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8회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1차 (2) 2019.11.11

영상자료

2019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문화관광체육국

일시 : 2019년 11월 11일(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14분 감사개시)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장 박우범입니다.
지난주에 실시한 현지 감사 및 현지 확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정 전반에 대한 집행의 실태를 파악하고, 잘못된 점의 시정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도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관계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답변할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각각 서명한 후 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입니다.
존경하는 박우범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국의 전 직원들은 올해 계획된 모든 시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잘 추진하여 도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태명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병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남경희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최진회 가야문화유산과장입니다.
강동옥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박중명 제승당관리사무소장입니다.
김종원 도립미술관장입니다.
최복식 경남대표도서관장입니다.
(간부인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총괄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부서별 업무추진사항은 소관 담당 과장과 사업소장이 상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서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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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총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개진해 주신 의견과 지적하신 사항들은 앞으로 업무추진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과별로 소관사항을 듣기 전에 혹시 위원님들, 자료 요구하실, 준비해 오신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경남 관광그랜드 비전에 워킹그룹, 소그룹별로 위원회 구성된 현황과 회의록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조금 전에 업무보고 한 9쪽에 지역관광거점도시 공모 사업의 현 추진 상황하고 거기에 어떤, 우리 지자체가 이렇게 지금 공모를 하는지 그 내용하고, 그리고 경남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을 지금도 이렇게 계속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보니까 거기에 도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위치하고, 어디에 지금 건립되고 있는지 그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우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으로 경남 도사 편찬에 있어서 지난번에 합천 문화진흥원에서 제가 전체적인 회의록은 받았는데요.
이게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지금 실무위원회 한 번하고, 편찬위원회 두 번하고, 감수위원회 두 번하고, 이렇게 총 5회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인 회의 내용을 정리하시고, 진행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것을 좀 부탁드립니다.
또 문화예술 공연과 관련해서 해외 아트마켓 개척 그 사업란에 보면 벅수골하고 극단현장이 선정되어 있고, 그다음에 해외 주요도시 한인축제 참가에 보면 경남관현악단 휴하고 문화예술그룹 온터원이 축제에 참가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5년 동안 선정된 단체를 좀 주십시오.
5년 동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마 단체가 선정되었으면 자료가 나와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다녀와서 보고서 쓴 것 있으면 좀 주시고요.
다음에 윤이상 테마 남북문화예술 교류 사업,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완전 삭감이 되고, 진행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에 보면 1차부터 4차까지 북한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에 윤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녀왔으면 다녀왔을 때 자료가 있을 것 같고요.
전체 회의록은 필요 없어도 남북교류위원회를 통해서 다녀온 자료를 좀 주십시오.
1차부터 4차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가야문화유산과에는 영호남 가야 화합 한마당 축제가 10월부터 있게 되죠?
계획이 잡혀 있고 아직 시행은 안 된 건데, 이게 경남, 경북, 전남입니까?
(○피감사기관석에서 – 전북,)
전북입니까?
세 개 도시의 사업 내용 있으시죠?
사업 내용하고 예산 계획서하고 같이 좀 주십시오.
○위원장 박우범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저는 문화관광체육국 전체 소관 위원회의 성별 구성 현황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하고 있기는 하지만 광역 문화예술센터, 센터 운영 실적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남명학 관련해서 올해 실시했던 학술세미나 발표 연구 자료 출간된 게 있으면 출간된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일두 정여창 선생 관련해서 진행했던 학술세미나나 연구되어 있는 자료, 지금까지 만약에 출판된 게 있다면 그걸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지금 우리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와 웰니스를 연계한 관광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관광 코스 안내도 혹시 나와 있으면 주시고요.
그리고 팸투어를 실시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하고, 그리고 어떤 병원들 하고 연계를 했는지 그러한 내역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야문화유산과 문화재관리담당 부서에 우리 경남, 국·도비가 투입된 문화재 홍보물 제작을 지난 3년간 세 건의 사업이 진행됐는데요.
세부내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추가로 좀 할게요.
창원경륜장에 대한 운영 현황, 저희가 운영 및 수지 현황이라고 나와 있는 데 보면 지금 현재 2016년부터 단기 손익에 대해서 전혀 내용이 안 나와 있는 것 하고요.
또 저희가 지금 현재 5:5로 자본금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의 관리 현황, 관리 감독 현황 이 내용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가야사 쪽에 문화재 돌봄 사업 추진 현황이 지금 현재 2018년, 2019년만 있는데 2017년부터 해서 3년간에 저희 문화재 수에 현재 돌봄 인원 현황이 어떻게 되고, 그중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상시 인력 현황, 혹시 또 이 인원 중에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 세 가지 현황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교육사 인턴십 관련해서 사업 대상이 도내 문화시설 및 문화예술교육사라고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교육사 인턴십 관련해서 공고하고 공개 채용할 때 그 자료, 그다음에 현재까지 진행된 현황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저는 자료 요청을, 전체 각 국에 다 지금 하는 거예요?
국 전체 것을?
○위원장 박우범 예.
○김진기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를 프린트를 해 와서, 부서별로 메모를 해 놨기 때문에 그걸로 저는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저도 추가를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에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있을 건데요.
종목별로 인원수를 성별로 표기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대상에 성 인권 교육 현황 좀 주시고요.
체육 선수에 대한 성폭력 피해 신고나 상담 현황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야문화유산과에 문화재 재난방재시설 구축 현황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주시고, 세부 예산까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과에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실적에 대해서 세부 세출 내역까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도내 장애 아동 지원센터 현황 좀 하나 부탁드립니다.
자료 요구는 과별로 보고를 마치고 나서나 질의 중에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빨리 제출해 주시고, 전문위원실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태명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문화예술과장 안태명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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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김진기 위원 문화예술과에 가야왕도 김해 남명문화제 관련되는 사업 계획서하고, 자료를 제가 따로 드릴게요.
남명학파 재구성 연구하고, 백선남부사기념비 관련한 것하고, 김해문화원 리모델링 사업하고, 관광진흥과에 합천 팔만대장경 융합콘텐츠 제작 관련 사항, 국외여행 콘텐츠 관계자 초청 팸투어 사업,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현황, 문화유산과에 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 관련, 합천 해인사 세계기록유산문화홍보실 및 체험실 건립 사업 관련 내용들, 생활 유교 진흥 지원, 비지정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 사업 계획서, 가야문화권 및 경남 가야 역사 문화도시 조성 사업 기본 설립 관련된 조사 용역 보고서, 이 부분을 제가 좀 자료 요청을, 일부 받은 부분도 있으니까 일단 자료를 주세요.
대신 이 자료를 좀 갖다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이병철 관광진흥과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입니다.
25페이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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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열 위원님, 자료 요구하실 것입니까?
○박정열 위원 예, 자료 요구.
조금 전에 과장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경남도 관광공사 설립 추진 상황, 조금 전에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진행 상황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관광공사가 어떤 곳에 있는지, 지금 관광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 이원화되고 있어요.
경남개발공사에서 관광 업무를 보고 있고 문화관광과에서 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추진 상황을 자세하게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 26쪽에 축제가 정부 지정이 있고 도 지정이 있는데, 지정을 하는 데 있어서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정부 지정 8개, 도 지정 10개.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문화해설사, 상당히 우리 경남을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는데, 문화해설사들의 처우 개선, 그러니까 시·군마다 다 일당이 다르고 지급액도 다르고 그러다 보니까 무언가 이것도 정리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우리 도내 문화해설사들 임금, 근무시간 시·군별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지역 문화 축제 관련해서 경남도 전체에 모니터링 요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것을 해마다 책으로 발간해서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도 모니터링 요원들이 했던 것 책으로 발간된 것 있으면 저한테 전체 하나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관광 쪽에 친절 교육 실시하셨다는데, 친절 교육 현황 2년 정도 2018년, 2019년 이렇게 해서 주시면 좋겠고요.
가야 쪽에 목재 문화재 현황하고 목재 문화재와 관련된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은 남경희 체육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체육지원과장 남경희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2019년 주요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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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체육지원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진회 가야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입니다.
가야문화유산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페이지부터 41페이지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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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야문화유산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동옥 문화예술회관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경남 문화예술회관 관장 강동옥입니다.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5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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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제가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시설 사용료 징수 내역하고, 그리고 사용료 감액을 했다면 감액 사유하고, 그리고 운영위원회 구성된 회의 내용하고 수당 지급 내역, 그리고 문화예술 강좌 개설 현황과 강사료 지급 내역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하면 도립미술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람료하고, 무료 관람 대관료 및 감면 내역하고, 그리고 소장 목록 구입 내역하고, 3년치입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 구성 및 회의록하고 수당 지급 내역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 메모가 되셨나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지금 업무 보고에는 있는데 주신 자료에 없어서, 가야문화유산과에 보면 문화재 야행 사업이라고 있더라고요.
이게 자료에는 전혀 없어요.
그런데 보고는 되어 있어서, 문화재 야행 사업이 통영에 하고 있는 것이죠?
아닙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피감사기관석에서 – 통영하고 김해 하고 있습니다.)
예, 그것 사업 내역하고요.
예산은 지금 도에서는 지원 안 하고 있는 것이죠?
시비하고 국비하고 아닙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피감사기관석에서 – 도비도 들어갑니다.)
들어갑니까?
그런데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피감사기관석에서 – 있을 건데...)
좀 찾아주시고, 제가 못 찾았나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조금 전에 체육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자료 요구를 했어야 되는데, 제가 따로 개인적으로 제보를 받은 내용이 아니라서 자료 요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에서 올해 구매한 단체복, 경기복을 포함한 의류 총 구매액과 제품명, 제품별 단가 내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은 박중명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6339##368_7_문화복지행감_2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관광체육국)#!
이상으로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원 도립미술관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도립미술관장 김종원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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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복식 경남대표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경남대표도서관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7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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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를 많이 하셨는데요.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가야문화유산과장님, 문화재 전통사찰보존 활용 사업비가 국비가 많이 확보돼요, 보니까.
최근 5년간 국비 확보 내역, 그리고 여기에 힘든 사람들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모양이던데 최근 5년간 산재 사고, 혹시 그 내역 있으면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를 많이 하셨는데요.
조금 의문 사항이 있을 때는 위원님께 직접 오셔서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는 편의상 직제 순으로 하되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앞으로 나오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반갑습니다.
가야역사문화도시, 가야왕도, 김해 출신 김진기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류명현 국장님과 간부 공무원 직원 여러분께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의 수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자료 요청을 많이 했는데 도정의 행정을 꼼꼼히 챙겨보겠다는 취지로 생각하시고, 그동안 자료 제출 준비에 고생을 많이 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가 받은 자료 중에 문화예술지원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별 평가, 결과 보고서를 제가 자료 요청을 통해서 받았는데요.
문화예술보조금 관련해서 2019년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소관 사업36개 보조사업 중에서 매우미흡 3건, 미흡 14건이나 됩니다.
매우미흡과 미흡을 합치면 한 17건 정도가 되는데요.
이런 사유가, 매우미흡, 이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또 왜 이렇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문화예술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보조금 사업을 마치고 나면 평가 자료를, 정산 보고서를 제출받습니다.
정산 보고서를 제출 받으면 여기에서 자체 평가를 거쳐서 평가 결과를 예산담당관실에 제출합니다.
예산담당관실에서는 보조금심의위원회라든지 이런 절차를 거쳐서 평가를 해서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이렇게 4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분류하고 있는데 평가 내용이 좀 부실할 경우에는 미흡이라든지 매우미흡으로 해서 예산을 삭감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매우미흡, 최우수, 이렇게 등수를 매겨 본다면 최우수가 있고,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이게 최하 단계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매우미흡은 최하 단계가 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럼에도 평가 결과에 따른 예산 삭감이나 다른 조치가 하나도 없는지, 안 그러면 평가 기준에 따라서 자부담의 증액을 요구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한데 이번에도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한 조치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이번 예산 심의하면서 올해는 좀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예산담당관실에서 저희들이 자체 평가 제출한 것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게 해서 자부담이 없다든지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다든지 이런 데 대해서는 많이 감액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앞으로 이 단체들이, 굵직굵직한 단체들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김진기 위원 제가 볼 때는 과장님도 단체들의 예산, 보조금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삭감이 되거나 없겠다 하면 압력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머리도 아플 것 같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단체로 쭉 보니까, 그중에서 매우미흡으로 나타난 게 한국족보보존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경남민예총 매우미흡, 그리고 미흡은 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 경남미술협회 회원전, 이것은 쭉 미흡입니다.
서예대전, 함께하는 클래식콘서트, 경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그다음에 경남메세나, 기타 등등, 이게 이제부터는, 실질적으로 올해부터는 보조금에 대해서 자체 평가를 해서 나오면, 안 그러면 행정적 조치를 할 수 있는 조치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확실하게 예산 삭감을 하고, 안 되면 보조금 증액을 해서 자구 노력을 통해서, 예를 들면 보조금 지금 제가 확인해 보니까 거의 9%대, 10%대, 그다음에 많은 것은 조금 들어갑니다만 그 정도 수준이 자부담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진기 위원 그러면 자부담에 대한 부분을 30%, 40% 올려서 어느 정도의, 그래도 보통 수준이라도 오면 자부담률을 낮춰주든지 그렇게 해야만 예산의 낭비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행사도 제대로 된 행사를 할 수 있는 거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마도 예산담당관실에서 올해부터는 좀 엄격하게 적용해서, 아마 2020년 당초예산 심사 때는 보시면 많은 예산들이 삭감된 걸로 나타날 것입니다.
○김진기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본예산 예결특위에 들어가니까 이 부분들은 제가 꼼꼼히 살펴서 만약에 미흡한 수준으로 올라와 있으면 본예산에서도 저는, 일단 상임위에서도 삭감에 대한 처리를 하겠지만 본예산에서도 제가 확실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예산의 효율성 대비, 그다음에 행사의 품질이 올라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겠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다음에 윤이상 테마 남북문화예술 교류사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이 교류사업 2018년 8월부터 추진이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러면 도에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1월에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심사 결과가 어떤 사항으로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조건부로 승인되었습니다.
○김진기 위원 어떤 조건부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방문 공문 계획이 확정되면 추진하라는 조건입니다.
○김진기 위원 윤이상 테마 남북교류, 예술교류사업은 장녀이신 윤정 씨가 남북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 2018년 9월부터 평양을 수차례 방문하시고, 그리고 4차 방문에서 오케스트라 60~70명이 베이징에서 가서 하는 걸로 긍정적 답변을 받고 했는데, 사실 남북 상황이 어렵게 진행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11월까지 진행이 되고 있지 않은 건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지금 진행이 못 되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러면 예산과 내년 사업 계획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래서 저희들이 투자심사 계획을 재변경해서 받기도, 시기도 안 맞고 해서 3회 추경에 전액 삭감하는 걸로 예산 편성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희 나름대로 평가를 하니까 성과도 좀 있습니다.
남북교류사업, 인적 네트워크를 윤정 위원장님께서 많이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라든지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윤정 위원장님도 지속적으로, 4번의 방북으로 그만두는 게 아니고 앞으로 5차, 6차, 계속 방북을 해서 교류 의사를 지속적으로 타진하면서, 교류를 이어가는 걸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어쨌든 올해 음악회가 사실상 중단이 되었지만, 사실 예산이 통영에서, 통영시가 시행 주최가 되어 있지만 전체의 절반, 한 2억원이 우리 도비로 들어가는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래서 도가 이런 부분에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내년에도, 남북교류사업은 사실상 좋은 취지의 사업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진기 위원 통일딸기의 명칭으로 보듯이 경남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대표적 지자체였는데, 이런 부분을 통해서 내년에도 좀 물꼬를 틀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길, 당부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신상훈 위원님, 자료 요구.
○신상훈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문화예술과장님께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자료가 좀 많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천천히 챙겨주셔도 됩니다.
올해 2019년에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했던 축제나 사업이나, 아니면 도비가 지원되었던 사업들 중에서 축제 같은 걸 하면 위탁으로 업체에 맡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업체들이 어디어디 됐는지 현황을 좀 파악하고 싶은데요.
주로 연고지가 어딘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제가 자료 요구를 드리는 이유는 지역에 있는 이벤트 업자나 업체들이 자꾸 지역 행사들을 다른 데서, 서울이나 이런 데서 업체를 선정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는 민원을 많이 주시거든요.
그래서 연고지가 어딘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체육지원과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아마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도내 초·중·고·대학교 여자 축구부 현황을 파악해 주시고요.
학교들의 운동장 상태가 흙 운동장인지, 인조 잔디인지, 천연 잔디인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기 위원님께서 제가 아까 자료 요청한 윤이상 테마 남북문화예술교류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 주셔서, 제가 자료가 오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맥을 끊지 않기 위해서 바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4차 남북 교류를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처음에 남북 교류를 하려고 했던 계획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뭐를 근거로 이렇게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경남도의 예술 단체, 예를 들면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라든지 윤이상콩쿠르 수상자들, 그분들이 평양에 가서 공연도 하고, 평양에 윤이상 관련되는 연구소라든지 공연 단체가 경남에 내려와서 공연한다든지 이것을 저희들이 계획했었습니다.
○윤성미 위원 도 차원에서 한 겁니까, 처음에?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도하고 통영하고 같이 했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래서 나온 결과가 이걸 한번 해 보자고, 좋은 의도로 시작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런데 그동안 4차에 걸쳐서 교류위원회를 다녀오셨는데, 죄송하지만 제가 윤정이라는 분을 잘 몰라서 이분이 뭐 하시는 분인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윤이상 선생님 따님입니다.
○윤성미 위원 아, 따님이십니까?
그래서 가실 때, 같이 위원회를 꾸려서 교류를 할 때 몇 명 정도 같이 가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항상 가실 때는 혼자 가셨습니다.
○윤성미 위원 아, 특별히 혼자 간 이유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혼자만 갈 수 있어서 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쪽에서 창구가 위원장님 쪽으로 중점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교류위원회는 구성이 되어 있는데, 솔직히 혼자 달랑 가셔서 신분상의 안전도 생각해 봐야 되는 문제지만, 혼자 간다는 게 사실 그렇겠네요.
그러면 옆에서 바라본 시각하고 혼자서 바라본 시각이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닙니다.
그래도 갔다 오면 윤정 선생님께서 위원회에 다 보고도 해 주시고, 도라든지 통영시하고 갔다 온 결과라든지, 또 가기 전에 저희하고 협의를 다 거치고 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갔다 온 보고서는 나중에 저한테 주시고요, 제가 또 요청을 했으니까.
그러면 갔다 오면서 4차까지 갔다 올 때는 적어도 북한까지 가기가 쉽지 않은데, 4차까지 다녀올 동안 진행 중 과정이, 4차까지 끌 거면 어느 정도 진행된다는 생각에서 4차까지 갔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윤성미 위원 그런데 왜 4차에서 결재가 그렇게 났습니까, 없는 걸로?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처음에 북한 쪽 사정이 저희하고 아직, 북미 대화라든지 남북 대화라든지 진행 상황이 안 되다 보니까 평양 가는 것은 어렵다 싶어서, 저희들이 또 그동안 2차로 변경 계획을 북측에 타진했습니다.
일단 평양 가는 건 좀 힘들면 북경에서, 제3지역에서 한번 해 보자, 북경 공연하고,
○윤성미 위원 계획서에 북경이 나와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제안을 했었는데 일단 북한 측에서는 그것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다 그렇게 답변을 저희들이 받았는데, 그 이후에 사정이 여의치 않다 보니까 최종적으로 무산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러면 이분이 혼자 다녀오시고 왔다 갔다 하시는데, 혹시 출장비라든지 기타 소요되는 경비는 어디서 빠지게 됩니까?
지금 예산 부분은 하나도 체크된 부분이 없어서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비는 2억원 그대로, 전액 다 삭감 조치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러면 이건 시비에서 쓸 수밖에 없는 경비라서 올라오지도 않겠네요?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시비에서 나가는지 그것은 제가,​
○윤성미 위원 이분이 개인 돈 들여서 갈 수 있는 입장은 아니잖아요.
그런 책임을 가지고 가셨으면,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이 관계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윤성미 위원 지원을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통영음악재단에서 지원받아서,
○윤성미 위원 그러면 그 지원받은 내용도 저한테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경비 주시고, 이상이고요.
경남도사 편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경남도사 편찬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거의 30년 만에 하는 것 맞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중간에 하다가 그만두고, 제가 여러 가지로 편찬위원회, 그다음에 감수위원회입니까?
감수위원회, 실무위원회 회의 내용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 회의 내용이 안 와서 제가 가진 자료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 회의록 전체를 받았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적으로 무리라 지적은 안 했고요.
지금 상황이 현재 어디까지 추진이 되고, 여기 보고에는 12월에 발간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지금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감수의 막바지 단계에서 감수를 열심히 거쳐서 12월 중에는 마지막 도사편찬위원회를 열어서 최종 심의를 마치고 나면 12월 중에는 발간할 계획으로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총 몇 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총 10권이 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10권이면 그걸 파트별로 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기록을?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제1권에는 경남의 연혁, 자연, 상고, 제2권은 경남의 고대, 가야, 삼국, 통일신라, 제3권에는 경남의 중세, 고려, 조선, 제4권에는 경남의 근대, 제5권에는 경남의 현대, 이렇게 시대사가 1권에서 5권이고,
○윤성미 위원 언제까지의 역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윤성미 위원 2011년까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2012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2011년까지입니다.
○윤성미 위원 그렇죠, 2011년까지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사실 도사를 편찬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고, 어떻게 보면 예전에 실록이나, 실록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비교해도... 없을 정도로 실록과 같은 그런 부분이나 편찬하고 글을 쓰는 부분들이 정말, 의식들이라든가 가진 사관이라든가 이것이 발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후대가 다 보게 되는 부분이니까, 중간 중간 집필하신, 작가님들이라 해야 됩니까?
몇 분 정도 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파트별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가 5권까지 말했는데, 6권에는 정치, 행정, 사법, 7권에는 경제, 사회, 8번에는,
○윤성미 위원 아니요, 그 위원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위원들이 한 155명 정도 됩니다.
○윤성미 위원 155명이 나눠서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중에서 책임 위원 해서 저희들이 각 편찬위원회에 10개, 아까 얘기했던 권별로, 분야별로 책임 위원으로 해서 최종적으로 집필하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제가 바라는 바는, 그런 아주 스펙터클한 것을 만들어 내시면서 중간 중간 부분에 오탈자를 잘 구별하셔야 되는 부분도 중요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윤성미 위원 내용에 보니까 남명 조식 선생이 창녕 조 씨인데 함안 조 씨라고 되어 있어서, 내용이 고칠 것이 상당히 많다고 전에 조정호 위원장이 한 기록에 나와 있습디다.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후대 역사에 미치는 건 다르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게,
○윤성미 위원 이런 부분들을 잘 감수해야 되는데, 사실 우려가 많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미처 못 했는데, 그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달간 도민들 공개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때 그게 지적이 되어서 접수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렇죠, 또 여러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 오탈자를 잡아낼 수가 있고, 이런 노력들이 많이 필요한데 일단 책으로 만들어지고 나면 걱정되는 바는, 책이 하나의 서고에 장식만 되어 있지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좋아서 볼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없지 않습니까,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설명을, 앞으로 어떻게 보급할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12월에 이게 완료되고 나면 내년에는 한 권짜리로, 종합적으로 많은 10권짜리를 다 보기는 힘드니까 요약본을 만들 생각이고, 또 이것을 저희들이 인터넷에 올려서, 인터넷 판으로 해서 많은 도민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열람도 하고, 예산에서 확보가 되면 만화식으로도, 그렇게 젊은 학생들을,
○윤성미 위원 안 그래도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회의록에도 나와 있었는데 학생들이 역사관을 바로 알아야 되는 부분이 있고, 지금 초·중·고에서 역사적으로 가르치는 내용들이 사실은, 개인적으로 볼 때는 미진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걸 애니메이션화해서, 책을 만들어서 접근성 좋게 아이들이 읽을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은 교육청하고 연관해서 사업을 좀 확장시켜서, 도에서만 다 하지 마시고, 정말 교육청에서 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실무진끼리 만나서 그런 사업을 의논했으면 좋겠고요.
정말 12월에 나오긴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좋은 제안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교육청하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까지는 저희들이 꼭 해 보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두 가지씩 질의해 주시고요.
위원님들이 돌아가면서 질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사천 출신 박정열 위원입니다.
이 질의 내용은 아마 문화예술과장님 소관일 수도 있고, 답변이 조금 부족하면 국장님께서 해도 됩니다.
김경수 도정이 들어선 지 한 1년 6개월 정도 됩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박정열 위원 지사의 가장 큰 공약 중 하나였는데, 사실 제가 현지 확인을 못 나가 봤어요.
그날 감사보다 더 큰일이 있어서 제가 서부청사에 회의가 있어서 못 갔는데, 진흥원 분리에 대해서, 공약 사업인데, 진흥원 분리가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국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고, 이건 과장님 소관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2017년에 준공을 해서 2017년 말에 이전했습니다.
오픈은 2018년 초에 했지만, 지금 이전한 지 한 2년 정도 돼 갑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전에 대한 명확한 성과라든지 거기 나타나는 것도 없고 해서 당초에 저희들이 목적한 바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 한번, 검토 단계를 거친 후에 그렇게 되면 이전이라든지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다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3개의 기관을 분리한다고 했죠, 만든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직까지 확정된 건 없지만 당초에는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데, 콘텐츠, 재단을 별도로 만들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는 연구용역을 거쳐 봐야 되는 그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국장님, 도지사의 공약사업인데, 물론 그 정책의 옳고 그름은 추진을 해 보고 난 이후에 나타나겠지만, 도지사 공약인데 우리 국에서 아무런 그것 없이 방치를 하고 있다, 저는 그것은, 지사는 많은 업무를 보고 많은 정책을, 여러 국의 업무를 하다 보면 놓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국에서 나름대로 거기에 대해서, 공약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류명현 저희가 이 문제는 저번에 장종화 위원님이 도정질문을 해 주셨고, 그 당시에 저희도 답변 자료를 만들면서 지사님과도 협의를 했고, 우선적으로 저희가 이전된 지가 아마 2018년 3월 정도에 공식 개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았고, 그래서 지사님께 보고드릴 때도 우선적으로는 기능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 조직도 올해 7월 1일부로 해서 3본부 체제로 전환을 했고, 두 번째로 민원인들, 예술인들이 직접적으로 사업 공모라든지 그런 쪽에 신청을 할 경우에는 그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술인복지센터 해서 신마산 지점하고, 10월에는 진주문화예술회관 4층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부 불편한 점은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장기적으로는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위원님들이, 특히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예술인들이,
○박정열 위원 국장님, 이전은 조금 이따가 말씀하시고요.
기관 분리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느냐, 이것은 국이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지사가 1년 6개월 정도 행정하고 있는데 공약을 그냥 사장시킨다?
