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3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1) 2024.05.14

영상자료

제413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4년 5월 14일(화)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202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의회사무처 소관

심사된 안건
1.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202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의회사무처 소관

(16시 47분 개의)
1.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위원장 신종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2건이 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편도정 의사담당관 편도정입니다.
회의자료 1페이지 의사일정 제1항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979##413_1_의회운영_1차 1 회의자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철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의회사무처 소관
(16시 50분)
○위원장 신종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천성봉 반갑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천성봉입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80페이지 세입예산 편성 내역입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 242만9,000원보다 126만1,000원이 증가된 369만원입니다.
임기제공무원 응시 수수료 및 의원 숙소 이전에 따른 장기수선충당금 등으로 세입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81페이지 세출예산 편성 내역입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액보다 5억4,800만원이 증액된 251억1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의정담당관실 세출예산 편성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경상남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의정활동비 인상분 3억8,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육성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82페이지 홍보담당관실입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및 지방행정 박람회 참가를 위해 행사운영비 3,000만원이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상임위원회 회의실 음향장비 및 카메라 등 교체를 위해서 자산취득비 1억원, 의회소식지 발행 증가로 공공운영비 2,86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83페이지 입법담당관실 소관입니다.
대학생 인턴십 운영 사업비 예산 과목 변경 건으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2,510만원을 감액하고 기타보상금 2,510만원이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철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신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980##413_1_의회운영_1차 2 202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회사무처 소관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8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세입 부분 보니까,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임기제 채용 관련해서 수수료가 막 들어오고 있다, 그렇죠?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정책지원관하고 임기제하고 다 구분해서 수수료가 다릅니까, 아니면 다 동일합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임기제냐 일반직이냐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은 아니고 직급에 따라서, 예를 들면 8급·9급은 5,000원, 6급·7급은 7,000원, 5급 사무관 이상은 1만원의 수수료를 전국적으로 행안부나 경상남도 다 통일해서 지급을 받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행안부 지침이나,
○총무담당관 김대석 지침은 아니고 그냥 권장 표준안을 내려주면,
○박남용 위원 표준화되어 있는 응시 수수료가 있다,
○총무담당관 김대석 지난번 지적하신 데 대해서는 삼성이나 민간기업에는 오면 출장비도 주고 차비도 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우리 공무원에서는 검토를 해 봤는데,
○박남용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정책지원관이 서른두 분이죠, 정원이?
○총무담당관 김대석 정원이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어떻게, 몇 명입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지금은 2명 6급을 채용 중에 있고, 30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12대 들어와서 정책지원관 32명을 채운 적이 있습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잠시 채웠다가 수시로 이직을 하기 때문에,
○박남용 위원 왜 수시로 나가죠?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를 들면 서울이나 대구 쪽에 있는 경우에는 집이 대구·경북이기 때문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대학 강단으로 간다든가 조금 더 나은 여건을 찾아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남용 위원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어서 우리가 강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의회와 도민, 의원과의 약속 아니겠느냐 싶거든요.
최소한 주어진 임기는 본인이 수행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저도 인력 수급과 우수한 인재 확보 차원에서 위원님의 지적이 타당하고, 저희도 그렇게 우수인재 확보와 계속 보수교육, 그리고 쾌적한 직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최종 판단은 본인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점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면 우리가 좀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은 부서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이직률이 잦다 싶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 안 해 보셨습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이직률이 사실은 그게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아쉬운 부분인데, 저희는 완벽한 인사 운영을 하고 싶지만 결국은 인사 수급이라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돌아가는 체제가 아니고 항상 저희가 부족한 부분으로 출발합니다.
아니면 120% 정도의 인원을 확보해서 상시 운영한다면 다소 해소할지 모르지만 예산 운용 차원에서도 다소 바람직하지 못하고,
○박남용 위원 최근에도 지원관 1차 면접을 보셨죠?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몇 명이나 지원했습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지금 현재는 15:1 정도의 경쟁률을,
○박남용 위원 평균 15에서 20 정도로 들었거든요.
