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1회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1차 (4) 2020.11.09

영상자료

2020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문화관광체육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재)경상남도관광재단,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일시 : 2020년 11월 9일(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라. 경상남도체육회 소관
마.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10시 1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정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장 박정열입니다.
지난주에 실시한 현지감사 및 현지확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정 전반에 대한 집행의 실태를 파악하고 잘못된 점의 시정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도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할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관광재단,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15분)
○위원장 박정열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각각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9일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위원장 박정열 그러면 국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추진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입니다.
존경하는 박정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현지확인과 그리고 현장감사 등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형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재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남경희 체육지원과장입니다.
김영선 가야문화유산과장입니다.
김용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입니다.
김종원 도립미술관장입니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총괄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상세한 업무 추진사항은 소관별 담당 과장과 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고맙습니다.
그러면 기본현황과 주요성과, 그리고 당면 주요현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82##381_7_문화복지행감_2차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총괄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개진해 주신 좋은 의견과 지적해 주신 사항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영 위원 위원장님, 본격적인 업무보고 들어가기 전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의사진행발언?
○김경영 위원 예.
○위원장 박정열 뭡니까?
○김경영 위원 과장님, 잠깐 들어가셔도 됩니다.
○위원장 박정열 잠시 과장님, 앉아주시고요.
○김경영 위원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본격적인 심의를 들어가는데요.
집행기관에서 선서를 하면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자세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집행기관에 대한 자세에 맞춰볼 때 우리 위원들 스스로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원칙들도 지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 현재 우리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스스로 의원 윤리강령 및 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그리고 행동강령 조례에 비추어 볼 때 스스로 회피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서 회피 신청하지 않고 계속 심의를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같이 후반기에 참여를 했다고 하지만 이미 상임위원회에 배치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이 된 상태에서 이것이 시정되지 않으면서 계속 규칙을 위반하면서 상임위원회 활동하는 이것은 잘못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부터라도 우리 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제3조, 그리고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4조, 제7조에 의거해서 스스로 상임위 활동을 회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한 번 더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개인 의견이 아니라 도의회가 스스로 정한 규칙이기 때문에 이것을 함께 인식을 하고 같이 지켜주시기를 한 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각 과별로 세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형호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문화예술과장 조형호입니다.
주요업무보고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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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조형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철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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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열 이재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영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구 좀...
○위원장 박정열 업무보고 받고 자료 요구합시다.
○김경영 위원 시간이 좀 걸려서... 예.
○위원장 박정열 다음은 남경희 체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체육지원과장 남경희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과장님, 잠시만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위원장 박정열 보고해 주실 때 추진사항 한두 가지만 좀 해 주십시오.
여기 자료가 나와 있고 시간상 그러니까 추진사항 주제와 함께 한두 가지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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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체육지원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예,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저희가 뒤에까지 전부 다 보고를 받고 자료 요청을 하면 문화예술과에 저희가 질의할 때 자료가 안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일단 3개 과를 보고를 받았으니 자료 요청을 먼저 하고 진행하면 어떨까요?
○위원장 박정열 그러면 조금 전에 김경영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또 우리 이영실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잠시 우리가 자료 요구를 할 부분은 자료 요구를 하고 다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이영실입니다.
문화예술과에 예술인 긴급 복지체계로 창작활동 지원과 손실보상 지원금을 지원예산을 잡아서 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현황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예술인 등록 도우미 이것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것도 지금 현황을 좀 보여 주시면 좋겠고요.
콘텐츠코리아랩에 저희가 현지 확인을 가서 거기서 자료 요청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 자료들이 지금 현재 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스타트업 지원에 있어서 멘토의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느냐, 어떤 지원을 할 것이냐라는 것 계획서를 제가 요청을 했었는데 그 자료가 아직 오지 않아서 그 자료 다시 재요청 드립니다.
체육과에 방금 말씀하신 생활SOC 사업으로 저희가 28개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 나와 있는 자료 대로 생활밀착형, 근린생활형, 장애인형, 개방형, 지금 현재 진행현황, 그다음에 사업장소, 어느 지역에 이게 설치가 되는지 전체적인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다음 김경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문화예술과에 경남예술창작센터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입주했던 입주작가 현황, 이분들의 지역하고 분야 이렇게 명시해서 자료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표병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병호 위원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e-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 추진을 앞으로 향후 계획을 하신다는데, 계획서에 향후 계획 중 설립근거와 소요예산 규모, 국비, 도비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 가상현실 스포츠, 체육지원과인가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거기에 지금 자료를 제출해야 되는데요, 학교 지정하는 설치기준이 뭔지, 지정하는 기준이 뭔지, 일방적으로 교육청에 내려주는 예산인지, 거기에 보면 체육진흥법 18조라고 돼 있는데 그 부분하고, 지원에 대한 생활체육진흥조례 3조에 근거해서 어떤 내용으로 지급했는지 내역서를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다음 위원님, 박삼동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 우선 체육과에부터 저는 먼저 자료를 요청할게요.
40페이지 추진상황에 보면 생활체육공원 6개소, 운동장 체육시설 3개소, 지방체육시설 18개소, 노인건강체육시설 11개소, 레저스포츠시설 2개소 돼 있는데, 이게 현재 어떻게 추진됐고, 어디에 추진되었으며, 예산은 얼마나 돼 있는지 그 상황을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38페이지 추진상황에 보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통한 과학적 체력관리 서비스 제공 해서 2019년도에 2개소, 2020년도에 3개소인데, 이것 또한 역시 마찬가지로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관광진흥과 31페이지에 경남관광재단 설립을 2020년 5월에 했는데 1실 4개 팀 18명인데, 이 사무실은 어디 있으며, 직원현황과 급수가 어떻게 되는지, 공무원이 몇 명 파견돼 있는지 현재 추진상황을, 5월에 해서 지금 현재 추진실적이라든지 업무 추진상황 같은 것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 32페이지에 보면 독창적 성장잠재력 보유 문화관광축제 지원 11억6,400만원 돼 있는데, 정부 지정, 도 지정, 소규모 해 놨는데, 이것도 역시 어디에, 어떻게 돼 있는지에 대해서, 이건 지금 현재 2020년하고 2021년도 이렇게 한다는 것 보면 아마 추진 중에 있는 것 같은데 예산은 어떻게 편성돼가지고 했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34페이지에 공공일자리창출 108명 돼 있는데, 이 공공일자리 인원 명단을 나이하고 직업하고, 어디에, 어떤 분야에 돼 있는지에 대해서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과 23페이지에 30년 만에 경남도사 출판했는데 지금 현재 책이 다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출판이 됐습니다.)
책이 어떤 것인지 견본으로 한번 줘보시고요.
그다음에 향후 계획에 보면 상설화 추진 돼 있는데, 상설위원회가 구성돼있는지, 구성돼 있다면 위원 명단과, 그다음에 조례 제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지금 현재는 조례 개정을...)
하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피감사기관석에서 – 위원회를 상설화 하려면 조례 개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조례 돼 있는데, 조례 개정될 사항이 어떤 것인지 해서 주시고요.
그다음에 선비문화 진흥에 보면 경남학 연구 등 13개 사업이 돼 있는데 이 13개 사업이 어떤 것이 돼 있는지?
제가 볼 때는 개인적으로 남명 조식선생은 좀 더 많이 활성화해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예산이 집행되어서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24페이지에 코로나19 피해 지원으로 예술인 긴급 복지체계 마련 해서 돼 있는데, 지금 다른 데는 예산을 전면 취소하는 예산이 많은데 이것은 진행이 됐네요.
어떤 식으로 3개 사업을 하고, 또 희망콘서트도 3개 사업을 했는데, 언제, 어떻게 추진되어서 예산 집행이 됐는지 이 내역을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또 다른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심상동 위원 박삼동 위원님께서 도사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규모하고 배부처 그걸 추가해 주시고요.
그리고 업무보고서 9페이지 코로나 19 극복 문화·관광 분야 민생경제 대책이 있습니다.
이 예산규모와 집행률 그런 부분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성균관유도회 관련 예산이라든지 그리고 사업들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내용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자료 요청...
○신상훈 위원 아까 존경하는 이영실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했던 문화예술과인데요.
예술인 창작 지원금 현황 자료 주실 때 신청양식서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신청해야 되는지 양식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만약에 온라인으로 했다면 온라인 양식서도 아마 프린팅이 가능할 겁니다.
그 자료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또 다른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동영 위원님.
○정동영 위원 문화예술과에 아까 심상동 위원님께서 했는데, 도사편집위원 명단에 연령이 들어가고, 대표 이력이 꼭 들어가게 해 가지고 명단을 좀 내 주시고, 그다음에 2020년도에 어느 어느 공연 명을 쓰고, 무료공연, 유료공연 구분해 주시고, 그다음에 서식을 만들 때 유료·무료를 하고, 그 공연이 취소가 됐든지 공연을 실행했든지 연기가 됐든지 그 구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관광진흥과에 경남관광재단 아까 우리 박삼동 위원이 하셨는데, 조직기구, 관련 기능, 세부 예산내역까지도 포함해서 같이 좀 내주시고, 그다음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그것도 조직기구, 지금까지 세부 추진상황, 그다음에 세 번째가 문화관광해설사, 도하고 시·군에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항 그걸 좀 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체육과에, 우리가 도하고 시·군의 각 시·군 직장운동부 현황하고 소요예산, 그 현황 인원하고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해서 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그러면 업무보고를 다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선 가야문화유산과장님도 추진사항 주제와 한두 개만 간단하게 업무보고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그것 하기 전에 자료가 하나 빠졌는데 추가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예,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체육지원과에 경상남도 내에 골프장 현황, 혹시 신규로 추진되고 있다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립연도하고 대표자하고 주소하고, 그다음에 골프장을 할 때 나인홀과 18홀, 27홀, 36홀을 구분해서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도 역시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도 점검, 관리 감독을 언제, 어떻게 했는지 그 내역서를 골프장별로, 그다음에 지도점검 후에 독후감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하고, 그다음에 친환경농약을 쳐야 하는지, 어떤 농약을 사용했는지, 또 어떤 농약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영선 과장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가야문화유산과장입니다.
보고서 41쪽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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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야문화유산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용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3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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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원 도립미술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도립미술관장 김종원입니다.
저희 도립미술관은 경남의 역사를 도민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크게는 역사와 미술, 교육이 함께하는 도립미술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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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입니다.
보고서 61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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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표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열 정연두 대표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자료 요청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도립미술관의 조직기구 현황을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하고 현원하고 자원봉사자나 인턴, 임시직까지 같이 표시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이영실 부위원장님.
○이영실 위원 가야문화유산과에요, 45페이지에 보면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공연 6건 지원이 있습니다.
이 공개 행사가 어떤 행사인지와 공연은 어떤 공연을 얼마큼 지원하는지 예산과 같이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정열 심상동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경남대표도서관 주요사업들 추진 내역하고요, 사업 추진율, 그리고 사업 규모, 그리고 진행 상태에 대해서하고요.
그리고 도립미술관도 지금 현재 주요 전시, 교육문화 행사라든지 연구 분야에 대한 사업별 진행률하고 사업 규모 주시고, 가야유산과에서는 조금 전에 무형문화재 전승교육 있지 않습니까?
지원 내역하고 진행률, 그리고 사업 규모 이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정열 박삼동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 대표도서관에 코로나로 인해서 도서관을 오픈을 하지 못한 날짜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데 그동안에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 주시고요.
현재 보니까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 강화를 했다는데 이때에 책이 얼마만큼 어떻게 대출이 되었는지, 배부가 되었는지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가야문화유산과에 보면 유형문화재에 등록되어 계신 분이 몇 명이나 됩니까?
일단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의 하신 일들, 2020년도에 하신 일들이 어떤 일을 했으며 예산이 얼마나 집행되었고 어떤 업무를 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볼 때는 무형문화재를 보니까 34년생도 있고 32년생도 있고 이런데, 이 어른들이 도대체 활동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그래서 제가 자료를 한번 받아보는 상황입니다.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도 기념물을 2017년부터 현재까지 유지·관리, 보수·복원한 현황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46페이지에 보면 재난·재해에 대비해 가지고 전통사찰 긴급보수 해 가지고 20억원을 했는데 이것은 어디에 어떻게 해서, 재난·재해가 있어서 긴급보수를 한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으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노후·퇴락된 전통사찰 보수 정비에 보면 13건, 44억5,000만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13건이 어디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언제 어느 업체에서 예산 집행 현황까지도 주시기 바랍니다.
그 위에 보면 도 지정 168건, 130억원입니다.
130억원에 대해서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다음에 45페이지에 보면 도 문화재 지정, 현상 변경 등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12회 개최해서 137건을 심의했는데 이것은 어느 것을 어떻게 심의를 해서 예산이 어떻게 집행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표병호 위원 덧붙여서 하나,
○위원장 박정열 예, 표병호 위원님.
○표병호 위원 여러 위원님들이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요청하셨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 경남도에서 비지정 가야문화재 리스트가 있죠?
그 부분하고, 비지정 가야문화재를 받기 위해서 지표조사, 정밀조사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따라서 용역비가 얼마 정도 소요됐는지, 지난번에 얘기 들으니까, 그것은 이따 질의를 통해서 이야기하고요.
현재 우리 도에서 비지정 파악하고 있는데 그 리스트하고 그 자료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용역비가 편성되어 있는데 용역비에 따라서 집행을 못 하는 곳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같이 올해는 얼마, 어디까지 지표조사할 것이고, 물론 지표조사는 여러 가지 정밀조사까지 포함할 것이니까, 그런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장규석 위원님, 자료 요구 부탁드립니다.
○장규석 위원 가야문화유산과 과장님, 진주성 내에 중영 복원사업 있죠?
거기 기본계획 실시설계 1억2,000만원 집행됐나요?
실시설계가 완료가 됐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피감사기관석에서 - 기본설계는 완료되었고요.
지금 실시설계 중입니다.)
그러면 2021년도에 도비 13억원하고 시·군비 7억원하고 20억원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건립 공사비를 산정할 때 구체적 내역을 어디에서 받았을 것 아닙니까, 그죠?
산정 내역서를 좀 제출해 주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자료를 요구한 위원님들께 자료는 전 위원에게 빠른 시간 안에 제출 부탁드리고,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청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편의상 직제순으로 하되,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를 조금 구하겠습니다.
한 5분 내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혹시 부족하시면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고 나서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예.
○박삼동 위원 지금 현재 저 멀리에서 오신 분들은 오전에 해서 특별하게 없으면 보내고, 오후에 이 어른들은 시간이 좀 많으니까 하면 좋지 않겠나 싶은 의사진행발언을 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정열 위원님들, 그렇게 하셔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님 나와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영 위원 제가 하나만,
○위원장 박정열 정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영 위원 소장님, 고생하십니다.
지금 용역 하고 있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정동영 위원 지금 현지에 가보면 제일 무엇을 염려를 하느냐면 충무사하고 수루하고 그쪽에 건물들에 화재 관계를 제일 걱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소방차가 진입을 못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일 염려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충무사 올라가는 데 잘 아시다시피 계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 밑에 계단에서 저번에는 장애인들이 와 가지고 그래도 충무사 올라가서 이순신 영정도 한번 보고 수루에 올라가 가지고 한산 앞바다를 보고 해야 되는데 휠체어를 타고 도저히 올라갈 수 없어 가지고 자기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상당히 통곡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올라갈 수 있는 도로라든지 이런 게 돼야 되는데 그게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11월 중에 중간 용역보고회를 하려고 하는데, 며칠 전에 용역보고회하고 제승당사무소하고 사전 검토를 먼저 했습니다.
해 가지고 장애인 편의시설 부분은 지금 한 10년 정도 고민해 오고 있는 부분인데 그 용역에 포함시켜 가지고 용역을 했기 때문에 조금 난공사가 예상이 되지마는 해결점이 나왔습니다.
나왔기 때문에 내년에 국비 신청을 해서 내후년에는 바로 설치될 수 있도록,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방시설 도로 부분은 문어포 마을에서 산을 타고 들어가서 도로를 닦아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 마을 청년회하고도 한번 돌아보면서 안 그래도 소방도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확실한 답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것도 빨리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거기에 문어포가 아니고 의항이죠.
의항마을인데, 의항마을에서 제승당이 제일 가까우니까 그쪽을 하든지, 이게 왜냐하면 화재가 났다면 빠른 시간에 접근이 되어야 되는데,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맞습니다.
○정동영 위원 접근이 안 되면, 그냥 타고 나면 문화재라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도 깊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수고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마 제승당 찾아오는 관람객도, 방문자도 많이 줄었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줄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심상동 위원 방문객이 어느 정도,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3분의 1 정도 줄었습니다.
○심상동 위원 3분의 1 정도?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작년 같은 경우에 18만 명이었는데 올해는 한 6만 명 정도.
○심상동 위원 6만 명?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심상동 위원 이런 부분을 제승당에서는 나름대로 홍보 활동을 계속해야 될 건데, 그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심상동 위원 코로나 정국에서 뭐 준비하고 있는 홍보 계획이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지금 홍보할 수 있는 것은 유람선하고 여객선 카페리호가 있는데, 유람선을 통해서는 우리가 그때 한번 방문을 해 가지고 홍보물도 배부하고 그렇게 하는 경우는 있는데, 유람선에서는 지금 현재도 해당 선사 담당 직원을 통해 가지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고 또 관광객의 흥미를 돋우는 방식으로 제승당이나 한산도 홍보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심상동 위원 지금 제승당에는 문화해설사가 몇 분 계시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2명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두 분 계십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심상동 위원 이분들이 그러면 평소 같으면 18만 명이 오면 다 이것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요청이 있을 때만 합니다.
○심상동 위원 만일에 이런 많은 분들이, 집단이라든지 아니면 기관에서 방문할 때는 주로 어떻게 해설을 합니까, 그러면?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자기들이 제승당사무소를 통해 가지고 요청을 하면 우리가 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통솔을 해 가지고 설명을 해 주고 있고, 또 통영시에서도 전문 제승당 통역사가 한산도여객선터미널에 1명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합동으로 해 가지고, 관광객이 많으면 합동으로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물론 제승당이 어떻게 보면 섬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에 한계를 지고 있다 보니까 지금 코로나 정국에서는 어려움이 있지만, 또 어쩌면 장점도 있지 않습니까?
야외성을 갖고 있으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심상동 위원 그런 부분에서 저는 그런 대안이 적극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오지 않으니까 할 수 없다라는 이런 생각보다는 적극적인 대안들이 제시됐으면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지금 현재 가령 통영시의 어떤 관광 사업과 제승당 사업이,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재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관광사업 재원에서 가장 중요한 재원 아니겠습니까, 그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심상동 위원 그런 재원을 가지고 연계해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연계를 통해서 홍보 활동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그런 부분에서는 지금 현재 ICT라든지 VR나 AR을 통해서도 좀 더 그런 부분을 디지털화하는 부분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우리 제승당이 처음 ’76년도에 개장해 가지고 그 당시에 그해에 한 23만 명이 들어왔거든요.
그러다가 쭉 증가하다가 ’86년도에 한 42만 명까지 찍었어요.
○심상동 위원 장기적으로 항상 관람객 수, 방문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획기적으로 트렌드랄까, 시대적 수요를 감당해 내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이번에 종합정비용역계획에도 그게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게 끝나고 나서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다 보면 그 부분의 홍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심상동 위원 하여튼 그런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조금 관련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지난번에 가보니까 표지 하는 쪽에 QR코드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있습니다.
여덟 군데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런데 좀 아이러니하게 QR코드가 있는데 여기 섬에는 와이파이 같은 게 안 돼 있더라고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와이파이 기계도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제는 설치가 다 되어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그러니까 앱만 설치 받으면, 가지고 그 부근에 가면 자동으로 이게 삑삑 거리면서 표시가 납니다.
○김경영 위원 별 문제는 없는 거네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김경영 위원 그러면 지금 재난안전 대비해 가지고 사실은 CCTV가 감지가 되고 할 건데, 실제로 만약에 화재가 일어났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소방선이 와서 불을 꺼야 될 정도 같으면 굉장히 위험한 건데 보통 체계를 어떻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그때는 이미 좀 늦기 때문에, 소방선이 오면, 우리가 불이 났을 때 통영에서 들어오면 한 20분,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센서는 달려 있습니다.
충무사라든지 제승당에 센서는 달려 있고, 또 그 안에 소방호스라든지 우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장비는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바로 물이 나올 수 있게끔.
○김경영 위원 감지가 되면 바로 물이 들어와서, 다 감지가 되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김경영 위원 그러면 다행인데요, 저도 충무공 유적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안에 모든 시스템적으로 상주 인원들이 항상 그렇게 많이 다 감시하고 할 수 없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예측 가능하고, 어쨌든 일어날 수 있는 이런 사건·사고들 방지하는 것들도 같이 들어가야 된다, 그런 부분들이 좀 들어 있나 싶어서 확인해 보고 싶었고요.
그리고 여기에 그린뉴딜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 재원이라든지 함께 마련해 가지고 연동해서 한산섬도 같이 개발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
적어도 탄소 제로, 이런 마을에 에너지를 더 많이 쓸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를 어쨌든 최대한 적게 쓰고 청정한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이런 것들도 같이 가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좀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종합정비용역에는 그런 구체적인 것까지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용역계획은 이미 좀 전에 만들어진 거고, 지금 새롭게 그린뉴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서는 반영이 안 됐다고 봐지는데, 그런데 그린뉴딜 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실제로 요구되고 전체적인, 총괄적으로 해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연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삼동 위원 저는 국장님한테 건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김경영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는데, 이충무공께서는 전 세계적인 인물이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을 뉴딜사업에 포함을 시켜서 전 세계가 집중이 될 수 있는 이런 관광벨트를 만들어서 돈을, 국비와 도비와 지방비를 듬뿍 투자를 해서 외국인들이 오면 여기에 먼저 가보자 하는 이런 곳으로 멈출 수 있는 이런 이충무공 정신을 기려야 된다.
그래서 계획을 잘 세워서 큰 그림을 좀 그려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궁도장이 제승당 안에 있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그게 개방이 됐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개방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제가 부탁을 두서너 번 받곤 했는데, 개방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작년도 조례가 개정이 돼서, 그전까지는 무료로 개방을 했는데 지금은 1시간당 5만원씩 받고 개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그렇습니까, 1시간당 5만원?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위원장 박정열 이충무공 탄신 기념대회는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끝났습니다.
그것은 코로나 때문에, 원래는 대규모로 공연도 하고 행사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약식으로 해서 간단하게 끝냈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1년에 한 번씩 그 대회를 치르기는 치르네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예.
○위원장 박정열 왜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요즘 학생들한테도 활을 가르치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동양의 무술이고, 요즘 젊은 세대들이 SNS, 휴대폰 이런 데 많이 젖어 있잖아요.
그래서 제승당 안에 궁도장을 개방을 하되,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조금 전에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이충무공 대회 그런 것은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그리고 요금 얼마 받는지, 조례가 어떻게 최근에 되어 있는지 자료 좀 위원들에게 배부해 주세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다음은 도립미술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김경영 위원 자료가 오면 할게요, 먼저 하세요.
○위원장 박정열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저도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가 안 온 상태에서... 특히 대면으로 하는 도립미술관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대면을 해야 되는 일들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런 사업들이 어쩌면 많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대충 어느 정도입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미술관 자체가 문을 닫고 있는 시기가 약 6개월 이상 됐고, 지금 3차 전시 중에 시간당 30명까지 신청을 받아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로 치면 보통 현재 하고 있는 전시 규모면 토·일에는 약 1,000명 정도가 와야 됩니다.
그런데 그저께 토요일, 일요일 보니까 약 200명, 5분의 1 정도 줄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특히 그중에서도 제가 관심을 갖는 게 뭐냐 하면 교육·문화행사 있지 않습니까?
특히 교육 파트는 더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교육도 역시 지금은 정상적으로 진행은 합니다.
하는데 인원수를 항상 줄여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사실은 지금 현재 초·중·고등학교도 전면적으로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코로나 정국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도립미술관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하고 있는지, 사실은 도립미술관이 어쩌면 작가들에게도 어떤 역할을 해 왔는데 그런 역할이 축소됨으로 인해서 도내 작가들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가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라도 강구한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지금 현재 2층 전시 중에 학생들이 직접 와서 전시장 현장에서 스케치해서 자기 작품을 거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참여 인원이 매일 약 20명 정도 와서 자기가 그림을 그리고, 그 앞에 비너스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스케치해서 거는 것 하나하고 그다음에 꿈사랑학교 팀이 해 놓은 전시를 보고 현장에 와서 그 학생들과 소통해 가면서 어린이들이 자기 작품을 넣어서 서로 소통하는 그런 것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지역미술사 연구 분야는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이 부분이 사실 제일 갑갑한 부분입니다.
저희 미술관은 아카이브 전문 학예사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번 제가 위원님들께도 말씀을 드리고 그런 요청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학예사들이 조금씩 시간을 내서 약간씩 약간씩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상동 위원 자료만 수집하고 본격적인 연구는 어렵다 이 말씀입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연구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심상동 위원 도립미술관이 어떤 연구 기능도 담당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렇죠, 연구 기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전시를 위한 연구는 가능해지고 있는데 미술사 정립을 위해서 자료 수집해서 그 자료를 분석하고 분석한 자료를 다시 전시로 연결시키는 부분은 사실은 저희 미술관에서는 매우 취약합니다, 아카이브실이 없기 때문에.
○심상동 위원 특히 우리 경남미술사 부분에 있어서 정리는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당연합니다.
그게 우리 경남도의 정체성과도 연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심상동 위원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 차원에서 조금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학예사 부분이 지속적으로 다른 미술관에 비해서 부족한 실정이고, 그래서 인사부서에 지속적으로 건의도 하고 있는데 좀 더 건의를 해서 하나씩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제가 부연해서 위원님께 요청을 드린다면 전국 공립미술관 중에 학예실이 독립이 되어 있지 않은 유일한 미술관이 저희 미술관입니다.
2004년도에 저희 미술관이 건립됐는데, 전국적으로 치면 다섯 번째인가 그렇게 됩니다, 순서는.
그런데 아직도 운영과 안에 학예팀이 들어 있습니다.
당연히 운영과와 학예과가 되어야 되겠죠.
학예실이 있어서 5급 상당의 학예실장이 있고 그 안에 전시팀, 홍보팀, 아카이브팀 그다음에 수장고를 담당하는 팀 이래서 학예사가 최소한 12명은 있어야 그 팀들이 구성이 됩니다.
그래야만 미술관이 정상적으로 연구, 수집, 전시,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홍보까지.
그런데 저희 미술관은 전혀 그 기반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학예사들을 독려해서 일을 하고 싶어도 당장에 다음 해에 해야 될 전시회만 급급하지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 볼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우리가 가치라는 것은 항상 사람은 미래의 가치를 먼저 염두에 두고 보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 가치로 다시 돌아오면 과거의 가치도 미래의 가치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면 더 정리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경남미술사를 이 기회에 매듭을 지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크게 조직개편이라든지 인력 보강 문제도 원동적인 측면에서 이것을 미루어야 할 일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국장님과 의논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열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표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병호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가 코로나19 관련해서 미술관은 특히 더 도민들이 가서 봐야 될 그런 시기를 놓쳐서 미집행 된 게 굉장히 많거든요.
아까 보고하실 때 추진상황이 역사를 미술로 해석하는 전시회 9억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1차, 2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다 집행된 건가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1차, 2차, 3차까지 총 액수가 9억원입니다.
○표병호 위원 예?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1차 전시에 2개의 전시, 2차 전시에 2개의 전시, 3차 전시에 2개의 전시 해서 3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총 전시 전체에 대한 전시 액수가 9억원입니다.
○표병호 위원 따라서 그것도 마찬가지인데 뒤에도 보면 정체성을 살리는 교육·문화행사 이런 것도 있고, 여기에도 보니까 여러 가지 행사가 있어요.
미도래에 대한 부분이 아직 시기가 안 돼서 그럴 수도 있고, 소장품 관리 수집 4억원 이것은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거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올해 소장품은 이미 끝났고 이제는 내년이 있는 셈이죠.
올해는 4억원을 가지고 15점을 수집해서 정리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표병호 위원 미술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한테도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당초에 편성된 예산액이 있는데, 미도래 돼서 집행하지 않은 예산을 11월, 12월에 집중해서 두 달 동안 다 할 수 있을까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할 수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가능하다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계획되어 있는 사업이 국제심포지엄이 있고 현재 전시를 가지고 아티스트 토크라든지 학술행사가 뒤따릅니다.
○표병호 위원 집행률이 9.4%예요.
나머지 90% 가까이 되는 예산을 그 시기에 다 편성해서 소진한다 그 이야기잖아요?
시기적으로 두 달 간에 다 할 수 있을까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아마 후반기에 밀려 있는 행사들이 액수가 높은 상황일 겁니다.
○표병호 위원 시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코로나 때문에 집행이 미루어졌는지 아니면 당초 계획에 11월, 12월에 집중된 예산인지?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데 현재 집행률이 9.4%밖에 안 되는데 90.6% 그 예산을 할 수 있다는 그 이야기인가요, 시기적으로 11월, 12월에?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소장품 관리 및 보수 부분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11월에 주로 집중이 되는 사항입니다.
○표병호 위원 소장품 관리 및 보수...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야외 조각들 세척 작업이 11월 중에,
○표병호 위원 그 시기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표병호 위원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장규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규석 위원 지금 현재 도립미술관에 자체 소장품이 몇 점이나 됩니까, 기증 받은 것까지.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기증까지 하면 총 1,500점 가까이 됩니다.
