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1회 경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4차 (3) 2020.11.13

영상자료

2020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재)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무역

일시 : 2020년 11월 13일(금)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나. (재)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다. ㈜경남무역 소관

(10시 09분 감사개시)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위원장 박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재)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무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입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금년 행정사무감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관계자 분들의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관계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권택률 원장께서 선서를 할 때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권택률 원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3일
(재)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본부장 김태규
기획운영팀장 김의정
경영지원팀장 황성규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현안지원TF팀장 김신
○위원장 박준호 다음은 권택률 원장께서 간부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먼저 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규 본부장입니다.
김의정 기획운영팀장입니다.
황성규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정봉규 랜드조성관리팀장입니다.
김신 테마파크현안지원TF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 2020년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석에 있는 주요업무보고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93##381_5_경제환경행감_5차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재)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으로 2020년 경남로봇랜드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근식 위원님.
○강근식 위원 원장님, 고생합니다.
통영 출신 강근식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를 여태까지 홍보 매체에 어떤 홍보를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있는지, 그 부분 홍보를 어느 정도 우리가 하고 있는 부분을 따지기 위해서 요구하고, 그다음에 방문객이 왔다 아닙니까?
두 번째 오는 방문객, 재방문객 그에 대한 모니터링이 있는지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위원장 박준호 강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오성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송오성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거제 지역구 송오성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를 드리겠습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선정한 내용 12건 자료하고요, 그다음에 콘텐츠 개발 실적 자료 요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송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이옥선 위원님 자료 요청하십시오.
○이옥선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는 보고서 13페이지 경남지역혁신프로젝트 관련해서 2019년, 2020년 평가 비교 한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결과보고서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서 제출된 내용, 지금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시면 한번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5페이지 지능형 인력양성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할 계획과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되고 있는지 한번 내용을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일수 위원 원장님,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로봇랜드 건축물 준공 처리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는데요.
자료상으로 보면 10월 정도에 준공을 받았을 것 같은데, 받으셨다면 준공 허가 서류하고, 만약에 준공이 아직 나지 않았다면 그 사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는 질의 중에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출 자료는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고, 이메일로도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서 질의에 어려운 점이 있으신 위원님은 말씀하시면 특별히 시간을 배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가급적이면 빨리 배부해 주시고, 자료는 미리 요청하시면 더 좋으나,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행정 업무의 원활함을 알 수 있는 사항이니까 제시간에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근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근식 위원 전년도에 제가 여러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그중에 보면 입장료가 비싸다, 그다음에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다음에 R&D 기업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접근성 부분 이야기를 쭉 했습니다.
혹시 작년도 지적 이후에 큰 변화가 있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여러 가지 저희들이 개장하고 난 이후에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첫 번째, 접근성에 관련된 문제는 아직까지 100% 보완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전에 석곡IC부터 유산IC까지 2단계는 지난 9월 말에 추석 전에 오픈이 되어서 실제로 차로 이동했을 때 한 3~4분 단축이 되었는데, 상당히 심리적으로는 그 이상의 효과는 있는 것 같고요.
금년 12월 말 전에 현동에서부터 전체 다가 저희들 로봇랜드까지 오픈이 됩니다.
그러면 접근성 부분은 상당히 많이 해소될 거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한 것은 테마파크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통근버스를, 경남대학교 거기가 버스 종점들이 많기 때문에 경남대학교 쪽에서 로봇랜드까지 셔틀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 없는 사람들이 저희 로봇랜드에 오기가,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그게 됐고요.
그다음에 입장료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오전 기준으로 종일권이 4만2,000원이 상당히 비싸다 하는 그런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그다음에 금년에 저희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4월 말까지 휴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다음 5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오픈을 했다가 8월 말에서 9월까지는 또 클로즈를 했다가 지금 다시 재오픈을 해 있는 그런 상황인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는 저희들이 실내 시설을 오픈을 못 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50% 할인한 가격으로 내방객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도하고 관련되는 부분하고 전부 다 협의를 해 놓은 상태인데, 지금 4만2,000원을 3만5,000원으로 약 20% 정도 가격을 다운을 시키고, 나머지도 쭉 시간대별로 다운이 되고요.
그다음에 내방객이 불편해하셨던 입장권, 나는 실제로 테마파크 시설 이용 안 하는데 내가 온돈 주고 가서 아무것도 안 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입장권 제도도 신설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아직까지 시행을 못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 계획은 12월 1일에, 콘텐츠도 지금 많이 올해 예산을 해서 보완을 했거든요.
그런 부분하고, 또 12월에 저희들이 새로운 겨울 시즌에 마케팅 프로그램 이런 것하고 연계하면서 새로운 가격 체제로 입장권 제도 신설한 것까지 해서 운영할 그럴 계획입니다.
○강근식 위원 그럼 원장님, 가격 문제는 입장료하고 자유이용권을 분리해서 하고, 가격도 이제 전체적으로 3만5,000원 정도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4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고,
○강근식 위원 4만2,000원 되어 있는 것을 3만5,000원으로 분리해서 할인하겠다 이 말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근식 위원 그럼 그것은 계속 영구적으로 할인해서 그 가격을 책정해서 그대로 사용할 거다 그 말씀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강근식 위원 그래서 가격도 인하되고, 또 5호선 개통이나 이런 부분들 해서, 셔틀버스 이용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졌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근식 위원 그다음에 콘텐츠도 나름대로 새로워진 게 있습니까?
콘텐츠 자체도, 안에 내용물이라든지 이런 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근식 위원 그것도 좀 바뀌었고, 그래서 아까 제가,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올해는 저희들이 솔직히 홍보는 그렇게 많이 못 했습니다.
저희들도 이게 민간에서 운영하는 그런 시설이 아니고 아무래도 경남도나 창원시나 공공이 투자를 한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코로나라는 이런 사태도 있고 해서,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는 못 하고, 저희들이 7월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을, 그다음에 여름 시즌에, 여름이 아무래도 테마파크 시설은 비수기입니다.
올해 저희들이 운영사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물총축제라 해서 여름 시즌에 뭔가 우리가 유인을 하자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는데, 그때 할 때 좀 하고, 그 이후에는 못 하고, 이번에 12월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예산을 쓸 계획입니다.
○강근식 위원 그러면 홍보에 관련된 내년도 예산은 어느 정도 잡아 놓았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이 홍보 부분은 대략 홍보 마케팅 전체로 해서 한 5, 6억원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때그때 저희들이 이벤트를 할 때, 예산이 크게 부족하거나 그런 것은,
○강근식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은 홍보 마케팅을 좀 공격적으로 해서 늘려 가자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랜드에는 이러나 저러나 입장객이 많이 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 한번 주시고, 나중에 아까 자료 그것은 꼭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자료를 하나 받았는데요.
로봇랜드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하고 이 자료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10월에 입장객이 여기는 4만3,125명으로 되어 있는데, 자료에는 보면 1만8,385명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은 시점 차이로,
○강근식 위원 시점 차이가 아니고 10월 말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주요업무보고 이 자료는 데이터가, 회계 자료나 이런 것들은 9월 30일이고, 한 10월 중순에 작성을 하다 보니까,
○강근식 위원 아니요, 원장님 9월 말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니요,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데이터들은 10월 말 이렇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요구자료 이 부분은 그 뒤에 저희들이,
○강근식 위원 아니요, 그것은 요구자료는 맞는데, 이게 지금 데이터가 10월까지 나와 있다 아닙니까?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근식 위원 10월까지 마무리 다 되어 있는데, 이 자료와 이 자료가 왜 틀리냐 이 이야기예요.
11월이 되면 자료가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10월 자료가 왜 틀리냐 이 말이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시점 차이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가격이 지금 입장료 누계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거든요.
하나 더 물어봅시다.
입장인 수에 비해서 수입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치를 한번 나눠봤습니다, 제가.
나눠 보니까 올 11월 기준으로 하면 1인당, 어떻습니까?
제가 볼 때는 한 7,000원밖에 안 나와요, 7,000원.
그러면 이게 뭐냐 하면 그 정도로 공짜가 많다는 이야기예요.
쉽게 계산하면 누적 인원수에 누적 수입을 나눠 보면 알아요.
그럼 그게 금액이 얼마냐, 1인당 7,000원밖에 안 나와요.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의 내방객 단가의 평균은 아까 말씀드린 50% 할인을 한 그 시점 기준으로 보면 1만5,000원 정도 됩니다.
○강근식 위원 아니, 지금 단순하게 제가 누계 수입액하고 누계 입장객하고 나누었을 때 가격이 7,417원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원인이 뭔가 찾아보려고 하니까 그냥 말 그대로 공짜로 들어오는 이용객이 많다는 이야기예요.
그 말입니까?
무슨 말입니까, 이게?
면제 기준은 어떻습니까?
면제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로봇랜드에 입장하는 분들이 면제 기준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닙니다.
○강근식 위원 면제 기준이 없는데 이렇게 나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올해 들어서 평균 내방객의 단가를 보면 7월이 1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7월은 저희들이 만원 이벤트를 했었고, 그 이후에는 보면 최근에 10월도 보면 1만5,000원입니다.
1만5,000원이 뭐냐 하면 우리가 4만2,000원을 50% 하면 2만1,000원이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밑에 청소년, 어린이 이렇게 쭉 떨어지는데, 그다음에 카드 할인하고 이런 것 들어가고 이러면, 프로그램이 걸리고 이러면 1만5,000원이거든요.
1만5,000원 조금 넘는, 그것은 저희들이 자료를 별도로 상세히,
○강근식 위원 단순하게 계산하면 7,417원 나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 자료를...
○강근식 위원 원장님, 자료를 내는데, 똑같은 기관에서 자료를 제출하는데 자료가 안 맞다는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업무상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물론 제가 더 따지지는 않겠지만 이런 부분 하나 하나라도 자료를 낼 때 섬세하게 내어서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손익분기점은 인원이 월 몇 명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제가 금년 5월에 원장으로 부임을 했는데, 여러 채널로 해 가지고 보고가 된 숫자가 70만명이면 운영 비용이 손실이 안 가는 그런 숫자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고, 제가 가서 봐도 그 당시에 여러 가지 숫자상으로는 크게 틀림이 없었습니다.
제가 부임을 하고난 이후에 어쨌든 이렇게 크게 적자가 나는 그런 구조로써는 우리 세금도, 공공자금도 계속 투자가 되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비용 항목들이 진짜 불합리한 것은 없는가, 우리가 절감할 수 있는 것은 없는가 이렇게 해서 많이 들여다봤습니다.
크게는 대행사 체제를 서울랜드에서 현재 어린이대공원 그렇게 가면서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절감이 되었고, 그다음 여러 가지 비용 항목들을 계약이 불합리한 것이라든지, 좀 과다한 것 이렇게 해서 전체 연간 운영, 과거에 서울랜드 서비스가 할 때 수준에서 한 30% 정도, 금액으로 치면 약 40억원 정도 됩니다.
그것을 절감하는 활동을 했고요.
그 결과 현재는 저희들이 예상하기로는 연간 55만명, 월로 치면 평균 약 5만명 정도 되면 평균 단가를 1만8,000원 정도로 봤을 때 일단 운영 손실이 안 생길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될 수 있는 구조는 만들어놓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만 그런 정도까지는 현재 해 놓았습니다.
○강근식 위원 하여튼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여태까지 입장객을 보면 5만명이 넘어가는 때는 10월에 한 번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시고 홍보도 하시고 해서 랜드 정도는 정상적으로 갈 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물론 올해 코로나19라는 영향 때문에 그런 불합리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하여튼 이것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전국유원시설협회라고 테마파크 이런 데를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롯데월드, 이월드 쭉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작년 1~10월이 한 63%가 줄었습니다.
그러면 작년 대비 3명 오던 게 1명 정도밖에 안 왔다는 것이거든요.
10월 기준으로 봐도 절반 정도 수준입니다.
대부분 서울랜드, 이월드 전부 다 해 가지고 평균이 그렇게 되었는데, 저희들이 작년에 5만몇천명, 올해 4만3,000명 이렇게 해 가지고 한 18% 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보면 물론 저희들이 잘하는 것은 아니고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다른 데 테마파크 대비해 가지고는 그래도 새로운 운영사가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통하고 해서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은 많지만 그래도 노력한 결과가 조금은 나오고 있다, 이렇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박준호 강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어쨌든 자료의 명확성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저희가 시기를 몰라서 하는 질의가 아니에요.
아시겠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박준호 자료는 한 기관에서 발행해 내는 자료가 상이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박준호 김진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옥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김진옥 위원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원장으로 취임하셔서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에서 법률 소송 관련해서 대응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저희들이 실시협약 해지 소송하고 주총 결의에 관련된 소송 두 가지 쪽인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SNL파트너사라는 법률 대리인 9명의 변호사가 대거 붙어 있고요.
그다음 경남도, 창원시, 저희들 재단 이렇게 해서 이슈가 있고 변론하고 이럴 때 같이 연찬회도 하면서 대책도 하고 서로 협의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잘 대응을 해 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나름대로 어떻게 대응을 잘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줄 내용은 없습니까?
인원이나 이런 부분들, 부족하거나 힘든 부분들은 없는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도에서 예산이나 이런 부분은 충분하게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어쨌든 이 소송 부분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그리고 컨벤션센터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컨벤션센터 실적하고 올해 2020년 실적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컨벤션센터는 올해는 솔직히 상당히 행사를 그렇게 많이 못한 그런 상황입니다.
안 드려야 될 핑계입니다만 주변에 저희들이 인프라가 2단계 사업이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호텔이나 이런 숙박시설 이런 게 안 되어 있고, 그다음 올해는 코로나 이런 상황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올해 행사를 거의 못한 그런 상황이고요.
○김진옥 위원 2019년도에 횟수로 이야기를,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019년도에 13건을 했고요, 올해는 16건을 했습니다.
○김진옥 위원 2019년도는 실질적으로 9월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러니까 작년에,
○김진옥 위원 예, 그렇게 해 가지고 13건이고, 올해는 10월까지 해 가지고 16건이라는 말씀이시죠.
컨벤션센터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려면 몇 회 정도 운영을 해야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죄송합니다.
제가 손익분기점까지는 아직까지 못 봤는데,
○김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안 해 보셨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테마파크 한 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테마파크가 존경하는 강근식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2019년도에 입장료 수입 총액이 30억원 정도 되는데, 맞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진옥 위원 올해는 17억원 정도 나온 것으로, 자료 맞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진옥 위원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타 테마파크나 이런 유원시설에 비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선방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게 어쨌든 상황의 어려움은 우리가 인식을 할 수 있지만 그게 핑계거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죠?
그리고 조금 전에 답변하실 때 70만명 정도가 적정 인원이라고 보셨는데, 그때 요금은 얼마를 계산해서 70만명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처음에 여러 가지 보고될 때에는 입장단가 2만원 기준으로 해서 70만명을 작년까지 여러 기관이나 도가 이런 데서 했었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 비용구조에서는 1만8,000원 기준으로 55만명이면 일단 운영손실은 안 생기는 그런 구조가,
○김진옥 위원 손익분기점을 넘어간다는 말씀이시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진옥 위원 어쨌든 아직도 부족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김진옥 위원 부족하고, 내년에도 상황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진옥 위원 그렇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요구자료 47페이지 보시겠습니까.
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개별지표로 해서 2020년도에 경영성과가 36.49, 배점이 40점인데 36.49가 나와 있습니다.
36.49 같으면 100점으로 환산해 보면 90점이 약간 넘는 수치인데요.
조금 전에 이야기하신 것처럼 컨벤션센터의 운영 실적이라든지, 우리 테마파크 운영 실적을 보면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고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배점이 90점 정도, 이게 어떻게 산출이 된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 개별지표는 연초에 여러 가지 로봇재단에서 관리해야 될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을 합니다.
목표 대비해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90% 이상 되었다, 평균적으로.
○김진옥 위원 목표 설정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컨벤션센터도 손익분기점 자체도 못 이르렀고, 테마파크는 더 말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경영성과를 내고 있는 테마파크에서 어떻게 이런, 사업지표를 잘못 세우신 것 아닌가요?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원장님한테 질의를 드려봅니다.
