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회 교육위원회 제2차 (2) 2015.03.17

영상자료

제324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5년 3월 17일(화)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10시 16분)
○위원장 최학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오늘 도교육청 직속기관 주요업무 보고를 위해 참석한 직속 기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을 대표하여 양수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께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입니다.
경남교육청 소속 직속 기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황선준 원장이십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 하을태 원장님이십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 김영표 원장님이십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 변범수 원장입니다.
다음은 경상남도낙동강학생교육원 박종삼 원장입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 강경선 원장입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 오진환 원장입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 윤영일 원장입니다.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 김상련 원장입니다.
김해유아체험교육원 홍경혜 원장입니다.
경남교육종합복지관 최을경 단장입니다.
경남교육시설감리단 이영상 단장입니다.
경남진산학생교육원 김송자 원장입니다.
다음은 경남특수교육원 윤인숙 원장입니다.
다음 창원도서관 옥영신 관장입니다.
김해도서관 김덕화 관장입니다.
마산도서관 이학헌 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10시 18분 개의)
○위원장 최학범 교육연수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최학범입니다.
지역의정활동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시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 직속기관장님께도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18개 직속기관의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경남교육정책 방향이 각 직속기관과의 실정과 특색에 맞게 잘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하여 직속기관장들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10시 19분)
○위원장 최학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일괄하여 보고를 받고, 자료요구를 한 후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해당 직속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때는 주요특색사업이나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5분 정도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양수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경남교육연수원장 양수만입니다.
끝없는 사랑과 연찬으로 존경 받는 교직원이 되자라는 원훈으로 배움이 중심이 되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경남의 모든 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실무능력 배양으로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경남교육연수원의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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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남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자료를 중심으로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계획, 특색과제,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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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5년도 교육연구정보원의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을태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하을태 경남과학교육원장 하을태입니다.
경남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위원님에게 경남과학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5페이지, 본원의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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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경남과학교육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표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덕유교육원장 김영표입니다.
함께 살고, 위하여 살고, 먼저 베푼다는 원훈으로 1981년 8월에 개원하여 약 27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경상남도덕유교육원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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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변범수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변범수 반갑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변범수입니다.
먼저 직원현황과 업무조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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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서 경상남도학생교육원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박종삼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낙동강학생교육원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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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경선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반갑습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입니다.
우리 수련원은 바다 더 큰 생각을 품고 더 큰 꿈을 이루리라는 기치아래 원장 외 9명의 직원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는 초․중․고 1,546명의 수련생을 배출시켰습니다.
정말 일호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또한 휴원기 교직원 휴양시설을 활용하고 운동부 합숙 훈련으로 임대수입 1,793만4,000원을 전액 도교육청에 불입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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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진환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오진환 산촌유학교육원장 오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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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영일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윤영일 반갑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즐거운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에게 행복한 감동으로 보답하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의 2015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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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로 배움과 함께 소통하는 유아교육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상련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 원장 김상련입니다.
자료 89쪽에서 93쪽입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과제, 현안 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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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5년도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경혜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안녕하십니까!
김해유아체험교육원 원장 홍경혜입니다.
지난 1년의 걸음마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교육원의 2015학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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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하여 희망의 나래를 펼치는 자연 속 체험놀이를 추구하는 교육원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5학년도 김해유아체험교육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최을경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최을경 안녕하십니까!
교육종합복지관장 최을경입니다.
업무보고자료 109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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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교육종합복지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상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처음 인사를 올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시설감리단의 201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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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교육시설감리단의 201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송자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김송자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 원장 김송자입니다.
2015년도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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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인숙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 원장 윤인숙입니다.
경남특수교육원은 2014년 7월 1일 개원하였으며,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 가 함께 하는 특수교육을 위한 전국 최초 시·도 단위의 특수교육 전담기관입니다.
경남특수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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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학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옥영신 창원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창원도서관장 옥영신입니다.
창원도서관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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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학헌 마산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도서관장 이학헌 반갑습니다.
마산도서관장 이학헌입니다.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마산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기 제출한 자료에 따라 2015년도 마산도서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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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김덕화 김해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도서관장 김덕화 반갑습니다.
김해도서관장 김덕화입니다.
평소 독서교육과 도서관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최학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5년도 김해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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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학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를 요청할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하여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하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잠깐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신임 교사들 발령이 나면 연수를 얼마나 합니까?
기간이,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신임교사 연수를 1월 초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며칠 간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60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60시간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위원장 최학범 60시간이면 얼마나 걸리죠?
3박 4일 정도 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2주 정도 됩니다.
○위원장 최학범 2주 정도 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위원장 최학범 그러면 하루에 시간은,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하루에 6시간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6시간씩 해서,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위원장 최학범 지금 교사 분들이 출퇴근 하죠?
거기 숙소에서 주무시고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다 출퇴근을 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예?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저희들이 연수 여비를 다 지급하기 때문에, 본인이 여기 와서 하고 싶으면 숙식을 잡아서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우리 자체에서 숙식을 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자체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않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위원장 최학범 지금 숙박시설은 있는데 하지는 않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전체적으로 개조가 되어서 숙박시설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개조를 완전히 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위원장 최학범 장학사들 6월에 한 번씩 뽑고 하면 직무연수도 거기에서 하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장학사 직무연수, 필요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확하게 그 과정까지는 제가 한번 봐야 되겠는데,
○위원장 최학범 아니 장학사들 직무연수를 거기에서 안 합니까?
다른 데서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전문직 직무연수는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따로,
○위원장 최학범 따로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뽑게 되면 가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필요한 전문직연수가 따로 있다고 생각되면 때로는 개설을 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그러면 이번 12월에 15∼16명 장학사를 뽑았을 것인데 그 연수는 1박 2일을 어디에서 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그 연수는 저희들이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않았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위원장 최학범 그래요?
그걸 제가 여쭤보려고 했는데,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연구정보원장님, 잠깐 모실까요?
제가 언론을 통해서 봤는데 원장님이 아마 여기 말고 다른 도에서도 연수원장님을 하셨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연수원장은 한 적이 없습니다.
서울에서 교육연구정보원장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서울에?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위원장 최학범 서울시교육청 산하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그렇죠.
서울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우리 경남교육청처럼,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위원장 최학범 거기에서 얼마나 근무를 하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2년 근무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지금 경남도의 연구정보원장님은 임기가 몇 년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제가 알기로는 임기 2년이고 연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재임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위원장 최학범 4년까지 가능하네요, 그렇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마 그럴 겁니다.
