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7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차 (1) 2022.07.15

영상자료

제397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2년 7월 15일(금)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다.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재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재웅입니다.
먼저 지역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를 준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제12대 전반기 우리 위원회의 첫 업무보고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도정 전반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위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청년정책추진단, 문화관광체육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관광재단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위원장 김재웅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께서는 담당 사무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반갑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입니다.
제12대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를 새롭게 이끌어 가실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앞으로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이 개진해 주신 좋은 의견과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청년정책추진단 담당 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윤종 청년정책담당입니다.
황순영 청년교류담당입니다.
진동화 청년지원담당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4##397_7_문화복지_1차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청년정책추진단)#!
이상으로 청년정책추진단 소관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께서는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예.
○정쌍학 위원 정쌍학 위원입니다.
9페이지,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청년참여 거버넌스 실현 부분에 있어서 자율적 정책 참여, 관심 분야에 따라 분과별 정책 제안이 31건 접수됐다는 말씀이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 더 자료 요청 없습니까?
○정쌍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분과별 정책 제안이 31건 들어왔다는 이야기인데요.
그 31건을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더 자료 요청 없습니까?
○박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예.
○박인 위원 지금 우리 도내 대학과 연계한 사업들이 계획된 게 있습니까?
대학과 직접 연계된, 우리 도내 대학과.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좀,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우선 저희,
○박인 위원 여기는 없는데.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일단 제가 말씀을 좀 드리자면 청년 정책이 저희 청년정책추진단에서 직접 수행하는 청년 정책이 있고, 일자리라든지 주거라든지 교육에 관한 부분들은 또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대학과 관련된 부분들은 대표적으로 지역혁신 플랫폼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대학과 일자리를 연계한 사업인데요.
이 부분은 관련된 자료를 해당 부서한테 얘기해 가지고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그래요.
총체적으로 좀 알아야 되겠어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이상입니다.
○박남용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3페이지 보니까 경상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라고 위원회를 하나 운영하고 계십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위원회 회의 자료하고 관련 자료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회의 개최하면 회의록이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박남용 위원 위원들 구성, 구성 내용, 현황 이런 부분들, 그리고 임기가 5월에 끝났는데 아직 구성 중에 있다, 그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런 부분까지도 곁들여 가지고 이거 관련 자료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지금 청년정책추진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18개 시·군과의 연계 사업들, 그런 부분들 있으면 그것도 같이 한번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더 없습니까?
예, 조인제 위원님.
○조인제 위원 조인제입니다.
15페이지에 보면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확대가 있는데 지금 우리 청년정책추진단에서 파악하고 있는 신용회복 대상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지금 예산은 7,000만원인데.
그다음에 또 이러한 내용들을 젊은 학생들이 알고는 있는지, 관심이 없거나 홍보가 안 되면 모를 수도 있는데.
그래서 모두 홍보가 되어서 만 39세 이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명단이라든지 인원수가 파악이 되어 있는지, 그래서 그분들한테 직접 안내를 하는 건지 아니면 홈페이지에 공지만 해 놓고 알아서 연락 오는 분만 해 주는 것인지, 그런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자료도 제출해 드리고,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자면 올해 6월 15일 기준으로 현재 628명이 신용유의자로 경남 도내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이분들에게 연락을 드려서 신용회복을 위한 의지가 있으신지, 가능한지를 계속 여쭤보고 있고요.
그렇게 지금 관리를 해 나가고 있고, 그중에서 일부 상환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저희와 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자료는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자료 요청하시고, 질의는 조금 이따가 할 수 있으니까.
자료 요청 더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자료 요구할 위원이 없으므로,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도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청년정책추진단에서 준비하신 업무보고 내용 잘 들었습니다.
준비하신다고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1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기본 현황에 보니까 전체 정원이 열두 분입니다, 그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현재 11명이고, 지금 정수에도 못 미치는 인원이 있는데 이게 인사이동이나 변동이 있어서 충원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결원되어 있는 인원 1명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 현원이 1명 결원이 되어 있는 것은 담당 공무원이 지금 질병휴직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결원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이 부분이 해결될 수 있게끔 저도 부서장으로서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휴직 되어 있는 분이 몇 급이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지금 8급 한 분이십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한참 일을 하셔야 될 직급이다, 그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공무원 인력 풀을 어떻게 가동을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면 부서마다, 이 부서뿐만 아니고 인원이 휴직 사유가 발생한다든지 장시간 근무가 힘든, 간혹 그러한 개인적인 사정들이 좀 발생이 되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박남용 위원 그러할 경우에는 본청 차원에서 인력 풀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저희도 그렇지만 인사과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소통을 하고 있고요.
우선 저희가 기본적으로 인사가 상·하반기 나뉘는 정기인사가 제일 큰 인사입니다.
그래서 보통 정기인사 때 이런 부분들이 충원이 되거나 아니면 다시 결원이 생기거나 이렇게 많이 하게 되고요.
인사과에서도 가능하면 수시인사가 있을 때 보충을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런 수급에 관한 부분들이 또 인사과가 원하는 대로 다 되지는 않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한계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남용 위원 한계성만 이야기를 하고 어떤 개선점은 우리가 찾지 못한다면 계속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인사부서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보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가 필요한 정원을 만들어 놨으면 그 정원에 맞게 운영이 되어야 될 것 같고, 정원에 결원이 생길 경우에는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능력들이, 인사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경상남도교육청에 행정직 공무원을 제외한 교원들은 일정한 기간 이상 빠지게 되면 대체 강의, 대체 근무들이 그때그때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 수업 같은 경우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그러한 부분에 있어 가지고 대도민 서비스에 있어서 공무원들도 결원이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생길 때 인사부서에서 인력 풀을 충분히 가용할 수 있는,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는 해마다 어느 지방자치단체마다 고민하는 부분들이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또 과하게 어떤 직급에 치우치는 부분들도 있더라 생각을 하는데, 제가 볼 때 이 부서에서는 직급에 골고루 편성이 되어 있는 것 같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평균 연령은 어떻게 됩니까, 연령대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저희가 그래도 다른 부서에 비해서는 조금 낮은 편인데요.
제가 정확한 평균 연령은 산정하지 못해 봤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가 청년을 생각한다면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나이를 생각할 수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이 있어서 부서 운영할 때도 그런 부분들도 고려가 되어야 될 것 같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박남용 위원 일반 청년들이라고 생각하는, 39세 이하를 청년이라고 하죠?
어떻게 됩니까?
도에서 생각하고 있는 우리 도내 청년은 어떻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저희가 도 조례상으로는 19~34세로 되어 있고요.
○박남용 위원 19~34세?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시·군별로는 또 차이가 있습니다.
창원시는 34세까지 되어 있고, 또 군 단위는 45세까지 되어 있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들도 우리 경남도만이라도 18개 시·군에 조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계속 이 부분이 안 그래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저희가 하반기 때는 이걸 좀 본격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거기에,
○박남용 위원 고민을 해 봐야 될 지점인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획일화, 썩 좋아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업무 협의라든지 업무 협조, 해당되는 청년층이 지원 대상일 때 이 시에는 되는데 이 군에는 안 된다, 이 군에는 되는데 우리 도는 안 된다, 이러한 불공정성이 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이 있어서 나이만큼은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예산 규모에서도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지금 우리가 청년을 이야기하고 여성을 이야기하고 사회적 약자를 이야기하면서 부서에서 예산이 4억6,600만원이에요.
작년 대비 하향 조정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까지 사업을 하다가 종료된 사업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한시적으로 했던 사업들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저희 청년정책추진단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이게 해당 부서, 그러니까 좀 더 관련성이 높은 부서로 이관되면서 예산이 좀 준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년 월세지원 사업이라든지 청년 주택임차보증 이자지원 사업은 주택과로 이관이 됐고요.
그리고 작년에 청년정보 온라인 플랫폼이라고 있는데 온라인 청년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이 있으면서 예산이 책정이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올해는 더 이상 진행되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단장님 말씀대로 사업이 종료되었고 부서 이관되었고, 종료된 사업은 계속 진행할 수는 없지만 부서 이관된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청년정책추진단에서 했었는데 다른 부서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든지, 그러한 애로 사항들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홍보가 좀 있어야 될 필요가 있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지방자치단체든지, 우리 도도 마찬가지지만 청년정책추진단에서 청년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청년이라는 사업, 청년이라는 앞으로의 어떤 계획에 대해서 좀 총괄적으로 역할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청년 주택은 주택과, 또는 취업은 일자리창출과, 교육은 교육청하고 여러 가지 분산되어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는 청년들이 오히려 업무 처리를 함에 있어서 많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도 있으니까 부서에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강력하게 청년과 관련된 사업들은 하나의 부서에서 정리를 해 주는 게 맞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사실은 청년이라는 화두가, 청년이, 자꾸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현재 인구가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박남용 위원 수도권으로 집중화되고 서울·경기 쪽으로 집중화되고, 거기에 가는 이유들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건 일자리예요.
그다음에 여기에서 교육에서 자기가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만 있다고 한다면 경남 도내에서 충분히 자기의 뜻을 펼칠 수 있는데 그러한 관련 업종들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것에 대한 단장님의 고민은 있는 건지, 또 얼마 전에 보도 자료를 통해서 청년 유출, 인구 유출 이러한 부분들도 사실 심각하게 고민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박남용 위원 전체적으로 청년정책추진단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청년 정책을 청년정책추진단에서 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역으로 저희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해당 부서에서 그것을 잘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청년들과 가교 역할을 해 주는 방향에 대해서도 같이, 두 가지 다 같이 고민을 하고 있고요.
청년 정책이라는 게 박남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이 경남에 머물고 싶고 여기서 미래와 꿈을 품어갈 수 있는 청년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핵심이 방금 말씀하신 일자리, 삶의 기회, 새로운 일자리 기회 부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청년 정책의 핵심이고요.
물론 그것을 저희 단에서 직접 추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 차원에서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중에 핵심이, 일단 지금 현재 박완수 도정의 핵심은 투자 유치를 통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는 것, 그리고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서 청년들이 마음껏 본인들의 기회를 펼칠 수 있게끔 하는 것, 그래서 이번 조직 개편에도 그런 것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청년정책추진단과 또 관련 부서와 계속 협업하고 소통을 해 나가고 있는 거고요.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사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거기에 선언적이나 구호적인 의미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고 그러한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우리 청년들이 참여해야 되겠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청년들이 필요한 예산이 뭔지, 청년들이 필요한 사업이 뭔지, 청년들이 좋아하는 사업 아이템이 뭔지, 그런 부분들이 청년들의 생각들이 들어가야지 어른들의 생각으로 청년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2페이지에도 보면 청년들은 충분히 이러한 내용을 알겠지만 상호 공유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업무에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지금 정보 플랫폼, 그다음에 로컬 크리에이터, 또는 IT 코워킹 이런 사업들 같은 경우에도 청년에 국한할 게 아니라 청년과 청장년들이 서로 때로는 협업을 해야 되고, 때로는 장년들이 이해를 해야 되는 사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나친 외래어가 외계어가 안 되도록 조심 좀 해 주십사 생각을 하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박남용 위원 우리나라 말로 충분히 풀어 써도 가능한 내용들도 있더라는 말씀과 함께 준비하신다고 대단히 고생하셨고, 우리 단장님이 다른 자리를 가더라도 청년 정책이 연속적이고 지속적이고 계속 계승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 한 번 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영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영호 위원 최영호 위원입니다.
10페이지, 제일 하단부에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이 있지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최영호 위원 보니까 시행을 하고 있는 데가 시 단위네요, 시 단위.
군 단위는 아예 없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시 단위로,
○최영호 위원 군 단위는 아예 성과가 없어서 지금 안 합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민간사업자를 정해야 되는데 군 단위에는 사실 이걸 할 수 있는 대체 사업자가 없다 보니까 저희들이 좀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자가 있는 시 단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 단위는 그런 분들이 조금 불편한 것들은 앞으로 계속 개선해 나가야 되는 숙제이긴 합니다.
○최영호 위원 추가로 양산에 하나 올라와 있는데 사업자는 어디다 두고 하게 됩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올해부터, 올 상반기 때 저희가 했고요.
지금 양산에 있는 한 업체인데 그것은 자료로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자료를 주실 적에, 2021년도 실적이 1,600건이 되어 있네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최영호 위원 실적하고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알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최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조인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인제 위원 조인제 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보면 도내 청년센터 현황이 도부터 해서 양산까지 총 8개가 나와 있거든요.
이게 맞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공식적으로는 8개가 되어 있고요.
예를 들어서 함안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 공식 개소를 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카운팅은 아직 안 하고 있고요.
하반기 때 공식 개소를 하게 되면 그때 카운팅을 하게 됩니다.
○조인제 위원 함안이라서 제가 여쭤본 건데, 개소식을 안 했다는 거예요, 아니면 개소를 안 했다는 거예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지금 부분 운영만 하고 있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조인제 위원 예?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함안 같은 경우에는 전체 운영을 하지 않고 부분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일단,
○조인제 위원 지금 직원들이 배치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그래서 누락이 되어서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청년센터인데 우리가 도 청년센터 이 청년의 기준이 나이가 몇 세부터 몇 세까지입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도, 시·군 그리고 정부에서 하는 기준이 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인제 위원 다 다른데 우리가 청년센터에, 예를 들어서 양산에 보면 주요 사업에 청년동아리 스터디 소모임 이렇게 하게 되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이용할 수 있는 신분이 청년이잖아요?
양산 기준으로 했을 때 이러한 사업들을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나이가 몇 세부터 몇 세까지,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양산 같은 경우에는 19세에서 39세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19세부터?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39세로 되어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39세?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조인제 위원 경상남도 내에서도 시·군별로 청년이 다릅니까, 나이가?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18개 시·군마다 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시·군 조례에 따라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각각 조례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그래요, 그러면 함안 같은 경우에는 몇 세입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함안 같은 경우에는 45세까지,
○조인제 위원 45세?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조인제 위원 그러면 이 청년센터를 이용하는 게 함안을 예로 들자면 19세부터 45세까지가 이용을 하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조인제 위원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법적인 나이를 떠나서 40대 아저씨들이 청년센터에 와서 소모임을 한다, 동아리 활동을 한다면 19세부터 20대가 오겠습니까?
그게 법적인 문제하고, 진짜 우리가 청년을 위한다면 사회적으로 아직 안정을 이루기 전이고, 학교도 다녀야 되고, 부족한 아이들이 주로 사용이 되어야 되는데, 법적으로 45세라고 해서 그분들이 다 와서 앉아버리면 우리가 제지할 방법도 없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법적인 청년 나이를 떠나서 이 청년센터의 고유 목적에 맞게끔 운영할 수 있는 그러한 세부 별도의 기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답변 바랍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안 같은 경우는 19세부터 45세까지 되어 있다 보니까 다양한 계층들의 목소리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센터 부분은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젊은 청년들, 19세, 20대 청년들도 충분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저희가 함안군 쪽하고 소통을 하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요.
○조인제 위원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이것은 법적인 청년 안에 있더라도 그것과 별개로 청년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을 규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40세가, 40대 친구들 10명이 와서 동아리 활동하겠다 이러면 다른 20대 애들이 올 수가 없죠.
그게 현실입니다, 현실!
그래서 법적인 청년 기준과 달리 실제로 우리가 청년센터의 고유 목적에 맞는 취약한 청년들을 보호하거나 이용할 수 있게끔 별도의 나이 제한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검토나 또 실질적인 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현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현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전현숙 위원입니다.
