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본회의 제1차 2012.07.20

영상자료

제299회경상남도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2012년 7월 20일(금) 오전 10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부의장 선거
3. 상임위원장 선거
4.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6.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7.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8.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 보고의 건
9.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10. 제300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부의장 선거
ㅇ 부의장후보(정판용) 정견발표
ㅇ 부의장후보(조근제) 정견발표
ㅇ 부의장(정판용․조근제) 당선인사
3. 상임위원장 선거
4.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5.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6.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7.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8.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 보고의 건
9.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10. 제300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의 건(의장 제의)
ㅇ 휴회 결의의 건
ㅇ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0시 15분)
○의장 김오영 개의에 앞서 의원님들께 양해말씀을 구하겠습니다.
고영진 교육감께서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입학사정관제 성과보고 회의 참석차 오늘 본회의 불참을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의 의사일정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만 있으므로 집행기관 공무원은 퇴장하였다가 오후 안건 심의 시 참석하도록 하는데 의원여러분 양해가 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6분 개의)
○의장 김오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합니다.
먼저 의사담당관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서광식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집회경위입니다.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4조와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7월 17일 집회 공고하여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제출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제출되었으며, 여영국 의원 대표발의로 경상남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 심규환 의원 대표발의로 경상남도 도정조정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백신종 의원 발의로 경상남도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남도지사로부터 201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건, 경상남도교육감으로부터 경상남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A9696##(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 18분)
○의장 김오영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29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99회 정례회 회기를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A9697##(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2. 부의장 선거
○의장 김오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은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경상남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두 분을 선출하되 한 분을 먼저 선출한 후 다시 한 분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첫 번째 선출할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시간은 5분 이내로 하여 주시기 바라며, 5분이 경과되면 마이크가 자동 차단되겠습니다.
그러면 정판용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부의장후보(정판용) 정견발표
○정판용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후반기 제1부의장에 출마한 진해 출신 정판용 의원입니다.
어느 덧 제9대 의회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 의회는 상생과 협력으로 도정의 균형과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의 경남도의회는 다가오는 12월 19일 국정과 도정이 동시에 바뀌게 되는 큰 변화의 시기에 우리 도의회가 무게감을 갖고 또 다른 변화의 바람을 잘 헤쳐 나가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믿음직한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6대, 8대, 9대 도의원을 거치면서 때로는 양보하고 배려도 하면서 흉금 없이 소통하고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일에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제가 부의장이 된다면 의장님을 든든하게 보좌하고, 정판용만의 소탈함과 친화력으로 부의장실을 여야의 소통의 장, 휴식의 장 그리고 사랑방으로 적극 사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저 정판용은 여야간 협상이나 도청을 상대로 논의할 때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부드럽게 해결하고, 필요할 때는 소신 있고 강단 있는 모습으로 의원님여러분께 믿음과 신뢰를 드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9대 도의회 구성원을 살펴보면 삼선이 8명, 재선 10명, 초선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이제 남은 후반기 선출 의장단 출마자 중 삼선의원은 본 후보자 혼자만 등록이 되어 있답니다.
좋은 음악에는 리듬과 화음, 조화가 필요하고, 훌륭한 그림에는 색채와 명암의 어울림이 필요하듯이 저 정판용을 선택해 주신다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도민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제가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우리 340만 도민과 함께 경남도의회의 아름다운 균형과 발전을 위해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의장 김오영 정판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투․개표 상황을 점검할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기 의원, 강성훈 의원, 최학범 의원, 최해경 의원님, 이상 4분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 내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 점검)
이상 없습니까?
(○감표위원석에서 - 예)
이상 없으므로 투표종사 직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열쇠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자물쇠 채움)
그러면 의사담당관의 호명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서광식 의사담당관입니다.
먼저 투표방법에 대하여 모니터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후보자의 성명만 한글로 정확하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전번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되, 오늘 두 분을 선출하는 부의장 선거는 후보가 각각 1명으로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할 경우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를 할 대상이 없으므로 다시 선거일을 지정하여 선거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호명을 하겠습니다.
(10시 26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의장 김오영 출석하신 의원님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투표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투표종료)
다음은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종사 직원은 명패함을 개표대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집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58개가 되겠습니다.
투표종사 직원은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수를 집계한 바 58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표 집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 집계)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58매 중 정판용 의원 44표, 기권 9표, 무효 5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정판용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당선인사는 또 한 분의 부의장을 선출한 후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두 번째 선출할 부의장 선거를 위해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근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부의장후보(조근제) 정견발표
○조근제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9대 후반기 제2부의장에 출마한 함안 출신 조근제 의원입니다.
도민들은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염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330만 경남도민의 심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명패만 붙어있는 부의장, 명함만 가지고 있는 부의장이 아니라 의회와 경남도정 그리고 도민을 연결하는 여러 의원님들의 심부름꾼으로서 헌신적인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제2부의장으로 선출되면 도의회의 조정자로서 의장님과 의원님들간의 원활한 소통창구가 되겠습니다.
제2부의장실을 대화의 방으로 개설하여 의원님 여러분께서 의회의 주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상임위별 간담회는 도지사가 참석하도록 상설 제도화하여 의원님 여러분들이 실질적인 정책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의원은 임명직과 달리 우리를 뽑아준 지역주민이라는 큰 배경세력이 있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이익과 요구를 구석구석까지 파악하여 그 이해관계를 건설적으로 조정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공무원보다 월등하게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후반기에는 정쟁의 구조를 대화와 통합, 생산적인 구조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정쟁과 갈등의 의회를 정책과 상생의 의회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소통을 통한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이 보기에 신뢰할 수 있는 도덕성과 경륜, 그리고 시대정신을 지닌 부의장으로서의 원숙한 협상력을 발휘하겠습니다.
59명 의원님들의 역량과 헌신을 하나로 묶어 소통을 통한 도의회가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조근제와 같이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 석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 내부를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 점검)
이상 없습니까?
(○감표위원석에서 - 예)
이상 없으므로 투표종사 직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열쇠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자물쇠 채움)
그러면 의사담당관의 호명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서광식 투표방법은 조금 전에 선출한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호명하겠습니다.
