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6회 문화복지위원회 제2차 (1) 2018.07.19

영상자료

제356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 7월 19일(목)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복지보건국 소관
라. 마산의료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복지보건국 소관
라. 마산의료원 소관

(10시 01분 개의)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복지보건국, 마산의료원 소관 주요업무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의견 개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제홍 문화관광체육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입니다.
존경하는 박우범 문화복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앞으로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국의 전 직원들은 올해 계획된 모든 시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잘 추진하여 350만 도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문화경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강임기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김종순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조웅제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입니다.
하태봉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김상영 제승당관리사무소장입니다.
김경수 도립미술관장입니다.
김종환 경남대표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상세한 업무추진 내용은 소관별 담당과장과 사업소장이 직접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양해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서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총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의견들, 지적하신 사항들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각 과별로 세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상훈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문화예술과장 이상훈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봉 문화정책담당사무관입니다.
하종덕 예술진흥담당사무관입니다.
김옥남 문화산업담당사무관입니다.
김서곤 문화시설담당사무관입니다.
(인사)
오늘 이광수 남명사상진흥TF팀장은 국비 예산확보 관계상 기재부 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게 됨을 양해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임기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관광진흥과장 강임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재동 관광행정담당사무관입니다.
심유미 관광마케팅담당사무관입니다.
이종술 관광자원개발담당사무관입니다.
박영준 축제지원담당사무관입니다.
(인사)
관광진흥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순 체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체육지원과장 김종순입니다.
체육지원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종동 체육행정담당입니다.
김효영 생활체육담당입니다.
최규철 스포츠마케팅담당입니다.
김균우 체육시설관리담당입니다.
(인사)
체육지원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 체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체육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웅제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입니다.
저희 부서는 금년 1월 8일자 신설 부서입니다.
단 소속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정제 가야사정책담당사무관입니다.
김현숙 문화재관리담당사무관입니다.
이원제 문화재보수담당사무관입니다.
(인사)
정인근 가야사복원담당사무관은 오늘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저희 단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태봉 문화예술회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입니다.
존경하는 박우범 위원장님, 여러 위원님!
평소 우리 문화예술회관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조훈 관리부장입니다.
노주식 공연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2018년도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이 도민을 위해 품격 있는 공연 전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영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안녕하십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입니다.
저희 사무소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수 도립미술관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도립미술관장 김경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운영과장 신동걸 사무관이 몸이 불편한 관계로 함께 하지 못함을 여러 위원님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업무계획서 47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환 경남대표도서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경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윤기숙 정보서비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51페이지 경남대표도서관 운영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0##356_7_문화복지_2차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순서에 앞서 위원님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14페이지를 보면 지역 특화 콘텐츠개발 지원 4개 사업에 50억300만원 들어갔는데, 이것 2015, 2016, 2017년 3개년 사업을 봤으면 싶습니다.
그다음에 16페이지 남명 선비문화 계승·발전 종합 계획에 3대 전략 9개, 정책과제 64개 580억원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네요.
이것도 자료 좀 봤으면 싶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얼마 전 3월에 경남관광박람회가 있었거든요.
2018년 경남관광박람회 자료, 사업계획서부터 예산결산까지.
그다음 19페이지 하단 쪽에 보시면, 두 번째에 여행사, 언론매체, 파워 블로거 등 초청 팸투어 운영 7회라고 적혀 있는데 이 7회 자료 좀 봤으면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저도 자료 두 가지만 요구를 하겠습니다.
13쪽에 도내 우수 문화예술행사 개최 지원 47개, 그 시·군별로 행사 내용하고 예산 내역, 그리고 그 아랫부분에 국제 연극제 및 음악제 개최 지원, 이 다섯 군데가 어딘지 예산하고 행사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가야사에 대해서는 아까 조웅제 단장님께서 많은 설명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만, 우리 도에서 혹시 고려사에 대해서, 고려에 관련해서, 제가 알기로는 두 군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한 5년 동안 국도비 지원 사업 대상, 시·군비 포함한 자료를 요구를 드리면서, 어제도 그렇지만 자료 요구를 하면 자료가 업무보고 받을 때 될 수 있는 한 바로 나와야만 저희들이 그 자료를 보고 질의도 할 수 있는데, 어제 보니까 이 자료가 너무 늦게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자료를 위원님들이 요구를 하면 바로 바로 위원들에게 제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잘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수고하십니다.
자료 요청 건인데요.
도내 무형문화재 지정 현황하고 도비로 지원하고 있는 현황을 구체적으로 자료를 주시고, 전국과 비교한 비교 자료도 같이 명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제 연극제는 지원 요청을 하셨으니까 같이 보겠습니다.
그리고 컨벤션 센터에 도비로 운영되고 있는 지원 현황, 이 부분도 같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페이지 34페이지에 보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6개 시·군, 7개 사업으로 돼 있는데 이것하고요.
그리고 13페이지 보면 경남메세나 매칭펀드 사업 추진에 130개 단체, 이 부분에서 이것하고 시·군 문화예술행사 이 두 개에 얼마씩 나갔는지 현황을 보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자료 요청하신 것 다 잘 파악을 하셨죠?
박정열 위원님 말씀대로 자료가 조금 많기는 하나 빠르게, 신속하게 해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편의상 직제 순에 따라 진행하되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문화예술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김해의 김진기 위원입니다.
남명선비문화교육관 건립에 대해서 김해시가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추진 내용이나 현황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김해 쪽 말씀이십니까?
○김진기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김해는 남명 선생이 태어나기는 합천에 태어나서 김해에 가서 후학을 양성하고 중년 시절에 활동을 했습니다.
김해 가보시면 신산서원이라고 있습니다.
신산서원에 진입로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올해부터 진입로 예산을 김해시에서 편성해서 진입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거고요.
그다음 그 이후에 신산서원 옆에 부지를 확보해서 일종의 어린이 내지는 선비문화 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일단 이 사업이 시에서 다른 데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국비나 도비 지원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심상동 위원님 먼저 하시죠.
○심상동 위원 제가 남명 선비문화 계승 발전에 대해서 하나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남명 선생 밑에는 제자들이 많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심상동 위원 그래서 그 제자들이 아마 서원에 위패가 모셔진 부분도 있을 거고요.
그런 서원의 현황이라든지 그런 현황과, 또 어떤 분들이 각 서원에서 위패가 모셔지고 있는지 그런 현황이 있어야 남명 선생 정신을 제대로 계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그러한 서원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하고 관리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도 나와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계획이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기존에 서원 내지 향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문화재 보수 이런 사업으로 해서 계속 지원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기본적으로 경남이 갖고 있는 유교문화자원이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시·군을 통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차적인 조사 결과는 나왔는데, 여기에는 기존의 서원이라든지 향교 부분은 다 파악이 돼 있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사는 다 됐고, 그다음에 무형적인 가치가 어떤 게 있는지, 일종의 설화, 전설 내지 제례의식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무형적인 유교문화자산까지 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차 조사 결과가 빈약해서 이차적으로 조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이것을 토대로 해서 다음에 추경을 확보하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경남의 유교문화권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용역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결국 그 질의를 했는데, 사실은 남명 선생 제자 중에는 한강 정구라는 분이 있어요.
그 정구가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동인이 돼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이 결국은 실학의 태두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 결국은 뭐냐 하면, 남명 선생의 정신을 받은 한강 정구가 결국은 허목이라는 영의정을 통해서 전국적인 하나의 조선의 유교 사상에 큰 거두로서 작용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말은 뭐냐 하면 결국 우리 경남의 정신뿐만 아니라 우리 국가 정신에서도 하나의 축을 이루는 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우리는 자꾸 축소해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 부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잘 아시겠지만 정인홍 사건 이후에 남명 내지는 남명학파들이 많이 축출이 되고 유배를 당하든지 이런 식으로 됐습니다.
그 이후에 사실 경북에 있는 퇴계학파에 비해서 참 많이 평가절하도 되었고 남명학파도 많이 있었지만 그분들이 숨어 있는 바람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정구 그분도 남명학파의 태두로서 아주 유명하신 분인데 조명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남명학연구원 내지는 남명학연구소에서 연구 사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남명학파 재구성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완성이 되면 좀 더 후학들이 조명을 받고 남명 사상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좀 더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가 경남의 선비정신이 결국 경남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흐르는 근간이 된다는 그런 계보를, 충분히 자원이 있으니 잘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아까 김진기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연달아서 이야기를 하겠는데요.
기존 산청의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해 산해정에 남명선비문화교육관을 중복해서 설립하는 취지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남명 선생께서 활동하신 무대가 거의 합천, 산청, 김해까지, 또 다른 지역도 물론 있습니다만 큰 족적을 남긴 부분이 세 군데 정도 되는데요.
산청에 있는 남명선비문화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국비를 받아서 설립되었고, 전국 단위로 크게 교육이라든지 연수를 하는 그런 거고, 김해는 김해 나름대로의 남명 선생의 족적이 남아있으니 그것을 이용해서 특색 있는, 김해에서 구체적으로 사업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김해의 특색 있는 남명 선생을 재조명하고 충효교육관 내지는 어린이 내지 학생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시설로서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중복성을 최대한 피하고 지역별로 특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그다음에 경남의,
○윤성미 위원 아뇨.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중복성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 면에서도 이것은 부정적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신산서원에 남명선비문화교육관을 짓는 게 용역 중이고, 2022년에 교육관이 완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윤성미 위원 아직 뚜렷하게 어떻게 차별화할 것이라는 대책이 전혀 안 나와 있습니다.
대안도 없고요.
그냥 하는 겁니다.
그냥 김해에서 시비, 도비 다 들여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김진기 위원 위원님, 제가 이야기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윤성미 위원 예.
○김진기 위원 김해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들은 청소년 인성교육관 같은 역할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현재 구체적인 안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별 특성,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부분들도 있는 거니까 현재로서는 그 문제를 가지고 크게,
○윤성미 위원 아뇨.
저는 집행부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실 필요는 없고요.
○김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왜냐하면 이것은 도비를 써야 되고 시비를 써야 되는 과정인데 일반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중복성이 커요, 어쨌든.
남명 하면 저희가 생각할 때 산청을 생각하는데, 물론 대안을 여러 가지 하신다고 하지만 나중에 짓고 나서 이게 어떤 분야로 역할을 확실히 구분할지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위원장 박우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과장님, 제가 자료 요구를 아까 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오네요.
도내 우수문화마을 행사 개최 47개, 이 부분이 대표적으로 어디어디 있습니까?
과장님 아시는 대로.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저희들이 정확한 자료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박정열 위원 제가 전반기에 경제환경위원회에 있어서 그런지 문화복지위원회 쪽이 자료가 늦는 것 같아요.
물론 빨리 안 되는 자료가 있지만 우리가 자료를 요구했을 때는 간단한 자료는 우리가 자료를 받고 질의를 해야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일단 총괄적으로 47개 사업에 39억7,000만원 정도 되는데, 도 단위 사업도 있고 시·군 단위의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시·군별로 다 있습니다.
창원시, 진주시 이렇게 해서 그 부분은 시·군에서 문화예술행사를 지원하는 부분이 많아서 좀 많고, 그다음에 창녕, 함안, 거제 정도는 2~3개씩 있고, 그다음 나머지는 1~2개씩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 사업이 도에서 추진하는 1개 면 1개 우수문화예술행사 그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 사업은 아닙니다.
○박정열 위원 그 사업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박정열 위원 그러면 이 47개 사업이, 왜 본 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사실 우리가 지역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많은 부탁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에 어떤 예산 요구를 할 때 부닥침도 있고 안 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그러면 이 개최 지원기준은 나름대로 과장님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렇지는 않고 예산 편성 시점에 각 시·군으로부터 수요를 받습니다.
만약에 사천시면 사천시에서 어떤 행사가 필요하다 해서 그 수요를 받아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예를 들어 사천시를 말씀드리자면 전국 판소리 수궁가 경창대회 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4,000만원 지원하는, 도비가 1,0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사천시에서 3,000만원 정도 부담해서 4,000만원 예산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국제연극제 및 음악제 개최 지원 이게 5개 사업인데 31억원 같으면 상당히 예산이 많은데 이 5개 정도는 과장님이 숙지하고 있습니까?
5개 사업이 어떤 어떤 사업이에요?
31억원 이렇게 예산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국제연극제는 지금 기존에 해 왔던 밀양하고 통영, 거창 그렇게 세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또 두 군데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다음에 국제 행사로써 5개 국제 행사 중에 연극제가 있고 통영국제음악제 한 군데, 그다음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그렇게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주로 통영에 국한되어 있네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통영이 좀 많습니다.
통영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이게 기금으로써 국비를 받아오는 그런 사업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물론 통영은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냐 하면 사실 전자에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지역활동을 하다 보면 요즘은 1개의 면에 1개 정도의 어떤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그 지원근거를 어느 정도 평균화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우리가 지금 정부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평등을 외치잖아요?
그래서 예산 배분할 때 집행부에서 꼭 좀 그 부분을 염두에 두셔서 예산을 집행부에서 올렸으면 좋겠다는 그런 뜻에서 제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제가 잠깐만 더 하겠습니다.
김제홍 국장님에게 내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가야사 연구 복원 문제, 정부에서 가장 역사적인 큰 프로젝트를 걸고 나왔는데 물론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찬성합니다.
그런데 가야사에 너무 또 치중하다 보니까 고려사가, 고려에 관련된 데가 경남도에서 제가 알기로는 두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한번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에 제가 뉴스를 잠시 봤습니다만 거제 둔덕면 같은 경우에는 아예 둔덕면을 없애고 고려면으로 바꾸자는 거제시장의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고 했는데 국장님께서, 물론 가야사는 당연히 현 정부 추진사항이고 이것은 특별법까지 제정해서 하고 있는데 그것과 더불어서 고려사에 대해서, 고려 유적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발굴하고 복원하고 그럴 계획에 대해서는 없는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특정한 시대에 대해서 하고 이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가야사는 그동안 여태까지 크게 조명을 못 받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가야가 600년 이상 지속이 되었습니다.
그 정도면 거의 왕국으로 봐야 되는데 지금 삼국의 틀 속에서 연맹이다 하고 굉장히 평가절하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불교라든지 이런 것하고도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나오는 것이 없고, 그리고 가야라는 이름을 쓰는 곳이 합천에도 있고 함안에도 있고 실제로 가야라는 말을 많이 쓰고도 있고 우리의 정체성인데 그만큼 우리가 지금 사실은 못 밝힌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번 기회에 한번 밝혀 보자 그래서 국정과제로 채택이 되어 있는데, 그런데 특정한 시대, 고려 조선을 하고 딱히 그렇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박정열 위원 본 위원이 가야사 추진에 대해서 어떤 이의를 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가야 문화, 가야 유적은 상당히 많아요, 제가 볼 때도.
보니까 사천에도 한 군데 있더라고요.
그런데 고려는 한 1000년 됐습니다.
1010년 그렇게 됐는데 국장님, 거제하고 사천에 들어가서, 네이버에 간단히 들어가 봐도 됩니다.
거제 둔덕면은 3년 동안 왕이 피난을 와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무신정권 때,
○박정열 위원 예, 그런 게 있고 사천 같은 경우는 고려 현종, 그러니까 왕건의 8대 왕이 피난을 왔어요.
그리고 거기서 사생아 아들을 놓습니다.
그 왕이 현종 왕이에요.
그래서 부자의 상봉길이라고 아주 애틋한, 어떤 관광 자원화를 해도 되고 역사적으로 배방사도 복원시켜야 되고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도 우리 도에서 정말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 박충규 전 예산담당관이 이 자리에 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으로 왔습니다만 진작 도에서 관광 자원화 시키고 고려의 1000년 전의 역사를 복원하고 발굴해야 되는데 우리 도에서는 정부 정책만, 물론 정부 정책 쫓아가야죠.
그러나 우리 도민들, 우리 국민들한테 어떤 것을 내놔서 우리가 자원화 되고 발전될 수 있는가를 국장님은 큰 틀에서 생각을 해 주십사 하고 오늘 국장님에게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 관광 자원들을 찾아서 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박정열 위원 안종이 죽으면서 나를 엎어 묻어라, 엎어 묻으면, 제가 그게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납니다만 분명히 왕이 태어날 것이라고, 그 엎어 묻은 자리도 있어요.
