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제420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1월 13일(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5.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6.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관광개발국 소관
라. 경남관광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식 의원 외 55명 발의)
2.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진현 의원 외 21명 발의)
3.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병영 의원 외 13명 발의)
4.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구연 의원 외 9명 발의)
5.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유계현 의원 외 12명 발의)
6.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관광개발국 소관
라. 경남관광재단 소관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주언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사무처 직원,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 무탈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는 도민의 복지와 삶을 더 꼼꼼히 살피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문화체육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광개발국, 경상남도관광재단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식 의원 외 55명 발의)
○위원장 박주언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이용식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식 의원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이용식 의원입니다.
먼저 의안 심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주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안번호 제975호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6##420_7_문화복지_1차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7##420_7_문화복지_1차 2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예.
○김순택 위원 우리 경로당에 안전사고 발생 데이터가 있습니까?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현재까지 제가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점검을 하려면 어떤 사고가 얼마만큼 일어나고 있고 이런 게 파악이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예, 저희들이 상·하반기 보통 1년에 두 번씩 경로당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안전사고에 대한 통계라든지 이런 데이터는 굉장히 중요한데, 어떤 사고가 얼마만큼 발생하고 또 그런 게 있어야 어떤 대책을 우리가 수립할 수 있는지 이게 정확하게 나올 거 같거든요.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그것은 위원님 말씀처럼 제가 한번, 매년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게 지적되었고 어떤 게 보강되었고 어떻게 했는지를,
○김순택 위원 그러면 안전점검 때 점검된 내용, 특히 그중에 좀 개선해야 될 사항이라든지 문제점들 이런 데이터하고, 그다음에 도내의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관련된 데이터를 자료로 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좀 주세요.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알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용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의원 감사합니다.
2.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진현 의원 외 21명 발의)
(10시 15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진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현 의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과 김구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교육위원회 박진현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서로 힘이 되고 소망하시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연일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973호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8##420_7_문화복지_1차 3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조례개정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9##420_7_문화복지_1차 4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진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현 의원 감사합니다.
3.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병영 의원 외 13명 발의)
(10시 20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병영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의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박병영 의원입니다.
의안 심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안번호 제961호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0##420_7_문화복지_1차 5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1##420_7_문화복지_1차 6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병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병 의원 감사합니다.
4.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구연 의원 외 9명 발의)
(10시 24분)
○위원장 박주언 의사일정 제4항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김구연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구연 의원 반갑습니다.
지리산·섬진강·남해 바다가 있는 삼포지향 하동군 출신 김구연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안번호 제970호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2##420_7_문화복지_1차 7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3##420_7_문화복지_1차 8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구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5.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유계현 의원 외 12명 발의)
(10시 28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 의사일정 제5항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유계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의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 의원입니다.
먼저 의안 심사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박주언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안번호 제978호 경상남도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4##420_7_문화복지_1차 9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5##420_7_문화복지_1차 10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계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계현 의원 감사합니다.
6.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34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이번 1월 인사로 새롭게 문화체육국장을 맡은 박일동입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 김구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을사년 새해에도 바라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국에서는 올해 공존 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위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활력 넘치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여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진필녀 문화산업과장입니다.
김현미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이종수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전범식 전국체전기획단장입니다.
김태열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양옥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입니다.
박금숙 도립미술관장입니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2025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사항에 대한 것은 제가 보고드리고, 상세한 업무추진 계획은 업무 소관별 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본현황, 주요당면현안, 2025년 정책목표 및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총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1월 정기인사 후 첫 보고인 만큼, 부서장께서는 먼저 담당 사무관을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고 다음 부서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문화예술과장 조여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식 문화정책담당 사무관입니다.
황성숙 문화예술담당 사무관입니다.
하선욱 문화시설담당 사무관입니다.
(인사)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의 사업들을 통해 경남도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발전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신년 새해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문화체육국에 관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 페이지, 업무보고 25페이지에 보면 도민의 날 기간 문화예술주간 운영 전 도민 문화예술 향유, 이렇게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가 3억6,000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강용범 위원 도민의 날 우리가 10월 14일 제정을 계기로 시군별 우수 예술 행사를 개최 지원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일회성 행사 사업이지만 도민의 날을 알리고 함께 참여하기 위해 전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를 해서 우수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되고, 경남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인정은 됩니다.
그러나 도의 역할이 단순히 예산만 교부하는 그런 우려성이 좀 보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각 시군에서 긴밀한 계획 수립을 받아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인지, 시행할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은 우리 도민의 날이 10월 14일인데, 그 기간에 집중적으로 해서 18개 시군 행사를 통해서 도민의 날도 알리고 각 시군별로 자체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데, 우리 도비도 지원하지만 시군비도 지금 50%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각 시군별로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들이 단순하게 예산만 교부하는 것이 아니고 각 시군별로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같이 하면서 도민의 날과 더불어서 시군 행사를 같이 알리도록 저희들 간담회를 통하고 각종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올해 몇 회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처음으로,
○강용범 위원 처음으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신규 행사,
○강용범 위원 지난번에 도민의 날 지정하고 나서,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강용범 위원 그래서 더더욱이 한 번도 안 해 봤던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 적은 돈은 아니에요, 축제 사업으로 3억6,000이,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각 시군에 배분되고 있는 게, 계획을 언제쯤 받을 예정입니까?
10월에 일주일간 시행하는 사업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래서 물론 10월 그 주에 하지만 저희들이 미리부터, 상반기부터 계속 시군하고 협의해서 그 시군별로 똑같은 사업이 아니고, 동일한 사업이 아니고 시군별로 특색 있는 것으로 해서 시군하고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부터 저희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미리부터 세밀하게 계획을 잡아서 일주일간 우리 18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도민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과장님, 우리 담당 사무관님이 싹 바뀌었네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한 분은 남고,
○박인 위원 세 분 바뀌었고, 과장님도 새로 왔죠?○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과장님 여기 오시기 전에 어디 있었는교?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저는 함양부군수 하다 왔습니다.
○박인 위원 뭐 한번 물어봅시다.
합창제, 경남국제합창제 개최 건에 대해서, 이것 처음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경남합창제는 2024년부터 해 왔는데, 국제라는 말은 저희들이 올해 처음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국제라는 말을 붙여서, 그럼 국제합창제라면 어떻게 합니까?
국제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이야기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저희들은 해외 팀을 4개 팀 정도 초청하고, 국내에 있는 전문 합창단하고 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3일간 하는데, 이틀간은 공연도 하고 마지막 날에는 창원시 큰 광장에 시내 콘서트를 같이 개최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외국 4개국 초청하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4개국요.
○박인 위원 3일간?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3일간.
○박인 위원 3일간, 알겠습니다.
그러면 목표 관람 인원은 어느 정도 잡고 있어요?
규모는 알겠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2024년도에 저희들이 성산아트홀에서 했는데, 아트홀이 1,700석 규모인데 1,600명이 당일 와서 성황리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틀 하기 때문에, 성산아트홀에 이틀 하면 1,600명, 최소한으로 3,000명에 시내 콘서트 하면 저희들 생각에는 5,000명 이상은 모이지 않을까, 저희들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실내에서 하는 것 이틀,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실내 이틀 하고 1개는 시내 시가지에서,
○박인 위원 야외에서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다 잡아서, 3일 동안 다 잡아서 한 5,000명?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것은 제 생각인데,
○박인 위원 목표치, 목표치.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목표치는 제가 2~3만명 잡고 싶은데, 실내는 이틀이기 때문에 아트홀이 1,700석 규모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많이 잡으면 한 3,000명 보고, 그러면 시내에서 많이 오면 저는 제 기대치인데 1만명 이상은 오지 않을까 연인원이, 그렇게 기대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면 이름이 그렇지요.
합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했는데, 합창 세미나에 대해서 정의를 해 보이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저희들 사업편성할 때는 세미나라는 말을 했는데, 세미나는 그야말로 합창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합창에 관련되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발성 연습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콘서트를 잘할 것인지 공연기획 등,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것보다는 전문가들 보다는 도민들이 이 합창이라는 장르를 가지고 많이 볼 수 있도록 세미나는 개최 안 하고 합창 콘서트로 시가지, 그렇게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니까 세미나라는 말은 전문가 위주로 하는 행사이고, 저희들은 도민들에게 합창이라는 것을 많이 알리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미나를 안 하고 시가지 콘서트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바꾸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합창대회하고, 통상적으로 우리가 합창대회, 합창대회 하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합창대회하고 이것은 합창제라고, 축제의 ‘제’를 붙였단 말입니다, 그죠.
그다음 국제라는 말을 붙이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그랬을 때 일반 합창대회하고 그러면 합창제하고 차별성이, 간단하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보통 대회는 거기에서 참가하는 팀이 시상도 하고 수상도 하는 그렇게 하는데, 저희들 ‘제’는 뭐냐 하면 국내 6개 팀, 해외 유명한 합창 전문팀을 해서 시상과 수상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도민들에게 합창이라는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상이나 그것이 아니고 한마디로,
○박인 위원 시상 중심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보고 감상하고 같이 즐기고,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그게 목표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국제합창제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이다, 올해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어쨌든 계획을 사전에 잘 면밀하게 세우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세워 가지고, 아까 4개국을 초청한다 했는데, 초청 4개국의 합창단의 클래스도 생각해 보고, 계획을 사전에 치밀하게 세워주세요.
예산이 2억원이 들어가는데, 품격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당부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언 우리 박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일맥상통하는 것인데, 우리 박인 위원님하고 저하고 최영호 위원님 같은 경우에는 전반기도 문화복지에 있었습니다.
문화복지에 있었는데, 지금 3년이 채 안 되었는데 국장님이 네 분 바뀌었어요.
박일동 국장님이 네 번째 국장님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이 세 번째 과장님.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연계가 착착착 되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연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합창제 이것은 1회로 처음 시작하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우리 조여문 과장님은 함양부군수로 계실 때 이게 결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위원장 박주언 이런 것들은 특히 이런 부분은 1회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 잘해야 됩니다.
우리 박일동 국장님 같은 경우에도 다른 데 국장님으로 계시다가 오셨고, 또 부군수로 재직하시다가 오셨는데, 어떻게 보면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해서 우리 경상남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창제를 열어 주시기를 위원장으로서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과 관련해서 간단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자료를 두 가지 요구하겠습니다.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가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것은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1월 말에 저희들이 제출하기 때문에 그것은 현재,
○유계현 위원 아직 안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만약에 문체부 제출할 때 그 시점을 맞추어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원래 계획보다 늦어지는 경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것은 아니고 원래 저희들이 5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문체부에 제출 시점이 있어서,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사업 설명회는 했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자료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1월 중으로 공립미술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신청 접수를 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전문가와 같이 맞추어서 저희들 차분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드리면 1월 16일 저희 실무진이 문체부에 가서 사전 평가 설립 협의를 할 것이고, 1월 31일 사전 평가를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통과는 잘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에 공립미술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2024년도 하반기에 한 번 탈락을 했습니다.
탈락 해서 6개월간 딜레이된 경우가 있는데, 저희들은 4월 30일 상반기 평가결과가 오는데, 그 상반기 통과를 위해 저희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혹시 만약에 행정이 모르니까 만약에 안 되면 하반기에 신청이 7월 말까지 있습니다.
하반기 신청을 대비하지만 저는 상반기 통과되도록 저희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만약에 통과가 안 되면 하반기에 다시 신청을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상반기, 하반기인데, 일단 상반기 통과는 당연히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행정이라는 게 또 모르니까 그것까지도 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현재까지는 저희들 위원님 도와주신 덕분에 2025년도 설계비도 확보한 상태이고 해서 여러 가지로 차분하게 잘 준비되고 있는데, 염려 안 하시도록 저희들 일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완벽한 준비를 해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상반기에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산업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산업과장 진필녀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정책담당 김정희 사무관님, 문화산업지원담당에 구경호 사무관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그러면 문화산업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문화콘텐츠산업이 경남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청년들이 특히 선호하는 산업 분야입니다.
도에 문화산업과가 신설된 만큼 문화산업이 경남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과장님, 김순택입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반갑습니다.
○김순택 위원 과장님, 이 업무 맡기 전에 어디 계셨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경제기업과에 경제정책담당을 했습니다.
○김순택 위원 경제정책담당?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김순택 위원 그러면 산업 분야라든지 경제, 이 분야는 조금 이해를 하시겠네요, 그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 분야는 제가 처음이라 생소하고 산업이 경제와 연결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순택 위원 그래서 경제 파트는 생소한 분야는 아니실 거라, 그런데 문화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그런 업무를 맡으셨으니까, 이 분야는 여러 곳에 두루 벤치마킹도 하시고, 이 분야에 대한 마인드업을 먼저 해야 될 것 같아요, 팀장님들 하고.
그래서 굉장히 새로운 영역이기도 하고, 첨단 또 미래지향적인 산업 분야라 각별하게 관심도 많이 가고요.
파이팅 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감사합니다.
○김순택 위원 그동안 문화예술과에서 맡았던 업무를 별도로 떼어내 와서 문화산업과를 만든 거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중에 문화 콘텐츠 분야가 주긴 한데, 보면 도예라든지 공예 이 부분도 우리가 맡고 있는 거죠.
이게 문화산업이라고 해서 이쪽으로 편제한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산업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전통적인 문화산업이 있고, 이게 공예와 차문화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최근에 미디어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들이 게임이라든지 영상, 음악 이런 쪽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래서 그런 분야도 있지만 앞으로 과장님, 이 분야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전통예술 그랬는데, 전통 공연들, 전통 문화예술이 그 자체가 산업이 될 수 있어요, 관광 분야로.
그래서 관광 파트하고 연계를 한다든지 해서 굉장히 좋은, 저는 외국에서도 관광을 가면 문화 공연을 관광상품으로 가본 적이 있거든요.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콘텐츠가 결코 외국에 비해서 떨어지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분야를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도 우리 문화산업과의 영역이 아닐까 싶은데, 지금은 딱 그게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현재는 저희 부서에서 취급하고 있는 장르가 좀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과 연계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래서 사고를 어떤 결정을 해 놓지 말고 충분히 가능성들을 열어놓고 보시고 필요하면 국장님이나 지사님께 보고를 해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분야로 정착을 시키고 육성을 해 주는 게 저는 좋다, 그런 기대를 하고요.
그런데 이게 보면 담당이 문화... 뭡니까?
문화정책담당이 도예와 공예, 이 부분을 맡는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조금 이름이 안 맞다, 그죠?
어떻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가 3개 담당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정책담당이고 지원담당이고 기반담당이 있습니다.
정책담당에서는 사실 제도 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주로 담당하고 있고, 중장기 로드맵이라든지 비전 제시를 담당하고 있고, 지원담당에서 장르별 콘텐츠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우선 운영을 해 보시고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면 조정을 해 나가시고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김순택 위원 그다음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작년 몇 차례에 걸쳐서 공예산업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과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지난해 당초예산과 행감 때 말씀이 있어서,
○김순택 위원 최근에도 제가 부산 벡스코 거기 가서 부산의 공예품 전시 및 판매점을 보니까 굉장히 깔끔하고 밝고 상품들도 잘 정돈되어 있고, 제가 사진도 찍어 왔는데, 이런 느낌을 받았고.
또 거기에 종사하는 안내 판매원이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고 이러는 것을 제가 직접 느꼈어요.
우리 도가 지원하는 공예품 전시 판매장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비하면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더 오늘 자세하게 이야기를 안 할 텐데 실태를 한번 보시고, 우리 도의 공예품 전시 판매장이 타 지역의 그런 사례를 능가하고 훨씬 더 고객 지향적으로, 서비스 지향적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 2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런데 왜 저렇게, 저 상태로밖에 안 되는가에 대한 굉장히 안타까움이 있어요.
훨씬 잘할 수 있고, 올해는 특히 인건비까지 상당히 늘렸습니다.
인건비도 정상적인 물가 상승분 이상으로 올렸는데, 제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볼 건데, 각별하게 관심 갖고 지도 감독을 하시길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지난해 위원님 말씀하신 이후에 도에서 현장 확인을 하고, 전시 조명이라든지 직원 친절 교육들이 많이 보강된 것으로 알고 있고,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예산도 지난해 대비 1,000만원 더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만큼 잘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협동조합 임원분들한테 타 지역도 벤치마킹도 하시라고 그러세요.
하시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안내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뭐가, 필요하면 장소를 옮길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전시 판매장을.
세코에 가면 관광기념품점 판매점이 있거든요.
거기는 매출이 좋아요.
2억씩, 3억씩 이렇게 나온단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간 매출이 1,000만원, 2,000만원 그러고 있으면, 너무나 이것은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니까 각별하게 챙겨보시고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과장님, 지난 전반기에는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보고 또 이 자리 문화복지에서도 보게 됩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 또 과장님 보고하셨지만 업무보고 주요 당면과제 16쪽을 보면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이 있습니다.
이걸 제가 딱 보니까 이게 왜 이렇게 이 장소에 했는가를, 문제점부터 먼저 의아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 롯데,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 직원 숙소 부지를 매입했다 말이에요.
땅값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상업 지역에 평당 266만원이나 되는 이 땅을 왜 매입했는지, 조성 부지 변경 보면 관동동에서 신문동으로 옮겼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 아직까지 제대로 파악이 됐는가 모르겠지만 이 롯데 직원 숙소 부지는 한 20년 정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부지죠?
그거 잘 파악이 안 됐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아니, 당초에는 관동동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앞에 있는 부지인데 김해 시유지였습니다.
시유지였는데, 당초 저희가 그곳을 봤었는데 막상 현장을 가 보니 장소가 좀 협소하다.
그게 왜냐하면 저희가 그리고 있는 문화콘텐츠 클러스터는 굉장히 큰 그림인데 콘텐츠타운 하나만 들어가고 나면 그 이후에는 클러스터로써 확장성이 부족해서 저희가 좀 더 큰 부지를 물색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롯데 직원 숙소 부지가 있는 곳인데 숙소 부지는 한 1,000평 정도 되고 그 인근에 빈 나대지까지 하면 1만7,000평 정도의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문화 산업을 키우기 위한 확장성을 고려해서 조금 넓은 부지로 이전을 하게 됐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부지는 우리 도나 김해시가, 싸게 롯데가 사서 다른 걸로 용도를 변경하려고 엄청나게 애를 먹이고 있는 땅이에요.
이걸 우리가 거들어서 땅을 사준다는 게 이게 특혜를 줬다는 거밖에 더 돼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런데 저희가 그걸,
○강용범 위원 그리고 김해에 이 땅 말고 어디 땅이 없습니까?
그 넓은 땅에 굳이 이 상업 지역을 266만원 평당에 주고 사서, 현재 1,000평을 사서 더 넓히겠다고, 그 주변이 전부 다 땅값이 비싼데 왜 이렇게 사업비를 엄청나게 늘려서, 김해시가 요구한 겁니까?
우리 도가 지정한 겁니까, 김해시가 요구한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김해시와 도가 같이 협력을 해서 한 거고,
○강용범 위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게 문제가 있는 거라고.
사업비가 지금 이렇게 304억원이나 되는데, 국비 95억원, 도비 62억원, 김해 147억원인데 왜 하필이면 이 부지냐 이거예요.
롯데가 약속 안 지킨다고 지금 떠들고, 지어야 될, 롯데가 약속을 지켜야 될 땅을 우리가 매입해 준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위원님 저희가 그 부지를,
○강용범 위원 관이 약속을 안 지킨 민간 사업자를 도와주고 있다는 결론밖에 더 나오는 거예요, 이게 지금.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10대 때 건설소방위원회 있을 때 이 부지를 가 보고 왔고, 계속적으로 롯데쇼핑 거기 다니면서 저거 언제 하나, 저거 언제 하나 하는데 가림막만 막아놓고 계속적으로 있으면서 약속은 안 지키고 있다가, 지금 우리 도나 김해시가 이런 형태로 민간 사업자가 벌여놓은 사업에 약속 안 지키는 땅을 매입해 준다는 게, 그것도 엄청난 비싼 땅값을 상업 부지로 변경을 해서, 이게 안 맞다는 거죠.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그냥, 답변은 지금 받지 않고 한 번 지적하는 겁니다.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면 앞으로 계속 이대로 진행합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가 현재 시세대로 매입을 하는 것은 아니고, 위원님.
조성 원가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받아서 하게 되는데 현재 장소는 확정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조성 원가는 266만원이에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현재 시세대로 하면 한 3배 정도 더 비쌉니다.
○강용범 위원 매입할 때는 얼마에 했다고 그럽디까?
처음에 평당 매입비, 롯데가.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때도 204만원 정도 선으로 해서, 평당으로 그렇게 됩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이 비싼 땅에 조성한다는 자체가, 그리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우리가 도와주는 거, 민간 사업자를 도와주는 꼴밖에 안 되는 이 사업, 이 부지에 한다는 자체가.
제가 언뜻 보니까.
그래서 오늘 제가 지적을 한번 하고 넘어갑니다.
다른 거 하나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에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한 번 했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그때는 다른 부서에 있다가 오셨으니까, 지금 새로 과장님이 보고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업무 파악이.
당시에 문화예술과장이 답변하기를 올 1∼2월 중에 행안부와 다시 사전 협의를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현재 준비 상황,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사실 지난해에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했는데 협의가 조금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새롭게 행안부 협의를 진행할 것인데 행정안전부에 2월 초에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략적으로는 인사이동이 끝나서 담당 국, 행정안전부에 국장이 정해지면 저희가 컨택해서 조금 설득을 하고 저희 논리도 좀 보강해서 사전 협의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진흥원 장소하고 사업비하고는 다 계획이 되어 있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건 저희가 5년 계획으로 해서 출연금 40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강용범 위원 그에 대한 내용을 자료로 좀 주시고, 조금 전에 그렇게 되다 보니까, 원래 올해 12월에 진흥원이 설립되는 걸로 계획이 됐잖아요, 전에는.
그렇죠?
원래 기본 계획 업무보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원래는 2025년으로,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올해.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올해 12월에 설립되는 걸로 지금 됐는데 이렇게 자꾸 늦어지다 보니까, 아직까지 설립 타당성 용역도 발주 못 했잖아, 그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행정안전부 1차 협의가 끝나야 가능합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2월까지 또 기다려야 된다 아닙니까, 인사가 될 때까지.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강용범 위원 그러다 보면 올 상반기 내에 반드시 행안부와 사전 협의를 해서 12월에 완료가 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한 계획이나 진행 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행정안전부에 설립 절차와 소요 기간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고시되어서.
거기에 보면 1차 협의에서부터 마지막 설립까지 법적 기한이 한 1년 6개월 정도 통상 소요가 되기 때문에 아마 설립이 저희가 순조롭게 된다 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조금 지연이 될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신속하고 꼼꼼하게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새로 생긴 과라서 그런가 우리 위원님들이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마디 하면 강용범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과 똑같은 부분인데 우리 경상남도가 지금 로봇랜드, 웅동지구, 김해 이런 부분들이, 특히 로봇랜드 같은 경우는 우리 경상남도가 약 800여억원 정도 변제를 했는데 지금 웅동지구도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런 부분들을 과장님들께서 이게 그냥 내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싹 다 우리 경상남도 도민의 세금으로 돈을 물어주고 하는 건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앞에 계신 분들 공무원들께서는 그냥 하면 되는데 우리 의원들은 지역구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욕을 많이 얻어먹어요.
“너거들 하는 게 뭐 있노?” 이런 식이에요.
쎄빠지게 당선시켜 줬더만 너거들 뭐 돈을 800억원 물어주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엄청 많이 들어요.
그런 일이 없기 위해서 우리나 집행부 공무원들이 경상남도 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거니까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반갑습니다.
○박병영 위원 우리 산업과에 사무관님들이 다 바뀌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 신설 부서라서 다 처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병영 위원 처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일전에 융복합콘텐츠산업 때문에 지사님 김해 방문해서 보고하는 자리에 그때 누가, 사무관이 왔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아, 한 분 사무관이 참석을 했는데 오늘 자녀 졸업식 때문에 좀 불참하게 됐습니다.
○박병영 위원 어느 사무관이 참여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백미은 사무관이 참석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백미은 사무관이 그 당시 담당을 하셨다, 그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박병영 위원 담당하셨다.
그러면 물어볼게요.
앞에 우리 강용범 위원께서 좀 질의하셨는데 땅값이 비싸고 하는 이야기는 원론적으로 말씀을 할 수 있는데 그거는 원래 부지 조성할 적에 용도 저게 상업 지역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땅값은 비쌀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 공사 원가에 은행 이자 해서 금액이 정해진 거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박병영 위원 그런데 부지를 지금 1,077평 해 놓았는데 이거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거 나는 이해가 안 되는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가 전체 부지는 1만7,000평이 되고,
○박병영 위원 아니, 내용을 내가 잘 아는데 1,077평은 도가 부담하는 부지 대금이라는 말입니까?
뭐죠, 이거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콘텐츠산업타운은 건물 하나입니다.
그 건물이 앉는 부지 면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김해시하고 협의된 사항은 3,000평 하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아, 여기 1,000평이고, 이거 말고 다른 건물 융복합전시관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거 2,000평 해서 3개 해서 3,000평 현재는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3,000평 하는 걸, 당초 계획했던 게 지금 올해 업무보고에서도 올라왔는데 이렇게 그대로 가져가는 거예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그대로 진행할 겁니다.
○박병영 위원 지사님 다른 지시 사항이 없었나요, 국장님.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거 외에, 3,000평 외에,
○박병영 위원 박일동 국장님 혹시 들은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그 부분은 저희가 그 지역 자체에 대해서, 큰 그림에 대해서 아직 개별 사업으로만 접근을 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해서 지금, 오늘도 김해시하고 회의가 잡혀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새로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박병영 위원 아직 협의 과정이라서,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이제 시작을 오늘, 이번 주에 새로 시작할,
○박병영 위원 결정된 사항이 없어서 담지를 못했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예, 그렇습니다.
○박병영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마 지사님 그날, 또 우리가 국장님이 다 바뀌어 버렸는데 앞에 담당 사무관이 계셨다고 하니까, 뭐 사무관 보고 뭐라 할 수 있겠냐마는 지나간 여담인데, 이런 사업을 하게 되면 지금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와서 보고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닙니까?
예산도 관련 지어야 되고.
이게 참 안 좋은 소리 한번 해야 되는 게 차제라도 우리 국장님이나 담당 과장님들이, 그날 롯데호텔에서 지사님하고 소방서 관련 행사를 같이 했었어요.
그 지역이 내 지역구입니다.
거기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석해 있고, 우리 의장님까지 와 있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사가 방문해서 행사 마치고 김해시장하고 관계자들하고 모아서 위에 뭐 확인하러 올라갔다고 하더라고.
위에 뭐 확인하지 싶어서, 의장하고 나하고는 둘이서 영문도 모르고 위에 뭐 하러 갔지, 위에 롯데에서 테마파크공원 조성해 놓은 그거 구경하러 갔나 싶어서 8층 중식당에 올라갔더만 9층 옥상에 갔다는 거예요.
올라가니까 브리핑한다고 차트를 만들어놓고 단도 만들어놓고, 우리는 좀 늦게 갔더만 그 자리에서 지사님께서 난리가 났었어요.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것 때문에.
그 뒤 이야기는 내가 구체적으로 다 안 하겠다마는, 예를 들어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는데 지금 물론 새로 업무 협의해서 하는 건 좋겠지만 우리 국·과장님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담당 소관 상임위 의원이 있고 그 지역구 의원이 있고 의장까지 와 있는 상태에서 무슨 행사, 무슨 업무보고 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왔다가 올라가니까 그 난리를 치고, 업무도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하면서.
우리 국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집행부 쪽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불찰이 있었던 것은 사과드리도록 하고,
○박병영 위원 아니, 그거는 국장님, 기본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예, 맞습니다.
○박병영 위원 우리 의원님들이 오든가 말든가 그건 나중의 문제지만, 일정이 있으면.
적어도 한자리에서 행사 마치고 한자리에서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의회 의장님이 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장님이나 다른 일반 의원들이 저 보고 뭐라 했겠어요?
담당 상임위에 있는 소관 위원이, 그것도 지역구 있는 의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행사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불찰이 있었다고,
○박병영 위원 도도 마찬가지고 김해시도 마찬가지지만 그날 지사님 말씀은 화가 나서 다른 부지 확인하라 그랬거든요.
다른 데 가져가 버리세요, 그냥.
저 어려운 데, 땅값 싼 데.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박병영 위원 강용범 위원 말씀대로 266만원짜리 비싼 땅 사서 굳이 할 것 같으면 싼 땅 사면 엄청나게 크게 할 수 있다 말이야.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저희들 자세히 설명드리고 소통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자꾸 지나가고 나서 또 뭐라 하면 그걸 가지고 죄송하다 이런 말씀하는 걸 원론적으로 계속하는데 아주 불쾌합니다.
물론 여기 국장님, 과장님들, 담당자 다 안 계십니다마는, 그날 자리에 와 있던 백 사무관이 안 온 모양인데 이분이 그 내용은 충분히 보고를 했을 거고, 아마 내용을 국장, 과장이 바뀌고 나서.
보고받았습니까?
받았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받았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다음 날까지 야단쳤다 그러던데, 간부 회의에서도.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
○박병영 위원 그렇습니다.
작은 일이더라도 혹여, 작은 일에 사람이 삐진다 안 합니까?
예를 들어서 조그마한 일에.
아니, 의장 모셔놓고 행사하는데 말이야, 의장이 나한테 묻는데 “모르겠어요, 위에 공원 구경하러 가겠지, 가 봅시다.”하고 우리는 중식당에 올라갔어요.
없어, 전화하니까 위에 가 있대요.
뒤에 우리 사무관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시지만 혹여 다른 거라도, 우리가 이 사안이 아니고 딴 데 가더라도, 다른 어떤 업무 협의차 가더라도 그런 부분을 좀 세밀하게 챙기셔서 오해가 없도록 해 주시는 게 아마 서로가 좋을 것 같아요.
참고삼아 말씀드리는 거니까,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분발해서 땅값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고 그 뒤에, 그날 지사님 생각은 1만7,000평 중에 절반 정도, 한 8,000평 정도는 해야 된다고 말씀이 있었는데 좀 계획을 세워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문화유산과장 김현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유산과 사무관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윤점 문화유산정책파트장입니다.
정병문 가야유산복원파트장입니다.
김현숙 문화유산보존파트장입니다.
김문수 문화유산보수파트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5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유산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
○박병영 위원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감사합니다.
○박병영 위원 하여튼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지역의 의원으로서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감사합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지금 하반기 통합관리기구 개소 예정인데 현재는 어느 정도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련 사항 역할, 계획에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가야고분군은 3개 광역시도와 7개 지방자치단체인 10개 지자체가 관련된 연속유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통합관리기구는 연속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되는 부분이고, 그러면 국가유산청을 중심으로 10개 지자체가 협의를 통해서 출발을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2023년도에 용역 결과를 도출해서 이 통합관리기구가 어떻게 출범할 것인지 미리 준비해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1월 중으로 국장님께서 국가유산청을 방문하셔서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도 하고 의견도 들어보고, 그 이후에는 10개 지자체가 모여서 합의를 통해 통합기구 발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차질 없이 좀 잘해 주시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아마 유치되고 이러면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일단은 통합관리기구가 우리 경남 김해시 소재로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가야고분군을 관리하는 예산 부분, 그리고 또 가야고분군의 중심이 명실상부한 금관가야로서 업무가 추진되기 때문에 그 기대 효과는 당장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점차,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김해도 내가 보니까 시민들도 상당히 기대가 크고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 철저하게 좀 잘 관리해서 개청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0페이지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 및 향유환경 개선, 예산이 참 많다, 그죠?
원형 보존, 전통 사찰, 해인사, 남계서원, 통도사 세계유산 상시 관리, 구축·유지 관리, 어마어마하게 많아, 그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조선 삼도수군통제사가 지금의 계급으로 따지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삼도수군통제사가 지금 치면 해군 참모총장 이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예, 그 정도 되는데 2014년도에 뭐 하나 발견했죠, 그죠?
24기 정도 되는 거.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까지 줄에 꽁꽁 묶어서 놔뒀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그 부분에 대해서 국가유산청에서도 현장에 오셔서 조사를 하고 가셨고, 그리고 일부에 대해서는 국가유산청에서도 예산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향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통영시에서 선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자문을 하고 그렇게 간 걸로 알고 있고, 향후에 통영시에서도, 조금 속도감을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보호각 안에 모셔놓은 부분도 있고 진도는 느리지만 차근차근 뭔가를 할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10년째 방치되고 있죠, 10년째.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장 박주언 앞전에 우리 통도사 사건 한 번 있었죠?