이것은 제가 이해가 잘 안 된 건지 확인을 해 보고 싶어서요.
10페이지하고 15페이지를 보면 주요업무 추진현황 칸에 있는 거랑 당면현안 추진상황에 있는 게 있는데, 10페이지에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자립지원 강화하고, 15페이지에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확대가 중복되는 내용인 것 같은데, 같은 것을 양쪽에 설명해 놓은 건가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풀어서 현안으로 다시 별도 보고를 드린 내용입니다.
○전현숙 위원 그러면 지금 사업비가 7,000만원인 거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전현숙 위원 7,000만원을 가지고 1년간 이 사업을 하는 겁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전현숙 위원 기존 채무액의 5%에서 10%, 100만원 한도라고 해 놓고 있는데, 경남에서 이 사업비를 가지고 충당이 됩니까?
충분하게 충당이 되는 금액인가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현재까지는 7,000만원으로 지금 다 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사실은 이 7,000만원도 저희가 좀 여유 있게 설정을 한 것이고, 올해 전망을 보면 7,000만원까지 다 안 갈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청년분들이 신용회복을 할 수 있게끔 독려는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 자체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지금 현재 7,000만원까지 다 못 쓸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전현숙 위원 이런 신용회복에 대한 지원만 있는 건지 아니면, 그러니까 채무액의 몇 퍼센트로 이렇게 신용회복을 위한 지원보다 청년 자립 지원 강화에서 얘기해 놓은 것처럼 기본적인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런 쪽의 지원이 더 강화가 되고, 그러면 이런 대출을 지원해야 되거나 이자를 지원해야 되는 게 좀 적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전현숙 위원 그럼 지금 넉넉하게 잡아넣었다고 하시는 것은 대상이 그만큼 안 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홍보가 덜 되어서 이것을 활용을 못 해서 그런 건가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주기적으로 계속 이분들께, 620여 명으로 계신 청년분들께 안내를 계속해서 드리고 있고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그분들이 인지는 다 하고 계신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거의 계속해서 직접 연락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만 그 채무액 자체가 1,000만원 단위, 2,000만원 단위, 3,000만원 단위까지 넘어가다 보니까 청년분들이 취업도 어렵고, 또 본인들이 다른 생활비 고충이 많다 보니까 이것을 쉽사리 채무 상환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희가 채무액 감면도 하고, 그다음에 연체 이자율 같은 경우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다 감면을 해 주면서 분할상환을 할 수 있게끔 해 주고 있는데요.
이것을 막상 시작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서,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그게 낮다 보니까 10%로 확대해서 조금 더 혜택을 드리려고 했던 부분이 있고요.
올해 하반기에는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끔 계속해서 독려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전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영호 위원님.
○최영호 위원 최영호입니다.
방금 전현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에 추가 질의를 할게요.
더 많이 하겠다면 이것은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실제로 대상자들 628명이 정확하게, 올해 6월 15일 기준으로 628명입니다.
그분들에게 직접 문자 연락을 드리기도 하고, 유선 연락을 드리거든요.
그렇게 해서 그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채무 대상자로 들어오지 않은 분들에 한해서는 저희가 언론,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드리고 있고, 또 SNS라든지, 아까 말씀드렸던 온라인 청년정보플랫폼 이런 데다 사업 자체를 올려서 그렇게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628명이라고 하는 그 대상자는 어떻게 선정이 됐어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그것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최영호 위원 장학재단에서?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신용유의자로 등록이 되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거기에서 관리한 사람을 하고 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최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최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정쌍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14페이지, 청년의 날 기념식 및 경남청년주간 행사 개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추진하는 행사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이 행사는 작년에, 2021년도에 한 번 했었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저희가 개최를 하는 행사입니다.
○정쌍학 위원 2021년도에 개최를 했다고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그때는 코로나다 보니까 이렇게 오프라인 행사를 하지 못했었고요.
○정쌍학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유튜브로 그때 진행을 했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때는 예산이 어떻게 됐어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그때는 지금보다 많은 1억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했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때는 1억원,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2021년도에,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2022년도에는 그러면 경남청년센터에서 하는 데 5,000만원이 잡혀 있는데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보십시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작년에 예산 사정이 워낙 어렵다 보니까 청년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관광과 축제에 관련된 모든 행사들이 이 정도 수준으로 거의 감액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규모에 맞는 행사를 저희가 5,000만원 수준에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신 있게 답변해 보세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게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산을 핑계 대지 마시고, 청년의 날이 몇 월 며칠로 정해져 있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법적으로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되어 있습니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데 이번에는 9월 17일,
○정쌍학 위원 셋째 주 토요일로 되어 있다고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9월 셋째 주 토요일이고, 올해는 9월 17일로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9월 셋째 주 토요일 하다 보니까 9월 17일이네, 청년의 날이?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올해는 9월 17일로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7월 초에 구성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구성이 완료되었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저희가 총 7명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6명까지는 완료가 되었고, 한 분 정도 섭외 중이라서 약 1~2주 정도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곧 구성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정쌍학 위원 이 청년의 날이 언제 제정되었나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2020년에 청년기본법이 제정이 되면서 그때부터 청년의 날이 2020년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다른 지자체들도 청년의 날 행사를 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이것은 법정기념일이기 때문에 중앙정부하고 광역기초지자체 모두 9월 17일에 다 행사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이 횟수를, 예를 들어서 2020년도에 제정이 되어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이런 행사를 한다면 그다음에 2021년도에는 제2회이고, 우리 도에는 2021년도에 처음으로, 아까 단장님 답변이 2021년도에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씀하셨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법적으로 했을 때 처음으로 개최했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예를 들자면 1회를 하고 2회를 하고, 안 하고 2022년, 2023년에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있습니까, 따로?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그게,
○정쌍학 위원 매년 개최할 거죠?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매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니까 그 답변을 한번 해 보세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저희가 횟수로 카운팅을 하는 것도 있을 수가 있고요.
또 다른 지자체는 연도에 맞춰서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은 올해 청년의 날을 기념한다라고 해서 2022년도, 작년 2021년도 이런 식으로 저희가 작명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상 참여 인원은 얼마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저희들이 올해는 많은 분들도 참여할 수 있게끔, 최소한 300명 정도의 청년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구성을 해 나가고 있고요.
아직은 기본계획 설계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인원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났을 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니, 대충 예상을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올해는 약 300명 정도 참여할 수 있게끔 그렇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본 위원은 이 행사가 굉장히 의미 있는 행사라고 보고요.
아까 조금 유감을 표하는 것은 예산을 핑계로 해서, 이 청년들을 생각한다면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주간 행사인데, 코로나 시대에도 아까 1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반밖에 예산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저희가 요구는 그 이상으로 했었는데, 예산 협의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5,000만원으로 그렇게 감액되어서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일단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년정책추진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및 담당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빠른 퇴장 부탁드립니다.
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10시 50분)
○위원장 김재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안녕하십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입니다.
존경하는 김재웅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도민들의 지지와 선택으로 제12대 도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12대 전반기 원 구성에 따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따끔한 지적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조언과 지도에 대해서는 진흥원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경남문화예술진흥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희재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하춘근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간부인사)
현재 경영기획본부장은 공석입니다.
다음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5##397_7_문화복지_1차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상으로 2022년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들께서는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예, 최영호 위원님.
○최영호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10페이지, 기획자, 청년 활동가의 지역 창작 문화 활동 지원하는 게 있죠, 내역.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최영호 위원 그것 자료 좀 부탁합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알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그다음에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한 것 있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최영호 위원 14페이지, 그것 제가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알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박주언 위원님.
○박주언 위원 박주언 위원입니다.
저도 10페이지, 도민의 일상을 함께 하는 문화 확대하고요.
11페이지, 예술가치 중심의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에 대한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김영덕 원장님이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자료를 보니까 상당히 백화점식이기도 하고 또 안에 충실한 내용도 있고, 수치 이런 부분들이 꼼꼼하게 잘 준비되어 있다는 생각에, 하여튼 자료 준비하는 데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고맙습니다.
○박남용 위원 대신 3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과거에 경남문화재단이 있었지 않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이 통합을 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 2013년도에 발족을 하셨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장단점은 사실 있겠지만 조직을 세분화한다든지 전문화한다든지 아니면 유사한 업무는 통폐합을 해서 출범을 하신 것 같은데 출범 이후에 어떤 전문화, 세분화에 대한 성과는 과연 어떠한 건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문화 예술은 원천 소스고 그것들을 활용하고 응용하는 것은 콘텐츠 산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문화 예술과 콘텐츠의 유기적인 결합들을 의도해서 문화콘텐츠진흥원과 문화재단을 통합을 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부분의 효과들은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일정 부분 나타나고 있는 부분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 부분들, 문화 콘텐츠 관련된 시설들이 김해하고 창원에 있는데 문화 예술 관련 단체나 개인들이 일정 부분 사용을 하고 있고요.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문화 예술 관련된 단체나 개인들이 와서 그 사업들을 지원 신청해서 선정돼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문화 예술 관련된 교육에서도 일부분, 웹툰 콘텐츠 관련된 커리큘럼들이 문화 예술 교육 내에서 일부분 반영돼서 교육들이 행해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입주 기업 중에서도 문화 예술 쪽에 해당되는 기업들도 일정 부분 와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활발하게 문화 예술과 콘텐츠 간의 상호 화학적 결합이라고 할 정도의 유기적인 결합은 아직은 아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그러면 2013년부터 올해까지 꼬박 한 10년 정도 어떤 성과는, 공과는 아마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공은 공대로 가져가야 할 부분이 있고, 또는 과는 과대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가면서 부서 내, 원내에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잘 숙지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김영덕 원장님입니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취임을 작년 3월에 하셨는데 임기가 몇 년입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내년 3월 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임기 2년입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재계약도 가능하시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박남용 위원 어쨌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고, 또는 본인이 임용 신청도 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남용 위원 문화와 예술이라는 게, 저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단절이 돼서는 안 된다,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이 추구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도민들의 문화 향유에 지대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분이 하더라도 그러한 부분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고 연속성을 가져가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원에 있어서도 보니까 6, 7급은 정수대로 있습니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남용 위원 그런데 5급, 3급, 4급, 2급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하향 조정이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인원이 63명입니다.
기간제하고 파견직 포함하면 66명인데 이 많은 사업들을 수행하기에는 인원이 제가 볼 때는 턱없이 모자라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부서 내에서 고민하는 게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이번에 기간제 2명을 최근에 뽑은 바가 있고, 하반기에도 7명 정도를 뽑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정수에, 충원이 다 맞춰지는 겁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정수는 아니더라도 정수에 가깝게 충원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충원이 된다면 그분들의 직급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직급들은 정규직분들이,
○박남용 위원 7급,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정원 조정이 됩니까?
7급이 지금 17명 정원 수대로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더 늘어날 수가 있겠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도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들은,
○박남용 위원 인사 조치가 있다고, 승급 요인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6급이나 7급은 정수보다 많아질 수밖에 없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요.
아무튼 우리가 정원을 정해 놓은 법적인 기준이 아마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서 일하는 업무의 강도의 차이도 반영이 되어서 현실에 맞는 정원이 수시로 조정이, 필요에 의해서 조정이 돼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니까 자산 같은 경우에도 아까 언급을 하셨지만 e스포츠 경기장 103억원 정도 외에는 특별히, 전체적인 금액은 130억원, 한 123억원 정도 증액되어 있다고 보여지지만 이 시설 경기장 외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예산을 늘리기보다도 문화 예술 진흥에 종사하는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의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건지, 그 사업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업 계획을 하고 진행을 하고, 하고 있는 사업들의 현장 확인을 과연 이 인원 가지고 할 수 있겠느냐, 지금은 현장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화점식 사업들이 나열돼 있는데 현장에 제대로 예산이 집행은 되고 있는지, 당초 목적과 취지가 반영이 되어서 시행하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들이 뒤에 계시는 분들을 포함해서 직원들이 관리·감독을 충실히 해 줘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잘 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최대한 광역이라는 부분들, 그리고 또 본청이 합천에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서 물리적인 거리감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되고 있다라는 생각, 물리적인 환경 속에서 어려움은 있으나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정상적인 공연장 운영도 힘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공연 예술인들도 설 자리가 태부족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라든지 또는 온라인을 통해서, 최근에 SNS를 통해서, 지금은 좀 회복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SNS를 통해서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러한 사업에 있어서도 문화 예술이 선제적으로, 우리가 선진 기법을 도입해서 문화 예술인들의 설 자리, 무대 그런 부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경남진흥원에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2020년하고 2021년도에는 추경 등을 통해서 코로나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예술인들에 대한 창작 활동 지원들을 한 바가 있고요.
지금 그 이후에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서 이분들이 만든 작품들이 널리 유통될 수 있도록 마케팅 쪽에 포커스를 두어서 예산 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경남이 문화 예술의 불모지라는 오명도 있지 않습니까?
아까 수치를 보니까 상당히 상위에 랭크돼 있는 부분들도 있고요.
문화 예술인들의 숫자는 전국적으로 봐서는 상위 5위 안에 드는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설 자리라든지 문화적인 어떤 품격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또 우리 도민들의 관심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조금 약화돼 있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과연 그러한 부분들을 우리 18개 시·군 문화예술기관들과 협업을 해서, 저도 간혹 공연을 음악이든 연극이든 또는 각종 무대에 서는 공연들을 볼 때마다 상당히 수준 높은 그런 작품들을 접하기도 하거든요, 우리 도내에서. 그러한 작품들을 18개 시·군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홍보도 좀 하고, 썰렁한 그런 공간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예술진흥원에서 좀 더 주도적으로 홍보를 통해서 활용이 돼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우리 진흥원하고 18개 시·군에 문화재단이라고 설립돼 있는 데가,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나 됩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열 군데,
○박남용 위원 열 군데 정도는 있으시다,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절반 이상은 그렇게 되고 있고요.
그다음 문화예술진흥원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서 경남의 어떤 공연, 그리고 지역 18개 시·군에서 하는 공연, 서로 홍보를 해서 그 객석을 가급적이면 좀 채울 수 있는 그런 역할도 충분히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고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지금 7월에 기초 문화재단하고 협의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주기적인 회의도 하고 계실 것 같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조금 그 부분이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러나 조금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7월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 문화재단하고 협업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가까운 창원문화재단이라든지 김해문화재단이라든지 좀 제대로 규모 있게 활성화되어 있는 재단들도 있지만, 예산 부분에 부딪혀서 사실은 어려운 문화재단들도 없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도 차원에서 챙겨서 같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나머지 한 8개 기초단체에도 어떤 규모의 문화재단이라도, 설립을 위한 설립이 아니라 문화재단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 예술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얼마 전에도 세계적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어린, 최연소로 수상했던 그러한 밑바탕이 결국에는 저변에 확대되어 있는 문화 예술인들의 역할이 아니겠느냐 싶거든요.
그러니까 수상한 사람이 중요한 게 아니고 문화 예술 기반을 추구하고 있는, 바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사람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분들의 노력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발굴이 되고, 수상이 되고요.
그 과실은 과연 누가 따먹느냐, 서울·경기에 있는 특정 대학에 그런 교수 분들이 가져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저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우리 지역에 우리 지역 출신 예술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남용 위원 그런 엔터테인먼트들, 우리 지역 출신의 대중 예술인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는 좀 하고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따로 DB화돼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개별적으로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박남용 위원 지방자치단체에서 홍보대사라든지 그렇게는, 또 경쟁적으로 선정을 하지 않습니까?
