제318회 본회의 제2차 2014.07.08

영상자료

제318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2014년 7월 8일(화) 오후 2시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부의된 안건
1.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ㅇ 본회의 휴회결의(의장 제의)

(14시 01분 개의)
1.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의장 김윤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의원님 여러분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주요 의사일정으로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장 선거만 실시하게 되므로 집행기관의 관계공무원은 출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경상남도의회위원회조례 제6조에 따라 의장선거의 예에 준하여 후보로 등록된 의원 중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로 선거하고 한 장의 투표용지로 일곱 분의 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들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순서는 상임위원회 직제에 따른 후보자 등록순서로 하겠으며 시간은 5분 이내입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성경호 의원님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의원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운영위원장에 출마한 양산출신 성경호 의원입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훌륭하신 여러 의원님과 의정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 의원님의 도움으로 운영위원장이 된다면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여러분의 고견을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본연의 목소리를 잘 들으면서 우리 의회가 도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성원을 기대하면서 간단하게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김윤근 성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이갑재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갑재 의원 존경하는 340만 도민여러분!
그리고 김윤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훌륭하신 여러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부족한 제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후보로 입후보하게 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지만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시면 우리 의회가 반듯하게 바로 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의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앞에 놓여있는 유인물로 제 정견발표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의원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윤근 이갑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 후보로 최학범 의원님과 여영국 의원님 두 분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먼저 등록하신 최학범 의원님부터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학범 의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윤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교육위원장에 출마한 김해출신 최학범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으신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훌륭하신 의원님과 의정활동을 함께 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다시 한번 경남도민의 선택을 받으신 홍준표 지사님과 경남교육의 새로운 수장이 되신 박종훈 교육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경남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교육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9대 교육위원회 위원과 부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전개될 경남교육의 정책과 변화를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경남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새로운 변화에 끌려가는 교육위원이기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선도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새 교육감께서 선거기간 중 강조한 “아이가 먼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도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만 우리 도민들은 새로운 경남교육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도민의 이해와 학생·학부모의 협조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도민의 대표인 우리 의회와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교육청은 경남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양 수레바퀴이므로 교육청에서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우리 의회와 항상 소통하고 충분히 교감하여 의원님들을 설득하도록 중재하는 그 지렛대 역할을 바로 제가 할 것이며 비판과 감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집행부의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좋은 정책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조력하며 지원하는 서번트리더십을 발휘하는 교육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다시 한번 저를 교육위원장으로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윤근 최학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영국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영국 의원 최학범 의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최학범 의원님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도 뭔가 의회의 균형이나 여러 가지 의미에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깊이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출마한 창원시 성산구 출신 여영국 의원입니다.
먼저 어제 의장에 당선되신 김윤근 의장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의장에 당선되신 이병희·조우성 부의장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제 선거 때 약속하신 내용 꼭 실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사실 저 같은 소수정당 소속의원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조금 전까지도 이것을 제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많은 고민을 사실 했습니다.
또 주변사람들이 “되지도 않는 것 뭐하려고 하나”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 했습니다.
이것이 뭔가 누구든 좀 희망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는 현실 자체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해야죠” 하고 웃으면서 답은 했습니다.
또 제가 교육위원회에 신청을 해놨습니다.
제가 이 선거에서 위원장에 떨어지면, 위원장에 떨어진 사람은 관행적으로 그 위원회에 잘 배치를 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왜 출마했는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야당소속의원 다 해봐야, 무소속 한 분 계시기는 한 데, 세 사람입니다.
수적으로는 의미 없는 존재로 치부하실지 모르지만 저희들은 40%가 넘는 도민들의 정치적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임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도민들이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번 도의회 원 구성은 어제 의장단에 당선되신 세 분 모두 소수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셨지만 새누리당만, 숫자만 있었지 사실 도민의 뜻은 없었습니다.