○장규석 위원 전시를 할 수 있는 게, 몇 점 정도 한목에 전시를 다 합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것은 작품 크기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
○장규석 위원 평균적으로?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소장품의 경우에는 2년에 한 번씩, 약 2년을 주기로 해서 소장품을 끄집어내서 전시를 하고 그 외에는 다른 기획전시로 돌아가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소장품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오래되면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이 부분은 철저하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항온항습시설이 되어 있고 정기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훼손되어 있는 경우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요청을 해서 보수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원래는 미술관에 자체 보수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저희들도 안에 항온항습시설뿐만 아니라 훈증실 플러스 보수시설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있습니다만 그것을 담당할 학예사가 확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을 못하고 있는 셈이죠.
○장규석 위원 소장품 올해 구입비로 13점에 대해서 4억원을 집행했다는 뜻이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장규석 위원 구입을 할 때 구입 선정은 선정위원회가 따로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공모를 해서 공모를 받습니다.
이러한 작품이 도립미술관에 소장되었으면 좋겠다하는 공모를 받아서 그 공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추천위원회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추천을 하면 마지막으로 심의위원회가 있어서 그 심의위원회에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이러한 작품을 소장했으면 좋겠다, 경남의 미술사에 이런 것이 더 도움이 되겠다 싶은 작품을 마지막 선정을 합니다.
그리고 가격 결정도 심의위원회에서 하고 그 가격 결정된 것을 가지고 소장자에서 통보해서 서로가 구입하도록,
○장규석 위원 그러면 응모를 할 때 본인들이 가격은 대충 자기들이 제시를,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시장가로 주로 오는데, 거기 추천심의위원들은 각 공립미술관의 소장품 담당하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래서 시장가와 이것들의 미술사적 가치를 따져서 가액을 정합니다.
○장규석 위원 그러니까 자기들이 제시한 가액에,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가액에서 보통 한 70% 선에서 가격을 제시할 겁니다.
전국적인 공립미술관이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물론 우리가 소장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가격을 추천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투명하게 한다고 하지만 항상 이런 작품을 선정하면서, 구입하면서 잡음이 따를 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을 걱정해서 우리 경상남도 도립미술관에서는 선정할 때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아직 한 번도 그런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장규석 위원 다른 지역에서는 그런 잡음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라는 뜻에서 질의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장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이영실입니다.
저에게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면, 방금 장규석 위원님이 말한 소장품이 1,500점 정도 된다고 하셨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이영실 위원 소장품을 활용한 순회전시를 통해서 도민의 미술문화 인식을 증대하고 실제로 소장품을 전시했을 때 도립미술관을 찾아오지 않으면 많은 도민들이 이것을 관람할 수 없기 때문에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을 진행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 2020년도에는 10월 8일에 꿈사랑학교 수업 예정으로, 그렇다면 이미 진행된 사업입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것은 아직 진행이 안 된 상황입니다.
지금 진행하려고 하고 있는,
○이영실 위원 기간이 10월 8일이었는데 이게 연기된 거네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아! 꿈사랑학교 그것은 실행된 겁니다.
꿈사랑학교 어린이들 작품이... 꿈사랑학교라는 게 백혈병이라든지 소아암이라든지 불치병을 가지고 병원에 누워 있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인데,
○이영실 위원 이 사업은 자체적으로 실제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으로 소장품을 가지고 활용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겠다는 내용인데, 실제로 2020년도에 나온 내용으로는 소장품을 활용한 작품 전시는 아니에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맞습니다.
지금 현재 그 부분은 2018년, 2019년도까지는 찾아가는 미술관이라고 해서 차량에 미술품을 싣고 도내를,
○이영실 위원 2019년까지는 진행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그대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이라고 가지고 있으면서 이 사업은 다른 형태로, 소장품이 전시가 안 된 상황인데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것은 명기 자체가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영실 위원 저희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을 이렇게 올리신 거고요.
또한 향후 계획에 찾아가는 미술관이라는 것은 하지 않겠다라는 내용으로 보여지거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이영실 위원 그러면 소장품의 전시는 도립미술관에서만 하겠다는 이야기이신가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찾아가는 미술관이 가지고 있는 맹점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에 실시해 본 결과.
○이영실 위원 맹점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에게 충분한 미술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맹점을 지난번에 관장님도 말씀하셨기는 한데,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관리를 통해서, 일단은 기본적으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사업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에 도립미술관이 있지만 많은 경남에 있는 지역에서 도립미술관을 오지 않으면, 계속해서 해마다 소장품은 늘 거고요.
그 소장품은 미술관에 오지 않으면 관람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게 작은 행사지만 소규모로 1년에 한 두 번 정도 진행되는 행사지만 도민들한테는 이게 큰 문화예술 향유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이영실 위원 그렇다면 이 사업을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이라고 해 놓고 실제로 2020년에도, 물론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여의치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처음부터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형태로 진행이 안 될 것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을 처음부터 그렇게 준비를 하셨는데 저희한테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추진이라고 2020년까지 사업으로 올려 주셨거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것은 단순히 착오는 아닌 것 같아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여기에서 저희가 하나의 대안이라고 하면 대안이고, 경남도에서 미술문화가 전 도민에게 전파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은 차에다가 작품들을 싣고 순회하는 것보다는 서부권에, 공간에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통영을 중심으로 한 전시공간에, 적어도 2개의 공간이 있어야 소장품을 가지고 전시도 할 수 있고 그 지역의 역사를 가지고 그 지역에 전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이영실 위원 2019년에도 장소가 세계여성평화 창원지부에서 했고요.
김해지역 자활센터라고 어쨌든 공간에서 전시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다른 방식으로 도민의 미술문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를 들어 여러 가지 맹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바꾸어나갈, 이 맹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제공하는 게 저는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 맹점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 그래서 실제로 꿈사랑 수업이, 아이들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업 내용에 우리 도가 간직하고 있는 1,500점이나 되는 미술품을 실제로 도립미술관에 오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 이 사업 자체를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이십니까?
이 사업 자체를 없앨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어떤 다른 대안을 찾을 생각이십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각 지역에 있는 전시장 상황이 미술관이 가지고 있는 항온항습시설이 안 되기 때문에 미술품이 나갔을 경우에 첫째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학예사 한 사람 플러스 인턴 2명 정도가 수반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사실은...
○이영실 위원 지금 관장님 말씀으로는 결국에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의 맹점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안 하시겠다는 이야기이신 거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방법은 찾아보겠습니다,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는.
그 지역에 있는 미술관이라고 해야 될지 전시실이 웬만하고 그곳에서 요청이 오면 거기에 상응하는 전시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영실 위원 저는 지역마다 도립미술관 형태의 미술관은 없지만 실제로 지역마다 미술관은 다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미술관을 통해서 전시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시는 게 맞는데, 제가 볼 때는 그런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서 그런 맹점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라고 보여지고요.
또 한 가지는 2020년에 이미 그런 마음을 갖고 계시면서 추진현황이라고 해서 저희한테, 아까 착오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게 착오라고 생각 안 합니다.
알고 계시는 부분들을 저희한테 이렇게 올려주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 역시도 도의회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도립미술관을 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 봤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도립미술관을 가지고 있지만 도립미술관이 상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에 있는 미술관이나 이런 부분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도립미술관의 역할을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지 않고 미술관 바깥으로 작품이 나가는 게 어려움이 있으니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더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를 들어서 진주에서 이성자미술관하고 저희 미술관하고 협업을 해서 미술작품이 간다든지 김해에 있는 윤슬미술관하고 간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제가 염려하고 맹점이라고 하는 것은 차량에 싣고 차량에 실어놓은 상황에서 왔다갔다하는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려움이 노출되어졌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니까 방법을 찾으셔야 되는데 계속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방법은 얼마든지... 예를 들어서 남해면 남해군청이 가지고 있는 전시실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차량을 이용해서 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영실 위원 일단은 사업 내용이, 계속 되돌이처럼 되고 있거든요.
관장님은 계속해서 어려움을 이야기하시고, 저는 어쨌든 이 사업 자체가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는 사업 자체는 굉장히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미술작품이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진행을 하지 않는다는 부분들 이것은 다시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동안 하면서 나갈 수 있는 작품의 크기라는 게 있습니다.
저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 중에 도내에 작은, 시·군에 나가서 전시할 수 있는 크기의 작품들을 그동안 쭉 하면서,
○이영실 위원 관장님!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시니까 더 이야기를 해도 같은 이야기밖에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방법을 찾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맹점이 있어서 중단이 된 건데, 충분히 위원님 말씀을 듣고 저희들이 다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관장님, 조금 전에 이영실 부위원장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영실 부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가지고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십시오.
○김경영 위원 자료를 제가, 도립미술관의 조직기구 현황표를 달라고 해서 지금 받았는데요.
정원 17명에 현원 16명, 실제로 과부족은 1명인데 학예연구사는 정원과 현원이 다 차 있습니다.
차 있는데 아까 관장님 말씀하실 때 학예사가 실제로는 부족하다, 그렇다면 원래 계획대로 세웠던 이 정원 구조를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더 증원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야 된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지금 학예연구사가 7명이면 향후 몇 명이 필요하다는 겁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현재 우리 미술관 규모에서는 최소 12명입니다.
○김경영 위원 이 부분들이 변화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은 예산의 문제인 것인지 정책방향에 대한 문제인 것인지,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아마 직제개편을 통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그 상황이 2004년도에 지어지면서 만들어진 정원이 현재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타 미술관은 계속해서 증원하고 동시에 예산도 증액이 되고 해서 다 갖추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울산시립미술관이 섰고 전남도립미술관이 섰습니다.
서면서 거기 직제 상황은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죠.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현재 이 구조하에서 운영되어 왔던 이 결과에서 나오는 것이 도립미술관에서 가고자 하는 사업방향과 실제로 해 왔던 한계가 있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계획은 있으나 실제 현재 이 구조를 가지고 과연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몇 차례 위원님들이 의구성 있는 질의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바라건대 계획상은 이렇게 하나 실제 하기 위한 방안들이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해 왔던 것이, 올해 추진상황은 작년에 관장님이 새로 오셔서 작년 사업은 앞에 기획했던 것이고 올해 사업은 작년에 기획했던 내용들을 올해 추진을 한 것이지 않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현재 이런 한계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했던 상황에 대해서 그래도 미흡한 점들은 과연 학예사나 인력 구조에 대한 문제인 것인지, 그게 확실한 겁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맞습니다.
지금 홍보 문제도 올해 들어와서 홍보를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예사 한 분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홍보사항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저번에 실시간 현장에서 접속자가 약 8,000명까지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홍보팀에서 말하자면 계획을 해서 차근차근 해 온 결과거든요.
지금도 홍보를 할 수 있는 분이 홍보뿐만 아니고 전시기획까지 같이 해야 됩니다.
○김경영 위원 이번에 제가 ‘살어리 살어리랏다’ 이 기획전을 한번 봤는데, 전체 예술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이 저렴한 예산을 가지고 이것을 추진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트렌드가 이런지는 몰랐지만 저는 이번 예술 상황을 직접 보니까 이게 트렌드가 벌써 다른 지역에는 이런 방식의 퍼포먼스와 함께 미술전시회가 되고 있는데 우리 지역 같으면 이 정도에서 속도가 어느 정도 늦은 것인지, 보통 이런 트렌드에 비춰본다면,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이번 전시의 퍼포먼스 정도는 다른 미술관에서 하지 못한 것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김경영 위원 다른 데서 하고 있지 않은 획기적인 것을 해 왔다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볼 때 도립미술관이 경남도의 유일한, 도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미술관이 많은 한계점이 사실 있습니다.
저는 방향점에 있어서 우리가 도립에 대한 미술사도 정립을 해 나가고 많은 작품들도 아카이빙을 해서 실제 수장고에 지금 숨어 있는, 묻혀 있는 이런 작품들도 아카이빙화시켜서 그 내용들을 도민들이 직접 관람은 못 하더라도 이렇게 좋은 작품들이 지금 적립되어 있다는 것도 보여지려면 뭔가 웹상에서 이런 시스템 구축이 되어야 되고, 누군가는 이 작업을 끊임없이 한 2~3년 동안 최소한,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계속 해야 됩니다.
○김경영 위원 해내야 이것들이 작업의 성과가 보여지는 것 아닙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이영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찾아가는 미술관 같은 경우도 현재 학예사 수준을 가지고는, 인원수 및 상황을 가지고는 참 하고 싶어도 난감한 부분이 있어서 이게 중단이 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오기 전에 이게 중단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장님 말씀하실 것 많은데 지금 중식시간 앞두고 조금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어쨌든 간에 이영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과 또 김경영 위원님하고 심상동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을 충분히 숙고하고 의논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이런 한계점을 국장님이, 지난번에도 이런 말씀을 한번 드렸었는데요.
우리가 매듭을 짓고 할 것은 하고, 못 할 것은 아예 못 한다면 수준을 그 상태 그대로 그냥 가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국장님, 그런 데 대한 준비는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기본적으로 지사님 오셔서 문화예술 분야에 투자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이고, 예술인복지센터, 도립극단, 미술 분야에는 또 관장님이 오셔서 굉장히 의욕적으로, 이번에 전시하신 것 직접 보셨지만 그런 사례는 전국에도 사례가 없는 정말 획기적인 사례이고, 우리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말 좋은 사례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그동안에 미술예술 분야에 투자가 적었던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이영실 위원님, 김경영 위원님, 그리고 심상동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표적으로 그냥 인력, 조직 달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런 일을 할 것이니까 조직과 인력 주세요.” 그렇게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도 도와주시고, 그리고 인사조직부서도 설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시므로, 경남도서관 질의를 받고 식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남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질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관장님, 중식시간이 다 됐으니까 최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신상훈 위원 코로나 시국 맞아서 도서관도 많이 힘들었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신상훈 위원 드라이브 스루로 대출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신상훈 위원 3월부터 했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신상훈 위원 언제까지 진행을 하셨나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3월 11일부터 5월 5일까지,
○신상훈 위원 이때 시민들, 도민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우리가 984명에 3,853권이 대출이 되었습니다.
○신상훈 위원 평균, 그러니까 코로나 시국 이전에 대출 건수랑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이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지금 저희들이 코로나 정국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대출, 열람을 완전히 닫을 때, 대출만 할 때, 북 드라이브 스루 할 때, 북 워킹 스루 할 때 상황별로 많이 달라집니다.
○신상훈 위원 어쨌든 관장님이 보시기에는 괜찮은 정책이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탄력적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신상훈 위원 저도 그 사항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첫날 1,000권이 넘게 대출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발 빠르게 우리 도민들에게 많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만들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은 국장님께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도서관이 있잖아요?
그리고 가까이 인근에 도보로도 얼마 안 되고, 차로는 거의 5분도 안 되는 거리로 알고 있는데 시립도서관이 있죠?
창원 시립 의창도서관이 있고, 그리고 상남동인가요, 중앙동인가요?
저기에는 교육청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립 대표도서관과 시립도서관, 그리고 교육청 도서관까지 있는데 이 3개가 전혀 연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경남도가 대표도서관이라는 이름까지 가지고 있는 만큼 책이 뭐가 어디에 있고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이 책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서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서 대출도 하고, 또 책 반납까지도 가능하다면 그런 시스템도 한번 연구를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답변하실 게 있으면 하시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저희들 책이음서비스가 있습니다.
책이음서비스는 작은도서관 회원이 전국 어디에 가서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책이음서비스가 510개 공공도서관 중에 우리 도내 262개 도서관에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이것은 51.4%로 전국이 34%인데 우리가 최고 높습니다.
지금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내년에도 책이음서비스를 원하는 도서관에는 전부 다 구축할 예정입니다.
○신상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경영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도 코로나 시기와 관련해서 드라이브 스루라는 이런 획기적인 도서 보급 방식을 많은 도서관들이 하고 호응을 얻고 했는데, 저는 대표도서관이 실제로 이런 코로나에 도서관마다 다 문을 닫고 있는 이 시기에 도서관의 인력들이 책을 어떻게, 인구를 확대할 것인가 이런 데만 급급하고 있을 때 그분들한테, 도서관 사서들한테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도서관 문이 닫혀 있는 상태니까 오히려 이 시기에 이분들을 모아서 교육도 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런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고 봐지는데, 혹시 그런 활동들 좀 하셨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우리가 개관 3년차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된다.
일단 커뮤니케이션도 되고, 도내 사서공무원들이 정책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정책모임을 만들어서 한번 회의를 갖고 자기들이 대표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간에 발전방안이나 이런 것을 토론하는 모임을 만들었고, 저희들 또 내부적으로는 휴관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기간에 대표도서관의 정책 기능 및 역할 강화 계획이라고 큰 틀의 계획을 지금 세웠습니다.
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는 획기적으로 추진도 하고 예산도 많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김경영 위원 그리고 지금 계속 제가 기다리고 보고 하는데 실제 우리가 책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책도 많이 있고, 도서관도 가까이 가면 다 있고 이런 시스템은 되어 있는데, 실제 개개인별의 역량에 따라서 문자 해독력이라든지, 책을 보기 힘든 세대들, 장애인이라든지, 노년이 되어 가면 눈이 잘 안 보입니다.
잘 안 보이고, 책을 읽고 싶다는 욕구는 있으나 실제로 장애들이 상당히 많은데, 연령별로, 계층별로 이 사람들의 독서 실태라든지, 독서 욕구라든지, 어떤 부분이 걸림돌이라든지, 시·군의 역량 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대표도서관이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해서 어떻게 하면 책을 읽게끔 만들어줄 것인가, 책 읽히는 데 대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인가, 대표도서관이 그런 것에 대한 준비는 지금 하고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지금 그 부분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대표도서관으로서 여러 가지 정책 기능을 하고, 공간도 일반 공공도서관하고 차별화하는 것, 또 프로그램도 차별화하는 것, 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횟수는 줄이고 일반 공공도서관에서 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저희들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노력은 해 주시고요.
늘 노력하겠다는 답변이 나오니까, 저도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진짜 앞으로는 프로그램을 대폭 더 줄이셔야 된다.
도서관이 너무 좋기 때문에, 사실은 대표도서관이 멋져서 많은 분들이 옵니다.
오는데, 그분들한테 대표도서관의 실적을 이렇게만 계속하니까 직원들은 여기에 자꾸 매달리고 순환이 그렇게 연결이 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프로그램을 줄여 주십사 하는 것이 정책도서관으로 가기 위한 기본이라고 봐지고요.
그리고 이것을 하면서 보니까 도서관선정서비스위원회 회의는 한 차례도 안 했더라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도서선정위원회요?
○김경영 위원 선정위원회 말고,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정보서비스,
○김경영 위원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정보서비스위원회는 1년에 한 번 개최합니다.
연말에 하는데 작년,
○김경영 위원 그러니까 이런 위원회도 형식화시키지 말고 여기서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서 어떤 부분들을 해 나갈 것인가를 조금 더 자주 소통하고 해 나가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다른 정책적 기능을 연구비를 투입해서 지금 하는 이런 것도 정말 중요한 이야기지만 이것을 해 나가기 위한 기초 작업들이 꾸준히 추진이 되어야 되거든요.
이것을 1년에 한 번 돌리고, 안 돌리고 이렇게 해서는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한 번 더 챙겨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대표도서관 옆에 청소년지원재단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장님이 좀 더 고민을 하셔야 되는데요.
지금 청소년지원재단이 있다 보니까 수장고가 1층에 들어가 있고, 대표도서관의 수장고가 있고, 출입문을 거쳐서 청소년지원재단의 직원들도 올라가고 일시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건물 구조가.
그런데 이게 저는 들어가 볼 때 뭔가 방호장치를 통과해서 들어가니까 제가 청소년이라면 굉장히 위압적인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직원들도 상당히 그런 면이, 문을 잠금장치라든지, 서로 대표도서관과 건물을 같이 쓰는 의미에서 청경이 방호를 하고 있어서 그런 어려움이 있기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저는 청소년지원재단이 여기에 이렇게 같이 동거 아닌 공존 이런 체계는 안 맞다.
만약에 한다면 그 건물이 따로 분리가 되어서 정말 문서 수장고 기능 없이 전체를 청소년지원재단이 쓴다면 모를까, 여기 1층은 수장고로 되어 있고, 방호 시스템을 거쳐서 2층에 청소년도서관을 갔다가 3~4층을 청소년지원재단 이렇게 쓰고 있거든요.
뭔가 이것은 정리해 줘야 된다.
왜냐하면 대표도서관으로서도 문서 수장고의 역할들이 계속 확대가 되고 이러면 이미 1층도 지금 찰 정도이고, 2층이 수장고로 되어야 될 이런 정도의 필요성도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계속 건물이 없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정말 제대로 된 공간을 만들어 줄 준비를 하고 거기서 대표도서관이, 도민들이 볼 때 대표도서관이라는 자체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면 대표도서관의 영역으로 거기를 더 확장을 시켜서 대표도서관이 명실상부하게 다른 것 크게는 못 만들더라도 최소한 건물을 그 정도는 다 쓰면서 대표도서관이 될 수 있는 그런 구상을 해 주셔야 된다.
그래야만 이 프로그램들 하고 싶은 것 일부라도 해 나가면서 정책 연구 기능도 해 나가는 것이지, 청소년지원재단을 이렇게 끼고 있는 한은 안 된다고 저는 봅니다.
국장님이 이것도 고민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으로 방금 말씀하신 김경영 위원님의 청소년관 운영 목적 이 부분에 대해서 똑같은 질의가 있었거든요.
물론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청소년지원재단이 2022년 12월 31일 사용기간 만료로 그때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청소년관을 재구성하겠다라는 답변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오히려 2022년이면 이게 딱 사용기간 만료가 되어서 계획할 것이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2019년에, 지금도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감사를 통해서 시정 요구나 건의사항이 나오면 오후에 하실 분들도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나온 이후에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지금 대표도서관도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 도입하겠다, 작은도서관도 지원하겠다, 그다음에 시·군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서 하겠다 이런 내용들이 추진계획으로, 역량 강화 사업으로 저희들한테 주셨습니다.
그런데 올해 진행하는 내용들을 보면 이런 내용들이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고, 특히 이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경남 사서공무원 정책모임 이런 부분은 진행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61페이지에 보면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주신 자료에 보면, 작은도서관이 지금 경남에 몇 군데 정도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작은도서관이 438개가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양산만 지금 작은도서관을 지원하셨거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아닙니다.
지금 작은도서관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책이음서비스도 하고 있고 전에 우리가 계획을 말씀드린, 올해 계획이 확정된 상태고, 내년 예산에는 작은도서관 공모사업도 예산을 확보했고, 또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열악한 환경에 있습니다.
교육을 시키는 예산도 있고, 또 내년에 특별히 작은도서관지원센터도 만들 것이고, 이것은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아니요.
제가 본 것은 2020년도 사업에 지금 현재 양산시 30개관 지원을 했다라고, 시범지구를 조성해서 지원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게 시별로 해마다 지정을 해서 지원을 하실 것입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진주 혁신도시에도 여러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휴먼 라이브러리도 하고, 시설공단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도 하고 도서 기증도 하고 여러 가지 지원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영실 위원 저희에게 주신 자료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지원으로 양산시 30개관, 공공도서관 5개, 작은도서관 25개,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그것은 국비 지원사업입니다.
별개로 자료가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국비, 도비 지원사업이라고 나와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큰 도서관도 물론 지원해야 되겠지만 지역별로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게 아이들에게, 또는 도민들에게 책을 읽는 독서 문화를 형성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그러면 이런 부분들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처음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이 있으면 그게 그 다음해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정도는,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이 자리에 앉아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어떤 부분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건의하고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 부서에서도 그냥 이렇게 형식적으로 답을 주지 마시고, 이것들이 그 다음해에 어떻게 정책으로 반영이 되어서 진행하고 있고, 아까 표병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되는 것은 되고, 안 되는 것은 향후에 몇 년 계획을 가지고 하겠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에게 답을 주셔야지 저희도 같이 공부하고 제안할 수 있고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작은도서관 지원사항을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아니, 작은도서관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향후 추진계획에 주신 내용들을 보면 올해 사업을 진행한 내용들하고, 지금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 하고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올해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예산을 확보했는데 처음부터,
○이영실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향후 추진계획으로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에 대한 답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입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표병호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표병호 위원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그런 부분은 굉장히 하는 역할이 지대하다고 보고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요.
사실은 아까 말씀 중에 작은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이 예산 중복 지원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신상훈 위원도 얘기했듯이 도서관의 형태가 기초에서 하는 도서관이 있고, 도에서 하는, 도 지정으로 하는 도서관이 있고, 교육청에서 하는 도서관이 있거든요.
사실은 어디 다른 나라에 보면 각 마을에 도서관 하나씩 있는 게 맞아요.
그런데 지금 중복 지원이라는 형태를 지적하는 부분이 교육청에 있는 시설이 옆에 또 있어요.
그런 부분이 있어요, 제가 가보니까.
교육청 도서관이 있는데 그 옆에 다른 시설이 있더라고요, 도서관 형태로 있는 부분.
아까 책이음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교육청 26개 기관에는 자체로 한다고 그러셨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자체 합니다.
○표병호 위원 자체 하는데 이게 문제점이 있는 게 사실 연계가 되어야 돼요.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작은도서관하고 도에서 관리하는 것은 책이음서비스로 지금 하고 있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예.
○표병호 위원 올해까지 포함해서 아까 2019년도에 123개관, 2020년도에 16개관 포함해서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교육청도 마찬가지로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책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자료를 요구할 수 있고, 아까 인터넷으로 마찬가지, 그 속에서 뭔가 정보, 지식이라든지 얻어야 되는 그런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상호 연계에 대한 부분, 우리는 지금 작은도서관하고만 하고 있는데 교육청 시설과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세요.
교육청하고 상호 업무 추진에 대한 어떤 얘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도 거기에 포함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아까 이영실 위원님이 정확한 지적을 하신 것 같아요.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지금 책이음서비스에 3억원씩 지원되는데, 3억원이죠?
3억원 지원되는데 마찬가지 교육청하고 한다면 더 효율적인 방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른 말씀 없죠?
국장님이 나중에, 저희도 물론 위원으로서 이런 얘기를 할 것인데 지난번에 현지 행감 가서 지적했던 부분이 있거든요.
우리 도 예산 절약하는 방안, 교육청하고 기초지자체하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상호 간 연구를 통해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승당관리소장님, 그리고 도립미술관장님, 대표도서관장님은 과장님들도 마찬가지고 위원님들 조금 전에 질의에 답을 못 한 부분은 꼭 개인적으로 찾아가셔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의 자료 준비와 중식시간을 위하여 감사를 14시까지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12시 30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이영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전에 이어서 문화예술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문화예술과장 조형호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온스프링 유튜브 채널 문화예술과 소관 맞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처음 시작은 사회혁신추진단에서 했고 예산은 문화예술진흥원 예산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러면 나중에 진흥원 때 질의를 하는 게 더 적절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신상훈 위원 그러면 일단 이것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상동 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경상남도 청년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에 보면 경남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가장 많이 나온 일자리 부분이 43.5% 정도 되고요.
그다음으로 문화입니다, 28.5% 정도.
그다음에 주거환경 정도 나왔는데, 전반적으로 생계를 위해서 일단 일자리는 필요로 하다지만, 경남에 거주하는 특히 젊은 분들이 문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불만이 많다.
아니면 다른 말로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지, 이런 부분이 다른 타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소외감을 느낀다 이런 쪽으로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현재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문화예술 분야가 특히 대면을 주로 하는 부서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그런 부서에서 비하면 비대면화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의미 있고 나름의 노력은 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볼 때는 이게 과연 다른 타 광역도시, 지자체에 비해서 우리가 비대면에 대한, 그리고 올해 끝나는 게 아닐 것이고 내년에도 계속 지속되어야 될 부분인데 특히 그런 데 관련해서 과장님이 심혈을 두거나, 또 현재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정부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도에서도 코로나로 인한 예술인들의 피해사항이라든지, 어려운 손실, 소득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도 코로나가 지속된다라고 봤을 때 정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저희 도에서도 비대면, 온라인을 위주로 한 예술인 소득 보전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필요성은 공감하고 나름대로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실행 계획안은 마련 못 했지만.
○심상동 위원 지금 행감 자료에 시·군 문화예술행사 개최현황하고 도내 우수 문화예술행사 지원현황을 보면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이런 경우가 많은데 아마 내년에는 이런 경우가, 처음 올해 같은 경우는 우리가 예측을 못 했지만 적어도 내년에는 이런 부분을 예측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맞습니다.
○심상동 위원 특히 문화란 것이 그런 것 아닙니까?
도민들이나 문화예술단체들이 이 부분을 생산하고 서로 향유하면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것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굉장히 문화공간, 역시나 문화 향유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특별하게 이런 부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라든지, 생각하는 사업이 있으면,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문화는 나름대로 수요자하고 공급자를 연결시키는 그런 것이 온라인 시대에서는 아마 더욱더 절실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구상을 하여서 거기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싶은 수요 도민들하고 그리고 공급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행감 자료 301페이지하고 303페이지 보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하고 국악 학교 예술강사, 특히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강사 지원사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이 부분이 정말 한번쯤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될 게 뭐냐면 아까도 제가 지적을 했지만 초·중·고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거의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그런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가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앞으로도 내년부터 이런 교육 부분은 축소시킬 것이 아니라 그런 형태라도 이것을 계속 우리가 유지해 가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우리가 벌써 1월 20일에 시작되어서 지금 현재 11월까지 왔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들, 모습들을 보여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는 많이 소극적이지 않느냐.
그래서 좀 더 이런 부분은 적극적인 어떤 비대면 수업을 통해서, 아니면 강의를 통해서라도, 또 아니면 도민들에게, 어쨌든 도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문화예술 향유 능력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그런 방안들을 조금은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도민들의 그런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부분에 있어서 소홀함이 없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알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표병호 위원 오전에 자료 요청한 게 아직 도달이 안 됐네요.
e-스포츠 관련해서 자료 준비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자료 아마 거의 다 됐을 것입니다.