도 단위에서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서 우리 도 출신의, 18개 시·군 출신들의 문화 예술인, 대중적인 문화 예술인들이, 방탄소년단과 같은 세계적인 그런 예술인들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도에서도 충분히 저는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그런 분들이 있으니까 그것도 진흥원에서 면밀하게 관리를 하고 홍보도 하고 또 저변에 확대되어 있는 그런 기초적인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진흥원의 역할은 상당히 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원도 정원에 맞게 운영이 잘 되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고맙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먼저 오늘 상임위에서 처음 이 회의를 하는데, 업무보고 시간인데 제가 위원장님하고 우리 전문위원실에 하나 건의드리는 게 마이크가 울려요.
보니까 상대방, 우리 위원님이나 집행부가 이야기하는 데 대해서 잘 안 들립니다.
이게 울려요, 울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즉시 개선해 달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문화예술진흥원의 간부 현황을 하는데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소개를 할 때 경영기획본부장께서 공석이라고 그러셨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오늘 자료 받은 이건 누가 만든 거예요?
여기는 지금 경영기획본부장이, 김병태 본부장이 있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 누가 만든 겁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저희가 배포한 자료에는,
○박춘덕 위원 업무보고하시기 전에 우리 김재웅 위원장님하고 소통도 좀 하시고, 전문위원실하고 소통도 좀 하세요.
이게 지금 업무보고 시간에 자료가 올라왔는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태 본부장이 있는 것으로 지금 올라와 있는데 원장님이 소개할 때는 지금 공석이다 그런단 말이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업무보고 첫 시간에도 이런 보고가 똑바로 안 된다 하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리고요.
책자에 보면, 우리가 자산 및 예산 규모에 보면, 2021년도에 보면 306억원이고 2022년도에 429억원이에요.
증감액이 123억원 정도 증감을 했는데, 여기에 e스포츠 경기장이 103억원으로 제일 많이 차지를 해요.
그 부분에 있어도 그렇고 경영기획본부에 11억원이고 문화예술본부에서도 한 11억원 정도가 이렇게 됐는데요.
여기에 보니까 통합문화이용권에 138억원이 있어요.
전반적으로 증액이 된 부분에 대해서, 오늘 업무보고니만큼 증액된 부분 사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아까 말씀드렸듯이 e스포츠 경기장 건하고 그다음에 통합문화이용권은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내려오는 국고, 도비, 시비 매칭 사업입니다.
이번에 차상위 계층까지 통합문화이용권을 통해서 지원을 해 달라,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한 14만 명 정도를 지원했는데, 올해 차상위 계층까지 이걸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인원수가 한 17만 명 정도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것에 따른 예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지원 예산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증액을 하게 됐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도 이 예산 규모가 그대로 유지가 되겠네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e스포츠가 준공이 된 이후에도 그렇게 됩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증액된 이후에는, 이건 구축 사업입니다.
진주에 건축을,
○박춘덕 위원 e스포츠 구장이 진주에 들어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부지가 확정이 된 거예요?
실시 설계하고 도면 다 나왔나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그러니까 기본 설계 중에 있고요.
○박춘덕 위원 기본 자료를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규모하고 예산하고, 추가로 전체 경비가 얼마나 드는지 좀 하고요.
우리 원장님, 문화 예술이라는 것이 투자 대비해서 우리가 이 결과를 현금화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 경남진흥원에서 그동안에 펼쳐온 그러한 정책들이, 이걸 사회 간접 비용으로 환산을 한다면 적자일까요, 흑자일까요?
어떻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제 생각에는 흑자라고 저는 생각을,
○박춘덕 위원 얼마나 됩니까?
간접 비용을 현금화 시켰을 때 한 얼마나 되겠는가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제 생각에는 그걸 계량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고,
○박춘덕 위원 진흥원에서 그걸 수치화할 수 있어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그것까지 계산하긴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라는,
○박춘덕 위원 그런데 그것은 원장님 생각이라 하시면 안 되고, 그걸 가상 수치라도 만드셔야 해요.
그렇게 하셔야 되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경영기획본부나 문화예술본부, 콘텐츠산업본부에서 하는 정책들을 보면, 오늘 업무보고 시간에 보고가 된 것을 보면 어떤 사업 분야에 몇 명씩 지원을 했다, 몇 명을 교육했다, 몇 명을 지원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가 직접 사업을 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혹시 원장님께서 우리 18개 시·군 안에 1,000석 이상을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몇 개가 있는지 혹시 파악하신 적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1,000석까지는 제가,
○박춘덕 위원 1급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몇 석 규모 이상이 돼야 가능할까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 예술진흥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과를 하시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오늘 제가 첫 업무보고 자리라서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말씀드리는데요.
도가 직접 사업을 하시려고 하면 안 돼요.
이게 각 지자체별로 잘하는 것이 있단 말이죠.
또 맞는 것이 있고요.
지역에 있는 게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지자체를 후원할 수 있는 경남개발진흥원이 돼야 된다, 예술진흥원이 돼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그다음에 1,000석 이상 규모를 제가 왜 질의를 하냐 A급 공연을 하려고 그러면 공연 수입이 나와야 돼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홍길동이 와서 공연을 하는데 자기 스태프들하고 방송 장비를 가져와서 2박 3일이나 3박 4일 공연을 하고, 보통 2박 3일 하잖아요.
한 이틀, 2주 공연을 하는데 1,200석 정도가 돼야, 그게 만석이 돼야 수익이 난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1급 공연을 보려고 그러면 1,000석 이상을 가진 공연장이 필수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하다고 가정을 했을 때, 창원시를 제가 예를 들자면 성산아트홀이 1,000석이 넘습니다.
그런데 주 무대가, 커튼을 치는 장치라든지 무대가 이렇게 1막에서 2막으로 바뀔 때의 그런 장치가 아직 구형이 돼서 이게 시간 안에 다 못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 1급 공연자들이 오지를 않는다 이 말이죠, 좌석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그걸 예산을 들여서 공연장을 개보수를 하려고 한다고 그러면 지방자치단체는 꿈같은 이야기거든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경남도가 그러한 부분들을 좀 찾아내서, 우리 사업조서에 보니까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서 한 32억원 정도도 쓰고, 문화 확대를 위해서 177억원도 쓰고, 맞춤형 복지 지원도 한 12억원 정도, 27억원 정도 이렇게 예산을 쓰는데요.
우리 원의 최고 수장이 도지사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박춘덕 위원 그러면 우리 경남 18개 시·군 안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우리 도가 안을 필요가 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진흥원의 역할이 뭔가, 직접 하는 사업은 지양하시고요.
이러한 사업들은 지방자치단체의 공모사업으로 돌려줘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지원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주지 말고 잡는 기술을 가르쳐주라고 하지 않습니까?
지방자치단체에 우리 도가 그걸 제공을 해 줄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러면 창원시에 예를 들어서, 진주도 마찬가지고 양산, 김해도 마찬가지지만, 그러한 공연장이 작아서 못 하는 부분이 있다 했을 때 이런 걸 한번 전수조사를 해서 우리 도가 지원을 해 준다고 그러면 A지방자치단체에서 좋은, 훌륭한 시설을 가지고 1급 공연을 하면 그게 부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수익이 되는 거고, 시민에 대한, 도민에 대한 향유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제가 좀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원장님 충분히 이해는 하시겠죠, 그렇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한 부분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이 정도 제가 하고 다음에 원장님하고 깊이 있게 이야기하시죠.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고맙습니다.
○박춘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인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인제 위원 원장님, 조인제 위원입니다.
e스포츠가 뭔지, e스포츠 경기장이 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e스포츠는 저희가 이제, 저는 옛날에 갤러그 세대거든요.
여러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모여서 그 게임에 대한 어떤 순위를 가리고 하는 경기, 게임 경기다 이렇게 보시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 했습니까?
○조인제 위원 예.
○위원장 김재웅 이 e스포츠도 아시안게임 이런 데도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아마 내년으로 연기가 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으로 e스포츠 경기가 종목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현재 e스포츠 종목별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경남 출신도 제가 듣기로는 1명 정도 들어갔다 이렇게 얘기는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박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인 위원 박인 위원입니다.
원장님, 여기 업무보고서에는 별 내용이 없지만 하나 물어봅시다.
우리 도내에 영화나 드라마 규모가 작아도, 거대한 큰 게 아니더라도 촬영장으로 찍으러 오면 진흥원에서 무슨 편의 제공을 한다든지,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있습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하고, 촬영 지원이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 실적 자료 주시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자료드리겠습니다.
○박인 위원 특히 소규모 있죠?
소규모 영화 이런 것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좀 그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있습니다.
독립영화 제작 지원이 있습니다.
○박인 위원 하다못해 조금만 지원해 주더라도 기분 좋은 일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도가, 또 시·군 지자체에 홍보되는 효과는 최고거든요.
거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세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인 위원 그리고 앞에 실적 좀 주시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박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없습니까?
정쌍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쌍학 위원 정쌍학 위원입니다.
시설 부분에서 4페이지에 합천 본원부터 해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캠퍼스까지 7개소가 있는데요.
거기에 세 번째 칸에 경남예술인복지센터 마산합포구 이것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마산합포구에 복지센터는 경남은행에서 갖고 있는 건물 2층에 저희가 사무소를 갖고 있고, 거기에 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정쌍학 위원 4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예.
센터장 포함해서 4명이 근무하고 있고, 주로 하는 업무는 예술인들의 복지 관련되는, 예를 들면 복지행정 관련된 민원이나 행정 관련된 안내 등을 하고 있고, 아까도 얘기했던 7,400명 정도가 저희 경남도에 등록 예술인으로 있는데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등록 예술인이.
그래서 등록 예술인에 대한 안내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예술인 복지 차원에서 일자리 사업, 예술인들이 갖고 있는 역량들이 각기 있기 때문에 기관에 파견을 시켜서 그분들과 협업을 하는 그런 일자리 사업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예술인 복지 차원에서 의료비 지원을.
아프시거나 그럴 때 저소득층에 있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의료비 지원, 그리고 창작자금을 대출할 때 아까 말씀드렸던 이차보전 보증수수료에 대한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복지 개념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관계 공무원 및 담당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빠른 퇴장 부탁드립니다.
다.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11시 30분)
○위원장 김재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6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하여 현재 공석인 상태로,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정연두 사무국장께서는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 정연두입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의 공석에 따라 재단 사무국장이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재웅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5월에 설립된 도 출연 재단입니다.
경남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채인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김용일 관광사업팀장입니다.
노경국 마케팅팀장입니다.
황은희 관광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경남관광재단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6##397_7_문화복지_1차 3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관광재단)#!
이상으로 경남관광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께서는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11페이지 금방 언급하셨는데, 관광기업지원센터 설치 운영 관련해서 조금 더 준비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전현숙 위원님.
○전현숙 위원 8페이지입니다.
관광기념품점 운영 및 우수 기념품 판매 촉진 이 비용이 구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내역을 자세히 자료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는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 주신 정연두 사무국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것 역시도 관광사업이 상당히 항목들도 많고 예산도 수반되는 부분이 많이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지난 우리가 코로나19 관련해서 가장 타격이 컸던 데가 우리 도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또는 전 세계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포스트 코로나를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될 게 관광산업계가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무국장님, 대표이사 공석이다, 그죠?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남용 위원 설립이 2020년 5월에 설립과 동시에 이사장이 취임하셨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준비는 잘 하셨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출범과 동시에 언제 그만두셨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2020년 5월 4일에 취임을 해서 2021년 6월 22일에 사직을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특별한 사직 이유는 뭡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사직 이유는 사무국장이 여기서 답변하기가 좀,
○박남용 위원 곤란하다?
○사무국장 정연두 예, 곤란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냥 두루뭉술하게 일신상의 이유다, 그죠?
○사무국장 정연두 그것은 도에서 판단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임기는 몇 년이죠?
○사무국장 정연두 임기는 3년이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3년인데 3분의 1을 수행하고 그만두었고, 나름대로 계획했던 부분들도 있었으리라 생각이 되고, 또 1년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계획을 수립했을 것 같고, 또는 일정 부분 성과도 없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하는데 성과는 좀 있었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대표이사의 성과보다도 우리 재단이 대표이사하고 같이 해서 설립 초기인데 여러 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기획하고 계획하는 단계였다, 그죠?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남용 위원 그리고 지금 사무국장님 계시고, 그 밑에 경영기획팀장이 어느 분입니까?
아까 소개는 이채인 팀장이라고 하시던데, 여기 자료에는 권진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권진경 팀장은 어느 분입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앞전 팀장이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죠?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남용 위원 아까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이 자료 준비에 실시간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유기적인 자료 협조가 되지 않았던 부분 말씀드리고, 사실은 관광산업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데 코로나19를 우리가 예견할 수는 없었지만 아마 지금 관광업계에서는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고, 항공사에서도 올여름 성수기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 관광재단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코로나 확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지난해에도 우리 자체 온라인 유치 마케팅도 하고, 또 롤로트립해서 영상으로 해서 하는 것 하고, 해외에 비대면 관광지 이런 것을 홍보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또 쿠킹클래스는 직접 사람이 대면을 하는데 온라인으로 우리 음식을 소개하고, 다양한 여러 가지를 했는데 지금도 각자 팀별로 코로나가 확산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언론을 통해서 우리가 보도를 봤습니다만, 지금 태국 사례 있잖아요?
태국 사례 대마초, 그게 지금 결정적으로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담배와 술과 대마초까지 풀어버린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따라갈 수는 없지만 그러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우리 경남도 관광을 관장하는 그런 부서에서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한 아이디어도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경남에서 지난번 홍보 자료를 보니까 섬도 많고 또 좋은 산도 있고, 그리고 계곡도 있고, 또 바다도 있고, 어떻게 보면 천혜의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활용도는 좀 낮더라.
경남을 찾는, 올여름 휴가는 경남으로 가자, 이러한 부분들은 조금 소외되는 것 같고, 특정 지역 강원도, 해외로 이러한 부분들을 여름휴가의 화두로 많은 분들이 삼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재단에서 그러한 화두를 좀 돌릴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게 그 부서가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저는 노력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고, 8페이지 보겠습니다.
중간쯤 보니까 관광기념품점 또 우수 기념품 판매 촉진해서 예산이 2억5,4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저는 예산과 상관없이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냐면 우리가 관광단지에 가지 않습니까?
사실은 향토 특산품 이런 판매장들이 있습니다.
그게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필요가 있고, 제가 거기서 구입을 하게 되면 동일한 가격 대비 사실은 포장에서부터 디자인 그리고 안에 내용물까지도 과연 이게 우리 경남을, 또는 그 지방자치단체를, 그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냐라고 할 수 있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놓는 점주들께서도 좀 친절이라든지 또 상품에 대한 소개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미진한 부분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것 개선이 좀 안 되는 겁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저희들이 관광기념품점을 2021년도에 협회로부터 이관을 받아서, 그 당시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상당히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쿠팡이라든지 여러 개의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거기에서 디자인이나 여러 가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전년도에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해서, 올해도 상반기에 약 2억2,000만원 정도 매출을 올렸는데 그중에 6,000만원, 27% 정도는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기념품점에 1,167개의 상품이 있는데 저희들이 조금 구조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하반기에 잘 판매가 되고 또 고객들로부터 인기 있는 것은 계속하고, 상품성이 떨어지고 시대에 떨어지는 것은 정리를 하려고 안 그래도 실무팀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맞습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 또는 토산품, 향토 기념품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접근에서부터 좀 용이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들어갔을 때 가격에서도 한 번 더 놀라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포장에서 어떤 그러한 부분들 포장이 좋으면 또 우리가 접근하기가 좋지 않습니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내용물을 열어봤을 때 역시 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구나라고 되어야 되는데, 그런 여러 가지 제가 열거했던 내용들과 부합하지 않더라는 부분이 있어서, 이 내용이 있으니까 부서에서 꼭 한번 현장 확인을 통해서 챙겨봐 주시고, 수시로 모니터링을 통해서요.