이런 점 매우 아쉽고요, 소수의원들의 취지를 고려하는, 첫 단추부터 잘 끼웠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간절합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야당이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가 타 당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송구스럽습니다만 굳이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의총을 통해서 사전 후보 내정을 굳이 할 필요가 있었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상당히 좀 아쉽습니다.
의원 개개인들이 가진 다양성이나 창의성 이런 것들이 본회의장 이 자리에서 뜻을 밝히고 이렇게 해야 정말 생동감 넘치는 10대 의회의 출발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회운영의 방향이나 집행기관에 대한 의회의 견제목소리가 다양하게 나와 주어야 집행부도 긴장을 하고 우리 의회와 의원님들의 위상도 강화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런 점에서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원 구성이 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매우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번 10대 의회의 원 구성은 새누리당은 있었지만 의회는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의회의 모습을 다시 한번 오늘 원 구성을 통해서 한번 보여주십사 간청을 드립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조금 전에 우리 최학범 의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당선이 되면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 이전에 교육청의 위상을 저하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월 19일 9대 의회 마지막 본회의가 이 자리에서 있었고 표결이 있었습니다.
교육위원회 활동을 뒷받침해 온 전문위원실이 있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그 구성원인 서기관 1명을 포함한 전문위원이 교육청소속 공무원에서 도청소속 공무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이 교육행정을 일반행정에 종속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바로잡혀야 하고, 언젠가는 바로잡히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행정의 위상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의회와 의원님들의 역할이 소중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청과 교육청의 관계가 상호종속적 관계가 아닙니다.
상호 대등한 관계입니다.
동반자로서 협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의회의 특히 우리 교육위원회 역할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마 머지않은 시일에 우리 교육위원회의 독자적 유지여부가 우리 의원님들 내부에서 쟁점이 될 것입니다.
교육위원회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위원을 교육이나 교육행정전문가가 아닌 도청소속 공무원으로 임명하려면 아마 적절한 명분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즉 독자적인 교육위원회를 폐지하고 예를 들면 문화교육위원회 등으로 변경해서 교육위원회가 행정의 독자적인 영역이 아니라 우리 도청의 여러 행정 중의 한 분야로 전락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만약 경남도의회에서 이런 일이 실제 상황이 된다면 전국적인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장 김윤근 여영국 의원님,
○여영국 의원 예, 다 되었습니다.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는 게 경남도의회의 존재의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역할을 그 누구보다 잘 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발목만 잡는,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수 의원님들의 폭넓은 태도와 여유를 보내 주십사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우리 경상남도 10대 의회가 소외됨 없이 함께 가는 큰 모습을 보여주십사 다시 한번 요청을 드리고 우리 이렇게 만남이 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윤근 여영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해양수산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김창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 존경하는 김윤근 의장님, 이병희·조우성 부의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후보 거제출신 김창규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의원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10대 경상남도의회에서 함께 도정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10대 농해양수산위원장에 당선이 된다면 기 배포된 정견발표문과 같이 제가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낮은 단계에서 하나 하나 내려놓고 의원님과 같이 대화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상임위원장님과 대화하고 특히 우리 상임위원님과 대화하고 협력, 발전되는 관계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의장 김윤근 김창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환경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정연희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희 의원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여성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경제환경위원장에 출마한 정연희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에서 좋은 말씀 하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 여성들이 좀 더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싶고요, 제가 능력이 된다면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다음에 후반기에는 여성이 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여튼 저도 열심히 하고 경제환경위원회가 잘 조화롭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윤근 정연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소방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김부영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영 의원 반갑습니다.
김부영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윤근 의장님 그리고 부의장님 두 분 어제 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10대 경상남도의회에서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으셔서 같이 하게 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또 선배의원님, 초선의원님 반갑습니다.
아까 여영국 교육위원장 후보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우리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보면 광역의회의 원 구성은 원내에서 하도록 당헌당규에 규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좀 확인을 하셨으면 더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저는 프로필을 한 장 깔았습니다.
