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1) 2017.01.12

영상자료

제342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7년 1월 12일(목)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의회사무처 소관
2.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경상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건
4. 제34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 협의의 건
5. 2017년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 심사의 건
6. 경상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의회사무처 소관
2.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경상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건
4. 제34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 협의의 건
5. 2017년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 심사의 건
6. 경상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영기 의원 외 14명 발의)

(11시 02분 개의)
○위원장 천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사 및 보고할 안건은 2017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총 6건이 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의회사무처 소관
○위원장 천영기 지금부터 의회사무처 201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반갑습니다.
사무처장 하승철입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천영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올해가 정유년인데요.
닭의 해는 닭이 다섯 가지 덕, 오덕을 갖췄다고 이렇게 믿는 해라고 합니다.
‘문무용인신’ 이렇게 다섯 가지 오덕을 갖춘 한 해에 용기와 덕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사무처에서도 의원님들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 성심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앞으로 저희 의회사무처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또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희 총무담당관입니다.
심복종 의사담당관입니다.
이종근 입법정책담당관입니다.
(간부인사)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부분은 제가 보고를 드리고 분야별 중점 추진시책에 대해서는 소관 담당관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위원님!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감사합니다.
먼저 5페이지, 기본현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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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처장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그러면 각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담당관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총무담당관 이병희입니다.
총무담당관실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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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담당관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심복종 의사담당관 심복종입니다.
의사담당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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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의사담당관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입법정책담당관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입니다.
우리 담당관실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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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입법정책담당관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부서 구분 없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진해 출신 정판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판용 위원 정판용 위원입니다.
22페이지,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라고 되어 있는데, 그중에 상임위 연수, 배낭여행 등 활동되어 있는데, 배낭여행은 직원들이 가는 거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배낭여행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겁니다.
○정판용 위원 본 위원이 직원이 가는 배낭여행에 대해서 질의하는 것은, 배낭여행을 가능하면 선진국으로 가면 좋겠다.
예를 들면 중·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 연수를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로 가는 선생님하고 돈이 싸다 해서 필리핀으로 가는 선생님하고 와서 교육하는 방침이 다르듯이, 우리 공무원들도 이 연수를 선진국에 가서 보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벤치마킹이 된다, 본 위원도 정말 동남아 갔을 때하고 유럽 갔을 때하고 보고 느끼는 게 달랐다, 그것이 도정 반영에 역할이 되더라.
가능하다면 배낭여행도 관광성이 아닌 가더라도 선진국인 유럽도 좋고... 그게 좋지 않을까 해서 배낭여행을 심사숙고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담당관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실 내용이 있습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이것은 신청자들이 신청 접수가 되면 가고 싶은 대상지를 선정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선진국 쪽으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잠깐만요,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전반기 제가 의회활동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몇 번 했었는데, 지금 방문지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라고 결정이 되어 있는데, 결정되어 있습니까?
그런 것은 아니지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배낭여행이 동자바주가 아니고 이것은,
○위원장 천영기 의원님 친선연맹인데, 배낭여행 위치는 결정이 안 됐습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안 됐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후진국을 가더라도 우리나라보다 정책적으로나 시설이나 앞선, 하나 예를 든다면 중국 같은 데는 후진국이지만 그래도 선진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지역이나, 수산물 같은 경우 해삼 이런 것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가는 게 중국입니다.
후진국을 가더라도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데는 저는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될 수 있으면 선진국 쪽으로 갔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경제적인 비용이 조금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진행해 주십시오.
○총무담당관 이병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간단하게, 이것은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담당관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가 출범한 지가 6개월을 지나서 이제 7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의회운영 위원들이 모르고 의회운영위원장이 모르는 내용들이 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물론 의장님하고 콘택트 해서 이야기 나누고 하는 부분은 좋습니다.
좋은데, 의장님은 우리 의원님들과 의회 전체를 움직이지만 의회운영 부분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다 알아야 되는 내용을 의회운영위원장도 모르고, 위원장이 모르면 부위원장님, 운영 위원님들이 다 모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올해는 철저하게 제가 챙기겠습니다, 하나하나!