다 그런 제품은 아닙니다만 그러한 제품이 상호 일반 제품들과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동의를 해 주시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충분히 동의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9페이지 하단에 보니까 경남 웰니스 특화관광지 활성화 기반,
○최영호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좀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이 질의를 많이 하시는데 질의를 좀 간단하게 하고, 다른 분들도 질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회의 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한 분이 계속 저러면 다른 분들이 질의를 못 하기 때문에, 그것은 위원장님이 조정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예, 박남용 위원님, 간단 명료하게 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만 이 회의 진행 발언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위원장님!
통상 5분에서 10분 정도 발언시간이 주어지는 것 아닙니까?
금방 최영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저뿐만 아니라 불편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5분을 주든지 10분을 주든지 주어진 시간을 주시고, 아니면 또 추가질의도 가능하고, 다른 분들이 질의 안 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여건은 조성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그러면 1차로 할 때는 좀 짧게 하시고, 뒤에 다른 위원님이 없으면 추가 질의로 그렇게 합시다.
○박남용 위원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웰니스산업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서에서 준비를 잘 하시겠지만, 민간 기업하고 연계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화되어 있고, 특화되어 있는 민간 기업들이 다소 있지 않습니까?
또 필요로 하는 기업들도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민간 기업들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서 마케팅을 한다면 부서가 생각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목표가 극대화되지 않겠느냐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은 진행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육성도 저희들이 산청 동의보감촌이나 거창 하늘호수, 거제 한화 벨버디어, 나폴리농원 이것 전부 민간 기업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같이 컨설팅도 하고, 마케팅도 하고, 홍보도 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관광업계가 상당히 관계되어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남용 위원 개인 그다음에 업체들 그러한 부분들이 지난 2년 동안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단순히 예산만 지원해서 회복이 된다고는 보장을 못 하잖습니까?
다양하게 고민을 부서에서 하셔서 그분들의 고민이나,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뭔지, 또 그분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그것을 하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오늘 우리가 12대 도의회에 와서 첫 시간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가 좀 많아요.
통상 관례상으로 하던 게 있고 또 그런 게 있는데, 이게 첫 회의를 하게 되면 우리 위원장님께서 티타임 할 때 위원들 발언하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사전에 짚어주시면, 이 업무보고 시간에 위원들 간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모습은 상당히 안 좋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열 분의 위원이 있으면, 위원장님을 제외한 아홉 분의 위원님이 계시면 또 안 하시는 위원님들이 계세요.
그러면 위원장님 재량으로 또 안 하시는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을 좀 줘도 괜찮거든요.
그러한 부분을 티타임 시간 때 미리 공지도 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가야 이 상임위가 좋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고, 최영호 위원님께서도 틀린 말씀은 아니고, 또 박남용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다 보니 시간이, 저는 시간을 그렇게 많이 썼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만 듣다 보면 좀 많은 것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가 노파심에서 우리 위원장님이 다음 시간대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티타임을 하면서 좀 정리를 잘해 주십사 하는 말씀으로 건의를 드립니다.
○위원장 김재웅 건의죠, 저한테.
지금 또 질의하실 겁니까?
○박춘덕 위원 아니요.
제가 건의드리는 겁니다.
이런 걸 좀 풀어달라 하는 말씀으로 건의를 드리는 거고요.
우리 위원장님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 정연두 국장님이시다, 그렇죠?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춘덕 위원 그래서 이제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여러 가지를 이렇게 훑어보는데 업무보고 시간에 제출하는 책자를 보면 그 조직이 어떻게 가져가는가 하는 것을 다는 모르지만 대충은 알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대표이사가 1년을 하고 나갔다고 하는 공석에 대한 부분에서, 3분의 1만 근무하고 3분의 2가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좀 이게, 지금 발족된 지가 3년밖에 안 되는 데인데 상근 대표이사를 가져가면서, 조직을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라도 대표이사가 꼭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러한 부분을 도지사한테 강하게 이렇게 하셔야 되고요.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대표이사 추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금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지난 3년 중에 2년이 공석이었다고 그러니까 좀 충격입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1년 공석입니다.
○박춘덕 위원 아까 내가 듣기는 그렇게 들어서,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우리 재단 출범이, 생긴 지 한 2년 조금 넘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간단하게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7페이지에 추진 상황 두 번째 동그라미에 보면 재단 주요 정책 내부 소통 문화 확산 및 직원 사기 진작 노력을 하는 데 3,100만원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좀 우리가 반대로 생각을 해 보면 그동안에 얼마나 조직이 소통이 안 되고 사기 진작이 안 됐으면 주요업무보고 책자에다가 이렇게 예산을 올려서 보고를 하냐, 이렇게 반대로 생각이 들 수가 있다 이 말이죠.
조직이 그렇게 소통이 안 돼요?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사무국장 정연두 소통 잘 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왜 이 예산을 올려서, 이런 것은 숨겨도 되는 예산이거든요.
예산이 크지도 않아요.
3,100만원이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달고 싶으면 조직 강화나 관광 사업 제안 토론회나 이렇게 제목을 바꿔도 되는데 굳이 이것을 내부 소통 문화 확산에 직원 사기 진작 노력을 한다고 이렇게 하면, 또 반대로 좀 삐딱하게 보면 그동안에 직원 간에 소통이 전혀 안 됐구나, 얼마나 소통이 안 되면 예산을 이렇게 업무보고서에까지 올려서 소통하겠다고 하냐, 이렇게 비춰질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어떻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다음부터 참고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마이크 좀 가까이 대시고 이야기하십시오.
잘 안 들려요.
○사무국장 정연두 다음부터 위원님 참고로 해서 업무보고 할 때 좀 더 유념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관계 기관 협업 네트워크 강화 부분에 있어서 도내의 우수 축제 중에 60년 이상 된 축제가 몇 개나 있는지 혹시 파악이 되나요?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진해 군항제가 그렇게 알고 있고 정확한 숫자는,
○박춘덕 위원 그다음에 올 때 최소 한 50년 이상 되는 도내 지자체가 개별로 하고 있는 축제가 몇 개나 되는지, 이런 것은 우리 도가 권장을 해 줘야 되거든요.
50년 이상 되고 60년 이상 넘어가는 축제는 지자체 축제로 남겨둘 게 아니고 우리 도가 관심을 가지고 도가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만들어 내야 돼요.
그렇잖아요.
축제가 내용이 있으니까 50~60년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좀 부탁을 드리고요.
한 50년 이상 된 지자체 축제가, 개최되고 현존하는 축제가 몇 개가 있는지 한번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사실 축제 관련은, 축제가 있으면 저희들은 그 축제에 대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고 여러 가지 홍보를 하는 역할을 하고요.
축제 관련은 도청에서 축제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그런 걸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런 개수가 파악이 돼야 어떤 군항제, 어떤 축제는 도가 지원이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겠다 하는 부분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사무국장 정연두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전수 조사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감사실에서 해야 될 내용 같은데, 우리 도가 상위기관이니까, 제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우리 지자체를 다녀 보면 관광 활성화나 뭐 이런 것 대비해서 다른 지자체가 하고 있으면 따라 하는 관광 사업이 참 많아요.
그게 성공을 하면 되는데 실패하는 게 더 많아요.
이런 걸 우리 도가 지도, 감독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게 예를 들어서 도비가 지원이 돼서 하는 사업도 있을 수가 있고 또 창원시 같은 경우에, 시티투어 버스 같은 경우에는 도비를 지원해 줬는지 내 기억이 지금 가물가물한데 실패한 사업이거든요, 그런 사업은.
그러면 그런 실패하는 사업을 우리 도가 예산 지원을 해 줬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이것은 모순이 있는 거다.
그러면 예산을 준 사업에 대해서는 감사까지도, 책임감까지도 우리가 해 줘야 돼요.
그러한 부분도 우리가 상급기관으로서, 도비를 지원해 준 기관으로서 감사 청구까지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축제라든지 여러 가지를 하면서 좀 차별화가 있어야 하는데 동일, 비슷한 축제나 관광 마케팅을 하는 건 저는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또 감사하고 이런 차원에서 우리 재단 사무국장이 여기서 이야기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제가 이야기를 하면 재단 설립이 된 지 3년 차가 되면 이 재단의 조직 구성원들이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재단을 설립한 지가 3년이 됐으면 실적을 내놔야 되거든요.
실적을 내놓으려고 하게 되면 막 무슨 사업을 하려고 그래요.
직접 사업을 하려고 예산을 넣는다고요.
그러다 보면 재단도 엉망이 되고 또 그다음에 지자체에, 지원을 하는 18개 시·군을 관광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휘, 감독을 해야 되는 그런 일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한 3년 되다 보니까 어떤 실적을 내려고 하다 보면, 직접 사업을 주도하다 보면 그 사업이 성공을 하냐, 굉장히 불투명하다고요, 성공하기가.
그러면 그런 사업들은 지양하고 우리 경남관광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뭔가를 좀 고민하셔야 돼요.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보면 우리 도에서는 경남 관광 정책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기획하고, 총괄 컨트롤 타워 하는 역할이고요.
저희 재단 같은 경우는 경상남도의 정책 방향에 따라 실질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여기 보면 그동안 우리 재단이 설립하면서 다른 단체에서 하는 사업, 예를 들어서 두레 사업이라든지 관광 기념품이라든지 이런 것도 우리가 받아서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요.
그러니까 정책 기능은 도에서 한다고 보고 그다음에 실질적인 마케팅이라든지 콘텐츠를 만들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그것을, 국장님, 좀 광폭을 놓고 생각을 해야 할 부분이 그런 것은 지자체가 할 수 있게끔 정책적으로 열어주는 역할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제가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그냥 서로의 가진 생각만 교환합시다.
교환하고, 다음에 또 행정사무감사 기간이나 이럴 때 우리 업무를 갖고 토론하면 될 일이고요.
그런데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우리 재단이 강박관념을 느껴서는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이것을 18개 시·군 안에서 우리 관광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이나 모멘텀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를 고민 좀 해 달라는 부분이고, 직접 사업을 하는 건 좀 자제를 해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그러한 것들을, 제안이나 정책들은 지자체에 돌려줘라, 그게 맞는 거잖아요.
제가 여기까지 제안 드릴게요,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전현숙 위원님.
○전현숙 위원 짧게 하나 문의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면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이 있는데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반려동물을 동반 여행하는 수요는 굉장히 늘어나는데 각종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죠.
같이 갈 수 있는데, 시·군별 2개 36개소를 우리가 선정을 해서 그 주변 관광지하고 여러 가지 스토리를 엮어서 책자를 만들고, 또 우리가 홍보를 하고 DB도 구축할 겁니다.
올해는 책자를 만들고 내년에는 DB를 구축해서 전국에서 반려동물 친화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이 쉽게 경남을 찾아오도록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전현숙 위원 반려인이 엄청나게 몇 년 사이에 많이 확대가 되다 보니까 이런 사업이 일어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반대급부로 반려인들이 아닌 분들이 또 계시잖아요.
지금 언론들이나 이런 데를 보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로 인해서 피해를 당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당부를 좀 드리고 싶은 것이 그러한 부분에서의 우려들이 불식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반대급부적인 부분들도 고려해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그 책자나 이런 곳에도 반려인들에게 충분히 고지를 해야 될 것들을 좀 담아서 주시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최영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영호 위원 최영호 위원입니다.
국장님, 만약에 외국인이 한 50명이 들어왔다, 경남에 들어왔을 경우에 우리 국장님이 제일 권하고 싶은 상품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을 하고 있는 상품이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저는 오면 우리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 육성하고, 또 그리고 외국인도 나라에 따라 다른데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중에,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에 두 개가 경남에 소재하거든요.
그런 데도 소개해 주고 싶고요, 불교 문화권 같으면.
○최영호 위원 아니, 국장님, 먼저 권하고 싶은 상품이, 국장님이 평소에 생각하는 상품이 있습니까?
뚜렷하게 내세울 만한 상품이 없죠, 다 그렇고 해서.
○사무국장 정연두 외국인이 오면 우리나라, 경남에 경쟁력 있는 축제가 많습니다.
○최영호 위원 아니, 축제가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단순하게 상품을, 우리 국장님이 생각하기에 평소에도 좋아하는 상품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을 하나라도 권해주고 싶은 상품이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열심히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이번에 맛여행 예약 결제 시스템을 하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해서 그 사람들이 오는 그런 거고요.
상품은 저희들이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상품은 상품이고, 그러면 그분들이 오셨을 때 어디를 제일 방문을 시키실 생각이 있습니까?
어느 곳으로 모시고 갈 생각이 있습니까?
경남에 왔다,
○사무국장 정연두 경남에 왔으면 우리가 남해, 통영, 거제에 해양 관광 자원이 좀 많고, 또 우리 경남에 스토리도 많습니다.
스토리도 있고, 창업주 중에 LG, 삼성, 효성, 그런 창업주 생가가 있고요.
또 대통령 생가도 제일 많고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외국인이 오면 그 나라 사람이라든지 그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저희들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는 가지고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음식점, 국장님.
○사무국장 정연두 예.
○최영호 위원 백년가게라고 하는 것 우리 국장님 들어보셨어요?
○사무국장 정연두 어디요?
○최영호 위원 백년가게,
○사무국장 정연두 예.
○최영호 위원 우리 경남도에 몇 개나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그것까지는 파악을 안 하시고 계실 줄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 사업이 지금 하고 있으면서 상당히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지금 우리 정권이 바뀌다 보니까 사업이 흐지부지되는 모양인데 그걸 한번 참고를 하시고요.
아까 우리 전현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제가 보충 질의를 드리면 반려동물 이 부분에 활성화 사업 추진 이렇게 지금 단서를 달아놨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그것만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우리 시·군에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를 개발한 적은 있는지 파악은 하고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이게 얼마 전에 사업이 시작돼서 시·군하고 연결해서 친화 관광지 파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영호 위원 지금 현재 그게 몇 군데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지금 현재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밀양시 단장면하고 합천군 야로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최영호 위원 이게 지금 사회적으로 이런 부분이 많이 부각이 되기 때문에 활성화 사업을 하신다고 하니까 좀 신경을 써서 많이 구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간단히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네요.
경남 MICE 산업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 하단 부분에 내년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경남 유치에 2,200만원으로 예산으로 추진하겠다는데요.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지금 우리가 내년도에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개최됩니다.
개최되는데 저희들 현재 진행은 한국MICE협회에서 진행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 하고, 또 전시 부스 이런 게 활성화되고 여기서 우리 경남의 장비 업체들이라든지 경호라든지 호텔이라든지 이런 얼라이언스들이 거기서 네트워킹도 강화하고, 그런 측면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2,200만원의 예산으로 무엇을 한다고요?
○사무국장 정연두 이 2,200만원은 지금 유치하는 데 쓴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뭐냐 하면 전통적으로 전차대회가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잠깐만요.
국장님,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경남 유치하는 데 든 비용이 2,200만원이라는 말씀입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이 비용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이 대회는 항상 전통적으로 개최하기 전 도시, 올해는 대전에서 했습니다.