○표병호 위원 e-스포츠 관련해서는 나중에 질의를 하고요.
저는 요구자료 60쪽에 있는 내용이거든요.
60쪽에서 62쪽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20년도 사업별 예산 집행률 50% 이하인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요.
제가 보니까 지금 첫 번째로 코로나19 관련해서 행사가 취소된 사업이 대부분일 것이고, 두 번째는 집행시기가 아직 도달하지 않아서, 집행시기가 아까도 얘기했는데 10월, 11월, 12월, 지금 11월, 12월이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표병호 위원 11월, 12월 두 달 동안 해야 되는데 미개최로 어쩔 수 없이 11월, 12월에 집행되지 못한 이런 사업들은 취소될 사업이 없어요?
취소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지금 현재는 여기에 집행률 50% 이하의 사업들은 정상적으로 한다면 상반기에도, 예년 같으면 상반기에도 추진할 행사들도 있습니다.
그런 행사들이 다 후반기로 연기가 된 사업도 있고요.
그리고 정상적으로 하더라도 연말에 개최하는 행사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이 자료는 9월 말 현재이기 때문에 10월에 일부는 공연이 된 행사도 있고, 지금 현재 취소된 행사 외에는 아마 연말까지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저희들이 수요조사 파악을, 확인을 했습니다.
○표병호 위원 그것은 예측이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단체하고, 단체를 통해서,
○표병호 위원 만약에 취소가 될 경우에는 불용될 거잖아요.
불용되어서 그다음 추경에 불용처리를 할 건데 향후 이런 사업들이 시·군 행사 등과, 시·군과 협의해서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업들이 혹시 있는지 그것도 좀 판단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시·군하고 협의를 한다, 올 연말 안에 행사를 못 할 경우에는 내년도 사업으로 이월하는 그런 말씀을, 이야기하는 건데 일부 여기에 있는 행사 중에서 저희들이, 시·군에 큰 행사들 중에서 일부 내년으로 이월하여 추진하겠다 그러면, 시·군에서 그런 계획이 있으면 저희들이 승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표병호 위원 지금 여기 중간에 보면 시·군 문화예술행사 지원해서 예산이 41% 집행률이 된 게 있어요.
나머지, 지금 마찬가지죠?
아까 미집행된 그런 사유도 있을 것이고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마찬가지입니다.
○표병호 위원 불가피하게 11월, 12월 두 달 동안 미집행 사유가 발생하거나, 또 코로나 정국이라면 어떻게 변화가 될 수 없으니까 마찬가지잖아요.
지금도 어차피 짧은 시간 내에 과도하게 집행하다 보면 또 질타를 받을 수 있으니까 무리하게 집행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불용처리되더라도, 이월시킨다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철저하게 지도·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알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표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영 위원 오전에 자료 요청한 게 있었는데, 간단한 건데 아직 안 와서 제가 다른 것을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아, 자료가 아마 곧 도착할 겁니다.
○김경영 위원 과장님, 우리 지역문화진흥계획,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진흥계획에 따라서 우리 경남도에 경남 시행계획을 지금 세웠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그 시행계획이 나온 게 언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원래 당초 상황이라면 2월 말에 나오거나 늦어도 5월 말에 저희들은 나왔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2020년 5월 말,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올해 2월, 올해 5월 말입니다.
○김경영 위원 2020년 5월 말이면 이 계획이 언제까지 사항이 잡혀있는 겁니까?
보통 4개년 정도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아마 5개년,
○김경영 위원 5개년, 그러면 한 2025년까지 이 시행계획에 따라서 가는 거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저는 이게, 경남도의 시행계획 나온 것을 얼마 전에 자료를 찾다가 이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을 보니까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이 일단 있는데 조금 아쉬운 게 이런 내용들이 공감대를 만들어내고 지역에서부터 요구되는 이런 문화정책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수렴을 해서 그런 아래로부터의 욕구들, 이런 것들을 좀 담아내서 가는 게 필요하지 않았냐, 왜냐하면 지금 김경수 도정에서 좀 중요하게 생각해 나가는 것이 문화예술 르네상스 시대 이야기를 했고, 문화정책 거버넌스를 만들어내겠다, 그래서 우리가 문화예술협치위원회도 좀 확대시키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을 현장에서 느낄 때, 문화예술인들이 느낄 때 그런 것들이 함께 가는 느낌들이 좀 약하다, 이런 의견들이 좀 있어서 이런 내용들이 내용의 질을 떠나서 하는 과정에서 이런 의견들을 같이 좀 함께 하는 과정들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래서 이게 만들어질 때는 좀 그런 과정들이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맞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같은 상황에서는 코로나 방역에 대응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분기별로 문화예술협치위원회 개최도 하고, 그리고 이런 중장기 계획에 대해서는 공청회도 마련해서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일반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되는데 그런 과정을 할 수 없는, 모임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진흥원을 중심으로 해서 온라인 조사는 한 걸로, 설문조사라든지 그런 의견 수렴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렇게 알고 계시니까, 일단은 지금 문화예술협치위원회가 규모가 좀 많이 확대되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그런데 처음 출발할 때의, 예전의 위원회 구조보다 양적으로 좀 더 많이 늘렸던 그런 실정인데 협치위원회 스스로가 진흥계획이라든지 시행계획을 어떻게 같이 고민하고 함께 해 나가야 될까, 스스로의 의지나 역량들을 키워내 주는 것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주무부서로서 좀 해야 될 역할인 것 같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저희도 가장 아쉬웠던 업무 중에 하나가 지역문화 시행계획인데 올해 상반기에 제출 시기였더라면 1년 전부터 좀 준비를 하면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뒤늦게지만 저희들이 업무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럼 좀 늦었지만 그래도 경남이 앞으로 5개년을 이 진흥계획을 가지고 갈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그렇다면 이런 내용들이 좀 늦었더라도 계속 분야분야별로 좀 같이 협의하고 소통하는 그런 과정들에서 조금 더 보완해 나가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또 내년도 되면 시행계획을 조금씩 수정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매년 시행계획 중 일부는 수정,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황이 약간 호전되는 그런 시기를 봐서 새롭게 의견 수렴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이번에 저도 보니까 마을문화기록화, 경남문화 정체성 이런 것들이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지역마다 이런 것들을 조금, 의미를 많이 느껴서 요즘은 기록보다 기억을 기록하는 이런 것들 캠페인도 하는 것을 제가 봤는데, 그만큼 지역에 있는 마을에 있는 기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사실상 많이 없는 것이고, 왕조사 중심이고 중앙정부 중심이고, 이러다 보니까 많이 소장되지 못하는 문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추진 방향에서 나왔던 것대로 마을문화기록을 위해서 과연 어떻게 접근해 나갈 건가, 예산 배정이든 정책화든 구체적인 계획들, 이런 것들을 좀 잘 살려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고요.
한 가지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목표, 경남문화비전을 2030수립을 하면서 SDGs 과제를 이야기하고 계시거든요.
아마 보셨겠지만 지속가능발전 목표 안에 17개 과제가 있는데 실제로 우리지금, 제가 내용 면면을 딱 바라보니까 이런 내용들을 할 수 있는 디테일들이 좀 부족하다, 크게는 우리가 전통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세워나가는 것들을 해 나가고 있고 문화도시를 정착화시켜 나간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예술인들을 어떻게 더 많이 양산해서 확대해 줄 건가, 광역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만들고 이런 거 나가는데 주제별로 정말 다양성 있는 주제를 어떻게 문화적인 내용으로 이끌어서 올려줄 것인가, 그런 것들을 챙겨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동안은 장르 중심으로 해서 문화예술들이 좀 많이 해 왔던 경향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주제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에 대한 문제라든가 환경에 대한 문제라든가 노동에 대한 문제, 그리고 성평등에 대한 문제,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들을 문화 정책이나 예술 분야에서 어떻게 승화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이런 것들을 좀 많이 개발해 주셔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좀 더 구체화 해 주시기를,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다음에 의견 수렴 과정에서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한 번 더 챙겨주시고요.
제가 나중에 관련한 이야기들은 다시 하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지금 너무 길어지니까 문화예술, 문화비전 관련해서는 여기까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김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가 오전에 준비를 하면서 자료를, 과에 질의를 하기 전에 자료를 받기 위해서 미리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료가 좀 늦어지는 것 같으니 다음 과 같은 경우는 미리 좀, 자료를 미리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동영 위원 고생하십니다.
지금 현재, 올해 우리 다른 위원님들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예술인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 맞으시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정동영 위원 그래서 우리 예술에 대한 긴급지원금이 올해 예산 편성된 게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술인들 창작활동준비금에 1억원 예산이 있었습니다.
1억원 예산이 있었고, 그다음에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할 수 있는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을 할 수 있는 예산이 3,000만원, 그리고 문화예술, 청년예술인들의 일자리 보전책인 청년예술인들의 문화시설에 파견 예술하는 사업, 그 정도 저희들이,
○정동영 위원 그게 지금 다 집행이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된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지금 다른 부분들은 거의 집행을 하고 있고, 거의 저희들은 진흥원을 통해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집행이 거의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현재 완전히 확정이 안 된 부분이 예술단체 손실보상금 부분, 이 부분이 한 5,000만원 정도 아직까지, 최종 3차 공모를 통해서 피해 받은 부분에 대해서 심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과정에 있고, 그리고 3차 추경 때 편성된 문화마을 행복플래너 사업이라든지 문화마을, 우리마을 벽화 가꾸기 사업 이 부분은 완료가 되지 않고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추진은 되고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러면 올해 연말 안에 우리가 확보한 예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집행이 가능합니까?
%로 한번 말씀하시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는 저희들이, 긴급복지사업 예산은 90%, 95% 이상은 다 집행이 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여기에 보면, 신문에 보도된 걸 보면 여기에 어려운 예술인이 많은데 지원금은 많이 남았다는 것은, 좀 몇 달 됐는데,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시기적으로 좀,
○정동영 위원 이 문제는 그러면 올 연말까지는 이 신문에 난 내용과 다릅니까?
어떻습니까?
거기에서 문제점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그 당시에는 저희들이 추경에 편성이 되고 나서 나머지, 저희들이 당초에는 예술인들이, 2~3월경에 예술인 피해 사항을 여론조사할 때에는 그때만 해도 예술인의 소득이 지난해에 비해서 한 80% 이상의 소득 감소라든지 이런 부분이, 그래서 저희들이 긴급하게 추경을 통해서 예술인 복지, 소득보전지원책을 추경에 편성을 해서 지원했었고요.
처음에 그렇게 집행률이 낮았던 것은 저희들도 많은 예술인들이 피해를 봤을 것으로 보고 지원 기준에 대해서 조금 엄격하게 적용했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당초에는 집행실적이 좀 낮았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이 코로나 사태가 올해 종식될지 그렇지 않으면 내년까지 갈지, 그렇게 되면 예술인들의 생활이 어려운 것은 올해와 내년이 크게 달라질 게 없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좀, 그분들이 공연 연습은 해야 되고 그냥 그대로 있을 수는 없는 문제고 할 때에 어떤 식으로 지원이 된다든지 도움이 된다든지 하는 방향이, 방법이 어떤 게 있습니까?
한번 고민을 해 봤습니까?
그 말씀을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지금 상황으로 서는 올해 저희들이 피해 사항에 대해서 지원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술단체하고 2~3차례에 걸쳐서 의견 수렴도 하고,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이런 부분에 의견 교환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바 대로 평상시에 창작 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지원금,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지 못했을 때 그때까지의 손실이 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도 일단 그 정도 지원을 준비하고 있고요.
또 사항에 따라서는 저희들이 추경예산을 통해서 의견수렴 과정을 다시 거쳐서 지원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정동영 위원 그게 우리가 질의를 할 때만 이렇게 대답을 하고 넘어갈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고민을 해야 됩니다.
고민을 하셔서, 좀 좋은 방안을 고민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 있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정동영 위원 그것은 지금 기본적인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대상이라든지 이런 것은.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작은영화관 사업은 아까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드린바 대로 군 지역에는 거창을 제외하고는 영화 상영관이 없습니다.
거창만 영화 상영관이 있고, 그래서 나머지 9개 군 지역에 대해서 영화를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9개 군 지역에 대해서 상영관 건립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 지원을 해 주는데 지금 6개 군 지역이 개관을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창녕하고 의령, 2개 지역은 지금 건립 중에 있고, 나머지 함양 같은 경우에는 상설 영상관은 없지만 문화예술회관을 통해서 아마 수시로 필요에 의해서 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양에서는 지원을 신청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됐습니다.
됐고, 그러면 군 지역만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정동영 위원 그게 왜냐하면 우리 통영 같은 경우는 사실상 보면 통영군과 그 당시 충무시가 통합이 되어서 통영시가 됐는데 섬 지방에, 우리는 도서가 3개 면이 있습니다.
도서 지방 같은 데는 뭔가 예외적인 규정이라든지 좀 해서 도서 지방에는 사실상 이런 문화적인 혜택을 받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 육지 같으면 언제든지 차를 타고 나가서 인근 도시에 가서 볼 수가 있지만 도서 지방에는 상당히 그것은 1년 가도, 자기가 특별히 오면 1박을 해야 되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주시고요.
그것은 됐고요.
대답 안 하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문화원, 우리 도비 지원 사업 있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정동영 위원 문화원 도비 지원 사업이 전년도에 비해서 2020년도에 상당히 많이 줄었는데 왜 그렇죠?
원인이,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문화예술기반시설은 대부분 도의 정책적인 문화시설에 대한 방향보다도 시·군에서 시·군민들의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시·군의 신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필요성하고 그런 부분의 검토를 통해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문화원 같은 경우는 지금 18개 시·군에 20개의 문화원이 있습니다.
문화원 중에서도 단독적으로, 문화원 단독으로 원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 13곳이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다른 예술회관이라든지 다른 시설을 임대하여 쓰고 있는 곳이 7곳이 있습니다.
7곳 중에서 작년하고 올해에 걸쳐서 밀양하고 의령이, 새로 단독 원사를 건립하기 위해 추진하는 곳이 2곳이고요.
올해 하나는 김해 지역에 기존에 있는 시설 리모델링하는, 그 3곳입니다.
○정동영 위원 예산이 우리가 다른 여러 가지,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이 지원 안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복지 차원에서 예산이 그쪽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있는데 여기 문화원 향토 사료 조사나 문화 행사를 지원하는 게 2019년도에 1억5,500만원인데 2020년도에는 9,300만원이거든요.
이게 엄청나게 많이 줄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국에서는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열심히 해서 예산이 확보되도록 해야 되고요.
또 시·군에도 전년도보다는 많지는 않아도 그 정도 수준은 줄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이하 다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위원장대리 이영실 정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상동 위원 자료가 와서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경남도사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이 부분은 제가 누차 개인적으로도 불러서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 발행부수가 몇 매를 했죠?
100권, 100질이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100질입니다.
여기 제가 견본으로 가져다 놨는데 10권에 1질로 해서 100질을 저희들이 발간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데 이게 보니까 어떤 말이냐 하면 저도 민원을 몇 개 많이 받았는데 편집위원조차도, 지금 현재 도사 자료 작업을 자기가 편집하고서도 책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진 것도 있고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그리고 심지어 이 지역 출향 국회의원 사무실도 이것을 한 부도 받지 못하는 이런 문제들이 지적이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수요는 많이 일어난 것 같은데 차후 이 부분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있는데 공급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 추후에,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올해 발간된 도사가 권당 대략적인 가격이 한 6만,
○심상동 위원 8,000원,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8,000원, 6만8,000원이고, 1질이 10권이기 때문에 한 68만원 정도 그렇게, 이것은 양장으로 포장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가격이나, 권당 가격이 높아진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적인 도사 보급을 요청하시는 수요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개별 단체부터 해서 개인들이 좀, 말씀하신 편찬위원님들에 이르기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사이기 때문에 도사의 품위라든지 그런 면에서는 올해처럼 양장을 가지고 발간을 해서 배부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는데 그건 또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보급을 위한 보급판을, 어떻게 저희들이 나름대로의 질은 유지하면서 보급판을 만들어야 될지 그런 고민만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심상동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은 조금, 전자책으로 발간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지금 전자책은 도 홈페이지에 이미 게시가 되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렇게 해서라도 필요하면 CD에 담아서 배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또 어쨌든 지금 현재 제가 가장 많이 들은 것 중에서 편집위원들이 불만이 최고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편집에 참석했던, 도사 편집에 참석했던 분이 자기도 편집해서 이 책을 못 받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이런 불만을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다음은 제가 성균관 유도회 자료를 요구했는데, 지금 사실은 성균관 유도회에서 하는 사업들이 보면 지금 유림들에 대한 교육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관리 교육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이 부분들이 조금 흩어져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냐하면 향교에서도 이런 비슷한 교육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게 향교라 그러면, 저희들이 생각할 때 향교 원래 기능은 제사 기능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제사 기능하고, 제가 알기로는 건물에 대한 어떤 보존이랄까 이런 부분일건데, 아마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유도회에서 주로 해야 되는 교육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제가 들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저희들도 이 부분에 업무 구분에 있어서 제가 볼 때 성균관 유도회, 지금 도 성균관 유도회는 건물이 없다 보니까, 유림회관 건물이 없다 보니까 아시다시피 향교의 건물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도에 유림회관 건물을 지어달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요구도 있고, 그리고 이렇게 유림 지도자들의 인성교육, 예의생활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는 그런 민원들은 많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그 부분들이 제가 볼 때는 주체를 좀 명확하게 해서 하면 좀 더 그런 게 체계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묻는 겁니다.
향교 자체가 가지고 있는 교육들이 본래는 향교 기능이 아니고 유도회 기능이 아니냐 이거죠, 제가 묻는 것은.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가야문화유산과가 분리되기 전에는 저희들이 다 통합적으로 할 수 있었는데,
○심상동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나눠져 있잖아요.
향교는 가야문화유산과고, 성균관 유도회는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고, 이런 이원화 되어 있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 가야문화유산과에서는 향교의 보존적인 측면을 좀 강조해야 될 것 같고 교육 이런 측면은 유도회에서 맡는 게 맞지 않느냐,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그런 부분들, 향교하고 유림회관하고 저희들 내부적으로도 의견 조율을 한번 새롭게, 의견 정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예, 그렇게 좀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규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규석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정동영 위원님이 작은영화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장규석 위원 지금 현재 도서벽지 관련 부분에서도 이야기를 하셨고 지금 우리, 조 과장님.
일반 극장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지역에 작은영화관을 해서 예산 지원해서 만들고 있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장규석 위원 산청에도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일반 영화관하고 작은영화관하고의 어떤 차이점, 우리 도외지에는 좀 큰,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아, 등록기준 그런,
○장규석 위원 그렇죠?
지금 현재 사실은 군 지역이라든지 읍·면 지역에, 만약에 군 지역에 하게 되면 군 지역에 상당히 예산이 들어가고 어차피 적자를 면치 못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실제로 적자 부분, 운영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코로나 상황이 올해, 작년 2019년 같은 경우에는 함안 작은영화관 같은 경우에는 순이익이 한 1억원 정도 발생이 됐습니다.
발생이 되었고, 합천 지역에도 한 8,000만원 정도, 순이익이 그렇게 발생했습니다.
○장규석 위원 전부 다, 경비 다 떼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다 떼고요.
○장규석 위원 우리 직원 지원한 것 없이,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직원은 군 지역의,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국적으로 협동조합을, 작은영화관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이 있는데 그 협동조합에다 대부분 위탁 운영을 합니다.
위탁 운영을 하게 되면 영화 촬영할 수 있는 기본 근로자들 인건비하고 이런 부분을 다 제하고 그렇게 순이익이 발생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실제로 3월 이후부터는 모든 작은영화관 상영이 다 중단된 그런 상태입니다.
○장규석 위원 그래서 이게 순수 지원 없이 정말 협동조합에 위탁을 줘서 자기들이, 우리가 건물을 지어주고 그다음에 장비해 주고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면 되는데 사실은 이게 군 지역 같은 경우에는 아마 지원이 안 되면 유지가 힘들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맞습니다.
○장규석 위원 왜냐하면 적자가, 그게 적자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면, 그렇게 하기 보다도 보통 우리가 컴퓨터에서 다운 받아서 영화를 개인적으로 보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장규석 위원 하고 하는데, 그래서 어느 정도 컴퓨터 조작만 하면 얼마든지 자기가 지역에서도 다운 받아서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게 나중에 어느 시점이 지나다 보면, 그게 물론 그 공간이 극장으로서의 공간 말고 다른 어떤 기능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예산 낭비의 염려가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한번 고려를 해서, 아니면 지역별로 우리가 그 큰 예산을, 지역별로 우리가 빔 프로젝터 같은 것을, 그리고 요새 TV도 대형으로 잘 나옵니다, 그렇죠?
큰 TV가 그냥 극장하고, 우리가 그냥 집에서 보는 것하고 극장하고의 차이가 뭐냐 하면 여러 가지 음향 부분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나고, 그리고 화면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우리가 빔 프로젝터를 해서 화면을 큰, 어느 정도 우리가 군에서 운영하는 극장의 화면 정도도 나온다는 말입니다.
충분히 그걸 할 수가 있는 부분, 또 화질도 그에 못지않은 좋은 빔 프로젝터를 가지고 하면 화질도 영화관에 못지않은 화질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도 충분히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데, 공간 새로 만들고 리모델링하고 돈 들여서 이렇게 어떤 예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비용을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러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길들이 많이 있는데, 지역별로.
그리고 사실은 지역별로 소규모 마을마다 있는 분들이 큰 군에까지 가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참 드물거든요.
결국 뭐냐 하면 군에 있으면, 산청군 같으면 산청군민들 중에서 생각이 있는 사람들 보고, 그리고 또 다양한 프로가 되지 않고, 그것은 지금 현재 어떻게 영화 필름을 가지고 와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군 지역에 지금 도서 지역 같은 경우에, 우리 정동영 위원님 같은 경우, 거기 같은 경우에는 빔 프로젝터를 좀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 충분히 도서 지역도 있다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적은 비용으로 같은, 비슷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것도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한 군데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보다 여러 군데 분산해서 적은 비용으로 똑같은 문화를, 그러니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봐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장규석 위원 그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 류명현 국장님한테 지금 좀 되겠습니까?
관광정책에 대해서 잠시 내가 묻겠습니다.
우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관광이 지금 현재 전멸하다시피 안 그렇습니까, 그죠?
해외 관광이라든지, 국내 관광은 그래도 제주도 쪽에는 좀 나은데 우리 관광정책에 있어서는 주로 어떻게, 민 주도가 아니고 관 주도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어떻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그동안에는 아무래도 관 주도로 많이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선 7기 들어와서 올해 관광재단도 출범을 했고, 제일 중요한 것이 저희는 그렇게 봅니다.
첫 번째 컨트롤타워로 재단이 있고, 두 번째 중간 조직이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유치한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있고, 더 중요한 것은 현장 조직입니다.
그래서 관광조합이라든지 두레라든지, 그리고 또 저희가 DMO라는 용어도 씁니다.
앞으로는 민 주도로, 관에서는 주로 지원하는 쪽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잘 추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보면 대체적으로 관 주도로 해 왔다 말입니다.
민에서는 뒷전을... 관 주도에 따라가는 그런 방법을 취해 왔는데 지금은 사실 또 너무 민에 맡겨놓아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제 민에서, 민 주도에서 또 관할은 거기에 대해 정책적으로 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예산이라든지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봐야 될 것 같고.
그래서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외국 여행으로 인해 밀렸다가 지금 또 조금 활성화되고 있는 차원인데 이 정책을, 지금 현재 사실은 위기가 기회라고 다시 관광이 좀 활성화되더라도, 그냥 붐이 일어나는 데 어느 정도 시기가 필요하다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부터 좀 거기에 대한, 앞으로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또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우리 관에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그리고 한 지역별로 지방자치단체하고 관광 활성화 차원을 서로 논의하면서 지역, 그러니까 우리 도 같으면 지방자치, 도 말고 기초자치단체하고도 서로 협의를 해서 유대를 잘하면서 해야 되고, 그리고 또 민 주도로 하면서 민에서 관광 부분에 있어서 투자 유치도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관에서 어떤 큰 사업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분명히 수립할 수도 있고 또 민에서 수립을 할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정책도 서로 협의를 잘해서, 관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어떤 지역에 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숙박시설이 들어와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관에서 풀어줄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협조를 해서, 특혜를 준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혜를 떠나서 여러 가지 정책적인 어떤 제한 조치에 대해서 서로 풀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그러면 그쪽 지역에 숙박시설이 우리가 민에서 투자해서 활성화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유대 관계를 관·민 이렇게, 지금 관 주도에서 민 주도로 되면서 관에서 협력할 것은 하고 그렇게 앞으로 정책을 펴나가야 좀 관광이 더 활성화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류명현 국장께서 좀 깊이 있게 생각하셔서 논의를 해서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장규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장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질의 하나 하고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겠습니다.
작년 2019년에 감사했던 내용들을 보면,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에 따르면 사업 수행에 있어서 학예사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희 도 같은 경우 전체에 대해서 학예사 미배치 박물관이 9개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추진계획을 보면 지속적인 채용을 독려하고 법적·행정조치를 검토하겠다는데,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상황을, 진행된 내용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알겠습니다.
지금 9개 박물관 중에서 한 곳은 학예사가 충원된 상태고요.
나름대로 저희들이 실태를 파악해 보니까 대부분의 박물관들이 좀 벽지라든지 아니면 일반 도심 주변 지역에 위치를 하다 보니까 등록 기준에는 학예사 1명을, 근무하고자 하는 학예사를 채용하기가 아마 힘든 상황, 그래서 실태 파악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파악이 되었고,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 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등록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등록 취소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 고민을 좀 했습니다.
올해 또 코로나 상황에서는 박물관, 공립 시설로서 거의 운영을 실제로는 못 하고 있었습니다.
운영도 못 하는 그런 상황에서 또 강력한 행정조치까지 한다는 것은 너무 무리한 행정조치인 것 같아서 일단은 저희들이 등록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권유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필요에 의해서 박물관이 설립이 됐고 또 법에 따라서 학예사가 있어야, 오전에도 저희가 하면서 학예사의 필요성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특히 법에 명시되어 있는데 학예사가 채용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고, 이게 지금 박물관 내용을 보면 거기에 진주어린이박물관도 들어 있고요.
장생도라지박물관, 산청 산골박물관, 장사도해상공원, 이렇게 실질적으로 채용이 되었어야 되는 부분인데, 창녕 비봉리패총전시관도 지금 채용 완료가 됐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향후, 지금 당장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여기 공무원들을 보내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어차피 거기 박물관 내에, 다 법령이 되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도, 물론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이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독려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저희들도 좀 더 강한 방법으로 그렇게, 어차피 학예사가 없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을 때 그만큼 이용하고자 하는,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도민들한테 피해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런 등록 기준은 반드시 충족이 되어야 된다라고 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강력한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나 드릴게요.
이게 전체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것이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알고 계시죠?
소관 위원회 성별 비율 확보를 해 주셔야 된다, 혹시 변동 사항이 있습니까?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예를 들어 문화예술협치위원회 같은 경우도 여성위원이 40%가 되지 않는다라는 얘기, 위원회 40%가 여성 위원들이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전체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있는 위원회를 검토하셔서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곳은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바꿔나가겠다라고 답을 주셨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위원장대리 이영실 그 이후에 변동사항이 있는지?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위원회를 거의 개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전에 협치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새로 개편될 경우에는 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올해는 특별하게 저희가 좀 추가적으로 아마 개선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위원회 구성이, 위원회가 이게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위원장대리 이영실 이후에 위원회를 다시 바꿔야 되는 상황이 있거나 인원을 충족시켜야 될 상황일 때 이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보셔서, 그냥 단순히 문서상으로 답을 하실 것이 아니라 이 내용들이 변화가 있을 때는 반드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예,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표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표병호 위원 아까 1차 질의를 했는데요, 자료가 늦게 와서 추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e스포츠 상설 경기장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좀 하라 했는데, 옛날에는 게임이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e스포츠라고 그러거든요.
게임 변화, 문화 변화가 이렇게 됐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걸 우리 도에서도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거든요.
제가 사전 조사했는데 보니까, 여기 자료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우리가 대처가 늦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서울이나 대전하고 부산하고 광주하고 성남, 그러니까 성남이 경기도겠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표병호 위원 그런 시·도는 지금 벌써 설치가 되어 있고, 그러니까 스포츠센터죠.
스포츠센터로 설치가 되어 있고, 장려하는 기준도 우리하고 다르게 많이 발전되는 그런 추세거든요.
전국적으로 보면 e스포츠에 대해서 대중 스포츠라는 것이 자료에 의해서도 나와 있는데 10대부터 65세까지가 70.3%, 선호도가 높아요.
비중이 높다는 얘기예요.
다시 얘기해서 전 가족이 스포츠 형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이라고 얘기 안 하죠, e스포츠라고 얘기하는데.
세계대회도 올림픽 종목처럼 이렇게 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 때문에 위상이 좀 높아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향후 계획이, 지금 이 자료에 의해서 있는 것을 간단하게 좀 설명을 다시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은 조금 전 위원님 말씀하신 바처럼 크게 보면 게임 산업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거하는 법률은 물론 개별적인 법률, e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도 제정이 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지역에 비해서 좀 늦은 감이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작년 2019년도에 문화체육부 공모사업 할 때 부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금 전국적으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의 건립 계획을 5개 정도로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첫 공모에서 확정된 부산, 대전, 광주와 함께 우리 도도 그 공모사업에 참여는 했었습니다.
