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1) 2017.06.08

영상자료

제345회 경상남도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7년 6월 8일(목)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승인의 건
가. 의회사무처 소관
2. 2017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가. 의회사무처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승인의 건
가. 의회사무처 소관
2. 2017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가. 의회사무처 소관

(09시 09분 개의)
○위원장 천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5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16회계연도 경상남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과 2017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 등 2건이 되겠습니다.

1. 2016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승인의 건
가. 의회사무처 소관
(09시 10분)
○위원장 천영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경상남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심사하게 될 의회사무처 소관 세입·세출결산은 지난해의 예산이 목적한 바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 집행 사항의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할 점이 없는지 등에 대해 심사하여 향후 예산편성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님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그럼 하승철 의회사무처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의회사무처장 하승철입니다.
존경하는 천영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어제부터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의회사무처에서는 2016년도 예산에 대해서 적정하게 집행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만 오늘 심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편성 과정과 집행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배부해 드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설명서에 따라서 의회사무처 소관 세입·세출결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3페이지입니다.
세입결산총괄입니다.
세외수입으로 2억7,999만원을 수납하였습니다.
24페이지 세입결산내역은 공공예금 등 이자수입 15만원, 불용품 매각대금 1,721만원, 원거리 의원숙소 전세보증금 반환 등 그 외 수입 2억6,263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세출결산총괄입니다.
예산현액은 129억9,146만원입니다.
이중에서 127억1,290만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은 2억7,856만원입니다.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부서 세부사업별 세출결산내역입니다.
먼저 총무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123억539만원이며, 이 중 120억7,741만원을 지출하여 잔액이 2억2,798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출내역을 보면 의정소식지 제작 등 의정홍보에 4억5,239만원, 자료실 도서구입 등에 1,342만원, 전산통신시스템 운영 보강에 1억5,488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입니다.
청사시설 및 장비 기본운영에 2억2,015만원, 난방배관 동파방지 케이블 설치공사 등 청사 시설장비 개보수 및 보강사업에 3,796만원을 지출하였고, 청사 청소용역 등 청사 환경정비에 3억1,059만원, 의정활동지원 기본운영에 41억1,264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31페이지 되겠습니다.
대민활동비인 특정업무경비에 4,649만원, 직원 전문성 확보 및 사기진작에 3,387만원, 해외 의정연수 및 교류강화에 2억3,813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입니다.
인건비 등 인력운영비에 60억4,680만원, 전기요금 등 사무실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에 4억1,003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33페이지 의사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1억5,686만원이며, 이 중 1억5,065만원을 지출하고 잔액은 621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지출내역을 보면 의정경과보고서 인쇄 등 의사운영 관련 자료집 발간에 1,033만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지원하는데 498만원, 그리고 우리가 쓰고 있는 전자회의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보수 활동에 4,504만원, 그리고 각종 인쇄 등 의안관리에 1,317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회의록 제작 및 검색시스템 유지관리에 4,195만원, 복사기 임차 등 사무실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에 3,515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35페이지 입법정책담당관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예산현액은 1억1,664만원이며 이 중 1억1,040만원을 지출하고 잔액은 624만원입니다.
주요 지출내역은 입법고문수당 등 의원 입법 지원에 4,318만원, 연구단체 토론회 등 정책연구 지원에 5,208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사무용품 구입 등 사무실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에 1,514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37에서 38페이지 운영특별전문위원실 소관으로 예산현액은 1억284만원이며, 8,452만원을 지출하여서 잔액은 1,832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지출내역을 보면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지원에 2,904만원,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지원에 3,776만원, 사무실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에 1,77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 39 내지 44페이지까지는 기획행정전문위원실 등 6개 전문위원실의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지원과 기본경비로 지출내역은 위원회별로 대동소이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설명은 생략하고 내역은 결산안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위원님들, 각 전문위원실 결산안 설명서 생략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사무처장 하승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천영기 하승철 의회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종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박종수 수석전문위원 박종수입니다.
2016회계연도 의회사무처 소관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A13585##(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천영기 박종수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직제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담당관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우리 위원님들 준비하는 동안 제가 총무담당관님한테 몇 가지 정책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산청에 가서 의원님 연수 했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연찬회요.
○위원장 천영기 그 연찬회를 우리 의회사무처 의회운영위에 보고한 적 있습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운영위원회에는 별도로 보고한 게 없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의회운영위원장한테 보고한 적 있습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운영위원장님한테 개인적으로 보고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천영기 짧게 하십시오.