이것은 당초에 그러면 목적 자체를, 설정을 잘못하신 겁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손익분기점도 안 되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거기에 우리가 90% 달성을 했다, 이게 일반 사기업, 영리법인, 영리기업 같으면 이 수치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원장님?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여러 가지 컨벤션센터나 테마파크나 작년에 초년도이기 때문에 그런 목표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 이 부분이 이것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지표들이 많습니다.
어떤 것은 목표 대비 안 된 것도 있고, 또 목표 100% 된 것도 있고, 전체 평균을 해서 이렇게,
○김진옥 위원 내용은 충분히 알겠고요.
우리가 이런 지표를, 항상 우리가 이런 부분들에 이야기를 합니다.
예산편성 할 때에도 이야기를 하고, 다른 부분들은 제가 이해를 하기 때문에 아예 언급 자체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경영성과라고 하면 어쨌든 테마파크가 이익을 내야 되거든요.
그러면 마이너스가 난다 하더라도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지표를, 일단 목표를 선정을 하셔야 됩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쨌든 세부평가내역 우리가 선정하는 거죠?
목표 자체 하는 것도 우리가 하는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하고 평가기관하고 같이, 우리가 설정한 것이 적정성이 있는지,
○김진옥 위원 내년에 당초 목표 세우실 때에는 이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목표를 세우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옥선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마 취임하시고 나서 여러 가지 애로점이나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요.
지금 원장님께서 가장 집중하거나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업무가 어떤 걸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는 로봇랜드재단에 원장으로 와서 해야 될 일을 크게 두 가지 축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현재 우리가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 해 가지고 테마파크 1단계가 완성되고 2단계가 아직까지 안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전체적으로 테마파크를 활성화 시키고, 1단계를 어떻게 활성화 시키고 그다음 2단계를 얼마나 빨리 정상화할 것이냐 하는 것이 제가 해야 될 첫 번째 숙제이고, 그다음 두 번째는 로봇랜드재단에 설립된 취지도 결국은 우리 경남의 로봇산업을 어떻게 진흥하느냐 그런 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냐, 그렇게 해서 현재 구축되어 있는 테마파크, 그다음 R&D센터, 컨벤션 이 부분을 어떻게 산업하고 연계를 시켜서, 결국 궁극적으로는 경남에 로봇산업을 제대로 육성시키는 데 저희 재단이 역할을 할 것이냐, 그런 쪽에 제가 두 번째 축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먼저 후자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동의를 하고요.
그중에서도 저는 우선 정상화가 더 우선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인정은 하겠습니다.
먼저 산업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아까 자료 2개를 요청했는데, 사실 로봇산업과 관련된 인재 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기업들의 참여,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는 사업내용을 보면 실제 예산을 다 쓰지를 못했습니다.
한 60%, 50~60% 정도밖에 안 되었거든요.
그런데 원장님께서 산업에 주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게 사실 얼마만큼 그 부분에 주력을 하셨는지 의문이 가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어제 저희들이 TP에 감사를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실제 지금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얼마 전 산업혁신국 업무보고에서도 저희들이 지적을 했을 때 실제 그 부분은 상당히 진척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원장님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누누이 그 부분은 산업하고 연계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여러 가지 도정질문이든, 아니면 우리 의원님들의 지적이든 업무보고 상에서 여러 가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조금 전에 제가 1단계 사업 정상화와 산업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면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느냐, 올해 로봇랜드재단이 산업에 제대로 역할하고 있느냐, 못 했습니다, 솔직히.
어찌 보면 지금까지 우리 재단이 대부분 자원이나 시간의 투입을 테마파크하고 1단계 공사 완료하고 운영하는 여기에 지금까지 저희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했고, 지금 저희들이 경남의 로봇산업을 보면 서비스로봇산업을 하는 기관으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의 서비스로봇 수준이 전국적으로 봤을 때에는, 제조로봇은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저는 보는데, 저희들은 못 하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앞으로 방향을 산업도 중요한 축으로 끌고 가야 된다, 제조가 잘하는 기반과,
○이옥선 위원 원장님, 다른 분들도 질의를, 시간적인 제한이 있다 보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도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었던 게 지금 진북에 로봇비즈니스벨트하고 그다음 우리 로봇재단에서 만든 R&D센터 활용 부분을 비교해 보면, 떨어집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맞습니다.
○이옥선 위원 바로 그런 부분이 원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야 되는 부분이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바로 그런 부분은 인원을 더 늘린다, 사업부서의 인원을 늘린다 이렇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오히려 원장님께서 발로 더 뛰시면서 실질적으로 기술 협력을 할 수 있는 부분과 보다 협력체계, 요새 융복합이 유행입니다만 어쨌든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동의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충분히 동의합니다.
제가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요.
○이옥선 위원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실제로 로봇재단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보다는 어쨌든 도와 그다음 TP와 그다음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스마트제조라든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바로 그런 협력체계를 얼마만큼 제대로 꾸리느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로봇산업 일원화하는 문제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계속 누누이 지적이 되었는데,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수고를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요, 어쨌든 이 부분에서 로봇재단의 역할이 무엇일까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기 때문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것은 인적 구성 문제하고도 연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그다음 이어서 아까 말씀하셨던 정상화 부분, 말씀하셨습니다.
정상화 문제의 가장 핵심이 뭘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2단계 사업 말씀이십니까?
○이옥선 위원 예.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2단계 사업 그 부분은 이 자리에서 상세하게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만 한편으로는 소송은 소송대로 철저히 대응을 하고, 그다음 저희들이 2단계 민간투자 업체하고, 그다음 한편으로는 저희들이 소송에 영향 안 가는 범위 내에서 협상이나 이런 것을 같이 해서,
○이옥선 위원 지금 투 트랙으로 하고 계신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모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이옥선 위원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시는 것 아닙니까,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가능하면 저희들한테 보고하실 때에는 어쨌든 기존에,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그것이 안 되었을 경우에는 정상화 시켜야 되는 방안으로 다른 투자자 모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물 밑에서 작업들이 아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거기 참여를 누가 하고 계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거기는 저희들 재단하고, 도, 시 이렇게,
○이옥선 위원 시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삼자가 같이 계속,
○이옥선 위원 제가 듣기에 시는 배제되어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닙니다.
시도 같이,
○이옥선 위원 항상 같이 참여를 하고 있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옆에 로봇랜드와 관련한 구산면 일대 개발과 관련해서는 인허가 문제도 있고요.
그다음에 구산해양관광단지도 있고요.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아주 구체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런 부분에서 놓치지 말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다음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하고 계실 텐데, 지금 제가 산업혁신국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도 지적을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인원 감축과 관련해서요.
일단은 첫 번째로 저희들한테 도의회로 여러 가지 들어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난번에 사업주가 바뀌면서, 운영사가 그때 바뀌었잖아요.
바뀔 때, 그때 실질적으로 인원 감축이 좀 있었죠?
노동조합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서, 맞습니까?
그때 당시의 가장 핵심은 고용승계였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그 고용이 그대로 다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것은 파악을 하고 계실 텐데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의도적인 감축보다 그때 서울랜드에 있는 직원 이십여 명이 조합을 결성해 가지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임금도 자기들 그대로 해 달라, 직위 승계해 달라, 이런 쪽으로 해서 그것 때문에 쟁점이 되어서 저희들이 안 되었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번에 몇 월... 지방노동위원회는 그 사람들이 재소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판결이 났는데, 이십여 명 중 17명은 기각이 되고, 그다음 9명은 아예 사유가 안 된다고 각하가 되고 이렇게 되었고,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다시 서울에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소를 해 놓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고요.
그 부분은 저희들은 옛날에 조합원들이 전향적으로 합리적인 것을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그런 문은 열려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이옥선 위원 금방 말씀하셨습니다.
어쨌든 서로가 협상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안 맞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 0:100은 없기 때문에 협상이라는 게 조정하는 수준 아닙니까, 그죠?
어쨌든 공기관이 그런 부분에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야 된다는 부분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고요.
당시에도 운영사가 바뀔 때 제일 신경을 썼던 부분이 고용승계 문제였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론 당시에 여러 가지 운영 자체의 어려운 부분들 때문에 아마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또 한편, 그것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용역 문제와 관련해서 지난번 산업혁신국 때에도 제가 언급을 했습니다만 용역 인원을 많이 줄이셨습니다.
그 줄였던 이유가 가장 크게는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 용역이 여러 가지 있는데, 청소, 경비하는 용역도 있고, 통근버스 운영하는 용역, 그다음 IT 시스템 운영하는 것 여러 가지 있는데, 처음에 강근식 위원님 질의하셔서 제가 전체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그다음 계약서상에 너무 불합리한 그런 부분도 하면서 했는데, 청소 그쪽은, 청소, 경비 쪽은 저희들 그 계약이 5년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휴장도 하고 있고 아예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되고 있으니 전체 인원이 다 출근해서 하는 것은 좀 문제된다, 그래서 1년을 잘랐습니다.
내년 9월까지로 해서, 그중에 테마파크가 인원이 활성화되고 정상화되면 다시 계약을 원복을 하자, 그러면서 1년을 한시로 해서 저희들이 하면서 인원을,
○이옥선 위원 핵심은 예산 절감 차원이셨죠, 맞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산 절감이 좀 저거고,
○이옥선 위원 용역비를 줄이기 위해서 하신 것 아닙니까,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어쨌든 그런 측면에서 좀 실례스럽습니다만 우리 원장님은 연봉이 얼마나 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야 됩니까?
○이옥선 위원 대략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시죠.
저희들이 파악하면 다 알 수 있는 문제인데요.
제가 왜 질의를, 괜찮습니다, 그러면.
왜 말씀을 드렸냐 하면,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70~80만원 수준입니다.
그러면 원장님 월급과 비교를 해 보시죠.
이분들 같은 경우 일부는, 물론 조금 여유 있게 사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생계형이거든요.
그런 분들의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은 사실은 하루 앞을 내다보기가 힘든 바로 그런 조건들입니다.
특히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머리를 짜내고 어떻게 하면 공공근로 일자리를 만들어낼까, 좀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낼까, 맨날 고민을 하고 있는 이런 시점이거든요.
돈을 퍼붓는다, 낭비한다, 이야기를 들어가면서도 지금은 다들 힘들기 때문에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있던 일자리도 지금 줄인다는 것은 사실 반감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 한 가지, 제가 왜 그 문제의식을 느꼈느냐 하면, 제가 테마파크를 둘러봤을 때요.
풀도 제대로 안 뽑혀 있고요, 주위에.
안에 내부에 변두리 쪽에 잔디가 제대로 안 깎이거나, 지금 문제가 생겨서 다 죽어 있는 이런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고, 테마파크 주위에 주차장 주변입니다.
테마파크 공간에도 나무가 안 잘려서, 제가 분명히 그쪽에 왔을 때 산책도 할 수 있는 길도 좀 만들자라는 제안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런 인력들을 하나도 안 썼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원장님 한번 뵀을 때도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그 이후에도 아무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사람을 자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인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드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계시는지 원장님 답변해 주시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옥선 위원님 저번에도 저한테 그런 요구를 하셨고, 그때는 저희들이 본부장님하고 보니까 그때 된 사람들이 대부분 다른 데 취업한 사람도 있고 이렇게 해서 솔직히 그 이후에 제가 신경을 좀 많이 못 썼습니다.
그것 죄송하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제가 가슴에 담고, 올해 당장 지금은 예산이 저거한데 내년 예산이 투입되는 시기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최대한 될 수 있도록 제가 꼭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공공일자리 측면하고도 여러 가지 도하고 소통을 통해서 그런 비용 문제라든지, 예산의 문제들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위원장님, 조금 길어지긴 한테 간단하게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최근에 한 분이 그만두셨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산업과 관련된 팀장님 그만두셨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왜 그만두셨습니까?
일이 너무 가중에 걸렸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본인은, 평상시에 저하고 이야기를 하기로는 평상시에 자기가 하고 싶은 그런 사업이 있어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 사표를 쓴다라고 표면적으로는 저한테 그런 설명을 했었는데 그게, 그건 아마 표면적인 것 같고요.
일이 힘들었던지 스트레스나 그런 부분하고 연계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제가 원장님, 구체적인 말씀은, 상황은 설명을 안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중요하게 생각했던 팀장이신데 그만 두게 되었을 때 왜 그만 두게 되었는가 다른 정황들을, 아마 다른 직원 분들은 다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이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조직 내부에 어떤 이러저러한 불편함이 있어서 그랬다라면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특히 리더, 관리자 입장에서 조금 개선이나 방안들을, 대책을 세우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무슨 말씀인지 깊이는 안 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준호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원장님.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박준호 그만 두신 분이 3급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위원장 박준호 그만 두신 분의, 퇴직하신 분의 급수가 3급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3급이면, 원장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직을 사직하기가 쉽지 않은 위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분이 새로운 사업을 하신 게 아니고 어딘가에 취직을 하신 것으로 소식을 들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스스로가 왜 그분이 그만 두셨는지 판단이 안 서시면, 조금 떨어져서 그 상황을 지켜보려면 주위 분들한테나 직원들한테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 어떤 이유였는지 그 기간 동안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면밀히 좀 파악하실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옥선 위원님께서, 우리 존경하는 이옥선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은 저는 그렇게 봐요.
선순환과 악순환 아시죠?
선순환이 되려면 랜드를 잘 구성하고 잘 다듬고, 잘 다듬어서 많은 분들이 내방하고 많은 고객 분들이 찾게 만들고, 그러면 수익이 올라가고, 그러면 고용이 창출되고 이런 게 선순환이지 않겠습니까?
악순환은 있는 직원들을 내보내고 뭔가 예산을 지우려고 하고,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산책로나 주위에 잔디나 풀이나 이게 잘 다듬어지지 않고, 그러면 고객은 줄어들고 이게 악순환이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선순환의 구조를 어디에, 지금은 어디에 어떤 일을 해야 될 시기인지를 잘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게 요지 아니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저도 기업에 있었는데 기업에서 항상, 저도 생각하는 게 좋은 이익을 내고 나쁜 이익을, 나쁜 이익은 조금 전에 비용 줄여서 투자 안 하고 그렇게 일시적으로는 우리가 이익을 내더라도 그것은 절대로 기업이 성장을 못 하는 것처럼 우리 테마파크도 하나의 어떻게 보면 그걸 한 개의 단위로 보면 기업입니다.
그래서 저도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들이 구조적인 거나 그런 개선 측면인 것이지 조금 전에 말씀하신 악순환의 어떤 그렇게 가기 위한, 저도 그렇게는 만들고 싶지도 않고요.
○위원장 박준호 어딘가의 시작의 악순환은 큰 일로 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장님.
작은 일에서부터도 그 기관을 평가하는 수많은 평가의 지표들이 나올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세평들도 나올 수 있고요.
그런 것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어느새 원장님 한 반년이 넘었습니다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정말 인사청문회 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힘든 자리에 굳이 오셔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 기사나 이런 것들을 보면 로봇랜드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런 의도의 기사들이 좀 많이 나와서 다행스럽게는 생각을 합니다.
질의 몇 가지만 드릴 테니까 길게 하시진 말고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전에 자료 요청을 드렸던 준공관련해서, 혹시 준공이 지금 났나요?
아직 자료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질의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은 제가 구두상으로 먼저 답변을 드리면 전에 우리가, 지금 현재는 임시준공허가로 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김일수 위원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 단계로 지금 그대로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준공단계로 사용허가로 해서 개장을 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그리고 거기에서 변화는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계속 이렇게 놔두실 생각인가요?
물론 기간은 전년도에 연장을 하면서 준공 전까지로 기간은 연장을 해 놨어요.
해 놔서 사용하시는 데 지장은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그대로 가실 건가요?
준공 시도는 안 하시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유관, 경남도하고 저희들 재단하고 이렇게 쭉 해서 지금 그 건은, 조금 전에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런 건에 대해서 검토를 지금 솔직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자부하고 협의를 좀 해서 저희들이 결론을 낼 생각인데요.
○김일수 위원 혹시 준공 전 사용허가 상황하고 준공이 완료된 상황의 차이가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없습니다.