○위원장 최학범 이렇게 공모제로 오셨는데, 저희들이 처음 공모제를 하면서 기대도 많고 또 우려도 많은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또 언론을 통해서 황선준 원장님 여러 가지로, 언론에 좋은 부분이 비치는 것도 있지만 또 교육감하고의 관계 때문에 상당히 좀 부정적인 부분들도 언론에 많이 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자료를 여러 가지 가지고 있고 한데, 또 연수원장님 뽑는 부분은 교육감 공약사항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모를 함으로 해서 훌륭한 분이 올 수도 있지만 교육가족으로 봤을 때는 교육가족 중에서 한 분이 이런 자리를 희망하고, 또 자기가 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가지 못하는, 또 한 자리가 줄어드는 안타까움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원장님 더 잘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연구정보원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지금 제가 부임한 지 2주 남짓 됐습니다.
업무보고 다 받고,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면 저희 교육연구정보원 업무가 상당히 방만하다 이런 느낌 하나 하고, 그다음에 아주 세세하게 많은 꼭지가 있다, 그리고 교육청하고 교육연구정보원하고 업무분장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통폐합할 것은 통폐합하고, 선택할 것은 선택하고, 집중하고, 교육청하고의 관계에서 가능하면 일원화해서 책임지는 기관이 뚜렷한 업무분장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하고, 특히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연구정보원이 되고, 연구하고, 교수학습 자료들 만들어내고 지원하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예, 하여튼 우리 교육감님의 공약이기도 하니까 공모제 처음 하시는 황선준 원장님께서 잘 하셔서 교육정보원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외람되게 한 말씀 드리면, 오늘 보니까 직속기관장님 열여덟 분 중에 다섯, 여섯 분 정도는 원래 계신 분이고 바뀌신 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점심 먹으면서 위원님 한두 분한테 여쭤봤습니다.
혹시 직속기관장이 바뀌었다고 전화라도 한 통 온 사실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99%가 그런 부분들이 없더라고요.
내가 이 지역이 아니라 하더라도 부임을 하시게 되면 적어도 교육위원회 위원들한테는, 직속기관장 되시면 어떻게 보면 교육감을 대신한다는 그런 쪽도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위원님들한테 전화 정도는 드려서 지난번에 어떤 자리에 있다가 이렇게 왔다 하는 정도는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도 각별히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 도서관이 마산도서관, 김해도서관, 창원도서관인데 현황표를 보면 왜 이렇게 인원 차이가 많이 납니까?
보낸 자료하고 여기 업무보고 계획서 자료하고 인원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 왜 그렇습니까?
마산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40명이 올라와 있는데 26명이 되어 있고, 창원도서관도 40명이 되어 있고 주요업무 계획에 보면 34명으로 되어 있고, 김해도서관도 여기에는 35명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주요업무 보고에는 30명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대해 옥영신 관장님 나오셔서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제가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표기를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통일되어야 되는데 제가 미처 못 챙겨서 통일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설명을 드리면 저희 도서관에 34명은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40명이라고 표기한 6명은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비정규직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렇든 저렇든 도서관에 직원이 몇 명이냐 할 때는 공무원만 도서관 직원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비정규직,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까지 포함해서 표기를 해야 됩니다만, 이렇든 저렇든 통일되지 못 한 점은 3개 도서관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위원장 최학범 다음에 말씀하실 때는 같이 해서 일률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그리고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을 비교해 봤을 때 김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장님이 3급이시고 마산도서관장은 4급이신데 인원을 보니까 별 차이가 없어요.
실제적으로 나온 걸 보면 26명이고 김해가 30명 같으면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김해도서관장님, 규모나 이런 부분들에 마산도서관하고 비슷합니까?
장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김해도서관장 김덕화 예, 김해도서관도 비슷합니다.
아까 정원에 대해서는 창원도서관장님께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도서관은 정규직이 30명이고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즉 말해서 무기계약으로 있는 사람 5명이 있습니다.
35명입니다.
그 외에도 단시간 근로자라는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야간에 와서 조금 도와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는데 아까 창원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단시간 근로자는 포함을 안 시키는데 마산도서관은 그게 포함되어 있어서,
○위원장 최학범 그래서 차이가 납니까?
○김해도서관장 김덕화 그리고 업무 면을 볼 때는 김해도서관이 위치한 영역이 인구 50만명이 넘는 김해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장을 3급으로 보하고 과도 문헌정보과, 평생학습과, 운영지원과 3개 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산도서관은 마산 지역에만 국한되어 있다 보니까 관장도 4급으로 보하고 과도 저희들처럼 3개 과가 아니고 2개 과를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인원에 있어서 조금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관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 질의는 여기에서 마치고 다른 동료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철 위원 이상철입니다.
지금 경상남도 340만 도민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도의원이 54명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질의하고는 조금 다른 것부터 서두를 꺼내자면, 무상급식의 후폭풍이 서서히 지금 우리 교육위원들에게 피부에 와닿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의원 저 역시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도청 공무원이라든지 교육청 공무원들이, 오늘 우리 연수원장부터 해서 18개 원장님들 무리를 지어서 이 자리에 오셨는데, 지금 홍준표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에 대한, 두 사람이 경쟁하듯이 지금 340만의 도민들을 우롱하지 않고, 계속 두 사람이 해나가는 길에 기름을 더 부은 사람들이, 이 자리에 앉아계신 공무원들도 매한가지입니다.
줄서서 기자회견을 하지 않나 싸움을 말리는 건지 싸움을 더 붙이는 건지, 우리 18개 원장님들은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면 340만명의 우리 도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도가 될 수 있을지 교육에 신경을 좀 써 주시고, 본 질의를 들어가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님!
창원시가 인구가 몇입니까?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제가 알기로는 구 창원과 구 진해, 구 마산을 합하면 110만명입니다.
○이상철 위원 도서관장님이 책을, 더군다나 학문을, 모든 서적을 내놓고 있는 도서관장님이 답이 어떻게 그렇습니까?
구 마산, 구 창원이 있습니까?
창원시 아닙니까, 108만 아닙니까?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알겠습니다, 108만입니다.
○이상철 위원 아니,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구 창원, 지금 안상수 시장이 구창원시장이고 구 마산시장이고 구 진해시장입니까?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저는 이해를 돕는다고 했는데 미안합니다.
○이상철 위원 내가 먼저 이걸 보고 창원도서관장, 마산도서관장, 이거 잘못됐어요, 표기가.
창원시 아닙니까?
108만 창원시, 안상수 시장 창원시장 아닙니까?
왜 창원시가 있고 마산시 도서관장이 있습니까?
바꿔야지요.
모든 게 행정적으로 다 통합이 되었는데 왜 도서관장은 2명이나 둡니까?
김해시는 김해시니까 김해도서관장이 있어야 되고, 창원시는 통합됐지 않습니까?