내년에는 경남이 확정됐고요.
개최하기 전 도시가 선물을 준비하고 만찬을 제공합니다.
그 비용이 든 겁니다.
○정쌍학 위원 올해는 어느 시·도에서 했나요?
○사무국장 정연두 대전에서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대전,
○사무국장 정연두 예.
○정쌍학 위원 대전에도 그러면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이렇게,
○사무국장 정연두 예, 계속해 왔습니다.
○정쌍학 위원 유치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소요 예산이 우리 경남도와 비슷했습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예.
이것은 전통적으로 계속 내려왔고요.
또 한국MICE협회에 우리가 사전에 접촉을 할 때 올해 우리 경남에 유치, 여기서 할 때 저희들이 이렇게 제공하겠다, 이걸 미리 저희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 정도 파악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박인 위원입니다.
국장님 답변이, 아까 왜 그만둔 그것은 곤란하면 넘어가고요.
이 대표이사가 1년 동안 지금 공석이네요.
그건 왜 그래요?
소송 붙어 있어요?
○사무국장 정연두 그런 건 아닙니다.
○박인 위원 그런데 왜 1년 동안 대표이사가 없는지 희한하네요.
○사무국장 정연두 그것은 도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박인 위원 아니, 아는 데까지만 얘기해 봐요.
할 수 있는 데까지만, 무슨 눈치를 봐요, 답변하는데.
위원이 묻는데,
○사무국장 정연두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는, 제가 오기 전 일인데,
○박인 위원 1년 동안 공석인 이것은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소송,
○사무국장 정연두 소송 같은 건 없고요.
○박인 위원 앞에 나간 분이,
○사무국장 정연두 제가 볼 때는 본인의 의지도 있고 도의 의지도 좀 실린 것 같습니다.
○박인 위원 예?
어떻게요?
○사무국장 정연두 본인의 의지도 있고 도의 의지도 있고요.
○박인 위원 1년 전에 사임을 했다면서요.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인 위원 사임을 했는데 지금까지 공석으로 왜 뒀느냐 이걸 알고 싶어 하는 거예요.
○위원장 김재웅 박인 위원님.
이 부분은 좀 더 깊이 들어갈 이야기가 있으면, 또 속기도 되고 뭐가 되니까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앉아서 해 주시면,
○사무국장 정연두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아, 그럽시다.
○사무국장 정연두 한번 개인적으로 기회 있으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하세요.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이게 지금 책자를 보다 보니까 관광재단에 경남 MICE 산업 경쟁력 확보가 있고요.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국 보고 자료에 보면 관광진흥과 소관에서 MICE 산업 육성 및 전시회 개최 지원 22억원이 또 있단 말이죠.
이게 내가 볼 때는 같은 사업 같은데 설명이 됩니까?
○사무국장 정연두 도에는 MICE 사업 총괄을 하고 저희들은 도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예산은 어떻게 해요?
전체에, 도에서 22억7,000만원 한도 내에서 받아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사무국장 정연두 그중에 일부를 받아서 합니다.
○박춘덕 위원 22억7,000만원 안의 것을 받아서 그 세부 내역 중에 1개가 이거다,
○사무국장 정연두 예.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것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정연두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상남도관광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위원장 김재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성재 문화관광체육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꾸려진 상임위원회에 존경하는 김재웅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고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국의 전 직원들도 올해 계획들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 도민들 삶의 질이 나아지고 문화, 관광, 스포츠 산업 육성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미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임재동 체육지원과장입니다.
김옥남 가야문화유산과장입니다.
강동옥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이병룡 제승당관리사무소장입니다.
김종원 도립미술관장입니다.
박영주 경남대표도서관장입니다.
(간부인사)
관광진흥과장은 인사 발령에 따라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공석입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사항과 담당 과장이 공석인 관광진흥과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상세한 업무 추진 사항은 담당 과장과 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웅 예, 그렇게 해 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본 현황과 정책 목표와 과제, 주요 업무 추진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총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개진해 주신 좋은 의견과 지적하신 사항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각 과별로 세부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먼저 한미영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문화예술과장 한미영입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현안 사항들은 또 보고를 해 가면서 업무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장이 공석인 상태로 박성재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 나오셔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문화관광체육국장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남은 올 한 해에도 어려운 관광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가며 우리 경남 관광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재동 체육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반갑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입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서 경남 체육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보고드릴 내용은 전문체육 진흥 및 인권 친화적 스포츠문화 정착, 함께 누리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 경남형 융복합 스포츠산업 기반 조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체육시설 기반 확충 등 4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체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옥남 가야문화유산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입니다.
가야문화유산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가야문화유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동옥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 관장 강동옥입니다.
2022년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2022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룡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룡 안녕하십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룡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원 도립미술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도립미술관장 김종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주 경남대표도서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대표도서관장 박영주입니다.
경남대표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9747##397_7_문화복지_1차 4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체육지원과에 28페이지 도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21개소 이 부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17개소, 체육시설 긴급 개보수 4개소까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위원님, 최영호 위원님.
○최영호 위원 11페이지 양산 문화예술인 공동 창작소 조성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위원님, 전현숙 위원님.
○전현숙 위원 문화예술회관 37페이지입니다.
도립예술단 운영에 관해서 구성원 현황이나 지원금 사용 현황을 자세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제출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는 전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전문위원실에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는 편의상 직제 순에 따라 진행하되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남용 위원 위원장님, 문화예술과만 하면 되죠?
○위원장 김재웅 예.
○박남용 위원 부서별로, 박남용 위원입니다.
14페이지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관심 있는 사업인 것 같은데, 문화도시 지정하는 사업 있지 않습니까, 문화도시 조성 사업?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박남용 위원 이게 현재 김해하고 밀양이 지정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박남용 위원 창원 같은 경우에 아마 시도는 하고 있고 올해 예비 문화도시 선정이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문화도시 지정까지 어떤 절차가 남아 있습니까?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지금 작년 말에 창원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후에 올해 문체부에 컨설팅을 받고 있고요.
컨설팅대로 잘 이행이 되면 올 연말에 우리 도 문화도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성은 저희 도가 볼 때는 높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렇게 되었을 때 올 연말에 창원도 문화도시 지정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말씀을 과장님께서 하셨고, 그렇게 한다고 하면 정부 공모사업에 우선 지정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문화도시로서 사실 5년간 국비를 최고 200억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최고 200억원, 그다음 자부담도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자부담도 있고 사업 규모에 따라서 사업비가 조금 달라지긴 한데, 최저 75억원이고 최고 200억원까지 가능합니다.
○박남용 위원 75억원에서 200억원?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박남용 위원 김해나 밀양, 창원은 그러면 재정자립도에서 조금 그래도 18개 시·군 중에서는 나은 형편인데, 다른 15개 시·군 자치단체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재정 때문에 도전조차도 못 할 수도 있겠다, 그죠?
그런 부분에서는 도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저희 도가 이 사업 계획이 내려올 때마다 시·군에 저희가 독려는 하고 있긴 한데, 재정자립도 이런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시·군에 이 업무를 담당할 인력이 부족해서 신청을 못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문화도시로 선정되기까지 준비를 다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군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문화도시 최적화되어 있는 인원이 부족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이 업무를 전담해서 할 인력들이 있어야 되는데 시·군에도 각종 문화예술단체 행사라든가, 기존의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급급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긴 합니다.
○박남용 위원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준비단계에도 보니까 문화예술 창작인데 그런 부분들을 창원 같은 경우에는 창문입니까?
그러한 아카데미를 통해 가지고 양성된 문화예술인들이 이러한 역할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일반 시·군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인력 자체를 수급하기도 힘들고 그러한 인프라를 조성하기도 힘들어서 이런 문화도시 조성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고, 그렇다고 했으면 우리 도에서 그러한 인력을 일괄적으로 양성해서 각 시·군에도 분배를 해 주는 그러한 방법도 좋지 않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는 좀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사실은 신청 단계에서는 지역에 있는 문화 인력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시·군 자치단체의 공무원 인력이 일단 먼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박남용 위원 담당 공무원이 없다?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그 인력 여력이 없다는 그런 답변을 저희가 좀 많이 받았습니다.
○박남용 위원 경남도내의 문화 향유, 문화적인 인프라, 인구 유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가 상당히 강조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시·군에서는 그러한 부서나, 부서는 고사하고 인력조차도 없다는 게 상당히 놀랄만한 일이 아닌가,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그래서 저희가 계속 독려는 하고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 진주시하고 거제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신청을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것은 제가 볼 때 도에서 노력의 결실일 수도 있는데 기초 군 단위 쪽에서도, 군 단위의 자력으로는 사실 힘들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도 문화예술과에서 인력을 양성해서 지원해 주는 그러한 방법들도, 파생 단계에서 접근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예.
○박춘덕 위원 박춘덕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이게 문화예술과부터 경남대표도서관까지 8개 과가 있어요.
오늘 업무보고 시간인데 이것을 직제순에 의해서 하다 보면 한참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님 나와 계신데 자리 앉아 계시다가 위원들 질의하는 순서대로 해서 직제순에 관계없이 전체를 같이 했으면 어떤가, 오늘 업무보고 시간인데 행정사무감사 하듯이 이게 한 개 부서에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한 것 그냥 자유롭게 부서에 관계없이 질의를 하면 어떤가, 제가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위원장 김재웅 제가 봤을 때는 그게 더 혼란스럽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그냥 순서대로 이렇게 나가버리면 없으면 또 넘어가면 되고 그게 더 안 빠르겠습니까?
○박춘덕 위원 제가 제안 드렸으니까 위원님 알아서 처리하십시오.
○위원장 김재웅 예, 질의는 안 하실 겁니까?
○박춘덕 위원 순서 되면 할게요.
○위원장 김재웅 더 안 계십니까?
최영호 위원님.
○최영호 위원 과장님, 과장님 업무하고 성격이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단일민족 국가라는 게 사실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다문화가정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문화예술을 대한민국 국민들만 문화예술을 할 게 아니고 제가 볼 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화예술도 어느 정도 우리가 가미를 해야 될 시기가 왔다고 봐요.
한 예를 들면 저희 양산 지역에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풍물패를 만들어서 하고 있더라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걸 누가 하고 있느냐, 스님이 자기 사비를 들여서, 스님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앞으로 대한민국이 다문화가정이 어느 정도 많이 모이기 때문에 문화예술을 우리가 심어줘야 만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자기들이 인식을 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생각이더라고요.
그렇기 문화예술 이 부분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한 파트를 어느 정도는 할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문화예술이 심어지면 그분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빨리 동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야를 신경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예로 저희 지역에 베트남 사람들이 자기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절을 인수해서, 사찰을 인수해 가지고 거기 저녁에 모이면 400명, 500명씩 모입니다.
그게 대한민국에 네 개인가 다섯 군데가 있어요.
그만큼 자기들끼리 문화를 조성하는 이 마당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그런 분들한테도 문화를 빨리 배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도 한 파트의 분야로 봅니다.
그런 부분에,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앞서 처음 말씀하신 그런 문화예술 행사는 저희가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또 7월에 공고를 할 생각인데, 그것은 따로 위원님한테 설명을 들어보고 그분들이 신청할 수 있게 저희가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그 부분 신경을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예.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문화예술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 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관광진흥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21페이지 보겠습니다.
거기 보니까 하반기 추진상황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온·오프라인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국내외 홍보 추진에서 예산이 5억원이 잡혀 있습니다.
추진계획에 대한 계획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부서에서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으시리라 생각을 하는데,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준비는 완료되어 있고, 예산 요구하기 전에,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연초에 계획을 해서 차근차근하게 이렇게 준비를 해 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코로나가 좀 더 완화되지 않겠습니까?
좀 더 우리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부서에서 충분히 예산을 추계를 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 제가 볼 때는 SNS 미디어 이런 부분인데, 예산이 과하지 않느냐 그러한 생각이 좀 듭니다.
SNS라고 하면 최소화의 장비를 통해서 홍보를 극대화 시킬 수 있고 기존에 SNS망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홍보를 할 것 같은데, 계획서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대학생 SNS 기자단 운영, 또 주요언어 4개 언어, 이 4개 언어라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 이 정도 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그럼 8개 채널은 어느 채널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8개 채널은 페이스북이라든지, 인스타그램, 그다음 중국에 시나 웨이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채널 운영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SNS의 경우에는 팔로워 수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 중화권 시나 웨이보 팔로워 수가 거의 28만9,000명 정도 되고요.
그다음 영어권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9만건 정도 팔로워 수를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박남용 위원 이게 그렇다면 국장님, 올해 하반기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여태까지 계속 연차적으로 했던 사업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연차적으로 계속 해 왔던,
○박남용 위원 계속 해 오고 있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한 모니터도 충분히 하고 계셨겠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저는 궁금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사업 개요, 예산 또 여태까지 했던 모니터링 자료, 이런 부분들 자료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금방 국장님께서 언급하셨다시피 이게 우리가 단순하게 계정을, 경남관광 홍보라는 계정을 만들어서 페이스북에 탑재를 하고 팔로워가 따라오고 이런 형태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SNS, 페이스북 이런 데에는 제작비는 사실 장비를 들여서 제작을 하는데 홍보는 자유분방하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홍보비용은 안 들고 불특정 다수가 관심 있는 사람들이 팔로워를 요청하고 따라가는 것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그렇지만 언어권별로 이것을 홍보자료를 만든다든지, 그런 채널에 운영되는 부분, 이런 부분에는 약간 비용이 들겠죠.
○박남용 위원 궁극적으로 제가 볼 때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요즘 우리가 쉽게 접근하는 게 SNS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그런데 유튜브 같은 경우에 개인 유튜브들도 많이 생성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장비들도 보강이 되고는 있습니다만 우리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 저는 예산이 다소 많지 않느냐, 내용은 정확하게 한번 봐야 되겠지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그 부분 예산들은 전체가 5억원이고요.
그다음 SNS 대학생 기자단 운영은 저희들이 3,000만원이고, TV, 유튜브, 신문 등 매체 활용에 3억5,000만원 정도 됩니다.
○박남용 위원 홍보비가 별도로 들어간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실질적으로 하면 1억원 정도, 저희들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신 것에 충실하게 자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경남관광 홍보 SNS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는 홍보를 TV나 단순 이용 시설 전광판이나, 신문이나 이런 매체를 활용해서 홍보를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홍보비가 그렇게 들어간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그 홍보비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홍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대학생 SNS 기자단들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이분들한테 좀 더 실질적인 수당이라든지, 인센티브를 전달한다고 하면 효과가 더 크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SNS 기자단은 취재비를 1회당 10만원 정도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더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기자단 20명 선정한 기자단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남용 위원 그런 분들도 선별적으로 부서에서 관리가 되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해서 자료를 보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이해를 하고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은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박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인 위원 박인 위원입니다.
22페이지 물어봅시다.
지역주도 계획공모형 관광자원 발굴 및 지원, 그러면 기초지자체에서 우리 도에 공모를 해 가지고 채택이 되어서 도비를 지원하는 그런 케이스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도의 공모가 아니고요, 문체부에,
○박인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문체부, 중앙부처에 문화관광체육부에 공모사업 거기에,
○박인 위원 아, 중앙 문체부에,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인 위원 그럼 ‘여권없이 떠나는 독일여행’ 이게 뭡니까?
앞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남해 독일마을 있지 않습니까?
○박인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남해 독일마을.
○박인 위원 무슨 마을에서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남해 독일마을이라고요.
○박인 위원 아, 몰라 가지고.