○김일수 위원 우리가 운영을 하거나 다른 안전장치를 하거나 모든 부분에 아무 관계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지금 현재로는 운영하는 데 문제없는 상태인데 조금 전 말씀에 이어서 답변을 드리면 경남도하고 지금 산자부하고, 어쩌면 이게 돈이 또 이렇게 수반이 되는 거라서 다음에 또 우리가 2단계나 이렇게 되면 또 어떤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김일수 위원 2단계하고 테마파크하고는 관계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은 한 통으로 전체가 되어 있어서,
○김일수 위원 아니 1단계 사업 완료를 한다는 것은 1단계를 준공까지 마무리를 해야 완료가 되는 것 아닌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래서 그 부분을 돈이, 제가 보니까 2~3억원 정도 추가로 하고 다음에 또 이렇게 하면 그게 매몰되는 돈이라서,
○김일수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은 저희들이,
○김일수 위원 그런데 그게 아무런 필요가 없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은 도하고 산자부하고 협의를 해서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지만 협의만 계속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무 이유가 없다면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혹시라도 다른 조그마한 부분 하나라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 빨리 진행을 하셔야 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산은 신청을 하시면 평가를 할 거고요,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그렇게 시도를 하셔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문제되는 점 면밀하게 검토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
요구자료 43페이지에 보면 입찰현황이 있는데요.
그중에 여섯 번째에 보험 관련된 게 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테마파크 재산종합보험, 이 보험의 내용이 뭔가요?
우리가 이 보험을 가입했을 때 보는 혜택은, 보장받는 게 뭔가요, 내용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 보험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우리 테마파크 전체의 재산, 그다음에 만약에 뭔가 천재지변이나 운영이 안 되어서 기업 휴지, 휴지 보험, 그다음에 기계 보험 이렇게 해서 크게 세 가지로, 위험으로 해서 종합 보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김일수 위원 그렇다면 테마파크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어떤 문제가 있거나 하여튼 상황이 벌어졌을 때 보험료를 일부 보험으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사고에 대해서 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김일수 위원 해결할 수가 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그런 종합보험인데, 이게 현대해상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현대해상 낙찰률이 22%예요.
우리가 예산을, 소요예산을, 예정가를 3억9,000만원 정도로 잡았는데 8,780만원에 낙찰이 됐어요.
원인이 뭡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것은, 작년에 보험을 들 때는 우리가 테마파크에서, PFV에서 보험을 들었습니다.
올해 저희들이 할 때는 PFV가 해지하고, 자기들이 해지라 하면서 나가버려서 지금 저희들 재단이 대신 운영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저희들 재단에서 보험을 들었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럼 PFV가 보험을 들면 약 4억원이 들어갈 돈이 재단이 직접 하니까 8,700만원에 해결이 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래서 보험사도 현대해상화재 보험으로 동일하고요.
○김일수 위원 예.
그러니까 이건 누가 봐도 이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보험 조건도 거의 동일한 조건인데 저희들이 이것을 올해, 작년에는 4억원 가까운, 이렇게 된 게 아마 보험사에서도 제대로 된, 아직까지 운영을 안 해 본 그런 상황에서 첫 해 연도에 조금 보험료가 높았을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저희들이 좀 볼 수가 있고요.
○김일수 위원 그렇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다면 전년도에는 입장객이나 이용객, 기계 이런 게 너무 많아서 많이 받았고, 올해는 적어서 적게 받았다, 이런 형태의 이해로밖에 안 되는데요.
그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니, 거기에다가,
○김일수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그러시다면 이 보험증권, 상세한 걸로요.
제출을 좀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것은 분명히 어떤 문제가 있다, 전 이렇게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요.
혹시 우리 지금 테마파크 이용객들한테 이용하시고 난 다음에 만족도나 이런 것을 조사하는 게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게 저희들이 좀 많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저도, 우리 재단 쪽도 그렇고 운영사 쪽도 그렇고 주기적으로 고객만족도나 그다음에 불만사항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자꾸 현재 우리 수준을 파악하고 거기서 여러 가지 노출되어 있는 부분을 우리가 개선하는 출발점으로 삼자라고 그렇게,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조사를 하시거나 데이터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아직까지는 못 하고, 그래서 지금 운영사에서 그런 부분을 조사 설계를 하고 있는,
○김일수 위원 원장님, 테마파크도 서비스 업종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서비스 입종을 하는 회사나 이런 단체에서의 홈페이지에 이용후기, 사용후기 이런 란이 없는 것은 저는 별로 못 봤는데요.
로봇랜드에는 없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보완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홈페이지에 그것 하나 하는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 그런 데에 대해서는 전혀 대비를 하고 있지 않다, 이분들이 왔다 가시고 나면 어떤 반응을 가지고 가시는지를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근식 위원님이 그런 반복적으로 연속 2회 이상 방문하신 고객들 관리 이야기를 하셨는데 같은 맥락입니다.
그런 원인을 모르고 문제를 해결한다, 이건 말이 안 되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개선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서 그건 꼭 좀 개선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원장님께서 로봇산업 발전 이야기를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저도 마찬가지로 우리 로봇랜드재단이 실제로 해야 될 향후의 일은 로봇산업에 관한 부분이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뭐라 그래야 됩니까, 강력한 정책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실 때는 꼭 좀 비중 있게 다루셔서 저희들한테 사업 보고하실 때 같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능형 인력양성센터, 인력양성사업이 올해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건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이 로봇 전문 인재육성은, 저번에 제가 원장으로 부임해서 지사님한테 보고드릴 때 지사님도 그 부분을 상당히 강조를 하시고요.
이렇게 해서 일단은 전문인력 쪽은 지금 경남지역혁신, 지역혁신플랫폼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저희들이 로봇과정을 뒤늦게 태웠습니다.
창원대하고 경남대 그렇게 해서 고급인력들은 그렇게 해서 육성하는 쪽으로 가고요.
그다음 저희들도 내부적으로는 예산을 좀 확보를 해서 지역기업에서 실제로 여기서 배워서 여기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쪽 인재들을 장학금 이런 것하고 연계하는 그것하고, 그다음에 지금 저희들이 좀 협의를 하는, 창원스마트산단 쪽에서 하는 그 프로그램에 우리 로봇기업의 재직자들을,
○김일수 위원 그런 부분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는데, 저희들이 항상 기회가 될 때마다 로봇 이야기가 나오면 하는 게 경상남도 로봇정책은 일원화를 좀 해야 된다, 한 군데에서 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계속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어떻게 해 보겠다, 해 보겠다 이야기할 때마다 답변은 그렇게 해 왔어요.
그렇게 왔는데, 지금 원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거나 현재 인력양성이라든지 로봇산업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부분을 보면 TP에 전혀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로봇랜드가.
사실 로봇랜드가 중심이 되어야 되는 게 로봇랜드를 만든 이유인데,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로봇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라고 만든 게 로봇랜드재단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역할을, 지금까지 하던 역할마저도 자꾸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인력양성사업도 이렇게 보면 한 달 정도 교육하셔서 수료를 내 놓고 이렇게 하시는데 이런 교육을 가지고 과연 기업에서 이 사람을 쓰겠습니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이런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하실 때는 진짜 현실성 있고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계획을 좀 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오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오성 위원 장시간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몇 가지만 좀 확인을 하고 가겠습니다.
요구자료 43페이지 수의계약 현황 내용을 보니까요.
지금 수의계약 금액한도를 넘어서는 것들이 한 3가지 정도가 수의계약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유는 있을 것 같은데, 로봇랜드 조성사업 안목섬 공사 이 부분은 아마 사업참여자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다음에 경남 마산로봇랜드 하수처리공사, 이게 금액이 지금 예정가가 4억원이 넘거든요.
그런데 이부분이 수의계약이 됐다, 낙찰률도 지금 95%, 2020년 지능형로봇 교육용역 이게 6,800만원인데요.
이것도 낙찰률이 98%인데 수의계약이 됐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사유를 보지 않고서는 판단이 안 되는데 혹시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앞에 안목섬 공사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똑같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하수처리공사 이것은, 원래 이 업체는 그 앞에 한 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관급자재로 기존공사는 입찰을 해서, 이게 뒤의 것이 되어서 그때 제가 이것을 파악하기에 시간도 없고, 그다음에 앞에 한 조달청 단가하고 다 동일하고, 그렇게 해서 가능하다라고 저희들이 저것을 해서 이것을 한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로봇교육용역과 관련되는 이 부분은 우리가 수의계약 한도를 넘어서는데 이것은 처음에 한 번 공고내고 재공고를 해서까지도 단독입찰이 되고, 그렇게 해서 이것은 금액은 넘어서면서 수의계약이 진행된 건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능형 로봇교육은 재입찰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입찰로 했기 때문에 소위 협의를 통해서 수의계약을 했다, 그런 말씀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송오성 위원 이게 금액 자체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아요, 98% 정도가 되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로봇교육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상대적으로 좀 적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하수처리시설공사 이 부분은 이게 구매죠?
관급자재 구매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송오성 위원 관급자재 구매인데 이것을 입찰을 보기는 봤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것은 우리 랜드조성팀장이 구체적으로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 로봇랜드 공사를 하면 서 기존 이 업체하고 관급, 조달청에 의뢰해서 조달청에서 입찰을 받아서 이 업체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창원시 하수 유입으로 인해서 설계를 변경했습니다.
추가 관급자재가 발생해서 조달청에 의뢰하니까 기존 관급자재가 공기 내 지급이 어렵다 하여 저희들 자체 내에서 그 단가로 그대로 수의를 진행하게 된 사항입니다.
○송오성 위원 이게 단가계약입니까?
아니면, 계약 형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그냥 자재 구매입니다.
○송오성 위원 자재 구매면 그 총량에 대한 금액으로 한 겁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아닙니다.
단가별로, 거기 조달에 되는 단가에 그대로 수량에 대한 구매 계약이 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게 자재라고 한다면, 파이프 자재인 경우 자재가 정해져 있습니다, 아이템이 쭉.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필요한 자재가 정해져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사양부터 시작해서 규격까지, 수량까지 다 나와 있을 건데 그 단가에 대한 부분의 계약이 종전계약을 가지고 그대로 한 겁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그렇습니다.
기존 조달청에서 입찰해서 그 업체가 그 단가로 지급하고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창원시 추가 공사로 인해서 설계변경이 되어서 추가 자재가 발생해서 조달청에 구매 의뢰를 하니까 기간 차이나 시기가 맞지 않아서 기존업체한테 그 단가 그대로 수의계약을 해서 납품을 받았습니다.
○송오성 위원 이게 기준에 맞는 건가요?
기준에 맞는 건가요?
기준을 좀 확인해 보셨어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저희들이 지금 공기상이나 기존 단가가 같기 때문에, 또 조달청에 의뢰한 결과 조달청에서 시한 내 공급이 불가하다고 하여 저희들 자체적으로 수의계약을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 당시, 그러니까 그 때 당시에 조달청 쪽에서 답변을 받고 한 것들이 서류상으로 남아 있습니까?
그것 있으면 그것을 좀 제출해 주시고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종전에 단가계약했던 가액 그 자료하고, 지금 이번 계약된 내용, 그 자료 상세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일수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 보험 같은 경우에는 물품이나 이런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산정기준이나 이게 각 보험사별로 달라요, 기본적으로.
동일한 회사로부터 이렇게 차이가 난다, 기간도 동일한 기간이다, 그런데 이런 차이가 난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의문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보험의 보증 내용이 뭔지, 이것이 달라진 것은 없는지, 예산을 혹시 낮추려고 보증의 내용을 빼고 한 것은 없는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우리 존경하는 김일수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상당한 의혹이 보입니다.
그건 자료를 좀 제출해서 확인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다음에 민원처리 현황, 국민신문고, 나와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놀이기구의 안전 문제가 제기됐어요.
이 내용이 뭡니까?
혹시 알고 계십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위원님 말씀, 그 국민신문고의 질의 내용은 스카이타워 놀이기구 안전장치 미흡입니다.
스카이타워에 앉을 때 좌석에 벨트를 하나로 매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안전이 미흡하다라고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저희들이 한국기계전자연구원에서 안전성 검사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가운데 하나만 있는 게 아니고 밑에도 있는 사항입니다.
민원인 입장에서는 위의 것만 보고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회신을 밑에도 장치가 되어 있고, 또 안전검사도 다 이행했다고 회신한바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이 자료를 주시는 것은 좋은데요.
이 자료가 무슨 건수 이렇게 보이도록 하자고 보자는 게 아닙니다.
내용을 보자는 것인데 질의 내용은 있는데 답변 내용은 없어요.
아주 요약해서 간단하게 적어도 될 텐데, 답변 완료, 답변 완료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른 것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그 민원의 내용이 무엇이다, 있으면 어떻게 답변했는지, 처리가 안 됐으면 왜 처리가 안 됐는지 이렇게 좀 정리를 해 주셔야죠.
이것 쳐다보고 다시 또 물어야 되고 자료 요청을 해야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잘 적도록 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능형 로봇 인력양성과 관련해서 우리 김일수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로봇과 관련, 이 로봇 기술과 관련된 부분에 저도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개발 과제 선정한 거, 콘텐츠 개발한 부분이 뭔지 하는 것하고, 아직 자료가 안 왔는데요.
여기 양성 교육이 열아홉 사람, 제가 볼 때는 이게 실제 취업으로 연결됐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데 이게 장래에라도 그럴 가능성이 좀 있습니까?
이렇게 교육을 시키면 그냥 교육시켜서 보내고 사장되는 겁니까?
아니면 이분들 중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을 텐데 그 내용을 좀 알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이 지능형인력양성센터 운영 사업은 원래 작년에 우리가 돈을 다 쓰고 끝났어야 될 사업인데 작년에 우리가 돈을 한 1억2,000만원 정도를 못 써서 올해 명시이월된 그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 19세에서 39세까지 로봇기술이나 취업을 원하는 이런 사람들을 교육을 하는 그런 사업인데 올해는 이게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집합교육이 어려워서 계속 많이, 계획보다도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8월에 했는데 원래 일반인까지 포함을 해서 약 30명 넘게 하려고 했는데 일반인은 거의 안 됐고요.
경남 함안에 로봇고등학교라고 있습니다.
로봇고등학교 학생들을 이 기간에 저희들이 교육을 시키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대상이 전원 학생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로봇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송오성 위원 3학년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학년은, 죄송합니다.
예, 3학년입니다.
○송오성 위원 이 학생들의 취업 부분에 대한 것도 알선이 좀 될 수 있도록, 지금 연말이 다 가까워지는데 성과는 없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저희들이 이 학생들에 대해서 취업 관계를 확인을 한번 해 보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것을 하여튼 좀 적극적으로 교육을 해서 기업하고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함께 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로봇재단이, 앞에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 많이 주셨습니다만 로봇재단이 만들어진 이유는 로봇테마파크나 이런 것을 운영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걸 운영하는 이유가 로봇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것, 물리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진척이 안 되다 보니까 그쪽에, 운영하는 쪽에 또 어려움이 생기고 하면서 그쪽에 영향을 집중하는 경향성이 지금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그것대로 대응하되 재단을 만든 본래의 취지 이것을 지금 늦출 시간이 없습니다.
건축하고 시설을 운영하고 하는 이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 문제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기술을 개발하고, 이걸 기업들에게 지원해 주고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이 역할이 본래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좀 해 주셔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전혀 그 부분은 부차적인 일인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테마파크 운영하는 것이 전부 인 것처럼 보이고요.
그래서 물론 전체적인 역량을 적절하게 활용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본래의 목적을 어떻게 달성시킬 것인지, 로봇산업을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지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송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옥선 위원 추가질의 좀,
○위원장 박준호 예, 추가질의 하십시오, 이옥선 위원님.
○이옥선 위원 거의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원장님, 지금 사무분장과 관련해서 기획운영팀, 경영지원팀, 랜드조성관리팀, 로봇산업팀이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지금 인원 구성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인원 구성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경영지원이 5명이고요, 그다음에 기획운영도 5명, 랜드조성이 4명, 산업팀이 한 명 더 왔으니까 7명 이렇게 됩니다.