108만명에 들어간 진해에는 면이 없어서 도서관이 없어요.
질의를 하면, 지금 진해에 면이 없어요?
진동면은 창원시 아닙니까?
그러면 진해는 창원시 아닙니까?
매한가지입니다.
왜 그런 건 법적 잣대를 대면서, 지금 도서관장이 창원시 도서관장, 마산시 도서관장, 이거 잘못됐어요.
마산을 분해를 하든지 창원을 분해하든지 통합해서 하나로 해야 됩니다, 하나로.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진해에 교육감 소속 도서관이 없는 문제, 익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의 명칭 문제는 꼭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창원시라 해서 창원도서관이 하나 있고 그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도서관 이름을 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철 위원 그렇게 생각합니까?
그러면 창원도서관, 마산도서관, 창원시 안에, 그러면 왜 진해도서관은 없었을까요?
○이상철 위원 그건 진해에 도서관이 생겼으면 이름이 진해도서관으로 있을지 없을지는 미리,
○이상철 위원 그래서 창원시 안에 들어오기 전에 진해시에 면이 없었기 때문에 도서관을 설립을 해 주는 것이 안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108만 창원시 안에 진해시도 속해 있다고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창원도서관, 마산도서관 이 명칭도 앞에 글자를 더 넣든지 해서 바꿔야 됩니다.
왜 창원시이지 마산시가 있습니까, 다 통합 창원시인데.
그거 역행하는 거 아닙니까, 지방행정법에.
그리고 지금 제가 아까 창원도서관과 마산도서관에, 존경하는 최학범 위원장님께서 질의를 했지만 40명, 40명 돼 있는데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창원이 6명이고 마산에는 15명입니다.
그러면 창원과 마산, 이렇게 열람이라든지 내방객들이라든지 소장하고 있는 도서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지금 여기에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6명과 15명 같으면 약 3분의 1밖에 안 되는데, 창원이.
이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산도서관에서, 우리가 그 기관의 직원이라 칭할 때 어디까지를 그 기관의 직원이라 칭하느냐 하는 문제는 법 조문에서 정의를 내리듯이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정규직 공무원과 비정규직, 아까 단기 근로자가 아닌, 옛날 같으면 일용직 단기 근로자가 아닌 상시 근로자를 포함해서 그 기관의 직원이라 칭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저희 도서관에서는 34명의 공무원과 6명의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비정규직이 40명입니다.
마산도서관에서 아마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저희 도서관에는 밤 11시까지 열람실을 개관을 하고 또 일반 열람실은 10시까지 개관을 하고 토·일요일에 이렇게 함으로 해서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일용직, 단시간 근로자입니다.
일용직을 채용해서 도서관 개관 시간을 공무원 퇴근 시간인 오후 6시에 마치도록 한 것을 시민 편의를 위해서 밤 10시 또는 11시에 마치도록 하고 토·일요일을 풀 가동하도록 함으로 해서 그에 필요한 사람을 비정규직 정규자로 채용한 것이 아니고 단기간 근로자로 채용을 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 그런 사람이 7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서관에서 그 7명을 포함 안 해서 40명이고 아까 마산도서관은 그것을 포함한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러면 마산도서관은 창원도서관과 심야나 이런 때 업무시간이 짧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다 같습니다.
○이상철 위원 같은데 창원도서관장님은 그 말씀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마산에는 지금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15명이나 되는데,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마산도서관은, 저희 도서관에는 아까 단시간 근로자가 7명이라고 했는데 마산도서관은 단시간 근로자가 10명입니다.
무기계약 5명 해서 15명이고, 저희 도서관은 무기계약공무원이 6명이고 단시간 근로자가 7명입니다.
그것은 몇 사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상철 위원 원래 저도 부드러운 남자인데 성격 자체가, 인상이 사납게 보여도 제가 여기 앉은 위원들 중에 제일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행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시면 처음과 같아야 된다는 말이죠, 제 말은.
그래서 제가 진해에 거주하는 도의원으로서 진해에 왜 도서관이 없냐 물었을 때 면이 없기 때문에 안 된다고 그랬다고요.
그래서 그러면 통합이 되었으니까 이제는 진해도서관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주장한 것이고, 창원도서관과 마산도서관이 행정적으로 이제는 모든 조직이요, 창원시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웬만한 조직은 창원시로 통합이 다 됩니다.
구청별로 나가고 하는데 왜 유독 교육청에는 도서관장을 마산도서관장을 놔두고, 그러면 구 마산은 가포도서관장이라 하든지, 예를 들어서 창원은 뭐라 하든지 해서 명칭을 바꿔줘야지 창원, 마산이 지금 어딨습니까, 다 구로 나가고 회원구, 합포구로 다 나가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앞으로 연구를 좀 하셔서 시의 행정개편에 맞는 그런 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인상 쓰면서, 원래 인상이 그렇습니다.
이해 좀 해 주시고, 수고했어요.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학범 이상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옥영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옥영문 위원 제가 방금 그 내용을 좀 연결해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업무계획을 받는 이 책자와 자체적으로 만든 책자가 있는데 오늘 보고 하는 이건 지금 교육청에서 만든 거예요?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교육청에서 만든 겁니다.
○옥영문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러 가지가 비슷한 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덕유교육원에 계신 원장님 잠깐 모시겠습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예, 덕유교육원장 김영표입니다.
○옥영문 위원 방금 도서관처럼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와 파트 타임 이걸 합산해서 숫자가 착오 나는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덕유교육원의 직원 현황에 대한 교육청에서 만든 자료하고, 덕유교육원에서 만든 우리 책자하고 직원 숫자는 맞습니다만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직원이 연구관 3명, 연구사 2명, 파견교사 6명 이건 맞죠?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예.
○옥영문 위원 그다음 보면 직급별로 쭉 6급, 7급, 8급, 9급 이렇게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교육원에서 가져온 책자는 6급 같은 경우에 5명, 교육행정에 1명, 쭉 가면 시설관리에 1명, 운전에 1명, 이렇게 해서 6급이 5명으로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예, 그렇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런데 교육청에서 나온 자리는 보면 6급이 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처럼 소위 말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와 파트 타임을 합산했다 이런 정도로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6급이 교육청 자료는 2명으로 돼 있고 분원에서는 5명으로 돼 있으면 많이 잘못된 거 아닙니까?