통도사에서 무슨 예산 삭감 약간 하려고 그러니까 생난리가 났죠?
이런 게 더 중요한 겁니다.
임진왜란 때 거예요, 임진왜란 때 거.
이게 10년 동안, 어제 뉴스에 나왔죠, 그죠?
어제 MBC 뉴스에 나왔는데 이런 식으로 지금 10년째 방치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이걸 통영시에는 하면 국가유산청에서 안 된다, 도에서 뭐 해야 된다, 그러면 이거 누가 할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우리 후손들이,
○위원장 박주언 이게 경상남도가 하는 일이 국가유산청, 통영시 가교 역할을 하는 겁니다, 가교 역할.
그런데 이게 10년째 아무것도 안 하고, 이거 한번 보십시오.
어제 뉴스에 보고 내가 진짜 참 갑갑해서 죽을 뻔했는데 그냥 밧줄로 해서 이걸, 24기입니다.
24기를 지금 부착해서 그냥 묶어 놓고, 그러니까 접착도 안 되어 있는 거죠.
이게 10년 동안 이래 갖고 있어요.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하동 쌍계사 갔죠?
그것도 지금 하는 데 3년여 세월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던데, 이런 부분들은 임진왜란 때 하면 우리가 이순신 장군이 삼도통제사가 되어서, 지금의 해군 참모총장 격인 상황인데 이런 걸 10년 동안 경상남도에서, 물론 김현미 과장님이 잘못했다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앞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잘못했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걸 관심을 안 가진다 하는 게 잘못이에요.
지금 내년도 예산 한번 보십시오.
이게 돈이 얼마입니까, 문화유산과에서 하는 게.
이거 하면 제가 볼 때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지만 우리의 후손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게 통도사, 해인사가 아닙니다.
이런 거예요, 임진왜란 때.
1500년대에 이순신 장군이 했던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는 무슨 사적비 자체 하나를 10년 동안, 이제 2025년도니까 11년이다, 그죠?
11년 동안 그냥 돌이라고 표현한대요, 돌.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24조각이 난 걸 다 수거는 했어요.
그런데 이걸 아직도 못 하고 있다는, 11년째 이게 표류가 되고 있다 하는 이것은 경상남도나 국가유산청이나 통영시나 안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안 하려고 하면 뭐 하려고 이걸 발굴을 해서 옮겨놨는가도 저는 의아스럽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 김현미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도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통영시와 국가유산청 중간에서 진전된 뭔가가 정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사업비 투입은 극히,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미미한 수준입니다.
좀 더 긴축 재정 예산이 되다 보니까 당면한 문화유산들 중에서 즉시 수리를 요하는 부분, 즉시 보수를 요하는 부분에 우선 위에 의해서 정해지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것은 그러면 즉시 보수가 아니란 말입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현재는 보호각 속에서 일단은 위치를 변경해서 모셔 놓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게 왜 그런가 하면요, 제가 알아보니까 관심을 가지는 데가 없어요.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통영시, 관심을 가지는 데가 없어요.
이순신 장군의 뭐 한다면 서로 난리를, 여수나 서로 난리 치고, 이런 문화유산은 하려고 마음도 안 먹는 거예요.
이런 것을 경상남도에서 선제적으로 딱 하면 상당히 좋아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도에서 더 많은 관심 가지고 적극적으로 중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말로만 그렇게 하지 말고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우리 경상남도에 이런 식으로 해서 국가 유산이, 문화재가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도 많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없습니다.
그 부분은 사적지 안에,
○위원장 박주언 없다고 딱,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보호구역 안에 잘 보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특히 해인사라든지 통도사, 물론 3대 사찰의 2개가 경남에 있는 것은 경남 문화유산으로 상당히 좋은 겁니다.
그런 데 수장고 짓는 것은 3년 만에 몇천억씩 날라가요.
이런 게 우리의 정말 문화유산입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위원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영화도 명량이 1,700만을 능가했어요.
꼭 이순신 하면 여수, 통영이고 남해고 자기들이 먼저 했다고 이런 이야기만 하지 말고, 이런 부분을 경상남도가 선제적으로 해서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면 안 돼요.
11년 동안 방치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리고 모든 것을 뉴스를 통해서 알다 보면 우리가 좀, 그렇죠?
무슨 말이라고 딱 표현을 안 하겠는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 집행부 공무원들이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이것 다음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든 어떠한 조치를 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 국장님이 보고를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체육지원과장님 잠깐만 앉아 계세요.
자료 준비를 위한 정회를, 위원 여러분!
자료 준비를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지원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록 체육행정담당입니다.
장문종 자전거대회파트장입니다.
황재인 스포츠산업파트장입니다.
류웅열 체육시설파트장입니다.
(인사)
정종두 생활체육파트장은 5급 승진자 교육과정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부터 체육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체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지원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8쪽과 45쪽에 투르 드 경남 2025 개최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예산심의 때도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예산까지 삭감을 했다가 다시 살려놨는데, 이 대회로 인한 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작년에 제가 오기 전에 많은 위원님들 지적한 것, 회의록을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염려가 많은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작년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고요.
참가팀이 지금 외국하고 국내 동호인들하고 전문 동호인들하고 참가해서 사이클 대회를 개최함으로 해서 남해안의 절경을 충분하게 홍보하고 거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되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업무 받은 지가 얼마 안 되었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번 예산심의 때 과장님이 아니었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문제점이 그때 들추어진 것을 회의록을 통해서 보셨다고 하니까, 지금 선수단이 16개국 22개팀이 참석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현재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이게 관광객이라고 하면, 지금 관광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우리가 관광 마케팅을 하는 게 목적으로 이 사업을 24억원이나 투입시켜서 5개 시군을 통해서 관광 홍보를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그죠?
대회 목적이,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영상 촬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세계적으로 비쳐져 나가는데 하나도 홍보 효과가, 지역에 대한 홍보 효과가 없었다는 거죠.
이게 움직이는 대회다 보니까 관광객이 한 곳에 머물 수도 없어요.
그래서 뭘 가지고 남해안의 절경, 조금 전에 말씀드린 남해안에 이 5개 시군의 절경을 해야 되느냐, 영상을 통해서 현지 촬영을 통해서 당일 대회를 보여주는 게 제대로 된 대한민국에 어느 지역의 어느 도시가 저렇게 멋진 곳이 있구나, 해안도로가 저렇게 멋진 곳이 있구나하는 것을 제대로 비쳐줘야 된다고.
그러려면 제대로 된 기획이 나와야 됩니다, 기획이.
그냥 사람만 움직이고 가는, 자전거만 타고 가는 1등, 2등만 가는 게 지금 문제가 아니고, 24억원이 투입될 때는 관광 마케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정경과 사이클 대회와 동시에 효과적인 영상 기록이 제대로 되어져야만 우리 관광 마케팅, 거기에 대한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그냥 아무나 촬영해서 되는 게 아니다 이 말이, 그냥.
대회 행사만 주관해서 주가 될 게 아니다, 주목적은.
그렇게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 부분이 제일 문제가 되어서 저희들도 작년의 그런 경험을 삼아서 올해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촬영기법이라든지, 드론 촬영, 이런 것을 충분히 보완을 해서 그런 실패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방송에 전문적인 보도를 했던 분들을 잘 협조해서 그렇게 되어야 되지, 관광 마케팅하고 연관된 사업을 관광 마케팅하고는 하나도 연관 없이 그냥 대회만 하는 것을 작년에 촬영을 해서, 그래서 5억원을 삭감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다시 살려주면서 좀 더 잘해라, 올해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된 것이고, 또 한 가지 더.
국내 동호인 대회를 병행 개최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작년에도 계속 스페셜 대회를 했기 때문에 국내 동호인들이 그 관계를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같이 병행해서 하려고, 9월 중에 하려고 그럽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투르 드 경남은 6월 중에 할 거고,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6월 중에 합니다.
○강용범 위원 동호인 대회는 9월 중에 하는데 6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하죠?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6억이네요, 예산이.
동호인 대회 9월에 하는 게.
6월에 국내 세계대회 초청해서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대회를 하는 것 같으면 제대로 할 것 같으면 국내 동호인 대회하고 같은 시기에 맞추어서 해서 국내 동호인 대회를 먼저 치름으로 해서 경험도 한 번 더 쌓고, 코스를 밟아가면서 그러면서 국제대회를 유치시키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 보는데요.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또 효율성이 있을 것 같고, 여기에 대한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집행부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방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저희들 생각해 봤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보기에는 일단 국제대회를 먼저 하고 국내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고요.
같이 병행해서 같은 시기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안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제반 유관 기관의 협의관계라든지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별도로 잡았는데요.
○강용범 위원 이 내용을 보면 투르 드 경남에도 국내팀 7개 팀이,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전문 선수입니다.
○강용범 위원 여기는 동호인입니다, 그래서 내 말은.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뒤에 스페셜은 순수 동호인이고,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투르 드는 전문적인 사람들이 국제대회 하고 같이 하는 것이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동호인 대회는 그냥 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서 하는 건데,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같이 병행해서 해 주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무슨 말씀인지,
○강용범 위원 그래서 문제점이 있다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작년에 해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그 결과가?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행사가 국제 규모로 우리가 국제대회를 하는 규모로 되기 때문에 특히 자전거는 행사의 운영이라든지, 안전, 시설 관리 홍보가 좀 더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하게 해서 이번에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수고합니다.
다른 게 아니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경남체육회 결산 관련해서 감사 의뢰를 했는데 내용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감사를 올해 하려고,
○위원장 박주언 과장님, 마이크를,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작년에 그래서 지적한 대로 감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지금 알다시피 체육회에서 올해 도민체전이라든지 당면 현안이 많아서 6월로 연기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감사위원회하고,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감사위원회하고 도체육회, 저희들하고 6월 중에 하는 것으로 잠정 잡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시간을 조율해서?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박병영 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도 체육시설 안전점검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 계획으로 보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21개소, 그중에 노후가 13개소, 긴급 개보수가 5개소,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가 3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정해지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이것은 저희들이 안전점검 진단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하고, 또 시군의 수요를 받아서,
○김순택 위원 시군 수요를 받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김순택 위원 그런데 이렇게 21개소 이외에 올해 점검을 하다가 긴급히 점검 필요가 나오는 그런 시설은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그런 시설 경우에는 당장 예산이 없을 때는 다른 방법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해야 될 사항이고요.
현재까지는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 21개소는 지금 확정이 되어 있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습니다.
○김순택 위원 내용이?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김순택 위원 이게 뭔지 자료를 주시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다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게 뭐냐 하면 인조잔디 시설이 많이 되어 있잖아요,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김순택 위원 인조잔디 시설이 많이 되어 있잖아요.
이게 노후가 되면 닳아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거든요, 공 찰 때.
실제로 진해에도 시설한 지 오래 되어서, 제가 가봐도 엄청나게 닳아서, 불과 뭐라 그럽니까, 잔디 남아 있는 게 길이가 아주 짧아서.
그리고 거기에 동호인들이 공 차다가 다치는 사례가 너무 많다고 저한테 빨리빨리 해 달라는데, 제가 창원시에 알아보니까 예산 때문에 제대로 대처를 못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도에서 조금, 도의원들이 조금 도와주려고 해도 너무 예산이 크다 보니까 안 되는데, 그런 부분 점검해 보시고 살펴봐서 긴급하게 점검, 실제로 안전사고가 나고 있으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 체육시설 안전 문제를 우리 체육지원과가 주요업무로 맡고 있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당부니까 살펴서 해결책을 같이 시군하고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처음에 박일동 국장님 인사하셨을 때 말씀을 했는데요.
체육지원과장은 네 번째 지금 바뀌고 있어요.
우리가,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임재동 과장이 체육지원과장을 하고 있었는데, 바뀌고 바뀌고 해서 이종수 과장님이 왔는데, 그때도 제가 이야기를 한 것이 뭐냐 하면 인조구장이 보면 깔기 전에 스펀지를 깝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스펀지를 까는데, 시군에서 체육시설을 할 때 도비가 항상 매칭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시군에만 맡겨놓으면 문제가 생겨요.
이게 그냥 KS 제품을 넣으면 되는가봐요.
그런데 KS 제품이 수입산이, 중국산이 KS를 달고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일례로 저도 운동에 관심이 있어서 가다 보니까 어떠한 지역하고 같은 지역입니다.
한 군데는 국산 KS를 쓰고 한 군데는 중국산 KS를 썼어요.
국산 KS를 쓴 데는 아직까지 안 해도 돼요.
그런데 중국산 KS는 이게 금방 김순택 위원님 말씀했다시피 잔디 길이가 7㎝, 8㎝에서 1㎝, 2㎝가 되는, 2㎝, 3㎝가 되어도 밑에 스펀지가 국산 KS는 괜찮아요.
사람들이 넘어져도 그렇게 크게, 잔디가 얇으면 화상을 좀 입지.
그런데 사람이 다치고 골절이 되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도 21개소를 몇 개소를 하면 과장님이 피곤하더라도 담당 사무관님하고 나가서 현실적으로 봐야 돼요.
또 FC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FC가 감독이 바뀌면 실상 우리 상임위에 와서 인사를 한 번 하는 게 인지상정이고 기정사실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던 저리 되었던 경상남도에서 약 100억원 정도 내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렇죠.
그렇게 했는데 감독이 바뀌었는데도 우리 상임위에서 뉴스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돼요.
경남FC 감독이 박 모 감독에서 이 모 감독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아는 것은 우리도 잘못된 게 있지만 담당 공무원들도 상당히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또 우리 강용범 위원님이 말씀한 것, 그때 우리 영상을 다 봤습니다.
영상은 싹 다 바닥만 보여요, 바닥.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페달만 돌리는 게 영상에 찍혀서 나와요.
과장님이 그렇게 하신다 그랬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위원장 박주언 우리 박병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상남도체육회, 그게 실상 뉴스 보도에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넘어가면 정말 안 돼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반드시,
○위원장 박주언 약 십수 년간 감사를 한 번도 안 한다는 것은, 물론 비영리단체이고 이래서 안 할 수도 있겠지만 이종수 과장님 오셨으니까 활기차게 을사년 새해에는 금방 말씀하신 것, 또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한 것, 싹 다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기획단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입니다.
먼저 전국체전기획단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숙현 체전기획담당입니다.
(인사)
강상택 체전운영담당은 현재 승진자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전국체전기획단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전국체전기획단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체전기획단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단장님.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전국소년체전하고 장애학생체전이 올해 예정되어 있죠, 그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올림픽이나 또는 전국체전에 비해서 패럴림픽 또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인정하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그래서 장애학생체전이 전국소년체전에 못지않게 관심을 끌어야 되는데, 무슨 장애학생체전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킬 만한 방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지금 현재 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을 통해서 지금 대국민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 소년체전 같은 경우에는 2011년부터 개회식이라든지 폐회식을 개최하지는 않았고, 장애학생체전의 경우에는 소년체전보다 뒤에 대회가 만들어지면서 홍보라든지 대국민 소개할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년 행사 때 개회식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남 우주항공산업과 미래 꿈나무를 위한 그런 내용을 토대로 개회식을 통해서 미리 사전에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지금까지 올림픽이나 전국체전 같이 비장애인 대회를 먼저 하고 항상 뒤로 후속적으로 했잖아요, 그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장애인 대회가 이루어졌잖아요, 그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이것도 비장애인대회에 비해서 관심이 장애인대회가 낮은 이유 중의 하나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단장님, 전국소년체전보다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개최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애학생체전을 소년체전보다 먼저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장애학생체전이 먼저 개최되고 이후에 소년체전이 개최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아, 올해도?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올해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먼저 개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이거 언제부터 했어요?
그렇게 먼저 한 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제가 알기로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으나 매년 지금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개최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아, 이걸 먼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다행이네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개최하는 걸로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그다음에 끝으로 내가 물어봅시다.
아까 개회식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 홍보에 대한 준비, 그다음에 대국민들에게 알리는 경남의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어쨌든 간에 전국소년체전보다도 어쩌면 장애학생체전에 대한 홍보가 더 다각적으로 검토되어야 돼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이거는 지나친 게 없어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고민은 확실히 해 줘야 됩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확실히 해 주고, 그다음에 끝으로 앞에 이 얘기는 동료 최영호 위원께서도 말씀을, 우리 전국체전 할 때도 장애인체전을 먼저 당겨서 하면 어떻겠노 하고 그렇게 했던 거 기억나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순택 위원님께서도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했는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준비가 미흡한 걸 지적했어요.
경기장 내외에 장애학생선수 및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심한 준비가.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저희들 지금 경기장 배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장애학생의 경우에 17개 경기장, 소년체전에 47개 경기장이 있는데 저희들이 경기장 배정이 끝나면 임시시설물, 결과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이런 부분, 관람객 편의시설 전수 조사를 해서 최대한 보완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별도 예산을 저희들이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박인 위원 아, 별도로?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단장님, 꼭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비장애인에 비해서 장애학생체전은 아주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또 배려를 해야 됩니다.
이거는 제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장애인에 대한 거는, 그거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의무고, 그거는 우리가 허투루 생각해서도 안 되는 거고.
거기에 예산 또 투입되더라도 잘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선수를 위해서, 장애인학생선수를 위해서 이렇게 배려를 했구나.
또 관람객까지, 그 가족들까지, 활동 보조인들까지 이렇게 배려를 해 놓았구나라는 칭찬을 받을 정도 되어야 돼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이번 올해 대회, 2025년 대회는 아, 뭔가 준비가 잘됐더라, 만족한다. 꼭 이런 얘기 들리도록 하세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고생합니다.
방금 우리 박인 위원께서 질의 중에 개회식 관련해서 나름대로 잘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지난 전국체전 또 장애인체전 개회식 하는 과정에, 그것도 아마 장단점을 잘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지역 여건이라든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맞습니다.
○박병영 위원 예를 들어 성화대가 잘 안 보여서, 낮아서.
스탠드 있는 데마다 잘 안 보이는 이런 민원도 좀 있었고, 여러 가지 부족함이 있었고.
소년체전은 우리가 개·폐회식이 열리지 않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그렇게 하기 때문에 장애인체전 때 유일하게 공식 이벤트가 되는데 이걸, 그러면 과장님 말씀 나온 김에 지금 현재 개회식 관련해서 간단하게 우리 경남의 특색을 어떤 걸 담을 수 있는지, 아까 우주항공산업 하면서 말씀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몇 가지 담을 수 있는 거 설명해 주시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저희들이 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이기 때문에 장소는 실내 체육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는 아마 1,500명에서 2,000명 정도가 될 것 같고,
○박병영 위원 아, 실내체육관에서 하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이게 장애학생 특성상,
○박병영 위원 아, 맞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다음에 참여 인원을 감안했을 경우에 주 경기장에서 하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내체육관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들이 가칭 연출 주제로는 “꿈꾸는 우리, 우주를 향한 희망의 발걸음” 형태로 우주 라이크 경남 이런 식으로 우주 산업과 경남을 홍보도 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경남과 약간 연결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주제 연출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를 경남과 함께 열어가자 이런 형태로,
○박병영 위원 꿈을 열어가는 거는 종국적인 대동한 사항이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맞습니다.
○박병영 위원 우리 경남만의 특색을 거기 집어넣을 수 있느냐 이거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 것을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미래를 향한,
○박병영 위원 그런 컨셉으로 맞추겠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꿈과 연결을 시키겠다 그런 형태입니다.
○박병영 위원 하여튼 잘 좀 해서 우리 경남 특색을 담아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릴게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그리고 지난 전국체전하고 장애인체전 경기 운영비 지원 예산에 대해서 정산이 지금 완료됐습니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지난해 정산은 완료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했습니까?
다 됐어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정산 결과에 대해서는 혹시 다른 문제점이 나온 건 없나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따로 저희들이 지적할 만한 문제점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박병영 위원 제대로 집행이 잘됐다, 완벽하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믿어도 됩니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일단은 저희들이 실무자하고 점검을 통해서,
○박병영 위원 그러면 정산 관련 자료를,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한번 부탁을 합시다.
제출을 요청합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위원님들 중에 과 상관없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 한 분,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문화유산과장님!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
○김순택 위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준비가 됩니까?
영상을 하나 제가 보여드리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게 어디냐면 진례, 잠깐 들어보실까요.
제가 직접 찍은 겁니다.
그 사진들이 또 있을 텐데, 저기 보시면 숲속 곳곳에 기와 편들이 보이고, 안내문에는 우리 경남도 기념물128호로 지정되어 있는 진례산성이라는 표시가 나오고요.
그러니까 저 포곡정이라고 하는, 지금 저게 최근에 아마 그냥 휴식 공간으로 임시로 지어놓은 팔각정인데 옛날에는 포곡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던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김순택 위원 방금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저게 어떻게 드러났냐 하면 제가 산행을 하면서 저걸 봤는데 그냥 기와 편하고 질그릇 파편 이런 게, 얇은 거는 질그릇 파편 같아요.
이런 게 무수히 있어요, 그냥 몇 개 정도가 아니고.
그리고 이게 멧돼지가, 경남도 문화유산 담당들이 저걸 관리를 안 하니 멧돼지가 발굴을 해 놓았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죄송합니다.
○김순택 위원 멧돼지가 파헤쳐 놓아서, 그래서 드러난 게 제가 지나다가 저걸 보고 아, 이거는 심상치 않은데 하고 제가 본 건데 거기에는 건물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게 과거에 발굴을 한번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발굴을 했으면 저렇게 있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뭔가 따로 수습을 해 놓았거나 이럴 텐데, 저렇게 많은 거 보고 제가 그 주변을 막 다 뒤져봤어요.
보니까 곳곳에 저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거는 발굴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발굴 조사가.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우리 도 문화재이지 않습니까?
도 지정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거는 마땅히 실태도 좀 파악을 해 보시고, 제가 보니까 진례산성이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걸로 나오는데,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결코 문화유산적 가치가 작지 않다고 봅니다.
진례산성 자체도 보니까 형태는 있는데 다시 복원되어 있거나 이러지는 않거든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런데 그 안에 과거 무슨 건물 같은 게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발굴 조사가 안 됐는지, 굉장히 저런 내용들이 많이 보이니까 각별하게 한번, 또 우리 도 지정 기념물이기도 하고 하니까 살펴보시고 어떤 대책을 좀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한번 말씀을 해 보시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진례산성은 우리 소중한 도 지정 기념물이 맞습니다.
맞고, 도 지정 기념물이다 보니까 해마다 도 지정 유산에 대한 보수 정비 사업을 통해서 저희들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같은 경우는 긴축재정 예산이 되다 보니까 조금 많이 추진할 때는 150억원, 120억원 추진하던 사업비가 지금은 70억원 정도로 추진하고 있다 보니 창원시와 1차 협의를 거쳤습니다.
창원시 같은 경우, 전체 관할 구역이 창원시로 되어 있거든요.
전체 사업 중에서 한 10건 정도가 올해 도 지정 보수 정비 사업으로 추진을 하는데 그중에 이 진례산성이 왜 저렇게 진도가 못 나가느냐 하면, 진례산성 구역 안에 개인 사유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유지를 보호구역으로 저희들이 토지를 매입해서 구역에 포함 시키고 난 뒤에 시굴 조사를 하든 발굴 조사를 해서, 산성이다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게 성벽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웅천읍성하고요.
우리 도에서 파악하기로는 그다음에 창원 웅천빙고지 부분의 토지 매입이 창원시와 논의한 결과 조금 더 급한 상황으로 판단이 되어서, 전체 창원시에 배정된 도 지정 보수 예산이 한 5억7,800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웅천빙고지와 웅천읍성을 하고, 진례산성도 신청은 들어왔었는데 창원시와 협의 결과 후순위로 조금 미뤄지면서 2026년도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정리가 된 부분이 조금 안타깝게 이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제가 볼 때 저 상태는 바로 등산로거나 등산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파손도 될 수 있고 굉장히 위험도가 높다고 봐요.
저기에 무슨 도굴을 생각하는 사람들, 도굴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그런 문화유산이 없는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많은 유구들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예, 저런 기와 파편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거 보면 그걸 발굴하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많은 유물들이 나올 수도 있겠는데 아무런 이런, 어떤 출입을 막는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훼손의 위험이 굉장히 크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러니까 한번, 발굴 자체는 올해 못 하더라도 뭔가 좀 보완 대책은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창원시하고도 좀 협의를 해서 일정한 대책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창원시도 예산을 신청했는데 후순위로 한 그 부분은 안타까운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지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었거든요.
도에서도 또 좀 힘을 보태서 우리 진례산성 도 지정 기념물이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유능하신 우리 김현미 과장님께서 한번 올라가 봐요.
가면 답 나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는 사업소이기 때문에 자리 이석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대중 관리부장입니다.
노주식 공연부장입니다.
(간부인사)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3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광고 좀 하시죠?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TV 광고가 위주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저희들 TV 광고도 있고 일반적으로 SNS로 해서, 유튜브라든지 각종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SNS를 통해서 광고하고 있고 또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가로기라든지,
○김순택 위원 예?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시내 가로기, 배너라든지,
○김순택 위원 아, 가로기.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그리고 또 언론을 통해서 공연 때마다 저희들이, 특히 기획 공연·기획 전시는 언론을 통해서 계속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최근 4년간의 광고 시장 현황을 살펴보면 온라인 광고는 평균 한 53%에서 54% 정도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TV 광고는 지속적으로 좀 줄어서 지금은 20%대 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그 외에 인쇄 매체가 한 12%, 기타 옥외 광고는 6%에서 7% 정도를 차지하는데, TV 광고보다는 온라인 매체가 전체적으로 비중도 50% 이상으로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광고의 효과를 제대로 거두기 위해서는 광고에도 좀 매체별 전략을 수립해서 효과적인 광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관장님 어떤 생각이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저희들 TV 광고는 대체적으로 보면 서경방송하고 LG헬로비전 해서 동부권, 서부권 이렇게 갈라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대부분 광고에, TV 광고 이런 것은 또 페이가 높다 보니까 저희 자체적으로 가로기라든지 배너, 또 요새는 젊은 분들이 공연을 많이 보니까 SNS라든지 이런 쪽에서 페이스북, 그다음에 또 저희들 자체적으로 문화예술회관에 늘 공연 오시는 분들은 SNS로 다 통보를 해 주고 페이스북이나 이런 쪽에 하기 때문에 지상으로, 저희들이 언론 쪽으로 해서 하는 게 더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TV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뢰를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진흥재단으로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러면 거기에 의뢰할 때 매체사라든지 송출 시간, 그다음에 노출 횟수 이런 게 다 사전에 협의가,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다 협의됩니다.
저희들이 조금 전에 얘기했던 그쪽에 하는 거는 기획 공연만 하고 다른 공연은 저희들이 따로 안 합니다.
○김순택 위원 안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언론,
○김순택 위원 실제로 해 보니 TV 효과는 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지금 저희들 TV조선하고 이런 데 보면 진주권에서는 매번 시간대별로 홍보를 하고 있고, 동부권에 창원이라든지 이쪽 지역에는 또 LG헬레비전에 수시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리고 우리가 공연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공연이나 문화예술 분야를 하다 보니까 성별·연령별 좋아하는 공연이라든지 이런 콘텐츠들이 조금 다 차별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공연 관람객들도 좀 나누어질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좀 구축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저희들이 지난해 연말에 한번 전체적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통해서 분석을 해 보니까 대중 공연은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대중 가수라든지 이런 부분인데 저희들이 공립 공공극장이다 보니까 문화예술회관에 오면 다양한 장르, 기초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클래식이라든지 무용, 발레, 각종 전통 예술 이런 부분도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로 저희들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가장 선호하는 거는 일반적인 대중 부분, 가요라든지 이런 부분이고, 뮤지컬이 상당히 또 선호도가 있고, 그다음에 클래식이고 그렇습니다.
○김순택 위원 유료 공연 중에서 관람객이 다 차지 않는 그런 것도 좀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그런 것도 좀 많습니다.
100% 참여하는 부분은 대관 공연 같은 경우도, 대관 공연은 자기들 수입이기 때문에 오는 부분이고, 기획 공연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하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홍보도 많이 하고 이렇게,
○김순택 위원 아니, 관장님!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제가 지금 질문드리는 거는 그런 빈 좌석이 생겼을 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도내에 좀 어르신들을 초대한다든지 또는 저소득층의 분들을 초대한다든지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다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기획 공연은 저희들이 도내에 있는 어려운 세대, 다문화 가족이라든지 기초수급자라든지, 그다음 인근에 있는 천전초등학교라든지, 그다음에 공군하고 육군 이런 데 다 MOU 체결해서,
○김순택 위원 군인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무료로 와서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런 분들을 하는데도 빈자리가 있는 것은 왜 그럴까요?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그런데 선호도 따라 좀 다르기는 한데요.
100%는, 점유하는 잔여석이 100% 되는 부분은,
○김순택 위원 아니고.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크게 선호도가 있는 뮤지컬 이런 거 말고는 한 80% 내지 90% 정도,
○김순택 위원 사전에 예약을 한 분들은 그대로 약속을 지켜서 잘 오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맞습니다.
예, 다 오십니다.
가격이 있기 때문에 다 100% 참석한다고 보면 됩니다.
○김순택 위원 선호도의 문제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일단 하여튼 공연을 하시는 공연자 입장에서도 사실은 빈 좌석이 많을 때보다는 꽉 차서 있을 때가 훨씬 공연하는 보람도 있고 훨씬 더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될 수 있다고 보니까 빈 좌석이 좀 안 생기도록 한번 최대한 좋은 방법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당부를 하나 드리는 것은, 직장인들이 많이 관람하는 대중 공연 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 이런 매체들도 좀 활용해서 송출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으니까 최대한 우리 도민들에게 노출 빈도를 많이 해서 많이 알려지고, 우리 회관도 많이 알려지고 공연도 많이 홍보가 되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그런 빈 좌석도 최대한 예방되고 채워지는 이런 방식으로 좀 회관 운영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 한 가지 하겠습니다.
올해 보니까 환경 정비를 위해서 예산이 좀 책정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예산 심의 때도 잠깐 말씀드리고 한 것 같은데, 우리 전시 공간 항온·항습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써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금년도에 저희들이 예산을 한 3억원 가까이 주셔서 제1·제2 전시실을 지금부터 준비해서 6월에 공사해서 7월 정도까지 하면, 한 2개월 정도 하면 리모델링 공사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2009년도에 한번 리모델링 잠시 했다가 지금 상당히 많이 훼손됐기 때문에 그게 100% 완료될 것 같고, 지난번에 얘기하던 각종 미술작품 전시하는 그런 공간은 저희들 거의 공사 마무리되어 가는 상태고, 그래서 아마 큰 무리 없이, 일단 회관이 한 40년 정도 흘렀기 때문에 계속 저희들 건물에 대한 개보수라든지 리모델링이 진행되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봐서 저희들 계획에 의해서 계속 개보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큰 무리 없이 할 것 같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게 하고 나면 우리 전시하는 데 효과가 좀 있을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다 싶고, 그리고 또 저번에도 말씀 잠깐 드렸는데 상업성을 가진 공연 같은 경우에 대관료 이런 걸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하는 그걸 또 말씀드리고, 우리 관장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그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준비를 하고 있는 부분이,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운영 조례를 개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일반 기초예술에 해당되는 부분은 대관료를 인상 안 하는 상태로 가고,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오는 대중 공연이라든지 대중가요 공연, 뮤지컬 이런 부분은 저희들 회관의 대관료가 상당히, 국공립 다른 회관보다 상당히 가격이 낮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 3월 중에 아마 의회 의결을 저희들이 요청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좀 인상을 해서 현실화 시키는 방법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진행시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승당관리사무소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소장님, 부임 언제 했어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이번 1월 2일 자로 부임했습니다.
○박인 위원 지금 제승당에 탐방지원센터 방금 말씀을 잘 들었는데, 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내부 콘텐츠 설계비하고 추가 공사비 신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건립 시기를 당기기 위해서는 신청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서두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왜 4월에 신청하는 이유가 뭡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그 부분 같은 경우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희가 공사를 원래 작년에 일찍 하려고 했는데 환경부의 공원계획변경 심의가 11월에 심의가 났습니다.
