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교육위원회 제1차 (2) 2012.03.13

영상자료

제295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3월 13일(화)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2.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
3.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4.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
5.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2.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김종수 위원 외 7명 발의)
3.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경상남도교육감 제출)
4.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김해연·정동한·조형래 의원 발의)
5.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조재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재규입니다.
온누리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희망찬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힘찬 출발로 경남교육이 더욱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신학기가 되면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교육가족들이 경남교육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펼치고자 하는 중요정책들을 담은 주요업무 계획이 직속기관의 실정과 특성에 맞게 수립하였는지?
그리고 동 계획을 어떻게 일선 각급 학교 현장에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가를 듣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남교육의 당면현안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수고가 많으신 직속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정 활동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 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의 건 등입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10시 15분)
○위원장 조재규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직속기관 편제 순에 의하되 기관의 설립목적이 유사한 직속기관은 일괄하여 해당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먼저 듣고 자료요구를 한 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의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직속기관 편제 순에 의하되 기관의 설립목적이 유사한 직속기관은 일괄하여 해당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추경엽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조재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경상남도교육청의 직속기관을 중심으로 업무계획에 대해서 미리 살펴보고 또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업무에 대한 지도를 받는 등 협의회를 갖게 되어 저희들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경남교육은 오늘 보다 내일은 더 좋아질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012년도 항상 정성을 다하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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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상남도연수원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김종수 위원 위원장님!
질의 답변을 하기 전에 의사진행 발언을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연수원장님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 이미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실태 파악을 하고 있고 또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다음 직속기관장님부터는 전체적으로 이렇게 설명하기 보다는 특색과제 중심 또 종전에 없던 새로운 업무가 있다면 그 신설업무에 대한 설명, 또 그동안에 주요 실적이 있다면 주요 실적을 들어보는 그런 내용을 요약해서 간단하게 이렇게 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서 현안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이러한 지원요청 사항이 있다면 꼭 말씀을 해 주시는, 그런 식으로 설명이 되어졌으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위원장 조재규 예, 참고로 해 주시고요.
이 업무보고를 위해서 여러 날 동안 준비를 하셨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의 요구는 그러니까 참고로 하셔가지고 편하신 대로 시간도 절약하시고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요청해 주시고 또 질의도중에도 자료요청을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상남도교육연수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설명을 상세히 잘 들었는데 현안문제들이 좀 있을 겁니다.
우리 원장님이 부임하고 나서 어떤 새로운 신설 업무도 있을 거고,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조금 도와드릴 수 있는, 또 도움을 요청하는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좀 듣고자 합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우선 감사합니다.
김종수 위원님께서 저한테 요청하신 말씀을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참 재미나는 연수를 한번 했습니다.
임신한 여선생님들을 위한 연수를 한바 있습니다.
거기 여선생님들이 약 200여명 오셨는데 파티마병원 산부인과 과장하고 시내 있는 개인병원 원장하고 두 분을 초청해서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후에 산모건강과 관련해서 연수를 한바 있습니다.
그래 아주 멀리 계시는 분들도 오후시간 했는데 그 시간이 넘어 버리니까, 야간이 되고 하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집에 돌아가야 되는데, 배가 앞으로 많이 나온 여선생님들 돌아가려고 할 적에 저희들이 강당에서 교문으로, 문으로 나가는 계단 있는 부근에 불이 잘 안 켜져서, 그래가지고 전기등을 임시로 설치해가지고 산모들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말하자면 야간에 연수를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등을 몇 개 설치를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희망컨대 전기세라든지 이런 게 있으니까 약 5개 정도 태양광등을 좀 달아주면 야간에도 연수하는데 참 도움이 되겠는데 싶어서,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해보니까 사다리를 세워 놔놓고 전기등을 이렇게 달아가지고 선생님들 좀 늦게 나가시는 것을 비춰드린다는 것이 여러 가지 모양도 그렇고 또 설치도 그렇고 해서, 그렇습니다.
전선을 이렇게 많이 설치하려고 하니까 어렵고 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전선 없이 깨끗하게 처리하는 것은 태양광이 몇 개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제가 알기로는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태양광에 대해서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 않다고 해서 제가 걱정은 됩니다.
한번 건의를 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들이 재미난 연수를 또 하나 더 했습니다.
교장선생님들 104명에 대해서 삼성에서 실시하는 영어연수를 한번 했습니다.
영어회화입니다.
그러니까 이 교장선생님들 할 사람들은 신청을 해라.
단, 영어전공한 사람들은 신청을 안 받아주겠다.
왜 그렇느냐 하면 지금 영어선생님들 연수를 모집해 보면 교장선생님이 자기 학교의 영어성적 떨어진다고 강사를 써야 되니까 잘 안 보내줍니다.
그러니까 영어선생님은 연수를 좀 많이 받아야 되는 과목인데도 불구하고 교장선생님 영어를 한번 시키는 것이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겠다해서 했더니 굉장히 신랑 각시 이렇게 지원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103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20일 시험을 쳤습니다.
그때 우리가 공문을 낼 적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장선생님들은 나이 들어가지고 영어공부를 하는데, 이것 회화입니다.
회화중심으로 하는데, 전화가 아침에 오는 모양입니다.
전화가 오면 매일 아침 전화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 오는데, 그때 담당연구사가 조금 상품을 건다든지 해서 추경에 만약 올린다 할 것 같으면 여기서 103명 교장선생님들 이번에 시험을 쳤습니다.
그 연수기관에서 직접 나와 시험을 쳤는데 1등부터 20등까지는 해외에 연수를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한번 할 테니까 지원을 좀 해 달라는 약속을 해 놨습니다.
물론, 이것은 전제가 추경예산에 넣어서 통과되어야 되는 것을 전제로 했습니다만, 그런 등으로 해서 사실은 교장선생님들 중에 혹시 만나시면 귀에다 이렇게 교무실에서 뭘 듣고 계시는 선생님이 있으면 영어 공부하는 선생님들입니다.
이게 실제 사실 맞는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걸어놨는데, 그래 제가 오면서 물었습니다.
100여명 중에서 20명이라는 것은 약 20% 공부 잘하는 선생님을 뽑아서 한번 해외에 좀 보내보자 하는 것으로 상품을 걸어 놓은 셈인데, 이 경비가 얼마쯤 되느냐 하니까 15일 만약 간다할 것 같으면 약 9,000만원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 경비는 저희들이 좀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바라건대 이러한 것을 추경에 얹을 것을 목표로 해서 미리 업무를 본다는 자체는 상당히 옳지는 않습니다만 제 욕심에는 연수의 성과를 좀 높이고 관심을 확대시키는 입장에서 한번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혹시 저희들이 그런 애로사항에 있어서 추경에 올라오면 제발 좀 깎지 말고 도와주시면 그런 식으로 저희들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두 가지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질의하실 위원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한 위원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도교육청에서 배부한 자료를 보고 관련해서 원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특색과제 1 보면 독도교육역량강화라는 그런 연수가 있더라고요.
그 뒤에 대상자를 보니까 교원도 있고 지방공무원도 있더라고요.
교원은 직무연수 시간이 60시간이고 또 공무원은 40시간인데 혹시 이런 연수 과정에서 독도현지 견학도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는 중국 사이에 이어도가 문제가 되었는데, 이 해양을 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영토의 일부분에 대한 어떤 관심, 하는 것은 제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시간동안 일본과의 마찰이 되어 있고, 아직도 명쾌한 해결점이 찾아지지 않는데 우리 선생님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좀 갖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면 어떨까 그래서 교육내용은 이렇습니다.
15시간은 원격연수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연수를 받습니다.
초등학교 평교사, 중등 평교사 한 반씩 있고 관리직 있으면 두 반이고, 그다음에 일반직은 별도로 또 다르게 세워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하고, 그다음에 또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라는 과정하고 지금 협의가 되어 있고요.
만약 가면 독도를 둘러오는 것으로, 거기 가서 한번 만져보는 것으로, 그래서 체험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이것은 우리 것이다.”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연수가 있었으면 안 되겠느냐.
그래서 계획한 바 있고, 그다음에 그 날짜가 시기적으로 보면 선생님들은 전 학기에 가고 일반직은 8월 말에 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조금 다른 것은 여기서 하는 수업의 양이 조금 다릅니다.
이것은 애초에 경비를 산출할 적에 거기 들어가서 2박 3일하는 것은 같은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쯤 이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선발대가 현지 조사하러 갑니다.
제가 울릉도에서 4년 동안 근무를 했기 때문에 현지에 있는 군의원 한 분 도움을 좀 주도록 협조를 해 놓고 그 분 만나서 하도록 하고, 문화원장이 나와서 현지에서 울릉도라든지 독도 관계에 대해서 직접적인 현지민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그렇게 하고,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제일 문제는 거기 날씨가 한여름이 좋습니다.
8월 초순부터 좋은데 그때는 성수기가 되어서 배표를 구하지 못해가지고, 5월, 8월 말 이렇게 하고, 일반직하고는 연수형태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되는데, 실제로 독도를 둘러보는 과정에서 보면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동한 위원 연수목적 같은 것을 보니까 상당히 바람직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단지 여기 보니까 예산관계라든지 이래가지고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인원 선발하는 그런 과정을 깊이 생각하셔가지고 한번 잘 시행을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잘 알겠습니다.
○정동한 위원 이어서 연수부분에 있어서 우리 교직원이나 일반직 공무원들, 특히 공직자로서의 자세 부분하고 또 국가관 이런 부분에 좀 시간을 할애해가지고 연수내용을 충실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물론 저희들 연수원의 할 일 중에 하나가, 가장 큰 것은 어떤 전문성 확보에 있습니다만 전문성만 가지고 되는 시대를 살고 있거나 선생님 그런 역할만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신 대로 국가에 대한 확실한, 투철한 어떤 정신을 심어주고 그다음에 공직자로서 어떤 제대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서 연수과목을 정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동한 위원 우리 특히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원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안녕하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조형래 위원 운영계획서 10페이지 보니까 SWOT분석이라고 하는 것이 나와 있는데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스마트 교육이라고 하는...
○조형래 위원 아니 SWOT분석이라고 하는 것이, 연수원 운영방향의 설정 10페이지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조형래 위원 연수원의 약점으로써 교수요원의 충분한 자기계발 및 연수기회가 부족하고 또 연수업무 이관으로 업무가 과중되어져 있다.
이렇게 해서 이게 대단히 약점이다.
이렇게 분석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밑에 시사점을 보면 Opportunuties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조형래 위원 보면 ‘연수 업무 이관으로 자율적 연수계획 수립·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에는 ‘연수 업무 이관으로 업무 과중’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하고 조금 개념적으로 잘 맞지 않은 것 같아서 실제로 애로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연수의 전체 내용을 보면 약 80% 이상 교원들의 어떤 자격과 직무 그다음에 언어, 이런 연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직원현황표를 보면 장학사, 장학관, 교육연구사의 수가 행정직, 그러니까 일반직의 수와 비교할 때 조금 상대적으로 적게 배치가 되어 있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늘 일상적으로 해오던 연수이고 상당히 그냥 연수내용이 고정되어 있긴 하지만 교원들에 대한 연수가, 연수를 맡은 업무담당자들이 대단히 격무에 시달리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어떤 과제로써 이 부분 인력보충이나 또는 그런 대안이 필요하신지?
아니면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한번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오늘 사실 조형래 위원님께서 제가 입이 달싹달싹하는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업무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연수’하는 말만 들어간 것이 도교육청에서 전부다 이리 넘어왔습니다.
아마 전국 17개 연수원 중에서도 연수업무만 관련해서 일이 제일 많이 넘어온 연수원이 저희 연수원입니다.
우리보다 조금 작게 넘어온 데가 경북연수원이 조금 넘어오고 다른 데는 연수업무가 연수원에서는 그 조직원들에 대한 연수만 하도록 되어 있지, 예를 들어서 외국에서 오는 학생들 연수까지, 우리 조직도 아니거든요.
연수 말만 들어간 것 다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연수 누가 맡느냐 물으면 담당자가 없습니다.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적역량을 키워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업무가 저희들한테 넘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장학사가 3명 플러스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연구사만 있는 게 아니고 17명 중에는 장학사가 세 사람 있습니다.
“이 세 사람 보태줬지 않느냐.” 하는 것이 도교육청이고, 업무가 경상남도연수원에 받을 법적 근거가 뭐고 달라 들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오기 전에 달라 드니까 규정을 고쳐가지고 한보따리 갖다 털어놓고 가버렸습니다.
이것 좀, 제가 생각할 때 이것 우리 직원들이 어떤 사람은 한 달 동안을 12시 안에 집에 못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관이 없을 정도입니다.
옛날에는 솔직한 말로 연수원이 헐렁했던 모양입니다.
지금 코피가 납니다, 코피가 나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대로 지금 선생님들 숫자가 약 3만3,000명 내외가 될 겁니다.
이게 평균 63시간 하는데 나이스 상에 등록을 하는 것이, 경상남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연수를 연수원에서 등록하라는 거예요, 나이스를.
그래 “우리 등록할 수 있는, 나이스 취급받은 사람 업무 없다.” 하니까 “좋다, 그러면 나이스 취급하는 인정부서 하나 줄게, 그래도 못하겠나.”
지금 형편이 연수원장이 달라 들 수 없는 형편이 되어 있습니다.
너무 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전국적인 수준에서 제가 그것 하고 싶고요.
왜 그렇느냐 하면 우리 직원들이 연수를 지금 하고 있는데 시책적으로 업무가 딱 떨어지면 바로 또 협조공문이 날아옵니다.
