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회 교육위원회 제1차 (2) 2018.03.07

영상자료

제351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 3월 7일(수)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한영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한영애입니다.
우리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설은 잘 쉬었습니까?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직속기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입니다.
먼저 의안 상정에 앞서 오늘 도교육청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한 직속기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을 대표하여 박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께서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박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박줄입니다.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입니다.
김동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입니다.
석귀용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입니다.
조성민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직무대리입니다.
박해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입니다.
정철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입니다.
조순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입니다.
황긍섭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입니다.
박용학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입니다.
김희곤 창원도서관장입니다.
전석자 마산도서관장입니다.
강병태 김해도서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13개 직속기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경남 교육 정책 방향이 각 직속기관의 실정과 특색에 맞게 잘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하여 직속기관장들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10시 16분)
○위원장 한영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일괄하여 보고를 받고 자료 요구를 한 후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해당 직속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때는 주요 특색 사업이나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5분 정도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박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박줄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 현황, 주요업무 추진 계획, 특색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2018년도 경상남도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 현황, 주요업무 추진 계획, 특색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2018년도 본원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입니다.
2018년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남과학교육원 2018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석귀용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반갑습니다.
저는 경남학생교육원 석귀용입니다.
2018학년도 경상남도학생교육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상남도학생교육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성민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직무대리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직무대리 조성민 산촌유학교육원 원장직무대리 조성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입니다.
○옥영문 위원 위원장님, 좀 쉬었다 합시다.
○위원장 한영애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10분까지 쉬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영애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해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입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은 유아, 학부모, 교사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로 관심·참여·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철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정철곤 반갑습니다.
복지관장 정철곤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순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반갑습니다.
금년 1월 1일자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직무를 맡은 조순래입니다.
지금부터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의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긍섭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입니다.
경남Wee스쿨인 경남진산학생교육원 2018년도 교육계획을 자료 107쪽부터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남Wee스쿨인 진산학생교육원의 2018년도 교육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용학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박용학 경상남도특수교육원 신임 원장 박용학입니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경남특수교육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종길 위원 위원장님, 밥 먹고 합시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서종길 위원 어차피 쉬었다 해야 되는데,
○위원장 한영애 3개밖에 안 남았는데,
○서종길 위원 아, 안 돼요.
나갑시다, 위원장님 혼자 앉아 있으라 하고.
(웃음)
○위원장 한영애 알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영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희곤 창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 특색과제 순입니다.
보고자료 139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우리 도서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석자 마산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도서관장 전석자 반갑습니다.
마산도서관장 전석자입니다.
2018년도 우리 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51페이지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마산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강병태 김해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와 관련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반갑습니다.
김해도서관 강병태입니다.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한영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도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 특색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61페이지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A14469##351_3_교육_1차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직속기관)#!
이상으로 김해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하여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옥영문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문 위원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와 주십시오.
아침에 보니까 추진계획 중에 정책연구와 보고서 발간 이런 내용이 있는데 목록을 좀 볼 수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바로 드리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예, 하나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숲생태 교육 프로그램 유아 쪽에 그 내용 있으시면 하나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은 질의하시는 중에도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문 위원 창원도서관장님!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옥영문 위원 아까 100세 시대, 치매 극복하는 내용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우리 도서관에서 하고자 하는 겁니까?
조금 생뚱맞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100세 시대, 치매 극복 선도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서관과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라고 경상대학교병원입니다.
상호 협력을 해서 협력기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치매거점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옥영문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 것입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협력기관과의 인적·물적 연계체제 구축을 해서 업무를 제휴를 하는데 치매 예방 및 시니어 정보 제공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을 하고, 치매, 큰 글자 자료 확충 그다음에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생활 정보 제공, 시니어를 위한 독서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 제공, 그다음에 고령화 시대에 맞춤정보 제공을 통해서 시니어 정보 접근성을 향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내 건강 및 치매극복 예방 교육을 통해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치매 파트너 교육을 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형태로,
○옥영문 위원 설명은 쭉 들었는데 저는 무슨 내용인지 못 알아듣겠는데 좀 쉽게 풀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서종길 위원 책이 있어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그쪽에 치매관련 도서들을 저희들이 비치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내 건강이라든지,
○옥영문 위원 아까 협력업체 경상대학교병원이라든지 그쪽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환자들한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우리가 다 교육대상자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러니까 치매 인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하고, 치매를 어떻게 예방할 것이냐 하는 그런 데 중점을 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옥영문 위원 예산은 얼마나 편성되어 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산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별다르게는 없습니다.
○옥영문 위원 돈 없이 일을 하네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여기에 관련된 예산은 특별히 책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옥영문 위원 하신다고 하시기는 하는데 저는 정작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는데,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감리단장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감리단장 조순래입니다.
○옥영문 위원 보고를 받고 관심 있는 내용이 있어서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데 용소초 그다음에 양정초, 사봉유치원이 이 일정 안에 다 완료가 됩니까?
어떤 부서에서는 그 일정 안에 개교되기가 다 어렵다라고 이야기가 나와서 어떤 내용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지,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양정초등학교는 도시계획상에 완료가 안 되어서 착공이 조금 지연되어서 지금 공정 완료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옥영문 위원 노력을 한다고는 하는데 일정 안에 안 되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지금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에 맞추어질는지 그 상황은 날씨 변수가 좀 많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봉유치원은 시하고 협의 관계가 있어서 아직,
○옥영문 위원 도시계획도로 관계 때문에 시간이 지체된 것은 이해가 되는데, 거기도 지금 제대로 기일 안에 완료가 안 되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아직 거기에는 건축 협의가 다 안 된 상황이라서 감리 의뢰는 아직 안 들어온 상황이고, 상반기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옥영문 위원 그다음에 용소초는 어떻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용소초는 지금 설계 용역 중입니다.
올 하반기에,
○옥영문 위원 혹시 도로 관계 부분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도로 관계 내용은 저희들이 확실히 보고받은 사항은 없고, 설계 용역이 되고 입찰이 되면 저희들에게 넘어올 계획이라서 정확한 내용은 파악을 못 한 상태입니다.
○옥영문 위원 제가 밖에서 도시계획도로 지정 관계 때문에 거제시가 추경을 하려면 올 9월에 가야 되어져서, 기일이 안 남아서 일정 안에 이 학교가 소화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저는 벌써 들었는데, 부서에서 그런 내용을 감지를 한 번도 보고를 받지 않았으면 결국 학교가 또 늦어지는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지금 신설 학교 추진은 도교육청에서 설계 과정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넘어와야 입찰이 되고 저희들한테 감리 의뢰가 들어와야,
○옥영문 위원 감리 절차에 들어가서 그 상태만 파악이 되는 것이고, 지금 준비되는 과정에서는 관여가 안 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저희들이 관여를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옥영문 위원 그게 날짜 맞춰서 개교를 한다고 준비를 다 했는데, 일 처리 부분이 조금 적당치 않아서 학교 개교가 늦어져버리면 문제이지 않느냐, 그리고 충분히 사전에 시하고 절차 협의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자꾸 미뤄서 적기에 개교가 안 되어지면 결국 그 피해는 아이들한테 안 돌아갑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저희들에게 감리 의뢰가 들어오면,
○옥영문 위원 아까 내용 중에 그쪽 부분에 설명을 하셔서 제가 질의드린 것이고, 그 부분은 지원단에 따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종길 위원 감리단장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감리단장 조순래입니다.