운영 위원님들이 다 아셔야 됩니다.
저도 모르는 내용이 먼저 이야기가 되어서 우리 운영 위원님들이 저한테 여쭤보고 할 때 제가 참... ‘내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가?’ ‘과연 의회운영위원회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가?’ 하는 그런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의회에서 돌아가는 사항은 의회운영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십시오.
아니, 우리 위원님들이 급하게 벙개타임을 해도 좋습니다.
꼭 알려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면으로라도, 위원님들이 지역구 활동 때문에 못 온다면 서면으로라도 보고를 해서 의회 돌아가는 사항은 우리 의회운영 위원들이 다 알아야 됩니다.
제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하면서, 의회운영 위원도 하면서 느낀 점이 그런 것을 철저하게 바꿔야 되겠다!
이런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정말 제가 모르는 부분이 시행이 되고 결재가 되어서 집행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철저하게, 오늘 녹취가 되고 합니다만 제가 태클을 걸겠습니다.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운영 위원들이 모르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진행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제가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고 또 그렇게 시행을 하려고 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집행부 공무원들 참고해 주시고,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이런 일이 무슨 일이고?” “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지 내용이 뭐고?” 이렇게 물어보지 않도록 직원들이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지금 의회사무처장님의 인사방침에 의해서 담당관실이나 입법이나 의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상임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들었어요.
약 2년 근무를 하게 되면 1년씩 서로 바꿔가면서 근무하도록 유도를 하는데, 좋습니다.
어느 정도 인정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의회 직원들은 의회 의원님들을 보필하기 위해서 의회를 왔단 말입니다, 또 지원을 했고.
우리 위원님들 불만이 항상 그겁니다.
좀 일할 만하면, 안면 익혀서 시킬 만하면, 알아들을 만하면 다 가버린다는 겁니다.
제가 2016년도 후반기 맡으면서 엄청 그것을 건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와서 6개월 내 근무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까, 이제 말귀 알아듣고 뭐 좀 시키고 알아듣고 되어 가는 도중에 직원들이 바뀝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처장님 철학도 틀리지는 않았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데 의회를 오신 분들은, 자기가 희망해서 오든 인사발령에 의해서 오든 일단 의회에 오시면 우리 의원님들을 모셔야 되는, 의원님들의 의도에 따라서 움직여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인사할 때 한번 참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꼭 드리고 싶어요.
우리 의원님들이 굉장히 건의가 많습니다.
최근에 인사가 있었습니다만 어떤 상임위원회는 한 사람 정도 놔두고 다 바뀐 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조금 고려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물론 우리 직원들이 못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는데, 직원들이 상임위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저도 수 없이 들었습니다.
들었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좀 불편하면 그런 것은 좀 감수할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처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 좀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산구 출신 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준 위원 처장님, 반갑습니다.
지난번에 의회운영위원회 하면서 말씀드렸는데, 의회 조직 기본현황에 보시면 정원에 별정직이 아홉 분인데 현재 별정직 두 분 있고, 정원에 임시직이 네 분인데, 현재 임시직 다섯 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제가 운영위원회 할 때 잠깐 말씀을 드렸었던 것 같은데, 특히 4급에 별정직이 일곱 분인데 별정직 한 분, 임시직 한 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보셨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의도는 아시지요?
매번 의회 인사권 독립을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이 부분에 있어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 후에 어떤 고민을 해 보신 게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하승철 저번에 말씀을 주셨고 또 저도 의장님 또는 운영위원장님 또는 전 의원님들이 일관되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 우리 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의회의 독립과 자주적 활동에 가장 큰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100% 동감을 합니다.