(10시 4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의장 김오영 출석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투표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투표종료)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종사 직원은 명패함을 개표대까지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바 59개가 되겠습니다.
투표종사 직원은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를 집계한 바 59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표 집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 집계)
투표 결과가 끝나는 대로, 의원님들께서 잠깐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59매 중 조근제 의원 46표, 기권 7표, 무효 6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조근제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의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되신 두 부의장님의 당선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판용 부의장께서 나오셔서 당선인사 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부의장(정판용․조근제) 당선인사
○정판용 의원 존경하는 340만 도민여러분!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제1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후반기 경남도의회는 김두관 도지사의 사퇴로 인하여 도정의 공백도 생겼고, 임채호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해서 도정을 잘 이끌어 나가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우리 도의회가 더 큰 역할을 해서 34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우리 340만 도민을 위해서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의원님과 함께 항상 열린 의정을 펼치면서 부의장 방을 개방하여 토론장, 대화의 장 이런 모습으로 앞으로 후반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두 번째로 당선되신 조근제 부의장님께서 나오셔서 당선인사 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근제 의원 평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김오영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여러분!
오늘 제2부의장을 시켜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견발표할 때 여러 가지 말씀드렸지만 항시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도의회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과 우리 경남도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서 모든 일들이 슬기롭게 풀릴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여러분들이 채워주시고 메꿔주셔서 같이 100% 완성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상임위원장 선거
(10시 53분)
○의장 김오영 이상으로 부의장 선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상남도의회위원회조례 제6조에 의하면 상임위원장은 의장선거에 준하여 선거하되 5분이내의 정견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만 정견발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후보님들과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정견발표를 생략하고 상임위원회별로 후보자가 나오셔서 출신 지역구와 성명 등 간단한 후보 소개를 한 후 선거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리고 후보님들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상임위원회별로 후보자가 나오셔서 출신지역구와 성명 등 간단한 본인 소개를 한 후에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 소개 순서는 위원회별 후보 등록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 후보이신 정재환 의원 나오셔서 본인 소개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환 의원 후반기 의회 의장에 입후보 한 양산출신 정재환 의원입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우리...
○의장 김오영 잠깐만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운영위원장 출마자이십니까?
○정재환 의원 예,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입후보 한 양산출신 정재환 의원입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우리 선배·후배·동료의원들의 눈높이에 맞추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후보이신 권유관 의원 나오셔서 본인 소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유관 의원 존경하는 김오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기획행정위원장 후보 창녕 출신 권유관 의원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저를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시면 우리 도민들에게나 도민 대표인 우리 의원님들에게 열심히 해서 보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교육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성경호 의원님, 정동한 의원님, 김대겸 의원님, 조형래 의원님 이상 네 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성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본인소개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의원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해·양산·진해 출신 교육위원 후보 성경호입니다.
우리 위원회는 아시다시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꼭 저에게 한 표를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기대에 부응하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정동한 의원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본인 소개하시기 바랍니다.
○정동한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교육위원회 위원장 후보 정동한입니다.
신뢰와 믿음을 중시하시는 선배동료의원님!
교육위원회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교육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저 정동한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이어서 김대겸 의원님 나오셔서 본인 소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겸 의원 동료의원님, 반갑습니다.
저는 고성 제1선거구 출신 무소속의 김대겸 의원입니다.
원래 제가 교육위원 출마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평생동안 40여년을 학교 체육과 더불어 접근해 있다 보니까 우리 경상남도의 교육생의 문제점 또 우리 도민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얼마나 교육을 위해서 고심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많이 연구해 왔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 제가 만약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된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은 경상남도 교육을 개정하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동료의원님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조형래 의원님 나오셔서 본인소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교육위원 1선거구 출신 조형래입니다.
먼저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배려덕분으로 교육위원장 후보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교육위원 제도는 이번 의회를 마지막으로 소멸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젊지만 마지막 교육위원인셈입니다.
저는 경상남도 교육위원회의 마지막 교육위원으로서 소통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도전하는 의회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저의 바람이 꿈으로 그치지 않도록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농수산위원장 후보이신 김해연 의원님 나오셔서 본인 소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연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15일간의 산통 끝에 의회를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주신 양 교섭단체 대표님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큰 결단을 해 주신 이재열 의원님께도 경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는 많은 변화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농·어업인들은 한·칠레 FTA, 한·미 FTA로 눈물이 땅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경남도는 제대로 된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처럼 블루오션시대에 미래 경남의 추진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진심어린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어쨌든 부족하지만 부족한 것은 땀으로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경제환경위원장 후보이신 황종원 의원님 나오셔서 본인 소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종원 의원 존경하는 김오영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경제환경위원장에 출마한 후보 황종원입니다.
저는 우리 경상남도의 최단 서쪽에 위치한 하동출신입니다.
우리 경상남도가 균형 되게 발전되고 또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시키는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선배·동료의원님의 성원과 지지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건설소방위원장 후보이신 김성규 의원님 나오셔서 본인소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규 의원 김해 5선거구 김성규 의원입니다.
선배·동료의원님의 덕분으로 건설소방위원장 후보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여 잘 모시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문화복지위원장 후보이신 임경숙 의원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자기 소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숙 의원 문화복지 상임위원장 후보 임경숙 의원입니다.
여성후보로서 여러 가지 염려를 하시겠지만 모성 카리스마를 최대한 발휘해서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어머니처럼, 큰 누님처럼, 큰언니처럼 정말 써번트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발휘하겠습니다.
귀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이상으로 상임위원장에 출마하신 후보님들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에 수고를 해 주신 감표위원께서는 다시 한 번 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 내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 점검)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이상이 없으므로 사무종사직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열쇠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자물쇠 채움)
투표방법에 대해서는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투표방법 설명 및 호명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서광식 투표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한 장의 투표용지를 일곱 분의 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기명식 투표방식입니다.
투표절차는 부의장 선거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겠으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 장의 투표용지에 모두 기재하되 7개 상임위원장별 해당 기명란에 한글로 정확하게 후보자 성명만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호명하겠습니다.
