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차 (1) 2016.07.08

영상자료

제337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6년 7월 8일(금)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ㅇ 부위원장(박준) 인사

(15시 30분)
○위원장 이성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부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석 배정은 가나다순으로 임시 배정하였으며, 부위원장이 선임되면 정식으로 의석을 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개의하기에 앞서, 오늘 이 자리는 제10대 의회 후반기 개원된 후 처음 개최되는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이므로, 위원님들 상호 소개와 인사를 하고 난 이후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인 저부터 소개를 하고 나서 우측부터 차례로 일어나셔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앉아서 하겠습니다.
10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성애입니다.
쉽지 않은 이 자리에 왔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 와 주신 한 분 한 분 위원님이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저 역시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2년의 시간을 잘 가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훌륭한 인격과 연륜을 가지신 분들이니 경남도의회 10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가 경상남도의회의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 애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행운을 빌며 인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류순철 위원님부터 자기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순철 위원 반갑습니다.
합천 출신 류순철입니다.
존경하는 이성애 위원장님과 나머지일곱 분의 위원님들과 함께 경상남도의 문화복지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위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다음 박준 위원님.
○박준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창원 성산구 출신 박준 위원입니다.
전반기에도 그랬고, 저는 항상 막내이고 배우는 자세로 문화복지위원회를 조금 더 재미있고 형님, 동생 이렇게 갈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가는 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성애 위원장님 모시고, 선배·동료위원님들 제가 잘 보필하고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연희 위원 의창구 도의원 정연희라고 합니다.
새삼스럽게 인사를 하니까 좀 어색하기는 한데, 문화복지위원회는 처음 와서 조금 낯선 부분도 있지만 하여튼 저희들 선거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것 같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선제 위원 반갑습니다.
거창 출신 조선제 위원입니다.
340만 명 중에서 아홉 분 이렇게 같이 만난 것을 큰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이성애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또 경남 문화를 위해서, 경남 체육을 위해서, 국민 복지를 위해서 열심히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춘식 위원 남해 출신 박춘식입니다.
위원장님과 선배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경남의 문화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금자 위원 반갑습니다.
진주 출신 박금자 위원입니다.
사실 저는 2년간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처음 2년 전보다는 약간 여유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 이번에, 물론 전반기도 다 좋았지만 후반기의 모든 위원님들이 제 마음에 너무 들어서 제가 2년간 아마 신바람 나는 의정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위원 소개를 마치고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35분 개의)
○위원장 이성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제10대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성애 위원입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제10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문화· 관광·체육, 복지·보건, 여성·가족 업무는 도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도정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높은 경륜과 덕망을 겸비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도민의 권익 증진과 경남의 발전을 위해 가슴을 열고 고민한다면, 경남의 문화와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도 위원님 모두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으면서 간략하나마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5시 37분)
○위원장 이성애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10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르면, 부위원장은 위원회별로 1명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위원장의 사고 시 그 직무를 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을 호선하는 방법에는 추천, 투표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을 제의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하여 일하여 주실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식 위원님.
○박춘식 위원 박춘식 위원입니다.
새로 만난 자리에서 문화복지위원회가 더 활성화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젊은 부위원장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필요성이 대두가 되는 것 같고요.
또 문화복지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박준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박춘식 위원님께서 박준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준 위원님을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준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ㅇ 부위원장(박준) 인사
(15시 39분)
○위원장 이성애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준 위원께서는 일어나셔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 위원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부위원장이라는 자리에 임명해 주신 선배·동료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문화복지위원회를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행복하게 2년 동안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로 만들 수 있도록 이성애 위원장님을 잘 보필해서 가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출석위원
이성애 박준 류순철
박금자 박춘식 정연희
조선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임기
 
○속기사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