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의회 제35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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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9.20 | 조회수 | 227 |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9월 20일(목) 제35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이병희 의원 등 8명의 5분 자유발언과 2017 회계연도도청 및 교육청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조기 건설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10건을 처리하였다.
○ 8명의 의원이 나선 5분 자유발언에는 이병희(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육묘장 영농 손실보상 관련 법규 현실화 촉구), 송오성(거가대교 통행료 부담 경감 대책 촉구), 이상인(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김영진(통합창원시 전 지역의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실시 촉구), 김경영(화력발전소 인근 마을주민의 이주문제와 지원 대책), 윤성미(상호 등에 사용되는 마약 용어 확산 금지 촉구), 이옥철(경남농업 백년대계를 위하여), 장규석(무상급식 전면실시 촉구) 의원이 경남의 현안들을 다루었다.
○ 이어진 안건 처리에서는「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2017회계연도 경상남도와 교육청의 결산안 승인,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을 원안 가결하여 의결하였다.
○ 김지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도의회 첫 도정질문과, 도와 교육청의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각종 안건을 처리하였다.”면서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대책과 물가안정,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동자와 소상공인은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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