○총무담당관 이병희 작년 연찬회 때 금년 연찬회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고려해서 상반기 중에 하자 그래서 5월 상순경에 추진하는 것으로 연초 수립한 연간 의회 행사 계획에 돼 있었고, 그래서 금년에 대통령 선거가 5월 9일 있었기 때문에 5월 10일 의장님께 연찬회 일정에 대해서 제가 한번 언급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상순에 계획이 돼 있는데 5월 중에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언급을 했는데 “일정이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어쨌든 5월 중에는 하는 게 안 맞겠습니까?” 그렇게 한번 권유했던 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 “의장단 회의를 하면 그때 결정을 하자” 해서 5월 17일 11시 의장단 간담회를 했을 그때는 잠정적으로 5월 25일, 26일과 6월 1일, 2일 두 개 날짜를 잡아서 계획을 했다가 5월 말쯤은 기획행정위에서 국내연수 가는 계획과 중복되어서 그 달은 안 되겠다 이렇게...
○위원장 천영기 총무담당관님, 제가 여쭤보는 것은 그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연찬회를 하반기에 하다가 내년 선거 때문에 상반기에 하자는 이야기는 의장단에서 다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 연찬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분을 강사로 쓸 것인지, 어떤 계획을 수립할 것인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전혀 없었어요.
제가 한마디로 얘기하면 우리 위원님들께 지급해 주는 티셔츠 하나 하면서도 총무담당관님이 가져와서 색상까지 다 결정하고 난 이후에 아무 이야기도 없이 옷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겠다, 의회운영위원장도 모르는 사실!
어떤 강사가 와서 강의를 하는지, 어떤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는지, 의회운영위원들이나 우리 의원들이 의회운영위에 여쭤봅니다.
경상남도의회는 의원님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우리 공무원들을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처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하승철 연찬회 일정을 잡는 부분은 아마 우리 총무담당관실에서 의논을 하면서 의장단, 위원장님도 의장단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장단 회의 그때 주요 대략적인 내용과 이런 부분들 결정을 해서 아마 별도로, 그 내용과 일정에 대한 부분은 인지를 하셨다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세밀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계획이 구체적으로 확정될 때 한 번 더 의장님뿐만 아니라 위원장님한테, 의회운영위원회가 당장 열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게 맞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전체 일정과 또 아까 옷을 말씀하셨는데, 그때 옷 문제를 가지고 어떤 색상과 어떤 것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역시 마찬가지로 의장님한테도 보여드리고 의장단에도 그때 오셔가지고 보여드리고 위원장님한테도 보여드렸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업체에서 우리가 선택한 옷의 색상이 사이즈별로 충분하게 나오지 않는다 해서 불가피하게 가능한 것을 의장님의 의견을 들어서 선택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처장님, 연찬회를 6월 1일, 2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장단에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 연수 프로그램을 짜면서 전혀 이야기 한마디도 없었다는 것!
우리 위원님들이 시간적으로 의회에 올 수 있는, 시간적으로 보고할 수 없었으면 의회운영위원장한테 보고는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 상의해서 진행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의회운영위원회가 뭡니까?
폼으로 돼 있습니까?
제가 작년에 후반기 의회운영위를 맡아서 시작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회운영위원들이 다 알 수 있는, 의회가 돌아가는 일은 다 알 수 있도록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옷도 가져올 때 사이즈가 규격별로 있는 옷을, 우리 처장님 말씀에 의하면 있는 것을 가져와서 의논을 해야지, 사이즈도 없는 것을 가져와서 위원장한테 어떤 색상으로 했으면 좋겠냐?
○사무처장 하승철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사이즈 부분은 좀 실무적인 부분이긴 한데 제가 들은 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애초 업체에서는 그 옷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선택을 하고 그 옷을 직접적으로 확인을 해 보니 그게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실제 그런 부분은 일을 하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오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넓게 좀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넓게 이해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요, 의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의회운영위에서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지금 우리 위원들 갖고 노는 것 아니에요?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하승철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님, 그것은 그렇지 않고요.
○위원장 천영기 언제,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떤 강사가 와서 한다는 이야기 보고한 적 있습니까?
○사무처장 하승철 그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 미리 보고를 안 드렸다면 그 부분은 앞으로 더 세밀하게 저희들이 봐야 되겠죠.