아니면, 그게 합당하지 않다 그러면 나름대로 안을 내놔야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3개 재단으로 분리하는 게 안이었는데, 지사님께 다시 보고를 드려서 분리보다는 기능 정상화로 초점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일단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기능이 얼마만큼 정상화되는가, 또 그 정상화가 맞는지 안 맞는지 다시 재검토를 거쳐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콘텐츠 경우에는 용역을 거친다든지 나름대로 분석한 후에 최종적으로 결론내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접근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기능 정상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재단 3개 분리는 없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닙니다.
그걸 분리를 안 하는 게 아니고 분리는 하되 다 분리를 할 것인지, 다시 원위치 시킬 것인지, 아니면 1개만 분리할 것인지, 그런 것은 다시 용역 과정을 거쳐서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본 위원은 나름의, 이 배지를 차고 있는데 말입니다.
자기 소신이 없으면 안 됩니다.
현 정부도 마찬가지고, 도정도 마찬가지고, 이게 지사의 공약사업, 문화 예술 분야의 가장 큰 공약사업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온다는 것은 저는 이해가, 납득이 안 가고, 실제 지금 모든 부분이 분권, 분권하고 그래요.
그래서 국장님, 과장님 물론 잘 하고 계시지만 공직자로서 소신이 필요하고, 지사님한테 바른 소리할 수 있고, 중앙기관에 가서 일이 안 됐으면 지방의 정치를 중앙에 건의를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 사실 사천공항 대한항공 감편 때문에 그것 참여를 못 했어요, 문화예술진흥원에.
가려고 시간을 보니까 2시간 걸리더라고요.
물론 저도 전 도정에 대해서 반대도 하고 나름의 어떤 걸 했습니다만, 진흥원 이전에 대해서는 지금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차를 타면 반나절 걸리고, 대중교통이 들어가는 데도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이전에 대해서는 국장님, 답변해 보세요.
지금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류명현 조금 전에 말씀드리다가 그렇게 됐는데, 분리 문제는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도 이야기하셨고, 지사님께 보고를 드리면서 우선적으로는 기능 강화 쪽에 포커스를 맞추자, 그렇게 정리가 된 상황이고, 이전 문제는 장종하 위원님이 도정질문도 해 주셨고, 이전된 지가 채 2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현재의 그런 문제점들, 애로사항이라든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어느 정도, 2년이 경과되고, 예술인 복지지원센터도 올해 막 시작했고, 그런 것들을 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정열 위원 다른 위원님 질의가 있으니까 제가 이전하라, 마라는 소리 안 합니다.
그 직원들, 문화예술인단체들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국장님은 바로 지사에게 보고를 해서 강한 행정력을 집행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박정열 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부문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문화예술 부문에 도지사 공약사업 자료 요구 부탁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경남도립예술단 설립을 놓고 음협하고 경남도가 갈등이 많았어요.
과장님, 이 부분은 매듭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그 당시에 음악협회에서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 반박 자료도 바로 내었고, 또 도의회라든지 모든 기관 단체의 간담회라든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음악협회에서는 조금 미흡하다고 불만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가는 길에는 동의해 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도립극단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저번에 제가 계속 말씀드렸듯이 평균 4.5개의 도립예술단이 있으니까 두 번째, 세 번째 될 수 있는 사항이니까 그것은 음악협회에서 조금 양보를 해 주시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정열 위원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될 게, 물론 저는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입니다.
단체 간의 어떤 갈등, 자기의 어떤 이익을, 사익을 추구하는 어떤 데모, 물론 제가 표현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과장님, 국장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민들이 보면 자기 영역 다툼, 자기 자리다툼 그렇게밖에 볼 수 없어요.
본 위원은 행정사무감사하기 때문에 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음협, 경남도 갈등 이 부분도 큰 뜻을 가지고 양 단체에서 수고합니다만 우리 도 문화 발전을 위하여 설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계속 설득하고, 협조해 나가고, 또 그렇게 협치하는 정신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무쪼록 제 질의가 좀 깁니다만 우리 국장님, 과장님, 여기 계시는 직원들 고생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도지사 공약사업 한 번 더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음협, 경남도가 도립예술단을 놓고 어떤 갈등이 또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국에서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도지사 문화예술 부문 공약 사항들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혹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실 위원 예.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이영실 위원님을 오전 질의의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이영실 이영실입니다.
자료 요구 먼저 할게요.
도민예술단의 운영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면 좋겠는데요.
도민예술단에서 우수 예술단을 선정하는 선정위원회 명단과 선정 기준, 그다음에 지원 금액을 보면 전부 다 단체별로 다 다릅니다.
그 지원 금액의 결정 방식, 그다음에 도민예술단이 가는 공연 지역과 그 공연을 하는 장소, 그다음에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나중에 모니터링을 했다거나, 아니면 평가서가 있다거나 이 자료 있으면 최종적으로 같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더, 경남예술단에 대해서 3년 동안의 사업 현황, 실적, 평가서까지 같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자료를 받아야지 뭐 할 것 같기는 한데요.
우선 자료 오기 전에 도내 우수 문화예술 행사 지원에 대한 내용인데요.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2018년, 2019년을 보면.
그런데 사업에 따라서 두 개를 예를 들어보면 경남예술제하고 경남민족예술회하고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이 시기에 진행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이영실 위원 그런데 이게 사업비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경남민족예술제 같은 경우는 이번에는 진주에서 진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이 민족예술제는 ‘예술로 놀자’라는 주제로 거의 일주일 동안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경남예술제 같은 경우는 해마다 보면 이 사업의 목표가 경남의 예술을 예술가들과 함께 꾸려나가는 예술제인지, 지금 현재도 ‘만추’라는 주제로 전부 다 외부에서 가수들을 초청해서 하는 행사입니다.
경남예총에서 이것을 준비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 두 개의 단체가 정말 경남 도민을 위한 예술제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지원 금액도 엄청 차이가 나요.
이게 단체들을 지원해 주는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그 단체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민족예술제는 경남민예총 사업이 되겠고, 경남예술제는 경남예총 사업이 되겠습니다.
단체에 저희들이 신청을 좀 받습니다.
사업계획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검토를 거쳐서 적정한 선에서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경남예술제나 경남민족예술제나 도민들의 예술 향유를 위한 축제가 된다고 하면 실제로 기간이나 모든 것을 봤을 때 경남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경남 예술인들이 이 축제의 장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는데, 경남예술제를 진행하는 것을 제가 몇 년 치를 봤는데 대부분이 경남 예술인이기보다는 초청 가수를 불러서 하는 행사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경남예술제가 크게 네 개의 세부 사업 내용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경남문학제, 두 번째가 콘서트 휴 공연, 세 번째가 방금 말씀하셨듯이 가을에 하는 만추 공연, 네 번째가 이번에 무용협회의 합동 무용제, 그렇게 네 개의 세부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경남예술제라고 별도로 하고, 경남음악제도 별도로 또 지원이 되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중에서 경남예술제 안에 만추 공연이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좀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함으로써 금액이 좀 많습니다.
○이영실 위원 제가 이것 작년에도 질의를 드렸었거든요.
경남예술제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행사라면 최소한 초청, 외부 초청 가수가 와서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예술인들이 더 많은 공연을 할 수 있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야지 맞는데, 실제로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목적 자체가 외부에서 가수를 초청해서 공연을 통해서 도민들에게 외부 가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목적이라고 한다면 실제로 저희가 이렇게 큰 비용을 들여서 하나에 집중해서 해야 되나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목적 자체가 그런 것인지, 실제로 이 사업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지원 방향이 달라질 것 같은데, 이것을 통해서 그러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평가를 해 보고, 이것에 대해서 적정함을 혹시 평가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제가 아까 답변 드리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추 공연할 때 저희들이 초청 공연만 있는 게 아니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 예술인 공연에는 경남국악단, 비상무용단, 신유식밴드 이렇게 초청 공연단과 같이 협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포스터에 보면 다섯 분의 가수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마도 그것은,
○이영실 위원 홍보가 지금 많이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홍보 위주로 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 도민들이 유명 연예인들이 오면 많이 참여하니까 그래서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런데 지역에 이런 경남의 예술단들이 합류해서 공연한다라는 내용은 제가 찾아볼 수가 없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우리가 외부의 가수를 초청하는데 이렇게 도비가 많이 지원이 되어야 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고요.
그것에 대해서 오히려 다른 사업 진행하는 예술제들과 같이 좀 비교를 해서 적정하게 지급되고 있는지를 판단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도민예술단에 대한 것은 자료가 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저희가 문화예술진흥원에 가서 감사를 하면서, 문화예술진흥원에서도 우수 예술단체에 지원을 하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도민예술단도 보면 실제로 우수 예술단들을 모집해서 이것을 선정해서 각 지역에 가서 공연을 하게 하는 것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혹시 저는 도민예술단과 우수 예술단체에 지원을 해 주는 게 겹치지 않았나, 중복되는 사업이 아닌가, 이런 것들을 한번 살펴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민예술단에 참석한 예술단과 우수예술단과 서로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저희들이 겹치지는 않게끔, 겹치면 저희들이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술진흥원에서는 아직 자료를 주시지 않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계시더라고요.
혹시 그런 부분들이 겹치는 부분이 없는지 한 번 더 파악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2018년의 실적을 보면, 실제로 2018년 같은 경우를 보면 지급되는 공연비 같은 경우가 2019년하고 조금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어떤 기준에 의해서 단체들이 어떤 데 같은 경우는 한 번 공연을 했는데 비용이 굉장히 다르고, 두 번 공연을 한 것 하고의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고, 제가 자료를 아직 못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민예술단의 운영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이번에 제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서 같이 했습니다.
그때 할 때 아까 말씀했던 금액이 단체별로 다 다른 것은, 예를 들면 연극하고 국악하고 다원, 다원이라고 하면 몇 개 장르가 섞인 겁니다.
몇 개 장르가 섞인 뮤지컬 성격이라든지 이런 것이, 다원은 장르가 좀 크고 인원도 많다 보니까 다원 쪽에는 예산을 많이 투입을 하고, 연극이라든지 이런 데는 작품이 좀 작으니까 규모별로 예산이 적게 들고, 이번에는 차등을 기했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차별이 났습니다.
○이영실 위원 공연비를 더 상향 조정한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다원 쪽에는 좀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이영실 위원 다원뿐만 아니라 실제 로 보시면 연극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작년에는 2회, 3회 공연을 했습니다.
그 비용하고, 지금 여기에서 했을 때 비용이 큰 차이는 안 나고, 다원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2회 공연에 4,000만원이었다면 지금은 1회 공연에 3,400만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제가 들어온 얘기로는 주로 공연 장소도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제로 군 단위에 많이 나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렇다면 공연을 보기 힘든 지역에서 주로 공연을 해서 이런 효과들이, 저희가 예술단으로서의 효과가 발휘되어야 되는데, 실제로 그런 부분이 아니라 대부분이 축제와 많이 결합한다는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그렇다면 축제라는 것은 접근성이 좋기는 한데요.
축제가 진행되는 장소에서는 많은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도민예술단의 그런 성격하고 사업이 맞나라는 것들이 좀 궁금했습니다.
의문점이 들었고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점검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생각과, 그러면 도민예술단에 들어가는 게 연간 거의 5억원 정도 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면 도립예술단하고 어떻게 차별을 둘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당초에 도립예술단을 만들면서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첨예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도립예술단이 만들어지는데 도민예술단이 필요 있느냐 그런 의견이 일부 있었는데, 많은 기존의 예술단이라든지 많은 위원님들은 아니다, 도립예술단은 연극뿐이지만 도민예술단은 연극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도 살아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일단은 도민예술단의 예산은 내년에는 축소되겠지만 계속 지속하는 것으로 그렇게 최종 방침을 받아서 이번에 예산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영실 위원 지속이 된다고 한다면 실제로, 예를 들어 도립예술단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도립예술단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이영실 위원 그렇다면 도민예술단의 방향을 군 단위 같은 경우 예술단 공연들이 그쪽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 방향을 좀 바꾸셔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제가 우려했던 바처럼 도립예술단, 도민예술단, 우수 예술단 이렇게 지원해 주는 부분들이 중복이 되지 않도록 이런 부분들의 적정한 사업 평가 후에 배분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위원님 지적에 저희들이 만반의 조치를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심상동 위원님, 자료 요구,
○심상동 위원 자료 요구를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도슨트 운영 지원 사업 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심상동 위원 3년 치 상세 내역하고, 그리고 미술관·박물관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뮤지엄 문화 산책 지원 사업도 상세 내역으로 3년 치를 제가 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과장님, 잠시 자리해 주시고요.
집행기관의 자료 준비와 중식시간을 위하여 감사를 2시까지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김진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안태명 과장님 나오시고요.
계속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하 위원 과장님 식사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장종하 위원 함안에 장종하 위원입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및 제2전시관 증축 사업이 2018년도에 계획이 잡혀지고 진행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조서를 보니까 당초예산에 나와 있던 총 사업비하고,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나와 있는 자료하고 총 사업비 금액이 좀 다르던데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및 제2전시관 증축 사업에 총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당초 본예산에 나와 있는 사업조서에는 119만3,300만원으로 되어 있고요.
행감 요구 자료에 나와 있는 총 사업비는 114억8,6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게 맞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제가 정확하게 어느 게 맞는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한 번 더 확인을 하고,
○장종하 위원 그것은 확인을 좀 부탁드리고, 왜냐하면 이게 단순히 조서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예산 증감이 있는 것인지 그것을 확인하려고 여쭤보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마 증감이 있어서 조금 변동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장종하 위원 ‘아마’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정확하게 얼마의 사업비인 것인지 확인을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알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함안 문화예술회관 전면 시설물 보수 공사 행감 자료 내용으로 보면 238페이지인데요.
당초 계획으로는 8월에 준공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11월로 변경된 이유는 뭐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마 시설을 좀 더 알차게 하다 보니까,
○장종하 위원 “아마 시설을 좀 더 알차게 한다.”는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과장님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무대 기계라든지, 조명 장치라든지, 음향 반사판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좀 더 보완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어쨌든 간에 공사를 좀 더 잘 진행하기 위해서 조금 딜레이 된 부분이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좋습니다, 과장님.
경남에 문화예술회관에 상주단체가 몇 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지금 7개,
○장종하 위원 8개 아닙니까?
작년에 9개였고, 올해 8개 아닙니까?
올해 8개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작년에 9개였는데 올해 8개가 된 것은 함안의 상주단체가 빠졌기 때문이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시랑이 개보수 때문에 이번에 못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렇습니다, 과장님.
제가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한데요.
함안에 있는 상주단체는 지난 몇 년 동안 함안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를 개발을 하고, 함안과 관계된 연극․뮤지컬 이런 공연들을 만들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을 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함안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들어가면서 상주단체로 탈락을 하게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진흥원과 문화예술과는 이 상주단체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떤 배려를 해 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위원님 지적에 저희들이 별다른 조치를 못 한 것 같습니다.
○장종하 위원 우리 도의 문화예술 방향이 지역문화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예술 진흥 활성화와 예술인 복지 향상 등에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런데 이 상주단체의 입장에서 봤을 때 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자기네들이 어떤 귀책사유도 없는데 상주단체로 탈락하게 된다면 이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부득이하게 공기가 길어지다 보니까 아마 함안군하고 협의 과정에서 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연초에, 올해 11월 에 준공이 되니까 연초에는 바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내 주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현재 아시랑극단이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상주단체에서 탈락을 했는데, 함안군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공연들은 다 진행이 되고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내나 문화예술회관에서,
○장종하 위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옆에 공간, 예를 들어서 보조공간으로 활용해서 공연을 다 진행합니다.
함안군에서 편성한 예산들은 그대로 집행하고요.
그런데 다만 리모델링을 하고 있으니 상주단체만 공연하지 말고, 상주단체는 신청하지 마라 이렇게 되었더라고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마도 제 생각에는 상주단체는 거기에 일정 공간에 들어가서 잡아먹은 게 있으니까, 계속 공간에 상주하니까 그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데 아마 조금 지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장종하 위원 가뜩이나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그런 예술단체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장종하 위원 이게 본인들의 어떤 사유도 아닌 다른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본인들이 상주단체에 탈락을 하고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저는 연초에 행정에서 그렇다면 다른 방안을 좀 제시해 주고, 다르게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분 공간을 만들어 줬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연초에 그 사정이 있었으면 미리 함안군하고 협의를 거쳐서 좋은 대안을 마련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조금 미비한 것 같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러면 내년의 심사는 어떻게 됩니까?
이 상주단체는 내년에, 그러니까 전년도, 올해 어떤 공연이나 실적이 없기 때문에 내년도 상주단체로 신청했을 때 탈락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귀책사유가 아시랑 측에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은 충분히 정상 참작하도록 그렇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리고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비는 어떻게, 어느 게 맞는 겁니까?
금액이 4억5,00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요,
(○피감사기관석에서 – 4억4,700만원,)
그러니까 4억4,700만원의 차이가 나는데 어떤 사업비가 맞는 거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부지 매입비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장종하 위원 부지 매입비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러면 이 행감 자료에 주신 사업비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당초예산 사업조서에 있는 사업비가 맞는 것인지 그것을 여쭤보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당초예산이 맞답니다.
○장종하 위원 당초예산이 맞는 것이고, 조서에는 틀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장종하 위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좀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사업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부지 매입비가 포함되고 안 되고 그 차이가 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좀 있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자료 작성하는 데 조금 미비한 점이 있었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국제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토론회에도 제가 참석하기도 했었는데요.
우리 도가 전년도에도 그랬고, 수년간 국제문화 교류 진흥에 관련된 사업들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맞습니다.
○장종하 위원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해 왔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장종하 위원 그런데 이 사업들이 어떤 컨트롤 타워가 없이 진행되다 보니까 이 사업비가 어떻게 쓰이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문화예술회관에 저희들이 위탁해서 위탁 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아마 열심히 챙긴다고 챙기지만 조금 미비한 점이 있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종하 위원 어쨌든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가 이번에 상정이 되고 통과가 될 텐데요.
조례가 제정되고 나면 협의회 구성을 잘해서 앞으로 국제문화 예술과 관련된 그런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현재 저희들이 하고 있는 해외아트마켓사업이라든지, 한인축제 참가 사업비라든지 이것은 계속하겠고, 또 나머지 더 좋은 콘텐츠가 있는지 많은 생각들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장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김경영입니다.
과장님 오전부터 오후에 이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고맙습니다.
○김경영 위원 저는 아까 박정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기도 한데, 문화예술과와 또 문화예술진흥원 이 관계에서 문화예술진흥원 문제를 좀 잘 풀어야만 문화예술과가 전체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위치가 되리라고 보는데요.
문화예술진흥원을 우리가 현지 감사도 했지만, 문화예술과에서 조금 더 챙겨봐야 할 점도 있어서 감사 때 한 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문화예술진흥원 이전 문제를 기능 정상화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이 기능 정상화는 단지 업무 내용을 조금 더 잘해 나간다 해서 될 문제는 아니다.
우리가 지금 이 이야기가 나와서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는 이런 시점이고, 지금 이전이 필요한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전에 대한 준비는 사실상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거죠.
스톱인 거죠, 이전에 대한 부분이.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닙니다.
이전 부분도 지금은 나름대로, 아까 우리 국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물밑에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면이 좋은지 그게 당장은, 아직 시작한 지가 2년밖에 안 됐으니까 조금 더 숨고르기 하고 있는 그런 차원이라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언젠가는 이전해야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김경영 위원 저는 그 점이 사실은 더 걱정이 됩니다.
우리가 이 변화된 상태에서 2년, 3년, 3년까지 간다고 했을 때 이것은 거의 고착화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에 도에서 앞에 2018년 5월에 문화예술 5개년 계획 전략을 세우면서 마무리에는 거의 기능 정상화로, 용역해서 결과에서는 기능 정상화로 결론을 지었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문화예술 5개년 계획을 세워나가는 게 굉장히 졸속적인 것 같거든요, 사실은.
굉장히 졸속적이라는 게 인근에 부산 같은 경우에는 문화재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이 이렇게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을 보면 약 3년이 걸리거든요.
3년 동안 그 지역의 현실, 꼭 문화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여건이나, 정주 여건이나, 시민들의 개별적인 삶의 문제나 그런 것들 다 분석하고, 들여다보고 난 이후에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전문인부터 해서 시민의 문화 향유권까지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그런 그림을 만드는 데도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비해서 우리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준비를 해서 용역을 하고 문화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이라든지, 예술인 실태 조사해 나가는 과정이라든지 보면 너무나 장기간에, 단기간에 걸쳐서 약 3∼4개월 만에 얼른 성과를 만들어 내고, 그러면서 문화예술진흥원은 하는 모습을 보니까 5개년 계획에도 나오더라고요.
5개년 계획에 나오는 것이 보니까 거의 자체적인 예산보다 외부 공모 사업을 해서, 그러니까 프로젝트를 해서 예산을 조달하고 있는 것이 거의 세 배, 네 배 이상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하는 업무량이 프로젝트 맡은 것 해 나가기에 급급하고, 전체적인 임원급에, 관리급에 있는 사람들은 문화예술진흥원이 예술 진흥에 대한 부분도 있고, 콘텐츠 진흥도 있고, 영상도 있고,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이런 구조가 보였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인력 선발도, 세상에 시험을 쳐서 인력을 선발하는 이런 문화 예술 전문 역량인들을 뽑는 자리가, 이런 식으로 형식화되어 있는 문제가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경영 위원 이런 것들을 계속 기능 정상화라는 틀을 가지고 갔을 때 이거는 기능 정상화되기도 전에 이미 만들어 놓은 이 자리들이 거의 고정화되는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기능 정상화라는 말을 계속 이렇게 같이 가져가서는 안 될 것 아닌가, 물론 아까 지사님 말씀을 듣기도 했지만 이 부분으로 계속 더 가서는 문제가 있다, 하루빨리 패턴을 전환해 줘야 된다, 왜냐하면 이거는 접근성의 문제가 단지 민원인들의 접근성의 문제가 아니고 실무진들의, 5~60명 이상 되는 이 사람들이 가만히 앉아서 탁상행정을 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가까이 있는 이 인프라를 가지고 가야 되거든요.
특히 5개년 계획의 결과물들을 보니까 마지막에 그래요.
지역 시·군마다 나타나고 있는 인프라, 지역 시·군의 문화 역량들을 봤을 때 문화 역량과 문화 향유권, 문화 자원, 문화 예술의 실태 이 네 가지 꼭짓점을 가지고 반영한 것들을 보면 각 시·군이 다 좀 기울어져 형평이 안 맞습니다.
기울기가 굉장히 들락날락하는데, 아마 군 단위 중에서는 거창 정도가 이 네 가지 기능을, 약하지만 네 가지 기능을 보편적으로 다 가지고 있고요.
시 단위는 전부 다 어떤 하나 내지는 두 개가 기울기가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문화재단 내지 문화예술진흥원이 해 나가야 될 역할들은 이 취약점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그렇다면 즉 그 말은 시·군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서 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주는 그런 기능들을 문화예술진흥원이 좀 만들어 내줘야 되는 것 아닌가, 인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든, 가서 기초 단위에 문화재단이 있다면 어떤 부분에 연계해서 갈 것인가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문화예술진흥원이 저 합천 구석에 앉아서, 저희들이 하루 합천군 안에서 움직이는 데도 40분 걸렸거든요.
그런 실정에 이 매일매일을 반복하는 이 실무진들이 여기 앉아서 일을 한다는 것은 지하 벙커에서 재난안전 대비하는 것이나 비슷한 이런 상황 아닌가 봅니다.
저는 어쨌든 시급성을 말하고 싶거든요.
시급성인데 계속 기능 정상화 이런 틀 안에 가두어져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도 그 심각성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니까,
○김경영 위원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한 1, 2년 안에는 뭔가 저희들이 방향을 잡도록,
○김경영 위원 1, 2년 너무 깁니다.
사실은 좀 빠른 시일 내라는 것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 뭔가 나오지 않으면 이게 너무 고착화됩니다.
지금 아마 도정질문부터 감사할 때까지 근 세 번, 네 번 반복되는 이야기 같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 답변하기 곤란한 점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마찬가지시겠죠?
비슷한 답이시죠?
비슷하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조금 말씀드릴게요.
크게 두 가지 관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은 하드웨어적 측면,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수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기능, 그래서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해 주시고, 그다음에 진흥원에서도 그런 의견들을 계속 저희한테 제시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사님하고 의논도 하고 있고, 조만간에 구체적인 그런 계획들을 조금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조만간이라는 것이,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어느 정도 시점이 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김경영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나름대로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점의 문제인데 그거는 조금 더 정리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설명을 한 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일례의 문제인데, 그냥 하나의 작은 문제이기는 하지만 지금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인간문화재급들을, 영호남 명무전 이런 형식의 사업비가 좀 잡혀 있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작년에 공연도 한번 봤고요.
올해도 하는데 올해는 못 갔지만,
이게 예산이 한 1억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1억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 출연하시는 인간문화재급 분들이 한 10명 이내입니다.
10명 이내가 출연을 하시던데.
짧은 시간 5분 내지 7분 정도 출연을 하시고 들어가시고 했는데, 이 명무전이 참 아깝습니다, 사실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는 했는데 주로 일반인들보다는 좀 관계되어 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던 것 같고요.
거의 출연비 위주로, 출연비와 무대 조성하는 이런 비용 이렇게 나가는데, 이런 것과 우리 경남문화재 경연대회 하는 것 하고, 인간문화재 도 지정이나 국가 지정 문화재가 같이 모여서 공연하는 이런 형태도 있지 않습니까, 경연대회 하는 것.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경영 위원 그런 것과 이것이 어떤 차별점이 있는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도 이번에 하는 데 가봤습니다.
올해가 아마 2회째 명무명창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경남은 명무, 무용, 전남 쪽에는 명창, 소리, 무용과 소리를 어우르는 그런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아마 마련한 행사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경남도 쪽에서 우리 진주 칼춤이라든지, 학춤, 선비춤, 전라도 쪽에서는 창 이런 쪽으로 해서, 제가 보기에는 완성도도 높고, 거기에 오신 한 500여 명의 관객들도 많은 호응이 있었고, 저도 감명 깊게 봤습니다.
○김경영 위원 과장님은 그렇게 보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연로하신 분이 나와서 춤을 추고 하는 것들이, 적어도 지금 기능 보유자라든지 후보자라든지 키워지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량 있는 분들이 그런 자리에서 기량을 보여주는 것, 이거는 인간문화재에 대한 조명이 아니라 영호남 명인명무전을 보여준다면 정말 내용을 가진 분들이 보여 주실 만도 한데 굳이 인간문화재 그분을 꼭 지정해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내년에는 그러면 위원님 지적 사항을 진흥원하고 의논해서 무형문화재, 인간문화재보다는 후계자라든지 아니면 다른 그쪽에 종사하는 그런 분들 쪽으로 다시 한번 방향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필요하다면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가 좀 분명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경남 문화재 경연대회나 이런 것들도 그분들끼리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줘서 서로가 평가하고 보여주고 이런 것이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한테 보급될 수 있는 그게, 좋은 기회를 한번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올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것도 좀 연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김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상훈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과장님,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까 제가 오전에 위탁 사업소와 관련된 자료 요구했던 것은 양이 많아서 좀 걸리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지금 취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상훈 위원 아무래도 지역에 행사들이 많다 보니까, 그만큼 우리 문화예술과장님의 업무도 과중하다는 거죠.