참여는 했었는데 여러 가지 준비 사항 부족 등을 이유로 저희들이 공모에 탈락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해는 공모사업이 없었고 내년이나, 내년에 아직까지 문체부의 공모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내년이나 안 그러면 그다음에 있더라도 저희들이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장 부분은 필요성을 인식하고, 저희들이 문체부라든지 국회 방문을 통해서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하고 우리 지역에 반드시 유치되어야 되는 당위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예, 지난번에 창원에서 e스포츠대회를 유치하기로 했었죠?
그게 지금 내년으로 변경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대회가 올해 8월에 열릴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 대회는 내년 8월로 순연이 되고, 올해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은 되었습니다.
○표병호 위원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이것도 스포츠 종목으로 편성되어 있거든요.
문화가 변화되고 이러는데 우리가 대비를 좀 해 줘야 되는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게임이라고 매도당하고 있는 입장이니까, 젊은층이라든지 e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기들 목소리를 높여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저희가 좀 준비를 않고 지금까지 있다고 그러면 이것은 앞으로도 문제가 되니까, 지금 내년도 하고 내후년도 하고 80억원 규모의 예산 투입이 되어 있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지금 여기 경남에도 한 군데만 지정할 것이 아니고, 창원이라고 지금 표현을 안 했는데 아직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야 되겠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맞습니다.
○표병호 위원 그래서 공모 절차에 의해서 다른,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서른한 군데 공모를 진행 중인 것 같아요.
경기도는 지금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경남도 80억원 규모라고 했는데 e스포츠에 대한 것, 스포츠라고, 문화 다변화 정책을 위해서 게임장이 아니고 스포츠센터라고 표현을 해야 되겠고, 그런 형태로 좀 발전을 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질의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은 공모사업 할 때 한 군데를 지정할 것이 아니라,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몇 군데를 편성해서 향후 스포츠센터에 대한 다변화를 촉진하는 그런 변화를 좀 유도하고자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한번 내년도, 지금 올해까지는 되어 있지만 내년도부터 공모 절차에 의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e스포츠 산업에 대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고부가가치 성장 동력산업이기 때문에 게임산업을 유치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되는 필요성은 공감을 드리고, 문체부 공모사업에서 저희들이 처음부터 여러 대상지를 가지고 공모에 참여할 것인지 안 그러면 한 곳을 집중해서 공모에 참여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여러 곳을 가지고 했을 때 입지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전체 공모에서 좀 불이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기는 듭니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한 곳으로 그렇게 집중하여 공모를 해서 매진을 하고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하는 방법도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표병호 위원 제가 오늘 단편적으로 딱 이렇게 확정을 짓는 것이 아니고, 모든 신규 사업을 하면 창원을 우선으로 두는데 그거 잘못된 생각이거든요.
기초에서 얼마만큼 대응을 하고 의지가 있는지 여부부터 공모사업에 추가 점수를 줘서 의지가 강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창원을, 창원도 물론 포함하겠죠.
다른 기초단체에서 그런 의지가 있다는 곳을 우선적으로, 공모사업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대한 의지뿐만 아니라 게임산업에 대한 인프라, 그리고 e스포츠 동호회 활동하는 그런 부분들, 동호회 숫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같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예, 표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영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경남도민예술단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요구 책자 344쪽에 전체 운영 현황이 나와 있기는 합니다.
이게 보니까 2019년도 하고 2020년도 하고 실적을 보면 예산이 규모도 2020년도에 좀 줄고 또 단체도 좀 줄기는 줄었습니다.
사업비가 좀 줄어들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사업비가 줄었기 때문에,
○김경영 위원 사업비가 줄어서 단체의 지정도 적었다.
왜 사업비가 그때 줄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저희들이 예산 편성을 하고자 하는 노력이 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경영 위원 예, 물론 우리도 예산 의결을 하기는 했지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저희들은 충분하게 확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노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김경영 위원 일부러 삭감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김경영 위원 확보에 좀 어려움이 있었다 그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도립예술단이 설립되면서 기존에 있는 도민예술단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예술단체들이 우려를 했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감안해서 예산 편성 노력을 했었는데 조금 부족,
○김경영 위원 실제로 그 영향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예산 확보상에 어려움이 있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제가 좀 질의하고 싶은 것은 이게 연극, 각 장르별로 도민예술단에 신청해서 응모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응모를 하고 도민예술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는데 이 과정에 있어서 실제로 시·군에서는 역할이, 그러면 각 신청하는 데서 시·군에서 먼저 걸러서 올라와집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아닙니다.
○김경영 위원 전체적으로 다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저희 도에서 공모 신청을 받아서, 참여한 예술단체에서 지역적인 특화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을 시키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요구를 합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 도에서 우수한 예술단체를 선정한 이후에, 그 예술단에서 또 희망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지역하고 또 시·군에서도 우리 도민예술단의 장르별로, 필요한 장르가 있습니다.
그런 것 시·군하고, 사후에 저희들이 시·군하고 연결해서 그렇게 조정합니다.
○김경영 위원 공연을 배정할 때는 서로 협의를 한다고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그때 시·군하고 협의합니다.
○김경영 위원 저는 사전에 극단, 어쨌든 장르별로 신청할 때 도민예술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한꺼번에 다 모아서, 지역하고의 상관없이 어쨌든 다 모아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한다고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예술단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들이 전에 제가 보니까 시·군 단위에서부터 이미 선이 딱 쳐져서 사업을 신청해도, 도민예술단에 참여하고 싶은데 시·군에서 자체, 어쨌든 진입이 안 되는 그런 민원을 제가 한번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과정을 한 번 더 물어보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시·군에서부터 사전 차단되거나 그런 절차는,
○김경영 위원 그런 사례는 일단 없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그런 절차는 아닙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일단 다행인데, 어쨌든 각 시·군 단위로 상황을, 시·군에서 제일 잘 알고 우리 도에서는 좀 잘 모르잖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아닙니다.
사후에 시·군하고 연결하는 그런 절차로 진행,
○김경영 위원 예, 그러면 일단 다행인데, 하나 더 부분은 이렇게 좋은 내용들이 각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의, 이런 도민예술단들이 좀 더 많은 지역을 가고 싶은데 보면 주로 군 단위에 다 집중이 되어 있어요.
시는 몇 개 안 되고, 그래서 이게 제외 지역은 어떤 방식으로 제외를 시킵니까?
2019년도에 제외 지역하고 2020년도에 제외 지역하고 조금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그것은 전체적인 예산 규모하고,
○김경영 위원 예산 규모하고 시·군하고 협의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산이 줄어들다 보니까 예술단에 참여하는 단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김경영 위원 그래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작년에 16개에서 올해 11개로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 시·군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문화 소외 지역이라고 판단하는 군 지역을 우선으로 하고, 군 지역 행사하고 연결이 안 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시 지역도, 올해 한 군데인가 아마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김경영 위원 그런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여기 목적에서 보면 도내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예술단을 모집해서 도민들한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 이런 취지에 본다면, 시 단위라서 항상 좋은 내용을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런 경우도 좀 우수한 내용들 정말 좀 보고 싶은데 경남 안에 큰 도시라고 하지만 창원에서 만약에 보고 싶다 이랬을 때 아예 진입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럴 경우에 정말 좋은 내용 같으면 여기 창원에서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또 하나의 역할이지 않은가 싶은데, 여기에서 진입할 때부터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던 것인지 제가 그게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올해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가급적 올해는 군 지역을 좀 희망해 달라고 저희들이 요구가 있기는 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 지역에서도 이런 공연을 못 보신 분들이 실제로 많더라고요.
그리고 예술단체들도 보다 더 많은 수요자들이, 도심 지역에서 공연하기를 실제로는 희망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하여튼 제가 따로 말씀 한번 드리겠지만 정말 좋았던 내용인데, 이것은 의미 있게 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는데 시 단위는 안 된다는 이런 일반적인 룰에 의해서 빠지는 것이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는 그런 큰 틀에서는 소외 지역을 만약에 준다고 하더라도 어떤 특정적인, 조금 더 앙코르가 있고 호응이 좋고 의미 있는 이런 것들은 서로서로 다시 한번 협의를 해서 갈 수 있는 방향들도 좀 필요하겠다, 그래야 도민예술단도 결과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좀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 사업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지금 전체 문화 시행계획을 보더라도 문화예술과로 가져와서 해야 될 것 아닌가 하고 좀 보는 것이, 지금 문화 다양성 축제가 올해 국비로 해서 받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김경영 위원 기존의 맘프가 확대되어서 온 건데, 저는 문화 다양성이라는 내용을 과연 얼마만큼 잘 챙겨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실제로 준비하는 과정들 보니까, 사실상 애로사항이 참 많고 또 문화예술단체도 다양한 참여가 사실은 쉽지가 않은 그런 현실을 좀 봤거든요.
올해는 물론 코로나 때문에 지금 완전히 축소되어서 되기는 했지만 이후에 한다면, 이 금액도 상당한 금액입니다.
상당한 금액이고, 기획이나 이런 내용 과정에 있어서도 우리가 지금 시행계획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들을 담아서 갈 수 있는 것이 정말 여기다 싶은 생각이 저는 드는데요.
그렇다면 이게 지금 현재 여성정책과에서 그냥 기존에 해 왔던 이 틀 안에서 해서는, 이 많은 내용들을 흡수해서 하기는 조금 곤란하지 않는가, 이것은 국장님이 좀 고민을 하시고 이 내용들을 그 틀에 맞게끔 내용을 좀 잘 살려가는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는가, 적어도 내년 정도 되어서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국장님 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지금도 아마 맘프 축제, 문화 다양성 축제는 작년에도 국회 과정에 예산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올해도 그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재부라든지, 지사님도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 중 하나에 들어 있고, 작년에도 제가 이 예산 얘기를 한번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사님도 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작년에 맘프 축제 이야기할 때 저보고 이야기했습니다.
문화국에서 예산 확보 어떻게 되어 가나 그런 질의하셨는데, 그래서 그걸 제가 같이 노력을 했습니다.
작년에도 같이 노력도 했고, 이것은 저희가 협업이 중요한데 또 우리 도정의 맹점 중의 하나가 협업이 잘 안 된다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여성국하고 좀 논의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같이 좀 위원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는 내용에 대해서 협의도 하고 또 위원님하고도 같이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사실상 실무 부서에서도 상당히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고요.
좀 협의를 해서 잘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김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마지막으로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점심 맛있게 드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거기 서 계시니까 소화도 얼추 됐지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잘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코로나19 극복 수기 공모, 릴레이 기고문 추진실적에 보니까 극복 릴레이 기고문집이 2020년 8월 해서 1,000권이 발간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이 책 한 권 우리 위원들한테 지금 하나씩 주죠.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걸 2020년 8월에 1,000권이 발간된 데 대해서 독후감을 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괜찮던가요, 아니면 어떻던가요?
코로나에 대한 대응 방안이 나올 것 같습디까?
아직까지 그거 잘 모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구체적으로 제가 통독을 좀 못 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 밑에 보면 2020년 8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체험수기 원고 50권 이렇게 접수를 했다는데, 여기에는 지금 현재 책이 언제쯤 나와집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12월경에 나오는 것으로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12월 중에 2,000권 발간한다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여기에 1,000권을 해서 한번 보고, 이게 괜찮다고 제가 볼 때는 생각이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지금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우리 생활의 한 일부분으로 생각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봅니다.
감기처럼 안 없어지거든요.
다만 감기보다 좀 바이러스가 빨리 전파가 된다는 그런 쪽이니까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확하게 하면서 일상생활을 이상 없이 해야 된다라고 저는 보는데, 이것을 지금 계속 옭아매서는 앞으로 우리가 움직이는 데 사회적·경제적으로도 그렇고 굉장히 문제가 생길 것 같다, 그래서 이게 책을 보고 좋은 것은 다시 많이 전파를 하고 홍보를 해서 잘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그래서 이것을 보고 책을 내서 독후감이 반드시, 발간이 됐으니까 독후감을 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그런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것은 좋은 사례집이 될 수가 있으니까 예산이 필요하다라면 더 책정을 해서 좀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현재 우리가 2단계로 되었다가 2.5단계로 되었다가 또 1단계로 되고 이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받아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까지 특별하게 답을 할 수는 없다고 말씀하시니까 1,000권 발간한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한 부 배부를 해서 저희들도 읽어보고 어떤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는지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예.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박삼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관광진흥과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심상동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 코로나19 민생경제 대책 예산 집행 현황이 있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관광 분야에 여러 개 사업이 편성된 것 같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집행률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제법 많습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심상동 위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사업 홍보비 지원도 그렇고, 코로나19로 인한 MICE 업계 위기 극복 지원 사업도 그렇고, 그리고 전국 근로자 경남관광 할인 프로모션 추진이라든지 기타 이런 사업들이 코로나19라는 민생경제를 지원해 주기 위한 사업인데 집행이 안 됨으로써 이 부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광사업체 홍보비라든지 MICE 업계 위기 극복 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지원 대상 관광사업체라든지 MICE 업계 쪽을 다 저희들이 심사를 하고 신청을 받아서 다 선정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선정은 되어 있는데, 집행 자체는 여기에서 여러 가지 홍보비라든지 자체적으로 집행을 하고 나서 사후에 신청하는 그런 절차를 거쳐서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부분적으로 집행이 늦어지는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면 올해 안에 이게 다 집행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금년 내에는 대부분 다 집행이 가능합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이것은 국장님한테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관광도 그렇고 문화예술도 그렇고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이 굉장히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죠?
이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것을 대체재로 보십니까, 보완재로 보십니까, 아니면 독립재라고 보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어려운 질의를 주셨는데요.
보완재라고 생각합니다.
○심상동 위원 이왕이라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물론 대체재가 될 수도 있고 보완재가 될 수도 있고 독립재도 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을 볼 때 각자 하나의 고유 영역으로 봐서 새로운 공간 사업으로 바라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단지 이것이 하나의 보완적인 측면으로만 끝나서는 되지 않는다.
현재 언택트 공연 관련한 각 지자체들의 사례들이 참 많습니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현재 이 부분을 단지 오프라인이 안 되니까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지 말라는 겁니다.
어차피 온라인 이 공간도 분명히 저희들의 하나의 자산이고,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없어지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특히 문화·예술·관광 파트에서 국장님이 앞으로 우리 경남이 어떻게 이 부분을 가져갈지 생각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먼저 저희가 내년도 업무보고하면서도 이 부분을 우선 과제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지방형 뉴딜 사업, 또 한국판 뉴딜에서 지방형 뉴딜 사업 이렇게 굉장히 큰 과제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 그리고 체육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올해 문체부에서도 내년도 예산 편성 보도자료를 봤을 때도 이 부분이 굉장히 강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문화 분야에서 디지털 뉴딜을 접목한 그런 문화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들이 굉장히 많이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진흥원이나 우리 도에서 공모 사업을 통해서, 예를 들면 실감 콘텐츠라든지 융합 콘텐츠라든지 비대면 서비스라든지 여러 분야에 굉장히 예산들이 많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우선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고, 두 번째로 관광 분야에서도, 관광 분야가 참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인바운드는 거의 없는 상황이고, 지금 제주도에 여행을 굉장히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관광객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내수를 활성화시키는 전략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저희가 제일 중시하는 게, 대표적으로 관광 하면 숙박시설, 음식점입니다.
우선적으로 철저하게 방역 대책이 수립되어야 됩니다.
청정 이미지를 가져야 사람들이 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관광 분야에서는 우선적으로 방역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그것도 아까 이야기하셨는데 관에서 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민 중심으로 해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수용 태세 개선, 그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겠고, 그리고 체육 분야에도 그렇습니다.
체육 분야에서도 실내 운동 같은 경우에도 거의 못 가고 있는 상황이고 가서도 마스크를 쓰면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힘든 상황인데, 그래서 올해 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라고 마산대학교에 유치를 해서 저희가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에서도 비대면으로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이라든지 거기도 직접 찾아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게 독립재로서 우리가 키워야 될 것은 분명히 키워야 됩니다.
분명히 키워야 될 것이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체육 분야라든지 그런 것은 독립재로 키워야 됩니다.
키워될 것은 키우고, 또 보완재로 문화 분야에서는 올해 했던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라든지 이런 것은 어쩔 수 없이 보완재로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을 정책에 반영시켜서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제가 덧붙이자면, 지금 대면이나 비대면이라는 선택의 상황으로 바라보지 말고, 이것이 2개의 공간이 어떻게 결합하고 또 어떻게 서로 다르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것이 또 어떤 변화를 발생시킬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서 이런 연구가 미래의 우리의 자산화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발굴해내는 것이 가장 이 위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들을 갖고 계신지 여부를 제가 묻고 싶은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예를 하나 들면, 여기에 정동영 위원님도 계시지만 얼마 전에 통영에 디지털 피랑이라고 하는 곳이 개소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정말 새로운 콘텐츠입니다.
완전 독립적인 하나의 콘텐츠가 되는 겁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하는 말은 현재 코로나 위기 상황이라고 해서 이것을 선택의 문제로만 치부하지 말라,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자원화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체육이 나와야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알겠습니다.
(이영실 부위원장, 박정열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박정열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로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코로나와 함께 아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신상훈 위원 2021년의 여행 트렌드에 대해서 혹시 파악하신 게 있으신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2021년도 금년하고 어느 정도 유사할 거라고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언택트, 힐링여행 이런 쪽으로 많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상훈 위원 2021년도 좀 있으면 본예산 심사를 하니까요.
그때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관광객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아무래도 아웃도어 이런 식의 여행상품들이 많이 개발이 되고, 또 많이 찾을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본 질의는 우리 경남관광과 관련된 홈페이지가 따로 있죠?
경남관광길잡이.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관광길잡이가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담당 맞으시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맞습니다.
○신상훈 위원 홈페이지에 한 번씩 들어가 보시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신상훈 위원 가장 최근에 언제 들어가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그저께,
○신상훈 위원 홈페이지가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던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저희들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계절별로, 각종 시기별로 시·군별로 해서 각종 관광 홍보라든지 자료들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있는데,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만큼 국민들께서 직접 방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하루에 방문자 수가 몇 명이 되고 이런 게 파악이 가능해요?
아마 가능할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신상훈 위원 혹시 파악된 게 있으신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따로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신상훈 위원 현재 홈페이지가 외주를 준 상태인가요, 아니면 공무원 분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홈페이지 운영 관계는 소통기획관실에서 도 전체 홈페이지하고 연계해서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관광진흥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 따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 거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신상훈 위원 관심을 가져 보셔야 되는 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제일 첫 번째 뜨는 배너라고 하잖아요.
그 배너에 지역 축제들 한번 보세요.
다 시기가 지난 축제들입니다.
그리고 다 코로나로 취소가 된 축제들인데, 지금 당장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게 있잖아요.
가고파 국화 축제라든지, 심지어 올해 드라이브스루로 해서 행사 규모를 더 크게 해서 언론에도 많이 나왔는데, 그런 내용들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도 확인을 해 보세요.
9월 25일 이후로 공지사항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지할 내용이 없어서 안 올린 걸 수도 있지만, 최근에 조정된 1단계가 되면서 관광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찾아가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여기 우리 경남도가 18선인가요?
경남관광 18선이라고 해서 지정까지 하고 지사님이 직접 페이스북, SNS에다가 홍보글까지 적고 있는 이 와중에 홈페이지가 그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소통기획관에서 홈페이지 담당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제가 작년에 거의 비슷한 수준의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유튜브나 이런 것을 이용하실 때도 비슷한 답변을 하셨어요.
소관이 소통기획관이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쨌든 나의 직접적인 업무가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우리의 세금이 쓰이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더 긴밀하게 협조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 부분은 정확하게 어떤 근거가 있고, 필요하다면 조례가 필요한 건지까지도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요.
경남도의 홍보대사가 따로 지정이 되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홍보대사가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신상훈 위원 홍보대사라고 하면 물론 경남도의 다방면, 경제부터 시작해서 체육, 스포츠, 다방면에서 하겠지만 관광 분야가 제가 볼 때는 가장 큰 혜택을 받는 분야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돼요.
우리 인근에 부산 같은 경우에는 부산관광공사랑 부산시랑 해서 둘이서 협약을 해서 관광 분야의 홍보대사를 따로 지정을 했습니다.
우리 경남도 홍보대사를 지정하게 되면 어떠한 예산이 들어가고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지만, 필요하다면 홍보대사를 지정을 해서 SNS 같은 데나 아까 말씀드렸던 홈페이지 같은 데 배너에 같이 얼굴을 띄우면 좋겠다.
최근에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하동에 최연소 트로트 가수, 탑 세븐에 들어갔던 정동원이라는 가수도 있고, 이런 인력 풀들을 잘 활용을 하셔가지고 홍보대사를 지정하는 것을 지사님께 건의를 해 보는 그런 방안들을 한번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먼저 앞서서 말씀해 주신 관광길잡이 부분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남피셜이라고, 그쪽 부분은 저희들이 그때그때 나오는 것마다 공유를 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관광길잡이 부분은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더 신경을 써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수정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고요.
홍보대사 부분도 저희들이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지사님께 꼭 건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영실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받은 자료 중에, 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기준을 제가 요청을 했고요.
그 요청을 하면서 기념품 공모에 대해서 자료를 보면, 공모전 입상작이 해마다 19개 작품이 선정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이영실 위원 그런데 입상작 판매 실적을 보면 2017년, 2018년에는 판매 수량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 확 늘었어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제가 보니까 아마 이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그때그때 지적을, 이전의 지적 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 찾아보니까 언급을 많이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도에서도 심사를 할 때 가급적이면 상품성을 우선시해 달라고 심사위원들 쪽으로 상당히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 2018년도에 비해서 2019년도 같은 경우는 매출액이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관광기념품을 통해서 상당히, 가급적이면 기념품 수상작에 대해서 판매를 많이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실 위원 3배 정도가 아니라 판매 매출액을 보면 거의 5배 가까이 매출이 올랐는데요.
물론 저희가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상품성이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제가 보니까, 심사위원이 해마다 바뀝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해마다 다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여기 공모전 심사위원은 해마다 새로 구성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새로 구성을 합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새로 심사위원이 되면서 어떤 변화를 줬기 때문에 상품 판매나 이런 게 달라졌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조금 그런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여기 자료에도 있는데 심사위원 명단에 보면, 이전에는 젊은 층에서 글로벌 SNS 기자단이 들어가 있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SNS 기자단도 두 분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이전에는 기념품을 보면 도자기라든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품성 부분, 작품성에 대해서는 뛰어나지만 상품성에 대해서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많이 판매가 될 수 있는 이런 것 위주로 심사해 달라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제 생각으로는 실제로 그런 많은 노력을 했다니까 되게 고무적인데요.
특히나 관광기념품을 사러 오는 연령층에 대한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관광기념품을 사러 세코에 간다고 한다면 여행사나 이런 데 홍보를 좀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이 더 필요하고요.
혹시 궁금해서 그런데, 여기 작품은 19점이 입상이 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상품화되는 것은 5개, 9개, 9개.
상품이 19개가 입상이 됐는데 9개만 선정이 되는 이유는 별도로 따로 있습니까?
그러면 나머지 10개 정도는 입상한 것만 가치를 두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대상, 금상, 은상 해가지고 시상을 하기는 하는데, 소비자들이 와서 주로 사 가져가는 게 고가보다는 조금 저가면서 상품성 있는 이런 물건을 사 가다 보니까 주로 많이 사 가는 물품에 대해서 많이 사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의 취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려고 이 공모전을 하는 부분들인데, 고가 물품은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저가의 잘 팔리는 물품만 9개만 선정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어떤 물품인지 모르니까 이렇게밖에 말씀드릴 수 없는데, 이 내용에 보면 본인한테 상품에 대해서 동의를 하면, 전혀 상품화되지 않는 작품들도 있는 거죠?
한 10개 정도는 상품화가 안 되는 거죠?
이런 것은 작품성을 보고 선정을 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그런데 여기 출품한 작품들은 대부분 다 본인들이 상품화해서 판매를 하려고 내놓는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상품화가 되면 이게 당선된 선정자에게는, 입상자에게는 다른 메리트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시상금을 지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도라든지 시·군 차원에서 홍보를 해 주고 있고, 또 관광기념품점에서 1년 동안에 공식적으로 전시를 우선적으로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실 위원 일단은 어쨌든 본인 것 작품에 대해서 작품이 상품화됐을 경우 본인이 판매되고 있는 이런 것에 대해서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했고요.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주로 상품을 사 가는 대상이 누구인지 파악이 조금 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다음 질의는 경남형 한 달 살이인데요.
이게 사실은 전남도 그렇고 강원도 그렇고 제주도 그렇고 한 달 살이는 진행하고 있는 거죠?
제가 받은 자료에는 보면 이게 주로 지원되는 내용이 체험비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숙박비 외에 별도로 체험비를 또 지원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체험비만 지원해 주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금년도 같은 경우는 시·군마다 조금 차이점은 있는데, 숙박비 같은 경우에 1일당 5만원 정도 지원이 되었고요.
체험비 같은 경우도 일부 시·군에서는 체험비도 지원을 했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저한테 주신 자료는 대부분이 프로그램 지원 내용에서 운영 기간과 모집 인원이 나오고, 체험비 지원으로 1인당 통영은 16만원, 그리고 다른 지역에는,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자체 지원하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이것은 우리가 한 달 살이라는 게 이름이 한 달 살이인데, 내용이 보니까 한 달 동안 사는 것은 거의 없더라고요.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 정도인데, 그렇다고 하면 가장 메리트 있는 것은 숙박 지원이 아닐까.
다른 지역에, 강진이나 이런 데 굉장히, SNS 상으로 보거나 홍보 내용을 보면 강진 같은 경우 이후에 지자체에서, 특히 한 달 살이 신청한 농촌 분들이 혜택이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거기를 찾은 사람들도 이후에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되고, 저희가 한 달 살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경남이 찾아오는 입장에서 재방문하는 율이 낮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것을 기획했다면 거기에 포커스가 맞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지역에서 하니까 우리도 한번 해 보자가 아니라 실제로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는가에 따라 사업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숙박비를 지원하면서 차별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 번 더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드릴게요.
제가 관광안내소에 대한 질의를 드렸는데요.
관광안내소에 대한 내용이 지금 보시면 최근 현황이 ‘코로나19 발생 전과 동일하게 운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님이 관광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드렸는데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관광안내소의 운영에 대해서 항상, 작년 감사에도 지적을 했지만 관광안내소에서의 역할들이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안내소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들을 했었고요.
방금 신상훈 위원님이 저희 홈피에 그런 것들이 지나간 축제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축제들이 업데이트 안 된 것처럼 관광안내소를 봤을 때도 마찬가지거든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축제에 대한 자보나 팸플릿이나 이런 것들이 거의 홍보가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코로나 시기 때는 이게 저희가 더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도, 그리고 창원 중앙역 같은 경우에 제가 봤을 때 관광안내소가 문 닫혀 있는 것도 봤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전반적인 상황이 어려웠을 거란 상황을 질의드린 건데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어떻게 동일하게 운영을 하신 건지,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지난해에 보니까 이영실 위원님께서 관광안내소 운영 관련해서 지적을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금년 하반기에 전체적으로 저희가 7개소에 12명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했었습니다.
점검을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부분적으로 미흡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온라인 역할도 강화를 하자, 그래서 안내소 직원들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이나 이런 SNS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그다음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도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우수 사례라든지 이런 것도 앞으로는 한 달에 1, 2회 정도 올려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리고 자극이 될 수 있게끔 해 보자.
그리고 나름대로 설문조사도 하면서 여러 가지, 그리고 오는 방문객들한테 이벤트도 실시를 하면서 관광안내소에 대해서 역할을 조금 더 확대하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더 줄 것이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에 저희들이 검토를 했었고 조금 더 고민을 해서 방안을 더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저희들 부산, 서울, 전주라든지 다른 쪽에 벤치마킹도 했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리를 해서 내년 초에는, 앞으로는 조금 더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조금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고, 방금 관광안내소 실태 점검을 하셨다고 하니까 그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어느 때보다 관광 분야가 중요한 때이고 관광재단도 띄우고 해야 되는데,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좀 전에 말씀했던 부분과 연결해서, 우리가 관광재단으로 앞으로 위탁이 갈 건데, 관광협회에서 하고 있던 관광안내소하고 기념품점 매장하고 이 부분을 전환을 해 나갈 때, 어쨌든 간에 지금 관광상품은 기념품으로 인식되는 부분도 있고 일반적으로 그게 선물로 증정하는 이런 의미도 같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분들이 거의 소규모, 수작업을 하고 있는 이런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 같고요.
지역의 업체들, 수리라든지 쭉 해서 가공하는 다양한 업종들이 참여를 하고 있던데, 사실은 그분들이 좀 더 뭔가 내용 있게 만들어내는 게 더 큰 것 같고, 그다음에 매장에서는 이것을 얼마큼 마케팅을 할 수 있는가, 마케팅 전문가도 사실은 협회에 들어와야 되지 지금처럼 가만히 앉아서 오는 손님 받아서 하겠다, 그런 정도 해가지고는 적극성을 띨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관광재단이 자리를 잡고 하면 실제로 그런 분야에 정말 조금 더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영업 전략을 갖고 있는 분들이 와서 일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 그것을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김경영 위원 그리고요, 저는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전반적인 사업을 쭉 봤을 때 관광 정책이라는 것이 중요한데, 시·군에서 받아들일 때는 여전히 시설개선비, 어떻게 하면 설비를 만들어 내고 이것을 균특 예산이든 도비든 해서 시설을 만들어내는, 시·군은 거기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현재 저희 과의 예산이 김경영 위원님 말씀처럼 균특 예산, 그러니까 관광자원개발비라든지 이런 쪽에 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있다 보니까, 시·군 입장에서는 그쪽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고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관광 마케팅이나 홍보라든지 저희들이 각종 하고 있는 DMO나 두레 사업이라든지 시·군하고 협업을 해서 같이 하고 있는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관광 마케팅이라든지 홍보 분야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독자적으로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저희 도가 주도적으로 나서면서 시·군에 부분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분담을 시켜서 같이 언론이나 방송 쪽에 노출시키는 그런 홍보 시스템도 어느 정도 되어 있고요.
