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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및 소비촉진과 관련하여 대기업과의 연계성에 대한 도의 전략과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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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강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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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현재 농산물 유통비용이 약 50% 정도로 매우 높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영세농·소농·고령농 등에 큰 부담의 요인이 되고 있음
-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① 농협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어려운 농가 소득증대 도모
② 도시민 등이 방문하는 체험마을과 관광․유원지 골프장과 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마을단위 소규모 농산물 판매시설을 구축하여 로컬푸드와 대도시 중심의 직거래 장터 확대 추진
③ 대기업 식품업체 등에 직접 판로 확보로 안정적 판매 기반 구축
- 농협 유통구조 개선의 근본적인 기본방향은 도내 농협과 축협 등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유통시설과 판매시설을 활용,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고가의 유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새로운 유통체제를 갖추는 것으로, 50%의 유통비용을 10%로 줄이는 것임
- 대표 판매시설 보강으로 시․군별 대표 재래시상 1개소에 농축수산물 판매시설을 구축해서 당해 지역 농축수산물과 다른 지역 농축수산물도 함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 기업체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 식자재를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임
- 도가 시범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건의하였고, 농협중앙회, 농협도본부 등과 협의를 하고 있음
- 대기업 식품업체 등을 통한 판로확보 문제는 지난 4월 합천군에 이어 의령군과 SPC그룹의 우리밀 공동 MOU를 체결하여 지역에서 생산한 우리 밀을 전량 공급하고 있으며, 기업체와의 농산물 판매 협약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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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 대표 판매시설 보강 농축수산물 판매시설 농식품부 예산 건의, 농협중앙 회, 농협도본부 등과 업무협의
- 농업유관기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등 농산물 판매 촉진 MOU 업무협의 -
조치결과
이행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