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면 고교 신설 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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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06.20 | 조회수 | 442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북면 주민입니다 인구가 4만이고 곧 5만명에 다다를것입니다 아직 고교가 없어 시내까지 나가야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중학생도 학급당 10학급이 나오고 초등은 20학급이 넘습니다 영유아가 많은 북면신도시라 학생수는 점차 증가합니다 허나 시내 고교생이 줄어든다고 북면 주민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아직도 고교 신설에 대해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의회에서 북면 고교 신설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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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1. 경상남도의회의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지난 6월 20일, 우리 도의회에 진정한 취지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지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고교 신설 요청”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3. 우리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7월초까지 경상남도교육청(적정규모학교 추진단)과 귀하의 진정 내용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심도있는 협의를 거쳐 검토한 바, 교육청이 북면지역에 마산 가포고를 이전 배치를 추진하기로 결정해야 할 상황이나 마산 가포고교의 이전 반대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설명회 개최 등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교육청에서 직접 귀하께 성실하게 답변하고, 그 결과를 우리 도의회에 통보하도록 조치(경상남도의회 의사담당관-1124, 2018.7.12.)하였습니다. 4. 이에 대해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고등학교 학생배치 기준은 舊 창원시 지역 (성산구, 의창구)을 하나의 학교군으로 관리하고 있고 이 학교군의 전체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어 북면지역에 고등학교 신설은 어려운 실정이며 다른 지역의 기존 고등학교를 북면지역으로 이전 배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대상학교의 동창회,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전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북면지역에 고등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요지의 조치결과(경상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추진단-1758, 2018.7.17.)를 통보 받고, 붙임과 같이 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5.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는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마산 가포고교 이전 반대 민원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귀하께서 요망하신 사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그 밖에 진정서 처리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경상남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의사담당주무관 이성근 (☏055-211-7085)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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