(11시 23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의장 김오영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투표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투표종료)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종사직원은 명패함을 개표대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59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을 열어서 투표용지 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 수를 집계한 바 59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이어서 표 집계로 들어가겠습니다.
집계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집계가 끝나는 동안 잠깐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집계)
뒤에 직원께서는 조근제 부의장님 좀 오시라고 해 주세요.
조근제 부의장께서는 의장석으로 오셔서 표 집계하는 동안 의장을 대신해서 의사진행을 좀 맡아주시기 바랍니다.
(김오영 의장, 조근제 부의장과 사회교대)
(조근제 부의장, 김오영 의장과 사회교대)
의원님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9매 중 정재환 의원 44표, 기권 11표, 무효 4표, 과반수를 득표한 정재환 의원님이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2시 01분)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9매중 권유관 의원 47표, 기권 9표, 무표 3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권유관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9매중 성경호 의원 9표, 정동한 의원 20표, 김대겸 의원 14표, 조형래 의원 14표, 기권 2표, 무효표는 없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없어 잠시 후에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59매 중 김해연 의원 36표, 기권 18표, 무효 5표, 과반수 득표를 한 김해연 의원이 농수산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경제환경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 수 59매 중 황종원 의원 42표, 기권 11, 무효 6표, 과반수 득표한 황종원 의원이 경제환경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건설소방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김성규 의원 40표, 기권 14, 무효 5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김성규 의원이 건설소방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복지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임경숙 의원 47표, 기권 9표, 무효 3표, 과반수를 득표한 임경숙 의원이 문화복지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2시 05분)
당선되신 위원장님은 나중에 함께 당선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차 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되지 않는 교육위원장에 대하여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 내부를 재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잠깐만, 성경호 의원님 신상발언입니까?
(○성경호 의원 의석에서 - 혹시 해서, 타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해도 선거법에 저촉이 안 됩니까?)
그것은 본인 사퇴여부만 말씀해 주시는 것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없겠다는 제 판단입니다.
성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의원 성경호 의원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저는 교육위원장에 사퇴코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2차 투표에서 성경호 의원님의 신상발언을 의원님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석영철 의원님.
의사진행발언입니까?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예.)
의사진행발언 나오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회의를 바로 하시지요, 투표하는데 의사진행발언을...)
(○이천기 의원 의석에서 - 발언하게 하세요!)
홍순경 의원님, 이천기 의원님 잠깐만, 의사진행 제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석영철 의원님, 그 자리에서 말씀해 주세요.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하는데 중간에 방해하는 의원에 대해서 의장님 회의진행을 원활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원활히 잘 돌아가는데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입니다!)
잠깐만요, 의사진행은 할 수가 있습니다.
홍순경 의원님 조금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십시오.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잠시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저희 민주개혁연대 회의를 개최할 필요가 있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알겠습니다.
(○이길종 의원 의석에서 - 재청합니다.)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투표를 바로 진행해야. . . )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입니다.
발언권 신청하고 발언을 하도록 회의를 진행하기를, 회의를 원만하게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석영철 의원께서 2차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정회를 하고자 하는 의사진행발언에 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시는 의원...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의사진행이, 투표가 굉장히 진행이 잘 되고 있는데 왜 굳이 그렇게 정회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잠깐만, 홍순경 의원님.
자 우리 석영철 의원님의 의사진행발언에 동의하시는 의원님 계십니까?
(“예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동의하시는 의원이 계시기 때문에 석영철 의원님의 의사진행발언이 의안으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 어떻습니까?
지금 2차 투표를 바로 시작하자는 본 안과 2차 투표 전에 일정한 시간을 정회를 해서 2차 투표를 실시하자는 2개의 안이 있습니다.
어떻게, 석영철 의원님의 발언내용을 우리 의원님들이 다들 동의를 하시면 의장으로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정동한 의원님.
(○정동한 의원 의석에서 - 선거과정에서 휴회를 한다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없다고 후보자 입장에서는 말씀을 드리고, 계속 선거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참고하겠습니다.
그러면 표결...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발언대에서 발언할 수 있도록, 의사진행에 대해서 의사진행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 발언 안 하겠습니다.)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똑같은 조건입니다.
그냥 진행하시지요.
의장님이 왜 흔들리십니까!)
(○이길종 의원 의석에서 - 점심시간도 다 되었고 밥 먹고 합시다!)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회의규칙에 따라서 의사진행발언을 하는겁니다.
발언신청을 받아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발언내용이 조금 전에 하신 2차 투표를 실시하기 전에 정회를 요구했던 내용과 같은거죠?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이미 앞에 의장선거 할 때도 2차 투표 하기 전에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정회를 했습니다.
똑같은 상황으로.
그래서 의사진행발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장님이 이것을 받아주셔야 됩니다.
의장님이 의사진행발언을 받아서 정회를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의사진행발언이 조금 전의 의사진행발언에 의해서 의안으로 성립되어 있는 그 내용의 중복성 의사진행발언 같으면 시간절약상...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은 받아서 의장이 정회를 선포하면 됩니다.
그걸 왜 의사를 물어보십니까?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의장님이 선포하면 되는 겁니다.
정회에 대한 동의가 있었지 않습니까?
의장님이 잠시 10분만 정회한다고 하면 되는데 무슨 그것을 표결에 붙입니까?)
(“맞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본 안건이 있는데 의원들에게 동의절차를 밟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은 의장님이 정회를 선포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선거 중에 있습니다.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회의중간에, 2차 투표 전에 정회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점은 앞에 아시지 않습니까?
의장 선거할 때 2차 투표 전에 정회 했습니다.
저희 이의제기 안 했고요.)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오늘 의사진행을 처음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계에 제가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안건이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표결처리하는 것이 의장으로서 공정성을 가진다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앞에서 발언할 수 있도록 발언기회를 주십시오.
왜 발언을 못하게 합니까?)
