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0회 농해양수산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3차 (1) 2022.11.09

영상자료

2022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농해양수산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해양수산국

일시 : 2022년 11월 9일(수)
장소 : 농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계속)
나. 농업기술원 소관

(10시 02분 감사개시)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계속)
○위원장 김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하동세계차엑스포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재개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김현철 위원장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해 주시는 우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또 위원님들도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대한 업무 보고는 지난 11월 2일 현지감사 시 받았기 때문에 생략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업무 보고는 생략하고 증인 선서, 간부 소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공무원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사무처장께서 선서서를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무처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명세합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박옥순
기획본부장 이진섭
운영본부장 최영규
○위원장 김현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박옥순 사무처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안녕하십니까?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박옥순입니다.
존경하는 농해양수산위원회 김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행감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 잘 챙겨서, 꼼꼼히 챙겨서 준비하도록 하고 또 위원님들께서 미처 저희들이 챙기지 못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많은 고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잘 참고를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저희 조직위원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동군수님을 대신해서 이동진 기획행정국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진섭 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입니다.
최영규 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입니다.
각 부의 부장들은 일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훈 마케팅사업부장, 박상임 대외협력부장, 박재원 운영부장, 강영선 행사부장, 김만수 기반조성부장, 박종두 전시연출부장입니다.
그리고 경남도에서는 친환경농업과 서양권 과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간부인사)
마지막으로 김현철 위원장님과 지역구이신 김구연 위원님을 비롯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경남 도민과 함께 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철 질의에 앞서서 우리 하동세계차엑스포 소관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는 감사 진행 중에 필요시 요청할 수가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동세계차엑스포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민호 위원 서민호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보면, 요구 자료에 11페이지 보면 우리 출연금 지출에 대한 세부 내용이 있습니다.
있는데, 작년에 지출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여기에 보니까 기재가 없는 것 같은데 그것은 우리 처장님이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먼저 답변 전에 조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임용한 지가 한두 달쯤 되었고 또 사실 사무처장이 하는 일은 대외적인 일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인 걸 잘 챙기지 못해서 지난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을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도 못했고요.
지금 이 부분이 우리 1명 빼고는 전부 다 이렇게 다시, 저와 비슷하게 아마 발령을 받아서 하동세계차엑스포로 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가 출연금을 이렇게 요구를 할 때 아마 그 부분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저도 챙겨봤는데 혹시 위원님,
○서민호 위원 예.
○사무처장 박옥순 양해가 되신다면 저희들이 돌아가서 그 부분을 좀 챙겨서 개인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서민호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세부 내용에 보면 이런 예산에 관해서, 이런 것은 사실 자료에는 좀 잘 돼 있어야 되는데 이 자료에도 이런, 우리 위원들한테 요구 자료에도 이렇게 되면 이것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겠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아마 6억원에 관한 자료를, 6억원에 관한 걸 자료 요청을 해 놓으니까 우리 직원들께서도 아마 6억원에 관한 자료만 이렇게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민호 위원 앞에 쓰고 남은 돈까지 플러스해서 지출 내용이 쭉 나와야 되는데, 그것은 잔금이 아마 남든지 모자라든지 그게 있을 건데 그 자료도 없이 이렇게 해서,
○사무처장 박옥순 위원님, 이것은 좀, 앞에 물론 잔액이 있죠.
잔액이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요구를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서민호 위원 이 부분은 다시 한번 더 세부적인 내용을 요구 좀 하고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서민호 위원 그리고 우리 하동세계차엑스포, 저번에도 우리가 하동에 가서 했지만 여러 가지 사실은 조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고, 어쨌든 우리가 1행사장, 2행사장 둘러보고 했는데 과연 이렇게 해서 도로 사정이라든가 주차시설 그리고 홍보, 마케팅 이런 전체적인 것을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좀, 우리 위원님들이 보기에는 좀 부족한 게 너무 많이 않느냐, 135만 명을 실제 유치하려고 생각을 했는지 아니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이런 행사를 준비했는지 안 그러면 도로 문제나 이런 것을 봤을 때 홍보를 안 해도 도로 문제나 주차 이게 어떻게 되는지 좀 의심스러운 게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좀 많이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료 이런 것 하나만 봐도 이런 착오가 있어서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다음에 한 번 더 자료를 준비해서 제출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잠깐 제가 설명을 조금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말씀에?
○서민호 위원 예.
○사무처장 박옥순 사실 그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하동군에서, 1년 전에 군에서 엑스포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제가 처음에 가보니까 엑스포를 하려면 한 3년 전부터 준비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반 조성은 군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엑스포 조직위에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부족한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그걸 보완해서 잘 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항상 월요일마다 회의를 하고 저도 군의 간부 회의도 참석을 하고 군수님과 계속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지적하신 셔틀버스 12대에서 12대 더 증액을 합니다.
증액해서 24대로 운영을 할 것이고요.
또 마케팅하고 홍보 부분은 위원님 안 보셨겠지만 자료를 준비해서, 그동안 활동했던, 우리 전 부서의 마케팅과 홍보 부분을 지금 책상 위에 책자로 만들어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위원님께서 한번 보시고 그래도 또 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좀 도와주시고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왜냐하면 기재부의 승인을 받으려면 135만 명이라는 어떤 기본 요건 이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용역을 줘서 아마 정산을 해서 나온 부분인 것 같고요.
그래서 135만 명이라는 게 저희들도 사실 인원이 안 올까 싶어 걱정을 참 많이 했는데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135만 명이 올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렇게 하니까 저는 좀 사실 뿌듯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그래서 우리가 135만 명이라는 목표 달성을 할지 안 할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135만 명에 대한 의지를 담아서, 우리 위원님, 제가 전화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공부할 때도 100점을 받기 위해서 공부를 하지 몇 점을 받기 위해서, 50점을 받기 위해서 공부하는 건 아니니까 저희들이 의지를 담아서 저를 비롯해서 50여 명 우리 조직위 직원들이 열심히 더 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서민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서민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춘덕 위원 함양 출신의 이춘덕 위원입니다.
처장님, 8월 1일 자로 가서 여러 가지를 챙겨야 되고 내부적인 것도,
○사무처장 박옥순 위원님, 잠깐 죄송한데 8월 18일 자 임용받았습니다.
○이춘덕 위원 그렇습니까?
8월 18일 자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춘덕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바쁘게 가셔서 대외적인 활동하시느라, 내부적인 일 챙기시느라 어쨌든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함양에서도 엑스포를 해 봤지만 너무나 이게 참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나라로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하고 참 가슴 벅찬 그런 행사 아닙니까?
그렇죠?
저는 단 한 가지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현지에 가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서민호 위원님 추가 질의일 수도 있는데요.
현지에 가보니까 1행사장, 2행사장 해서 국제 규격에 맞는 주차 면수, 그것은 오히려 2,000면수 이상이 되면 국제 행사를 할 수는 있는데 더 확보를 해서 3,900면수까지 맞춰 놨다 아닙니까?
그렇죠?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춘덕 위원 그래서 주차장 면수는 잘 갖춰놨는데 1행사장과 2행사장의 원활한 교통 흐름, 교통 체계, 그리고 특히 하동 같은 경우에는 벚꽃 축제를 하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춘덕 위원 그럴 때도 보면 관광객이 많이 와서 차 안에서 오도 가도 못 하고 몇 시간씩 기다리고, 그런 경험이 많거든요.
또 많은 사람들이, 지역에서도 이야기를 하고요.
소위 말해서 트래픽 잼이라고 교통 체증이 아주, 병목 현상도 일어나고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주차 면수는 1행사장, 2행사장 잘 갖춰놨는데 교통 흐름의 체계를, 어떻게 교통을 원활하게 소통할 것인가 교통 지도 관리에 대해서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존경하는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 부분에, 처음에 우리가 가기 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하는 걸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기에 운영본부장님이 하동군에서 온 건설국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봐도 현장에 가니까 이런 부분이 참 상당히 부족하다 이래서, 군의 행정국장님이 자리에 배석을 하셨는데 3억원을 우리가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 3억원을 어디에 쓰느냐 하면 용역 회사에 줘서, 주차 관리 요원입니다.
그렇게 하고 또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주차 면수도 약 7,500면수로 증액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2대에서 12대를 더 증액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군에서도, 우리 군수님께서도 의지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래서 우선적으로, 우리 도지사님이 조직 위원장님이시고 이사장님이시고 한데 도지사님께서도 그랬습니다.
돈은 없지만 그래도 행사를 치러야 되니 없어도 해야 될 건 해야 된다, 이렇게 적극 지원해 주시고요.
하동군에서도 군수님께서 모든 걸, 저희들이 요청하고 요구하는 부분을 전체적으로 수용을 다 하셔서 흔쾌히 저희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이춘덕 위원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주차 면수는 충분히 100% 이상 넘게 잘 준비를 하셨고요.
다만 1행사장, 2행사장 교통 흐름 체계를, 거기에 어쨌든 관리를 잘 하는 걸로, 교통 지도를 잘 하는 걸로,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거기에 좀 역점을 둬서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꼭 그렇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철 이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치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치우 위원 반갑습니다.
처장님,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고맙습니다.
○이치우 위원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 행사에 대비해서 우리 경남도의회와 어떤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경남도의회에 우리가, 제가 임용하고 얼마 안 돼서 제가 위원회를 찾아뵙고, 농해양위원회가 제일 중요하니 찾아뵙고 그때 아마 위원님들이 한 세 분 정도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홍보와 마케팅하고, 그렇게 협조 요청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문화복지 쪽에도 똑같이 말씀을 드려서 보도 자료가 나간 바가 있습니다.