여러 가지 저희들이 민하고 관하고,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부분을 시·군하고 협업을 해서, 예산은 적지만 실제 노력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저는 짧은 기간 동안에 2년 정도 관광 산업을 둘러싸고 시·군에서 하고 있던 역할들을 봤을 때 진짜 가만히 앉아서 손님이 오게 만드는 데 급급해서, 여기를 정비를 잘해 놓으면 올 것이라는 그런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도에서는 어떻게든 연결해서 갈 것인가 위에서 고민하고 있는 반면에 시·군의 생각은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었고, 축제나 이런 것을 서로 경쟁하듯이 만들어내고 결국은 그것을 어떻게 올 수 있게 만들고 경남 전체가, 서울이나 경기도에 없는 인프라, 우리는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김경영 위원 서로 같이 연결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 부분들이 비슷한 것들 계속 만들어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가 뭐가 큰 틀을, 크게 보고 가야 된다는 제안을 제가 드리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오게 해서,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하고 있는 관광산업이 산업화 되어야 되는데, 과연 홍보라는 이런 면들이 앞서가야 되지 않는가, 예를 들면 이번에 한국관광공사에서 했던 것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지금 핫하게 젊은 친구들이 재미있어 했던 것 있잖아요.
관광지 거기에서 춤추고, 그냥 아무런 멘트도 없이 그분들이 춤췄을 뿐인데 ‘아, 저기 어디지, 가야지’ 이런 식으로 갑자기 흥미 유발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 비슷한 것들을 창원시에서 따라하는 이런 게 있던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들을 얼마만큼 경남이 갖고 있는 자산들을 국민들한테 어필 되게 하는 그 전략을 짜는 것 하고요.
그다음 여수밤바다 가서 보면 아무 것도 없는데 그게 그냥 이미지화 되어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저는 창원에 보면 돝섬이나 귀산 바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정말 좋아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많이 안 알려져 있고 그런 것들이 이미지화 되고 상품화 될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조금 더 연구를 많이 해 주고 가야 되지 않는가, 그런 면들을 함께 해 줘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이 부분에서 먹거리나 이런 것도 지역별로 무슨 빵, 무슨 빵 해 가지고 다 비슷한 구워내는 이런 것을 하는데, 일본 같은 데 가보면 절대 자기들이 있는 상품을 바깥에 수출을 안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거기 와서 사라, 와서 사먹어라, 우리도 의령하면 망개떡이 있는데, 물론 밖에서 먹을 수 있지만 거기 가서 먹어야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해야 사람이 가서 그것만 먹는 게 아니라 여러 군데를 점을 찍고 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나와야 되는데, 어쨌든 제 말씀 요지는 관광재단이 서 있고, 그렇다면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얼마만큼 엑기스를 모아서 전국적으로 퍼뜨려 주는 것이 가장 큰 효과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재단이 그런 준비를 얼마만큼 하고 있습니까?
이런 내용들 분명히 가지고 가겠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조금 전에 김경영 위원님께서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간단하게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기념품점 관련해 가지고 도민 참여 예산제 해 가지고 창원중앙역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특산물판매 코너를 만들어 달라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관광기념품점에서 판매하는 게 이런 전문가라든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전에는 중간관리자가 있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마케팅도 하고 했었는데, 최근 2년 동안에는 아예 그 루트가 없다 보니까 판매가 부분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특산판매점이 내년도 예산에 올라와서 반영이 되면 그 부분을 서로 연결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그다음 관광공사 홍보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이번에 언론에 나오면서 확인을 해 보니까, 전국에 관광 거점도시 위주로 관광공사에서 촬영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도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관광공사 대표이사님하고 연결해 가지고 관광공사에 직접 우리 도도 만들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이미 연초에 모든 게 계약이 다 되어서 어렵고 내년에 검토를 해 보겠다 되어 있고, 이런 관광 거점도시 부분도 우리 국장님하고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추가 공모를 하기 위해서 국회라든지, 문체부, 기재부 계속 뛰어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도내에도 통영을 기준으로 해서 거제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많이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먹거리 관계도 관광재단에서 관광 음식이라든지, 맛집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재단에서 별도로 용역을 줘가지고 발굴을 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요즘 빅데이터를 가공하고 생산하면서 그렇게 하더라고요.
만약에 관광지를 우리가 많이 가고 맛집 투어를 했다, 그런 사람한테는 빅데이터가 통계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한테는 리워드라고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포인트 되는 곳을 찾아서 다 먹더라고요.
그런 부분들까지 우리가 시스템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런 것 좀 많이 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김경영 위원 의료 웰니스 관광이라는데 저는 사실 경남이 의료관광이 부산만 비교해 봐도 사실은 많이 뒤떨어지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가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의료 웰니스 부분이 경남 부분에 있어서 해외에서 들어올 때 전국의 서울이나 부산 이런 대도시 종합병원 위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도내에도 일부 병원에 지정은 되어 있는데, 도내 병원에 들어오는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다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 자체적으로 하는 데는 상당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산 쪽하고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홍보를 한다든지 강구를 하고 있는데 조금 어려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그것을 한다면 특화를 시켜서 우리는 다른 데 없는, 어떤 지역에 가보니까 그렇게 하더라고요.
2박 3일을 머물면서 정말 좋은 의료진한테 검진을 받고 건강 체험도 해 보고, 물론 산청에 비슷한 것도 있기는 있는데, 좀 더 유능한 사람이 와서 해 주면 일부러 찾아와서도 갈 수 있지 않은가, 어렵지만 많은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병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표병호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표병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요구자료 63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제7차 경남도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2억원이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표병호 위원 추진 과정이 당초에는 진행될 시점이 지난 것 같은데, 12월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이것은 금년하고 내년 2개년간의 사업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늦은 감은 있는데, 늦게 추진된 이유는 정부에서 권역별로 설명회를 하고 지침을 내려줍니다.
그 지침 자체가 9월 4일 공식적으로 설명회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렇다보니까 그 지침에 반영을 하고 또 전문가 자문도 받고 그렇게 해서 하다 보니까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지금은 우선 협상대상자로 용역업체가 경남연구원으로 정해져 가지고 조금 있으면 11월 중에 계약을 해서 바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그래요,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물론 용역비도 편성되어 있고 정부 지침을 받는 것은 당연한데, 지침 받을 때까지 뭐했느냐, 도에서.
관광산업도 부진하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지침은 지침대로 받고 나중에 느슨하게 대응하면 모든 게 뒤처질 수밖에 없어요.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지침을 하달하기 전까지 그래도 도에서는 뭔가 시행을 했어야 되지 않느냐, 용역을 시행하고 지침이 내려오면, 어차피 그 지침이라는 것은 제가 판단할 때 정부 예산 때문에 이런 부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특별한 이유일 것이고, 그렇지만 용역에 대한 것은 진행을 해서 관광산업을 위해서 뭔가 개발하고 이런 것을 해야 되죠.
여기도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인데, 용역까지 진행이 안 된다는 이야기는 미온적으로 대응을 한다는 이야기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이것은 법률에 의해 가지고 시행하는 용역입니다.
용역이라서, 저희들이 상반기에,
○표병호 위원 아니 그 이야기가 아니고, 용역을 예산편성해서 용역비가 2억원이 되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표병호 위원 왜, 용역은 시행을 해야죠, 지침은.
권역별 용역에 대한, 어떤 지침에 대해서 정부 지침에 대한 것은 차후 문제이고, 용역을 받고 나중에 지침 받아서 바로 시행하면 될 건데 지침 받고 또 하면 그때 가면 또 늦어진다 그 이야기죠.
그러니까 모든 시행이 마찬가지거든, 용역이라는 것은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면 용역부터 하고 지침이 나중에 내려오더라도 지침대로 하면 되지 않느냐 이 이야기거든.
용역 발주하지 않고 이런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그것을 질의하고자 하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규정상에 정부에서 내려오는 것을 받아 가지고, 사실 사전에 저희들이 용역 계획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상반기 때 저희들이 준비는 다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규정상 위에 지침이 내려와야 거기에서 반영할 것은 반영을 하고 그렇게 해서 바로 공고 들어갔던 그런 내용입니다.
○표병호 위원 용역 끝났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아니 이제 용역 시행자를 선정하는 선정이 다 되었고요.
경남연구원으로 해 가지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11월에 선정이 되면 바로 착수를 하게 됩니다.
○표병호 위원 용역 결과가 끝났고, 그 업체가 선정하는 것은 나중에 할 것이고, 이 이야기죠, 그러니까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아니, 경남연구원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게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기간을 내년에 추진하게 됩니다.
○표병호 위원 여기 지금 미집행 사유가 자료 요구한 것에는 정부 권역별 지침은 9월에 한다 그랬고, 9월 반영 후 용역 시행은 10월에 한다고 했는데, 그럼 10월에 한 것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까?
아니면 끝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그러니까 이게 반영을 다 해 가지고 계약하는 것까지 다 시행이 되었습니다.
○표병호 위원 아, 시행이 되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표병호 위원 아까 처음에 이야기했던 그런 부분하고, 9월에 당초예산을 편성해서 정부 지침에 따라서 용역이 끝나면 바로 시행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건데, 10월에 그럼 끝나서 시행 중에 있어야 될 그런 단계 아니에요, 지금?
지금은 아니잖아, 11월인데.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이게 입찰 공고가 말 그대로 9월에 다 완료가 되어 가지고 10월에 공고를 해서 평가를 해 가지고 우선 협상 대상자가 경남연구원이 되었습니다.
경남연구원이 바로 시행을 할 계획이고요, 지금.
그리고 용역기간이 내년도까지 제출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경남연구원이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내년 9월까지 용역기간이 되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내년 9월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표병호 위원 2020년 9월에 정부 권역별 지침 내용이 뭔데요?
오픈 안 돼요, 그것은?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아닙니다.
그것은 오픈이 되는데 양이 좀 많아 가지고 자료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단적으로 보고, 사업 진행을 늦추라는 이야기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그것은 아니고, 정부 차원에서 관광개발계획에 어떤 분야를 반영해 가지고 이것은 용역을 시행을 하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당초예산 편성 할 때 2억원이라는 부분은, 지금 왜 그러냐 하면 다 위원님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경남 관광에 대한 부분을 진행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걱정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시행 부분부터 철저하게 매듭을 지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계속 지적을 하고 있잖아요.
이 용역조차도, 개발계획 수립하는 용역조차도 뒤로 자꾸 딜레이 되는 이유도 결국에는 이런 것 때문에 되지 않을까, 아까 몇 분이 지적을 하고 했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표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표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관광 축제와 연계한 마이스(MICE) 산업 업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릴게요.
우리 경상남도에서는 마이스 산업이 몇 개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지금 마이스 업계는 제가 숫자는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박삼동 위원 자료를 받아보니 125개입니다.
이번에 지원 사업으로 몇 개 업체에 지원을 얼마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40개사에 각 업체마다 500만원씩 지원을 했었습니다.
○박삼동 위원 40개 업체에 500만원씩?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박삼동 위원 그런데 125개 업체 중에 시·군별로 몇 개 몇 개가 되어 있는지 혹시 자료 받아가지고 보십시오.
창원이 68개입니다.
김해가 다섯 군데이고, 진주가 스물다섯 군데이고, 거제가 4개, 양산이 10개, 고성이 4개, 사천이 3개이고, 산청이 2개, 거창이 2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업체당 매출액이 어느 정도 얼마 이상 규정이 되어야 마이스 업계에 등록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매출에는 관계가 없이 등록만 되면 되게 되어 있습니까?
이번에 500만원씩 지원한 업체가 매출이 얼마인데 손해가 얼마 가서 선정을 해서 이렇게 했는지 혹시나 설명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선정 기준 자체는 2018년, 2019년, 최근 2년간의 평균 매출액이 35억원 이하, 그리고 마이스 개최 실적이 3건 이상, 이렇게 되었을 때 신청 기준이 됩니다.
○박삼동 위원 그렇게 되었는데, 얼마만큼 매출이 적게 되어야 돈을 500만원씩 지원을 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500만원을 지원한 게 창원이 몇 개 하고 다른 시·군이 몇 개씩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지금 지원한 건수는 창원이 가장 많기 때문에 32개 업체가 되어 있고, 김해 한 군데, 거제 두 군데,
○박삼동 위원 김해 한 군데?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김해 하나, 거제 둘, 함안 셋, 고성, 산청,
○박삼동 위원 함안 몇 개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함안이 세 군데입니다.
○박삼동 위원 함안이 세 군데인데 세 군데 다 줬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박삼동 위원 또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고성 하나, 산청 하나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고성 하나, 산청 하나?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박삼동 위원 진주에는 25개이고 김해는 5개이고요, 양산은 10개인데, 업체가 하나도 해당이 안 된다는 말입니까?
해당이 안 되어서 안 준 겁니까?
지역분배도 없이 그렇게 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이 부분은 지역분배보다는 이 요건에 맞는 업체가 신청을 하게끔 저희들이 3차까지 공고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군에도 협조공문을 보내서 시·군을 통해서 홍보를 해 달라 요청해 가지고, 공고를 통해서 신청된 업체 위주로 저희들이 요건에 맞는 업체를 받아서 시행을 한 그런 사항입니다.
○박삼동 위원 제 정보에 의하면 창원은 신청도 안 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른두 군데 업체가 선정이 되었을 때는 이게 형평성에 맞지 않잖아요?
최소한 500만원씩을 지원할 것 같으면 매출이 얼마 올라왔는데 매출 감소가 어떻게 되었고, 작은 업체도 소규모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해야 되는데, 이 500만원을 지원해서 이 업체가 살아났는가요?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도비입니까?
시·군비가 얼마 포함되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이게 도비, 시·군비 해 가지고 도비가 40%, 시·군비 6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도비가 40%?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40%, 시·군비 60%입니다.
도비가 200만원, 시·군비 300만원 이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시·군비가 60%?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박삼동 위원 그렇다면 최소한 이것을 받을 때에 지역별로 안배를 하든지, 제가 볼 때 심의가 불합리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심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렇게 심의를 했기 때문에,
○박삼동 위원 함안에 세 군데인데 세 군데 다 되었는데, 2019년도, 2020년도에 매출이 얼마나 올라왔고 얼마가 손해가 갔고 매출이 얼마나 줄었는데, 이게 세 군데 선정이 다 되었는지, 그다음 산청에 두 군데인데 한 군데 되었습니다.
그다음 거제가 네 군데인데 두 군데 되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박삼동 위원 이것은 제가 볼 때는 묘사 떡 주듯이 갈라줄 수도 있는 사항인데, 업체가 예를 들어서 매출이 35억원이면 35억원 된 대로 일부 조금씩 해 줘야 되고 안 된 데는 안 줘야 되는데, 이 마이스 업계가 전체적으로 타격을 입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맞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것은 이구동성으로 마이스 업계가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을 한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적게 줘도 똑같이 퍼센티지를 해서 줘야 되는 것 아닌가, 국가재난지원금 주듯이.
국가재난지원금은요, 생활보호대상자는 국가 지원금을 주고 있죠, 매월?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박삼동 위원 주고 있는데 또 줬습니다, 재난지원금을.
그렇다면 이중으로 준 데가 있는가 하면, 이것은 목마른 데에 마중물이라도 조금씩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 말이죠.
어째서 이것을 마흔 군데만 해 가지고 백스물다섯 군데, 진주에는 스물다섯 군데이고 김해는 다섯 군데 양산 열 군데인데 한 군데도 선정이 안 되었나 이 말이죠.
제가 볼 때 18개 시·군이 되었는데, 그러면 시·군에서 현재 문제가 있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저희들이 시·군을 통해서, 어차피 시·군비가 60% 나가기 때문에 공고를 해서 시·군을 통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박삼동 위원 어쨌거나 과장님, 이것은 저도 이것을 제보를 받고 자료를 받아봤는데 상당히 제가 볼 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런 게 마이스 업계가 그런다고 살아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대책을 세워서 좀 더 장기적으로 보고 해 줘야 되는 것이 맞다, 옳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마이스 업계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서 저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체적인 답은 안 해 주셔도 제가 꼬치꼬치 따지면 자꾸 시간이 가고 이렇기 때문에 이 정도만 하고 말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잠시 쉬었다가 하죠?
○위원장 박정열 질의 끝났습니까?
○정동영 위원 질의 하나 하고,
○위원장 박정열 예, 정동영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지금 시간이 상당하게 많이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앞에 너무 많이 하니까 나는 간단하게 하면 안 되는데...
우리 과장님, 경남광관재단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정동영 위원 관광재단이 정원이 18명인데 현재는 12명이고, 직급별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관광기업센터가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정동영 위원 그쪽에는 아직 조직이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기업지원센터는 관광재단 안에 사업팀에서 기업지원센터 안에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공식적으로 조직이 완전 다 꾸려진 사항은 아닙니다.
○정동영 위원 그러면 기업지원센터가 관광재단 안에 포함이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재단 안에서 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재단 안에 하나의 조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러면 이게 현재는 위치가 관광재단은 창원컨벤션에 있고, 기업지원센터는 문성대에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정동영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 문제가 되는 게 전체 두 개 다 예산이 33억원 정도 되는데, 관광기업지원센터 예산이 20억원입니다.
그러면 이게 62%를 차지하고 관광재단은 전체 13억원 정도 되는데 자체사업이 6억원 정도뿐이 안 돼요.
그러면 사실상 이것은 관광재단이라는 게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느냐, 사업 6억원하고 인건비보다도 적게 사업을 하는데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관광재단에서는 현재 사업이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금년 하반기부터 해 가지고 사업들이 제법 많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웰니스클러스터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항노화주식회사에서 하던 8억원짜리 사업인데 재단에서 지금 하고 있고, 각종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체부 공모사업이었습니다.
공모사업이었는데 저희 도가 어렵게 금년도 유치를 해서 5년간 84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사무실을 구성하는 리모델링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예산 투입이 많이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하는 이야기는 관광재단의 예산 자체가 기업센터를 빼고 나면 13억원 정도 돼요.
13억원 정도 되는데, 거기 인건비하고 경비하고 들어가는 게 6억4,000만원, 그다음 자체사업이 6억1,500만원 정도 돼요.
그러면 사실상 관광재단이라는 게 월급을 주기 위해서 그 재단을 만들어놓은 것이지, 사업을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된다, 그리고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계속 지속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계속 유지를 해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동영 위원 그런데 이 문제를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재단하고 기업센터를 하면서 사실상 사업하는 데는 얼마 안 되면서 인건비가 너무 과다하게 나간다, 그러면 인건비, 조직을 운영하기 위하는 데 중점이 맞추어지면 안 된다 이 말씀이거든요.
○위원장 박정열 정동영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조금 있다가 관광재단의 업무보고를 받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 주무부서가 관광과이기 때문에 그때 관광재단 업무보고 받을 때 같이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렇게 하죠.
내가 하나만 더 물어보고 마칠게요.
관광재단의 예산서에 보면 회의비가 있거든요.
위원회 회의비가, 위원회가 되어 있습니까?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관광재단에?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재단이사회도 있고 운영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위원회가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러면 이사회는 또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예, 이사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이사회하고 위원회하고 인원이 똑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위원회하고는 다 다릅니다, 구성이.
○정동영 위원 그런데 예산서에 보니까 위원회 참석수당이 7만원 5명해서 5회 해 가지고 175만원, 그다음 이사회도 7만원 5명해서 5회 해 가지고 175만원 되어 있는데, 이것이 그러면 인원이 다른데 계산을 어떻게 한 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이 부분은 재단에서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라서 나중에 재단 업무 받으실 때 그때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이 문제도 전체적인 국장님께서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하십시오.
과연 어떻게 운영이 되어야 될 것인가, 그것을 예산 문제라든지, 기구 문제라든지, 그다음 인원이나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정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위원 여러분!
한 2시간 넘게 저희들이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감사중지)
(16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체육지원과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상훈 위원 과장님은 오신 지 1년이 넘으셨나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그 정도 되셨죠.
체육지원과에 작년 말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려운 시기에 과장님으로 오셔서 빠르게 수습을 하시고, 또 1년 동안 잘 이끌어 주신 데 대해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혹시 과장님, 도민일보에서 작성한 ‘택견장은 체육시설이 아닌가?’ 이 기사 혹시 보셨나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못 봤습니다.
○신상훈 위원 아, 예.
그러면 질의를 드릴게요.
택견을 연습할 수 있는 택견장은 체육시설로 포함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문화시설로 봐야 되나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택견은 생활체육,
○신상훈 위원 마이크 켜시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생활체육 쪽에 속해서 보통 시설보다는 강당이나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 기사 내용을 제가 다 읽어드릴 수 없으니까 좀 생략하고 짧게 말씀을 드리면 기사 내용은 그런 겁니다.
올 초에 코로나 막 발생했을 때 줌바댄스발 코로나 확산 기억하시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그때 정부 지침이 내려갔습니다.
체육회에서 지침이 내려갔는데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들은 잠깐 문을 닫자, 임시 휴업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남에 계시는 택견장을 운영하시는 분께서 그 공고문을 보고 문을 닫았는데, 경남도에서 지급하는 다중이용시설 경영지원금이 나갔잖아요.
이때는 스포츠시설이 아니라고 지원금을 못 받으셨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기사까지 나갔던 내용인데, 혹시 택견장에 이후에 지원이됐다거나 그런 내용이 전혀 파악이 안 되시는 거죠, 현재.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어쨌거나 이 기사 내용 제목을 다시 말씀드리면 도민일보입니다.
‘택견장은 체육시설이 아닌가?’ 라는 내용인데요.
이 기사 제목만 보시고도 내용이 다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항상 이렇게 상황이 벌어지고 나면 법이든, 사업이든, 정책이든 간에 사각지대는 분명히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까지 나갔던 부분인데,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되셨다고 하는 이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후에 우리 경남도 내에 택견장이 몇 개나 있는지, 그러니까 야외에서 하는 택견장 말고요, 실내 택견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있는지 파악을 해 보시고, 이분들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해되신 거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꼭 확인을 해 주시고요.
다른 분들 질의하고 나서 이어서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시간을 잘 지켜 주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할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창원경륜장 있지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이 부분 지금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잘 못 들었습니다.
○심상동 위원 지금 창원경륜장이 폐쇄가 되다 보니까, 현재 우리는 출자만 하고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창원경륜공단이 만성적 적자 때문에 지금 창원시에서 굉장히 많은 곤욕을 치르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여기에 대한 지원 방책을 어떤 것을 갖고 있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창원경륜공단이 코로나뿐만 아니고 전에부터 좀 적자가 나서 경영 정상화 관련 대책 방안을 자기들이 추진을 했는데, 창원경륜공단 경영 진단 용역을 금년 3월에 했습니다.
그 과정에 우리 도하고 두 번 정도 협의를 했고, 그리고 창원시에서 창원시장 주요 현안 사항으로 우리 도지사님하고 간담회도 두 번 했습니다.
저희들은 실무회의를 6회 정도 했습니다.
경륜 정상화 방안의 구체적인 사항이 경영 진단 결과에 따라서 구조조정을 50명 정도하고, 이것은 노사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무인화하고 조직을 축소하고, 그다음에 매점이나 식당 이런 것은 외주화를 하고,
○위원장 박정열 과장님, 마이크를 좀 내려서 소리가 나게끔 하세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그리고 조례를 개정하고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서 사업 발굴 중이고, 조례를 개정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발생되는 불가항력적인 적자에 대해서는 협약이 되어 있는 창원시와 공동 부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심상동 위원 경영 정상을 위해서 사업 다각화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사업 다각화는 창원시에서 지난번 조례 개정에 제2의 시설관리공단으로 된다, 이래 가지고 조례가 부결됐거든요.
그 내용이 체육시설뿐만 아니고 시설을 위탁 관리한다는 내용 쪽으로 경륜공단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 다각화 부분은 우리 도로 봐서는 광역 사업을 하면 지원을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심상동 위원 일단 경륜공단에 관해서 사업 다각화 부분이, 어쨌든 수익이 나야만 일이 작동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광역 사업이라는 것이 창원경륜공단에서 이때까지 하지 못한 사업을 갑자기 광역 사업을 발굴해내서 수익성 있는 사업을 창출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맞습니다.
○심상동 위원 우리는 출자만 하고 수익만 갖고 오는 구조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손실을 같이 공동 부담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손실 부분은 창원시하고 공동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같은 비율로 집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앞으로 창원시하고, 이 부분이 제2의 어떤 지탄이 되면, 제2의 관리공단이 된다면 이것이 작동하기 힘들 것 같지만, 어쨌든 이 지역의 경제를 위해서 활성화되는 부분이 있어 왔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빨리 조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그런 과정들을, 어떤 사업이나 조례 과정들이 있다면 저희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경륜공단에 대해서 이어서 질의를 드리려고 제가 받았습니다.
방금 설명하신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만, 이미 작년부터 경륜공단은 적자 폭이 주신 자료에도 2019년에 34억원이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맞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래서 그때에도 신상훈 위원님과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2020년에는 적자폭이 80억원 정도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이영실 위원 그런데 심상동 위원님이 방금 질의하신 것처럼 레저세라는 것을 저희 도가 받지 않습니까, 투자는 똑같이 일대일로 하면서.
아까 손실도 똑같이 일대일로 나눌 것이라는 얘기를, 부담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레저세를 받고 나서 이 손실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준다는 얘기인 겁니까?
어떻게 손실 부담을 받는다라는 이야기인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손실금에 대해서 경륜공단에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영실 위원 손실 부분에 대해서 경륜공단에 지원을 해 준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이영실 위원 예를 들어 2019년에는 34억원이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이영실 위원 그러면 저희 도에서도 17억원을 똑같이 부담하는 겁니까?
그러면 세금을, 레저세를 받는 것에서 작년 2019년 신문에, 언론에 난 자료로는 ‘저희는 레저세라는 세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도에는 손해가 나지 않는 부분이다, 창원시만 지금 손해가 나고 있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이영실 위원 그럼 34억원이 작년에 손실이 났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이영실 위원 그러면 레저세를 덜 받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하는 걸로 지원이 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레저세 부분은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100% 도 세입으로 되어 있고, 이걸 또 시·군 분배를 하거든요.
시·군 분배는 법령상 창원시에 일방적으로 분배를 한다, 이것은 법령상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레저세는,
○이영실 위원 그러니까 손실이 난 부분을 어떻게 지원을 해 주자는 건지 제가 질의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손실 부분에는 창원경륜공단에 손실액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영실 위원 그러니까 지원을 우리가 현금으로 지급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예산을 확보해서,
○이영실 위원 별로 복잡하지 않은 건데 굉장히 어렵게 답을 해 주셔서...
실제로 그때 당시 2019년에 문제가 됐던 부분은 이렇게 손실액이, 계속해서 적자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창원경륜공단 같은 경우 임금 부분들, 공단에 대한 평가가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전히 성과금이랑 다 지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게 문제가 됐다는 부분들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창원경륜공단에서도 자구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도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대일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자구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것이 적자가 난다고 해서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 부분들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조례로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이 부분이 자구노력을 통해서 흑자로 될 수 있는, 저는 관리·감독의 역할이 도에 있다라고 봅니다.
손실이 났기 때문에 그것을 일대일로 똑같이 우리가 같이 부담한다라는 부분들도 물론 해 줘야 되겠지만, 그러기 이전에 이런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저희들이 관리·감독권은 없고요, 운영권은 창원시가 가지고 창원시 경륜공단 조례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도에서는 자본 투자를 했지만 이사회를 통해서 경남도가 경영에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지금 이사회에서 대표를 맡는 것이 창원하고 도하고 번갈아 가면서 맡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관례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관례상 그럼 저희 쪽에서 대표를 맡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걸로는 저희는 투자는 했지만 관리·감독의 역할도 없고, 대표를 맡았을 때는 아무 역할을 할 수 없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대표는 경영의 책임을 지는 부분입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저희가 경영에 책임을 지면 저희도 관리하는 거죠.
경영에 참여를 하는데 어떻게 저희가 아무런 역할을 못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경륜공단의 운영을 위해서 운영관리자가 되는 부분이고, 저희들 도비 지원되는 부분은 별개입니다.
○이영실 위원 경영에는 대표가 되어서 경영은 하지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운영 관련은 그쪽에서 하고,
○이영실 위원 이것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이영실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짜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이, 창원과 경남도가 똑같이 일대일로 지원을 하면서 투자해서 이걸 운영을 하면서, 그러니까 도는 아무런 그것도 없이 세금만 받으면 되니까 손해를 보지 않는다라는 얘기를 계속 듣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그런 말은 많이 하는데 그것은 창원시 주장이고요.
레저세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법적인 사항이고, 저희들이 조정교부금 형태로 시·군에 배부를 하고 있는데 창원시가 제일 많이 받아 갑니다.
○이영실 위원 여기에 조직 개편 시행 예정이고, 연구용역 의견 수렴을 2020년 5월에 할 것이고, 규정을 검토하고, 이런 부분들은 전부 창원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창원하고 경륜공단하고,
○이영실 위원 저희는 그 내용을 받기만 하고 있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나중에 그 규정들을 바꾸면 이사회를 통과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 도가 개입을 하게 됩니다.
○이영실 위원 조직 개편에 관련 규정 이사회가 2020년 9월, 그러니까 올해 9월에 진행이 됐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뭐 안 나왔습니까?
일단은 좀 자료가,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9월 이사회는 아직 안 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이것은 추진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한 겁니까, 아니면 어떤 방향이 나오지 않아서 못 한 겁니까?