그다음 국가유산청의 설계 승인이 작년 11월에 났고, 그로 인해서 통영시 건축 협의가 올 1월에 났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지금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고, 이번 추경 때 저희가 최대로 확보를 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게 4월입니다.
○박인 위원 내부 콘텐츠 설계비는 원래 설계 승인 당시에 반영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맞지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신청 준비 사항은 대체적으로 들었고, 만약에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설계비와 추가 공사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 대응책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일단 최대한 저희가 노력을 해서 문화유산청에 국비를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고요.
만약 그게 안 되면 우리 도비로라도 우선적으로 설계비만은 확보를 해서 설계가 먼저 들어가야,
○박인 위원 그렇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2026년도에 준공을 할 때 콘텐츠까지 같이 볼 수 있는 탐방지원센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도비로라도 먼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입니다.
○박인 위원 내부 콘텐츠 설계비는 어느 정도,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1.5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1억5,000 정도?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박인 위원 얼마 안 되네요.
만약에 안 되면 도비로, 설계비에 대해서는 도비 가지고, 유산청에서 빨리 확보가 안 되면 투입한다, 추가 공사비는 계속 접촉을 하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맞습니다.
○박인 위원 그 이야기지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1억5,000만원 설계비 되고.
다음에, 그러면 전반적으로 우리 소장님이 볼 때 설계비 앤드 추가 공사비가 소요되는 기간을, 총기간을 어느 정도 봅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저희가 지금 목표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번 2월에 나라장터에 입찰을 하고 3월에 착공이 들어가서 내년 6월, 7월 정도에는 준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내년 몇 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6월, 7월경,
○박인 위원 내년 6월, 7월에는 준공 목표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 제승당에는 탐방지원센터 건립 말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국비가 많이 투입되는 굵직굵직한 일들이 있잖아요, 그지요?
수호사 리모델링도 하고, 그것도 역시 국비가 들어가지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이게 늦은 감이 있지만 제가 매번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하는데 이순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은 구국의 상징이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적인 세계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자존심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엄숙하게, 엄정하게 계획을 세우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세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거기에서 무슨 애로가 있으면, 실무적으로 부닥치는 소장님으로서 애로가 있으면 본 위원회에도 도움 요청하고 협조를 구할 게 있으면 가감 없이 구하고, 알겠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감사합니다.
○박인 위원 이것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대한민국의 혼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립미술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박금숙입니다.
먼저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원 운영과장입니다.
(인사)
도립미술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도립미술관에 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신종철 위원님.
○신종철 위원 신종철 위원입니다.
61페이지 보면 소통과 공감을 실현하는 양방향배움 이런 내용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 중에 문화행사 경남문화예술주간 운영인데, 이것은 언제 하는 겁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올해는, 작년도에 저희가 6월에 20주년 기점으로 해서 미술주간을 운영했더니 도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1차적으로 저희들 분기별로 할 예정이고, 10월은 도민의 날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도청에서 하지 못하고 미술관에서 할 수 있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대략 언제 할 계획은, 분기별로 하겠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신종철 위원 원래 처음에 예술주간 운영해서 자료를 냈을 때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하겠다, 이렇게 내용을 처음에 넣었지 않습니까, 그죠?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신종철 위원 거기에서 왜 아트페스타로 변경된 이유가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미디어 파사드를 처음에 사전 조사를 면밀히 못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상당히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되는 이런 분야라서 저희가 방향을 아트페스타로 바꾸었습니다.
○신종철 위원 저도 왜냐하면 전년도 진주에서 촉석루를 주변으로 해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굉장히 반응을, 사람들의 굉장히 좋은 호응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하는가 했는데 그 돈 가지고는 전체 3개 행사 중에 4개 분야 15건 9,000만원인데, 이것 가지고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었거든, 사실.
만일 하게 된다면 어디에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도립미술관 밖에 뷰가, 건물 외벽을 중심으로 해서 생각을 했는데, 예상외로 예산이 너무 많이,
○신종철 위원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이렇게 원래 계획했던 게 있었더라면 굉장히 이런 부분들이 요즘 호응을 많이 받고 있는 그러한 파트 아닙니까, 그죠?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신종철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예산을 요구해서라도 이런 부분들 계획을 잡았더라면 해 볼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어서 도전하고 변화하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도립미술관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포기하지 마시고 내년에 계획을 잡아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감사합니다.
○신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했던 찾아가는 미술관 각 시군에, 올해도 계획하고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올해는 몇 개 시군 정도를 할 예정입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예산이 작년과 동일한 관계로 1차적으로 다섯 군데를,
○위원장 박주언 다섯 군데요?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하여튼 차츰차츰 관장님 계실 때 좀 늘려 주시면, 우리가 진주, 양산, 김해, 창원에 계신 도민들 말고는 10개 군이라든지, 밀양, 약간 떨어진 시군에는 그런 것을 보기가 참 어려우니까 우리 박금숙 관장님께서 좀 신경 쓰셔서 찾아가는 미술관을 좀 활기차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남대표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대표도서관 담당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상한 정보서비스과장입니다.
(인사)
도서관정책과장은 현재 5급 승진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경남대표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경남대표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도서관법에서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장 및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죠, 도서관법 제7조에 보면, 그렇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해에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추진 실적을 제가 보니까 사업비가 180만원인데 발달장애인 9월 한 달 동안에 4회에 걸쳐서 참여 인원이 61명이고, 시각장애인 국악 맛, 멋, 흥 해서 10월 한 달 동안 4회에 걸쳐서 참여 인원이 45명, 그다음 다문화에 생각이 쑥쑥 오감 책놀이 등 해서 10월 한 달 동안 4회에 걸쳐서 참여 인원이 25명입니다.
이게 참여 인원도 좀 그렇지만 이 횟수에 비해서, 제가 올해 예산을 좀 보겠습니다.
올해 이 사업과 관련해서 보니까 120만원밖에 안 됩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60만원이 또 삭감되었어요.
지난번 행감 때 제가 한번 여러 가지 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으로서의 활동 방향하고 여러 가지가 많이 실적이 약한 것 같다고 했는데, 제가 보니까 이 사업을 4회에 걸쳐서 했다면 그냥 우리 도서관 직원이 마술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국악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최소한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진행비라도 좀 줘야 되는데, 작년 기준으로 본다 하더라도 12회에 걸쳐서 했다면 얼마입니까?
횟수 12회로 봤을 때 180만원 가지고 했는데, 올해는 120만원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인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요.
설명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위원님, 저희들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이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비가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대안으로 국비 사업을 지금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국비를 한 300만원 정도 더 확보하고 도비를 130만원 더 확보하면 예년 수준에 될 것으로 1차적으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지금 쓰는 경비는 저희들 참석해 주신 강사라든지, 행사 주최자에 대한 강의비 정도 드리고, 저희들이 자원봉사라든지 저희들 도서관 직원들이 적극 활동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한다 치더라도 본 위원이 현재 당초예산을 가지고 볼 때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없다, 120만원 가지고 이 사업이 진행될 수가 없는 사업이에요.
추경에서 조금 전에 예산 확보하든지, 국비를 300만원 좀 더 확보를 안 하면 제대로 된 사업도 되지도 않고 그냥 겉치레만 그냥 경남대표도서관으로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겠다는 사업 추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것 말고도 세부적인 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 가지만 대표성을 가지고 본다 하더라도 예산 60만원 삭감해서 돈이 없어서 안 된다는 말은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집행부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었거나 그런 것이지, 제대로 설명이 안 되었거나 사업에 대한 애착심을 안 가졌거나 그냥 하려고 하는 형식적인 생색만 내는 것이거나 그렇지, 120만원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한다는 자체가 안 맞다는 거예요.
조금 전에 제가 지적한 대로 진행자 수당만 하더라도 요즘 기본적으로 마술하는 사람 한 사람만 불러도 30만원 받고 오겠어요?
거기에 대한 마술을 하려면 진행, 기타 방송시설이라든지 다른 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한다면 최소한 한 행사를 하는데 2~300만원 이상 들어가야 되는 행사가 지난해에는 어떻게 해서 180만원을 가지고 12회를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도 제가 궁금하기도 하고.
예를 들어서 기술을 기부를 했다 치더라도 국악이나 예를 들면 마술하는 사람이 기부를 했다 치더라도 기본 행사비 비용 들어가는 게 30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어떤 행사가 치루어지냐 이 말이에요.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 어쨌든 한 가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형식적이 아닌 프로그램이 되어서 취약계층에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고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렇게 보는데, 우리 관장님 어떻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위원님 말씀대로 행사가 명실상부하게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이 경남대표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있는지조차도 제대로 몰라요.
우리 상임위에 계시는 분들이.
그래서 한번 시간 나면 저희들도 가깝게 있으니까, 거리도 얼마 안 되니까, 창원대학 옆에 그쪽에 있지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옛날에 구 경남공무원교육원이 진주로 이전하고 거기에 설립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제대로 된 경남대표의 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도 없으면 제대로 된 예산을 따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십시오.
저희들도 옆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감사합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관장님, 우리 시군에 작은 도서관이 많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473개, 한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제가 자주 말씀을 드렸는데, 우수 작은 도서관 평가하고 발굴해서 표창도 주고, 대표도서관으로서 그지요?
도에서 표창도 주고, 우수한 데는 부상으로 책을 사준다든지, 무슨 시설을 하나 해 준다든지, 큰돈 안 들이고 될 것 같은데 그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올해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은 조금 준비되어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저희들이 해마다 도서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하고 있는데, 종전에는 작은 도서관은 평가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저희들 업무 부담도 준다는 측면에서 제외를 했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그쪽에 평가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잘하는 도서관에는 시상하고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시립, 군립 도서관 말고 작은 도서관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지역에 있는 작은 도서관,
○박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산은 당초예산에 확보되어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기존에 저희들 도서관 운영 평가 예산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아, 거기에서 안배를 할 수 있네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박인 위원 예, 꼭 하세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왜냐하면 작은 도서관이 많잖아요, 그지요.
500개 육박해 있는 것으로 파악을 잘하고 계시네요.
작은 도서관이 그런 우수 사례를, 우수한 도서관을 발굴해서 표창을 하고 하면 상당히 도서관 문화의 확산, 거기에 대한 사기 진작, 이런 게 굉장히 영향을, 적은 예산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부상도 그냥 상장만 주지 말고, 표창만 주지 말고 패도 멋지게 해서 자랑스럽게 붙여놓도록,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작은 도서관이.
붙여놓도록 멋지게 만들어서, 상장으로 주지 말고요.
명패 형태로 근사하게 도서관 입구에 붙일 수 있도록 하고.
다음에 책도, 책 그렇게 안 비싸잖아요, 그죠?
책도 신간이나 그쪽에 필요한 책, 그런 도서관에 필요한 책, 맞는 책도 한 보따리 사서 선물도 하고 인센티브를 주고 그런 것을 좀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은 도서관의 이용률이 높고, 그다음 정말 성심으로 잘 운영하는 데가 꽤 있더라고요.
그런 데하고 관리를,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좀 떨어지는 데는, 성의가 떨어지는 데하고는 차별을 두어서, 이쪽에서 따라올 수 있도록, 잘하는 데를 표본으로 삼아 따라올 수 있도록 그런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관장님, 꼭 그렇게 해 주세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강용범 위원님 질의한 데 있어서 제가 잠깐 추가적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요.
10개 공연을 하는데 120만원을 갖고 한다면, 공연 한 번 하는데 12만원 가지고 한다는데, 이것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마시고 현실성 있게, 국장님도 잘 들어주십시오.
해서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하든, 행사를 안 하든, 그것은 그냥 주먹구구식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행사를 12개 하는데 120만원 가지고 행사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안 되죠?
관장님 생각할 때 안 되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저희들 좀 외람된 말씀인데요.
저희들이 최대한 검소하게 했습니다.
강사비 정도만 주고 부탁하고 안면에 했는데,
○위원장 박주언 그렇게 해도 안 된다니까, 12만원 가지고, 1개당 12만원 가지고 무슨 행사를 한단 말입니까?
하고, 도민들한테 해 주고 욕 얻어 먹을 짓은 안 하는 게 나아요.
현실성 있게 구체적으로 봐 주시고, 제가 이 앞전에 말씀드린 것 책 만드는 기계 있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게 보니까 진해에 무슨 도서관, 지혜의 도서관인가 거기에 보니까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해서 책 만드는 기계 2대를 보급해서 지금 하는 모양이에요.
도교육청에서 하는데 우리 경남에서는 대표도서관이 경남의 최고의 도서관이라고 봐야 되지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우리는 전반기 때 그것을 우리 상임위에서 가보고 했는데.
그런 어떠한 한 공간을 해서 금방 박인 위원님 이야기하고 똑같은 겁니다.
책을 사주는 것보다 똑같은 책을 만들어주면 훨씬 이익일 거예요.
그리고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것을 우리 도청, 도에서 뒷북 치면 안 됩니다.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은 우리가 먼저 해야 됩니다.
교육청에서 하는 것을 우리가 따라가서는, 어떠한 경쟁심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부분을 해서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하더라도 대표도서관 정도 되는 도서관에는 책 만드는 기계, 이게 이름이 책 만드는 기계래요.
그런 게 한두 대 정도는 제가 봤을 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러면 작은 도서관 약 500여개 되는데 만들어서 보급을 해도 돼요.
사가지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득일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하고 과장님들, 좀 잘하셔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며,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바로 퇴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15시 27분)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입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평소 저희 진흥원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진흥원 직원들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하여 도민과 예술인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재성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신희재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하춘근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7##420_7_문화복지_1차 12 2025년 주요업무보고(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총괄적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본부장들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경남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 업무보고 중에 떠나는 직장에서 돌아오는 직장으로 변화가 나타났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2024년도에는 직원 채용에 있어서 경쟁률도 굉장히 높았다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가 그만큼 직장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다소의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떠나는 직장에서 돌아오는 직장으로 변화됐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이고 좋은 성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우리 진흥원의 접근성 부분은 항상 걱정이 좀 많이 됩니다.
되고, 앞으로도 어떤 개선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하는 바람은 또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한 지는, 답변을 누가 하셔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인력 양성.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관장님이 하시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우리 본부장이 좀,
○유계현 위원 이 사업을 우리가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국비 공모 사업으로 저희들이 2013년도에 선정이 되어서 5년, 5년씩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유계현 위원 그러면 10년 정도 넘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유계현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서 인력 양성된, 선정된 인원수라 그럴까, 그분들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한 300여 명 되는데 그중에서 공공기관에 취업한 인력들과 개인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개업을 해서 지금 활동하고 있는 인원들이 한 80% 정도 됩니다.
○유계현 위원 80% 정도는 문화와 관련된 사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80% 정도 된다고 그러면 굉장히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을 한 10년 정도 넘게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우리 경남에 뿌리를 내리고, 수도권이라든지 타지로 안 나가고 우리 경남문화예술의 생태계를 이렇게 만들고 있다는 거는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또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사업을 계속 좀 노력해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혹시 이분들이 우리가 적지 않은 예산으로 투입을 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분들이 이런 교육 활동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그 사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가 좀 걱정스러웠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진주문화관광재단에도 2명이 취직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한 10여 년 정도 되었으면 그분들의 추적 관리라든지 그런 거는 좀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저희들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후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자료 같은 거는 혹시 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그거는 별도로 제출,
○유계현 위원 혹시 그 자료가, 축적된 자료가 있으면 제출을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고,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하여튼 이분들이 우리 경남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분들이 정말 우리 경남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고맙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참고로 전년도에 전문인력 양성 때문에 저희들 기관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유계현 위원 축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고맙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회의중지)
(16시 04분 계속개의)
다. 관광개발국 소관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과 김구연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금번 정기 인사에 따라 관광개발국장으로 일하게 된 김상원입니다.
경남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저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산인해의 관광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우리 국 전 직원들은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시면서 공감되는 정책들은 격려해 주시고 미진한 부분들을 조언해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관광개발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입니다.
정국조 균형발전과장입니다.
안기진 남해안과장입니다.
조도진 관광개발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관광개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부분은 제가 보고드리고, 세부 사항은 소관 과장이 직접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예.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감사합니다.
그러면 관광개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은 소관 과장이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업무계획보고와 마찬가지로 부서장께서는 먼저 담당사무관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고, 다음 부서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반갑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정책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식 관광정책파트장입니다.
강미라 관광마케팅파트장입니다.
정은하 관광산업파트장입니다.
박승국 마이스파트장입니다.
강혜경 국제행사기획TF파트장입니다.
박규순 관광자원관리파트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관광정책과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관광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정책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0페이지에 보면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 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보니까 관광기업 간 시너지 발생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지원이라고 한다면 1개 기업에 대해서 하나의, 기업 단위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협업이라고 하는 부분은 우리가, 현재 우리 도내의 관광기업이 아직은 규모가 조금 영세하고 작습니다.
그러면 혼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면 좀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관광 상품을 만들더라도 2개 내지 3개의 기업이 힘을 합쳐서 하나의 관광 상품을 만들고, 또한 우리가 굿즈 같은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굿즈 같은 것을 만들더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안에 내용물을 만들고, 어떤 기업에서는 포장지를 만들고,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낸다면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2개 내지 3개의 기업이 힘을 합쳐서 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을 협업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유계현 위원 우리 부서에서는 이러한 계획이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관광 업체에 대해서 그러한 내용들을 한번 협의를 하거나 한 사례가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지난 2년 정도 동안 저희가 협업 프로젝트를 쭉 진행해 왔고요.
그 내역에 대해서 제가 서면으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관광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도내 관광기업 상설 컨설팅을 하겠다 하는 내용을 적어놓았는데 그건 또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상설 컨설팅은, 우리가 대부분 보면 창업 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턴트가 붙어서 일들을 해 나갑니다.
해 나가고, 컨설팅 분야는 가장 대표적으로는 세무라고 하는 측면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무를 하게 되면 우리가 별도 돈을 들여서 세무 컨설팅을 받아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저희가 컨설턴트들을 준비해 놓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무료로 할 수 있게 좀 지원을 하는 그런 형태고, 또 우리가 기업에서 하나의 상품을, 그러니까 굿즈를 만든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이게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나갔을 때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기가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계현 위원 관광 전문가를 모셔서 실질적인 그 업체에 어떤 혜택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러한 형태로 운영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싶은데,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그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모두에 대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밑에 또 보니까 관광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수도권 팝업 스토어 운영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또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청계천에, 옛날 한국관광공사 건물 5층에 상설 판매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부산·울산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서, 우리 지역의 관광기업들이 만든 제품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실질적으로 판매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가서 사실 테스트를 해 봤을 때 그 제품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인지, 진짜로 가치가 있는 제품인지 그런 것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었습니다.
○유계현 위원 하여튼 관광기업 육성,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관광 수익이 경남 같은 경우에 자료를 보고 했습니다만 이게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정말 관광기업을 제대로 육성해서 관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이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사업이 지난 5년 동안 했지 않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5년 주기를 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아닙니다.
매년 저희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그 평가를 받아서 부진으로, 부진한 시도가 된다면 바로 국비 지원이 중단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적으로 우수하게 진행이 된다면 정부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니까 지역인재 채용 인건비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정규직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분석해서 앞으로 장기, 정규직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이러한 업체에 대해서는 혜택을 준다든지 다른 대책을 강구하겠다하는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하셨거든요, 과장님이요.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맞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래서 올해 반영이 되었거나 앞으로 어떤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조금 단순히 기업에 대해서 지원하는 형태뿐만 아니고 저희가 외국어 통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다양한 형태를 취하려고 지금 여러 가지 계획을 만들고 있고요.
제가 지난해와 올해 달라진 점을, 사업 계획이 완성이 된다면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전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보고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과장님이 이 자리에서 전년도와 비교해서 올해 계획은 이렇게 달라졌다고 설명을 바로 해 줄 수 있어야 좋은데, 시간이 걸리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자료가 있으면 다음에 제출,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지금 현재 올해 계획을 만들고 있는 단계거든요.
○유계현 위원 아, 만들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만들고 있는 단계에서, 큰 틀에서는 만들었습니다만 하나하나 세부 사업 1개, 1개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까지 완전 완성이 안 되어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계획서가 만들어지면 제출을 해 주시도록 그렇게 하고, 저번에 행정부지사가 확대의장단에 와서 잠깐 이야기를 할 때 지금 우리 경남이 수출도 타 지역보다는 월등하게 앞서가고 있고 경제지표도 굉장히 좋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민 소득을 보면 언론에서 보다시피 우리 경남이 최하위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한 번 물었더니만 역시 우리 집행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 분석을 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은데, 결국 하는 이야기는 이런 생산적인 부분보다도 유행의 드러나지 않는, 그러니까 우리 관광 소득과 같은 이러한 부분이 타 지역보다 떨어지는 데서 오는 원인 같은 게 아닐까하는 그런 이야기를 잠깐 했어요.
하여튼 그러한 분석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특히 도지사 같은 경우에도 관광 쪽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하니까, 앞으로 우리 국장님도 이번에 바뀌고 했으니까 정말 경남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부서가 남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위원회와도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협의를 하고 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감사합니다, 위원님.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환율, 정국 불안 때문에 여행 관광업계가 소외받고 힘든 것은 아시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다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까지 일어나면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경상남도는 여행 관광업계 피해 규모가 크다는 것을 파악을 좀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저희가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위원장 박주언 목소리 좀 크게 해 주세요.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피해사례를 접수 받았습니다만 피해사례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확실합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경상남도에서는 1월 3일 자 보면 도내 여행사가 90% 예약 취소를 한다고 9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도내 여행사가 90%가 예약을 취소하는데 긴급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입니다.
확실히 말씀하십시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단법인 여행사협회에서 자기들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그런 내용입니다만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피해접수창구를 운영해 본 결과에는 아직까지 그 사례들이 많이 접수가 안 되었고, 그리고 사실상 그분들이 하셨던 말씀과 지금 이 부분이 조금은 미스매칭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제가 제주항공 사태라든지 이런 것들로 인해서 저희가 예측했을 때는,
○위원장 박주언 대답 간단하게 해 주세요, 간단하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해외여행객들이 국내로 많이 유턴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해외로,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지금 과장님 하시는 말씀은 피해사례가 없다고 그러는데, 국장님!
1월 3일 경상남도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협회, 경상남도 여행사협회하고 회의한 적이 있지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때 회의 내용이 뭡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그때 저희가 회의했던 내용들은 저희가 1월 2일에 긴급하게 피해접수상담센터 운영하는 것과 저희 도의 소상공인정책자금이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여행업계에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안내가 나갔었고요.
그 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해외 단체 유치했을 경우에 했었는데, 지금은 국내 수요라든지, 해외여행 자체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국내 관광객 단체 유치하는 것도 인센티브를 확대해서 도내 여행업계에 지원하는 것을 단기처방으로 해서 그렇게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여행업계, 여행사협회가 있습니다.
협회장님하고 같이 해서 안내를 좀 해 드렸었고요.
그리고 그 당시에 협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여행업계에 대한 현황파악을 좀 했었고, 이 사태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중장기 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수립하는 쪽으로 같이 논의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경상남도는 보면 그때 국장님하고 1월 3일,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관광재단, 관광협회, 여행사협회해서 경영안정자금 1,400억원, 그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위원장 박주언 정부 지원 500억원을 해서 지원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보면 항상 우리 경상남도는 타 지역의 뒷북을 많이 치는 것 같아요.
우리 국장님도 여기 오시기 전에 경제기업과장 했었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러면 거기에 보면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게 싹 다 이자를 받고 주는 거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이자를 이차보전을 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게 순간적으로 생각하면 이자를 그냥 2.2%,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2.5%,
○위원장 박주언 엄청 싼 것 같죠?
우리 소상공인지원센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신용보증재단 맞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보증료 받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보증료 몇 %입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엄청,
○위원장 박주언 1.2%에서 5%까지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는 것은, 지금 저분들이 내는 것은 4%입니다.
은행하고 똑같아요.
왜 그래도 하느냐, 대출 내기가 좀 쉽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경상남도는 제가 소상공인을 해 봐서 아는데, 그냥 해 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이자 받을 것은 다 받아요.
이것은 도와주는 게 절대 아닙니다.
코로나 때 각 지역업체에 300만원, 500만원 정부 지원금으로 준 것 있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위원장 박주언 그것 말고 신용보증재단에서 한 업체에 5,000만원씩 내 준 것은 거의 다 4% 이상 칩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게 저번에 하고 똑같아요, 코로나 때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이라고 하는 것은 전남 같은 경우에는 업체당 300만원씩 그냥 지원을 해 줬어요, 이자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우리 경남에는 그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대출을 받아라, 그분들이 대출을 해 주면 무슨 담보라든지 이런 게 없으면 대출을 못 받아요.
해 준다고는 신문지상에는 굉장히 떠들어요.
해 주는 것 아무것도 없다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우선 저희들이 1월 2일에 발표했던 부분들은 아주 단기적인 처방이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인 대책 부분들은 계속 협회 쪽하고 여행사들하고 해서 중장기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고, 추가적인 대책을 좀 더 해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더 빨리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전라남도 같은 경우에는 도 자체 내에서 20억원을 편성해서 여행업계에, 전라남도에 있는 업계에 300만원씩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도 그런 지원이 필요해요.
대출을 내 준다고 하는 것은 이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여력이 안 됩니다.
그런 데다가 신문지상에는 대출을 받으라고 하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하든, 경남은행을 통하든.
담보가 없으면 대출을 안 해 주잖아요.
대출받으라 해도 받을 수가 없는데, 그건 도와주는 게 절대 아닙니다.
밑바닥에서부터 도와주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경상남도도 아까 김용만 과장님 잘 모른다고 그러시는데, 내가 자료를 해 본 것은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가 나고 나서 지금 여행사가 엉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가 조금 살아나려고 하는데 지금 정국이 안 좋지, 환율 급등했지, 그러든 찰나에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가 났죠.
그러니까 지금 여행 갈 사람이 별로 없어요.
특히 잘 아셔야 되는 게, 경상남도 사람은 거의 90% 이상이 김해공항을 활용합니다.
김해공항은 싹 저가항공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냉정하게 따지면 지금 여행하기가 최고 좋아요.
왜 그런가 하면 사고가 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성은, 지금은 정비를 엄청나게 하는데, 우리 자체가 불안해서 못 가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행업계는 진짜 죽을 맛입니다.
이게 도움을 주실 것 같으면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셔야 됩니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위원장님, 직접적인 그런 지원 정책 부분을 좀 더 고민을 하고, 저희가 이번 조속하게...
○위원장 박주언 지원 대출받으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대출을 받을 데가 없어요.
신용보증기금에 가죠.
보증료를 줘야 되는데 담보 제공을 다 해야 됩니다.
담보 제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뭐 하러 그런 데 가서 대출받겠습니까?
대출을 받으러 가는 사람은 무조건 좀 현실적으로, 경영적으로 어려워요.
그런 부분을 국장님 이하 김용만 과장님.
잘해서, 우리 김상원 국장님 같은 경우에는 경제기업과에 있었기 때문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했기 때문에 훨씬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진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좀 발굴해서 실과장들하고 이야기해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다시 한번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올해부터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로 오신 균형발전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반갑습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입니다.
올해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에 따라서 균형발전단에서 균형발전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관광개발국으로 편입되어 도의회 소관 위원회도 건설소방위에서 본 문화복지위원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올 한 해 저희 균형발전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균형발전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윤종 균형정책파트장입니다.
차양진 혁신도시지원파트장입니다.
김동환 지역개발파트장입니다.
(인사)
그리고 한 분은 이정일 공공기관이전파트장은 사무관 승진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균형발전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균형발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균형발전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과장님.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오늘 신설과라서 할 일이 참... 너무 많습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각오를 단단히 해 주시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제가 질의를 하면 한꺼번에 일괄 답변을 해 주십시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국회에 계류 중이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남해안권은 아시아대륙, 그리고 태평양 진출의 발판이자 요충지입니다.
더 말할 나위가 없죠, 그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그러면 작년 8월에 상정된 이후에 현재까지 계류 중인데, 계류 중인 이유와 간단하게요.
그다음 특별법 제정에 맞추어서 남해안 개발 관련 도 차원의 계획은 마련되어 있는지, 그다음 특별법이 만약에 제정이 안 될 경우, 올해 중에 안 될 경우에 이야기입니다.
안 될 경우엔 남해안권 개발에 대한 도의 입장, 대응 전략, 거기에 대해서 한번 조목조목 간단간단하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먼저 남해안권 특별법이 작년도에 우리가 국회에 상정해서, 물론 지역 국회의원하고 협업을 해서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여야 간에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국토교통위에서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전에 중앙 국회 차원에서는 공청회인데, 지방 차원에서 세미나도 하자 해서 세미나 일정을 12월로 정했었는데, 그때 아시다시피 국회가 파행되고 이러면서 추진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청회가 안 되는 이유가 여야 간 간사 간의 협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대략적으로 위원회는 공청회를 열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관계로 남해안 특별법이 제정이 안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런데 지금 우리가 국토부하고 연구용역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산, 국토부, 전남 이래서 6억7,000만원짜리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왜 하고 있느냐 하면 여기에서 선도 사업을 발굴하고 이것을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반영하면 국비로 추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구용역을 연장했는데, 작년에 제가 국토부에 가서 연구용역이 제대로 안 되었다고 강력하게 항의해서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야 만이 우리 도가 하고 있는 관광 사업들을 국비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제가 공문을 보냈는데 제대로 반영이 안 되었다 이래서, 우리 도가 할 사업들을 국토종합개발계획에 수정 반영을 해야만 완전히 국비 사업으로 할 수 있거든요.
우리 도는 하고 싶어도 이 사업비가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지방비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안 되더라도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정해서 우리 사업들은 차질 없이 할 계획입니다.
물론 연구용역하고 관계 없이 남해안 특별법이 되면 자동적으로 국토부에서, 개발청에서 우리 법상으로는 국토부에서 하부 기관에 청을 통해서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인 위원 맞습니다.
위원회라 말한 것은 지방시대위원회를 말하는 겁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경남과 부산, 경남과 전남, 이 이야기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그 말입니까.
그러니까 이게 특별법이 물론 국회에서 하는 일이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박인 위원 왜냐하면 특별법 제정은 예산의 문제도 있지만 특별법이 제정되어야만 남해안권이 지나친 규제, 사회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개발에 있어서 한계에 부닥쳐 왔다, 늘 부딪혀 왔단 말입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박인 위원 그래서 이 특별법 제정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거기에 전력투구를 해 주세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국장님, 서울에 뻔질나게 국토부 왔다 갔다 하세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국회도 가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박인 위원 여기 계실 필요 없어요.
과장님들, 다른 과장님들 계시니까.
중앙에 올라가서 국토부하고 국회를 계속 방문해 주세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전력투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게 경남의 문제만 아니거든요, 그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박인 위원 부산과 전남의 문제하고 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거잖아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알겠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박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동반성장 선포식은 올해 6월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예정이 이렇게 확실히 된 겁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국토부에, 저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자기들이 처음 계획할 때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었는데, 국토부에서 그때는 원희룡 장관 계실 때라서 원희룡 장관 자체가 원래 보여주는 것을 좋아해서 그때는 추진하려고 했는데,
○김순택 위원 안 되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
○김순택 위원 그러면 올해 6월 개최가 불확실합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그래서 제가 그때,
○김순택 위원 단답형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회의 갔을 때 너희가 하기로 되어 있는데 왜 안 하느냐 해서, 자기들은 하기는 할 거랍니다.
그래서 국토부 장관님, 그다음 전남지사님, 경남도지사님 모시고 동반성장위원회 선포식을 해라, 그래야만 제대로 한 사업들이 언론을 타고 홍보가 되지 않느냐하고 해 달라 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하면 우리 국토부하고 경남, 부산,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전남,
○김순택 위원 부산도 포함되는 거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그렇습니다.
○김순택 위원 계획이 수립되면, 확실하게 결정되면 알려주시고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관련되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면 맞춤형 사업화 지원 관련해서 제품 고급화 등 15건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겁니까?
하나 예를 들면.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이게 시제품 개발하고, 여기에 있는 업체들이 굉장히 영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제품 개발하고,
○김순택 위원 이것은 과장님 그러면 리스트를 주세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리스트 주시고, 그다음 산학연 클러스터 전체 40필지 중에서 24필지가 미착공이다 되어 있는데,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보면 작년 8월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이 되어서 규제가 완화가 되었거든요.