○서종길 위원 이번 1월 1일자로 오셨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그렇습니다.
○서종길 위원 이번에 진급하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1월 1일자로 했습니다.
○서종길 위원 지난번에 감리단장님 나가실 때 업무 인수인계 받은 것 있어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별도로 받은 사항은 없고, 계속 추진되는 사항을 그대로 인수인계 받은 사항입니다.
○서종길 위원 제가 감리단장님께, 단장님께서 업무를 얼마나 챙기셔야 하냐면 신설 학교 하자 발생해서 보고 받은 것은 얼마나 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저희들이 하자 검사해서 하자 발견된 것은 8개 학교에 하자가 발생된 상황이고, 그 학교에는 하자 공문을 지시하여 완성이 되었고, 4개 학교는 지금 하자 보수 중에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단장님, 학교 지은 데마다 단장님이 전부 다 계속 직접 다녀봅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저희들이,
○서종길 위원 단장님께 물어봅니다.
단장님이 가셨냐고요?
저희들이 아니고 직접 가보셨냐고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저는 1월 1일자로 취임해서 계속 다닐 예정이고, 지금 신설 학교 추진 중에 있는 곳은 다니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몇 군데 가봤습니까?
가신 데가, 현장에 가보신 데가 어느 학교 어디에 가보셨냐고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주로 신설 학교 추진되고 있는 학교 쪽으로,
○서종길 위원 그냥 두루뭉술하게 하시지 말고 어느 학교를 가보셨냐고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지금 추진되고 있는 북면유치원, 용호초등학교, 율하2택지,
○서종길 위원 직접 가보셨습니까?
율하2택지 가보셨어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지금 파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제가 왜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감리단장님께, 단장님 건축사 자격증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저는 공업직으로 들어왔습니다.
○서종길 위원 공업직입니까?
이런 것을 왜 단장님께 말씀드리냐면 감리단을 신설해서 다니는 분들이 자꾸 현장을 둘러보고 뭘 해야 하는데, 우리 단장님처럼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계시면 직원들 나가서, 지금 건축사 다섯 분 맞아요?
몇 분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건축사는 세 분이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세 분이십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서종길 위원 공무직들 5년,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5년 계약으로 채용해서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이것을 단장님이 신경을 좀 써야, 제가 지난번에 수남고등학교 하자를 보니까 하자가 150, 그 자료 안 봤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봤습니다.
주로 큰 것은,
○서종길 위원 그러니까 감리단에 계신 분들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감리를 하냐면 현장에 자주 나가서 해야 될 것인데 공사에 쫓겨서, 대한민국에 공사한 학교에 150군데 하자 발생해서 되겠어요?
단장님이 책임지고 학교에 가서 정말, 어쩔 수도 없지만, 식당에 밥하고 난 뒤에 바닥이 일어나서 한 달 만에 다시 보수해야 되고 그런 공사 감독을 왜 그렇게 하느냐 이 말입니다.
우리 단장님께서 직접 다 가보세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제가 공사한 구간 하자 보수 자료를 또 볼 것이니까 단장님, 정말 신경 써주세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알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단장님이 안 챙기면 또 그럽니다.
제가 3년 동안 계속적으로 자료를 봐도, 제가 건축사 보고 그랬어요.
“앞으로 당신이 감리를 해서 이 자료 오면 건축사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면 계약하지 마세요!
단장님, 제 말 명심하시고 제발 하자 없도록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 위원 감리단장님 잠깐만요.
나오신 김에 하나 여쭙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감리단장 조순래입니다.
○박준 위원 반갑습니다.
창원 성산구 출신 박준 위원입니다.
감리단에 인원이 26분이 계신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데, 뒤에 보면 감리단에서 해야 될 일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박준 위원 지금 설계부터 감리단에서는 참여를 하십니까?
설계가 다 된 상태에서 현장 감리만 하는 겁니까, 설계 때부터 직접 관여를 하시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설계를 다 해서 입찰되어서 그 이후에 현장에 대한 공사 감리가 넘어오면 그때부터 관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준 위원 현장만 관리를, 설계 때는 관여를 안 하시고 그러면 시설과에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발주청 지역교육청이라든지 시설과에서 설계하고 입찰을 봐서 낙찰된 업체가 결정이 되면 저희들한테 감리 의뢰가 옵니다.
○박준 위원 제가 이런 부분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설계하는 분 따로 감리 보시는 분 따로 이렇게 하다 보면 이게 서로 뭐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아요.
시설과하고 감리단하고 설계할 때부터 공유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우리 교육청 업무보고를 받을 때마다 매번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신설 학교를 보면 필로티 건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지하주차장 쪽에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준 위원 강당 밑에도 필로티 건물을 설계를 해서 짓고 있는 경우도 있고, 내진이나 지진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것은 설계할 때부터 그런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셔서 안전총괄과하고도 같이 상의해서 처음부터 지진에 대한 안전에 가장 적합한 건물 설계를 진행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필로티 건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을 시정하라고 얘기를 해도 시설과는 설계하면서 그런 게 아직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상태이고요.
저희가 저번에 일본에 견학 갔다 왔을 때 필로티 건물이 지진에 제일 취약한 건물이라고 얘기를 하고, 지금 일본에서는 그런 부분을 벽으로 다시 감싸고 있는 추세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교는 지금도 필로티 건물을 계속 만들고 있으니까 이게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저희들도 그 관계 때문에 포항 지진 현장을 한번 둘러보고 거기에 대한, 지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올 12월 말로 교육부에서도 내진에 대한 설계 기준이 좀 강화된 상태이고, 그리고 특별히 우리 같은 경우는 체육관이 있을 때 그 밑에 부분에 필로티가 있고, 가능하면 1층에 급식소가 들어간 상태라서 필로티가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관내 초등학교를 둘러봤는데 오래된 학교는 이번 지진에 본관 건물은 거의 배제된 상태였고, 내진 보강한 건물이 한 동 있어서 보니까 거기는 크랙이 좀 간 상태였고, 내진설계가 된 학교는 그 건물은 체육관하고 필로티 개념이 도입된 건물인데 상태가 괜찮은 상태가 되어서 저희들은 지금 설계는 내진설계가 된 상태라서 많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박준 위원 구조물에 대해서는 내진이 요즘 구조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더 강하게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마감재 같은 경우는 구조 개선하고는 다르거든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신설 학교를 가보면 바깥에 빨간 적벽돌로 쌓아 올리더라고요.