○이옥선 위원 이걸 보더라도 원장님께서 지금 산업 쪽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게 좀 느껴집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금 정상화가 일차적으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데, 제가 업무를 봤을 때 예를 들면 테마파크 운영이라든지 지금 제2 사업과, 제2 운영과 관련해서 어쨌든 진행하기 위해서 기획운영팀이나 이런 데 하중이 좀 실려야 되지 않을까, 인원 부분에서.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옥선 위원 그랬을 때 일차적으로 전반적으로 인원이 얼마나 적정한지는 제가 말씀드리긴 힘듭니다만, 어쨌든 있는 한도 내에서 인원 조정이 좀 적절하게 있어야 되겠다.
그런 부분에서 특히 아까 말씀드렸던 산업 부분과 관련해서는 일차적으로 그런 부분들 매듭이 지어진다면 더 중요하게는 그런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게 우선일 것 같고요.
랜드에서 모든 산업을 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미 TP나 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가 중요할 것 같고요.
실제적인 운영 내지는 기획과 관련해서 차후에 뭘 해야 될지를 본다면 오히려 기획운영팀이나 경영지원 이런 데 좀 힘이 실려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인원 배치와 관련해서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데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참 이게 어려운 문제인데, 조금 전에 송오성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제가 얼마 전에 랜드조성이나 경영지원에 있는 인원들을 거기서 그래도 로봇산업과 관련되는 엔지니어링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어쨌든 우리가 산업을 한 축으로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그 인원을 그쪽으로 좀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게 충분한 게 아니고, 저번에 제가 지사님한테 보고드릴 때도 “우리가 서비스로봇 산업 육성에 석박사급 한 3명 정도 필요합니다.” 그 부분도 지사님은 승낙을 하셨는데 실무 선에서 아직까지 조율하는 시간이 좀 걸리고 있고요.
그래서 내외부로 산업은 산업대로 가고,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을 더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어쨌든 2차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고, 그다음에 소송도 지금 걸려 있는 상황이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 인력 상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준호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가, 그리고 강근식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도 아직 안 왔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중식시간을 겸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조금 이르긴 합니다만 오후 2시까지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44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자료는 다 왔나요?
강근식 위원님, 자료 다 왔나요?
김일수 위원님, 자료 다 왔습니까?
○김일수 위원 보험증권 아직 안 왔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자료가 아직 안 왔습니까?
그러면 강근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강근식 위원 예.
○위원장 박준호 그러면 강근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근식 위원 식사는 하셨습니까, 원장님?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감사합니다.
○강근식 위원 하여튼 자료를 받아 보니까 나름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일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홈페이지 관리도 좀 잘 하시고, 재방문 이것도 더 명확하게 잘 해 주고, 광고도 제가 볼 때는 올해는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서 광고하는 데도 부담이 있고 또 여건상 안 되는 그런 광고도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광고도 해가지고 공격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그렇게 앞으로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그다음에 13페이지 세출예산에 목적사업비하고 수익사업하고 자체사업 보면 로봇산업 관련 신규사업 발굴비 이런 것은 집행이 하나도 안 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 위에 수익사업,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마케팅 지원 사업 그 부분도 1억원 집행잔액이 그대로 있네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그것도 저희들이 아직까지 못 쓰고 있는데, 최대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이월시키지 마시고 될 수 있는 대로,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로봇산업 신규 발굴비라든지 마케팅 지원 사업 이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 공격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들인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강근식 위원 그래서 이것 잘 점검하셔서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강근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준호 강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자료 다 왔습니까?
○김일수 위원 보험증권 자료를 달라 그랬는데...
○위원장 박준호 그러면 잠깐 정회하겠습니다.
한 10분만 정회하겠습니다.
2시 15분까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06분 감사중지)
(14시 1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자료 제출 미비 등의 이유로 행정사무감사 순서를 변경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 행정사무감사는 순서를 신용보증재단 이후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재)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14시 17분)
○위원장 박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관계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철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께서 선서를 할 때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구철회 이사장 나오셨네요.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3일
(재)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경영지원본부장 변해원
기업지원본부장 박능출
경영기획부장 김영일
총무부장 이훈수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기업지원부장 박상진
금융복지상담센터장 김인수
고객지원센터장 박선희
○위원장 박준호 계속해서 구철회 이사장께서 간부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반갑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구철회입니다.
평소 경상남도 경제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박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변해원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박능출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김영일 경영기획부장입니다.
이훈수 총무부장입니다.
김수진 채권관리부장입니다.
박상진 기업지원부장입니다.
그리고 김인수 금융복지상담센터장입니다.
박선희 고객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94##381_5_경제환경행감_5차 2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재)경남신용보증재단)#!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증서를 끊고 은행에 가면 대출을 해 주지 않습니까?
은행별 자료가 있나요?
그러니까 어느 은행에 많이 가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 3년 치 정도,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최근 현재로는 농협이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농협이 약 40% 가까이 되고, 그다음에 경남은행이 한 30% 정도 되고, 나머지 한 30%를 시중은행들이 차지하고...
○위원장 박준호 그걸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 자료는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예, 추이를 보고 싶으니까 한 3년 치 정도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송오성 위원님 요청하십시오.
○송오성 위원 대의변제에 대한 내용은 나와 있고 사고내용도 나와 있긴 한데요, 사고율이 변제율하고 함께 표기가 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지금 없어요.
사고율이 몇% 정도 되는지 그 통계를 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아, 사고율, 예.
○송오성 위원 그다음에 구상채권 매각을 한 사실이 있으면 그 자료도 좀 주시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보증료 징수와 관련해서 보증료가 있고 추가보증료가 있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보증료 중에 보증료를 나누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래서 보증료하고 추가보증료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 건수하고 금액 이런 정도만 통계를 좀 주시면 되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송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라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청한 자료는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고, 이메일로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옥 위원 반갑습니다.
김진옥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11페이지에 보면 예산집행현황이 나옵니다.
그런데 기준일 자체가 9월 30일이기 때문에 한 75% 정도 만약 집행이 되면 정상적으로 집행이 된다고 보여지는데, 집행률이 저조한 항목들을 좀 챙겨보고자 합니다.
여비, 교육훈련비, 행사홍보비, 회의운영비 이런 부분들이 집행률이 저조한데, 이게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이렇게 발생을 한 건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여비는 지금 현재 올해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현황조사 자체를 생략했습니다, 코로나 때 그때 워낙 급박해서.
현재도 현황조사를 생략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직원들이 출장 가서 현황 점검을 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나갈 수가 없어서, 그런 영향이 큽니다.
○김진옥 위원 지금 항목들을 보면 대부분 다 코로나 때문에 집행이 안 된 걸로 보입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옥 위원 내년에 어쨌든 또 예산을 우리가 세워야 되지 않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옥 위원 그런데 이 코로나 상황이 빨리 끝날 것 같지도 않고, 내년에 예산 편성하실 때 이 부분도 감안을 해서 편성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런데 현황조사를 저희들이 보증함에 있어서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인데, 이게 지금도 코로나가 계속되다 보니까 중기부 차원에서도, 중앙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 언제까지 현황조사를 생략할 것인지.
그래서 저희들이 코로나 끝나고 나서 일시적으로 현황조사를 했습니다.
하다가 다시 코로나 바람에 중단을 했는데, 올해 안에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예, 정리를 해서 검토를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옥 위원 그리고 12페이지에 보면 직원 주택대여금이 한 58%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이것 내용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몇 페이지 말씀...
○김진옥 위원 12페이지에 있습니다.
투자자산에 보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아, 예.
직원 주택대여금은 지금 저희가 복지 규정에 따라서 직원들 임차를 하거나 또는 구입할 때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은 자세하게 총무부장이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앞으로 나오셔서 마이크 대고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총무부장 이훈수입니다.
○김진옥 위원 예, 반갑습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복지 규정에 따라서 관내에 주택이 없는 직원 중에 주택을 매입할 경우, 혹은 주택을 임차할 경우, 저희가 주택 구입 같은 경우에 1억원 이내 주택대여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집행이 안 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지금 집행률을 보면 58%니까 한 60% 정도 1억4,000만원의 잔액이 남아 있는데, 이게 남아 있는 이유가 있는지요?
예산을 세울 때는 아마 이게 다 소요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세웠을 것 같은데.
○총무부장 이훈수 예, 실제 저희가 계획을 세울 때는 내년도 수요나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 주택매매가격이나 이런 게 갑자기 급등한다든지 그런 경우 때문에 계획을 세웠던 직원이 매입계획을 취소하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고, 이게 조금 가변적인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계획하고 달리 올해 수요예측에 좀 실패한 부분도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그러면 내년에 예산 수립할 때는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반영을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예.
○김진옥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력 증원 봉급 예비비가 지금 2억8,600만원 예산이 수립돼 있었는데 이게 전혀 반영이 안 됐거든요.
이사장님, 지금 업무가 늘어나서 직원 충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예비비 집행이 안 된 사유가 따로 있습니까?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예, 설명해 주십시오.
○총무부장 이훈수 저희가 올해 하반기 도의회 업무보고 때 사후관리 인력 부분이 코로나 때,
○김진옥 위원 예, 맞습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보증잔액 급증했을 때 그 인력 계획을 세웠고, 거기에 따라서 8명 정원 증원으로 도의 승인을 받아서 저희가 인력 채용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에 따라 채용을 진행하다가 코로나나 이런 부분이 너무 확산되다 보니까 채용 일정이 조금 늦춰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예비비는 그 인원들이 채용이 완료되면 본예산에 편성해서 급여라든지 경비라든지 업무용 비품 구입비용으로 직접적으로 시행될 예산입니다.
그런데 좀 늦어지다 보니까, 지금 채용 절차는 진행 중인데 실제 근무예정일은 내년 1월 1일로 좀 늦춰진 부분이 있어서 지금 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일단 채용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일단 채용이 내년 1월 1일로 미뤄졌기 때문에 집행이 안 된 부분입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예.
○김진옥 위원 우리 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에는 업무가 갑자기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인원 충원이 제 때 제 때 안 이루어지면 나중에 뒷감당하기가 상당히 힘들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조금 신경을 써서 조기에 충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십시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그리고 요구자료 17페이지에 보면 처리 불가 민원 내역들이 쭉 정리가 돼 있습니다.
그중에서 17페이지 밑에서 네 번째 보면 마산에 계신 분이에요.
이분이 보니까 비영리사업자라서 일단 중소기업기본법상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 조금 구체적으로 내용 좀 알 수 있겠습니까?
이분이 비영리 어떤 사업을 하시는 분인가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 건은 지금 감사팀장이 들어와야 될 것 같은데...
○김진옥 위원 정리가 안 되면 나중에 서면으로 자료 제출 좀 요청 드리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 부분은 파악해서 보고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그리고 똑같은 페이지 맨 밑에 보면 두 건이 거의 비슷합니다.
신용등급이 낮아서 이분은 지원을 못 받은 상황인데, 지원을 못 받을 정도 되면 이분 신용이 어떤 상태 정도 되는지 혹시 내용 알 수 있겠습니까?
그 부분도 서면으로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그렇게 하고, 숫자가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요구자료 31페이지 여기 보면 3번에 신용보증 공급실적이 나오고 4번에 보증사고 현황이 이렇게 나오는데, 2020년도 9월 30일까지 우리가 지금 1조5,000억원 정도를 신용보증해서 금액이 남아 있고요.
4번에 보면 2020년 9월 기준으로 보증사고가 3조2,000억원이 나와 있습니다.
이게 지금 금액이 맞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단위가 좀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옥 위원 잘못됐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옥 위원 그러면 이게 3조2,000억원은 아니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김진옥 위원 얼마입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피감사기관석을 돌아보면) 지금 320억원이죠?
○김진옥 위원 320억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게 단위가 백만 단위가 억원으로 표기가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옥 위원 예, 이해가 안 돼서, 그러면 320억원.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알겠고, 110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구상권 청구 현황인데요.
110페이지에 보면 3851번부터 3855번까지 아마 동일인인 것 같은데, 이게 지금 5건으로 구상채권 잔액도 똑같은 것을 보면 동일 건에 대해서 재산이 여러 개라서 이렇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3875번에도 지금 똑같은 동일인으로 보이는데 이 내용 좀 확인할 수 있겠습니까?
왜 이렇게 5건, 6건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채권관리부장이 설명을,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반갑습니다.
채권관리부장 김수진입니다.
내용에 보시면 저희가 경매가, 공매 같은 경우에 사건번호가 다 다릅니다.
이 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부동산 물건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김진옥 위원 그럴 것 같은데 그러면 부동산 물건 여러 가지, 그러니까 공동으로 이렇게 담보가 잡혀 있는 부분입니까?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공매는 저희가 넣는 것이 아니고 그쪽에서 들어왔을 때 저희가 참가를 하는 부분이라서,
○김진옥 위원 그러면 그 내용 확인이 안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예, 내용 확인하고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확인 좀 해 보십시오.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면 지금 9,000만원 정도 우리가 구상채권 잔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면 한 9,000만원 정도를 회수하기 위해서, 아마 제가 볼 때도 이게 부동산 같으면 한 5건, 6건을 같이 모아서 공매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금액이 부족해서 이렇게 피치 못해서 했다 하면 어쩔 수가 없지만, 우리가 채권 회수를 위해서 그냥 막연하게 조금 충분한 금액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고 하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재산권 행사에 좀 문제가 생기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챙겨봐야 되지 않는가.
어쨌든 우리가 지금 신용보증재단에서 이렇게 보증을 서고 대출을 해 주는 것은 조금 어려우신 분들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구상채권 회수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좀 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는가,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것이니까 내용 한번 확인해 보시고 자료는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 다음에 이런 부분들이 또 발생할 겁니다, 꾸준하게.
그럴 때도 좀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예,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이사장님, 그렇게 되겠지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답변을 이사장님이 하셔야 되고요.
답변석으로 나오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사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되는데 불가피하게 다른 분이 답변을 할 때는 양해를 구하고 하셔야 됩니다.
답변석으로 나오세요.
제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내를 해 드리는 것이니까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예, 그렇게 하는 겁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예, 송오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오성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거제 지역구에 송오성 위원입니다.
사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아마도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 일이 엄청나게 많이 증가가 되고 애를 많이 쓰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실제 데이터상으로도 그런 것들이 좀 보입니다.
이게 보니까 우리가 소상공인에게 코로나 때문에 지원하는 것이 3만 건에 5,744억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부산이 1만8,000건, 충남 1만7,000건, 인천이 1만1,000건 이 정도가 되는데, 그래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우리 경남의 경우에 평균으로 제가 좀 나눠 보니까, 건수 대비 보증금을 환산해 보니까 1,800만원 정도가 되네요, 건당.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부산이나 충남, 인천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2,500에서 3,000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보증금의 단위 자체가 매우 좀 적은 편이에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이 부분은 소상공인들이 그만큼 어려운 분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하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보증재단에서 굉장히 노력을 좀 하셔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하는 경우에 좀 부실 심사가 된다거나 리스크가 커질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무량도 많고.
물론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제대로 챙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때 저희 코로나 시기에 경남이 타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신청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금액을 상당히 상향해서 좀 업체별로 지원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중기부에서 전체적인 신청자에 대한 보증 한도가 당초에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 금액이 계속해서 이어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수차 우리 중앙회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언제까지 이걸 지원할 것이다 하는 것이 좀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쯤 되어 오다가 이게 금액을, 정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액을 요청대로 다 하기가 어렵다,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들은 신청자는 많았고 이분들에게 뭔가, 단 얼마씩이라도 지원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배정된 금액을 계속 중앙회를 통해서 받으려고 노력했는데 한계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일정 금액을 좀 줄였습니다.
대폭 줄여서,
○송오성 위원 지원금 자체를 좀 줄여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지원 금액을.
○송오성 위원 예.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인원수는 많고 저희들한테 배정되는 금액 자체가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어쩔 수 없이 나중에는 일인당 지원하는 금액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 건수는 많았지만 저희들한테 배정된 금액 자체가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금액은 좀 적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워낙에 건수가 많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전부 심사를 평상시와 같이 하기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신용등급 기준으로 해서 일정 금액을 좀 정리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송오성 위원 그런 경우에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자고 하면 심사도 쉽지 않은 상황이 돼서 자칫 잘못하면, 또 심사 규정 자체를 너무 일괄적으로 적용하다 보면 꼭 좀 구제가 필요한 분들이 받지 못하는 이런 상황도 실제로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현실적으로 조금 그런 부분도 있었을 겁니다.