이런 아주 역사적인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도에서 놓치고 있는데, 국장님께서 다른 위원들도 있고 하니까 가야사 추진 복원도 잘 하시고 고려사 두 군데, 내가 알기로는 서너 군데, 지역은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관광 자원화 만들고 또 복원도 시키고 그런 역사, 문화, 예술이 들어갈 때 명품 경남, 명품이라 하는 경남이 안 들어가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질의드리니까 과장님, 국장님께서 꼭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께 아까 말 나온 것부터 먼저 질의하겠는데요.
국제연극제 지금 5개 지역 중에 보니까 밀양, 거창 이렇게 들어있던데요.
현재 밀양은 어쨌든 연극촌 내의 상황들도 다 알고 계실 것이고, 밀양연극제가 진행이 된다면 이런 부분들 더 유의해서 현장 점검하고 문제점 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먼저 드리고요.
거창연극제는 지금 거창 지역 내에 거창연극제와 관련해서 집행해 왔던 주최 측하고 그리고 거창군하고 또 거창 군민들하고 거창연극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지역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지역의 연극제가 추진되는 이 부분들의 문제점에 대한, 나름 다른 군 단위에서도 썸머 페스티벌로 또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현재 문제점들이 아직 정리가 안 된 듯한 이런 현상인데, 여기에서 지금 도비가 지원된다는 것은 그러면 원래 진행되어 있는 것이니까 그냥 진행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미 얘기가 진행이 된 상태에서 도비가 지원되는 부분들이 정리되어서 가는 것인지 일단 먼저 묻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거창 내에서 정확하게 방향을 내부적으로 의논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아직 저희 도에 도비 지원 요청은 없는 사항이고 아마 정리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도비를 편성해 놓고 있는 사항이지만 당초 예산에서 거창에 군비가 편성이 안 됐습니다.
이번에 아마 추경을 해서 군비를 편성해서 도비를 요청할 것 같은데 저희들은 사업의 합리성이라든지 필요성 내지는 전에 어떤 식으로 변화됐는지 그 부분을 상세하게 검토해서 도비 지원 여부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비의 비율 이런 것도 중요하니까 군비가 정확하게 도비가 매칭하는 비율만큼 됐을 때 도비도 지금 2억원 확보되어 있는데 그 부분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군에서 먼저 진행되는 내용들 따라서 우선 매칭을 하지만 실제로 거창국제연극제가 여태까지 해 왔던 역사가 사실은 긴데 그동안 주최 측에서 진행해 왔던 문제점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군에서, 거창 지역에서 진행됐던 내용에 따라서 편성하는 방식보다는 내용을 좀 더 잘 알고 보완 조치가 잇따라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지금 도에 문화예술진흥위원회도 있고 문화재단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진흥원이 합천에 이전 건립됨으로 인해서 문화예술인들이 갖게 되는 소외감, 갈등 그런 문제점, 그다음에 지역이 굉장히 원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서 문화예술인들이 갖고 있는 소외감, 굉장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을 가지고 앞으로 문화예술협치위원회를 통해서 뭔가 조정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지 먼저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일단은 진흥원이 옮겨간 게 올해 2월이었죠?
올해 갔었는데 옮겨가는 시점 이전부터 아마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서는 옮겨가면 아무래도 거리도 멀고 하니까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어차피 건물은 만들어졌고 옮겨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옮겼는데, 그 대안으로써 문화예술인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창원 팔용동에 가면 조금 전에 여기 보고서에도 있지만 문화대장간 풀무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서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서 직원들도 상주시키면서 상담도 하고 그다음에 각종 필요한 세미나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대안을 마련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고, 저희들 인수위원회에서 몇 가지 나온 얘기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 기존에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진흥원을 어떤 식으로 조직을 바꿀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실제로 합천이 영상테마파크도 있기 때문에 이왕 옮겨간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물론 연구를 하시는데, 현재 그로 인해서 영상위원회의 활동이 거의 지금 정지가 되어 있는 이 부분들을 복원을 해서 반드시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안에 사업을 보니까 독립영화제 지원에 대한 이런 계획도 되어 있던데요.
경남의 창원 지역에도 지금 영화인이 오장군의 발톱이나 이런 영화를 갖고 지역에 영상인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뿐만 아니라 독립영화를 제작하시는 분들이 실제 많이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콘텐츠를 잘 활용을 해서 그런 분들이 경남에 있고 또 경남에 대한 내용을 소재로 해서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안이 있다면 이런 부분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다 싶습니다.
그런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어떻게 철학을 가지고 가치관을 가지고 가는가 이런 부분 상당히 중요한데, 이 부분은 국장님도 같이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지금 문화예술은 기존에 전통문화예술인도 있고, 그다음에 소위 말하는 전문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전문예술인들도 있고, 또 실제 생활 속에서 주민들이 자기 나름대로 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문화예술을 만들어가는, 창조해 나가는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연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가치를 많이 두고 어디에 주력을 해서 지원을 하겠다, 기본적인 가치관을 어떻게 갖고 있는지 그런 부분을 알고 싶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내용에 있어서 어떤 가치관을 심어줄 것인가, 문화에 대한 마인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경남도가 남명 조식 선생을 유치를 하고 선비 정신을 기린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어떤 면에서 조금 염려가 되는 부분들은 우리가 전통의 많은 것들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그중에서 일부만, 효라든가 아니면 국가관, 충이라든가 이런 부분만 탁 따와서 특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현재 변화하는 시대적인 분위기나 문화적인 태도 이런 면에서 조금 상충될 수 있는, 이런 부분만 따와서는 상충이 되거든요.
특히 경남은 굉장히 가부장적입니다.
가부장적이고, 전통 유교사상을 가져온다 하는데 거기에서 갖고 있는 좋은 점들을 보는 게 아니라 일부의 특징적인 것만 들고 와서 굉장히 억압적인 이런 문화들이 형성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평등에 대한 이런 문제나 인권에 대한 문제나 이런 부분들을 문화적인 가치에 심어내서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 특별히 저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두 가지 점에서 말씀을 해 주시고, 특히 문화예술의 다양한 이 편차를 어떻게 줄여서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은 대단히 문화관광체육국으로서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특히나 행사를 할 때 인건비 책정 이런 것이 나중에 시비점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서 사업비를 지원할 때 그런 분들이 시간당 고급 인력들인데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지원을 해 줌으로 인해서 사업비도 적정한 예산이 편성될 것인지 그런 것들을 예술인들하고 객관적인, 합리적인 방안들을 만들어 내는 게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해야 될 일이다 싶어서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도의 전체적인 방향을 이야기하신 것인지, 아니면 제 철학을 물어보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
○김경영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경남에서 문화예술의 비중이 굉장히 작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0.54%고 전국 평균이 1.12%니까 그 절반이 안 됩니다.
그 정도로 열악했고 그리고 합천으로 자기들 뜻과는 무관하게 한 것도 그렇고 그만큼 어려운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예산도 늘리고 활동도 늘리고 하는 그런 것이라고 봐주시면 고맙겠고요.
○김경영 위원 예산만 늘리면 가능하다 이런 말씀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아니, 그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우리가 위축되어 있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도립예술단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그렇게 강화도 하고 예산도 늘리고 그다음에 협치위원회를 또 둘 것입니다.
지금 12명인데 공무원들 당연직 빼고 나면 몇 명 되지 않습니다.
30여 명 정도 늘려서 전문가들을 많이 해서 협치위원회를 구성해서 앞으로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습니다.
듣고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약한 게 문화 콘텐츠거든요.
아까 박정열 위원님 말씀하신 그것도 관광 콘텐츠, 문화 콘텐츠 아닙니까?
콘텐츠를 산업화 시키는, 사업화 하는 그런 것을 육성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도 앞으로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감사합니다.
저는 두 가지만 일단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소통, 협치를 할 때 사실은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내용적으로 갈등 요소들이 많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예총, 민족예술총연합단, 민예총 이러면서 그런 집단들에 대해서 이원화시키고 소위 말해서 관에 협조적인 단체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부분들만 관계를 하는 이런 방식들이 과거에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어느 부분들을 막론하고 다양한 계층들이 들어와서 갖고 있는 분은 같이 협치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다음에 관광 분야를 이야기를 하시니까, 지금 혹시 마이스(MICE)라는 얘기를 한번 들어본 적이 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요즘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것을 통해서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런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관광 산업 역시도 좀 더 전문화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이것들을 어떻게 변화되는 트렌드에 맞춰서 새로운 경제 살리기와 같은 방면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한 연구를 특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예, 그것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이스 산업을 하려고 해도 우리가 사실 한계가 많습니다.
4성급 이상 호텔이라든지 여러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하다 보니까 우리 규모에 맞는 행사만 유치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 고민을 TF를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 질의 마쳤습니까?
○김경영 위원 예.
○위원장 박우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상훈 위원입니다.
14페이지에 보면 차세대 및 대중문화 콘텐츠 발굴·육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차세대의 문화예술인을 위해서 관심 가져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안에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두 가지 정도가 크게 잡히는데, 일단 사업 수가 너무 적어요.
예산이 적은 문제는 일단 빼더라도 너무 사업 수가 적고, 그리고 이 사업들이 보면 좀 특별한 것, 웹툰, e-스포츠, 비보이 이런 식으로 젊은 세대들에 맞추다 보니까 꼭 특별해야 된다라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사업을 잡은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을 하나 드리고요.
이외에도 지금 순수예술, 대중예술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한 혹시 사업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이 분야는 문화 콘텐츠로써 특정 지어지는 그런 부분이고, 위에 보시면 지역형 콘텐츠 개발 지원 표시는 안 되어 있습니다만 5개 사업에 1억5,000만원 이것은 우리 도내에 있는 특화된 도내 역사, 문화 자산을 이용한 콘텐츠 개발 지원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부분들이 도내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서 사업화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젊은 분들이 여기도 많이 지원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들을 보면 청년들이 다 참여는 가능하겠지만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주변에 있는 청년 예술인들과 대화를 나눠 보면 행정이 너무 요구하는 사항이 많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예를 들면 영수증 찾다가 행사 기간이 끝나서 작품 출품을 못 했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공무원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성과를 보여줘야 되고 그러려면 서류를 준비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예술 분야나 이런 분야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게 행정 처리를 할 수 있게 개발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어쨌든 의회에 있으니까 제 주변에 있는 청년 예술인들을 한번 묶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시다면 제가 자리도 만들어드리고 할 테니까 저를 소통의 창구로 그렇게 이용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이 4개의 사업은 구체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여태까지는 어떻게 했는지 자료로 한번 만들어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창원 진해 심상동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문화 콘텐츠 사업이 가장 중요하고 또 앞으로 우리 경남이 담아야 할 내용이라 말씀하시는데, 제가 예산을 보면 경남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사실은 열악한 예산 사정에 나눠서 붙이다 보니까 제대로 될 수 있는 그런 게 뭐가 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제가 보면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보면 통영, 김해, 고성, 지역형 콘텐츠 개발 5개 해서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이 테마가 너무 적고 또 지역이라 해서 5개 해 봐야 1억5,000만원입니까?
이 정도밖에 지원 안 한다면 이게 과연 제대로 되겠느냐 이런 의문점이 들고, 특히 또 이 과정에서 뭐냐 하면 우리가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려면 미래 지향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보면 그런 내용보다는 조금은 유아적인 것이고 그리고 과거의 이순신 삼도수군 통제사 그런 AV 정도 보는, 실제적으로 콘텐츠가 우리가 말하는 조금 더 상업성을 띨 수 있는 그런 것은 거리가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렇게 제가 한번, 그래서 그런 고민을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잠깐 설명을 보충해서 드리자면 삼도수군 통제영 실감 콘텐츠하고 고성 AR 체험존 조성 이 부분은 이번에 특별하게 저희들이 예산을 받은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고성·통영·거제 지역이 조선 산업 위기지역이라 해서 국비가 바로 내려오면서 예산을 얻게 됐고 사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문화예술 분야에 전체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저희들 계속 노력해서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또 우리가 보면 가장 대중적인 해설사들 교육을 많이 시키고 배출도 많이 하는데, 실제적으로 그분들을 얼마나 활용하느냐, 해설사 무슨 몇 주 과정이라 해서 배출을 해 놓으면 그분들이 나가는 게 1년에, 한 달에 한 번 나갈까요?
한 달에 한 번 나가면 다행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런 상태가 된다라면 이게 지속성이 가능한 이야기냐,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관광해설사 말씀,
○심상동 위원 전시작품해설사도 있을 수 있고 관광해설사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해설사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아는 문화 파트에도 아마 그런 사항은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해설사 하는 것은 없고, 저희들은 도슨트라고 해서 이미 양성된 해설사를 박물관에서 이용해서 활용하는 그 사업만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에 아마 관광해설사가 있는 것 같은데 그때 한번 또 질의를 해 보시면,
○심상동 위원 하여튼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맨 앞에 봐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추진 해서 사실은 소외계층에 1인당 7만원을 주는데 이 7만원 가지고 무엇을 쓸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이것은 문화 소외계층에 대해서 하는 것인데 사실 저희들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게 거의 대부분이 국비로 내려오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지방비를 일부 부담하는 것인데 7만원 가지고 과연 무엇을 쓰겠느냐, 문화적인 활동을 하는 데만 꼭 써라 이런 식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니까 아마 그런 것 같은데, 제가 하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추진이 국가가 그 돈을 내려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만한 내용을 담아내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우리 도에서는 그에 부응하는 내용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단지 이 돈을 쿠폰 식으로 나눠주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냐,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말 그대로 문화이용권이기 때문에 용도가 많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런 부분이 시골 지역에 저소득계층이 쓸 수 있는 데가 많지가 않다고 지금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저희들 통계를 내보니까 제일 많이 이용됐던 데가 도서 구입하고 영화 관람 그런 것인데, 실질적으로 시골 지역의 저소득계층 분들께서 그렇게 활발하게 그런 활동을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다든지 아니면 버스도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고 계속 월보를 하면서 이용에 불편함이 많다는 것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조금 지나면 이용할 수 있는 영역들이 좀 더 확대되어서 실질적으로 저소득계층에 있는 분들이 이용하는 그런 비율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기 전에는 뭐가 가장 선행되어야 하냐면 이 대상인 사람들의 수요조사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에요.
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를 아시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지원을 더 해 줘야 될 게 있는지, 아니면 이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서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이것을 알려면 먼저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요조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저소득계층한테 나눠주면서 이것을 쓰는 사람들의 수요가 어디에 순위가 1순위, 2순위, 3순위 나와 있는지 그런 데이터를 갖고 있느냐 이것이죠, 제 말은.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이게 도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제가 국가 전체적으로 문화이용권을 활용하는 사업에 있어서 전반적인 수요조사 내지는 분석이 조금 더 많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도,
○심상동 위원 그런데 이것은 제가 볼 때는 크게 국가적으로 갈 게 아니고 가장 지역적으로 가야 될 게 왜냐하면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의 선호도가 같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 지역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것을 사용해야 되는데 이것은 국가적으로 갈 게 아니고 가장 지역적으로 가야 될 문제이지 않느냐,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래서 저희들 지역에 시·군 단위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보니까 버스요금 하는 데 필요하다, 그다음에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데 필요하다 하는 그런 수요 측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조금 우리가 풀을 다양하게 해서 그 지역에서 요구하는 쪽으로, 만일에 거리하고 그런 게 한계가 있다면 도에서 조금은 융통성을 더 보탤 수 있으면 그렇게 가는 것이 수요자 중심에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저희들 건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많이 걸립니까, 자료 제출...
○위원장 박우범 자료 지금 준비하고 있죠?
○윤성미 위원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에 2015, 2016, 2017, 3개년에 대한 개발 사업을 아까 자료 제출 요구를 제일 먼저 했었는데, 아직 안 됐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료 오기 전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사실은 문화콘텐츠라는 그 자체가 유·무형이고, 이것을 만들어서, 콘텐츠 뒤에는 항상 산업이 붙습니다.