그런데 그 적벽돌로 쌓아 올리면 안에 콘크리트하고 적벽돌하고의 접착력이 없어요.
그러면 내진이나, 지진이 왔을 때 이것을 흔들어 버리면 그게 전부 다 쏟아지는 현상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그 공법을 계속 사용을 하고 있더라는 거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대처 방안이나 이런 것은 없냐는 거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저희들도 발주처하고 신설 학교를 한다든지 하면 연말 되면 감리 감독을 해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더라, 마감재도 지진 관계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되겠다, 특별히 또 다른 대안은 없더라고요.
단열재를 넣고 마감을 한 상태인데 그 관계를 한 제품을 다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설계 상황에서도 애로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준 위원 층층마다 캐노피를 널찍널찍하게 내놓으면 그게 쏟아지더라도 4층이나 5층에서 쏟아지면서 사람이 다치거나 그런 일은 좀 막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설계는 시설과에서 하고 감리는 감리단에서 하고 이러다 보면 분야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책임 전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설계 때부터 감리단에서 그런 부분을 조언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리 인원을 봤을 때는 이 많은 학교를 감리를 보시려면 이 인원 가지고는, 사실은 아까 서종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현장을 다 가보지를 못해요.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도 인원을 더 보강하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사전에 안전에 대해서 먼저 한 번 더 걸러주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발주처하고 협의를 한 번 더 해 보겠습니다.
○박준 위원 인원 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에다 업무보고 할 때 또다시 언급하겠지만, 감리단에 53개 학교 외에도 지금 보면 많아요.
그러면 형식적인 감리로 끝날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챙겨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십시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예,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준 위원 제가 하나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예, 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 위원 과학교육원장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과학교육원장 김동환입니다.
○박준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수학체험관이 중앙중학교에 완공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박준 위원 제 지역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면 건물도 예쁘게 지어놓고 잘 해 놓기는 잘 해 놓으셨는데, 지금 중앙중학교 같은 경우 1개 반밖에 운영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건물이 남아돌아요, 남아돌아!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올해 1학년이 2개 반으로 편성됐다고 들었습니다.
반이 좀 적지만...
○박준 위원 학교는 굉장히 큰데 교실도 남아돌아가고 한데 그 앞에 운동장에다가 수학체험관을 또 지었어요.
굳이 그것을 다시 또 지을 필요가 있습니까?
기존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중앙중학교가 학급 수가 급격하게 줄면서, 옛날에는 제가 알기로는 한 35학급 정도 됐는데 10학급 이하로 되어버리니까 실제 별관 건물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 비어 있는 별관 건물을 활용하면서, 추가 건물을 처음에는 계획이 없었는데 거기가 어드벤처관이라고 해서 수학문화관을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추가 건물이 별도로 알파로 붙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장을 잠식하게 됐습니다.
○박준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굳이 건물이 남아돌아가는데 거기에다가 추가 건물을 다시 신축할만한 어떤, 교육을 하는데 협소하다든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셨느냐라고 여쭤보는 거거든요.
돈이 한두 푼 들어간 것도 아니고 굉장히 많이 들어갔을 것 같더라고요, 봤을 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처음에 별관하고 본관하고 학생이 분리가 되니까 별도 시설을 해도 괜찮겠다 해서 분리를 했는데, 큰 대형 콘텐츠가 들어가다 보니까 교실 규모로써는 불가능해서 추가가 됐습니다.
○박준 위원 교실은 텅텅 남아돌아가는데 옆에다가 별관을 또 새로 짓는다 이게 좀 아이러니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물론 우리 교육청에서 예산이 남아돌아서 예산 쓸 데가 없어서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지금 우리 교육청이 그렇게 넉넉한 예산을 가지고 있는 교육청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굳이 그렇게까지 들여서, 그리고 수학체험관을 한다면 인원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사용 빈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제가 아직까지 감은 못 잡겠는데, 하여간 예쁘기는 예쁜데 너무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리모델링을 해서 증축을 달아내든지 이렇게 해서 사용해도 되지 않았을까 이런 설명을 드리고요.
예산이라는 것은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딱 이렇게 쓰는 게 좋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고민을 더 해 보셨으면 좋지 않았겠느냐 이런 말씀드리고요.
그것은 답변을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세 번째 보시면 발명체험교실 운영한다고 하셨거든요.
혹시 발명체험교실 같은 것을 운영해서 성과물이나 아니면 어디에 출품해서 당선된 거라든지 아니면 특허 같은 것을 받아서 상용화를 시켰다든지 그런 게 혹시 있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그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 교실 활동을 통해서 산출물이 나오면 경상남도 학생발명대회에 나가고 거기에서 또 선정이 되면 전국대회에 나갑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경상남도 작품이 대통령상이 없는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2개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런 대회는 많이 있습니다.
○박준 위원 그런 성과물 같은 것이 있으면 자랑 좀 하십시오, 그런 거 숨겨 놓지 말고!
잘한 것은 잘했다, 이런 것은 성과물이 났다, 이런 것을 공개적으로 해야 다른 데서도 ‘열심히 하는구나!’ 이런 것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작년에 보도 자료가 있었고 다음에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준 위원 성과물이 나면 성과물 나온 만큼, 열심히 한 만큼 홍보도 되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특허 같은 경우가 사실은 일반인들이 특허 만드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특허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생각의 발상만 조금 바꿔주면 특허 같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저도 발명특허를 한 20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하고 하는데, 그것을 어떤 식으로 아이들한테 길을 터 주느냐에 따라서 특허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기적으로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런 것은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보고 좀 더 아이들한테 그런 배움의 장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아이들만 하고 교직원이나 아니면 시설직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특허 강의나 교실이나 이런 것은 없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일단 우리는 학생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박준 위원 어른들 교육하는 것은 무슨 원에서 하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현재...
○박준 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제가 교육청 업무구조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돼서 그런데, 지금 우리가 내진 문제 때문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 중에 실제 내진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로열티가 많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특허권에 대한 주장, 소유권을 주장하다 보면 공사를 1억원이면 할 수 있는 것을 특허를 집어넣거나 하면 1억원짜리 공사가 2억원이 되고 3억원이 됩니다.
이런 것을 제가 재작년부터 자꾸 우리 교육청에다가 주문한 게 뭐냐 하면, 산학이나 아니면 자체적인 어떤 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술팀에서 들어오시고 감리단에서도 오고 안전총괄과에서도 모여서 어떤 위원회를 구성해서 특허를 만들면, 공법을 만들면 그런 로열티를 주지 않고도 그것을 쓸 수가 있거든요.