어느 게 맞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세세히 분류된 작업이 제가 볼 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그게 통계자료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이게 3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조정이 잘못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러면 이걸 만들 때는 이런 숫자였는데 지금 보면 숫자가 이 책에는 현원에 6급이 2명인데 여기는 5명이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7급이 5명인데 여기는 3명이고 8급은 같고, 그래서 제가 이걸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말 그대로 2015년도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는 자리이고 설명하는 자리인데 2014년 업무실적 가지고 올해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만들어 오실 때, 지난번에도 제가 똑같은 지적을 한번 드린 것 같은데, 수치적인 부분이 이 책자와 이 책자가 달라서 너무 불성실하게 자료를 만들어 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제가 들어서, 다른 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특히 덕유원이 조금 더 숫자가 많이 차이 나서 제가 모신 거고,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예.
○옥영문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이나 준비하시는 가정에서 이걸 조금 더 세세히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예,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것을 만든 시기가 1월 1일자와 3월 1일자 차이입니다.
○옥영문 위원 그렇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예.
○옥영문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설 감리하시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입니다.
○옥영문 위원 지금 이 부서가 생긴 지가 작년이라 그러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2013년 1월 1일 발족했습니다.
○옥영문 위원 여기 역할에 설계부터 해서 감리, 재해 방지, 사후 하자에 대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순수한 학교 시설에 관계된 사업입니다.
○옥영문 위원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갔다 오면서 지적도 되었고 아마 조치를 했던 부분들인데, 제가 지역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우리가 시설물을 준공을 하고 나서 일정 기간 하자에 대한 내용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옥영문 위원 골조 같은 경우는 몇 년, 내용에 대한 연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그렇습니다.
○옥영문 위원 모 유치원이 짓고 나서 1년, 2년 사이에 침하가 되고 건물이 크렉이 가고 누수가 되고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해서 있었는데, 결국은 교육청 예산으로 그 하자를 보수를 해야 된다고 제가 보고를 작년 연말에 받은 게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옥영문 위원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부서가 생긴 목적이 아까 나열했던 각각의 일들을 충실히 하고자 만들었는데, 예를 들어서 작년에 맡은 일 중에 준공받은 학교를 하나 예를 듭시다.
하자가 있었다고 접수가 들어왔을 때 어떻게 처리를 하십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하자 점검은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준공 이후 6개월마다 하는 정기점검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나 학교에서 수시로 하는 수시보고가 있는데 보고를 받으면 저희들은 반드시, 보고 받는 경우는 수시 하자점검은 수시로 가서 저희들이 하고 정기적으로는 6개월마다 합니다.
해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이 대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하는 것도 역시 보수를 하게 되면 대장에 관리를 해서 지금까지는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러면 이 부서가 생기고 나서 하자 접수를 받아서 처리한 내용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저희들 대장에 있습니다.
대장을 사무실에 비치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러면 혹시 작년 하동 교육청 잡혀 있는 유치원 보고를 받으신 적 있나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그런데 하자는 저희들이 시공하고 감리한 것만 하기 때문에,
○옥영문 위원 전체 우리 교육시설물에 대해서 하는 게 아니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그러니까 2013년 1월 1일자부터 저희들이 감리를 한 그 시설물에 대해서부터는 저희들이 하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하지는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그렇습니다.
그건 지역교육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냐 하면, 그러면 지금 감리단에서는 나름대로 했던 그것만 하고 나머지는 일반 교육청에서 하는데,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그러니까 저희들이,
○옥영문 위원 그러면 시설과에서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아니죠.
담당 하동교육청에서 관리를 합니다.
○옥영문 위원 이게 제대로 제도화라 그럴까요, 체계가 안 되어 있어서, 기간 안에 하자 보수에 대한 책임을 줌으로 해서 그 회사가 고쳐놔야 되는데 그걸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기간을 넘기더라고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옥영문 위원 결국 우리 예산 가지고 고치는 이런 악순환의 자리가 반복이 되는 것 같아서 나는 그런 부분을 보완하려고 감리단이 생겼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말씀을 들으면 관리하는 것만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2013년 1월 1일 발족하고 나서 53개 학교를 관리하고 있는데, 순수하게 저희들이 감리를 한 시설입니다.
그 전의 것은 지역교육청 시설계가 되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제가 묻는 것은, 그러면 작년 1월 1일부터 모든 교육시설에서 다 하는 게 아니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저희들이 한 것에 한해서만 하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러면 이 부서를 왜 만들었죠?
나는 우리 교육시설 전반에 걸쳐서 이런 일을 하시느라고 이런 부서를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이제부터는 시설에 대한 사항은 저희들이 감리를 하기 때문에 향후부터는 저희들이 주축이 되어서 관리를 하게 되겠죠.
○옥영문 위원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예.
그러니까 저희들이 감리하는 영역이 또 있습니다.
85㎡ 이상 되는 그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지역교육청에서 의뢰를 하여서, 그러면 저희들이 감리를 하고 난 이후 다시 교육청에 이관을 해 주는데 그 속에 하자는 저희들이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포인트가 달라졌습니다.
나는 단장님을 모신 것은 그런 불편한 사항이 앞으로는 재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었는데 지금 전 시설물이 아니라고 하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저 역시도 같은 시설직이니까 참조를 해서, 하동 같은 경우는 제가 한번 다시 알아보고 그렇게 해서,
○옥영문 위원 그때 하동 같은 내용은 아마 그 시기를 넘겨서 하자를 요청할 수 있는 그게 안 되는 거라고 판정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체 예산으로 보수를 해야 된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제가 아쉽게 생각했던 것은 담당하시는 분들이 제때 그걸 지적하고 확인했으면 그분들이 다 하자 보수를 하고 빠져도 빠졌을 텐데 그 기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다 보니까 시간을 넘겨서 결국 우리 예산을 가지고 하는 일은 좀 불편스러운 일들이 있더라,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십사,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같은 직으로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옥영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영애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낙동강학생교육원장님!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입니다.
○한영애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46페이지에 보면 인성교육 시범운영에 대해서 인성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2박 3일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걸로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여기 보면 그 교육 자체가 똘레랑스 특별교육과정 그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일반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2박 3일 과정을 운영했고 학교에서 폭력 내지는 인권교육,
○한영애 위원 예,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작년에 2박 3일을 했습니다.
○한영애 위원 2박 3일 인성교육을 하셨다는 그 말씀이시죠?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한영애 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면 학생 수가 전체적으로 그러면 다른 학교에서 다 받아서 그 인원에 의해서 교육을 한다는 거죠?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하고 있으면 그러면 그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책자가 보니까 똘레랑스 특별교육과정 편성계획에 보면 2박 3일 있는데, 그건 그러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거기 보면 만족도 조사에서 3개 학교를 3회 실시해서 97.73%, 그다음 학생 수련활동 만족도 조사에서는 8개 학교를 8회 해서 급식 만족도 조사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지금 어디 업체에 선정을 하신 겁니까?