제가 사전에 자료 요구를 했었어야 되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거나 질의를 조금만 드리면 그런 민원들이 많습니다.
지역에서 행사를 하는데 지역 업체는 전혀 이용하지 않고 흔히 말해서 좀 이름 있는 회사들, 혹은 작년에 했던 회사들이 계속해서 이어서 신청을 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과장님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많나요, 적나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한두 번 들었습니다.
○신상훈 위원 어쨌거나 지역 행사는 그 지역 업체가 가장 잘 알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수준 차이가 많이 난다면 당연히 잘하는 타 지역의 업체를 하는 게 맞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특히나 지역의 중소 축제 같은 경우는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충분히 퀄리티를 낼 수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 부분의 자료가 만들어지면 저한테 따로 주시고요.
그 자료를 한번 보시고 과장님께서도 계속해서 한번 챙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저희들이 조금 미비한 점이 있으면 내년에는 시·군에 공문을 보내서 한번 독려토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자료를 보고 저랑 따로 이야기를 한번 하시고, 간략하게 작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다 보고 오셨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혹시 e스포츠와 관련된 작년 건의 사항을 혹시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봤습니다.
○신상훈 위원 올해 어떻게 변화가 됐는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위원님께서 많은 도움도 주시고, 지원도 해 주신 덕분에 저희들이 많은 발전을 이룬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스포츠 아마추어 경기대회에서 전국 종합우승도 했고, 또 떨어졌지만 상설 경기장도 저희들이 부산하고 막상막하로 한번 붙어도 봤고, 또 작년에 대통령배 전국대회도 유치하려고 저희들이 도전도 했었고, 아마 전국대회는 올해 한 번 더 도전하면 작년에 대전에 졌지만 올해는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작년 지적 사항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컸던 것이 흡연자들과 있는 공간을 같이 사용했던 점이었습니다.
올해 제가 대회장을 가봤는데 PC방 전체를 빌리셨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지적하신 적이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상쇄를 시켰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른 지자체들처럼 좋은 체육관이나 이런 것을 빌려서 진행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한계가 있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내년 당초예산도 현재는 재원이 그렇게 풍부한 것은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도 당초에는 세코에 한번 마련해 보려고 예산을 증액 신청했었는데 예산 부서 아마 예산 사정상 삭감되는 바람에 내년에도 아마 PC방을,
○신상훈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어쨌든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올해가 조금 발전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 것처럼 내년도 그런 문제들이 없게 잘 진행을 해 주시고요.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축제의 위탁 사업자 관련된 현황은 잘 파악해 보시고 저와 같이 고민을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잘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상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심상동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제가 먼저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에서 지금 현재 가장 대세 흐름이 아마 스마트 바람인 것 같습니다, 그죠?
사실 특히 문화 예술은 창작성을 굉장히 강조하는 영역인데도 여기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스마트화를 문화 예술 부분에서 어떻게 그걸 맞이할지, 지금 현재 경남의 문화 예술에 어떻게 스마트를 접목할 계획이 있는지, 그런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위원님께서 굉장히 어려운 질의를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관광 분야에는 스마트를 많이 고민을 해 봤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서, 얼마 전에 김해에 ‘뮤지시스’ 개소식할 때 한번 갔었고, 그러면서 거기에 각종 장비라든지 음향시설 등등해서 뭔가 스마트 분야를 좀 활용할 수 있을 것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깊이 있는 고민을 못 했습니다.
좀 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제가 하나 더 붙이면, 어쨌든 지금 현재 대세의 흐름은 스마트로 가고 있는 거고, 이 스마트도 지금 현재 가령 창작성이라는 것이 과연 인간만의 영역인가 이런 부분에서는 작곡도 그렇고, 지금 현재 미술도 그렇고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그런 것을 어느 정도 병행하는 부분을 갖고 있고, 그다음으로 뭐냐 하면 이것을 향유하는 예술인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될지, 이런 부분은 먼 문제가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가 맞닥트리고 있는 문제일 것으로 저는 판단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고민이 깊어져야 되지 않느냐, 그에 대해서 앞으로의 방안도 우리 도에서 나와야 될 것 같다 그 질의를 제가 하나 드리고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사실은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이, 지금 관광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단이 설립되고 출자․출연기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제가 인력 채용 관계에 대해서 질의를 좀 했지만 이 채용 절차가, 특히 지금 시대적으로 공정성이 굉장히 요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정성을 담보하는 게 너무 약하다, 모든 게 지금 현재 출자․출연기관에서 다 외부 내부를 나누어서 하지만 구분적으로는 다 그 기관에서 임명을 하는, 그래서 면접위원을 구성하는 이런 시스템에서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힘들지 않느냐, 그리고 또 그 채용 절차에 있어서 제가 질의할 때는 지금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일부 내용이, 면접관이 질의하는 행위에 나타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생각하고 있거나, 이 부분에 좀 더 공정성을 확보할 생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얼마 전에 현장 감사에서 위원님이 그런 지적들을 해 주셨는데, 제가 100% 공정성 확보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또 그리고 우리 진흥원의 전체 직원 수가 70명 가까이로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질의를 듣고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채용 절차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제가 스크린을 한번 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결과를 한번 보고 수정할 부분이,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을 하겠고, 특히 한 70여 명이 되는데 옛날 같으면 TP가, 테크노파크가 있습니다, 산업 분야에는.
거기도 한 100명 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도 인력 채용하는 데 굉장히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아마 아실 겁니다.
그래서 진흥원 같은 경우에도 그런 문제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스크린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를 한번 드리고 어떻게 조치를 해 나가겠다는 것까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드리겠고, 또 하나는 조금 전에 이전 문제 관련해서 스프트웨어 측면을 말씀드리면 그 조직에 정책기획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 예술 분야에, 스마트 분야도 마찬가지고 그런 우리 도 전체의 어떤 컨트롤 타워, 헤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좀 더 강화를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상동 위원 제가 하나 더, 우리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받아 본 자료에, 2019년도 출자․출연기관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을 받았는데, 보니까 집행률이 굉장히 떨어지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심상동 위원 이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직 시기 미도래 쪽, 사업이 아직 안 됐다는 그런 것도 있고, 또 진흥원 쪽에서는 사업을 조금 심도 있게 하다 보니까 조금 집행 잔액이 좀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심상동 위원 가령 포럼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연말에, 2회를 해야 되는데 몰려 있지 않느냐 그런 것도 보면.
전반적으로 예산 집행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좀 더 포럼 같은 경우는 전후반기로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기에 와서 갑자기 그걸 2회를 한다는 이런 문제도 좀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웹툰 캠퍼스 운영이라든지 특히 문화 산업에 있어서, 지금 현재 4차 산업하고 가장 연관성이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웹툰이나 영상 산업 아니겠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 사업들이 보면 집행률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직까지 저희들이 작업을, 당초에는 저희들이 문체부에 국비 공모 사업이 선정되고 할 때는 올해 완료시키는 것으로, 빠르면 내년 2월 이렇게 계획을 잡았었는데 지금 공기가 조금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연기되다 보니까 그래서 집행률이 떨어지는 형편입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특히 그 집행률이 떨어진다는 것이 보면 작년에도 명시이월된 게 많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분야가 그렇게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지 않고 이월되거나 그런 경우가 좀 많은데 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바짝,
○심상동 위원 특히 제가 볼 때 통합 문화이용권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풀(full)이 나올 수 있음에도 집행률이 좀 떨어져요.
인구적으로 이거는 나온 데이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지금 도시권에는 좀 많이 사용이 되는데 농촌 지역, 좀 소외 지역은 아마 가맹점이 좀 적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사용하는 데 애로가 많습니다.
저희들이 독려하기는 하는데,
○심상동 위원 이 이야기는 제가 작년에도 이 이야기를 물었던 것 같고, 특히나 시골이 도시하고 좀 차이가 난다라면 항상 농촌 시·군 지역에서 이용률이 저조하다라면 시·군에서 필요한 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좀 더 달라져야 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문체부에 건의를 하고 있는데, 아마 전국적인 통일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지 문체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통합 문화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기존의 문화 인프라가 도시권을 중심으로 잘 이루어져 있다 보니까 아마 이런 현상이 일어나겠지만, 안 그렇다면 농촌 지역에서 좀 더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쯤은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만일에 건의하고 있다면 어떤 부분을 건의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예를 들어 농촌 지역 같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농촌 생활에, 농사짓고 몸이 좀 뻐근하고 할 때 목욕탕이라든지 사우나실, 안마를 좀 받아 본다든지 이런 것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건의는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심상동 위원 그러면 시·군 마을에서 만일에 목욕을 간다면 결국은 접근성이 확보되어야 될 것 같은데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심상동 위원 그런 접근성을 확보해서 사우나 시설이나 목욕 시설에 과연 같이 쓸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현재까지는 그 부분이 이 안에 안 들어가니까 그 부분은,
○심상동 위원 그런데 그 사업 자체도 제가 볼 때 연결성이 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활용하기는 좀 더 사업성이 떨어지지 않겠어요, 그거.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래도 농촌 지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건의도 저희들에게 들어오고 있고, 저희들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심상동 위원 제가 이런 생각은 듭니다.
특히 농사는 계절성이 있지 않습니까?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그 계절성을 감안해서 농한기에 관광을 할 수 있거나 이렇게 그런 것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관광 가는 거에 대해서는 물품을 산다든지 버스,
○심상동 위원 물품은 아니더라도 관광버스 대여료라든지 아니면 그에 대한 식대라든지 이런 것으로 지급될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개인별로 책정이 되어서 1인당 예를 들면 올해 같으면 8만원, 내년 같으면 9만원이 되는데, 개인별로 되다 보니까 개인이 일일이 버스비를 내야 된다는, 아니면 일률적으로 걷어서 버스 임차료를 50만원, 100만원에 계약한다든지 이 부분이 힘들다 보니까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어쨌든 지금 현재 이 문화이용권이 시·군에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강구되어야 되겠다, 매년 이것이 반복되어서는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맞습니다.
저희들도 계속 건의도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도슨트 사업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박물관하고 미술관에 공립은 제외하고 사립 미술관, 박물관에 해설사, 도슨트들을 채용해서 도움을 주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이 사업에 예산이 제가 보니까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사업인데요.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한 어떤 평가가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저희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는 많은 호응도 있었고, 또 도민들께서 줄기차게 증액 좀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심상동 위원 이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이 도슨트 사업은 일자리 창출 사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심상동 위원 일자리 창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또 그 뒤에 박물관이라든지 미술관 체험 학습프로그램 운영도 있고, 뮤지엄 문화 산책 행사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심상동 위원 이걸 보면, 여러분도 보시겠지만 시설은 이용하는 데가 딱 정해져 있어요, 풀이.
늘어나지 않았잖아요.
시설을 보면 박물관, 미술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하는 대산미술관, 진주어린이박물관, 거제박물관 이렇게 몇 개 딱 정해져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올해 도슨트 같으면, 작년에는 15개관에서 올해는 16개관으로 1개관이 더 늘어났고,
○심상동 위원 지금 현재 이거 하는 데 대해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도슨트 사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 인력 지원 사업한다는 것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이 있는데 이 지역이 한정되다 보면 그 지역만 인력 창출 확률이 높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도슨트가 계속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고 하니까,
○심상동 위원 그러면 그 인력 창출이 확장될 소지는 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과학관이라든지 박물관이라든지 미술관이라든지 다양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인력 창출에 더 도움이 되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정부에서도 청년이라든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이 도슨트 사업이 제가 볼 때는 기획전시나 전시 해설이라든지 전시 질서 유지라든지 안내를 하든지 이런 인력들의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말입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심상동 위원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제가 볼 때는 하나의 지역에 고착되어 있다면 결국 그 지역에서만 인력 창출이 일어날 수밖에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해마다 조금씩 지원하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박물관, 미술관이 조금 변동 사항도 있기는 합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는 말은 박물관도 그렇지만 과학관이나 이런 다양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제 말씀은 새로운 인력이, 이것을 안내하는 인력들이 늘어날 수 있겠습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위원님 지적대로,
○심상동 위원 미술도 고대 미술, 현대 미술 이렇게 다양한 장르가 있든지 이 도슨트도 박물관이라든지 과학관이라든지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야 거기에 일자리 창출이 추진되는 것 아니냐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많은 도슨트 사업 미술관, 박물관이 개소 수가 늘어난다면 더 많은 인력 창출이 있을 것 같은데 저희들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뮤지엄 문화 산책 사업이라든지 미술관 체험 학습 프로그램 이게 지금 보면 지정된 게 똑같아요, 내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도슨트 이거는 저희들이 조금 더 계속 예산을 늘리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인력 창출이 되려면 다양성을 가져와야 된다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제 업무가 과학관은 아직, 미술관하고 박물관,
○심상동 위원 과학관이라든지 만일에 미술관이라면 현대 미술이면 현대 미술도 하고, 고전 미술이면 고전 미술도 필요하고, 동양․서양 이렇게 다양하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에 대해서 그 전공자들이 있으니까 그에 대한 해설사도 있을 것이고, 안내원도 필요가 있잖아요.
그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면 인력 창출이 되려면 다양한 장르가 나열되어야만 인력이 창출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아마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매년 받는 미술관, 박물관보다는 좀 교체를 한다든지,
○심상동 위원 아니 기존에 하더라도 장르를 다양화해야 인력 창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한 번 더 심도 있게 분야별로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 하고 질의는 끝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간단하게,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러면 김경영 위원님, 먼저 하시죠.
○김경영 위원 자료를 늦게 받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위원회별 성별 현황을 자료를 봤는데요, 자료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경영 위원 자료 보시니까 지금 50% 이하가 된 곳도 있고, 50% 이하 된 중에도 아예 제로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 꾸려진 게 문화예술협치위원회인데 이게 40%도 안 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경영 위원 이 부분들도 일단 보시고, 이후에 위원의 임기가 마무리가 되고 신규 위촉되고 할 때는 반드시 이 비율을 좀 보시고 변화를 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임기가 도래되면 저희들이 반드시 40% 이상은 확보가 되도록 그렇게 수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반드시 노력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김경영 위원 이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이 사실은 여성가족정책관에서는 그 업무가 없습니다.
문화 정책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을 좀 하셔서 내용을 잘, 기반을 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리고 위원님께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우리 문화예술인들, 보조금 단체들 성인지 교육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특별히 저희 예산부서에서 예산을 확보를 하였습니다.
○김경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김경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물관 활성화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릴게요.
제가 국장님한테 질의를 할 테니까 과장님 앉으세요.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래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심상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이어서 이야기입니다.
도슨트 운영사업 이런 부분들이 학예연구 업무에 보조사업인데, 맞죠?
일부분은.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학예사의 보조 성격도.
○위원장대리 김진기 여기 책자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업내용, 등록된 도슨트 운영 지원, 전시작품 설명, 전시 프로그램 개발 운영, 학예연구 업무보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하는 역할이.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위원장대리 김진기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부분은 그 부분이 아니고, 도내 전체 박물관이 국립박물관 3개소를 제외하고 총 67개소가 있습니다.
공립 41, 사립 21개, 대학 5개.
공립 박물관 등록이 31개, 미등록이 10개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진흥법에 따르면 박물관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에 학예사가 있어야 되는 걸로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경남도가 지난해 9월에 등록 박물관 운영 실태 조사를 한 결과 학예사를 미고용한 곳이 8개소나 나타났습니다.
현재 어떻게 조치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그래서 저희들이 보완 시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저희들도 올해 7월 5일 일제적으로 시정 요구를 하였는데,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작년에 조사 결과에 대한 현장조사를 잘했는지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니까 그때는 공립이 2개, 사립이 7개, 9개 관이 학예사가 미고용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거기의 대부분은 지금 계속 조치 중에 있고, 도 산하에 경상남도 산림박물관이라든지 창녕비봉리 패총전시관 이 2개에 대해서는 사전 다 마치고 내년 초에는 채용되는 걸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고, 나머지 사립 중에서는 예를 들면 거제 외도라든지 의령에 일준부채박물관이라든지 통영 장사도해상공원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너무 오지이고 객지이고 이러다 보니까 공고를 매번 하는데도 신청이 없어서 아직 채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채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상반기에도 만약에 학예사를 고용하지 않는 박물관들이 있다면 여기에다 다른 행정조치나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저희들이 일단 법상으로는 시정 요구를 거쳐서 시정 요구가 안 됐을 경우에는 6개월 기간을 정해서 정관... 그러니까 운영을 못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그 안에도 안 될 경우에는 등록 취소하도록 그렇게 조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강력하게 그렇게 조치를 하시고요.
학예사가 고용이 안 된 곳에도 도슨트 운영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대부분 학예사가 없는 데는 몇 군데가...
○위원장대리 김진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앞선 심상동 위원님께서 도슨트 운영사업의 주목적이 사실 인력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한 부분이라고도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러면 학예사 고용이 당연히, 거기에도 도슨트 사업에 적용을 시켜서 일자리 창출도 일어날 수 있는데 그게 실제적으로 많은 곳이 아직 학예사에 대한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이런 사업에 적용도 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을 드려 보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지금 보면 도슨트 하고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진주어린이박물관은 도슨트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학예사가 없다 보니까, 또 일준부채박물관도 그렇고.
몇 개 군데는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좀 더 관심 있게 살펴보시고 빠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남도의 등록 박물관 운영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일 평균 관람객이 335명이지만 최저 2명에서부터 최대 2,135명으로 현격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은 것에 의하면.
하루 평균 100명 이하가 16개, 10명 이하가 무려 세 군데, 관람객 수가 편차도 많지만 거의 운영이 안 되다시피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 조치나 기타 대응 방안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이번에 저희들이 박물관 운영하는 데 있어서 여태까지는 도비만 지원되던 것을 조금 바꿨습니다.
시·군에서도 조금 신경을 쓰라고 시·군비하고 매칭을 해서 5:5로 해서 자부담을 없애고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내년에는 시·군에서도 신경을 쓰면서 조금 더 활성화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2020년도 이후로 향후에 신설되는 박물관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예.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 박물관들을 설립하고 나중에 개원을 해야 되는데, 그런 과정에 사전에 이런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시·군 간에도 적절한 협의를 해서 이런 문제점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특별한 관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문화예술과 대상에서 우리 위원님들의 지적사항과 정책제안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님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신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과장님, 혹시 ‘갱남피셜’이라고 아시나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죄송합니다.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신상훈 위원 관광진흥과에 다른 담당자 분께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희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입니다.
‘경남’ 아니고 ‘갱남피셜’인데요.
당연히 이름을 안 들어보셨으니까 들어가서 본 적도 없으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유튜브는 제가 구독해서 듣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보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신상훈 위원 그러면 혹시 관광과 관련된 콘텐츠가 최근에 올라온 걸 본 적이 있으세요, 이 채널에?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거제도 게 실린 것을 한번 봤는데 최근에는 못 챙겨봤습니다.
○신상훈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최근 한 달로 국한을 해 보면 함안 핑크뮬리 관련해서 올라왔는데 조회수가 585회고요, 하동 코스모스축제 관련해서 올라왔는데 422회입니다.
남강유등축제 조회는 378회였고요.
사천에 에어쇼는 많이 나왔습니다, 1,000회가 넘게 나왔더라고요.
아무래도 유명해서 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 왜 과장님께 여쭤보는지 혹시 아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요즘 관광홍보 테마가 TV나 이런 것보다는 SNS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신상훈 위원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이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영상을 올리는 것은 공보관실 담당입니다.
뉴미디어담당계에서 하고 있는데요.
제가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방금 그 목적 때문입니다.
유튜브 채널에만 1년에 한 2억원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 말은 영상제작하고 올라가고 이러는데 2억원 정도가 든다는 건데요.
그중에서 관광과 관련된 영상 제작이 최근에 봐서 3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3건조차 과연 관광진흥과에서 잘 이용했는지 저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거든요.
공보관실 소관이라 해서 우리의 세금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영상의 질도 나쁘지 않아요.
패널들이 나와서 직접 자기들이 음식도 먹으면서 영상을 보고 하는데, 이런 게 다른 실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놓치고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지적을 제가 하고 싶은 겁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공보관실에도 이것을 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연간 1억원 정도를 투입해서 중국어 번체·간체, 일본어, 영어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유튜브에 하나요, 어디에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페이스북이라든지 인스타그램이라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것도 아마 조회수가 낮을 거예요.
이것은 제가 따로 한번 확인을 하고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요.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부서에서도 관광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챙겨보셔야 안 되겠습니까.
관광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갱남피셜이라는 유튜브 채널에는 경남FC와 관련된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체육지원과에서도 이런 걸 못 챙기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다른 부서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해서, 업무라고 해서 놓치지 마시고 우리 과에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챙겨 보시는 게 좋겠고요.
한 가지 제안을 좀 드리자면 관에서 주도하는 공식 유튜브는 전국에 다 있습니다.
17개 광역시·도는 당연히 다 있고요.
기초단체도 있는 데도 있습니다.
특히 관광 쪽으로 유명한 데는 다 있는데요.
우리 경남 같은 경우에는 경남관광 TV, 경남관광뉴스라는 채널이 있더라고요.
이것은 설명에 들어가니까 누가 하는 건지도 안 나와 있고, 6개월간 5개만 올라와 있고요.
최근 2개월째 영상 업로드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개인이 하거나 아니면 관광협회에서 하거나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관에서 주도하는 유튜브나 1인 미디어 채널들은 한계가 있어요.
되게 딱딱하고 검색하고 들어갔을 때 잘 안 찾아 들어가지는 게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외부 미디어를 이용하시는 게 효과가 좋아요.
예를 들면요, 이게 속기가 되는 거라 이런 걸 다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딩고 트래블이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쪽에다가 협조 요청을 해서 예산이 투입된다든지 남강유등축제라든지 최근에, 어제 있었던 가고파국화문화축제 같은 이런 것들을 그 채널에 올려주면 훨씬 더 조회수가 좋아요.
같은 예산을 사용하더라도 외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면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우리 공식 채널에 따온다든지 아니면 저희도 따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관광만 따로 모아서 유튜브를 개설해도 됩니다.
그것을 역시 외부 유튜버들과 잘 조합을 하면 훨씬 더 이득을 많이 볼 수 있거든요.
우리 경남 유튜브에 대한 조회수가 낮기 때문에, 현재까지 구독자가 낮기 때문에 구독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면 훨씬 더 효과를 크게 누릴 수가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유튜브 이용을 잘 안 하시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과에 젊은 직원들과 소통을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러면 몇몇 알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부산에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이 붓싼뉴스입니다, 붓싼뉴스인데요.
거기에서는 어떻게 하냐 하면요, 아나운서가 나와서 아주 딱딱하게 브리핑을 합니다.
그런데 사투리로 브리핑을 해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신상훈 위원 “지금 광안리 불꽃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데 그것을 사투리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영상을 찾아봐요.
저희 공식채널 조회수와 거의 5배, 6배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공보관실과도 협의를 하시구요.
관광진흥과에서 따로 예산 책정이 필요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그것도 한번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참고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젊은 직원들과 유튜브나 1인 미디어 SNS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과 잘 소통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신상훈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질의를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제조업은 이제 우리나라가 한물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보니까.
모든 지역경제가 관광에 치중을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신상훈 위원 하신 말씀 꼭 우리 과장님이 귀담아듣고 다른 도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위원님! 벤치마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저번에 우리 사천에 에어쇼 구경 한번 했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갔었습니다.
○박정열 위원 소감이 어떤지 간단하게 좀 말씀해 보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다른 축제에 가면은 그냥 일회성 행사로 비행기 한번 쓱 지나가고 마는데, 저도 전날 다른 일로 박정열 위원님께 한번 찾아가겠다 말씀을 드리고 갔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사천 온 시내가 에어쇼 하는 비행기로 굉장한 굉음과 사람들도 엄청나게 와서, 사천에서 정부지정축제나 도지정축제에 왜 이런 걸 안 보내고 다른 걸 보냈는지, 제가 내년부터는 종목을 좀 바꿔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4일 만에 32만명이 왔습니다.
물론 개막 목요일, 금요일에는 그렇게 관람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 도가, 제가 10대 때 줄곧 이야기를 드리고, 오늘 지사님하고 식사를 했습니다만 그날 오신 분들 출신지가 세종, 대전, 충청도, 전라도에서 많이 옵니다.
이걸 우리 도에서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우리 도민의 축제로, 항공엑스포축제는 두 군데밖에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과장님께 시간을 내서 꼭 한번 보시라고 말씀을 드렸고, 제가 알기로는 일요일 하루 온 관람객이 한 12만명인가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는 토요일에 갔었는데 갈 때도 보통 남해고속도로를 타면 진주를 지나면 차가 헐렁한데 사천까지 가는데 계속 차가 밀려서 ‘이게 왜 이렇지, 케이블카 타러 가는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가보니까 케이블카보다는 에어쇼 보러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었고, 올 때도 보니까 남해고속도로가 꽉 막혀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박정열 위원 완전 대박을 치를 겁니다.
조금 전에 신상훈 위원님 말씀하신 정책을 부산이나 이런 데 벤치마킹해 서 유튜브 1인 방송 이런 걸 한다면 아주 대성공을 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날 보셨으니까 정말 제대로 된 정책 도에서 펼칠 필요가 있어요.
잘 아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위원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만 관광공사, 우리 경남개발공사에서 많이 주도를 하고 있어요,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개발공사는 지난 5월 1일 자로 폐지가 되었고,
○박정열 위원 이제는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관광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관광공사를 설립했을 때 장점이 어떤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사실은 저희들이 관광공사를 만드는 이유가 경남도가 관광과가 쭉 있었지만 좀 부끄럽지만 공무원들 인사 로테이션이 보통 직원들이 한 2년, 과장은 저 앞 전전임 과장님까지 한 6개월 정도마다 바뀌고 이러니까 이게 관광의 연속성이 없고 또 관광 분야에 좀 알만하면 바뀌어버리고 이러니까 밖에 있는 관광업을 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으니까 “당신들하고는 이야기하기 싫다” “왜 그러십니까?” 물으니까 “뭐! 좀 있다 갈 건데.” 그런 말씀처럼 관광이 연속성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잘 안 됐고, 또 그러다 보니까 전문성도 좀 떨어지고 그래서 관광재단을 만들게 되면 그동안 저희들이 못했던, 지금 관광트렌드가 이제는 관광객이 1,000만명, 2,000만명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적게 오더라도 지역에 있는 분들하고, 관광소득이 지역에 바로 떨어져야만 지역에 계신 분들이 ‘아! 관광이 산업이다.’ 그래서 관광은 좀 친절해야 되고 이런 게 다 따라가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와도 지역주민들하고 소득이 아무런 연관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관광은 관광대로 놀고 주민은 주민대로 놀고 그런 시스템인데, 관광재단이 만들어지면 지역관광을 좀 활성화시키고 그런 역할을 관광재단에서 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박정열 위원 우리 경남관광 정책이 과장님께서도 지금 뭔가 잘 안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한다고 하는데 조금 부족합니다.