이 연수 좀 해 달라.
연수를 그냥 합니까, 돈이 있어야지, 또 시간 있어야지, 공간 있어야지요, 계획 세워야지요.
그래 내가 “아, 여보. 무슨 과장! 이 연수원이 당신 과의 직속기관이가, 왜 이렇노 지금!” 이 부분이 제가 지금 와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고 가면 갈수록 업무가 힘들어지는 부분입니다.
이 장학사들 죽어납니다, 실제로.
내가 너무 그렇고, 지금 말하는 33명이다 하는 것은 일반적인데 그것은 그렇습니다.
우리 지금 전문직을 지방직화 해가지고 인원을 자유스럽게 좀 필요한 곳에 더 줄 수 있는 입장이 된다고 할 것 같으면 이 문제 해결되는데, 행정직은 지방직이기 때문에 필요한 인원만큼 이렇게 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이것 전문직은 한 사람 더 배정받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구조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그렇다고 해서 파견교사를 우리가 불러올 수도 없고요.
그런 형편인데, 금년에 제가 그래서 두 사람의 일반직을 요청해서 나이스 업무등재라든지 등 일반직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전문직하는 일을 도울 수 있도록 8급, 9급을 전문직한테, 그 부서에다가 두 사람을 일반직한테 배치를 안 하고 이쪽으로 배치를 함으로 해서 전문직의 업무가 어느 정도 급한 것은 지금 숨통을 터놓고 있습니다.
지금 아쉬운 이야기를 좀 드렸는데요, 사실 이 부분이 말도 못하고, 달라 들면 말 많은 놈이 되고요.
또 안 달라 들라니까 힘들고, 지금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소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처음 시작하는 질의 답변인데 너무 길면 뒤에 또 늦게 보고하는 기관에서는 많이 기다려야 되니까 짧게 질의하시고 짧게 답하시고,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도 많이 있을 것 같고,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김종수 위원 원장님, 선 김에 보충 확인을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이 내용은 도교육청에서 업무가 이관될 때 이런 일이 발생될 것이라고 나는 예측을 했습니다.
하고, 행정사무감사 시에 그때 원장님이 그런 말씀을 안 했는데 내가 이런 일이 없느냐고 이리 들춰 물은 내용이죠, 이 내용이?
그래서 내가 도교육청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일은 그렇게 많이 맡겨 놔놓고 지금 인력충원에 대해서 충원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한 바도 있고, 나이스 입력관계도 권한이 없는데 입력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은 업무를 도교육청이 도로 회수하도록 하라, 이렇게 촉구를 한 바가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이후로 좀 달라진 점이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그것 한 가지만 간단하게 말하세요.
설명은 필요 없고 알맹이만, 답변만 딱 말하세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저희들은 한 개라도 더 찾아가지고 연수실적을 올려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문을 도교육청에 거꾸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장학사가 980명 되는 등재 안 된 서류 뭉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걸 받아가지고 저희들 다시 또 올리고, 그래 연수원 평가에서 1시간 단위시간을 올리는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 그러니까 이 과정에서 나이스 취급관계에서, 여기 지금 과학교육원 원장님이...
○김종수 위원 그래 대화 중에, 자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지원이 무엇이 달라졌으며 인력지원이 얼마나 되었으며, 달라진 점이 뭔가 그것만 딱.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없습니다, 아무것도.
○김종수 위원 아무것도 없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김종수 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
황태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황태수 위원 원장님께서 업무가 많으셔가지고 아마 말씀하셨는데, 방금 특색과제 스마트 미디어 교육 그것 한 번 더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물론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라 이렇게 하고 최근에는 소설네트워크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되어 가지고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저는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밤에 카카오톡이라든지 페이스 북이라든지 트위트한다고 새벽 1시, 2시 넘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의사소통 수단으로써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또 공직에서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꼭 저는 역량함양에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목적이라든지 추진계획, 스마트교육을 위한 여건조성, 강의실 설치, 태블릿 PC 125대 구입, 클라우드 시스템, 와이파이존 설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진짜 어떤 식으로 우리 연수원에서 일대일로 하는 것인지, 안 그러면 다량으로 우리 교원님들 오시라고 해가지고, 공무원들 오시라고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하는 건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연수를 하는 것인지 제가 궁금합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스마트 교육이 금년에는 경상남도가 우수교육청으로 지정이 되고 그 인력을, 연수를 25%이상 하도록 되어 있고, 4년 만에 전 선생님들이 100% 스마트 교육에 대해서 일정수준 올라가도록 이렇게 연차적인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세상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할 줄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도교육청으로부터 이게 기반구축 시설이 약 4억원 정도 들고 지금 작업이 5월전에, 다음달까지 완료가 됩니다.
되는데 그 스마트 교육은 전자책자가 나왔을 적에 종이로 된 책자가 없는데 선생님이 대용되는, 어떤 e북 형태라 할까, 이것은 요즘 최근에 보니까 실패했다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이 나왔을 적에 선생님이 몰라가 이것 뭘 추진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시기적으로 이것 우리가 먼저 한번 해야 되겠다싶어서 시작한 겁니다.
하다보니까 이게 정부에서도 우리가 먼저 시작을 해 놨습니다.
시동을 걸었는데 전국에서 이것이 지금 따라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나왔는데 약 10억원의 예산을 도에서는 받은 것이고 우리는 과학직업과를 통해서 예산신청을, 여기 또 위원님들이 지원을 해 주셔서 작업이 다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시설을 분석해 가지고 지금 하는데 이게 되면 뭐냐 할 것 같으면, 첫 번째 저희들 아이디어는 여기 휴대폰 여기에서, 사실 이걸 가지고 수업할 수,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갤럭시탭이라든지 이런 형태로 지금 130대가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들어와 시설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하고 나면 연수과정을 어찌 짤 것인가 문제가 생깁니다.
평교사들은 그러니까 학교 내에서 학생들한테 그런 형태, 종이교과서가 없어졌을 때 선생님이 주도적으로 학생들한테 이게 적용시킬 수 있는 기반을 지금 닦는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희들이 연수를 한번도 실시해 보지 않은 그런 부분이지만 지금 어떤 과목으로 할 것인지, 어떤 내용으로 할 것인지,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으로 할 것인지, 저런 내용으로 할 것인지는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황태수 위원 그러면 교육실이라든지 강의실 쪽의 예산도 아까 10억원 말씀하셨는데 준비가 되어 있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예, 그 10억원은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정부로부터 받은 예산입니다.
그만큼 갑작스럽게 이렇게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하는 것을 설명 드렸습니다.
○황태수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들도 우리 공무원도 하시고 또 교원도 하시니까 의회도 좀 해 주셔가지고 다들 다양하게 정보를 많이 알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운영과제, 수요자가 만족하는 연수 서비스 제공, 유관 기관과 협력 강화 다양한 국내외 기관과 협력 강화 있는데, 운영계획 20페이지에 보면.
국내외 기관 협력 강화, 유대기관이 어딥니까, 여기가?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거기 아마 MOU체결을 들 수 있을 것인데 예를 들면 호주에 있는 퀸즈랜드대학 같은 데는 저희들 선생님들이 갑니다.
거기 가서 1개월도 연수를 받고 오고 그다음에 3개월도 연수를 받고 하는데 그런 연수기관은 이미 저희들이 교육부라든지 자료를 통해서 확인하고 연수를 보내기 전에 협력이 이미 잘 이루어져 있는 기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연수가, 해외연수가 지금 상당히 되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연수기관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잘 하고 있다.
또 관계를 넓혀 가고 있으면서도 연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을 찾고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전에 우리 교육감님 아마 출장 가신 호주 거기 말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거기도 아마...
○황태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우리 연수원장님께서 참 애로사항을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또 할 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선생님들이나 또 우리 교원들이 필요한 게 많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또 그러다보면 실질적으로 어느 부서보다도 일을 많이 한다는 그런 뜻으로 느껴지거든요.
그러다보면 저희들이 지원할 부분도 좀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우리 교원들의 역량은 연수원에 달려 있다 그래 생각되기 때문에 힘을 내시고 더 많은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은 김남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집행부석에서 - 교육연구정보원 먼저 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네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나오셔서 해 주십시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수 위원님께서 핵심사항만 보고해 달라는 당부를 해주셨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준비한 자료로 간단하게 요약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재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자꾸 제가 말씀을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원장님이 어제 아레 부임을 해가지고 아직까지 실태 파악이 잘 안 됐을 줄 생각합니다만 업무를 파악하시면서 아는 대로만 말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학교평가 업무를 원래 도교육청에서 하다가 연구정보원으로 내려간 업무입니다.
이것도 연수원하고 비슷한 사례의 도의 업무들이 이관된 건데 이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서 인력 부족난이라든가 또 운영을 하는데 어떤 어려움 같은 것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 원장님이 과장님으로 있을 때 내가 충분한 인력지원을 촉구한 바가 있기 때문에 들은 바도 있을 것이고 해서 조금 이해가 안 되겠나 싶어서, 했겠나 싶어서 묻습니다.
좀 어려운 점이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제가 본청의 과장으로 있을 때는 좀 솔직히 말씀드려서 예사로 들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금년에 가서 보니까 물론 연수원처럼 업무부담을 이야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기구개편, 기능개편으로 인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당연히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전문직을 보강하는 것은 내년에 통합 인건비제가 시행되면 정원을 좀 더 자유롭게 업무량을 파악하게 되면 본청에서도 인력 충원을 해주지 않겠는가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때 내가 지적 사항 중의 한 가지가 일은 연구정보원에서 다하고 그다음에 자구노력비를 준다든가 어떤 표창을 준다든가, 인센티브를 주는 것 이 업무들은 도교육청이 가지고 있었거든요.
이 업무들이 완전 이관이 되었습니까?
일부 또 지금도 양쪽으로 병행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이관 되었습니다.
○김종수 위원 100% 다되고, 그다음에 교육박람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도교육청 업무거든, 그리 넘어간 겁니다.
이 일을 추진하는데 큰 어려움 같은 것 애로사항을 못 들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저도 본청에서 장학사, 장학관을 해봤습니다만 직속기관에서 어려움은 있는데 그것들이 형편이 여의치는 않은 실정이고 앞으로 보완은 될 것이라고 기대는 됩니다만 어려움 속에서도 직속기관에서 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난해 7회 박람회는 상당히 호평을 연구정보원에서 진행해서 받은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다 어려운 형편이라고 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태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황태수 위원 정·현원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아까 교육연수원의 업무가 많이 과중된다는 말씀이 되어 있었고 그다음 제가 또 알기로도 교육정보원은 교수학습평가가 지난해부터 업무가 많이 과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원이 66명인데 7급이 많이 줄고 62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부족한데 업무 수행하는데 차질이 없는지, 왜 확보를 못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이 부분은 정원에 비해서 4명이 부족한 건 제가 알고 있습니다.
보고를 받았는데, 이 부분들이 각 기관 간의 조정문제도 있는 것 같고 총원에 대해서, 계속해서 이 부분은 저도 욕심을 갖고 확보하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제가 업무파악이 부족해서 대안에 대해서는 현재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나중에, 양해해 주신다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파악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태수 위원 교수평가업무가 늘어나니까 정원을 확보하셔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17페이지 보시면 “교육현장문제 연구 지원개요”가 되어 있는데, 사업개요를 보면 “교원중심 연구위원회 구성 운영 지원, 교육현장 문제연구보고서 발간 보급 및 홍보” 뭐 예산도 쥐꼬리만큼 “1,245만원” 되어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좀 이해하기 쉽게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주요업무계획.
○황태수 위원 주요업무계획 17페이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오늘 제가 보고 자료만 가지고 말씀을 드려서 그렇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현장 문제 연구지원 예산은 1,200 정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사업이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며, 이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교육현장 문제 주로 도구제작 및 연구수행인데, 주 업무는 그렇습니다.
여기서는 크게 나중에 도구제작하고 연구보고서 발간하는 거기에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예산문제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황태수 위원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모양인데, 하여튼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황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 조형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이것도 조금 근원적인 질의인데 원의 운영과 정체성에 관한 질의가 되겠습니다.
연구정보원의 이름을 보면 경상남도교육 관련되어서 연구 플러스 정보가 업무의 주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 예산 현황을 보면 교육연구 분야의 예산이 약 30%, 그다음에 교육행정 일반예산이 65% 되어져 있고 나머지 5%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교육행정 일반 소개를 보면 교육행정정보화라고 하는 부분의 예산이 63.3%, 이 기관에 거의 6할 이상의 예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관의 성격이 좀 불명확하고 사실은 경상남도교육청의 모든 정보자료들을 총괄하는 부서인지, 아니면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인지가 대단히 애매모호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아까 작년도 성과로써 교육연구회 경상남도 학교가 대통령상을 받는 등 실적이 있었는데, 그 예산은 불과 0.7%밖에 안 되고요, 교육연구정보원의 아주 미소한 부분에서 이루어낸 실적이라서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차 우리 연구원장님께서는 교육에 오래 계셨고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교육연구기관이 제대로 된 예산을 확보하고 연구기관은 명실공히 연구기관으로서 이런 위상을 확보해야 될 것인지, 이렇게 교육청 전체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가 연구정보원의 주요 업무가 이렇게 구성된 이 기관의 성격이 타당한지 견해를 한번 밝혀 주시면 제가 참조를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된 자료 중에서 정보시스템 물적 기반 운영관리라는 부분에 예산이 굉장히 많거든요.