아, 이건 그쪽이 아닙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수련활동 만족도 조사하고 급식 만족도 조사는 작년에 19개 학교 중에서 우리가 선별해서 약 2개 학교씩만 학교를 찾아가서 설문조사를 한 것입니다.
전체는 다 못했습니다.
○한영애 위원 그러면 이걸 업체에 어디 맡긴 겁니까, 아니면 학교 자체적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우리 교육원 자체적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고 그런 것입니다.
○한영애 위원 그러면 이 학교 프로그램을 함으로 인해서 독후감도 써 내고 참여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 했는데 특별히 달라진 점이라든지 개선된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특별교육을 하고 난 후에 학기별로 선생님들한테 차후에 그 학생들이 어떻게 변했는가 사후 지도까지도 하고 있고, 그 후에는 다시 사고를 일으키는 예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제가 볼 때는 교육을 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인성교육, 인성교육 해서 그렇게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 사후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한영애 위원 그래서 사후 관리도 좀 철저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낙동강학생교육원이네요, 여기가.
여기 지금 교육요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자격증 15개 취득, 이건 학생 대상인지 교사 대상인지,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겁니다.
○한영애 위원 강사 말입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한영애 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한영애 위원 강사가 자격증 15개를 취득하고,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아니요, 우리 파견 선생님들이 일곱 분이 계시고 청소년지도사가 세 분이 계시고 연구사님이 두 분 계신데 그분들이,
○한영애 위원 지니고 있는 그 자격증이 이렇다는 말입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아닙니다.
작년에만 취득한 자격입니다.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학생들 교육을 마치고 나면 그 나머지 시간에는 선생님들이 그냥 쉬라고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도 개인 능력 함양을 위해서,
○한영애 위원 강사들에게 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입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그렇죠.
○한영애 위원 그러면 이건 어디에서 자격을, 그 자체 내에서 자격을 취득하는 겁니까 아니면,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아닙니다.
다른 원격연수라든지 아니면 직접 교육을 가서,
○한영애 위원 연수 기회를 준다는 겁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예, 연수를 받아서 획득해 온 자격입니다.
○한영애 위원 그게 직무연수 4회 실시, 전국 합동연수 1회 참석, 일단 이 부분은 알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조금 더 한 번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경상남도교육연수원 12페이지 보면 유치원 평가 종합보고서 보급분이 나와 있던데, 안 나오셔도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보급분 책자 저에게 한 부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7페이지 초기 대응 능력 매뉴얼이 있습니다.
재난이나 안전교육이 강화되어서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부연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초기 대응 능력의 매뉴얼이 있다, 초기 대응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안전이나 재난교육을 할 때, 물론 프로그램에 의해서 교육을 하겠지만, 그다음에 초기 대응에 대한 능력을 어떻게 매뉴얼대로 하고 있는지, 예를 들자면 불이 났다, 불이 났으면 어떻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한 연수는 현재 경남소방본부 교육기관과 연결시켜서 그쪽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난안전교육 이 부분을 협력해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자세한 매뉴얼이나 내용들은 거의 소방본부교육원에 일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영애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방본부에서만 하는 교육이 우선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세월호 사건 거기에서도 그냥 가만히 있어라, 학생들이고 순진하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어서 그렇게 일어난 일이기도 합니다.
재난이 더 크게 일어났는데 학생들에게도 사실 예를 들자면 이런 교육이 초기 대응에 대한 매뉴얼이 있다면 방송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금은 이러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라, 아니면 지금 불이 1층에서 났다, 2층에 있는 사람은 옥상으로 올라가라, 아니면 옆 통로로 가라, 옆 방으로 가라, 3층에서 불이났기 때문에 2층에 있는 사람은 1층으로 내려와서 대피를 하기를 바란다, 아니면 옥상에 나와라 하고 알려주는 그런 매뉴얼이 있다든지 그런 걸, 그게 제가 볼 때 초기 대응에 대한 매뉴얼이고 현실적으로 와닿는 것이지 그냥 그런 부분이 없다면 불이 나도 아이들 다 어디로 가야 되는지,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그 부분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한 내용들은 저희들이 15시간의 다른 연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을 연수 내용에 포함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시면 다시,
○한영애 위원 연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건물에 불이 났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지휘체계라든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을 시행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그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혹시 포함이 안 되어 있으면 제가 그것까지는 아직 현재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영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체적으로 교육청이나 학교에 계시는 분들이고 다 이런 부분에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번 더.
안전교육에 대한 강화라든지 이런 부분은 다 해당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학교든 연수원이든 기숙사가 포함돼 있는 데라든지 도서관이라든지 전부 다 포함되는 부분인데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재난안전교육 강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렇게 하고 있다, 불이 나면 어떻게 하겠지, 이런 통상적인 것보다 정말로 불이 났을 때, 제가 생각해도 제가 불이 딱 나면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이 멍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우리 집에 불이 났다, 4층 어디 통로에서 연기가 올라온다 할 때, 누군가가 안내를 해 주면 굉장히 그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예를 들자면 지금 방 안에 이불이 있다, 이불이 있으면 빨리 욕조에 물을 담가서 덮어쓰고 있으라든지 아니면 지금 3층에 불이 났으니까 문을 열고 나오지 말라든지 방송이라도 해 준다면 그 부분에 대처를 하겠다는 거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그 체험연수 6시간 안에 그와 같은 내용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 하는 것, 피난기구로 어떻게 탈출하는가, 소화기 사용체험, 연기, 지진 체험, 또 실제 화재 체험, 이런 것들이 다 6시간 안에 포함돼 있는데, 그 대상 인원이 올해만 3,520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한영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건 다 알고 있다는 거죠.
저희들도 알고는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당하면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 한다는 거죠.
그럴 경우에 학교를 예를 들자면 방송을 해서 지금 몇 층에 불이 났다고 방송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된다든지 그런 게 연락체계가 좀 제대로 되어서 안내를 해 주면 좋겠다는 거, 물론 학교나 이런 데 비상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당황을 하면 그게 어디로 가야 될지 그런 게 막연해서 생각이 안 납니다.
그래서,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학교 현실에 맞는,
○한영애 위원 예, 거기에 맞는 교육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맞는 교육을 맞춰서 맞춤식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한영애 위원 예, 교육을 좀 해 주시면 좋겠고 예를 들자면 불이 났을 때는 지금 급하기 때문에 공공도서관이나 학교 같은 경우에도 신발 찾고 신을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그 맨발로 낮은 자세로 입을 막고 코를 막고 어디로 오라, 2층으로 올라가라, 옆으로 가라, 아래로 내려와라, 그런 게 아마 있을 거라는 말입니다.