○박정열 위원 관광공사, 나름대로 물론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대부분이 다 있어요, 보니까.
좀 늦은 감이 있고, 그리고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 정책 그런 것도 제가 줄곧, 자료를 보고 지금 해 오던 우리 도의 정책을 봐도 별로 발전성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시·도에서 하는 정책을 좀 배울 필요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리고 과감성 있게 정책을 만들어 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우리 도가 굉장히 부족한 거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위원님, 저도 우리 사천공항이 경남 유일 공항인데 저걸 어떻게 한번 살려볼 것인가, 업무는 저희들 업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항이 있어야 관광이 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방공항으로써는 공항을 살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인센티브를 주고 해도 많이 어렵고, 그래서 일본의 예를 보니까 일본 지방공항들이, 우리 사천공항이 유럽까지는 못 가더라도 중국이라든지 동남아 정도의 그것을 좀 열어주면 그나마 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이 현지에 가서 외국관광객을 끌어와서 지역공항을 살리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달 문체부 회의 때 제가 국장님 대신 가서 그때 문체부에 건의드린 게 외국 관광객을 끌어오는 것도 물론 중요한데 방법이 우리가 중국이나 동남아 이런 데 관광 마케팅을 가보면 “직항로가 있느냐?” 이렇게 많이 묻습니다.
왜냐하면 직항로가 없으면, 관광객이 보통 보면 서울이나 부산, 제주도로 오는데 제주에 오는 사람들은 아예 안 오고,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도 경남에 오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교통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서울은 워낙 인프라가 잘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 잘 안 오고, 우리 경남관광은 인근에 있는 김해공항을 이용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거보다는 우리 사천공항을 문체부에서, 국토부에서 관장을 하지만 지방하고 문체부가 협력을 해서 지방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항로를 몇 개씩 열어주면 우리 지방공항도 살고,
○박정열 위원 지금 과장님이 계속 말씀이 긴데, 관광재단 설립하는 데 있어서 물론 우리 위원님들도 대부분 찬성을 하고 계시고 한데, 설립이 중요한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 도에 관광객이 와서 즐기고 먹고 며칠간 쉬고 갈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업무보고 하실 때만 이렇게 하실 게 아니고 실질적인 정책을 내서 현장 점검도 하고, 엑스포장에도 와 봤잖아요, 직접 와 봐야 됩니다.
고속도로에 차가 얼마나 밀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탄성을 지르고 어떻게 하면 홍보를 해서 더 많은 사람이 올 수 있고 도세를 올리고, 이런 부분을 만들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앞으로 재단이 만들어지면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저희들이 행감이나 업무보고 받을 때, 물론 제가 나무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경남관광 산업을 살리자는 뜻에서 하는 말이니까 그렇게 아시고, 정상적으로 내년 4월이면 재단이 설립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지금 조례가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조례가 상정되고 나면은 제반 절차를 거치고 임직원을 채용하고 나면 한 4월 정도는 오픈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현재 보니까 4월에 설립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4월에 오픈하는 걸로 모든 것을 잡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자리만 만들어 주는 것은 안 됩니다.
나름대로 성과가 없으면 그 성과에 대해서 결과물을 물어야 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러한 도정이 되어야 됩니다.
도민들이 여기에 계시는 공무원들, 위원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어요.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름대로 과장님은 관광, 그쪽에서는 뭔가 근무하실 때 성과를 만들어내야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들한테도 그런 나름의 보고도 하고.
아무쪼록, 재단을 설립 한다고 하니까 우리 도민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도에 와서 즐기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재단을 꼭 만들어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박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상동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심상동입니다.
과장님 제가 이 이야기를, 사실은 아까 우리 국장님한테 스마트하고 관광하고를... 가장 야기되는 게 뭐냐 하면 플랫폼경제라고 들어봤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심상동 위원 그리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이 정도 기반을 둔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2030 경남그랜드비전에도 이것이 탑재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스마트관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특히 제가 걱정되는 건 뭐냐 하면, 특히 남해안 신성장 벨트 관광개발사업 용역을 지금 발주하고 있는데, 제 지역구인 창원을 하나 예로 들게요.
지금 현재 창원은 로봇랜드도 개장되어 있고 사실은 짚트랙 해양관광도 되어 있고, 대통령 별장인 저도도 사실은 우리 도민한테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다 엮어내는 것은 해상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인데, 해상관광에 대해서 그렇게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이 많지 않느냐, 그런 규제를 우리가 어떤 차원에서 헤쳐 나갈 것이며 앞으로 바다를 이용한, 연안을 이용한 해상관광에 대한 어떤 구상이 있다면 그런 구상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지금 현재 해양관광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도 끌고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합니다.
그리고 또 법률상 우리가 도선법에 저촉을 받아야 되는데 마산항에서 진해까지 오는 게 한 10해리 정도 되는데 도선법에는 2해리로 제한을 해 놨습니다.
이것을 지금 규제를 해제해 달라고 행자부에 요청을 해 놨고, 행자부에서도 부처 간 협의를 하고 국회에 상정을 해 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목포까지 남해안 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나중에 그것까지는 안 가더라도 우리 경남만이라도 연안크루즈 이게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연안크루즈를 개통을 해서 창원부터 해서 거제, 통영, 남해까지 이런 연안크루즈를 하려고 지금 계획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 단계는 아닙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제가 하나 걱정하는 게 뭐냐 하면, 특히 저도라든지 로봇랜드라든지 창원의 해양 짚트랙 같은 경우는 출발지가 그 인근에서 주차공간을 확보하거나 그렇게 하기에는 또다시 개발행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해상을 이용한다면 속천이 가까이 있습니다.
선착장이 있는 속천에 항이 있는데, 이 속천항에서 일단 숙박도 가능하고 먹거리도 가능하고, 그래서 길만 내 준다면 빛거리 조성 공사 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탑재해서 연계 사업으로 가져갈 수 있는, 왜냐하면 아까 내가 플랫폼 경제라 그랬는데, 그게 바로 연계된 것이 지금 현재 스마트 관광에서 요구되는 부분이 아니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지역 간의 연계도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준비를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관광안내판에 가면 광역화되다 보니 외국인들이 온다고 보면 일일이 우리가 해설사를 붙일 수 없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심상동 위원 그런 부분을 QR코드로 해 가지고 하기에는 비용도 사실 만만치 않을 겁니다, 제가 볼 때.
그렇다면 간단한 음성안내판이라도, QR코드에 비해서 음성안내판은 저렴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비콘을 한산도하고 통도사에 올해 시범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는 중인데 연말까지 완료될 겁니다.
되고 나면 그것을, 그게 성과가 좋고 사람들 이용이 많이 된다면 경남 관광지에,
○심상동 위원 거기에는 몇 개 국어 탑재가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거기에는 영어, 일어정도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지금 우리가 보통 보면 5개 국어정도, 다양화로 가져가려면 5개 국어정도를,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영어, 일어, 중국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 부분도 관광을 광역권으로 가져간다면 그런 것도 조합을 해야 되지 않느냐, 부탁을 드리면서 제가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심상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성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두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관광안내소 설치 현황 및 운영 실적이라고 275페이지 저희 주신 책의 자료가 있는데 갖고 계십니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윤성미 위원 거기 관광안내 실적에 보면 전화상담, 방문상담 소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전화상담에 2018년도에 외국인 세코에서 1명도 없고요.
고성, 함양, 도청에도 외국인 전화상담은 1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2019년 9월 말 현재 뒷장을 보면 276페이지 전화상담에 외국인 제로, 세코에서 말입니다.
도청에서도 외국인 제로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과장님 생각하십니까?
왜 외국인들이 이 가까운 세코나 도청에 전화를 안 걸어올까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게 아마도 가까운, 주로 활용하는 데가 공항이나 또...
○윤성미 위원 홍보가 안 되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왜냐하면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이분들 자격이 어떻게 됩니까?
외국어 하게 되면 영어는 필수일 거고 중국어, 일어 다 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게 외국어 자격증 있는 분도 있고, 그냥 시험 쳐서 오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일단 외국인들한테 언어가 잘 통해야 안내를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저는 그 부분은 잘 뽑았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이분들 인건비가 얼마냐 하면, 12명 인건비가 4,850만원입니다.
맞죠?
그런데 외국인들에 대해서 한 번도 안내도 안 하고 이 인건비를 받아간다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역추적을 해 보십시오, 이게 어떻게 되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정말로 외국인들이 안내를 받고 싶은데 안내를 받는 길을 몰라서 안 한 것인지.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사실은 이분들이 현장에 나가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공항이라든지 데스크에 고정적으로 계신 분들이 되다 보니까 공항에는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바로 안내데스크에 오셔서 경남 관광을 질문하면 이렇게 답변할 수 있는 곳에는,
○윤성미 위원 그것은 아날로그적인 방법이고요.
요즘은 아날로그 방법 잘 안 씁니다.
인터넷이 다 되어 있고, 물론 구글에서 번역해 주어서 다 할 수는 있겠지만 전화로 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외국의 낯선 곳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이런 정보가 많이 열려 있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전화 한 통만 하면 연결이 되어서 충분하게 외국어로 “어디 어디로 가십시오. 어디에서 뭘 하십시오.” 라고 다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는데, 우리는 준비를 다 했는데 그분들이 이용을 안 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이것 관광의 허점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한 번 챙겨보셔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홍보를 해서 이게 연결될 수 있을지, 직원은 뽑아놓고 직원을 쓰지를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굳이 외국어 하는 직원들 쓸 필요가 없잖아요, 비싼 월급을 줘 가면서.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이 부분은,
○윤성미 위원 한 번 챙겨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018년, 2019년 공히 1건도 없습니다, 외국인 안내 전화상담이.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한 번 챙겨보시고요.
두 번째로는 관광기념품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예전부터 제가 드리고 싶었는데, 사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곳을 방문해서, 관광지를 방문해서 기념품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사려고 갔지만 사고 싶은 욕구가 든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와 비교해서 외국을 보게 되면 일례로 디즈니랜드 같은 것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만, 한 공간을 지나면 그 공간 밑에 기념품을 팔도록 만들어 놓아서 그 기념품을 안 사고 가지는 못할 만큼, 못 배길 만큼 그렇게 현장을 만들어 놓거든요.
그리고 지역마다 주제에 따라서 기념품이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통도사에 있는 것하고 해인사에 있는 것이 다 똑같고요, 밀양 어디에 가도 다 똑같습니다.
이것 차별 안 하면, 사실 청소년도 기념품을 살 수가 있고 나이 드신 어른도 살 수 있고 젊은 사람도 살 수가 있는데, 그 계층에 맞게, 취향에 맞게 트랜드가 안 되어 있습니다.
또 놀라운 말은 제가 한 번만 더 할게요.
지금 수상을 했는데, 대상은 200만원인데 입선이 10만원입니다.
상금이 너무 적습니다.
많이 뽑아서 골고루 나누어주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은 좋은 디자인을 사려고 그러면 거기에 맞는 가격을 정해서 시상을 해 주어야 되는데, 10만원 입선비 받으려고 고민해서 물건 만듭니까?
그것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실은 관광기념품 공모 사업을 매년 하고 있는데, 이게 전국 시상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수상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을 해 왔었는데, 올해는 제가 와서 이것이 상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1만원짜리 2만원짜리라도 관광객들이 직접 살 수 있는,
○윤성미 위원 그렇죠, 주머니를 털어야 되는 것을 생각해야지.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렇게 해서 올해는 사실 소품 위주로 관광기념품을 그렇게 운영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가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2019년 공모전 1위 상품이 뭔가 하면, 대상이 한국 방문 기념품 시리즈에서 유정아트, 이분의 것을 각하하거나 저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정아트인데, 이 유정아트가 뭡니까, 가격이 얼마 정도 소요되는 겁니까, 우리가 사려면?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금액을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윤성미 위원 아니요, 시상은 200만원 정도로 대상을 줬는데요.
대상을 줬으면 그만큼 여러 부분에 여러 층에서 다 호감이 갈 수 있는 이런 것을 대상으로 주어야지, 이게 만약 가격이 비싸서 구매층이 적다든지, 사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 안 되는 이런 것은 대상으로 저는 뽑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높아야 되고요, 많은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 호감이 가고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대상으로 뽑아야 되고, 심사위원들도 이런 생각을 바꾸어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통영에는 맨날 루비만 만들면 되겠습니까?
통영에 맨날 뭡니까, 자개 그것만 하면 되겠습니까?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윤성미 위원 생각을 좀 바꾸어야 되는 입장이고요.
계속 우리가 스마트, 스마트 이야기를 하지만, 이게 예전의 생각으로 가서는 더 이상 관광기념품도 사실은. 내려가는 사업이라 볼 수밖에 없어요.
이것을 좀 바꾸어서 보통 말하는 패러다임 쉬프트라 하는데, 좀 바꾸셔 가지고 이 부분에 한 번 고민들을 하셔서 외국은 어떻게 하는가, 가까운 일본은 어떻게 하는가, 중국은 어떻게 하는가, 솔직히 일본만 해도 오미야게라 해서 선물 많이 사오잖아요.
가면 정말 예뻐서 뜯기가 아까울 정도의 상품들이 많아요, 포장도 그렇고.
그런 것들 디자인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제는.
안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위원님, 앞으로 그렇게 바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과장님 오셔서 그런 부분에 노력해 주시고, 우리나라 산들, 기념 관광명소에 가면 정말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정도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윤성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장종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조서 안에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지난번에 내년도 사업 설명하면서 잠깐 이야기 나왔던 것에 대해서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관광진흥과에서 부자 기 받기 관광코스를 개발하려고 준비 중에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대략적으로 한 번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은 명칭을 로얄투어라고 정해 놓았는데, 사실 의령에 삼성 이병철 생가가 있고, 진주 지수면에 보면 LG하고 GS의 회장 두 분의 생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함안 군북에 가면 효성 조홍제 회장님 생가가 있어서 이 부분이 가까이 인접해 있어서, 요즘 트랜드가, 국민 정서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기업을 굉장히 싫어하지만 저희들이 타깃이 동남아관광을 주력하다 보면 동남아 시장에 계신 분들은 이제 경제성장을 막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모델이 이런 분들이 아니겠나 싶어서,
○장종하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장종하 위원 새로운 사업이 아니죠?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아니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종하 위원 이게 하려고 하는 사업인데 우리 행정에서 시도를 안 했던 사업이 아니죠?
2015년도에 한 번 해 봤던 사업이잖아요.
2015년도에 똑같은 이름으로 부자 기 받기 사업이라고 진행을 했죠.
진행을 했는데, 이 사업이 논란으로 인해서 언론에서 다루어졌던 내용이에요.
어떤 내용으로 논란이 되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죄송합니다.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장종하 위원 취지는 좋습니다.
과장님 말씀처럼 우리 굴지의 대기업들인 삼성, LG, 효성 이런 그룹의 창업주 생가를 방문하고 그래서 거기 부자 기운을 받겠다, 포장은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기업들하고 논의를 했습니까?
그때 당시 2015년도에도 기업들 자기네들은 모르는 이런 사업들이 추진된다고 해 가지고 한 번 논란이 되었어요, 2015년도에.
그 내용 한 번 찾아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2015년 것은 못 봤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 사업 계획서 누가 만들어내신 건데요?
지금 누가 만드신 건데요, 누가 제안하신 건데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우리가 만든 것 맞습니다.
○장종하 위원 관광진흥과에서 만든 것 맞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장종하 위원 이 사업을 만들 때에는 누군가가 이 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찾아봤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 없이 그냥 이 사업 너무 좋다 해 가지고 구체적인 사업안을 만들어 오셨던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워킹그룹을 해 가지고, 이 사업이 사실은 진주에 계신 분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가지고 추진하게 되었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 2015년도 자료는 어떻게 나왔는지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런 사업도 괜찮겠다, 이병철 회장도 지수초등학교 졸업하셨다고 그러고, GS나 LG 그분들하고 학교를 같이 다니셨다고 하니까 굉장히 스토리텔링이 좋지 않으냐, 그래서 저희들이 추진하게 된 겁니다.
○장종하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과장님.
제 지역구에 효성그룹 회장의 생가가 있습니다.
창업주의 생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가가 있는데, 생가가 분명히 제 지역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군북면사무소 바로 옆에 송덕비와 흉상을 제작합니다.
내일모레 14일 제막식을 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거기가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이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거기에다가, 생가도 아닌 곳에다가 대기업 창업주의 송덕비와 흉상을 제작하는 게 맞는 행정입니까?
그것도 행정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추진하는 일이 아니라서,
○장종하 위원 도에서 추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군의 상급기관인 도에서 봤을 때 시·군의 이러한 행정 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여쭙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제가 구체적으로,
○장종하 위원 그런데 이것도 연결이 되는 거잖아요, 부자 기 받기 사업하고도 연관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이런 민원이 있어서 확인해 보니까 조홍제 회장 측에서 군북면사무소를 지을 때 땅을 희사를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면사무소 밖에 쪽에 녹지로 되어 있는 부분을 면사무소 부지가 아니니까 그 부지에 송덕비를 세우고 흉상을 세운다는 말은,
○장종하 위원 삼성, LG, 효성이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것은 맞습니다.
우리 지역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우리 지역에 어떤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직접 경남,
○장종하 위원 아니, 대한민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삼성, LG, 효성 그룹이 그러면 의령과 함안의 지자체를 위해서 어떠한 도움이 되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제가 아는 바로 하면 옛날에 삼성에서 의령이 고향인데 기업을 하나 안 지어주느냐, 계열사라도 하나 갖다놓지 그랬더니 그 당시에 그런 계획이 있었는데, 중간에 추진하는 분이 삼성하고 지역 중간 가교 역할을 하는데 이분이 문제를 일으켜서 삼성 측에서 틀었다 그러고, LG쪽에서는 보면 진주에 연암대학도 만들어놓고 도서관도 지어주고 지역에 하는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효성 그룹은 함안에 어떻게 했는지 그것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장종하 위원 과장님, 이것은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고요.
만약 삼성, LG, 효성 창업주의 생가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서 행정의 세비를 투입해서 개발한다 그러면 최소한 경남FC 스폰서 기업 정도는 해 주어야지 이런 것을 추진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위원님, 이게 하는 게 생가를 우리 도나 행정에서 생가를 복원하는 것이 아니고,
○장종하 위원 예, 복원은 다 되어 있어요.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홍보를 하고 제안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관광상품화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런데 거기 세비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관광안내판 정도 만드는 게,
○장종하 위원 관광안내판도 다 되어 있어요, 거기 가보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내년도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시니까 우리 행정이 이렇게 친 대기업, 친 재벌적으로 행정을 시행해도 되는가에 대해서 여쭈어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는 이게 대기업을 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우리가 이용한다는 것이지, 이것을 한다고 해서 대기업에 무슨 도움이 되겠나, 대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단지 이것을 활용해서 우리가 이익을, 경남도가 이익을 보자는 그런 취지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것은 어쨌든 내년도에 하는 사업이니까 추진되는 상황을 지켜보도록 하고요, 과장님.
의료관광과 연계해 가지고 웰니스 사업 했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5,000만원 정도 예산으로 사업이 시행되었는데요.
이게 사실 하나의 팸 투어로 보면 되는 거잖아요?
지금 팸 투어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올해의 성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의료관광은 사실은 이게 밖으로는 굉장히 황금알을 낳는 그런 관광산업은 맞습니다.
그런데 의료관광은 사실 의료기술이 아직까지는 서울이나 부산에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관광 오는 것을 보면 대부분 다 의료관광 오면 보통 성형외과 쪽으로 많이 가는데, 우리 경남은 사실 성형외과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내과라든지, 한방, 건강검진 이런 쪽으로 많이 오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의료관광이 의술로 가지고는 우리가 승부를 보기 어렵다, 그래서 경남에 강점이 있는 웰니스 관광하고 이것을 연계를 시켜서 서부경남 쪽에 항노화라든지, 해양 쪽에는 해양항노화 이런 것을 연계해 가지고, 그렇게 연계해서 우리가 의료관광을 키워나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아까 보내 주신 자료에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이렇게 정리해서 21개 병․의원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팸 투어를 시행하고 할 때 관광사업을 추진할 때 이 병원들에서는 어떤 혜택을 준다든지, 그리고 자기네들이 어느 정도 출연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이 부분이 주지는 않고 병원비를, 지금 저희들이 창원에 있는 삼성병원이나 내과 몇 개 해서 조금 할인을 해 주는 그런 것을 하지, 이분들이 직접 돈을 출연하고 이러지는 않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 병원들은 의료 웰니스 관광사업이 본인들 병원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볼까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병원은 저희들이 21개를 경남도에서 지정하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에 신청을 해 가지고 그 기준에 맞은 데가 경남에는 스물한 곳이 됩니다.
○장종하 위원 저는 의료 관광이 웰니스 사업 연계해 가지고 사업 계획서가 참 좋은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느냐 하는 의구심이 작년에도 들었고 올해도 들어서 작년에도 말씀드리고 올해도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 의료관광은 외국인을 끌어들이기는 많이 어렵고 그래서 저희들이 강점이 있는 웰니스 관광하고 의료관광하고 접목을 시켜서, 웰니스 관광은 우리 경남이 전국적으로 제일 강점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가려고,
○장종하 위원 그래서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차라리 부산에서는 병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있고 의료특구로 해 가지고 해외 의료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그런 사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랑 연계를 해서 경남에 있는 웰니스 관광을 하고 부산에 있는 병원들하고도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웰니스 관광하고 의료관광 쪽은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왜냐하면 성형이나 이쪽은, 특히나 의료관광을 오시는 분들은 보통 성형외과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맞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래서 병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지역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아까 전에 담당자도 저한테 와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지역에 있는 의료기술 부분이 타 지역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연계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근에 있는 부산 지역이나 이런 데 병원들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보는 것도 웰니스 관광을 위해서 한 번 시도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적극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자 기 받기 사업은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장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전체 경남 관광의 그랜드 비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남의 관광은 지금까지는 거의 관광협회에 대부분 위탁 사업이 많았었던 부분이고요.
저는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국장님, 그랜드 비전을 세우기 위해서 워킹그룹을 운영하셨습니다.
워킹그룹을 운영한 것은 전체적으로 경남 관광의 큰 틀을 잡기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어떤 의미에서 워킹그룹이 운영이 되었던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며칠 전에 설명자료에는 2030해 가지고 20년 계획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지금 한계부터 쭉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우리 경상남도 관광의 현주소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우리 공무원들하고 민간 부분 열심히 분석을 했고, 그 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현실을 인식하고 있고, 그런데 문제는 지사님도 말씀하셨는데 추진 체계는 좋다, 추진 체계는 이것을 내년도에 재단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그다음 권역별로 보면 정말로 특화된 브랜드, 세계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브랜드는 많이 모자라는 것 같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현재 용역하고 있는 남부내륙권, 그리고 경․부․울에서 용역하고 있는 연계 사업 용역, 그리고 내년도에 아까 과장이 말씀하신 7억원 짜리 국비 용역을 하면, 예를 들면 지리산, 남해안 해 가지고 좀 굵직굵직한 사업을 발굴하지 않을까,
○이영실 위원 아니, 워킹그룹을 저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워킹그룹을 제가 자료를 받아왔거든요.
그래서 소그룹별 위원 현황을 봤는데, 이것이 5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지금 회의를 진행했고, 그런데 제가 이것을 숫자를 세어봤더니 마흔여섯 명의 워킹그룹 내에 들어가 있는 인원 중에 공무원이 28명이에요.
그렇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경남 관광의 현황이 크게 방향을 못 잡고 관광협회에 더 많은 위탁을 줘서 관광이 진행되었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 관광의 트랜드가 실제로 제가 주신 자료를 봤을 때 경남의 관광이 문화와 결합된 스토리가 있는 관광산업을 만드시겠다 하셨고, 또 요즘 관광 구매활동 전체를 데이터를 본다면 대부분이 예전에처럼 여행사를 통해서 하거나 이런 것보다도 대부분 PC나 모바일로 스마트 투어리즘이라고 해서 이 부분이 거의 70% 이상이, 그래서 계속해서 관광이 스마트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이영실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소그룹으로 꾸려져서 진행되는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이 기존에 했던 것들 내용을, 의견 주셨고 아이디어로 내놓으셨고 건의사항이라 내놓으셨고 세부검토 하겠다고 내놓으셨는데, 그렇게 된다면 실제로 요즘 추세가 여행을 가장 일상화해서 실제로 SNS에 여행지 가서 인증을 기록하는 이게 대세입니다.
이런 현황이라 그러면 실제로 우리가 워킹그룹을 통해서 관광의 비번을 세우고 싶다 한다면 저는 최소한 이 그룹 안에 연령대, 성별, 또 이런 것들이 반영되어서 어떤 관광이 전체 큰 틀로 나와야 되는데, 지금 구성된 인원으로서는 저는 그런 방향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워킹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고, 실제로 주신 자료에 보면 전체적으로 수요 분석을 했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성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들을 본다고 그러면 관광의 만족도나 그다음 성과를 통해서, 그다음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친절교육을 하겠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실에 본다면 작년에도 제가 국장님에게 친절교육이 건수가 이렇게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친절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데는 음식업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렇게 많은 부분에 숙박부터 시작해서 여러 단위에 친절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올해 역시 별로 변화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친절교육 예산이 줄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변화되는 모습들을 제가 볼 수 있겠느냐라는 부분과 또 내년 4월에 관광재단을 만드실 거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이영실 위원 그러면 대부분의 관광진흥과에서는 민간위탁을 관광협회에 다 주셨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이영실 위원 협회에 주셨고, 이것은 자치사무에 해당되고, 작년에도 이 이야기를 많이 드렸던 것 같은데, 자치사무는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재위탁을 할 경우에도 평가를 통해서 적정한가에 대한 평가가 있는 다음에 여기에 재위탁을 해야 되는데 대부분이 그렇지 못한 상황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상황에서 관광협회가 그동안 했던 관광사업이 제대로 된 평가가 없이 이게 그대로 관광재단으로 꾸려졌을 때, 우리 박정열 위원님도 걱정을 하셨지만 이것들이 제대로 처음부터 출범이 되어서 관광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가 실질적으로 많이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한테 이렇게 주신 자료 외에 어떤 추진 방향이나 실제로 이것들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신 건지 국장님이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워킹그룹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워킹그룹에 공무원이 많이 들어간 이유는 시·군에 있는 공무원들이 과장이나 계장급이 들어왔었고, 그동안 관광이라는 게 시·군은 시·군대로, 도는 도대로 따로 좀 놀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같이 만들어보자 그런 차원에서 시작을 했고, 그다음 워킹그룹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게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저도 한계점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6월 정도까지를 하고 제가 이것은, 예를 들면 시즌1은 이 정도로 끝내자 그 정도 선에서 정리가 된 것이고, 제대로 하려면 정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방법들로 해야 됩니다.