왜냐하면 그 문화적인 것을 형상화함으로 만들어서 결국은 고부가가치의 자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 초점을 둬야 되는 것이거든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 문화콘텐츠로 각 지역마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 최종의 목적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건립이 되는데 사실은 굉장히 고무적인 이야기이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도 똑같은 목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가 아직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자료가 안 와서 한 마디 말씀드리면 경남콘텐츠육성센터가 제가 알기로는 6개 도시에서 같이 붙어서 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맞습니다.
○윤성미 위원 이게 언제까지 완공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공모에서 요청사항은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윤성미 위원 내년 5월까지죠?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윤성미 위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일들하고, 그다음에 경남음악창작소, 굉장히 저는 이것 칭찬하고 싶은데요.
사실 음악창작소라는 것이 음원을 만들거나 개발하는 그런 일들인데 경남에 이런 음악창작소가 여태껏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음악인들이 서울까지 갔었습니다.
그 일을 음악창작소가 해 주어서 너무 감사한데 기왕 짓는 것 잘 지어서 경남에 있는 음악인들이 서울까지 가는 이런 수고를 안 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고, 음악창작소를 지금 어디에 짓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음악창작소가 김해 문화의 전당 시설 일부를 활용해 가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운영은 누가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일단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운영 기구를 진흥원에 두고 그렇게 할 겁니다.
○윤성미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문화의 전당 내에 비어 있는 자리에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비좁지 않던가요?
문화의 전당 공간이 괜찮은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괜찮다고 저희들이 판단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이거 자료 빨리 주시면 좋겠는데, 계실 때 물어보게.
어려운 것 아닌데.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5개 사업 이 부분만 좀 많고,
○윤성미 위원 이거 작년, 재작년 자료가 있을 건데, 그 자료만 주시면 되는 건데 뭐가 어려운지,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그다음에 김해 화포천이라든지 그 위의 것은 올해 하는 사업들입니다.
○윤성미 위원 왜냐하면 지역마다 특화가 다 있는데 혹시나 중복되어서 된 것은 없는지, 아니면 어느 지역만 집중적으로 된 것은 없는지 그걸 보기 위함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이게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역에 특화된 자원을 잘 활용해서 콘텐츠를 만들면 그걸 공모 심사 위원들이 심의를 해서,
○윤성미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피드백 해 가지고 만약 이걸 만들어서 우리가 수익 창출이 얼마나 되는가에 대해서는 혹시나 확인해 보셨습니까?
결국은 돈입니다, 만든 것은.
얼마나 돈을 벌었느냐, 도비를 이만큼 썼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왔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지역 경제가 얼마나 활성화되었느냐 이겁니다, 결국은.
그래서 그런 부분에 앞으로도 주안점을 두셔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문화예술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여기 예산을 보니까 지역형 콘텐츠 개발 지원이 5개 사업에 1억5,000만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예.
○김경영 위원 사실은 제가 문화콘텐츠 산업을 만든다 하고 통영·김해·고성 이렇게 흩어져 있으면 사실은 접근성이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경남 도내에 이런 욕구를 갖고 있는 분들이 적어도 시 단위, 양산·거제·김해·창원 이렇게 4개 도시를 놓고 보더라도 여기에 접근한다는 것이 김해 외에는 좀 불편한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점에 있어서 1억5,000만원을 가지고 만약에 한 곳에 거점을 두고 하더라도 콘텐츠 개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한 곳에 거점을 두고 하는 것은 아니고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나누어진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거점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그런 겁니다.
○김경영 위원 아, 그러면 일단 다행인데요.
최대한 이 부분에 예산이 좀 더 많이 확보될 가능성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저희들이 예산 편성을 많이 해 올릴 테니까 위원님들께서 많이 확보해 주시면 저희들이 많이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제가 관광 산업이나 디자인이나 자체적으로 수공예를 만들어서 제품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보면 실제 디자인 개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좋은 내용을 창작했을 때 그것들이 브랜드 가치로 갈 수 있게끔 만드는 이 부분들이, 실제 많은 분들이, 여성도 굉장히 많고, 소자본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보완책이 있다면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 질의 순서에 대해서 잠깐 양해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질의 답변 시간이 많이 길어질 것으로 제가 지금 예상이 되는데 원거리에 있는 문화예술회관하고 제승당관리사무소를 먼저 해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문화예술회관장 앞으로 나오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사천 출신 박정열 위원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이 진주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이죠?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우리 도내 문화예술회관이 하나뿐이죠?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도립은 진주에 있는 도 문화예술회관 하나입니다.
시·군 단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우리 관장님은 언제,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저는 계약직 자리인데 공로연수 전에 잠깐 근무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정열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예.
○박정열 위원 제가 전임 관장님은 안면이 있는 분이어서 묻는 겁니다.
혹시 우리 도립 문화예술회관 관리하고 하는 데 대해서 애로사항은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우리 박정열 위원님께서 인근 사천에 계시기 때문에, 사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립 문화예술회관인데, 30년이 됐습니다.
국내에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같이 개관을 했습니다.
도의 문화예술회관이 진주에 가게 된 경위는 진주에 있던 도청이 부산으로 갔다가 다시 창원으로 오면서 진주 시민의 어떤, 서부권의 민심을 달래주기 위해서 ’81년도에 설계 공모 사업을 해서 건축 대가이신 김중업 선생님의 작품을 받아서 건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88년도에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하고 나서 올해 30년이 됐기 때문에 정말로 가정집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시설이 노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나 작품성은 어디에 내놓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 보면 30년이 되다 보니까 누수현상이라든지, 그리고 대공연장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1,564석인데, 소공연장이 꼭 필요합니다.
지역 문화인들을 위해서 필요한데 아직까지 소극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고, 계속 무대라든지 다른 시설 사업을 확충해 나가서 도의 어떤 위상과 문화예술의 역사를 간직할 수 있는 회관으로 거듭나야 되는데 정말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올 하반기에 심포지엄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그림이 나와지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앞으로 위원님들께 4년 동안에 지원을 많이 받아서 앞으로 30년 이상 갈 수 있는 명품 예술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마·창·진에는 예술의 공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도시가 크다 보니까.
그런데 다행히 우리 도립 문화예술회관이 진주에 있다 보니까 저 공간은 우리 서부경남 도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예, 그렇습니다.
지금은 교통 발달로 인해서 한 20~30% 동·중부권에서도 많이 오시고 있습니다, 작품에 따라서는.
○박정열 위원 제가 어릴 때 저게 설립이 됐으니까 아무쪼록 안전, 노후화 그런 데 대해서 시설도 바꿔야 하면 바꿔야 됩니다.
좀 더 우리 관장님께서 서부경남 도민들께 많은 전시, 문화예술에 대해서 좋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알겠습니다.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많이 성원해 주셔야 저희가,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는데 도의 위상이라는 것이 도청이 같이 가는, 도의 직속기관이나 도청이나 의원님들의 어떤 자부심도 같이 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구 시·군에 국·도비가 많이 가는 게 좋겠습니다마는 그러나 도가 가지고 가면 선택과 집중을 해서 경남이 안고 있는 좋은 이런 시설이,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그럴듯한 회관이 될 수 있도록 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예, 길도 먼데.
○위원장 박우범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반갑습니다.
진주에 이영실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수고 많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이영실 위원 같은 지역에 예술회관이 있다 보니까 예술회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보고 있는데, 이 추진 사항이나 내용들을 보면 사업들이 소외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업은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하고, 또 이걸 준비하는 데 진주는 제가 알기로는 예술인들이 되게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준비하실 때 이런 분들하고 소통이 충분히 되는 건지, 또 한 가지는 여기 추진 사항에 보면 움직이는 문화예술회관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거는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지,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저희 예술회관에 와서 보는 공연과 전시 외에 찾아가는,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서 현장에 찾아가서 하는 공연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거는 무료 공연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무료는 아닙니다.
요즘 김영란법 이후로 무료 공연을 하기는, 물론 기업이나 메세나로 받아서 할 수는 있습니다.
무료 공연을 도민들 개인적으로는 요구할 수 있습니다마는 하나 예를 들어서 포항이 포스코 지원을 받아서 무료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거기는 문화예술의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인들이.
유료로 조금만 받아도 안 가는 것으로.
그런 단편적인 것이 좀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여기 추진 사항에 도민 무료 공연에 대한 예산도 많이 잡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그거는 메세나 사업이라든지 국비로 하는 사업들이 또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린 것 중에서 이 사업 내용에 혹시 공연을 준비하실 때 일정 부분 소외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어떤 배려가,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그거는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도 소외 계층마다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초청할 수 있는 것이, 움직이는 문화예술회관 같은 것은 농어촌 지역에, 소외 계층에 저희가 매년 3회 정도 순회공연,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지역에서 어쨌든 이게 활성화가 되려면 어떤 특정 계층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많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같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진주 지역에는 많은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또 저희 회관에 사무실을 임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소통은 잘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보통 특별사업으로 해서 빅 공연을 하면 수익이 좀 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수익 사업이라면 매표 수익으로 계산하셔야 되는데,
○심상동 위원 대관료라든지,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그런데 저희가 공연이 좀 명성이 있는 것은,
○심상동 위원 표 잘 나가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매진되죠.
그런데 한 80%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상동 위원 왜 제가 이런 질의를 던졌느냐 하면 사실은 중앙에서 내려오는 큰 공연은 사람을 모으는 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왜 제가 갑자기 문화에다 수익성을 말씀드렸느냐 하면 수익이 나지 않으면 정말 지방의 문화인들은 보조를 해 줘야 되는데, 또 키워야 되는데 돌아갈 수가 없잖아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예, 맞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렇게 되면 자꾸 우리가 그러한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어느 정도 수익이 날 수 있는 것은 수익을 내서 그 재원을 가지고 지역 문화인들을 육성 시켜주고 기회를 주는 이런 선순환 구조로 가야 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 않느냐 제가 볼 때는.
그래서 혹시나 그러한 선순환 구조로 갈 수 있다면, 우리도 이 지역에서 훌륭한 지방 문화인들을 양성하려면 어떠한 로드맵이랄까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관장님 입장에서는 뭐,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위해서는, 저희가 1,500석 이상 대규모 공연장을 다 채우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300석에서 500석 사이의 소공연장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이 자체 활동을 해서 발표회를 하시든지 공연을 하시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 충족될 수 있습니다.
국·도비나 시·군비를 조금이라도 보태면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제가 볼 때는 공간이나 시설이나 무대 부분은 우리가 국·도비를 좀 지원해 줘야 되죠.
그렇지 않고 자립하라고 하면 안 되죠.
○심상동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경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문화인들의 처우와 환경이 타 도시에 비해서는 조금 열악하지 않나 하는 그런 마음에서 그런 질의를 드렸고, 앞으로 그래도 우리 지역 사회에서 훌륭한 문화인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그런 어떤 선결 과제의 문제들이 조금은 해결되어야 만이 선순환 구조로 갈 것 같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맞습니다.
제가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 쿼터제라 해 가지고 기획공연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해서 전체 예산의 25%를 배정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방금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쿼터제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기는 했지만 지금 향후 계획이나 이런 것을 보면 대형의 무대 예술이 좀 있고, 주로 무대 예술 중심의 예술 행사가 좀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도내에 전통 문화재들도 있고, 국가 문화재, 무형 문화재도 있는데, 사실은 이런 분들의 애로사항이 주변인들에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주로 활동하는 분야에서만 가고, 예술강사로 간다든지 이렇게만 가고 있는데, 많은 젊은 친구들이 가수가 되고 싶다든지 이렇게 해서 굉장히 많이 꿈을 가지고 집중되고 몰리고 있습니다.
문화라는 것에 관심은 있는데 한정된 분야로만 가고 있고, 우리가 갖고 있는 좋은 지역 자원이나 문화예술, 전통예술 이런 부분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가능성이 좀 부족한 거죠.
그래서 저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적어도 도립 문화예술회관이라면 그 지역 예술 쿼터제 그 속에 국내의 무형 문화재, 전통 문화재 이런 부분 중심으로 뭔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좀 가공을 해서 가깝게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유치할 수 있는지, 하고 있는지 일단은 묻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제가 말씀드렸는데,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화예술진흥원하고의 문제도 엮여 있습니다.
저희는 단지 공연과 전시 두 콘셉트로 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기획공연은 저희가 별도 예산을 확보해서 유치를 합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소극장이 필요한 이유가 그겁니다.
비중이 제일 그겁니다.
공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 시설이나 장비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김경영 위원 환경이 안 되어서 못 해 왔다는 거예요, 하고 싶기는 한데.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그렇죠.
그게 좀 못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내 문화예술 부분의 예산이 타 시·도에 비해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어쨌든 그런 부분들은 공연에 대한 지원이 함께 있어야 되는데 우선은 그런 분들이 같이 연계해서 공연예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의향이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먼저 접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알겠습니다.
위원님의 뜻을 받들어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그 문화예술하시는 분들 단체하고 간담회를 하셔서, 저희도 배석을 해서 그렇게 하시면 그 부분이 풀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소극장이나 많은 한계가 있지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이런 예술회관을 통해서 활동할 수 있게끔 좀 많이 기획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알겠습니다.
그래서 연습실도 저희가 좁아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다른 데 수준 비교하면 저희가 열악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문화예술회관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리해 주시고, 제승당관리사무소장님 나와 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에 대해서 질의가 있겠습니다.
과장님 나와 주시고, 관광진흥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박정열 위원입니다.
업무 보고서 19페이지 우리 경남도가 상당히 관광객들이, 이 현황을 보니까 741만 명, 이게 1년 기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전국 4위.
면적이 우리 경남이 그래도 전국에서 좀 큰 편이죠, 면적이.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박정열 위원 4위 수준이고, 관광객이 찾아와서 소비액도 전국 5위 정도로 굉장히 고무적인데, 우리 경상남도에서 관광 정책을 본 위원이 볼 때는 잘 추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동안에 우리 도에서의 역할, 특별한 전략이라고 할까 어떤 그런 것이 좀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4위라고 해서 상당히 고무적이지만 좀 더 올리기 위해서 사실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는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지역보다도 남해안 쪽에 바다를 끼고 있고, 또 남쪽의 최고봉인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해서 휴양할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어느 지역보다도 생태가 살아 있고, 역사 문화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도에서, 그동안에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마케팅을 하면서 테마 위주로 해서 이것을 전부 다 상품화해서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SNS라든지 국내외 박람회, 홍보 설명회, 세일즈 콜, 또 여행사 간담회 이렇게 다수 많이 한 그런 것도 있고, 또 보도를 많이 해서 도민들이, 또 국내인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SNS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한 그런 결과라고 저희들은 봅니다.
○박정열 위원 우리 경남은 사실 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 권역, 통영이나 남해안 권역이 있는데, 혹시 과장님께서 관광에 관련된 과장이기 때문에 우리 사천공항을 좀 더 활성화 시키면서 지리산 권역, 남해안 권역을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다음에 한 3위 정도, 2위 정도 이렇게 만들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다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23페이지에, 저희 지역하고도 연관이 있습니다마는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 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남해안 해양 관광 특별 권역 활성화 이거는 우리 도에서 한 겁니까, 아니면 문재인 정부에서 한 겁니까, 이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지금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 때 지역 공약으로 이렇게 큰 건을 정한 것입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기반 구축, 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무슨 구체적인 안이 나왔습니까, 이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그동안에 저희들이 민간협의회도 구성을 하고, 자문도 거치고 해서 우리 경남발전연구원하고 지금 용역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계약은 했고, 지금 사업 구상을 하고 용역 중간 단계에 있습니다.
내년 5월 되면 완료될 것입니다.
○박정열 위원 세부 사업 계획이 완료가 된다는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박정열 위원 그러면 거기에 7개 시·군이면 어떤, 통영·남해·사천 또 어딥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거제·고성·남해·하동까지 바다가 접해 있는 시·군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과장님, 제가 사실 문화복지위원회를 지원한 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김태호 지사 때부터인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마는, 그 당시는 제가 의원 생활 안 했을 때인데, 이순신 관련, 거북선 관련해서 많은 예산을 갖다가, 물론 사천도 왔습니다.