이사회를 못 하는 이유가,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공단 사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
그 사항들은 이사회에 올라오면 저희들이 관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영실 위원 제가 여기 행감하기 전에 경륜공단의 현재 현황에 대해서 파악하고자 미리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과장님께서 파악하고 들어오셨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내용이,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이후에 자료를 파악하셔서 자료가 오면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다음 위원님.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영 위원 체육진흥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체육지원과의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업무보고 자료 40페이지에 보면 타이틀의 주제가 그렇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도에서 체육진흥시설을 굉장히 많이 지원하고 SOC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했는데, 이것이 용어에서 말하듯이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이 되었는가에 대한 평가와 점검이 필요합니다.
제가 전체적인 지역 현황별로 다 했던 것을 다시 총합을 해 봐야 되겠지만, 단적인 예로 봤을 때 이것은 2018년 도에 나와 있던 지역사회 기본보장계획의 경남 시·군별 체육시설 현황 기준표를 보고 말씀드리겠는데요.
물론 여기서 별 변동이 크게 없기 때문에 일단 이것을 가지고 한번 보겠습니다.
지역별로 체육시설 개수를 냈습니다.
총계가 그때 347개 일단 나왔던 건데요.
시·군별로 나온 것이 창원시가 59개부터 해서 가장 적은 곳이 밀양시 7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걸 봤을 때, 전체 개수를 보면 퍼센티지가 창원시가 가장 높습니다.
전체 347개 중에서 창원시 시설 개수는 17%로 가장 많은 비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료상으로 보면.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연 인구당 체육시설 수를 다 봤을 때 시설 하나를 이용하는 인구가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이라는 그 의미에 놓고 보면 그 시에서 차지하고 있는 숫자는 경남도 전체로 봤을 때 많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인구수가 얼마나 많은가를 좀 따져보고, 과연 생활체육시설이 얼마나 근거리에 있는지, 활용도가 얼마나 많은 곳인지, 한 시설에 인구 몇 명이 쓸 수 있는 것인지 그렇게 좀 봐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창원시의 것을 한번 보겠습니다.
창원시가 59명 되어 있으면, 100만 인구에 지금 62개로 계산해 볼 때 한 1만6,000명이 시설 하나를 쓴다고 나와 있으면요, 의령군 같으면 1,400명 정도가 씁니다.
그래서 이걸 인구수로 대비해 봤을 때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열악한 현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도에서 파악을 할 때는 이 시·군에 하나 있으니까 개수 전체를 보면 창원이 많네, 그럼 적은 밀양시에 하나 더 줘야지, 실제 이렇게 계산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시설을 인구 대비해서 얼마나 제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가는 혹시 한번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이 사업은 우리 도에서 강제로 시·군에 나눠주는 사업이 아니고요, 각 시·군에서 이번에 신정부에서,
○김경영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작년부터 처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이 생활 SOC라고 해서 체육 분야에 체육관을 짓겠다 하면 정부 지원금을,
○김경영 위원 그렇죠.
그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여태까지는 시·군의 자체에서 시설을 다 지어야 했기 때문에 예산이 없어서 못 하던 사항을 지금 시·군에서 신청을 하면 최종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사를 해서 결정을 합니다.
○김경영 위원 물론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하려고 작정하고 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에 하는 말씀이고요.
여기서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것이 도 체육과의 주요한 사업 과제인 것 같으면, 양적으로 확산하는 것과 함께 동시에 이제는 그 도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용도를 올릴 수 있는 것들이 마련되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보면 일상생활 속에서 즐기는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겠다, 그렇게 해서 개인의 체력도 증진해 주고 체크해 주는 이런 정도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정도는 평가를 해 봐야 된다.
어느 지역에 살든지 간에 시설을 제대로 쓸 수 있는가를 한번 보는데요.
가까운 예로 우리집 옆에 200m 정도 걸어가면 스포츠센터가 새로 하나 생겼어요.
그런데 박이 터져요, 진짜로.
그 지역에 없던 것이 구 단위에 딱 하나 들어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아무리 가까워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어요, 물론 갈 여유도 없긴 하지만.
이런 문제가 도심지 같은 경우는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보셔야 되고요.
정말 생활체육에 대한 실질적인 주민 이용 평가라는 이런 것들을 한 번쯤 해 보시는 것이, 제가 단순하게 산술적인 계산을 해 봐도 도시에 있는 인구들이 오히려 활용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 지금 증명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도의 체육지원과에서 앞으로 사업을 하실 때는 시·군의 요청에 의해서, 물론 요구도에 따라서 했을 것이지만 인구 대비해서 부족한 부분들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 도민들 누구나 18개 시·군의 어느 곳에 살더라도 과연 활용하고 있는가.
시설을 만들기는 했는데, 제가 어떤 군에 가 보니까 텅텅 비어있더라고요.
왜냐하면 노령화되어 있고 이용하기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런 군 단위는 큰 시설을 많이 만들 것이 아니라 큰 시설이 이미 있다면 작은 단위를 어떻게 해서, 생활 속에 가까운 데 가서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이제는 더 많이 고민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과장님 혹시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나 계획을 해 본 것이 좀 있으십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저희들이 이게 국비 지원 사업이라 시·군에서 신청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가서 그 시·군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서 따옵니다.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서 신청하는 시·군은 거의 다 저희들이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100%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거나 이때까지 그렇게 해 왔지만 책자 자료를 보면, 업무보고 5쪽에 체육시설 4,105개소 전국 비교한 것이랑 공공시설이 얼마만큼 됐고, 등록 체육시설, 신고 체육시설 이렇게 표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음 연도 정도 되어 가면 1인당, 그 지역당 실제 이용도가 얼마나 변화되고 있는가 그런 것들도 지표로 만들어서, 이제부터는 도가 군 단위에서 요구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 결과상에서 주민들의 만족도나 질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을 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장규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규석 위원 과장님, 이영실 위원님의 요구 자료 생활 SOC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각 지역별로 보면 국민체육센터, 여좌 국민체육센터 진주신안 국민체육시설이 있는데, 이 예산 총 사업비를 수립할 때 어디에서 합니까?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하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시·군에서 합니다.
○장규석 위원 시·군에서 하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장규석 위원 여기 보면 우리가 집을 짓더라도 예산을, 물론 기준을 면적하고 대충 정해서 한 것 같은데 그렇다 보면 예산이 편성될 때 모자랄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발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집을 짓더라도 일단은 설계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설계 용역을 의뢰해서 어떻게 지을 것이며, 설계 도면에 의해서 대충 어떠한 자재를 쓰며 그래 가지고 공사비를 산정을 하는데, 제가 좀 의문스러워서 전부 설계 준비 중인데 이 예산이 전부 다 총 사업비가 나왔단 말이죠.
그러면 우리 도비가 안 들어가면 문제가 다른데, 우리 도에서 큰 액수는 아닙니다마는 2억원씩, 5억원씩 산정을 하는데, 우리 도비를 산정하는 기준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없나요?
그냥 도비 얼마 달라고 하면 이렇게 산정해 줍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도비 지원 부분은, 잠깐만요.
○장규석 위원 체육지원과 요구 자료 첫 페이지에 보면,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도비 지원 부분은 사업별로 다른데요.
여태까지는 우리가 도비를 직접 지원한 사항은 없었어요.
○장규석 위원 지금 2020년부터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있는데,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이 사업이 작년부터 시작되었거든요.
이 사업부터 도비를 저희들이 방침을 받아서 결정을 한 사항인데요.
○장규석 위원 어떻든 기준은 없다는 말이죠, 도비 주는 금액에 대해서.
지금 보통 5억원, 2억원,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그 방침을 받아서 정해 놓은 건데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도비를 7억5,000만원을 주고요,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는 도비를 2억원을 줍니다.
○장규석 위원 그러니까 그 기준이 있다는 말이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장규석 위원 기준이 있는데, 제가 이 부분이 의아스러운 것이 설계 중인데도 금액을 이렇게 총 사업비가,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그 세부적인 것은 설계해서 최종 될 것이고요.
지금은 사업 계획을 가지고 국비 사업을,
○장규석 위원 사업 계획 중이라도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모든 것이 타당성 용역조사를 해 가지고 그다음에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없는 것인지, 그다음에 설계 의뢰를 해서 설계가 나오면 그 설계에 의해서 금액을 산정해서, 그래 가지고 신청을 하고 보통 이렇게 절차를 밟는데 설계도 공모 중, 설계 중인데 이미 총 사업비가 정해졌다 말이죠.
그러면 사업비에 대해서 신뢰도가 미약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어차피 도비가 들어가는 입장에서는 한번 거론해 주고, 여기 보면 설계 완료되어서 하는 부분도 있어요.
있는데, 그래서 좀 의아스럽다 싶어서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모든 것이 관에서 하는 일이 정확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정확하지 않다 보면 나중에 모자라는 수도 생기고 남는 수도 생긴다 아닙니까, 그지요?
어느 정도 규모는 맞춰서 예산을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이렇다 보면 나중에 좀 안 맞을 수가 있다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이 사업에 대해서 사업비는 국·도비를 빼면, 시·군에서 많이 들어도 자기들이 투입을 해서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렇게 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 더 같이 기초자치단체하고 의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더 정확하게 산정을 하고 설계 완료되고 나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어야 되지, 이것이 그냥 설계도 되지도 않고 공사 대충 이렇게 금액 얼마 해 가지고 이렇게 올라오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전부 다 보니까 설계 공모 중이고, 설계 중이고, 이런 상황에서 총 사업비를 먼저 만들어 놓고 시작한다는 것인데, 물론 우리 과장님 하시는 말씀은 더 들어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러기 전에 우리 예산도 좀 들어가니까 이것을 정확하게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설계하고 이렇게 다 하면 사업비 준다고 이야기도 안 했는데 자기들 규모 정하는 것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업 계획만 가지고 공모를 해서 자기들이,
○장규석 위원 공모를 해서 준다는 이 말씀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확정을 시켜줍니다.
확정 시켜주면, 거기에서 세부로 설계 들어가고 공사하고 이렇게 마무리를 시·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한번 그런 얘기를 기초자치단체에 해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하여튼 앞으로 그런 것을 한번 지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장규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병호 위원 과장님 좀 늦었네요, 지금 시간 보면.
저는 짧게 두 가지만 좀 질의를 할게요.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 사업, 2018년부터 추진된 거죠?
자료를 제가 받았고, 업무자료 543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말씀하십시오.
○표병호 위원 제가 오늘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이 가상현실 스포츠 교실은 경남도내 초등학교에 설치를 하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표병호 위원 초등학교에 설치를 하는데, 2018년도부터 시행을 해서 중간에 한번, 어차피 설치 학교를 교육청에서 자료를 받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사전 수요조사를 하는데요.
○표병호 위원 그러니까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시·군을 통해서 저희들이 사전 수요조사를 합니다.
○표병호 위원 교육청에서 자료 받아서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교육청이 아니고 시·군에서,
○표병호 위원 시·군에서?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관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그렇게 합니다.
○표병호 위원 그러니까 결국에는 시·군에 하는데, 시·군에서도 기초단체에서도 교육청에서 자료를 받아서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시·군에서 나름대로 거기에 있는 학교를 선정해서 하는 건가요?
그러면 선정 기준에 대한 것은 잘 모르네요.
기초에서 알아서 판단해서 자료 올라오면 그것 갖고 하는 거네요.
그렇다고 봐야 하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저희들이 시·군에 내려가면 시·군에서 시·군 교육청으로 공문을 보내겠죠.
○표병호 위원 그렇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그러면 신청 학교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희망하는 학교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나중에 자료 수집할 때 신청을 합니다.
○표병호 위원 그래서 제가 알기로 2018년도에, 우리도 그때 당시에 신청을 했는데 미신청을 한 게 있었을 것 같아요.
교육청에서 자료를 받으니까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12개 학교가, 원래는 9개 학교죠?
9개 학교인데 12개로 늘어난 것은 타 시·도에서 미신청 학교가 3개가 있어서 3개를 추가한 거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표병호 위원 그래서 추가로 받은 학교가 어디냐 하면, 창원하고 김해 2개 학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러니까 선정 기준에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왜 거기를 추가로 더 설치했는지, 설치 장소를 왜 거기로 했는지, 어떤 기준이 있는지 여부를 내가 판단, 아까 질의한 것은 그겁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이게 학교에서 보면 이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는 데 담당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러면 자기 업무가 늘어나기 때문에 전국에서 조금 꺼려하기 때문에, 다행히 우리 도에서 신청한 학교가 더 있어서 이번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표병호 위원 일단 현재로서 이렇게 했다니까 올해는 그렇게 하고, 내년부터는 이것을 엄격히 규정을 줬으면 좋겠어요.
김해만 두 군데가 하고 이러니까, 혹시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요구자료 540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경남FC 관련해서, 제가 평소에 축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경남FC 축구를 하게 되면 반드시 시청을 하고, 지난번에 몰래 가서 관람한 적도 있습니다.
현재 2부 리그에서 5위에 머물고 있죠?
11월 21일, 앞으로 남은 경기가 있는데, 현재 5위죠?
5위로 머물고 있고, 11월 21일 마지막 경기를 꼭 이겨야 4위까지 가는데, 이게 참 문제가 되는 게 저뿐만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경남FC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깊어요.
어떻게 하는지, 설기현 감독이 잘하고 있는지, 외국인 선수가 와서 잘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설 감독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적이, 처음에는 잘하더니 왜 선수를 저쪽으로 유출했죠?
그 친구가 전북으로 갔나요?
외국인 선수 하나 와서,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쿠니모토요?
○표병호 위원 예, 거기를 뺏기고 나니까 그다음부터는 곤두박질쳐서 어려운 지경에 있었어요.
저는 질의하고자 하는 이유는 외국인 선수도 중요하지만 국내 선수 중에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을 해서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설기현 감독이 잘하시겠지만 선수 선발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선수 선발할 때 감독의 의견만 존중하나요, 아니면 다른 선발위원회가 따로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감독 의견을 존중합니다.
○표병호 위원 감독 중심으로?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다른 위원회는 없습니다.
○표병호 위원 기술위원회나 이런 게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없습니다.
○표병호 위원 없어요?
국가대표처럼 기술위원회를 열어서,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저희들 팀에는 없습니다.
○표병호 위원 유망한 사람 찾으려고 해도 한계가 있겠는데요, 그러면.
국내 선수 중에 신인으로 유망한 선수를 찾고자 하는 게, 감독으로서는 선수 선발하러 쫓아다닐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고 그러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국내 유망한 선수, 장래가 밝은 선수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 미래를 위해서는 경남FC가 우리 도민 구단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적으로 편성된 구단이 아니고 도민 구단으로서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요, 다른 구단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 도민이 코로나 관련해서 의기소침해 있는데 그래도 경남FC가 성적을 잘 내서 도민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제발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과장님 앞으로 걱정을 해 주십시오, 같이.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병호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계십니까?
○신상훈 위원 간단하게 할게요.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신상훈 위원 처음에 질의를 했으니까 간단하게 할게요.
올해 체육회의 가장 큰 뉴스라고 하면 엘리트 체육선수의 극단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체육계의 폐쇄적이고 그 안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불투명하고 이런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맞습니다.
○신상훈 위원 올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건데, 우리 경남도가 이와 관련해서 전수조사를 했다거나 실태조사를 한 게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시·군에는 공문을 다 보냈고요.
도청 직장운동경기부하고 도체육회에는 수시로 교육도 시키고 직접 면접을 해서, 우리 담당 사무관이 선수들 1:1로 면접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조사를 통해서 드러나고 했으면 그렇게까지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요.
체육계라는 게 그렇잖아요.
선배 문화로 되어 있고, 그 선배들이 또 유관 기관으로 다 나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폭행을 당해도 위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 번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인근에 있는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9월에 자기네들 부산시에 직장 운동부 상담센터를 별도로 마련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 참고를 하시고, 경기도 수원시 같은 경우에는 체육 분야 폭력 예방 계획을 세워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참고를 하실 필요가 있다, 과장님 동의하시나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최근에 NC다이노스가 성적이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드래프트가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 우리 경남의 선수풀이 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김유성 선수를 저희가 지목을 하려고 했었는데 학교 폭력 논란이 있어서 지명 철회를 했던 사건이 있었던 것도 잘 알고 계시죠?
물론 이 부분은 우리 교육청 소관입니다.
학교 엘리트 체육이니까요.
어쨌든 이런 학교뿐만이 아니라 스포츠계의 폭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순히 공문 내려보내시는 것에서 그치지 마시고, 다 불러서 상담하고 면담을 하셨다고 하는데 일회성으로 끝난다고 해서 절대 드러나지 않을 겁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통합신고관리시스템도 체육회하고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부산시나 경기도와 같은 이런 모델들도 한번 고려를 해 보십시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과장님, 의령 골프장에 지난 4월에 폐수 무단 방류를 했는데, 업무가 과장님하고 전혀 무관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이 부분 때문에 의령군에 확인을 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4월 18일, 19일에 오염수 취수를 했고요.
그다음에 4월 20일 물고기 폐사체가 없음을 확인을 했습니다.
오염수 시료 분석 의뢰를 4월 20일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했습니다.
하천 오염수 시료 분석 결과 유해 물질이 불검출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4월 29일에 나왔습니다.
거기에 따라 의령군에서 대표자 고발을 4월 21일에 했습니다.
최종 처분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이 지도, 관리 감독은 농약에 대해서는 권한이 벗어나고, 보고 정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이것은 환경 부서에서 직접적인 업무를 합니다.
○박삼동 위원 전체적으로 골프장 관리하는 주무 부서는 어디인가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저희들이 하는 것은 골프장이라도, 저희들 체육과에서는 시설하고 안전하고 이것만 합니다.
○박삼동 위원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면 제가 더 구체적으로 질의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그래서 이것을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도 제가 농약을 어떻게 쳐야 되는지 어떤 농약을 사용해야 되는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과장님 조금 갑갑하실지 모르지만 허가 내 주는 주무 부서가 하고 나면 이관 부서로 넘어가기 때문에, 허가를 내고 나면 이관 부서로 넘어간다는 말이죠.
그렇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관리 감독하는 게 체육지원과에 있는 겁니까?
국장님 어떻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저희가 전반적으로 인·허가 업무를 하고 있고, 조금 전에 이야기했지만 안전이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총체적인 것은 같이 점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삼동 위원 그래서 이것을 언론에 난 것을 어떤 쪽이든지 네 거다, 내 거다 하기 이전에 주무 부서가 어떻게 되었느냐고도 한 번쯤은 국장님께서 보고를 받아봐야 되고 꾸준히 해야, 현재 우후죽순처럼 경상남도에 골프장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해서 조금 더 쾌적하고 좋은, 그 주위의 주민들이 불협화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수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정동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정동영 위원 예, 간단하게 할게요.
○위원장 박정열 정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영 위원 과장님, 도청에 직장운동경기 종목이 세 종목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정동영 위원 그러면 무엇무엇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역도, 유도, 롤러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올해 경기 성적을 보면 역도하고 롤러는 성적이 약하지만, 유도는 올해 성적이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올해 경기를 못 치렀습니다.
○정동영 위원 안 해서 그렇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정동영 위원 그리고 시·군에 직장운동부에 예산을 조금 지원하는 부분 있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정동영 위원 그것은 기준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지침을 정해 놓은 게, 사업비 배분 기준이 팀원 수를 30%로 보고, 시·군비 투자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30%로 봅니다.
그리고 전국체전 득점이 얼마나 됐는지 그게 20%입니다.
그리고 재정력 지수가 약하기도 하고 너무 열악한 환경의 시·군을 위해서 조정을 할 수 있는 조정금액이 10%고, 재정력 지수를 10%로 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위원 종합적으로 그런 수치를 내서 그 기준에 의해서 해 준다, 이 말씀이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정동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하는 말은 직장운동부가 창단이 된 게 거의 2000년대 초거든요.
최근에 된 것은 두세 군데 있는데, 그 당시의 시·군의 재정 여건과 지금의 현재 여러 가지 국내외적인 어려운 상황 때문에 하는 재정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하는 금액도, 보면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는데도 2,200만원, 2,700만원 이렇거든요.
그게 12억원, 13억원 이렇게 들어가는데도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연구를 해서 조금이라도 시·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게 있는지 국장님하고 같이 의논을 하십시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정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 더 추가로 질의할게요.
○위원장 박정열 예.
○박삼동 위원 다른 위원님들 하실 것 없나요?
○위원장 박정열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예.
과장님, 생활 SOC 체육시설 지원 사업에는 도비가 다 붙는데, 2020년도 체육진흥시설 사업에는 도비가 한 군데도 붙은 게 없거든요.
이 부분은 어째서 그런지 설명을 해봐 주실래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여태까지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도비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SOC 지원,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생활 SOC가 작년에 처음 시행되면서 국비하고 도비하고 주도록 정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도비는 시설비는 붙일 수 없습니까?
체육진흥시설 사업에.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정해진 생활 SOC만 예산실하고 협의가 되어서,
○박삼동 위원 그러니까 생활 SOC 사업과 체육진흥시설 사업의 차이점.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생활 SOC는 신정책이고요.
○박삼동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생활 SOC 사업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새로운 정책이고요.
○박삼동 위원 국가에서 지원한다고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박삼동 위원 체육진흥시설 사업도 국비가 다 있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비는 우리가 보상비 같은 경우는 안 해도 시설비는 지원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법상으로는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여태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생활 SOC 사업은 한시적으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박삼동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한시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현 정부 하에 한시적으로 하는 기금 사업입니다.
○박삼동 위원 말을 잘 못 알아듣겠다, 나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삼동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생활 SOC 체육시설은 주민들, 도민들 가까이 있는 데서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하나 만든 사업이고요.
그런데 기존에 하던 사업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복합시설도 있고 종류별로 생활밀착형, 근린생활형 이런 종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존의 체육진흥시설이 도비 지원이 안 되었습니다.
생활체육시설을 또 정부에서 공모 사업으로 하는데, 우리 지역에 조금 더 많이 정부 예산을 가져와서 주민들, 도민들을 위해서 시설들을 만들기 위해서 도 차원에서, 아까 일부 종목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전체적으로 생활 SOC만 도비 10%를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원해 주는 이유는 우리 도민들한테 이 시설을, 시·군에서 워낙 부담이 많기 때문에 생활 SOC 시설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가져오기 위해서 10%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고, 그래서 타 시·도 같은 경우는 생활 SOC 같은 경우 도비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활 SOC 국비를 조금 더 많이 가져오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10%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박삼동 위원 국장님, 그렇다면 체육진흥시설 사업 같은 경우에도, 제가 달라 한 자료를 보면 여기에 전체적으로 거제, 양산, 산청, 함양 해가지고 국비가 다 붙고 시·군비가 다 붙었거든요.
유독 도비가 10원도, 현재 공사 중에 있는데, 이것을 예를 들어서 요청을 한다면 법령으로 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냐 이 말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박삼동 위원 정책적으로?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박삼동 위원 법령에 된다, 안 된다, 그런 근거가,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알기로는 이게 균특 사업이,
○박삼동 위원 왜냐하면 지금 국비하고 시·군비를 포함해서 보게 되면 전체적으로 보상비라든지 다 되었단 말이죠.
그러면 조성비는 거기에 준해서 도비를 일정 부분을 붙여주는 게 타당하지 않느냐, 전체적으로 생활 SOC 사업하고 체육진흥시설 사업하고 보면 대동소이하거든요.
그렇다면 안 붙여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느냐.
현재 준공된 데도 10원도 안 붙여진 게 있고 설계 중 같은 경우에는 보상을 줘야 되기 때문에 국비를 가지고 주고 난 뒤에 시설비는 조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배려를 해 주는 게, 법령 검토를 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한번 해 주면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지역에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남경희 과장님 자리해 주십시오.
다음은 가야문화유산과 김영선 과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시간이 상당히 저희들이, 업무보고 받을 자리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간단하게,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장규석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장규석 위원 과장님, 저한테 진주성 중영 복원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한번 하셨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장규석 위원 진주성 중영 복원 사업에 대해서.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자료 드렸습니다.
○장규석 위원 두 종친회, 진양 강씨하고 진주 정씨 있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진양 하씨,
○장규석 위원 예, 해결이 안 되었다고 그러셨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장규석 위원 그렇다면 2021년 예산에 보면 사업비, 건립공사로 해서 도비가 13억원이고, 그죠?
57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574페이지 보면,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위원님.
제가 한번 위원님 찾아뵙고 말씀드렸던 민원사항과 진주성 내 중영 복원 사업은 진주성 안에의 문제이긴 한데 사업 자체는 조금 다른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규석 위원 그러면 이것은 그 자체에 있는 사업 아닙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그러니까 선화당이라는 옛날 진주 관찰사가 집무 보던 집무시설을 복원하는 사업과 민원이 관련되어 있고, 이것 중영은 아마 직급상 관찰사보다는 하위 직급에 있던 관료의,
○장규석 위원 그 장소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조금 다른 장소입니다.
○장규석 위원 다른 장소인데, 그래서 이게 사업비가 13억원하고 7억원, 20억원이 건립공사비로 되어 있는데, 13억원, 7억원 이렇게, 우리 도비가 13억원, 시·군비가 7억원 되어 있는데 이게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도비 65%, 시·군비 35% 그렇습니다.
이 사업이 균특 사업으로 추진하다가 올해부터 지방 이양 사업으로 전환이 되면서 균특과 도비 재원이 합쳐져서 65%가 지원됩니다.
○장규석 위원 그러면 이게 규칙이 정해져 있는 거다, 그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장규석 위원 그래서 공사 비용을 보니까, 현재 물론 문화재청 문화재 수리비 산정 기준에 의해서 했는데, ㎡당 910만원인데 건축 신축, 어느 기준에 의한 겁니까?
밑에 보면 산정 기준에 보면 다포계, 익공계, 누각, 정자, 일각문, 협문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단 여기 보면 910만원 기준으로 했다면 일각문, 협문 여기 기준으로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이 금액이, 물론 금액이 평당 가격이 3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위원님, 이것은 현재 아직 실시설계 중에 있는 사항인데, 그 당시에 잠정적으로 사업비를 책정할 때는 공통적인 단가 기준을 적용해서 잠정적으로 저희가 25억3,500만원 정도 들 것이다, 그렇게 사업비를 개략적으로 잡은 금액인데, 이게 실제로 중영 복원 사업을 정밀지표 조사를 하고 발굴 조사를 해 보니 저희가 계획했던 사업 규모보다 훨씬 더 커지는 상황이 지금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계획하고 있던데, 실시설계가 마무리가 되면 사업비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장규석 위원 늘어날 것이다, 이 말씀이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늘어날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래서 모든 것이 보면, 물론 이런 부분은 국비가 들어오지 않고 공모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비 산정을 할 때 정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미 실시설계 용역을,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중에 있으니까 완료되고 나서, 안 그러면 여기에다가 부관을 달든지 해가지고, 이게 있으니까 이렇게 규모를 어떻게 한다, 이렇게 돼야 되는데, 이게 추가적으로 더 늘어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그래서 현재까지는 균특 사업으로 추진을 하는데, 균특이라는 게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전체 파이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정 사업에 균특 재원이 너무 많이 배분되다 보면 진주시 지역의 다른 균특 사업 대상들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은 2022년부터, 실제 공사가 착공될 시점에는, 진주성이 사적입니다.
그래서 국가문화재 보수정비 사업비를 국비 재원으로 지원받아서 건립하는 것으로 그렇게 문화재청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협의하고, 이것은 현재 결국 진주시에서 나중에 발주를 한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이 문화재청에서 한다는 말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진주시에서 합니다.
○장규석 위원 진주시에서 하는 거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국비, 도비 지원을 받아서 진주시에서 발주합니다.
○장규석 위원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하되 진주시에서 발주를 할 것인데, 그래서 공사비 산정 부분에 있어가지고도 문화재 보수공사에는 금액이 없다고 그래요, 들어보면.
왜냐하면 이것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미리 산정을 할 때, 물론 도비가 65%가 들어가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문화재를 보수하고 하는 업체들은 어느 정도 우리 대한민국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장규석 위원 거기에서 어느 정도 단가를 몇 군데 견적을 받아서 기초적인 것 산정을 해서, 물론 이것 산정을 할 때는 문화재 수리비 산정 기준에 의해서 하지만, 그러나 그것 자체를 받을 때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좀 받아서 하면 좀 더 정확도를 기할 수 있고, 여러 가지로 예산이 들쭉날쭉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보이는데, 처음부터 예산을 미리 정확하게 산정을 하고 하면 나중에 불어나더라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가 안 있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미리 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설계를 정확히 해서 여러 가지 좀, 일단 기초조사를 하고 나서도 기초조사 비용이, 시굴조사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하고 나서 그 규모가 나오면 수의계약을 하고, 충분히 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성급하게 정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좀 참고를 하시고요.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실시설계가 마무리되어서 사업비 윤곽이 좀 분명해지면 따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표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병호 위원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가야문화특별법 제정 이후, 이 가야 문화특별법 제정의 이유는 사실은 경남도에 지금 밝혀지지 않은 가야 문화권에 대한 것을, 가야 문화재를 발굴하기 위한 그런 단계고요.
그렇게 됐는데, 어차피 이렇게 되다보니까 문화유산에 대한 다른 시·도에서도 다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사실은 우리 1조4,000억원 규모의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잘 마련할 것인지, 또 이것을 잘 발굴하고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가야 문화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뿐만 아니라 이걸 국가 문화재로 전환하는 그런 부분을 마련하고자 하는 전초 단계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비지정 가야 문화, 아까 그 자료를 보니까 총 1,669건, 지정만 5%고 비지정이 이렇게 많거든요.
사실 이게 지금 예산 규모로 보면 이것을 어떻게 다, 앞으로 밝혀서 해야 될 일인데 참 험난해요.