그때 너무 많은 건수가 와서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심도 있게 다 살펴보기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대로 신용등급별로, 1등급부터 해서 저희들이 등급별로 금액을 좀 정해서 지원한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송오성 위원 예, 대위변제가 지금 보면 조금씩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2017년도 1.75인데 2.31, 2019년도에 2.67까지 올라갔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금년도는 통계가 완성된 것이 아니니까 참고사항일 뿐인 것 같은데, 결국 부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과 관련되면 구상 문제가 나오는데, 아까 제가 자료를 좀 요청드렸는데 혹시 구상채권을 매각하거나 하지는 않죠?
우리는 매각합니까, 직접?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저희들이 특수채권을 매각합니다.
○송오성 위원 매각을 하고 있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제가 자료를 요청드렸는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연말 되면 매각을 합니다.
○송오성 위원 연말이 되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특수채권에 대해서만 매각하면 특수채권이라면 어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특수채권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손실이 생겨서 채권은행에 갚아주고 나면 그것이 구상채권이 되는데, 구상채권 중에서 일정기간이 지나고 도저히 회수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는 것은 상각을 합니다.
상각을 하고 난 이후를 특수채권이라 하는데 그 특수채권 중에서도 일정기간이 지난 것, 특수채권으로 편입되고 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기간이 경과한 특수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합니다.
○송오성 위원 매각하게 되면 몇 퍼센트 정도나 회수가 되나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연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회계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이 나옵니다, 저희들이 매각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받을 것인가 하는 부분을 회계법인을 통해 실사를 해서 평가금액을 결정하는데, 통상 요즘 같은 경우에는 1% 조금 더 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송오성 위원 1%?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조금 더 되는 것으로, 전에 보니까 2018년도에는 저희들이 3.1%를 받았고요.
○송오성 위원 3.1%.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3.1%를 받았고, 2019년도에는 0.58% 받았습니다.
○송오성 위원 0.58%.
매우 낮은 회수율이네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사실상 그게 회수하기,
○송오성 위원 받기 어렵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어려운 부분이라서, 아까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회계법인에 실사를 거쳐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송오성 위원 매각을 할 때도 일반 민간 신용회사나 이런 쪽에는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게 안 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합니다.
○송오성 위원 예, 그분들이 채권 회수를 할 때 좀 무리한 방법들을 동원하기 때문에, 어려운 분들에게 그런 상황들을 맞이하게끔 행정에서 도와줘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좀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보증한도가 원래 법적으로는 8억원으로 되어 있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우리는 지금 3억원으로 하고 있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법적으로는 8억원인데 우리 재단 내부 규정상,
○송오성 위원 내부 규정상?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최고한도 3억원으로 해 놓았습니다.
○송오성 위원 3억원이 넘는 경우에는 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죠?
그렇게 안 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아닙니다.
○송오성 위원 어떻게 하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게 3억원을 초과하면 지금 현재 4억원까지는, 기보나 신보 채권을 합해서 4억원까지는 지원을 해 주는데 지금 현재 우리 규정상으로는 더 이상은 할 수 없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3억원 이상 발생된 사례는 없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제가 오고 나서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송오성 위원 혹시 한 3년 이내 있었으면, 관련 자료가 있으면 그걸 좀 제출해 주시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개인 신용보증은 5,000만원까지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경우에 따라서 다 다른데요.
통상 저희들이 해 주는 것은, 그것도 3억원까지는 가능합니다.
개인 기업도 3억원까지는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평가를 해 보면 그 정도 잘 안 되고, 통상 저희들이 한 1억원 이내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오성 위원 혹시 사업을 하시는 소상공인이 아니고 그냥 자연인 개인에게도 보증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사업자등록이 있어야 됩니다.
○송오성 위원 사업자등록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제가 자료 요청 드린 것이 보증료하고 추가 보증료 말씀을 드렸는데, 악성채권 같은 경우 실제 보증금하고 종속 채무, 종속 채무가 많이 발생이 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종속 채무라 하면 어떤,
○송오성 위원 기본 보증금에, 그 보증금에 따라서 우리가 책임을 져야 되는 채무가 발생이 됩니다.
보증,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렇습니다.
미수보증료라든지,
○송오성 위원 예, 그게 좀 많이 발생이 되나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일반적일 때는 많이 없습니다.
없는데,
○송오성 위원 어떤 경우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저희들이 대위변제를 하고 나면, 결국 본인이 돈을 못 갚아서 우리가 대신해서 은행에 변제를 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이자 자체를 못 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전부 연체료 성격으로, 저희들이 연체금의 10%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계속 쌓입니다.
쌓이는 그런 상황 외에는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그런 것이 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 기본재산이 2,396억원 정도 되네요, 9월 말 현재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보증잔액 대비해서 9.72% 정도가 운용배수로 지금 자료 제출되어 있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전국 평균보다는 좀 높아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그다음에 전국적으로도 조금 높은 편입니다, 우리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송오성 위원 이 정도면 무리가 없습니까?
자산 운용하는 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저희들이 법적 보증 운용배수가 15배입니다.
15배인데, 통상 저희들이 적정한 배수로 보는 것이 10배 정도로 봅니다.
10배로 보고, 최대 12배 이내에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은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근거로 해서 은행권에서 하는 8%, 10.5% 이걸 역으로 추정해 보면 한 10배수 정도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10배수, 안 되면 최악의 경우 12배수 이내에서 운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
○송오성 위원 별 무리가 없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런데 일반적으로 10배수 정도는 유지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하여튼 신용보증재단이라고 하는 것이 본래 출발하는 취지가 중소 상공인들을 위해서, 어려운 상공인들을 보증해 주고 그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걸 딛고 일어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주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우리가 이 재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존경하는 김진옥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 주셨는데요.
그렇게 해서 아주 무리하게,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거꾸로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나섰다가 그분들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좀 접근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 꼭 드립니다.
구상권 행사할 때 특히 그렇고요.
지금 엄청나게 많은 건수들이 구상 상황들이 발생되는데요, 그래서 그 말씀을 꼭 좀 드리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수의계약과 관련해서 제가 지금 확인을 좀 해 보니까 3건 정도가 눈에 띕니다, 금액이 오버되는 것이.
제가 판단할 때 수의계약 금액하고는, 오버되는 것이 3건 정도가 있는데 사유가 있을 것 같아요.
무인경비 근태관리 시스템 및 CCTV 통합 운영 이 부분에, 지금 현재 여기는 수의계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장터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절차는 밟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떤 사유가 있는가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것은 나라장터를 통해서 수의계약을 했기 때문에 아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기준이 아니고 지금 수의계약,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총무부장이 나와서...
○위원장 박준호 이사장님!
○송오성 위원 양해를,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우리 총무부장이 이 부분을 잠시 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게,
○위원장 박준호 그것은 위원장에게 구하는 겁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죄송합니다.
제가 절차를,
○위원장 박준호 예, 그렇게 하세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총무부장이 설명을 좀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준호 예, 나와서 설명하세요.
○송오성 위원 수의계약 건 전체를 다 알고 계십니까?
○총무부장 이훈수 예, 알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직책하고 성함을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총무부장 이훈수 예, 총무부장 이훈수입니다.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예.
○총무부장 이훈수 저희가 조달청에서 개설한 나라장터를 통해서 2,000만원 이하 같은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통해서 물건 구입이 우선 가능하고, 그다음에 2,000만원 초과되는 것들은 저희가 입찰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방금 이야기한 무인경비 근태관리 시스템 3,820만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업무용 PC 구입 7,8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 부분도 나라장터를 통해서 한 겁니까?
○총무부장 이훈수 예, 맞습니다.
나라장터를 통해서 한 겁니다.
○송오성 위원 그런데 이걸 수의계약이라고 표현한 것은 왜 이렇게 표현을 한 거죠?
어떤 상황이죠?
상황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총무부장 이훈수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여기 27페이지 자료에 수의계약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밑에 보면 나라장터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표현한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
○총무부장 이훈수 지금 경쟁입찰이라 하더라도 용어 자체는 수의계약으로 저희가 통상 계약 용어를 그렇게 쓰고 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의계약은 나라장터를 통하지 않고 일반 업체들로부터 그냥 단독 견적서를 받든지 아니면 비교 견적을 받든지 그렇게 하는 경우에는, 그것도 수의계약이고, 나라장터를 통해서 공정하게 입찰을 통해서 하는 것도 수의계약이고, 용어는 같이 쓰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런데 업무용 PC 구입한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한 거예요?
○총무부장 이훈수 이것은 저희가 필요한 사양을, 램이 얼마 그다음에 하드 구성은 어떻게 되고 이런 것을 입찰 공고를 올리면 대상이 되는 업체들이 거기에 따라서 예정가격을 올린 다음에 최저가격을 제시한 업체들이 선정되면 거기에 따라서,
○송오성 위원 그것은 입찰인데.
○총무부장 이훈수 예?
○송오성 위원 그것은 입찰계약인데.
낙찰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총무부장 이훈수 예,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걸 수의계약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이 부분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면 한번,
○송오성 위원 이게 지금 실제로 수의계약이 발생됐다면 나라장터를 통해서도 업체가 그쪽에서 단독 입찰을 했거나 이런 상황이 되면 수의계약 절차로 넘어갈 수가 있고요.
넘어갈 수 있는 근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와 관련해서는 입찰을 했으면 입찰했던 서류 있죠?
나라장터에 들어가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총무부장 이훈수 예,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유찰이 됐거나 한 내용들이.
○총무부장 이훈수 예.
○송오성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무인경비 근태관리 시스템 이거하고 업무용 PC, 그다음에 저 밑에 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업무용 기계 임대, 이것은 긴급 수의계약이라고 표현됐어요.
○총무부장 이훈수 예.
○송오성 위원 이것은 이사장님께서 좀 답변을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왜 이게 긴급으로 해서 나라장터와 관계없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 부분은 코로나 때 추가로 저희들이 140명 정도가 투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굉장히 긴박했기 때문에, 입찰을 통해서 필요한 사무기기를 구입하려고 하면 약 45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 당시로는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서 천재지변이나 감염병 발생이나 유행 이런 경우에는 긴박하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송오성 위원 예, 그렇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거기에 근거해서 경상남도하고 사전 협의를 통해서 그때 승인을 아마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임대했던 업체는 기존에 우리가 관계를 하고 있던 업체인가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아마 기존 저희 회사와 사무용 기기를 일부 점검하고 하는 그런 업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이것도 감사시간 끝나기 전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송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요구 자료 25페이지 중간에 위탁사업비가 있는데요.
증감 사항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억1,000만원이 추경에 증액이 됐고요, 11억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11억원.
○이옥선 위원 그다음에 5,000만원이 감액된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업인 거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어떤 사업들입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자세한 내용은 위원장님, 저희 기업지원부장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준호 예, 그렇게 하세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죄송합니다.
이 내용은 저희 회계 담당하는 류은숙 부부장이 좀 설명을 하도록,
○위원장 박준호 예, 그렇게 하세요.
○총무부 류은숙 안녕하십니까?
총무부 류은숙입니다.
일단 추경 감액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계속해서 진행했던 사업이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 계속사업 중에 2020년 3월 1분기에 마무리되는 사업에 사업비가 남아서 5,000만원은 예산을 감소를 시켰습니다.
그다음에 위탁사업,
○이옥선 위원 어떤 사업입니까?
○총무부 류은숙 저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위탁 받았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사업이었습니다.
○이옥선 위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요?
○총무부 류은숙 예, 맞습니다.
그리고,
○이옥선 위원 증액이 된 부분은요?
○총무부 류은숙 증액 부분은, 죄송합니다.
제가 좀 헷갈렸습니다.
추경 감액 부분은 저희가 2019년 사업계획 중에 창원시로부터 위탁사업 운영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취소되면서 축소된 사업, 창원시에 위탁사업 5,000만원 축소된 부분이고, 그다음에 증액된 부분 중에 6,200만원 가량은 전년도 이월사업을 올해 2020년 예산에 다시 편입시키면서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 중에 저희가 신규로 수탁한 사업이 있습니다.
메이드 인 경남 사업, 한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사업, 그리고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 사업 해서 3억원 정도와 그다음에 희망드림 패키지 사업 해서 8억9,500만원이 있습니다.
이 합계가 11억1,944만원입니다.
○이옥선 위원 지금 제가 받아 적거나 설명을 들어도 사실은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됩니다.
바로 자료로 제출을 좀 해 주시고요.
○총무부 류은숙 예,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조금 의문스러운 것이 사실 우리가 지금 대출과 관련해서 일반 분들에게는 엄청나게 따지지 않습니까?
자료나 서류나 따지는데 이런 자료가 지금 제대로 준비가 안 되거나 했다는 것은 상당히 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자료 준비하실 때도 이런 부분 좀 감안해서 자료 설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그다음에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 서민금융복지센터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이사장님보다는 우리 센터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는 것이 나을까요?
어떻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이옥선 위원 질의를 좀 드릴까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지금 몇 분이 일하고 계시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지금 센터장 포함해서 다섯 명입니다.
○이옥선 위원 센터장님까지 다섯 명.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제가 사업을 보니까 이것은 구체적으로, 다른 사업보다도 불법 추심과 관련해서 상담 실적이 두 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올해 두 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요.
최근 3년간 대부업 관련 민원 및 행정조치 현황해서 이미 민원이 제기된 것만 하더라도 대부 광고 시 필수기재사항 누락 정보, 그러니까 불법채권사입니다, 그죠?
그다음에 불법 대부 광고 관련 제보 이런 것들이 600건이 넘고요.
2020년도만 해도 570여건입니다.
그다음에 행정조치가 내려진 것만 해도 2019년도에 616건, 2020년도에 576건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불법추심과 관련해서 오히려 여기에 상담이나 신고를 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 을 겪고 계신다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은 이런 금융 복지와 관련해서는 이 부분이 결코 작은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그 사업 내용에는, 상담 실적 내용을 보면 그것은 아주 희박하거든요.
제가 한 가지 다른 지역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경기도나, 특히 성남 같은 데는 보 면, 성남시에 대표적으로 금융복지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보면, 나중에 자료를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례에 보시면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 이용 시민의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의 알선과 지원, 불법 사금융 접수 및 처리사항, 관내 대부업 모니터링, 불법추심, 과잉추심에 대한 상담 지원, 이런 내용이 상담센터의 조례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지원에 관한 조례에 보면 이런 부분은 빠져 있고요.
보시다시피 지금 상담센터의 내용에도 보면 이 부분은 따로 책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직도 일반 시중금리는 낮다고 하지만, 20~30% 이상이 되는 그런 고금리를 사용해서 써야 되는 아주 어려운 저소득층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나름대로의 대책이 필요하거나, 대책안이 좀 포함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저희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국비 사업으로 해서 올 연말에, 원래 한시사업이었습니다.
2018년도에 설립되어서 도 전체를 커버하고 있는데, 내용을 보시면 잘 아시겠습니다만 주로 지금 현재 저희들 상담 내용이 치중되어 있는 것이 파산 쪽입니다.
파산, 신용회복 이런 쪽에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인력 자체가 4명, 센터장 포함해서 5명이 하기가 사실, 굉장히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더 이상 업무를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도하고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데 국비 사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사실 저희 금융복지상담센터 조직은 그것으로 종료해도 되는데 도에서는 이 사업을 계속 하기로 결정을 했고요.
저희는 내년부터 3년간 금융복지상담센터 업무 계약을 도하고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인력이 추가로 보충이 되고, 그다음에 저희 금융복지상담센터에 상담하고 있는 게 주로 창원이라든지 김해, 양산이라든지 이런 동부하고 중부 쪽에 치중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서부나 남부 쪽으로 계속 뭔가를 하려고 해도 현재의 인력으로는 굉장히 빠듯한 상황이 되어서 도에도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그대로 하고, 향후에 인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강해서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기간이 언제까지죠?
2020년, 2021년?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원래 내년부터 3년간 그렇게 다시 도하고 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이옥선 위원 2021년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2021년부터 3년간 연장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그 비용은 도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것이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도에서 위탁사업비입니다.