의장님께 우리가 찾아뵙고 의원님 전체뿐만 아니고 경남도나 경남도하고 전국 도의회 의장님들 협의를, 회의 같은 게 있을 때 꼭 홍보를 좀 부탁드린다고 우리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의장님께서 앞으로 전체적인 역할을 전반적으로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요.
우리 가족이니까 제가 아마 좀 편안하게 그렇게 한 건 아닌가, 그리고 우리가 지금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다.
범도민회라고 우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범도민협의회에 우리가, 위원님, 우리가 요청을 하겠는데 위촉을 합니다.
우리가 위원 위촉을 할 것인데 혹시 원하시는 분들은 모두 우리가 범도민지원협의회에 들어오셔서, 위촉을 하셔서 우리가 많은 조언을 받고요.
또 그리고 협조를 받을,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물론 처장님이나 조직위에서 노력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런 협력 체계가 단순하게 몇 분을 찾아서 부탁드리는 그런 것보다는 의회와, 물론 의회가 엑스포에 직접적인 그런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을 해서 했으면 좋겠는데요.
사실 처장님 말씀은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아주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물론 조직위에서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지금 본 위원이 볼 때는 그 지역, 하동군하고 우리 지역구 도의원하고의 어떤 유대가, 소통이 잘 안되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좀 전에 말씀을 드렸죠?
하동군에는 기획행정국장님 참석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에 제가 간부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직위의 상황들을 보고를 하고 우리가 또 요구할 사항이나, 그런 소통 관계가 형성되고 있고요.
전혀 하동군과 문제가 없다고 행정국장님도, 행정국장님이 1년 전에 조직위에 기획총괄본부장을 하셨습니다.
필요하시면 우리 전 총괄본부장님이신 행정국장님과 앞에 답변을 좀 해도 괜찮습니다.
괜찮고요.
지역구 의원님은 제가 대외적인 활동을 하다 보니 소통을 못 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전화는 드렸고요.
저번에도 월요일 우리 올 때 참석을 못 하신다고 해서 제가 아침에 한 20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동에서 오는데 지역구 의원님이 안 계시면 우리가 힘이 나지 않지 않느냐, 의원님 꼭 참석해 주시라 이렇게 하고 다음에 식사를 한 번 하자고 했는데, 그러니 자기가 사야죠라고 하면서 김구연 의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연락 한번 주신다 했는데 그 뒤로 제가 챙겼어야 되는데 의원님도 또 바쁘신지 연락이 없었고요.
우리 조직위에도 방문을 했었고요.
방문을 했었고, 아마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그 정도의 소통이 안 된다는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위원님 보시기에 좀 그렇게 했다면 앞으로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엑스포라는 이 자체가, 행사가 조직만을 가지고 성공할 수 없어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 경남 도민이, 또 여기에 관련된 의회와 도와 조직이, 모든 사람이 한마음으로 나서서 한마음 한뜻으로 해야 이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인데요.
지금 그렇게 어떤 잡음이 좀 들린다는 그 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하고요.
그런 점에서 상당히 좀 우려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를 하려면 관람객이 많이 와야 되잖아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치우 위원 그런데 우리 국내도 그렇고, 국내 우리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어떤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까?
○위원장 김현철 위원님, 우리가 지금 그걸, 우리가 입장권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다는 걸 제가 자료로 올려놨으니까,
○이치우 위원 이 자료를 훑어봤습니다.
봤는데 단순한 이런 자료를 가지고는 우리가 관람객을 유치하는 데 좀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세부적인 전략은 내가 보지를 않았지만,
○사무처장 박옥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제가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치우 위원 예, 말씀하세요.
○사무처장 박옥순 135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저희들이 뭘 어떻게 했는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대와 경상대 등 대학교, 부산·진주·하동 향우회 등과 업무 협약, 구매 약정을 추진하고 있고요.
또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님을 우리가 일찍이 만나 뵙고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예산을 좀 확보해 달라 해서 3억원을 예산 확보를 해 놨습니다.
해 놓고 11월부터는 도내 지자체, 사회단체, 기업 중심으로, 이미 기업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진행 중인데요.
하동 인근 도시 중심으로, 진주 혁신도시 내 공공 기관과 인근 전라도, 충청도 등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분업화를 해서, 저 혼자서 다 못 다니기 때문에 분업화를 하고 있고요.
○이치우 위원 국내는 그 정도로 됐고요.
국외는,
○사무처장 박옥순 국외는 어떻게 하냐 하면 저희들이 국외에도, 이것은 공식 여행사 16개를 지정해서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사무처장 박옥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말씀해 보세요.
○사무처장 박옥순 총 관람객 수의 5% 이상이 외국인 유치인데요.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불충분하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우리나라에서 PCR 검사가 폐지됨에 따라서 외국의 한국 방문은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여행사 인바운드 여행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해서 이 시점까지 한 번도 실행한 적이 없는 차 관련 외국 박람회나 설명회에 참여해 엑스포 개최 전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국제 행사 승인의 조건인 외국인 관람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계획된 바에 따라서 저희들이 충실히 이행을 하고 있고요.
또 다향축전이라고 우리 고성배 이사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마산 누리공원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 다각적인 인맥으로도 경남대학에 박재규 총장님께서,
○이치우 위원 아니,
○사무처장 박옥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니요.
처장님, 잠깐만요.
본 위원이 듣고자 하는 말은,
○사무처장 박옥순 아니, 추진한 계획을 제가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잠시만요.
본 위원이 듣고자 하는 내용은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 5개국인가 방문을 해서 유치 활동을 하겠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치우 위원 거기에 많은 예산을 편성해 놨잖아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치우 위원 지금 시기적으로 볼 때 외국을 방문해서 방문한 나라의 외국인들을 유치를 하겠다고 이런 식으로 해 놨는데 본 위원이 볼 때 시기적으로는 상당히 좀 촉박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해 주세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위원님 지금,
○이치우 위원 다른 외국 그 부분은 할 필요 없어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우리가 대사관 쪽으로도 접촉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가 도에서 파견 나간 사업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하고 계속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고요.
우리가 갈 시점을 지금 못 잡아서 있지 아마 곧, 그게 예산이 없다 보니 여태 못했고요.
그 부분이 예산 확보가 되고 하면 우리가 실행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사관은 그때도 8개국이 참석을 했습니다.
케냐 같은 부분에는 우리 하동차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냐 하면 대사님이 직접 그날 참석을 하셨어요.
참석을 하셔서 자기들도 우리 하동 엑스포에 많은 인원이 올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케냐 같은 데는 후진국이지만 차 생산국으로서는 1위입니다, 1위.
그렇게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고요.
그런 부분, 여기 세부 사항이, 해외 여행사 팸투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릴까요?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예, 짧게 좀 해주세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일본 및 동남아 엑스포 설명회 하고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이것은 보셨죠?
해외 엑스포 설명회, 해외 여행사 대상 팸투어가 이렇게 세부 내용을, 차 관련 세계 중요 농업 유산 도시인 일본 시즈오카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추가로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중 1개국을 선정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얼마 전에는 도지사님께서 일본을 가셨습니다.
일본을 방문하셨을 때 저희들이 홍보물과 홍보 자료를 드려서 일본에서 홍보를 하고 오신 건 아마 보도 자료를 보셔서 알고 계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료는,
○이치우 위원 어쨌든 일단 시작은 됐으니까, 시간이 촉박하고 하니까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셔서 외국인들이 우리 한국에 많이, 하동차엑스포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지금 우리가 여기에 대해 용역 업체를 선정해서 전체적인 용역을 했었죠?
○사무처장 박옥순 예.
용역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가기 전에.
○이치우 위원 처장님은 이 용역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우리가 오늘 하동군에 중간 보고회를 할 것인데 용역에 미비한 부분이 상당히 좀 많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홍보 마케팅을 하다 보니 세부적인 디테일한 부분은 제가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보완해 가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치우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제가 앞으로 더 꼼꼼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치우 위원 용역 결과를 본 위원도 검토를 해 봤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용역 결과가 상당히 많이 부풀려져 있다는 거죠.
현실과 벗어났다는 거죠, 이게.
관광객 수나 이런 것을 볼 때.
그래서 오늘 감사 자리에 용역사를 내가 요청했었는데, 용역사가 오늘 안 왔죠?
물론 거기 증인 출석 요구를 해야만 자기가 참석할 수 있겠지만, 한번 여기에 용역, 우리가 관람객 수라든지 교통영향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부풀려진 점이 좀 많고, 또 현장과 동떨어진 그런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점이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지금 이런 결과에, 우리가 물론 이 용역 결과의 수치대로만 나오면 엑스포는 성공적으로 치러진다고 볼 수 있겠는데, 용역 결과가 단순하게 어떤 결과물을 내기 위한 용역 결과가 아닌 현실과 맞지 않는 이 점을 나는 상당히 지적을 하고 싶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결과를 우리 처장님께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의회에서는 이런 점이 좀 염려스럽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아쉬운 것은 하동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직위와 하동군이 어떤 관계인지 세부적인 내용을 제가 알 필요는 없지만 뭔가 엇박자가 난다는 느낌이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같이 힘을 모아 나가도 짧은 시간인데, 그런 점이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그거는 위원님께서 좀 노파심인 것 같고요.
엑스포가 주관을 하고 군에서 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5만 명에 대해서 아까 서민호 위원님께 말씀드린 기재부 승인을 받기 위한 용역입니다.
○이치우 위원 처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러면 하동군에서 엑스포를 치르는데 하동군의 수장이 군수님이시죠?
○사무처장 박옥순 예.