여기 보면 “나이스, 에듀파인, 업무관리, 기록관리, 교육정보, 학교홈페이지”까지 여러 수백 종과 수백 식으로 나누어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의 내용이 어떠하고 또 어떻게 어떤 기종으로 관리되는지 알 수 있도록, 여기 예를 들면 나이스에 “하드웨어 32종 83식”이라고 되어 있는 종과 식의 구체적인 내용을 좀 자료로 제출해서 정보시스템의 물적 기반에 대해서 우리 도의회 의원들의 이해도도 좀 높이고 또 다음에 어떤 추가적인 시스템을 보강할 때도 타당성과 적정성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 총괄 된 것 있습니다.
거기에 14페이지에 나와 있는 시스템운영 현황 각 몇 종 몇 식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종은 무엇이고, 식은 무엇인지 또 구체적인 역할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교육연구정보원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서 원장님의 견해를 한 번 듣고 싶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먼저 14쪽에 있는 물적 기반에 대한 것 간단히 말씀드리고 자세한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여섯 가지 시스템은 모두 정보에 관련된 부분들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져서 138종으로 되어 있는 것은 우리 분류체계상 하나의 류가 되겠습니다, 같은 종류가 되고.
식으로 되어 있는 것은 이쪽에서 아마 전통적으로 관례적으로 해오는 것 같은데, 쉽게 이야기하면 작은 하나하나의 단위를 말한다고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갯수 이렇게 아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교육연구정보원 이름에 걸맞지 않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 견해를 요청하셨는데 크게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1958년에 교육연구소로 생겨서 계속해서 연구원으로까지 독립적인 연구기관으로 유지를 해왔습니다.
다음에 과학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다음에 정보기능이, 이제 이 정보기능은 오해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업무와 관련된 정보입니다.
교육정보소의 우리가 이야기하는 인터넷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교육활용 정보라고 볼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전국 16개 시도별로 봐도 교육연구정보원으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도 상당수 있고 과학이 같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립된 데도 있고.
그래서 이게 각 시도마다 최근에 좀 다른데, 가장 최근 3월에 새로 개편된 대구광역시에 보면 지금 개편되면서도 교육연구정보원으로 그렇게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바람직한 것은 교육연구와 그다음에 교육과학연구 그리고 일반 업무의 기관이 별도로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부임을 하고 난 뒤에 지금 한 열흘 남짓 합니다만 본청하고 정보 부분을 별도의 부서를 둘 것인가, 아니면 별도의 기관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협의를 했습니다.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의견을 많이 주셔야 되고 최종 결정을 하시겠습니다만 그런 논의가 있다는 정도 말씀을 드리고, 어디까지나 조형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교육연구가 주 업무가 되어야 된다.
그런데 예산상으로 보면 돈이 그렇게 예산이 많이 투입되지 않는 것이 연구활동이라고 보아지고, 여기에 들어있는 물적 기반들은 정보 관리하고 관련되는 예산들은 1대에 서버가 최소한 IBM 같은 경우는 6억원에 가까운 그런 것들이 수십 대씩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상으로 보면 아주 불균형인 것 같지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영역이다.
그래서 아마 이게 따로 다른 기관으로 분리가 된다면 훨씬 좀 능률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아시다시피 기관을 분리하거나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전국 시도가 거의 많은 시도에서 이렇게 함께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지금 우리가 오늘 제1차 교육위원회 하는 것은 소관 기관의 주요업무거든요.
그래서 너무 깊이 들어가시면 오후에 또 아니면 차수변경해서 또 해야 될 그런 가능성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유념하시고 전체적인 업무파악 이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정동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한 위원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주요업무계획 31쪽을 보면 “중학생 학력평가”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학생 학력평가에 대해서 특별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제가 구체적으로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이 평가 자료는 어떤 평가 자료를 활용하십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여기에 진단평가로 되어 있는데 이것 하나만 제외해야 되고, 저희들이 주로 하고 있는 것은 학업성취도 평가하고 사업개요에 나와 있는데, 1학년, 2학년 교과학습, 진단평가 이것은 파일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학교가...
○정동한 위원 잠깐 말씀을 잘라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중학교 교육과정,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이지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정동한 위원 그러면 그 교육과정에 의해서 평가를 한다면 국가 수준에 의한 평가 자료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정동한 위원 그러면 그 평가 자료를 어떻게 우리가 공급를 받는가, 아니면 그 자료는 우리 검토 자체에서 그렇게 제작을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지금 전국 학습 진단평가 며칠 전에 했는데, 그런 것은 공동 개발한 자료가 파일로 학교까지 제공이 됩니다.
학교까지 제공이 되면 그걸 학교에서 모든 인쇄부터 채점까지 관리를 해서 1차 평가 채점까지 관리를 하게 됩니다.
우리 교육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하는 문항은 없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조금 다릅니다.
○정동한 위원 제 바람은 이 평가의 목적을 보면 여러 가지가 안 있겠습니까?
우선 학습목표 도달도 있을 것 같고 그 평가에 의해서 교사의 지도 반성 자료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또 다음 단계의 출발점 학습도 될 수도 있고 또 전체적으로 보면 학교 교육계획 기본 자료도 될 수도 있는 이런 어떤 관점에서 보면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있어서는 그 평가도 전국적인 어떤 기준에 있는 그런 평가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싶고요.
그리고 이 시기에 보면 보통 12월까지 있긴 있는데 총괄평가의 어떤 개념에서 보면, 학년도 마지막 시기까지 가서 한번 평가를 해보고 이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면 이용할 때가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에서의 평가도 국가의 어떤 기준에 의한 평가 자료를 활용해가지고 그 시기도 12월 좀 늦출 수 있으면 1월에 한다든가, 2월에 가서 평가를 해서 그 학년도나 중학교의 전 교육과정에서의 어떤 평가를 정확하게 해가지고 학생들을 위하고 학교를 위한 자료를 활용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평가원에서 한번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볼 용의는 없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말씀을 드려보면 31쪽에 나와 있는 평가는 세 가지가 있는데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 연합학력평가, 교과학습 진단평가 이런 출제부터 모두 국가가 관리를 합니다.
단지 우리가 시행과정에서 초등은 본청이, 중학생은 연구원에서 이렇게 나누어서 한다고 말씀드리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아까 보고회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새미학습의 평가문항을 개발해서 탑재를 하면 각 학급에서 사이버상으로 평가를 하고 즉시 정답처리가 됩니다.
학부모 튜터도 있고 대학생 튜터도 있는데, 담임하고 함께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이 세 가지는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거라서 즉시 평가 자료가 내려오면 학생들에게 전달이 되도록 그런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동한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한 번 더 정리를 해보면, 학력평가 이 평가가 그냥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어려움을 주는 그런 것이 아니고 교육과정이 얼마나 충실하게 진행 되었나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중요한 한 부분이기 때문에 평가 이것을 교육의 본질적이라든지 또는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잘 접근해가지고 아주 의미 있게 추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계속...
○정동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위원장 조재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변현성 부위원장 질의하시겠습니다.
○변현성 위원 궁금한 것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사이버영재교육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내용이 영상영재, 문학영재, 지리영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하면 영상이나 문학이나 지리에 관련되는 것은 사이버상에서 좀 하기 곤란하고 오히려 오프라인 선상에서 직접 대면을 통하거나 아니면 체험학습이 굉장히 중요한 것처럼 느껴지는데 어떻게 2회 특별히 선정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과정이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그 성과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소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파악하는 과정에서 저도 문학반이 초등에 2반이 있고, 미디어반이 있고, 중학교도 역시 문학반과 미디어반, 지리반 이렇게 보면 크게 세 개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각 영재교육기관의 학급에서부터 해서 지역교육청 단위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문학에도 영재반으로 설정하는 곳이 상당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볼 때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융합교육과정을 강조하고 있고 지금 STEAM 교육에서 강조하는 것도 이런 종래의 과학, 수학을 벗어나서 문학이나 예술을 접목하는 이런 추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똑 부러지게 왜 문학이었고, 미디어였고 지리반이 들어왔느냐 이것이 사이버영재교육원에 적합한가에 대해서 질의는 우리 담당자하고 말을 주고받았습니다만 명확한 파악은 아직 못했습니다.
계속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현성 위원 제가 잘못했다라고 하는 뜻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영재교육원 이렇게 이야기하면 오너영재나 그렇지 않으면 과학영재, 수리영재 이쪽들을 따지는데 영상영재, 지리영재, 문학영재라고 해서 키우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고 좋은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사이버 선상에서 그러니까 사이버영재교육원이라고 그랬을 때는 실용성이 좀 덜하지 않을까, 어쩌면 제가 이렇게 넘겨짚어 생각하면 영상분야는 미디어센터가 있으니까 실제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들이 있었을 것 같고 그리고 문학과 지리분야에서는 이 부분에 출중하거나 아니면 의욕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서서 처음에 시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러한 것들이 다른 좀 더 영재교육원에도 보급되고 확산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셨는데, 계속 이 부분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면 질의 답변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김남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입니다.
존경하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태고의 신비와 첨단과학이 함께 숨쉬는 경남과학교육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배부해드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책자를 중심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 꿈을 키우는 과학교육원, 함께하는 과학교육 실현을 위한 2012학년도 과학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재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원장님, 이것도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시에 제가 한번 부탁을 드린 일이라서 그것이 추진되고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 묻습니다.
과학교육원의 접근성 문제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가까운 지역의 학생들은 혜택을 받고 또 거리가 먼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덜 받는다.
그런 문제를 제가 지적하면서 거기에 대한 해소방안으로서 지금 학생교육원이나 수련원들은 다 숙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학교육원에 숙소가 없기 때문에, 특히 야간에 천체관측을 한다든가 이런 것은 참 고가의 비싼 장비를 들여놔 놓고 밤에 하는 수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리가 아주 멀리 있는 학생들이 차를 대절해 가지고 와서는 귀가시간 때문에 그런 학습에 대해서는 상당히 소홀할 가능성이 참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안이 숙소가 있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숙소를 한번, 기숙사를 한번 짓도록 추진을 함과 아울러 거기에 유아체험교육원하고 같이 급식소를 그때 현안문제로써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지어 달라고 이야기 있었거든요.
그것을 할 때 이미 기숙사를 짓는 것을 전제로 해서 그렇게 급식소도 짓는 것이 낫겠다라는 이러한 부탁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계획을 세우고 한번 추진하려고 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와가지고 처음에 급식소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급식소 관련 이야기와 함께 김종수 위원님 말씀하신 기숙사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도 저희 교육원으로 볼 때는 외부학생들이 접근성이 좀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에 기숙사는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그런 사안입니다.
그리고 그 급식소 문제는 여러 가지 좀 어려운 점이 뒤따랐습니다.
그것은 급식소 식사인원이 일정치 않고 더러 외부학생들이 과학교육원을 찾아와서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과 그리고 하지 않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급식단가가 여러 가지로 좀 외부 인접식당에 먹는 것 보다는 매우 높아지는 그런 경향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식소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T/F팀을 편성해가지고 연구를 해 본 결과 단가가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도저히 추진하기가 좀 곤란하다는 그런 판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야간교육에 대한 기숙사 문제 그것은 적극적으로 추진을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급식소와 함께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급식소가 추진이 잘 안 되는 바람에 현재 제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애를 써 보고 있습니다만 역부족인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위원장 지역구입니다.
잘 좀 졸라 대이소, 좀 해 달라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규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태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태수 위원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된 후에 제가 볼 때는 과학교육의 역할이 더욱더 증가하리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생각하는데.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예, 맞습니다.
○황태수 위원 주요업무계획 보고서 28페이지 특색과제 여기에 한번 보니까, 과학체험 교육 운영에 대해서 추진계획에 보면 가족과 과학문화체험활동, 또 협동심이라든지 배려심을 함양한다.
또 그다음에 소외층에 이웃 과학문화 나눔 실천을 함양한다.
앞에 토요과학이라든지, 토요발명체험교실 운영 등 저는 토요일 주5일제 수업을 대비해가지고 준비를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있고 여기 따라가지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 외에 또 원장님 생각하시기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좀 했으면 좋다.
주5일제 대비해 이런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에 인근 거기 과학고등학교하고 유아체험교육원이 옆에 있는데 여기와 연계해 가지고, 병행해가지고 주5일제 수업의 어떤 방법이 없을까, 이런 것도 좀 생각을 고려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제 개인적인 생각도 상당히 좋은 생각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 저희 원의 현재 형편상 토요체험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면 거기에 따르는 근무자가 또 있습니다.
이 근무자들이 토요일 근무를 하면 이전의 상태로는 다음에 평일 토요대체 휴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업무휴가요령이 바뀌어가지고 토요일 전일, 그러니까 8시간 근무를 안 하면 토요대체 휴무가 거의 안 되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개발은 운동관련, 체육관련 여러 가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지 지도하는 여러 가지 담당자, 연구사, 담당교사 이런 분들이 토요일 생활이 다른 사람과 다르게 되고 그다음에 마음자세가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고려, 배려 이런 게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만 해결된다면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황태수 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인근의 과학고등학교하고 유아체험교육원하고 연계 관계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그것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희 과학교육원에서는 과학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상당히 탁월한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수 시나 그 외 여러 가지 기자재 활용 면에서 평소에도 많이 왕래가 있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아무튼 요즘 매스컴에 학생들 문제 여러 가지 매스컴 많이 타고 있고 또 토요발명이라든지 이런 토요 주5일제 수업에 대해서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공교육의 신뢰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도 토요 주5일제 수업 아마 과학교육도 많은 역할을 잘 해 주셔야 이렇게 도민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조금 강화하셔가지고 정말 도민들에게 주5일제를 대비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참 잘하고 있다는 이런 인상을 받도록 우리 과학교육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재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형래 위원 질의...