○이옥선 위원 그렇다면 그 할 시점에 저희들 조례 검토나 내지는 그 사업 내용에 대한 검토들이 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담당 부서하고도 저희들이 이 부분에 제기를 하실 때 행정사무감사 시에 이런 의견을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요.
사실은 일자리창출과에 이 말씀을 드리려다 제가 바로 말씀을 여쭤봐야 되겠다 싶어서 오늘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저희들이 1년 동안 상담 건수가 약 3,000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수준이, 지금 현재 인력으로는 풀인 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쭉 살펴보면.
그래서 조금 인력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이 보강이 된다면 조금 더 범주를 넓혀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저는 제대로 된 센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불법추심 같은 경우는 겁이 나서 말도 못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고요.
저희들이 겉으로 알고만 있지 실질적으로 그것은 밑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제대로 못 하지만, 바로 서민금융과 관련한 이런 부분들 담당해야 될 것이 복지상담센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시고요.
정확하게 제기를 해 주시고, 저도 또한 그 의견이 같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만 제가 더 말씀을 드릴게요.
경영평가 자료 한번 보셨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나중에 그러면 이 부분은 제가 제기만 해 놓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다른 질의하실 때 나중에 총괄평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지금 100명이 넘죠, 인원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러면 노동이사제 도입해야 되는 기관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지금 저희들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옥선 위원 추진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연말 안에 할 계획입니다.
○이옥선 위원 연말 안에 결정을 하실 겁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일단 그렇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이옥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일수 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올해 뜻하지 않은 코로나 덕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감사합니다.
○김일수 위원 간단한 것 여쭤보겠습니다.
창원시에서 위탁한 사업 수행하는 것이 있어요,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 사업이 도에서 위탁받아서 수행하는 사업이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거와 별개 사업입니다.
○김일수 위원 별개 사업입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일수 위원 그래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일수 위원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창원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저희들이 도로부터 위탁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창원시로부터 협조 요청이 왔었습니다.
창원시에 한해서 협업화 사업과 컨설팅 사업을 좀 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저희 도하고 협의를 거쳐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수용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일수 위원 창원시에 가는 사업을 다시 창원시에서 우리 재단에다가 좀 해 달라,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런 것은 아니고요.
경상남도에서 하는 것은 도 전체에서 하는데, 창원시에서는 자기들이 사업비를 별도로 줄 테니,
○김일수 위원 창원시 별도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창원시 관내에 한해서 이 사업을 좀 해 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수행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김일수 위원 제가 살짝 이해를 못 해서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라도 추가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요구자료가 아니고 보고 자료에 보면 재단 인원 정원이 113명입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현원이 100명이에요.
4급이 한 명이 모자라고, 5, 6급이 12명이 모자라요.
그래서 13명이 모자라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113명은 지금 채용하고 있는, 추가 채용하고 있는 8명이 포함된 정원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정원이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지금 현재 나머지 인원은 그 사이에 일부 결원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결원이 있었나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재직 중인 직원 두 명이 사직을 했고, 전담직으로 있는 분들 중에서도 일부 사직이 있어서 결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요즘 같은 경우에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사직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정규직 중에서는 한 사람은 자기가 별도 전문직 시험을 준비한다고 그만둔 것으로 알고 있고, 한 명은 자기가 조금 쉬면서 다른 일을 한번 찾아보겠다, 다른 계획을 잡아보겠다 해서 그만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6급 초봉 연봉이 어느 정도 되나요?
혹시 아시나요, 대략.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3,300만원에서 3,500만원 정도 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세전이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알겠습니다.
어쨌든 채용 잘하시고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면 보증처리 기간을 5일까지 단축해 달라고 해서 3.6일로 단축을 하셨다고 조치결과에 나와 있습니다.
아무튼 잘, 드리고 싶은 말씀의 요지는 보증기간이 길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경영평가 개선 관련해서 아까 존경하는 이옥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2018년도에 95.56점, 2019년도에 93점. 올해는 몇 점인가요, 93.18이네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오전에도 행감 할 때 경영평가점수가, 점수로만 볼 게 아니다 이렇게 하지만, 그러면 경영평가를 할 이유가 없어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세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구상채권, 특수채권 회수위임 현황에 보면, 요구자료 24페이지입니다.
특수채권 회수 여기에 보면 회사 위임일자를 보면 2015년 7월 1일이 있고, 이어서 뛰어넘고 2018년, 2019년 1월 1일 이렇게 넘어와요.
그 사이에는 이게 없었나요, 특수채권 회수위임이 없었나요?
2015년과 2018년 사이에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게 계약기간이 있어서요.
○위원장 박준호 아니, 계약기간은 있는데, 예를 들면 BNK신용정보 같은 경우에는 2019년, 2020년은 없었다는 것 아니에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그런데 위임일자가 2015년에서 다음 2018년이 되잖아요?
그 사이 그러면 2016년, 2017년은 없었나요?
특수채권 회수위임이 없었나요, 2016년, 2017년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위임은 계속했는데,
○위원장 박준호 회수 실적이 아예 없었나요?
자료가 안 그래요?
위임일자를 보면 2015년,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BNK신용정보는 2018년도에 계약해서 당해 연도에 2억4,900만원이 있고요.
○위원장 박준호 이사장님, 그 이야기가 아니라 위임을 해서, 특수채권 회수를 위임을 했잖아요?
SCI신용정보에도 하고 중앙신용정보에도 2015년도 했고요, 자료가.
그러면 2016년도에도 했을 것 아니에요, 위임을.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위원장 박준호 2017년도 2개 연도는 없단 말이에요.
그것 한번 확인해 보시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채권관리부장이 잠시 설명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준호 예, 내용 긴가요?
나와서 설명해 보세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채권관리부장 김수진입니다.
잠깐 답변을 드리면 저희가 2015년도에 SGI하고 중앙신용정보하고만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됐었고, BNK 같은 경우에는 2018년도에 저희가 한 해만 계약을 했었습니다.
BNK는 그 이전에는 계약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여기 보면 2018년, 2019년 보면 SGI신용정보하고 KTB신용정보하고 계약이 되어 있잖아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그죠?
24페이지 요구 자료에 보면,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그런데 26페이지 용역에 보면 여기는 중앙신용정보, SGI, KTB 다 들어 있거든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중앙신용정보는 특수채권이 아니고 구상채권 위임에 들어 있습니다.
24페이지 제일 위쪽에 보면 구상채권 회수위임에 중앙신용정보가 들어 있고, 특수채권하고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그러면 특수채권하고 구상채권하고 이 계약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입찰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것 제한경쟁입찰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그런가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박준호 채권회수 관련해서, 아까 매각 관련해서도 존경하는 송오성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사님이 잘하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아까 특수채권 회수 관련된 것은 제가 자료를 잘 못 봐서 약간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시정·처리·건의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통해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계속)
(15시 23분)
○위원장 박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해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종합적인 것은 우리 위원장님께서 나중에 말씀을 하시고요.
자료는 가급적이면 빨리빨리 주시면 서로 간에 좀 더 원활하게 감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죄송합니다.
○김일수 위원 자료를 받고 보니까 더 보험 관련해서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 원장님, 이 자료 좀 보셨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제가 말씀,
○김일수 위원 두 개 비교를 해서 보셨나요, 2019년 것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제가 이 보험 관련해서는 오전에 명확하게 말씀을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향후에도 소송이나 이런 영향을 줄 수 있는 민감한 그런 부분이라서 말씀을 상세하게는 못 드렸습니다.
제가 재단에 와서 보니까 2019년도 5월에 보험을 든 것은 PFV가,
○김일수 위원 그렇겠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전체적으로 보면 보험 부보하는 조건은 동일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재산 금액도 전부 다 동일하고, 대부분 조건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것을 보니까 정확하게 저희들이 예상을 왜 그런지까지는 아직까지 충분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너무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소송하고 이렇게 해서 이 변호사하고도 자문을 어떻게 대응을 할 거냐, 너무 이게 오래 저희들이...
○김일수 위원 어쨌든 원장님 말씀은, 원장님도 이 상황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시고, 우리 도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고,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김일수 위원 소송 관련해서도 충분히 어떤 자료로 활용하고 계신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이 건에 저희들이,
○김일수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작년, 재작년부터 로봇랜드를 쭉 지켜보면서 이것은 빙산의 일각 아닌가.
아주 작은 부분 중에 하나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주 작은 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보험 하나로 이렇게 3억원이 넘는 돈이 왔다 갔다 하고, 이런 상황들이 벌어진다는 것은 정말 그것하고, 우리 원장님께서 어쨌든, 제가 아까 처음에 인사드릴 때 참 힘든 일 맡으셨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차피 맡으셨고, 또 그만한 역량이 되시니까 하나하나 챙기셔서 로봇랜드재단이 제자리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상세사항은 저도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오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오성 위원 존경하는 김일수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내용을 정리하셔서 별도로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특히 지금 운용사하고, 현재 운용하고 있는 운용사는 이름이 서울,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지금 현재 운용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라고 해서 과거에,
○송오성 위원 앞전,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앞전은 서울랜드에서 했습니다.
○송오성 위원 서울랜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송오성 위원 운용사하고 수익 구조가 어떻게 계약이 되어 있는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송오성 위원 운용사의 수익이 어떤 구조로 보장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도 정리를 해서, 계약관계 흐름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그것을 함께 보고를 차후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제가 요청드렸던 자재 구입 관련해서 이 자료는 정리를 하신 거예요, 원본 자료를 복사를 하신 겁니까?
하나는 정리를 해서 오셨고, 하나는 복사를 하신 것인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위원장님, 이 건은 솔직히 옛날 것이고, 내용을 잘 몰라서 우리 랜드조성관리팀장이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준호 예, 좋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위원님, 앞에 자료는 저희들이 설계된 계획 그것을 새로 쳐서 드린 것이고, 뒤에는 조달품의 단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그것을 복사를 한 사항입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이것은 앞전 계약했던 것하고, 이번에 계약되었던 것하고 자료가 각각 따로따로 온 겁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앞에 설계변경해서 300m에서 400m로 증가되기 때문에 앞에 단가는 없고요, 조달청 단가를 적용한 겁니다.
○송오성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죠?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당초에 저희들이 하수관거를 300m로 매설해 오다가 창원시에서 하수 유입이 된다 해서 그 검토를 해 보니까 400m로 증가되었습니다.
관경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나다 보니까 400m에 맞는 자재가 추가 요구가 된 것입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면 400m하고는 이 단가 계약이 안 맞지 않습니까?
종전에 400m짜리 있었습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없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런 계약을 할 수 있어요, 수의로?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400m에 대한 조달청 단가를 적용했다는 이 말입니다.
○송오성 위원 400m의 조달청 단가?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송오성 위원 각각의 경우에 입찰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아니고요, 한 개 한 개에 조달청에 400m의 곡관이 A관의 규격이 100원 같으면 저희들이 100원에 낙찰률 95% 곱해서 95원을 적용해서 수의계약했다는 말씀입니다.
○송오성 위원 조달청 단가라는 게 어떤 의미죠?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조달청에서 공급하는 단가가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조달청에서 여러 업체하고 계약을 해 놓고 그 금액을 공급해 준다는 이 말씀인가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래서 조달청의 계약단가를 그대로 가지고 온 거다?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면 이 각각의 경우 에는 입찰을 하지 않습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각각의 경우에는 한 개, 한 개 적용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입찰을 못 하고 전체를 모아서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면 종전의 것도 수의계약하신 것인가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아닙니다.
종전의 것은 300m는 조달청에 의뢰해서 조달청에서 낙찰되어서 그 자재를 납품받았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 부분이 이해가 안 가는데 종전 것도, 종전에도 입찰을 했을 것 아닙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종전에 할 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종전에 300m 할 때는 저희들이 조달청에 의뢰를 했습니다.
조달청에서 그 납품가격을 입찰해서 A금액이 정해져 와서 저희들이 납품을 받았고요.
그렇게 하다가 300m로 가다가 400m로 관경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추가 금액이 발생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똑같은 단가, 400m 단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했다는 뜻입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조달청으로부터 공급받는 겁니까?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면 이 부분도 조달청하고 계약하는 건가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아닙니다.
앞에 것은 조달청하고 계약을 했는데 두 번째 추가 부분에는 조달청 단가를 적용해서 저희들이 기존 업체하고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송오성 위원 그 계약서 전체 원본을 제출해 주세요.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이렇게 만들지 마시고 종전 계약서, 그다음에 거기에 첨부된 서류 전체, 그다음에 이번에 만들어진 것 전체, 그것을 원본 그대로 해서 원본대조필 도장을 찍으셔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송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로봇랜드재단은 어쨌든 공공성도 있고요.
산업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단순히 기업이나 이런 측면에서 보면 조금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용역회사의 직원들이라든지, 우리가 3,660억원 비용을 투입해서 테마파크를 만들고 운영을 하는데 1억 몇 천만원 이런 예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분들을 어떻게 하면 랜드에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이런 분들과 함께 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저는 더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것에 급급하면요, 그 비용이 10억원 단위도 아니고 큰 비용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원장님은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주로 사용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제가 부임을 하고 난 이후에 일차적으로 각 직급별로, 대리직급, 과장직급 이렇게 해서 프리하게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소통 기회를 자주 가졌고요.
그다음에는 각 조직별로, 기업운영, 경영지원 이렇게 조직별로 해서도 그런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는 그런 소통의 기회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최근에 저도 너무 저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저는 저 나름대로 제 생각을 이야기도 하고 같이 컨센서스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방적인 게 아니고 우리 직원들이 하는 그것도 제가 귀담아 더 들어야 되겠다는 것을 최근에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좋습니다.
저는 직원들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요.
정말 칭찬을 하면 말이 천리를 갑니다.
그런데 묶어 놓으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또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어지고, 이렇게 되지 않기를 부탁드리고요.
자주 소통하시고 토론하시고, 함께 일하는 식구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조금 더 노력하시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오늘 자료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서 감사의 진행이 차질이 있었습니다만, 자료는 평소 업무 관리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자료와 관련해서는 즉시 제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원장님, 끝으로 간단하게 시간을 잠깐 드릴 테니까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먼저 저희들이 자료나 이런 부분을 제대로 충실하게 위원님들께 추가 자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바로바로 대응을 못 해서 전체 의사일정 진행에 상당히 차질을 빚게 되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으로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오늘 이 자리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처음인데, 이런 부분이 참 잘못되었구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내년 1월 업무보고나 다음에 중간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위원님들이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고요.
저는 제가 재단의 원장으로 부임을 한 지 5개월 정도, 반년 정도 됩니다.
많은 우려도 있고 합니다만, 제가 만들고 싶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지금까지는 대부분 외부에서 보는 시각이 부채입니다.
이것도 안 되고 이것도 부진하고 이런데, 결국은 우리 재단이 만들어 가야 될 모습은 경남로봇랜드 조성되어 있는 이 부분을 전국 어디에도 없는 중요한 자산으로 탈바꿈을 시켜서 테마파크나 전체 2단계 사업도 제대로 활성화시키고, 그다음에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경남의 로봇 산업이 발전이 되고 육성이 되는 쪽에 재단이 역할을 하는 쪽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예, 잘 알겠습니다.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도 이어가야 될 텐데, 어쨌든 인원이 그 사업을 이어받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서 필요하면 파견 요청을 하시거나, 당분간 TP나 경남도로부터 파견 요청을 하시거나 여러 가지 방면으로 그런 고민들을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호 그리고 더 필요하면 용역도 할 수 있습니다.
용역해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조직사회도 어떻게 시스템을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용역을 통해서도 하실 수 있으니까 폭넓게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의회에는 자주 안건이 있거나 새로운 일들이 있으면 의논도 해 주시고, 또 오늘 같이 민감한 사항이라 말씀하시기 곤란한 지점은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행감 기간 중에라도 요청을 해서 위원님들께 별도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처음 하시니까 그런 지점들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고요.
계속해서 송오성 위원님, 김일수 위원님, 김진옥 위원님, 이옥선 위원님 계속해서 모니터를 하고 계시고요.
오늘 보내신 자료를 토대로 계속해서 같이 업무를 해 나갈 테니까요.