그런 교육을 충분히 그때그때, 이게 바로 그때 일어나는 초기 대응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사실 더 현실적으로 와닿을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시급하게 그게 아이들이나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거고, 그냥 계획적으로 형식적으로 이렇게 만들어놓은 그런 안전보다는 그렇게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여기 계시는 교육청에 관련된 분들은 좀 더 현실적으로 우리가 서류상으로 감사를 받고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좀 더 깊이 있게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는 의미입니다.
안전에 대한 그런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한영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한영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우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우성 위원 교육연수원장님 다시 한 번 모시겠습니다.
원장님, 언제 부임하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이번 3월 1일자로 부임했습니다.
○조우성 위원 그러셨네요.
전 근무지는 어디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경남꿈키움학교, 진산학생교육원에 있었습니다.
○조우성 위원 거기에 계시다 오셨네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조우성 위원 우리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으로서 책무와 책임이 아주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경상남도 박종훈 교육감께서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도 명칭을 학교체육과에서 체육인성과로 바꾸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려고 그러면 우선 교사의 인성이 갖추어져야 가능하다는 이런 측면에서 우리 교육연수원에서는 교사들의 인성교육을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지 한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저는 학생들의 인성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존감을 형성해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상당히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고 능력있는 존재이기도 하고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자존감이 형성이 될 때 우리 아이들은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결국 교사도 스스로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교사 스스로 하나의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그런 자존감 형성 교육이 앞서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교육을 앞서서 실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우성 위원 인성교육의 어떤 원론적인 대답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고, 교육연수원 커리큐럼에서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런 커리큘럼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런 것을 묻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이번에 특별히 인성교육에 강조해서 넣은 프로그램으로는 비폭력 대화 연수, 그다음에 상담에 관해서 30시간, 심화해서 60시간짜리 직무연수를 강화하고 있고, 그다음에 회복성 생활 교육 연수, 민주적 생활공동체 연수, 교사 역할 직무연수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넣어서 연수를 작년부터 개설하고 있습니다.
○조우성 위원 금년에는 예전보다는 어쨌든지 더 심층적으로 인성교육이 강화되도록 우리 교사들을 연수하고 있다, 그렇게 보는 거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그렇습니다.
○조우성 위원 2013년 대비해서 2014년에 우리 학교 현장의 폭력 사례가 제가 정확한 건수가 수치로써 기억이 안 되는데 어쨌든 퍼센티지를 보면 2013년 대비해서 2014년의 결과가 약 25% 증가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이런 측면에서, 학교 폭력에 대한 학생의 교육은 아까 보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집행부석에서 - 예.)
잠깐만 계시고.
이런 부분들, 특히 학교 폭력은 예방 차원이 더 중요하니까, 이것이 인성교육과 연관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어쨌든지 교사들을 잘 훈련시키고 교육시키고 학교 현장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그 책무가 무엇보다도 교육연수원에서 좀 비중 있게 다루어져야 되겠다 그런 측면을 말씀드리면서,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는 데마다 지적했던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의 초·중·고, 특성화고, 그다음에 특수학교를 포함해서 958개교가 있지 않습니까?
학생 수는 43만7,000명 정도, 2015년도 통계를 보면 그런데, 교원 수가 지금 얼마나 됩니까, 초·중·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제가 대충 알기로는 5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우성 위원 저도 수치가 없어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집행부석에서 -2만8,000명.)
그 숫자도 잘 안 맞는 것 같은데.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은 더더욱 잘 아셔야 되고, 교육연수원장님은 이 정도는, 우리 경남에 학생 수는 얼마고, 적어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더 공부하겠습니다.
○조우성 위원 적어도 학교 수는 몇 개고, 머릿속에 빨리 인지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한 3만7,000명 정도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수치를.
그런데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아십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알고 있습니다.
○조우성 위원 그 내용은 교사가 상대 교사를 평가하고, 또 학부모가 교사를 평가하고,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는 그런 제도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조우성 위원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교사가 교사를 평가한다, 학부모가 교사를 평가한다, 학생이 교사를 평가한다, 이것이 과연 교육 현장에서 맞는 제도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서 제가 계속 지적했던 것인데, 그중에서 2014년도에 보면 그 제도를 통해서 평점 이하를 받은 교육 대상이 되는 사람이 전체 교원 중에 단기 6명이었고, 장기가 4명, 장기심화가 1명이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아마 2014년에 평가했던 그 결과치를 가지고 단기는 7명, 장기는 1명 이렇게 됐습니다.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해서 이런 분들을 연수하기 위해서 그 대상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한 것이 7명, 1명이었거든요.
이런 부분에 제가 강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이것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제도인 것은 틀림없는데 아무리 교육부에서 실시하더라도 제가 보기에 여기에 해당되는 교원들은 이런 평가가 아니더라도 이미 교육 현장에서 자질에 문제가 있든지 품성에 문제가 있든지 하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어느 누구도 다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떠한 평가제도는 개선되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을 교육부에 질의해 주고, 그 대책을 좀 말씀해 달라 했는데, 이것은 물론 해당 부서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교육 현장에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교육연수원에서는 담당 부서에서 해당되는 연수 대상자를 의뢰 받아서 교육하는 부서이지만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지금 단기 7명에 60시간이거든, 제가 볼 때는 한 2주 정도 교육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장기는 700시간이면 1년 정도는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6명, 7명을 어떻게 교육을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현재 단기 7명에 대해서는 60시간을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적절한 교육 내용을 선택해서 다른 타 선생님들이 인식하지 못하게 적절하게 연수 과정에 넣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조우성 위원 대상이 지난해 6명이고 올해는 1명이 더 늘었는데, 이 중에서 교육을 한 번 받은 분들은 차기에는 어떠한 연수 대상에 포함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 혹시 여기 자료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2014년도에 해당된 선생님들은 2015년도에는 해당이 안 됐습니다.
만약에 됐다면 장기 기본 연수에 1명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0이기 때문에,
○조우성 위원 그러면 교육의 효과가 있다 그런 뜻이거든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예.
○조우성 위원 저는 이것을 보면서 단기를 했는데 치유가 안 돼서 계속 넘어와서 또 다시 교육 받는 그런 현상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우려에서 말씀드렸는데, 어쨌든 원장님.
이 부분에 관련 부서와 좀 깊이 고민하시고, 어떠한 종합적인 대책이 나오면 교육부에도 강한 어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동료 교사가 교사를 서로 평가하는 것이 교육 현장에서, 더더욱이나 학생이 가르침을, 이것이 적어도 고등학교 이상 되면 제가 보기에는 있을 수 있겠다 싶은데, 초·중 이런 학생들이 과연, 교육 현장에서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제도인가, 또 학부모들이 1년에 담임교사면 담임교사, 평가하는 그 교사를 몇 번 만나겠는가,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는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거든요.