○이치우 위원 그러면 군수님의 의지가 나는 좀 궁금하고,
○사무처장 박옥순 제가 전달해도 되겠습니까?
의지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치우 위원 많으신 분이 얼굴 한번 안 비치시죠?
○사무처장 박옥순 킬러 콘텐츠를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고요.
사실 우리는, 이게 수익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죠?
이 147억원이라는 재원 중에 39억원이 자체 마련 재원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표를, 39억원을 재원을 마련하면 관람객은 따라 오는 것이거든요.
사실 저는 여기에 팩트를 맞추어서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밤낮으로 저를 비롯한 50여 명이, 그리고 하동군과 열심히 하고 있고, 그 의지 하나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표를 엑스포에서 24만 표를 판매하고, 배분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동군에 의뢰를 했습니다.
19만 표를 하동군에서 책임져 달라, 도와 달라, 흔쾌히 군수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하면 이치우 위원님, 의지는 담겨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날은 아마 군수님께서 바쁘셔서, 양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치우 위원 처장님께서는 수익 사업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엑스포의 원 취지는 하동녹차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또 하동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목적이 있고요.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또 이 엑스포로 하동군에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불어 넣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보거든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래서 더 이상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우리가 여러 가지로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고맙습니다, 염려를 해 주셔서.
○이치우 위원 최대한 노력을 하셔서 이 하동차엑스포를 통해서 하동군을 알리고 하동녹차를 알리는 이러한 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도록 합시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이치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저희들이 하동차가 대중화되고, 또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하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좀 더 고민해서, 잘 받아들여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의견.
○이치우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이치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최학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학범 위원 처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감사합니다.
○최학범 위원 앞에 서민호 위원님, 이춘덕 위원님, 이치우 위원님 다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관람객 숫자, 135만 명이라는 데 대해서도 걱정이 많으시고, 다 잘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함양산양삼엑스포만 보더라도 31일간에 44만 명이 왔고, 고성공룡엑스포도 50만 명 정도 왔는데, 물론 그때는 코로나 여파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135만 명이라는 것은 사실 아까 우리 처장님께서 이상적인 부분을 가지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목표를 두고 가야 더 좋은 결과가 오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를 하셨지만, 하루에 숫자가, 하동군 인구가 아마 4만3,000명쯤 되죠?
○사무처장 박옥순 예.
○최학범 위원 하루에 인구보다도 더 많은 숫자가 오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치할 전략이 있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저도 사실 임용이 돼서 가서 보니까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39억원은 어디서 재원을 마련하고, 또 135만 명을 어디서 데려올 것인가, 그래서 본부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 우리 재용역하면 안 되나 이러니까 안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전 군수님께서 엑스포 승인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용역을 내서 이 요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기재부에서 엑스포 승인이 안 나는 겁니다, 위원님.
그렇게 해서 이렇게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의지를 담아서 최선을 다해서 뛰는 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재용역도 안 되고.
함양 같은 데는 제가 볼 때는 재용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9만 명인가 이렇게 처음에 나왔었는데 재용역 결과, 이춘덕 위원님, 그렇죠?
재용역 결과가 50만 명인가 나왔는데 아마 근사치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제가 가서 사례를 다 받아서 검토한 바가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재용역이 안 된다 하더라도 135만 명은 안 돼도 여기 근접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을 전략을 세워야 되죠.
○사무처장 박옥순 전략을 세우고 저희들 열심히 뛰고 있다 아닙니까?
○최학범 위원 그 전략의 내용이 뭡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전략이 지금, 아까 계속 이치우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지금 지사님께서 조직위원장님이시니까 처음에 공동위원장님이 하동군수가 되시기 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처장은 경남도 전체 시장․군수님을 다 만나 뵙고 홍보 마케팅을 해라, 그래서 우리가 시장․군수님을 만나 뵙고 시보, 군보가 나가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에 전략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리고 제가 다녀오면 보도자료도 나가고, 그래서 경남 기업은 합포구에 동인회라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기업인들 최충경 회장님도 계시고 한 60여 분이 계시는데 거기도 이미 저희들이 다녀왔습니다.
저희 남편도 거기에 이사로 있습니다.
그래서 가서 충분히 우리가 요청을 했었고, 그리고...
○최학범 위원 처장님이 방금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잘 알겠는데,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주요 타깃층이 불분명합니다.
고성공룡엑스포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이 타깃이지 않습니까?
어린이들이다 보니까 부모들도 오고, 가족 단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게 되고, 마케팅을 그런 식으로 구사했고, 또 함양산양삼축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는 웰니스, 건강 해서 성인들 위주로 가는데, 거기에 비해서 하동엑스포 같은 경우는 주요 타깃층이 별로 없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차 단체가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차 단체를 가지고 135만 명이라는 인원을 할 수 있는지가 제가 의문스럽다는 이야기죠.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차 단체로,
○최학범 위원 차라는 것은 제가 봤을 때, 어떻게 보면 건강도 되고 예절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타깃을 맞출 수 있겠지만 그게 층이 다양하지를 않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박옥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교육청에, 우리가 18개 시군 교육장님도 다 찾아뵙고 학생들도, 물론 공룡엑스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차라는 것은 사실 말씀하신 대로 예절이고, 기능성 효과나 요즘 힐링으로 또 접근할 수가 있는데 요즘 젊은 층에서는 블랜딩 차라 해서 차를 많이, SNS나 이런 데 우리가 홍보 활동하는 데 보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도 우리가 공룡엑스포와 똑같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어서,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억원이라는 예산을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층으로 해서 유치를 하겠다, 그리고 관변단체들이 대부분 봄에 여러 가지 행사를 하시는데 우리가 시에 시장님을 뵙고, 어제 합천군수님도 뵙고 왔는데, 내년에 모든 행사는 우리 하동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교에도 학생들 행사 그런 부분에 우리가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하고.
학교 대학생들도 MT를 오거나 하는 부분,
○최학범 위원 방금 처장님 말씀하신 대로 하면 하동에 시군 단위의 주요 행사들을 유치한다는 그런 말씀 아닙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예.
○최학범 위원 실적이 있습니까, 현재.
○사무처장 박옥순 우리가 지금 협약 단계에만 있습니다.
이·통장협의회도 우리가 참여해서 지부장님과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를 얼마만큼 구매할 것인가, 그래서 거기에서도 내년 유치 관계 때문에 경남 이장단협의회 회장, 하동군 회장님께서 도지사님께 건의를 해서 5,000만원을 행사 비용으로 예산 확보를 했고, 군에서 5,000만원 예산 확보를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여성단체 쪽에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모든 단체는 지금 도 단위로 해서 제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학범 위원 지금 처장님이 8월 18일 자로 오셨다 하니까 한 80여 일쯤 되셨을 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남은 기간이 6~7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잖아요, 한 6개월 정도.
넉넉하게 봤을 때 한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 정도 되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또 체결된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지금 말씀만 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사무처장 박옥순 위원님, 지금 협약했던 자료를 읽어 드릴까요?
○최학범 위원 말씀해 보십시오.
○사무처장 박옥순 문화관광과 쪽에 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여기에서 예산 반영을 해서 400명,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 시설체육과에서 협의 중인 500명에서 700명, 대한청실회 전국회원대회 주민행복과 협의 중 500명에서 1,000명, 경남 이·통장협의회 행정과 예산 반영 1억원을 해서, 도비 5,000만원, 군비 5,000원 해서 1,0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경남시군의장단협의회 의회사무과와 지금 협의 중인데 예산 반영에 군비가 1,000만원 들어 있고, 60명.
경남 새마을지도자대회 환경보호과 여기서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약 1,000명,
○최학범 위원 처장님, 알겠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내주시면 좋겠고,
○사무처장 박옥순 이 자료를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학범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우리가 하동차를 알리는 부분에, 또 엑스포를 하는 부분에 주요 타깃층이 불분명한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더 연구하셔야 될 것 같고, 그 기간을 빠르게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지금 입장권 판매는 얼마나 됐습니까?
엊그제 기획본부장 이야기한 대로 하는 것 같으면, 며칠 전에 보고할 때는 9억4,000만원이라고 제가 들었는데, 지금 자료에 보니까 2억 몇천만원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2억2,777만6,000원 치하고, 구매 매수가 3만7,963매인데, 지금 판매된 실적이 이렇습니까, 9월 말 현재.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우리 본부장님이,
○최학범 위원 본부장이 지난번에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는,
○사무처장 박옥순 보고한 자료와 똑같습니다.
○최학범 위원 똑같다고요?
제가 그때 왜 9억4,000만원으로 들었을까, 메모가 그렇게 되어 있노?
○사무처장 박옥순 약정되어 있는 겁니다.
이번 토요일 또 수협에 3,000매 협약을 하고, 거의 지금 매일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기업 후원 실적은 있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남동발전에서 4억5,000만원이 있고요.
무학소주가 1억원 정도...
○최학범 위원 처장님, 그러면 약정된 금액하고 기업 후원 실적은 자료를 내주십시오.
○사무처장 박옥순 그거는 위원님 자료를 제출하면 안 되겠습니까?
○최학범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현재로 제가 봤을 때는 계획된 39억원이 그렇게 쉽게 다 판매가 될 것이라고 생각 안 됩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저도 잠이 안 옵니다, 위원님.
○최학범 위원 만약에 적자가 났을 때 어떤 대비가 있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적자 난다고는 지금 생각 안 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아니 지금 잠이 안 올 정도가 되는 것 같으면 적자도 생각하셔야 될 것인데, 그 부분도 미리 준비하셔야죠.
○사무처장 박옥순 그래서 지금은 아직 적자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좀 열심히 뛰고 있다는 의지를 좀...