○조형래 위원 부탁 말씀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고서를 보다보니까 우리 교육에 관련되어서도 굉장히 외래어로, 약자로 된 것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언뜻 제목만 보고서는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글자만 보고서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과학교육원에서 내용도 보니까 SEM시료, MBL활용 교육, 그다음에 도서와 관련되어서는 DLS프로그램, 그다음에 이런 어려운 용어들이 나와가지고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그걸,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면 되겠습니까?
○조형래 위원 예, 이 자리에서 알아도 되고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STEAM교육 하는 것은.
○조형래 위원 STEAM은 제가 압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융합과학교육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MBL하는 것은 Microcomputer Based Laboratory 그래가지고 컴퓨터 기반 과학실험프로그램인데 그 과학실험을 실제로 하기는 하는데 그냥 실제 대량으로 하면 여러 가지 폐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규모를 축소해서 정밀한 데이터를 컴퓨터에 연결해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조형래 위원 SEM시료는 무슨 뜻입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SEM시료는 전자원자현미경 관련 시료입니다.
전자원자현미경에 관한 것입니다.
○조형래 위원 전자원자현미경이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예.
○조형래 위원 조금 한글로 변역을 해 주시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보고에서도 그런 내용들이 안 나오겠습니까, 영어로 된 게, 그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그게 좀 한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가지고 아마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이렇게 어려운 실험기자재를 가지고 실험해 본적이 없어가지고요 이런 실험기자재 가지고 어떻게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고 1일 과학체험교실 이런 등등해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조금 자료를 그러면 한번 제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험실 자료들을 보면 굉장히 어려운 위상차현미경, 적외선카메라, 그다음에 주사전자현미경, 임계점 건조장치, 원자간력현미경 이런 아주 어려운 장비들이 나와 있거든요.
이런 장비들이 초중고 교육에서 어떤 실험대의, 또는 어떤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는지 그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조금 만들어가지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겠습니다만 제출해 주시면 이해하는데, 우리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어떤 실험시설이나 또 교육 장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자료요청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말씀드리면, 우리 위원님들 공통적으로 말씀이 과학교육원 같은 경우는 정말 고급기자재 그리고 또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과학창의 인성체험프로그램으로써 체험하기 아주 좋은 그런 자료와 장소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접근성이라든지 숙소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제약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들, 교사들이 활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 또 공통적인 말씀이 매년 나오는 이야기인데 유아체험교육원 그리고 과학고등학교도 있고 또 교육원도 있고 체육고등학교도 있고 어떻게 보면 경남교육의 교육단지입니다.
그 위치도 서부경남과 중부경남 중앙에 위치해 있고, 그런데 단지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데 이것이 매년 이야기 나오는데 이 문제 해소가 안 되고 있거든요.
지금은 주5일제 수업을 하니까 그 어느 때보다도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원장님께서 문제를 좀 해결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제 지역구입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변현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변현성 위원 저도 당부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과학과 관련된 전시나 홍보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게 되니까 스마트 환경에 대해서도 더 각별하게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 꼭 과학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자체에서도 스마트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어떤 측면에서 보면 마치 예전에 쓰던 노트를 다 쓰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노트 나오니까 또 새 노트 사야 되고 또 그 노트 별로 다 쓰지 않았었는데, 충분히 쓸 여유가 남아 있는데 그 노트 또 새로운 노트 나오니까 또 노트만 사게 되고, 그러다보면 초등학교에서 졸업할, 그러니까 학교 졸업할 무렵이 되면 노트는 많은데 별로 쓴 것은 없고,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마치 이 기술이라고 하는 상황도 기술의 변화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다보면 늘 지금 있는 기술은 완전히 쓰지 못하고 새로운 기술 채용하는데 바쁜 것이 사실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과학교육원의 홍보 자체나 아니면 사람들하고 인터페이스 자체가 PC나 인터넷을, 현재 있는 PC 환경을 통해서도 제대로 접근하고 있다라고 보기에는 좀 어렵거든요.
저는 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예, 미진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지금도 여러 가지 과학교육원을 찾는 고객들 하고는 상호 교류가 되고 있는 게 더러 있습니다.
아까 체험학습 프로그램 같은 것들은 직접오지 않고 인터넷상으로 신청해가지고 참가하고 그럽니다.
○변현성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기술적인 변화속도를 따라간다라고 하는 것이 나쁘다라고 하는 측면이 아니라 어쨌든 경상남도 과학교육에 있어가지고 독립된 기관으로서 책임성을 가지고 있고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에 있어가지고서도 활용도를 높이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기술들이죠.
양수 겹장의 기술들을, 그러니까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과거의 기술들이 금방 퇴색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라는 것도 그런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라고 치면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서도 우리 과학에 관련된 전문기관이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노트 나왔다고 옛날 노트 자꾸 버리는 것 보다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러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과거의 노트를 얼마나 더 잘 쓸 수 있는가, 그리고 과거의 노트도 그리 나쁜 노트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변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면 과학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전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서 정회를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점심식사 후 14시에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변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예)
학생들도 그렇지만 저희들도 점심 먹고 나서 바로 이렇게 일을 한다라고 하는 것이 대개 어려운 일이긴 한데 그래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그냥, 선생님들 모셔다 놓고 이런 이야기한다라고 하는 것이 뭔가 이렇게 좀 낯부끄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딴 이야기 하나 이렇게 하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테크닉, 테크닉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이니까 옛날부터 재테크다, 아니면 시테크다, 이런 것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친구테크, 우테크를 중요하게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에서 누군가 저한테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고 그래가지고 우테크 12계명이죠.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해서 우테크 12명을 소개했었는데 선생님들께 잠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친구,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두 번째,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그리고 세 번째, 쓴 소리도 마다 않는 냉철한 친구.
네 번째,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다섯 번째,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여섯 번째,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친구.
일곱 번째, 어떤 상황에서도 내편인 친구.
여덟 번째,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친구.
아홉 번째,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친구.
열 번째, 저는 이 친구 제일 좋아합니다.
부담 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친구.
열한 번째,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열두 번째, 연애감정 안 생기는 속 깊은 이성친구.
사실 일을 한다라고 하는 것은 친구를 사뀌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부하직원이나 아니면 동료나 아니면 더 위에 계시는 윗분들도 이런 분들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혹 오늘 좀 쓴 소리 많이 하고 아니면 또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손 하더라도 쓴 소리도 마다않는 냉철한 친구라고 생각하시고서 계속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이제 들어야 될 것은 경상남도덕유교육원 그리고 학생교육원, 낙동강학생수련원, 남해학생야영수련원이 되겠는데 오전에 했었던 보고방식에서 약간 변경을 하여서 덕유교육원에서 총괄된 교육원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 이하 학생교육원, 낙동강학생수련원, 남해학생야영수련원에서는 기관의 현황 중에서 특색 있는 사안이나 아니면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주동기 경상남도덕유교육원 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안녕하십니까?
덕유교육원 원장 주동기입니다.
항상 경남교육발전을 걱정하시고 도와주시는 교육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12년 덕유교육원의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덕유교육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변현성 성경호 위원님.
○성경호 위원 우리 행정사무감사 가가지고 나머지 수련원하고 교육원 다 많이 들었으니까 이 중에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고, 그다음에 프로그램이 감동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런 교육원이나 수련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시설에서도 누가 봐도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것은 보완을 해야 되겠다, 그런 시설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고 여기 나와서 일일이 다 보고하는 것은 생략을 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 중에 꼭 그런 해당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고 넘어가는 것이 어떻겠느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의 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대리 변현성 덕유교육원에서 교육원, 수련원에 관련된 일반적인 사항, 전체적인 포맷을 말씀해 주실 것이고 그리고 나서 각 기관에서는 학생교육원, 낙동강수련원, 남해수련원 그리고 포함해서 산촌유학교육원까지 해서는 기관의 특색과제와 그리고 현안사업 중심으로서만 말씀해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수 위원 제가, 질의할 것 아닙니까?
포괄적으로 답변을 좀 해 주셔도 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원래 계획은 덕유교육원에서 산촌유학교육원까지는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일괄적으로 하기로 이렇게 했었는데 그냥 하시는 게 편하시면 그대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김종수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다른 교육원하고 공통되는 것은 같은 답변이 될 수가 있거든요.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그렇게 하시지요.
김종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종수 위원 저는 원장님보다도 우리 도교육청 과장님이 더 친숙합니다.
수고 많습니다.
내가 한두 개 확인을 하고자 해서 그렇습니다.
사실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그러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도교육청에다가 시정 촉구를 한 내용이 실현되고 있는가 하는 그것을 확인코자 하는 것입니다.
파견교사 숫자가 줄었다가 그것을 1명씩 금년에 더 원위치대로 늘려라 라고 했는데 그것이 실행되었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교육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셔가지고 3개 교육원에서 한 사람씩 증원되었습니다.
저희들 교육원에서는 여학생들 예절지도를 위해서 여학생 파견교사 1명 증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수 위원 그다음에 또 제가 하나 더 지적한 사항이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종사하는 직원들이 너무 혹사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법정초과외 근무시수가 넘어갔다고 해서, 실제로 근무는 훨씬 많이 했는데 법정시수만큼만 초과근무수당을 받고 나머지는 못 받았거든요.
이것도 시정토록 해라 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그것은 아직 시정이 안 된 것으로...
○김종수 위원 아직 안 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예.
○김종수 위원 그다음에 체육관 관계를 지금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은 참 시급하게 빨리 해야 할 그런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 교육원이나 수련원에 실제로 전체 모여가지고 어떠한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되지만 거기에서 체육을 할 수 있는 시설은 안 되어 있습니다.
천정이 낮고 해가지고, 그래 이것은 반드시 실제 학교도 중요하지만 저기에는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우리 교육원은 일반 사설수련하고 달라서 차별화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인성교육 쪽에 더 비중을 둬가지고 해야 됩니다.
거기 일반 사설수련원 하고 똑 같이 할 바에야 사설 맡겨 버리고 다 도 우리 교육청 산하 위탁 줘 버리면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은 우리 사람을 만드는 인성교육 쪽에 더 큰 목적을 두고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이 프로그램 운영은 대단히 잘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더욱 양질의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것은 이 체육관이 반드시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해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덕유교육원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질의하지 않는다손 하더라도 5개 기관의 보고를 받고 난 다음에 일괄질문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태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황태수 위원 조금 전에 우리 김종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덕유교육원도 그렇고 학생교육원도 그렇고 낙동강 학생수련원도 제가 보니까 전부다 고등학교 1학년 상대로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2박 3일 교육과정이 저희들 현장에 가서도 체험기간이 짧다했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조금 3박 4일이나 넓히는 방법도 강구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학교를 어떻게 해서 이렇게 배정하는 방법, 제가 좀 듣고 싶은 것이 학교 배정하는 방법이라든지 교육과정을 연장하는 방법이라든지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장해가지고 참여할 수 없는지, 또 해결방법이 없는지?
여기에 대해서 조금 답변을 부탁합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저희들이 3박 4일을 한 것 같습니다.
3박 4일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좀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1학년의 고등학생들이 수련활동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그런 점도 있고요.
그다음에 시설 쪽으로 보면 남녀학생들을 구분해서 수용할 수도 없다는 그런 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혼합 학교가 예를 들어서 들어오게 되면 지도과정에서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들 교수요원들이 3박 4일하게 되면 더 많은 요원들이 현재 참여되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고등학생들만이라도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2박 3일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숫자 기간을 줄인 것이고, 이 입소하는 것은 현재 체육건강과입니다만 체육건강이 주무 부서니까 거기의 담당자와 그다음에 덕유, 낙동강, 학생수련원 세 교학부장님이 참석하셔가지고 그 순번에 의해서 편성을 해가지고 시설에 맞게끔, 수용인원에 맞게끔 해서 현재 우리가 배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것을 일선 학교에 보내가지고 그 날짜와 인원수와 다시 조정을 해서 우리가 최종 인원을 각 교육원에서 확정지어서 수련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생각할 때 현재 가지고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인데, 원래 덕유교육원에서 학생교육원이 분리되어 나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프로그램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덕유교육원에 8페이지 보면, 기타사항에도 보면 다양한 체험하기에는 2박 3일이라는 기간이 부족하다라고 해 놨거든요.
그런데 대책을 지금 안 세운다 이 말입니다, 제 이야기는.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그렇게 되면 지금 저희들 올해 입소가 현재 40기로 52개 학교에 7,944명이 입소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의 학사 일정과 저희들의 교육과정 운영이 어느 정도 맞아들어 가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 학교의 학사일정을 맞추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인 교육기간이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3박 4일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하기 때문에 2박 3일이 적정하지 않느냐.
그래 작년에 해보니까 좀 아쉬운 점은 있어도 2박 3일 기간의 수련이 맞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대책을 수립하도록 한번 연구를 하겠습니다.
○황태수 위원 원장님 말씀대로 이해는 갑니다만 여기 보면 다양한 체험하기 2박 3일의 기간이 부족하다, 향후 과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향후 과제가 되어 있고, 그렇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처우개선 문제 이런 부분이라든지, 두 번째 요구사항이 도교육청에 뭐가 있는지를 요구하셔가지고 건의를 하세요.