○총무담당관 김대석 그렇습니다.
당초,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못 채운다는 것은 저는 무언가 좀 보완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 그렇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사무처장 천성봉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위원님께서도 조금 전에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직업의 자유로 인해서 불가피한 이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저희들이 대책이라기보다도 선발 심사 시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용의 묘를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현재 선발 심사위원들은 대부분 바깥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꼭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이런 사정들을 조금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운용의 묘를 통해서 선발 시에 이런 부분들도 조금 배려해서,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 의회 내에 조직의 안정성이라든지 의원님의 지원을 조금 더 만족스럽게 해 줄 수 있는, 근접해서라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처장님이나 담당관님께서 고민을 많이 하시겠지만 저는 한편으로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 제안을 좀 드려보고 싶은데, 지금 전수조사 좀 해서 자기의 직무만족도라든지 불편함이라든지 또는 건의사항이라든지 애로사항이라든지 꼭 필요한 사항이라든지 그런 것을 분기나 반기에 한 번 정도 사례 수집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총무담당관 김대석 특별하게 정례적으로 한 것은 없지만,
○박남용 위원 지금 정책지원관들 위원회 맡겨놓았다 아닙니까?
맡겨놓으니까 위원회에 배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수석이라든지 전문위원이 관리를 하고 있느냐 말씀입니다.
한번 챙겨보십시오.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저희가 제도적으로 마련해서, 또 직원들을 위하는 일이고 하니 적극적으로 나서서,
○박남용 위원 밖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다양한 예산이나 정책을 수행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지붕 밑에 있는 직원들의 처우는 괜찮은지, 불편함은 없는지, 그다음 우리가 채용했을 때 최적의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늘 하셔야 됩니다.
○총무담당관 김대석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수수료, 응시료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 좋은 제안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또 예산 심사고, 작은 돈이라도 세입 관계이기 때문에 책정할 문제고, 그 외에 정책 제안은 저희가 또 심도 있게 고민해서,
○박남용 위원 그렇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직률을 최소화하고 정원을 채워서 제대로 정책지원관이 운용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담당관 김대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철 장병국 위원님.
○장병국 위원 장병국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해당되시는 분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출예산 중에 신규 사업이 박람회 참가하고 시스템 개선 음향장비 구입 이게 3,000만원, 1억원 올라왔는데, 이거 당초예산에 반영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이게 지방의회와 행정 박람회가 개최되는데, 지방행정기관과 지방의회, 그리고 중앙행정기관 간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건데, 금년 행사가 6월 28일에서 6월 30일입니다.
당초예산에는 도청에서 집행부와 저희가 윤번제로 하게 했는데, 저희가 당초예산에 집행부 예산 사정으로 인해서 약간 그렇게 되어서 올해 추경으로 신청하게 된 것입니다.
6월이다 보니까 당초예산에 당장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장병국 위원 우리가 맨날 의회가 집행기관에 추경에 신규 사업 최소화하도록 계속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의회가 사업도 몇 개 되지도 않은데 1억3,000만원이나 2건을 신규로 이렇게 잡아놓는 것은 당초예산에 신중하지 못했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홍보담당관 김영희 앞으로 더 세심하게 해서 당초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음향장비 같은 경우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셔서 위원회에 집행부가 집행부석에서 답변하는 것을 개선해 보자는 그런 말씀이 계셔서,
○장병국 위원 행정사무감사도 지난해에 했을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김영희 당초예산은 8월이나 9월에 다 하게 되고, 행정사무감사는 11월이다 보니까 신청 이후에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
○장병국 위원 소식지 중에 추경에서 기정액이 1,400만원인데, 지금 증액되는 게 2,800만원이에요.
이것은 왜 이렇습니까?
○홍보담당관 김영희 저희가 사실은 이 금액만큼을 작년에도 예산을 추경에서 해서 집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당초예산에 신청을 했는데 도 예산 사정으로 인해서 추경 때 이것만큼은 줄 테니까 양보해 달라는 그런 말이 있어서,
○장병국 위원 그러니까 집행기관의 예산 사정에 의해서 우리 도의 예산이 이렇게 동냥 얻듯이 이런 식으로 얻는다 이 말이죠?
○홍보담당관 김영희 지금 사정이 그렇다 보니까, 발행 횟수도 증가되어서, 특집호도 넣고 이러다 보니까,
○장병국 위원 예, 좋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입법담당관실에 보면, 집행기관에 이번 추경에 보면 예산 편성목하고 세부사업 이걸 이름을 못 정해서 왔다 갔다 하는 게 많아요.
이것도 처음에 할 때 신중하게 과목도 잘 선정을 하지, 여기서 삭감을 하고 또 새로 올리고 이런 것은 앞으로 우리 의회는 안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입법담당관 황외성 답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당초에 저희들이 서울시의회를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하는데, 그 당시에 실습생들인데 과연 근로자로 봐야 되느냐 하는 것을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교육부 고시에 의해서 서울시가, 교육부 고시에 실습비를 주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산재를 주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렇게 서울시에서 한다고 그래서, 다른 사례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실하고 확인하니까 문제없다고 그러고, 그래서 저희들이 책정을 했는데, 그 뒤에 인천시에서 하면서 인천시에서는 기타보상금,
○장병국 위원 담당관님, 충분히 압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계속 반복 안 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입니다.
○입법담당관 황외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병국 위원 이게 예산 편성 운용 지침서를 제대로 읽었더라면, 그리고 또 이것도 맞는지 안 맞는지 지금 현재도 잘 몰라요, 그렇죠?
○입법담당관 황외성 부처마다 입장이 다릅니다.
○장병국 위원 지금 이런 식으로 예산 편성을 하는 것 같으면 보상금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입법담당관 황외성 그렇습니다.