앞길이 막막한, 저희도 마찬가지로 심정적으로 그런데, 예산을 배정하는 게 미미하고 이러니까 비지정을 앞으로 어떻게 발굴할 거예요?
그 계획을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지금 비지정 부분은, 위원님, 사실 지난번 역사문화권특별법이 제정되면서 특별법에 큰 의미가 저는 세 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쨌든 가야역사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고요.
또 하나는 그동안에 문화재가 보존, 관리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제 활용과 개발도 하나의 큰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근거가 되었고, 특히나 우리 가야 유적으로 본다면 세 번째는 지정문화재뿐만 아니라 비지정문화재, 역사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체계에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근거가 마련되었고, 또 내년 6월 10일 자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문화재청에서 하위법령 마련과 법령 운영 로드맵 마련을 지금 고민하고 있고, 특히 내년도에 국비 3억원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 가야역사문화권을 포함해서 역사문화권 정비 계획을 어떻게 수립해 나갈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마음은 많이 바쁩니다만 조금씩 체계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예, 그렇죠.
그래서 도의회에도 가야사연구위원회가 따로 있거든요.
거기서도 마찬가지인데 예산이 미미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예산에 대해서, 저희도 물론 마찬가지인데, 1조4,455억원, 아니 그러니까 총 규모가, 국비가 1조4,000억원이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그렇습니다.
○표병호 위원 그래서 이 많은 방대한 양을, 그 예산이 책정된 것은 결국에는 우리 경남도에 있는 가야문화권에 대한 조사 발굴을 빨리 하라는 이야기고요.
문화재적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그런 특별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준비해야 될 게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 경남도에서 준비하고 조례를 만들어야 돼요, 빨리 빨리.
그걸 추진을 좀 빨리 해야 돼요.
지금 늦었어요.
제가 보기에 다른 시·도에서는, 우리가 이 예산을 활용하고 뭘 해야 되는데 벌써 부여권이나 이런 데는 보니까 여기에 맞는 조례를 지금 많이 제정하고 있거든요.
대처가 늦어요, 우리 경남이.
그래서 이 부분은 빨리 공포가 된 이후에 관련 조례 등 법령을 준비해야 돼요, 우리가.
그것을 요구합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법령상에는 조례에 준하도록, 조례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많이 정하도록 해 두기는 했는데 그런데 저희가 조례를 만들려고 해도 지금은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서 조례를 제정하라는 그런 단서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문복위 위원님들 중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조례의 필요성은, 저를 개인적으로 면담하는 자리에서 조례의 제정 필요성을 말씀해 주시고,
○표병호 위원 그래도 조례 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또 나름대로 의원 발의로 조례 제정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예,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선제적으로 나가야 되거든요.
우리 가야문화권에, 얼마 전에 언론에도 나왔던데요.
발굴하는 족족 그동안에 밝혀지지 않은 그런 문화적 유산이 지하에 많이 묻혀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빨리, 빠른 시일 내에 발굴해서 우리 가야문화권에 대한 제도 정비를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 이번에 맡으셔서, 과장님이 맡으셔서 할일이 많기 때문에 우리 문복위 위원님들 하고 소통을 좀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표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사천 출신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서부권 출신입니다.
제가 어제도 이야기를 들었고, 이 가야문화권이 주로 우리 함안, 김해, 경남을 보자면 창녕, 이렇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늑도 잘 아시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위원장 박정열 늑도가 사적 제450호로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늑도를 우리 서부경남권에서는 그냥 박물관이라고 그래요, 그 전체를.
그렇게들 이야기하는데 늑도를 가야문화권에 포함시키거나 그렇게 할 생각을 과장님 한 번 해 보셨는지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이 부분은, 제가 늑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고민은 못 해 봤습니다만 사천시와 같이 한번 좀 챙겨서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제가 우리 과장님을, 우리가 그냥 간담회하면서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 공식 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가야 그 시대, 그 당시 가야 전국 12국 중에 우리는 사물국이라고 있었답니다, 사천, 진주 인근 남해 이 부분으로 해서.
그래서 우리 지역 역사가들은 가야역사권역 안에 늑도가 2세기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들어갈 수도 있고, 안 들어갈 수도, 그래서 그 사물국을 포함시켜야 된다, 그러한 주장을 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을 한번 좀 검토해 줄 수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사천시와 의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그러니까 늑도와 사물국, 우리 서부경남을, 아직까지 발굴 안 되고 있는 그런 부분을 좀 더 조사할 가치가 있다, 그래서 꼭 과장님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질의를 국장님한테 좀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이 최근에 진주에서, 오광대하고 진주탈춤한마당에 오셔서 인사말을 아주 길게 하셨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이영실 위원 길게 하시면서 저희 문화재에 대해서, 실제로 전통문화에 대해서 이것을,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실제로 지금 젊은이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지만 우리 경남만이 가지고 있는 오광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켜내고 이것을 전승하는 데 굉장히 많은 기여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맞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이영실 위원 그런데 제가 무형문화재 진행되는 공연들을 좀 봤거든요.
지금 현재 국가무형문화재는 행사 2개가 코로나로 행사를 치르지 않았고, 지금 3개는 진행이 됐고, ‘감내게줄 당기기’ 이 행사는 아직 진행 안 한 거죠?
자료에는 보면, 요구서에 581, 582, 583부터 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3개로 나와 있거든요.
맨 마지막에, 지금 네 번째 도무형문화재 7호인 ‘감내게줄 당기기’ 이것은 재연 행사인데 아직 진행을 하지 않은 거죠?
이게 초점은 아니니까, 일단은 제가 봤을 때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3개의 무형문화재 공연이, 우리 국장님이 전통을 계승, 지키고 계승하고 이것을 발전시켜서 굉장히,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흥겨운 문화로서 지켜내겠다고 하셨는데 예산을 보면 그게 아닙니다.
지금 진행한 것을 보면 2019년도에 해서 계속해서 예산이 감액되고, 낮아지고 있거든요.
이렇게 지금 그러면 저희가 나중에, 자꾸 이렇게 깎아나가면 결국에는 시에 다 맡기고 도에서는 이 문화재 공연 지원을 전혀 안 하면 어떻게 이것을 계승시키고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무형문화재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전국 대비로 해서도 솔직히 조금 예산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가 보유자라든지 그런 수당 부분에서도 전국 평균에서 조금 모자라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고, 연도별로 이 행사 금액은 제가 살펴보지 못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진주에서 말씀드렸던 그 내용은, 특히 오광대 같은 경우는 국가무형문화재가 통영, 고성, 사천 가산까지 3개가 있고요.
진주하고 김해는 도문화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광대 관련해서 우리 지역의 전통 공연 예술을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험도 하고 그다음에 관광객이 왔을 때 같이 할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모색해 보라는 지사님 지시사항도 있었고, 그래서 오광대에 대해서 특별히 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 29일 자로 저희가 한 번 간담회를 했고, 그다음에 8월에는 위원님도 오셨는데 진주에서 다시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오광대가 정말 우리 경상남도만이 가지고 있는 거고요.
다른 명칭은 안 씁니다.
경상남도만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상남도에 16개가 있습니다, 오광대가.
그래서 이것부터 보존과 활용하는 데 좀 더 예산 투자를 해서 정말 우리 도민들, 특히 학생들한테 좀 토착화를 시키고, 그리고 또 나아가서는 일반 우리 도민들도 좀 활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그것을 기반으로 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지금 진주에서 하고 있는 탈춤한마당이 있습니다.
탈춤한마당을 좀 더 세계적인 그런 탈춤 축제로 발전을 시켜보자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저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조금 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특히 진주 탈춤한마당 같은 경우는, 저도 지원금을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진주시 내에서, 이게 외부에서도 오는 부분들이 있으면서 시민들과 이것을,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탈 만들기부터 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예산을 보니까 적은 예산으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그것을 그냥 그 단체에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이 부분들을 어떻게 계승시키고 전승, 발전을 시킬 거라면 이 부분에서 관심이 충분히 더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서 안동 같은 경우는 안동 하회탈 하나가 있는데 그걸로 유네스코에도 등재가 되고, 이걸로 충분히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인데 저희는 우리 고유의 오광대를 우리 경남만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도에서 관심을 갖고 이것을 전승할 수 있도록, 계승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영 위원 오광대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는 고성 오광대, 통영 오광대, 가산오광대 3개를 다 전수관에 가서 옛날에 춤을 배워봤습니다.
합천부터 해서 오광대의, 사물이라고 우리 경남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어쨌든 탈춤한마당을 키워가더라도 국가지정된 문화재가 고성하고 아마 통영, 가산은 되어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김경영 위원 그렇다면 어쨌든 먼저 지정이 됐고,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로 됐던 이것을 중심으로 연결성을 가지는 이런 것들까지 같이 좀 해야 될 것 같아서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573쪽에, 감사자료에 나와 있는 게 밀양 예림서원 선비문화 체험관 건립 이 사업이 있습니다.
선비문화라는 것들이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선비문화도 있고 여기 가야문화유산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사업을 지금 보면서 두 가지 점에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밀양 선비문화 체험관 건립을 보니까 2020년 7월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신청해서 불가했다가 11월에 다시 재신청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혹시 확정이 된 겁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지금 그 부분은 아직 밀양시에서 7월에 보완 의견, 보완 중에 있는 사항이고요.
아직 저희한테 신청이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밀양시에서는 지금 보완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니 11월 중에는 신청하도록 하겠다는 그 정도, 동향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우리 앞에 한 번 이 내용이 보고된 적이 있습니까, 사업으로.
이게 2020년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게 앞전에, 우리한테 2020년도 초반에 이렇게 사업이 될 것이라는 걸 보고된 적이 있습니까?
이게 지금 올라온 겁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제가 금년도 초반에 이런 보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김경영 위원 저는 사실은 앞에 못 들어본 것 같아서,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지난해 제가 7월에 주요업무 보고드릴 때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 사업으로 4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렸지만 밀양 예림서원까지 이렇게 찍어서 보고는 드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경영 위원 좀 낯설기는 합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으로 만약에 시·군에서 이렇게 되어서 신청이 되면 도에서 균특이 아니라 균특 전환, 도비로 해서 지원해 준다는 그거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래서 이게 시·군에서 일단 먼저 신청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도가 뒤따라서 매칭해 주든지 이런 방식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선비문화에 관련해서 몇 년 전부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남명학 연구부터 해서 산청에 선비문화연구원도 있고 여러 가지 갈래가 된 경남학 연구까지 전체적으로 되어 있는데, 뭔가 좀 내용에 대한 집중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기에 선비문화 체험관을 건립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건물을 건립하고 앞으로는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공간으로 하겠다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선비문화라는 큰 틀 안에 청소년들이 어쨌든 수련관이 될지 체험 문화가 될지 크게 어쨌든 선비문화, 우리 남명 조식 선생이나 이렇게 연결해서 가는 내용인건지 그냥 선비문화라는 그 틀 가지고 체험관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건지 좀 그게 이해가 사실 안 되고요.
전반적으로 우리가 선비문화라는 것을 남명 조식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이것들이 우리 경남의 전역에서 정말 경남의 정신으로서 가져갈 것인가, 정신과 함께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들이 행동에 실천해서 나갔던, 그 정의를 실천했던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사장이 되고, 남명 선생의 사상에 대한 연구 작업들만 계속적으로 지금 되고 있어서, 과장님이 지금 답변하기가 곤란하다면 국장님이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이 선비문화 정립에 대해서 우리가 과연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가는가에 대한, 제가 궁금증입니다.
그 부분 하나 하고, 시·군에서 이렇게 선비문화라는 이 틀을 가지고 체험관을 건립하는 것이 우리 경남의 선비문화라는 조례에 따라서 이끌어 가고자 하는 방향하고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연결해서 가는 건지 그 두 가지가 사실 궁금합니다.
우후죽순격으로 계속 사업을 연결해서 가는 건지 정말 조금 이해가 안 가서, 도하고 시·군이 같이 발을 맞춰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은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우리 국장님, 과장님, 지금 나름대로 업무보고를 받을 게 많으니까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일문일답 형식으로 간단간단하게 질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선비문화 관련해서는 저희가 남명 조식 선생이 산청, 합천, 김해 위주로 흔적들이 있고, 그리고 또 여기 밀양 같은 경우에는 부북면에 예림서원해서 김종직 선생이 있고, 그다음에 함양에 또 있습니다.
함양에 일두 정여창 선생님이 있고, 그래서 저희 도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선비문화는 전체 포괄적으로 같이, 특정 하나의 지역만이 아니라 같이 가야 된다는 그런 입장이고요.
그것과 관련해서 저희가, 경남학 연구기관 설립 관련해서 용역도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하나의 지역에만 치우쳐진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 사업도 밀양에는 예림서원 관련해서 그런, 이게 청소년들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일반인들 연수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아마 밀양시에서 이 사업을,
○김경영 위원 예림서원하고 연결해서 청소년 체험관으로 간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래서 전체적으로, 하나만 따로 노는 건 아니고 같이 묶어서 그렇게 할 계획들을 잡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답변을 들으면서도 좀 갑갑한 면이 있긴 있습니다.
제가 3년 차에 남명학이라든지 남명 조식 선생 이렇게 쭉 연구 작업이 되는 것을 보면서도, 실제 저희들도 볼 때 아직 감이 안 잡히는 이 부분들을 과연 우리 도민들은 어떻게 이해를 할까 조금 궁금한 면들이 있고요.
좀 더 경남의 정신, 경남학을 연구하고 있지만 그 내용들이 올해 연구용역이 끝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김경영 위원 그러면 조금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살아있는 정신으로 경남에 있는 도민들이 하나의 응집이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좀 묶어주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역 과정도 선비문화, 유교문화만 국한된 게 아니고 우리 경상남도가 근대화라든지 민주화라든지 그 전체적인 것까지 같은 맥락에서 보기 때문에 이것은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죠, 그렇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4개월 지났습니다.
○심상동 위원 4개월 지났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심상동 위원 그러면 우리 행감 자료577페이지 보시면,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잘 못 들었습니다.
○심상동 위원 행감 자료 577페이지, 무형문화재 전승 및 무형문화재 지정현황이 나옵니다.
여기에 보유자 40명, 명예보유자 6명, 보유자 후보 34명하고, 뒤에 있는 무형문화재 기·예능보유자 전승교육 지원 현황하고 통계가 다 달라요.
그리고 또 제가 요구한 자료에도 보면 금액도 다 다릅니다.
같은 게 없어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이유가 좀 있습니다.
답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577페이지에는 보유자가 40명이 되어 있는데 578페이지에 지원대상은 4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초에 41명이 맞았는데 연중에 한 분이 사망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보니 9월 30일 현재 전승자 현황에는 보유자가 40명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사업비에서도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저희가 연초 연말 기준으로 현황에 따라서 전승교육비가 지원될 대상은 정해져 있지만 연도 중에 신규로 보유자가 지정이 되거나 전승교육이 지정되는 분들을 위해서 유보액을 별도로 조금 확보하고 있습니다.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의 차이고 실제로 지급된 금액은 대조해 보면 맞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렇다면 2020년은 그렇다 치지만 2019년 자료도 실적도 다 달라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2019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심상동 위원 실적도 지금 현재 저한테 제출한 서류와 578페이지에 있는 추진실적과는 다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명확한 설명을 해 주시고요.
제가 두 번째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특히 무형문화재는 코로나 관련해서 굉장히 직격탄을 받는 하나의 문화재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특히 무형문화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전승이겠죠, 그렇죠?
이 전승교육이 중요한데 지금 현재 코로나에서 전승교육이 거의 이루어집니까,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지금 저희가 연초에 사업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나서 연도 중에 사업이 좀 진행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저희가 조사를 한 번 했는데,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조금 사업이 진행은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어떤 진도율을 본다면 조금 지연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 진행률, 전체적인 예산 진행률 정도를 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특히 아마 제가 볼 때는 전승, 전수교육관이라고 그럽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전수교육관,
○심상동 위원 아마 그것이 폐쇄될 확률이 높았을 건데,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폐쇄되지는 않았고 단계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일시폐쇄도 했다가 단계가 하향되면 다시 운영을 하고, 그런 게 계속 반복이 되다 보니,
○심상동 위원 그래서 제가 거기에, 보통 우리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수교육관에 우리 문화예술교육사라고 파견을 가죠?
그런 ‘사’분들을 주지 않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심상동 위원 그분들은 어떤 역할을, 단지 이게, 만약 전수교육관이 폐쇄되었을 때 어떤 역할을 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인데 아무래도 우리 지역 같은 경우에는 좀 수도권과 대비하면 문화예술분야 기획인력이 사실 부족한 것이 우리 지역의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수교육관에서 하는 교육이나 공연 프로그램들을 기획도 하고 홍보도 하고, 그리고 실제 사업비 집행도 하고 정산까지, 일부 행정적인 업무도 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이 문화예술교육사들의 전체 현황하고 이분들이 했던 업무에 대한 실적이 있다면 이것도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삼동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더 질의하실,
○박삼동 위원 아니 저, 제일 마지막에 한다고, 없으면 제가 한다고 했는데,
○위원장 박정열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삼동 위원 저는 국장님한테 먼저 좀 질의를 할게요.
우리 장애인 고용 현황을 제가 받아보니까 지금 문화관광체육국 같은 경우에는 몇 명의 장애인이 근무해야 된다는 그런 게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경상남도 전체에 장애인 근무를 해야 되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알기로는 도청 전체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도청 전체로,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박삼동 위원 그러면 그것은 질의해야 될 사안이 아니네요.
그러니까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에만 1명이 있고 다른 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해 봅니다.
일단 그것은 별도로 하면 되겠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심상동 위원님이 유사한 질의를 하셨는데 도 지정무형문화재 보유자 현황에 보면 지금 보유자가 월 85만원, 명예보유자는 64만원, 보유자 후보는 45만원, 단체는 월 60만원 이렇게 주고 있거든요.
제가 보니까 2호부터, 1호는 어디 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2호부터 44호까지 해서 되어 있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연세가, 저도 나이가 들겠지만 ’31년생, ’32년생 이렇게 보유자가 있다 이 말이죠.
그러면 ’31년생이면 지금 현재 연세가 어떻게 되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90세 정도 됩니다.
○박삼동 위원 우리가 90세 이상이면 퍼센티지가, 90세 동갑을 해 놓고 몇 명 살아 있다고 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글쎄 그것은,
○박삼동 위원 제가 볼 때는 100명 중에 90명은 저 산에 가 계시고, 10명만 여기 계신다 말입니다.
그것도 건강한 사람,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제가 볼 때 몇 명 안 된다 말이죠.
이런 분들이 과연 보유자라고 해서 계속적으로, 제자한테 조금 넘겨줘서 우리 문화재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활발하게 움직여질 수 있는 이런 방법이 없는가,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봐도, 아까 무형문화재 말씀을 좀 드렸고 지금 보유자 현황을 봐도 굉장히 많이 노후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90대가 두 분이 계시고, 80대도 또 열다섯 분이 계시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우리 보유자, 단체 이런 분들하고 간담회도 통하고, 현실적으로 지금 보유자로서 활동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좀 단체와 의논을 해서 이게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 노력을 하면 되는데, 보유자분들을 보면 상당히 자기 나름대로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애로사항은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이것은 우리 문화재를 후세대를 위해서, 또 먼 미래를 보면 자기가 어렵게 힘들게 해서 자격증을 보유했지만 이것은 우리가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된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조례도 제정을 할 필요가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이것은 좀 더 심도 있게 한번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은 그렇잖아요.
누가 봐도, 제가 볼 때는 진짜 삼십 몇 년, 연세 드신 분들을 우리가 존중을 하기는 해야 됩니다만 이것은 좀 그렇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과장님!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박삼동 위원 조금 전에 도 기념물 봉화산 봉수대만 놓고 보면 조금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개인적으로 내가 문 계장님하고 의논을 한번 했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을 좀 더 국·도비, 시·군비를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방법, 도 기념물이라 정해 놓고 좀 더 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강을 하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되는데, 이것을 지정만 해 놓고 자연 방생하듯이 그냥 놓아두고 있다 이 말이죠.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어차피 도 기념물로 지정했으면 다른 관광객들은 오지 않아도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은 학습의 효과는 있어야 되겠다는 정도는 만들어 줘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그런데 문화재라는 것은, 사실은 문화재 보존의 원칙이 일단은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관리를 하되, 원형 보존이 최우선입니다.
문화유산이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국가나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부족한 인력과 예산에서도 보수 정비 사업을 지원하면서 최대한 원형을 보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유산이 원래의 모습을 지키려고 하면 문화재 자체도 원형대로 복원이 되고 보존이 되어야 되지만 그 주변 환경도, 경관도 같이 보호가 되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재위원회에서 문화재를 지정하거나 또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할 때 굉장히 엄격하게 심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위원님 말씀대로 도의 역할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서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의 경우에 국비·도비, 시·군비 비율이 국비 70에 도비 10%, 시·군이 20% 이 정도로 지원을 했는데 내년부터는 도비와 시·군비를 반반 정도 50 대 50 비율로 조금 도비를 인상하는 방안도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고 또,
○박삼동 위원 과장님!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박삼동 위원 구체적으로는 설명 안 해도,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그 정도로 알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예.
○박삼동 위원 지금 도 기념물로 지정이 됐으면, 그냥 지정을 한 기념물이 많다 말이에요.
도 기념물로 지정을 했으면 최소한 시굴조사나 발굴조사는 도에서 마쳐줘야 이것이, 예를 들어서 지정이 되어야 되겠다 안 되어야 되겠다, 보존해야 되겠다 안 해야 되겠다는 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그것조차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기왓장 몇 장 나온다고 해서 도 기념물 지정을 하는 그런 상황들이 우리가 보면 많다 이 말이죠.
그걸 정확하게, 그러면 기념물로 지정이 되면 그 정점으로부터 120m는 절대 아무것도 못하고 200m, 300m까지는 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되거든요.
절대적인 장애요소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걸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된다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국장님, 한번 추진해서 잘 살펴봐 주시고, 그다음에 좀 지나갔습니다만 문화예술과에 지난번에 우리 박옥순 의원님이 5분 발언을 해서, 국어책임관 해서 이번에 조례 제정까지도 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지금 현재 책임관을 지정해서 138명이 되어 있던 부분을, 이 명단을 한번 제가 받아 봤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이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든지, 안 그러면 우리 위원회에 전체적으로 보고를 한번 해 주시든지,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다라는 것을 좀 더 심도 있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국어순화 관련해서는 지사님도 또 별도 지시가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저희가 방침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정이 되면 별도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예,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가야문화유산과 김영선 과장님 자리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과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하도록 하고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그 처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18시 10분)
○위원장 박정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10월 23일 자로 임기가 종료되어 현재 공석인 상태이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관 제8조제3항에 따라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원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류명현 직무대행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각각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9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 류명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문화예술본부장 김우태
콘텐츠산업본부장 류진환
○위원장 박정열 예,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원장 직무대행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그 주제와 한두 개만 간략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전임 진흥원장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10월 24일부터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입니다.
박정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았습니다.
평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과 예술인, 문화사업 종사자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병태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김우태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류진환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제가 보고를 드리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경영기획본부장께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위원님들 그렇게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예, 그러면 기본현황, 2020년도 정책목표 및 이행과제,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주요현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83##381_7_문화복지행감_2차 2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상으로 2020년도 문화예술진흥원 주요업무 보고를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위원장님, 아까 문화예술과 할 때 제가 경남예술창작센터 현황 좀 자료 제출 요구했는데, 이게 문화예술진흥원 사업이죠?
혹시 전달받으셨나요?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그러면 자료 지금 준비됩니까?
확인해서 나중에 좀 주십시오.
○위원장 박정열 예,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조금 전에 김경영 위원이 자료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4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경남웹툰캠퍼스 조성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문화예술진흥원장이 공석인 관계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간략 간략하게 질의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일단 먼저 국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원장이 지금 현재 공석인데요.
우리가 원래 임기가 2년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선출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임기를 처음부터 2년을 약정하고 더 이상 연임 안 하는 것으로 해서 한 겁니까, 아니면 연임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하고 하는 겁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연임에 대해서 저희 내부적으로 실무진에서 자료를 좀 만들어 드렸고요.
그것은 저희가 부서에서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여러 기관의 의견을 좀 수렴해서 종합적으로 아마 지사님께서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 평가는 언제쯤 하신 겁니까?
10월 23일 자로 임기가 만료된 것 같으면 혹시 평가가 마무리된 것이 언제쯤입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 달 정도 전에는 아마,
○김경영 위원 한 달 정도 됐습니까?
그러면 10월 23일 자 임기 마무리되는 건데 9월 23일 정도에 연임에 대한, 연임하지 않는다는 것들이 결정이 됐다 이거죠, 그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최종 결정은 조금 늦게 났습니다.
○김경영 위원 언제쯤 결정이 난 겁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최종 결정이 저희가 2주 정도,
○김경영 위원 2주 정도 전에, 10월 23일보다 앞에.
그러니까 10월 초순, 10일 이전 경쯤 보면 됩니까?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전임 진흥원장한테 통보된 것이 10월 23일 그 주에, 그러니까 10월 20일, 21일 그 정도에 전달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시스템으로 한다는 것은 조금 우리가 사람의 인정상, 아니면 직무를 해 나갈 때 어느 정도 예고를 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준비해 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우리가 또 인사청문회라는 과정을 거쳐서 우리 위원들이 다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서 사전 의회에도 하나도 전달이 되지를 않아서 어떻게 과정이 된다든지, 결정되고 나서도 이렇게 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다 결정되고 난 뒤에 임기 만료됐다고 이렇게만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가 처음에 원장을 뽑고 일을 해 오면서 의회가 같이 관여를 했었고, 이런 과정을 본다 하더라도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면이고, 진흥원에서 절차를 해 나감에 있어서도 최소한의 어떤, 근무의 절차에 따라서 통지를 하고 인사 공석이 된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을 예고를 해 주는 것이 좀 합리적인 선에서 되어줘야 되지 않는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최종적으로 결정에 대해서는 최종 인사권자께서 아마 결정을 하신 것 같고, 제가 특별히 거기에 대해서는 좀 드릴 말씀이 없고요.
그다음에 사전에 협조를 구하기도, 정보를 좀 드리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무적으로 결정이 되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좀 있었습니다.
저희도 그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사전에 좀 설명도 드리고 했어야 되는데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김경영 위원 설명은 사실 늦더라도, 이 문제보다는 절차상 결정이 났을 때 빨리빨리 전달을 하고 좀 준비하고 업무를 마무리하고 인수인계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은 남겨둬야 되지 않는가에 대한 문제거든요.
그 부분들을 좀 이후에 시정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그동안 경영본부장을 선임하는 과정이라든지 이 과정도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거의 공백이 2년 동안, 원장 선출하고 난 뒤에 2년 안에 경영본부장을 뽑지 못하는, 몇 번의 선출과정을 거쳐서도 공석이 되어 버린 이게 실제 업무를 집행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마이너스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얼마만큼 몇 번의 모집 절차를 거쳐야 가능한 것인지 사실 이해가 안 갔거든요, 이 부분들은.
지금 경영본부장님이 답변할 부분은 아니고요.
이전에라도 어떻게, 안에 내부 직원을 뽑든지 아니면 외부에서 선출하든지 빨리빨리 했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인정하시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직무대행 류명현 예, 저희들도 그 과정에서 계속 결정이 안 나니까 좀 애로사항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조직관리 측면에서 조금 더 신중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어쨌든 최선이 아니면 항상 차선의 방식이라도 일은 해야 되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2020년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에 대해서, 이 파견 지원사업 예전에 한번 제가 서면질문을 요청해서 좀 알고 계실 겁니다.
본부장님 혹시 그 내용, 그때 서면 질문했던 자료 아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김경영 위원 경남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그때 받았었는데요.
전체적인 사업 취지를 본다면 어쨌든 이게 마을에서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예술인과 매칭을 해서 예술인들한테는 복지적인 내용을 전달해 주고 마을에는 필요한 예술도 보급한다, 제가 그 취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맞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김경영 위원 그런데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실제로 제가 사례를 직접 보게 되어서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예술인으로 파견된 사람들이 마을에 정말 필요한 일들을 기획하고 이것들이 그분들이 원하는 내용을 전달해 주고, 이것은 가장 기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해내기 식이죠, 그냥.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하니까 와라,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날짜 바뀌면 바뀌었다고 전달도 안 하고 누군가 오면 온 사람만 가지고 하는, 이런 것을 볼 때 뜻하지 않게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치가 높았던 거예요.
뭔가 하나 보다, 가보고 싶다, 이런 것들이 퍼져 있었는데, 변동이 되면 어떻게 해서 변동이 되었다, 연락을 어떻게 해 달라, 이런 것이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들이 과연 책임이 어디에 있는 건지, 진흥원에서 다 못 챙기면, 중간에 파견 기관들도 있던데요.
이런 데서 과연 마을에 예술인들을 파견하는 사업에 대해서 취지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분들도 사전에 오리엔테이션이 된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사업을 진행할 때 예술인 파견 공모 절차를 거쳐서 설명이 충분히 되었는데, 마을 쪽에 전달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잘 챙겨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제가 볼 때는 예술인 파견을 받는 기관하고 참여하는 예술인도 이 사업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서, 사실은 비용이 많지도 않지만 적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 동안 활동을 보장해 주는데요.
이왕에 하는 거 자기들의 기량을 가지고 주민들한테 제대로 잘 전달될 수 있게끔, 그 부분들은 특히 진흥원에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요, 제가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 현황을 아까 자료를 빨리 못 받아서 그랬는데, 이 부분들 전체적으로 보면 예술창작센터가 18년 동안 76명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78명 정도 배출을 했습니다.
○김경영 위원 76명 정도 배출했다고 돼 있는데요.
입주 작가들이, 지금 파견됐지 않습니까?