제가 볼 때는, 자체적으로 평가해도 2박 3일의 기간이 부족하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제가 그 과에 있다가 나가니까 일단 과장님하고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황태수 위원 그래가지고 건의사항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위원님, 그러면 다음 학생교육원 보고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경이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애로 및 현안사업, 숙원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최경이 반갑습니다.
경남학생교육원 원장 최경이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약 10분 정도 업무보고를 준비했습니다만 위원장님 지적도 있고, 오전에 김종수 위원님도 지적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원은 1999년 3월 16일 개원해서 작년까지 총 7만3,677명이 수료하였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학생교육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된 질의는 나중에 일괄질의 시간으로 넘기기로 하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최경이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다음은 정준영 낙동강학생수련원장 나오셔서 앞서와 마찬가지로 애로사항, 숙원사업, 현안사업위주로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반갑습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 원장 정준영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이런 업무보고 자리를 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도 앞과 같이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원의 보고 자료는 보고책자에 의해서 45페이지부터 55페이지까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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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희 원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낙동강수련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수 위원 예, 김종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나중에 종합적으로 말씀 안 드리려고 지금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중점과제 추진계획에 보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해외 인턴십 교육이라고 있거든요.
이것을 수련원에 중점과제 추진이라고 타이틀을 붙여놓고 맨 밑에 있는 것 보면 주체가 수련원이 되어야 되는데 괄호해서 과학직업교육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장소만 빌려주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이 학생들을 영어교육을 시킬 수 있는 어떠한 일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겁니까?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저희 원은 장소만 빌려주고 사감역할을 보조해 주는 것뿐입니다.
○김종수 위원 그러면 중점과제 추진계획이 아니죠, 장소 대용하는데.
그래서 여기 위에 타이틀하고 내용이 붙은 것하고 색다른 게 있어서 물어봅니다.
이상입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남해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동원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나오셔서 특색사업, 애로사업, 숙원사업 위주로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남해학생야영수련원 겸임 원장을 맡고 있는 유동원입니다.
2012년도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업무보고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수련원에서는 작년에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7기 44개 학교에 4,840명의 학생들을 수련활동을 하도록 마쳤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들은 직접 받지 않고 도교육청에서 이걸 받아서 저희들한테 공문으로 보내 주시는데 올해 학교 수는 43개교로, 지금도 빠지는 학교가 있고 또 추가로 들어오는 신청해 오는 학교가 있고 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오늘 오기 전까지 파악한 바로는 43개교에 3,700명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작년도 4,840명에서 3,700명으로 줄어든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요인이 첫째로 학생 수의 전체 전반적인 것은 감소의 요인도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는 저희 수련원은 아시다시피 학생들이 직접 와서 자기가 먹을 음식을 취사해서 먹어야 되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학교 관리자들께서 아이들에게 불에 가까이 접근을 해서해야 되기 때문에 좀 다소 간의 위험 요소가 있다는 판단 하에 보내기를 꺼려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올해 수련원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각종 조사를 위해서 T/F팀을 구성해가지고 연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얼마 전에 부쳐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검토를 해보니까 저희 수련원에는 시설 부분에서 만족도가 최하위로 이렇게 나옵니다.
실제로 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교육청에서 저희 수련원에 7,230여만원의 시설개수를 위해서 자금을 투입을 했습니다만 제가 보다 선진화된 좋은 프로그램을 벤치마킹을 해볼 생각으로 저희 수련원의 연구사님 한 분과 파견교사 네 분을 데리고 학생들의 교육이 없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해서 전라북도학생해양수련원, 저희와 마찬가지로 바닷가를 끼고 해양수련 대상지를 찾아서 전라북도학생해양수련원과 서울시교육청 부설로 되어 있는 대천에 가면 임해교육수련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군데를 다녀왔는데, 현지에 가서 보니까 저희 현재 되어 있는 수련원 시설은 너무 초라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현안사업 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저희 수련원의 특색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자기가 취사를 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되는 야영원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쌀을 가지고 오고 다른 부식들도 준비를 해오는데, 제가 아이들 교육을 할 때 아이들은 요즘 모든 물자가 흔하기 때문에 남는 부식이나 쌀 같은 것은 갈 적에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고 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교육적인 차원에서 제가 방지를 해야 되겠다 싶어서 학생들에게 쌀이 비닐봉지에 담아온 것을 먹고 남으면 성미한 통에다가 넣도록 지도를 합니다.
그래서 그게 작년에 모인 쌀이 300㎏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해일원에 있는 시설원하고 또 나중에 말씀을 따로 드리겠습니다만 그 주변에 저희들이 야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민가에 방송 엠프시설에 소리가 나가기 때문에 주민들 민원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제가 가서 근무하던 1년 동안도 네 차례에 걸쳐 경찰에 고발하는 그런 사태가 있었는데 경찰관들도 다 아시죠, 저희들 실정을.
그래서 주민들 설득을 하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 동네 경로당에 떡국을 가래떡을 뽑아가지고 그걸 돈을 들여서 썰었습니다.
그것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계시는 경로당에 직접 가지고 가서 전달을 하고 또 그걸 지역에 알려야 될 필요가 있어서 우리 남해지역의 언론 매체에다가 홍보를 해서 그게 실려가지고 좋은 미담사례로 칭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68페이지에 있는 현안 사업인데 제가 문구만 넣어놓고 책상 위에 시설사업 검토의견서라는 것을 따로 한 부씩 드렸습니다.
그걸 한번 봐 주시면 다른 수련원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아까 앞에 좀 선진화된 두 군데를 갔을 때 거기는 학생들이 적어도 300~4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다목적강당이 있어서 참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 여름 장마철 우기가 되면 학생들이 교실 세 칸 정도 되는 그런 공간을 틔어서 강당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은 이런 건물처럼 나지막하게 되어 있고 무대도 아주 좁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의자를 놓고 앉으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수련원과 마찬가지로 제가 거기 도 시설과 우리 과장님을 통해서 문의를 해서 강당을 예를 들어서 다목적 강당만 했을 경우에 그걸 750㎡해서 쉽게 우리가 평수를 하면 227평 정도 되는데, 단층 건물을 지으면 그게 16억원 정도가 들고 그다음에 다목적강당 2안에 보면 거기에서 8억원을 추가를 할 수 있으면 1층은 지금 우리 아이들이 취사를 해가지고 그 좁은 공간에서 끓는 음식을 덮인걸 자기 방으로 가서 밥을 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복도에 왔다 갔다 하다가 쏟을 염려도 제가 볼 때 있는 것 같고 또 이것이 숙소에 들고 가서 음식을 먹으면 그 안에 냄새가 많이 고여 있어서 여러 가지 시설문제도 있고 해서 만약에 조금 예산이 된다면 8억원 정도를 보태면 1층은 학생들이 거기서 취사를 하는데 그쪽 탁자에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2층은 다목적 강당으로 활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앞에 두 군데를 다녀왔는데 거기에 가서 보니까 실제 파견 와 계시는 선생님들이나 연구사님들이나 그런 분들이 생활하는 거처가 원룸식으로 딱 되어가지고 굉장히 독립 공간에서 작은 평수지만 거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우리 파견 나오신 선생님들이나 또 그다음에 행정직원들이 생활하는 거처를 직접 보면 거실 하나에 세 사람 방이 이렇게 나누어져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샤워시설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열악한 그런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일단 예산이 수반되는 거기 때문에 꼭 해달라는 부탁은 아니지만 이런 것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서 남해학생야영수련원 현안 문제와 보고사항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남해수련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정동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동한 위원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학교 경영도 하셔야 되고 또 이런 수련원도 책임을 지고 운영하신다고요.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61쪽 특색과제를 보면 자가취사형 프로그램 운영 되어 있는데 교육적으로 특별하게 비중을 두는 부분이 있습니까, 의미가 있습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원래 생길 때부터 야영수련원이라고 해가지고 학생들에게 직접 가정을 떠나와서 어머니나 할머니들 대신에 자기가 한번 직접 취사를 해보는 그런 경험을 통해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 이런 것도 알고 또 밥을 준비하고, 부식을 준비하는 이런 과정에서 자기 조원들끼리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설립목적이 그렇게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동한 위원 그 뜻을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시설사업 검토의견서 보니까 취사장 및 식당 건립 시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어떤 시설에서 봤을 때 집단급식 그것은 바꾸기가 지금 이런 어떤 취지에서는 어렵겠네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예, 지금 우리 수련원의 야영이라는 이 문구 간판을 바꾸어 달아가지고 이걸 빼버리고 직접 아이들이 다른 수련원처럼 밥을 해서 공급을 하면 저희들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수월한데 제가 판단할 때 어떤 교육적으로 이런 야영취사를 하면 아이들이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친구들 간의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고 이런 면은 좋은 부분이라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밥을 해가지고 뜨거운 그릇을 들고 옮기는 과정에서 충분히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취사를 한 거기 식탁에서 바로 먹고 설거지도 다 하고 헤어질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동한 위원 운영의 큰 목적에서 자가취사형 프로그램 이것을 비중을 많이 둔다면 이걸 살려야 되기 때문에 집단급식은 조금 어렵겠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그 설립취지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정동한 위원 방금 원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다목적강당 이것은 꼭 필요할 것 같네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예.
○정동한 위원 저희들도 관심 있게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예.
○위원장대리 변현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변민석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앞서와 마찬가지로 특색과제, 애로사업, 숙원사업 위주로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변민석 산촌유학교육원에 근무하는 변민석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제가 3월 1일자 이후에 산촌유학원에 부임을 하고난 뒤에 가장 정확하게 성하고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저희 산촌유학교육원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간단하게 산촌유학교육원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산촌유학교육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덕유교육원부터 해서 산촌유학교육원까지 다섯 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5개 직속기관의 업무에 대해서 일괄적인 질의 답변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 일답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이들 다섯 개 직속기관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에게 자료를 배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형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조형래 위원 오늘 집행부가 안 계시기 때문에 사실은 애로를 듣고도 이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여쭤볼 데가 사실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늘 듣는 말씀이지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에 업무보고를 들으면 너무나 열악하기도 하고 또 교육을 위한 수련원으로서 위험하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설이나 인원이 열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조중학교 교장선생님까지 겸임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대단한 격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장선생님께 학교 일하고 연수원 일하고 어느 쪽의 일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염려가 되시는 부분인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위원님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 3월에 부임을 해서 보니까 겸임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 중간에 제가 도교육청에 관련 부서에다가 내년에 저희 학교 올해 그렇게 되었습니다만 내년에 학생 수가 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아이들이 뻔하니까 학급 수가 감소가 되어서 교감선생님이 가시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교감선생님이 가시게 되면 교사들의 인사 관련 업무를 전부 교장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나 또 우리 야영수련원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취사를 직접 해야 되고 하는 이런 위험성이 있어서 늘 그게 걱정스럽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학교든 야영장이든 두 곳 다 소홀해 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직속기관장을 파견을 해달라 제가 그런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만약에 그렇게 못하다면 T/O상으로 없어서 못한다면 교감선생님이라도 있게 해 달라.” 제가 그렇게 부탁을 내렸는데, 마침 둘 중에 한 개를 받아 들여서 해준 것인지는 모르지만 올해 교감선생님이 그대로 계시게 되어서 저로서는 참 걱정을 덜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쪽에 기관장을 맡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저는 아이들이 입소할 때나 퇴소할 때 출장을 4시간 끊어서 가는 게 아니고 그 필요한 시간만 딱 해가지고 갑니다.
반드시 갑니다.
○조형래 위원 학교하고 근거리가 아니고 출장을 4시간 해야 될 정도로 원거리입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예, 거리가 약 4㎞쯤 됩니다.
그래서 가서 이렇게 하는데, 왜냐하면 제 대신에 연구사님이 대신해서 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왔을 때 원거리에서 오는 아이들을 원장이 가서 따뜻하게 맞아주고 갈 적에 손도 흔들어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제가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반드시 학교에서 시간을 1시간이나 또 필요한 시간만큼 내서 꼭 갑니다.
가는데 어떤 부분이 더 중요하고 어떤 부분이 더 소홀하다 그런 것은 전혀 개념으로 생각지 않고 똑같이 비중을 두고, 제가 저녁에도 아이들이 야간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제가 사택에 기거를 해서 저녁에도 이따금씩 이렇게 가서 아이들하고 같이 지내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못했기 때문에 감으로 느끼는 건데 대단히 두 군데 다 기관으로서 중요한 업무인데 아직까지 교장선생님이 겸무를 하고 계시는 이런 애로사항이 도교육청이나 남해교육청에서 해소가 안 되고 있다는데 대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4시간씩이나 왔다 갔다하는 원거리 출장을 감소하시면서 남해학생야영수련원을 맡고 계시는 교장선생님 노고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고 제가 좀 무례하지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위원님들하고 의논해서 부위원장님께서 앉아 계신데 한번 좀 깊이 도교육청에 건의를 드려야 될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무려 4,000여명의 학생이 연간 수련을 하고 또 거기다가 야영이라고 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는데 배치된 인력이나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열악해서 차라리 폐지를 하든지 아니면 유지를 하려고 하면 별도의 직속기관으로 인원을 배치를 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깊이 느끼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위원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동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동한 위원 낙동강수련원장님 잠깐 한번 뵙시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저를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동한 위원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편한 마음으로 내 입장에서 공부하는 차원에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낙동강이라고 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낙동강이라고 합니까?