완화가 되어서 맞춤형 사업화도 지원하고, 입주보조금도 지원하는데 상당수 필지가 절반 이상이 미착공인 상태거든요.
이유가 있을 텐데, 이것도 오늘 구두로 보고하시는 것도 좋은데 함께 자료로 해서 따로,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클러스터 부지가 총 40필지 중에서 23필지만 분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부분은 왜 안 되었냐 하면, 경기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 건물을 예를 들어서 4층이 필요한데 그중에서 2층은 자기들이 쓸 건데 나머지 2층은 분양이 되어야 되는데, 만일에 분양이 안 되면 기업에 굉장히 타격을 입기 때문에 경제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김순택 위원 과장님 일단 대략 제가 흐름은 이해가 되었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해서 주시고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그러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리고 산학연 클러스터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단지 내에 기업, 대학이라든지 연구기관이 입주를 해야,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명실상부하게 클러스터로 해서 의미가 담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렇게 제대로 된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과에서 각별하게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클러스터는 우리가 착공하기 위해서 기업체들을 모아서 1년에 네 번 정도 간담회를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무엇 때문에 착공을 안 하느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기업체 업체는 착공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 그래도 올해 2개 필지는 착공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스타일을 보니까 굉장히 업무에 대해서 꼼꼼하게 적극적인 스타일로 챙기시는 것 같아서 우선 보기는 좋습니다.
우리 위원들한테도 소통하실 때 충분한 자료와 내용을 가지고 자세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해안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반갑습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남해안과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현순 관광기반파트장입니다.
류항택 해양거점관광파트장입니다.
오근환 남해안전략관광파트장입니다.
마태원 섬관광개발파트장입니다.
(인사)
박무근 해양레저관광파트장은 현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 중이라 이 자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남해안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남해안과 소관 업무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우리 남해안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남해안과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남해안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철 위원님.
○신종철 위원 신종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31페이지 거제 흥남해수욕장 서핑 특화 조형물 설치 사업 관련입니다.
이 부분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사업비 2억원을 편성해서 거제시 흥남해수욕장에 서핑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할 사업이죠, 그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렇게 해서 서핑에 특화된 해수욕장이라는 특색을 부여해서 관광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광 홍보 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조형물 부분이 타 지자체에 설치한 사례를 보면 최초 설치 의도와는 달리 장소에 어울리지 않은 조형물로 인해서 오히려 미관을 해치고 또 의도했던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그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지금 그런 경우가 종종, 우리 울산이라든지 그런 쪽에 보면 조형물 관련되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멀리 볼 것 없어요.
저희 도청 입구에만 보더라도 저것이 로켓인지 우주 발사체인지, 어찌 보면 미사일인지, 가까이만 봐도.
정말 저희들도 저 부분에 대해서, 저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제대로 좀 하자라고 그때 당시 지적을 했고, 또 하고 나서도 저 부분에 대해서 좀 개선할 방법이 없는가, 이렇게 제가 많이 질타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이게 로켓인지 미사일인지 어느 누가 보더라도 너무 규모가 그 예산에 맞추다 보면, 규모가 작다 보면 로켓이 아니라 도리어 미사일로 비칠 수가 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타 지자체에서도 여러 조형물과 관련된 건립 보도가 여러 가지 나와 있고, 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잘해야 됩니다.
그러면 흥남해수욕장이 서핑 특화가 지금 현재 되어 있고, 연 몇 명 정도 서핑 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남해안과장 안기진 지금,
○신종철 위원 자료가 없으면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하셔도 됩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아니요, 있습니다.
지금 거제에는 총 16개 해수욕장이 있는데 거기서 흥남해수욕장이 한 2만 명 정도, 2만1,221명이 작년에 왔었습니다.
○신종철 위원 작년에 온 게 문제가 아니고, 그중에, 온 인구 중에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얼마 정도 되는지 그 말씀입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위원님,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서핑은 보면 우리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오는 게 아니고, 보통 파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는 시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개장 기간 9월 이후에 대개 보면 오는데, 그런 부분에서 통계가 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거제시에 좀 확인을 해서 자료를,
○신종철 위원 왜냐하면 제가 사실 윈드서핑 동호인이에요.
그런데 서핑 자체는 아까 얘기드린 대로 해수욕 개장 기간에도 가능하고, 그 지역은 별도로 구역을 정해서 할 수 있거든요.
윈드서핑하고 달라서 서핑은 특정 지역에서 가능해요, 파도를 타는 거기 때문에.
바람을 이용해서 타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파도만 이용해서 하는 거거든요.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이런 평상시, 예를 들어서 방금 이야기했던 해수욕철뿐만 아니라 겨울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운동입니다마는 이렇게 서핑 특화물을 세워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거든, 그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 규모로 할 것인지도 아직까지, 계획은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예산만 책정해 놓은 겁니까?
○남해안과장 안기진 일단 흥남해수욕장 입구 쪽으로 지금 마을 주민들, 물론 거기는 해수욕장 주변에 보면 마을 해수욕장협의회도 있고, 아니면 마을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부분은 마을 입구에 어느 정도 하는 걸로 되어 있고, 금방 조형물은 서핑 관련 조형물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조형물에 대한 문제점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문가들의 조언이라든지 자문을 받아서 그런 부분이 실수 없도록 저희들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포토존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토존도 마찬가지로 그냥 자리만 용이한 데를 정할 것이 아니고 찍었을 때 서핑도 충분하게 홍보 효과도 되고 주변 경치도 같이 살릴 수 있는, 사진 촬영가라든지 사진작가라든지 이런 분들과 충분하게 협의가 필요하겠다라고 생각이 되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지금 경남에는 아시다시피 요트대회는 있는데 서핑대회나 윈드서핑 관련된 전국대회나 경남대회는 없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지금은 없습니다.
다음 2026년도에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할 적에 그런 부분에서 한번, 금방 이야기하신 서핑 관계 이런 부분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이런 서핑 운동이라는 거는 좀 더 모험과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까 얘기드린 대로 요트대회만큼 또 경남에서도 그런 해양스포츠대회, 윈드서핑이나 서핑대회를 유치해 볼 것을 한번 제안드립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서 저희들이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관광개발과장 조도진입니다.
관광개발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담당사무관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광자원개발담당 오상택 사무관입니다.
관광개발컨설팅파트장 김규태 사무관입니다.
장목프로젝트파트장 조현섭 사무관입니다.
산악관광개발파트장 안창현 사무관입니다.
(인사)
관광개발기획파트장 정혜년 사무관은 현재 병가 중으로 부득이 불참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박주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정책방향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우리 과장님 마음이 급하신지 굉장히 빨리하시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시간이 좀 그러신 것 같아서,
○박병영 위원 간단하게, 어쨌든 앞에 지금 큰 프로젝트 사업들 상당히 많이 열거를 했는데 이것들 다, 우리 위원님들이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전체적으로 총평해서 말씀 한번 드릴게요.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물론 계획대로 잘되겠지만 거제 기업혁신파크 이게 작년 3월에 선정되어서,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민생토론회,
○박병영 위원 민자로 지방화시대에 기업도시 제도가 부활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따지고 보면 장목관광단지 그거 맞죠?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그렇습니다.
조금 확대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물론 변경을 했겠죠.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지금 협약 체결 준비 이런 건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장목관광단지를 확대해서, 기업혁신파크는 말 그대로 도시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입니다.
국토부 사업인데 국책 사업에 작년 3월에 선정이 되었고, 지금 사업 협약 초안을 마련해서 거제시하고 사업자가 초안을 서로 연구하고 논의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왜 이걸 걱정하냐 하면, 이게 물론 지금부터 국책 사업을 한다고 하니, 국토부 그렇게 해서 한다고 하니 마음이 좀, 과거에 장목관광단지 할 적에는 우리가 몇십 년 동안 해도 사업을 못 했지 않습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그리고 경남에 또 그런 유사한 사업들이, 우리가 지금 웅동지구도 문제가 되고 로봇랜드, 김해 롯데아울렛 등등 큰 사업을 많이 해 봤지 않습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해 봤기 때문에 노하우나 아마 많이 축적됐을 거라고 봐지거든요.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계약, 민간 협약 체결할 당시에 이런 부분을 좀 잘 추스르고 해 주셔야지, 우리가 전자에 해 봤던 그런 사업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좀 추진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과장님, 좀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는 직원들하고 협업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알겠습니다.
국토연구원하고 대형 변호사 로펌을 통해서 저희들 도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면 협약에 있어서 다른 어떤 피해를 보지 않도록, 우려하시는 일이 안 생기도록 그렇게,
○박병영 위원 특별히 민간 사업하는 부분은 협약 체결 과정이 내용 자체가 아주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세밀하게 법률 자문을 받는다든지 해서 잘 좀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개발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바로 퇴장을 부탁드립니다.
라. 경남관광재단 소관
(17시 07분)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상남도관광재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반갑습니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황희곤입니다.
저희 경남관광재단 본부장 두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본부장 황진용 본부장입니다.
그다음에는 CECO운영본부장 윤대균 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다음에 저희가 관광마케팅본부가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관광공사에서 파견이 1월 15일부터 근무하기로 되어 있고요.
성필상 본부장인데 1월 15일 부임하게 되면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언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평소 경남관광재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안하거나 또 지적하여 주시는 사항들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관광재단이 앞으로 경남관광 마이스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경남관광재단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9##420_7_문화복지_1차 14 2025년 주요업무보고(경남관광재단)#!
이상 간략히 저희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대표님, 박병영 위원입니다.
방금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 지난해 한 거 또 올해 할 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창원컨벤션센터 7년간 용역 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찌 한 말씀도 안 합니까?
제가 질의할 거라 보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늘 제가 미리 좀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이게 또 업무보고를 정식으로 하고, 말씀이 나왔으니까 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저희는 여러 가지 대책이나 또 유족 보상 포함해서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저는 말미에도 사전에 대표께서 좀 그에 대한 말씀을, 언급을 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말씀이 없어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좀 안타깝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 업체가 받고 있는, SWM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이건 어디 업체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서울 소재한 업체입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몇 년도부터 용역을 받았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올해 새로이 저희들이,
○박병영 위원 올해라면 2025년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2025년입니다.
○박병영 위원 처음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처음입니다.
○박병영 위원 그전에는 어디에 했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전에는 월드유니텍이라고 다른 회사였습니다.
○박병영 위원 2024년 12월 말까지는 월드유니텍?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건 어느 업체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기도 소재 업체였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러면 이게 업체가 바뀌는 순간 이런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다, 그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그렇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러면 이것을 용역업체가 바뀌고 하면 고용승계 이런 부분도 재단에서 어느 정도 컨트롤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저희도 과업지시서 내용이라든지 거기에 명시도 되어 있고, 예.
○박병영 위원 그 전에도 그게 계속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관리했을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용역업체가 승계 계약을 불규칙적으로 계속해 온 것으로 지금 언론보도가 나와 있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실제 저희가 2024년에 운영을 할 때는 처음은 저희들이 위탁 운영을 맡으면서 새로이 업체를 1년간 운영했는데, 물론 저희들도 노력도 많이 하고 했고, 그래서 1년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이번에 업체가 새로이 바뀌면서 일종의 과도기 기간 동안 뭔가 과거하고 다른 형태를 새로이 업체가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아마,
○박병영 위원 그것은 용역 계약서 내용에서 내용이 들어 있을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면 용역업체가 독단적으로 했다는 말입니까, 그런 이야기를?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는 그런 용역 형태를 우리 종업원한테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12월 말경에 저희들이 인지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계약 위반이다, 저희들이 실무자 포함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은 12월 30일 정식으로 계약업체하고 협력을 맺기 전에 저희들이 당연히 이야기를 하고 엄청 저희들이 많이,
○박병영 위원 그런 식으로 용역 내용이 있었다면 고용승계나 비정규직 노동자들한테도 이런 것을 고시를 한다든지, 공지를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고용에 대한, 가지고 가도록 안내를 했어야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분이 극단적으로 이런 식으로 하루만에,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실제로는 저희 실무자 팀장과 또 돌아가신 분과 많은 통화가 있었고 그렇게 해서 12월 마지막 날에 새로이 만든 용역업체가 자기들이 관례가 그거였는데 재단에서 강력히 항의,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박병영 위원 자기들이 관례가 어디 있습니까, 용역업체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통상 자기들이 그런 식의,
○박병영 위원 아니, 재단 측하고 용역업체 계약에 따라서 용역 규정을 하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자기 내부적인 관례를 가지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 담당자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원래 과업 지시상에 있고 협약서 내용대로 해야 된다하고 저희들은 당연히 이야기하고, 그래서 결국은 관철이 되었습니다.
○박병영 위원 관철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런 사고가 발생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들은 그게 참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지난 목요일 서로 협의를 했을 때도 그 이야기들은 나왔었고요.
그래서 용역업체 담당 본부장도, 부장도 본인이 직접 통화하고 그래서 이야기가 다 잘된,
○박병영 위원 물론 재단 내에서 나름대로 노력했겠습니다만 이번 사건 당사자는 지난해 7월부터 직장 내 갑질을 경험하여 민원을 제기한 바도 있고, 직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해 온 것으로 언론으로도 나와 있고, 그런 상황으로 인해서 서로 간에 협의를 하고 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재단에서는 내용을 알고 계셨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서로 그게 오해가 있고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고 서로 충분히 그 부분을 다시 정리해서 정리가 된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영 위원 정리가 잘 되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잘된 게 결론이 왜 이런 식으로 나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래서 그 뒤로는 사실상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박병영 위원 대표님 말씀 생각이 그런가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재단 내부의 갑질 등 조직관리에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물론 그렇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갑질을 한다, 그것은 저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고, 단지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잘하자는 차원에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이지, 그게 갑질이라고, 그 부분은 다 서로 소통을 하고,
○박병영 위원 갑질에 대한 이 사항에 대해서 재단에서 협의 과정에 교육도 시키고 재발 방지를 하겠다고 협약을 약속했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게 우리가 별도의 회사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프로세스라든지 어떤 뭐라 할까요.
업무 협의하는 프로세스 같은 것을 좀 더 합리적이고 그런 것을 저희들이 다 정비를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용역업체가 이번에 새로 바뀌었다 하니까, 그 전에는 2021년도에도 보니까 3개월, 6개월 이런 식으로 단기, 초단기 계약을 계속 해 왔네요, 보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우리가 전임 코엑스에서 위탁 운영을 할 때 아마 거기는 민간업체다 보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그런 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그때부터 계속 누적된 사항이 곪아서,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들 운영하면서,
○박병영 위원 지금 와서 폭발된 것 같은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작년에 저희들이 1년으로 해서 잘 운영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그렇게 초단기 계약했다는 것은 지금은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병영 위원 작년에는 초단기 계약된 게 전혀 없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없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바뀌면서 작년에 용역업체가 한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업체가 오면서 왜 갑자기 초단기 이야기를 꺼냈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게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새로이 맡은 업체가 그냥 이야기로는 자기들이 다른 기관들도 이런 일을 하는데 거기도 자기들이 그런 식으로 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은 바가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렇게 했다고 해서 용역계약서,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는 그 사실을 모르고 그것을 인지하고서 저희들이 그것은 우리 계약에 위반이다, 그리고 저희들이 많이 그것을 해서, 그래서 결국은 1년 계약을 하기로,
○박병영 위원 그것을 지금 결론적으로 지금 와서 대표님께서 말씀하시지만 특히 업체가 바뀌고 하면 근로계약 부분은 제일 민감한 사항인데 이것을 사전에 대표, 관계자들이 전부 다 집중해서 원만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근로자 측 이야기도 들어보고 집행부 생각도 전달하고 해서 조율을 해 주셔야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좀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박병영 위원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좀 실무적으로 업체가 선택되고 난 뒤에 2위 업체가 항의하고 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지체되고 하면서 사실상 좀, 너무 그게 안타깝습니다, 시간적으로 촉박하게 진행되었다는 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박병영 위원 참 안타까운 게 지금 말씀 들어보면 작년에 그렇게 하지도 않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 갑자기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결론은 2021년도부터 쭉 누적으로 이분들은 고용에 대한 불안이 내재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그런 말 한마디 탁 나오니까 받아들이는 게 상당히 쇼크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대표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박병영 위원 그런 정도도 우리 재단 입장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고민되는 부분을 헤아려서 미리 대처를 했어야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는 작년 2024년 1년간 잘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또 그런 하나의 새로운 관례가 만들어져서 이것은 당연히 2025년도 저희는 의례히 그러리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또 저희들이 계약서나 아니면 저희들 나름대로 규약에서 다 그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물론 재단에서도 거기에 대한 것을 고용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해서 노력도 하고 여러 방법을 강구했겠습니다만 결론은 이렇게 나오니 외부 언론에서 보는 시각이라든지 모든 문제에 관리 감독을 소홀하고 잘못하지 않았느냐, 이런 것을 전부 재단 측에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우리도 대단히 안타까운데요.
저희들 실무자들, 팀장, 본부장 포함해서 정말 저희들도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것은 좀 비켜 나가는 이야기이지만 조금 전에 업무보고 중에 인건비 위탁 수수료 하는 이게 절감했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코엑스가, 그러니까 2023년까지 운영할 때 그때에 비해서 저희들은 아무래도 경남도의 출자·출연기관이다 보니까 위탁 수수료는 그때하고 비교가 안 되겠죠.
○박병영 위원 인건비라는 이게 혹시 근로자 인건비 이야기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 재단 직원입니다.
○박병영 위원 아니 위탁 수수료 인건비라고 했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인건비는 과거에 코엑스가 운영했을 때 인건비에 비해서,
○박병영 위원 어쨌든 이게 내가 볼 때는 근로자 용역 인건비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아닙니다.
○박병영 위원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그 부분 아닙니다.
○박병영 위원 이것은 뭡니까, 그러면?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 재단 직원의 인건비입니다.
세코 운영본부,
○박병영 위원 재단 직원?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박병영 위원님 좀 마무리 발언,
○박병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예,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위원 하여튼 이 사항으로 인해서 가족들도 1인 시위를 하고 있고, 아침에 의회에 들어오니까 의회 정문에서도 시위를 하고 있었고, 여기에 대해서 사망 노동자 유족들은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고, 그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1인 시위를 나서고 있는 사항인데, 유족분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서 합리적으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노동자들이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다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하니 이런 사항이 반복되다 보니까 오늘 이런 사항이 벌어졌다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보다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재단이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박병영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제가 조금 보충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병영 위원님께서 인건비 절약 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올해 당초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도 보면 고용과 관련된 세부적인 관리 감독에 대한 게 문제가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세부적인 계획이 없어요.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우리 컨벤션센터에 질의한 내용을 몇 가지만 읽어드리겠습니다.
전시 컨벤션센터 분야 유경력자 위주로 채용할 것이나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존 인력과는 역량 차이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거기에 대한 우려를 좀 질의를 했고요.
채용 문제 외에도 세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갑질 2차 가해가 발생하는 등 위탁 기관이 변경된 후에 인사와 관련된 논란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를 잘해야 된다, 관광재단이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제가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이 문제를 잘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언론보도가 되기 전에 재단 자체 시스템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그때는 보는데, 관련 문제가 언론에 보도가 먼저 된다는 것을 제가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원들 인건비 문제입니다.
퇴사되는 것을 보면 인건비 문제에 있어서 퇴사되는 이직률이 많습니다.
5, 6급 이직 신청자를 보면 최저 인건비도 안 됩니다.
그때 지적을 했죠, 행정사무감사 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강용범 위원 이런 것을 좀 고쳐 시행해 나감으로 해서 고용과 관련해서 큰 문제점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한 전혀 개선 방안이 업무보고에도 되지도 않고 또 벌써 1월 1일부터 이런 사고가 터졌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들이 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저희 내부 직원들에 대한 임금 수준 개선 건의라든지, 또 도에서도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서 아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재단 직원들의, 위원님 말씀 주신 것은 저희가 코엑스에 근무하던 직원들 중에 극히 일부만 저희 재단에 인수가 되고 나머지가 안 왔기 때문에 그것에 가장 큰 원인이 아무래도 인건비 차이가 크다, 그것이 매번 도의회 감사를 받을 때마다 지적을 받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 저의 입장에서는 또는 우리 재단 입장에서는 우선 저희의 상부 기관인 경남도에 매번 저희의 인건비 수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씀드리고 많이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자, 이게 경남관광재단의 문제뿐만 아니고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비정규직 또는 말단 직원들의 임금 문제가 그만큼 열악하다는 거예요,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의 인건비 문제가.
거기에 대한 개선책을, 국장님!
건의를 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경력자가 아닌 신규채용 계속 바꾸어가면서 용역업체를 통해서 해서 경남관광재단이 발전되어 나갈 수 있는 것이 보입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제가 좀 더 면밀히 들여다보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것은 전체적인 겁니다.
우리 국 내에도 출자·출연기관이 관광재단 말고도 있고 다른 또 위원회에도 많이 있는데, 전부 다가 보면 퇴사율이 인건비 때문에, 출퇴근 문제에, 주거 문제에, 이래서 이직률이 다 높은 거예요.
요새 젊은 사람들 자기 입맛에, 우선은 잠시 동안은 머물고 있지만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그냥 다 퇴사해 버립니다.
경력자가 아닌데 뭘 가지고 경영을 해 나갑니까?
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이것을 꼭 비정규직이든 고용하고 있는 직원들을 꼭 위탁 용역업체를 통해서 고용해야 됩니까?
아니면 관광재단이 직접 고용할 수는 없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출범할 때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관광재단이 세코를 도로부터 2년간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저희들이 1년간 위탁 운영을 한다는 차원에서 1년 단위로 위탁을 하는 것으로 했었고요.
물론 말씀 주신 대로 장기계약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은 경남도나 여기에서 큰 정책 방향이 정해져야 저희는 거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또 현실적인 문제로 만약에 그것을 우리가 공무직 포함해서 그렇게 정규직화 했을 경우에 실무적으로 예상되는 문제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상되는 문제, 그다음 우리 경남도의 전체 정책 방향, 이런 것이 같이 맞물려서 저는 결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용범 위원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비정규직도 있습니다.
계약직 직원들도 있습니다.
직접 고용해서 재단에서나 다른 출자·출연기관에서 하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유독 관광재단이 용역업체를 통해서 고용을 많이 하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승계가 되면서 고용 불안 때문에 계속 바뀌는 거예요.
그런데 유경험자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게.
그리고 앞에 했던 데는 민간사업자가 꽤 경험이, 사업자가 했습니다.
그렇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것을 관광재단이 지금까지 해 오던 그 사업만 해도 그 인원 가지고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었는데 세코까지 맡아서 운영을 하려고 하니 무리한 것을 인수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 14억원을 해서 3억원밖에 적자가 안 났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데, 그 아래는 문제점이 이렇게 발생되고 있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위원님,
○강용범 위원 자랑이 아니고, 사업 성과 자랑이 아니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저희 세코운영본부에서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열심히 일하셨는데 어쨌든 간에 사업 성과도 물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점이 계속 갑질 논란, 작년부터 올해까지 사망자까지 생기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주고 그런 문제들이 없고 사업 성과가 좋아야 그게 경영을 잘했다라고 볼 수가 있지, 경영은 잘하는데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경영이 잘한 것이 아닙니다.
금전적인 문제만 가지고 그것을 사업 성과로 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전체적인 것을 가지고 우리가 사업 성과를 봐줘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서 이것을 좀 연구할,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국장님!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강용범 위원 지금 세코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조금 전에 제가 지적했던 대로 이것을 꼭 용역을 줘서 말썽, 매년 고용 불안에 대한 말썽이 생기게끔 해야 되느냐, 아니면 관광재단이 직접 고용을 채용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저도 와서 이 부분을 종합적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해서는 앞서 보고드렸던 관광재단의 운영 형태라든지, 그리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부분들 하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들여다 본 후에 저희가 별도로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총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보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제안드리겠습니다.
관광재단의 근로자 채용 인력 관리 시스템의 깊이 있는 진단이 필요하다,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니까 그렇게 해서 차후에 앞으로 인력과 관련된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여기 관광재단뿐만 아니고 우리 도 전체 출자·출연기관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것도 강력하게 지사님께 건의를 해서 여러 가지 오늘 지적했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개선할 필요성을 가진다, 그렇게 개선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더 깊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만 좀 드리겠습니다.
피해자라고 그러면 좀 뭐하지만, 가족을 대표이사님 한 번 만나보셨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어제 아래도 피케팅 할 때도 제가 가서 인간적으로 많이,
○위원장 박주언 이분들은 뭐라고 지금 말씀하십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지금 유가족 측은, 그냥 말씀드리면 조금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직접 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게 아까 실상 잠깐 우리 위원회에 와서 보고를 해 드렸는데, 지금 박병영 위원님 하시는 말씀이나 강용범 위원님 하시는 말씀이나 똑같습니다.
이게 강용범 위원님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외근으로 주잖아요.
용역업체 있죠.
자기들 돈 벌어야 되잖아요.
떼고 줄 것 아닙니까?
돈 당연히 적게 줍니다.
말 안 들으면 자릅니다.
이게 그 사람들의 용역업체의 심리입니다, 심리.
그리고 아까 경기도 업체, 서울 업체 하는데, 용역업체를 경남 업체를 사용을 안 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남 업체도 들어옵니다.
○위원장 박주언 들어오는데 왜요?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들이 공개경쟁입찰을 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공개경쟁입찰 좋아요.
지금 지자체 시대 아닙니까, 지자체 시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여기 계신 앉아 있는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성과금 준 것도 다 모르고 있었잖아요.
자기가 쓴 돈도 모르고, 그러니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예요.
관리 감독 잘못한 게 제일 큰 죄입니다.
그렇죠?
지금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들 공개입찰한다 그러지만 지자체가 되고 나서 지자체를 사용하는 게, 그것은 공개입찰을 안 해도 큰 그게 없습니다.
왜 돈을, 헛돈을 자꾸 써요.
강용범 위원님 말씀한 대로 관광재단에서 인력 고용해서 하십시오.
그러면 돈 더 많이 나가잖아요.
왜 안 하느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머리가 아프니까 안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가운데 비리가 있다든지, 두 개 중에 하나입니다.
왜 가운데에서 일을 안 해도 될 일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만드느냐 이 말이에요.
이게 잘못은 여기에 계신 분들이 해 놓고 질타는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우리 각 위원님들 전화 엄청나게 받아요, 실상.
지금도 전화 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신문지상에 지금 어떻게 나와 있는가 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13일 예정된 경남관광재단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현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게 오늘 신문에 나와 있어요.
그럼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은 오늘 전화를 얼만큼 받겠습니까?
모르는 전화로 받으면 관광재단입니다.
이 부분들은 관리 감독을 잘못했다는 것을 지금 인정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인정을.
그냥 공개경쟁입찰해서 주고 던져놓고 아무 관리 감독을 안 한다 아닙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3+9가 지금 문제라고.
이분이 지금 7년 동안, 김호동 씨가 7년 동안 근무를 했는데 여기에 이분하고 7년 동안 같이, 여기 앉아 계신 분 근무하신 분 계십니까?
없죠, 뒤에 앉아 계신 분?
여기 지금 뒤에 앉아 계신 분, 7년 동안 관광재단에서 근무하신 분 계십니까?
없으면 없다 하고 있으면 있다 하고 말을 좀 해 주십시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때는 저희들이 운영을 안 하고 코엑스에서 위탁 운영,
○위원장 박주언 그러니까 일단 우리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모든 자료 가지고 우리는 판단밖에 못 합니다.
일거수 일투족 우리한테 보고 안 하잖아요.
업체가 바뀌었다고 우리한테 보고했습니까?
안 했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그것도 업무태만입니다.
출자·출연기관에서 우리한테 보고 안 하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보고를 드려야,
○위원장 박주언 뭐가 하나가 바뀌면 출자·출연기관은 상임위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12월 30일, 31일, 2025년 1월 1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업체 자체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러면 우리한테 보고를 해야 돼요.
그러면 우리도 그때 되어서 무엇 때문에 바뀌었는지 물어볼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사고가 나면 우리는 보고를 받아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대표이사님, 이사, 본부장님들, 성과금 한 것 아무도 몰랐잖아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와서 주니까 “아, 맞습니다.”라고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자기들 성과금을 쓴 돈도 자기들이 모르고 앉아 있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까?
이런 것은 대표이사님, 본부장님들이 계급장 차고앉아 있는 자리가 아니고 현장에 가서, 우문현답, 현장에 답이 있어요.
왜 그런 것을 안 합니까?
앉아서 성과금 잔치나 하고 말이야.
이게 우리 위원들한테 해야 될 일입니까?
꼭 이렇게 발생되고 나면 우리한테 보고하고, 이것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까, 대표이사님?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우리 본부장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전에 운영을 제가 알기로는 본부장님도, 황진용 본부장님하고 두 분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두 본부장님도 그 사실을 몰랐지 않습니까?
이것은, 이 일은 핑계 댄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빨리 가서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시고, 이게 우리가 호미로 막을 것 나중에 가래로 못 막습니다.
지금,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경상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싹 다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하라고 난리입니다.
이것 나중에 누가 책임질 겁니까?
아까 내가 대표이사님께 왜 유가족들 만나봤느냐고 물어보니까 몇 번 만났다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서 만나십시오.
그냥 우리가 가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만나서, 아니면 국장님도 가고 담당과장님도 가고 본부장님 가고 직원들 다 가십시오.
죽은 사람 때문에 가족들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이 사람은 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무엇을 어떠한 일을 했는가도 모릅니다.
이것 아직 이번주에 시간이 있으니까 대표이사님하고 본부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다시 유가족을 만나십시오.
내일도 우리 출근해야 되는데, 지금 의회에 출근하는 위원회가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뿐입니다.
오늘 계속 데모를 하고 있어요, 아니 데모는 아니지, 시위를.
우리가 봤을 때는 우리 다 같은 사람이잖아요.
나이도 많이 안 되었는데.
입장 바꾸어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가족이 저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일단 오늘 저녁이라도 가서 만나십시오.
내일이라도 만나고, 자꾸 만나도 보면 해결이 됩니다.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대표이사님, 국장님, 담당 본부장님들, 과장님들, 해 주시길 간곡히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구 하나,
○위원장 박주언 예.
○박병영 위원 용역업체 선정안 있죠?
선정안하고, 올해 참여한 업체들 하고, 선정된 내용을 보완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부분은 지워서라도 해서 제출해 주시고, 고용승계 계약서 사본하고 작년에 여기 용역업체 어디라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월드유니텍이라는 업체입니다.
○박병영 위원 월드유니텍, 이 업체는 1년만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작년 1년만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 전에는 어디서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전에는 코엑스에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박병영 위원 코엑스에서?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2023년 말까지는 코엑스가 다 운영을 했다 이 말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코엑스가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오히려 이런 고용 불안을 야기했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박병영 위원 결론적으로 그러네요.
2021년, 2022년, 2023년도까지 3개월, 3개월, 6개월 단기 계약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그렇게 되고 하기 때문에 일단 작년도에 했던 월드유니텍 업체 선정 과정에도 내용이 있는 것을 담아서 전부 다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신종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언 예, 신종철 위원님.
○신종철 위원 박병영 위원님 자료 주실 때 같이 올해 관광재단하고 계약한 계약서 있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신종철 위원 함께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상남도관광재단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되었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제420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0분 산회)
○출석 위원(8인)
박주언 김구연 강용범
김순택 박병영 박인
신종철 유계현
>
○위원 외 의원
박진현 이용식
>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남상진
>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복지여성국장 김영선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경영기획본부장 김재성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콘텐츠산업본부장 하춘근
>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남해안과장 안기진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영기획본부장 황진용
CECO운영본부장 윤대균
>
○속기사
박미경 손희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1월 13일(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5.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6.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관광개발국 소관
라. 경남관광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식 의원 외 55명 발의)
2.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진현 의원 외 21명 발의)
3.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병영 의원 외 13명 발의)
4.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구연 의원 외 9명 발의)
5.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유계현 의원 외 12명 발의)
6.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국 소관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관광개발국 소관
라. 경남관광재단 소관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주언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사무처 직원,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 무탈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는 도민의 복지와 삶을 더 꼼꼼히 살피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문화체육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광개발국, 경상남도관광재단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식 의원 외 55명 발의)
○위원장 박주언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이용식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식 의원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이용식 의원입니다.
먼저 의안 심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주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안번호 제975호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6##420_7_문화복지_1차 1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7##420_7_문화복지_1차 2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예.