작년에 우리가 일본에 갔을 때 일본에는 그런 게 없어요.
로열티가 나가는 게 없더라고요.
특허공법을 사용하면 그냥 쓸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개개인의 소유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 특허권이.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그런 특허를 하나 개발해서 설계할 때 반영할 수 있게끔 해 주면, 지금 보통 내진설계 하는데 최소 5억원에서 10억원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거기에 로열티나 특허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무 것도 없이 챙겨갈 수 있는 게 거의 3분의 1을 챙겨 간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우리 교육청 자체에서도 특허를 좀 개발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굉장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제가 우리 학교에서 쓰고 있는 특허를 받아서 한번 분석을 해 봤어요.
지금 우리 학교에서 쓰고 있는 특허가 한 열 몇 가지 중에서 지금 상용화되어 있는 게 한 일곱 여덟 가지 되더라고요.
제가 받아서 분석을 해 보니까 이게 특허도 아닙니다.
그냥 보강 정도 수준이에요.
보강 정도 수준인데 그것을 그냥 특허를 내놨기 때문에 그냥 쓰면 특허 저촉이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우리 교육청의 인력 정도면 내진에 대한 특허를 만들고도 남을 만큼의 인재 분들이 계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활용을 안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 교육원에서 선생님이나 직원들이나 마인드 교육시키고 친절교육시키고 공무원이라는 자긍심 교육시키고 이런 것은 좋은데, 그런 것보다는 진짜 성과물이 나오고 필요한 특허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혹시 교육연수원에서 하는 게 아닌가 저도 이렇게 생각해 보는데, 딱히 우리 교육청 어디에서 그런 것을 해야 되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옛날에 연구정보원에 업무가 있었는데...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집행부석에서 – 옛날에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박준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오늘 교육청에 쟁쟁하신 분들이 다 오셨는데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어요.
전국적으로 내진에 대한 예산이 몇 천억원씩 들어가는데 우리 경남교육청에서 선도적인 입장에서 자체 특허를 개발해서 비용을 반 정도로 절감을 시켜 보는 방법, 같은 비용을 가지고 다른 교육청에서는 10개 학교를 하는데 우리는 20개 학교나 15개 정도로 할 수 있는 방법, 이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부분은 오늘 오신 분들이 교육연수원장님부터 해서 정보원장님이나 이런 분들이시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마 논의를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박준 위원 여기에서 대답을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그런 것을 하셔서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같이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준 위원 다음에 한번 제가 더 여쭤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준비 안 하셨을까봐 제가 몇 개 더 합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님, 잠깐 좀...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학생교육원장 석귀용입니다.
○박준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혹시 덕유학생교육원 분원이 덕유산에 있는 연수원 말씀하시는 거 맞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예.
○박준 위원 제가 아마 작년 겨울인가 그쪽에 지나는 길이 있어서 한번 가봤어요.
진입로가 비탈길로 해서 한참 올라가더라고요.
제가 그때 갔을 때 하여간 눈이 좀 왔어요.
많이 온 것도 아니고 한 10㎝ 정도.
제가 거기를 들어가 본다고 차를 몰고 올라가봤어요.
3분의 1도 못 가고 차가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했어요.
차가 올라가다가 못 올라가서 헛바퀴 돌다가 옆으로 자꾸 밀려서 결국은 차를 길가에 대놓고 걸어서 다른 데를 가기는 갔는데, 다음날 눈이 녹고 차를 찾으러 갔어요.
차를 찾아서 연수원에 올라가서 그 안을 한번 둘러봤는데, 시설이 너무 열악한 거예요.
건물 건령이 얼마나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시설이 굉장히 열악하고 직원 분들이 상주하시는, 출퇴근도 하시고 거기 숙소에 계시는 분도 있고, 원장님실도 제가 가봤어요.
그런데 직원 방이 무슨 독서실 1인용 마냥 두 사람이 누우면 꼼짝도 못 할 정도로 조그마하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밥솥 같은 거 조그마한 것 놓고 하시던데.
교육을 시키고 이런 분들이 본인 자체가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 있는데 그게 어떻게 교육이 될 건지 제가 가서 보고 충격을 좀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설 같은 것을 한번 둘러보시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것은 없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제가 3월 1일자로 와서 아직 다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둘러보고 시설에 대해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 위원 교육시설이라면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 자체가 먼저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고 교육을 시킬 수 있어야 되고, 또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교육을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직원들조차, 내 자신조차 냉골에서 쪼그려 자고 이런 데서 어떤 교육이 되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는 거예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런 부분을 한번 챙겨보시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기숙사라든지 이런 것도, 건물도 크고 쓸 수 있는 게 많아요.
그런데 굳이 조그마한 방에 두 사람 딱 누우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런 데다가 숙소를 하지 마시고,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데다가... 그런 데 근무하시는 분들은 어떤 특혜를 줄 수 있게끔 숙소라든지 이런 것은 좀... 호텔까지는 아니어도 좋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생각을 해 보십시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많이 도와주십시오.
○박준 위원 그런 게 안 되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거나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런 시설 같은 것은 한번...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하니까 점검을 해 보시고,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분원이 많네요.
분원이 3개가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으면 눈에서 관리 감독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그죠?
요즘 보면 화재가 굉장히 많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아까도 제가 숙소에 가봤더니 가스레인지 같은 거 놓고 거기에서 커피도 끓여먹고 이렇게 하시는데, 그런 시설일수록 멀기 때문에 소방차 오는데 1시간씩 걸립니다.
1시간은 조금 과장됐겠지만 그래도 한 20~30분씩 걸려야만 올라올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런 데 일수록 자체적인 소방대응이라든지 할 수 있는 시설을 꼭 점검을 하십시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예.
○박준 위원 소화기 같은 경우에도 몇 ㎡에 1개가 의무적으로 설치하게끔 되어 있을 건데, 그런 것조차 지금 안 되어 있을 거예요.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작은 불이라도 나면 즉각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 아니면 소방시설 같은 경우에도 제대로 되어 있는지 거기가 날씨도 춥고 열악한 환경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아마 잘 안 되어 있을 겁니다.
원장님이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하니까 그런 것부터 한번 챙겨보십시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답을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니고 어떤 답을 요구하지도 않아요.
분원이 여러 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내 눈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몸소 가서 점검을 해 보시고 직원들에 대한 처우 같은 것을 한번 챙겨봐 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준 위원 제가 걱정이 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회의중지)
(15시 2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영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 강병태 도서관장님 잠깐 나와 주십시오.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김해도서관장 강병태입니다.
○하선영 위원 김해도서관에 가보니까 어떻습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좋습니다.
(일동웃음)
○하선영 위원 요즘 얼굴이 더 좋아 보이시네요.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고맙습니다.