좀 더 많은 전문가도 들어와야 되고 그 정도 말씀드리고, 그다음 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행정안전부에 2차 협의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용역도 했었고, 구체적인 것은 제가 말로써 다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재단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현황 해 가지고 업무분장을 쭉 해 놓았습니다.
그것을 좀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느끼는 것은 조금 전에 유튜브 이야기도 해 주셨고, 신상훈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 전반적으로 우리 경상남도의 관광은 틀을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그 속에 실무진들이, 퍼펙트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진단 정도는 우리 워킹그룹에서 했다, 그렇지만 앞으로 갈 길이 더 많다, 그런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재단 관련해서는 기존에 주로 협회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는데, 협회에서 재단을 새로 만든다고 하니까 자기네 업무가 사라지지 않느냐 그런 식으로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 사실이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중간에 조정을 잘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단에 관해서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달에 조례를 통과시켜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있게 설명을 한 번 더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영실 위원 일단은 걱정되는 부분들이 그런 겁니다.
관광협회가 많은 부분의 경남 관광을 지금 사업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관광재단이 생겼을 때 그러면 이것을 정리하고 관광재단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궁금하고, 또 한 가지는 실질적으로 경남의 관광 상품에 대한 이야기도 좀 해 보면, 제가 자료를 하나 봤더니 남쪽빛 감성여행이라고 해서 부산시가 기획한 겁니다.
부산시가 기획했는데 부산 경남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거제 투어패스, 통영 투어패스, 남해 투어패스, 이 모든 게 저희 경남에 있는 투어패스입니다.
그래서 경남 통영 투어패스를 보면 통영카트협동, 크레이지휠 두 곳을 할인해서 어떻게 한다, 이런 내용들이 저희 경남에서 진행되는 게 아니라 부산시가 이것을 기획해서 경남권을 여행할 수 있게 기획한 거예요.
그럼 실질적으로 이것은 부산시에서 지금 이렇게 여행을 만들어내는 거고, 우리 쪽으로 오는 거죠.
또 한 가지는 울산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관광에 대한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지역 내에 있는 사람들보다 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울산을 방문할 때 재방문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걸 그냥 문자로 전부 다 설문조사를 하게 해서 이런 데이터들을 만들어내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경남이 굉장히 약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관광재단을 만들어서 경남의 관광이, 예를 들어 도민에게도 혜택을 주지만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서 도민에게 충분하게 문화적인 향유나 이런 것들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이런 내용들을 전부 다 포함시켜서 준비를 하셔야 된다라는 얘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남쪽빛 감성여행은 저희가 권역이 전국으로, 우리는 통영, 거제, 남해, 부산이 되어 있거든요, 남해 쪽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이것은 문체부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에서 기획하는 게 아니고 문체부에서 하는 행사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성과 분석이라든지 그런 부분, 또 관광객이 왔을 때 수행태세에 대한 설문조사 그런 것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 차원에서 국민여행 실태 조사라든지 그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독자적인 그런 부분에서도 실태 조사를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 정말 우리가 지금 못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재단에서 할 역할이, 큰 역할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예를 들면 광역 관광 개발 사업을 20년 동안 전국에 11개를 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그게 성과 분석이 안 되었습니다.
전부 다 인프라 시설을 만들어 놨습니다.
한 번 보고 끝나는 겁니다.
스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재단에서 그 역할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이영실 위원 질의가 길어지니까 다른 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이영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경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저도 일단 두 가지를 하겠는데요.
먼저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당초 사업조서에서 보면 사업 예산이 한 3억원 정도 되어 있던데, 여기 주신 자료에 보면 총 한 4억7,200만원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당초 사업조서 할 때보다 추가로 사업이 좀 더 확대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당초에 저희들이 위원님이 처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문체부 공모사업이 떠서 저희들이 문체부 공모에 응모를 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김경영 위원 아, 그러면 기금이라는 게 문체부에서 나오는 기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2019년도에 한 110개소 예상을 하고 있고, 현재 한 30개소 설치했다는 거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저는 어쨌든 우리가 스마트 관광을 하면서 관광지에 무료 와이파이 사업을 실시한다는 것은 결국 이용자들이 와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라는 거, 그게 하나 있을 건데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과연 이 사업비를, 시행을 하면서 이 비용에 효과가 얼마만큼 나타나고 앞으로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둘 건가 그런 면에서 현재 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조금 다른 방안을 생각해야 되지 않는가, 지금 보면 통신 사업자 KT가 들어와서 설치를 해 주고 거기에 대한 문제, 앞으로 이 사람들은 설치를 해 주고 거기에 대해서 효과를 줬다, 일반인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부만 지원해 주면 된다, 이런 게 우리 사업의 편익성인데요.
실제로 현재 이 KT나 이런 업자들이 하고 있는 현재 기술, 이런 와이파이 공유기를 써서 하는 기술보다 현재 굉장히 앞서가는 신기술이 지금 보급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공유기가 하나 서서, 기존의 공유기, KT나 SK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들이 포괄할 수 있는 커버리지, 면적이라는 게 보통 한 20m나 50m, 가정용 공유기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그런 정도의 공유기라면 이 넓은 면적에 사방 1㎞ 정도 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많은 개수의 공유기들이 설치가 될 것이며, 설치된 기계에 따라서 유지되는 비용도 상당히 계산이 되어야 될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고 있는 신기술, 한국에서 국내 개발했던 신기술이 있는데 이런 기술이 지금 부산이나 서울 일부에도 시행이 되고 있다고 해요.
그런 기술 차이는 우리 지금 이런 공유기가 20m에서 50m 정도라면 그 신기술이 보급되면 거의 최장 1㎞에서부터, 한 기계를 세웠을 때 300m에서 1㎞ 정도, 지역에 따라서 편차는 있지만 그 정도의 기술 효과가 있고요.
비용 면에서도 한 면적에 촘촘하게, 20m밖에 못 가는 기계였을 때 촘촘하게 많이 세우겠지만 커버리지, 면적이 최소한 300m에서 1㎞ 정도 된다고 했을 때는 기계도 적게 세울 수밖에 없는 그런 것도 있고, 실제로 이후에 유지 비용을 보더라도 훨씬 더 절감되는 게 있을 겁니다.
이런 면에서 현재 방식으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혹시 다른 기술을 검토해 볼, 생각해 본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은 사실은 비용 문제도 고려를 해야 되고, 통신업자들 중에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데가, KT가 지금 거의 우리 사업비 한 4억7,000만원 중에 절반 가까이 되는 1억8,900만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버망도 KT가 잘 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KT를 선정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굉장한 신기술이 있다 하면 그 기술을 내년부터 새로 하는 데는 이런 방향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한번 보고 비교 검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중에 이런 와이파이들이, 거의 싸구려 중국산이나 이런 것들을 가져다 놓고 좁은 면적에 엄청나게 많은 공유기를 넣고 이걸 비용 산정을 했다, 만약에 그랬을 때 실제 비용의 문제하고 이용자들이 느낄 때 얼마만큼 이 정도의 메가바이트를 가지고 많은 사람이 동시 접속했을 때 실제로 얼마나 이용할 수 있는가 그런 것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더 중요한 문제는 지금 관광재단을 만들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하시겠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빅데이터 분석을 할 때 방법이 신용카드 데이터나 이동통신 데이터를 사서 하겠다, 그렇게 한다면 사실은 이 빅데이터 분석을 한 번 할 때 데이터를 사 오는 비용만 해도 상당합니다.
그런데 지금 국내에서 개발되어 있는 이런 신기술 정도 같으면 구축을 지자체가 만약에 한다 했을 때 이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런 효과가 사실은 가능한 거거든요, 실제로.
그랬을 때 만약에 관광지 같으면 엄청난 효과죠.
지금 같이 표본 조사를 해서 어떻게 왔냐, 무엇을 먹었냐 이런 것보다 이들이 이 커버리지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실제 이 빅데이터가 공유기 하나 설치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부분들을 반드시 실증을 해 보시고, 이 부분이 우리한테, 비용과 편익을 계산해 봤을 때 실제 어떤 효과를 우리한테 가져올 수 있는가 반드시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검토해서 좋은 점이 나타난다면 이 기술로 바꾸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관광재단에 있어서 이런 빅데이터 분석이나 많은 사업을 하셨는데요.
한 가지 좀 아쉬운 것은 지금 우리 관광과가 MICE 관광과잖아요.
MICE 관광이라면 적어도 우리 지금 관광재단에, 앞으로의 그랜드 비전 안에 MICE를 통해서 관광을 얼마만큼 확대할 것인가 그런 것에 대해서 여기 비전 안에는 안 들어가 있어요.
물론 다 못 했을 수 있는데, 그랬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는 지금 현재 우리 세코, 컨벤션뷰로나 이것을 통해서 MICE 관광을 했을 때 지금 현재 올해 안에, 9월까지 실적 나온 것과 이후에 남은 것을 봤을 때 예전과 크게 차이가 사실 없고, 지금 실적에 있어서 굉장히 불안한 면들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관광재단과 MICE 관광과에서 더 기울여야 될 부분들이 이런 MICE 산업 쪽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전에 토론회 때 MICE 산업이나 이런 대안들을 말씀하신 것들을 보니까 가장 우리 지역에 유력한 것이 창원공단을 끼고 있고, 또 그러면 산업기계나, 이런 산업기계 박람회든지 아니면 콘퍼런스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국제 회의를 하고, 여기서 머물게 하고 그럴 수 있는 우리 지역 자원 요건들이 충분히 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들을 기획해서 실행할 수 있는 이 단위가 굉장히 조금 부족한 면들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우리 도와 창원시가 앞으로 좀 풀어나가야 될 숙제다, 이렇게 좀 많은 지적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속에서.
그래서 관광재단 이 부분들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사실 세코가 운영 비율로 따지면 전국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컨벤션 가동률이 70%가 넘으면 포화 상태가 되는데, 우리는 한 70% 정도는 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동률로 따져서는 실효성이 없는 게 컨벤션이라는 게, 경남도가 컨벤션을 열어서 도가 돈을 벌자는 이런 취지는 아니고요.
이것을 해서 컨벤션 유치를 하면 이 지역에 와서 회의를 하고, 하룻밤 묵고, 이분들이 그 지역에서 돈을 좀 소비하고 가고,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잘 살아보자는 의미로 이렇게 우리가 컨벤션 사업을 지원하는 거지, 여기 보면 성과를 사실 내기 위해서는 하루짜리 예식장 이런 것을 빌려주고 이러면 굉장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보다는 앞으로는 좀 적자를 보더라도 규모 있는 전시회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해서 지역민들한테 좀 파워가 있는 그런 방향으로 컨벤션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김경영 위원 실제 지금 세코, 컨벤션을 코엑스에서 위탁받아서 하고 있는데 그들이 하고 있는 게 지금 예식장을 임대해 준다든지 자기들 수익을 높이는 데 하는 거지 아마 컨벤션을 만들어내고, 컨벤션도 유치하면 얼마만큼 인센티브를 주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국내 회의를 많이 해요.
그런데 이것보다는 더 국제 회의를 많이 하고 위탁기관을 이제는 코엑스가 아니라 우리 관광재단이 할 수 있는 정도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지금 전시회를 유치하는 뷰로팀이 있는데 거기에 사무국장이 계셨는데 오랫동안 공석이 됐고, 그 밑에 팀장급이 이걸, 부서를 운영하다 보니까 사실은 굉장히 열악합니다.
왜냐하면 컨벤션이라는 게 회장님의 지명도에 따라서 학회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해 올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그런 게 어렵고, 만약에 우리가, 재단에 세코가 다 들어간다면 재단 이사장님이 저희들이 볼 때는 굉장히 지명도가 있는 분이 오시기 때문에 그분 역량에 따라서 중앙 학회라든지 세계적인 회의라든지 이런 것을 가져올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을 거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예.
아무튼 우리가 제일 부족한 게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이기도 하고, MICE 산업에 대한 관광을 좀 많이 활발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수고하셨습니다.
신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경남이 지리적으로 보면 사천공항이 국제선이 없고요.
크루즈도 열악해서 바로 들어오는 해외 관광객이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신상훈 위원 결국에는 다른 시·도에 오는 사람들을 경남으로 오게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제가 작년에 똑같은 질의를 행정사무감사 때 했었습니다.
서울시나 부산, 인근에 있는 부산 등과 다른 광역시·도와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었는데 그 이후에 진행 사항이 어떻게 됐는지 좀 이야기해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신상훈 위원 간단하게 해 주시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서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관광 박람회라든지 내나라여행박람회 이런 두 군데를 저희들이 협조를 구했고요.
부산과는 우리가 동남권 관광본부를 만들어서 부산과 지금 협조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신상훈 위원 동남권 관광본부 설치는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실제로 현장에 과장님과 같이 다녀온 적 있지 않습니까?
그건 좋은데 서울과 협조한 내용들을 보면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고, K페스티벌박람회를 개최했고, 여러 정보 캠페인, 제가 볼 때는 기존과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존 홍보 방식과 별반 다르지 않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그래서 내년부터는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서울 트래블에 같이 서울과 협업해서 서울에서, 서울은 사실 오버 투어리즘 비슷하게 관광이 많으니까 아마 서울시에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하는 정책을 지금, 그게 서울 트래블 버스인데 거기에 좀 저희들이 서울과 협력을 해서 경남에 서울에 있는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자유여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고, 패키지를 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패키지 같은 경우는 여행사와 삼자 협의까지 들어가야 되어서 좀 골치 아픈 부분이 있겠지만 서울을 방문하고 경남까지 오는 코스를 개발해서, 서울시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여행사에 제안을 하고, 이런 것까지도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요.
남강유등축제가 있으면 한강에도 유등축제가 있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
○신상훈 위원 있습니다.
그런 것도 뭔가 콜라보 해서 진행할 수 있는 사업, 진주에서는 한강유등축제를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지만 어쨌거나 한강유등축제를 보고 진주에도 남강유등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외국 관광객이 또 올 수 있는 부분이면 진주에서도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식의, 뭔가 피케팅을 세워 놓고 하는 참가 이런 거 말고요.
실제 담당 부서 대 부서의 협의 이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2019년 들어와서 반일 운동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신상훈 위원 반대로 일본에서도 반한 시위도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경남 도내는 일본 관광객 숫자가 줄었거나 이런 현황이 파악되신 게 있으신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사실은 원래 외국인 관광객이 오는 숫자가 미미했기 때문에 지금 크게 영향을 미치진,
○신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숫자가 작긴 해도 아마 줄어들었을 겁니다.
특히나 올해는 그렇게 일본 관광객 숫자가 차이나지 않았을 것 같지만 내년 4월 벚꽃축제가 되면 일본 관광객들이 진해를 많이 찾거든요, 벚꽃 시즌이 되면.
그리고 부산을 많이 찾습니다.
크루즈도 되어 있기도 하고, 부산공항이 있으니까, 지금 부산 같은 경우는 남포동에 실제로 경제적인 타격이 있습니다.
그 소리는 일본 관광객 숫자기 줄어들었고, 다시 경남으로 오는 숫자도 줄어들고 있다라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대책 마련을 해서 고민을 한번 해 보셔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래서 저희들이 일본, 어차피 국제 관계가 해소되어야 되고, 저희들이 대체적으로 대만 시장을 뚫고 있는데 지금 우리 도는 가장 많이 오는 관광객의 국가가 대만입니다.
대만이 지금 작년보다 거의 배 이상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만, 태국이라든지 동남아시아를 많이 두드리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비슷한 사례가 2017년 사드 때 있었잖아요.
그때도 중국을 베트남 관광객으로 대체를 했던, 그때 당시의 기억과 그때 당시의 행정을 어떻게 했는지 잘 한번 파악해 보시고, 대만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짧게요.
우리 농업기술원이 이전하면 그곳을 어떻게 사용하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
○신상훈 위원 MICE 담당하는 시설로 사용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마 아닐 겁니다.
농업기술원이 이전을 하면, 그것 한번 확인을,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이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데, 옮기면 KTX가 김천에서 거제까지 가니까 거기에 컨벤션 시설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데 획정된 건 아니랍니다.
○신상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확정된 게 아니라고 하니까요.
예산이 올라오면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드리겠지만, 짧게 진주 같은 곳에서 MICE와 관련된 시설이 이렇게 생긴다는 것은 담당 부서장으로서 아주 긍정적인 부분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직 확정이 되진 않았지만 한번 챙겨보시고 확정될 수 있게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신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실 위원 짧게 하나만,
○위원장대리 김진기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아까 존경하는 윤성미 위원님께서도 관광안내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짚어봐야 될 게 실제로 지금 현재 저희가 스마트 관광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저는 가끔 창원중앙역을 이용합니다.
거기에 보면 상주하는 인원은 2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장에 아무리 스마트 시대가 된다고 해서 관광안내소가 갑자기 없어지지는 않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어차피 운영을 한다고 하면 윤성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운영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에 보면 실적으로 올라와 있는 게 홍보물 배부, 그런데 SNS 활동 같은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제가 창원중앙역을 드나들 때마다 생각하는 게 어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하지 않고 홍보물 배부도 실제로 제가 가서 그냥 갖고 오는 거거든요.
그게 다거든요.
그런데 그 부스를 배부로 치신다고 하면 그들은 어떤 역할도 안 하는 거예요.
그리고 특히나 한 가지 더 실제로 이들의 관광 안내 역할이라고 한다면 최소한은 경남 내에 있는 그 달의 관광 현황에 대한 포스터 정도는 교체를 해 주셔야 해요.
그런데 그런 활동들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게 지난번에 제가, 10월에 경남이 유독 관광 축제나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9월 것이 다 붙어 있었어요.
이런 것들을 가지고 저희가, 당연하게 저희가 이것들은 점검을 해야 되고, 관광안내소가 계속해서 유지된다고 하면 이 안에서 역할들이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실제로 그분들이 누군가 다가가서 물어보기 전에는 전혀 아무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 그게 관광안내소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충실히 되고 있는 걸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게, 저희가 관광을 새롭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것들이 잘 안되고 있다라고 한다면 그것들을 바꿔서 실제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굉장히 이것은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도 지금 현재 그렇게 느끼고 있고, 답변을 드리면 단기적으로는 운영의 묘를 살려야 될 것 같고, 장기적으로는 존치여부까지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영실 위원 존치여부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게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한 2주 전에 들 저희들이 안내사분들하고 간담회를 한 번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래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은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는데,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고생한다는 생각을 안 한다, 그래서 이건 당신들이 문제가 아니고 관광협회나 우리가 문제다, 당신들이 일할 거리를 줘야 되는데 그걸 못 만들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할 때는 여러분들이 적어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우리 경남 계절에 맞게 축제라든지 가볼 만한 이런 걸 SNS에 좀 올려라, 그런 거라도 당신들이 해야 관광객을 모집하고, 그렇게 해야만 당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다, 그래서 앞으로 관광안내소가 그냥 안내소 데스크만 지키는 게 아니고 SNS를 좀 활용해서 관광객 유치하는 그런 창구로 좀 그렇게 바꿔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이영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를 좀 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셨던 거, 관광안내센터, 저도 공감합니다.
그때 같이 서울을 가면서 가봤지 않습니까?
이런 말씀드리긴 뭐 하지만 점방 지키고 있고 그냥 아르바이트의 그런 모습, 좀 더 쌈박하게 복장부터 해서 적극적인, 관광안내소 안에 분위기, 환경 이런 게 정말로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전면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신상훈 위원님이 여행객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자료를 받아본 걸 보니까 올해 2019년도에 대만에서, 이건 자료 받은 것에 의한 겁니다.
1,600명, 미국이 1,150명, 일본이 326명, 기타 등등 이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일단 지금 현재 제가 자료를 받았던 부분들이 관광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계획에 대한 자료를 받았었는데, 이 팸투어 관련해서 지금 현재 사무는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어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관광진흥과에서 직접 합니까?
협회에서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그것은 우리 과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직접 합니까?
지금 2018년, 2019년도 이 자료들은 전부 직접 우리 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자료입니까?
여기에 제가 보니까 관광협회가 위탁사무를 하는 것도 되어 있는데, 어떤 게 정확한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이 업무는 관광협회에 위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적극 개입해서,
○위원장대리 김진기 개입은 하는데 사무는 위탁해서 지금 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여기 결과 내용에 쭉 보면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지난 3월 20일 간담회도 가졌고, 실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인바운드 관광 관련 분들과 상담을 해 보니까 체류, 숙박에 대한 인센티브가 가장 우선적으로 사실, 본인들의 이익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디다.
왜냐하면 외부에, 예를 들면 해외 관광객을 모시고 왔을 때, 아까 제가 자료 이야기했던 것처럼 모 여행사에서 대만 관광객 745명을 유치하면 숙박비에 대한 인센티브를 약 1,900만원 인센티브를 주고, 포상금 300만원, 그래서 도합 2,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행사들은 실제로 부산에 비행기를 내리고 나서, 제가 상담했던 내용들입니다.
이분들을 일단 먼저 국내 면세점으로 모시고 간다, 그래서 면세점에 들어가서 면세 상품들을 여행하고, 그러고 나서 관광을 하고 멀리 못 가니까 부산 인근 지역에 1차 숙박을 한다, 그러고 나서 그다음 계획은 인센티브를 많이 주는 지역이 어디인가, 이게 사전에 다 정리가 되어 있대요.
예를 들면 대구, 경주, 거제, 경남 도내 어디, 기타 등등, 그렇게 해서 이쪽에, 만약에 대구에 팔공산이 우리 거제, 통영 가는 것보다 조금 그래도 대구 쪽에서 인센티브에 대한 지원금이 많다면 그쪽으로 코스가 잡힌다는 거예요.
사실 그게 그렇게 잡힌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경남도에 그런 관광 체류형에 대한,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들을 좀 우리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부산시나 경상북도나 인근 지역의 인센티브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 것 있습니까?
조사된 것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위원장대리 김진기 말씀해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사실은 지난해까지 우리 경남 관광 인센티브가 한 8,000만원 정도 되었는데, 올해 우리 국장님이 오셔서 추경에 한 7,000만원을 더 확보해서 1억5,000만원을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부산이 9억원 정도,
○위원장대리 김진기 9억원?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그리고 대구는 16억원, 경북은 5억원 정도.
그래서 우리 도가 인센티브가 좀 적은 편에 속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러니까 그분들이 공항에 내리고 부산 갔다가 차를, 거제나 통영 오면 볼 것 많대요.
안 온답니다.
왜 안 오느냐, 일단 하루 숙박을 하면 돈을 주는 인센티브가, 자기들이 가져가는 돈이 거기 가면 많으니까 대구나 저쪽으로 가는 거예요.
방금 조사된 그 자료는 제가 못 받아서 물어본 것이거든요.
우리 경남도가 얼마라고 그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지금 2019년에는 1억5,000만원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1억5,000만원?
아까 9억원이 어디라고 그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부산이 9억원 정도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부산 9억원, 그다음 또,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대구 16억원 정도,
○위원장대리 김진기 대구는 우리하고 인구 비교하면 우리가 더 많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우리가 더 많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런데도 인센티브 정책에 의해서 일단 관광객을 1차 유치를 한다는 거예요.
일단 당겨놓고 그다음에 또 다른 프로그램에 의해서 지역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더 고민을 했어야 된다는 것이죠.
우리 류명현 국장님이 오셔서 그나마 7,000만원 올렸다 하니까 조금 다행스럽지만 제가 볼 때는 그것 가지고도 부족합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인바운드 회사들의 대표들과 통화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해봐라 하니까 그런 내용의 말씀을 탁 까놓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 된다, 그리고 경남도 내에 거제나 김해나 인근 공항하고 인접한 지역의 인센티브는 어떻게 조사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대부분 시·군에 관광 인센티브가 다 있는데, 사실은 김해는 한 3,000만원 정도, 통영은 한 6,000만원 정도, 다른 시·군에도 보통 1억5,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 정도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서부경남은 관광을 많이 안 오는, 함양에는 한 300만원 정도 있고, 사천은 공항 활성화 차원에서 2억원 정도 있고, 그리고 서부경남 하동, 산청 이런 데는 4,000만원, 2,000만원 이 정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방금 잘 안 가는 곳이 어디라고 그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함양군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함양군에 인센티브를 한 3억원을 보조금을 만들어 놓고 “하루 1박 하는데 3만원 줄게” 하면 그리 안 가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저희들이 3월에 관광 현업에 있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했는데, 이분들이 해외에서 모객을 해서 공을 들여서 굉장히 자기 비용을 들여서 왔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우리가 인센티브를 지원하지 않으면 자기들이 그렇게 하면 적자를 본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라도 좀 지원해 줘야 그 어려운 관광 현실에 자기들이 먹고살 것인데, 사실은 이걸 줘야 되는 것인지 말아야 되는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뭐가 아쉬워서 돈 줘가면서 사람을 끌어와야 되느냐, 경남 관광이 그래도 볼 게 많은데 이런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공항도 없고, 따지고 보면 지중해라든지 그리 멋진 동네들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이게 있는 게 훨씬 더 관광객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고, 올해 해 보니까 인센티브를 1억5,000만원을 가지고 1억2,000만원을 집행을 했는데, 작년에 한 3,000명 오던 것이 올해에는 한 4,000명 넘게 왔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인센티브가 관광객 유치하는 데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보충 설명 좀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김진기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이 이야기하면 정말 갑갑합니다.
지금 여행 추세 트렌드가 단체 관광에서 개별 관광으로 갑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쪽도 역시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대표적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그런 인센티브가 되는데, 아까 과장님이 이야기했듯이 굉장히 적습니다.
저도 이 수치 보고 깜짝 놀랐고, 또 하나 있습니다.
팸 투어 예산입니다.
저희가 5,000만원이 있습니다.
일단 데리고 오려면 시드 머니를 보여줘야 됩니다.
그런 상황이고, 단기적인 차원에서는 굉장히 필요한 예산입니다.
필요한 예산이고, 저희들도 예산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정말 재정 상황이 어렵다 보니까 작년 수준 정도밖에 확보를 못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고, 그다음에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이 있어야 됩니다.
통영, 거제, 사천, 남해 앞바다 정말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중국 서부내륙에 출장 한번 다녀왔습니다.
거기는 바다 못 보고 죽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인구 한 2억명 정도 됩니다, 몇 개 시만 해도.