잠깐 참고를 하시면 저는 4년 전에 9대 도의원에 당선이 되어, 저는 지역구가 창녕입니다.
도의원에 당선되어서 열심히 일하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일 했습니다.
제가 원내 부대표를 했고 밀양신공항유치특위 부위원장, 도청예결특위 부위원장, 경남도교육청예결특위 부위원장,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진해경자청 부의장, 제가 9개 했는데 우리 직원이 7개밖에 안 써놨네요.
제 이름이 동료의원님들이 당신 이름이 부영이라서, ‘부’자가 달려서 ‘부’자를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해서, 제가 제일 많이 했습니다.
위원장 한 번 하고 싶어서 광역연합추진특위를 제가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임기를 4개월 앞두고 저희 상임위원회 위원장님이 시장 출마를 하시는 바람에 제가 넉 달 동안 9대 때 건설위원장을 했더랬습니다.
10대 의회에 제가 건설위원장 후보로 출마를 하게 되었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한번 시켜주십시오.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통상 정치가 잘못되면 확 갈아치워야 된다. 바꾸어야 된다. 이런 말 자주 듣습니다.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국회가 50% 정도 19대입니까, 의원이 교체가 되었어요.
다음에 경남도의 10대 의회가 재선이상 되어 들어오신 분이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회도 마찬가지이고 도의회도 마찬가지이고 이렇게 자꾸 교체가 어느 조직이든 이렇게 많이 교체가 되면 저는 인턴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의정활동을 한 번 해보니까 이 4년이라는 기간은 그야말로 인턴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동료의원들이 아니면 선배의원님들이 다시 재입성을 못하는 것은 선배의원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잘 인도해 드리고, 잘 길을 가르쳐드리고, 이렇게 하면 재선, 삼선, 사선, 아주 숙련된 전문가가 되어서 우리 도정의 중요한 정책과정,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책임들이 우리 선배의원님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제 4년의 경험 살려서 그런 역할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윤근 김부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문화복지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이성용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용 의원 먼저 앞서 위원장 후보님들께서 도의회를 이끌어가는데 좋은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관계상 자리에 배부된 정견발표문을 참조해 주십사 양해를 구하면서 간략하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윤근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문화복지위원장 후보 함안 제2선거구 출신 이성용 의원입니다.
먼저 제10대 도의회를 훌륭하신 의원님과 함께 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의 높으신 지혜를 빌려주시고 또 고견들을 나누어주십시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혼자가면 단순한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여야 정당, 정파를 떠나 다름다운 동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위원장으로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의장 김윤근 이성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임위원장에 출마하신 여덟 분의 정견발표를 모두 들었습니다.
다음은 투·개표상황의 점검과 계산을 해 주실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김지수 의원님, 산청군 선거구 박우범 의원님, 창원시 제9선거구 김성준 의원님, 김해시 제5선거구 하선영 의원님, 이상 네 분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 내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 점검)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이상이 없으므로 사무직원은 명패함과 투표함에 열쇠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자물쇠 채움)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황용우 의사담당관입니다.
상임위원장 선거의 투표방법에 대하여 모니터의 투표방법 안내자료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의 투표는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투표로 하며 한 장의 투표용지로 일곱 분의 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기명식 투표방식입니다.
투표방법은 호명되신 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용지에 7개 상임위원별로 선출하고자 하는 해당 후보자의 기표란에 지정된 기표용어만을 사용하여 일곱 분을 정확하게 기표하신 다음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의 당선자 결정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는 상임위원회의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때는 후보자가 1명인 위원회는 결선투표 할 상대가 없으므로 해당 위원장에 대한 선거기일을 다시 정하여 선거토록 하고 후보자가 2명인 교육위원장의 경우는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고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겠습니다.