○장병국 위원 그리고 인턴도 엄연히 일을 하고 노동을 제공한 다음에 인센티브를 받아 가는 건데, 이게 지금 확실하게 정립이 되기가 사실은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굳이 바꿀 필요도 없었는데 이렇게 했다는 이야기고, 결론을 말씀드리면, 처장님!
이제 우리 의회가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을 합니다, 그렇죠?
인사 독립도 해야 되고, 됐다 하는데 아직 완벽하지는 않잖아요.
그다음에 지금 보면 우리 경상남도의회가 집행기관으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때 조금 전에 홍보담당관실에서 1,400만원 했다가 2,800만원을, 200%를 추경에 확보하는 이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다음에 어느 정도 알려진 내용이기는 한데, 도청에 있는 풀성 예산에 의존하는 우리 도의회 부서도 있습니다.
이게 진짜 말이나 될 법한 일입니까?
예산의 독립도 추구해야 되고, 조직도 독립해야 되는데, 과연 우리 도의회사무처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장기적인 목표 설정하고 어떤 노력을 하는지 한번 처장님이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사무처장 천성봉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의회 내부에서 부서 간에 여러 가지 의견도 다양하게 제기가 되었던 것을 위원님께서도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예를 들면 우편요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전년도에 1,400만원이 편성되었고, 그런데 저희가 연 10회에서 12회로 소식지를 확대하겠다고 하는 것을 저희가 계획을 세우면서 예산부서에 이번 추경까지 포함된 금액을 요청을 했었지만 예산부서에서는 아마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공공운영비입니다.
공공운영비, 경상경비 같은 경우에는 예산부서에서 아마 조금 이런 부분을 각 개별 부서나 실국이나 의회를 포함해서 개별적인 특성을 인정해 주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일괄적으로 현상 유지라고 하는 것을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삼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수요에 대해서는 추경에서 반영해 주겠다고 하는 그런 실무자들의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의회에서는 인사도 독립이 된 상황이고, 조금 특별한 배려도 좀 해 줘야 될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각 해당 부서에 실무적인 부분에서 실무자들을 접촉하면서 설명을 하기도 하지만 저 자신도 예산부서에 담당관이나 기조실장이나 이렇게 설명을 또 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우리가 또 의회의 인사가 독립이 된 상황에서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을 한번 더 주지를 하고 그렇게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병국 위원 좋습니다.
제가 왜 1회 추경에서 이런 이야기를 드리냐면 우리 의회가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도록 사무처가 미리 알아서, 담당관실에서 미리 좀 알아서 딱딱 준비 좀 해 주시면 안 되겠나 나는 그 바람입니다.
조직이나 예산이나 인사나 항상 목표 세우고 계획 잡고 그에 따라서 착착 이뤄나가고 그래야 의원들이 의원답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 다 궁극적인 가장 큰 목적은, 여러분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의원들이 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도민들을 위해서 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우선되어야 되고, 여러분들의 노력에 따라서 의원들이 훨씬 더 일을 잘할 수도 있고, 도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사무처장 천성봉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을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아마 저희 의회사무처가 조금 더 예산 상황이라든지 여러 가지 집행부로부터 지원을 잘 받아야만 의회사무처가 의원님을 잘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앞으로 유념해서 집행부한테 그런 부분들을 한번 더 각인시키고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잘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철 최영호 위원님.
○최영호 위원 처장님, 이 예산이 추경인데, 1차 추경이고, 나중에 또 2차 추경도 있겠죠?
지금 우리 의회에 본청에서 예산이 삭감된 관계로 추경에 주겠다고 하는 예산이 이것 말고 또 있죠?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주겠다는 게 있습니까?
추경에 받을 것 지금 다 받았어요, 또 있어요?
○사무처장 천성봉 사실 이번에 저희가 신청한 것이 100% 반영되지는 못했습니다.
○최영호 위원 그렇죠?
○사무처장 천성봉 예.
○최영호 위원 그럼 2차 추경에 또 올라오겠다.
안 올라오겠나?
몇 가지입니까, 올라올 게?
추경에 주겠다고 약속 받은 게 몇 가지입니까?
○사무처장 천성봉 저희들이 한 가지 더 요청을 한 것 중에 청사 현관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처장님,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지 말고, 토털 추경에 해 주겠다는 항목 몇 개 정도, 금액이 대충 얼마 정도 되는지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천성봉 지금 이것 한 가지, 1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그것 말고는 없습니까?
○사무처장 천성봉 예.
이게 지금 추경이 있을지 없을지 집행부에서도 장담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당초예산까지는 반드시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내년 당초예산까지?
○사무처장 천성봉 예.
○최영호 위원 1억원입니까?
○사무처장 천성봉 예.
○최영호 위원 그것 말고는 없습니까?
○사무처장 천성봉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최영호 위원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사무처장 천성봉 예.
○최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종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번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안 조정 없이 바로 토론으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안 통과와 관련하여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천성봉 존경하는 신종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심도 있게 심의 의결하여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또 조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해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철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안 심사를 위해 답변과 자료 준비에 협조해 주신 처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1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3분 산회)

○출석 위원(12인)
신종철 정규헌 권혁준
박남용 박진현 장병국
전기풍 정쌍학 진상락
최영호 허동원 허용복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윤효석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사무처장 천성봉
총무담당관 김대석
의사담당관 편도정
홍보담당관 김영희
입법담당관 황외성

○속기사
강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