하동·통영·남해·거제에 예산이 갔는데 사실 제가 시설 몇 군데를 둘러봤는데 지금 제대로 관리도 안 되고, 그래서 제가 10년까지의 자료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마는 사천 선진리성이 거기서 빠져 있었어요.
물론 우리 사천시 차원에서 이번에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최초로 거북선을 선진리성에서 만들어서 최초로 출전을 해서 거기서 병사들이 훈련도 하고, 포도 쏘고, 기초적인 작업을 전부 다 선진리성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해나 통영이나 어떤, 물론 그 부분에서는 나름 승리를 한 곳이지만 거기에는 아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남해안 해양관광 특별권역에 넣으셔서 진짜 손수 포도 한번 쏴보고 거북선 모형도 만들어보고, 거기에 앞이 바다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이렇게 관광 콘텐츠 내지는 우리가 거북선 해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답을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위원님 말씀에 저는 100%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사천뿐만 아니고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이 그동안 한 10년 동안 많이 진행이 됐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10년 동안 사업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님의 이런 얼과 발자취에 대해서 이번에 용역을 할 때 이 사업도 핵심 사업으로 포함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업 내용까지는 구체적으로 거론을 안 했지만 8월 중에 다시 협의를 할 것입니다.
그것 할 때 제가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무쪼록 과장님, 일선에서 고생이 많습니다만 꼭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남해안 해양관광 특별법, 아주 해안을 끼고 있는 도시는 필요합니다.
그래서 꼭 이러한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알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신상훈 위원입니다.
아까 박정열 위원께서 첫 번째로 질의해 주셨던 4위 부분 있지 않습니까, 국내 관광객 숫자가.
그런데 외국인은 8위예요.
국내 관광객이 즐기기 좋은 곳이 아무래도 외국인들도 즐기기 좋을 텐데 차이가 나는 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혹은 또 외국인들을 위해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어떠한 관광 관련된 게 있는 것인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내국인은 4위 정도이지만 외국인이 사실은 2016년도에 32만7,000명, 저희 도에서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서울, 부산, 제주 쪽에 솔직히 많이 몰립니다.
그게 몰리는 구조적인 문제가 외국인을 데리고 오면 FIT는 모르지만 단체 관광객이 오고 하면 수도권에 집중을 하는 이유들이 결국은 인센티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에서 주는 인센티브보다도 여행사 측에서 돈을 벌기 위한 그런 악조건도 솔직히 국내에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도 지금 남해안 쪽에 이런 인센티브를 크게 줄 수는 없고요.
저희들이 1.9%지만 3~4개 시·도를 제외하고 나면 1.8%밖에 안 됩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평균 비율보다는 조금 상회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로 나갈 때 인기 있는 여행지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일본이더라고요.
통계마다 차이는 있는데 1위가 오사카, 2위가 도쿄, 3위가 후쿠오카 이 정도 나오던데,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산으로 관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경상도로 올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될 것 같은데, 후쿠오카 같은 경우에는 제1도시인 하카타가 있고요.
바로 옆에 다자이후가 있고 그 밑에 제2도시인 구마모토, 그리고 제일 밑에 가고시마 이렇게 있는데 서로 연결이 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레일패스권 같은 것도 있고, 다자이후 같은 경우에는 하카타에서 가는데 기차로 한 40분인가 가는데 끊으면 모찌를 같이 사먹을 수 있는 그런 티켓도 주고 하던데, 저희도 외국인들을 위한 패스권이라든지 혹은 뒤 페이지에 보니까 남해안을, 남쪽빛 감성 여행코스 이런 게 있더라고요.
이런 것처럼 한번 경남에 오면 코스들이 정해져 있어서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게 이런 것을 계속해서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더는 규슈 지방 제일 최남단에 가고시마 같은 경우에 부산 김해공항에서 직항이 하나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블로거들을 초청을 해서 여행비 절감을 해 줬더라고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검색해 보고 가고시마를 가게 되니까.
저희도 이런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그런 홍보 전략 같은 것을 한번 개발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고민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연달아서 같이 할게요.
○위원장 박우범 예,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아까 팸투어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했고요.
팸투어와 다른 트래블마트라고 있습니다.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윤성미 위원 언제 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지금 박람회장 갈 때마다 주최 측에서 트래블마트를 할 수 있도록 여행사하고 미팅을 합니다.
○윤성미 위원 트래블마트 규모를 어떻게 잡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규모는 그 주최 측에서 보면 시·도별로 한 시간 정도 줍니다, 시간 할애를.
○윤성미 위원 아니요.
트래블마트를 누가 주관을 하느냐고요, 지금.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그 박람회나,
○윤성미 위원 어느 박람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를 들어서 내나라박람회를 하면 서울에 코엑스에서 합니다.
할 때,
○윤성미 위원 제 말은 그게 아니고요.
그쪽에 저희가 한 부스나 이렇게 연결되어서 하는 게 아니고 2015년부터 시작해서 서울 국제트래블마트가 시작되고 있는데 여기서는 세계에 있는 여행팀들을 불러다가 우리나라하고 같이 비즈니스를 하게끔 장을 만들어줍니다.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윤성미 위원 2015년부터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작년에 6,000건을 계약을 했습니다, 2017년도 한 해에.
여기 안에는 팸투어도 포함이 되어 있고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가 코엑스 가서 거기 한 부스를 하자는 소리가 아니고 경남 자체에서 예산을 들여서 세계 국제, 그러니까 경남트래블마트를 한번 계획해 보시면 아까 신 위원 말씀한 그런 것들 다 연결해서 할 수가 있거든요.
예산은 좀 많이 들 것입니다.
그런데 장기간, 지금 이런 것으로 여행을 아까 여기 말씀하신 것처럼 고품격 고부가 관광 마케팅인데 트래블마트를 만들지 않고서는 이게 형성이 되지를 못합니다.
그냥 자기들 있는 데 우리가 한 부스 가서 설명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이지, 우리가 주관적으로 경남에서 국제트래블마트를 만들어서,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서울이 유일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2015년부터 2015, 2016, 2017, 올해 2018년이네요.
올해도 9월에 합니다.
어디서 하는가 하면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하니까 여기를 꼭 가보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여기를 우리가 한번, 우리도 같은 이런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세우시면, 지금 이런 인프라 가지고는 관광 마케팅 안 됩니다.
말씀만 고품격 고부가지 안 됩니다.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배우시고 저희 문화복지위도 적극 밀어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갔다 오셔서 나중에 보고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물론 창원시에서 하고 이게 연인원이 4,000명?
제가 알고 있기로는 4,000명이 온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물론 창원시에서 이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있지만 저렇게 들어오는 손님을 도에서는 그러면 속수무책이냐, 하다 못 해서 떡에 가루라도 우리가 얻어먹어야지, 오는 손님을 왜 우리가 놓치고 있느냐, 우리도 같이 여기에 연합은 아니더라도 도에서도 어떤 행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어서 내 집에 오는 손님인데 끌어다가 어디라도 관광을 시키고 돈을 쓸 수 있게끔 그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왜 개발이 안 됐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한 어떠한 것도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애가 타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8월 31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저희들 지난 봄부터, 물론 홍보는 저희 행사 때마다 홍보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도 카탈로그를 만들어서 널리 배포를 하고 있고 창원시 관광 부서하고 허선도 관광문화국장님, 황규종 과장하고 저희들이, 이게 행사장 준비가 되고 프로그램이 나오면, 지금 아직 숙박이 예약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되면 저희들이 새로 플랜을 짤 것입니다.
○윤성미 위원 아니, 한 달 겨우 남았는데 지금 플랜을 짜서 무슨 계획을 수립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일단은 창원시에서 먼저 짠 것을 가지고 저희 도하고 같이 하는 것입니다.
단독으로,
○윤성미 위원 그러면 도에서는 어떤 업 쪽으로 관광객들의 수요를 우리가 할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선수단이 사전에 와서 선수들은 관광하기 어려울 것이고 같이 관람을 하러 오는 분들 이렇게 해서 창원시에 창구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개설되면 도에서 버스를 지원하든지 이렇게 지원할 것입니다.
○윤성미 위원 그 정도 가지고는, 아니죠.
말마따나 이것은 월드인데 사실은 계획이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냥 들어오는 손님이잖아요.
내가 초청한 것도 아니고 내가 돈 주고 비행기표 사서 들어오는 손님도 아니고 그냥 오는 손님인데, 선수 외 가족도 오고 여러 가지 손님들이 올 것인데 그 손님들 대비해서 우리가 어떤 관광 인프라나 관광 사업을 이미 구축을 했었어야지.
저는 그게 안타깝다는 소리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그래서 창원시하고 협의는 계속 진행해 오고 있는 중이고요.
그렇게 노력을 하고 앞으로 성과가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예.
○위원장 박우범 다음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기는 한데 여름이 되니까 실제로 22쪽에 보면 관광 사업체 안전관리 및 관광 두레 지원에 대한 내용이 궁금한데요.
야영장 및 유원시설 안전점검 2회 실시인데 이 2회 실시는 1년에 2회 실시한다는 얘기인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지금은 실시를 했습니다.
지난 대국민 안전진단 해서 맞추어서 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지금 야영장이 209개고, 여름이 되면 야영장에 대한 얘기들이 되게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랬을 때 실질적으로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에 어떤 후속 조치나 이런 것들은 계속 점검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이어져서 후속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는지가 궁금하고요.
야영장 사업자 안전교육 실시를 하는데 보통 우리가 보면 안전교육 같은 것 진행될 때 너무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정말 야영장에서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되고 있는지 그 자료가 궁금하고요.
관광 두레 PD 발굴이 실질적으로 이 내용들을 찾아보니까 이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콘텐츠더라고요.
그렇다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 경남에서는 통영 1개소만 이게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도내에 현재 18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여기서 관광 두레 활성화 지원 통영 1개소라는 것은 지금,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이것은 올해에 1개고 18개소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제가 관광 두레 PD 발굴을 찾아보니까 실제로 통영 뜨는 것 외에는 다른 지역들만 계속 뜨고 저희 경남권은 찾아보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 그 위에 보면 관광객이 찾아오는 다양한 시설 확충 이 내용에도 실제로 전통한옥 체험 이런 프로그램들이 되게 많은데 이 내용들 이것만 가지고는 어느 지역에 어떻게 지금 활용되고 있는지, 운영되고 있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1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위원님 안전교육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 안전교육을 6월 19일에 진주 서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했습니다.
그날 참석이 거의 99% 왔습니다.
19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209개소 중에.
제가 1시간 정도 아주 세세하게 당부도 하고 그 사람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 대비해서.
그리고 한국캠핑협회의 사무총장을 불러서 하루 종일 교육을 시키고, 저희들이 그랬습니다.
불시에 야영장을 가서 전기나 이런 안전문제가 허술하면 우리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짐을 좀 드렸습니다.
그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이영실 위원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야영소가 없어질, 폐업시킬 수도 있다라는 얘기인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이영실 위원 그런데 실제로 야영 사업장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라는 것은 이게 이론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냥 단순히,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실기도 합니다.
○이영실 위원 아, 실기도 같이 진행하시는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단상에서 직접 실기도 합니다.
소방공무원이 가서 강의도 하고 캠핑 전문가도 하고 2개 파트로 합니다.
○이영실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창원 진해 심상동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아까 신상훈 위원님하고 윤성미 위원님하고 관련된 질의가 될 것 같은데, 과연 지금 우리 도내에 있는 관광자원이 글로벌한 사이즈로 가야 할 관광 자원과 국내용으로써의 관광 자원이 명확하게 구분되느냐,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왔는데 그냥 사람들 다 돌려보낼 것이냐, 그 좋은 기회를.
가령 이런 생각은 제가 한번 해 봅니다.
이번에 창원 사격 선수권에 오면 그 사격 선수권 구성 요원들을 한번 분석해 볼 필요가 있잖아요?
아마 권총을 쏘니까 군인들 관련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선수단이 아마 구성이 많이 될 것 같고, 그러면 창원 같은 경우는 군인 관련되어 있는 그러한 곳으로 상품화시킬 수 있는, 연계시킬 수 있는 가령 진해가 있을 것 같고, 그렇죠?
그렇게 더 나간다면 또 방산업체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과 같이 우리가 그런 손님들을 국내에 다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당에서 선전할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선전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다시 말해서 효율적으로 우리가 마케팅을 하고 있지 못하다, 어떤 면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개인적으로.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사실은 관광 상품이라는 게 꼭 글로벌해서만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 지역 주민들이라든지 도민들한테, 국민들에게 그만한 편익을 줄 수 있을 것 같으면 분명히 오면 돈은 될 것 같아요.
지역 주민의 경제에 활성화가 될 수 있는데 우리가 글로벌하다 해서 이게 더 좋은 것이고 국내용이라서 덜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 또 투자도 그렇게 해서 규모를, 그런 것이 조금은 제가 볼 때는 너무 형식적이지 않느냐.
실질적으로 우리가 글로벌 할 것을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국내에 있는 용으로 가져갈 것인지를 조금 분류하고 그것이 분류가 순위의 개념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나 요구하는 도민들에게 맞는 그런 관광 콘텐츠를 넣어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너무 많지 않느냐, 제가 볼 때는.
그런 질의를 하면서 정말 경남의 관광 자원들이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되려고 하면 그것 자체가 네트워크로써 연결됐을 때, 응집력을 가졌을 때 진짜 명품 축제가 되고 관광 자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래서 조금 연계성을 강화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반갑습니다.
아까 앞에서 말씀했던 부분이지만 조금 저는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아까 남해안 이순신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저는 몇 가지 드릴 말씀이 실제 그 당시에 오랜 연구 작업을 하고 아마 연구원의 과제마다 이순신 과제를 붙여서 실제로 해야 될 과제도, 여성 정책 부서조차도 이순신 프로젝트를 한다고 실제 연구를 못 하는 이런 사례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순신 장군이 해전을 했던 곳이 남해안, 서해안 쭉 다 돌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지 남해안, 경남의 이순신을 찾아서 온다는 것이 다 이 모든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특히나 그때 거북선을 유치하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거북선을 끌고 와서 통영 앞바다에 띄우고 말고 이러면서 사실은 지역 사안에 그냥 거의 경쟁하다시피 됐던 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남해안 프로젝트, 이순신이라는 연구적인 가치를 만들 때 지역에 시·군 단위로 경쟁적으로 유치해서 이 브랜드를 가져가겠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경남도가 정말 시·군에 연계해서 협력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찾아 달라, 또 전남이나 다른 지역과의 특성에 어떤 것들을 연결해 갈 것인가, 이순신을 연구하더라도 그런 분야도 같이 고려해서 해야 되겠다, 저는 그런 의견 한번 첨언으로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이번 특별권역 기반 구축 용역 때 저희들이 한 시 가지고는 안 되고요.
남해안에는 이러한 훌륭한 곳이 있다, 세계 3대 횟집 중에 하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이것을 전부 다 연계해서 묶을 것입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관광도 사실 여러 가지 국제적인,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오게 할 수 있는 것과 국내적인 것 연결해서 관광할 수 있는 방법에서 우리가 지금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같은 경우도 실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외국에 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오는, 우리가 비용을 줘서 데리고 오는 이런 식의 관광 마케팅을 하고 있는 이것이 발상의 전환도 사실은 필요하거든요.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그들이 와서 얼마큼 국내에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느냐, 투자 대비 산출의 효과로 봤을 때는 한계가 많다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큼 유치를 스스로 올 수 있게 만드느냐가 결국은 관건인데 그 부분들은 연구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비근한 예로 요트를 하시는 분들이, 엠바고대회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자기들 돈을 들여서 곳곳에 괜찮은 곳을 찾아가는, 그래서 진해 같은 데 요트대회를 자기들끼리 스스로 자부담을 들여서 행사를 유치하고 가면서 수많은 돈을 쓰고 가는 이런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이런 많은 좋은 제안들을 찾아서 타깃들을 찾아서 이쪽으로 유치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 되고 그만큼 숙박시설도 그만한, 와서 묵을 수 있는 것하고도 연계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창원만 해도 5성급 정도 호텔 몇 개 빼고 나면, 사실은 보통 사람들이 모텔 정도만 가도 숙박을 꺼려해요, 업주들이.