남해 독일마을이라고 있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거기에, 사실 독일 가려면 여권 있고 이래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예쁘게 포장하는 의미에서 여권없는,
○박인 위원 남해 안에 있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박인 위원 이해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 더 안 계십니까?
전현숙 위원님.
○전현숙 위원 반갑습니다.
20페이지 창원컨벤션센터 간단한 것 하나 여쭈어보겠습니다.
창원컨벤션센터는 운영을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지금 저희들이 위탁을 줬습니다.
지금 코엑스에서 하고 있고요.
차후에 2024년부터는 관광재단에서 마이스산업의 중추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서 그쪽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전현숙 위원 그러면 그 운영하는 세부지침 같은 것을 도에서 내려 보내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그런 것은 아니고요.
위탁 사업비를 주는데 있어서 보조금 지침처럼 협약을 통해서 하는 부분은 있죠.
○전현숙 위원 얼마 전에 언론 상에 나온 것을 보니까 주차요금이 문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그 부분 저희들도 고민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세코에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행사에 참여하는 주관 업체가 1시간에 1,000원짜리 주차권을 발급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와서 1시간 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 30분 있다가 가면서 1,000원짜리 주차권을 썼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30분을 덜 썼거든요.
이 부분을 반납하라, 이런 취지인데, 그 부분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그쪽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그러면 예를 들어서 1시간이 아니고 이 사람이 1시간 30분을 이용했다, 그러면 1,000원짜리 1시간 티켓에 30분치의 주차료를 내거든요.
이게 초과하는 것은 내고 초과 안 하는 것은 안 내고 이런 식이니까 그것을 반납하라 이런 식의 주장인데요.
저희들 그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서, 그분들이 돈을 직접 내는 것도 아니고 우리 오시는 분들의 환경이라든지 이런 쪽에 재투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전현숙 위원 이것은 고민을 정말로 많이 해 보셔야 될 내용인 것 같아서, 이분들이 주장을 하시는 부분이 어이가 없이 허무맹랑한 내용은 아닌 것 같고, 이게 기자회견까지 갔을 때에는 조금 더 서로 소통을 많이 해서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다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전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체육지원과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27페이지 보니까 경남FC, 이 부서에서 관리를 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왜 장기적으로 경남FC가 성적이 안 오르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경남FC 지금 2부 리그에 되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6위로 알고 있는데,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1부 리그에는 언제 승격이 가능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 참...
○박남용 위원 부서에서 지원이 좀 미비하다든지 아니면 좀,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이번에 새로 위원님들 들어오셨으니까 정말로 적극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당 과장으로서 말씀을,
○박남용 위원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으면 충분히 행정적인 지원은 하겠는데,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아시다시피 프로라는 게 투입 대비 성과 창출의 개념을 좀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남용 위원 사실 2부 리그로 강등된 지가, 언제 강등되었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강등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1부 리그가 됐던 게 2018년도에 김종부 감독 있을 때 갔다가 그다음부터 그렇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사실은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금방 과장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위원님,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면 지금 설기현 감독하고 우리가 6월부터 한 여섯 번 계속 무패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7시 반에 게임이 있습니다.
오십시오.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이길 겁니다.
○박남용 위원 한 게임을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아닙니다.
한 게임, 한 게임이 엄청 중요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6위인데 5위 안에 들면 게임 룰이 바뀌어 가지고 1부 리그로 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실 적지 않은 기간 동안 2부 리그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5위로 올라가서 또는 승강제라든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가지고 1부 리그에 승격을 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게 볼 때는 우리 도민들의 여망인 것 같은데, 많이 침체되어 있을 때 스포츠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스포츠에 관심을 가졌을 때 우리가 좋아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얻고 하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스포츠 역시 인프라 확충에다가 재정 지원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박남용 위원 예, 재정적인 지원을 과연 얼마나 할는지,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애초에 한 5년 전만 해도 130억원, 140억원씩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이 96억원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정말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원의 차이는 스폰서가 많이 빠져서 그런 건지,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아닙니다.
도비 지원만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도에서 지원이 빠지고 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지금 스폰서 규모는 어느 정도,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스폰서는 지금 규모가 한 26억원 정도, 26~27억원 정도 됩니다.
○박남용 위원 기업 스폰서가?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축구선수 출신은 아니죠,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공무원입니다.
○박남용 위원 성격이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이 되어서 제가 질의하기 전에 바로 답변이 튀어 나와 가지고 아마 축구로 치면 센터 포워드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저도 경남FC에 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정말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질의하는데 바로 답변이 나오고 이러니까... (웃음)
남다른데, 오늘 저녁에 저도 방문을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방문하고, 금방 언급하셨다시피 기업 스폰서들 리스트를 좀, 금액 규모하고 기업 스폰서 리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까?
경남FC 관련해서 지원되는 내용들 자료를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 자료는 제가 제공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28쪽에 명암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체육시설 기반 확충 해 가지고 각 자치단체마다 주민들의 요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진흥시설, 특히 생활 체육시설, 또는 요즘은 파크 골프장, 파크 골프장 말고 또 뭡니까?
동네에서 어르신들 즐기고 하는 그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주택 내에도 조성은 가능한데 반대 민원들이 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좀 파악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지금 창원 쪽에서 언론에 내서 쪽에 좀 이야기가 있고, 그 외에는 파크 골프 측면에서는 사실 부정적인 측면보다 좋아하는 측면이 저희들이 파악할 때는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아마 창원 내서 쪽에서 이야기 있는 부분도 창원시에서 잘 해결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파크 골프장도 그렇고, 게이트 골프장 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남용 위원 게이트 골프장 요구도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동네 조그마한 운동장에 조성을 했는데 그 옆에 인접하고 있는 주택가에서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똑딱똑딱 소리가 나니까 불편을 호소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현장에 가보기도 했는데, 과연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민들하고 소통을 통해서 진행이 되면 참 좋겠지만, 또는 야간에 일을 하고 돌아오신 분들이 주간에 잠을 청할 때 그러한 소리에 민감해 가지고 불편한 민원들도 제기가 되고 있는데,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런 부분들도 파악을, 전체적으로 도 차원에서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접근하기도 용이하고 그러한 민원도 최소화할 수 있고, 그러한 이상적인 방법을 찾아주십사 하고 내용을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윤준영 위원님.
○윤준영 위원 윤준영 위원입니다.
28페이지에 노후체육시설 개보수 이 부분에 있어서 정쌍학 부위원장님께서도 언급을 한 번 하셨는데, 17개소에 104억9,100만원 지원이 있다고 했는데, 노후체육시설 체킹이나 관리는 주기랑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답변 요청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으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체육진흥공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도비는 없고 국비와 시·군비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이것은 시·군에서 신청을 하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현장 실사까지 통해 가지고 심의를 해서 지정해서 내려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준영 위원 제가 지역구로 두고 있는 거제에서도 체육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클라이밍장이나 그런 부분에서 나사가 빠져 있거나 그런 거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초자치단체나 이런 데서는 예산이 기본적으로 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도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성을 찾고 한번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알겠습니다.
○윤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경남FC에 대해서 아까 질의도 있고 이랬었는데, 제가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궁금한 것 몇 가지하고 스포츠 관련해서 과장님께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FC가 창설된 지가 얼마나 됐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김태호 지사님 있을 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2006년도에,
○박춘덕 위원 2006년도?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2006년도에 설립됐습니다.
○박춘덕 위원 저도 그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남FC가 만들어질 때 저도 경남도에 와서 회의도 하고, 저도 도민 주주로 참여도 하고 했어요.
했는데, 그때 제가 상당히 주식을 산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주주들한테 경남도가 배려가 없어요.
구단주가 도지사잖아요.
그렇잖아요.
발행을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도지사가 발행한 거잖아요.
그렇게 했는데 도민 구단에, 도민이 주인이 되는 축구단을 운영을 하면서 주식을 발행을 했단 말이지.
그런데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한테 경남FC가 며칠 무슨 경기가 있습니다라고 연락을 안 해.
어떻습니까,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저희들이 주주에 개인적으로 일일이 FC에서 통보하는 경우는 없지만 언론을 통해서라든지 일정 시·군을 통해서라든지,
○박춘덕 위원 명단도 없죠, 지금?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지금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사망하시고,
○박춘덕 위원 부도난 거잖아요, 어쨌든.
FC는,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부도난 그런,
○박춘덕 위원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사망하신 분도 계시고 주소 옮기신 분도 계시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현재까지도 하고 있는 것은 주주 오시면 입장료 50%는 계속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지금 현행화가 안 돼서 그렇지 명단 관리를 안 한,
○박춘덕 위원 과장님, 제가 무슨 FC 관련해서 경남도나 경남FC를 관장하고 있는 부서를 질타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건설적인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이야기한 거예요.
뭐냐면 도민 구단으로 이렇게 거듭 난 축구팀은 도민들의 애정이나 사랑을 먹고 크거든요.
아까 존경하는 박남용 위원께서 1군은 언제 가느냐 이야기했는데, 그러한 사랑들이 있을 때 1군으로 가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경남도가 가지고 있는 구단주의 역할을 경남도가 실질적으로 좀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그러한 주주들이 만일에 사망했다라고 하면 일반 유가증권 같으면 누구에게나 팔았을 거예요.
그렇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것 같으면.
그냥 내가 축구를 사랑하니까 그때 당시에 경남 도민 구단을 창설할 때 조기 축구회에 있든 엘리트 축구를 했든 축구를 사랑했든, 어쨌든 이런 기타 등등의 이유로 그 사람들이 다 샀단 말이지, 그것을.
현금출자를 했단 말이죠.
그렇게 했는데 거기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어, 제가 볼 때는요.
2006년도라고 그러니까 2006년도부터 현재 2022년까지 제가 느끼는 감정으로 봐서는 없더라, 제가 주주이기 때문에.
저한테 연락이 없어요.
제가 그때 진해시 축구협회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한테도 연락이 없어.
그러니까 이게 일반 사람들한테 연락이 가겠느냐 하는 부분인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면 입장료 50%를 할인해 주는 것도, 우리가 인터넷이나 SNS 같은 사회관계망으로 이런 것을 관광 홍보를 하는데 체육 홍보도 저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육진흥법이 지금 생활 체육하고 엘리트 체육을 묶어놨잖아요.
묶어놓은 지가 지금 한 2년 조금 됐는데 이러다 보니까 엘리트 체육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고사 상태에 있더라.
급여 받을 곳이 없다.
경남도는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상위법에서, 체육진흥법에서 보호하지 못한 것을 경남도가 보호할 수 있느냐, 제가 볼 때는 보호할 길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올림픽 출전이나 세계 대회에 출전을 하더라도 엘리트 체육인을 보호하지 못하면 체육의 장기 비전은 저는 없다, 이렇게 보는 사람 중에 1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남도가 가지고 있는 체육에 대한 그러한 생각을 체육진흥법에서 막고 있다고 하나, 우리가 도만이 풀 수 있는 길을 찾자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경남FC 클럽하우스 이전 건립하는 것으로 해서 창원축구센터 내에 2024년까지 120억원을 들여서 건립을 하겠다 하는데, 오늘 제가 처음 업무를, 뒤에 쪽지 안 넣어도 됩니다.
그것까지 제가 심각하게 안 할 겁니다.
그렇게 하고, 그 이야기를 볼 때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과거 진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가지고 전국의 선수들이 방문을 하는 선수촌이라고 그랬어요, 진해가.
그 정도로 겨울이 따스하고 눈이 없는 고장이고 비가 적은 곳인데, 태풍이 없고.
그런데 그 선수촌이라는 곳이 해군에서 관리하는 부지가 한 4만 평 정도 되는데, 과거에는 그게 참 오지에 있었어요.
그런데 그 지역이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가지고 도시가 팽창을 하다 보니까 그 선수촌이 지금 도심 한가운데에 들어가 버렸더라 이 말이지, 평수가 4만 평 정도 되는데.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동산 최고 높은 곳에는 천연 구장이 깔려 있는 곳인데, 11필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남FC에 설 뭐죠, 이름이?
설기현 감독한테, 코로나가 와서 선수들이 잘 데가 없다고 그래요.
그래 갖고 어느 호텔에 자고 이렇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때 당시에 김경수 도지사님인가, 그때 어떻게, 가기 전인지 들어가고 나서인지는 내가 모르겠는데, 지사님 만나 가지고 “진해 선수촌이라는 곳이 있고 거기 호텔도 있다.
이것이 지금 현재는 군사보호 목적으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그곳이.
한 4만 평 정도 되고 호텔도 있고 정상 부위에 축구장이 천연 구장이 있으니 이것을 경남FC 전용 구장으로 써라.”
지금 현재 축구센터에서 제2안민터널이 개통이 되면 그야말로 한 6분에서 10분 거리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제가 이것을 왜 제안을 하냐면 경남FC가 1군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도민들과 축구인들과 함께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거기를 사용하게 되면 그 주변에 축구장을 제가 대충 어림짐작으로 잡아도 한 6개 정도는 넣을 수가 있어요, 그 주변에 빙 둘러서.
그러면 전국에 있는 축구인들을 경남FC 전용 구장 내로 겨울 동계훈련, 하계훈련 이런 식으로 다 넣을 수가 있다.
그다음에 숙소도 충분하다.
이런 걸 여러 가지 고려했을 때 투자 대비해서, 경남도가 예를 들어서 해군하고 기부대양여 사업을 통해서 그 부지 4만 평을 갖고 온다고 하는 것 같으면 나는 도가 장사치로 치면 굉장히 남는 장사다.
저는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경남FC도 거기에 오게 되면 영원한 자기 구장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도민들이 참여하기도 쉽고, 그다음에 전국에 있는 선수들을 부르기 좋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제가 여러 가지 복잡한 세부 사항까지는 말씀을 다 못 드리는데, 한 4만 평 정도 된다.
그다음에 축구장을 주경기장을 포함해서 한 5~6개 정도 넣을 수 있다.
여러 가지가 또 부수적인 게 있습니다.
있어서 내가 볼 때는 지금 경남FC 클럽하우스가 120억원을 들여서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실시설계만 됐다 그러면, 지금 현재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 가동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잖아요.
그러면 이게 조금 늦어지더라도 국방부하고 협의하면 이건 기부대양여 사업이 가능하다 했을 때 경남FC가 주 연고지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전용 구장으로 가자, 제가 이것을 제안을 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했을 때 과거에, 얼마 전입니다.
창원시 시설공단 이사장이 취임식 날 경남FC를 언급을 해요.
그놈이 말이야, “무단히 1등을 해 가지고 선수 연봉 많이 달라 하고 골치 아픈데.” 이런 발언을 했어요.
그다음 경기 때부터 계속 져 가지고 2군으로 추락했습니다.
그 사람 그 말 이후로 1군에 올라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제가 모 신문에 ‘어느 시설공단의 경남FC에 저주’ 이래서 기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말이야, 이상한 소리하는 바람에 경남FC가 지금 1군에서 2군으로 떨어져 가지고 말이야, 그 말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못 올라간다.’
그분이 저한테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어요.
“앞으로 경남FC 저주 안 하겠습니다.” 이렇게 했거든.
저는 그 정도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 중에 1명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제가 가지고 있는 게 상당히 좀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하고 의논을 앞으로 잘해서,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잘될 수 있도록 하고, 제가 한마디 더 해도 됩니까?
오래하면 뭐라 해서, 제가 또 한마디...
마이크 잡은 김에 이야기하는 게 우리가 창원 안에 진해라는 곳이, 양궁이 있잖아요.
