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과학교육원, 경남체육고 현장 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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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9.21 | 조회수 | 552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경상남도과학교육원, 경남체육고 현장 방문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는 9월 21일(목)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상남도과학교육원과 특수목적고등학교인 경남체육고 교육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경남의 체육인 육성과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체육고등학교와 직속기관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은 2007년 11월 개원하여 화석문화재관과 자연사관, 과학관, 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실, 발명교육센터, 영재교육지원센터 등의 최첨단 과학교육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직접 보고(eyes-on), 만지고(hands-on), 느끼는(feels-on) 과학체험교육을 운영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 이어 방문한 경남체육고등학교는 1985년 개교하여 많은 전문 체육인을 배출, 한국체육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미래 사회를 주도할 진취적인 체육인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체육영재들의 요람이며 배움의 장으로서, 기존의「엘리트 체육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공부하는 운동선수와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통하여 미래사회에 적합한 체육영재들의 교육력 강화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고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이다. ○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경상남도과학교육원과 경남체육고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최첨단 과학교육 교육시설 및 체육고의 종목별 훈련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부족한 제반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는데 모두의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