○하선영 위원 사실 각 지역마다 지역사에 대한 책자도 있고 한데, 김해도서관에도 가야사 관련 지역사 코너가 있죠?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예, 저희 특색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가야사 바로 알기 운동으로 해서 올해만 시작하는 게 아니고 계속 작년부터 쭉 해 왔었는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역사에 대한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학습을 한다든지 그다음에 중학생들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서 찾아가는 김해 가야 역사 여행이라든지 또 소외시설 아동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활동이라든지 성인들도 가야산 누리길 탐방이라든지 박물관 탐방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연중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시민들을 위한 김해학이라는 그런 역사프로그램을 김해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예.
○하선영 위원 그런 분들이 만약에 좀 더 깊이 있는 가야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 그러면 김해도서관에 가면 다양한 김해의 역사 관련,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책자들이 가득히 있습니까?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 겁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별도로 김해가야사에 대해서 특별히 해 놓은 것은 아니고요.
○하선영 위원 그런 것들이 좀 비치가 되어 있어야지, 최소한 김해도서관에 가면 그래도 ‘내가 찾던 것들이 이곳에 있구나.’라는 것들이 사실은 시민들한테 인식되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저희들은 특색사업으로 해서 족보 아니면 한의 문고라 해서 그런 문고들 그런 시스템들이 되어 있지 특별히,
○하선영 위원 깊이 있는 역사적인 지식들이나 그런 것들은 사실은 부족한 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그래도 저희 나름대로 기본적인 가야사에 대한 책은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 300~400권 정도 비치 되어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300~400권.
사실 가야라는 게 단순하게 김해에만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경남 전체에도, 학교에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신라인이 아니라 사실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가야인이다라는 그런 정체성을 심어 주려는 노력들을 사실은 우리 교육청에서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해도서관에 관장으로 가셨으니까 이왕이면 가야의 역사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라는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김해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나름대로 가야사에 대한 자료라든지 책이라든지 족보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옥영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영문 위원 ‘가야사 바로 알기’ 이렇게 말씀하신 전제가 잘못 알려져 있다는 내용 아닙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그런 것은 아니고요.
가야사 역사에 대해서 깊이 연구를 안 하니까 우리가 김해지역에 있으니까 금관가야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려주고 김해의 가야 역사에 대한 부분을 학생들한테 인식을 많이 심어 주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옥영문 위원 국가 100대 과제 안에 가야사 복원 하는 내용이 들어 있지 않습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예.
○옥영문 위원 그것은 뜻이 뭡니까?
잘못 알려진 가야사를 바로 세우자 그런 취지 아니던가요?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저희들이 가는 방향은 그런 것보다는 학생들한테,
○옥영문 위원 지금 가야사는 제대로 되어 있는데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저희들은 그런 방향으로...
○옥영문 위원 이야기가 적절한 내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가야를 우리 국가라고 생각을 안 하죠?
내가 묻고 싶은 것은 가야사를 바로 알자는 전제는 잘못 알려져 있다는 기본이 깔려 있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부족연맹체 정도의 자리라고 저도 그렇게 배운 것 같거든요.
실제 500년간 나라들이 그게 부족연맹체겠습니까!
나는 접근하는 방법이 조금 달랐으면 좋겠다.
그냥 유적을 복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진짜 가야가 어떤 나라였었고 어떤 역할을 했었고 이게 공부가 좀 됐으면 좋겠다는, 껍데기만 자꾸 도는 것 같아서.
지난번에도 제가 도서관에 가서 그 말씀을 드렸었는데... 관장님한테 내가 요구할 내용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저희들도 나름대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옥영문 위원 저도 대성동 고분이고 혼자서 여러 번 가봤었는데, 실제 가야가 일부는 북방에서 온 이야기도 하고 한데 그게 정확하게 재조명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그렇습니다.
○옥영문 위원 거기에서 나온 유적물을 보면 안에 산 사람하고 다른 사람들인데 그런데도 공부가 아무 것도 안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
문외한인 제가 봐도 그런데 전문가들이 왜 그런 것을 간과하고 넘어가는가!
항상 내가 볼 때마다 껍데기만 자꾸 돌고 있는 듯한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접근하는 게 나을 건가 한번 더 챙겨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올해는 저희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좀 더 알차게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항상 아쉬워! 이런 것을 자꾸 쳐다보면.
조금 더 깊이 있는 연구가 되고 거기에 따른 뒷받침이 되는 내용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위원님 뜻을 잘 알아서 그렇게 저희들이 보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다 했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박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 위원 질의하려니까 눈치가 보이네!
진산학생교육원장님 잠깐만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입니다.
○박준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위스쿨 중장기 교육 과정이 있는데, 학생교육원에도 보면 위스쿨이 있거든요.
이게 다른 겁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같은 겁니다.
○박준 위원 그런데 왜 각자 다른 원에서 똑같은 일을 중복해서,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진산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게... 위기청소년들이 자꾸 많아지고 사실 위기청소년이라고 하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대부분 사람들은 일탈 학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보다는 우울증이라든지 ADHD라든지 인터넷 중독이라든지 보살펴야 될 이런 아이들이 자꾸 생기고 있습니다, 또 연령도 낮아지고.
그 아이들 중에는 중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치유를 해야 할 형편도 생기고 한데 진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중학생하고 고등학교 여학생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인력이라든지 시설 등이.
그래서 남자 고등학교까지 좀 확대해야 되고 또 장기적으로 3년 동안 치유를 해야 될 이런 형편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수요에 맞게 확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게 뭐냐 하면 2개 원에서 왜 똑같은 사업을 같이 시행하느냐고!
제가 여쭤보는 게 그겁니다.
똑같은 사업을 진산학생교육원에서도 하고 학생교육원에서도 하고,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학생교육원에서 하는 것은 약간 다릅니다.
학생교육원에서 하는 것은 어울림교육이라고 해서 하는 건데 이것은 위 프로젝트하고 좀 다릅니다.
위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위기학생들을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치유해 주는,
○박준 위원 그러니까 유사 업무 아닙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어울림교육이라는 것은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법적 체계로써 특별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박준 위원 둘 다 위스쿨 똑같은데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올해 처음으로...
○박준 위원 이름은 같은데 내용이 다르다는 겁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아닙니다.
올해 처음으로 낙동강학생교육원에서 그런 과정을 수요에 맞게끔, 현재 진산이 모두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 위원 그러니까 조직을 확대하든지 해서 엇비슷한 업무를 한 원에서 해야지, 저도 헷갈리는데 일반 학생들은 더 헷갈린다는 거죠.
진산교육원에서 하는 것인지 학생교육원에서 하는 것인지를 모른다는 거죠.