그래서 잘 살피셔서 이것은 제가 볼 때 행정적으로 사실은 비효율적이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이 대상자에 관한 회의가 교육부에서 같이 있거든요.
그때 위원님의 말씀을 충분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우성 위원 사실 담당 부서가 다 하겠지만 어차피 이런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서 어쨌든 우리 경남의 인성교육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는 지표들이 해가 가면 갈수록 늘어났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교육위의 위원님들이 공동으로 발의한 인성교육 지원 조례안이 2014년 연말에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우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조우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종길 위원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님 좀 나오십시오.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김해유아체험교육원 원장 홍경혜입니다.
○서종길 위원 아까 업무보고하시면서 수목관리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유아체험교육원에 관리하는 나무가 몇 그루나 됩니까, 손질해야 되는 나무.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큰 관목들도, 제가 숫자는 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큰 나무들도 많이 있고, 초화류도 있고, 온실도 있는데, 온실에 언제 커튼을 닫아 주고 열어 주고 이런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이번 겨울을 지나면서 저희들도 알게 되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전혀 모르니까 이번에 온실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나무들이 좀 얼고 이렇게 해서 이번에 새로 정비도 하고 했는데, 그것도 큰 소비인 것 같고, 정말 이걸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리사가 1명 정도는 배치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유아교육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바람이었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럼 평소에 남자 직원이 한 분이라도 있어요?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한 분 계십니다.
○서종길 위원 연세 많으신 분 같은데.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맞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러면 평소에 관리는 하루씩 불러서 합니까?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예.
그때그때, 나무를 전정을 하거나 잔디가 많이 있어서 잔디를 손질하거나 이럴 때는 외부에 용역을 줘서 와서 하고 가곤 합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땅 평수가 3,000평쯤 되죠, 거기가.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예.
○서종길 위원 3,000평에 수목관리사가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나무 그루 수도 제가 지난번에 갔을 때 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던데,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아, 그렇습니까? 저희들은 그게 교재고, 우리 교육원의 생명이다 보니까 그냥 보고 지나가는 그러한 나무들이 아니라서 좀 그런 관리가 제대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꽃도 사계절 다 필 수 있는 수목 종류들도 좀 그렇고, 저희 나름대로 공부를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애들이 교육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공부를 많이 하지, 수목에 관해서는 잘 안 되더라고요, 시간도 없고.
○서종길 위원 교육청에 수목관리사 한 분을 보내 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까?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올해 한번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 먼저 부탁을 드렸습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보면 교육연구사가 정원이 2명인데 1명이 부족한데,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1명 배치되어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1명이 부족해도 애들 가르치는 데 지장이 없습니까?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저희들이 지금 일당백으로 하고 있는데 1명이 더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과는 2개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운영기획과하고 연구과하고 2개를 하고 있는데 한 연구사가 2개를 다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연구대로 운영은 운영대로 이렇게 좀 합리적으로 업무가 나누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당초부터 2명인데 계속 1명 있는 거죠?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예.
○서종길 위원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1명 보충이 안 되면 답이 없어요?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저희들은 나름대로는 배치를 해 달라고 요구를 계속 하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힘은 없지 않습니까?
○서종길 위원 지금 보니까 학생 수가 계속 많이 늘어나는, 처음에 개원할 때보다 많이 늘어났죠?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예.
이용 원아 수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종길 위원 예.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이용 원아 수가 저희들이 작년 4월 3일에 개원식을 해서 운영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준비를 해야 됐으니까요.
그리고 벤치마킹 할 곳도 없고 해서 저희가 맨 바닥에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6월부터 시범 수업을 운영하려고 했는데 세월호 때문에 못 하고, 9월부터는 거의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갈수록 인원은 자꾸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서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보니까 갔다 오신 학부모들이 현장 체험에 호응도가 아주 좋은 것 같더라고요.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서종길 위원 열심히 해 주시고, 부족한 교육연구사는 다시 교육청에 계속 원아 수가 늘어나니까 빨리 보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서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학범 서종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덕 위원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시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최진덕 위원 원장님 옆에 계시는 분, 그리고 뒤에 계시는 분은 전부 다 여기 원장으로 오시기 위해서, 또는 관장이나 단장으로 오시기 위해서 적어도 약 30년 내지 근 40년 정도 현장에 계신 것 알고 계시지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알고 있습니다.
○최진덕 위원 그냥 이 자리에 오신 것은 아니라고 알고 계시지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최진덕 위원 원장님, 직급은 지금 부이사관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아마 그럴 겁니다.
○최진덕 위원 본인 직급을 몰라서 아마 그럴 것이라 하면,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제가 한국의 직급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
○최진덕 위원 그냥 직급은 필요 없이 원장이라는 자리 때문에 왔습니까?
여기 직책에 보니까 3급이 1명인데, 원장님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그렇습니다.
○최진덕 위원 대답이 약간 감정적으로 이상하신 것 같은데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최진덕 위원 지금 답변하시는 게 그렇잖아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최진덕 위원 본인 직급도 모르시고, 그냥 원장 직책만 가지고, 공무원 연봉, 봉급 아직 안 받으셨습니까, 어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직 안 받았습니다.
○최진덕 위원 오늘 나올 거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확인 못 해 봤습니다.
○최진덕 위원 그러면 몇 급 직급이 나올 건데, 그것도 모르시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제가 모르는 게 많습니다.
○최진덕 위원 모르면 이 자리에 안 오셔야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꼭 필요한 부분은 제가 알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
그런데 직급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주 오랫동안 한국에 안 있어서 그 이름 자체를 잘 모른다 그 말입니다.
○최진덕 위원 2년 동안 서울 어디서 근무하셨다면서요?
어디에 근무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서울교육연구정보원장으로 있었습니다.
○최진덕 위원 거기도 직급 없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거기도 있었습니다.
○최진덕 위원 거기는 몇 급이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제가 알기로는 거기도 아마 3급이었을 겁니다.
○최진덕 위원 “이었을 겁니다.” 본인 직급 모르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이번 공모에 몇 분 공모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최진덕 위원 이번에 공모 넣을 때 몇 분이 공모 넣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몇 번 그랬습니까?
○최진덕 위원 몇 분이 공모를 넣으셨냐고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 예.
제가 듣기로는 다섯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진덕 위원 다섯 분 중에 되셨는데, 저는 좋은 의도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더니.
3월 1일자로 부임하셨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최진덕 위원 우리 경상남도교육청 운영 방안에 보면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서 역점 과제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네 가지 알고 있습니다.