그런데 프로그램은 결국 의장님이 실질적으로 늘 상근하다시피 하시니까 의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의장님이 요청하시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주요 참고해서...
○위원장 천영기 의장님이 요구하시면 의장님이 이런 프로그램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보고를 했어야죠.
우리 의회운영위원님들 연찬회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게 무엇인지 한번 여쭤보십시오.
○사무처장 하승철 의회운영위원회를 따로 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장 천영기 그러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가, 의회운영위원장한테는 보고를 했어야죠.
○사무처장 하승철 그 내용이 어느 정도 실무안이 나왔을 때 보고를 드리지 않았다면 그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천영기 보고를 드렸는지 직원들한테 한번 여쭤보십시오.
왜 처장님이 그런 것 못 챙겼죠?
○사무처장 하승철 평소에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의회에 일어나는 일은 의회운영위원님들이 좀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만일 이번 경우와 같이 5월에 회기가 없었다면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출근을 하잖아요.
보고를 해서 제가 위원님들한테 동의를 좀 얻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사 제가 작년에 후반기 시작할 때부터 이야기를 드렸어요.
앞으로 의장님 이야기하면 의회운영위가 전부 태클 겁니다.
왜 의회운영위원회가 있는데 의장님이 하라면 그걸 해야 됩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처장님!
의회운영위라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하승철 100% 동감을 하고요, 제가 총괄관리를 책임지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좀 소홀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옷 색상 이런 부분을 위원장님께 의논을 드릴 때 당연히 연찬회 관련된 내용들을 보고 드리면서 옷 내용도 말씀드리지 않았을까 그렇게 믿고 저는 당연히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보고가 된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 부분을 제가 한 번 더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더 제가 앞으로 정밀하게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강민국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민국 위원 총무담당관님, 간단하게 하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정소식지 제작에 2억3,150만원 나갔다 그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강민국 위원 의정소식지 2억3,000만원 정도의 금액 같으면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지금 우리가 1년에 몇 부 정도 발간을 하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지금 현재는 1만부 하고 있습니다.
○강민국 위원 우리가 한 달에 보통 어떻게 되죠?
한 달에? 분기별로?
○총무담당관 이병희 작년에 5,000부씩 하다가 박정열 위원님이 그 당시에 홍보를 좀 늘리자 그래서 1만부씩 해서 지금 읍·면·동별로 부수를 두 배 반 정도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정소식지도 좀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 경남공감에서 나오는, 또 지역의 알려야 되는 특산품이라든지 인물도 좋고.
그렇게 해서 다양하게 읽을거리가 있는 소식지를 만들자!
○강민국 위원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요점이 바로 그겁니다.
이 업체는 어디서 계약하죠?
어느 업체하고 합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업체 없이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민국 위원 디자인 자체는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이 디자인은 제가 듣기로,
○강민국 위원 인쇄업체는 어디입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인쇄업체는,
○강민국 위원 편집 및 인쇄를 어디서 하냐고요, 이 업체?
○총무담당관 이병희 지금 하고 있는 데는 일광인쇄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민국 위원 편집은?
○총무담당관 이병희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강민국 위원 거기가 디자인이나 편집 전문성이 있는 데인가요?
일광이라는 데, 몇 년 동안 그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까?
몇 년 동안 했어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아마 인쇄업체를 한 군데 쭉 하지는 않고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국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야죠.
“쭉 돌아가면서” 그것은 답변이...
○총무담당관 이병희 그것은 자료를 제가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강민국 위원 제가 여쭤보는 질의 요지는 담당관님도 아시겠죠?
왜냐하면, 집에 오면 그게 짐이에요, 짐!
그걸 한번 열어보지도 않는다고.
디자인을 하든지 편집을 세련되게 할 필요가 있다.
요즘 책자 두껍게 해서 엘리베이터에 두면 사람들 손이 안 가거든요.
제가 볼 때는 사람들 손이 좀 갈 수 있게끔 편집이라든지 디자인 같은 것, 요즘 우리 직원들 중에서도 젊은 직원들 캐드하고 디자인 뽑는, 컴퓨터 하는 친구들은 잘하는 애들 많습니다.
