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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무역 매출액 감소 추세에 대한 입장

  • 회기정보

    제374회 3차    원본파일 회의록 영상

  • 질문일

    2020.6.10

  • 김현철(사천2, 국민의힘, 농해양수산위원회)
  • 질문요지

    ㅁ ㈜경남무역은 도내 농수산물 및 공산품의 수출입대행과 국내 시장 개척을 통하여 도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그동안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음. 이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람.

  • 관련부서

    투자통상과

  • 답변자

    일자리경제국장

  • 답변요지

    ❍ 경남무역은 수입개방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어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농수산물과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신뢰성 있는 무역업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4년도에 설립한 주식회사형 무역회사로서, 농수산물 및 공산품의 수출입 대행과국내시장 개척을 통해 도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임
    ❍ 경남무역은 설립 이후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왔으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매출액이 다소 감소하는데 이는 국내오징어 어획량 급감에 따라 냉동오징어 매출이 감소한데 따른 것임
    ❍ 경남무역은 주식회사로서 농수산물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 외에도도 출자기관으로서 농수산물의 수출을 통한국내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내수농가의 수출전환 유도, 수출 농어가 확대, 수출적합품종 육성 등 공익적 기능도 수행하고 있어 매출액만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그러나 주식회사로서 매출액 증대를 통한 영업실적 향상 필요성은 우리 도에서도 공감하는 바이며, 매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추진상황

    - 먼저, 수출국가 중 일본, 중국의 수출액이 2,700만불로 전체(3,500만불)의 76%를 차지하고 있어 미주, 유럽 등 수출국가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으며,

    -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확대하여 수출기업 및 농가를 발굴 육성하고, 애플수박, 바나나, 유럽신품종 토마토, 고급딸기 등 수출유망 신품종 육성을 하는 등 수출업체와 품목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 특히, 금년 하반기 진해신항 배후단지에「경상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거점센터」준공으로, 활수산물의 보관, 검역, 통관, 운송 One-stop 처리는 물론 활수산물 수송비용 절감(항공→선박)으로 수출어종 및 수출국가 확대와 연간 5백만불 이상 수출이 기대되는 만큼,향후, 수산물 수출의 사업영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또한, 도와 시군, 경남무역 간 업무협조를 통해 국내외 판촉행사, 해외 안테나숍*, 수출상담회 개최 등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경남지역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안정적인 수출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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