진해 출신, 양궁 세계 선수권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배출 많이 한 곳이 진해입니다.
세계 선수권, 그다음에 올림픽 이런 곳에서 세계 대회를 재패한 곳이 가장 많은 곳이 진해인데도 불구하고 양궁시설이 1개도 없더라, 진해에.
제가 다른 타 시·군에, 충청도나 이런 데 가보면 세계 대회 우승한 사람 1명만 나와도 그 선수 이름을 따서 구장을 만듭니다.
세계적인 구장으로 홍보를 합니다.
그것 때문에 먹고 살아요, 도민들이.
그래서 이것은 다음에 제가 자료를 충분하게 제공할 테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세계 선수권이 많이 나온 곳이 있더라.
거기에 하나 지어주세요, 제발 좀.
그렇게 하고, 여기 좀 많이 적어놨는데 다음에 말씀드리고, 하여튼 저녁에 뵙도록 하죠, 운동장에서.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최영호 위원님.
○최영호 위원 과장님, 경남FC 제가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최영호 위원 앞에 동료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FC 창단할 때 저도 양산시 축구협회장을 했습니다.
축구에 대한 관심은 저도 상당한데, 아까 대충 들어보니까 도민 주를 관리를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를 그런 상황에 처했는데, 우리 FC가 성적을 내는 것은 도민들의 관심이 없으면 절대 성적을 낼 수가 없습니다, 투자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이 관심이 없는 게 왜 없냐면 지금 도민 주를 산 사람들이 대부분 어떻게 이야기하냐면 “도민 주가 어떻게 됐는지, 살아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제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도민 주를 만든 그 시점부터 지금 현재 관리되어 있는 상태를 저한테 자료를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우리 도민 주가 살아 있는가 없는가를 보고, 그러고 우리 도민 주에 가입한 사람들한테는 FC에서 소식을 전해줘야만 도민 주를 가진, 도민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 더 안 계십니까?
예, 박인 위원님.
○박인 위원 박인 위원입니다.
양산에서 올해 도체 하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8월 26일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8월이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원래 봄에 하는데 연기됐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위원님, 아시다시피 그 앞에 공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그것은 순조롭게 차질이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지금 안 그래도 아래 저희들이 양산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공구가, 그 앞에서 3공구, 4공구 공사장이 달라 가지고 좀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리 단장하고 공사 감독하고 같이 미팅을 했습니다.
해서 8월 1일까지 거기 앞에 있는 교차로 2개 쪽, 개선문 쪽에 들어오는 교차로하고 운동장에서 보면 오른쪽 들어오는 교차로, 횡단보도 그것은 반드시 확보를 해 주라고 부탁을 했고 자기들이 검토한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어제도 양산시에 문서도 직접 보냈습니다.
보내고, 그 부분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자기들이 공사에 애로가 좀 있는 것이 그게 되어 있는 부분을 하면 간접비용이 많이 투입이 되니까 기업 하는 입장에서는 애로라 하는데, 그 부분은 제가 그 정도 이야기했습니다.
“문화재가 나왔다 생각하고 좀 중지를 해 주십시오.”
○박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도민 안전이 필요하다.”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고,
○박인 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내년에는 또 다른 시·군, 통영에서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예산 말이죠.
도체를 치르는 지자체에 예산을 우리 도에서 지원하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거의 5 대 5로 보면 되죠?
반반 정도.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5 대 5의 개념은 아니고,
○박인 위원 도에서 많이 지원하고 시·군부에서 자기,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부담분이 있습니다.
○박인 위원 주최 측의 부담분이 한 절반 되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예산을 당초예산에 넣어 가지고 주면 대부분 행사 운영비보다는 시설 개보수비가 차지하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그래서 그것을 한 해 전에 미리 당겨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시든가 아니면 추경에, 이번 2회 추경에는 그게 힘듭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통영 말씀하십니까?
○박인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년에 간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우리가 예산의 기본 방향이 주로 긴급성이 있지 않고 올해 당해연도에 급한 일이 있을 때 추경을 저희들이 하지 않습니까?
○박인 위원 잠깐만, 과장님!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요.
그러니까 개보수에 대부분 그 비용이 들어가고 지자체 재정 능력에 따라서, 지자체 재정이 좀 열악한 데도 있단 말입니다, 그죠?
앞으로 도체는 매년 하잖아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그러면 미리 1년 당겨서 예산 편성을 해 주시든가 아니면 내년 당초예산에 넣지 말고, 당초예산에 넣으면 늦다는 이야기입니다.
돈이 집행되면 그게 시설 개보수하는 데 늦어서, 보통 4월에, 봄에 하죠, 도체를?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4월에 합니다.
○박인 위원 늦단 말입니다.
그러면 행사를 치르는 데 큰 차질이 있단 말입니다.
기왕에 줘야 되는 예산이지 않습니까, 그죠?
기왕에 줘야 되는 예산이니까 추경에 당겨서 주는 방향으로 하는 건 어때요?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희들이 나름 공사 개보수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주차장 부분에서 자기들이 필요한 만큼 실시설계를 합니다.
실시설계를 하면 거기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반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보통 군 단위는 하지 않기 때문에 시비와 도비가 확보된다면 주로 4월에 한다 그러더라도 총 공사비가 최장기로 정말 그 큰 공사가 있다고 했을 때 보니까 4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자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러니까 돈을, 과장님!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그런데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를, 굳이 도비가 투여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시·군에서 자기들이 부담하는 사업 부분을 보통 추경에 확보를 합니다.
그다음에 도비는 그해 열리는 당초예산으로,
○박인 위원 과장님, 잠깐만, 저를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요.
그냥 편하게 들으세요, 편하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기왕에 줄 돈, 해마다 치르는 도체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그러면 시·군별로 돌아가면서 하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창원, 양산, 내년에는 62회입니까?
올해 61회죠?
계속 돌아가면서 하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그러면 예산을 결국 시·군도 부담을 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기초 지자체에서도 부담을 하잖아요, 그죠?
행사 하는 시·군부에서도.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박인 위원 그러면 대부분 5 대 5 매칭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기왕에 줄 돈이면 이번에 추경에, 올해 주세요.
내년 당초예산에 잡아 가지고 집행되면 시설 개보수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행사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요.
그다음에 또 재정이 조금 넉넉한 지자체는 괜찮은데 재정이 좀 열악하다든지 이런 데는 상당히 지장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좀 획기적으로, 지금까지 늘 답습해 왔던 사고에서 좀 벗어나서 예산을 편성해 주고 집행해 주면 우리 도가 행사를 주최하는 시·군부에는 상당히 짐을 덜어주는 그게 되지, 자꾸 느그가 하는 데 봐가면서 우리가 따라가겠다, 이런 시스템으로 자꾸 과장님이 설명을 하시는데 그러지 말고 이번 추경예산에 넣을 수 있으면 넣어주시고, 또 내년부터는 다음, 다음에 하는 거 1년 전에 당겨 가지고 예산을 짜버리는 거, 도체 예산 저런 거는 그렇게 짜버리는 게 어떻겠어요?
그런 획기적인 발상을 해 보지요, 좀 혁신적으로.
이왕 줄 돈 아닙니까?
맞죠?
국장님, 그거 잘 생각해 보이소.
과장님하고 의논 잘해 보이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그 부분은 예산부서하고 저희들이 한번,
○박인 위원 예, 좀 의논해 보이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의논을 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인 위원 부자 지자체는 관계없는데, 조금 덜한데 부자 지자체가 아닌 데는 힘들어요, 실제로.
꼭 좀 국장님하고 의논 좀 해 주이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예, 알겠습니다.
○박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조인제 위원님, 있습니까?
예.
○조인제 위원 조인제 위원입니다.
과장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체육시설기반 확충, 지금 예산도 1,800억원이 되고 이런데, 보통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 많은 예산이 지원되지 않습니까?
함안에 강나루 파크골프장 아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예.
○조인제 위원 거기에 경치도 좋고 하니까 인근 도시에서도, 또 대구에서도 참 많은 분들이 와서 골프를 치시는데, 인근에 36홀인데 많이 흔들려서 확장을 하는데 회원들이 자기들이 직접 돈을 내어서 잔디를 사고 장비를 가지고 직접 공사를 다, 추가로 18홀 확장 공사를 했습니다.
제가 지원되고 하는 게 아니냐 하니까 그런 게 없어서 회원들이 직접 돈을 내고 장비를 내고 회원들이 또 직접 와서 공사를 다 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또 그다음에 지난 선거 때 보니까 함안군수가 공약으로 강나루 친환경 골프장을 건설하겠다, 의령 친환경처럼.
저도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았지만 파크 골프장 회원들은 행정적으로 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도 알아봤겠죠.
직접 다 했다 그러고, 함안군수 공약은 친환경 골프장을 건설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 파크 골프장 지원이 안 되는 것인지, 지원이 안 되는 법적 근거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시설물을 주민들이 그렇게 하면 불법인지, 또 추가 지원이 가능한 부분인지, 골프장 부분에서도 어떠한 허가 조건이나 건축 과정에 제약이 있는 것인지 그 부분들을 파악을, 지금 당장 답변 안 되실 것이니까 파악을 하셔서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알겠습니다.
○조인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가야문화유산과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향유 확대 부분, 33페이지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중간 부분 보면 무형문화재 기록화 1건 및 무형문화재 예술마을 조성사업 전수교육관 건립 1개소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고요.
밑에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 설립이 확정됐다는 이야기인데 올해 실시설계 예산 17억원이 반영됐다는 말씀이시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정쌍학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계획이 457억원으로 전액 국비인데 완공 시점을 언제로 보고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2025년을 완공 시점으로 보고 있고, 2026년부터 운영하는 것으로 문화재청에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2025년까지 완공하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20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정쌍학 위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그렇게 확인이 되고요.
조금 전에 그것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무형문화재 기록화 1건인데요.
저희가 무형문화재 기록화가 10건이 지금 기록화가 안 된 게 있는데, 작년에 함안농요 1건 했고, 올해는 의령에 영제시조, 시조창입니다.
그분은 개인 보유자이신데 그분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형문화재 예술마을 조성사업인데요.
이것은 밀양시에서 국토부하고 LH하고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여기 사업은 393억원 정도의 총액 예산이고, 밀양시가 하는 부분은 전수교육관을 건립하는 것입니다.
전수교육관의 건립 부지는 영남루 맞은편에 있는 부지인데, 지금 현재 토지 보상하고 있고요.
밀양시에서도 지금 설계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그 부지 쪽에 보면 밀양분원이 영남루 바로 보이는 하천 부지 그 앞에 있는, 상가하고 있는 거기에 들어갈 것이고, 전수교육관은 바로 옆으로 해서 들어갈 것입니다.
예전에 밀양법원 자리, 거기에 전수교육관이 들어갑니다.
○정쌍학 위원 이 부분도 자료를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인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인제 위원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 출신 조인제입니다.
가야가 나오니까 반갑네요.
지금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의장국 러시아 전쟁 때문에 연기되어 있는 상황이라 하셨고, 지금 현재 경남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있습니다.
합천에 해인사 장경판전, 그다음에 통도사는 산사로 해서 되어 있고요.
그다음 남계서원은 서원으로 해서 남계서원이 되어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그러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 전과 후에 관광 측면이나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일단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면 저희가 쉽게 이야기하면 베스트셀러 효과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등재가 되면 엄청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게 실제로 거기에 만약에 오더라도 지속적으로 몇 년간 계속 향후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3~4년, 5년 정도 많았다가 사실은 조금 정체되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 해인사도 그렇고 통도사도 그렇고 남계서원도 처음에 지정될 때는 많았다가 지금은, 특히 작년, 재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그런 상황입니다.
○조인제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우리가 6가야가 있잖아요?
우리 인근 지역에 다 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이게 함안 말이산 고분군만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6가야 연계해서 유네스코 등록을 하는 것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저희가 교과서에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배울 때는 6가야라고 했는데, 실제로 발굴조사를 해 보니 6가야는 아니고요.
가야는 여러 개의 연맹체, 많게는 12개까지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등재 신청하는 고분군은 7개고요.
7개가 다 국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7개의 국명을 가졌다고 볼 수 있고, 6가야가 아니라 지금 저희 경남에는 김해에 금관가야, 함안에 아라가야, 고성에 소가야, 창녕에 비화가야, 그다음에 합천에는 다라국이라는 이름을 씁니다.
남원에는 기문국이라는 이름을 쓰고, 그다음에 고령에 대가야라는 이름을 쓰는 이 7개의 정치연맹체에 대해서 저희가 등재를 하려는 것입니다.
○조인제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일단 세계유산위원회가 미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 과정에서도 우리가 지정되기 위해서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은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가 등재만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등재 추진하면서 역사문화권 정비법이라는 게 제정이 됐습니다.
2020년에 제정되고 2021년 6월부터 시행이 되고 있는데, 제가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역사문화권이 전국에 여덟 곳이 지정이 되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하고 저희 가야, 그다음에 마한, 탐라, 여기에 추가적으로 중원하고 강원 쪽에 예맥 그렇게 8개가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구역을 정비하는 계획을 문화재청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재는 등재대로 하고, 실질적으로 예산을 지원받는 것은 이 사업지구로 지정을 받아야지 연차적인 예산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진행하고 있고, 지금 또 고도라고 해서 경주나 공주는 고도 지정받아서 많은 예산을 지원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고도 보존 육성법이 개정이, 시행령이 개정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는 지금 함안과 김해가 그 고도 지역 요건에 맞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도 지정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도 여력이 있는 큰 지자체는 문화도시 선정도 하고 이렇게 한다는데, 특히나 농어촌 지역이라든지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들은 그런 게 힘들거든요.
이번 기회에 이런 것이라도 제대로 될 수 있게 해 주시고, 말이산 고분군 출토 상형토기가 꼭 보물 지정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인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조인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가야사 유물에 관해서 여러 가지 예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과장님, 제2안민터널 관련해서 가야사를 재조명해야 될 정도로 가야 유물이 많이 출토된 것 알고 계시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출토된 유물들을 우리 도에서는 어떻게 할 예정에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그것은 저희가 직접 한 게 아니라 도로 건설하면서 한 구제 발굴이거든요.
그래서 시공사에서 거기에 전시관을 짓고 역사공원을 해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내가 오늘, 그 내용은 저도 알고 있는 것인데 체계적 관리나 이런 것을 우리가 도에서 할 때, 그게 지금 대충 해도 지난 8월까지 보면 삼국시대 최대 규모 유적이다 이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4세기 때 번성했던 삼국시대 대도시가 아니냐, 가야연맹국의 연합, 항구도 될 수 있겠다 하고 여러 가지로 하는데, 거기에 토기도 2,600개가 넘고 금속기류가 1,300개가 넘고, 장신구 등 유물 해서 4,000점 이상이 나왔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가야사 전반에 대해서 경남도가 이러한 유물들을 포함해서 재조명을 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 질의를 하려고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준비한 것이나 앞으로 진행할 것이나 이런 것이 전혀 없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지금 저희가 가야문화유산과라는 과가 생긴 것부터 시작해서 사실 가야사에 대한 조명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학교 교과서에서 보면 가야사 부분이 겨우 2페이지도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도가 사실은 지난 정부의 국정과제로 가야사가 선정이 되면서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조명을 하기 시작을 했고, 지금 현재 그게 조금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이고요.
저희 도에서도 자체 사업으로 발굴조사하고, 학술조사, 그다음에 컨설팅하면서 시·군의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지원까지도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게 예산 지원의 문제도 있습니다.