예를 들면 중국에 중경, 사천성에 성도 그 정도만 따져도 5,000만명입니다.
거의 나라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느낀 것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데, 이미 자연 조건은 충분한데 저희가 인프라를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느낀 것이 김해공항에 중국 내륙하고 직항로 하나 뚫었으면, 우리 박정열 위원님 계시는데, 사천공항에 뚫었으면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인센티브 안 줘도.
○박정열 위원 지사한테 건의를 해야지.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지사님한테 건의까지 했습니다.
했고, 도시국하고 신공항추진단하고 부산시하고 동남권본부하고 같이 이 문제 한번 해결해 보자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워킹그룹 하면서 저희가 신규 사업을 한 120억원 정도 발굴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예년 수준으로 되고 거의 반영이 못 됐습니다.
세상에 절대 공짜 없습니다.
투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리기를 관광 분야에서는 근본적으로 바꿔야 된다, 투자 부분도 해당됩니다.
아주 열악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공감하고요.
일단 관광객이 와야 그다음에 눈으로 보고, 그다음에 먹어보고, 그다음에 자보고, 그리고 나서 ‘아, 경남이 참 올만한 데구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단편적인 부분이지만 인센티브 제도나 기타 이런 부분에 내년 예산이나 내후년 예산이라도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왜 경북이나 기타 그런 데는 9억원이나 돈을 그렇게 잡고 있을까,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한번 세게 고민해서 추진해 달라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방금 말씀드렸던 초청 팸 투어 관련되는 부분에 말씀을 드리면, 이게 관광협회 위탁 사업인데, 팸 투어 일정을 혹시 과장님이 한번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위원장대리 김진기 지금 저한테 자료 준 것 보면 1박 어떻게 하고 2박 어떻게 하고 이런 내용들이 쭉 정리가 되어 있는데, 한 예로 2018년 6월 29일 것 관광 가이드 28명 이렇게 와서, 보면 와서 먹고 자고 가고, 그다음에 2019년 5월 10일 25명 이것도 역시 드시고 자고 먹고 가시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팸 투어가 좀 더 효과적으로 실효적으로 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을 더 고민해야 된다, 지금 우리 도가 개입을 전혀 안 하고, 사실 개입 안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냥 일정 짜서 하면 예산 집행하고, 거기에 직원 한 분 정도 따라가서 어떻 게 하고 있나 그것 보는 것 말고는 다른 것 하고 있는 것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위원님, 지난해까지는 사실 저희들이 홍보 차원에서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사실은 관광 상품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해외 관광공사 지사에 던져서 팸 투어 관광객을 모집해서 너희가 이 상품을 보고, 상품을 만들 사람만 모집해서 오면 저희들이 MOU까지 체결할 수 있는, 올해는 팸 투어 방향을 그렇게 정해서, 사실 건수는 많이 없지만 방향 선회를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런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행 가이드나 이런 분들이 와서 일단 모시고 와서 식사하고 관광길을 둘러보고 숙박하고 또 관광길을 둘러보고 그다음에 가실 것 아니에요, 보통 1박 2일, 2박 3일이니까.
가시기 전에 최소한, 아까 설문조사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들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보고 그리고 무엇이 부족한가 이런 것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어떤 원탁토론이나, 그렇게 2~3일 모셨으면 우리도 뺄 것은 빼야 되잖아요.
그냥 구경해서 보고만 가고 이러면 남는 것이 없잖아요.
그러면 스티커 토론을 하든지 해서, 한 2시간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원탁에 각 지역별로 좀 앉으시라 그러고, 그리고 갔다 온 것에 대한 테마를 우리가 간단하게 줘서 혹시 보고 느낀 것이 있으면 쪽지에 적어 주시면 좋겠다, 그럼 메모지 쪽지에, 붙이는 스티커에 적어서 옆에, 판때기라 그러나요?
판을 하나 놓고 거기에 붙여보고 그러면 나중에 무언가 내용적인 것이 결실이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어도 우리가 여행 가이드나 기타 여행 관계자 되시는 분들하고는 그런 토론회 형태도 1~2시간 정도 하고 나서, 뭔가 그분들도 그것을 하면 왜 이런 것을 하냐고 이야기는 안 할 것 같아요.
정말 자기가 둘러보고 한 것을 그걸 해 준다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문자 설문조사보다는 그런 방향에서 한번 팸 투어에 대한 스케줄이나 일정을 도가 직접 개입을 해서, 관광협회에 그냥 맡기지 말고 일정표를 보고 한번 추진해 보는 것이 어떠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도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대로 토론도 거치고, 우리가 그냥 왔다 가는 것이 아니고 관광지에 대한 장단점을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그런 의견 수렴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러면 그분들이 행정적으로 필요한 것도 이야기할 수 있고, 기타 그런 내용을 과감하게 이야기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어쨌든 제가 긴 시간을 잡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제가 말했던 취지와 뜻은 과장님과 국장님, 아시겠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그런 부분에서 한번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이것은 말로만 잠깐 하겠습니다.
전에 관광약자를 위한 환경 조성 조례를 해서 지금 현재 우리 지역 내에 관광 테마나 기타 지역 내에 있는 업소나 이런 부분에 장애인 시설을 무장애 관광이 될 수 있도록 개선에 대한 부분을 하고, 현장 실태 조사를 내년부터 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좀 짜서 시행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제가 김해를 일단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자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편의시설 조사를 좀 한 게 있어요.
이것 제가 참고로 드릴 테니까 한번 보시고 ‘아, 이런 형태로 조사가 이루어져야 되고, 또 이렇게 되어야만 이동 약자들이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불편함이 없이 정확한 설치물에 의해서 이동할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부분들을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다 보여드리지는 못하고 이것은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박정열 위원 잠시 자료 요구 하나만 하고요.
○위원장대리 김진기 예, 자료 요구하시고요.
○박정열 위원 곧 있으면 체육지원과장님 나오실 건데요, 제가 자료 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경남도체육회장이 도지사로 되어 있는데, 관에서 도지사가 회장님인데, 앞으로 민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 추진 배경하고, 국회에서 법령을 개정을 했다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 있으면 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 경남도체육회가 보니까 1년에 예산을 250억원 정도 쓰는데, 그 현황, 인력, 직원 수, 그리고 운영비가 과연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앞으로 이 역할이 좀 클 것 같아요.
지금 18개 시·군에 회장을 선출하는 데 있어서, 지금도 18개 시·군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뭔가 소리가 나오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관리·감독을 할 필요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금 경남도체육회장 민으로 내려오는, 국회에서 만든 법령이나 그런 자료를 좀 업무 보고하기 전에 제출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기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감사중지)
(16시 4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우범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답변은 마쳤습니다.
다음 제승당관리사무소장님 지금 계십니까?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앞으로 나오세요.
순서가 조금 바뀌었지만 멀리서 오셨기 때문에 위원님들하고 간담회 시에 서로 협의가 있어서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멀리서 오셨는데 장시간 대기까지 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조례 심사하다가 한 가지 수정해서 수정안으로 통과를 본회의에 시켰던 것 하나 기억나시는 것이 있으시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예.
○신상훈 위원 어떤 내용이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군인들까지 확대해서,
○신상훈 위원 예, 군인 전원,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현역 군인,
○신상훈 위원 그때 당시에 언론에도 주요 연합뉴스를 비롯한, YTN까지 비롯해서 많이 나갔었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예.
○신상훈 위원 혹시 그 이후에 군인들이 실제로 많이 찾아오나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예, 실제로 해군들이 주로 많이 오고요.
그다음에 육군, 공군도 일부,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어쨌든 저희가 그런 부분을 생각을 하고 했던 부분이니까 제승당에서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예.
○신상훈 위원 그리고 출근하실 때는 어떤 것을 타고 들어가십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출근할 때는 여객선 타고 갑니다.
○신상훈 위원 여객선 안에 혹시 관광 안내 멘트나 이런 것이 나오나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그것은 앞쪽에 구명동의 착용법하고, 그것을 처음에 방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렇죠.
지금 현재 제승당관리사무소, 이제 이름 바뀌었죠.
제승당사무소에서 사실상 모든 관광객들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다 해설이 불가능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혹시 요트를 타고는 제승당 들어가 보셨나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그것은 안 타고 갔습니다.
○신상훈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요트를 타고 들어갔는데요.
거기서도 구명조끼 착용이나 이런 것을 다 홍보를 하는데 끝나고 나서, 요트가 여객선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잖아요.
그 시간 동안 통영 주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섬이 몇 개고 뭐는 몇 개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되게 잘하시는데, 따로 교육을 받으셨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해 보니까 그런 게 아니라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지겨워하는 것 같아서 자기가 그냥 설명을 한다 그래서, 혹시 최근에 제승당 관련해서 군인들 무료로 이용하시는 것 아냐고 하니까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안 그래도 이야깃거리가 떨어져 가는데, 제가 그런 것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생각이 든 건데요, 제승당에서 요트를 타고 들어오시는 걸 관리하시는 분들이나 여객선 운영을 하시는 분들과 잘 협의를 하셔서 제승당에 들어오는 그 시간 동안 제승당과 관련된 소개, 이순신 장군님과 관련된 소개, 그리고 주변 통영과 관련된 소개들을 해 주시면 해설 부분이 많이 보완이 되지 않겠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예.
○신상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승당 안에만 국한해서 직원들 교육이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밖에 계신 분들이 제승당을 역시 도와준다고 생각을 해서 같이 좀 협의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예,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들어가 주시고,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장님.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진주에서 올라오셨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가볍게 그렇게, 너무 무겁게는 받아들이시지 말고요.
소공연장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해결책이 나왔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소공연장은 저희 문화예술회관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LH와 교육청이 협력해서 400석짜리 공연장을 짓고, 학생도서관하고 짓고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시에서 남강변 중형 문화센터를 지금 건립 계획에 있습니다.
타당성조사까지 마쳤고, 거기에 800석 규모의 중극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도시 재생과 관련해서 청소년수련관 자리에 조그마한 소극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도에서 다시 건립을 한다는 것은 너무 중복 투자라는 도내에서의 판단이 있어서 교육청 극장과 시에서 짓는 극장을 같이 잘 활용해서 하는 방향으로 지금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필요하지만 당분간 유예 상태에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제 생각입니다만 제가 예술회관을 자주 한 번씩 이용을 합니다.
도립문화예술회관 치고는 너무 주차장도 그렇고 부지가 협소하다, 그래서 관장님께서 물론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만 우리 도의 재정이 허락이 된다면, 사실 주차장도 협소하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래서 예산만 확보하면 그 인근에 주택이라든지, 거기에 천주교 성당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박정열 위원 성당하고 문화예술하고도 매치가 잘될지 싶어요.
물론 관장님께서는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서쪽으로 그쪽으로 좀 더 부지 확보를 해서 주차 면적도 넓히고, 거기에 어떻게 좀 소극장이 대공연장하고 같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좀 더 복합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나 제가 그런 뜻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그러면 부지를 더 확보하고 그런 데 대해서는 계획이 없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현재는 유보 상태에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필요하지만 현재 상황은 조금 유보하면서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우리 도립예술회관이 부지 위치는 저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 남강변이 바로 보이고 앞에 공연장도 있고.
그래서 부지만 좀 더 넓게 주차장을 넓히고 그 주위에 미관만 좀 잘 살리면 참 좋은 도립예술회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쪼록 소공연장이 그렇게 부족한데 어느 정도 길이 열렸다니까 다행이고요.
아무쪼록 관장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진주가 멉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문화예술회관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심상동입니다.
아까 제출해 주신 자료에 의하면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에 수당 지급 내역을 보면, 제가 볼 때는 수당 지급 내역이 일비가 정확하게 같지가 않은 것 같아서, 2018년도하고 2019년도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또 서면으로 하면 서면에 대한 일비는 지급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이메일을 통해서 협의 내용을 보내드리고 그에 대해서 답변을 받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이것은 어느 근거를 가지고 서면으로 하면 지급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위원님의 참석이 어렵고 좀 간단한 사항 같은 것들은 서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일비를 얼마나 지급하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7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좀 부족합니다.
○심상동 위원 7만원인데, 뒷면에서 4번을 보면, 2019년 4월 24일 보면 5명에 28만원 지급됐네요.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저는 받지 않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래서 그렇습니다.
여섯 분이네요, 그렇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심상동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그렇게 되어 있는데, 7만원 지급하면, 여기 밑에 보면 지급 근거를 실비변상 조례 제3조 해놨고,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에 의해서 했는데, 이 규정을 다 적용해서 이렇게 지급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제가 강사료 지급 내역을 보니까 특히 2018년도하고 2019년도에 눈에 띄게 차이나는 것이 무엇이냐면 3월에 보면 한 300만원 차이나요.
특별하게 금액이 좀 큰데, 왜 이렇게 많이 차이 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지금 글쓰기 강좌가,
○심상동 위원 글쓰기 강좌 하나가, 그럼 글쓰기는 3월에는 있고 4월에는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계속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유독 3월 강좌가, 글쓰기 강좌가 얼마나 강좌가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400만원 차이나면 좀 많이 나는 편 아닙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이게 제가 자세히 한번 파악을 해 봐야 되겠지만 강좌 개강 시기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초에 바로 할 수도 있고, 모집을 하다 보면 뒤에 출발을 할 수 있고, 그러면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자세히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것 파악해서 알려주시고요.
지금 현재 우리 문화예술회관의 가장 큰 애로점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다른 기관들도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저희들은 건축한 지 31년이 됐습니다.
31년이 되어서 건축물도 많이 노후화되어서 비가 온다든지 하면 누수가 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최근에 지난해, 올해, 그리고 내년까지 오래된 장비들은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음향 콘솔이라든지 조명 콘솔이라든지 여러 가지 무대 장치들을 교체를 하고 있는데, 건물 자체가 워낙 오래되어서 노후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건물이 장기적으로 오래된 것은 당연히 세월이 지나면 누수가 일어날 것이고, 그럼 보수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지금 법에 의해서 안전 진단은 계속 하고 있고, 전면적인 개보수는 안 되더라도 문제가 있는 부분은 수시로 보수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하여튼 여러모로 지금 시설이 노후화되어서 많은 도민들한테 불편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을 것인데, 그것을 최소화 시켜서 도민들에게 좀 더 편안한, 안락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윤성위 위원님.
○윤성미 위원 반갑습니다.
윤성미입니다.
작년입니까?
올해죠?
지젤 공연 올해 아닙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윤성미 위원 저하고 이영실 위원님하고 같이 지젤 공연하고 뮤지컬 ‘그날들’을 봤는데 사실은 작품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좋은 작품을 선정해 주셔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젤 공연 보면서 제가 인상 깊게 느낀 것이 남자 수석 무용수가 마지막 공연이라고 토슈즈를 벗어서 관객들 앞에 무대에 벗어놓는 그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그때 보셨죠, 관장님도?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봤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래서 진주 문화예술회관이 될 수 있으면 약간 격조 높은 이런 공연들을 하고 있음에 감사했고요, 또 도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부분에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실내 안에, 아까 관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31년 됐다 그랬죠?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윤성미 위원 그런데 처음에 아마 객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객석이 몇 석이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객석이 1,560석 정도 되었는데, 수리하고 나서 1,528석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윤성미 위원 제일 처음에는 그것보다 더 적지 않았습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의자가 앉아 있는데 안쪽에 있는 사람이 나오려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예,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앞사람 무릎을 스치고 스치고 지나가야 되는, 요즘에 그렇게 된 객석은 없거든요, 공연장에 가 봐도.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이 부분에 제가 이야기하면 예산이 엄청 많이 드는 부분이다, 생각을 하고 말씀을 드려야겠지만 그래도 제가 본 느낌대로는 말씀을 드릴게요.
앉아서 공연을 보는데 공연의 질은 높으나 문화예술회관 안 객석의 자리가 너무 좁다 보니까, 사실은 지나가기도 힘들고, 중간에서 끝까지가 한 20석 정도 되나요?
그래서 중간에 있는 사람은 거의 8명, 9명 무릎을 스치면서 나와야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던데, 이 부분은 내가 관장님께 말씀해야 되는 게 아니고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차후 계획 사업에, 한 번 보시고 현장을요.
좀 수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든지, 수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일단은 관객을 많이 들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요즘의 문화 트랜드는 오신 관객들이 쾌적하게 문화예술을 감상하느냐에 따라서 다시 옵니다.
물론 수준 있는 작품을 하면 오시기는 오시겠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앉아 있는 자리가 너무 협소해 가지고 정말 힘들었거든요.
요즘 그런 관람석은 잘 없습니다.
그것 큰 그림을 가지시고 계획을 해 주시면 좋겠고, 지금 말씀대로 31년 되어서 노후해서 손볼 곳도 많다 하니까 좀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잘 봤고요.
내년도 공연도 격조 높은 공연을 해 주셨으면 우리 위원들도 많이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다음 도립미술관 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심상동입니다.
오전에 제가 요구한 자료 보면 3년간 관람료와 대관료 현황을 보시면, 대관료 합계를 보면 특히 갈수록 작년하고 비교해 보면 굉장히 낮아요, 그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심상동 위원 이것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2019년 대관료는 현재 지하층에 있는 곳을 한 번 대관해 주었습니다.
그때가 난 전시회 그 금액입니다.
○심상동 위원 대관료가 이만큼 금액이 안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인기가 없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도립미술관은 대관 전문 미술관이 아닙니다.
○심상동 위원 그렇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사실 국공립 미술관은 미술관 자체의 기획전시가 주 전시이고, 그러니까 기획전시를 하는데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대관을 해 줄 수 있다, 이 부분이 대부분 보면 부산 같으면, 부산시립미술관의 경우입니다.
부산비엔날레가 있습니다.
비엔날레가 열릴 때에는 부산시립미술관부터 시작해서 전부 거기에서 수용을 하는 이것이 말하자면 대관으로 잡힙니다.
광주시립미술관도 마찬가지로 광주비엔날레 때 대관료로 잡히고, 그러니까 국공립 미술관은 대관이라는 게 그러니까 우리 도 자체가 하는 큰 문화행사라든지, 또는 비엔날레라든지 그런 경우에 대관을 하기 위해서 조례상에 기획전시에 지장이 없는 한 대관이 가능하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2018년도 비교해서 우리가 기획전시가 많았다는 이야기입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아니죠, 기획전시는 딱 6개 전시입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데 대관료가 이렇게 적은 이유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그렇죠.
○심상동 위원 2018년도에는 왜 금액이 많이 나왔을까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이 800만원 정도가 경남미술대전이라고 공모전이 있습니다, 미협에서 하는.
이 공모전을 12월경에 약 2주간 대관해 준 예가 있었습니다.
그 금액입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2017년도나 2018년도 그렇게 금액이 차이가 없거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내나 같은 전시입니다.
○심상동 위원 같은 겁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심상동 위원 그리고 3년간 작품 구입내역을 달라고 했는데 금액이 없어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금액은 소장품 구입 금액은 4억원입니다, 매년.
○심상동 위원 아니 작품별로 취득한 금액이 나와야 될 건데 금액이 전혀 없어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금액이... 그것은 그렇습니다.
○심상동 위원 다시 금액을 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운영위원들 수당 지급을 보니까, 지금 현재 관장님은 운영위원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저하고 국장님은 당연직입니다.
○심상동 위원 여기 보면 12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올해는 참석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저희들 참석했죠.
○심상동 위원 1차 심의수당을 관장님은 받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저는 받지 않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데 12명인데 어떻게 금액이 120만원 나오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이 경우에는 국장님하고 저 빼고 외부에서 참석한 운영위원들,
○심상동 위원 심의수당이 12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아, 심의수당은 또 다릅니다.
그것은 작품 구입에 있어서 마지막 심의하는, 참석한 심의위원들에게 주는 겁니다.
운영위원회와 또 다릅니다.
○심상동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저한테 제출한 자료를 보십시오.
옆에 비고 난에 심의수당 12명해서 120만원이라고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심의수당이 120만원, 1인당 10만원씩 해서 12명이니까,
○심상동 위원 그 옆에 보면 위원회명에 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가 되어 있잖아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심상동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이것을 심의한다는 것 아닙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이 심의라는 것은 참석한 내용을 심의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심상동 위원 말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에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현재 이 부분이 단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럼 자료를 이렇게 제출합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수정하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어쨌든 현재 이 자료가 너무 불성실하게 제가 볼 때 성의 없이 제출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자료를 다시 전면 수정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관장님, 작품 전시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금 2017년도에 56개 작품에 대한 전시 실적이 3건이고, 2017년도 또 14개 작품 중에서 1건, 2018년도 21개 작품에 2건, 2019년도 구입은 21개, 작품 전시는 0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시 실적이 부족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1차적으로 구입된 작품에 대해서는 수장고에 들어가면 보통 타 미술관의 경우와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3년 정도 자체 점검을 합니다.
그 이후에 전시에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고, 우리 미술관 같은 경우에 지금까지 전년도, 앞에 연도 구입했던 것을 구입 작품 전시를 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전면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주제별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차이가 나는 겁니다.
○김진기 위원 일단 구입 후에 3년 정도는,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3년 정도,
○김진기 위원 다시 보관해서 점검한다 이 말이죠?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점검하고 그다음에 타 미술관에서 빌려달라고 할 때에도 그 경우에 주로 나가는 경우입니다.
○김진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조금 전에 심상동 위원께서 지적한 그 내용들 수정해서 자료를 전 위원님과 우리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자리에 돌아가 주십시오.
대표도서관장님.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대표도서관장 최복식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대표도서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반갑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반갑습니다.
○김경영 위원 오늘 많이 기다리셨네요.
대표도서관에는 일전에 갔다 오기도 했었는데요.
올해 이어라 책 올해의 책 선정하고 해서 행사를 크게 하셨고, 대표도서관에서 볼 때에는 올해 1년을 관장님 오시고 전과 후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관장님 오시고 나서와 그 전과 지금, 어떤 게 변화되었고 어떤 게 성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제가 볼 때에는 저번 감사나 의회 여러 가지 안건 할 때에 지적을 한 사항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보다는 지역도서관을 지원 협력할 수 있는 대표도서관으로서, 정책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어 가지고, 나름대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그런 방향으로 정책 도서관으로서 기능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방금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어라 경남의 책 선정도 6개 부분 7권을 선정해 가지고 독후감 대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혁신도시에 지방이전 공공기관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사회공헌 사업으로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에 협력을 요청해서 4개 기관 중에 3개 기관이 참여하고 1개 주택공사는 내년에 하기로 해서 거기에 도서관 기증과 그리고 무료강연 제공, 그리고 시설안전 점검 등을 한 바도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게 성과라고 보시는 거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일단 정책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하려고 노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영 위원 말씀 중에 정부 혁신 기관 중에 작은 도서관을 기증했다는데 지역은 어디로 기증을 하신 겁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주로 신청을 받았는데, 현재 우리 지방자치단체 도서관이 없는 하동, 산청, 합천, 의령 쪽으로 도서 기증은 그쪽 중심으로 보냈고요.
그다음 강의, 강연은 신청을 다 받았습니다.
시·군을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정확한 자료는,
○김경영 위원 그것은 나중에 주시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김경영 위원 그러면 작은 도서관을 짓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그것까지는,
○김경영 위원 책과 강좌를,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강좌, 시설안전 점검.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이어라 경남의 책 이렇게 했을 때 이게 성과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이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이어라 경남의 책이 미국에서, 시애틀에서 처음 지역의 책 1권을 올해의 책을 선정해 가지고 주민들이 만나서 토론을 하고, 하나의 공동체의식을 형성하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이어라 경남의 책은 올해 첫해니만큼 내년부터 계속 2, 3회로 계속 될 겁니다.
이번에 6개 분야에서 7권을 선정한 이 책들은 우리 경남 지역의 공동체를 반영하고, 또 시대정신을 반영한 책으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책을 선정한 의의인데, 그게 도민들한테나 이게 어떤 여파가 미칠 것이다, 효과는 어떻게 파악을 해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일단 선정된 책에 대해서 독후감 대회를 열었는데 71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여기에 대해서 책을 1,000권 가량을 구입해 가지고 공공도서관에 다 배부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독후감에 대한 내용, 양보다는 내용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이 나올 것이고, 책 배부를 하면서 어쨌든 이 책을 더 많이 읽게 될 것이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책을 얼만큼 실질적으로 읽고 있는지에 대한 효과를 파악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올해가 첫해인 만큼 올해 파악을 해 보고 내년에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대표도서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정책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 이어라 책 부분들하고 성과를 말씀하셨는데, 여기에서 저는 미흡하다고 보는 게 도서관에 대한 평가나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만족도, 그런 조사를 하시던데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하고 있는데, 실제로 도서관이 정책을 받고 싶어 하는 경남도내에 흩어져 있는 각각 도서관들이 어떤 정책을 요구하고 있고, 그 도서관에 각각 있는 실무자들이나 사서들이 대표도서관한테 바라는 것, 정책 도서관으로서 뭔가 수혜를 받고 싶은 것, 그런 것을 봤을 때 그런 효과가 도서관의 사서나 그런 실무자들한테 어떤 만족도, 요구도, 이런 것들 파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내년 연말에 그것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김경영 위원 어떤 식으로 계획을 하시는 겁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일단 사서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경영 위원 사서공무원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사서공무원이 350명 우리 도내 각 지역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김경영 위원 그럼 학교 도서관에 있는 공무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아닙니다.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시·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46개, 그다음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이 25개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공공도서관이라 그러는데, 이 도서관을 중점으로 해 가지고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경영 위원 일단은 지금 정책 도서관으로서 그런 기능을 준비하겠다고 보는 일면이고요.
그러면 경남도내 독서 인구들이 어느 정도 독서 수준을 가지고 있고, 도서를 각 시·군별로 봤을 때 도서 인구를 더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고 각 시·군별로 특색이 있을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조사나 대응책 같은 것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현재 우리 경남에 연 독서량이 8.3권 정도 됩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전국하고 비교를 해 봤을 때 어떻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전국하고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정확하게 평균 수준입니다.
○김경영 위원 평균 수준 정도로 나온다면 그런 원인 분석 같은 것도 해 보셨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아직 여기까지는 못해 봤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렇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김경영 위원 그래서 대표도서관이 사실은 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되었고, 얼마 안 되었지만 대표도서관이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도민들한테 홍보를 하고 도민들이 많이 오게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만들고 대표도서관에서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사실 가장 큰 출발점이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들이 지금 안 되고 있어서 작년 감사 때에도 말씀을 드렸고, 올해에도 두 번째로 감사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가 봤을 때 물론 관장님 노력하신 부분들은 조금은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기본 데이터, 지금 경남도내에 인구들이 학생도 있고 일반인도 있고, 시·군 단위로 다 흩어져 있을 건데, 이런 것에 대한 동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 대표도서관이 해 내 주어야 되는 것이고요.
이분들이 보이지 않는 집단이라 하더라도 이름이 있지 않습니까?