사실은 그게 성 산업하고 연결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요.
이런 현실을, 가깝게 와서 건전하게 와서 숙박할 수 있는 분들도 도시 안에서는 찾기 힘든 이런 여건들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이미 관광지로 되어 있는 곳도 숙박업소가 정말 쾌적하고 안전하게 되어 있는지 이런 여러 가지 국내 관광 자원들도 검토를 해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데 대한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위원님 아시겠지만 처음에 유치할 시점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해서 그 당시에는 창녕 부곡도 거론됐었습니다.
최근에는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도 다시 준공이 되었고 그래서 숙박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관광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위원님들께서 주셨는데 저희 도하고 창원시 마케팅 부서, 제가 직접 나갔습니다.
창원시 낮에 볼 수 있는 테마,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 해양공원에 짚트랙이 아직까지 개장이 안 됐습니다.
본래는 7월 27일에 한다 했는데, 그것이 되고 하면 그것하고 지금 현재 있는 관광지하고 또 산업 관광을 희망하는 사람이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 관광 파트하고 저희가 현지답사를 현재 사실은 다 거쳤습니다.
거쳤고, 창원시에 접수창구가 있으니까 일단은 창원시에 들어오면 그때 우리가 다시 협의를 하자 이렇게 진행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면 지금 장애인들 같은 경우는 관광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렇게 모든, 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힘든데 이런 것까지 신경을 써야 되나 할 수는 있겠지만 경남도만의 특성, 브랜드를 만들어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그대로 탑승할 수 있는 이런 전용 버스, 그렇게 해서 안에 화장실도 만들어놓고 이렇게 한다면 이런 것들이 알려져서 경남만이 갖고 있는 관광 자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을 수 있지 않은가, 특화된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대안도 같이 제시를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그 분야 좀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김해 김진기 위원입니다.
우리가 위원회에서 이렇게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지나서 저는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동약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방금 김경영 위원님 말씀하셨던 내용과 취지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알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지금 3개소가 되어 있는데 이 3개소 외에 사회적 약자들이 이동 가능한 관광 코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현황을 한번, 이 시간에 안 주셔도 됩니다.
자료는 나중에 따로 전문위원실로 해서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에 있어서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관광 해설이나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 진행하는 내용들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약자들이 근접을 해 오면, 물론 케이블을 탄다든지 루지를 탄다든지 활동적인 사항들은 신체가 어려운 사람은 사실은 체험하기가 어렵습니다.
둘러보는 것은 현재는 큰 문제가 없지만 다 둘러볼 수는 없습니다.
○김진기 위원 경주에 보면 장애인 문화관광 도우미 센터라는 게 있거든요.
혹시 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김진기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경남도에서 이것과 비슷한 어떤 그런 센터 역할을 하는 곳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김진기 위원 검토해 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그것 검토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왜냐하면 지금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사실상 관광을 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제약적 조건이 많습니다, 환경도 그렇고.
그리고 이분들이 왔을 때 관광을 할 수 있는 도우미나 그다음에 해설사나 기타 이 부분들이 거기에 맞는 해설이나 이런 것도 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주에 가면 그런 부분들이 특화된 부분으로 해서 잘 되어 있고, 경남이 앞으로 관광 산업을 육성을 하고 그럴 때 전국에 많은 장애인들이나 어르신들이나 또 임산부나 여성도 다 사회적 약자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분들이 가실 수 있는 로드, 관광 코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조금 더 강화한다면 전국에서 찾는 많은 사회적 약자 분들이 그래도 관광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또 사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춰 놓으면 예약제를 통해서 온다든지,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저상버스에 대한 부분들이 경남도에는 어느 정도 이렇게, 관광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저상버스가 관광지를 들르는 곳은 제가 볼 때는 아직 없습니다.
시내버스 외에는 사실은 좀 어렵고,
○김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마지막 질의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정부 지정 축제 7개 있죠?
글로벌이 어디입니까?
글로벌 한 군데.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남강유등축제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최우수 축제는요?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최우수 산청한방약초축제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우수 축제가 또 이것도 한 곳이네요?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우수가 통영에 한산대첩축제, 7월 말에 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최우수 산청한방약초축제 3년 연속 최우수 했는데 지원을 좀 더 합니까, 안 그러면 포상을 좀 합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지원을 지금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몇 천만원이 아니고 억대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보니까 심사를 굉장히 까다롭게 하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열심히 하고 잘 되는 데는 지원도 좀 해 주고 포상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체육지원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신상훈 위원입니다.
9월에 2023년 전국체전에 관련된 경쟁, 유치와 관련된 것을 결정을 하죠?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신상훈 위원 현재 파악되고 있는 신청한 곳이 부산광역시하고 저희 경남에 두 곳이더라고요.
김해하고 양산이던데, 혹시 도 체육지원과에서는 지원사격을 하고 있습니까?
유치를 경남에 할 수 있게.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저희들이 보면 전국체전 유치 자격이 전국체전을 개최하고 7년 이상이 경과되어야 됩니다.
2010년도에 진주에서 전국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갓 넘겼고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조금 경과가 됐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오래 됐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그것하고 상관없이, 아마 그게 가장 우선순위인 것 같은데 그것하고 상관없이 김해하고 양산이 유치 열기가 엄청 뜨겁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핸디캡을 극복해서 체육회하고 김해시, 양산시와 협조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비례대표 의원이긴 하지만 김해에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김진기 위원님도 계시는데 둘이서는 김해의 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적어도 경남도 체육지원과에서는 부산에 뺏기지 않도록 꼭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과장님은 e-스포츠를 스포츠라고 인식하시나요?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지금 장애인 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 e-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러면 지금 체육지원과에서는 e-스포츠와 관련된 사업이나 계획이나 이런 게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지금 저희들은 실질적인 육체적인 것 쪽에만 지원하고 있고 e-스포츠에는 아직까지 지원사항이 없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조만간 열리는 2018년도 아시안게임에서 이번에 시범종목으로 e-스포츠가 선정이 되었고 4년 뒤에는 정식종목이 됩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 채택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데, 이렇게 전 세계에서는 명문 구단도 만들고 프로축구단 같은 경우에는 프로게임단도 만들고 있거든요.
다들 스포츠로 인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좀 불편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 지금도 체육지원과에서도 전혀 e-스포츠와 관련된 어떠한 행사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고요.
오히려 문화예술과에서 e-스포츠를 개최한다고 제가 아까 자료를 봤었는데 이걸 체육으로, 스포츠로 인식을 해 주시고 앞으로 e-스포츠와 관련된 사업들 좀 활발하게 해 주시고요.
지금 e-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자꾸 PC방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고가 나면 니네들이 중독이 된 게 아니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오히려 광장으로 나와서 함께 즐길 수 있게, 서울에 서울컵 슈퍼매치 이런 좋은 곳도 있고요, 바로 옆에 부산 같은 경우에는 G-STAR를 매년 개최해서 수입도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천천히라도 e-스포츠에 대해서 조금씩 사업들을 좀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마지막 질의,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고생이 많으신데 제가, 창원 진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가 생활체육을 강조하면서 생활 복지를 체육 복지를 이야기하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배드민턴이라든지 동호회가 참 많아요.
탁구 같은 데 이런 것을 보면 대관을 좀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지역 단체에서.
초등학교 강당을 빌려서 거기에 대관료를 주면서 운동을 하는 단체가, 동아리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런 어떤 좀, 뭐라고 할까.
보편적인 생활체육을 좀 더 확산, 그런 어떤 보조를 해 줄 수 있는 성향은 우리 도가 좀 없는 것 같아요.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저희들은 체육대회 도 단위 정도를 개최하는 경우에는 체육회를 통해서 적은 금액을 이렇게 지원하지만 통상 평일 때 동아리 활동 측면에서는, 장애인 쪽에서는 저희들이 지원을 합니다만 일반인 쪽에서는 지원을 지금,
○신상훈 위원 장애인은 지원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지금 지원을 할 수,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대회를 개최할 때는 저희들이 지원을 합니다.
○신상훈 위원 그런데 그런 근거 규정이 뭐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저희들이 사실은 지금 동아리 40만 명이 넘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아마 재원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은 지금 당장 뭔가, 우리가 그런 정도, 재원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추계도 한번쯤은 세워보고, 그죠?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될지 그런 것도 한번 제가 궁금해서, 그래도 일단 우리가 체육 복지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마 그런 쪽일 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생활체육이 복지 쪽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이 뭘까 고민하면서 제가 한번 드리는 질의입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아마 우리 정부에서는 기존에 있는 큰 국민체육센터는 거의 다 짓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 4~5만 정도의 거점별로 생활 밀착형 체육관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문체부에서 내년부터는 그런 사업이 체육 복지 쪽으로 깊숙하게 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은 그런 체육센터가 있는 곳은 혜택을 보지만 실제적으로 그렇지 못해서, 그런 건물이 없어서 타 학교의 건물을 빌려서 대관을 하는 형평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가 그런 지원이 필요하지 않느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과장님, 프로스포츠 활성화, 야구장은 이번 추경에 100억원 하면 200억원 다 가는 것이죠?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위원장 박우범 그리고 프로축구 지금 현재 2위.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위원장 박우범 아주 대단한 성적을 올리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런데 도민들 품으로 제대로 만들어서 돌려줘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저희들이 아마 작년부터 이렇게 대폭적으로, 2014, 2015, 2016, 2017년도가 2부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졌고, 상대적으로 좀 예산이 적었고, 최근에는 지역 경제가 너무 어렵다 보니까 메인스폰서가 사실은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그 부담이 오롯이 우리 도한테 다 와서 작년에는 71억원, 올해는 90억원 정도 예산이 저희들이 나가고 있고, 그 외에는 작은 스폰서라든가 광고라든가 입장료 수입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 성적을 보니까, 저희들이 127억원 정도, 140억원 정도 쓰는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축구단, 우리가 현대라든가 이런 쪽에 하는 경우보다는 예산이 1/3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만 꼭 돈 문제가 아니라는 이런 생각을 저희들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단만 좀 잘 운영을 하면 아마 도민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는 거의 배 이상 관중이 좀 확보되어 있는 이런, 지금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지금 2위라는 성적도 올리고 있고 하는데 또 구단주가 도지사이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위원장 박우범 도지사님 다른 말씀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아래 우리 문화복지 위원님들 다 참석하셔서 공개적으로 아마 우리 지사님 뜻을 들으신 것 같은데...
○위원장 박우범 도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프로구단이니까 우리 도에서 구단주님한테 잘 의논을 해서 빨리 도민들 속에서 제대로 만들어서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이상입니다.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함안에 장종하입니다.
경남FC의 클럽하우스가 함안에 있는 것은 아시죠?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장종하 위원 사실 저희 경남FC 선수들이 함안에서 숙식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장종하 위원 그런데 실제로 함안 지역에서 어떤 팬 사인회라든지 대민봉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요, 선수들이.
선수들이 보통, 저희 지역에서는 선수들 이미지가 PC방 가 있고 밤에 술 마시고 있고 이런 이미지로 많이 좀 구축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수들을 관리하는 데 주민 친화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좀 찾아서 해 주시면 어떨까.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지금 팬 사인회라든가 축구교실이라든가 이런 쪽에는 대도시인 창원 쪽에서 했는데 그것도 클럽하우스가 있는 함안에도 한번 고려해 보겠고, 군북중학교가 저희 중학교, 우리 소속되어 있는 FC 산하에 있는 축구단입니다.
○장종하 위원 예, 맞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저희들이 3억5,000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우리 지역의 주민들하고 스킨십을 좀 많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을 좀 찾아서 진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함안에서는, 우리 프로축구가 1부는 아니지만 38명의 선수가 있는데 38명이 다 정 멤버로 안 뛰고 1년에 한 번도 안 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각 구단에, 12개 구단에서 따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R리그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함안에서 개최가 됩니다.
그런 것도 함안 체육과를 통해서 주민들이 언제든지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김경영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축구센터, 제가 그날 축구장 생전 처음 가 봤습니다.
가서 저는 어떤 것을 찾았냐 하면 축구장에 있는 화장실을 가 봤거든요.
그래서 한 가지 점은 장애인 화장실이 없었어요.
장애인들이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은 배치를 해놓았는데 그분들이 그러면 화장실은 어디로 갈지 한번 생각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솔직히 말씀드리면 못해 봤고 제가 한번, 창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저희들도 빌려 쓰고 있습니다.
올 4월까지는 저희들도 그걸 다 돈을 내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작년에 저희들이 야구단 100억원 주면서 그러면 너희들도, 창원시에서도 성의를 보여라는 내용이 우리가 사용료를 무료로 쓰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4월에, 무료로 쓰는데 그렇더라도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고 창원시와 창원 시설관리공단에 한번 요청을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과장님 자리해 주십시오.
다음은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함안에 장종하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함안에 아라가야 왕궁터가 발굴이 되었죠?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예.
○장종하 위원 지금 왕궁터와 함안에 또 가마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라가야의 발굴과 복원 사업이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는지 간략하게 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예, 우리 장종하 위원님 말씀하신 함안 아라가야 왕궁터는 옛날부터 구전이나 문헌으로 그 지역이 왕궁터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경위는 땅 소유주가 경지정리 하면서 토층, 인위적인 토층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가 확인을 거쳐서 이 지역은 분명한 왕궁터다 그렇게 해서 시굴조사를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했습니다.
시굴조사해 보니까 역시 토성이라든지 그다음에 목책, 나무 구덩이입니다.
그리고 건물지 흔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이 발견되어서, 지금 7~8월은 너무 더워서 발굴조사 못 합니다.
이 발굴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하고 있는데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발굴조사를 할 겁니다.
그래서 12월까지는 1단계로 저희들이 발굴조사를 마치고, 문제는 이게 개인 땅입니다.
그 땅을 저희들이 매입을 하려고 하면 예산이 필요한데 국가 사적이 되어야만 국비가 지원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최대한 빨리 내년에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해 나갈 것이고, 그것뿐만 아니라 함안에는 아라가야 무덤, 말이산 고분군, 저희들이 올해도 25억원 예산 투자해서 하고 있고, 우거리 고분군도 지금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런 많은 아라가야 유적들을 계속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장종하 위원 예, 지금 현재 함안군도 조직개편 통해서 다음 달부터는 가야사 전문부서를 만들기로 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함안군과 협조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예, 아까 무형문화재 관련해서 자료를 좀 요청 받았습니다.
상당히 많은 무형문화재들이 있는데요, 지금 전국적으로 비교를 해 봤을 때 과연, 기능보유자, 명예보유자, 조교, 이수자 이렇게 다 있지 않습니까?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예.
○김경영 위원 실제 그 수준이 전국과 비교해 봤을 때 경남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우리 김경영 위원님 지적을 참 잘해 주셨는데요, 저도 1월 8일에 여기 와서 무형문화재 지원 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다른 지자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를 들면 보유자에 대해서 월 80만원 전승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국 평균 106만원 정도 됩니다.
이게 저희들이 2011년도 이후에 한 번도 인상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연말 우리 문화예술단체에서 권한대행님께 한번 건의가 있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도 내년 예산에 반드시 전국 평균 수준으로 향상시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꼭 좀 챙겨주시면 저희들도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보면서, 보니까 전수 조교 이 정도 되면 30~40대, 연령대를 보면 그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분들이 사실 이런 정도로 생계가 보장이 안 되니까 실제 다른 곳에 가서 사실은 소득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자기들이 전적인 기능을 투입하지도 못하고 다른 데 가서 일을 하게 되고,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는 문제를 청년취업이나 청년일자리 이런 사업하고 별도로 떨어지는 문제는 아니고 연결해서 이분들에 대한 일자리가 좀 보장이, 지속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그게 좀 되면 좋겠고, 특히나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를 키우는 이런 시기에 당장에 아프거나 이러면 예술 강사를 뛰고 있다가도 대체인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자기가 가서, 그쪽 분야 비슷한 쪽에 가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런 일에 대한 대비책이 없으니까 아예 그쪽을 못 가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어떻게 보완해 줄 것인지, 일․가정 양립이라는 것이 그냥 여성가족정책관실의 일은 아니거든요.