특히 말씀해 주신 4급 수석전문위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경상남도 관련된 규칙에 따르면 일반행정직 또는 기술직 그리고 별정직 이렇게 임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도... 저도 비록 집행부에서 임용을 받아서 왔습니다만 공식적으로 또 비공식적으로 의회에 4급 요원인 경우 우리 의회의 별정직 또는 일반직, 임기제 형태로 해서 가능한한 많이 임용이 되도록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다는 말씀, 같이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준 위원 금방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하고 일맥상통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정관상에 이렇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4급 수석전문위원님들을 폄하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법규상에 그렇게 되어 있다는 그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찾아가야만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해야만 의회가, 국민들이 매번 이야기하는 집행부 견제기능이 가능하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첫발부터 조금씩 그런 부분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앞으로 그 부분은 제가 한 번씩 짚어볼 겁니다.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보면 2016년 하반기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에서 의사담당관실이 1위를 했습니다.
그죠?
○사무처장 하승철 예.
○박준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우리 직원분들한테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도 그런 것을 많이 느껴요.
‘아, 우리 의회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고 잘하신다.’ 이런 것을 많이 느꼈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나온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나왔다면 성과를 받은 분들에게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성과에 대한 뭔가 평가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그 부분은 처장이 답변해야 될 사항인 거 같아서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런 게 있다고 해서 특별히 그에 맞춤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수단들이 없습니다.
다만 기존에 여러 가지 성과금이라든지 인사 평가할 때 이번에 고생하시고 애써주신 직원들 경우에는 특별히 조금 조정점을 해 드리고 그렇게 해서 하는데, 그런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그렇게 고생하고 친절하게 민원인을 대상으로 애썼던 직원들에 대해서 뭔가 특별히 해 줄 게 없어서 그런 부분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박준 위원 상벌제도 같은 경우에는 명확하게 구분을 해 주시는 게 좋아요.
잘한 분은 잘했다, 잘못한 분은 잘못했다라고 해야만 잘하는 분들도 다음에 더 잘하려고 하고 또 옆에 있는 분들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거 같다, 만약에 그런 규칙이 없다면 우리 의회 자체 내에서라도 꼭 큰 성과를 지급한다기보다는 어떤 표시라도, 잘했다고 등이라도 두들겨주고 어떤 자리라도 만들어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종류가 좀 많은데, 하나 더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에 보면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구매를 많이 하시지요?
여기 보니까 22건에 2억3,800만원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될 게 중증장애인 제품 구매가 제가 알기로는 3%인가 그렇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장애인하고 중증장애인하고 여성기업하고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분야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장애인은 의무구매가 1%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 위원 의무구매 제도가 있는데 그 의무구매에 거의 미달되더라는 거죠.
물론 도청에서나 교육청에서나 이런 부분을 잘 안 지키고 가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나중에라도 챙기면 되겠지만 우리 도의회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먼저 솔선수범을 좀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중증장애인이라든지 여성기업이라든지 사회적 약자 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만든 것 아닙니까.
현재 의회에서 2억3,800만원 정도를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다면 이런 부분 같은 경우, 지나간 것은 자료를 받거나 이런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라도 그런 부분을 꼭 지켜서 우리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 해 나가면서 다른 도청이라든지 교육청이라든지 산하기관에, “우리도 이렇게 지키고 있으니까 당신들도 이렇게 해 줘야 되지 않느냐”라고 솔선수범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 부분도 꼭 지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천영기 성산구 출신 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준 위원님 질의 있었던 부분을, 아직 오픈 안 된 부분을 제가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에 박병수 수석이 임기를 채우고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이 부분이 올 1월 인사에 도청 공무원으로 안 받았습니다.
1월에 공고를 해서 의회에서 한 사람 뽑을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에 있던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의장님하고 처장님하고 저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부분은 별정직 9명에 대해서는 집행부 인사도 있고 해서, 우리가 다 빼앗아오면 4급 진급하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그런 부분도 감안하고 있기 때문에 좌우간 그런 부분은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결정이 되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의장님하고 처장님하고 저하고 한 자리라도 뺏어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 그리고 다음 인사 때 결과를 지켜 봐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결정된 게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리고 그런 부분이라도 의회 독립성을 위해서 조금 준비해 가고 있다는 말씀, 진도가 조금 조금씩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박준 위원님 이야기하신 잘하는 사람들 인센티브 부분인데 꼭 필요합니다.