그렇게 해서 함께 잘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시정·처리, 건의·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3시 50분에 감사를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42분 감사중지)
(15시 57분 감사계속)
다. ㈜경남무역 소관
○위원장 박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식회사 경남무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관계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박석모 경남무역 대표이사께서 선서를 할 때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박석모 대표이사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3일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총무부장 이병영
무역1부장 김영도
무역2부장 박건대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위원장 박준호 이어서 박석모 대표이사께서 간부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반갑습니다.
경남무역 박석모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새로운 경남 건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해 오시는 박준호 위원장님, 그리고 김일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경남무역 운영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같이 참석한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영도 무역1부장입니다.
박건대 무역2부장입니다.
전용수 유통기업지원부장입니다.
이병영 총무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자료에 의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7495##381_5_경제환경행감_5차 3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무역)#!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는 질의 중에라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오성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거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송오성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고, 또 금년에 여러 가지로 작황들이 좋지 않아서 농촌 생산물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농어민들이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입니다.
어촌에서도 여러 가지 피해들이 좀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든 실적은 예상보다 좀 낮다, 아까 말씀 중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성과를 좋게 평가를 받았다 이런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우선은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경남무역을 그동안에 제가 들여다보지 못하고 이번에 상임위로 배정 받아 왔기 때문에 그냥 날 것 그대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의 역사성을 정확히 모르고 바라보는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새로운 관점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하시고 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우선 매출 목표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성과가 달라집니다, 그렇죠?
지금 우리 인원이 총 몇 명입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7명입니다.
○송오성 위원 27명인데 지금 경남무역이 하고 있는 주 사업이 수출,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대행사업, 수출과 그리고 도, 시·군 자치단체로부터 위임 받아 하는 수탁 사업, 대행 사업, 두 개로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 업무 비중이 어떻습니까?
수출과 관련되어서, 또는 국내 매출이 여기 매출 안에 잡혀 있는 거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쇼핑몰을 통해서도 매출이 일어나고 있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런데 수탁 사업 같은 경우, 물론 여기 사업 내용에 보면 내용 자체가 전체적으로 수출이나 국내 매출을 올리는 데 필요한 각종 사업들입니다, 내용 자체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것이 수탁이 되었든 직접 수행을 하든,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매출과 연관이 없는 사업이 뭐가 있죠, 지금 하시는 사업 중에.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전체 직원이 27명인데, 큰 틀로 보는 것 같으면 위원님들 말씀처럼 수출을 해야 되는 인원이 있고, 그리고 도, 시·군으로부터 받아서 하는 수탁 업무를 해야 되는 그런 직원들이 있고, 그다음에 총무라인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총무라인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한 5명, 그리고 수탁 사업 하는 직원들이 6명, 대표해서 대충 하면 12~3명 정도를 제외한 15명 정도가 수출에 직접 참여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총무 인원도 그 일에 있지만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한다면 어떻든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겁니다, 일반 관리 분야에.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니까 그걸 이쪽으로 배정을 하게 되면 20여 명 가까이 된다고 봐야 돼요, 실제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인원이.
그런데 지금 매출 총액이 얼마냐, 목표가 400억원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목표가 400억원인데 연말 예상이 332억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3,320만 불.
○송오성 위원 잠깐만, 이게 단위가 어딨노.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4,000만 불 목표로.
맞습니다, 한 400억원 좀 넘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목표가 400억원인데, 그러면 1인당 매출이 어느 정도 되는 셈입니까?
20명을 잡으면 20억원 정도 되겠네요, 1인당 매출액이.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러면 이게 적절합니까, 금액 자체가.
어떻게 판단하고 계세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전체를 보기로는 주식회사니까 전체적으로 사업과 관련한 매출 이익이 얼마만큼 들어오는 거냐, 이 사업비가 적정한 거냐, 우리 경남무역이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가 한 27~28억원쯤 됩니다.
그런데 그 사업비가, 우리 총 매출액에 쓰이는 27~28억원이 적정하냐 이런 건데, 저희들이 매출 이익률을 보는 것 같으면 전체적으로 민간보다는 많이 떨어집니다.
○송오성 위원 저는 이익을 높이자는 얘기가 아니고, 매출 규모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익은 어차피 이게 공공성 있는 일이기 때문에 초과 이익을 많이 내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초과 이익을 많이 낸다는 이야기는 다 원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저는 매출을 얼마든지 이것보다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보는데, 너무 보수적으로 자꾸 움직이는 것 아닌가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명색이 경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경남무역이라고 하는데 매출이 400억원, 어디에 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규모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이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걸 비교하려면 당초 26년 전에 저희들하고 비슷하게 설립했던 전남·북이 있고, 제주도 몇 군데가 있었는데 다 여러 가지 경영이 어려워서 망하고, 지금 경북통상이 저희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북통상하고 저희들을 비교하면 매출이 저희들이 훨씬 많습니다, 현재.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우리가 더 많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단순하게 비교하면 우리하고 비슷하게 설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경북 쪽에 주식회사 경북통상이 있는데, 경북통상하고 매출액만 비교하면 저희들이 경북통상보다 많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우리 농어촌의 생산 캐파라든가 또 내수시장이라든가 이런 상황들, 또 농어촌 산업 발전 상황 이런 것 관련해서 수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느냐, 여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이걸 경남 전체적으로 혹시 판단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경상남도의전체 농식품 수출액 중에서 저희들은 신선 농산물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신선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경남도 전체 신선 농산물 수출액의 한 14% 정도를 저희들이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4%가 많으냐 적으냐 이런 것은 비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없지만 위원님 말씀처럼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러니까 생산자들이 경남무역을 선택해서 수출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들이 직접 수출 판로를 개척해서 하는 경우도 있겠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경남무역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경남무역이 그만큼 경쟁력이 없다는 해석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공공에서 공공의 비용을 들여가면서 지원을 해 가면서 활성화 시키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거꾸로 이야기하면 민간 영역의 수출 사업을 하는 곳보다 훨씬 더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위원님, 그런데 방금 말씀처럼 우리가 도라든지 여러 가지 예산 같은 것을 보조를 받아서 민간하고 경쟁을 하면 많은 농어민들이 당연하게 우리 경남무역을 통해서 수출하려고 하겠지만 경남도라든지 어떤 곳에서든지 저희들이 지원 받는 것은 단 10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민간하고 우리 경남무역이 경쟁하는 과정에서 표면상으로는 공익적인 역할 내지는 도 출자기관이기 때문에 수수료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민간보다 좀 적게 받아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고, 그런 상태기 때문에 좀 민간하고 경쟁하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송오성 위원 마케팅이라든가 박람회라든가 이런 비용 어디서 받고 있습니까?
자체적으로 조달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부 다 자체적으로 조달합니다.
○송오성 위원 마케팅이나 박람회 이런 것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아, 마케팅이나 그런 것은 수탁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 계획한 그대로 예산을 가지고 와서 도에서 집행하라는 대로 집행만 하고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수료만.
○송오성 위원 그게 수출하는 데 도움이 안 됩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거는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해외 마케팅을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적으로 하게 되면 수출로 연결시킬 수 있고, 그런데 수출로 연결시킨다고 해서 저희 경남무역하고 꼭 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런 것 같은 경우는 가공 제품을 수출하는 업체들이 많은데요.
가공 제품을 하는 업체들은 처음에는 해외 마케팅 관련해서 저희들이 어떤 길을 열어주게 되면, 길을 열어 주고 난 다음에 처음에는 경남무역을 통해서 수출하지만 그 이후에는 경남무역을 통하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수출할 수 있기 때문에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수출 실적으로 연결시키기는 좀 어렵습니다.
○송오성 위원 제가 전반적인 사항을 다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한 번쯤, 지금 경남무역이 얼마 정도 됐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6년 됐습니다.
○송오성 위원 26년 동안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한번 접근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한 게 아닌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지금 단계에서는 제가 볼 때는 특별한 변화가 거의 없어요, 경남무역이.
약간의 잘했다고 하면 잘한 평가 받고, 거기에 만족하고 이런 것들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시각으로 한번 접근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거구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리고 배당금 있지 않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주주에 대한 배당금 말씀하십니까?
○송오성 위원 예, 주주에 대한 배당금.
작년에 얼마를 배당하신 거예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 주주 구성이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도청하고 농협하고 경남은행이 대주주고, 나머지는 소액 주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매년 수익이 과거에서부터 보면 2, 3억원으로 좀 열악합니다, 수익 구성이.
그래서 항상 대주주인 도청하고 농협, 경남은행은 저희들이 배당을 하지 않았고, 소액 주주에 대해서만,
○송오성 위원 소액 주주에게만 배당을 한 겁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작년, 재작년 한 3년 동안 최근 3% 정도 했습니다.
○송오성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 당기순이익이 3,400만원 나왔어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2억900만원이었습니다.
○송오성 위원 아, 연간이구나.
연간 2억900만원, 제가 이거는 수치를 잘못 봤네요.
2억900만원이 나왔는데 4,890만원을 배당한 거네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아까 말씀 주신 중에 평가 말씀을 주셨어요.
평가가 좋아졌다, 오랜만에.
그래서 성과금도 지급을 처음으로 받았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평가표를 보면 2018년도에, 물론 이게 점수가 뭘 의미하는가 이거는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떻든 77.07, 2019년도에 85.85 이렇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전년 대비해서는 평가가 올라간 것은 분명한데 이 점수로 보면 그렇게 좋은 점수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무리가 있어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래서 여기에 만족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래서 노력하셔서 결과를 끌어내셨겠지만 더 좀 노력을 해 주시고, 특히 지금 상황 자체가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산업 환경들이 엄청나게 바뀌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농어민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학교 급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한 이런 상황들이 발생되어서 판로 개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맞춰서 수출 길을 어떻게 좀 열어 줄 것인가 하는 부분이 우리 경남무역에서 고민해야 될 점일 수밖에 없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함께 고민을 좀 해 주시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농어촌의 생산자들이 계속 줄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분들에게 활로를 열어줄 수 있는 방법이 내수시장도 활성화되어야 되겠지만 수출시장도 특정 품목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좀 접근을 해서, 지금 몇 가지 품목을 하고 계시는데 새로운 품목이나 기후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종래에 우리가 생산하지 않았던 품목들이 우리 쪽에서 생산이 가능한 품목으로 기후 변화 때문에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또 종래에 우리 경남에서 주 생산품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기후 변화 때문에 오히려 생산량 자체가 줄거나 생산에 적절하지 않은 상황들이 발생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경남무역에서 생산을 담당하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도, 농업과 관련되어서 공공기관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에 연계를 좀 하셔서 그런 부분들에 의견도 좀 제시하시고,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서 수출길을 열어가는, 그래서 협업을 통해서 확대시켜 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래서 경남무역의 매출이 올라간다고 하는 것은 경남무역 자체의 매출이 아니라 농어민들의 매출이 올라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송오성 위원 그래서 그렇게 좀 관점을 가지고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송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옥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옥선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경상남도 추천 상품 QC 지정된 부분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추천 상품이 되면 따로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QC 상품은 저희들이 직접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 경남무역 e몰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에서 선정한 QC 제품을 e몰에 올리기만 하는 거지 제품 선정은 저희들이 하지 않습니다.
○이옥선 위원 따로 선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어느...
저희들이 e몰에 올리는 것은,
○이옥선 위원 도에서 지정한 것을 받아서 판매만 하신다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지요.
QC 제품으로 인증하는 것은 또 다른 부서에서 합니다.
○이옥선 위원 그러면 지금 그걸 e경남몰에서 판매를 하시지 않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이옥선 위원 제가 예산을 보니까 위탁료를 얼마를 받으셨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어떤 거요?
○이옥선 위원 도에서 온라인 통합 쇼핑몰 e경남몰 사업비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산 말입니까?
○이옥선 위원 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e몰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3억4,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추진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예산이 1억4,000만원이 줄어서 2억원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왜 줄은 거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거는 왜 줄었냐고 저희들이 알 수는, 도에서 예산을 줄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데 이 부분은,
○이옥선 위원 아니 그냥 줄이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쇼핑몰이 운영이 제대로 안 된다든지,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이옥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적인 예산을 줄였는데, 저희들이 운영을 잘못해서 예산을 줄인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뿐만이 아니고 모든 사업들이 예산이 조금씩 다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런데 예를 들면 3억4,000만원에서 4,000만원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 거의 절반 가까운 수준인데 그걸 줄이면서 그냥 예산이 부족하니까 절반 정도로 줄이겠다 이렇게 얘기했을 때 그걸 그냥 수용하셨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수용을 하지 않고 이야기를 했지만 저희들이 어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희 자체가.
1억원이 택배비 쪽으로,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그 항목 중에서 택배비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 그런 통보를 받았고, 택배가 줄게 되는 것 같으면 전체적인 e몰 수출 실적이, 아무래도 택배비가 보조가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옥선 위원 그렇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택배비가 줄게 되는 것 같으면 상대적으로 전체적인 e몰 수출 실적은 줄지 않겠느냐, 그런 이야기는 드렸습니다.
○이옥선 위원 택배비가 얼마씩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피감사기관석에서 – 1억원,)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개인별로 지급하는데,
○이옥선 위원 작년에 택배비가 1억원이 들었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그러니까 제가 볼 때 위탁 운영을 하고 계시죠, 코아정보기술에서.
(○총무부장 이병영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그러면 거기에서 9,200만원이 계약가입니다, 그죠?
그렇게 해서 낙찰을 했고, 그 나머지 2억원 중에서 1억원 정도는 택배비로 썼다는 말씀인가요?
(○총무부장 이병영 피감사기관석에서 – 작년에 3억4,000만원일 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잠깐만요.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기가 제가, 담당 부장이 답변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위원장 박준호 예, 부장님 나오세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예.
○총무부장 이병영 금년도 사업비 2억원입니다.
2억원 중에서 코아정보기술에 대행수수료가 9,200만원입니다.
9,200만원이고, 그다음에 IT 센터 서버 호스팅,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한 1,800만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쇼핑몰 리뉴얼하는 데 한 1,000만원 정도 되고요.
저희들 위탁사업 운영비가 2,000만원 됩니다.
그다음에 홍보에 2,700만원 했고요.
그다음에 프로모션이라든지 판촉에 2,800만원 잡혔고, 이렇게 해서 2억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따로 e몰을 이용할 때 조건, 제가 아까 왜 추천 상품이 인센티브가 있냐고 여쭤봤냐 하면 뭔가 인센티브가 있지 않을 때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그죠?
○총무부장 이병영 예.
○이옥선 위원 e몰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면 택배비나 이런 것들이 일정 정도 지원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홍보라든지.
○총무부장 이병영 그래서 지금 그 업체한테 들어오게 되면 카드 결제 수수료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게 예를 들면 4%가 나오면 4%에 대해서 50%를 지원한다든지, 그다음에 요일 특가라든지 이벤트를 하게 되면 이벤트 참여 업체에 대해서 건당 3,000원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일부 지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홍보 비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일단은 위탁 비용 1억원하고, 9,200만원이니까 1억원으로 치고, 그죠?
○총무부장 이병영 예.
○이옥선 위원 2억원하고 그 차이가 어디에 쓰이는가 확인 차 말씀을 드린 건데,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정리를 하셔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나중에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지금 달라는 말씀은 안 드릴 텐데, 정리가 되셔야 되니까, 나중에 따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저는 이 부분에서, 경남무역에 대해서 아까 송오성 위원님께서도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관점이 필요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경남무역이 단순히 마케팅만 하려고 하면 굳이 공공기관에서 운영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맞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리고 주주로 가입해 있는 분들도 보면, 예를 들면 실질적으로 생산자, 농협이나 수협이나 이런 데 부분들은 주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죠?
맞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농협은 농협에,
○이옥선 위원 농협으로 되어 있고요.
○총무부장 이병영 예, 되어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수협이나 이런 데 지금 안 되어 있죠?
○총무부장 이병영 예, 수협은 안 되어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생산자조합도 다양하게 있지 않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예.
○이옥선 위원 그런 부분하고는, 제가 직접 다니면서 물어봐도 경남무역에서 뭘 하고 있는지, 뭘 하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제가 홍보를 하고 다닙니다.
경남무역에 뭔가 신청을 해서 이런 부분을 했으면 어떻겠나, 그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어떻게 할까요?