어려운 질의입니까?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제가 지리적으로 좀 어두워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잘 알아가지고 한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한 위원 제가 묻는 요지는 구체적으로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그것보다는 이 보니까 낙동강이라는 개념이 저 경상북도부터 해서 부산시까지 상당히 길이가 긴 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오늘 기관명칭을 보면 예를 들어서 지명을 딴다든가 아니면 경상남도 명칭을 딴다든가 이래가지고 관련 직속기관명이 붙어져 있는데 낙동강 좀 그런 개념에서 비추어보면 조금 색다르다 싶어가지고, 그래서 혹시 기관명칭을 낙동강이라고 붙인 역사적인 배경이랄까 그런 어떤 이야기 조금 들은 적이 있습니까?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저도 현직 학교에 있을 때는 낙동강수련원이라 하면 낙동강을 전망을 하고 아주 경치 좋은 곳에 있을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막상 가보니까 무척산 산기슭에 있어서 낙동강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설립초기에 어떤 복안이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제가 연구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정동한 위원 그래 제가 생각할 때는 교원과의 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다든가 아니면 어떤 그 지역의 이미지가 있어서 덕유산 같으면 덕유산의 어떤 위치가 있어서 명칭을 붙인다든가 뭔가 이것이 어떤 기관명과의 의미를 심어주는 그런 어떤 이름이었다고 당초에는 그리 생각했는데, 우리 오늘 14개 기관 중에 특별하게 내가 볼 때는 색다르다 싶어서 우리 원장님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도 있는가 하는 견해도 한번 듣고 싶고 그래 한번 이야기를 드려봅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예, 고맙습니다.
이렇게 낙동강수련원을 많이 염두해 두시고 그렇게 부각을 시켜드려서 정말 고맙습니다.
14개 기관 중에서도 좀 특이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동한 위원 예, 그리 또 생각해 주시니까 저도 고맙고요.
그냥 한번 기관명에 관련해서 이것도 시간날 때 생각해 주시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예, 고맙습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제가 또 한번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한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호기심에서 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조형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조형래 위원 여러 기관의 교육계획이나 업무보고서 책자를 보니까 어떤 기관은 마크가 있고 로고가 있고 또 어떤 기관은 로고가 없는데, 예를 들면 경상남도학생교육원은 로고가 없습니까?
별도의 학생교육원 로고가 없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책자를 들어 보이며)
그건 경상남도교육청마크 아닙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집행부석에서 - 그걸 그대로 사용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어떤 데는 보니까 원가도 있고, 어떤 데는 비전도 있고 여러 가지 일단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혹시 뭐 없는 데는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 싶으면 한번 만드시는 것도 어떤지 그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낙동강수련원의 유례에 대해서는 나중에 김해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 훨씬 더 설명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성경호 위원 위원장님 넘어갑시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그러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넘어가기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해 주셨던 덕유교육원 그리고 경남학생교육원 그리고 낙동강수련원, 남해수련원, 산촌유학교육원은 사실은 우리 경남교육에 있어가지고서 학교 교육 바깥에서 정규 교과과목을 다룬 다기 보다는 정규교과목 학교 밖의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서 어쨌든 학생들의 1년 365일 중에서 2박 3일, 짧으면 하루 이렇게 해서 짧은 감동과 감명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학교로부터의 일탈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그런 일탈과정을 진짜 일탈이 될 수 있도록 잘 좀 지도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유아교육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원과 유아체험교육원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경혜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사업, 특색과제, 애로사업,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원장 홍경혜입니다.
2012학년도 경남유아교육원 주요업무를 유인물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2년도 경남유아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아교육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경옥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입니다.
2012년도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유아체험교육원 현안사업 중점으로 해가지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아교육 관련한 2개 직속기관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두 기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고 혹 요청하실 자료가 있으시면 요청해 주십시오.
그리고 요청받은 자료는 모든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건물구조 자체가 유아발달의 상태와 맞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
○조형래 위원 애초에 박물관 설계안을 가지고 추진하다가 갑자기 용도가 바뀐 것 같은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지?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그것이 설립할 때는 교육박물관용으로 설립을 했다고 합니다.
건물이 벌써 10년 정도 비워놨고 그 뒤에 또 영재교육원으로 쓰다가 그 건물을 리모델링해가지고 유아체험교육원으로 지금 증축을 하고 밑에는 리모델링, 2층은 증축해가지고 지금 애들이 사용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박물관을 하다보면, 박물관 가려고 그러면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봐야 되는 그런 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 분은 입구하고 출구를 잘 찾지를 못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조형래 위원 자칫하다 보면 학생들 관리, 잘못하면 애 잊어버리는 일도 생길 수 있는 그런 구조입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그래서 교사들이, 우리가 공문이 나갈 때 유아들이 사용하는 문은 정문을 사용 안하고 옆에 동쪽에 있는 현관을 이용해가지고 아이들을 일괄해서 강당에 먼저 들어오면 오리엔테이션을 해가지고 모든 게 교사 인솔 하에서 움직이고 마지막 나가는 것 까지도 교사 인솔 하에서 귀가를 하도록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형래 위원 그러면 현실적으로는 건물을 바꾸지 않는 동안에는 감수하고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 아까 앞에서도 말씀하셨는데 투자하는 자체도 사실은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실정입니다.
그냥 돈만 낭비하는 그런 게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형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동한 위원 전경옥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내가 느낌에 항상 일은 철두철미하게 야무지게 하시는 우리 원장님이신데 이 전기판넬 공사 이것은 그러면 도교육청에다가 이야기를 했습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저희들이 지금 여기 예산은 4,000만원 처음에는 했는데 저희들 운영지원과에서 다시 조사를 하니까 예산이 이렇게 많이 안 들고 약 2,000만원 정도만 해도 지금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니까 이게 전기공사가 수반이 되어야 된다해서 4,000만원 되었는데 사람을 다시 불러보니까 전기공사 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안 들기 때문에 약 2,000만원 정도 해서 하면 될 것 같고, 저희들이 교육원 예산으로 안 되면 지금 도에다가 추경에 예산을 요구하든지 아니면 교육감님께 지금 업무보고 시에 예산을 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동한 위원 그러면 지원은 거의 대답은 받은 셈이네요?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
○정동한 위원 잘 안되는 것 같으면 제가 도와드리려고 했더니 안 도와 줘도 되겠네요.
(장내웃음)
수고하십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황태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황태수 위원 여기 특색과제에 찾아가는 인형극 내용이 참 좋습니다.
좋고, 외국에 가 봐도 가끔 이런 인형극을 저도 한번 봐봤는데 이것 처음 시도하는 겁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아닙니다.
지금 계속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아가지고 지난해에는 네 번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여섯 번으로 해가지고 사실 이게 교사들이 준비해가지고 중간 중간에 나가서 해야 되기 때문에, 체험실 운영하면서 또 나가고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 이게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짐도 많고 해가지고, 또 이게 인형극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술도 공연을 합니다.
교사들이 틈틈이 연습해가지고, 저도 조금 항상 연습을 해가지고 오리엔테이션 때 아이들한테 마술을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황태수 위원 그래 지금 제가 이것 외국의 관광지에서도 이런 것을 봤어요.
봤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게 아주 유아체험교육원에서 잘하는 특색과제라는 생각이 들고, 여기 운영계획에도 보니까 1일 2회 공연도 앞으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내년의 계획은 보니까 또 남해·합천·김해·사천·산청·창녕도 이렇게 넓혀가면서 좋은 계획도 잡으셨는데 아주 좋다고 생각이 들고, 제가 욕심 같은지 모르겠는데 원아들을 좀 많이 대상으로 해가지고, 많은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면 예산이라든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지?
이런 것도 궁금하고 또 이쪽에 김해 시작하는 것 얼마 안 되어서 그렇지만 김해·양산·밀양 이쪽은 또 소외되어 있거든요, 이게.
이 부분들도 동부권에 다가 조금 내용이 좋으면 그 쪽도 많이 좀 진행을 해 주시고.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지난해 2011년에는 김해·양산, 2012년도 계획이 안 된 데는 지금 한바퀴 다 둘렀습니다.
○황태수 위원 그래요?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 지금 남아 있는 지역을 올해 다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황태수 위원 그래 이 유치원에 어린이들 합니까?
보통 어느 쪽에 합니까?
유아?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유치원...
○황태수 위원 유치원?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
○황태수 위원 하여튼 원아들을 좀 대상으로, 지역을 넓혀가지고.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희망을 받아가지고 인원이 많으면 2회 공연, 희망이 작으면 1회 공연으로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예산상으로 어려움은 없습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산은 지금 오고가고 할 때, 짐 실고 가고 하는 버스대절 그것만 하고 지금 사실은 교사들이 다 하기 때문에 예산은 많이 투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인형만 합니까?
마술도 합니까, 현재?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예, 마술공연 하고 인형공연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태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게 너무 특색과제 좋아서 질의해 봤습니다.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서 한번 마술시연 보여주실 의향 없으십니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조형래 위원 한 가지...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조형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조형래 위원 유아교육원장님께 질의 올리겠습니다.
운영실적 보고서까지 이렇게 포함해 주셔가지고 작년도 사업을 하신 것을 잘 알 수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교육원에 이렇게 방문을 하고, 시설도 이용하고, 자료도 가져가고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정보자료실, 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여쭤 보면 이 부분들은 일반인, 학부모들도 이렇게 많이 이용하게 하겠다라는 취지를 가지고 계신 시설 같은데요.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해서 유아를 이렇게 키우고 있는 학부모님들이나 사립유치원에 홍보가 많이 되어져 있습니까?
왜 그렇느냐 하니까 방문자 및 회원 현황에 공립은 굉장히 많은데요, 사립은 그 비율에 비하면 대단히 적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조금 홍보라든가, 공유에 있어가지고 부족한 부분이 아닌가 해서 한번 여쭤 봅니다.
어떻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사실 제가 어떠한 원인까지는 규명을 명쾌하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올 3월 1일에 여기와가지고 그 부분까지 잘 모르겠는데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공립선생님들은 유아교육원에 자주 가서 거기가면 뭐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모두 다 잘 알고 계시는데, 사립에 계시는 교사 분들은 자주 이직을 하고 그런 관계로 아셨던 분들은 나가시고 또 새로 신규교사들이 오고, 1~2년 된 교사들이 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 유아교육원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유아교육원에서 내가 무슨 도움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신규교사 연수가 이달 말에 있는데 그때 충분히 홍보를 좀 해서 사립에서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한 후 3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27분 회의중지)
(15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변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도서관, 마산도서관, 김해도서관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부터 일괄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용복 창원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간단히 특색과제와 애로사업, 숙원사업 위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창원도서관장 정용복입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과제,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도서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형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조형래 위원 방금 현안사항에서 경남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의 중심기관으로서 창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요.
또 새로 만들어진 평생교육법에 따라가지고 평생교육진흥원이 설립되면 업무의 중첩이 예상된다.
이렇게 하셔가지고 기관 간의 업무조정 및 이관이 필요하다라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이게 도지사가 평생교육진흥원을 새로 평생교육법에 따라 설립을 해야 되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이것이 업무조정이나 이관이 되었으면 하는지 좀 위원님들께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금 법상에 평생교육진흥원 업무하고 기존 교육감이 지정 운영하는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업무가 거의 대부분이 유사합니다.
똑같습니다,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단지 금빛평생교육봉사단 그 업무가 타 시도의 예를 보면, 부산 같은 경우는 서로 안 맡으려고 하는 그런 다툼이 있었는데요.
지금 타 시도에 진흥원이 설립된 5개 시도에서 서로 간에 업무 협의가 안 되어서 진흥원을 설립하고도 센터와 진흥원 간에 각자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아직 경남도청과 교육청이 구체적인 협의에 안 들어갔기 때문에 진흥원을 설립한다면, 명실상부하게 진흥원을 설립해서 운영한다면 입법취지가 볼 때는 시도지사가 진흥원을 설립해서 그 지역의 평생교육 업무를 종전 보다 원활하게 잘 할 것으로 보고 할 것 아니냐.
그러면 센터업무는 거두고 진흥원을 명실상부하게 법대로 운영한다면 지금 우리 창원도서관은 평생학습관의 업무도 하고 그다음에 정보센터 업무 2개를 같이 하기 때문에 센터업무는 진흥원에서 맡고 평생학습관 업무만 하면 안 되겠느냐.
일단 제 창원도서관장으로서의 개인 견해입니다.
○조형래 위원 그렇지만 도가 이때까지 깊이 있게 하지 않던 업무이고 또 경험도 부족한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또 인력의 신규수요도 필요할 것이고요.
이런 차원에서 교육청이 기왕에 해 오고 있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나와 있는 교육감의 업무 중에서 평생교육에 관한 업무를 도교육청이 이렇게 담당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하는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시면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평생교육진흥원을 명실상부하게 구성 인적자원도 전문성 있는 자원으로 구성하고 하면 그게 바람직하겠는데, 만약 그렇지 않고 지금 몇 명 대강 할 바에는 지금대로 우리가 하는 게 낫고, 평생교육업무가 지방교육자치법에 교육감 업무로 되어 있으니까.
도지사가 그렇게 진흥원을 설립해서 잘만 할 수 있으면 지금보다 더, 그렇다면 저희들은 업무를 인계하고 싶고, 그것도 아닌 것 같으면 이대로 가는 게 좋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이것 도와 도교육청이 몇 가지 업무에서 이렇게 중첩이 되고 서로 책임을 져야 될 그런 업무들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도정을 같이 보다 보니까요.