○김순택 위원 우리 경로당에 안전사고 발생 데이터가 있습니까?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현재까지 제가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점검을 하려면 어떤 사고가 얼마만큼 일어나고 있고 이런 게 파악이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예, 저희들이 상·하반기 보통 1년에 두 번씩 경로당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안전사고에 대한 통계라든지 이런 데이터는 굉장히 중요한데, 어떤 사고가 얼마만큼 발생하고 또 그런 게 있어야 어떤 대책을 우리가 수립할 수 있는지 이게 정확하게 나올 거 같거든요.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그것은 위원님 말씀처럼 제가 한번, 매년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게 지적되었고 어떤 게 보강되었고 어떻게 했는지를,
○김순택 위원 그러면 안전점검 때 점검된 내용, 특히 그중에 좀 개선해야 될 사항이라든지 문제점들 이런 데이터하고, 그다음에 도내의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관련된 데이터를 자료로 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좀 주세요.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알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경로당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용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의원 감사합니다.
2.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진현 의원 외 21명 발의)
(10시 15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진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현 의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과 김구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교육위원회 박진현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서로 힘이 되고 소망하시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연일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973호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8##420_7_문화복지_1차 3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조례개정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59##420_7_문화복지_1차 4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진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현 의원 감사합니다.
3.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병영 의원 외 13명 발의)
(10시 20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병영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의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박병영 의원입니다.
의안 심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안번호 제961호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0##420_7_문화복지_1차 5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1##420_7_문화복지_1차 6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병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병 의원 감사합니다.
4.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구연 의원 외 9명 발의)
(10시 24분)
○위원장 박주언 의사일정 제4항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김구연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구연 의원 반갑습니다.
지리산·섬진강·남해 바다가 있는 삼포지향 하동군 출신 김구연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안번호 제970호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2##420_7_문화복지_1차 7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3##420_7_문화복지_1차 8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구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5.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유계현 의원 외 12명 발의)
(10시 28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 의사일정 제5항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유계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의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 의원입니다.
먼저 의안 심사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박주언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안번호 제978호 경상남도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4##420_7_문화복지_1차 9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5##420_7_문화복지_1차 10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입니다만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 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계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계현 의원 감사합니다.
6.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34분)
○위원장 박주언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이번 1월 인사로 새롭게 문화체육국장을 맡은 박일동입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 김구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을사년 새해에도 바라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국에서는 올해 공존 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위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활력 넘치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여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진필녀 문화산업과장입니다.
김현미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이종수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전범식 전국체전기획단장입니다.
김태열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양옥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입니다.
박금숙 도립미술관장입니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2025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사항에 대한 것은 제가 보고드리고, 상세한 업무추진 계획은 업무 소관별 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본현황, 주요당면현안, 2025년 정책목표 및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총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1월 정기인사 후 첫 보고인 만큼, 부서장께서는 먼저 담당 사무관을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고 다음 부서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문화예술과장 조여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식 문화정책담당 사무관입니다.
황성숙 문화예술담당 사무관입니다.
하선욱 문화시설담당 사무관입니다.
(인사)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의 사업들을 통해 경남도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발전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신년 새해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문화체육국에 관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 페이지, 업무보고 25페이지에 보면 도민의 날 기간 문화예술주간 운영 전 도민 문화예술 향유, 이렇게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가 3억6,000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강용범 위원 도민의 날 우리가 10월 14일 제정을 계기로 시군별 우수 예술 행사를 개최 지원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일회성 행사 사업이지만 도민의 날을 알리고 함께 참여하기 위해 전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를 해서 우수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되고, 경남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인정은 됩니다.
그러나 도의 역할이 단순히 예산만 교부하는 그런 우려성이 좀 보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각 시군에서 긴밀한 계획 수립을 받아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인지, 시행할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은 우리 도민의 날이 10월 14일인데, 그 기간에 집중적으로 해서 18개 시군 행사를 통해서 도민의 날도 알리고 각 시군별로 자체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데, 우리 도비도 지원하지만 시군비도 지금 50%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각 시군별로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들이 단순하게 예산만 교부하는 것이 아니고 각 시군별로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같이 하면서 도민의 날과 더불어서 시군 행사를 같이 알리도록 저희들 간담회를 통하고 각종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올해 몇 회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처음으로,
○강용범 위원 처음으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신규 행사,
○강용범 위원 지난번에 도민의 날 지정하고 나서,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강용범 위원 그래서 더더욱이 한 번도 안 해 봤던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 적은 돈은 아니에요, 축제 사업으로 3억6,000이,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각 시군에 배분되고 있는 게, 계획을 언제쯤 받을 예정입니까?
10월에 일주일간 시행하는 사업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래서 물론 10월 그 주에 하지만 저희들이 미리부터, 상반기부터 계속 시군하고 협의해서 그 시군별로 똑같은 사업이 아니고, 동일한 사업이 아니고 시군별로 특색 있는 것으로 해서 시군하고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부터 저희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미리부터 세밀하게 계획을 잡아서 일주일간 우리 18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도민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과장님, 우리 담당 사무관님이 싹 바뀌었네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한 분은 남고,
○박인 위원 세 분 바뀌었고, 과장님도 새로 왔죠?○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과장님 여기 오시기 전에 어디 있었는교?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저는 함양부군수 하다 왔습니다.
○박인 위원 뭐 한번 물어봅시다.
합창제, 경남국제합창제 개최 건에 대해서, 이것 처음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경남합창제는 2024년부터 해 왔는데, 국제라는 말은 저희들이 올해 처음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국제라는 말을 붙여서, 그럼 국제합창제라면 어떻게 합니까?
국제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이야기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저희들은 해외 팀을 4개 팀 정도 초청하고, 국내에 있는 전문 합창단하고 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3일간 하는데, 이틀간은 공연도 하고 마지막 날에는 창원시 큰 광장에 시내 콘서트를 같이 개최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외국 4개국 초청하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4개국요.
○박인 위원 3일간?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3일간.
○박인 위원 3일간, 알겠습니다.
그러면 목표 관람 인원은 어느 정도 잡고 있어요?
규모는 알겠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2024년도에 저희들이 성산아트홀에서 했는데, 아트홀이 1,700석 규모인데 1,600명이 당일 와서 성황리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틀 하기 때문에, 성산아트홀에 이틀 하면 1,600명, 최소한으로 3,000명에 시내 콘서트 하면 저희들 생각에는 5,000명 이상은 모이지 않을까, 저희들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실내에서 하는 것 이틀,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실내 이틀 하고 1개는 시내 시가지에서,
○박인 위원 야외에서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다 잡아서, 3일 동안 다 잡아서 한 5,000명?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것은 제 생각인데,
○박인 위원 목표치, 목표치.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목표치는 제가 2~3만명 잡고 싶은데, 실내는 이틀이기 때문에 아트홀이 1,700석 규모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많이 잡으면 한 3,000명 보고, 그러면 시내에서 많이 오면 저는 제 기대치인데 1만명 이상은 오지 않을까 연인원이, 그렇게 기대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면 이름이 그렇지요.
합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했는데, 합창 세미나에 대해서 정의를 해 보이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저희들 사업편성할 때는 세미나라는 말을 했는데, 세미나는 그야말로 합창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합창에 관련되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발성 연습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콘서트를 잘할 것인지 공연기획 등,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것보다는 전문가들 보다는 도민들이 이 합창이라는 장르를 가지고 많이 볼 수 있도록 세미나는 개최 안 하고 합창 콘서트로 시가지, 그렇게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니까 세미나라는 말은 전문가 위주로 하는 행사이고, 저희들은 도민들에게 합창이라는 것을 많이 알리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미나를 안 하고 시가지 콘서트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바꾸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합창대회하고, 통상적으로 우리가 합창대회, 합창대회 하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합창대회하고 이것은 합창제라고, 축제의 ‘제’를 붙였단 말입니다, 그죠.
그다음 국제라는 말을 붙이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그랬을 때 일반 합창대회하고 그러면 합창제하고 차별성이, 간단하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보통 대회는 거기에서 참가하는 팀이 시상도 하고 수상도 하는 그렇게 하는데, 저희들 ‘제’는 뭐냐 하면 국내 6개 팀, 해외 유명한 합창 전문팀을 해서 시상과 수상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도민들에게 합창이라는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상이나 그것이 아니고 한마디로,
○박인 위원 시상 중심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보고 감상하고 같이 즐기고,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그게 목표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박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국제합창제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이다, 올해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어쨌든 계획을 사전에 잘 면밀하게 세우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세워 가지고, 아까 4개국을 초청한다 했는데, 초청 4개국의 합창단의 클래스도 생각해 보고, 계획을 사전에 치밀하게 세워주세요.
예산이 2억원이 들어가는데, 품격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당부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언 우리 박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일맥상통하는 것인데, 우리 박인 위원님하고 저하고 최영호 위원님 같은 경우에는 전반기도 문화복지에 있었습니다.
문화복지에 있었는데, 지금 3년이 채 안 되었는데 국장님이 네 분 바뀌었어요.
박일동 국장님이 네 번째 국장님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이 세 번째 과장님.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연계가 착착착 되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연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합창제 이것은 1회로 처음 시작하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우리 조여문 과장님은 함양부군수로 계실 때 이게 결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위원장 박주언 이런 것들은 특히 이런 부분은 1회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 잘해야 됩니다.
우리 박일동 국장님 같은 경우에도 다른 데 국장님으로 계시다가 오셨고, 또 부군수로 재직하시다가 오셨는데, 어떻게 보면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해서 우리 경상남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창제를 열어 주시기를 위원장으로서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과 관련해서 간단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자료를 두 가지 요구하겠습니다.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가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것은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1월 말에 저희들이 제출하기 때문에 그것은 현재,
○유계현 위원 아직 안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만약에 문체부 제출할 때 그 시점을 맞추어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원래 계획보다 늦어지는 경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그것은 아니고 원래 저희들이 5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문체부에 제출 시점이 있어서,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사업 설명회는 했죠?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자료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1월 중으로 공립미술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신청 접수를 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전문가와 같이 맞추어서 저희들 차분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드리면 1월 16일 저희 실무진이 문체부에 가서 사전 평가 설립 협의를 할 것이고, 1월 31일 사전 평가를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통과는 잘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에 공립미술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2024년도 하반기에 한 번 탈락을 했습니다.
탈락 해서 6개월간 딜레이된 경우가 있는데, 저희들은 4월 30일 상반기 평가결과가 오는데, 그 상반기 통과를 위해 저희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혹시 만약에 행정이 모르니까 만약에 안 되면 하반기에 신청이 7월 말까지 있습니다.
하반기 신청을 대비하지만 저는 상반기 통과되도록 저희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만약에 통과가 안 되면 하반기에 다시 신청을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상반기, 하반기인데, 일단 상반기 통과는 당연히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행정이라는 게 또 모르니까 그것까지도 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현재까지는 저희들 위원님 도와주신 덕분에 2025년도 설계비도 확보한 상태이고 해서 여러 가지로 차분하게 잘 준비되고 있는데, 염려 안 하시도록 저희들 일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완벽한 준비를 해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예, 상반기에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산업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산업과장 진필녀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정책담당 김정희 사무관님, 문화산업지원담당에 구경호 사무관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그러면 문화산업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문화콘텐츠산업이 경남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청년들이 특히 선호하는 산업 분야입니다.
도에 문화산업과가 신설된 만큼 문화산업이 경남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과장님, 김순택입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반갑습니다.
○김순택 위원 과장님, 이 업무 맡기 전에 어디 계셨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경제기업과에 경제정책담당을 했습니다.
○김순택 위원 경제정책담당?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김순택 위원 그러면 산업 분야라든지 경제, 이 분야는 조금 이해를 하시겠네요, 그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 분야는 제가 처음이라 생소하고 산업이 경제와 연결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순택 위원 그래서 경제 파트는 생소한 분야는 아니실 거라, 그런데 문화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그런 업무를 맡으셨으니까, 이 분야는 여러 곳에 두루 벤치마킹도 하시고, 이 분야에 대한 마인드업을 먼저 해야 될 것 같아요, 팀장님들 하고.
그래서 굉장히 새로운 영역이기도 하고, 첨단 또 미래지향적인 산업 분야라 각별하게 관심도 많이 가고요.
파이팅 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감사합니다.
○김순택 위원 그동안 문화예술과에서 맡았던 업무를 별도로 떼어내 와서 문화산업과를 만든 거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중에 문화 콘텐츠 분야가 주긴 한데, 보면 도예라든지 공예 이 부분도 우리가 맡고 있는 거죠.
이게 문화산업이라고 해서 이쪽으로 편제한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산업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전통적인 문화산업이 있고, 이게 공예와 차문화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최근에 미디어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들이 게임이라든지 영상, 음악 이런 쪽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래서 그런 분야도 있지만 앞으로 과장님, 이 분야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전통예술 그랬는데, 전통 공연들, 전통 문화예술이 그 자체가 산업이 될 수 있어요, 관광 분야로.
그래서 관광 파트하고 연계를 한다든지 해서 굉장히 좋은, 저는 외국에서도 관광을 가면 문화 공연을 관광상품으로 가본 적이 있거든요.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콘텐츠가 결코 외국에 비해서 떨어지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분야를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도 우리 문화산업과의 영역이 아닐까 싶은데, 지금은 딱 그게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현재는 저희 부서에서 취급하고 있는 장르가 좀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과 연계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래서 사고를 어떤 결정을 해 놓지 말고 충분히 가능성들을 열어놓고 보시고 필요하면 국장님이나 지사님께 보고를 해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분야로 정착을 시키고 육성을 해 주는 게 저는 좋다, 그런 기대를 하고요.
그런데 이게 보면 담당이 문화... 뭡니까?
문화정책담당이 도예와 공예, 이 부분을 맡는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조금 이름이 안 맞다, 그죠?
어떻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가 3개 담당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정책담당이고 지원담당이고 기반담당이 있습니다.
정책담당에서는 사실 제도 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주로 담당하고 있고, 중장기 로드맵이라든지 비전 제시를 담당하고 있고, 지원담당에서 장르별 콘텐츠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우선 운영을 해 보시고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면 조정을 해 나가시고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김순택 위원 그다음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작년 몇 차례에 걸쳐서 공예산업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과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지난해 당초예산과 행감 때 말씀이 있어서,
○김순택 위원 최근에도 제가 부산 벡스코 거기 가서 부산의 공예품 전시 및 판매점을 보니까 굉장히 깔끔하고 밝고 상품들도 잘 정돈되어 있고, 제가 사진도 찍어 왔는데, 이런 느낌을 받았고.
또 거기에 종사하는 안내 판매원이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고 이러는 것을 제가 직접 느꼈어요.
우리 도가 지원하는 공예품 전시 판매장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비하면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더 오늘 자세하게 이야기를 안 할 텐데 실태를 한번 보시고, 우리 도의 공예품 전시 판매장이 타 지역의 그런 사례를 능가하고 훨씬 더 고객 지향적으로, 서비스 지향적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 2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런데 왜 저렇게, 저 상태로밖에 안 되는가에 대한 굉장히 안타까움이 있어요.
훨씬 잘할 수 있고, 올해는 특히 인건비까지 상당히 늘렸습니다.
인건비도 정상적인 물가 상승분 이상으로 올렸는데, 제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볼 건데, 각별하게 관심 갖고 지도 감독을 하시길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지난해 위원님 말씀하신 이후에 도에서 현장 확인을 하고, 전시 조명이라든지 직원 친절 교육들이 많이 보강된 것으로 알고 있고,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예산도 지난해 대비 1,000만원 더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만큼 잘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협동조합 임원분들한테 타 지역도 벤치마킹도 하시라고 그러세요.
하시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안내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뭐가, 필요하면 장소를 옮길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전시 판매장을.
세코에 가면 관광기념품점 판매점이 있거든요.
거기는 매출이 좋아요.
2억씩, 3억씩 이렇게 나온단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간 매출이 1,000만원, 2,000만원 그러고 있으면, 너무나 이것은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니까 각별하게 챙겨보시고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과장님, 지난 전반기에는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보고 또 이 자리 문화복지에서도 보게 됩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 또 과장님 보고하셨지만 업무보고 주요 당면과제 16쪽을 보면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이 있습니다.
이걸 제가 딱 보니까 이게 왜 이렇게 이 장소에 했는가를, 문제점부터 먼저 의아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 롯데,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 직원 숙소 부지를 매입했다 말이에요.
땅값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상업 지역에 평당 266만원이나 되는 이 땅을 왜 매입했는지, 조성 부지 변경 보면 관동동에서 신문동으로 옮겼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 아직까지 제대로 파악이 됐는가 모르겠지만 이 롯데 직원 숙소 부지는 한 20년 정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부지죠?
그거 잘 파악이 안 됐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아니, 당초에는 관동동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앞에 있는 부지인데 김해 시유지였습니다.
시유지였는데, 당초 저희가 그곳을 봤었는데 막상 현장을 가 보니 장소가 좀 협소하다.
그게 왜냐하면 저희가 그리고 있는 문화콘텐츠 클러스터는 굉장히 큰 그림인데 콘텐츠타운 하나만 들어가고 나면 그 이후에는 클러스터로써 확장성이 부족해서 저희가 좀 더 큰 부지를 물색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롯데 직원 숙소 부지가 있는 곳인데 숙소 부지는 한 1,000평 정도 되고 그 인근에 빈 나대지까지 하면 1만7,000평 정도의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문화 산업을 키우기 위한 확장성을 고려해서 조금 넓은 부지로 이전을 하게 됐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부지는 우리 도나 김해시가, 싸게 롯데가 사서 다른 걸로 용도를 변경하려고 엄청나게 애를 먹이고 있는 땅이에요.
이걸 우리가 거들어서 땅을 사준다는 게 이게 특혜를 줬다는 거밖에 더 돼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런데 저희가 그걸,
○강용범 위원 그리고 김해에 이 땅 말고 어디 땅이 없습니까?
그 넓은 땅에 굳이 이 상업 지역을 266만원 평당에 주고 사서, 현재 1,000평을 사서 더 넓히겠다고, 그 주변이 전부 다 땅값이 비싼데 왜 이렇게 사업비를 엄청나게 늘려서, 김해시가 요구한 겁니까?
우리 도가 지정한 겁니까, 김해시가 요구한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김해시와 도가 같이 협력을 해서 한 거고,
○강용범 위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게 문제가 있는 거라고.
사업비가 지금 이렇게 304억원이나 되는데, 국비 95억원, 도비 62억원, 김해 147억원인데 왜 하필이면 이 부지냐 이거예요.
롯데가 약속 안 지킨다고 지금 떠들고, 지어야 될, 롯데가 약속을 지켜야 될 땅을 우리가 매입해 준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위원님 저희가 그 부지를,
○강용범 위원 관이 약속을 안 지킨 민간 사업자를 도와주고 있다는 결론밖에 더 나오는 거예요, 이게 지금.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10대 때 건설소방위원회 있을 때 이 부지를 가 보고 왔고, 계속적으로 롯데쇼핑 거기 다니면서 저거 언제 하나, 저거 언제 하나 하는데 가림막만 막아놓고 계속적으로 있으면서 약속은 안 지키고 있다가, 지금 우리 도나 김해시가 이런 형태로 민간 사업자가 벌여놓은 사업에 약속 안 지키는 땅을 매입해 준다는 게, 그것도 엄청난 비싼 땅값을 상업 부지로 변경을 해서, 이게 안 맞다는 거죠.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그냥, 답변은 지금 받지 않고 한 번 지적하는 겁니다.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면 앞으로 계속 이대로 진행합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가 현재 시세대로 매입을 하는 것은 아니고, 위원님.
조성 원가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받아서 하게 되는데 현재 장소는 확정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조성 원가는 266만원이에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현재 시세대로 하면 한 3배 정도 더 비쌉니다.
○강용범 위원 매입할 때는 얼마에 했다고 그럽디까?
처음에 평당 매입비, 롯데가.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때도 204만원 정도 선으로 해서, 평당으로 그렇게 됩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이 비싼 땅에 조성한다는 자체가, 그리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우리가 도와주는 거, 민간 사업자를 도와주는 꼴밖에 안 되는 이 사업, 이 부지에 한다는 자체가.
제가 언뜻 보니까.
그래서 오늘 제가 지적을 한번 하고 넘어갑니다.
다른 거 하나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에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한 번 했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그때는 다른 부서에 있다가 오셨으니까, 지금 새로 과장님이 보고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업무 파악이.
당시에 문화예술과장이 답변하기를 올 1∼2월 중에 행안부와 다시 사전 협의를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현재 준비 상황,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사실 지난해에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했는데 협의가 조금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새롭게 행안부 협의를 진행할 것인데 행정안전부에 2월 초에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략적으로는 인사이동이 끝나서 담당 국, 행정안전부에 국장이 정해지면 저희가 컨택해서 조금 설득을 하고 저희 논리도 좀 보강해서 사전 협의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진흥원 장소하고 사업비하고는 다 계획이 되어 있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건 저희가 5년 계획으로 해서 출연금 40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강용범 위원 그에 대한 내용을 자료로 좀 주시고, 조금 전에 그렇게 되다 보니까, 원래 올해 12월에 진흥원이 설립되는 걸로 계획이 됐잖아요, 전에는.
그렇죠?
원래 기본 계획 업무보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원래는 2025년으로,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올해.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올해 12월에 설립되는 걸로 지금 됐는데 이렇게 자꾸 늦어지다 보니까, 아직까지 설립 타당성 용역도 발주 못 했잖아, 그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행정안전부 1차 협의가 끝나야 가능합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2월까지 또 기다려야 된다 아닙니까, 인사가 될 때까지.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강용범 위원 그러다 보면 올 상반기 내에 반드시 행안부와 사전 협의를 해서 12월에 완료가 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한 계획이나 진행 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행정안전부에 설립 절차와 소요 기간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고시되어서.
거기에 보면 1차 협의에서부터 마지막 설립까지 법적 기한이 한 1년 6개월 정도 통상 소요가 되기 때문에 아마 설립이 저희가 순조롭게 된다 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조금 지연이 될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신속하고 꼼꼼하게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새로 생긴 과라서 그런가 우리 위원님들이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마디 하면 강용범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과 똑같은 부분인데 우리 경상남도가 지금 로봇랜드, 웅동지구, 김해 이런 부분들이, 특히 로봇랜드 같은 경우는 우리 경상남도가 약 800여억원 정도 변제를 했는데 지금 웅동지구도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런 부분들을 과장님들께서 이게 그냥 내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싹 다 우리 경상남도 도민의 세금으로 돈을 물어주고 하는 건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앞에 계신 분들 공무원들께서는 그냥 하면 되는데 우리 의원들은 지역구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욕을 많이 얻어먹어요.
“너거들 하는 게 뭐 있노?” 이런 식이에요.
쎄빠지게 당선시켜 줬더만 너거들 뭐 돈을 800억원 물어주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엄청 많이 들어요.
그런 일이 없기 위해서 우리나 집행부 공무원들이 경상남도 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거니까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반갑습니다.
○박병영 위원 우리 산업과에 사무관님들이 다 바뀌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 신설 부서라서 다 처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병영 위원 처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일전에 융복합콘텐츠산업 때문에 지사님 김해 방문해서 보고하는 자리에 그때 누가, 사무관이 왔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아, 한 분 사무관이 참석을 했는데 오늘 자녀 졸업식 때문에 좀 불참하게 됐습니다.
○박병영 위원 어느 사무관이 참여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백미은 사무관이 참석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백미은 사무관이 그 당시 담당을 하셨다, 그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박병영 위원 담당하셨다.
그러면 물어볼게요.
앞에 우리 강용범 위원께서 좀 질의하셨는데 땅값이 비싸고 하는 이야기는 원론적으로 말씀을 할 수 있는데 그거는 원래 부지 조성할 적에 용도 저게 상업 지역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땅값은 비쌀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 공사 원가에 은행 이자 해서 금액이 정해진 거죠?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박병영 위원 그런데 부지를 지금 1,077평 해 놓았는데 이거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거 나는 이해가 안 되는데.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저희가 전체 부지는 1만7,000평이 되고,
○박병영 위원 아니, 내용을 내가 잘 아는데 1,077평은 도가 부담하는 부지 대금이라는 말입니까?
뭐죠, 이거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콘텐츠산업타운은 건물 하나입니다.
그 건물이 앉는 부지 면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김해시하고 협의된 사항은 3,000평 하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아, 여기 1,000평이고, 이거 말고 다른 건물 융복합전시관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거 2,000평 해서 3개 해서 3,000평 현재는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3,000평 하는 걸, 당초 계획했던 게 지금 올해 업무보고에서도 올라왔는데 이렇게 그대로 가져가는 거예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그대로 진행할 겁니다.
○박병영 위원 지사님 다른 지시 사항이 없었나요, 국장님.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그거 외에, 3,000평 외에,
○박병영 위원 박일동 국장님 혹시 들은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그 부분은 저희가 그 지역 자체에 대해서, 큰 그림에 대해서 아직 개별 사업으로만 접근을 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해서 지금, 오늘도 김해시하고 회의가 잡혀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새로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박병영 위원 아직 협의 과정이라서,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이제 시작을 오늘, 이번 주에 새로 시작할,
○박병영 위원 결정된 사항이 없어서 담지를 못했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예, 그렇습니다.
○박병영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마 지사님 그날, 또 우리가 국장님이 다 바뀌어 버렸는데 앞에 담당 사무관이 계셨다고 하니까, 뭐 사무관 보고 뭐라 할 수 있겠냐마는 지나간 여담인데, 이런 사업을 하게 되면 지금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와서 보고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닙니까?
예산도 관련 지어야 되고.
이게 참 안 좋은 소리 한번 해야 되는 게 차제라도 우리 국장님이나 담당 과장님들이, 그날 롯데호텔에서 지사님하고 소방서 관련 행사를 같이 했었어요.
그 지역이 내 지역구입니다.
거기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석해 있고, 우리 의장님까지 와 있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사가 방문해서 행사 마치고 김해시장하고 관계자들하고 모아서 위에 뭐 확인하러 올라갔다고 하더라고.
위에 뭐 확인하지 싶어서, 의장하고 나하고는 둘이서 영문도 모르고 위에 뭐 하러 갔지, 위에 롯데에서 테마파크공원 조성해 놓은 그거 구경하러 갔나 싶어서 8층 중식당에 올라갔더만 9층 옥상에 갔다는 거예요.
올라가니까 브리핑한다고 차트를 만들어놓고 단도 만들어놓고, 우리는 좀 늦게 갔더만 그 자리에서 지사님께서 난리가 났었어요.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것 때문에.
그 뒤 이야기는 내가 구체적으로 다 안 하겠다마는, 예를 들어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는데 지금 물론 새로 업무 협의해서 하는 건 좋겠지만 우리 국·과장님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담당 소관 상임위 의원이 있고 그 지역구 의원이 있고 의장까지 와 있는 상태에서 무슨 행사, 무슨 업무보고 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왔다가 올라가니까 그 난리를 치고, 업무도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하면서.
우리 국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집행부 쪽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불찰이 있었던 것은 사과드리도록 하고,
○박병영 위원 아니, 그거는 국장님, 기본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예, 맞습니다.
○박병영 위원 우리 의원님들이 오든가 말든가 그건 나중의 문제지만, 일정이 있으면.
적어도 한자리에서 행사 마치고 한자리에서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의회 의장님이 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장님이나 다른 일반 의원들이 저 보고 뭐라 했겠어요?
담당 상임위에 있는 소관 위원이, 그것도 지역구 있는 의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행사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불찰이 있었다고,
○박병영 위원 도도 마찬가지고 김해시도 마찬가지지만 그날 지사님 말씀은 화가 나서 다른 부지 확인하라 그랬거든요.
다른 데 가져가 버리세요, 그냥.
저 어려운 데, 땅값 싼 데.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박병영 위원 강용범 위원 말씀대로 266만원짜리 비싼 땅 사서 굳이 할 것 같으면 싼 땅 사면 엄청나게 크게 할 수 있다 말이야.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위원님, 저희들 자세히 설명드리고 소통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자꾸 지나가고 나서 또 뭐라 하면 그걸 가지고 죄송하다 이런 말씀하는 걸 원론적으로 계속하는데 아주 불쾌합니다.
물론 여기 국장님, 과장님들, 담당자 다 안 계십니다마는, 그날 자리에 와 있던 백 사무관이 안 온 모양인데 이분이 그 내용은 충분히 보고를 했을 거고, 아마 내용을 국장, 과장이 바뀌고 나서.
보고받았습니까?
받았어요?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받았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다음 날까지 야단쳤다 그러던데, 간부 회의에서도.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
○박병영 위원 그렇습니다.
작은 일이더라도 혹여, 작은 일에 사람이 삐진다 안 합니까?
예를 들어서 조그마한 일에.
아니, 의장 모셔놓고 행사하는데 말이야, 의장이 나한테 묻는데 “모르겠어요, 위에 공원 구경하러 가겠지, 가 봅시다.”하고 우리는 중식당에 올라갔어요.
없어, 전화하니까 위에 가 있대요.
뒤에 우리 사무관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시지만 혹여 다른 거라도, 우리가 이 사안이 아니고 딴 데 가더라도, 다른 어떤 업무 협의차 가더라도 그런 부분을 좀 세밀하게 챙기셔서 오해가 없도록 해 주시는 게 아마 서로가 좋을 것 같아요.
참고삼아 말씀드리는 거니까,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분발해서 땅값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고 그 뒤에, 그날 지사님 생각은 1만7,000평 중에 절반 정도, 한 8,000평 정도는 해야 된다고 말씀이 있었는데 좀 계획을 세워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예,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문화유산과장 김현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유산과 사무관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윤점 문화유산정책파트장입니다.
정병문 가야유산복원파트장입니다.
김현숙 문화유산보존파트장입니다.
김문수 문화유산보수파트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5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유산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
○박병영 위원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감사합니다.
○박병영 위원 하여튼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지역의 의원으로서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감사합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지금 하반기 통합관리기구 개소 예정인데 현재는 어느 정도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련 사항 역할, 계획에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가야고분군은 3개 광역시도와 7개 지방자치단체인 10개 지자체가 관련된 연속유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통합관리기구는 연속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되는 부분이고, 그러면 국가유산청을 중심으로 10개 지자체가 협의를 통해서 출발을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2023년도에 용역 결과를 도출해서 이 통합관리기구가 어떻게 출범할 것인지 미리 준비해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1월 중으로 국장님께서 국가유산청을 방문하셔서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도 하고 의견도 들어보고, 그 이후에는 10개 지자체가 모여서 합의를 통해 통합기구 발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차질 없이 좀 잘해 주시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아마 유치되고 이러면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일단은 통합관리기구가 우리 경남 김해시 소재로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가야고분군을 관리하는 예산 부분, 그리고 또 가야고분군의 중심이 명실상부한 금관가야로서 업무가 추진되기 때문에 그 기대 효과는 당장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점차,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김해도 내가 보니까 시민들도 상당히 기대가 크고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 철저하게 좀 잘 관리해서 개청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0페이지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 및 향유환경 개선, 예산이 참 많다, 그죠?
원형 보존, 전통 사찰, 해인사, 남계서원, 통도사 세계유산 상시 관리, 구축·유지 관리, 어마어마하게 많아, 그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조선 삼도수군통제사가 지금의 계급으로 따지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삼도수군통제사가 지금 치면 해군 참모총장 이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예, 그 정도 되는데 2014년도에 뭐 하나 발견했죠, 그죠?
24기 정도 되는 거.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까지 줄에 꽁꽁 묶어서 놔뒀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그 부분에 대해서 국가유산청에서도 현장에 오셔서 조사를 하고 가셨고, 그리고 일부에 대해서는 국가유산청에서도 예산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향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통영시에서 선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자문을 하고 그렇게 간 걸로 알고 있고, 향후에 통영시에서도, 조금 속도감을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보호각 안에 모셔놓은 부분도 있고 진도는 느리지만 차근차근 뭔가를 할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10년째 방치되고 있죠, 10년째.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장 박주언 앞전에 우리 통도사 사건 한 번 있었죠?
통도사에서 무슨 예산 삭감 약간 하려고 그러니까 생난리가 났죠?
이런 게 더 중요한 겁니다.
임진왜란 때 거예요, 임진왜란 때 거.
이게 10년 동안, 어제 뉴스에 나왔죠, 그죠?