제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그런 부분을 만들어 보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연말에도 우리 의회 직원들 10명 정도를 해외에 짧은 기간이지만 보냈습니다.
그럴 때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제가 나름대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 부분은 제가 건의를 하겠습니다.
처장님! 제가 우리 직원들한테 건의를 많이 들은 게 뭐냐 하면, 직원들은 의원님들을 아는데 의원님들이 직원들을 잘 모릅니다.
문제가 조금 심각한 부분입니다.
물론 상임위원회에 있으면 잘 알겠지만 총무담당관실이나 입법이나 의사에 계시는 분들은 직원들은 의원님들을 다 알고 계시는데 우리 의원님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인사를 하면 ‘누구지?’ 이런 느낌을 받는 이런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원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직원들과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하는 그런 자리, 아이템을 하나 만들어서, 단체로 소풍을 한번 가든지 등산을 한번 같이 가든지, 요즘 그런 거 많이 하지 않습니까.
조금 정장을 벗어나서... 제가 그런 것을 건의하고 싶습니다.
그런 거 한번 준비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하승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봄 되면 같이 산행을 한번 한다든지, 넥타이 안 매고 같이 등산복 입고 이야기도 하고 같이 도시락도 먹고 그렇게 해서 얼굴도 알고, 좋은 방법 있지 않을까, 연구하는 거 있으면 한번... 사인을 주는데 한번 이야기 해 보십시오.
○사무처장 하승철 방금 위원장님 말씀 주신 것처럼 우리 직원들 사기앙양을 위해 정말 우리 의원님들과 위원장님들 신경 써 주신다는 거 오늘 감동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 그 내용도 한번 해 보겠고요.
당장은 1월 20일에 폐회를 하면 직원들끼리 모여서 한 회기를 했으니까 고생했다고 다과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럴 때 오셔서 같이 의견도 나누시고 말씀도 주시고 얼굴도 익히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20일에 우리 의회운영 위원님들은 다 참석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출석 체크 하겠습니다.
(웃음)
그런 거 외라도 의회를 벗어나서 직원들과 같이 할 수 있고, 체육관에서 윷을 하고 논다든지 제기차기를 한번 한다든지 단체줄넘기를 한다든지 이런 것도 얼마든지 이벤트를 만들 수 있는, 저는 성의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처장님이 한번... 우리 직원들이 의원님들을 잘 모시고 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님들도 베풀어주셔야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직원들이 의원님들을 모시면서 서로 얼굴도 알아야 되고, 또 의회 오는 목적도 획득을 해야 되잖아요.
우리 의원님들 한 분이라도 알고 가시면 득 되지 실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2017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처 공무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한 내용과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한 의견들을 올해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경상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건
4. 제34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 협의의 건
(11시 41분)
○위원장 천영기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건, 의사일정 제4항, 제34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 협의의 건 등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건은 가결되면 운영위원회 안으로 제안됨을 말씀드립니다.
의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심복종 의사담당관입니다.
!#A13394##(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제34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2017년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 심사의 건
(11시 50분)
○위원장 천영기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2017년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 심사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입법정책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입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2017년도 연간 활동계획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 연구단체는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규칙에 의정 발전과 관련된 관심 분야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연구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배부해 드린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 심사 자료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A13395##(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아무쪼록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서 심사 자료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충분히 설명된 사항이므로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A13396##(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7년도 의원 연구단체 활동 계획 심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경상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영기 의원 외 14명 발의)
(11시 55분)
○위원장 천영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경상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취지 설명을 포함해서 조례안 내용에 대해 충분히 논의된 사항이므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13397##(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경상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2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천영기 김성준 박금자
박준 심정태 이만호
장동화 전현숙 정판용
황대열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박종수

○출석공무원
사무처장 하승철
총무담당관 이병희
의사담당관 심복종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
 
○속기사
서은정 이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