자기들 개인적으로 청첩장 만들고 하는 것 보면 참 감탄할 정도로 만드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런데 이것은 너무, 물론 의정소식지의 양은 많이 늘리는 것 나는 100% 동의하고, 그것은 의원님들 홍보하는 것 좋은데, 많이 하면 뭐하냐 이거죠.
좀 손이 갈 수 있도록, 디자인의 세련됨이 많이 떨어진다, 그 부분을 좀 지적하고 싶어요.
○사무처장 하승철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 부분은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던 사항이기도 해서.
작년부터 우리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계속 그 말씀이 많이 계셨고 해서 제가 올해 초부터 우리 전체 간부들 회의도 하고 실무회의도 하면서 방향을 잡는, 주요 한 순간 한 순간 실무적인 부분까지 제가 디렉션(direction)을 주면서 계속 토의를 해 왔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방금 강민국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내용에 대한 염려를 저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담고 있고, 또 디자인의 개선과 함께 내용의 콘텐츠도 우리 의원님들이 정말로 돋보이게 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이 한 번 더 가고 돌려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자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발굴하고, 그래서 곧 저희들이 시안을 시작할 겁니다.
그에 대한 기본계획을 다 세워서 그걸 아까 말씀하신 아주 훌륭한 편집역량을 가진 그런 데 맡기는 방법과 안 그러면 전문요원을 우리가 채용해서 하는 방법 등등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강민국 위원 우리 도보 편집실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하승철 예.
○강민국 위원 거기는 활용이 안 되나요, 우리 경남공감 만드는 데는?
○사무처장 하승철 자기들도 캐파가 정해져 있고, 도보인 경남공감 같은 경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제가 공보관 할 때 준비를 했던 내용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거기는 아주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실제 경남일보라든지 경남신문이라든지 이런 쪽에 실제 데스크 역할을 갖고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업체들이 참여를 해서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돈이 좀 많이 들고,
○강민국 위원 어쨌든 처장님과 담당관님이 그런 것 준비하신다고 하니까 큰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어쨌든 손이 갈 수 있는 세련된 부분이 필요하고, 또 넘겼을 때 읽을거리가 있는 재미있는 글이 있어야, 우리 사진만 나온다고, 제일 중요한 것도 그거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을 잘 가미하셔서 양질의 의정소식지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알겠습니다.
○강민국 위원 이상입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이 부분은 저번 운영위원회 간담회 때 저희들이 핵심기획을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좀 더 다듬는 과정에서 더 알차고 또 의원님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충분한 의정홍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민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강민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열 위원 처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강민국 위원님께서 의정소식지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만, 아무쪼록 5,000부에서 1만부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얘기죠?
○사무처장 하승철 양도 늘리고 질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고 정말 저희들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도 많이 하고, 또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 협조도 적극적으로 필요한 사항입니다.
○박정열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의정소식지를 3권 가져왔어요.
제가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여기 가져오려고 가져온 것이 아니고.
우리 강민국 위원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내가 차에서 가져왔습니다만, 저는 우리 여직원이 이렇게 제가 나오는 이런 부분을 붙여가지고 사무실 앞에 놔둡니다.
그러면 우리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이 가져가기도 하고, 또 한 번씩 내 좋은 기사가 있으면 이발소, 미장원 가서 던져주기도 하고, 그래서 강민국 위원 이야기를 저도 공감을 하면서, 지금 뭐가 문제냐면, 내가 저번에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어디 가면 나보고 “도지사, 도지사” 그래요.
“박정열 도지사 왔습니다” 그래요.
듣기에는 기분 좋죠.
그런데 제가 의회 생활 한 3년 하면서 우리 도의원들의 홍보가 너무 약화돼 있다.
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시정홍보신문이 나와요.
우리 도는 한 달에 한 번 나가는데 실제 우리 면사무소 같은 데 내가 챙겨보진 않지만 한 번씩 가서 보면 이게 안 보이더라고.
그래서 제 생각인데, 저번에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우리 도정을 알리려면 하다못해 이장, 통장, 거기까지 안 되면 이장단장까지라도 장수를 줄이든지 아니면 예산을 확보하든지, 이렇게 해서 나가야 우리 도정이 일하는 걸 알 것 아닙니까?
이것은 의회 처장이 가장 신경 써야 될 부분입니다.
내가 저번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우리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일을 하는데 도민들이 도의원이 뭐하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말입니다.