창작 공간에.
그러면 그 창작 공간이 제가 알고 있기로, 자료를 다 못 봤는데요.
거기가 거의 어느 지역에 분포가 된 겁니까, 창작센터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창작센터가 산청에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산청에 있었죠?
산청 말고는 어디에 있습니까, 창작 공간이.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창작 공간은 저희들 합천 본청에 웹툰 작가하고 소설가 3명 해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이게 보니까 서울이나 경기 쪽에 오신 분들, 외국인들도 있고 이런데, 그러면 경남의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경남의 6명 중에 50% 이상은 경남 비율을,
○김경영 위원 76명 같으면, 총 8년 동안 한 것 중에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우리가 1년에 6명 작가를 모집하면 최소한 3명 이상, 4명까지 경남 지역의 작가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여기 산청까지 오기에는 먼 거리는 아니었나요?
가까이 주변에 있던 분들인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산청에 작가들이 보면 함양, 진주, 또 마산, 그렇게 분포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은 동서울에서 산청 쪽으로 버스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괜찮다고 본인들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하면서 성과는 뭐였다고 생각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성과는 지금까지 배출한 작가들이 전국 공모전이나 이런 데,
○김경영 위원 한 1년 정도 있으면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1년 동안 활동을 한 이후에 전국적인 공모전이나 이런 데 가서 성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김경영 위원 그러면 경남에서 배출한, 아니면 경남의 레지던시를 통해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경남예술창작센터 출신이라는 자기들 네이밍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작품에 출연하거나 이러면 항상 그 밑에 경남예술창작센터 출신, 혹시 그런 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그 이력이 붙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디 합동 전시회를 서울에서 하면 경남창작센터 출신이라는 게 밑에 네이밍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8년 동안 많이 알려져서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제가 기억하기로는 백장미 작가라고 전국적인 작가도 배출을 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창작센터 오기 전부터 유명하신 분은 아니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아니고, 백장미라는 작가는 창원대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1년 동안 어쨌든 지원해 준 끝에 예술적인 기량도 높이고 다른 외부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 성과인데, 제가 아쉽다고 보는 것은 창작센터가 산청에 있고, 하동에도 얼마 전에 하나 생겼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저희들이 운영하는 것은 하동은 아닙니다.
○김경영 위원 진흥원 것은 아니고, 그러면 국장님이 참고를 해서 보시면 좋겠어요.
예술창작센터가 주로 공간 기반이 만들어져 있는 곳에 폐교라든지, 예술진흥원은 또 합천에 있다 보니까 활용하고 이렇게 되는데, 실제로 가장 가까이 생활 속에서 뭔가 하고 싶고 기거도 같이 하면서 자기 일도 하면서 하고 싶은 그런 젊은 청년들이라든지 예술인들이, 그러니까 짐을 싸들고 갈 수 있는 그 정도로 자유로운 분들이 지역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예술창작센터가 좀 더 다양하게 더 많은 곳곳에, 시내도, 도시 안에도 설치가 되고, 또 자연 조건이 좋아서 가는 것들은 그걸 통해서 가고, 이렇게 다양하게 구비가 돼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는가.
그런 면에서 경남예술창작센터가 지금과 같은 이런 틀 말고 도심지 안에도 만들어져야 되는 것에 대해서 그 부분 혹시 고민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 류명현 저희가 작년도에도 진해 농협 쪽에 협조를 얻어가지고 청년들의 창작센터를 하나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조금 전에 이야기하셨지만 산청도 있고 합천하고 몇 군데를 만들다 보니까 예산 사정으로 못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 부서라든지 이런 것까지 같이 검토해가지고 정말 다양하게 청년들이라든지 우리 도내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진주에 아트스페이스 남강도 있었지만,
○위원장 박정열 김경영 위원님, 다른 위원님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영 위원 시·군에서 이런 내용을 같이 매칭을 한다든지 해서 도심지 안에 이런 것도 많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방향을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 류명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실 위원 늦은 시간에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가 11대 시작하면서 진흥원이 합천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이영실 위원 특히 전반기에 저희 상임위였던 장종하 의원도 합천의 현재 예술진흥원이 있는 것에 대해서 이전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던 부분입니다, 도정질문을 통해서.
저희도 감사를 가서 직원들의 거리가 먼 것에 대해서 출퇴근의 문제나 주거의 문제나 복지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드렸습니다.
아시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이영실 위원 현재 그러면 올해가 3년째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2018년 3월에 가셔서.
그러면 현재 3년째일 때 직원들이 가장 고충이 큰 것은 무엇일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우리 직원들이, 저희들은 공급자 측면이죠.
문화예술회관을 상대로 수요자들을 어떻게 잘 보살펴 드릴 건가.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힘든 건, 제일 힘든 건 출퇴근입니다.
○이영실 위원 출퇴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특히 그다음으로 주거의 문제도 있다고 보는데요.
합천이 경남에 있지만 실제로 대구에 더 가까워서 코로나 때에도 대구에 제일 먼저 발생을 했을 때 직원들이 굉장히 크게 어려움이 있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방금 말씀하실 때 출퇴근의 문제가 크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이영실 위원 제가 자료를 받아봤더니 3년 동안 출퇴근할 때 교통사고가 굉장히 많이 났어요.
특히 2018년에는 5건의 사건이 났고요.
2019년에 굉장히 많아요.
11건의 직원들의 교통사고가 났었고, 2020년에 들어서 2월까지만 자료가 나왔는데, 지금 이것 한 건의 교통사고로 거의 2018년, 2019년에 16건의 사고가 일어났고요.
피해 금액만 해도 4,500만원입니다.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니고, 특히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굉장히 단적으로 출퇴근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건데, 2019년에 저희가 가서 감사를 했을 때 이런 문제를 지적했을 때 출퇴근 버스를 이야기하셨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이영실 위원 지금 출퇴근 버스가 저희도 갔을 때 버스가 입구에 세워져 있는 것을 봤었는데, 출퇴근 버스가 지금 온 자료에 의하면 “수요가 많지 않아 출퇴근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답이 있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제가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간단하게 답해 주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지금 합천에 근무하는 인원이 48명입니다.
48명 중에 창원에서 출퇴근하는 직원이 17명, 대구, 경북에 8명, 그다음에 대구 이외에 진주라든지 부산이라든지 이쪽에도 8명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합천에 저희들 방호원이나 미화원이나 기존에 있는 분들이 한 18명 이렇게 해서 48명 정도 있는데, 17명에 대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버스를 셔틀로 한번 이용을 해 보자, 최근에도 제가 조사를 한번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지금 17명 중에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직원이 5명밖에 안 됩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이게 더 큰 문제가, 실제로 진흥원에서 2018년 10월에 45인승의 버스를 구입해서 활용하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이, 그러면 실질적으로 수요조사에 대한 게 충분히 안 되고 45인승 버스를 먼저 구입하신 거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 버스를 출퇴근 버스용으로 사서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원들은 이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출퇴근 차량을 이용하면서 교통사고도 잦고, 결국에는 장종하 의원께서도 전반기에 진흥원에 대한 이전의 문제를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이것을 이전에 대해서, 이것은 국장님이 답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충도 출퇴근의 문제가 있고, 실제 저희가 바라볼 때도 진흥원이 문화 예술의 컨트롤 역할을 해야 되는 게 문화예술진흥원인데,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쉽지 않은 부분들인데, 실제로 이전에 대한 것들은 진행 상황이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진행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본부장께서 말씀하셨는데,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검토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 장종하 의원님께서 말씀하실 때도 일부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첫 번째로 고객 입장입니다.
수요자 입장에서 우리 문화예술인이나 콘텐츠 산업 종사자 측면에서 봤을 때 접근성이 개선이 돼야 된다는 것을 전체적으로 다 인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3년 동안 운영해 온 결과를 봤을 때도.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공급자 측면에서, 진흥원 직원들 측면,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봤을 때도 역시 출퇴근 문제라든지 교통사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 있는 우리 직원들이 1인당 출장 건수가 81% 증가되었습니다.
출장을 너무 많이 다닌다는 이야기죠.
거기에 따라서 사고의 위험성도 있다는 거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측면에서 균형발전 측면을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김해 쪽에 콘텐츠산업육성지원센터가 있고 음악창작소가 있고 창원에는 얼마 전에 가 보신 콘텐츠코리아랩하고 웹툰 캠퍼스가 있습니다.
합천도 일종의 서북부 지역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세 가지 관점에서 검토를 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지사님께서 최근에 그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서부청사 문제라든지 인재개발원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 그리고 진흥원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자, 이래서 저희가 정책기획관실에 이미 공론화 TF팀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구성이 되어서 지금 활동을 막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 어느 정도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실 위원 이전에 대한 진행이 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데요.
이렇게 출장이 많아지고, 출퇴근뿐만 아니라 출장으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직원들의 교통 편의나 이런 부분은 고민을 했어야 됩니다.
2018년부터 이렇게 사고가 많이 일어났고, 2019년은 더더군다나 11건의 사고가 발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었습니까?
출장이 잦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을 하신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저희 진흥원 위치가 합천군 덕곡면에 지금,
○이영실 위원 그것은 여기 계신 분들 다 알고 계시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그런데 버스가 하루에 2대밖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희들 출퇴근을 자가 승용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전 전에는 창원에서 출퇴근을 하니까 괜찮았었는데 이전 전보다는, 창원에서 업무를 다 볼 수가 있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나와야 되니까 81% 이상 출장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영실 위원 그렇게 본다고 그러면 합천에 진흥원이 위치해 있지만 실제로 직원들이 필요에 의해서 가는 곳은 전부 다 합천 외의 지역에서 직원이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하셔야 될 것 같고, 또 특히나 2018년 10월에 버스를 구입한, 그러면 이것은 어떤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버스는 저희가 완전히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건 아닙니다.
2019년도 같은 경우에 진흥원의 왕래 인원이 근 1만 명에 가까웠습니다.
자유학기제나 문화예술교육이나 이런 행사를 할 때 저희들이 문화예술단체에 지원을 해서 그 단체에 수송도 해 주고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구입을 한 겁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버스 차량을 운전하시는 직원이 별도로 계셨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저희가, 제가 얼마 전에 언론에 나온 이야기기도 한데요.
원장 차량을 운전하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아닙니다.
버스, 원장 차량, 그다음에 공용, 관용 차량이 3대가 있는데 1명이 다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1명이 다 하면 예를 들어 원장이나 공용으로 운전이 나가 버리면 이 버스는 운영을 못 하는 거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버스의 수요는 예약이 되고 예정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운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일단은 교육연수생,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경우 이용 현황을 저한테 따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위원장 박정열 이영실 위원님, 간단하게 일목요연하게 질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창작 공간에 대한 것은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위원장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다음에 따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본부장님, 석식 시간이 넘어가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답변은 최대한 간략하게 부탁드릴게요.
온 스프링 사업 진행하셨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경남 지역의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서 문화공연 관람 플랫폼에 올려서 운영을 하는 겁니다.
○신상훈 위원 총 사업비가 얼마 들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이게 진흥원 전체 사업비로 900만원 들었습니다.
○신상훈 위원 900만원.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신상훈 위원 비용은 그렇게 크지 않았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어쨌든 제가 질의를 드리는 부분은, 무관중으로 진행한 이유가 코로나 때문이었다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맞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래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할 수밖에 없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행사였는데요.
조회 수가 너무 낮아요.
무관중이다 보니까 결국에는 조회 수가 관중으로 귀결이 되는 건데, 어떤 것은 7회, 일곱 번밖에 보지 않은 영상도 있고요.
많아도 100회를 갓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홍보가 부실했지 않았나, 그리고 이후에 영상에 대한 이용도, 활용도도 낮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저희가 진행한 온 스프링은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에서 전체 예산 900만원을 가지고 4개의 지역에서 공연팀이 한 번 할 때 3팀, 2팀, 2팀, 6팀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갖고 계신 자료하고, 제가 전체 온 스프링 조회 수하고 공연팀을 뽑아 봤는데요.
4월에 창원, 진주, 통영, 밀양 네 군데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했는데 제일 작은 조회 수가 525회, 제일 많은 조회 수가 1,979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본인들, 외주를 준 그 자신들의 채널에서 조회 수인가요?
제가 본 건 온 스프링이라고 검색을 해서 들어간 조회 수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아마 방구석 콘서트 쪽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상훈 위원 아! 그쪽의 조회 수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이후에 혹시나 이런 비슷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앞으로 위드(with) 코로나가 되면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또 예술단체들이 유튜브를 크게 운영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은 계속 앞으로 늘려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번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 시국에 의해서 갑작스럽게 사업이 진행이 됐다면 앞으로는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 유튜브 영상과 관련된 부분이 계속해서 더 증대되어 가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보다 많은 도민들이 볼 수 있고 관람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사업 계획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예.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열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사실 3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 가서 현지감사를 벌였습니다만, 진흥원 문제는 조금 전에 이영실 부위원장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 드렸습니다만 이전 문제, 정확하게 뭔가 답을 빨리 찾아야 되지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현재 진흥원장이 공석인데, 국장님께서 특별하게 진흥원과 소통하면서 돌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국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언급했는데, 문화예술진흥원 이전 문제 있지 않습니까?
발생 원인의 공급자 측면과 수요자 측면을 잠깐 말씀하셨는데, 그런 현상을 두 번 다시 만들지 말아야 된다, 적어도.
수요자도 만족하지 못하고 공급자도 만족하지 못하고 그래서 도민들이 불행한, 그래서 문화로 행복한 도민을 창출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러하지 못한 현상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된다는 측면에서 근원적으로 고민을 해 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류명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열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지적이나 건의된 사항들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 처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에 착석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 49분 감사중지)
(19시 01분 감사계속)
다.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위원장대리 이영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진활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각각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9일
(재)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사무국장 김맹숙
○위원장대리 이영실 대표이사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추진 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주 쟁점으로 해서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잠깐만요.
대표이사님, 마이크를 좀 숙여서,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입니다.
존경하는 이영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20년은 재단 출범 원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제약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희 재단 임직원들은 창립 멤버라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난 4개월 간 업무에 열심히 매진하였습니다.
저희 재단에 대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감사에서 지적해 주시는 내용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재단이 경남관광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맹숙 사무국장입니다.
(간부인사)
서영신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김용일 관광사업팀장입니다.
노경국 마케팅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보고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84##381_7_문화복지행감_2차 3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경상남도관광재단)#!
이상으로 경상남도관광재단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7페이지에 주민사업체컨설팅 지원해서 23개 업체인데 이게 어떻게 업체를 선정했고 진행이 되고 있는지, 신규사업 3개하고, 또 추진현황이라든지 집행된 현황이라든지 해서 구체적으로 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또 다른 위원님, 정동영 위원님.
○정동영 위원 감사 요구자료 9페이지입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20억원인데, 그 20억원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집행계획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더 이상 자료 요청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지금 현재 좀 늦은 시간이라서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해서 제출해 주시고,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 모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은 혹시 질의 중에라도 해주시면 되겠고요.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에 보니까 향후 계획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하게 되어 있네요.
이것은 규모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설명 잠시 한번 해 주실래요.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금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고, 장소가 아직 확보가 안 되어서 다른, 저희들이 거기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아카데미라든지 관광인력양성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따로 저희들이 행사장을 빌려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박삼동 위원 아니, 지금 보면 그,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관광기업지원센터의 면적은 1,169㎡입니다.
○박삼동 위원 아니, 이것을 현재에, 향후 계획에 11월에, 이번 달에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12월에 개소를 한다고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런데 이것이 된다라면 센터장도 직원도 있어야 될 거고요.
별도로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센터장은 지금 공모를 해서 아마 내년 1월 중에 선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센터,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지금 공모를 준비 중입니다.
○박삼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센터를 개소하게 되면 그것도 있어야 될 거고요.
직원도 있어야 될 거고, 사무실도 있어야 될 거고, 그렇잖아요.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12월에 개소 예정입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표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표병호 위원 예, 표병호 위원입니다.
관광재단이 언제 설립됐지요?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5월 4일 자로 설립이 됐습니다.
○표병호 위원 5월 4일,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표병호 위원 코로나가 한참 진행될 때 어려운 여건에 재단이 설립되어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사업조서나 여러 가지를 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사업 진행도 안 되어 있고 이렇죠?
여러 가지 검토, 그러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몇 가지에 대해서.
마지막에, 8쪽에 전국근로자 유치 경남관광 프로모션 사업에 대해서 기간이 8월부터 12월까지인데 이것도 집행되는 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요구자료 8쪽 맨 밑에 있습니다.
전국근로자 유치 경남관광 프로모션 사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기간이 8월부터 12월인데 코로나가 진행되는 시점이라서,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중단돼요?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코로나로 인해서 잠시 지금, 잠시 멈췄다가 11월 3일부터 프로모션 시작을 했습니다.
○표병호 위원 11월 3일부터,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표병호 위원 얼마 안 됐네요.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예정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상으로는 2억원 예산을 다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표병호 위원 아, 그렇게 소진, 2억원이네요, 2억원.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표병호 위원 2억원 소진을, 그렇습니까?
아까 우리 신상훈 위원도 지적을 했는데, 이런 사업들이 홍보가 좀 덜 되어있거나 이러면 안 되거든요.
여기 지금 휴가샵 베네피아라고 되어 있는데 베네피아가 공무원복지 거기에, 그런 관계된 데죠?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표병호 위원 여기에서, 베네피아 들어가서 예약을 해서 들어오고 이러는, 그런 절차인가 보죠?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근로자들 12만 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이 자기 돈 20만원을 가지고 정부 지원금하고 기업체 지원금 각각 10만원을 보태서 40만원어치 여행을 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다른 데서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베네피아라는 폐쇄몰 안에서만 쓸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표병호 위원 그러니까 복지지원 사이트죠?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거기다가, 경남관광 상품을 거기 다 세팅을 해서 지금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표병호 위원 그래요.
저희도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코로나 관련해서 이런 사업들의 진행이 빨리빨리 되고 잘 되어야 되는데,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것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사업 진행도 안 되고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측을 했습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안 그래도 그 부분은,
○표병호 위원 하여튼 남은 기간 다행스럽게 11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하니까 열심히 해서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예.
숙박을 위주로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표병호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표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업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관광재단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5월에 시작을 해서, 설립이 되어서 지금 몇 개월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관광협회와 관광재단의 역할이 아직은 분명하게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후에, 다시 내년에 사업을 준비하실 때 분명하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오셔서 어떤 방향으로 관광재단이 갈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지적된 건의사항들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며, 그 처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라. 경상남도체육회 소관
(19시 18분)
○위원장대리 이영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경상남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김오영 도체육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각각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9일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사무처장 구오진
전문체육부장 최종호
생활체육부장 서종락
기획총무부장 김창수
○위원장대리 이영실 회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추진사항은 좀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정열 위원장님과 위원님!
평소 도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월 16일 경남체육회 첫 민선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집니다.
저는 그간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함께 즐기는 체육, 스포츠 복지 경남, 체육행정 선진화의 세 가지 핵심지표를 설정하고 지난 10개월여 동안 경남체육인들과 융합적 소통을 통해 경남체육의 선진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각종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지 못하게 되었음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내년을 꼼꼼히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조언과 충고의 말씀은 빠트림 없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경남체육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오진 사무처장입니다.
최종호 전문체육부장입니다.
서종락 생활체육부장입니다.
김창수 기획총무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85##381_7_문화복지행감_2차 4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경상남도체육회)#!
이상으로 경남체육회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 없으십니까?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우리 경상남도스포츠센터 건립, 지금 추진 상황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늦은 시간이라 자료가 빨리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를 하는 중에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자료가 조금, 오는 것을 기다리기는 좀 그런 것 같아서 제가 먼저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 경상남도스포츠센터 건립, 제가 타당성 조사 기본 구상 용역서를 받았거든요.
자료는 받았는데, 지금 현재 이게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위원장대리 이영실 대표님은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예.
○심상동 위원 우리 경상남도스포츠센터 건립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아마, 실시계획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까?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도에 건립을 위한 실시용역계획이 진행됐었습니다.
이 센터 건립은 우리 경남체육인들의 거의 20년에 가까운 숙원사업입니다.
그러한 숙업사업을 우리 도에서 받아들이고 지난 연도에 실시를 위한 용역을 마쳤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에 따르는 사업 시행을 위한 예산은 차기연도에, 아직 편성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저는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지금 만일에 차기 예산반영이 안 되면 스포츠센터 건립은 어떻게 됩니까?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지금 전국 17개 시·도의 체육회관 건립사항을 보면 12개 시·도가 체육센터 또는 체육회관 건립이 완료가 되고, 지자체자체 건물에 임대료 없이 사용되고 있는 지자체가 3개 지방단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남처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임대료를 지급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 곳은 우리 경남하고 세종시, 이렇게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지금 어쨌든 제가 간단하게 물을, 길어지니까 잠깐,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체육회관 규모를 보면 우리 경남이 세종하고 같이 최고 작습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예, 그런 상태라고,
○심상동 위원 최고 작고, 지금 현재 광역도별로 보면 인천하고 울산하고 경북하고 우리 4개가 지금 현재 미보유 상태죠, 그렇죠?
세종하면 5개고, 그죠?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 상황에서 내년 본예산에 예산이 확보 안 된다면 이 사업은 표류할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어떤 대책이라도 있습니까?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이 사업은 우리 도 집행부에서 관장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체육회 회장 입장으로는 행정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런 사항입니다.
○심상동 위원 이것은 우리 과장님이 답변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체육지원과장 남경희입니다.
작년까지 저희들이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고요.
이 용역결과를 지사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때 결정되기를, 당초 창원종합운동장 옆에 스포츠파크 그 옆에 하기로 했는데 지금 다른 의견이 있어서 창원축구센터 옆에, 그때 경남FC클럽하우스하고 같이 해서 하도록 창원시하고 협의하라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하고 협의 중인데 아직까지 협의를 못 보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면 실시설계가 안 되는 것이 창원시하고 협의가 안 돼서 못 보고 있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언제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내년까지는 마무리 지어서 할 생각입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면 본래 이 사업의 건립할 시기가 많이 늦춰지는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도 재정이 어려워서 이것은 조금 우선순위에서 뒤쪽으로, 2025년까지 건립하는 걸로 이렇게,
○심상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것은 스포츠센터가 사실은 지금 현재 다섯 개 광역지자체에서, 세종 빼면 4개입니다, 그죠?
그중에서 규모도 최고 작습니다, 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체육인들의 희망사업인데 재정의 탓으로 이것이 미루어진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경남 체육인들의 사기진작에 있어서 굉장히 타격을 받지 않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저희들도 타당성 용역 결과를 가지고 빨리 추진하려 했는데 예산실하고 협의과정에도 재정이 어려워서 조금 시간을 가지고 추진하기로 이렇게 얘기됐습니다.
○심상동 위원 일단 제가 볼 때는 당장이 아니더라도, 지금 실시계획부터 안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 용역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도면을 그려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전에 창원시하고 도가 협의되지 않아서 도면을 그리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런 부분들 행정적인 절차는 빨리 진행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창원시에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창원시에서 거기에,
○심상동 위원 지금 그 자리 부지를 누가 제안했습니까?
도가 제안했습니까, 창원시가 제안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우리 도에서 제안했습니다.
○심상동 위원 도에서 제안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예.
○심상동 위원 그러면 창원시는 지금 현재 위치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거기에 자기들 축구센터 완성도에 있어서 옆에 부지를 더, 지금 사용할 수 있는 부지보다는 그린벨트에 묶여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 풀어서 같이 해 가지고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생각입니다.
○심상동 위원 어쨌든 지금 현재 용역까지 마쳐놓고, 센터 건립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이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알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예.
○위원장대리 이영실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상훈 위원님.
대표님,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신상훈 위원 회장님,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이니까요, 다시 민선 첫 경남도체육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예, 감사합니다.
○신상훈 위원 의회를 다시 방문하시게 돼서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아요.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예.
○신상훈 위원 제가 회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한데 용기를 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차게 민선 1기 회장이 되셔가지고 여러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준비하시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대규모 종합대회 4개 모두 1년 순연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됐는데, 혹시 이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거나 선수들이나 아니면 계약을 통해서 저희가 금액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세부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면 우리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면 전체 약 40%가 고등부 학생들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 고등부 선수들이 도민체전에 참여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대학 진학에 많은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전국체육대회 역시도 일반부든 고등부든 각자의 진로에 대회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손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저도 어제 기사에서 봤는데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체육대회가 많이 무산되면서 고3 선수들이 굉장히 피해를 많이 본다는 이런 기사도 저도 접했습니다.
그것 말고, 따로 사전에 행사 준비를 위해서 계약을 했다가 취소하면서 발생한 손실이나 이런 건 없는 거죠?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그것은 선수 입장에서는 저희 경남체육회를 비롯한 전국 시·도체육회 거의가 선수와 관련된 계약 또는 연봉 문제는 시합이 없어도, 대회가 없어도 그대로 우리가 지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가 선수 측 입장에서는 크게 손실이 없었다고 보고를 드릴 수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도쿄올림픽이 1년 순연했다 아닙니까?
그런데도 일본이 아직까지도 올림픽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막대한 피해금액 때문에 그런데, 우리 경남도도 전국체전을 2023년도에 준비를 하는데 혹시나 이런 계약들이 밀리면서 발생한 손실이 없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염려가 되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답변은 그걸로 충분히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회장님 취임하시고 1년 뒤로 미뤄진 행사들을 진행하게 되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진 만큼 잘 준비하셔 가지고 멋진 대회들을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제가 앞서 인사말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내년에는 더더욱 꼼꼼히 잘 준비해서 우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대회, 행사들이 될 수 있게끔 제가 회장으로서 만전의 노력을 다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동영 위원 회장님, 고생하십니다.
저는 업무보고보다는 우리 경남체육 발전을 위해서 하나 여쭙겠습니다.
우리 회장님이 취임하고 나서는 도민체전이라든지 생활체육대회, 전국체전 안 하셨다 아닙니까?
미개최 됐죠.
그래서 체육회 단체 단합하고 체육인의 사기 이런 게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기력 향상을 통해서 우리 경남도의 위상도 높일 수 있고 도민들의 자존심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체육회장 선거가 언제 있었습니까?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12월 중순경에 선거가 있었고, 취임은 1월 16일 취임했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래서 그 당시에 도 체육회와 각 시·군 체육회장 선거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뭔가 갈등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갈등이 있어서, 진영 간에 갈등이 엄청나게 있어서 많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것이 과연 앞으로 경남도의 체육 발전에 도움이, 그게 지속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갈등이라든지 이런 건 다 잘되고 단합이 되고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지방체육회장 민선에 따른 관련법이 개정되는 그 주요 주문의 취지는, 지금까지 지방체육단체가 정치로부터 귀속돼 있었다.
그래서 정치로부터 탈정치, 그리고 지방체육회가 체육전문가에 의해서 선진화되어 가야 될 것이다라는 취지의 관련법 개정입니다.
따라서, 민선 회장의 첫 선거에서는 지금 정동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없었다라고는 저도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해서, 지방체육회장의 민선의 취지가 탈정치입니다.
정치로부터 독립에 최우선을 두는 법 개정이었습니다.
해서, 이러한 법 개정의 정신에, 취지에 맞게끔 제가 유도하고 선진시키고 해서 아마 차기 선거로부터는 이러한 정치적 상황에 의한 민선체육회장 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잘 선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영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경남체육이 전체적인 전국 도 단위의 크기라든지 규모에 비해서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저는 쭉 보면서 판단을 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능력 있는 회장님이 오셨으니까 성적도 높이고 해서 우리 도민의 자존심을 높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민선 회장으로서 시대정신에 맞는 경남체육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정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삼동 위원 있어도 안 할랍니다.
(장내웃음)
○위원장대리 이영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경상남도체육회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 저희가 요청한 자료가 오지 않았거든요.
늦더라도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예, 준비해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감사 시에 지적되었거나 건의된 사항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그 처리결과를 반드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체육회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마.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19시 47분)
○위원장대리 이영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문보근 사무처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각각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2에 따라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9일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
관리부장 박종대
사업부장 정영기
○위원장대리 이영실 사무처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업무의 추진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 존경하는 도의원님 여러분께 인사 올리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영실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남장애인체육회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특히 장애인 체육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운데서도 SNS를 통한 비대면 지도와 장애인 스포츠 이용권 강좌, 체력인증센터 운영, 장애인생활실태 조사, 시·군 장애인 체육회 설립 확대, 장애인 선수의 기업체 고용 확대 등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 체육지원과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셨고, 도의원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종대 관리부장입니다.
정영기 사업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자료와 관계없이 네 가지로 압축해서 간단하게 업무보고 올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86##381_7_문화복지행감_2차 5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내년에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사회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비대면 체육활동 방식으로 개발하여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0년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시니까 바로 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동영 위원 하나만...
○위원장대리 이영실 예, 정동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동영 위원 도하고 시·군에 장애인 직장운동팀이 있는 데가 어디어디 있습니까, 경기종목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 도체육회가 역도, 사격, 탁구 3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창원시에서 휠체어컬링팀을 창단했습니다.
○정동영 위원 다른 시·군에는 없습니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 예, 없습니다.
○정동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정동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영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감사 시에 나온 의견들에 대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9시 55분 종료)

○출석 감사위원(9인)
박정열 이영실 김경영
박삼동 신상훈 심상동
장규석 정동영 표병호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황정기

○피감사기관 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관광진흥과장 이재철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영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용석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류명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문화예술본부장 김우태
콘텐츠산업본부장 류진환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
사무국장 김맹숙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사무처장 구오진
전문체육부장 최종호
생활체육부장 서종락
기획총무부장 김창수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보근
관리부장 박종대
사업부장 정영기
 
○속기사
이혜진 이아롬 서은정
강지원 박미경 김지현
손희재 김희경 우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