어제 MBC 뉴스에 나왔는데 이런 식으로 지금 10년째 방치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이걸 통영시에는 하면 국가유산청에서 안 된다, 도에서 뭐 해야 된다, 그러면 이거 누가 할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우리 후손들이,
○위원장 박주언 이게 경상남도가 하는 일이 국가유산청, 통영시 가교 역할을 하는 겁니다, 가교 역할.
그런데 이게 10년째 아무것도 안 하고, 이거 한번 보십시오.
어제 뉴스에 보고 내가 진짜 참 갑갑해서 죽을 뻔했는데 그냥 밧줄로 해서 이걸, 24기입니다.
24기를 지금 부착해서 그냥 묶어 놓고, 그러니까 접착도 안 되어 있는 거죠.
이게 10년 동안 이래 갖고 있어요.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하동 쌍계사 갔죠?
그것도 지금 하는 데 3년여 세월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던데, 이런 부분들은 임진왜란 때 하면 우리가 이순신 장군이 삼도통제사가 되어서, 지금의 해군 참모총장 격인 상황인데 이런 걸 10년 동안 경상남도에서, 물론 김현미 과장님이 잘못했다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앞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잘못했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걸 관심을 안 가진다 하는 게 잘못이에요.
지금 내년도 예산 한번 보십시오.
이게 돈이 얼마입니까, 문화유산과에서 하는 게.
이거 하면 제가 볼 때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지만 우리의 후손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게 통도사, 해인사가 아닙니다.
이런 거예요, 임진왜란 때.
1500년대에 이순신 장군이 했던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는 무슨 사적비 자체 하나를 10년 동안, 이제 2025년도니까 11년이다, 그죠?
11년 동안 그냥 돌이라고 표현한대요, 돌.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24조각이 난 걸 다 수거는 했어요.
그런데 이걸 아직도 못 하고 있다는, 11년째 이게 표류가 되고 있다 하는 이것은 경상남도나 국가유산청이나 통영시나 안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안 하려고 하면 뭐 하려고 이걸 발굴을 해서 옮겨놨는가도 저는 의아스럽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 김현미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도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통영시와 국가유산청 중간에서 진전된 뭔가가 정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사업비 투입은 극히,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미미한 수준입니다.
좀 더 긴축 재정 예산이 되다 보니까 당면한 문화유산들 중에서 즉시 수리를 요하는 부분, 즉시 보수를 요하는 부분에 우선 위에 의해서 정해지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것은 그러면 즉시 보수가 아니란 말입니까?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현재는 보호각 속에서 일단은 위치를 변경해서 모셔 놓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게 왜 그런가 하면요, 제가 알아보니까 관심을 가지는 데가 없어요.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통영시, 관심을 가지는 데가 없어요.
이순신 장군의 뭐 한다면 서로 난리를, 여수나 서로 난리 치고, 이런 문화유산은 하려고 마음도 안 먹는 거예요.
이런 것을 경상남도에서 선제적으로 딱 하면 상당히 좋아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도에서 더 많은 관심 가지고 적극적으로 중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말로만 그렇게 하지 말고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우리 경상남도에 이런 식으로 해서 국가 유산이, 문화재가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도 많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없습니다.
그 부분은 사적지 안에,
○위원장 박주언 없다고 딱,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보호구역 안에 잘 보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특히 해인사라든지 통도사, 물론 3대 사찰의 2개가 경남에 있는 것은 경남 문화유산으로 상당히 좋은 겁니다.
그런 데 수장고 짓는 것은 3년 만에 몇천억씩 날라가요.
이런 게 우리의 정말 문화유산입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위원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영화도 명량이 1,700만을 능가했어요.
꼭 이순신 하면 여수, 통영이고 남해고 자기들이 먼저 했다고 이런 이야기만 하지 말고, 이런 부분을 경상남도가 선제적으로 해서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면 안 돼요.
11년 동안 방치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리고 모든 것을 뉴스를 통해서 알다 보면 우리가 좀, 그렇죠?
무슨 말이라고 딱 표현을 안 하겠는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 집행부 공무원들이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이것 다음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든 어떠한 조치를 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 국장님이 보고를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체육지원과장님 잠깐만 앉아 계세요.
자료 준비를 위한 정회를, 위원 여러분!
자료 준비를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지원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록 체육행정담당입니다.
장문종 자전거대회파트장입니다.
황재인 스포츠산업파트장입니다.
류웅열 체육시설파트장입니다.
(인사)
정종두 생활체육파트장은 5급 승진자 교육과정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부터 체육지원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체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지원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8쪽과 45쪽에 투르 드 경남 2025 개최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예산심의 때도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예산까지 삭감을 했다가 다시 살려놨는데, 이 대회로 인한 효과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작년에 제가 오기 전에 많은 위원님들 지적한 것, 회의록을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염려가 많은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작년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고요.
참가팀이 지금 외국하고 국내 동호인들하고 전문 동호인들하고 참가해서 사이클 대회를 개최함으로 해서 남해안의 절경을 충분하게 홍보하고 거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되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업무 받은 지가 얼마 안 되었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번 예산심의 때 과장님이 아니었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문제점이 그때 들추어진 것을 회의록을 통해서 보셨다고 하니까, 지금 선수단이 16개국 22개팀이 참석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현재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이게 관광객이라고 하면, 지금 관광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우리가 관광 마케팅을 하는 게 목적으로 이 사업을 24억원이나 투입시켜서 5개 시군을 통해서 관광 홍보를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그죠?
대회 목적이,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영상 촬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세계적으로 비쳐져 나가는데 하나도 홍보 효과가, 지역에 대한 홍보 효과가 없었다는 거죠.
이게 움직이는 대회다 보니까 관광객이 한 곳에 머물 수도 없어요.
그래서 뭘 가지고 남해안의 절경, 조금 전에 말씀드린 남해안에 이 5개 시군의 절경을 해야 되느냐, 영상을 통해서 현지 촬영을 통해서 당일 대회를 보여주는 게 제대로 된 대한민국에 어느 지역의 어느 도시가 저렇게 멋진 곳이 있구나, 해안도로가 저렇게 멋진 곳이 있구나하는 것을 제대로 비쳐줘야 된다고.
그러려면 제대로 된 기획이 나와야 됩니다, 기획이.
그냥 사람만 움직이고 가는, 자전거만 타고 가는 1등, 2등만 가는 게 지금 문제가 아니고, 24억원이 투입될 때는 관광 마케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정경과 사이클 대회와 동시에 효과적인 영상 기록이 제대로 되어져야만 우리 관광 마케팅, 거기에 대한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그냥 아무나 촬영해서 되는 게 아니다 이 말이, 그냥.
대회 행사만 주관해서 주가 될 게 아니다, 주목적은.
그렇게 보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 부분이 제일 문제가 되어서 저희들도 작년의 그런 경험을 삼아서 올해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촬영기법이라든지, 드론 촬영, 이런 것을 충분히 보완을 해서 그런 실패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방송에 전문적인 보도를 했던 분들을 잘 협조해서 그렇게 되어야 되지, 관광 마케팅하고 연관된 사업을 관광 마케팅하고는 하나도 연관 없이 그냥 대회만 하는 것을 작년에 촬영을 해서, 그래서 5억원을 삭감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다시 살려주면서 좀 더 잘해라, 올해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된 것이고, 또 한 가지 더.
국내 동호인 대회를 병행 개최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작년에도 계속 스페셜 대회를 했기 때문에 국내 동호인들이 그 관계를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같이 병행해서 하려고, 9월 중에 하려고 그럽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투르 드 경남은 6월 중에 할 거고,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6월 중에 합니다.
○강용범 위원 동호인 대회는 9월 중에 하는데 6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하죠?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6억이네요, 예산이.
동호인 대회 9월에 하는 게.
6월에 국내 세계대회 초청해서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대회를 하는 것 같으면 제대로 할 것 같으면 국내 동호인 대회하고 같은 시기에 맞추어서 해서 국내 동호인 대회를 먼저 치름으로 해서 경험도 한 번 더 쌓고, 코스를 밟아가면서 그러면서 국제대회를 유치시키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 보는데요.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또 효율성이 있을 것 같고, 여기에 대한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집행부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방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저희들 생각해 봤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보기에는 일단 국제대회를 먼저 하고 국내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고요.
같이 병행해서 같은 시기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안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제반 유관 기관의 협의관계라든지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별도로 잡았는데요.
○강용범 위원 이 내용을 보면 투르 드 경남에도 국내팀 7개 팀이,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전문 선수입니다.
○강용범 위원 여기는 동호인입니다, 그래서 내 말은.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뒤에 스페셜은 순수 동호인이고,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투르 드는 전문적인 사람들이 국제대회 하고 같이 하는 것이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동호인 대회는 그냥 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서 하는 건데,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같이 병행해서 해 주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무슨 말씀인지,
○강용범 위원 그래서 문제점이 있다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작년에 해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강용범 위원 그 결과가?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행사가 국제 규모로 우리가 국제대회를 하는 규모로 되기 때문에 특히 자전거는 행사의 운영이라든지, 안전, 시설 관리 홍보가 좀 더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하게 해서 이번에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수고합니다.
다른 게 아니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경남체육회 결산 관련해서 감사 의뢰를 했는데 내용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감사를 올해 하려고,
○위원장 박주언 과장님, 마이크를,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작년에 그래서 지적한 대로 감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지금 알다시피 체육회에서 올해 도민체전이라든지 당면 현안이 많아서 6월로 연기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감사위원회하고,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감사위원회하고 도체육회, 저희들하고 6월 중에 하는 것으로 잠정 잡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시간을 조율해서?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박병영 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도 체육시설 안전점검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 계획으로 보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21개소, 그중에 노후가 13개소, 긴급 개보수가 5개소,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가 3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정해지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이것은 저희들이 안전점검 진단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하고, 또 시군의 수요를 받아서,
○김순택 위원 시군 수요를 받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김순택 위원 그런데 이렇게 21개소 이외에 올해 점검을 하다가 긴급히 점검 필요가 나오는 그런 시설은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그런 시설 경우에는 당장 예산이 없을 때는 다른 방법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해야 될 사항이고요.
현재까지는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 21개소는 지금 확정이 되어 있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습니다.
○김순택 위원 내용이?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김순택 위원 이게 뭔지 자료를 주시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다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게 뭐냐 하면 인조잔디 시설이 많이 되어 있잖아요,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김순택 위원 인조잔디 시설이 많이 되어 있잖아요.
이게 노후가 되면 닳아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거든요, 공 찰 때.
실제로 진해에도 시설한 지 오래 되어서, 제가 가봐도 엄청나게 닳아서, 불과 뭐라 그럽니까, 잔디 남아 있는 게 길이가 아주 짧아서.
그리고 거기에 동호인들이 공 차다가 다치는 사례가 너무 많다고 저한테 빨리빨리 해 달라는데, 제가 창원시에 알아보니까 예산 때문에 제대로 대처를 못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도에서 조금, 도의원들이 조금 도와주려고 해도 너무 예산이 크다 보니까 안 되는데, 그런 부분 점검해 보시고 살펴봐서 긴급하게 점검, 실제로 안전사고가 나고 있으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 체육시설 안전 문제를 우리 체육지원과가 주요업무로 맡고 있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당부니까 살펴서 해결책을 같이 시군하고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처음에 박일동 국장님 인사하셨을 때 말씀을 했는데요.
체육지원과장은 네 번째 지금 바뀌고 있어요.
우리가,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임재동 과장이 체육지원과장을 하고 있었는데, 바뀌고 바뀌고 해서 이종수 과장님이 왔는데, 그때도 제가 이야기를 한 것이 뭐냐 하면 인조구장이 보면 깔기 전에 스펀지를 깝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스펀지를 까는데, 시군에서 체육시설을 할 때 도비가 항상 매칭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시군에만 맡겨놓으면 문제가 생겨요.
이게 그냥 KS 제품을 넣으면 되는가봐요.
그런데 KS 제품이 수입산이, 중국산이 KS를 달고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일례로 저도 운동에 관심이 있어서 가다 보니까 어떠한 지역하고 같은 지역입니다.
한 군데는 국산 KS를 쓰고 한 군데는 중국산 KS를 썼어요.
국산 KS를 쓴 데는 아직까지 안 해도 돼요.
그런데 중국산 KS는 이게 금방 김순택 위원님 말씀했다시피 잔디 길이가 7㎝, 8㎝에서 1㎝, 2㎝가 되는, 2㎝, 3㎝가 되어도 밑에 스펀지가 국산 KS는 괜찮아요.
사람들이 넘어져도 그렇게 크게, 잔디가 얇으면 화상을 좀 입지.
그런데 사람이 다치고 골절이 되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도 21개소를 몇 개소를 하면 과장님이 피곤하더라도 담당 사무관님하고 나가서 현실적으로 봐야 돼요.
또 FC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FC가 감독이 바뀌면 실상 우리 상임위에 와서 인사를 한 번 하는 게 인지상정이고 기정사실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던 저리 되었던 경상남도에서 약 100억원 정도 내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렇죠.
그렇게 했는데 감독이 바뀌었는데도 우리 상임위에서 뉴스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돼요.
경남FC 감독이 박 모 감독에서 이 모 감독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아는 것은 우리도 잘못된 게 있지만 담당 공무원들도 상당히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또 우리 강용범 위원님이 말씀한 것, 그때 우리 영상을 다 봤습니다.
영상은 싹 다 바닥만 보여요, 바닥.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페달만 돌리는 게 영상에 찍혀서 나와요.
과장님이 그렇게 하신다 그랬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예.
○위원장 박주언 우리 박병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상남도체육회, 그게 실상 뉴스 보도에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넘어가면 정말 안 돼요.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그것은 반드시,
○위원장 박주언 약 십수 년간 감사를 한 번도 안 한다는 것은, 물론 비영리단체이고 이래서 안 할 수도 있겠지만 이종수 과장님 오셨으니까 활기차게 을사년 새해에는 금방 말씀하신 것, 또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한 것, 싹 다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기획단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입니다.
먼저 전국체전기획단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숙현 체전기획담당입니다.
(인사)
강상택 체전운영담당은 현재 승진자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전국체전기획단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전국체전기획단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체전기획단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단장님.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전국소년체전하고 장애학생체전이 올해 예정되어 있죠, 그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올림픽이나 또는 전국체전에 비해서 패럴림픽 또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인정하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그래서 장애학생체전이 전국소년체전에 못지않게 관심을 끌어야 되는데, 무슨 장애학생체전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킬 만한 방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지금 현재 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을 통해서 지금 대국민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 소년체전 같은 경우에는 2011년부터 개회식이라든지 폐회식을 개최하지는 않았고, 장애학생체전의 경우에는 소년체전보다 뒤에 대회가 만들어지면서 홍보라든지 대국민 소개할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년 행사 때 개회식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남 우주항공산업과 미래 꿈나무를 위한 그런 내용을 토대로 개회식을 통해서 미리 사전에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지금까지 올림픽이나 전국체전 같이 비장애인 대회를 먼저 하고 항상 뒤로 후속적으로 했잖아요, 그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장애인 대회가 이루어졌잖아요, 그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이것도 비장애인대회에 비해서 관심이 장애인대회가 낮은 이유 중의 하나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단장님, 전국소년체전보다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개최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애학생체전을 소년체전보다 먼저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장애학생체전이 먼저 개최되고 이후에 소년체전이 개최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아, 올해도?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올해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먼저 개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이거 언제부터 했어요?
그렇게 먼저 한 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제가 알기로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으나 매년 지금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개최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아, 이걸 먼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다행이네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장애학생체전을 먼저 개최하는 걸로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그다음에 끝으로 내가 물어봅시다.
아까 개회식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 홍보에 대한 준비, 그다음에 대국민들에게 알리는 경남의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어쨌든 간에 전국소년체전보다도 어쩌면 장애학생체전에 대한 홍보가 더 다각적으로 검토되어야 돼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이거는 지나친 게 없어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고민은 확실히 해 줘야 됩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확실히 해 주고, 그다음에 끝으로 앞에 이 얘기는 동료 최영호 위원께서도 말씀을, 우리 전국체전 할 때도 장애인체전을 먼저 당겨서 하면 어떻겠노 하고 그렇게 했던 거 기억나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순택 위원님께서도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했는데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준비가 미흡한 걸 지적했어요.
경기장 내외에 장애학생선수 및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심한 준비가.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저희들 지금 경기장 배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장애학생의 경우에 17개 경기장, 소년체전에 47개 경기장이 있는데 저희들이 경기장 배정이 끝나면 임시시설물, 결과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이런 부분, 관람객 편의시설 전수 조사를 해서 최대한 보완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별도 예산을 저희들이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박인 위원 아, 별도로?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단장님, 꼭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비장애인에 비해서 장애학생체전은 아주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또 배려를 해야 됩니다.
이거는 제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장애인에 대한 거는, 그거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의무고, 그거는 우리가 허투루 생각해서도 안 되는 거고.
거기에 예산 또 투입되더라도 잘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선수를 위해서, 장애인학생선수를 위해서 이렇게 배려를 했구나.
또 관람객까지, 그 가족들까지, 활동 보조인들까지 이렇게 배려를 해 놓았구나라는 칭찬을 받을 정도 되어야 돼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인 위원 이번 올해 대회, 2025년 대회는 아, 뭔가 준비가 잘됐더라, 만족한다. 꼭 이런 얘기 들리도록 하세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과장님, 고생합니다.
방금 우리 박인 위원께서 질의 중에 개회식 관련해서 나름대로 잘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지난 전국체전 또 장애인체전 개회식 하는 과정에, 그것도 아마 장단점을 잘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지역 여건이라든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맞습니다.
○박병영 위원 예를 들어 성화대가 잘 안 보여서, 낮아서.
스탠드 있는 데마다 잘 안 보이는 이런 민원도 좀 있었고, 여러 가지 부족함이 있었고.
소년체전은 우리가 개·폐회식이 열리지 않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그렇게 하기 때문에 장애인체전 때 유일하게 공식 이벤트가 되는데 이걸, 그러면 과장님 말씀 나온 김에 지금 현재 개회식 관련해서 간단하게 우리 경남의 특색을 어떤 걸 담을 수 있는지, 아까 우주항공산업 하면서 말씀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몇 가지 담을 수 있는 거 설명해 주시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저희들이 장애학생체전의 개회식이기 때문에 장소는 실내 체육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는 아마 1,500명에서 2,000명 정도가 될 것 같고,
○박병영 위원 아, 실내체육관에서 하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이게 장애학생 특성상,
○박병영 위원 아, 맞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다음에 참여 인원을 감안했을 경우에 주 경기장에서 하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내체육관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들이 가칭 연출 주제로는 “꿈꾸는 우리, 우주를 향한 희망의 발걸음” 형태로 우주 라이크 경남 이런 식으로 우주 산업과 경남을 홍보도 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경남과 약간 연결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주제 연출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를 경남과 함께 열어가자 이런 형태로,
○박병영 위원 꿈을 열어가는 거는 종국적인 대동한 사항이고,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맞습니다.
○박병영 위원 우리 경남만의 특색을 거기 집어넣을 수 있느냐 이거지.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 것을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미래를 향한,
○박병영 위원 그런 컨셉으로 맞추겠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꿈과 연결을 시키겠다 그런 형태입니다.
○박병영 위원 하여튼 잘 좀 해서 우리 경남 특색을 담아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릴게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그리고 지난 전국체전하고 장애인체전 경기 운영비 지원 예산에 대해서 정산이 지금 완료됐습니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지난해 정산은 완료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했습니까?
다 됐어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정산 결과에 대해서는 혹시 다른 문제점이 나온 건 없나요?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따로 저희들이 지적할 만한 문제점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박병영 위원 제대로 집행이 잘됐다, 완벽하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믿어도 됩니까?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일단은 저희들이 실무자하고 점검을 통해서,
○박병영 위원 그러면 정산 관련 자료를,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한번 부탁을 합시다.
제출을 요청합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예.
○박병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위원님들 중에 과 상관없이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 한 분,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문화유산과장님!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
○김순택 위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준비가 됩니까?
영상을 하나 제가 보여드리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게 어디냐면 진례, 잠깐 들어보실까요.
제가 직접 찍은 겁니다.
그 사진들이 또 있을 텐데, 저기 보시면 숲속 곳곳에 기와 편들이 보이고, 안내문에는 우리 경남도 기념물128호로 지정되어 있는 진례산성이라는 표시가 나오고요.
그러니까 저 포곡정이라고 하는, 지금 저게 최근에 아마 그냥 휴식 공간으로 임시로 지어놓은 팔각정인데 옛날에는 포곡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던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김순택 위원 방금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저게 어떻게 드러났냐 하면 제가 산행을 하면서 저걸 봤는데 그냥 기와 편하고 질그릇 파편 이런 게, 얇은 거는 질그릇 파편 같아요.
이런 게 무수히 있어요, 그냥 몇 개 정도가 아니고.
그리고 이게 멧돼지가, 경남도 문화유산 담당들이 저걸 관리를 안 하니 멧돼지가 발굴을 해 놓았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죄송합니다.
○김순택 위원 멧돼지가 파헤쳐 놓아서, 그래서 드러난 게 제가 지나다가 저걸 보고 아, 이거는 심상치 않은데 하고 제가 본 건데 거기에는 건물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게 과거에 발굴을 한번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발굴을 했으면 저렇게 있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뭔가 따로 수습을 해 놓았거나 이럴 텐데, 저렇게 많은 거 보고 제가 그 주변을 막 다 뒤져봤어요.
보니까 곳곳에 저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거는 발굴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발굴 조사가.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우리 도 문화재이지 않습니까?
도 지정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거는 마땅히 실태도 좀 파악을 해 보시고, 제가 보니까 진례산성이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걸로 나오는데,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결코 문화유산적 가치가 작지 않다고 봅니다.
진례산성 자체도 보니까 형태는 있는데 다시 복원되어 있거나 이러지는 않거든요.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런데 그 안에 과거 무슨 건물 같은 게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발굴 조사가 안 됐는지, 굉장히 저런 내용들이 많이 보이니까 각별하게 한번, 또 우리 도 지정 기념물이기도 하고 하니까 살펴보시고 어떤 대책을 좀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한번 말씀을 해 보시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진례산성은 우리 소중한 도 지정 기념물이 맞습니다.
맞고, 도 지정 기념물이다 보니까 해마다 도 지정 유산에 대한 보수 정비 사업을 통해서 저희들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같은 경우는 긴축재정 예산이 되다 보니까 조금 많이 추진할 때는 150억원, 120억원 추진하던 사업비가 지금은 70억원 정도로 추진하고 있다 보니 창원시와 1차 협의를 거쳤습니다.
창원시 같은 경우, 전체 관할 구역이 창원시로 되어 있거든요.
전체 사업 중에서 한 10건 정도가 올해 도 지정 보수 정비 사업으로 추진을 하는데 그중에 이 진례산성이 왜 저렇게 진도가 못 나가느냐 하면, 진례산성 구역 안에 개인 사유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유지를 보호구역으로 저희들이 토지를 매입해서 구역에 포함 시키고 난 뒤에 시굴 조사를 하든 발굴 조사를 해서, 산성이다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게 성벽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웅천읍성하고요.
우리 도에서 파악하기로는 그다음에 창원 웅천빙고지 부분의 토지 매입이 창원시와 논의한 결과 조금 더 급한 상황으로 판단이 되어서, 전체 창원시에 배정된 도 지정 보수 예산이 한 5억7,800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웅천빙고지와 웅천읍성을 하고, 진례산성도 신청은 들어왔었는데 창원시와 협의 결과 후순위로 조금 미뤄지면서 2026년도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정리가 된 부분이 조금 안타깝게 이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제가 볼 때 저 상태는 바로 등산로거나 등산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파손도 될 수 있고 굉장히 위험도가 높다고 봐요.
저기에 무슨 도굴을 생각하는 사람들, 도굴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그런 문화유산이 없는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많은 유구들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예, 저런 기와 파편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거 보면 그걸 발굴하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많은 유물들이 나올 수도 있겠는데 아무런 이런, 어떤 출입을 막는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훼손의 위험이 굉장히 크고,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러니까 한번, 발굴 자체는 올해 못 하더라도 뭔가 좀 보완 대책은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창원시하고도 좀 협의를 해서 일정한 대책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창원시도 예산을 신청했는데 후순위로 한 그 부분은 안타까운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지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었거든요.
도에서도 또 좀 힘을 보태서 우리 진례산성 도 지정 기념물이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유능하신 우리 김현미 과장님께서 한번 올라가 봐요.
가면 답 나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는 사업소이기 때문에 자리 이석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대중 관리부장입니다.
노주식 공연부장입니다.
(간부인사)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3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광고 좀 하시죠?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TV 광고가 위주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저희들 TV 광고도 있고 일반적으로 SNS로 해서, 유튜브라든지 각종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SNS를 통해서 광고하고 있고 또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가로기라든지,
○김순택 위원 예?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시내 가로기, 배너라든지,
○김순택 위원 아, 가로기.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그리고 또 언론을 통해서 공연 때마다 저희들이, 특히 기획 공연·기획 전시는 언론을 통해서 계속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최근 4년간의 광고 시장 현황을 살펴보면 온라인 광고는 평균 한 53%에서 54% 정도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TV 광고는 지속적으로 좀 줄어서 지금은 20%대 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그 외에 인쇄 매체가 한 12%, 기타 옥외 광고는 6%에서 7% 정도를 차지하는데, TV 광고보다는 온라인 매체가 전체적으로 비중도 50% 이상으로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광고의 효과를 제대로 거두기 위해서는 광고에도 좀 매체별 전략을 수립해서 효과적인 광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관장님 어떤 생각이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저희들 TV 광고는 대체적으로 보면 서경방송하고 LG헬로비전 해서 동부권, 서부권 이렇게 갈라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대부분 광고에, TV 광고 이런 것은 또 페이가 높다 보니까 저희 자체적으로 가로기라든지 배너, 또 요새는 젊은 분들이 공연을 많이 보니까 SNS라든지 이런 쪽에서 페이스북, 그다음에 또 저희들 자체적으로 문화예술회관에 늘 공연 오시는 분들은 SNS로 다 통보를 해 주고 페이스북이나 이런 쪽에 하기 때문에 지상으로, 저희들이 언론 쪽으로 해서 하는 게 더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TV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뢰를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진흥재단으로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러면 거기에 의뢰할 때 매체사라든지 송출 시간, 그다음에 노출 횟수 이런 게 다 사전에 협의가,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다 협의됩니다.
저희들이 조금 전에 얘기했던 그쪽에 하는 거는 기획 공연만 하고 다른 공연은 저희들이 따로 안 합니다.
○김순택 위원 안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언론,
○김순택 위원 실제로 해 보니 TV 효과는 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지금 저희들 TV조선하고 이런 데 보면 진주권에서는 매번 시간대별로 홍보를 하고 있고, 동부권에 창원이라든지 이쪽 지역에는 또 LG헬레비전에 수시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리고 우리가 공연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공연이나 문화예술 분야를 하다 보니까 성별·연령별 좋아하는 공연이라든지 이런 콘텐츠들이 조금 다 차별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공연 관람객들도 좀 나누어질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좀 구축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저희들이 지난해 연말에 한번 전체적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통해서 분석을 해 보니까 대중 공연은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대중 가수라든지 이런 부분인데 저희들이 공립 공공극장이다 보니까 문화예술회관에 오면 다양한 장르, 기초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클래식이라든지 무용, 발레, 각종 전통 예술 이런 부분도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로 저희들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가장 선호하는 거는 일반적인 대중 부분, 가요라든지 이런 부분이고, 뮤지컬이 상당히 또 선호도가 있고, 그다음에 클래식이고 그렇습니다.
○김순택 위원 유료 공연 중에서 관람객이 다 차지 않는 그런 것도 좀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그런 것도 좀 많습니다.
100% 참여하는 부분은 대관 공연 같은 경우도, 대관 공연은 자기들 수입이기 때문에 오는 부분이고, 기획 공연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하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홍보도 많이 하고 이렇게,
○김순택 위원 아니, 관장님!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제가 지금 질문드리는 거는 그런 빈 좌석이 생겼을 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도내에 좀 어르신들을 초대한다든지 또는 저소득층의 분들을 초대한다든지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다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기획 공연은 저희들이 도내에 있는 어려운 세대, 다문화 가족이라든지 기초수급자라든지, 그다음 인근에 있는 천전초등학교라든지, 그다음에 공군하고 육군 이런 데 다 MOU 체결해서,
○김순택 위원 군인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무료로 와서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런 분들을 하는데도 빈자리가 있는 것은 왜 그럴까요?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그런데 선호도 따라 좀 다르기는 한데요.
100%는, 점유하는 잔여석이 100% 되는 부분은,
○김순택 위원 아니고.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크게 선호도가 있는 뮤지컬 이런 거 말고는 한 80% 내지 90% 정도,
○김순택 위원 사전에 예약을 한 분들은 그대로 약속을 지켜서 잘 오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맞습니다.
예, 다 오십니다.
가격이 있기 때문에 다 100% 참석한다고 보면 됩니다.
○김순택 위원 선호도의 문제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김순택 위원 일단 하여튼 공연을 하시는 공연자 입장에서도 사실은 빈 좌석이 많을 때보다는 꽉 차서 있을 때가 훨씬 공연하는 보람도 있고 훨씬 더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될 수 있다고 보니까 빈 좌석이 좀 안 생기도록 한번 최대한 좋은 방법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당부를 하나 드리는 것은, 직장인들이 많이 관람하는 대중 공연 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 이런 매체들도 좀 활용해서 송출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으니까 최대한 우리 도민들에게 노출 빈도를 많이 해서 많이 알려지고, 우리 회관도 많이 알려지고 공연도 많이 홍보가 되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그런 빈 좌석도 최대한 예방되고 채워지는 이런 방식으로 좀 회관 운영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 한 가지 하겠습니다.
올해 보니까 환경 정비를 위해서 예산이 좀 책정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예산 심의 때도 잠깐 말씀드리고 한 것 같은데, 우리 전시 공간 항온·항습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써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금년도에 저희들이 예산을 한 3억원 가까이 주셔서 제1·제2 전시실을 지금부터 준비해서 6월에 공사해서 7월 정도까지 하면, 한 2개월 정도 하면 리모델링 공사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2009년도에 한번 리모델링 잠시 했다가 지금 상당히 많이 훼손됐기 때문에 그게 100% 완료될 것 같고, 지난번에 얘기하던 각종 미술작품 전시하는 그런 공간은 저희들 거의 공사 마무리되어 가는 상태고, 그래서 아마 큰 무리 없이, 일단 회관이 한 40년 정도 흘렀기 때문에 계속 저희들 건물에 대한 개보수라든지 리모델링이 진행되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봐서 저희들 계획에 의해서 계속 개보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큰 무리 없이 할 것 같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게 하고 나면 우리 전시하는 데 효과가 좀 있을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다 싶고, 그리고 또 저번에도 말씀 잠깐 드렸는데 상업성을 가진 공연 같은 경우에 대관료 이런 걸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하는 그걸 또 말씀드리고, 우리 관장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그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준비를 하고 있는 부분이,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운영 조례를 개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일반 기초예술에 해당되는 부분은 대관료를 인상 안 하는 상태로 가고,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오는 대중 공연이라든지 대중가요 공연, 뮤지컬 이런 부분은 저희들 회관의 대관료가 상당히, 국공립 다른 회관보다 상당히 가격이 낮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 3월 중에 아마 의회 의결을 저희들이 요청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좀 인상을 해서 현실화 시키는 방법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진행시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승당관리사무소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소장님, 부임 언제 했어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이번 1월 2일 자로 부임했습니다.
○박인 위원 지금 제승당에 탐방지원센터 방금 말씀을 잘 들었는데, 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내부 콘텐츠 설계비하고 추가 공사비 신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건립 시기를 당기기 위해서는 신청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서두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왜 4월에 신청하는 이유가 뭡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그 부분 같은 경우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희가 공사를 원래 작년에 일찍 하려고 했는데 환경부의 공원계획변경 심의가 11월에 심의가 났습니다.
그다음 국가유산청의 설계 승인이 작년 11월에 났고, 그로 인해서 통영시 건축 협의가 올 1월에 났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지금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고, 이번 추경 때 저희가 최대로 확보를 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게 4월입니다.
○박인 위원 내부 콘텐츠 설계비는 원래 설계 승인 당시에 반영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맞지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신청 준비 사항은 대체적으로 들었고, 만약에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설계비와 추가 공사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 대응책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일단 최대한 저희가 노력을 해서 문화유산청에 국비를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고요.