투표의 유·무효, 기권 판정자료와 선거관련 법규 등은 모니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장님과 감표위원님은 위원님들의 투표가 끝난 후에 투표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되시는 순서대로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30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의장 김윤근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투표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투표종료)
다음은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께서는 명패함을 개표대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55개입니다.
직원들께서는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을 열어 투표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55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표 집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표 집계)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5매 중 성경호 의원 49표, 기권 6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성경호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4시 57분)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5매 중 이갑재 의원 52표, 기권 3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이갑재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5매중 최학범 의원 42표, 여영국 의원 12표, 무효 1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최학범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해양수산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5매 중 김창규 의원 50표, 무효 5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김창규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농해양수산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무효 5표가 아니고 기권 5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환경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 수 55매 중 정연희 의원 51표, 기권 4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정연희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건설소방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5매 중 김부영 의원 50표, 기권 5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김부영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복지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5매 중 이성용 의원 50표, 기권 5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이성용 의원께서 제10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당선되신 일곱 분의 상임위원장께 축하를 드리면서 당선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호 의회운영위원장님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성경호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러분과 의논을 하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윤근 성경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갑재 기획행정위원장님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 이갑재 존경하는 김윤근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동 촌에서 왔다고 의원님들께서 많이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옛 속담에 “길을 내는 자 흥하고 성을 쌓는 자 망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만리장성을 허물고 개방화 정책의 길을 열어서 지금 강대국으로 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북한 김정은 가족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휴전선의 장벽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삶이 고달픕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도 경남미래 50년을 활짝 열어가기 위해서는 소통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의장 김윤근 이갑재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학범 교육위원장님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위원장 최학범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를 교육위원장의 일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늘 함께 같이 가는 그런 교육위원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와 같이 경선해 주신 존경하는 여영국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윤근 최학범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규 농해양수산위원장님 나오셔서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해양수산위원장 김창규 존경하는 김윤근 의장님,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다시 한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윤근 김창규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연희 경제환경위원장님 나오셔서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환경위원장 정연희 항상 우리 의원님들 말씀 잘 듣고,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윤근 정연희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부영 건설소방위원장님 나오셔서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소방위원장 김부영 선배·동료의원님, 많은 지지와 성원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다 선출이 되었습니다.
아마 의장님을 비롯해서 의장단에서 상임위원회 배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0대 의회가 제대로 출발하게 되면 전문가들도 많이 계시고 또 기초의회에서도 의정경험이 있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할도 분담하고 각자 전문을 잘 살려서 우리 경남도의회가 집행부가 두려워하는 그런 도의회, 도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는데 열심히 소신껏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윤근 김부영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용 문화복지위원장님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위원장 이성용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 도의회가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위원장 역할을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윤근 이성용 위원장님 들어가시지 말고 앞으로 나와 보세요.
당선되신 위원장님들 일곱 분 다 앞으로 나와 보세요.
나오셔서 우리 의원님에게 다시 한번 인사해 주세요.
(일동인사)
이상으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협조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ㅇ 본회의 휴회결의(의장 제의)
○의장 김윤근 다음은 본회의 휴회결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회의 휴회는 회기 중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본회의를 열지 않는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7조와 경상남도의회 회의규칙 제16조에 따라 본회의 의결로서 가능합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안 작성 등을 위하여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출석의원수 55인

○출석의원
강민국 강용범 권유관 김부영
김성준 김윤근 김지수 김진부
김창규 김홍진 류순철 박금자
박동식 박병영 박삼동 박우범
박인 박정열 박준 박춘식
박해영 서종길 성경호 심정태
안철우 양해영 여영국 예상원
옥영문 이갑재 이규상 이만호
이병희 이상철 이성애 이성용
이종섭 장동화 전현숙 정광식
정연희 정재환 정판용 제정훈
조선제 조우성 진병영 천영기
최진덕 최학범 하선영 한영애
허좌영 황대열 황종명

○속기사
이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