발언기회는 드리는데, 지금 의안으로 성립되어 있는 그 내용 같으면 굳이 지금 발언석에 나오셔서 발언을 하실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 내용에 추가적으로 드릴말씀이 있어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혹시나 다른 후보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의 내용이 언급될까 하는 그러한 염려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단 제가 허락을 드리겠습니다.
대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발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영철 의원 창원출신 의원 석영철입니다.
상당히 우려스러운 이런 상황에서 2차 투표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민주개혁연대 대표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참담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과연 이렇게 우리 도의회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참담하고 한편으로는 분노스럽습니다.
그간의 과정에 대해서는 모든 의원님께서 다 아시고 계시는 그런 문제입니다.
민주개혁연대의 내부 의견수렴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신청했습니다.
의원님 좀 이해해 주시고요, 정회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오영 석영철 의원님 의사발언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석영철 의원님의 요구대로 제가 이렇게 결론 맺기가 어려운 것이 지금 후보자가 있기 때문에 어느 한 후보자라도 정회에 대한 반대의견이 있을 때에는 표결로 의사진행을 할 수밖에 없음을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의장으로서 공정한 선거를 진행하는 중립적 자세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한 번 더 제가 의견을 제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한 후보님, 김대겸 후보님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두 분의 의견을 한 번 더 듣도록 하고, 다수의원님의 의견이 정회의 필요성을 인정하신다 라고 전제했을 때 두 분의 의견을 함께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겸 후보님 그 자리에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대겸 의원 의석에서 - 갑자기 제가 위원장 선거에 뛰어들어서, 아까 먼저 밝힌바와 같이 의회정치는 정당정치라고 하는데 사실 무소속이 설 길이 없습니다.
새누리당에도 배척당하고 개혁연대도 배척당하고 같은 동료의원으로서 굉장히 인격과, 의정생활을 통해서 평가를 받아야 되는 이런 시점에서 무대인으로 따라다녀야 되는 이런 의회가 경상남도의회라면 정말 한심할 뿐입니다.
우리 경남도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정당정치를 자꾸 하려고 대드는데, 이러지 말고 경쟁자가 선의의 자기 의사를 표시를 하고 자기가 선택하는 사람이 맡아서 밀어 달라 또 이끌어 달라 하는 그런 민주주의 방식이 있는 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의장 김오영 정동한 후보님의 말씀을 한 번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한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과 동료의원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선거가 개인의 입장에서 민주적으로 치루어지는 것이 어떤 것이며, 교섭단체간의 어떤 정파적인 그런 상황에서 선거를 치루어야 되는가 이것부터 한번 판단해보고 그 기준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저는 동의를 하겠습니다.
한 번 더 말씀을 드릴까요?)
뜻을 알겠습니다.
지금 12시 20분이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동한 의원 의석에서 - 지금 이런 시간에서 점심시간 따지고 휴회하고 이런 사항은 후보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금 이 장면이 바깥에 나가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도의회에서 모범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우리 김대겸 의원님 말씀을 하셨는데 무소속 의원만 소외되는 것이 아니고 교육위원이 진짜 소외되고 있고 교육위원의 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지금 교육위원의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이런 교섭단체 간의 상황에 의해서 좀 다르게 배제될 우려가 다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전반기 때 예를 봐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정한 선거가 되려면 지금 계속 선거를 진행해야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당사자 개개인, 정동한 후보님의 말씀을 우리 의원님 다 청취를 하셨을 겁니다.
따라서 제가 제안을 드린 것처럼, 정회할 것인지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표결을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예, 김대겸 의원님.
(○김대겸 의원 의석에서 - 사실 이것은 의원님 간의 인격문제인데, 표결을 해서 정회를 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장님이 단상에 계시니까 결정을 하셔서 사실 9대의회가 전반기 끝나고 후반기 들어오면서부터 진통을 겪고 있는데 좀 슬기롭게 풀어서 의장님의 결단에 따라 의원님들이 다 동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의 의견으로써는 의장님이 결단을 내려주셔야지, 여기서 표결을 하면 안 그래도 교육위원들이 네 사람이 출마를 해서 교육위원들이 되나 또 도의원이 되나 논제를 삼으면 끝이 없습니다.
교육위원도 도의원을 생활을 하고, 또 도의원도 교육위원회 가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법에 규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장님께서 결정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의회는 근본적으로 의회기능은 합의체입니다.
해서 의견이 불일치될 때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공정한 의사진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한 번 더, 공영윤 새누리당 원내대표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공영윤 의원 의석에서- ...)
(○심규환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심규환 의원님.
(○심규환 의원 의석에서 - ...)
(청취불능)
(“안 들립니다”하는 의원 있음)
잠깐만, 심규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대를 이용해서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규환 의원 안녕하십니까?
진주출신 도의원 심규환입니다.
방금 우리 의장님께서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 정동한 의원님과 김대겸 의원님의 의견을 물으셨는데 이것은 두 분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도의회 59분의 모든 분의 의사진행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물론 두 분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다수 합의체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공영윤 원내대표가 말씀하셨다시피 자신이 개인적으로 의견을 밝힐 것이 아니고 우리 59분의 의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에 석영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의제로 성립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표결로 들어가야 맞다고 봅니다.
다음에 경상남도회의규칙이 있습니다.
회의규칙에 표결을 선포한 때에는 발언할 수 없다고 43조 2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 취지가 뭐냐 하면 표결에 들어가면 표결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그 공정성을 기해서 발언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는 겁니다.
지금 갑자기 아까 정회를 요구하셨는데 이 회의진행과정에서 절차적인 하자가 있다거나 문제가 있으면 정회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절차의 하자 이런 부분을 서로 협의하고 다루기 위해서 그러나 지금 1차 선거는 아무 문제없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어지는 회의입니다.
1차 표결이 끝났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표결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표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정회를 하는 행위도 사실상 내부적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하기 때문에 의사진행이 표결의 공정성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저는 아까 정동한 의원님 말씀처럼 표결이 진행되어야 하고 표결을 진행하는 데에서 정회를 요구한 석영철 의원의 의견이 의제로 성립되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표결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2차 투표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오영 제가 마지막으로 석영철 의원님께 양해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투표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의장으로서 의사진행을 잘못했을 경우에 책임소재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원님의 의견을 들어서 다수의견에 따라 의사진행을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다른 안건 같으면 제가 직권으로 판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매우 중요한 투표과정에 있기 때문에 제가 제 직권으로 정회를 한다, 하지 아니 한다의 판단은 부적절하다 판단되기 때문에 양해말씀을 드린 겁니다.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바로 잡을 것이 있습니다.