이렇게 각 분야 분야에 있는 분들의 현실적인 문제점 좀 파악을 해서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예, 고민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도립미술관에 대하여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김경수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자리해 주십시오.
다음은 경남대표도서관에 대하여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도서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대표도서관을 제가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경호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대행 할 때 청년들과 소통 간담회를 한다고 해서 그때 갔던 적이 있어요.
엄청 잘 지어 놓으셨고 공간도 넓게 잘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때 한경호 권한대행님한테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 이렇게 좋은 공간을 좀 청년들이 쉽게 와서 할 수 있게 해 달라, 실제 저도 이번에 입성하기 위해서 선거 준비를 하는데 청년들이 마땅히 갈 장소가 없다 보니까 각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회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만들어진 대표도서관도, 물론 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여기 나와 있는 컨트롤 타워나 이런 역할들을 잘하셔야 되는데 좀 청년들이, 바로 옆에 창원대도 있고 옆에는 고등학교들도 있고 하니까요, 좀 모일 수 있게 그런 방안들을 고민을 해 보시고 혹시나 지금 하고 계신 것이 있으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십시오.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예, 지금 청소년관은,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그런 목적으로 쓰기 위해서 청소년관을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라든지 이런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신청하시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임대를 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거기가 차량을 가지고 가 봐도 사실 장애인복지관으로 알려져 있어도 대표도서관은 아직까지 안내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청소년들이 이용을 하니까 버스 대중교통 BIS시스템에 대표도서관 안내가 좀 가능하도록 버스정류장 팻말 정도라도 아이들이 좀 찾아갈 수 있는 준비가 가능한지 질의합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예, 저희들도 일단 언론이라든지 해서, 지금 안내 간판도 창원 시내에 좀 많이 부착을 하고 있고요, 언론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있고, 사실 저희들 대표도서관의 주차 면수가 약 60 몇 면인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 법정의 어떤 면보다는 약 두 배 정도 지금 많거든요.
저희 직원들은 아예 주차장을 저희들이 이용을 안 합니다.
밖에 대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우선권을 주기 위해서 저희들은 차를 안 댑니다.
안 대는데, 또 도서관에 오시는 분들이 그게 만차가 되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뒤에 보면 창원사격장이 있습니다.
사격장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내려오도록 저희들이 지금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저는 차 문제보다, 차 이용자도 힘들지만 걸어서 이동하는 청소년들, 청년들 이런 분들이 좀 쉽게 올 수 있게끔 접근성을 위해서 많이 알려주시라고 그 얘기를 드린 겁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예, 지금 그렇게도 하고 있고 앞으로 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그러면서 아까 계층별로 특화시키고 있는 이런 내용의 도서관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저는 고무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저는 어느 도서관이든지 얘기를 좀 많이 하는 편인데요, 아이들 데리고 가고 있는 여성들이 좀 편하게 볼 수 있는 이런 도서관 시설, 한 방 정도는, 그런 것들도 좀 벤치마킹하셔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드리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예.
○김경영 위원 그리고 요즘 청소년들도 그렇고 여성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 해요.
그런데 책자 정도라도 한곳에 좀 전문적인 영역을 표시해서 여성 관련,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좀 같이 분류한 것을 모아서 해 줄 수 있는지 한번 여쭤봅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예, 저희들 코너별로 또 우리가 청소년관에는 별도의 도서를 하고 있고, 다문화가정이라든지 또 장애인 코너라든지 다 별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 다 계층별로 책을 볼 수 있도록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주제별로 좀 특화시켜서 많은 분이 접근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예,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도서가 작년에 5만권을 확보를 했는데 2021년까지 매년 5만권씩 해서 최종 21만권 정도의 도서를 확보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자리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장시간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바로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14시 57분)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제홍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 김제홍입니다.
존경하는 박우범 문화복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앞으로 우리 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더 큰 발전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전 직원들은 올해 계획된 모든 시책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잘 추진하여 모든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 경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동 사무국장입니다.
조도진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이경태 시설관리부장입니다.
김우태 문화정책부장입니다.
김병태 문화사업부장입니다.
하춘근 콘텐츠영상부장입니다.
신희재 문화예술교육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상세한 업무추진 내용은 진흥원의 김진동 사무국장이 직접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감사드립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개진해 주시는 좋은 의견과 지적하신 사항들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김진동 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혹시 자료 요구하실 분 있으면 지금 시간에 자료 요구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김진동 반갑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사무국장 김진동입니다.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1##356_7_문화복지_2차 2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8페이지에 보면 문화산업기반 조성 및 육성에서 여러 가지가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동일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김진동 이 사업은 주로 저희 진흥원은 도에서 출연하는 출연금 사업하고 그다음에 도에서 위탁하는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 위탁해 주면 저희들이 직접 사업을 진행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러면 예산이 두 군데 똑같이 나간다는 것입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도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진흥원에 예산과 사업을 위탁해 주면 진흥원이 실행하는 그런 형태로...
○윤성미 위원 그렇게 하는 겁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예.
○윤성미 위원 왜냐하면 여러 가지가 중복이 되어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진흥원이 아까 문화예술과 사업하고 같은 것이, 중복되는 것이 너무 많으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주로 문화예술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 꼭지를 우리 진흥원에 위탁하면 진흥원에서 실제로 사업을...
○윤성미 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그렇지만 외주 준다는 느낌하고는 같은 겁니까, 다른 겁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재단법인이니까 도에서 사업을 위탁받아서...
○윤성미 위원 그런 것으로 해석을 해야 됩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예.
○윤성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제가 몇 가지만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합천으로 간 지가 2년 됐습니까, 얼마 됐습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작년 11월에 옮겼습니다.
○박정열 위원 작년 11월에 갔습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예.
○박정열 위원 이전할 때 상당히 논란이 있었죠?
○사무국장 김진동 조금 그런 사항이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 당시에 기관 통합을 했다가 이제 1년도 안 돼서 기관 분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도지사가 공약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근무하시고, 전문가이시고 거기에 대해서 소견을 간단하게 피력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김진동 정책적으로 지사님께서 공약을 하신 것 같고, 인수위에서 이 사항을 검토해서 보고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할 때 앞으로 진흥원이 어떻게 하면 발전해서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보면 진흥원을 분리하는 것이 좋은지, 이것을 확대 발전시키는 것이 좋은지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발연에 의뢰해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국장님 소견을, 분리·통합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좀 더 따져봐야 된다 이런 식으로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저희 재단 입장에서는 함부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박정열 위원 그래요, 그래서 많은 논란이, 이제 통합된 지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았고, 다시 또 분리를 도지사께서는 공약을 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합천에서 다 출퇴근하죠?
어떻게 합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초기에는 출퇴근을 하다가 지금 거의 주거가 안정이 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옮기는 사람들로, 이사를 하는 사람은 이사를 하고, 그다음에 무기계약직이라든지 방호원 이런 사람들은 현지인을 뽑아서, 합천 현지에서 뽑았기 때문에 출퇴근 문제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박정열 위원 제가 알기로는 서부청사 직원들은 도에서 교통편의 숙식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진흥원에는 그런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출퇴근하는 직원들에 대해서 20만원 정도로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무쪼록 접근성은 합천은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고, 이 부분 기관 통합 기관 분리에 대해서는 경발연의 어떤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우리 국장님과 지금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들의 어떤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위원장님, 이 부분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 같아요.
그냥 넘어가게 되면, 기관 통합한 지가 작년 11월에 했는데 저는 저 상임위원회가, 작년 11월입니까?
재작년 11월 아닙니까?
(○집행부석에서 – 2013년도입니다.)
아, 2013년도입니까?
통합된 지가 제법 되었네요?
○사무국장 김진동 통합은 2013년도이고, 우리가 합천으로 옮긴 게 작년입니다.
○박정열 위원 옮긴 게 작년에 옮겼죠?
○사무국장 김진동 11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런 부분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한 번 더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국장님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진흥원 직원들 먼 데까지 출퇴근하시고, 또 접근성도 먼 데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김해 김진기 위원입니다.
9페이지, 문화복지 문화교류 활성화 추진 상황에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있어서 카드 발급률이 84.6%, 발급카드 사용률이 50.2%, 그다음에 카드 발급률이 84.6%라고 하는 것은 왜 이런 것인지, 사용률이 지금 현재 7월 기준에서 50.2%인데 연말에는 어느 정도 사용률이 나오는지, 그리고 문화카드를 보통 쓰시고 나면 연말 되면 잔돈이 남아요, 그죠?
○사무국장 김진동 예.
○김진기 위원 이 잔돈 남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활용을 하는지, 제가 전에 한번 보니까 우리 동 같은 경우에는 3,000원, 2,000원 남으면 비누나 이런 것으로 교체를 해 주고, 김해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통합문화이용권은 대상자가 주로 저소득층하고 차상위 계층입니다.
○김진기 위원 그렇죠.
○사무국장 김진동 카드를 발급하라고 통보를 하면 연락이 잘 안 되고 이런 게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직원 두 명이 전담을 하면서 카드도 발급해 드리고, 그다음에 카드를 발급하면 쓸 수 있는 가게도 발굴해서 지원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보통 전체 이용률을 보면 작년도 같은 경우에도 90% 이상 넘어갑니다.
그러면 전국에서 평가를 해마다 하는데 저희들 90% 이상 넘어가면 보통 가 등급으로 좀 우수하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러면 우리 경남도는 지금 현재 통합문화권 이용카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예, 상위권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50% 정도 되는데 연말 되면 계속 독려해서 나중에 90% 이상 올라갑니다.
○김진기 위원 그러면 나머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마지막 남은 카드 잔고 있죠?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제가 알기로는 일단 다 쓰도록, 저희 직원이 가서 남은 것까지 다 소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것까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시네요?
그 부분 한번 확인해 보시고...
○사무국장 김진동 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제가 알기로는 3,000원, 5,000원 정도 되면 비누로 바꿔주고, 뭘 바꿔주고 이런 형태로 해서 연말에 잔고 정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그 부분 한번 확인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한 번 더 저희들이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실현 중에 보면 공무원 교원연수 및 교육기획자 양성과정이 있습니다, 6,900만원.
그러면 이 내용은 이분들한테 어떤 교육을 기획하는 것을 양성하고 있는 겁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이것은 주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공무원들이 평소에 문화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좀 적다고 보고 문화 마인드를 높여주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 진흥원에서 별도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공무원들 교육과정에서 교육을 오면 저희들이 일반 연극이나 여러 가지 예술단체를 초청해서 관람을 하고, 그다음에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참고로 그 연수 프로그램 자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예, 그것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생애주기별로 문화예술교육을 한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역시 생애주기별이라는 게 어린이부터 해서 한 사람의 성장과정을 쭉 계속 쫓아가면서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집단이 연령대별로 나눠져 있다는 말입니까?
○사무국장 김진동 교육대상이 주로 학생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문화학교, 그다음에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들어오는 프로그램 이런 것을 저희 진흥원에서 하고 있고, 중장년층을 위해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어르신들, 노년층 이렇게 각각 교육 사업이 프로그램이 다 있습니다.
그것 필요하시면 자료는 저희들이 정리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하여튼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문화에 대한 이런 비용은 엄청 많아도 적게 느껴지는데,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 문화 다양성이나 인권 존중에 대한 이야기 이런 것들이 문화의 기획 속에 좀 녹아날 수 있게끔 그런 것이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교육 커리큘럼이나 이런 것을 짤 때 그런 부분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그 내용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창조라는 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문화인들을 그렇게 좀 양성해 주시고, 지나온 우리 정치 과정에 문화예술인들의 블랙리스트가 작성돼서 그 속에서 소외되거나 약간의 탄압을 받는 이런 분위기에서 굉장히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소외감과 이런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거든요.
이제부터 해야 할 일들은 그 문제를 어떻게 끌어올려 줄 것이냐, 굉장히 창조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 줄 거냐 그게 진흥원이든 문화관광체육국이든 해야 할 일인 것 같거든요.
○사무국장 김진동 맞습니다.
저희들이 고민하는 부분도 위원님 생각과 같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이어서 무지개다리 사업이라고 해서 이주민, 유학생, 귀농인, 시각장애인들 소수계층 문화활동 지원으로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요?
○사무국장 김진동 무지개다리 사업요?
○이영실 위원 예, 9페이지에 있습니다.
○사무국장 김진동 무지개다리 사업은 사업 대상이 이주민, 섬주민이라든지 시각장애인, 그다음에 원어민, 탈북자, 탈북민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예술단체 수행 단체를 선발해서 사업을 각각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올해는 12개 수행단체를 뽑아서, 예를 들면 창동예술촌에서는 조형예술체험 활동을 하고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 그다음에 경남이주민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주민음악, 춤 이런 것을 가르치는 사업도 하고, 그다음에 자유인권탈북민연대 이런 데서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음악이나 무용을 가르치는 사업을 하고,
○이영실 위원 그 단체를 통해서 문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이야기죠?
○사무국장 김진동 그런 분들이 이런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영실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및 담당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회의중지)
(15시 40분 계속개의)
다. 복지보건국 소관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보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민철 복지보건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시기 전에 혹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복지보조금 부정 수급자 현황을 2015년, 2016년, 2017년 3개년에 걸쳐서 자료 좀 요청하고요.
그다음에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문에 창원에 정말 큰일이 벌어졌었고, 그 이후에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매뉴얼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매뉴얼 좀 주십시오.
두 가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자료 준비하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자료 요구를 먼저 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국장님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보건국장 장민철 반갑습니다.
복지보건국장 장민철입니다.
존경하는 박우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전반기 문화복지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저희 복지보건국 업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복지보건국은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서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찾아가는 건강검진 차량 운행 등 서민의료서비스 증진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복지보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해식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입니다.
이도완 장애인복지과장입니다.
김점기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이종학 식품의약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업무보고에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보고는 제가 드리고, 부서별 업무는 소관 과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복지보건국장 장민철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복지보건국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과 전년도 추진성과, 2018년도 정책목표, 분야별 주요업무계획 순입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2##356_7_문화복지_2차 3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복지보건국)#!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각 과별 소관 업무는 해당과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제해식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준식 서민복지담당입니다.
배재영 기초생활담당입니다.
김동희 맞춤형복지담당입니다.
정필순 노인복지담당입니다.
김창렬 노인일자리담당입니다.
이은진 사회서비스관리담당은 가사 사정으로 연가 중으로 오늘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간부인사)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더불어 함께 하는 복지전달 체계 구축 등 6개 분야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2##356_7_문화복지_2차 3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복지보건국)#!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행복한 복지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자료 요구하실 분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김경영 위원 제가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간단한 자료인데요, 맨 앞에 기본현황자료에서 데이터 4쪽 복지대상자, 사회복지시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데이터를 이전에도 성별 분리통계를 요구했는데요, 항상 자료에 보면 분리통계가 안 나와 있거든요.
지금 혹시 오늘 중에라도 가능합니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인구, 등록장애인, 그다음에 의료급여 수급권자, 그다음에 생활시설, 이용시설, 자활대상 및 지원기관, 일단 이 중에서 성별 분리가 가능한 현황자료 있으면 바로 좀 만들어 주십시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집행부석에서 – 분리해서...)
돼 있죠?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자료를 좀 만들어야 되는데,
○김경영 위원 아! 만들어야...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분리해서 만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만들어지는 대로 한번 주십시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예.
○위원장 박우범 다음은 이도완 장애인복지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도완 장애인복지과장 이도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우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과 함께 장애인복지 업무를 추진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순건 장애인정책담당입니다.
송원열 장애인재활담당입니다.
전대중 장애인일자리담당입니다.
박영호 장애인활동지원담당입니다.
(인사)
23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2##356_7_문화복지_2차 3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복지보건국)#!