적자 시에 대안이 좀 나와 있네요.
그리고 아까 말씀을 안 드렸는데 우리가 인터파크라고 표를 우리만 파는 것이 아니고 계약된 판매 대행사가 있고, 그래서 거기서 온라인 사전 예매 판매 채널 같은 것을 확대하고 있고, 텔레마케팅도 하고, 홍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오프라인에 적극 판매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같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적자 시 대안으로 경기 침체 등으로 계획된 자체 재원 수입 확보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걱정하시는 적자 엑스포가 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노력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입장권 판매 적자에 대하여 후원금 목표를 2억5,000원이었던 것을 표를 못 팔 때는 기업에 10억원까지 유치를, 후원금 목표를 조금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50여 명이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최학범 위원 하여튼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최학범 위원 기업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아까 주요 타깃 부분이 나왔는데, 기업하시는 분들, 사업하시는 분들도 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지 하는 그런 부분에 의문점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 그 기업들이 오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들을 연구하셔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무처장 박옥순 알겠습니다.
○최학범 위원 방금 우리 처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연계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입장권 판매 전략에 대한 건의가 있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지금도 확실한 답은 안 나왔는데 그거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때 건의 내용에 보면 1만원권을, 처장님.
그때 건의 내용이 1만원 입장권을 사전 예매 시 할인하여 6,000원에 판매하는 것보다 지역사랑상품권 5,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로 하동 군민 소득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무처장 박옥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을,
○사무처장 박옥순 아직 진행 중이라서 그게 확실한 답이 나오면 위원님께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최학범 위원 아니 향후, 이게 하동군 해당 부서와 협의해서,
○사무처장 박옥순 이게 농림축산식품부에 소비 쿠폰을 지금 의뢰를 해 놓은 상태거든요.
이게 나오면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최학범 위원 이렇게 되면 추경이나 2023년도 하동군 당초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됐는지 제가 여쭤보고 싶은데,
○사무처장 박옥순 이동진 국장님 혹시 예산에 반영된 게 있습니까?
(○피감사기관석에서 – 도하고 하동군에서 같이 연계해서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하고 군하고 연계해서 확보 중에 있답니다.
군수님 대신으로 참석하셨거든요.
○최학범 위원 확보 중에 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최학범 위원 아직 이것도 된 게 없네, 그죠?
○사무처장 박옥순 예.
○최학범 위원 시간은 자꾸 가고,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추진 사항이 제가 보니까 좀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는데 더 이상 제가 따로 처장님에게 질의는 안 드리겠습니다만 좀 각별하게 염려하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 걱정하는 부분 아닙니까?
다 잘되기를 바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열심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위원님.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잘 챙겨서 저희들이 중간 결과가 나오면 행감이 없더라도 개별적으로라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님.
○최학범 위원 하나 덧붙이면 아까 기업 유치나 이런 부분도 많이 있지만 여기 존경하는 강성중 위원님께서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 지회장을 맡고 계시거든요.
우리 강 위원님 같은 분한테도 충분히 요청하면 가능할 건데,
○사무처장 박옥순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학범 위원 예.
○사무처장 박옥순 합포구 요식업회장님 만나 뵐 때, 아 저기는 통영이제.
회원구 의원님이 요식업 이걸 맡고 계시더라고요.
그 지부부터 해서,
○최학범 위원 그러니까 처장님.
회원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전체 경상남도에,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점차적으로 좀 밟아가는 중에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런 부분을 빠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현철 최학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중 위원 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통영 출신 강성중입니다.
지금 처장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걱정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할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말 같이 되면 걱정할 이유가 1%도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도 실체가 없는 말뿐인 그런 의견으로밖에 안 들립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최학범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현재는 경남 지회장을 맡고 있지 않습니다.
겸직에 걸려서 현재는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지금 들어 보시면 전부 협약하고 계약하고 하면 그 표가 100%가 다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존경하는 백수명 부위원장님도 계시지만 행사하는 데 표 1,000원 치를 가령 팔았다고 치면 700원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어느 단체, 어느 행사든.
그런데 지금 처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전부 다 이대로 하면 이상 없다, 된다.
말 그대로 입장권 39억원을 팔아야 되는데 어디 통장·반장까지 다 나오는데, 지금 통장·반장에 입장권 팔아가지고 되겠습니까?
100장 팔아준다고 해서 100장 그게 다 팔리겠습니까?
한번 보세요.
100장 팔았다고 주면 대회 끝나고 나면 한 30~40장 다시 들어옵니다.
그런데 지금 처장님 말씀은 전부 다 만들어 놓은 개수에서 하는 말씀이잖아요.
그런 것 같으면 무슨 걱정 있습니까?
저희들이 그날 하동 가서, 내가 어떻게 체험을 했느냐 하면 통영이 한때 관광이 최고 잘됐습니다.
버스 차량이 들어오면 통영시 전역 도로가 주차장이 돼 버립니다.
가령 이 동에서 저 동으로 옮겨가는 데 10분이라면 그 10분 계산 하나도 안 맞아요.
2시간, 3시간 걸립니다, 10분 거리가.
특별한 행사 때는.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것은 통영 관광을 놓고 보면 주말에, 연휴가 끼면 10분이면 갈 것을 2시간 간다니까요.
바꿔 말하면 차가 못 간다는 애기입니다.
그런데 그 엑스포 현장 감사 갔을 때 하루에 세 파트를 차량을 돌린다고, 어떻게 그런 계산을 하고, 아무리 계산상 하는 행사라고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하동 도로 인프라가 있습니까?
오고가는 편도 2차선에.
가는 차 서면 오는 차도 서는 겁니다.
왜 그렇게 대책 없는, 계산에만 이렇게 맞추어 놓고 말씀을 하십니까?
저는 솔직히 말하면 이런 행사 같은 것 사무적으로 모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이 해 본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들이 행사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 소단위 행사도 마음과 뜻과 같이 안 되는 게 행사 결과입니다.
그런데 처장님 말씀은 조금 늦었다 뿐이지 우리 열심히 뛰고 있으니까 결국은 된다, 결국은 승인해 주고 다 된다.
아까 말씀 중에 함양에 120만 명 정도 온다고 책정을 했다가 용역에서 틀려서 다시 냈는데 50만 명이 나왔다는데, 그거 그렇지가 않습니다.
50만 명이 두 번째 용역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앞에 앉아 계시니까 존경하는 이춘덕 위원님.
그 행사에 다녀간 실제 관객이 50만 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용역회사에서 50만 명이 다시 계산이 나온 게 아니었다 이 말입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재용역을 하셨다고 제가 들어서,
○강성중 위원 재용역을 하셔도 50만 명이 재용역 때 나온 게 아니고 함양 그 행사 끝나고 다녀간 실질적인 관광객이 50만 명입니다.
그리고 아까 이치우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녹차를 먹으려면 굉장히 복잡하고 예를 갖추어서 먹는 것은 좋습니다.
우리 원래 그런 민족 아닙니까?
그러나 어린이 내지는 청소년이 그렇게 예를 갖추어 차를 마실 정도로 지금 하동녹차, 하동을 빼고 한국녹차로 본다고 쳐도 그런 차가 지금 현재의 시대에서 녹차를 먹게 되는 그 방법이 과연 맞느냐, 이게 세계를 떠나서 우리나라 인구라도 지금 녹차는, 차가 안 좋다는 게 아닙니다.
정말로 좋죠.
그런데 이걸 즐겨먹고, 평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쉽냐는 겁니다.
어렵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너무 예의가 많고 이래서 녹차 한번 마시려면 굉장히 힘들어요, 먹고 싶은데.
몸에 좋고, 좋은 건데.
그래서 현실에, 실생활에 녹차 문화가 못 앉은 이유가 그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처장님 말씀은 애들 데려와서 체험하고, 그 말씀 중에 테마는 어디 있느냐 하면 체험하는 데, 그냥 하는 게 아니고 교육부에 3억원씩 돈 받아 놓았다, 어디 또 뭘 했는데 5,000만원 확보해 놓았다, 예산만 얘기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3억원 가지고 어린이 체험장을 만들어서 한다는데 어떤 내용으로 이 어린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방법, 잠깐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박옥순 다례체험관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하동에는 제2행사장에 보면 야생녹차대회를 항상 했습니다.
매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원래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잘 알고 있는데, 요즘은 차가 발효차가 많기 때문에 예를 갖추지 않고 바로 즉석에서 블랜딩차 같은 것도 있고요.
요새 젊은 세대, 네이버나 이런 데 보시면 젊은 층이 좋아하는 블랜딩차가 있습니다, 두 개를 섞어서.
저도, 발효차가 옛날에는 진짜 격식을 갖추어서, 맞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지금은 발효차는 물 100℃ 끓여서 커피와 똑같이 부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그래서 저는 또 모르겠습니다, 녹차를 좋아하니까.
차가 기능면이나 효능 면이나 어떤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세계차박람회라는 게 여러 나라의 물건들을 가져와서 전시를 하는 그런 박람회인데, 보면 사례도 또 말로써 하는 것인데, 사례를 보면 엑스포 기간 중에 다른 나라와 수출 계약도 맺기도 하는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긍정적으로 봐 주시면 위원님 고맙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아닙니다.
전제로 말씀은 드리지만 처장님.
지금 여기 앉아 있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전제가 안 된다는 생각, 나쁘다는 생각, 틀렸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잘 하고 잘 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면서 하는 이야기 중에 너무 현실하고 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지, 다른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대답을 해 보십시오, 처장님.
○사무처장 박옥순 위원님, 제가,
○강성중 위원 아니, 잠깐만요.