○최진덕 위원 뭐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첫째는 행복 교육이고, 둘째는 학교 폭력이나 왕따가 없는 안전한 학교, 셋째는 모든 도민들이 책을 읽는 문화 조성이고, 네 번째가 교원 업무 정상화를 통해서 교사를 학교로 돌려주는 겁니다.
○최진덕 위원 3월 1일부터 근무하셨지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최진덕 위원 이 책자 원장님이 만드신 겁니까?
(유인물을 들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거의 모든 게 제가 오고 나서 만들었습니다.
○최진덕 위원 오고 나서 만들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니, 제가 오기 전에 만들었습니다, 이미.
○최진덕 위원 대답이 헷갈리게, 참내.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인쇄할 때 그거는 제가 봤습니다.
○최진덕 위원 저 질의 안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최학범 최진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철 위원 강경선 원장님, 봅시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원장 강경선입니다.
○이상철 위원 아까 원장님이 설명하실 때 수익이 1,000 얼마가 나서 교육청으로 돌려줬다 했는데, 그게 어떤 수입입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학생들의 수련활동을 안 하는 휴원기, 즉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 여름방학 때는 주로 교직원 가족이 와서 휴양을 합니다.
그리고 겨울방학 때는 올해 같으면 마산용마고등학교 같은 야구 운동부 학생들에게 대여를 합니다.
대여료 1,700만원 정도를 도교육청에 납부를 했습니다.
○이상철 위원 약 2,000만원 정도 수익이 났네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예.
○이상철 위원 지금 18개 기관이 학생들 연수에 겹치지 않고, 선생님들 연수가 없을 때는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체가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원장님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게 안 되는가요?
전부 다 학생들 연수하는 기관이잖아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유휴기간에 그렇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철 위원 그 수익 난 것을 다시 교육청으로 돌려주는 것보다 그 자체에, 예산을 받아서 시설 수리를 하겠지만 비수기에 수익 난 것을 가지고 연수원에 투자해서 집기를 산다든지 애들 위험한 데 난간대를 설치한다든지 그렇게 투자를 하셔야지, 그게 다시 가게 되면 수리·수선비를 다시 받아와야,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그렇습니다.
현재 법상으로는 임대료 받은 것을 재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안 되어 있고, 전액 불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예.
○이상철 위원 그러면 직원들이 9명인데, 그 직원들이 학생들이 아니고 위탁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직원들 근무는 어떻습니까?
9명은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출근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그렇습니다.
1년 내내 출근을 합니다.
○이상철 위원 1년 내내 출근을 하는데 제 질의는 학생들이 연수 왔을 때는 당연히 직원으로서 출근해서 해야 되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그것도 출근을 해서,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전부 근무를 합니다.
전 직원이 근무를 해서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 도와드리고 해서 365일, 전 시간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휴양시설 임대하는 그 대신으로 근무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도 임대로 1,700만원은 정말 큰돈입니다.
이것을 저희들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라든지 재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그런 욕심을 가져 보기도 하지만 현 법상으로는 전액 불입하도록 되어 있어서 성실하게 불입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잘 하시고, 지금 제가 봤을 때 다른 원장님들도 이렇게 수익성을 낼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의문점이 남고,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이상철 위원 앞에 우리 최진덕 위원께서 질의하는 것을 제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동료 위원으로서 지켜봤는데, 제가 질의자인 것 같으면 굉장히 화가 많이 났을 건데, 지금 우리 최진덕 위원님이 이 자리에서 왜 질의를 하시다가 그냥 나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직급에 관한 것은 3급인가는 들었습니다마는 부이사관인지 서기관인지 하는 그런 이름에 대해서는 사실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대답을 했을 뿐입니다.
○이상철 위원 교육연구정보원장 3급 정도가 되시면, 여기 원장님들 전체 다를 높이 평가합니다마는 여기 위원들이 할 일이 없어서 그냥 교육정보원장 불러놓고 질의합니까?
3급을 왜 모릅니까?
3급 모르는 분이 어떻게 원장으로 앉아 있어요?
그렇게 질의했잖아요?
3급이면 3급 맞습니다 하면 되지, “잘 모르겠습니다.”가 어디 있습니까?
공무원이 자기 직급을 몰라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알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내가 살살 화가 나려고 하는데.
그런 것 질의하실 때 점잖은 분 아닙니까, 우리 최 위원이.
질의하시면 그 질의에 상응하게 모르면 모르고, 알면 알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답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동료 위원들 다 앉아 있고, 존경하는 위원장님 하고 의회 부의장님까지 다 앉아 계시는데 말이지, 아니 자기 직급 모르는 사람이 원장으로 앉아 있어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제가 직급은 안다고 했습니다, 3급은.
그런데 그 이름 자체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상철 위원 원장님이 답하실 때 상대방이 오해하시게끔 답을 하신다고.
한국 사람 아닙니까?
어디 미국 계셨어요, 계속.
일본에 있었어요?
독일에 있었어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한국 사람 맞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러면 말씀을 잘 하셔야지.
내가 볼 때 정확한 질의를 들어가는 왜 답을 그렇게 하십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안 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게 서로 예의 아닙니까?
내가 앞에 질의할 때 창원의 도서관장님 하고 감정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초면입니다.
우리도 인격적으로 원장님을 존경하지만 원장님도 여기 도의원들 그냥 장난하러 나와서 질의하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그런 의미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상철 위원 나중에 마치고 나서, 최진덕 위원도 3선 의원입니다.
사과하세요.
수고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학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치는 과정인데 조금 전에 우리 이상철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최진덕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정보원장님이 새로 오시다 보니까 조직사회의 어떤 부분들을 잘 몰라서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단답식으로 해 주시면 편합니다.
잘 모르시는 부분은 잘 모르신다 하고 OX로 하셔야 되지, 거기에 변명 비슷하게 달고 이렇게 하면 위원들이 봤을 때는 불쾌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 원장님들이 좀 양지해서 잘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2015년도 도교육청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직속기관장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서를 사전에 전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살펴보셨기 때문에 가급적 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직속기관장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대로 각 직속기관의 2015년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향후 현장 방문 또는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고견과 정책 대안을 일선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경남 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2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6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출석위원
최학범 한영애 서종길
옥영문 이상철 조우성
최진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차석

○출석공무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양수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하을태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영표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변범수
낙동강학생교육원장 박종삼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강경선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오진환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윤영일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김해유아체험교육원장 홍경혜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최을경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이영상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김송자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창원도서관장 옥영신
마산도서관장 이학헌
김해도서관장 김덕화
 
○속기사
윤영선 이아롬 박미경
김지현 유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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