의사진행을 그렇게 하시되, 방금 심규환 의원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표결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정회문제를 거론하셨는데, 문제는 의사담당관실에서 질의를 해서 의사진행에 대해서는 2차 투표 전에 정회를 할 수 있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저의 의사진행발언에 정회를 요청했기 때문에 그것이 표결에 영향을 주는 정회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고 명확히 하시고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규칙에 근거해서 얘기 하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근거는 정동한 후보님께서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을 계속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인 것을 좀 한 번 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안건을 표결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길종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이길종 의원님.
(○이길종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7월 2일에 단상에 서 계시는 의장님 선출할 때 1차 투표가 끝나고 분명히 2차 투표에 들어가야 됨에도 정회를 요청해서 정회를 했습니다.
굳이 정회하는 문제를 가지고 여기 계시는 의원들이 다수든 소수든 정회를 요청하면 정회를 받아주셔야 됩니다.
선례도 있고 하니까, 또 시간도 점심시간이고 하니까, 일단 지금 이 투표 끝나고 오후에 다른 회의 일정이 있으니까 정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정회를 했던 것은 당시 의사진행을 맡았던 의장에게 의원 모두 동의가 전제되었기 때문에 정회가 되었던 것일 겁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이해해 주십시오.
제가 다른 안건이 아니고 선거과정이기 때문에 다음에 제가 책임의 소지가 분명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원님의 의견을 제가 듣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석영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아까도 제가 나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의사진행에 대해서 의장님이 건조하게 회의를 진행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그걸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정확하게 봐야 될 것이 지난번 7월 2일 선거 때, 그때 상황을 한번 돌이켜보면 의장님이 한 표 차이로 부결이 되었습니다.
새누리당내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고 대표님이 정회요청을 했습니다.
양 교섭단체의 하나인 저희 민주개혁연대에서는 그 부분에 새누리당의 의견을 존중해서 아무런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지금 이번 상황에 대해서 민주개혁연대에서 대표가 그런 요청을 하면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님께서는 양해해 주시는 그런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의회 전체의 교섭단체 간의 합리적인 의회운영을 위해서 바람직한 판단이라고 보여 지는데, 우리 새누리당 의원님께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양해해 주시고요...)
잠깐만요, 그러면 제가 중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석영철 민주개혁연대 대표님하고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님 하고 다음에 제1, 제2 부의장에 당선되신 부의장 두 분, 그리고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신 정재환 의원님 이렇게 해서 잠깐 협의를 거쳐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정동한 의원 의석에서 -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시간을 가지는, 선거과정이 중단되는 자체가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교섭단체 간에 할 이야기가 있으면 선거가 끝나고 교섭단체 간 이야기를 하시면 될 것 아닙니까?
잠깐 멈춘다는 그 자체는 저는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없는 요인이라고 보고, 만약에 여기에서 중단을 한다면 저는 이 선거과정을 인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정도 정동한 후보님께서 진도가 나가시면 저는 방법의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표결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표결은 편의상 기립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신상발언 있습니다.)
예, 김대겸 의원님 그 자리에서 신상발언 잠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겸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이것이 자꾸 의회가 이렇게 중구난방이 되어서 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후보자가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또 후보자 간에 또 저 같은 사람도 생각이 따로 있습니다.
있는데 다른 후보자는 어떤지 몰라도, 또 2차 선거 들어가면 용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후보자 간에 세 사람도 이런 경우에 저번 의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정회시간을 가져서 또 조율도 한번 해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회를 했다가 점심시간도 다 되었는데, 이미 시간이 12시 30분인데 각 분과위원회별로 점심식사하시고, 어차피 오후에 회의를 해야 하니까 교육위원회만 선거를 오후로 미루면 어떻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정동한 후보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공영윤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공영윤 의원님, 신상발언이시죠?
잠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윤 의원 동료의원 여러분!
이것이 지금 이것이 굉장히 중대한 어떤 사안인 것 같은데, 우리 의회가 법 아래 있는 겁니다.
지금 우리 의장님이 직무정지가처분 신청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왜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이 일어났느냐,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동료의원이 법원에 제출을 해 놨습니다.
이 문제가 7월 2일의 상황과 다릅니다.
여기에 중대하게 공정성을 기해야 될 선거에서 후보자 당사자가 이의를 제기 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만일 정회를 해서 끝이 난다고 했을 때 또다시 송사로써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거는 헌법에 기준 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피선거권을 박탈하는 행위나 선거권을 방해하는 행위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는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아무리 교섭단체가 합의를 했다 하더라도 개인의 의사를 방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률의 기준에 의해서 향후에 송사가 생기지 않도록 이 문제를 후보자 당사자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후보자의 의견을 존중해서 결정해 달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오영 많은 의견에 의한 토론과정이 있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따라서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회를, 2차 투표들어가기 전에 일정한 시간을 정회를 하고 2차 투표를 실시하자는 의견에 동의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2차 투표 전에 일정한 시간을 정회해서 2차 투표를 실시하자는 의견에 동의하시는 의원님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표결)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차 투표에 이어서 2차 투표를 바로 실시를 하자는 의견에 동의하시는 의원님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표결)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집계하는 동안 잠깐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표결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회안건에 대하여 정회를 하고 2차 투표를 실시하자는 안건에 대하여 재석 42명 의원 중 찬성이 13명, 반대가 26명, 기권이 3명으로 정회안건에 대해서는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표결결과에 따라서...
(○이천기 의원 의석에서 - 의장!)
1차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되지 않는 교육위원장에 대하여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언 받겠습니다.
이천기 의원님.
의사진행발언입니까?
○이천기 의원 신상발언입니다.