그래 이 부분도 그런 부분인 것 같고, 또 대표 도서관이라는 개념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도서관법입니까, 그래서 거기 보면 지역의 대표 도서관을 만들어야 된다 해서 시도지사의 의무로 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도 지난번에 제가, 이것도 업무의 효율성이나 또는 경험의 어떤 존중의 차원에서 도교육청이 기왕에 하고 있는 도립도서관들, 이것들을 도의 대표 도서관으로 하면 어떻겠느냐 하고 5분 발언을 통해서 넌지시 도청 쪽에 다가 의견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도청의 입장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계속 한번 그런 이야기를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이 두 부분이 다 공통되는 그런 업무의 중첩분야이고 어느 기관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앞으로 감당해 나가야 될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지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
○조형래 위원 잘 알겠고요.
저희들이 도와 같이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니까요, 이런 부분에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이고 효율성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서 같이 의논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참고로 말씀드리면 도서관을 하나 설립하려면 적어도 부지와 건축비하면 약 400억원 정도 안 되겠는가 저는 그렇게 판단하는데, 지금 대표 도서관이 지정된 데가 9개 도서관이 되었네요, 전국에서.
7개는 추진하고 있고, 그래서 부산하고 대구는 교육청 소속 도서관을 시장이 지정을 했습니다.
나머지 도서관은 도서관을 새로 설립한 데가, 도립으로 한 데가 약 두 세군데 있고 또 시립으로 지정한 데도 있고 있는데, 저희 생각은 만약 도청에서 건물을 새로 지어서 새로, 그것은 순전히 도지사 권한입니다.
그래서 도지사가 땅과 건물을 지어가지고 새로 설립하지 않고 어느 도서관을 지정한다면 지금 경상남도의 도서관 구조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전부 도립도서관이고, 지금 시군 기초자치단체별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정 운영한다면 기존 도서관을 활용한, 우리 지금 대표 도서관으로 창원도서관이 구법에 의해서, 2007년도에 지금 도서관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구법에 의해서는 국가 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장이 시도지역의 대표 도서관을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법에 의해서 창원도서관이 지금 경남지역 대표 도서관으로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동안의 어떤 자료 축적이나 노하우로 봐서는 지정을 한다면 도립도서관으로 지정해야 되지 않겠느냐, 도립도서관으로 지정한다면 시군도서관으로 지정해서는 업무지역에 어떤 문제가 있다.
그래서 도립도서관으로 지정한다면 창원도서관이 그대로 계속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형래 위원 창원도서관장님의 의견에 대해서 대단히 공감을 하고요.
혹시 도의 정책기획관실에서 우리 교육청과 업무를 서로 교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의논이 되고 있는 진척 상황이 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저희들 구체적으로 도서관의 입장에서는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만 도청과 우리 교육청 간의 시도교육행정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하도록 교육청에다가 저희들 한번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동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동한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자료 96페이지에 보니까 경남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있네요.
이 봉사단 단원은 어떤 사람입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주로 연령은 55세에서 80세까지 교원퇴직자 그다음에 전문직종 퇴직자, 그런 분들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1년에 약 100명 정도 모집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서.
○정동한 위원 2011년도 추진실적 보니까 인원이 99명 있고요.
실적이 11,894회인데 어떤 일입니까, 이것이?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회원들이 봉사 활동한 연 인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정동한 위원 연 인원입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
○정동한 위원 그러면 주로 하는 내용은?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금 각 우리 경남도내 18개 시군별로 모집을 합니다.
시군별로 그 지역에 골고루 배치되도록 하는데 평생지역학습관이 시군별로 다 공공도서관하고 일부 평생교육시설을 평생학습관으로 교육감이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있습니다.
요새 소위 말하는 재능기부, 전문직종으로 퇴직했기 때문에 그런 전문적인 식견을 평생교육시설에서 무료로 평생교육 강좌를 맡기도 하고 무료 강습, 강사로 활용합니다.
○정동한 위원 그래도 조금 예산 같은 지원이 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산이 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실비는 어느 정도 제공해야 되는데, 1일 3시간 기준하면 1만원 정도, 기름값 정도, 교통비 정도를 지원하는데 매번 우리가 봉사단원들을 모아 놓고 1년에 연수도 시키고 하는데 그 분들 불평은 “좀 실비가 적다.” 그런 불평이 있습니다.
○정동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관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김상대 마산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간략한 인사말과 함께 특색과제, 숙원사업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도서관장 김상대 마산도서관장 김상대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변현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마산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마산도서관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지정한 평생학습관으로서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마산도서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도서관 주요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마산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서여화 김해도서관장 나오셔서 간략한 인사말과 함께 애로사업, 숙원사업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반갑습니다.
김해도서관장 서여화입니다.
경남교육을 올바른 교육자치 실현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고 또한 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변현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2년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것으로 김해도서관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해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수 위원 내가 너무 말을 안 해서, 간단하게 하나 물어도 되겠습니까?
도서관장을 많이 하셔서 도서관장 입장에서 한번 묻고자 합니다.
아까 우리가 조형래 위원님께서 창원도서관장님한테 물었던 내용인데, 도서관 관장을 오래하신 그러한 입장에서 지역대표 도서관을 우리 교육청 산하에서 맡는 것에 동의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지역대표 도서관은 도지사가 지정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도지사가 지정을 한다, 이 말은 결국 행·재정적 지원도 이제 도지사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게 과연 현실적으로 내가 볼 때는 우리가 대표 도서관을 맡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서관의 관장님을 오래 하신 입장에서 도지사 양해가 된다면 지역도서관을 맡는 게 낫습니까, 안 맡는 게 낫습니까, 어떻습니까?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저희가 1997년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지역대표 도서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하우도 있고 또 그러니까, 우리 창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입지적으로 지금 도서관의 조건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역대표 도서관의 역할을 하면 도서관의 도서관이 되어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해 주는 도서관의 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모든 사서들의 바람일 겁니다.
○김종수 위원 그래 바람은 그러면 되는 것이 좋다고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도지사로부터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될까요?
저렇게 되면 안 받을 건데, 도지사가 자기가 생색을 내고 싶죠, 어디 교육감 생색내고 싶어 하겠습니까?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부산시 같은 경우에 지원을 좀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부산시에서 부산시민도서관이 지역대표 도서관을 지정해서 맡고 있는데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고 또 우리 교육청이나 또 지역대표 도서관에서 협력을 잘하고 있는 모범사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리고 지금 창원에 계시다가 김해에 가셨는데, 김해는 지역평생교육 지원센터 같은 것을 운영을 안 합니까?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저희들은 평생학습관입니다.
○김종수 위원 창원은 센터고?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센터고, 창원도서관이 지역평생 지역센터고 그다음에 24개 있는 공공도서관 중에서 23개는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우리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도 사실은 법상으로 보면 도지사 관할로 들어가 있거든요.
도지사, 우리가 도서관법에 보면 시도자치단체장에, 내가 해석할 때는 교육감이 포함이 안 됩니다.
내가 유권해석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될 때 평생교육협의회라는 것을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할 때, 그 협의회에 의장이 도지사가 되고 부의장은 부교육감이 됩니다.
그렇게 볼 때는 이 연계성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 같은 것.
“저것도 이제 저렇게 되어 버리면 나중에 진흥원이 생기면 아까 우리 창원도서관도 평생교육이 저쪽으로 중첩이 되니까 넘어갈 것 같다.”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도 우리가 맡는 게 나을까요?
창원도서관장을 하셨기 때문에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저리 넘겨줘 버리는 게 낫겠습니까?
왜냐하면 우리는 교육위원이지만 도의원 역할을 하니까 양쪽 다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사실은 부위원장이 부교육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평생교육 하고는 중추적인 역할은 우리 쪽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조례에는 아마 그렇게 도지사님이 지정을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평생교육이.
○김종수 위원 조례가 아닙니다.
평생교육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법도 그렇고, 조례도 그렇게.
○김종수 위원 조례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고 이제.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발언대로 걸어 나오며 -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금 이해를 해보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금 아까 조형래 위원님도 그걸 지적하셨는데, 지방교육자치법에 평생교육이 교육감 사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교육법을 제정을 할 때 옛날에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도센터를 교과부장관이 지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법이 바뀌어서 교육감이 지정해 왔는데, 그런 법 취지 때문에 센터 지정 업무를 없애지는 못하고 평생교육법을 전부 개정하면서 부칙에다가 경과를 쭉 쭉 달아놓습니다.
그것은 계속하도록, 그래서 아마 이런 어정쩡한 법 때문에 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을 지사가 하라는 뜻은 내가 볼 때는 아마 재정적 문제 때문에 그렇게 했지 않겠나 그런 추측이 듭니다.
○김종수 위원 제 말은 지사가 돈 대 주고 자기 생색내고 싶지...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래서 아마 그것도 내가 볼 때는 평생교육진흥 차원에서 지사가 전입금을 넘겨주든지 이렇게 하는 것은 내 지사 의무라고 봅니다.
자치단체 의무, 평생교육 진흥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총체적인 등록이라든지 이런 관리는 계속적으로 교육감님이 하고 현재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 평생교육이 교육감 관장 사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김종수 위원 그런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보다 상위법인 평생교육법이 바뀌어 버렸거든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런데 거기에는 의장이 지사가 하고 그런 조항만 나와 있는데 이건 전적으로 어디에서 하라 그런 평생교육법은 없습니다. 업무를 어디에서 하라 그것은 없고, 협의회운영을 의장이 지사고 부의장은 부교육감이고, 그런데 평생교육 업무를 관장하는 것은 지방교육자치법에서 명실상부 해놓고 지금 어찌 보면 평생교육을 중앙부처에서는 교과부장관이 맡고 있는데 원래는 교육감이 해야 되는 업무라고 봅니다.
아마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지사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평생교육지역협의회 의장을 맡아라, 아마 이런 식으로 안 되었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김종수 위원 유권해석을 완전히 우리한테 유리하도록 했네.
알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솔직히 우리는 그 업무가.
○김종수 위원 그러니까 맡는 게 좋다 이 말이죠.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어찌 생각하면 어정쩡한 상태에서는.
○김종수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거기 가서 말을 할 때 우리 집행부의 뜻이, 집행부보다도 지금 맡고 있는 분들의 뜻이 어떻는가, 거기에.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지사가 평생교육진흥원을 설립할 수 있다. 그다음에 교육감도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를 지정·운영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의무가 아니고.
○김종수 위원 맞아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래서 어느 쪽이든지 잘할 수 있는 방향 쪽으로 이걸 누가 권한이라서 가져가고 그게 아니고 도지사가 평생교육진흥원을 설치·운영한다면 적어도 전문가들을 구성해서 개발도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포기하고 넘겨줘야 된다고 봅니다.
○김종수 위원 제가 지금 지나간 일을 묻는 것은 장애인 저것 때문에 요새 얼마나 말이 많습니까.
저게 도교육청에서 돈이 나가야 된다고 하는데 그 문제가 있거든요.
저게 아이들 교육비를 쓰라고 하는 것을 저런 데 돈이 뺏기고 있으니 평생교육 자체를 저리 넘기고자 하는 생각을 나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 들어보니까 우리가 맡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내가 지금 헷갈리거든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우리가 지금 평생교육정보센터는 장애인평생교육원 포함이 안 되고 있고요.
○김종수 위원 그렇지만 성인평생교육을 이렇게 한 덩어리로 같이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래서 저 안건은 아마 우리 교육청하고 도청하고 아마 지역교육행정협의회가 자치법에 의해서 구성되어 있으니까 양 기관 간에 협의를 해서 결정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종수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해답이 나올 것도 아니고.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교육종합복지관으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 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반갑습니다.
신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복지관 개관에 대해서 개요를 조금 설명을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지난 2월 24일에 준공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3월 6일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예약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3월 12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6일부터 3월 17일 1박2일간 준비가 잘 되었는지 시범운영을 할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미비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으면 보완을 해서 3월 19일 다음주 월요일 2시에 개관식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3월 20일부터 정식 실제 운영에 들어갈 그런 예정입니다.
아직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위원님께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경남교육종합복지관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업무보고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이용 안내에 대한 사항은 오늘 별도로 유인물을, 홍보물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뒤에 분들도 하나씩 나눠줬습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다 고객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 홍보물의 내용이 저희들 나름대로는 자세하게 안내했다고 보는데 부족한 게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참고를 해 주시고, 앞으로도 경남교육복지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감동을 받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명품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회를 빌어서 교직원들을 비롯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아울러서 위원님께서도 복지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름대로 직원들과 함께 밤낮없이 공휴일도 반납하고 개관준비를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게 많습니다.
신설기관인지라 위원님들께서도 궁금한 사항이나 의문사항이 많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3월 19일 개관식 때 꼭 오셔서 둘러보시고 지도·조언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준비 과정에서도 위원님들을 일일이 좀 찾아뵙고 설명도 드리고 고견도 듣고 해야 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2012년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종합복지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김종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종수 위원 먼저 관장님 초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관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를 드리면서 지금 이용률 제고를 위해서 혹시 참고가 될는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알고 싶습니다.
보통 주중에 이용률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적자를 면할 수가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적자부분을 말씀을 드리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인데 객실이 70실이 다 찬다고 해도 여러 가지 채산성의 부분에서 볼 때는 좀 어렵습니다.
그야말로 복지가 우선적으로 되니까 그리해도 주어진 여건의 시설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채산성의 문제는 조금 비교 판단하기가 조금 어렵지 않겠나.
○김종수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골치 덩어리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죠?
그런데 지금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은 처음에 거기에 복지관을 지을 때부터 염려를 했던 겁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왜냐하면 인근 대도시하고 너무 접근성이 가까워가지고 바로 거기서 보고 옆에 도시로 빠져나가려고 하지 거기에 하루 자고 그리 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 보면, 주로 일반인도 되고 우리 교직원들이 우선적으로 되고 나머지 실이 남으면 일반인을 받는데 여기에 추가를 해서 우리가 제일 사각지대에 놓여, 우리 수련활동 같은데 참여하는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유아들입니다. 유치원생들.