그래서 매수를 줄이든지 디자인을 새롭게 특이하게 한다든지, 안 그러면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장 인사말도 앞에 한번 넣고, 쭉 보니까 우리 의장님만 들어가고 하는데, 물론 의장님 들어가야 되겠죠.
우리 원내대표님도 한번 넣고, 뭔가 자기 글을 한번 받아가지고, 부위원장들 돌아가면서 글을 한번 받는다든지 이런 색다른 아이템이 나와야 된다 생각합니다.
내가 보니까 하던 방식을 내내 고집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처장님, 이것은 나름대로 각고의 반성을 해야 됩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반성 열심히 해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번에 핵심기획에 대해 보고도 드렸고, 방금 주신 그 말씀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박정열 위원님, 우리 사무처에서 준비하는 것이 있답니다, 저도 좀 알고 있고.
조금 개선의 소지가 있으니까 다음에 기회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럼 제가 마무리...
○위원장 천영기 예, 마무리 하십시오.
○박정열 위원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도정을 알리는데, 우리 의정을 알리는데 꼭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가 다른 것 질의 하나 더 하면 안 됩니까?
○위원장 천영기 총무담당관 겁니까?
지금 총무담당관실 질의를 하는 중입니다.
○박정열 위원 아! 그래요.
○위원장 천영기 어디 겁니까?
○박정열 위원 나는 의회소식지에 대해서는 했고, 원거리...
○위원장 천영기 다른 것은 직제순으로 하니까 총무담당관 건이면 심정태 위원님 하고...
○박정열 위원 예.
○위원장 천영기 심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정태 위원 지역개발채권이 총무담당관 맞습니까?
아닙니까?
지역개발채권.
○총무담당관 이병희 채권요?
○사무처장 하승철 (집행부 쪽을 향해) 우리가 지역개발채권 하는 게 있나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없습니다.
○심정태 위원 전혀 없어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위원장 천영기 진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병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불용액 중에 인건비에서 불용액이 많이 나왔습니다.
기타직 보수와 무기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불용액이 많은데, 당초 계획한 인원을 다 사용하지 않은 겁니까, 아니면 외주용역을 준 겁니까?
왜 이렇게 차이나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작년 추경 때 5억7,000만원이라는 예산을 삭감편성하고도 5,700만원 정도 불용이 생긴 이유는 연가보상비나 명절휴가비 이게 예상금액보다 상당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연말에 연가보상비나 명절휴가비는 지급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보고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었는데 실제 연가도 실시를 하고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연가보상비가 좀 많이 남고,
○진병영 위원 그러면 이게 월정인건비가 아니고 수당 등에서 차액이 남았다는 겁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주로 수당입니다.
○진병영 위원 그러면 인원은 거의 그대로 사용을 했는데,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그렇습니다.
○진병영 위원 했는데 월정지급 급여 이외 수당들이 다 지급되지 않은 것이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그리고 또 기타직보수 같은 경우에는 청경이 신임이 들어오다 보니까,
○진병영 위원 단가가 낮았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단가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
○진병영 위원 혹여 지금 무기계약직이나 기타직이라도 당초 의회에서 예상했던 인원에 대한 사용, 또는 이분들에게 지급해야 될 수당이나 각종 지급내용들이 빠진 것은 없겠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없습니다.
○진병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총무담당관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원거리 의원 숙소 거기에 내가 좀 여쭙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저도 사천에서 올라오면 1시간 10분~20분 걸립니다만, 원거리 의원 숙소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이용을 얼마정도 하는지 혹시 한번 알아봤습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인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정열 위원 아니, 숙소가 있으면 숙소를 우리 의원들이 얼마 정도 사용하고 있는지 혹시 조사 한번 해본 적 있냐고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저희들 신청 받아서...
○박정열 위원 예를 들어서 연 365일 같으면 우리 의회가 100일 열린다, 그러면 얼마 정도 사용하는지 그런 조사를 혹시 해본 적 있냐 말입니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연도별로 조사된 게 있습니다.
2016년 경우 이용일수 196일에 30명, 2017년도에 신규 오피스텔 구하고 나서 중복은 제외하고 30회로 해서 열다섯 분이 이용했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번에 예산액을 보니까 한 3,600만원 줄었습니다만, 그게 전세보증금 걸어놨던 것을 월세로 주니까 그게 준 부분이죠?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박정열 위원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제가 퍼뜩 들여다보니까, 지금 은행금리도 굉장히 싸요.