타협과 상생이 없는 의회입니다.
15일 동안 도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제대로 돌아가나 싶었더니 결국 우려한 상황이 내일 대문짝만하게 터질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참 안타깝고 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상발언을 한 이유는 저는 이 절차상에서도 손바닥 뒤집듯이 절차가 엉망입니다.
앞전 선거가 다르고 지금 선거 다르고 다수당이 진행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실종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신상발언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감표위원인데요, 감표위원 사임하겠습니다.
다시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감표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의장 김오영 지금부터 투표가 실시되기 때문에 일체의 신상발언, 의사진행발언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이신 이천기 의원님이 사퇴발언을 하셨기 때문에 그 다음이 여영국 의원님 차례가 되겠습니다.
수용하지 않겠습니까?
(○여영국 의원 의석에서 - 예)
그러면 민주개혁연대 소속 의원님 중 한 분이 감표위원을 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성훈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저도 감표위원 사퇴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강성훈 의원님의 의견을 존중해서 강성훈 의원님 역시 감표위원 사퇴를 제가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희망을 하고 있는 홍순경 의원님 감표위원 하시겠습니까?
(○홍순경 의원 의석에서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례대로 하면 이성용 의원님 감표위원 수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용 의원 의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이동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 내부를 재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 점검)
이상이 없습니까?
(○감표위원석에서 - 예.)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종사직원은 감표위원 입회하에 명패함과 투표함에 열쇠를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 명패함, 투표함 자물쇠 채움) 의사담당관께서는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서광식 2차 투표도 1차 투표와 같은 방법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호명하겠습니다.
(12시 4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의장 김오영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더 이상 투표할 의원님이 없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54분 투표종료)
개표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투표종사자 직원은 명패함을 개표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바 59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표대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를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 수를 집계한 바 59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원님들 잠깐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 집계)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59매 중 성경호 의원, 표가 없습니다.
정동한 의원 33표, 김대겸 의원 6표, 조형래 의원 17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과반수 득표를 한 정동한 의원이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3시 02분)
○의장 김오영 그러면 당선되신 상임위원장 일곱 분에 대해서 당선 인사말씀을 간략하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신 정재환 의원님 당선인사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정재환 선배․후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처음에 인사말씀에 있었지만 항상 낮은 자세로 우리 동료의원님들의 눈높이에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권유관 의원님 당선인사말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 권유관 존경하는 김오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우리 340만 도민들에게나 또 도민들의 대표인 의원님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그런 상임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권유관 의원님 발걸음이 상당히 가볍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정동한 의원님 간략하게 당선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위원장 정동한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님!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후보였던 김대겸 의원님, 성경호 의원님, 조형래 의원님께도 미안함과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농수산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해연 위원장님 간략한 당선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위원장 김해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경제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황종원 위원장님 간략한 당선인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환경위원장 황종원 존경하는 김오영 의장님과 또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가, 궁극적인 위원회 목표는 제가 출마의 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경남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을 기필코 만들어가는, 우리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해서 그 뜻을 좇아서 젊은 위원장으로서 정말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오영 다음은 건설소방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성규 의원님 당선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소방위원장 김성규 고맙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잘 모시고, 잘 받들고, 의정활동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마지막으로 문화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임경숙 위원장께서 당선인사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위원장 임경숙 감사합니다.
저를 성원해 주신 보답은 열심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할 일 없습니다.
이 일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가 의회의 꽃인데, 특히 저희 문화복지위원회는 전체예산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열심히 안 하고는 감당을 못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이상으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중식시간을 위하여 오후 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3시 30분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식사 후에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이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우리 의장단에서 조금 조율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3시 30분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의원님들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오후 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0분 회의중지)
(17시 45분 계속개의)

4.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의장 김오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숙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신상발언 있습니다.)
좀 있다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의사진행을 좀 하고 합시다.
신상발언 기회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숙 의원 의석에서 -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경상남도의회 위원회조례 제9조에 따르면 상임위원은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임위원회별 위원 추천을 위해서 장시간 우리 부의장 두 분과 운영위원장님, 저와 함께 노력을 했습니다만 우리 의원님 모든 분들이 희망하신 대로 배정이 안 된 의원님들도 다소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니터의 자료를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A969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 호선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및 예결특위 위원 추천, 그리고 9월 제300회 임시회 도정질문의원 추천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30분 정도 정회를 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회 후 소속위원회별 회의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8분 회의중지)
(18시 40분 계속개의)

5.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의장 김오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니터의 자료를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969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 내용은 위원회별로 추천된 내용이기 때문에 아마 별 다른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추천을 위하여 약 20분 정도 정회코자 합니다.
의원님들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20분 정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42분 회의중지)
(19시 16분 계속개의)

6.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의장 김오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의사일정 제6항,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정재환 의회운영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정재환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의회운영위원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김오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 협조해서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 협조해 주신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의안번호 제428호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안의 제안이유는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심사와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해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안근거는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경상남도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가 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구성은 경상남도 소관과 경상남도교육청 소관으로 분리 구성하고, 구성인원은 경상남도 소관이 총 15명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3명, 여타 6개 상임위원회에서 각 2명, 경상남도교육청 소관은 총 13명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1명, 여타 6개 상임위원회에서 각 2명을 추천받아 구성하게 됩니다.
특별위원회 존속기간은 제299회 정례회 회기기간 동안이며, 위원은 오늘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본 안건은 지난 6월 11일 제297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재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되어 본회의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제안한 본 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9700##(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오영 정재환 위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9시 21분)
○의장 김오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수는 조금 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서 의결한 바와 같이 경상남도 소관 위원 열다섯 분과 도교육청 소관 위원 열세 분으로 구성코자 합니다.
상임위원회별로 추천된 위원 선임내용은 모니터의 자료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A9701##(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 보고의 건
(19시 22분)
○의장 김오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수고를 해 주신 이흥범 의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검사대표위원 이흥범 반갑습니다.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 창원시 출신 이흥범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오영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번 결산검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월 15일 제29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존경하는 정연희, 공윤권 위원님을 비롯한 공인회계사 등 열 분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되어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22일간 실시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의 결산검사 결과에 대하여 모니터의 결산검사의견서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상남도 소관 결산검사의견서입니다.