135만이 온다는 계획을 잡았는데, 실질적으로는 처장님도 공직에도 계시고 다양한 사회생활, 여러 지역에 계신 분이라서 그래도 생각은 있을 것 아닙니까.
어느 정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저도 사실 135만명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을 안 합니다.
○강성중 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 간단하게.
○사무처장 박옥순 절반 정도는 우리가 유치를 할 수 있지 않겠나,
○강성중 위원 많이 봐서 70만입니다.
70만, 저는 녹차엑스포 70만 같으면 적다고는 안 합니다.
그러나 녹차엑스포를 가지고 70만 같으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단합니다.
지금 현재 차가 제일 발달되어 있는 데가 중국 아닙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예.
○강성중 위원 용정 녹차 차단지 한 번 가보셨지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강성중 위원 거기에는 차단지가 아니라 산천이 녹차 밭입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강성중 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도 거기 관광객이, 물론 엑스포는 안 하지만 그리 들어오냐 하면 그렇게 못 들어옵니다.
못 들어오고 있고, 지금 여기에서 위원의 발언은 잘해 보자는, 이게 확실한가하고 물어보는 자리이지, 틀렸다,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사무처장 박옥순 잘 알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그래서 처장님께서 이것을 계산적으로 저한테 맞춘다는 그런 말씀 빼고 현실적으로 저는 한 마디로 들어도, 우리가 생각은 이렇게 해도 여기에 빠져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시는 것처럼 135만명 중에서 70만 본다, 그게 현실적인 여건입니다.
그럼 거기에 맞추어서 뭘 좀 더 하셔야 되는데,
○사무처장 박옥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말씀은 전부 다 보면 어디 누구하고 협약하고 표를 몇 개 팔고, 한 번 보십시오.
그 표, 10표 주면 7표 나가기 힘듭니다.
3표, 4표 다시 돌아와요.
그럼 다시 돌아오면 어떻게, 너희 팔아준다 했는데 왜 이렇게 돌아왔냐고 따질 겁니까, 어쩔 겁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지금 현재는 위원님, 우리가,
○강성중 위원 단체가 파는 데는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처장님.
단체는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정말!
현실이 그렇다니까요.
○사무처장 박옥순 잘 참고로 하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그래서, 그래 놓고 보면 계산도 틀릴뿐더러 말잔치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서민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동 지자체 인프라 좀 깔려고 하는 행사밖에 안 되는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보고요.
그러나 어디에서든 잘 되기를 바라고 잘 되어야죠, 결과는 잘 되어야죠.
그런데 너무 뜬구름 잡는, 경상도 말로 뜬구름 잡는 그런 이야기는 좀 지양해 주시고.
아까 자료를 저 주신다는데, 자료를 위원님 한 분 한 분 다 주세요.
○사무처장 박옥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질의를 한 위원 한 분한테만 드릴 것이 아니라 한 분 한 분 다 자료를 주시고, 그것을 가지고 시비 걸자는 게 아닙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드리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통상적인 말로 지금 이 자리도 그런 자리가 아니고, 저희들이 볼 때에는 너무 아닌데 처장님은 “된다, 한다.” 그래서 그 내용적인 것을 단체 어디 어디 얼마 주고 협약하고 그러면 된다, 그런데 제가 말하는 그 협약이 100% 그게 되는, 협약이 안 되는 게 아니고 실행이 100%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중간 중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요.
○강성중 위원 그래서 이런 과정에 보면 오늘 김구연 위원님이 바빠서 못 오셨는데, 김 위원 개인적으로 보면 굉장히 고민이 많아요.
어떻든 이바지하고 어떻든 하동 녹차가 성공하기를 평소에 이분은 마스크도 하동녹차엑스포 마스크만 쓰고 다녀요.
그런 열정이 있는 위원인데 오늘 개인적인 사정이 어떤가는 몰라도 대략 난감합니다, 정말로.
처장님은 충분, 충분하게 하동을 아는데 맞다고 해도 뜬구름 같고, 안 맞다고 하면 너무 진짜 안타깝잖아요.
그런 점들 처장님 이해하셔서, 어떻든 하동군이 주관하고 도가 협찬을 하지만 이 행사가 잘 끝나기까지는, 아니 그 지역에 한 분 있는 도의원도 제대로 마음을 못 잡고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데 전국 135만 관광객을 어떻게 마음을 이끌어내겠습니까?
이것은 제가 내용은 모릅니다.
내용은 모르는데, 제가 지금 여기 앉아서 보고 느낌이 이분이 그렇다고 “내일 안 옵니다.” 말하는 분도 아니에요.
오늘 이 자리에 안 계신다는 것은 개인적인 일은 확실히 있겠지만, 그러나 이 일이 중차대한 일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리에 못 왔다는 것은 뭔가 사람이 살면서 말을 해야만 다 알고 안 해도 척보면 압니다는 말이 있고, 들어보면 다 나온다는 말이 안 있습니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오늘 이후는 그냥 도나 모든 행사를 하는데 김구연 위원을 군수 이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처장님께서 폭을 넓혀 주시고,
○사무처장 박옥순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강성중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아니더라도 존경하는 백수명 위원님도 질의를 하실 텐데, 어떻든 지금 처장님께서 하시는 이 말씀들이 데이터적인 말씀은 제가 100%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들어가면 20~30% 이상 차이가 난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행사를 해 보면 표가 납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참고로 하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그런 것들은 감안해서 너무 뜬구름 잡는 말씀 하지 마십시오.
저희들이 이상한 사람이 되잖아요.
거기 맞추어주는 사람밖에 안 되고, 말을 하자니까 안타깝고, 안 하자니 이상하고.
그 점 챙겨서, 어떻든 처장님께서 책임을 맡고 들어오셨습니다.
잘 되었든 못 되었든 책임져야 되는 그 자리이니까, 같이 포용하는 그런 행사가 되고 그러면 결과도 좋으리라고 봅니다.
실무자 분들, 국장님, 과장님, 얼마나 현장에서 고생하십니까?
저분들은 고생을 해도 표가 안 납니다.
전부 마지막에 다 얼굴은 처장님 얼굴입니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잘 맞추어서, 이제는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하나를 하시더라도 현실에 맞는 업무를 해 주셔서 우리 하동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특히나 경남의 녹차가 세계 최고죠.
저는 그게 자랑입니다.
그 점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그래야 처장님이 이름 석 자가, 어제 저녁에 개기월식 한 줄 알지요?
달이 개기월식을 했습니다.
캄캄했다가 딱 나오니까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리듯이 사무처장님 이름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이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고맙습니다.
○강성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감사합니다.
저희 조직위가 주관을 하고 있고요.
혹시 아까 설명, 저도 사실 위원님처럼 하루에 차가 교형을 할 때 잘될 것인가, 담당부서 팀장을 불러서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실 몇 년 전에도 여기 오면 굉장히 복잡하던데 차를 24대를 돌렸을 때, 순환버스로 돌렸을 때 트래픽이 없겠는가 이렇게 하니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운영본부장님이 전문가시니까, 도에서 건설국장도 하고 계시고 해서,
○강성중 위원 잠깐만요.
○사무처장 박옥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강성중 위원 잠깐만요, 말씀하십시오.
그런데 잠깐만요.
셔틀버스 100대를 돌려도 도로가, 차가 서버리면 어디로 갑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저도 걱정하는 게 그겁니다.
그 염려를 물었다는 이야기예요.
○강성중 위원 셔틀버스 100대를 돌려도 차가 안 움직이는데 무슨 소통이 됩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이야기를,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를.
제가 하동에 살았던 것도 아니고,
○강성중 위원 설명 한번 해 보십시오.
○사무처장 박옥순 예, 그러면 운영본부장님 모시고 잠깐,
○위원장 김현철 잠깐,
○사무처장 박옥순 설명을 잠깐,
○위원장 김현철 잠깐, 처장님께서 위원님 하는데 답변을 안 하셔도 되는데,
○이치우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불필요한 답변을 하다 보면 자꾸 회의 진행이 잘못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참고로 해 주시고, 이치우 위원님 의사,
○이치우 위원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님들도 충분히 그런 부분을 걱정하고 있으니까 굳이 설명을 안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강성중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강성중 위원 예, 질의... 처장님께서 저희들은, 제 삶은 현재는 밖에서 현실에서 살다 온 사람의 하나입니다.
공직을 했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요.
그런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 솔직히 들어서, 처장님 듣기에 따라서 “아니, 저 위원님은 왜 내가 하는데 불만이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사무처장 박옥순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강성중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전제로 진정코 불만이 아니고 현실하고 너무 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현실은 이렇습니다는 말씀을 올렸고,
○사무처장 박옥순 예, 고맙습니다.
○강성중 위원 차량 문제는 저희들이 그런 고통을 겪어봐서 압니다.
주말이 되면요, 옛날 통영에 관광될 때 보면 통영 사람이 걸어 다녀도 못 걸어 다녀요.
이미 외지 차가 차버렸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이 큰 행사를 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세계엑스포를 하는데 세계는 다 못 와도 전국은 오실 것 아닙니까, 한 분이라도.
그러면 지금은 다 차 한 사람이 한 대씩 타고 온다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처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광차가 들어오면 좀 낫습니다.
승용차 한 사람 한 대 아니면 두 사람이 한 대 타고 들어옵니다.
서버립니다.
그런데 셔틀버스로 돌린다, 20대, 30대 대수가 문제가 아니고 100대를 셔틀버스를 돌려도 차가 움직이지 않으면 방법은 없습니다.
날아다니면 몰라도,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무처장 박옥순 기반시설이 안 되어 있으니까 염려하시는 부분이죠.