시·군에 있을 것이고, 학생일 것이고, 아니면 일반인 직장인이고 직장인이 아닌 사람도 있고 노인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이렇다면 그분들 특성에 맞는 독서 습관이나 이런 것에 대책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그것을 만들어 주고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 주는 곳이 대표도서관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볼 때 이번 행감 때 자료를 주셨던 이 내용들을 보면, 우리 위원님도 다들 보셨지만 여전히 행사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많이 소개가 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문화강좌 이런 부분들은 몇 번 말씀을 드리지만, 이런 문화강좌는 그 주변에 작은 도서관, 특히 창원은 작은 도서관 마을도서관이 많습니다, 평생교육센터 형태로 해 가지고.
거기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들이, 굳이 대표도서관에서 이것을 하고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지적을 하고 있거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작은 도서관을 죽이는 형태다 이것은.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 과감하게 접고, 이런 예산은 차라리 작은 도서관에 지원을 해 주어서 그쪽에 있는 도서관 공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게끔, 그런 게 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위원님이 앞전에 방문해 주셔서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8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과연 대표도서관에서 지역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지역에 너무 가깝게 혜택을 보는 이런 조그마한 문화프로그램, 강연 등은 대대적으로 축소를 하고 우리가 할 것은 시·군 지역 도서관에서 할 수 없는 유명강사 초청 강연, 도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큰 그런 사업들 위주로 하고, 또 시·군 지역 도서관 혜택을 보기 어려운 지역에 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그쪽으로 지원을 해서 그쪽에서 개최를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균형발전 될 수 있도록 방향을 틀기로 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내년 사업 계획에는 그렇게 반영을 하기로 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김경영 위원 그럼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관 있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김경영 위원 청소년관이 1층에 문서고가 있고, 2층에 청소년관 일부가 있고 옆에는 청소년 독서실 형태로 되어 있고,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3, 4층은 청소년재단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김경영 위원 사실은 이게 청소년들이라는 것은 원래 신체활동도 굉장히 많고 뭔가 창의력도 많고 하고 싶은 욕구도 굉장히 많은 이런 집단들인데, 이 청소년재단하고 청소년관이 섞여 있고, 문서고하고 이 4층 건물에 모든 게 복합이 되어 있어요.
복합이 되어 있으므로 해 가지고 실제로 제대로 각각 기능을 발휘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어떻게 공부방 기능하고 청소년관에는 책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지는 않더라고요.
세미나나 활동을 위주로 가기 때문에 책은 일부만 되어 있고, 또 공부방은 청소년 증빙이 되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게 도서관이 새롭게 뭔가를 보여주려면 청소년관은 이런 관이다, 뭔가 실험적인 공간을 보여주고 앞으로 도서관은 무조건 조용히 앉아서 책만 보고 정숙한 이런 곳이 아니라 뛰어다니면서 토론도 할 수 있고 드러누울 수도 있고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세계적인 도서관을 보더라도 그런 게 있거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런 것을 연구하고 해야 되는데, 이런 청소년관을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여기 청소년공부방도 지금 이용하는 사람도 물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모든 게 다 뒤섞여서 가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특히나 좁은 공간에, 이런 방식은 좀 없애야 되지 않는가, 특히 문서고를 각각 기록들 다 수집하고 있던데요.
이게 조만간 1~2년 안에 문서가 꽉 찰 것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현재까지 1만4,000권 정도, 통영하고 시·군에서 지역 도서관에서 수장고로 들어온 게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이것이 확장되면 문서가 어디로 가야 됩니까?
지금 현재 문서고가 다 안 될 경우에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우리 대표도서관 임무 중에 하나가 지역 도서관의 도서 자료를 수장고 공동보전서고를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에도 그렇게 되어 있어서, 지금 청소년관 1층을 수장고로 만들어서 약 15만권을 보유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앞으로 지역 도서관에서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를 우리 대표도서관으로 보내 주게 되면 2~3년, 아직 예측은 못 하지만 4~5년 안에 다 차지 않을까,
○김경영 위원 열심히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면서 자료를 수집해 오는 것이 아닌 정도라서 속도가 더딘 것 아닙니까?
현장에 만약에 뛰어다니면서 더 빠른 속도로 수집을 해 가지고 온다면 3~4년이 아니라 2년, 3년 안에 찰 수가 있는 그런 조건일 건데, 그렇게 보면 현재의 도서관 모습으로 계속 고집할 수는 없는 거죠, 분명히.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단은 우리가 청소년지원재단도 2개층 3~4층을 주고 있고, 그다음 청소년의 공간 구조가 과연 청소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니다, 저도 위원님 생각이 같이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니까요, 청소년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사실 상담이 필요하고 굉장히 마음이 아픈 이런 아이들이거든요.
거기에 정숙한 도서관을 지나갈 때 분명히 자기들하고 상관이 없는 공간이라 생각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맞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들이 지나갈 때에도 오히려 이 공간이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지금과 같은 구조 방식은 아니어야 될 것 같고, 이런 구조를 원한다면 청소년지원재단은 나가야 되는 게 맞고요.
이런 어중간한 동거는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 어쨌든 행감 때는 좀 더 변화된 모습을 기대를 하겠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심상동입니다.
혹시 우리 도서관법에서 개정된 사유 중에서 도서관 자료 장애인 접근권 개선을 위한 부분을 알고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장애인 접근권?
○심상동 위원 접근권 개선을 위하여 도서관 자료를 발행하거나 제작할 때 디지털 자료로 받는 것 말입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법 개정된 사항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심상동 위원 제가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기 발행된 자료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청을 받으면 30일 내에 해당 출판사에서 납부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이런 규정이 개정이 되었음에도 이런 자료를 챙기지 못해서 장애인들이 이 자료를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사태를 만들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제가 하나 지적하고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경영 위원이 많은 부분을 이야기했지만, 물론 대표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해서 도서관의 기본 서비스 기능을 가지고 해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지역의 도서관 협력 사업입니다.
경남의 대표도서관은 관, 기타 공공도서관이나 작은 마을금고라든지, 기타 대학 도서관이나 교육청 도서관, 전체 컨트롤타워로 해서 어떠한 정책을 일원화 할 것인가, 그런 부분 계획이 있거나 그렇게 한 것이 있습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지금 현재 사단법인 공공도서관 경상남도협의회가 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지부가 되고 본부는 서울에 있는데요.
이게 2006년부터 운영이 되었는가 되는데, 여기에 회원 도서관이 교육 도서관하고 시·군 도서관 포함해 가지고 66개 회원 도서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세미나도 개최하고 이사회도 하고 또 사서직,
○심상동 위원 제가 하는 말은 어떤 세미나하고 그런 게 아니고, 우리 대표도서관이 경상남도 지방에 맞는 도서관 정책의 일관성이 뭔가 연계가 되어야 된다 이 이야기이거든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알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볼 때 지금 현재 경남을 대표하는 다양한 수요계층이 많이 생깁니다.
아까 말했던 청소년, 아동, 학생이 있고 다문화까지, 그리고 앞으로 고령화사회가 될 겁니다.
이런 다양한 수요를 담아낼 수 있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거나 그런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현재 정책적으로 그렇게까지는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는 단지,
○심상동 위원 제가 하는 말은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대표도서관의 기능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정책 도서관으로 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고, 단지 저는 생각할 때 대표도서관이라는 것이 대표도서관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역 도서관과 유기적이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것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여기에서 어떤 정책적인 접근을 하려면 저희들이 도서관에 대한 사회에서의 수요라든지, 그다음 사회 실태를 분석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대책이 어떤 것이 나올 수 있는지 그것도 구상을 해 봐야 되고, 더 나아가서는 4차산업시대 인공지능시대에 걸맞은 우리 도서관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이 전체적인 것을 대학교나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야 할 정도로 너무 업무가 방대하다 그렇게 저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단지 제가 와 가지고 5개월째인데요.
바로 전체 정책적인 것까지 제가 다 하기는 조금 한계가,
○심상동 위원 제가 관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그 사업이 쉬운 사업이 아니라고 그러는데, 대표도서관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그 부분인데,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맞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역할을 못 하면 대표도서관의 역할이 없는 거죠, 제가 볼 때에는.
그렇다면 무엇보다 우선순위가 가야 될 기능이고, 그리고 지금 현재 작은 마을도서관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도서관이 앞으로 지속가능하게 될지 안 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연계를 해서 지속가능한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그것도 하나의 대표도서관으로서 큰 기능 아닙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맞습니다.
○심상동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역할을 하고, 고민을 하고, 정책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 지금 본래 우리 대표도서관의 기능을 못 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되면.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은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이전 공공기관에 찾아가서 협력 사업도 이끌어 내고, 처음부터 큰일을 한참에 하기는 어렵고 하니까 한 가지씩 그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심상동 위원 만일에 지금 현재 그런 로드맵이 잘 안되었다면 대표도서관, 우리가 좀 늦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예.
○심상동 위원 앞에 잘 되어 있는 대표도서관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도서관들을 벤치마킹해서라도 정책적 기능을 활성화해야 된다, 제가 볼 때는.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알겠습니다.
○심상동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마지막만 답변 부탁드릴게요.
지금 대표도서관에서 문화강좌 강사료에 대한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올해 총 32건의 대표도서관 강의 중에서 100명 이상 들어간 게 네 건입니다.
그중에서 밀양과 의창에서 139명, 의창에서 135명 이렇게 강의수강생이 있었고요.
30명 이하가 열여덟 건입니다.
그리고 10명 이하도 몇 건 되고요.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경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표도서관의 문화강좌는 과감하게 폐지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지역의 작은도서관 쪽이나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서 지역으로 예산을 배분한다든지 해서 분산배치하거나 안 그러면 완전히 폐지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알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세 분의 관장님과 소장님은 퇴장하셔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요.
체육지원과 질의하실 위원님, 먼저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김진기 위원입니다.
지금, 과장님.
경남FC가 2부 강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K리그에서 하위권에 자리하고 있고 도민들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멀리 사라져 가고 있는, 이제는 예산을 잡아먹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경남 축구의 부흥과 부활을 위해서 특단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특별히 경남FC 관계자분들의 참석을 요청했는데 혹시 참석하셨나요?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직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국장님?
(○피감사기관석에서 – 행정 5급입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사실 10월에 경남 축구의 부흥을 위해서 베트남에 스포츠 중계 관련해서 마케팅 관계자들과 같이 한번 방문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경남도가 지금 프로 축구, 경남FC의 예산을 올해 50억원을 삭감해서 내년에 한 40억원 정도의 지원 계획으로 변경하고 있다는데,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김진기 위원 이 예산 삭감 조치는 경기 침체에 의한 세수 부족의 원인도 있겠지만 경남FC가 K리그에서 보여준 성적 부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서 예산 삭감에 따라서 경남FC는 앞으로 고액 연봉자의 선수 정리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자체 혁신과 자생력 강화 등이 강력하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많은 자료를 받았습니다.
선수 연봉부터 해서 전체적인 재무제표 자료도 받아서 면밀히 검토를 해 보고 지금부터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구단 직원의 연봉이 2018년도에 4억5,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도에 5억5,000만원으로 1억1,000만원 정도 연봉이 올랐고요.
구단 직원수당도 2018년도 9,100만원에서 2019년도 1억6,000만원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선수 연봉과 승진수당과 기타 등등도 2018년도에 68억1,100만원에서 2019년도 113억3,600만원으로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연봉이 2017년도 27억원에서 2019년도에 92억원이 되었고, 승리수당이 2017년도 7억원에서 2018년도 11억원, 2019년도 6억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기인해서, 제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이제는 탄력적 기본 연봉제나 성과급 제도를 도입해야 된다, 초긴축 어떤 그런 방안을 맞춰가기 위해서는.
예산의 70% 이상이 선수단 연봉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본급 연봉제를 도입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린 것은 예를 들면 5,000만원의 연봉 선수가 있다면 그 연봉을 3,000만원 기본 연봉으로 하고 승리수당, 공격포인트수당, 득점과 도움추당, 출전수당, 연승수당, 그다음에 10경기, 20경기, 30경기에 출전수당을 배정하고 그다음은 우리가 4강 플레이오프를 진출했거나 최종 리그에 성적을 거두었을 때 수당을 주는 이런 수당이 포인트를 많이 가져가야 된다, 그래야 열심히 뛴다는 거죠.
그리고 6강, 우리가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위한 안정권의 승점은 52점 정도로 지금 평가를 하고 있고 있어요.
제가 이건 다 축구 관계를 하고 있는 분들, 마케팅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렇게 자료를 구하고 조언을 구해서 지금 대충 정리를 해 본 겁니다.
그래서 탄력적 성과급 제도로써 선수들이 리그 종료 시까지 헝그리 정신을, 동기를 부여해서 성적을 유지해야 만 팀 성적이 되고, 팀 성적이 우수해야만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긴장을 놓지 않고, 또 구단도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과장님, 혹시 답변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시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저도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단의 연봉을 줄이고 거기에 따른 각종 수당 정책으로 탄력적으로 진행하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향후에 구단 실무자 하고 한국 프로축구연맹 이런 데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김진기 위원 제가 들은 바로는 연맹 규정에는 벗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제가 검토를 못 해 봤습니다.
○김진기 위원 제가 들은 바로는 벗어나지는 않고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런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가치가 있어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리고 지금 경남FC의 성적 부진으로 현재 스폰서를 해 왔던 경남은행이나 기타, 농협 등도 관심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경남FC에 대해 향후에 스폰서나 기타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서 제가 몇 가지 제언을 해 봅니다.
우선에 메인 스폰서나 서브 스폰서십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래서 메인 스폰서는 지금 현재 국내에서 찾기보다는 해외 자원 스폰서를 영입하는 방안으로 해서 중동이나 이런 쪽에, 브라질이나 이런 유치 광고료나 중개료를 통한 메인 스폰서에 유치를 하면 아주 좋은 방안이 될 것 같다, 그다음에 이적료에 대한 부분, 수익 배분을 통한 시스템을 만들면 될 것 같고요, 그쪽과.
그다음에 해외 유망주를 선 영입해서 이것을 좀 키워서 투자 자본으로 확대해 가는 그런 부분도 가능하다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5,000만원, 1억원 정도의 연봉선에서 해외 선수 유망주들을 확보해서 선수를 키워서 이제 리그를 보내거나 아니면 내셔널리그 쪽으로 임대를 하거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선수도 키우고, 또 향후에 우리 선수로서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그런 유망선수로 키울 수도 있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그러다 보면 이 선수들이 중국이나 일본 쪽에 우리가 만약에, 저번에 우리가 선수를 이적 시켰듯이 고수당의 수익 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스폰서십에 대한 방안을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지역 기업이나 자영업자 광고, 그리고 시민주 펀드 조성 등 경기장 좌석을 분배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자율적인 광고 시스템 확대에 관한 스폰서십에 대한 부분도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다음에 관내 시민들이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광고 효과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좀 활용해야 될 것 같고요.
경기 침체 등으로 사실 스폰서가 점점 줄어들어가는 상황이고, 도민구단의 현실성을 인정하고 국내 기업들이 투자 유치보다는 장래의 지향 투자를 사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보다는 국내 주변에 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어떤 그런 중소기업보다는 해외 자본 유치에 대해서 한번 깊은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국장님.
제가 좀 빠른 어조로 말씀드렸지만 내용은 아시리라 생각을 하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김진기 위원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저번에 위원님이 베트남 갔다 오시고 저녁에 유관 기관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했고, 충분한 의견들을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일단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래서 지금 감독이라든지 대표님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역량을 최종적으로 집중을 해서 강등권을 탈출하는 게 우선이고요.
그다음 문제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좋은 정책 제안들을 굉장히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11월,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전반적으로 경남FC 운영 방안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재점검을 하고, 도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경남FC 하고 협업을 해서 같이 힘을 모아서 그런 기본계획을 다시 한 번 더 수립을 하겠습니다.
수립하는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 의견도 같이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사실 경남FC가 우리 도민들의 혈세로, 보조금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정말로 성적이 말을 해 줍니다, 사실은.
그런데 성적이 나지를 않으면, 저번에 우리가 중국에 판, 이적한 선수가 말컹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김진기 위원 말컹 선수를 이적하고 나서 일부, 선수 이적료 후에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이 말이 많았습니다.
그것이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 당시에 우리 위원님들도 그것은 좀 과하다, 직원들에게 2,000만원, 3,000만원씩 수당 배분을 하고 돈 잔치를 하는 것은 이것은 도민구단이 해야 될 사항이 아니다, 이런 부분에 우리가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1년 지나서 이제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게 된 것은 좀 그때 더 잘했어야 된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제가 받은 이 재무감사 관련된 자료들을 쭉 훑어보니까 우리 경남FC가 관리 소홀에 대한 부분으로 말씀드려야 될지, 많은 부분들이, 법인카드 사용 잘못에 대한 부정 지출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회계 서류 관리 미흡, 영수증 첨부 잘못된 거, 인부 임금을 4만원 준 날도 있고 어떤 사람은 8만원 주고, 그다음에 보조금 정산 이런 보고서에 보면 일부 보조금 집행 과정에 문제점, 개선해야 될 사례가 많다라고 지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경남FC가 물품 회계 문제 등으로 지속적으로 문제를 받았는데도 시정이 되지 않는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말씀한 부분에 대해서 일부는 언론에도 나왔었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 조치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지만 스텝에 있어서도, 그건 좀 더 전문성이 있어야 될 것 같고, 특히 홍보 마케팅, 그래서 저는 한 세 가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기능 강화를 좀 해야 될 게 홍보 마케팅 그리고, 대구FC 같은 곳도 제가 한두 번 다녀왔습니다.
실제 경기하는 모습도 봤고요.
그런 기반 시설, 인프라 같은 걸 개선 좀 해야 될 것 같다, 지사님도 생각하고 계시고, 제가 직접 오더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다음 또 하나, 세 번째는 저번에 간담회 할 때도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유소년 축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이냐,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육성할 것이냐, 그래서 저희들이 들은 바로는 참 우리가 굉장히 미흡한 게 많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한꺼번에 다는 안 되겠지만 점진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시스템화 시키고 체계화 시켜 나가서 정말로 명문, 도민들을 위한 도민의 그런 구단이 되도록, 아직까지 많이 미흡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맞습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유소년 육성 활성화에 대한 시스템도 다시 점검을 해야 되고, 프로 1군과 2군에 대한 운영 방법이나 용병제 운영 등, 또 클럽 하우스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좀 더 내실화되는 부분들, 제가 이 자료들을 파악해 보고 같이 고민을 해 보니까 경남FC가 지사님이 말씀하시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그런 명문 구단으로 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 노력도 해야 되고, 또 직원들이나 관계자들이 정말 고혈을 짜내는 듯한 그런 마음과 정신으로 하지 않으면 이것은 결론적으로 매번 성적에 의해서 이 축구단을 놔둬야 되나 말아야 되나, 돈을 잘라야 되나 줘야 되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지사님이 전에도 말씀을 하셨다시피 정말 도민들이 운영하고 도민들이 함께하는 그런 협동조합 체제의 경남FC를 만들겠다고 하는 당찬 포부를 말씀하셨으니 우리국장님께서 이번만큼은 정말로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우고 또 한 번 방향을 잡아서 경남FC가 다시 도민들의 품으로, 그리고 사랑받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김진기 위원 특히, 과장님.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김진기 위원 일선에서 고생을 하시는데 이번에도 맡으셔서, 이게 아직까지 전체 파악은 안 되어 있겠습니다만 경남FC를 그냥 두지 말고 직접적으로 관리·감독을 좀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뒤에 직원들께서 두 분이 오셨는데 장시간 앉아 계셨고, 그렇지만 오늘 제가 드렸던 이 말씀들이 우리 경남FC가 다시 바로 서는, 바른길로 갈 수 있는 그런 조언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명심하시고 우리 직원들이 심기일전해서 다시 사랑받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신상훈 위원님 하십시오.
○신상훈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본 질의하기 전에 존경하는 김진기 부위원장님께서 경남FC 관련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짧게 제 생각을 조금만 더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작년하고 올해하고 관람객 수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조금 늘었습니다.
○신상훈 위원 맞죠?
도민들이 관심이 없는 건 아니네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평균 536명, ○신상훈 위원 여전히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작년에 저희가 현지 확인으로 클럽 하우스를 갔을 때 뒤에 계신 분들도 다 있으셨는데,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원래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나면 다음 연도에는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자체가 원래 성적이 조금 약했던 팀이 다음에 성적을 낸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프로 4대 스포츠의 거의 대부분 스포츠팀들이 용병에 대한 비중이 크죠?
팀들이지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예.
거의 전력의 50%라고 하는데 올해 용병, 뭐라 그래야 할까요?
농사라고 해야 될까요?
그 부분에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 있는 거니까요.
어쨌든 경남FC를 만들었던 본 취지가 성적을 내라는 것보다는 도민들에게 스포츠 쪽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라는 차원에서 만들었던 만큼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뒤에 계신 담당자분들께서 매 경기마다 본인이 선수인 양 마음 졸여가면서 열심히 임해 오셨다는 거 저희가 잘 알고요.
강등되면 어떻습니까?
예산 좀 해서 다시 한번 바꿔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경기, 두 경기가 남아있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마지막 인천과의 경기는 저도 가서 함께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살려놓고 다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감사합니다.
○신상훈 위원 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창원경륜공단이 좀 시끄럽죠?
뉴스에도 좀 나오고 했었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경륜선수협회랑 현재 소송 중이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어떤 이유로 이 소송이 일어났나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경륜공단이 옛날하고 달라서 지금 해마다 매출 감소로 인해서 재정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19억3,000만원 정도 적자가 났고, 금년 예상치가 65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됩니다.
이를 줄이고자 우리 경륜공단에서 10월 1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자체 경주, 이 경주를 하지 않고 광명에서 열리는 경주를 화상으로 수신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경륜공단 측에서는 한 18억6,000만원 정도 적자 감소가 예상이 됩니다.
이 때문에 하는 것인데 반대 측의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선수들은 경주 참가 시에 출주 상금과 자기들이 입상을 하면 상금을 받게 됩니다.
창원 자체 경주가 줄어들면 선수들의 경주 참가 횟수가 따라서 줄고, 수입도 줄어듭니다.
○신상훈 위원 과장님, 죄송한데 간단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이 선수, 정리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간단하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선수들의 수입이 약한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의 수입 약한 부분을 보전해 달라고 소송을 한 상태입니다.
○신상훈 위원 적자가 언제부터 난 거죠?
원래부터 적자는 아니었을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적자는 2016년도부터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신상훈 위원 적자가 2016년에 2억5,000만원 맞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맞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리고 2017년도에 15억6,000만원, 그리고 작년에 19억3,000만원, 계속 늘었어요.
그리고 방금 65억원이 올해 예상이라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예상치가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 정도로 안 찾나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지금 적자 사유가 간단하게,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정부의 사행 생활 규제 강화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매출이 줄고요.
두 번째, 지역 경제 침체로 인해서 사행성 투기 심리 이게 약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오는 고객들이 베팅금액을 적게 베팅을 합니다, 소극적 베팅이라고 해서.
세 번째는 타 사행산업과 불법 온라인 도박이 성장했습니다.
이게 47조원 정도 되는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3차 불법 도박 실태 조사한 결과에 의해서 이 수치가 나왔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정리를 해 보면 사행성과 관련되어서 요즘 원체 여론이 안 좋다 보니까, 그게 하나가 있고요.
창원 경제, 경남 경제가 안 좋으니까 그렇다, 이 말씀이신 거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그래서 선수들의 경기를 부득이하게 줄여야 되니까 선수협회에서 소송을 했다, 그 말씀이신 거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그러면 올해가 65억원이면 내년은 더 적자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겠네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내년에는 좀 더, 경륜공단에서 예상치로는 한 83억원 정도 적자,
○신상훈 위원 처음에는 2억5,000만원이었던 게 80몇억원까지 적자를 보면 이렇게 적자를 보면서까지 운영을 하는 게 맞습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이게 경륜공단 측에서 적자는 나는데 우리 레저세가 금년에도 207억원 정도가 들어올 예상치입니다.
그러면 적자가 나는 것보다는 저희들의 도세 수입이 많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그러니까 경륜공단에서 벌어들인 세입 중에서 우리에게 레저세로 200억원 정도, 200억원 이상을 준다는 거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올해 65억원 이건, 올해 다 쳐봐야 알겠지만 65억원 정도가, 그렇다면 지금 이 경륜공단이 창원시와 저희와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맨 처음에 출자를 할 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50:50으로, 자본금은 6억원입니다.
○신상훈 위원 그러면 이름은 창원이지만 저희 도도 이 부분에 있어서 좀 관여를 해서 적자를 보전하는 방법을 마련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어쨌든 레저세가 매년 200억원 정도 들어왔다는 거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옛날에는 더 많이 들어왔고 요즘은 줄어서 이 정도,
○신상훈 위원 줄어서 200억원,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신상훈 위원 어쨌든 경남 도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 줄고 있지만 닫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나은 상황인 거잖아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래서 이걸 좀 적자 보존을 하는 방법을 창원시하고 협의를 해서 만들어 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창원시와 우리 도 예산담당관실하고 협의를 해서 부분적으로는 보전을 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예.
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이름이 좀 그래요, 창원경륜공단.
이름부터가 뭔가 이게 무슨 목적을 나타내는지 잘 모르겠고요.
부산 같은 경우에는 스포원인가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맞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런 식으로 좀, 요즘 네이밍도 되게 중요한 시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름도 좀 바꾸고, 그리고 창원경륜공단 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나 아니면 경영에 대한 개선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업 이미지 통합 작업하고, 브랜드 이미지 통합 작업을 해서 사업 다각화와 함께 사명도 변경하고 이미지 쇄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어쨌든 올해 예산은 책정이 되어 있는 상태니까요.
올해는 넘어가더라도 여러 가지 방면에서 다각도로 검토를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감사합니다.
○이영실 위원 바로 이어서,
○위원장 박우범 예,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신상훈 위원님께서 경륜공단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셔서, 저는 그 내용은 같으니까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부산에서의 스포원도 역시 비슷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에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전망이 내년에 83억원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지금 창원에서 하는, 계속 문제 되고 있는 부분들은 창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이 임원들의 임금이 제일 높거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실제로 저희가 50:50으로, 자본금도 그렇고 사업비도 그렇고 도하고 50:50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여기 자료를 보면.
그렇다고 하면 실제로 계속해서 저희가, 도지사님께서도 이사회, 운영회를 참석하시고 지금 우리 국장님도 당연직 이사로 참석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지사님은 참석하지 않고 우리 국장님께서 당연직 이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어쨌든 이사회를 통해서 운영회에 참여한다라고 지금 자료에는 주셨고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이런 것들이 적자가 나기 시작했을 때 이런 것들을 잘 들여다보고 어떤 협의를 하든지 간에 제안을 좀 했었어야 되는데, 이런 방향이 지금 계속해서 적자폭이 커지도록 두고 있는 상황에 우리가 그러면 도에서는, 시에서는 지금 현재 레저세를, 250억원을 감액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했거든요.