3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 결산검사의 방향과 범위 및 결산총괄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페이지 결산검사결과 총평입니다.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 일부 지적사항을 제외하고는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이 목적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입부분에서는 미수납액이 전년도 대비 156억3,800만원이 감소되어 세입징수에 노력한 결과는 보이나 미수납액 832억200만원 중 과년도 분이 432억1,900만원으로 전체 미수납액의 52%를 차지하고 있는 바, 이는 2010회계연도 결산 시 과년도분 미수납과 비슷한 수준임을 고려할 때 고질체납자 등에 대한 특단의 징수대책이 요구됩니다.
세출부분에서는 집행잔액이 1,324억1,700만원으로 예산현액 6조6,194억8,200만원 대비 2.0%로 전년도 1,116억2,500만원에 비해서 다소 증가되어 향후에는 집행잔액 최소화에 대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월사업비는 199건에 1,581억4,5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7페이지 아래부터 9페이지까지의 일반회계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입니다.
먼저 세입결산 실제 수납액은 5조7,824억9,800만원으로 징수결정액에 대한 징수율은 98.8%로써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세출결산입니다.
총 지출액은 5조4,709억7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6.5%이며, 이월액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38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나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 11페이지부터 19페이지까지 이월액, 예산전용, 이체, 예비비, 채권 채무, 금고현황과 특별회계 결산 그리고 재산, 기금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페이지부터 34페이지까지 경상남도 소관 시정 및 개선사항으로 지방채무 조기상환 노력이 미흡하며, 세입예산 편성 부적정, 예산 변경사용액 집행관리 부적정, 국고보조사업의 집행관리 부적정,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징수 부진, 취득물품, 소방차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취득물품의 관리전환 미이행 등 총 8건이며, 다음은 35페이지 건의사항입니다.
양성평등의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복지사업 등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여성발전기금 조성액이 차질 없이 적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상남도교육청 소관 결산검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교육청 결산검사의견서 3페이지부터 7페이지까지 결산검사 방향과 범위 및 결산총괄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페이지 결산검사 결과 총평입니다.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 일부 지적사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예산의 목적대로 집행되었습니다.
9페이지, 10페이지 세입부분입니다.
총 세입액 3조6,367억7,800만원 중 국가부담수입 등 의존수입이 90.62%이고, 입학금 및 수수료, 재산수입 등 자체수입은 2.61%로 빈약한 실정입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세출부분입니다.
예산현액은 3조6,316억4,800만원이며, 지출액은 3조3,278억7,6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5.54%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부터 15페이지까지 이월액, 채권․채무액, 재산 및 물품, 금고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부터 24페이지까지의 교육청 소관 시정 및 개선사항은 총 5건으로, 각종 부담금 세출예산과목의 혼합설정운영, 민간위탁금 사업비의 집행 부적정, 예산의 전용사용 부적정, 세출예산 불용액 감소대책이 부진하며, 학교 신축공사 발주방법 개선 등이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5페이지부터 27페이지까지의 건의사항으로써 wee프로젝트 등 학교 폭력근절대책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내실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1회계연도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970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오영 이흥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보고 드린 결산검사 의견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심사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19시 31분)
○의장 김오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권한대행 임채호 먼저 이번 제9대 후반기 도의회 의장님으로 선출되신 김오영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일 김두관 도지사 사임으로 권한대행을 맡게 된 행정부지사 임채호입니다.
경남 도정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권한대행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오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99회 도의회 정례회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후반기 원 구성이 되고 처음으로 개의되는 회기로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도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에 의해 미국·유럽·중국 등 경제대국들의 제조업 경기마저 위축세로 돌아서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여파는 국내 부동산 경기의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지방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도의 2만여 공직자들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면서 격려와 성원을 당부 드리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적과 충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집행부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중앙지원재원 추가·변경사항을 조정하고, 법정 의무적 경비와 당초예산에 미 반영된 항목에 대하여 편성한 것입니다.
심도 있는 검토와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당초예산보다 3,375억원이 늘어난 6조2,828억원으로 일반회계가 5조3,939억원, 특별회계는 8,889억원입니다.
먼저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대비 5.6%인 2,842억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이 850억원, 지방교부세 559억원, 국고보조금 1,183억원, 국내차입금 250억원이 각각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405억원, 문화 및 관광 199억원, 사회복지 1,005억원, 농림해양수산 34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67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주요사업을 말씀드리면 만 0세에서 2세까지 무상보육에 따른 영유아 보육료 497억원, 생계급여 76억원, 저소득층 의료급여 진료비, 약제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급여 100억원, 장애인 생활시설 운영지원 20억원, 노인일자리 확충 23억원 등을 편성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과학기술혁신 및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할 경남과학연구단지 육성지원 20억원, 거창 승강기센터 건립 22억원, 항공부품 신뢰성 시험기반 구축 12억원, 동남권 풍력부품 Test-bed 구축 10억원을 증액 반영하여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지원지방도 95억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53억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60억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44억원을 편성하여 주민숙원사업과 불편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이밖에 지방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방교육재정부담금 89억원, 마창·거가대교 건설 차입금 등 채무상환액 231억원 등 법정 의무적 경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는 당초예산보다 53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역개발기금 508억원으로 지방도건설 30억원,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사업 120억원, 마산의료원 신축 100억원, 지방채 상환자금으로 220억원을 편성하였고, 의료급여기금 9억원, 도립 남해·거창대학 운영 12억원,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3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 재정상황은 통합 창원시 출범과 김해시 인구 50만 초과로 시·군 재정보전금이 증가하므로 인해 지난해부터 매년 1,000억원 이상 도비 부담이 늘어난 상황이며, 특히 금년 들어 부동산 거래 침체와 리스자동차 등록 감소로 지방세 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재정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법정 의무적 경비와 하반기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주요 현안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으므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남은 회기동안 알차고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경상남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의원님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제안설명한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0. 제300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의 건(의장 제의)
(19시 38분)
○의장 김오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제300회 임시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을 상정합니다.