이상으로 장애인복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점기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보건행정과장 김점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행정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정태호 보건행정담당입니다.
노혜영 감염병관리담당입니다.
서혜영 건강증진담당입니다.
이성옥 정신보건담당입니다.
김영애 공공보건담당입니다.
박인숙 병원선담당입니다.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2##356_7_문화복지_2차 3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복지보건국)#!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학 식품의약과장 나오셔서 담당 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식품의약과장 이종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식품의약과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품의약정책담당 강덕중 사무관입니다.
식품안전담당 정붕화 사무관입니다.
유통식품담당 김외곤 사무관입니다.
의무담당 최용남 사무관입니다.
약무담당 강지숙 사무관입니다.
(인사)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2##356_7_문화복지_2차 3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복지보건국)#!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있으면 언제든지 자료 요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편의상 직제순에 따라 진행하되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서민복지노인정책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열 위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자료 요구,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33쪽 치매안심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예산이 260억원 정도 들어가고, 그 아래 부분에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21개소라 그랬는데 이 위치가 어디 있는 건지, 그리고 예산 배분이 얼마가 되는지 이걸 빨리 좀 요구를 하고요, 그리고 42쪽에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운영비 지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 제 지역구에 응급실이 없어서 그것하고 좀 유사한가 싶어서 이 자료를 좀 받아봐야 되겠어요.
22개소하고 13개소하고 이게 어디 있는 것인지, 여기 예산이 어떻게 지원되는 것인지, 얼마 지원되는 것인지 그걸 자료로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서민복지노인정책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9쪽에 관련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서 일자리를 파급하고 있는데, 여기 요건들이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실제 75세 이상 되어서 일을 하고 싶으신 이런 분들이 사실 그 나이에 있는 분들이 주민등록도 좀 다르기도 하고 본인의 나이를 증명할 수도 없고 또 가난을 증명을 해야만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실제로 일을 하시고 싶은 분들한테 일을 줄 수 있는가 이 문제를 좀, 물론 지침이 있겠지만 그런 문제를 우리 도에서 어떻게 풀고 있는지 이런 문제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김경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상당히 민원이 아주 많은 내용입니다.
사실상 이 대상자가 65세 이상 기초 연금을 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즉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은 전체 노인 인구 51만4,000명의 73.2%가 기초연금을 6월 말 현재 수령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대상이 되는데 주로 어떤 현상이 있느냐 하면 그 경계 지점에 있는 사람, 그다음에 작년에는 됐는데 올해 탈락한 사람들, 그런 분들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저희들도 일을 시켜주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많고 일자리는 조금 줄어들고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올해 당초 목표가 2만9,621개였는데 조금 늘어나서 지금 6월 말 현재 2만9,711개의 일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츰차츰 늘려 가는데 그래도 희망하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것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시·군하고 협조를 해서 잘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월에 지금 20시간이죠?
이분들 할 수 있는 시간이.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하루에 3시간 기준으로 해서 10일 하면 30시간 정도 해서 현재는 한 27만원 정도 보수를 주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시간 수는 20시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30시간.
○김경영 위원 그런데 이게 보니까 어르신들의 상태를 봐서 한여름이라든지 한겨울이라든지 쉬게끔 하고 있던데, 이런 문제가 어쨌든 그분들의 건강이나 안전을 염려해서 한여름이라든지 한겨울 한 달 정도는 일을 안 하게끔 이렇게 되어 있던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예, 왜 그렇게 하냐 하면 일을 하는 것보다도 잘못하면 위험한 지경이라든지 사고가 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폭염이나, 지금은 폭염이 경보로 발령되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12시에서 5시 사이에는 하지 않는 것으로 지도를 하고 있고, 폭염 경보가 안 날 경우에는 보통 오후 3시 이후에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저도 어쩔 수 없다는 면은 인정하긴 하는데 우리가 1년 근무를 하게 되면 사실상 퇴직금을 지급을 해야 되고 고용에 대한 보장 문제나 이런 것을 해 줘야 되는데,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 먼저 퇴직금을 지키지 않기 위해서 교묘한 수법으로 1년을 일을 안 시키는 이런 일환으로 된 게 문제라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분들의 1년이라는 시점은, 근무 환경으로부터 1년은 사실은 보장해 줘야 되는 문제인데 항상 12개월이 아니라 10개월 딱 근무가 되는 이런 현상이거든요.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일자리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예산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정부에서 50만개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 하면 저희들은 2021년, 2022년쯤 되면 5만개의 일자리를 늘려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예산이 엄청나게, 한 1,000억원 정도 더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들이 일정 부분을 조금씩 조금씩 증가시켜서 어르신 일자리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우범 예,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김해에 김진기 위원입니다.
제가 시간이, 여러 가지 사항이 있어서 그냥 자료만 요청을 하겠습니다.
소관 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커뮤니티 케어라고 알고는 계십니까?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언론에서 한번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국장님은 혹시 커뮤니티 케어와 관련된 어떤, 지금 담당을 하고 계시는 분이나 안 그러면 자료 관련된,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어차피 나중에 복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일단은 뭐...
○김진기 위원 그러면 우리 도에서 지금 커뮤니티 케어 관련해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지금은 전혀 논의되는 것은 없고 중앙정부에서 아마, 이 내용이 지난번에 TV를 한번 봤는데 의료복지로 가야 된다 하는 그 프로그램 마지막 편에 커뮤니티 케어라는 게 나옵니다.
아마 지금 복지부에서 그 부분을 도입을 해서 연구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아마 8월 중에 관련 법령에 대해서 대략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게 미래지향적인 복지 형태로, 그래서 일본이나 기타 선진국에서는 현재 이 상태가 상당히 진행되고 이것을 모델로 해서 정부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우리 경남도도 이런 경남만의 모델을 또 가져가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번 알아보시고요.
관련 담당 과장님은 혹시 누구 있으시면 한번 제출 좀 부탁드립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자료가 있으면 한번, 아마,
○김진기 위원 그러면 우리 도에서는 지금 현재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내용을 알고 계시지 못한다는 것이죠?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듣기는 들었고 저희들이 복지부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조만간 회의가 있다든지 하면 자료를 입수해서 위원님 필요하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참고로 제가 8월 9일에 사회복지연구회에서 관련된 토론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혹시 관련된 내용들을 알고 있는가 싶어서 미리 말씀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그렇게 되면 저희들 공문이 오면 가있고 안 그래도, 만약에 그런 내용이 있으면 저희들이 공청회에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해서 좋은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금 우리 경남 도내에 사회복지협의회 관련된 어떤, 이 단체에 관련된 현안과 그리고 지원되고 있는 예산이나 세부내역들이 있으면 자료 부탁을 드립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알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창원 진해 심상동입니다.
17페이지 지금 현재 보훈문화 확산을 통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보면 월남전 파병 뒷부분이 다 빠져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아마 우리 조례에는 규정이 되어 있던 것 같던데, 그것에 대한 지원계획이 있으면 그런 것을 얘기를 해 주고, 이 부분을 조금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 어쨌든 유공자고 또 어쩌면 월남전 참가자도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인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는가하고요.
그리고 18페이지 보면 차상위계층 특별지원이 있는데 이 차상위계층에 특별지원을 하고 있는 일자리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가 어떤 형태인지 그 현황이 있으면 제가 좀 받아보고 싶고요.
그리고 21페이지 노인복지시설 운영비 지원이 있는데 이 3개 사항에 대해서, 443개소 이것 상세내역을 한번 보고 싶어요.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자료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심상동 위원 예, 자료를 주시고, 그리고 하나 더는 20페이지 보면 홀로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지원 20개소가 있는데 이 20개소하고 지원 규모하고 그렇게,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알겠습니다.
월남전 참전수당에 대해서는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참전자라 하면 6.25와 월남전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상위법에는 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할 때 2007년, 2006년도에 월남전은 아직 젊은 사람들이고 6.25는 연세가 많은 분이다, 우선 재정이 허락하는 6.25 참전자부터 먼저 수당을 주자고 해서 지금은 도비 50%, 시·군비 50% 해서 월 2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찰나에 작년도 12월 28일에 예산이 모두 끝나고 난 뒤에 조례가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월남전 참전자도 줄 수 있다 하는 게 되었기 때문에 올해부터 그 문구 때문에, 지금 월남전 참전자가 1만3,300명 정도 됩니다.
하루에 한 40건에서 50건 전화가 와서 심지어 아침부터 욕을 얻어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마음대로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다만 이분들을 다 주게 되면 예산이 얼마가 소요되느냐 하면 156억원이 소요됩니다.
만약에 이것은 한 번을 주기 시작하면 중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있고 또 유사 보훈단체, 그다음에 미망인, 자녀 등등 하면 한 9,000명 정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항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강구를 해서 줄 수는 있되 어떤 범위에서 얼마나 줘야 되는지, 그다음에 지급 시기는 언제로 할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방침을 한번 받아서 그것이 결정이 되면 우리 위원회에 상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제가 참고로 하면 다른 도에도, 울산시도 있고 보니까 서울특별시하고 대구시, 부산광역시 3개가 있고 또 많으면 3만원, 6만원 이렇게 차등이 된 사례가 있기사 있던데, 하여튼 그런 부분이 그냥 무조건 방치할 게 아니고, 아마 6.25 참전자는 많이 돌아가시니까 결손율이 많을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자연 소멸률이.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그 부분을 지원해야 될 것인가도 한번 포함해서 그렇게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조금 더 보충설명을 드리면 6.25 참전자는 평균연령이 한 88세쯤 되고 연간 사망자가 한 1,000명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다음에 월남전 참전자는 평균연령이 한 74세 정도 됩니다.
3년간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니까 한 10명 내외로 줄어들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것은 신중을 기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고, 다만 타 시·도보다는 월남전은 주지 않지만 6.25 참전 용사들 주는 예산이 저희 도가 제일 많이 주고 있다.
그다음에 시·군에서 월남전 참전자에게 주는 데가 거의 한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 일부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시·군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결정이 되면 위원회에도 보고를 한번 드리고, 작년에 저희들이 위원회에, 올 초에 앞에 위원님들한테 한번 보고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해 나가면서 위원회에 한번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월남전 참전과 관련해서는 제가 5분 자유발언을 먼저 시작을 했어요.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천영기 의원님께서 조례를 하셨고요.
조금 전 과장님 설명하신 대로, 맞습니다.
6.25 참전용사 분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베트남 참전용사도 나라를 위해서 참전을 하신 분들인데 기다렸다가 지원을 한다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요.
또 6.25 참전용사 분들도 지금 많이 돌아가시고 계시기 때문에, 앞에 집행부에서 저한테 답변을 할 때는 6.25 참전용사 분들하고 베트남 참전용사 분들도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거든요.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 시기가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국장님이 잘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다른 어떤 지원보다도 이분들한테는 지원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우리가 사건사고도 있고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정작 나라를 위해서 몸 바치신 분들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함안에 장종하 위원입니다.
19페이지에 노인 일자리 관련해서 지금 경남에 노인 일자리 사업은 거의 민간위탁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노인 일자리 사업이.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수행기관이 저희들이 98개가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민간위탁으로?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대부분이 그렇고 직접 하는 데도 있습니다, 시·군에.
○장종하 위원 대한노인회와 시니어클럽 외에 다른 기관에서 노인 일자리를 수행하는 기관이 있습니까?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있습니다.
시·군에 직접 하는 것도 있고 시니어클럽, 일자리창출센터, 복지관 등등 해서 9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지금 일자리 전담 인력들을 제가 종종 만나는데 이분들이 거의 다 비정규직으로 근무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관리하는 대상자들은, 일자리 인력들을 담당하는 대상자들이 1인당 적게는 몇 백명에서 몇 천명까지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런 노인 일자리 전담 인력들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는 어떤 신경을 쓰고 있는지, 또 어떤 개선방안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우선 저희들이 98개의 기관, 단체에서 하고 있는 수행자,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들 급한 것은 일자리를 먼저 늘려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에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일자리 수행기관의 종사자들도 시·군하고 해서 고려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경남의 노인 분포를 보면 실질적으로 도시보다는 서부 경남, 서부 쪽에 합천이나 산청 이쪽에 더 많이 노인층이 구성이 되고 있는데 실제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보면 5개 지역이 지금 창원, 마산, 김해, 양산, 진주 맞죠?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예, 맞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렇게 지금 도시 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있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만드는 데 어떤 규정이 따로 있는 것인지, 있어서 지금 도시 지역에만 만드는 것인지,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그게 만들 게 되면 운영비라든지 그런 게 들기 때문에 시장·군수가 힘듭니다.
그래서 시·군부에는 노인일자리창출센터보다는 시니어클럽이라고 일자리 전담 기관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군별로 1개소씩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11개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까지.
○이영실 위원 그것은 지금 만들어갈 계획인 것인가요?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예, 매년 3개씩 추가를 해서 그렇게 하면 한 3년 뒤에는 전 시·군에 1개씩 다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노인 일자리 하는 데 저희들이 굉장히 일을 쏟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전역으로 어쨌든 간에 같이 센터들이 만들어져서 노인 일자리도 그렇게, 실질적으로 농촌 지역 같은 경우는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을 활용하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활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알겠습니다.
시니어클럽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장애인복지과에 대하여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음은 보건행정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신상훈 위원입니다.
제가 여기 관련된 부서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질의는 드리겠습니다.
창원시가 7월 5일인가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 39세인가 35세 이하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겠다고 발표를 했거든요.
경남도 같은 경우에는 뉴딜 일자리 사업에 채용된 그 304명만 무료 건강검진을 하겠다라고 경남도는 현재 밝히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게 보건행정과가 맞다면 이것에 대해서 앞으로 확충해 나갈 생각이 있는지 질의에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그 사업은 저희들 과의 소관이 아닙니다.
○신상훈 위원 어딘지 좀 알 수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일자리 같으면 뉴딜 일자리,
○신상훈 위원 그러니까 지금 경남은 뉴딜 일자리 사업의 304명만 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그러면 일자리 같으면 저희들,
○신상훈 위원 되어 있는데,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은 창원시처럼 저는 모든 청년들이 다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마산과 창원, 진해에 있는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것과 관련된 부서가 맞다면 저는 계속해서 이것 좀, 경남도 청년들의 정신건강이라든지 이런 것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그러면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창원시에 알아보고, 어떤 내용인지 일단은 알아보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도 지금 청년 기본조례에 건강검진과 관련된 게 빠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마 제 생각에는 조례가 개정이 된다면 보건행정과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을 저도 한번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 좀 써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장종하 위원입니다.
지금 18개 시·군에 보건소장님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의사 직렬로 계신 분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일부 의사가 있고 일부 보건직이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보건직이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보건·간호직이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제가 듣기로 보건·간호직 소장님들은 지역별로 인사이동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사인 소장님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에 5년에서 10년씩 계속 계시는 분도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의사인 분이 보건소장이신 지역에 그렇게 한 지역에 인사이동 없이 오랫동안 계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인사이동을 하지 않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특별한 이유는 지금 시장·군수들이 임용권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도 차원에서 한번 회전을 시켜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시장·군수님들이 동의를 해 주셔야 되고 본인들이 동의를 해 줘야 됩니다.
○장종하 위원 보건소장이요?
보건소장이 동의를 해야?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그렇죠, 본인이.
○장종하 위원 그래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그래서 전에 실적은 있습니다, 그렇게 한 실적이.
함안하고 의령하고 교대를 했고 또 의령하고 사천하고 지금 교환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는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것은 지역별로 협의가 되어야지 이동이 가능한 사항이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것을 도에서 어떻게 중재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중재는 했는데 결국은 임용권자가 시장·군수님이고 또 가고 오고는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장종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예,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과장님한테 금방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매뉴얼 자료 받았고요.
잘 아시다시피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저도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약사로서.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때 참 창원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불안에 떨었고 SK병원은 폐쇄가 되었고, 그러한 과정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고요.
다행히 그때 복지보건국입니까?
