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신항 여객터미널 이전·신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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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해양수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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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삼천포 신항 여객터미널은 국비 557백만원을 들여 '13년 12월23일에 준공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임
❍ 삼천포 신항에서 제주간 노선 여객선(제주월드호)을
'12년 11월부터 '14년 6월까지 운항하다 세월호 사고 이후 선사 경영악화 등으로 운항이 중단되었음
□ '21년 3월20일부터 삼천포 신항 ~제주간 노선이 재개되어 여객선(오션비스타호, 2만 톤급)이 운항중이며, 터미널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해 총 770백만원(국비 470, 시비 300)의 사업비로 대합실 등 리모델링, 여객선 전용 출입구 신설, 주차구역 확보 등 시설개선 및 유지‧보수사업을 완료하였음
※ 여객선(오션비스타 제주호) 운항 현황 ('21.3.20.~)
- (운항업체) 현성MCT(부산소재 카페리선 수송합작회사) * 파나마 선적
- (선박규모) GT20,584톤(DWT4,505톤)
- (운송능력) 화물트럭 100대, 승용차 50대, 승객 860명, 승무원 31명, 주4회
- (이용현황) 평균 이용객 144명, 차량 68대, 화물 525톤
‣ 제주월드호(두우해운 운항) 이용현황 : 평균 이용객 515명, 차량 105.1대, 화물 633.3톤
※ 여객터미널 시설개선 및 유지・보수 현황
- (도 항만관리사업소) 항만진입로 변경,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보행자 보도 설치, 차선 규제블럭 설치, 선박접안용 펜더 설치 등
- (사천시) 대합실 등 리모델링, 신항 진출입 도로 점멸등 설치, 시내버스 노선 연장 등
□ 여객터미널과 여객선 탑승 장소 간 이동(780m정도, 도보 4~6분, 차량 1~2분)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며,
터미널을 탑승장소 앞으로 이전하기 위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20.12.30.)하여 잡화부두에서 여객 및 잡화부두로 항만기능을 전환하였음
□ 여객터미널 신축을 위해서는 소요 사업비가 85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우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비 5억원을 '22년 국비 신청하였음(해수부, '21.4월)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산출내역
- (건축 설계비) 신축 1식(추정사업비 80억원)×5.614% = 410백만원
‣ 추정사업비 : 완도항 여객터미널 사업비(188억원, 터미널 수용인원 1,700명)대비 추정(삼천포 신항 수용인원 700명)
‣ 요율적용 :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 적용(3종복잡-상급)
- (기타 비용) 지질조사비 1식, 손해배상공제보험 1식, 부가세 등 = 90백만원
❍ 도에서는 삼천포 신항 여객선의 원활한 운항과 여객터미널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사천시, 운항 선사 등과 함께
지속 협의하고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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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