다시 질의를, 아까 그 부분은 끝났기 때문에,
○위원장 박준호 아! 대표님 나오세요.
○이옥선 위원 대표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이옥선 위원 그래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리고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미더덕 같은 경우에 여기도 보면 일부 수산에서 미더덕 젓갈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기는 합니다만 고민이 뭐냐 하면, 미더덕을 생산했을 때 뭔가 수출을 하든 판매를 하든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려고 해도 실제 이게 제대로 어떤 식으로 해야 될지가 연구가 안 되고, 또 하자니 본인들의 연구 개발이나 비용이 들다 보니까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을 하려고 해도 예를 들면 베트남에 미더덕을 수출하려고 했을 때 어떤 것들이 적합할지, 예를 들면 생미더덕이 적합한지 젓갈이 적합한지, 그다음에 중국 상해에 수출할 때는 미더덕과 관련한 어떤 방식의 제품이 필요한지, 지금 6차 가공 산업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한다고 해도 수출품목이나 이런 것하고 적합하게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는 오히려 시장 마케팅에 있어서 해외 현지의 그런 부분들을 가셔서 확인하고 역으로 제안해서 우리 경남의 농수산 관련자들에게 OEM을 할 수 있도록까지 제안해 주시는 역할이 경남무역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어떠십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들 보는 것 같으면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1년에 각종 가공 제품 이런 부분들을 50회의 해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0회의 해외 마케팅을 하는 것이 저희들이 독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이 각 시·군하고 연계를 해서 그런 것 같으면 거제 같으면 거제, 통영이면 통영 해서 이번에 올해 베트남이다, 일본이다, 어디에 미더덕이든 뭐든 전체적으로 가져가겠다, 전체적으로 시·군에서 대부분 계획을 세운 부분들을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서 많이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저희들 더 많이 현장에 나가서 농어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대신 우리가 시·군하고 협의를 할 적에 위원님 말씀처럼 이런 지적이 있으니까 더 많은 농어민들이 이런 부분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히 홍보를 더 많이 해 주십사, 이런 부분들을 더 많이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저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할 부분들은 고민해서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저는 이 시점에 수출 판로를 찾기 위해서,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농수산 생산자들이 나름대로 자구 노력들을 하기 위해서 6차 가공 산업까지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 아닙니까, 그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이옥선 위원 어쨌든 뉴딜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도 생산자들하고 결합해서 하려고 하는 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뚫어줄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 자체적으로는 한계가 있는 게 분명하거든요.
저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경남무역에서 실질적으로 일선에서 뛰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한번, 예를 들면 용역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 도에는 경남연구원도 있고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필요하다면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지금까지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지금 하려고 하는 미국이나 동남아나 중국이나 이런 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경남의 특산물, 특히나 다 못 한다면 특산물들과 관련해서 있지 않습니까?
미더덕도 있지만 홍합도 있고 대부분 경남에서 생산되는 많은 물품들이 있지 않습니까?
단감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 어떤 것들이 호응이 좋고 장기적으로 가야 될지에 대한 연구 분석도 필요할 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용역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전체적인 경남무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정체성 이런 부분은 현재 경남연구원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총체적인 경남무역의 정체성 이런 부분들.
○이옥선 위원 그게 언제 나오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현재 계획은 12월 말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경남연구원에서,
○이옥선 위원 납품이 되면 우리 위원님들께도 한번,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가공 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 이런 부분들은, 저희 경남무역 자체적으로도 필요한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신선 농산물 중심으로 수출을 해 왔는데, 저희들 가공 제품 수출이 한 200만불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200만불이 계속해서 치고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처음에 해외 마케팅을 하고 나면 독자적으로 자기들 수수료가 필요 없으니까 자체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계속 200만불에 머물러 있었는데, 저희 경남무역 자체, 저희들도 회의를 통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경남무역도 앞으로 500만불 이상 정도 돼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이 가공 제품, 특히 위원님 말씀하신 영세한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농어민들, 이런 부분들을 어쨌든 저희들도 많이 안고 가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어쨌든 국내에는 각 지자체별로 로컬 푸드 생산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류는 있을 수 있으나 판매망을 넓히기는 힘든 부분들이 있을 거고요.
대신에 말씀하셨던 무역을 통한 해외 진출은 여러 가지 다각도로 고민해야 될 지점이 아닐까 싶은데, 거기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현장에서 듣고 제안해 주시는 게 중요한 경남무역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한번 고민,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조금 전에 보고 내용에도 들어 있습니다만, 최초 해외 마케팅이 시작되면서 그게 개척이 되는 건데, 해외 마케팅 사업이 작년, 재작년 한 50여 차례, 물론 자체적으로 한 건 아니고 도나 시·군에서 계획을 해서 예산을 세우는 건데, 50회 있다가 올해 코로나 이런 것 때문에 29회로 줄였다고 제가 보고를 드렸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도 지속적으로 저희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해외 마케팅 해가지고서는 굴, 미더덕이 수출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은 한 번, 두 번 해가지고 바이어가 사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수년에 걸쳐가지고 한 번 터져가지고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눈에 바라보이기로는 해외 마케팅 사업이 코로나 때문에 안 되겠네, 돈 빼야 되겠다, 이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해외 마케팅 사업은 한 번, 두 번, 세 번, 열 번, 계속해야 바이어라든지 먹어보는 사람들에게 수출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계속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군에.
그래서 기회가 되면 위원님들께서도 각 시·군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영세한 가공 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마케팅 사업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을 예산을 줄이지 말고 계속해서 늘려서 해외 마케팅이 목전에 바라보이는 수익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외 마케팅을 계속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예산을 증액해서 추진하라, 이런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옥선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상해에도 가서 봤는데, 제대로 판매 시장을 꾸리더라도 눈에 띄게 제대로 꾸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소규모,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작게 꾸려가지고는 사실은 별로 효과를 못 봅니다.
물론 예산의 문제나 자본의 문제가 있을 수는 있겠는데, 그런 것까지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준호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옥 위원 대표님 반갑습니다.
김진옥 위원입니다.
경남무역이 주식회사다 보니 재무제표가 매년 나옵니다, 그죠?
그래서 이 재무제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보게 되면 자산하고 부채가 한 55억원 정도 각각 증가를 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단기금융상품이 30억원 정도 증가를 했고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또 30억원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부채를 보면 단기 채무가 47억원 정도, 매입 채무가 또 늘어서 이렇게 늘었는데, 2018년도에 뭐 특별한 사정이 있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위원님, 이 부분은 담당 부장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예, 그러면 됩니다.
○총무부장 이병영 저희들 2017년도에 비해서 2018년도, 2019년도에 자산도 늘었고 부채도 같이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가 보면 차입금이 늘어난 이유가 가장 큽니다.
차입금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저희들이 수출을 하게 되면 구매자원 차입이라든지 이런 차입을 받고 있는데, 어떤 평가에 의해서 자원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김진옥 위원 좀 천천히 이야기하시죠.
이야기가 잘 안 들립니다.
○총무부장 이병영 예.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그게 2017년도에 저희들 차입금이 유통공사에 한 90억원 정도 되다가 그것이 2018년도에 140억원으로 수출 차입금을 우리가 더 증액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에 관련해서 담보 정황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예금이 증가해서 같이 증액이 된 겁니다.
○김진옥 위원 그러니까 수출입 관련해서 그러면 관련 규정이 변경이 되어서 채무가 늘어난 것입니까?
제가 이해가 잘 안 되는 게, 우리가 매출 규모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더 줄었단 말입니다.
줄었는데, 수출을 위해서 단기차입금이 늘었다고 하면 상관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셔야 제가 이해를 하지 않겠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유통공사에 저희들 차입 한도가 늘었기 때문에,
○김진옥 위원 아니, 차입 한도가 늘었는데, 차입 한도를 늘린 이유가 뭐냐고요.
한도가 늘었다고 무작정 채무를 늘립니까?
이유가 있었으니까 단기차입금을 늘렸을 것 아닙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유통공사의 자금이 저리로 지원을 해 줍니다.
저리로 지원해서, 저희가 지금 같은 경우에는 한 1% 정도 이자가 되지만 2018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최고 수출을 해서 0%의 자금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자금을 활용해서 수익을 창출해서 저희들 농가에 수수료,
○김진옥 위원 부장님, 그런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경남무역이 싼 이율에 자금을 빌려와서 이 자금을 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회사는 아니죠?
○총무부장 이병영 예.
○김진옥 위원 왜 이런, 물론 충분히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이건 바람직한 경영의 방법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경남무역이라고 하면 설립 취지가 국내 농가,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만든 회사지, 이렇게 싼 저금리의 차입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해서 이 차입금을 가지고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한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게 보면, 왜 이 이야기를 드리냐면 손익계산서 보면 그게 그대로 내용이 나옵니다.
영업외수익이 7,000만원 늘어나고 이자비용도 1억원 정도 이렇게 계속 늘어나거든요.
경남무역이 여기 주력하는 회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왜 이런 결정을 하셨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 차입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투입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농가들한테 적은 수수료를 받다 보니까 이런 부분을 이렇게 유통공사의 자금을 지원해서 메꿀 수 있는 방안이 있다 보니까 그것을 활용한 측면에서 그렇게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진옥 위원 일단 어쨌든 그럼 이렇게 해서 여기서 얻는 수익을 가지고 농어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피치 못하게 했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예, 그런 측면에서 했습니다.
○김진옥 위원 어쨌든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박석모 대표님께서 아까 이야기하신 것처럼 어쨌든 이게 농민들한테, 어민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방책인 것 같기는 한데, 이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대표님, 그리고 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갈 때 보면 재고자산이 3억원 정도 줄어듭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상품이 2018년도 연말에 2억8,300만원이 있었는데, 2019년 연말이 되면 제로가 되거든요.
이 상품이 재고가 제로가 되기 상당히 힘들 건데 이건 무슨 내용이 있습니까?
(○피감사기관석에서 - 냉동어종은 기말에...)
부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하셔도 됩니다.
○위원장 박준호 부장님 나오세요.
나와서 설명하세요.
○총무부장 이병영 저희들이 수출이나 국내 판매를 하다 보면 즉각적으로 구매해서 바로 수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더 비축을 했다가 수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말에, 저희들이 냉동어종 수출 관련해서 기말에 일시적으로 재고가 잡혔다가 연초에 바로 수출하다 보니까 이렇게 재고가 생긴 것입니다.
○김진옥 위원 일단 재고자산이 이렇게 갑자기 줄어들거나, 우리가 적정 재고라는 게 회사마다 다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재고자산이 이렇게 갑자기 줄었다고 하는 것은 뭔가 매출원가를 늘려야 되는 상황이 생길 경우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혹시나 그런 부분은 아닌지 의심이 가서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 냉동어종과 관련해서 그러면 시기적으로 제로가, 그런데 제로가 되는 것은 잘 이해가 안 돼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총무부장 이병영 저희들은 관점이 생산이나 이런 관점이 아니고 대행의 개념이다 보니까 즉각즉각 농산물이든 수산물이든 바이어하고 협의하면 물품을 구매해서 바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는데, 일시적으로 기말에 조금 딜레이가 며칠간 또는 한 달 이내의 딜레이가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비축을, 바이어가 요구하는 수량을 한꺼번에 구매를 못 하고 점차 분해해서 구매를 하다 보니까 기말에 일시적으로 있는데, 그것은 불과 구매하고 난 뒤에 한 일주일, 늦어도 한 달 이내에 다 처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일시적인 상황입니다.
○김진옥 위원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예, 이런 경우는 상시적인 사항이 아닙니다.
○김진옥 위원 예, 그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018년도에 매도가능증권 처분손실이 3억8,300만원 나거든요.
우리가 가지고 있던 매도가능증권이 2017년 연말에 6억2,000만원이었는데, 이것은 상환을 하면서 이렇게 생긴 것 같은데, 이것도 내용 간단하게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이것은 저희들이 미주법인이 있었습니다.
미주법인을 해산을 하면서 그 해산에 따라서 자본을 회수하다 보니까 줄어든 것입니다.
○김진옥 위원 2018년 와서 법인 해산 과정에서 생긴 부분이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총무부장 이병영 예, 법인이 해산했습니다.
○김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고요.
대표님, 경남무역의 취지나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믿는데, 제가 오늘 지적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물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일수 위원 대표님, 오늘 이렇게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는데 갑자기 2년 전의 생각이 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의원을 하기 전에 경남무역이 초창기 시절부터 연이 조금 있던 사람입니다, 농민으로서.
그래서 그 당시 초창기에 했던 그런 경남무역을 보고 생각하고 있다가 의원으로 와서 보니까 너무 엉망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서운한 표현을 제가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요.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기 전이죠.
그런데 오늘 드디어 3년 만에 성과급도 지급을 하시고 이제 자리를 다시 잡아간다니까 어쨌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좀 드리고 싶습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꼭 앞으로 하면서 필요한 부분이니까 꼭 좀 귀담아 들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도 덩달아 같이 드리고요.
간단한 것 하나만 여쭤볼게요.
작년부터 포도 샤인머스켓 수출을 시작했지 않습니까?
올해도 조금 양을 늘려서 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국내 시세하고 수출 가격하고, 작년에는 수출가가 조금 낮았죠?
국내 시세가 조금 비쌌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김일수 위원 올해는 어떻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피감사기관석을 향해) 지금 현재 가격이 어떻게 되죠?
죄송합니다.
○김일수 위원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무역2부장 박건대 피감사기관석에서 - ㎏당 1만9,000원에서 2만원 정도,)
아니, 국내 시세가 비싸요, 수입가가 좋습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피감사기관석에서 - 초기에는 원래 수출 가격이 더 상승세에 있었고,)
○위원장 박준호 잠깐 나오세요.
나와서 답변하세요.
○무역2부장 박건대 무역2부장 박건대입니다.
샤인머스켓 같은 경우에는 추석 전후 해서 9월부터 수출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에는 ㎏당 비쌀 때는 4만원대까지 최고가에 나가게 되고, 지금은 가격이 떨어져서 한 2만원대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국내 가격도 거의 비슷한 추이로 높았다가 지금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수출했을 때 농가가 득이 있냐는 말이죠.
○무역2부장 박건대 지금 현재는 수출가격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김일수 위원 보조금 같은 것 받고 하면 거의 다 국내 내수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인가요?
○무역2부장 박건대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다행이네요.
작년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릴 때 앞으로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이 포도 자체가 동남아 쪽 맛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어쨌거나 경남무역에서 새로운 수출 품목으로 육성을 잘하셔서 향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역2부장 박건대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호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대표님, 어쨌든 경영평가도 많이 좋아졌고요.
노력하신 대로 성과급도 지급하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조금 고민할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고요.
또 한계도 분명히 있습니다.
경남무역이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이긴 하지만 자생적으로 직원들의 급여나 운영비를 만들어 가야 되는 그런 어려운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농가들이나 수출 경쟁력으로 볼 때도 경남무역이 우위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구는 또 그렇게 요구할 수밖에 없는 점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점들을 잘 헤아려서 잘 이끌어가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경남연구원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도 저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그런 점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이니까 저항 없이 아마 잘 이끌어질 것이라는 기대하에서 경남연구원에서 그렇게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함께 경남무역을 잘 이끌어가 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그리고 직원들과의 소통도 보다, 오늘 여러 출자기관들에게 계속해서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직원들과의 소통도 토론이나 간담회를 통해서 좀 더 보다 소통을 통해서 직원들과의 유대도 함께 잘 만들어 가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경남무역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시정 처리, 건의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하여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3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6인)
박준호 김일수 강근식
김진옥 송오성 이옥선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류형근

○피감사기관 참석자
(재)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본부장 김태규
기획운영팀장 김의정
경영지원팀장 황성규
랜드조성관리팀장 정봉규
현안지원TF팀장 김신

(재)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경영지원본부장 변해원
기업지원본부장 박능출
경영기획부장 김영일
총무부장 이훈수
채권관리부장 김수진
기업지원부장 박상진
금융복지상담센터장 김인수
고객지원센터장 박선희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총무부장 이병영
무역1부장 김영도
무역2부장 박건대
유통기업지원부장 전용수

○속기사
손희재 강지원 우순덕
박미경 윤영선 김지현
유상호 강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