초등생들은 수련원 같은 데에서 받아 주거든요.
유치원 아이들은 수련활동 기간에 그런 어떤 프로그램 시스템들이 안 갖춰져 있는 데가 주로 많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생들이 수련활동을 가기가 상당히 힘들고 해서 보통 사설유치원이나 공설유치원에서 그 공룡엑스포도 하고 하니까 그쪽에 많이 관람 형태로 갑니다.
그 아이들이 거기서 1박을 하고 싶을 때 숙박을 할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요.
어른들은 방을 빌려주면 방을 더럽히지만 그 유치원 아이들은 다 시키는 대로 책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깨끗하게 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오는 유치원생들이 숙소가 없어서 고생하는 것을 봤거든요.
그런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관장님 입장에서는, 빈실이 남으면 놀려놓을 게 아니고 수익도 창출할 겸 또 교육적 목적에서 그런 아이들 정도는 받아 주는 게 어떻겠는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김종수 위원님 질의하신 취지는 제가 알겠습니다.
일반인이나 교직원들보다도 그 시설이 허용한다면 학생들이 먼저 사용할 수 있어야 되고, 물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수련이나 따로 시설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학생들이 사용가능하다면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스템 자체가 객실의, 예를 들면 변기라든지 또는 객실의 형태라든지, 객실의 수용 어떤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게 유치원생들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용도나 목적이 그와 좀 달리해서 하는데, 지금도 우리 학생들을 넓게 받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조례의 개정 부분이 뒷받침이 되어야 될 것이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김종수 위원 조례의 큰 제약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지금 제약은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없다고 볼 수도 있는데.
○김종수 위원 그러면 우리 관장님 판단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거죠?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예.
○김종수 위원 그래 한번 고려를 해보시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그래서 학생들을 받을 경우에는 주중에 비워놓으면 뭐할 겁니까, 받아야죠.
받을 경우에는 학교 교육계획에 포함되어 있어서 교사가 인솔을 하고 하는 그러한 어느 정도 교육의 맥락에서 그렇게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래 저도 처음에 유치원생들이 과연 어디에서 1박을 하기는 하는데, 결국 인근 여관이나 호텔로 가더라고요.
성인들만 받는 데입니다.
거기서도 된다면 우리 복지관이 안 될 리가 없거든요.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알겠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래서 그 아이들 내가 가만히 관찰을 많이 해봤는데 정말 인솔하는 선생님 시키는 대로, 절대 다른 행동도 안 합디다.
아주 깨끗하게 쓰겠더라고요.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알겠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래서.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저희 복지관이 특히 공룡엑스포라든지 또는 엑스포를 하지 않더라 해도 많이 체험활동을, 주로 유치원 아이들이 당항포에 체험활동을 하러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곳에서는 상당히 사설기관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그리 할 수 있도록 아마 앞으로 안 되겠습니까.
○김종수 위원 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경호 위원 관장님, 실례지만 정년이 얼마 남았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정년이 12월 말인데 6개월 먼저 나가라 해가지고요, 6월 말.
○성경호 위원 그렇습니까?
우리가 제도권에 들어와가지고 그 자리를 복지관에 위치 선정을 했을 때 참 실망도 많이 하고 또 우리가 욕도 많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거기 경영이 현상유지가 되어야 전 교육자들이, 교육감이 욕을 안 듣는데, 저는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또 한 몇 년 남았으면 기대를 많이 걸려고 했는데, 좀 아쉽네요.
잘 알겠습니다.
뒤에 다음 오시는 분한테 다시 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기반을 나름대로 튼튼히 해 놓겠습니다.
○성경호 위원 예.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예, 관장님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마무리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4개 직속기관에 대해서 질의 답변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 자리에는 늘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앉아 계셨는데 이럴 때마다 마지막에 늘 했었던 이야기가 “보고회 전부는 준비다.”이렇게 늘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준비하는 그 과정 자체가 사실은 보고였었고, 오늘의 보고라고 하는 것은 교감하는 자리였을 뿐이다라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말에 공감합니다.
그동안 준비를 하시느라고 고생하신 분들 특히 1선, 2선 말고 제일 뒤에 3선에 계신 분들 그리고 바깥에 계신 분들 정말 준비 많이 하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신 고견을 들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만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예화를 들어주신 것이 한 가지 있어서 기억나는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수비수는 공찰 때 스무 번 잘 막아내다가 한 번 실수하게 되면 야, 저 수비수 문제가 있으니까 쟤 갈아야 돼 이렇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런데 공격수는 스무 번 잘 못 차다가 한 골 넣고 나면 역시 너 밖에 없어 이렇게 추켜세웁니다.
공교롭게도 오늘 모이신 14개 직속기관에 대해서는 수비수에 가까운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열심히 하셔도, 그러니까 20개 잘 하셔도 하나의 실수나 실책 때문에 질책 받는 경우가 더 많고 또 그러다 보니까 내가 별이 되기 보다는 내가 스타가 되기 보다는 남들이 스타가 될 수 있는 등대가 되어주고, 나침반이 되어 주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혹 속상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처음 시작할 때 우리 연수원장님께서 그것 때문에 좀 속상한 적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도 속상하지 마시고 그것을 인정하고, 지원하고, 도와주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친구라는 것을 우테크라고 하는 말로 오후를 시작을 했었는데,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는 쓴소리 하더라도 그래도 좋으니까 한다라고 했었는데 마지막에 있는 것도 친구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는 의회에 처음 들어와서 보고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고요.
어쨌든 오늘 기억에서 의원들이라고 하는 것이 머리에 뿔난 사람들은 아니구나라고 하는 것을 알아 가셨다라고치면 큰 소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추억을 많이 공유한 진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회의 속개시간은 별도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0분 회의중지)
(17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변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은 조례안을 상정할 차례입니다.
조례안을 상정하기에 앞서 신임 부교육감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2012년 3월 2일자로 발령된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부교육감 김명훈 존경하는 변현성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지난 3월 2일자로 경남교육청 부교육감직을 수행하게 된 김명훈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경남교육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위원님들과 함께 일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지식 및 역량을 발휘하여 교육감님을 보좌함으로써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에 주시는 고견과 질책은 항상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 교육정책수립이나 집행 시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도교육청의 각종 교육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지속적인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이어서 지난 3월 2일자 우리 도교육청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보직이 변경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정갑 학교정책과장입니다.
경남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으로 재직하셨습니다.
김영채 교육과정과장입니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재직하였습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수고하셨습니다.

2.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김종수 위원 외 7명 발의)
(17시 05분)
○위원장대리 변현성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한 김종수 의원께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의원 김종수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373호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9533##(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원상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유원상 수석전문위원 유원상입니다.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요청해 주시고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김종수 의원과 교육청 중 선택하여 질의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김종수 의원 김종수 의원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명석한 논리와 완벽한 구문으로 만들어진 조례안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예, 김종수 의원님은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경상남도의회 회의규칙 제2항에 따르면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조례안에 대해서는 교육감의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교육청에서 마지막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교육청 담당과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직업과장 신진용 예, 과학직업과장 신진용입니다.
김종수 의원님 외 여러 의원님께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조례가 통과되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원 근거가 더욱 명확하게 되어서 예산을 편성하거나 또는 지원이 원만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교육여건 개선이나 교육복지에 많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담당과장으로서의 의견은 별도 의견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축조심사를 하여야 하나 위원 여러분들께서 숙지하고 계시므로 축조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 생략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위원 성경호 위원입니다.
의안번호 제373호 경상남도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평생교육법 제31조 6항에 따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를 합니다만 붙임 수정과 같이 의미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조례의 해석상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A9534##(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수정동의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예, 수고하셨습니다.
성경호 위원의 수정동의안에 대해 찬성하시는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찬성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성경호 위원의 수정안이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 수정안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경호 위원께서 제안한 수정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성경호 위원께서 제안한 수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경상남도교육감 제출)
(17시 17분)
○위원장대리 변현성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최상현 관리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국장 최상현 관리국장 최상현입니다.
의안번호 제376호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9535##(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유원상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유원상 수석전문위원 유원상입니다.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교육청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교육청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말씀해 주십시오.
○조형래 위원 질의보다는 조금 별표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물어보고 바로 잡고자 합니다.
별표가 특수근무지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구분표인데요.
‘나’ 지역을 보시면 시군에 사천시가 있는데요.
읍면의 주소가 빠져 있습니다.
그냥 신도길 37-21 이렇게만 되어 있고 그 밑에 마도길 이렇게만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다’ 지역에 사천시가 다 그렇는데요.
신수서길, 맨 밑에 사천시에 보면 다 지역에도 수도분교장 주소가 정확하게 다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몇 페이지?
○조형래 위원 이게 조례안 4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이게 조례안으로 오늘 또, 주소가 앞에 읍면이 빠져 있는 것 같지요?
바로 길만 나와 있고 읍면의.
(○집행부석에서 - 신주소가...)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이게 맞습니다.
신주소가 맞습니다.
○조형래 위원 아니, 사천시 무슨 면, 이 면이 없네요.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이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앞에 조례 때문에 주소와 띄어쓰기의 문제가 있어가지고 심도 있게 검토를 했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렇습니까?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이것은 사천시 무슨 동 이런 것 없습니까?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확인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맞습니까, 이것?
○황태수 위원 맞아요.
○조형래 위원 그러면 통영시 산양읍 이것은 또 읍이 있고 이렇네요.
○황태수 위원 읍면은 있어요.
시단위 동은 없어.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동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 단위 같은 경우에.
○황태수 위원 양덕동도 양덕서로 이렇게...
○김종수 위원 월영동이 없고 월영마을로 이렇게...
○조형래 위원 그러면 창원시 합포구 양덕서로 이렇게만 나와 있습니까?
○황태수 위원 그래 나와, 그래.
○조형래 위원 동이 없습니까?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러면 제가 과민하게 본 모양입니다.
맞으면 됐고요.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를 하여야 하나 위원 여러분들께서 조문 내용에 대하여 숙지하고 계시므로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를 생략함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경상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기관과 등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김해연·정동한·조형래 의원 발의)
(17시 27분)
○위원장대리 변현성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4항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공동 발의한 정동한 의원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한 의원 정동한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383호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9536##(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유원상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유원상 수석전문위원 유원상입니다.
의사일정 제4항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전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요청받은 자료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정동한 의원과 교육청 중 선택하여 질의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정동한 의원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경상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58조 제2항에 따르면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조례안에 대해서는 교육감의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원 발의된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과 관련하여 교육청에서 마지막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교육청 담당 과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정책과장 강정갑 학교정책과장 강정갑입니다.
이번 조례가 다문화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례안에 대한 의견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 시간입니다.
그런데 위원 여러분들께서 조문 내용에 대하여 숙지하고 계시므로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를 생략함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위원 성경호 위원입니다.
의안번호 제383호 경상남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다문화교육 진흥과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가정 학생이 한국사회와 학교생활에 조기적응 하도록 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를 합니다만 붙임 수정안과 같이 의미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조례의 해석상 의문점을 없애기 위하여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A9537##(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수정동의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성경호 위원의 수정안에 대해 찬성하시는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성경호 위원의 수정안이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 수정안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경호 위원께서 제안한 수정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성경호 위원께서 제안한 수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
(17시 46분)
○위원장대리 변현성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5항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는 도교육청 직제 순에 의해 보고를 듣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는 경상남도교육청 직제 순에 의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변성규 학교지원과장 나오셔서 경상남도교육청 부서 신설 관련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반갑습니다.
학교지원과장 변성규입니다.
별도보고서를 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폭력근절 전담부서 신설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A953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어떻게 할까요?
이 건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하고서 넘어갈까요, 아니면 한 건이 더 있는데 일괄해서 하시겠습니까?
○황태수 위원 일괄해서 하죠.
○위원장대리 변현성 그러면 이훈 교육재정과장 나오셔서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재정과장 이훈 교육재정과장 이훈입니다.
2012년도 제1회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의 보고에 앞서서 먼저 경상남도의회 금번 회기 중에 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안건으로 제출하여 심의를 하여야 합니다만 공유재산물품관리법에 따라서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 전에 심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만 지역주민 등의 의견수렴과 매수 희망자와의 협의 등 업무추진으로 인하여 다음 회기에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본 공유재산관리 계획의 원만한 의결을 위해서 우선 오늘 여러 위원님께 사전보고 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 자료에 따라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9540##(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 간단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변현성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두 건의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당면 현안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조례안 심사와 관련하여 장시간 수고하여 주신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과 답변과 자료 준비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교육위원회는 3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7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출석위원
조재규 변현성 김종수
성경호 정동한 조형래
황태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원상

○출석공무원
부교육감, 김명훈
교육국장, 박태우
관리국장, 최상현
기획홍보담당관, 김덕화
감사담당관, 노성희
학교정책과장, 강정갑
교육과정과장, 김영채
교원인사과장, 강동률
과학직업과장, 신진용
체육건강과장, 최현삼
총무과장, 옥영신
예산복지과장, 이헌욱
학교지원과장, 변성규
교육재정과장, 이훈
교육시설과장, 이종덕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추경엽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남일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주동기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최경이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정준영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유동원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변민석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전경옥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마산도서관장, 김상대
김해도서관장, 서여화
교육종합복지관장, 김광수
 
○속기사
박선영 류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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