만약 그게 안 되면 우리 도비로라도 우선적으로 설계비만은 확보를 해서 설계가 먼저 들어가야,
○박인 위원 그렇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2026년도에 준공을 할 때 콘텐츠까지 같이 볼 수 있는 탐방지원센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도비로라도 먼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입니다.
○박인 위원 내부 콘텐츠 설계비는 어느 정도,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1.5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1억5,000 정도?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박인 위원 얼마 안 되네요.
만약에 안 되면 도비로, 설계비에 대해서는 도비 가지고, 유산청에서 빨리 확보가 안 되면 투입한다, 추가 공사비는 계속 접촉을 하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맞습니다.
○박인 위원 그 이야기지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1억5,000만원 설계비 되고.
다음에, 그러면 전반적으로 우리 소장님이 볼 때 설계비 앤드 추가 공사비가 소요되는 기간을, 총기간을 어느 정도 봅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저희가 지금 목표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번 2월에 나라장터에 입찰을 하고 3월에 착공이 들어가서 내년 6월, 7월 정도에는 준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내년 몇 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6월, 7월경,
○박인 위원 내년 6월, 7월에는 준공 목표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 제승당에는 탐방지원센터 건립 말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국비가 많이 투입되는 굵직굵직한 일들이 있잖아요, 그지요?
수호사 리모델링도 하고, 그것도 역시 국비가 들어가지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맞습니다.
○박인 위원 이게 늦은 감이 있지만 제가 매번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하는데 이순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은 구국의 상징이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적인 세계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자존심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엄숙하게, 엄정하게 계획을 세우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세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거기에서 무슨 애로가 있으면, 실무적으로 부닥치는 소장님으로서 애로가 있으면 본 위원회에도 도움 요청하고 협조를 구할 게 있으면 가감 없이 구하고, 알겠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감사합니다.
○박인 위원 이것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예,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대한민국의 혼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립미술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박금숙입니다.
먼저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원 운영과장입니다.
(인사)
도립미술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도립미술관에 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신종철 위원님.
○신종철 위원 신종철 위원입니다.
61페이지 보면 소통과 공감을 실현하는 양방향배움 이런 내용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 중에 문화행사 경남문화예술주간 운영인데, 이것은 언제 하는 겁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올해는, 작년도에 저희가 6월에 20주년 기점으로 해서 미술주간을 운영했더니 도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1차적으로 저희들 분기별로 할 예정이고, 10월은 도민의 날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도청에서 하지 못하고 미술관에서 할 수 있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대략 언제 할 계획은, 분기별로 하겠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신종철 위원 원래 처음에 예술주간 운영해서 자료를 냈을 때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하겠다, 이렇게 내용을 처음에 넣었지 않습니까, 그죠?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신종철 위원 거기에서 왜 아트페스타로 변경된 이유가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미디어 파사드를 처음에 사전 조사를 면밀히 못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상당히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되는 이런 분야라서 저희가 방향을 아트페스타로 바꾸었습니다.
○신종철 위원 저도 왜냐하면 전년도 진주에서 촉석루를 주변으로 해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굉장히 반응을, 사람들의 굉장히 좋은 호응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하는가 했는데 그 돈 가지고는 전체 3개 행사 중에 4개 분야 15건 9,000만원인데, 이것 가지고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었거든, 사실.
만일 하게 된다면 어디에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도립미술관 밖에 뷰가, 건물 외벽을 중심으로 해서 생각을 했는데, 예상외로 예산이 너무 많이,
○신종철 위원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이렇게 원래 계획했던 게 있었더라면 굉장히 이런 부분들이 요즘 호응을 많이 받고 있는 그러한 파트 아닙니까, 그죠?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신종철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예산을 요구해서라도 이런 부분들 계획을 잡았더라면 해 볼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어서 도전하고 변화하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도립미술관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포기하지 마시고 내년에 계획을 잡아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감사합니다.
○신종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했던 찾아가는 미술관 각 시군에, 올해도 계획하고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올해는 몇 개 시군 정도를 할 예정입니까?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저희가 예산이 작년과 동일한 관계로 1차적으로 다섯 군데를,
○위원장 박주언 다섯 군데요?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하여튼 차츰차츰 관장님 계실 때 좀 늘려 주시면, 우리가 진주, 양산, 김해, 창원에 계신 도민들 말고는 10개 군이라든지, 밀양, 약간 떨어진 시군에는 그런 것을 보기가 참 어려우니까 우리 박금숙 관장님께서 좀 신경 쓰셔서 찾아가는 미술관을 좀 활기차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남대표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대표도서관 담당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상한 정보서비스과장입니다.
(인사)
도서관정책과장은 현재 5급 승진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경남대표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6##420_7_문화복지_1차 11 2025년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
이상으로 경남대표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도서관법에서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장 및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죠, 도서관법 제7조에 보면, 그렇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해에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추진 실적을 제가 보니까 사업비가 180만원인데 발달장애인 9월 한 달 동안에 4회에 걸쳐서 참여 인원이 61명이고, 시각장애인 국악 맛, 멋, 흥 해서 10월 한 달 동안 4회에 걸쳐서 참여 인원이 45명, 그다음 다문화에 생각이 쑥쑥 오감 책놀이 등 해서 10월 한 달 동안 4회에 걸쳐서 참여 인원이 25명입니다.
이게 참여 인원도 좀 그렇지만 이 횟수에 비해서, 제가 올해 예산을 좀 보겠습니다.
올해 이 사업과 관련해서 보니까 120만원밖에 안 됩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60만원이 또 삭감되었어요.
지난번 행감 때 제가 한번 여러 가지 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으로서의 활동 방향하고 여러 가지가 많이 실적이 약한 것 같다고 했는데, 제가 보니까 이 사업을 4회에 걸쳐서 했다면 그냥 우리 도서관 직원이 마술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국악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최소한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진행비라도 좀 줘야 되는데, 작년 기준으로 본다 하더라도 12회에 걸쳐서 했다면 얼마입니까?
횟수 12회로 봤을 때 180만원 가지고 했는데, 올해는 120만원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인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요.
설명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위원님, 저희들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이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비가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대안으로 국비 사업을 지금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국비를 한 300만원 정도 더 확보하고 도비를 130만원 더 확보하면 예년 수준에 될 것으로 1차적으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지금 쓰는 경비는 저희들 참석해 주신 강사라든지, 행사 주최자에 대한 강의비 정도 드리고, 저희들이 자원봉사라든지 저희들 도서관 직원들이 적극 활동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한다 치더라도 본 위원이 현재 당초예산을 가지고 볼 때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없다, 120만원 가지고 이 사업이 진행될 수가 없는 사업이에요.
추경에서 조금 전에 예산 확보하든지, 국비를 300만원 좀 더 확보를 안 하면 제대로 된 사업도 되지도 않고 그냥 겉치레만 그냥 경남대표도서관으로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겠다는 사업 추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것 말고도 세부적인 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 가지만 대표성을 가지고 본다 하더라도 예산 60만원 삭감해서 돈이 없어서 안 된다는 말은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집행부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었거나 그런 것이지, 제대로 설명이 안 되었거나 사업에 대한 애착심을 안 가졌거나 그냥 하려고 하는 형식적인 생색만 내는 것이거나 그렇지, 120만원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한다는 자체가 안 맞다는 거예요.
조금 전에 제가 지적한 대로 진행자 수당만 하더라도 요즘 기본적으로 마술하는 사람 한 사람만 불러도 30만원 받고 오겠어요?
거기에 대한 마술을 하려면 진행, 기타 방송시설이라든지 다른 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한다면 최소한 한 행사를 하는데 2~300만원 이상 들어가야 되는 행사가 지난해에는 어떻게 해서 180만원을 가지고 12회를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도 제가 궁금하기도 하고.
예를 들어서 기술을 기부를 했다 치더라도 국악이나 예를 들면 마술하는 사람이 기부를 했다 치더라도 기본 행사비 비용 들어가는 게 30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어떤 행사가 치루어지냐 이 말이에요.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 어쨌든 한 가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형식적이 아닌 프로그램이 되어서 취약계층에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고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렇게 보는데, 우리 관장님 어떻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위원님 말씀대로 행사가 명실상부하게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이 경남대표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있는지조차도 제대로 몰라요.
우리 상임위에 계시는 분들이.
그래서 한번 시간 나면 저희들도 가깝게 있으니까, 거리도 얼마 안 되니까, 창원대학 옆에 그쪽에 있지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옛날에 구 경남공무원교육원이 진주로 이전하고 거기에 설립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제대로 된 경남대표의 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도 없으면 제대로 된 예산을 따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십시오.
저희들도 옆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감사합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관장님, 우리 시군에 작은 도서관이 많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473개, 한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제가 자주 말씀을 드렸는데, 우수 작은 도서관 평가하고 발굴해서 표창도 주고, 대표도서관으로서 그지요?
도에서 표창도 주고, 우수한 데는 부상으로 책을 사준다든지, 무슨 시설을 하나 해 준다든지, 큰돈 안 들이고 될 것 같은데 그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올해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은 조금 준비되어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저희들이 해마다 도서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하고 있는데, 종전에는 작은 도서관은 평가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저희들 업무 부담도 준다는 측면에서 제외를 했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그쪽에 평가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잘하는 도서관에는 시상하고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시립, 군립 도서관 말고 작은 도서관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지역에 있는 작은 도서관,
○박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산은 당초예산에 확보되어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기존에 저희들 도서관 운영 평가 예산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아, 거기에서 안배를 할 수 있네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박인 위원 예, 꼭 하세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왜냐하면 작은 도서관이 많잖아요, 그지요.
500개 육박해 있는 것으로 파악을 잘하고 계시네요.
작은 도서관이 그런 우수 사례를, 우수한 도서관을 발굴해서 표창을 하고 하면 상당히 도서관 문화의 확산, 거기에 대한 사기 진작, 이런 게 굉장히 영향을, 적은 예산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부상도 그냥 상장만 주지 말고, 표창만 주지 말고 패도 멋지게 해서 자랑스럽게 붙여놓도록,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작은 도서관이.
붙여놓도록 멋지게 만들어서, 상장으로 주지 말고요.
명패 형태로 근사하게 도서관 입구에 붙일 수 있도록 하고.
다음에 책도, 책 그렇게 안 비싸잖아요, 그죠?
책도 신간이나 그쪽에 필요한 책, 그런 도서관에 필요한 책, 맞는 책도 한 보따리 사서 선물도 하고 인센티브를 주고 그런 것을 좀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은 도서관의 이용률이 높고, 그다음 정말 성심으로 잘 운영하는 데가 꽤 있더라고요.
그런 데하고 관리를,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좀 떨어지는 데는, 성의가 떨어지는 데하고는 차별을 두어서, 이쪽에서 따라올 수 있도록, 잘하는 데를 표본으로 삼아 따라올 수 있도록 그런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관장님, 꼭 그렇게 해 주세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강용범 위원님 질의한 데 있어서 제가 잠깐 추가적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요.
10개 공연을 하는데 120만원을 갖고 한다면, 공연 한 번 하는데 12만원 가지고 한다는데, 이것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마시고 현실성 있게, 국장님도 잘 들어주십시오.
해서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하든, 행사를 안 하든, 그것은 그냥 주먹구구식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행사를 12개 하는데 120만원 가지고 행사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안 되죠?
관장님 생각할 때 안 되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저희들 좀 외람된 말씀인데요.
저희들이 최대한 검소하게 했습니다.
강사비 정도만 주고 부탁하고 안면에 했는데,
○위원장 박주언 그렇게 해도 안 된다니까, 12만원 가지고, 1개당 12만원 가지고 무슨 행사를 한단 말입니까?
하고, 도민들한테 해 주고 욕 얻어 먹을 짓은 안 하는 게 나아요.
현실성 있게 구체적으로 봐 주시고, 제가 이 앞전에 말씀드린 것 책 만드는 기계 있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게 보니까 진해에 무슨 도서관, 지혜의 도서관인가 거기에 보니까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해서 책 만드는 기계 2대를 보급해서 지금 하는 모양이에요.
도교육청에서 하는데 우리 경남에서는 대표도서관이 경남의 최고의 도서관이라고 봐야 되지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우리는 전반기 때 그것을 우리 상임위에서 가보고 했는데.
그런 어떠한 한 공간을 해서 금방 박인 위원님 이야기하고 똑같은 겁니다.
책을 사주는 것보다 똑같은 책을 만들어주면 훨씬 이익일 거예요.
그리고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것을 우리 도청, 도에서 뒷북 치면 안 됩니다.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은 우리가 먼저 해야 됩니다.
교육청에서 하는 것을 우리가 따라가서는, 어떠한 경쟁심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부분을 해서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하더라도 대표도서관 정도 되는 도서관에는 책 만드는 기계, 이게 이름이 책 만드는 기계래요.
그런 게 한두 대 정도는 제가 봤을 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러면 작은 도서관 약 500여개 되는데 만들어서 보급을 해도 돼요.
사가지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득일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하고 과장님들, 좀 잘하셔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며,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바로 퇴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15시 27분)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입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평소 저희 진흥원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진흥원 직원들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하여 도민과 예술인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재성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신희재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하춘근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7##420_7_문화복지_1차 12 2025년 주요업무보고(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총괄적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본부장들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경남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 업무보고 중에 떠나는 직장에서 돌아오는 직장으로 변화가 나타났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2024년도에는 직원 채용에 있어서 경쟁률도 굉장히 높았다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가 그만큼 직장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다소의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떠나는 직장에서 돌아오는 직장으로 변화됐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이고 좋은 성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우리 진흥원의 접근성 부분은 항상 걱정이 좀 많이 됩니다.
되고, 앞으로도 어떤 개선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하는 바람은 또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한 지는, 답변을 누가 하셔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인력 양성.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관장님이 하시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우리 본부장이 좀,
○유계현 위원 이 사업을 우리가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국비 공모 사업으로 저희들이 2013년도에 선정이 되어서 5년, 5년씩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유계현 위원 그러면 10년 정도 넘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유계현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서 인력 양성된, 선정된 인원수라 그럴까, 그분들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한 300여 명 되는데 그중에서 공공기관에 취업한 인력들과 개인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개업을 해서 지금 활동하고 있는 인원들이 한 80% 정도 됩니다.
○유계현 위원 80% 정도는 문화와 관련된 사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80% 정도 된다고 그러면 굉장히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을 한 10년 정도 넘게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우리 경남에 뿌리를 내리고, 수도권이라든지 타지로 안 나가고 우리 경남문화예술의 생태계를 이렇게 만들고 있다는 거는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또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사업을 계속 좀 노력해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혹시 이분들이 우리가 적지 않은 예산으로 투입을 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분들이 이런 교육 활동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그 사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가 좀 걱정스러웠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진주문화관광재단에도 2명이 취직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한 10여 년 정도 되었으면 그분들의 추적 관리라든지 그런 거는 좀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저희들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후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자료 같은 거는 혹시 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그거는 별도로 제출,
○유계현 위원 혹시 그 자료가, 축적된 자료가 있으면 제출을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고,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하여튼 이분들이 우리 경남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분들이 정말 우리 경남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고맙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참고로 전년도에 전문인력 양성 때문에 저희들 기관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유계현 위원 축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고맙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회의중지)
(16시 04분 계속개의)
다. 관광개발국 소관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과 김구연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금번 정기 인사에 따라 관광개발국장으로 일하게 된 김상원입니다.
경남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저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산인해의 관광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우리 국 전 직원들은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시면서 공감되는 정책들은 격려해 주시고 미진한 부분들을 조언해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관광개발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입니다.
정국조 균형발전과장입니다.
안기진 남해안과장입니다.
조도진 관광개발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관광개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부분은 제가 보고드리고, 세부 사항은 소관 과장이 직접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예.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감사합니다.
그러면 관광개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은 소관 과장이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업무계획보고와 마찬가지로 부서장께서는 먼저 담당사무관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고, 다음 부서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반갑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정책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식 관광정책파트장입니다.
강미라 관광마케팅파트장입니다.
정은하 관광산업파트장입니다.
박승국 마이스파트장입니다.
강혜경 국제행사기획TF파트장입니다.
박규순 관광자원관리파트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관광정책과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관광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정책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위원님.
○유계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0페이지에 보면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 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보니까 관광기업 간 시너지 발생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지원이라고 한다면 1개 기업에 대해서 하나의, 기업 단위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협업이라고 하는 부분은 우리가, 현재 우리 도내의 관광기업이 아직은 규모가 조금 영세하고 작습니다.
그러면 혼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면 좀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관광 상품을 만들더라도 2개 내지 3개의 기업이 힘을 합쳐서 하나의 관광 상품을 만들고, 또한 우리가 굿즈 같은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굿즈 같은 것을 만들더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안에 내용물을 만들고, 어떤 기업에서는 포장지를 만들고,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낸다면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2개 내지 3개의 기업이 힘을 합쳐서 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을 협업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유계현 위원 우리 부서에서는 이러한 계획이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관광 업체에 대해서 그러한 내용들을 한번 협의를 하거나 한 사례가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지난 2년 정도 동안 저희가 협업 프로젝트를 쭉 진행해 왔고요.
그 내역에 대해서 제가 서면으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관광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도내 관광기업 상설 컨설팅을 하겠다 하는 내용을 적어놓았는데 그건 또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상설 컨설팅은, 우리가 대부분 보면 창업 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턴트가 붙어서 일들을 해 나갑니다.
해 나가고, 컨설팅 분야는 가장 대표적으로는 세무라고 하는 측면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무를 하게 되면 우리가 별도 돈을 들여서 세무 컨설팅을 받아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저희가 컨설턴트들을 준비해 놓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무료로 할 수 있게 좀 지원을 하는 그런 형태고, 또 우리가 기업에서 하나의 상품을, 그러니까 굿즈를 만든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이게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나갔을 때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기가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계현 위원 관광 전문가를 모셔서 실질적인 그 업체에 어떤 혜택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러한 형태로 운영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싶은데,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그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모두에 대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 밑에 또 보니까 관광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수도권 팝업 스토어 운영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또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청계천에, 옛날 한국관광공사 건물 5층에 상설 판매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부산·울산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서, 우리 지역의 관광기업들이 만든 제품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실질적으로 판매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가서 사실 테스트를 해 봤을 때 그 제품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인지, 진짜로 가치가 있는 제품인지 그런 것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었습니다.
○유계현 위원 하여튼 관광기업 육성,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관광 수익이 경남 같은 경우에 자료를 보고 했습니다만 이게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정말 관광기업을 제대로 육성해서 관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이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사업이 지난 5년 동안 했지 않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5년 주기를 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아닙니다.
매년 저희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그 평가를 받아서 부진으로, 부진한 시도가 된다면 바로 국비 지원이 중단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적으로 우수하게 진행이 된다면 정부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니까 지역인재 채용 인건비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정규직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분석해서 앞으로 장기, 정규직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이러한 업체에 대해서는 혜택을 준다든지 다른 대책을 강구하겠다하는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하셨거든요, 과장님이요.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맞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래서 올해 반영이 되었거나 앞으로 어떤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조금 단순히 기업에 대해서 지원하는 형태뿐만 아니고 저희가 외국어 통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다양한 형태를 취하려고 지금 여러 가지 계획을 만들고 있고요.
제가 지난해와 올해 달라진 점을, 사업 계획이 완성이 된다면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전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보고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과장님이 이 자리에서 전년도와 비교해서 올해 계획은 이렇게 달라졌다고 설명을 바로 해 줄 수 있어야 좋은데, 시간이 걸리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자료가 있으면 다음에 제출,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지금 현재 올해 계획을 만들고 있는 단계거든요.
○유계현 위원 아, 만들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만들고 있는 단계에서, 큰 틀에서는 만들었습니다만 하나하나 세부 사업 1개, 1개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까지 완전 완성이 안 되어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계획서가 만들어지면 제출을 해 주시도록 그렇게 하고, 저번에 행정부지사가 확대의장단에 와서 잠깐 이야기를 할 때 지금 우리 경남이 수출도 타 지역보다는 월등하게 앞서가고 있고 경제지표도 굉장히 좋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민 소득을 보면 언론에서 보다시피 우리 경남이 최하위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한 번 물었더니만 역시 우리 집행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 분석을 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은데, 결국 하는 이야기는 이런 생산적인 부분보다도 유행의 드러나지 않는, 그러니까 우리 관광 소득과 같은 이러한 부분이 타 지역보다 떨어지는 데서 오는 원인 같은 게 아닐까하는 그런 이야기를 잠깐 했어요.
하여튼 그러한 분석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특히 도지사 같은 경우에도 관광 쪽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하니까, 앞으로 우리 국장님도 이번에 바뀌고 했으니까 정말 경남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부서가 남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위원회와도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협의를 하고 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감사합니다, 위원님.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환율, 정국 불안 때문에 여행 관광업계가 소외받고 힘든 것은 아시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다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까지 일어나면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경상남도는 여행 관광업계 피해 규모가 크다는 것을 파악을 좀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저희가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위원장 박주언 목소리 좀 크게 해 주세요.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피해사례를 접수 받았습니다만 피해사례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확실합니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경상남도에서는 1월 3일 자 보면 도내 여행사가 90% 예약 취소를 한다고 9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죠?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도내 여행사가 90%가 예약을 취소하는데 긴급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입니다.
확실히 말씀하십시오.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단법인 여행사협회에서 자기들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그런 내용입니다만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피해접수창구를 운영해 본 결과에는 아직까지 그 사례들이 많이 접수가 안 되었고, 그리고 사실상 그분들이 하셨던 말씀과 지금 이 부분이 조금은 미스매칭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제가 제주항공 사태라든지 이런 것들로 인해서 저희가 예측했을 때는,
○위원장 박주언 대답 간단하게 해 주세요, 간단하게.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예, 해외여행객들이 국내로 많이 유턴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해외로,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지금 과장님 하시는 말씀은 피해사례가 없다고 그러는데, 국장님!
1월 3일 경상남도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협회, 경상남도 여행사협회하고 회의한 적이 있지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때 회의 내용이 뭡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그때 저희가 회의했던 내용들은 저희가 1월 2일에 긴급하게 피해접수상담센터 운영하는 것과 저희 도의 소상공인정책자금이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여행업계에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안내가 나갔었고요.
그 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해외 단체 유치했을 경우에 했었는데, 지금은 국내 수요라든지, 해외여행 자체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국내 관광객 단체 유치하는 것도 인센티브를 확대해서 도내 여행업계에 지원하는 것을 단기처방으로 해서 그렇게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여행업계, 여행사협회가 있습니다.
협회장님하고 같이 해서 안내를 좀 해 드렸었고요.
그리고 그 당시에 협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여행업계에 대한 현황파악을 좀 했었고, 이 사태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중장기 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수립하는 쪽으로 같이 논의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경상남도는 보면 그때 국장님하고 1월 3일,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관광재단, 관광협회, 여행사협회해서 경영안정자금 1,400억원, 그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위원장 박주언 정부 지원 500억원을 해서 지원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보면 항상 우리 경상남도는 타 지역의 뒷북을 많이 치는 것 같아요.
우리 국장님도 여기 오시기 전에 경제기업과장 했었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러면 거기에 보면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게 싹 다 이자를 받고 주는 거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이자를 이차보전을 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게 순간적으로 생각하면 이자를 그냥 2.2%,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2.5%,
○위원장 박주언 엄청 싼 것 같죠?
우리 소상공인지원센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신용보증재단 맞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보증료 받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보증료 몇 %입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엄청,
○위원장 박주언 1.2%에서 5%까지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는 것은, 지금 저분들이 내는 것은 4%입니다.
은행하고 똑같아요.
왜 그래도 하느냐, 대출 내기가 좀 쉽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경상남도는 제가 소상공인을 해 봐서 아는데, 그냥 해 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이자 받을 것은 다 받아요.
이것은 도와주는 게 절대 아닙니다.
코로나 때 각 지역업체에 300만원, 500만원 정부 지원금으로 준 것 있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위원장 박주언 그것 말고 신용보증재단에서 한 업체에 5,000만원씩 내 준 것은 거의 다 4% 이상 칩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게 저번에 하고 똑같아요, 코로나 때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이라고 하는 것은 전남 같은 경우에는 업체당 300만원씩 그냥 지원을 해 줬어요, 이자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우리 경남에는 그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대출을 받아라, 그분들이 대출을 해 주면 무슨 담보라든지 이런 게 없으면 대출을 못 받아요.
해 준다고는 신문지상에는 굉장히 떠들어요.
해 주는 것 아무것도 없다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우선 저희들이 1월 2일에 발표했던 부분들은 아주 단기적인 처방이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인 대책 부분들은 계속 협회 쪽하고 여행사들하고 해서 중장기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고, 추가적인 대책을 좀 더 해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더 빨리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지금 전라남도 같은 경우에는 도 자체 내에서 20억원을 편성해서 여행업계에, 전라남도에 있는 업계에 300만원씩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도 그런 지원이 필요해요.
대출을 내 준다고 하는 것은 이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여력이 안 됩니다.
그런 데다가 신문지상에는 대출을 받으라고 하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하든, 경남은행을 통하든.
담보가 없으면 대출을 안 해 주잖아요.
대출받으라 해도 받을 수가 없는데, 그건 도와주는 게 절대 아닙니다.
밑바닥에서부터 도와주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경상남도도 아까 김용만 과장님 잘 모른다고 그러시는데, 내가 자료를 해 본 것은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가 나고 나서 지금 여행사가 엉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가 조금 살아나려고 하는데 지금 정국이 안 좋지, 환율 급등했지, 그러든 찰나에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가 났죠.
그러니까 지금 여행 갈 사람이 별로 없어요.
특히 잘 아셔야 되는 게, 경상남도 사람은 거의 90% 이상이 김해공항을 활용합니다.
김해공항은 싹 저가항공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냉정하게 따지면 지금 여행하기가 최고 좋아요.
왜 그런가 하면 사고가 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성은, 지금은 정비를 엄청나게 하는데, 우리 자체가 불안해서 못 가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행업계는 진짜 죽을 맛입니다.
이게 도움을 주실 것 같으면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셔야 됩니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위원장님, 직접적인 그런 지원 정책 부분을 좀 더 고민을 하고, 저희가 이번 조속하게...
○위원장 박주언 지원 대출받으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대출을 받을 데가 없어요.
신용보증기금에 가죠.
보증료를 줘야 되는데 담보 제공을 다 해야 됩니다.
담보 제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뭐 하러 그런 데 가서 대출받겠습니까?
대출을 받으러 가는 사람은 무조건 좀 현실적으로, 경영적으로 어려워요.
그런 부분을 국장님 이하 김용만 과장님.
잘해서, 우리 김상원 국장님 같은 경우에는 경제기업과에 있었기 때문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했기 때문에 훨씬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진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좀 발굴해서 실과장들하고 이야기해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다시 한번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올해부터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로 오신 균형발전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반갑습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입니다.
올해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에 따라서 균형발전단에서 균형발전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관광개발국으로 편입되어 도의회 소관 위원회도 건설소방위에서 본 문화복지위원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올 한 해 저희 균형발전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균형발전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윤종 균형정책파트장입니다.
차양진 혁신도시지원파트장입니다.
김동환 지역개발파트장입니다.
(인사)
그리고 한 분은 이정일 공공기관이전파트장은 사무관 승진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균형발전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균형발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균형발전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과장님.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오늘 신설과라서 할 일이 참... 너무 많습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각오를 단단히 해 주시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제가 질의를 하면 한꺼번에 일괄 답변을 해 주십시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국회에 계류 중이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남해안권은 아시아대륙, 그리고 태평양 진출의 발판이자 요충지입니다.
더 말할 나위가 없죠, 그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그러면 작년 8월에 상정된 이후에 현재까지 계류 중인데, 계류 중인 이유와 간단하게요.
그다음 특별법 제정에 맞추어서 남해안 개발 관련 도 차원의 계획은 마련되어 있는지, 그다음 특별법이 만약에 제정이 안 될 경우, 올해 중에 안 될 경우에 이야기입니다.
안 될 경우엔 남해안권 개발에 대한 도의 입장, 대응 전략, 거기에 대해서 한번 조목조목 간단간단하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먼저 남해안권 특별법이 작년도에 우리가 국회에 상정해서, 물론 지역 국회의원하고 협업을 해서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여야 간에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국토교통위에서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전에 중앙 국회 차원에서는 공청회인데, 지방 차원에서 세미나도 하자 해서 세미나 일정을 12월로 정했었는데, 그때 아시다시피 국회가 파행되고 이러면서 추진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청회가 안 되는 이유가 여야 간 간사 간의 협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대략적으로 위원회는 공청회를 열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관계로 남해안 특별법이 제정이 안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런데 지금 우리가 국토부하고 연구용역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산, 국토부, 전남 이래서 6억7,000만원짜리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왜 하고 있느냐 하면 여기에서 선도 사업을 발굴하고 이것을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반영하면 국비로 추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구용역을 연장했는데, 작년에 제가 국토부에 가서 연구용역이 제대로 안 되었다고 강력하게 항의해서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야 만이 우리 도가 하고 있는 관광 사업들을 국비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제가 공문을 보냈는데 제대로 반영이 안 되었다 이래서, 우리 도가 할 사업들을 국토종합개발계획에 수정 반영을 해야만 완전히 국비 사업으로 할 수 있거든요.
우리 도는 하고 싶어도 이 사업비가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지방비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안 되더라도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정해서 우리 사업들은 차질 없이 할 계획입니다.
물론 연구용역하고 관계 없이 남해안 특별법이 되면 자동적으로 국토부에서, 개발청에서 우리 법상으로는 국토부에서 하부 기관에 청을 통해서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인 위원 맞습니다.
위원회라 말한 것은 지방시대위원회를 말하는 겁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경남과 부산, 경남과 전남, 이 이야기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박인 위원 그 말입니까.
그러니까 이게 특별법이 물론 국회에서 하는 일이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박인 위원 왜냐하면 특별법 제정은 예산의 문제도 있지만 특별법이 제정되어야만 남해안권이 지나친 규제, 사회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개발에 있어서 한계에 부닥쳐 왔다, 늘 부딪혀 왔단 말입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박인 위원 그래서 이 특별법 제정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거기에 전력투구를 해 주세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국장님, 서울에 뻔질나게 국토부 왔다 갔다 하세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국회도 가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박인 위원 여기 계실 필요 없어요.
과장님들, 다른 과장님들 계시니까.
중앙에 올라가서 국토부하고 국회를 계속 방문해 주세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전력투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게 경남의 문제만 아니거든요, 그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박인 위원 부산과 전남의 문제하고 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거잖아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알겠죠?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박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택 위원님.
○김순택 위원 김순택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동반성장 선포식은 올해 6월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예정이 이렇게 확실히 된 겁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국토부에, 저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자기들이 처음 계획할 때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었는데, 국토부에서 그때는 원희룡 장관 계실 때라서 원희룡 장관 자체가 원래 보여주는 것을 좋아해서 그때는 추진하려고 했는데,
○김순택 위원 안 되었습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
○김순택 위원 그러면 올해 6월 개최가 불확실합니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그래서 제가 그때,
○김순택 위원 단답형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회의 갔을 때 너희가 하기로 되어 있는데 왜 안 하느냐 해서, 자기들은 하기는 할 거랍니다.
그래서 국토부 장관님, 그다음 전남지사님, 경남도지사님 모시고 동반성장위원회 선포식을 해라, 그래야만 제대로 한 사업들이 언론을 타고 홍보가 되지 않느냐하고 해 달라 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하면 우리 국토부하고 경남, 부산,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전남,
○김순택 위원 부산도 포함되는 거죠?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그렇습니다.
○김순택 위원 계획이 수립되면, 확실하게 결정되면 알려주시고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관련되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면 맞춤형 사업화 지원 관련해서 제품 고급화 등 15건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겁니까?
하나 예를 들면.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이게 시제품 개발하고, 여기에 있는 업체들이 굉장히 영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제품 개발하고,
○김순택 위원 이것은 과장님 그러면 리스트를 주세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리스트 주시고, 그다음 산학연 클러스터 전체 40필지 중에서 24필지가 미착공이다 되어 있는데,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보면 작년 8월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이 되어서 규제가 완화가 되었거든요.
완화가 되어서 맞춤형 사업화도 지원하고, 입주보조금도 지원하는데 상당수 필지가 절반 이상이 미착공인 상태거든요.