비슷한 업무, 이름으로 봐서는 똑같은 업무인데 각자 다른 원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앞으로 장기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박준 위원 비슷한 업무는 조직을 더 확대해서라도 한 원에서 집중적인 관리체계가 들어가든지 전문성을 가미를 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찾든지 해야 되는데 이 원에서 조금 하고 저 원에서 조금 하고, 그러면 여기도 안 되고 저기도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잘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예산을 투입하고 인력을 투입하면 어디엔가 한 군데 집중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두 원에서 한쪽으로 업무를 이관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업무를 같이,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지금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 위원 업무가 일관성 있게 진행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교육청 학교생활과인가요, 거기에 보면 학교 부적응 학생 위탁시설이 우리 경남에 한 7~8개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예산도 별도로 지원하고 위탁기관에서 우리 아이들을 받아서 관리를 해 주고 그 아이들이 어느 정도 되면 다시 학교에 정상적으로 복귀해서 학교생활 할 수 있게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대안교육 위탁기관을 지정합니다.
○박준 위원 있는데 우리 진산학생교육원에도 이 내용이 또 있단 말이에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지금 사설에서 하는 것은 진산학생교육원하고는 관리라든지 이런 게 차이가 엄청 나겠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런데 이게 사실은 공적 영역에서 다 해야 되는데 공적 영역에서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박준 위원 그러니까 왜 이 이야기를... 전자에 말씀드린 것 하고 비슷한 질의거든요.
뭐냐 하면, 우리 관에서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개인 위탁하는 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진산학생교육원에 그 예산을 더 투입하고 인원을 더 투입한다면 공교육에서 이게 가능한데 왜 사설에서... 우리 아이들을 검증되지 않은 사설에서 이런 교육을 하냐는 거죠!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위원님, 이런 것은 있습니다.
위기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일례를 들겠습니다.
성폭력... 요새 미투운동 많이 하고 있는데, 성폭력 피해 학생을 위해서는 그런 아이들만 모아서 전문적인 케어가 좀 필요하기도 하거든요.
범숙학교라고 그런 곳이 있고, 그런 곳은 제가 생각할 때도 상당히 역사도 오래 됐고 전문적으로 그 분야에서는... 진산은 어차피 다양한 학생을 섞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들이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준 위원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해요.
성폭력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같은 데서 할 수 없다는 것은 인정하는데 중요한 것은 위탁기관이 그런 위탁기관이 아니고 진산학생교육원에서 하는 교육하고 비슷하단 말이에요.
학교 부적응이라는 게 뭐냐 하면 학교에서 적응이 안 돼서 개인 사설로 가는 교육 자체가, 아까 말씀하신 성폭력이나 이런 개념이 아니고 말 그대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은 똑같아요.
그런데 그것을 굳이 사설로 빼면서 1년에 몇 억원이라는 돈을 사설학원에 줘 가면서 사설을 자꾸 양성할 필요가 있느냐!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그 예산을 진산학생교육원으로 투입을 해 주고 우리 원에서 전체적인 관리를 해 주는 게 안 맞느냐는 거죠.
학교생활과에서 왜 그것을 그렇게 이중적으로 하느냐는 거죠.
같은 업무를 왜 이쪽에서도 주무르고 이쪽에서도 주무르고 하느냐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진산에서 모든 수요를 다 수용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진산을 많이 확대하더라도.
앞으로 위원님 말씀 취지대로 진산학생교육원 조직을 좀 키우고 시설을 확대하고 수용하려고 하는 정책들 노력을 도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박준 위원 아이들을 케어하려고 하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데 여기 찔끔 하고 저기 찔끔 하고 하면 선택과 집중이 안 된다는 거죠.
양질의 강사를 초빙하고 양질의 선생님들이 케어를 할 수 있게끔 어떤 구조가 필요한 거지, 시설에서 대여섯 명 관리하고 이 시설에서 10명 정도 관리하고 그렇다고 해서 그 시설에 예산을 지원 안 해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설에 예산을 지원해 준단 말이에요.
그럴 것 같으면 이것을 분산할 필요가 없고 집중적인 케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원장님께서 혼자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도교육청 학교생활과장님이나 같이 공유를 해 보시면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될 소지가 있지 않느냐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잘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물론 정상적인 학교생활 영위가 안 되는 아이들을 떼놓고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아무리 공교육이라고 해도!
그 아이들이 다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끔 복귀를 해 주려고 하면 일반 사설에 맡기는 것보다는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집중해서 아이들을 케어 할 수 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건데... 교육청 업무가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어요.
업무 자체 하나를 해결하려면 한 과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한 3개 과가 협력이 돼야 무슨 일 하나를 해결할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구조 자체도 벌써 제도적으로 바꿔야 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 중에서도 안전시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한 과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학교지원과, 시설과, 안전총괄과 3개 과가 모여야만 그 일 하나를 해결할 수 있는데, 그러면 그 3개 과를 모아서 내 일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안 한단 말이에요.
각 과마다 과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업무를 총괄 지어서 하려고 하는 분들이 없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업무를 분산하지 말고 집중을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들한테 좀 더 부모 같은 집중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고맙습니다.
○박준 위원 한번 확인을 해 보십시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잘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사설로 빼는 예산을 굳이 사설로 빼지 말고 우리 원에서 할 수 있고 조직도 다시 재정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중점적으로 고민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이어서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고생을 하고 계시는지는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까 박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다양하게 성폭력 그런 부분들이, 분류가 다르다 보니까 아마도 이런 일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여기에 계시면서 특별하게 애로사항이 있다든지 기억에 남는 그런 일이 있으시면 한 두어 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고맙습니다.
저는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산학생교육원 하면 대부분 일반인들은 문제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원에는 문제 학생이나 문제 아이는 한 명도 없습니다.
대부분 진산학생교육원하면 일탈과 관련해서 아이들이 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런 곳이 아니고요, 너무나 정상적인 아이들입니다.
물론 일탈로 인해서 오는 아이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지는 않고요.
주로 요즘 많이 오는 아이들이 ADHD, 인터넷 중독.
보면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정적으로 해체가 돼서, 특히 진산학생교육원은 기숙형이다 보니까 오갈 데 없어서 오는 아이 그다음에 잠시 또래의 아이들이 가지는 반항심 이런 것 때문에 오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요.
제가 이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아이들이 진산에서 케어되어 가는 치유되어 가는 그런 과정들을 지켜볼 때 진산학생교육원이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진산학생교육원이 학생 개개인 측면에서는 그렇지만 어찌 보면 진산학생교육원은 이렇게 보면 됩니다.
학교에서 진산학생교육원을 거치면 이 아이가 학교 안 청소년이 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진산학생교육원을 거치지 않을 때는 이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이나 교도소라는 곳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마지막 학교 안 울타리를 쳐주는 그런 방패막이가 진산학생교육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여기에 보면 96명이 다 전원 수료를 했고, 지금 여중생, 여고생만 하고 있더라고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남자 중학생이 수요가 좀 많습니다.