○강성중 위원 그렇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강성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성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다음 백수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수명 위원 안 하려고 했는데, 고성 출신 백수명 위원입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반갑습니다.
○백수명 위원 존경하는 박옥순 처장님, 11대 때 선배의원님이신데 이번에 엑스포사무처장으로 가셨는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3개월밖에 안 되었는데 답변을 하시려니까 너무 의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다 걱정스러운 마음에서 이렇게 질의를 하시는데, 저는 듣고 시정하겠다든지 또 반영해 가지고 고민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너무 상세하게 설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조금 시간도 길어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저번에 우리 처장님 안 계실 때 본부장님한테 직원들 보직 일자를 받아봤습니다.
보니까, 경남도에서 24명이 파견이 되었고, 하동군에서 24명, 48명인데, 이분들이 보니까 전부 대개 다 보니까 경남도는 2022년 8월 1일 자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맞습니다.
○백수명 위원 받았고, 하동은 보니까 1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또 8월 1일 자로 받았습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맞습니다.
○백수명 위원 이게 축제도 아니고 세계엑스포인데, 그래도 앞전에 연기가 안 되었습니까?
○사무처장 박옥순 예.
○백수명 위원 그럼 기존에 하던 분이 계셨을 건데 그분들을 계속적으로 해 가지고 되었으면 좋았다 싶었는데, 발령 날짜가 이렇게 되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도.
○사무처장 박옥순 고맙습니다.
○백수명 위원 공룡엑스포도 치러봤는데, 저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 처장님께서는 아까 전에도 답변하시던데, 진짜 입장권 판매하는데 많은 기업, 단체 이렇게 방문을 해 가지고 거기에 치중을 하는 게 좋겠다,
○사무처장 박옥순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백수명 위원 지금 우리 목표치가 59만매인데 33억원이네요.
이 정도만 와도 저는 135만명 안 오고, 135만명 올까봐 저는 걱정이 됩니다.
오면 진짜 아까 전에 교통, 주차 문제, 분명히 문제 있습니다.
저는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59만명 유료입장객만 왔으면 하는 게 제 마음입니다.
역할 분담을 해야 될 것 같고, 또 실무는 본부장님 두 분 계시니까 하시고, 또 고성 공룡엑스포 몇 번 치렀고, 함양 산삼엑스포입니까?
여기도 엑스포를 치른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 데 가서 자문을 구해 가지고,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그렇게 반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박옥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준비 잘 하겠습니다.
○백수명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백수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아마 오늘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이틀째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아마 우리 위원님한테 시원한 답변들을 안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강도를 조절하는 부분들은 박옥순 처장께서 오신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더 의욕적으로 하시라는 그런 뜻에서 행정사무감사 강도를 낮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 시 질의하신 내용들을 다 참고를 잘하셔 가지고, 정말 147억원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이런 많은 돈을 들여서 야생, 하동엑스포 차를 홍보를 해서, 하동도 알리고 더 나아가서는 야생녹차를 알려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을 할 때 정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투자한 돈만큼 효과를 볼 수 있겠느냐 하는 이런 의아심에서 우리 위원들이 말씀을 많이 하신 것 같고, 또 제가 볼 때는 우리 처장님께서 군수나 도의원들 대할 때 잘 통하는 것처럼 해도 삼자가 옆에서 볼 때에는 아직까지도 군수나 우리 김구연 도의원께서도 뭔가 탁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지 않나 하는 그런 의아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서 잘 해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아직 제출 안 된 자료와 질의 답변 내용을 잘 정리해서 감사 종료 후 3일 이내에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소관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0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계속)
나. 농업기술원 소관
○위원장 김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선서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공무원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농업기술원장께서 선서서를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찬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2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9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원장 정찬식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총무과장 홍성주
작물연구과장 황연현
환경농업연구과장 최재혁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지원기획과장 고희숙
기술보급과장 노치원
농촌자원과장 장은실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
양파연구소장 하인종
단감연구소장 안광환
화훼연구소장 권기범
사과이용연구소장 정은호
약용자원연구소장 이흥수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위원장 김현철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사항은 원장이, 세부사항은 총무과장이 보고하도록 양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정찬식입니다.
존경하는 김현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평소 농업기술원 업무에 각별한 관심으로 따뜻한 격려를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농업기술원 전 직원은 지속가능한 농생명산업 육성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기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연구개발과 기술보급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농업기술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영광 연구개발국장입니다.
강석주 기술지원국장입니다.
홍성주 총무과장입니다.
황연현 작물연구과장입니다.
최재혁 환경농업연구과장입니다.
윤혜숙 원예연구과장입니다.
고희숙 지원기획과장입니다.
노치원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장은실 농촌자원과장입니다.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입니다.
하인종 양파연구소장입니다.
안광환 단감연구소장입니다.
권기범 화훼연구소장입니다.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입니다.
이흥수 약용자원연구소장입니다.
이영한 유용곤충연구소장입니다.
(간부인사)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기본현황과 그간 주요성과, 올해 정책목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세부적인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총무과장 및 각 국장들로 하여금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총괄사항은 원장이 하시고 세부사항은 총무과장 및 각 국장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찬식 감사합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따라서 기본현황과 그간 주요성과, 정책목표 및 과제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220##40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철 농업기술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 시에도 자료 요청하실 수 있으니까 지금 요청하실 위원 안 계시면 그때 하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홍성주 총무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감사할 수 있도록 보고를 짧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홍성주 총무과장 홍성주입니다.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220##40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위원장 김현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와 제출한 감사 자료 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총무과 소관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는 감사 진행 중에도 요청하실 수가 있으니까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전 위원과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총무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김영광입니다.
연구개발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220##40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위원장 김현철 연구개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연구개발국 소관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경완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류경완 위원 사업 중에 경남 주요 농산물 소득 조사 분석하는 사업들이 있네요.
그래서 보고서가 있을 텐데 그 보고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약본이 있으면 요약본만 주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자료 요구는 감사 진행 중에도 요청하실 수가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연구개발국 소관 부서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답변이 필요할 경우 해당 과장에게도 질의할 수가 있습니다.
연구개발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민호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요업무보고에 37페이지입니다.
기후변화 대응 경남특화 과수 육성 연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서울에서 과일 유통업에 우리나라의 빅쓰리 정도 되는 부장이 전화가 한번 왔었습니다.
와서 이야기가 새로운 과일을 많이 원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온 것들이 복숭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자랑을 많이 하더이다.
지금 가을에 복숭아 나오는 게 있습니까?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현재 저희 지역은 복숭아 재배 면적은 적어서 신품종 보급과 관련된 부분들은 아직 저희들이 보고받은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민호 위원 얼마 전에 우리 위원 중에서도 지금 복숭아 나온 걸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있는...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아, ‘천도’라는 품종으로 함양에 현재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 있긴 있다고...
○서민호 위원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과일 품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과, 단감, 배부터 해서.
젊은 층들이 귀농을 하면서 기존에 있는 사과, 배, 단감 이런 농사를 짓는 것보다는 현지에서 농사짓지 않는 새로운 품종을 가지고 귀농한 사람이 농사를 지어야 경쟁력이 있지 않나.
그리고 과일을 유통하는 업체에서도 그런 걸 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새로운 품종들이 있으면 자기한테 이야기하면 자기가 판매랑 이런 것도 해 주겠다고 이야기를,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게 총각네 야채 가게인데,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보면 외국에서 들어오는 망고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또, 새로운 품종들이 많을 거예요.
이런 것들을 우리 기술원에서 시범사업으로 하든지, 안 그러면 추천을 하든지 이래서 과수 새로운 품종들을 젊은 사람들, 청년 농업인한테 요구도 하고, 이런 농사가 있으니 이런 게 경쟁력이 있으니까 교육도 시키고 했으면 싶어서, 그런 계획이 있는지 한번 국장님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과수와 관련해서는 전통 과수에 포도 이런 과수들은 현재 신품종들이 만들어지면, 사실상 과수 같은 경우에는 신품종 보급 확대가 참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책적으로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국가에서 돈을 들여서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을 해서 보급 확대를 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저희들도 그 사업을 진행해서 신품종이 나오는 부분들은 배나 포도나 키위 같은 것들이 지금 현재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열대 작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도입 작물들이 많다 보니까, 그중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부분들은 국산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보급 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호 위원 그래서 우리 농업을 보면 기존에 귀농한 사람들도 기존에 농사짓는 걸 사실은 짓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농사지어서, 기존에 경험도 많고 이런 분들하고 하면 경쟁력이 없어요.
그러다가 경쟁력이 없다 보니까 또다시 귀농에서 나가서 도시로 다시 가고 이런 게 많아서, 그래서 기술원에서도 시범사업을 많이 하시니까 이런 걸 많이 개발해서 젊은 청년들한테 보급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예, 알겠습니다.
그런 품종이 나오면 저희들이 보급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찾도록 하겠습니다.
○서민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서민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중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존경하는 서민호 위원님의 질의에 이어서 망고 산업 육성에 대한 기술개발 등 여러 가지 과제가 있는데, 현재 망고가 경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데는 경남 통영 도산면 망고농장이 있습니다.
그 농장에 지원되는 게 있습니까?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따로 농가에 지원한다기보다 현재 망고가 제주도하고 전남, 경남 이런 쪽에서 재배가 되고 있고요.