이유가 있을 텐데, 이것도 오늘 구두로 보고하시는 것도 좋은데 함께 자료로 해서 따로,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클러스터 부지가 총 40필지 중에서 23필지만 분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부분은 왜 안 되었냐 하면, 경기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 건물을 예를 들어서 4층이 필요한데 그중에서 2층은 자기들이 쓸 건데 나머지 2층은 분양이 되어야 되는데, 만일에 분양이 안 되면 기업에 굉장히 타격을 입기 때문에 경제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김순택 위원 과장님 일단 대략 제가 흐름은 이해가 되었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해서 주시고요.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예, 그러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리고 산학연 클러스터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단지 내에 기업, 대학이라든지 연구기관이 입주를 해야,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명실상부하게 클러스터로 해서 의미가 담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맞습니다.
○김순택 위원 그렇게 제대로 된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과에서 각별하게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클러스터는 우리가 착공하기 위해서 기업체들을 모아서 1년에 네 번 정도 간담회를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무엇 때문에 착공을 안 하느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기업체 업체는 착공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 그래도 올해 2개 필지는 착공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순택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스타일을 보니까 굉장히 업무에 대해서 꼼꼼하게 적극적인 스타일로 챙기시는 것 같아서 우선 보기는 좋습니다.
우리 위원들한테도 소통하실 때 충분한 자료와 내용을 가지고 자세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알겠습니다.
○김순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해안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반갑습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남해안과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현순 관광기반파트장입니다.
류항택 해양거점관광파트장입니다.
오근환 남해안전략관광파트장입니다.
마태원 섬관광개발파트장입니다.
(인사)
박무근 해양레저관광파트장은 현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 중이라 이 자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남해안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남해안과 소관 업무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주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우리 남해안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남해안과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남해안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철 위원님.
○신종철 위원 신종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31페이지 거제 흥남해수욕장 서핑 특화 조형물 설치 사업 관련입니다.
이 부분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사업비 2억원을 편성해서 거제시 흥남해수욕장에 서핑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할 사업이죠, 그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렇게 해서 서핑에 특화된 해수욕장이라는 특색을 부여해서 관광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광 홍보 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조형물 부분이 타 지자체에 설치한 사례를 보면 최초 설치 의도와는 달리 장소에 어울리지 않은 조형물로 인해서 오히려 미관을 해치고 또 의도했던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그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지금 그런 경우가 종종, 우리 울산이라든지 그런 쪽에 보면 조형물 관련되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멀리 볼 것 없어요.
저희 도청 입구에만 보더라도 저것이 로켓인지 우주 발사체인지, 어찌 보면 미사일인지, 가까이만 봐도.
정말 저희들도 저 부분에 대해서, 저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제대로 좀 하자라고 그때 당시 지적을 했고, 또 하고 나서도 저 부분에 대해서 좀 개선할 방법이 없는가, 이렇게 제가 많이 질타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이게 로켓인지 미사일인지 어느 누가 보더라도 너무 규모가 그 예산에 맞추다 보면, 규모가 작다 보면 로켓이 아니라 도리어 미사일로 비칠 수가 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타 지자체에서도 여러 조형물과 관련된 건립 보도가 여러 가지 나와 있고, 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잘해야 됩니다.
그러면 흥남해수욕장이 서핑 특화가 지금 현재 되어 있고, 연 몇 명 정도 서핑 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남해안과장 안기진 지금,
○신종철 위원 자료가 없으면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하셔도 됩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아니요, 있습니다.
지금 거제에는 총 16개 해수욕장이 있는데 거기서 흥남해수욕장이 한 2만 명 정도, 2만1,221명이 작년에 왔었습니다.
○신종철 위원 작년에 온 게 문제가 아니고, 그중에, 온 인구 중에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얼마 정도 되는지 그 말씀입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위원님,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서핑은 보면 우리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오는 게 아니고, 보통 파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는 시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개장 기간 9월 이후에 대개 보면 오는데, 그런 부분에서 통계가 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거제시에 좀 확인을 해서 자료를,
○신종철 위원 왜냐하면 제가 사실 윈드서핑 동호인이에요.
그런데 서핑 자체는 아까 얘기드린 대로 해수욕 개장 기간에도 가능하고, 그 지역은 별도로 구역을 정해서 할 수 있거든요.
윈드서핑하고 달라서 서핑은 특정 지역에서 가능해요, 파도를 타는 거기 때문에.
바람을 이용해서 타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파도만 이용해서 하는 거거든요.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이런 평상시, 예를 들어서 방금 이야기했던 해수욕철뿐만 아니라 겨울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운동입니다마는 이렇게 서핑 특화물을 세워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거든, 그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맞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 규모로 할 것인지도 아직까지, 계획은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예산만 책정해 놓은 겁니까?
○남해안과장 안기진 일단 흥남해수욕장 입구 쪽으로 지금 마을 주민들, 물론 거기는 해수욕장 주변에 보면 마을 해수욕장협의회도 있고, 아니면 마을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부분은 마을 입구에 어느 정도 하는 걸로 되어 있고, 금방 조형물은 서핑 관련 조형물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조형물에 대한 문제점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문가들의 조언이라든지 자문을 받아서 그런 부분이 실수 없도록 저희들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포토존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토존도 마찬가지로 그냥 자리만 용이한 데를 정할 것이 아니고 찍었을 때 서핑도 충분하게 홍보 효과도 되고 주변 경치도 같이 살릴 수 있는, 사진 촬영가라든지 사진작가라든지 이런 분들과 충분하게 협의가 필요하겠다라고 생각이 되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지금 경남에는 아시다시피 요트대회는 있는데 서핑대회나 윈드서핑 관련된 전국대회나 경남대회는 없죠?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지금은 없습니다.
다음 2026년도에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할 적에 그런 부분에서 한번, 금방 이야기하신 서핑 관계 이런 부분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이런 서핑 운동이라는 거는 좀 더 모험과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까 얘기드린 대로 요트대회만큼 또 경남에서도 그런 해양스포츠대회, 윈드서핑이나 서핑대회를 유치해 볼 것을 한번 제안드립니다.
○남해안과장 안기진 예,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서 저희들이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소개 및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관광개발과장 조도진입니다.
관광개발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담당사무관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광자원개발담당 오상택 사무관입니다.
관광개발컨설팅파트장 김규태 사무관입니다.
장목프로젝트파트장 조현섭 사무관입니다.
산악관광개발파트장 안창현 사무관입니다.
(인사)
관광개발기획파트장 정혜년 사무관은 현재 병가 중으로 부득이 불참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8##420_7_문화복지_1차 13 2025년 주요업무보고(관광개발국)#!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박주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정책방향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우리 과장님 마음이 급하신지 굉장히 빨리하시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시간이 좀 그러신 것 같아서,
○박병영 위원 간단하게, 어쨌든 앞에 지금 큰 프로젝트 사업들 상당히 많이 열거를 했는데 이것들 다, 우리 위원님들이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전체적으로 총평해서 말씀 한번 드릴게요.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물론 계획대로 잘되겠지만 거제 기업혁신파크 이게 작년 3월에 선정되어서,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민생토론회,
○박병영 위원 민자로 지방화시대에 기업도시 제도가 부활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따지고 보면 장목관광단지 그거 맞죠?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그렇습니다.
조금 확대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물론 변경을 했겠죠.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지금 협약 체결 준비 이런 건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장목관광단지를 확대해서, 기업혁신파크는 말 그대로 도시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입니다.
국토부 사업인데 국책 사업에 작년 3월에 선정이 되었고, 지금 사업 협약 초안을 마련해서 거제시하고 사업자가 초안을 서로 연구하고 논의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왜 이걸 걱정하냐 하면, 이게 물론 지금부터 국책 사업을 한다고 하니, 국토부 그렇게 해서 한다고 하니 마음이 좀, 과거에 장목관광단지 할 적에는 우리가 몇십 년 동안 해도 사업을 못 했지 않습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그리고 경남에 또 그런 유사한 사업들이, 우리가 지금 웅동지구도 문제가 되고 로봇랜드, 김해 롯데아울렛 등등 큰 사업을 많이 해 봤지 않습니까?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해 봤기 때문에 노하우나 아마 많이 축적됐을 거라고 봐지거든요.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박병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계약, 민간 협약 체결할 당시에 이런 부분을 좀 잘 추스르고 해 주셔야지, 우리가 전자에 해 봤던 그런 사업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좀 추진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과장님, 좀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는 직원들하고 협업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알겠습니다.
국토연구원하고 대형 변호사 로펌을 통해서 저희들 도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면 협약에 있어서 다른 어떤 피해를 보지 않도록, 우려하시는 일이 안 생기도록 그렇게,
○박병영 위원 특별히 민간 사업하는 부분은 협약 체결 과정이 내용 자체가 아주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세밀하게 법률 자문을 받는다든지 해서 잘 좀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개발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바로 퇴장을 부탁드립니다.
라. 경남관광재단 소관
(17시 07분)
○위원장 박주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상남도관광재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반갑습니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황희곤입니다.
저희 경남관광재단 본부장 두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본부장 황진용 본부장입니다.
그다음에는 CECO운영본부장 윤대균 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다음에 저희가 관광마케팅본부가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관광공사에서 파견이 1월 15일부터 근무하기로 되어 있고요.
성필상 본부장인데 1월 15일 부임하게 되면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언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평소 경남관광재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안하거나 또 지적하여 주시는 사항들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관광재단이 앞으로 경남관광 마이스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경남관광재단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2969##420_7_문화복지_1차 14 2025년 주요업무보고(경남관광재단)#!
이상 간략히 저희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이라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위원님.
○박병영 위원 대표님, 박병영 위원입니다.
방금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 지난해 한 거 또 올해 할 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창원컨벤션센터 7년간 용역 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찌 한 말씀도 안 합니까?
제가 질의할 거라 보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늘 제가 미리 좀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이게 또 업무보고를 정식으로 하고, 말씀이 나왔으니까 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저희는 여러 가지 대책이나 또 유족 보상 포함해서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저는 말미에도 사전에 대표께서 좀 그에 대한 말씀을, 언급을 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말씀이 없어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좀 안타깝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 업체가 받고 있는, SWM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이건 어디 업체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서울 소재한 업체입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몇 년도부터 용역을 받았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올해 새로이 저희들이,
○박병영 위원 올해라면 2025년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2025년입니다.
○박병영 위원 처음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처음입니다.
○박병영 위원 그전에는 어디에 했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전에는 월드유니텍이라고 다른 회사였습니다.
○박병영 위원 2024년 12월 말까지는 월드유니텍?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건 어느 업체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기도 소재 업체였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러면 이게 업체가 바뀌는 순간 이런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다, 그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그렇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러면 이것을 용역업체가 바뀌고 하면 고용승계 이런 부분도 재단에서 어느 정도 컨트롤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저희도 과업지시서 내용이라든지 거기에 명시도 되어 있고, 예.
○박병영 위원 그 전에도 그게 계속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관리했을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용역업체가 승계 계약을 불규칙적으로 계속해 온 것으로 지금 언론보도가 나와 있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실제 저희가 2024년에 운영을 할 때는 처음은 저희들이 위탁 운영을 맡으면서 새로이 업체를 1년간 운영했는데, 물론 저희들도 노력도 많이 하고 했고, 그래서 1년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이번에 업체가 새로이 바뀌면서 일종의 과도기 기간 동안 뭔가 과거하고 다른 형태를 새로이 업체가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아마,
○박병영 위원 그것은 용역 계약서 내용에서 내용이 들어 있을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면 용역업체가 독단적으로 했다는 말입니까, 그런 이야기를?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는 그런 용역 형태를 우리 종업원한테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12월 말경에 저희들이 인지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계약 위반이다, 저희들이 실무자 포함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은 12월 30일 정식으로 계약업체하고 협력을 맺기 전에 저희들이 당연히 이야기를 하고 엄청 저희들이 많이,
○박병영 위원 그런 식으로 용역 내용이 있었다면 고용승계나 비정규직 노동자들한테도 이런 것을 고시를 한다든지, 공지를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고용에 대한, 가지고 가도록 안내를 했어야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분이 극단적으로 이런 식으로 하루만에,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실제로는 저희 실무자 팀장과 또 돌아가신 분과 많은 통화가 있었고 그렇게 해서 12월 마지막 날에 새로이 만든 용역업체가 자기들이 관례가 그거였는데 재단에서 강력히 항의,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박병영 위원 자기들이 관례가 어디 있습니까, 용역업체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통상 자기들이 그런 식의,
○박병영 위원 아니, 재단 측하고 용역업체 계약에 따라서 용역 규정을 하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자기 내부적인 관례를 가지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 담당자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원래 과업 지시상에 있고 협약서 내용대로 해야 된다하고 저희들은 당연히 이야기하고, 그래서 결국은 관철이 되었습니다.
○박병영 위원 관철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런 사고가 발생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들은 그게 참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지난 목요일 서로 협의를 했을 때도 그 이야기들은 나왔었고요.
그래서 용역업체 담당 본부장도, 부장도 본인이 직접 통화하고 그래서 이야기가 다 잘된,
○박병영 위원 물론 재단 내에서 나름대로 노력했겠습니다만 이번 사건 당사자는 지난해 7월부터 직장 내 갑질을 경험하여 민원을 제기한 바도 있고, 직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해 온 것으로 언론으로도 나와 있고, 그런 상황으로 인해서 서로 간에 협의를 하고 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재단에서는 내용을 알고 계셨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서로 그게 오해가 있고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고 서로 충분히 그 부분을 다시 정리해서 정리가 된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영 위원 정리가 잘 되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잘된 게 결론이 왜 이런 식으로 나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래서 그 뒤로는 사실상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박병영 위원 대표님 말씀 생각이 그런가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재단 내부의 갑질 등 조직관리에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물론 그렇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갑질을 한다, 그것은 저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고, 단지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잘하자는 차원에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이지, 그게 갑질이라고, 그 부분은 다 서로 소통을 하고,
○박병영 위원 갑질에 대한 이 사항에 대해서 재단에서 협의 과정에 교육도 시키고 재발 방지를 하겠다고 협약을 약속했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게 우리가 별도의 회사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프로세스라든지 어떤 뭐라 할까요.
업무 협의하는 프로세스 같은 것을 좀 더 합리적이고 그런 것을 저희들이 다 정비를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용역업체가 이번에 새로 바뀌었다 하니까, 그 전에는 2021년도에도 보니까 3개월, 6개월 이런 식으로 단기, 초단기 계약을 계속 해 왔네요, 보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우리가 전임 코엑스에서 위탁 운영을 할 때 아마 거기는 민간업체다 보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그런 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게 그때부터 계속 누적된 사항이 곪아서,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들 운영하면서,
○박병영 위원 지금 와서 폭발된 것 같은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작년에 저희들이 1년으로 해서 잘 운영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그렇게 초단기 계약했다는 것은 지금은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병영 위원 작년에는 초단기 계약된 게 전혀 없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없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바뀌면서 작년에 용역업체가 한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업체가 오면서 왜 갑자기 초단기 이야기를 꺼냈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게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새로이 맡은 업체가 그냥 이야기로는 자기들이 다른 기관들도 이런 일을 하는데 거기도 자기들이 그런 식으로 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은 바가 있습니다.
○박병영 위원 그렇게 했다고 해서 용역계약서,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는 그 사실을 모르고 그것을 인지하고서 저희들이 그것은 우리 계약에 위반이다, 그리고 저희들이 많이 그것을 해서, 그래서 결국은 1년 계약을 하기로,
○박병영 위원 그것을 지금 결론적으로 지금 와서 대표님께서 말씀하시지만 특히 업체가 바뀌고 하면 근로계약 부분은 제일 민감한 사항인데 이것을 사전에 대표, 관계자들이 전부 다 집중해서 원만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근로자 측 이야기도 들어보고 집행부 생각도 전달하고 해서 조율을 해 주셔야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좀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박병영 위원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좀 실무적으로 업체가 선택되고 난 뒤에 2위 업체가 항의하고 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지체되고 하면서 사실상 좀, 너무 그게 안타깝습니다, 시간적으로 촉박하게 진행되었다는 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박병영 위원 참 안타까운 게 지금 말씀 들어보면 작년에 그렇게 하지도 않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 갑자기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결론은 2021년도부터 쭉 누적으로 이분들은 고용에 대한 불안이 내재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그런 말 한마디 탁 나오니까 받아들이는 게 상당히 쇼크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대표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박병영 위원 그런 정도도 우리 재단 입장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고민되는 부분을 헤아려서 미리 대처를 했어야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는 작년 2024년 1년간 잘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또 그런 하나의 새로운 관례가 만들어져서 이것은 당연히 2025년도 저희는 의례히 그러리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또 저희들이 계약서나 아니면 저희들 나름대로 규약에서 다 그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물론 재단에서도 거기에 대한 것을 고용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해서 노력도 하고 여러 방법을 강구했겠습니다만 결론은 이렇게 나오니 외부 언론에서 보는 시각이라든지 모든 문제에 관리 감독을 소홀하고 잘못하지 않았느냐, 이런 것을 전부 재단 측에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우리도 대단히 안타까운데요.
저희들 실무자들, 팀장, 본부장 포함해서 정말 저희들도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박병영 위원 이것은 좀 비켜 나가는 이야기이지만 조금 전에 업무보고 중에 인건비 위탁 수수료 하는 이게 절감했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코엑스가, 그러니까 2023년까지 운영할 때 그때에 비해서 저희들은 아무래도 경남도의 출자·출연기관이다 보니까 위탁 수수료는 그때하고 비교가 안 되겠죠.
○박병영 위원 인건비라는 이게 혹시 근로자 인건비 이야기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 재단 직원입니다.
○박병영 위원 아니 위탁 수수료 인건비라고 했는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인건비는 과거에 코엑스가 운영했을 때 인건비에 비해서,
○박병영 위원 어쨌든 이게 내가 볼 때는 근로자 용역 인건비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아닙니다.
○박병영 위원 아닙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그 부분 아닙니다.
○박병영 위원 이것은 뭡니까, 그러면?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 재단 직원의 인건비입니다.
세코 운영본부,
○박병영 위원 재단 직원?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박병영 위원님 좀 마무리 발언,
○박병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예,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영 위원 하여튼 이 사항으로 인해서 가족들도 1인 시위를 하고 있고, 아침에 의회에 들어오니까 의회 정문에서도 시위를 하고 있었고, 여기에 대해서 사망 노동자 유족들은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고, 그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1인 시위를 나서고 있는 사항인데, 유족분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서 합리적으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노동자들이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다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하니 이런 사항이 반복되다 보니까 오늘 이런 사항이 벌어졌다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보다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재단이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박병영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제가 조금 보충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병영 위원님께서 인건비 절약 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올해 당초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도 보면 고용과 관련된 세부적인 관리 감독에 대한 게 문제가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세부적인 계획이 없어요.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우리 컨벤션센터에 질의한 내용을 몇 가지만 읽어드리겠습니다.
전시 컨벤션센터 분야 유경력자 위주로 채용할 것이나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존 인력과는 역량 차이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거기에 대한 우려를 좀 질의를 했고요.
채용 문제 외에도 세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갑질 2차 가해가 발생하는 등 위탁 기관이 변경된 후에 인사와 관련된 논란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를 잘해야 된다, 관광재단이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제가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이 문제를 잘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언론보도가 되기 전에 재단 자체 시스템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그때는 보는데, 관련 문제가 언론에 보도가 먼저 된다는 것을 제가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원들 인건비 문제입니다.
퇴사되는 것을 보면 인건비 문제에 있어서 퇴사되는 이직률이 많습니다.
5, 6급 이직 신청자를 보면 최저 인건비도 안 됩니다.
그때 지적을 했죠, 행정사무감사 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강용범 위원 이런 것을 좀 고쳐 시행해 나감으로 해서 고용과 관련해서 큰 문제점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한 전혀 개선 방안이 업무보고에도 되지도 않고 또 벌써 1월 1일부터 이런 사고가 터졌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들이 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저희 내부 직원들에 대한 임금 수준 개선 건의라든지, 또 도에서도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서 아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재단 직원들의, 위원님 말씀 주신 것은 저희가 코엑스에 근무하던 직원들 중에 극히 일부만 저희 재단에 인수가 되고 나머지가 안 왔기 때문에 그것에 가장 큰 원인이 아무래도 인건비 차이가 크다, 그것이 매번 도의회 감사를 받을 때마다 지적을 받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 저의 입장에서는 또는 우리 재단 입장에서는 우선 저희의 상부 기관인 경남도에 매번 저희의 인건비 수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씀드리고 많이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자, 이게 경남관광재단의 문제뿐만 아니고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비정규직 또는 말단 직원들의 임금 문제가 그만큼 열악하다는 거예요,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의 인건비 문제가.
거기에 대한 개선책을, 국장님!
건의를 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경력자가 아닌 신규채용 계속 바꾸어가면서 용역업체를 통해서 해서 경남관광재단이 발전되어 나갈 수 있는 것이 보입니까?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제가 좀 더 면밀히 들여다보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것은 전체적인 겁니다.
우리 국 내에도 출자·출연기관이 관광재단 말고도 있고 다른 또 위원회에도 많이 있는데, 전부 다가 보면 퇴사율이 인건비 때문에, 출퇴근 문제에, 주거 문제에, 이래서 이직률이 다 높은 거예요.
요새 젊은 사람들 자기 입맛에, 우선은 잠시 동안은 머물고 있지만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그냥 다 퇴사해 버립니다.
경력자가 아닌데 뭘 가지고 경영을 해 나갑니까?
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이것을 꼭 비정규직이든 고용하고 있는 직원들을 꼭 위탁 용역업체를 통해서 고용해야 됩니까?
아니면 관광재단이 직접 고용할 수는 없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출범할 때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관광재단이 세코를 도로부터 2년간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저희들이 1년간 위탁 운영을 한다는 차원에서 1년 단위로 위탁을 하는 것으로 했었고요.
물론 말씀 주신 대로 장기계약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은 경남도나 여기에서 큰 정책 방향이 정해져야 저희는 거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또 현실적인 문제로 만약에 그것을 우리가 공무직 포함해서 그렇게 정규직화 했을 경우에 실무적으로 예상되는 문제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상되는 문제, 그다음 우리 경남도의 전체 정책 방향, 이런 것이 같이 맞물려서 저는 결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용범 위원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비정규직도 있습니다.
계약직 직원들도 있습니다.
직접 고용해서 재단에서나 다른 출자·출연기관에서 하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유독 관광재단이 용역업체를 통해서 고용을 많이 하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승계가 되면서 고용 불안 때문에 계속 바뀌는 거예요.
그런데 유경험자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게.
그리고 앞에 했던 데는 민간사업자가 꽤 경험이, 사업자가 했습니다.
그렇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것을 관광재단이 지금까지 해 오던 그 사업만 해도 그 인원 가지고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었는데 세코까지 맡아서 운영을 하려고 하니 무리한 것을 인수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 14억원을 해서 3억원밖에 적자가 안 났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데, 그 아래는 문제점이 이렇게 발생되고 있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위원님,
○강용범 위원 자랑이 아니고, 사업 성과 자랑이 아니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부분은 저희 세코운영본부에서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열심히 일하셨는데 어쨌든 간에 사업 성과도 물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점이 계속 갑질 논란, 작년부터 올해까지 사망자까지 생기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주고 그런 문제들이 없고 사업 성과가 좋아야 그게 경영을 잘했다라고 볼 수가 있지, 경영은 잘하는데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경영이 잘한 것이 아닙니다.
금전적인 문제만 가지고 그것을 사업 성과로 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전체적인 것을 가지고 우리가 사업 성과를 봐줘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서 이것을 좀 연구할,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국장님!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강용범 위원 지금 세코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조금 전에 제가 지적했던 대로 이것을 꼭 용역을 줘서 말썽, 매년 고용 불안에 대한 말썽이 생기게끔 해야 되느냐, 아니면 관광재단이 직접 고용을 채용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저도 와서 이 부분을 종합적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 형태에 대해서는 앞서 보고드렸던 관광재단의 운영 형태라든지, 그리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부분들 하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들여다 본 후에 저희가 별도로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총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보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제안드리겠습니다.
관광재단의 근로자 채용 인력 관리 시스템의 깊이 있는 진단이 필요하다,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니까 그렇게 해서 차후에 앞으로 인력과 관련된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여기 관광재단뿐만 아니고 우리 도 전체 출자·출연기관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것도 강력하게 지사님께 건의를 해서 여러 가지 오늘 지적했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개선할 필요성을 가진다, 그렇게 개선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예, 더 깊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만 좀 드리겠습니다.
피해자라고 그러면 좀 뭐하지만, 가족을 대표이사님 한 번 만나보셨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어제 아래도 피케팅 할 때도 제가 가서 인간적으로 많이,
○위원장 박주언 이분들은 뭐라고 지금 말씀하십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지금 유가족 측은, 그냥 말씀드리면 조금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직접 했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이게 아까 실상 잠깐 우리 위원회에 와서 보고를 해 드렸는데, 지금 박병영 위원님 하시는 말씀이나 강용범 위원님 하시는 말씀이나 똑같습니다.
이게 강용범 위원님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외근으로 주잖아요.
용역업체 있죠.
자기들 돈 벌어야 되잖아요.
떼고 줄 것 아닙니까?
돈 당연히 적게 줍니다.
말 안 들으면 자릅니다.
이게 그 사람들의 용역업체의 심리입니다, 심리.
그리고 아까 경기도 업체, 서울 업체 하는데, 용역업체를 경남 업체를 사용을 안 합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남 업체도 들어옵니다.
○위원장 박주언 들어오는데 왜요?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저희들이 공개경쟁입찰을 합니다.
○위원장 박주언 그런데 공개경쟁입찰 좋아요.
지금 지자체 시대 아닙니까, 지자체 시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여기 계신 앉아 있는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성과금 준 것도 다 모르고 있었잖아요.
자기가 쓴 돈도 모르고, 그러니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예요.
관리 감독 잘못한 게 제일 큰 죄입니다.
그렇죠?
지금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들 공개입찰한다 그러지만 지자체가 되고 나서 지자체를 사용하는 게, 그것은 공개입찰을 안 해도 큰 그게 없습니다.
왜 돈을, 헛돈을 자꾸 써요.
강용범 위원님 말씀한 대로 관광재단에서 인력 고용해서 하십시오.
그러면 돈 더 많이 나가잖아요.
왜 안 하느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머리가 아프니까 안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가운데 비리가 있다든지, 두 개 중에 하나입니다.
왜 가운데에서 일을 안 해도 될 일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만드느냐 이 말이에요.
이게 잘못은 여기에 계신 분들이 해 놓고 질타는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우리 각 위원님들 전화 엄청나게 받아요, 실상.
지금도 전화 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신문지상에 지금 어떻게 나와 있는가 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13일 예정된 경남관광재단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현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게 오늘 신문에 나와 있어요.
그럼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은 오늘 전화를 얼만큼 받겠습니까?
모르는 전화로 받으면 관광재단입니다.
이 부분들은 관리 감독을 잘못했다는 것을 지금 인정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인정을.
그냥 공개경쟁입찰해서 주고 던져놓고 아무 관리 감독을 안 한다 아닙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3+9가 지금 문제라고.
이분이 지금 7년 동안, 김호동 씨가 7년 동안 근무를 했는데 여기에 이분하고 7년 동안 같이, 여기 앉아 계신 분 근무하신 분 계십니까?
없죠, 뒤에 앉아 계신 분?
여기 지금 뒤에 앉아 계신 분, 7년 동안 관광재단에서 근무하신 분 계십니까?
없으면 없다 하고 있으면 있다 하고 말을 좀 해 주십시오!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때는 저희들이 운영을 안 하고 코엑스에서 위탁 운영,
○위원장 박주언 그러니까 일단 우리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모든 자료 가지고 우리는 판단밖에 못 합니다.
일거수 일투족 우리한테 보고 안 하잖아요.
업체가 바뀌었다고 우리한테 보고했습니까?
안 했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그것도 업무태만입니다.
출자·출연기관에서 우리한테 보고 안 하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보고를 드려야,
○위원장 박주언 뭐가 하나가 바뀌면 출자·출연기관은 상임위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12월 30일, 31일, 2025년 1월 1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업체 자체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위원장 박주언 그러면 우리한테 보고를 해야 돼요.
그러면 우리도 그때 되어서 무엇 때문에 바뀌었는지 물어볼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사고가 나면 우리는 보고를 받아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대표이사님, 이사, 본부장님들, 성과금 한 것 아무도 몰랐잖아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와서 주니까 “아, 맞습니다.”라고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자기들 성과금을 쓴 돈도 자기들이 모르고 앉아 있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까?
이런 것은 대표이사님, 본부장님들이 계급장 차고앉아 있는 자리가 아니고 현장에 가서, 우문현답, 현장에 답이 있어요.
왜 그런 것을 안 합니까?
앉아서 성과금 잔치나 하고 말이야.
이게 우리 위원들한테 해야 될 일입니까?
꼭 이렇게 발생되고 나면 우리한테 보고하고, 이것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까, 대표이사님?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우리 본부장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전에 운영을 제가 알기로는 본부장님도, 황진용 본부장님하고 두 분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두 본부장님도 그 사실을 몰랐지 않습니까?
이것은, 이 일은 핑계 댄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빨리 가서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시고, 이게 우리가 호미로 막을 것 나중에 가래로 못 막습니다.
지금,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경상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싹 다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하라고 난리입니다.
이것 나중에 누가 책임질 겁니까?
아까 내가 대표이사님께 왜 유가족들 만나봤느냐고 물어보니까 몇 번 만났다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서 만나십시오.
그냥 우리가 가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만나서, 아니면 국장님도 가고 담당과장님도 가고 본부장님 가고 직원들 다 가십시오.
죽은 사람 때문에 가족들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이 사람은 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무엇을 어떠한 일을 했는가도 모릅니다.
이것 아직 이번주에 시간이 있으니까 대표이사님하고 본부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다시 유가족을 만나십시오.
내일도 우리 출근해야 되는데, 지금 의회에 출근하는 위원회가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뿐입니다.
오늘 계속 데모를 하고 있어요, 아니 데모는 아니지, 시위를.
우리가 봤을 때는 우리 다 같은 사람이잖아요.
나이도 많이 안 되었는데.
입장 바꾸어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가족이 저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일단 오늘 저녁이라도 가서 만나십시오.
내일이라도 만나고, 자꾸 만나도 보면 해결이 됩니다.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대표이사님, 국장님, 담당 본부장님들, 과장님들, 해 주시길 간곡히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병영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구 하나,
○위원장 박주언 예.
○박병영 위원 용역업체 선정안 있죠?
선정안하고, 올해 참여한 업체들 하고, 선정된 내용을 보완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부분은 지워서라도 해서 제출해 주시고, 고용승계 계약서 사본하고 작년에 여기 용역업체 어디라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월드유니텍이라는 업체입니다.
○박병영 위원 월드유니텍, 이 업체는 1년만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작년 1년만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 전에는 어디서 했습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 전에는 코엑스에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박병영 위원 코엑스에서?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2023년 말까지는 코엑스가 다 운영을 했다 이 말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박병영 위원 그러면 코엑스가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오히려 이런 고용 불안을 야기했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그것은,
○박병영 위원 결론적으로 그러네요.
2021년, 2022년, 2023년도까지 3개월, 3개월, 6개월 단기 계약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그렇게 되고 하기 때문에 일단 작년도에 했던 월드유니텍 업체 선정 과정에도 내용이 있는 것을 담아서 전부 다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신종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언 예, 신종철 위원님.
○신종철 위원 박병영 위원님 자료 주실 때 같이 올해 관광재단하고 계약한 계약서 있죠?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예.
○신종철 위원 함께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상남도관광재단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되었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제420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0분 산회)
○출석 위원(8인)
박주언 김구연 강용범
김순택 박병영 박인
신종철 유계현
>
○위원 외 의원
박진현 이용식
>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남상진
>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복지여성국장 김영선
노인정책과장 노치홍
>
문화체육국장 박일동
문화예술과장 조여문
문화산업과장 진필녀
문화유산과장 김현미
체육지원과장 이종수
전국체전기획단장 전범식
문화예술회관장 김태열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도립미술관장 박금숙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종부
경영기획본부장 김재성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콘텐츠산업본부장 하춘근
>
관광개발국장 김상원
관광정책과장 김용만
균형발전과장 정국조
남해안과장 안기진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
경영기획본부장 황진용
CECO운영본부장 윤대균
>
○속기사
박미경 손희재
프로필
-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