발 빠른 행동을 취함으로써 더 큰일이 막아졌었고 그 환자도 시일이 지나서 완쾌되어서 나간 것으로 알고 그 이후로 많은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또 메르스나 기타 감염병이 오지 않는다는 법이 없고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 몇 개 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행정지원팀, 그리고 안전총괄지원팀, 방역대책팀, 119지원팀, 검사팀, 홍보팀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그러면 이 팀들 중에서 컨트롤타워라 할까, 헤드센터가 어디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보건행정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계통적으로는 질병관리본부가 최종적으로 됩니다.
○윤성미 위원 만약에 환자가 발생했다, 그러면 그때부터 차례대로 지금 매뉴얼대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현장에서 보건소로 신고가 오면 보건소에서 출동을 해서 일단 격리부터 먼저 해야 되고, 그런 다음에 계통적으로 도 역학조사하는 데 보고를 해야 되고, 역학조사는 나갈 것 같으면 나가서 또 1차 해야 되고, 그리고 나서 판단이 더욱더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으면 질본까지 보고를 해서 국가적으로 동원되는 것입니다.
○윤성미 위원 잘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더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이번에 서울시 의사회에서 단독적으로 감염병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제가 그 정보는 모르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아마 며칠 전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보름 전인가 모르겠는데 서울시 의사회에서 감염병 매뉴얼을 만들어서, 서울시 의사회 주관입니다.
사실 이것은 저희가 지금 도 주관이지 않습니까?
공무원 주관이고, 의사가 주관한 감염병 매뉴얼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참조해 보시고 거기에 따라서 추가할 것 있으면 추가하시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장종하 위원입니다.
지금 건강증진 부서에서 금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장종하 위원 지금 건강보험공단에서 하고 있는 금연사업하고 차이점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것은 지원을 해 주고, 치료비, 병원에 가서 할 때 그것을 하고, 우리 행정에서는 예방적으로 하는 금연사업입니다.
○장종하 위원 금연에 성공하고 나서 금연 성공 사례라고 해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도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장종하 위원 그런데 그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건강보험공단하고 중첩되는 사업 아닐까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서로 정보를 교류합니다.
○장종하 위원 제가 일선 지역에 보니까 건강보험에서 하는 사업하고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금연사업하고 굉장히 유사한 사업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중복되는 사업은 서로 간에 어떤 상의를 통해서 중복되는 사업은 지양해서 다른 사업으로 전환을 시키고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아마 중복이 되는지 제가 한번 알아보고, 대상자가 중복 서비스를 받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 하는 게 더 효율적이죠.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판단해서 검토를 해서 그렇지 않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그것 한번 비교 좀 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제가 조금 부연설명 해 드릴까요?
제가 해 왔으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윤성미 위원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주로 강의를 합니다.
금연사업이 대상자를 통한 강의를 해서 약사회로 강의가 요청이 옵니다.
그러면 약사회에 약물 강사가 나가서 지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하는 것은 실행적으로 패치를 붙인다든지 약을 투여한다든지 그러한 방법으로써 금연 지도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개가 분과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중복되어서 같이...
○윤성미 위원 중복될 수 있는 부분은 그것은 제가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건강보험관리공단은 주로 강의 위주로 하고 있고요.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바로 앞에서 금연에 대해서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고 약사회나 이런 관계기관을 통해서 강의를 요청해서 하고 있고,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직접 환자를 만나서 환자에게 금연에 필요한 약물이나 패치를 주고 그리고 거기도 조금 교육을 시키겠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번 면밀히 해서 그런 점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고성하고 산청에 산부인과를 운영한다고 1억6,000만원 지원했다고 되어 있는데 산부인과의 진료를 어느 범위까지 하죠?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외래진료입니다.
분만까지는 안 되고 외래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크게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실적을 한번 보셨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제가 실적을 보니까 외래진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상자가 안 많아서 하루에 5명 이하 정도 외래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렇죠?
산청을 예를 들면 산부인과를 간다고 하면 다 진주로 가지, 지금 의료원에 가서 산부인과 검진을 한다는 것은 제가 맞지 않다고 보는데, 어쨌든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효율이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리고 마산의료원에 보니까 저소득층 종합검진비 지원에 30명 이렇게 되어 있고 숫자가 적은데요.
또 여성 농업인 진료비 지원 22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슨 내용이죠?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여성 농업인들은 범위가 적습니다.
바우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인데, 그리고 연령적으로 40세 이상 되니까, 또 마산의료원은 지리적으로 조금 중부 지역에 있다 보니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사업량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대로 다 해 드리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국한하지 않고.
○위원장 박우범 여성 농업인에 대해서?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위원장 박우범 그리고 여성 농업인도 그렇고, 그러면 저소득층 종합검진비도 그렇고 두 가지 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여성 농업인은 무슨 바우처 말씀하시는 것이죠?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농업인 바우처요.
○위원장 박우범 농업인 바우처 8만원짜리, 10만원짜리 그것 말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바우처를 가지고 있는 분이 대상입니다, 저희들은.
바우처를 가지고 있는 분, 그 바우처를 쓴다는 얘기가 아니고 바우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검진을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아,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마산의료원도 마찬가지고 산청의료원도 같은 맥락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아닙니다.
산청의료원은 그런 장비가 없고 마산의료원은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그 검진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검진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면 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겠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아직 산청의료원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안 하고 있다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위원장 박우범 일단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이 굉장히 깊은데 나중에 마산의료원장님 나오시니까 그때 질의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예.
○위원장 박우범 자리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식품의약과에 대하여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42페이지 보시면 골든타임 적정진료 의료망 구축 해서 추진 사항 세 번째를 보면 소아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약국 운영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예.
○윤성미 위원 왜냐하면 응급실에 가야만 하는 소아환자를 응급실에 가지 않고 병원 문 닫고 난 뒤에 오후 6시 이후부터 24시까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이지 않습니까?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예,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윤성미 위원 그렇죠?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예.
○윤성미 위원 그게 지금 도내에 2개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도내에 지금 김해중앙병원하고 양산 웅상중앙병원하고 두 군데 있죠?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예, 맞습니다.
○윤성미 위원 지금 환자들한테 물어보니까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생각이랄까, 굉장히 좋습니다, 사실은.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호응은 좋습니다.
○윤성미 위원 응급실 가면 워낙 비싸고 또 전문의가 없으니까, 그런데 여기는 전문의가 상주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게 왜 더 이상 증원이 되지 못하고 병원이 결국 동부경남 2곳밖에 없단 말입니다, 김해하고 양산하고.
그 원인이 뭡니까?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제가 원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소아청소년의사회에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가 아닌 하기 싫어합니다.
자기네들이 12시까지 진료를 해야 되고 그것도 시간도 변동이 있어 가지고 10시까지 진료하는 것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말 시·군을 통해서 확대를 하려고 엄청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했었는데 호응하는 데가 없고, 김해 같은 경우에는 김해시 자체적으로도 장유 쪽에 더 확대를 하려고 보건소에서 직접 접촉을 했는데도 조금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결국 문제가 야간·휴일 진료수가 문제죠?
그 문제에 걸린 거 아니겠습니까?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충분히 한 사람당 수가는 1만원 가까이 지금 반영이 되거든요, 추가로.
수가는 충분하게 되는데 사실 야간 진료하는 그게, 계속적으로 주말도 없이 진료를 한다는 거기에 의사선생님들이,
○윤성미 위원 사실 이게 개인 병원에서는 못하거든요.
개인 병원에서는 못하기 때문에, 개인 의원에서는.
그래서 사실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의사회의 협조를 구해서 더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아마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많이 검토해 주시고 고민 좀 해 주십시오.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의사회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사실 저출산하고도 연계가 되거든요, 이 사업이.
○윤성미 위원 맞습니다.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그래서 저희들도 많이 그걸 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출산장려금 더 높여주는 것보다 아이들 낳아서 기르는 환경이 좋아지면 출산율이 높아집니다.
아이 들고 밤에 뛰어다니고 갈 데 없으니까 결국 출산을 안 하는 거거든요.
전체적으로 보시고 많이 고민 좀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제가 질의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예, 위원장님.
○위원장 박우범 자장면 좋아하세요?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자장면이요?
○위원장 박우범 예.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사실 저는 면 음식은 좋아하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잘 먹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여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중국식 음식점 주방 위생상태 개선 추진 이래 가지고 21개소에 지원을 했는데 선정 기준하고 지역하고 이런 게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정해진 겁니까, 21곳이?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사실 중국음식점 하면 국민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 중국음식점 하면 주방에 보면 굉장히 지저분하고 더럽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함부로 그렇게 말씀하면 안 되고,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보통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개선을 해 보자.
아주 좋은 데는 정말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걸 개선을 해 보자 이래 가지고 도 특수 사업으로 시·군에 저희들이 1,000만원씩 진흥기금으로 해 줄 테니까 신청을 받아라 그래서 전 시·군에 저희들이 사실 41개를 받았습니다.
41개를 받았는데 최종 돈을 지원하려고 해 보니까 안 한다, 안 한다 이래 가지고, 보통 음식점이 자기 건물이 아니고 임대해 가지고 들어가거든요.
임대해 가지고 가기 때문에 시설을 바꾼다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자부담이 들어가니까 안 한다는 겁니까?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자부담도 그거 하는데 건물주하고도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져야 되고, 내가 이 건물을 임대를 했는데 보통 계약서에 보면 임대한 상태대로 반환해야 된다고 되기 때문에 만약에 거기에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그렇게 하게 되는 것 같으면 나중에 나올 때 잘못하면 뜯어야 될 상황도 있거든요.
그래서 건물주하고 관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박우범 계속 사업입니까?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한 번 해 보고 호응도를 보고 저희들이 사업을 계속 유지를 할까, 올해 호응도를 보고 있습니다.
첫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우범 잘하셨다고 생각이 되고요.
제가 식당 같은 데 다녀보면 식당 업주께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연세 드신 분들이 있는 식당이 더러 있거든요.
앞으로 그런 것도 추가를 해 보시면 괜찮지 않을까, 연세 많이 드신 분이 운영을 하는 식당도 데이터를 내서 위생 상태가 어떤지 봐서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잘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더 할게요.
○위원장 박우범 예,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42페이지에 보시면 향후 계획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교육 지속 추진인데요.
사실 이거 굉장히 잘하고 있는 거거든요.
심폐소생술 진짜 많이 보급시켜야 되고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아마 CPR 제대로 할 수 있는 분 없을걸요.
○신상훈 위원 저 할 줄 압니다.
○윤성미 위원 할 줄 압니까?
감사합니다.
젊은 사람은 할 줄 알지만 나이든 사람은 못하더라고요.
요즘 초등학교에서 이걸 가르치니까 아이가 지난번에 뉴스 사례에도 보니까 5학년인가 그런데 버스 안에서 쓰러진 사람을 해서 구한 사례도 있고, 사실 이거는 진짜 골든타임이거든요.
그래서 심폐소생술을 더 많이 확대해서 많은 사람에게 알 수 있도록, 적어도 두 가정 중에 한 가정은 알 수 있도록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널리 보급하시면 좋겠습니다.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교육 열심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복지보건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장시간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복지보건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 마산의료원 소관
(16시 57분)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산의료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희상 원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존경하는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우범 위원장님, 윤성미 위원님, 이영실 위원님, 장종하 위원님!
마산의료원 윤희상입니다.
먼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마산의료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준 관리부장이십니다.
정희숙 원무과장이십니다.
변수석 기획예산과장이십니다.
윤한욱 총무과장이십니다.
(간부인사)
마산의료원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4693##356_7_문화복지_2차 4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마산의료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폭염 속에서도 도민들의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번째, 기본 현황을 보시면요, 간호직 같은 경우에 직원 현황에서 15명 정도가 채용이 덜 됐더라고요.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신상훈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채용을 다 했는데요, 3월에 신규 간호사를 다 채용했는데 힘들어서 다 퇴사한 간호사들입니다.
○신상훈 위원 안 그래도 여쭤봤습니다.
제가 친누나가 있는데 친누나도 간호 공부를 하고 있고, 제 주변에 아무래도 간호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복지에 좀 차이가 있을 뿐이지 업무는 다 과중해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15명이 부족하면 또 다른 사람들이 안 그래도 과중한 업무가 더 가중이 되니까 힘들어서 나간다고 하니 어쩔 수는 없는데 최대한 빨리 뽑으시면 좋겠고요.
다시 뽑으시고, 그리고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업무들을 더 나눠서 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그래서 6월 말에 간호사 공고를 내서 지금 추가 인원을 뽑았는데요, 많은 사람이 안 오더라고요.
○신상훈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졸업 시기가 아니면,
○신상훈 위원 아무래도 과정이 있으니까,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업무가 가중되지 않게 직원을 더 채용하든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조정을 하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윤희상 원장님의 수고 아래 마산의료원이 깨끗하고 양질의 좋은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제가 여러 사람한테 들어서 이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원에 다녀온 사람들이 보통 의료원이라면 서민층을 위해서 만들어진 건데 굉장히 좋더라고, 방도 깨끗하고, 물론 새 거니까 깨끗하겠죠.
여러 가지 서비스도, 아까 365병동 같은 경우에도 사실 서민들을 위해서는 이게 꼭 필요한 거 아닙니까,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는.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도 하고 이런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잘하고 있어서 감사하고요.
제가 관심 가지는 게 음압병동이거든요.
메르스 사태 때문에 그 이후에 바로 음압병동에 대해서 도에서도 신설해야 된다는 계획 아래 지금 41억원을 들여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장례식장 그 부지에 1층으로 만드셨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1층으로 만드시고 8실, 8병상.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본원에도 또 있죠, 음압병동?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본원에도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본원에 6실, 12병상?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그러면 총 20병상이다, 그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지금 이거 돌지 않죠?
가동이 안 되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아니요.
가동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환자가 없죠, 역으로 이야기하면?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우선 본원에 있는 병동은 일반 환자들 또는 격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쓰고 있고요, 메르스 환자가 아니고.
그리고 독립 음압병동이라고 그 시스템 부분은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독립 음압병동에 측정하는 게 매립형 룸차압 측정장비로 되어 있습니까?
장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장비 시스템이?
그것은 모르시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우선 저희가 메르스 사태 이후에 음압병동의 설계가 질병관리본부에서 계속 바뀌었습니다, 설계 기준이.
마지막 버전이 2017년도 9월에 나왔습니다.
저희가 짓는 과정에요.
그래서 그걸 맞추느라고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윤성미 위원 전실이 있고 병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그것은 다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다 있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어떤 게 고쳐졌습니까?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아주 퍼펙트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최고의 시설입니다.
○윤성미 위원 그렇습니까?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그리고 음압병상을 운영할 때 1시간에 6회 이상 환기를 시킨다든지, 철저히 지키고 계시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그것은 자동화가 다 되어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자동화가 되어 있고요?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그다음에 헤파 필터 같은 것은 언제 한 번씩 교체를 합니까?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6개월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6개월에 한 번씩 하고 있고요?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배수 처리하는 것도 자동화되어 있으니까 살균하고 소독해서 나갈 거고,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자동 다 되어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왜냐하면 지금 환자가 없더라도 이 매뉴얼대로 계속 가동이 되어야 환자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예.
○윤성미 위원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문화복지위에서도 한번 현장 방문을 하고자 합니다.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감사합니다.
○윤성미 위원 그래서 직접 눈으로 보려고, 그동안 수고도 하셨고 해서.
어쨌든 감사하고요.
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운영을 잘해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서 힘드시겠지만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자리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마산의료원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마산의료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계획 단계부터 위원회에 보고하여 의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되었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4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박우범 김진기 김경영
박정열 신상훈 심상동
윤성미 이영실 장종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수헌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문화예술회관장 하태봉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제홍
사무국장 김진동
경영지원부장 조도진
시설관리부장 이경태
문화정책부장 김우태
문화사업부장 김병태
콘텐츠영상부장 하춘근
문화예술교육부장 신희재

복지보건국장 장민철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장애인복지과장 이도완
보건행정과장 김점기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마산의료원장 윤희상
관리부장 이영준
원무과장 정희숙
기획예산과장 변수석
총무과장 윤한욱

○속기사
박미경 김지현 이혜진
유상호 윤영선 우순덕
이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