현재 경남 같은 경우에는 한 25~26 농가, 면적은 10㎡ 정도로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저희들이 직접 컨설팅하는 정도로 진행을 하고 있고, 지도나 정책 부분에서는 정책하시는 분들이 지원 방안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연구 파트에서는 재배 농가 찾아가서 컨설팅하는 정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중 위원 실질적으로 예산이나 이런 것은 도나 기술원에서 제공하는 건 없고요?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따로 저희들이, 망고 같은 경우에는 지역특화육성작목에 올해 망고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연구를 통해서 재배를 확대해 보려고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중 위원 도산면 망고농장에 가서 보면 굉장히 망고가 상품성이 좋아서 서울 백화점에서 내가 환장을 하는 과일을 내가 하나 못 따먹을 정도로 그분들이 와서 전량 수매해 갑니다.
예로 주먹만한 게 하나 열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6만원씩 나갑니다, 6만 얼마인가.
그런데 그런 데는 특화작물을 해서 기술원에서 그 농가뿐만 아니라 다른 농가에도 보급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신다거나 다양한 형태의 망고 생산에 대한 지원이나 홍보 같은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근 망고를, 초기에 했던 분들은 고품질의 망고를 생산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진입하는 농가들마다 기술 전수가 잘 안 되고 있고 노하우를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농가들은 상품성이 많이 떨어지거나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농가도 발생을 하고 있고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올해도 얼마 전에, 지난달에 세미나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경남에 있는 망고 재배 농가들을 다 초대를 해서 협의체를 하나 구성해서 노하우 공개도 할 수 있도록 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저희들이 나가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는 연구를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그런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더 신경 써서 열심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강성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경완 위원님.
○류경완 위원 아마 원예연구과 관련된 것 같은데,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수경재배 시에 질산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질산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계십니까?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답변 드리기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류경완 위원 다른 담당 과장님이나 다른 분이 좀,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원예과장님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피감사기관석에서 – 원예과장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발언대로 나와서,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안녕하십니까?
원예과장 윤혜숙입니다. 
수경재배에서 질산은 양에게 흡수를 촉진하려면 pH가 약산성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지하수가 약간 중성이기 때문에 약산성으로 만들기 위해서 아주 소량으로 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류경완 위원 규정이나 법이라 해야 됩니까?
실제로는 그것을 사용 못 하게 되어 있잖아요, 규정상으로는.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아닙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류경완 위원 그럼 대체로 대부분 수경재배농가에서는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류경완 위원 그런데 그게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특히 지하수, 토양에 흡수되거나 지하수에 들어가서 지하수나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그 대체재를 사용하는 지역도 있지 않습니까?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대체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질산 자체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수경재배에 들어가는 질소비료가 식물체가 흡수하고 남으면 밑으로,
○류경완 위원 질산은 아무 문제가 없나요, 그러면?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질소도 포함해서, 질산도 포함해서 질소비료가 식물체가 흡수하고 남으면 배양액 속에 일정 부분 남습니다.
다 흡수를 못 하니까요.
그 부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환경에 부담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경재배농가 중에서도 대규모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 규모가 있는 곳은 재순환 시스템이라고 해서 그것을 환경으로 배출하지 하고 자기가 재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스템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농가는 배출하는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류경완 위원 이것은 농사를 짓거나 관계된 분이 저한테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들을 이야기를 해서 제가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만 어쨌든 질산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진주, 거창, 하동 3개에는 질산 대체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규모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역에서는 딸기농사를 많이 짓고 하니까 그 문제를 아는 거죠.
그래서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농업기술원에서 실태조사를 한번 해 보시고, 그다음 질산 대체재가 가격이 비싸서 그것을 쓰고 싶은데, 농가에서 기피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하면 지원 사업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오늘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그 내용은 자세하게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해당 지자체하고도 확인을 해 보셔서 실태, 그다음에 질산 사용을 줄이고 대체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연구하고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질산 대체재는 우리가 지금 질산을 쓰면 질소 비율이 높아지니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인산도 쓰고 황산도 쓰고, 또 일반 제품도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 그것인 것 같은데, 그게 질산 대비 한 3배 정도 가격이 비싼 상황입니다.
그래서 농가가 직접 구입해서 쓰기에는 좀 부담이 있습니다.
○류경완 위원 그래서 도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실태조사를 해 보시고, 필요하면 그 지역에 실제 지하수나 토양 검사도 해 봐야 되겠죠,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확인하려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될지 하는 것들을 검토해서 결정해서 나중에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예,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류경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류경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춘덕 위원님.
○이춘덕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화훼산업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도작이라든지 다른 농작물에 비해서는 화훼산업이 어떻게 보면 고부가가치 산업이기도 한데, 조금 전반적인 관심도에서는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경남에 화훼농가만 해도 약 850~900농가 정도 되고, 면적도 한 600~700㏊ 가까이 되고, 그렇죠?
그다음에 판매액만 봐도 450~500억원 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 현황은 알고 계시죠?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예, 알고 있습니다.
○이춘덕 위원 요새 화훼산업에는 관심이, 화훼 시장은 어떻습니까, 여건이?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아무래도 최근에 코로나 사태하고 요새 우크라이나 전쟁하고 관련해서 수출길이 많이 막혀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초에 화훼연구소도 만들어질 때는 수출 시장을 염두에 두고 연구소가 만들어졌는데, 최근에 수출 실적이 조금씩 저조하다 보니까 저희들 자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화훼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화훼 문화 자체가 사실 우리나라가 저조한 편이거든요.
1인당 화훼 소비 액수를 보면 유럽이 1인당 15만원이고 일본이 한 10만원 정도 되는데, 우리나라가 1만원 정도밖에 안 합니다, 1년에 1인당 화훼 소비액이.
그래서 전체적으로 화훼 소비 문화를 좀 바꿔야 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애경사나 이럴 때 보면 그나마 또 그게 재활용을 한다든지 가짜 꽃을 쓴다든지 하는 그런 사례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을 개선시켜 나가는 노력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춘덕 위원 본 위원은 수도작에 비해서 상당히 상품 가치가 있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화훼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화훼 산업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를 제가 하나 준비를 해 놓았거든요.
우리 경남에는 보면 김해시, 창원, 남해, 고성 이런 쪽에서도 화훼를 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면적도 약 700㏊ 정도 되고, 그래서 앞으로 화훼 산업을, 또 우리 경남이 전국에서 화훼 산업이 3~4위의 랭킹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잘되고 있는 산업, 또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큼 앞으로 화훼 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품종개량이라든지, 또 농정국 친환경정책과하고 관련이 있는가 모르겠는데 좀 협조를 해서, 특히 이게 우리가 수출도 하고, 내수 확대도 하고 수출도 하고, 또 화훼 분야가 정서적인 생활에 굉장히 문화 수준에 따라서 많이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소비가 잘될 수 있도록 어쨌든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십시오.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예, 알겠습니다.
화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고요.
전체적으로는 저희들이 도시 농업이나 아니면 치유농업 등에 화훼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서 많이 힘써 주시기를 위원님께도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춘덕 위원 어쨌든 기술원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철 이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치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다음은 강석주 기술지원국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안녕하십니까?
기술지원국장 강석주입니다.
기술지원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0220##40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이상으로 기술지원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에 앞서 기술지원국 소관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는 감사 진행 중에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국 소관 부서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답변이 필요할 경우 해당 과장에게도 질의할 수 있습니다.
기술지원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십시오.
서민호 위원님.
○서민호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민호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151쪽입니다.
병충해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작물 병충해가 실제 우리 농민들한테는 골칫덩어리입니다.
지금 현재 외래에 우리나라 농산물 수입해 오면서 검역은 좀, 우리나라 수준은 좀 어떻습니까?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현재 저희 나라에서 검역은 수입 단계에서 한국에서 검역을 실시해서 발생이 된다 그러면 다 전환, 돌려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만약에 현장에서 발견이 된다 그러면 농촌진흥청에서 검역단을 통해서 방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례로 붉은 불개미가 들어왔을 때 이것 같은 경우에 농촌진흥청에서 방제단을 구성하고, 또 검역 관계기관하고 같이 해서 방제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서민호 위원 우리나라에 과수 쪽이나 이런 쪽에 보면 외래 병충해가 상당히 많거든요.
총채벌레, 매미충, 깍지벌레 이런 것들이 상당히 농민들한테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렇게 검역을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제가 질의를 드렸고, 지금 이런 외래종 때문에, 선녀벌레 이런 것 때문에 우리 농업인들이 약을 한 5번 칠 것을 8번 정도, 10번 정도, 치는 횟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 농민들이,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검역을 잘해서 병충해를 못 들어오게 막았어야 되는데 못 막다 보니까 결국은 우리 농민들한테 돌아온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병충해 선녀벌레나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지원 받는 게 1년에 한 번 정도 충제를 지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충제가 상당히 비싸요.
그래서 농민들이 1년에 1회가 아니고 3회, 4회 정도 지원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농민들이 다 그 이야기를, 농민들 단체에서 우리가 간담회를 해 보면 충 때문에, 특히 선녀벌레 때문에 상당히 애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1회 정도 하는 것을 3회 정도 지원을 해 달라는 게 요구가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이것을, 우리가 균은 사실 날씨가 따뜻하면 균은 그렇게 많이 발병을 안 하는데, 충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 충을 따라서 우리가 약을 어떻게, 여름인데 약을 이렇게 농민들이 따라 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얼마 전에 사천하고 김해에서 드론으로 병충해 방제를 한 번, 몇 번 하자고 해서 우리 북면에서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단체들, 우리 농민들 보는 앞에서 드론으로 시범을 한번 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요즘 드론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 과수원을, 우리가 조종을 안 하고 미리 하루 전날에 와서 그걸 위성으로 그 과수원을 스캔을 해서 그 스캔을 드론에 입력을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다 치더라고요.
또 드론도 크고요.