여자 중학생이 수요가 좀 적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과감하게 여고생들을 받자!
그런데 남자 고등학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올해 과감하게 정책적으로 도교육청에서 낙동강학생교육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저희들이 시설이나 여건이 안 되어서 아이들을 더 받을 수 없을 때 되게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박준 위원 그러면 정상적인 교육으로 인정이 됩니까, 진산학생교육원에서 교육 받는 기간이 우리 아이들 수업 기간에?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예, 맞습니다.
○박준 위원 진산학생교육원에 만약에 한 달을 있었다 그러면 공교육에서 출석 일수라든지, 정상적인 그것을 인정해 줍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위탁교육과정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원에 오면 적만 원적 것이 있지 모든 것은, 저희들이 성적까지도, 학생생활기록부까지도 다 기록해 줍니다, 모든 것을.
그러니까 학교에서는 정원의 관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애가 돌아갈 때 우리가 준 데이터를 그냥 그대로 쓰면 되는 겁니다.
○박준 위원 같은 학년에 같이 그대로,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예, 저희들이 성적까지도 내줍니다.
○박준 위원 그러니까 자기 또래 학년으로 그대로 복귀하는 거죠?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그대로 복귀합니다.
그래서 여기 오는 게 전혀 기록에도 안 남고,
○박준 위원 그리고 보시면 기숙사실을 3~4명이 쓰기 때문에 증설해야 된다고 해 놨는데 지금 증설을 하면 몇 명이 사용할 수 있게 증설한다는 것입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고맙습니다, 제가 꼭 하고 싶었는데.
지금 저희 원은 남학생, 여학생을 같이 두다 보니까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때로는 일탈 행동도 일어나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남자, 여자 분리 운영을 하기 위해서 칠북 분원을 만들어 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숙사 방에 아이들이 1명이 있을 때는 한 10시 되면 잡니다.
2명이 있으면 아무리 자라고 해도 11시입니다.
3명이 있으면 아무리 자라고 해도 12시 반입니다.
4명 같이 넣어놓으면 밤을 샙니다.
저희들이 어떤 방법을, 셀 수 없습니다.
저희들이 칠북 같은 경우에 4인실 해서 8개입니다, 1개는 사무실이고.
그러면 숫자적으로는 32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그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적절하게는 2명, 때로는 또 1명을 넣어야 될 경우도 있거든요, 선생님하고 같이.
특히 요새는 고등학교 여학생 같은 경우에는 자해하는 경우라든지 우울증 걸린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일탈과 관련 없이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에 오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자면서 자기 스스로 자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이 같이 데리고 자거든요, 매일 저녁에.
그럴 때는 아이 1명과 선생님이 같이 자야 되기 때문에 그 실은 아이 1명밖에 수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실 한 칸이면 세 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숙사 세 칸.
그러면 적절한 수요는 한 25~26명 정도 수용하기 때문에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칠북 분원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숙사 3실 정도 증설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박준 위원 3실을 증설을 하면 1실에 한 2명 정도 생각을 해서 잡은 겁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그러면 한 25명 정도는 늘 수용할 수 있으니까요.
○박준 위원 그런데 주신 자료에 보면 수료생 96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본원도 있으니까,
○박준 위원 거치고 거치고,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칠북 분원만 그렇고 본원에는 6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산학생교육원에는.
○박준 위원 그래서 3실을 증설을 하게 되면 그 인원을 전부 다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느냐고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예, 됩니다.
그래서 지금 한 1억5,000만원 정도 예상하는데, 저희들이 추경 때 올릴 생각인데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준 위원 침대 구입비가 88만원 해서 6대 528만원, 침대하고 매트리스하고 똑같은 거 아닙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침대하고 매트리스 다릅니다.
침대는 까는, 매트리스는,
○박준 위원 다른 거예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예.
○박준 위원 제가 살림을 안 살아서 잘 모릅니다.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 이왕 증설할 것 같으면 조금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시작을 하시는 게 좀 낫지 않나 싶네요, 제가 봤을 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칠북에는 칠북초등학교 폐교된 자리를 리모델링하다 보니까, 사실 Wee스쿨이라는 게 많은 다양한 체험 공간들이 필요한데 거기에는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하기 때문에 교육실이 부족해서 짓지 않으면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박준 위원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사설에 보내는 아이들도 다 진산에서 받아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여건을 좀 고민을 해 보세요.” 했는데 3개 실 가지고 기존에 있는 아이들밖에는 지금 수용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또 들어와야 되면 어차피 1년 후에 또 증설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 같은 경우 한 번 계획 잡을 때 1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잡지 마시고 한 3년, 5년 앞을 내다보고 넉넉하게 계획을 잡으시면 아까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던 사설에 가는 아이들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잘 알겠습니다.
○박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부족한 부분은 될 수 있으면, 되든 안 되든 간에 예산은 빨리빨리 올려야 됩니다.
이번에 또 예산이 안 되면 다음번에 올리면 아마 될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산은 되도록 빨리 올려주셔 가지고, 안 되더라도 시도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교육연구정보원의 원장님 한번,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교육의 정보는 거기서 다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책연구보고서에 보면 자료집이 66건이 되어 있고 한데 이 중에서 보면 가장 정보원에서, 자료도 보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목록을 보니까.
옥영문 위원님이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정책연구에서 이것만은 가장 잘됐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2건 정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2017년도 연구를 보면 전부 다 잘했습니다.
저희들이 전부 다 잘했고, 현장연구회는 현장에 선생님들을 5~6명 구성을 해서 연구 주제를 줘서 1년 동안 연구를 하게 하는 게 현장연구회입니다.
선생님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좀 넓힌다, 그다음에 연구를 한다 그런 형태에서 연구를 하는 것이고, 학습연구년은 20명입니다.
그러니까 분야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행복학교, 학교 문화, 수업 방식 바꾸는 부분, 초등과 중등 섞어서 4명씩, 5명씩 연구를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행복학교라든지 이런 부분과 계속 연계를 하면서 연구를 해서 나중에 연구보고서를 만들어 내는데 상당히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저희들이 컨설팅을 해 주면서 계속해서 수준을 높이는 형태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내부연구는 우리 원에 작년까지만 해도 2명의 박사가 있었습니다.