그래서 원거리 숙소에 대해서 3,840만원 1년 예산을 잡아서 나가는데, 물론 우리 의원들이 주무시는 분들은 주무십니다, 또 우리가 다른 숙소를 이용해서 5만원을 받기도 하지만.
어떻게 하면 이걸 좀더, 3,800만원하고 은행이자하고 계산해서 이걸 전세로, 물론 저번에도 의논이 한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세로 하는 게 더 나을 것인지 아니면 월세를 3,800만원...이것은 상당히 큰 금액이에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이용 빈도가 내가 생각할 때는 적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 두어 번 잤어요.
물론 우리 의원님들이 내내 주무시는 분은 있어요.
그러나 숙소라는 것은, 여기 오피스텔 이런 것 빌려놨다 하지만 두서너 명 자면 또 불편한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과연 우리가 1년에 3,800만원, 4,000만원 이 예산을 들여야 되냐?
안 그러면 전세를 한 2억원, 3억원 주든지 해서 은행이자 계산하면 이렇게 안 나가도 된다는 겁니다, 내가 퍼뜩 생각할 때.
이 부분을 총무담당관이 생각해 봤나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지금 저희들도 전세, 보통 보증금이 들어가고 월세가 들어가는데, 지금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들이 월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상남동에 있는 아크로타워 숙소도 빼낼 때 전세금으로 2억6,000만원 주고 월세를 줬던 것을 전체 월세로 바꾸어 달라고 해서 아파트를, 의장님이 쓰고 있는 숙소도 옮겼거든요.
지금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월세를 원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박정열 위원 월세를 원하더라도 4,000만원에 대한 것은, 우리 의원들이 원거리 숙소를 얼마나 이용하는지 그것을 분명하게 데이터를 뽑아서 조사해 가지고, 이게 내가 볼 때 4,000만원 많은 돈이에요.
○위원장 천영기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전세로 할 것 같으면 이렇게 안 들어간다고.
○위원장 천영기 그것은 보고를 해 주십시오.
우리 위원님들, 10시부터 상임위가 있어 가지고 진행을 빨리 해야 될 것 같아서,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님,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박정열 위원 여기에 대해서 전세로 했을 때 얼마, 이용 횟수 얼마, 안 그러면 차라리 기름 값을 주든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위원장 천영기 총무담당관님 정확하게 분석을 하셔서,
○박정열 위원 보고를 해 주세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보고를 해 주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총무담당관실 소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담당관실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의사담당관실 소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입법정책담당관실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입니다.
○위원장 천영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입법정책담당관실 소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경상남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가. 의회사무처 소관
(09시 50분)
○위원장 천영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하승철 의회사무처장님 나오셔셔 간단하게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의회사무처장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이 발생하였거나 반영하지 못한 긴급사안을 반영을 했습니다.
73페이지 세입예산 편성내역입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세입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보다 704만원이 증액했습니다.
우선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된 건물 시설물 재해복구 공제금을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받아서 세입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74페이지 세출예산 편성내역입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세출 총 규모는 기정액보다 5,426만원이 증액된 141억2,193만원이 되겠습니다.
천정형 냉난방기 교체 공사 8,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청사 내외의 청소용역 계약이 완료되어서 잔액 3,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원거리 의원 숙소 임차를 위해서 전세 보증금과 월세 보증금으로 편성하였으나,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사정의 변화로 인해서 월세 보증금만 지급함에 따라 전세 보증금 3,844만원은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난해 연말 미 교체한 의원 노트북 구입비 4,49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종수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검토보고서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A13586##(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먼저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양에 진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병영 위원 총무담당관님한테만 질의하는 것 같은데, 천정형 냉난방기 교체는 뭡니까?
위에 천정 카세트형 실내기를 바꾸는 겁니까?
아니면 실외기 전체를 같이 다 바꾸는 겁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실외기 12대, 실내기 14대해서,
○진병영 위원 전체를 교체하는 겁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그렇습니다.
○진병영 위원 잘 안 됩니까?
○총무담당관 이병희 1층, 2층, 3층, 4층별로 다 설치할 장소 12개소가 있는데, 총무담당관실이나 의사담당관실은 이런 걸로 되어 있거든요, 팬코일.
○진병영 위원 아, 팬코일로 되어 있구나.