해야 될 것은 너무 많고, 저희가 파악하기로 가야 문화재는 116건 정도, 지금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조사한 바로는 그 정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그 중에서 저희가 문화재로 지정된 게 80여건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사실 경남은 곧 가야죠.
그런데 저희 도에서도 지원이 그동안에 안 되고 최근에 계속 지원을 하는 중이고 지금도 계속해서 지원을 해 나가야 되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사문화권 정비 구역으로 지정을 하거나 하는 부분들을 해 나가면서 실제로 준비가 많이 된 지역과 준비가 덜 된 지역들의 차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김해는 1단계 사업으로 진행하면서 20년 가까이 그런 사업들을 해 왔고, 함안 같은 경우에는 군수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함안의 가야문화역사도시라는 브랜드를 내세워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두 지역은 사실 유적·유물도 많을뿐더러 그런 지원 안에서 탄탄하게 준비를 해 왔고요.
나머지 지역은 고성, 창녕, 합천이 있기는 한데 고분군과 토성 정도의, 아니면 생활유적, 패총 정도의 유적이 발굴되고 있는 것이지, 실제로는 해야 될 일이 산적해 있다고 제가 말씀드리고요.
그와 같은 차원에서 제2안민터널에서 나온 유적과 유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문화유산육성과라는 게 창원시에도 있는데 거기에 과장님도 참 달변가시거든요.
도도 마찬가지네요.
문화에 관련된 데는 지식이 높아서 그런지 저는 문화에 참 문외한입니다.
문외한인데, 제2안민터널 공사현장을 가보면 거기에 묘가 발견된 석곽묘 자리를 보면 다 바다를 보고 있는 것이 제가 비전문가라도 그렇게 알 수가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가까운 내륙에 제2안민터널이 유치가 되어 있는데, 지금 가야 문화가 많이 발견된 곳이, 그런데 거기 유적지를 가서 보면 여기가 바다였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거기에 지금 묘를 써 놓은 자리나 이렇게 보면.
그런데 그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지형의 변화가 왔던지 아니면 매립을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과거 삼국시대 때 바다였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이 드는데, 아마 전문가들은 거기를 다 항구로 보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지자체가 재원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러한 유적들을, 안민터널 내 인터체인지 안에 뭘 하나 짓는다 그래요.
지어서 유물을 거기에서 보관할 것은 하고, 그다음에 김해로 가져간다든가 이렇게 하는데,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김해로,
○박춘덕 위원 그런 것들을 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창원이 또 경남도를 가지고 있는 수부도시잖아요?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박춘덕 위원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그런 것을, 또 가야사 전체를 재조명해야 될 정도로 문화재가 많이 발굴이 된 것을 우리가 나 몰라라 하면 안 된다 내가 이 말 하고 싶어서 장황하게 말씀드립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무슨 뜻인지 잘 아시겠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예.
○박춘덕 위원 하여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웅 예.
○정쌍학 위원 정쌍학 위원입니다.
예술로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문화예술회관 부분에 대공연장 무대시설장비 확충 추진 3건에 1억1,500만원이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정쌍학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공연 연출 완성도를 위한 무대 LED 배경막 조명기 구입은 6월이고, 대공연장 진행용 인터컴 구입은 9월이고, 고소작업대 안전프레임 구입은 11월인데, 각기 이게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를 들어서 인터컴은 쌍방향이 되는 무전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지금 장비들이 국산이 잘 안 나오고 예술회관 같은 경우는 다 외산을 씁니다.
그러면 업체에 수입을 해 오고 하는 과정이 각각 다 업체가 다르고, 그러다 보니까 또 수입 시기도 다르고 그런 것 때문에 다 다릅니다.
이게 한군데 우리가 그것을 사는 게 아니고 다 업체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음향, 조명 이런 것들이.
○정쌍학 위원 업체가 다르고 구입 시기가 달라서 그렇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정쌍학 위원 업체가 같으면 그냥 한꺼번에 시설 장비를 확충할 수 있는데, 그 말씀이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조명은 조명대로, 음향은 음향대로.
○정쌍학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갑니다.
그다음에 도립예술단 전용 연습실 건립이 올해 8월에 건립 완공된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정쌍학 위원 진행상황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지금 80%, 외벽은 다 만들어졌고요.
내부 작업하고 있는데 지금 폭염, 장마 때문에 50일 정도, 40일 정도 딜레이는 될 수가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공기가 늘어났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런 과정은 되어 있습니다.
본래 8월에 완공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날씨가 너무 덥고 비도 오고 해서 한 달 정도 가량 연기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정쌍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조인제 위원님.
○조인제 위원 문화예술회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진주에 있습니다.
○조인제 위원 그래요.
그것 하나 여쭤봤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 하셨습니까?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도립예술단 전용 연습실 관련해서 제가 보충질의 조금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잘 들었고요.
22억원 가지고 하는데, 지금 우기 때문에 준공 일자가 늦어질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우리가 공공건물이나 시설물 발주를 낼 때는 공기 안에 비 오는 시기, 그다음에 이런 것 다 넣잖아요?
넣어서 납품 시기, 납품이라고 해야 맞나?
준공 시기라고 해야 맞나?
그 시기를 못 맞추게 되면 우리가 지체보상금을 시공하는 데서 물 수가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박춘덕 위원 그런 것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지금 저희가 감사실하고 회계과하고 다 설계 변경을 해서 조금 늦춰지는 것이라서 그것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설명하시면 제가 이해가 안 되고요.
당초에 계약을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는데, 설계 변경이 중간에 어떻게 들어갔고, 그다음에 그것 때문에 늦어지는 것은 용인이 된다 이렇게 설명하시면 제가 이해가 되고, 설계 변경했으니 그렇게 알아서 이해하시라 이렇게 하면 제가 이해가 안 되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저도 건축 분야에는 전문이 아니라서 그런데 아무튼 설계,
○박춘덕 위원 그러면 관련되는 자료를 주시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조인제 위원님.
○조인제 위원 반갑습니다.
나오셨는데 그냥 들어가시면 그래서, 아까 설명 들을 때 장애인 편의시설을 현재 구축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룡 예.
○조인제 위원 장애인이 필요한 시설이면 이동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하는 것일 텐데, 그런데 우리가 매표소에서 제승당까지 가는 길이 걸어가기에는 상당히 멀거든요.
그러면 이동이 불편한 분들은 전동카트라든지, 거기 안에 들어가서 편의시설도 중요하지만 입구에서 거기까지 가는 게 오히려 더 큰 문제일 것 같은데, 그런 방법을 회의를 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룡 지금 현재 저희들 전동카트는 구비하지 못하고 있고요.
거동이 매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보호자가 밀 수 있는 휠체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가시는 분들이, 노약자들이 꽤 있거든요.
○조인제 위원 보호자가 같이 가면 그렇지만, 조금 불편한 경우에 보호자가 가면 솔직히 장애인 편의시설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보호자가 옆에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서 그쪽 계단이나 일부 이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가고 싶은 데 보호자가 없더라도 가기 위해서는 전동카트라든지, 여기 걷는 구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룡 예, 일단 저희들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조인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 더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도립미술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위원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웅 정쌍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쌍학 위원 도립미술관 김종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안녕하십니까?
○정쌍학 위원 지금 저희가 회기 중인데도 어제 박남용 위원님과 저하고 촌음을 아껴 가면서 전시장에,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리고, 최초의 인권운동 형평의 저울 이 부분에 있어서 잘 설명을 들었고요.
또 풍경을 풍경으로, 잘 설명 들었는데 저희가 어제 간 이유는 물론 설명도 듣고 전시를 보기 위해서 갔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도립미술관에 애로사항이 없을까, 자그마한 것이라도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까 그런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갔었는데, 어제 첫 스타트 하는데 실제 전문가, 작가 작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 장비가 돈은 얼마 안 할 것인데 그게 오래되어서 그런지, 작동을 잘 못해서 그런지 전혀 전달이 되지 않고 계속 이상한 굉음 소리를 내면서 굉장히, 첫날이라 말씀은 드리지 못했습니다만 그 부분에서 위원들한테 예산 지원을 요청하면 구매해 드릴 것인데, 그것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 장비 자체에 약간의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만 사용방법을 숙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장비를 사용하는 게 도슨트가 주로 사용, 도슨트라는 것은 작품해설사라 해서 전문으로 작품해설하는 분이 그 장비를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어제 작품해설은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자기 기획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과정 속에서 그 장비의 기능에 대해서 숙지한 부분이 약해 놓으니까 장비 조작에 조금 미스가 있어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쌍학 위원 장비가 노후되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었네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오래되기는 했지만 그것 때문에 어제 같은 그런 소음이 난 것은 아닙니다.
○정쌍학 위원 아니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정쌍학 위원 그러면 미리 점검을 하셔서, 손님을 초대해 놓고 그런 식으로 전달이 전혀 안 되고 장비가 이상한 소리로 이러니까 당황스러웠습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저도 어제 갑자기 당황해서 상당히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
○정쌍학 위원 장비는 이상이 없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정쌍학 위원 새로 사드리려고 했는데 안 해도 되겠네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그렇습니다.
필요하면 요청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경남대표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관장님.
박남용 위원입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 경남대표도서관이 사림동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준공을 언제쯤 하셨죠?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2018년 2월에 개관을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개관 이후에 2년 있다가 코로나가 덮쳐서 비대면 형태로 하다가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지금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간혹 찾아봤었는데 그 규모에도 놀라고 그다음에 시설에도 놀라고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게 지금 창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연계가 잘 되어 있거든요.
네트워크라든지 반납, 대출 이런 서비스들이 되고 있는데, 지난번에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창원도서관 출입증 있지 않습니까?
그 카드하고 경남대표도서관하고 카드 호환이 안 되는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그 내용은 알고는 계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역 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 문체부의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책이음서비스라고 해서 1개의 회원가입을 하면 책이음서비스에 가입을 한 모든 도서관은 가서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창원에 있는 도서관들은 전부 다 가입이 되어 있고, 저희들 대표도서관도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창원에 있는 도서관의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대표도서관으로 와서 회원으로 얼마든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게 언제부터 시행이 됐습니까?
최근에 된 것 같은데, 그것을 시행한 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저희들이 책이음서비스를 2~3년 차 구축을 해 나가고 있고요.
지금 확대 추세에 있는데, 일단 공공도서관은 전부 다 책이음에 가입이 되어 있고, 도서관 중에서도 사립도서관,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아직까지 가입을 점진적으로 해 나가고 있고 그런 추세입니다.
그래서 공공도서관에 가시면 책이음서비스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만 회원으로 가입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박남용 위원 그런 것 때문에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박남용 위원 창원시를 기준으로 하게 되면 작은도서관, 마을도서관, 공공도서관 이런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하고 대출하는 그런 서비스들이 온라인화 되어서 언제 어디서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반납을 하게 되면 반납이 이루어지고, 대출서비스도 이루어지고 또 심지어는 택배서비스까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박남용 위원 경남대표도서관은 제가 작년에도 경험을 해 봤지만 그게 좀 차단되어 있더라.
이게 경남대표도서관이라고 하면서 역할은 과연 하고 있는 건지, 또는 기초 18개 시·군과 연계가 되지 않고 말씀 그대로 경남만 대표하는 도서관인지 그런 의구심이 들 때도 있었거든요.
관장님 말씀마따나 그게 네트워킹이 잘 이루어져서 경남 어디에서든지 책을 하나의 카드만 가지고도 충분히 가능하게 운영이 된다고 하면 상당히 좋은 제도가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이라는 것이 그 지역의 역사를 대신한다고들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도서관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고, 요즘은 도서관을 찾는 분들도 상당히 급증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역할에 말씀대로 경남대표도서관이 대표적인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저도 간간히 경남대표도서관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박인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인 위원 관장님!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박인 위원 시·군부에 보면 작은도서관 해서 참 많이 생기죠, 그죠?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작은도서관 해서 그죠?
아파트단지 안에도 생기고, 그죠?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박인 위원 많이 생기는데, 이게 시·군부 대표도서관하고는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그런 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마는 단위 마을도서관, 작은도서관 하고의 우리 도 차원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그다음에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것, 그게 정보기술적인 측면이든 혹은 예산 지원의 측면이든 그것은 우리 도 도서관에서 하는 게 없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해서 저희들도 사업들을 많이 시행은 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해서 많은 다양한 사업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내 작은도서관을 보면 현황들이,
○박인 위원 그것 굉장히 중요하다고요.
많이 가요, 많이.
이용을 많이 한다니까요.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맞습니다.
지금 작은도서관이 저희들 한 460개 정도가,
○박인 위원 우리 도내 전체?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도내에 현재 있습니다.
물론 시·군별로 약간 편차가 있지만.
○박인 위원 예, 계속 생기는 추세죠.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그래서 그 사업들을 보고 작은도서관 중에서 시·군에서 직접 설립한 공공 작은도서관이 있고 사립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박인 위원 그렇죠.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그래서 지금 그 작은도서관들도 지역의 주민들과 접점해서 독서문화를,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그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저희들 지원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고요.
첫째 지원 사업들을 말씀 드리면 일단 먼저 인프라에 대한 개보수를 할 수 있는 개보수비, 시설에 대한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게 있고, 그다음에 사업으로는 순회 사서, 작은도서관에는 직원들이 사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회 사서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박인 위원 예산도 수반되고?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그 사업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인 위원 그게 도 차원에서 예산이 수반되느냐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그게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가 문화체육부에서 시행하는 것도 있고 도에서 직접 사업으로 하는 것도 있고 저희들 도서관에서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프라에 대한 부분들은 도에서 직접 수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순회 사서 제도 이런 부분들은 문화체육부의 사업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들은 찾아가서 작은도서관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도서 지원은?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독서 지원,
○박인 위원 도서, 도서!
책 지원은?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도서 지원은 저희들이 사립에,
○박인 위원 그것까지는 못 하네요?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아까 말씀드렸지만 460개 되는 도서관들한테 매년 도서구입비를 지급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민간협력사업으로 저희들이 공공기관이나 아니면 민간에서 책을 기증 받아서 필요한 데, 기증 받아서 재기증을 하는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 더 안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업무보고서에는 없는데 예산 책자에서 제가 본 것 같아요.
양산의 사송 지역에 도서관 건립을 한다고 나와 있던데,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예.
○박춘덕 위원 사송 지역 택지개발을 하면서 거기에 공공용지로 우리 경남도가 받은 겁니까, 그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죄송한 말씀이지만 도서관에서는 직접 인프라에 대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인프라에 대한 부분은 도에서 직접 사업으로, 왜냐하면 그 재원 자체가 균특회계 사업으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균특회계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우리 도의 문화예술과에서 건축하고 리모델링하고 건립하고는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걸 도서관에서 직접 하는 데는 전국에서도 지금 잘 없고,
○박춘덕 위원 아니, 제목이,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행정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건물 이름이 도서관이라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하여튼 거기에 대한 것은 이해가 다 됐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웅 다른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고견을 개진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아울러 관계공무원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추진과정에서 지역 현안 사항 발생 시 위원님들과 충분히 상의해서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되었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97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출석 위원(10인)
김재웅 정쌍학 박남용
박인 박주언 박춘덕
윤준영 전현숙 조인제
최영호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윤효석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청년정책추진단장 김상원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김영덕
문화예술본부장 신희재
콘텐츠산업본부장직무대리 하춘근

(재)경상남도관광재단
사무국장 정연두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문화예술과장 한미영
체육지원과장 임재동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이병룡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속기사
이아롬 윤영선 강지원
손희재 이혜진 우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