그 박사들이 하는 연구고, 그런데 지금 1명밖에 없고 올해 4월에 1명 다시 충원할 예정으로 있고, 그다음에 내부연구 중에서도 파견교사들이 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주로 단기연구, 1개월, 2개월, 3개월 내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구에서 제가 볼 때 상당히 흥미가 있는 연구 중에 하나가 24번, 용역연구를 준 보이텔스바흐 합의 이게 뭐냐면 저희들이 아무리 고민을 해도 민주시민교육, 학교에서 하는 아이들을 민주시민으로 키우는 이 부분이 좀 약하다,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약하다, 특히 유럽 아이들하고 비교해서 약하다,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했으면 좋을까 고민을 한 결과가 바로 보이텔스바흐 정신에 입각해서 민주시민교육을 좀 하는 게 어떤가 하는 형태로 연구를 한 부분인데, 한국에서는 상당히 신선하고 흥미 있는 주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평가가 잘 나온 편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저는 평가를 잘했습니다.
아주 연구보고서가 좋았고, 보이텔스바흐 정신이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주입교육을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정치적 주입교육은 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가 사실 정치적 중립 조항이 헌법에 있습니다.
헌법에 그 조항이 있고, 그 밑에 국가공무원법에 의하면 정치적 중립이 예를 들어서 정당 가입을 금지한다든지 선거 운동을 못하게 한다든지, 그다음에 집단 행동을 못하는 형태로 나와 있는데, 사실 정치적 중립 자체가 선생님들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만드는 조항입니다.
그래서 시민교육이 제대로 잘 안 되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도 여기서 찾을 수 있는데, 보이텔스바흐 정신은 그것하고 정반대적인 입장에서 시작한다 볼 수 있는데 만약에 정치적 주입교육은 금지를 하되, 예를 들어서 사회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은 학교에서 꼭 논의를 하고 토론을 해야 된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야 된다, 그래야 나중에 주체적인 인격체가 된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이런 정신이라든지 이념이라든지 생각이라든지 철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나중에 결국 행동하는 아이로 우리가 키워야 된다, 그런 세 가지 정신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아마 제가 볼 때는 한국 민주시민교육에서 상당히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서 그런 연구를 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이렇게 됐을 때 교사의 역할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중립을 과연 지켜서, 내가 중심을 잡아서 교육을 잘 시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고 생각에 따라서 조금씩, 가르치는 교사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해 보는데, 학생들에게는 이런 교육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될 부분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그런 점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선생님이 예를 들어서 자기가 어느 당을 좋아한다 해서 그 당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든지 그 당을 좋아해야 된다고 교육을 한다 그러면 사실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정치적 주입교육을 금지하는 그 부분에 저촉이 됩니다.
그래서 해서는 안 되는데, 아마 이런 부분들을 사실 뚜껑을 열어놓고 아이들을 교육시켜보면 선생님들 스스로도 좀 느낄 것이고 아이들도 나중에는 결국 “선생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을 키우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좀 일찍 해야 된다, 이제까지는 덮어놓고 했는데 일찍 할 때 오히려 그 중요한 정치에 아이들이 신경을 쓰게 되고 그러면서 정치가 우리 생활과 너무 직결되어 있는 부분을 알게 되고 그러면서 상당히 독립적인, 자율적인 아이로 크지 않겠나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대학생 정도가 되면 사실 이런 교육이 어느 정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고 교수가 이야기하는 것에 따라서 자기중심적으로 사고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이런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저는 해 봅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그런데 사실 학교 급에 따라서 수준을 좀 맞출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지금 대상은 어느 대상입니까?
고등학생입니까, 중학생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중·고등학교 학생들 주로 그쪽을 대상으로 했는데, 사실 보이텔스바흐 정신에 입각해서 할 때 어떤 식으로 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입니다.
정확하게 이런 식으로 적용하라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되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물론 이것이 정답이다 그런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요.
민주시민교육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가 다각도로 모색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소개하는 목록에 이 부분이 들어 있어서 조금 저도 조심스럽긴 하네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마 조심스러운 그 부분도 사실 선생님들이 배워야 됩니다.
어떤 것이 자기가 정치교육이나 민주시민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잘못한 부분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고민하면서도 그래도 가르쳐야 되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 우리는 겁이 나서 너무 조심스러워서,
○위원장 한영애 그러니까 교사의 역할에 따라서, 교사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지만 물론 중립적인 부분을 지켜야 되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거죠.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다는 거죠.
그럴 때 그런 부분을 아이들에게 쉽게 내 생각대로만 수업을 한다면, 여러 가지 판단이 아직까지 없는 학생들에게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염려가 좀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그런 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그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여러 가지 좀, 이 부분하고 또 2018년 정책연구 부분에 대해서 한두 가지 소개할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2018년 부분은 사실 1번에 난독증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가 참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난독증 학생들은 사실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 하는 부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잘 모르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을 챙겨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업은 어떻게 되어야 되는가, 그것과 맞물려 있는 평가는 어떻게 되어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의 연구라든지, 그다음에 영재교육 진짜 제대로 하고 있는가, 차라리 없애는 게 더 좋지는 않은가 이런 식의 고민들, 그다음에 Wee프로젝트 아까 황긍섭 원장님하고 이야기했죠.
전체적으로 경남에서 어떤 면에서 소위 말해서 적응 제대로 못 하는 아이들 우리가 제대로 잘 돌보고 있는가, Wee스쿨은 제대로 작용하고 있는가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려고 그러고요.
그다음에 10번 보면 IB 교육과정 적용 방안 연구인데 이것은 뭐냐면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과정이 주는 수업 방식이라든지 평가 방식을 우리가 한번 연구해 보자.
왜냐하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많은 지식은 알고 있는데 사고하는 능력이 유럽 아이들보다 떨어진다, 그런 것들이 어디서 오는가, 수업 방식에서 온다.
수업 방식은 또 평가 방식하고 맞물려 있다 이렇게 볼 때 IB가 가져다주는 시사점은 있는가 이런 것들을 연구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 한 30개 정도 연구과제를 올해 할 것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아무튼 경남 교육의 여러 가지 정책이나 이런 게 정보원에서 처음 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난독증이라든지 이런 것은 진짜 머리가 나빠서 이 부분이 해결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위원장 한영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말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영재교육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도 영재교육을 제대로 안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차별화해서 할 필요가 없다라고 저도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 또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Wee프로젝트 운영 실태에 대해서 개선 방안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더 전체적인 틀에서 되짚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고심하고 있겠지만 좀 더 우리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까이 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정책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할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셨다고 그전에 간담회 할 때 일찍 보내드려야 된다고 그래서, 멀리 온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2018년도 도교육청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직속기관장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서를 사전에 전 위원님들이 충분히 살펴보았기 때문에 가급적 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직속기관장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대로 각 직속기관의 2018년도 업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향후 현장 방문 또는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고견과 정책 대안을 일선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경남 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고, 제35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는 3월 8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5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7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출석위원
한영애 옥영문 김지수
박준 서종길 심정태
하선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인수

○출석공무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박줄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석귀용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직무대리 조성민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정철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조순래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박용학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마산도서관장 전석자
김해도서관장 강병태

○속기사
손희재 이혜진 윤영선
서은정 이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