○총무담당관 이병희 그래서 이것을 다 교체하는,
○진병영 위원 전체를 천정형으로 전환하는 거네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진병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에너지원 밑에 기계실에 있는 것도 다 바뀌겠네요?
○총무담당관 이병희 예.
○진병영 위원 원거리 숙소 잠깐만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러 오늘 이것 때문에 엊저녁에 거기에서 자봤습니다.
저는 사실 3년 동안 원거리 의원 숙소에서 딱 두 번 잤습니다.
아파트에 있을 때 사실 불편함이 많아서 거기서 안 잤었는데, 지금 박정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증금이 없이 월세로 지급하다 보니까 사용료에 대한 것은 높겠죠.
월 5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닌데, 사용률이 높다면 저는 아파트보다는 원룸이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규모가 크지도 않았고, 계속 생활하는 것이 아니고 숙박을 하기에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수요 조사에서 원거리 숙소 이용 대상 의원님이 30~40명 되죠, 대상인원이?
○총무담당관 이병희 아닙니다.
그렇게 안 됩니다.
○진병영 위원 몇 명?
○총무담당관 이병희 지금 열여덟 분인가...
○사무처장 하승철 의장님 포함해서 19명입니다.
○진병영 위원 열아홉 분이면 여섯 개면 충분하겠습니다.
저는 두 번째 써 봤지만 지금 원룸을 훨씬 저는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더 정책적인 겁니다.
우리 처장님이 해 주셔야 될지, 의사담당관님이 해 주셔야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고 나서 도정질문이든, 5분 발언이든, 아니면 특위 활동이든, 했던 것들이 전부 영상화되지 않습니까?
되는데, 그것을 의원님들이 자기 부분만 받으려면 그게 안 돼요.
내가 계속 이야기 했었는데,
(○의사담당관 심복종 집행부석에서 - 현재 시스템으로서는,)
아니요, 제가 부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기별로나 아니면 의사일정별로, 아니면 본회의별로, 상임위별로 이렇게는 되는데, 해당 의원별로 했던 것, 작업을 의회사무처에서 해 주셔야 합니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의원님, 저희들 홈페이지 개선 사업을 하면 아마 그것도 업데이트 시켜 가지고 그 방이 따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병영 위원 아니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것을 홈페이지에 한다고 될 것이 아니고, 의회사무처에서 그게 매일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회의 있을 때, 5분 발언, 도정질문 하는 것을, 그 영상을 의원별로 해 주지 못하는 이유가 없잖아요.
의회사무처 기능직이 해도 다 합니다.
○총무담당관 이병희 지금 웹하드에 올라가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요.
○진병영 위원 그게 아니고, 지금 작년에 usb에,
○위원장 천영기 진병영 위원님, 그것은 의회운영위원장 차원에서 우리 의원님들 내년 선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박준 의원이 옛날에 많이 건의를 했던 내용인데, 확인을 하고 우리 의원님들 개인적으로 cd를 구워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usb를 해 주든지,
○진병영 위원 이참에 개인적으로 통째로,
○위원장 천영기 의회운영위 차원에서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할 테니까 그것은 참고해 주십시오.
○진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천영기 질의 끊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숙소 이야기 하는데, 숙소를 제가 참 많이 이용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이용을 합니다.
원룸이 상당히 괜찮은데, 우리 위원님들 가셔서,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숙소를 이용해 달라고 건의를 하셔야 됩니다.
지금 조선제 위원님 같은 경우는 모텔이 좋아서 거기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모텔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원룸이 상당히 좋습니다.
○조선제 위원 편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아, 원룸도 상당히 편합니다.
그래서 사용빈도를 증가 시키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 참고해 주십시오.
○총무담당관 이병희 어제는 다 주무셨습니다.
○위원장 천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번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규모도 적고, 위원들 간에 충분히 논의된 사항이므로 예산안 조정 시간 없이 바로 토론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중 의회사무처 소관 예비심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0분)
예산안 가결에 대해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간단히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하승철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천영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각별한 애정으로 심도 있게 심의 의결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지적해 주신, 그리고 조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 집행할 때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성사되시고, 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천영기 수고하셨습니다.
꼭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좀 더 많은 서비스가 요구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5회 정례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1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천영기 강민국 박병영
박정열 심정태 옥영문
전현숙 정판용 조선제
진병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박종수

○출석공무원
사무처장 하승철
총무담당관 이병희
의사담당관 심복종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
 
○속기사
우순덕 손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