도정질문 계획과 상임위원회별 추천된 질문의원 명단은 모니터의 자료를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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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300회 임시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ㅇ 휴회 결의의 건
○의장 김오영 다음은 본회의 휴회 결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회계연도 결산과 201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10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ㅇ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9시 40분)
○의장 김오영 다음은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출되신 두 분의 의원님은 이번 회기에 한하여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허좌영 의원과 김경숙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우리 김경숙 의원님 신상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연된 관계로 짧게 요지만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숙 의원 의석에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숙 의원 늦은 시간까지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신 우리 선배·동료의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저까지 또 나서서 신상발언을 하게 되어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제 신상발언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부의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선거를 마치고 민주개혁연대 공동대표인 본 의원은 참담함을 느낍니다.
전반기 교섭단체 합의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개혁연대간 6월 25일 첫 교섭을 시작한 이후 합의서를 부정하는 새누리당에 맞서 민주개혁연대는 14일간의 단식농성으로 어렵게 7월 17일 합의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340만 도민과 언론으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고서 합의에 이르게 되었지만 오늘 선출과정에서 보여준 새누리당의 모습은 합의정신을 또다시 헌신짝처럼 져버린, 정치도의상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다수당의 입장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새누리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경남도의회의 구조상 새누리당의 조직적 지지 없이는 민주개혁연대의 상임위원장 당선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합의를 한 것인데 다시 한 번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따라서 오늘 결과에 대해서는 의장을 포함한 새누리당 대표단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대화와 타협·합의정신을 외면하는 의회에서 우리 민주개혁연대는 끝까지 의회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경남도민만을 위한 민생정치, 민생도정 활동을 해 나가는 그런 한 치의 흐트럼이 없는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도민 앞에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오영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심규환 의원 의석에서 - 김경숙 의원 발언에 대해서 제가 반박하겠습니다.)
심규환 의원님!
(○심규환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새누리당 소속 의원으로서 김경숙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이 책임을 새누리당에 전가를 하고 있는데 과연 정치도의상 이걸 따질 수 있는 입장...)
예, 신상발언 받도록 하겠습니다.
좀 짧게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심규환 의원 진주 출신 도의원 심규환입니다.
방금 동료의원이신 민주개혁연대 김경숙 의원님께서 이번 부의장, 그리고 상임위원장 선출에 관련하여 민주개혁연대의 입장을 아마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 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에 있어서 그 책임을 새누리당에 전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결코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새누리당이 합의서를 부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기 합의서에 협의를 하기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석 비율대로.
계속 새누리당은 협의를 해 왔습니다.
서로 협의가 진행 중에, 아마 하루 전날로 알고 있습니다.
단식투쟁부터 먼저 시작한 단체가 어디입니까?
그 이후에도 새누리당에서는 그런 양측 교섭단체간의 협의를 거부하거나 부정한 사실이 없습니다.
계속 협의를 해 와서 그 합의가 그제인가 어제인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그 협의 자체를 부정했다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것은 허용될 수가 없습니다.
또 엊그제 합의된 문안을 보십시오.
대표가 위원장을 뽑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후보를 등록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그 합의정신에 따라 농수산위원장에 후보를 등록하지 않았고, 교육위원장에 후보를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위원장에 후보를 등록하지 않았지만 다른 의원님들이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물론 민주개혁연대에서는 우리 새누리당 의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민주개혁연대가 추천한 그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기대를 많이 하셨을 겁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의회 앞에 새누리당을 마치 무슨 범죄 집단처럼 비난하고 매도한 것이, 그런 상황에서 과연 새누리당 의원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로 협의를 하고 의견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가더라도 어느 정도 선에서 비판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대표가 새누리당 동료의원들한테 특정한 후보를 지지하라고 지시할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조직적 지지를 이끌어낼 수가 없습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김오영 의장 뽑을 때 우리 새누리당이 내부적 분열로 인하여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지 못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민주개혁연대 소속 의원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부끄럽지만 우리 새누리당이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오늘 선거에서도 일부 분열된 조짐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새누리당이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묻고 싶습니다.
김오영 의장을 선출할 때 경상남도의회 회의규칙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2차 투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야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합의해서 2차 투표를 해서 과반수를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격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가처분신청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민주개혁연대 소속의 의원님들입니다.
그렇게 당신들께서 인정하지 못하는 그 의장님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전가하고, 경상남도의회가 원만하게 교섭단체간에 타협이 될 수 있도록 요구를 하고 있습니까.
마치 민주개혁연대만 민생을 걱정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새누리당도 민주개혁연대 못지않게 경남도민과 경남도정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 앞으로 더 열심히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오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 정도, 신상발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31일 오후 2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9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49분 산회)

○출석의원수 59인

○출석의원
강석주 강성훈 강종기 공영윤
공윤권 권유관 김갑 김경숙
김대겸 김백용 김부영 김선기
김성규 김영기 김오영 김윤근
김정자 김종수 김해연 명희진
문준희 박동식 배종량 백신종
변현성 서진식 석영철 성경호
성계관 심규환 여영국 원경숙
이길종 이성용 이영재 이재열
이종엽 이천기 이흥범 임경숙
정동한 정연희 정인태 정재환
정판용 조근도 조근제 조우성
조재규 조형래 최학범 최해경
하학열 한영애 허기도 허좌영
홍순경 황종원 황태수

○출석공무원
도지사권한대행 임채호
정무부지사 허성무
동남권발전국장 최만림
경제통상국장 박헌규
농수산해양국장 정재민
청정환경국장 이근선
도시방재국장 강중구
건설사업본부장 허성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상기
보건복지국장 이현규
소방본부장 신열우
공보관 강호동
감사관 지현철
여성가족정책관 박명숙
정책기획관 박유동
농업기술원장 최복경
인재개발원장 하승철
보건환경연구원장 김원욱
열린행정과장 이선두
 
부교육감 김명훈
교육국장 박태우
관리국장 최상현
 
○속기사
윤영선 이혜경 우순덕 박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