그래서 호응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일부 농민들은 SS기를 안 사고 드론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가 100% 병충해 방제는 못 하지만 선녀벌레하고 노린재가 한참 발생을 많이 할 때가 보통 더울 때거든요.
그럴 때 드론으로 이렇게 해 주면 상당히 우리 농민들에게 좋지 않나, 이게 사실은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이 몸에 와닿는 지원이거든요.
다른 지원보다는, 아까 우리 농약 그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기술원에서 좀 신경을 쓰셔서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드론이 앞으로 우리가 많이 활성화되면, 아까 전에 보니까 우리 청년 농업인들이 드론 공동 방제단 운영을 한다는 그런 것도 사실 도움이 되거든요.
창원에, 안 그러면 지역마다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드론 같은 경우에는 내가 보니까 현재 농사짓고 있는 사람은 방제가 불가능해요.
청년들이 와서 하면 상당히 일자리 창출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에 좀 앞으로 우리 국장님이 지원할 생각이 있는지, 안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사실 최근에 병해충들이 돌발 병해충이라든지 외래 병해충이 지금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 도비, 시군비 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도의 한 35억원 정도의 방제비, 그리고 예찰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적하신 대로 사실 방제 사업비가 그렇게 많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농촌진흥청 그리고 자체적으로도 검토를 해서 방제비가 조금 더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드론 방제단 같은 경우는 올해 지금 3개소가 운영이 되고, 3개소가 추가로 들어갔고 작년까지 해서 올해 3개소를 포함해서 총 8개 시군에 드론 방제단이 있습니다.
인원은 약 한 80명 정도 되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드론 방제단을 매년 시군마다 이렇게 만들어서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에 맞는 농약이 사실 이게 일반적인 벼농사 같은 경우에는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과수라든지 원예 쪽에는 아직 등록돼 있는 약재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지속적으로 등록이 빨리 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우리 농가들이 손쉽게 병해충을 방제하고 힘든 노동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호 위원 정말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이 거의 70~80%입니다.
삽 들고 곡괭이 쥐고 약통 들고 치는 그런 사람들이, 제가 월요일 농정국에도 제가 그런 이야기했지만 농업 법인이나 농협 쪽에 이렇게 흘러가는 우리 농업 예산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우리 도에 들어와 농해양 쪽에 들어와서 보니까 사실은 우리 농민들한테,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한테 너무 혜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드론으로 방제하는 이런 거라든가, 그리고 선녀벌레 약이 보급되는 게 1년에 1회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것 3회 정도 늘리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우리 실제 농사짓는 사람한테 도움이 되거든요.
이런 쪽으로 앞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우리 기술원에서도 많이 역할을 많이 해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서민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강성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중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농업 기계화 영농 선도 기술인력 양성이라는, 79페이지 여기 사업 계획에 보면 30과정 4,720명이 교육을 받았다는 건데 사업비가 20억원이 넘습니다.
수준별 맞춤형 기계 교육이라고 그러면 청년들이 받는 기준으로 하고 있죠?
하고 있습니까?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지금 기초 교육을 받으시는 분, 그리고 또 거기에 한 단계 더 올라가서 교육을 받으시는 분 이렇게 나눠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지금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년 농업인도 같이 포함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중 위원 이게 지금 경남 도내 농기계 수리점이라든지 대리점이라든지 하는 사장님들도 이런 교육을 같이 받습니까?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농기계 대리점에 계신 분들은 따로 받지는 않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주로 농업인들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중 위원 대리점을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은 교육을 따로 안 받는다고요?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예.
제가 알기로는 대리점 같은 경우에는 농기계 회사를 통해서 교육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중 위원 그러면 우리 경남의 전 지역에 놓고 보면 농기계 대리점이 몇 개나 있는지 이런 통계가 혹시 있습니까?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그 부분은 제가 자세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대리점이라든지 수리점을, 그런데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이겁니다.
사실은 농기계를 사용하는 분들이 사고가 나면 거의 치명적인 사고가 됩니다.
며칠 전에 진주 농기계 박람회 가서 보니까 경운기라든지 다른 기타 농기구가 일반 차량하고 다르게 굉장히 위험성이 많이 있는 그런 농기구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충분하게 이런 사전 기술을 습득하셔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또 개인이 농기구를 사는 분들이 있잖아요.
대리점이나 빌려 쓰는 분도 있지만 개인이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이 사는 분들은 통계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농기계를 개인이 구입하는 정도는,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지금 대형 농기계 같은 경우는 트랙터나 SS기, 그리고 이런 부분은 농기계 보조금 때문에 농기계 보조금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대형 농기계 같은 경우는 농업인들이 구입을 하고 소형이라든지 일반적으로 임대 사업장에서 빌려 쓸 수 있는 부분은 임대 사업장에서 빌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경상남도의 지금 농기계 보유 현황을 보면 트랙터 같은 경우에는 한 3만7,000대 정도 있고요.
SS기는 4,000대, 경운기는 약 7만 대, 그래서 총 해서 약 20만 대 정도의 농기계를 지금 농가가 보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중 위원 그런 데서 혹시 안 나야 되겠지만 사고가 나는 그런 것들이 보고가 되는 게 있습니까, 우리 농업기술원에.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농기계 사고 관련해서 저희가 따로 특별하게 보고하는 것은,
○강성중 위원 따로 보고되는 건 없고 통계하는 것도 없고,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예.
○강성중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농업기술원에서 농민들을 잘 훈련시키고 앞으로 기계를 잘 사용하고, 또 사용해야만 할 수 있는 이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게 농업기술원인데 좀 디테일하다면 디테일하지만 통계들이 있어야 제대로 기술 보급도 되고 안정적인, 기술 보급의 안전을 목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돼야 될 것 같아서 제가 그 점에 대해서 농업기술원에서 좀 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게 바로 농민을 보호하는 차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농기계 관련 사고 통계라든지 이런 걸 저희가 조사를 하고 정리를 해서, 그리고 농업인들이 농기계 관련 사고가 나지 않도록 교육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중 위원 예, 수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강성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원장님한테 총괄적으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앉아서 대답하셔도 좋습니다.
우리 지역 맞춤형 신품종 기술 개발과 또 정책으로 우리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시는 원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현장 방문을 통해서 단감 연구 결과물을 봤습니다.
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
뿌듯했는데 농업도 우리가 사실 산업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경쟁력 강화로 인해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충분한 예산과 인력이 필요한데 현재 우리 농업기술원의 예산과 인력이 충분한지 묻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찬식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은 앞으로 농업 관련된 산업이 발전하려면 결국은 기술력이 필요한데 그 기술력에 대해서는 현재 기술 인력과 예산은 사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저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예산도 확보하고 인력도 많이 확보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력 중에서도 지금의 인력의 수준보다는 또 다른 분야의 기능을 가진 인력을 수급해서 현재보다는 새로운 산업에, 우리가 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우리가 농해양 관련해서 말이죠.
우리 농업이 아무리 지금 사양길을 걷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이게, 우리 식량이 무기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점에서 볼 때 농해양 관련 예산이 그렇게 많이 반영되지도 않고 지금 자꾸 삭감, 줄어드는 추세가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관련 부처에서는 지금 현재의 우리 예산에 만족하지 말고 조금 전에 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지속적으로 거기에 대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세요.
확보를 해서 좋은 인력을 우리가 유치를 해서, 우리가 경쟁력 있으려면 좋은 인력과 예산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충분한 예산 확보를 하다 그게 힘이 모자라면 우리 상임위에, 의회에 말씀을 하세요.
하면 우리 의회에서도 충분히 그 필요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같이 힘을 모아서 예산 확보를 해서, 우리가 좋은 연구 결과가 있어야 좋은 식품을 만들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미래 지향적으로 볼 때는 식량도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우리가 충분한 그런 예산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정찬식 예.
자금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정말 힘이 많이 되는데요.
저희들은 자체적으로 경남의 농업 소득을 얼마나, 지금의 장기적인 목표로 간다면 경남의 농업 소득을 한 2배 올려보자 그리고 국민의 안전 먹거리를 우리 경남에서 한번 책임져보자 이런 측면에서 지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TF를 만들어서 어차피 내년에, 지금 예산은 다 결정돼 있지만 후 내년도에 사업을 어떻게 만들어서 발굴해서 이것들을 반영해 볼 것인가에 관련돼서 지금 TF에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곧 이 TF에서 사업이 발굴되면 저희들이 위원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사업도 설명하고 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철 농업 발전을 위해선 농업기술원의 역할이 크니까 예산 부분이라든가 인력 부분에서 더 지원해 줄 부분이 있으면 우리 농해양위원회 쪽에 건의를 해 주시면 같이 챙겨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농업기술원 감사를 위해 수고하신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내용이나 건의된 사항들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중 아직 제출되지 못한 자료와 질의 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감사 종료 후 3일 이내에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해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49분 감사종료)

○출석 위원(8인)
김현철 백수명 강성중
류경완 서민호 이춘덕
이치우 최학범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대석

○피감사기관 참석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박옥순
기획본부장 이진섭
운영본부장 최영규

농업기술원장 정찬식
연구개발국장 김영광
기술지원국장 강석주
총무과장 홍성주
작물연구과장 황연현
환경농업연구과장 최재혁
원예연구과장 윤혜숙
지원기획과장 고희숙
기술보급과장 노치원
농촌자원과장 장은실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
양파연구소장 하인종
단감연구소장 안광환
화훼연구소장 권기범
사과이용연구소장 정은호
약용자원연구소장 이흥수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하동군기획행정국장 이동진
친환경농업과장 서양권

○속기사
유상호 손희재 임신영
강기훈 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