창원에서는 지금 도에 내는 레저세를 줄여달라고 요청하는데 실제로 단기간에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개선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운영회도 들어가고, 지금 협의 내용을 보면 공단의 인사, 급여, 수당, 각종 규정 제·개정, 공단의 경영 평가 및 검사를 협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내용들을 꾸준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자가 계속 발생한 것은 제가 볼 때는 그냥 방치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계속해서 어떤 내용들을 합의하고 있었는지 그 내용이 좀 궁금합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경륜공단에서도 매출 감소에 따라서 자기들이 자구노력을 많이 해 왔지만 지금 제일 문제되는 것은 임금인 것 같아요.
직원들 임금이 제일 문제인데,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경남도나 창원시에서 신축 중인 체육인 문화시설 이런 건물에 대해서 경륜공단에서 위수탁을 받아서 관리하도록 이렇게 해서 인원도 좀 분산시키고 수익도 구조 개선하고 이런 사항도 추진하고 있고, 경륜 경정 사업 온라인 베팅 도입을 준비 중입니다.
관련법을 개정 추진 중인데 아직까지는,
○이영실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좀 해 주시고요.
실제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도가, 운영 자체는 창원시에서 하지만 도에서는 관리·감독권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실제로 이렇게 적자가 나고 운영되고 있는 데 대해서 이런 부분이 전혀 없었는지를 제가 묻고 있는 것입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없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도와 협의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은 창원시에서 하지만, 경륜공단에 위탁을 줘서 경륜을 하지만, 다른 사안이 있으면 도와 협의를 합니다.
○이영실 위원 이렇게 자꾸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부산 사례도 이야기를 했지만 전제적으로 이게 사양산업으로 계속해서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2020년에는 적자를 83억원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들이 사전에 있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래서 지금 경영진단 연구용역을 추진 중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내년 3월 되면 용역 결과가 나옵니다.
○이영실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투자를 하고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앞전에 관광도 이야기를 했지만 관리·감독권을 도가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집행이 안 돼서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부터 되돌아보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추가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면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 추진을 보면 굉장히 집행률이 낮습니다.
이게 사업이 2019년 7월, 올해 7월부터 진행한 것이긴 한데요.
그럼 장애인 대상 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저희들이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받아서 시행을 했는데, 317명이고요.
직원 현황은 9월 말 현재는 90명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28% 정도 집행이 되었는데, 이게 스포츠 강좌 이용권뿐만 아니라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진한 것이 읍·면 도서지역 등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그쪽에는 자기들이 강좌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학원이나 이런 것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이것을 활용을 해서 연말까지 100%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창원시에서 11월 16일에 돌핀 스윔 체험이라고 해서 100명 정도 할 것이고, 거제시에서는 10월 14일에서 12월 20일까지 에어로빅 교실 20명을 합니다.
그리고 돌핀 스윔 체험도 10월 19일에 25명을 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현재까지는 74%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이영실 위원 알겠습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 통합문화이용권이 전부 다 사실 등록을 해야 쓸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물론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통합문화이용권과 중복을 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가장,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군 단위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이것을 등록해서 카드를 발급받아서 하는 것 자체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래서 단기 체험으로,
○이영실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이것을, 일부에서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
장애인이라는 것 자체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데, 거기서 또 저소득 대상자를 선정해서 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장기적으로는 장애인 전체한테 확대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처음 시행이기 때문에 이 부분 자체로 이것들이 충분히 공급이 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이분들이 쓸 수 있도록 이런 방안들을 같이 마련을 하시는 게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이후에 통합문화이용권처럼 마찬가지로 카드 발급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카드 발급을 받으면 쓸 수 있는 것이고, 이런 방식이다 그러면 이 사업도 계속 진행하다가 분명히 누수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처음 시작하는 것인 만큼 잘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먼저 하시죠.
○장종하 위원 FC 관련해서 다시 돌아와서요, 저희 지역에 클럽하우스가 있어서 저희 지역에서 선수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배기종 선수를 비롯해서 선수들이 굉장히 기운이 많이 빠져 있더라고요.
코칭스태프들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과장님은 레스터시티라고 영국 프리미어에 있는 팀을 알고 계십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모르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잘 모르십니까?
레스터시티라는 팀이 있는데요, 이 팀도 우리 경남FC만큼은 아니지만 재정 환경이 굉장히 열악한 팀이고 우승을 기대할 수 없는 팀이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고 나서요, 아까 전에 존경하는 신상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언더독(underdog), 원래 재정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열악한 팀이 한 번 우승을 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면 그다음 해가 엉망입니다.
레스터시티도 2017년도에 강등 위기를 겪었는데요, 강등 위기를 탈출한 이후에 그다음 해부터 성적이 꾸준히 좋아지기 시작해서 올해에는 계속해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경남FC도 그러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우선은 강등 탈출이 무엇보다도 절실할 것 같고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맞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와 관련해서 뒤에 계시는 하정수 사무관님이 특히나 마음을 많이 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모쪼록 남은 두 경기에, 지난해에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면 이번에는 강등 탈출의 쾌거를 한번 이루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요.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남FC 홈 경기가 작년에 비해서 도민 관람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한 1,000명 가까이 늘기도 했는데요.
여러 가지 시설적인 부분에 있어서 우리 경남도가 개선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푸드트럭도 운영을 하시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여전히 시설 여건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경기장에 지금 현재 지붕이 없어서, 저희도 축구장에 자주 갑니다만 굉장히 햇살이 강한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경기 관람 여건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이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장종하 위원 그래서 우리 경남도에서는, 물론 경남FC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과나 이런 데 얘기하기가 참 민망한 부분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우리 경남FC 홈 경기장의 시설 개선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나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로, 옆에 있는 신상훈 위원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경기장을 자주 찾는데요,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장종하 위원 차량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굉장히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시는데요, 이러한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대책은 있는지 그 두 가지만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먼저 관람석 시설 개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도민 구단 활성화를 위해서 관람 흥미 고조와 관람객 불편사항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7일에 우리 국장님이 옆에 계신데, 대구 DGB 파크를 직접 다녀오시고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우리 도에 도입 가능한 시설은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차광 지붕 설치, 익사이팅 관람석 설치하고 이렇게 리모델링하는 데 한 40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우리 도에, 금년 같은 경우에 특히 도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데 따라서 국비 확보 등 이런 것까지 감안해서 이것은 조금 장기적으로 사업 추진을 검토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리고 주차장 문제는 현재 670면입니다.
2020년에 그 옆에 창원다목적체육관 주차장이 100면이 생깁니다.
그게 만들어지고, 그리고 사파공영주차타워, 법원 옆에 보면 주차장이 있는데 그것을 주차타워로 만듭니다.
거기에 만들어지면 330면 정도가 추가로 조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소 완화되고요, 주차 문제가 좀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지금 차 댈 데가 없어서 운동장 뒤쪽으로 많이 대고 있는데, 그 부분은 빼고 보고드렸습니다.
○장종하 위원 모쪼록 시설 정비 개선을 통해서 우리 경남FC 홈 구장을 찾아주시는 도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그러한 사업들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강등 탈출, 남은 두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장종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아까 자료를 생활체육지도자하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하고 좀 달라고 했었는데, 이것은 체육회 할 때 직접 다시 한번 묻기로 하고요.
저는 과장님한테는 지금 체육회하고 도 장애인체육회하고 이렇게 위탁을 주고 있는데, 어쨌든 체육과 입장에서는 여기 내에서 성폭력 문제나 이런 것이 생기지 않게끔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교육하겠다는 예산이 확보가 되는가, 또 어떤 집단에 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가 그런 것에 대한 점검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 자료상으로는 교육을 했다고 일단 나와서 달리 할 말은 없는데, 적어도 안내를 할 때, 도내에 성폭력 전문 기관들이 있거든요.
도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 특히 장애인성폭력상담소라든지 이렇게 있기 때문에 1588 이런 곳 말고 지역에 있는 것, 경남 안에 있는 이런 곳이 다음에 방문을 해도 할 수 있는 곳이니까 이런 쪽을 안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자료를 이후에, 오늘 말고요.
교육청 쪽에 체육회를 통해서도 이런 현황을 알고 싶으니까요, 그쪽에도 성폭력 예방에 대한 활동들이 어떻게 되는지 추후에 교육청에 요청해서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제가 오늘 묻고 싶은 것은 생활체육이 굉장히 많이 보편화되고 확대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정도 생활체육을 하고 있는, 요구하는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충분한가, 도내에서 파악할 때 좀 어떤가 싶어서, 현재는 주로 어떤 공간을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들은 어떻게 대안을 만들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료를 좀 찾으셔야 됩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금년에 지사님도 생활체육 쪽으로 강조를 많이 하시고 위원님들도 생활체육 쪽으로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생활체육 시설 지원 사업에 있어서 23개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4개소, 근린생활형 15개소, 그리고 장애인형 4개소 이렇게 23개소를 신설 중에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대충 지금 이 정도를 보급하는 게 내년까지입니까?
방금 말씀하신 것은,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공모사업을 하는데, 국민체육센터는 2018년도에 완료가 되었고요.
그리고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이런 것은 내년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혹시 이런 생활체육 시설이나 공간들이 어느 지역이 좀 부족하고 어디에서 요구도가 있고, 사실 이게 시 단위에서 도하고 연결해서 생활체육 시설을 만들어 달라 이렇게 할 때는 국비를 편성해서 들어갈 수 있게끔 작업은 하는데, 실제로 도 단위 체육과에서 생활체육에 도민들이 바라는 것이 어느 지역에 요구도가 많고 어느 지역에 시설이 부족하고 그런 것에 대해서 파악을 하는 것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것은 저희들이 안 하고요.
시·군에서,
○김경영 위원 시·군에서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게 시·군비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비중이 큽니다, 시·군비가요.
국비와 시·군비가 비중이 크고, 도는 전체를 다 하니까 조금,
○김경영 위원 그러면 시·군에서 그런 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시·군에서 요구가 있어서 그렇게 신청이 되어야만 공모에 응할 수가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지역사회 조사라든지 이런 것들도 할 때 체육에 대한 여건들도 같이 체크가 되어서 경남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런 여건들이 얼마만큼 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이 지역사회 조사에도 좀 찾아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게 가능하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저희들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런 항목이 들어있는지 정도는 좀 보고 추후에 지역사회 조사할 때도 이런 것을 항목을 좀 넣어 달라, 국가 조사니까요.
그런 것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시·군에서 하더라도 국민들의 요구도나 이런 것들은 잘 찾아질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국장님, 아시겠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위원장 박우범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저는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저는 확인만 하면 될 것 같아서,
○위원장 박우범 예, 그렇게 하시죠.
○윤성미 위원 윤성미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3월에 의창스포츠센터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난 것 아십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성미 위원 이게 어떤 것이냐면 정빙기, 정빙기라고 빙상 있잖아요, 스케이트 타는 빙상, 아이스하키 하는.
거기 정빙기라고 고르는 기계가 있어요.
그게 LPG 정빙기인데, 내구연한이 7년 정도 됩니다, 2009년 구입해서.
그런데 여기서 일산화탄소가 발생이 됐어요, 불완전 연소가 되는 바람에.
그래서 학생들 50명이 대거 토하고 머리 어지럽고 해서 큰 사건이 생긴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과장님이 체육지원과 과장님이 아니셔서 잘 모를 수도 있겠네요.
그 후에 여기를 한번 방문해서 LPG 정빙기가 갈아졌는지 그것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못 했습니다.
당장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하시고요.
또 김해도 마찬가지인데요, 김해 지역 빙상장도 내구연한이 10년인가 그런데 지금 15년가량 쓰고 있거든요.
이것도 좀 확인해 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대부분이 LPG 빙상 정빙기를 내구연한에 대한 법적인 규제는 없지만 계속 몇 년이 오버되어서 쓰고 있는데, 이것을 처리를 안 하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가 있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부탁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위원장 박우범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내가 마지막에 할게요.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과장님, 경남스포츠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관련해서 제가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알고 계시다시피 사실 경남, 일종의 체육인 회관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이게 전국체전의 유치와 맞춰서 처음에, 전국체전이 경남에 유치되고 김해에 유치가 된다면 경남 체육인 회관을 김해에 유치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용역에도 특이사항으로 넣었죠?
알고 계십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 사항은,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게 특이사항에 들어가 있습니다.
용역 1차 보고서에 보면 그 내용이 항목이 두 번째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사업을 추진을 했고, 이번 11월 4일에 최종적으로 용역 결과에 대한, 평가회라 그럽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최종 보고회,
○김진기 위원 신상훈 위원님이 그때 참석을 하셨을 것인데, 최종 보고회 했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김진기 위원 거기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됐죠?
아마 전체적인 내용은, 저도 자료를 지금 받아서 보고 있는데, 이 유치에 대해서 창원이 1순위로 타당성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드리고 싶은 것은 그때 당시 전국체전이 유치가 되고, 그다음에 유치가 되면 김해에 체육인 회관이 들어가는 것으로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었고, 체육인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왜 갑자기 진례로 바뀌었느냐, 갑자기 진례로 바뀐 것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 들은 이야기나, 국장님 들은 이야기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진례로 바뀐 사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모르고 있고요.
3월 27일에 전국체전 개최지가 김해로 확정되어 검토하던 중에 김해시에서 후보지에 대한 최종 의견을 진례 복합스포츠레저시설로 결정을 했습니다.
공문으로 저희들한테 제출을 했는데, 그게 2019년 5월 24일에 저희들한테 전국체전 운동장 입지는 검토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김진기 위원 그게 왜 그렇게 갔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제가 오늘 확인을 최종적으로 또 했어요.
전국체전 유치되는 마지막 유치 선정이 발표되는, 서울에서 발표되고 나서 전부 기쁜 축배를 들기 위해서 서로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지금은 그 자리에 안 계시지만 경남체육회 지현철 전 사무처장이 거기에서 건의를 했다고 그래요.
지금 체육인 회관은 앞으로 비음산터널이 뚫리니 진례로 가면 좋겠다, 그래서 “장소를 진례로 바꿔 주세요.” 그래서 처음에 지금 메인스타디움이 들어서는 거기에 계획을 해놨다가, 그래서 아, 그렇냐고, 그럼 체육인들이 다 그렇게 원하느냐?
경남 체육인들이 다 그쪽에 갔으면 좋겠다, 가까이 가면 좋겠다, 비음산터널이 뚫리면 5분 만에 넘어갈 수 있으니, 그래서 옳긴 거래요.
그렇게 옮겨 놓고 지금 용역 조사를 하면서 도청에서부터 거리가 얼마니, 교통 상황이 어떠니 이렇게 하니까 그 평점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 평점은 1점 이렇게밖에 안 나와요.
창원은 당연히 경남도청에서 가까운데 5점이 나오죠.
이 용역 보고서를 제가 보면, 그러면 체육 시설의 분산 개최에 대한 부분도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고, 또한 앞으로 그런 행태로 하면 경남도청에서 거리가 얼마냐에 따라서 5점의 평점이 매겨진다면 모든 시설 창원에 다 있어야죠.
모든 것 용역 다 해서 앞으로 “자, 이게 경남도에서 어디 있으면 좋겠습니까?”
경남도청에서 거리가 제일 가까운 데가 5점짜리입니다.
될 거 하나도 없어요.
진주가 거기에서 미끄러진 거예요.
내가 이 자료를 보니까 진주가 1점 받았어요, 창원이 5점 받고.
진주가 80.0점을 받고 창원이 82.9점을 받았습니다.
진주가 해야죠.
이런 용역 결과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이 결과에 대해서, 제가 김해가 유치가 안 된다 하더라도 이미 진주를 봤을 때 이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용역에 대한 부분이 잘못됐다, 어떤 기준을 모든 것을 창원에서, 도청에서 가까운 거리에 두고 평점을 매기고 이렇게 해야 되는 그 근거가 어디 있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용역사에서 타 시·도의 체육회관 용역한 것을 사례로 삼아서 그것을 참고로 해서 전국적인 일반적인 사항을 그대로 벤치마킹했답니다.
○김진기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탁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앞으로 이 용역 부분에서, 그다음에 대중교통 접근성,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 경남도청에서의 거리 이 3개만 해도 15점인데, 100점에서 15점인데 이 15점을 경남도내에 18개 시·군이 경합을 해서 이길만한 데가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가까운 함안이나 밀양이나 이런 데도 못 이깁니다.
앞으로 이 평점에 어떤 것이 들어가야 되느냐, 지역 분산 배치의 그런 근원에서 지역 분산, 즉 시·군에 유치를 신청을 했을 때는 배점을 평가를 5점을 줘야 됩니다.
거기서 또 거꾸로도 나와야 돼요.
그러면 창원은 1점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평균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결론이 그렇게 났다 하더라도 저는 이 용역 결과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앞으로 진행 과정에서도 철저하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살펴보겠습니다.
왜 체육인들이, 또 김해 같은 경우에 진례에 하자고 해놓고 본인들이 건의를 해서 그렇게 바꾼 것을 용역 결과에는 거리가 머니까, 지금 비음산이 안 뚫렸으니 당신들은 둘러서 가면 1시간 걸리니까 1점이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한번 깊이 우리가 이 부분은 재검을 해야 된다고 저는 강력하게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우리 부위원장님, 약간 공감 가는 부분도 있고, 이게 행정사무감사입니다.
남경희 과장님, 오신 지 얼마나 됐습니까?
몇 개월 되셨습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제가 과장 된 지는 8월 22일자로 됐습니다.
○박정열 위원 아, 그래요?
원래 체육지원과 계셨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근무하기는 했습니다.
○박정열 위원 답변이 그래도 그나마, 제가 마지막 질의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답변을 잘하시는 것 보니까 아마 거기 계셔서 그런 게 아닌가 싶고요.
저는 체육회장 선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18개 시·군에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회장 하려고 왔는데, 이번에 법률이 개정이 됐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박정열 위원 그게 어떤 의미에서 개정이 됐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공포가 금년 1월 15일자로 개정되고,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토록 하는 내용이 현재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자치단체 의원들께서 체육회장직을 맡지 못하도록 그렇게 개정이 된 내용입니다.
○박정열 위원 그게 원인이 어디 있을까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것은 국회에서 안민석 의원께서 주도적으로 하신 모양이던데요.
○박정열 위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광역자치단체장의 많은 권력을 분산하기 위한 쪽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맞나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입법 취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재선이라든지 이런 데 상당히 유리하다, 정치적으로 문제가 발생된 부분이 많다 해서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막고자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우리 경남도도 굉장히 중요한, 이 체육회 회장 자리는 정말 큰 자리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도민들 대부분이 다 체육인들이거든요, 그렇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박정열 위원 그 관리·감독은 어디서 하나요?
그것을 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체육회는 저희들이 관리를 다 합니다.
○박정열 위원 우리 도에서 관리를 하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박정열 위원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나름의 자료를 요구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오전에도 경남도립예술단 갈등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우리 도에서는 나름의 어떤 공정한 룰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된다, 자칫 잘못하면 도민들한테 굉장히 원성을 살 수 있고, 이게 룰의 문제가 생기면 도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러면 과장님이 현재 진행되어 오는, 체육회장 그것 보니까 선거가 얼마 안 남았어요.
지금 현재 기부행위 제한이 10월 21일부터 들어갔고,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이 되어 있어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과장님이 답변을 못 하면, 어떻게 보면 이것 굉장해요.
국장님이 답변을 해도 됩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학계하고 변호사분들하고 내부의 체육인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자협회 한 분, 대학 두 분, 변호사 한 분, 그리고 도 선관위 공무원 하시다가 퇴직하신 분들 선우회 두 분, 그리고 도청에 전임 퇴직한 선배 공무원 한 분하고,
○위원장 박우범 과장님!
위원님 질의에 좀 맞춰서 짧게 답변해 주세요.
○박정열 위원 거기에 선거관리위원회 자료 요구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오늘 우리 회의가 끝나더라도 꼭 자료 제출 요구를 바라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우리가, 경남도 체육회장을 뽑는 진행은 되어가고 있습니까?
별 문제는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러면 여기에 도체육에서 최소 400명 이상이, 선거인단으로 구성이 되네요, 그렇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 400명은 어떤 사람들로 됩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이게 조금 복잡한데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9개 종목단체,
○박정열 위원 예, 59개 이게 자료에도 안 나와 있어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별도 자료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체육회 대의원이 현재 73분이거든요.
73분, 종목단체 55명, 그리고 시·군 체육회장 18명, 거의 400명 이상이 되려면 저희들이 이 숫자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박정열 위원 시·군에 나름대로 어떤 대의원들이 뽑힐 수 있겠네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이 부분은 의원 선정과정을 투명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대의원 선정은 종목단체에,
○박정열 위원 그러면 대한체육회에서 지침이 내려온 것이 있나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그대로 합니다.
○박정열 위원 그 지침도 자료 요구를 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한 부 드리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리고 이 대의원들은 77명 되어 있는데, 대의원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됩니까?
종목별 책임자예요, 어떤 사람들이 대의원입니까?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 성분은 제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종목별로 쭉 공헌해 왔던 분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정열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체육회장 선거는 기본적으로,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발언을 좀 잘못하신 것 같은데요.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서 시·도의 체육회, 시·군의 체육회에서 관리·감독 하에서 선거를 하는 것이고, 조금 전에 말씀드리는 선거인 같은 경우도 역시 대한체육회에서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인구 기준에 따라서 경상남도는 대의원이 400명 이상, 인구가 200만에서 500만 미만이면 400명 이상이고, 그런 기준들이 있습니다.
아마 뒤에 자료가 별도로 있을 겁니다.
그런 기준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선거관리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역시 도체육회에서, 우리 도에서도 추천했습니다.
여러 기관의 추천을 통해서 여섯 분이 결정이 된 것입니다.
○박정열 위원 지금 이 선거는 정말, 민선 체육회장 선거는 처음이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예.
○박정열 위원 제가 여러, 사천도 마찬가지이고, 진주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약간의 어떤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왜, 출마 후보들이 있다 보니까.
그러면 현재 파악을 하고 있기로는, 과장님, 국장님 우리 도에는 후보 등록이 얼마 안 남았어요.
그러면 선거운동도 할 것이고, 자기가 뜻을 밝힌 후보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지금 누가 거론이 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제가 여기서 하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예, 괜찮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실명을 밝히기는 좀 그렇고, 약 두 분 정도가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두 분 정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예.
○박정열 위원 이 선거 나름대로, 물론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굉장히 공정하게 우리가 관리할 필요가 있고, 이 법률을 개정할 때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시장·군수나 도지사가 어떻게 보면 표하고 어떤 연관성이 참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18개 시·군에서도 여러 후보가 나와서 경쟁을 해야 되는 이런 과정인데, 그래도 우리 행정만큼은, 관리·감독을 하는 체육부서만큼은 공정성을 지켜줄 필요가 있다, 저도 도 체육회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잘 진행이 된다니까 다행으로 생각하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그 선거는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체육회에서 하기 때문에,
○박정열 위원 그러니까 아무쪼록 회장 선거가 별 불협화음 없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에서 관리를 하세요.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알겠습니다.
○박정열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그나마 체육지원과에 있다가 바로 진급을 하셔서, 오늘 답변을 하시는 것 보니까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감사합니다.
○박정열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가야문화유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지금 시간이 6시 30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가야문화유산과 계속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시장하시더라도.
가야문화유산과 질의하실 위원님,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과장님, 어쩌다가 마지막이 되셨네요.
장시간 대기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현재 가야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짧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가야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2018년도 당초에 3개 고분군에서 7개 고분군으로 변경되어서 작년 4월에 조건부 등재 대상 후보로 되었습니다.
올 12월에 조건부 해소를 위한 문화재청에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달라고 저희들이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위원 해소가 되면 등재가 되나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등재 대상 후보로 됩니다.
○신상훈 위원 후보가 되고 나서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후보가 되면 내년 7월에 최종 등재 대상으로 되기 위한 심의가 있고요.
그 이후에 내년 12월이나 후내년 1월에 신청서가 제출이 됩니다.
○신상훈 위원 아직도 가야 될 산이 세 개가 남았네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과장님이 마지막 등재되실 때까지 계시면 좋을 텐데, 안 되시더라도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 주셔서 꼭 우리 경남도의 숙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안 계셨지만, 그래도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해외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제가 건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잘 알고 계신가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시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해외 단체가,
○신상훈 위원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해외단체 같은 경우에는 이코모스(ICOMOS) 같은 경우에는 등재 신청을 할 때 관계되는 단체이고, 이크롬(ICCROM) 같은 경우에는 등재 후에 관리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저희들이 해외 단체와의 연계를 위해서 올 8월에 일본 이코모스(ICOMOS) 위원장을 포함한 일본 전문가 두 명과 우리나라 전문가와 3박 4일간의 워크숍을 하면서 7개 고분군을 다 두르면서 우리 등재신청서에 대한 자문을 받았고요.
그리고 중국 전문가 두 분을 초청해서 동일한 절차로 자문을 받았습니다.
해외 전문가 자문 이분들이 나중에 등재 심의를 할 때 많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저희들이 초청을 해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신상훈 위원 저희가 건의했던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잘 이행을 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리고요.
여기 계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2018년도 해외 공무연수로 로마를 가면서 이 기간에 이크롬(ICCROM)을 방문해서 저희가 그때 나눴던 이야기들을 행정사무감사 때 건의를 드렸던 겁니다.
특히 아픈 역사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가야와 관련된 기록들은 많이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일본과의 관계는 단순히 이코모스(ICOMOS)로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이상 가야사와 관련된 부분도 잘 협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 않습니까?
지방의원의 해외 공무연수와 관련해서, 저희 위원님들께서는 작년에 다녀왔던 해외 공무연수와 관련돼서 그 내용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까지 저희가 실었고요.
이후에 관계되신 공무원들께서 열심히 뛰어주신 결과로 좋은 모습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선진 사례로 남으려면 결국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어야겠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반드시 등재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그 노력을 계속해서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해외 단체와의 교류 협력은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알겠습니다.
○신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경영 위원님.
○김경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경영입니다.
감사요구 목록 476페이지에 보면 무형문화재 전승 및 행사 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6-1 무형문화재 지정 현황을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보면 도 지정 문화재 쭉 나와 있는 중에 보유자나 명예 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이수자 여기에 한 분도 안 올라와 있는 곳이 있어요.
창원 같으면 마산성신대제가 그렇고요.
진주에는 연관장이 그렇고, 또 밀양 같으면 밀양 작약산예수재가 그렇고, 함안에 함안농요가 있고, 여기 같은 경우에는 기록에서 혹시 누락이 된 겁니까?
진짜 아예 없는 겁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여기에 없는 데는 보유자가 없는 단체입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무형문화재 지정이 되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전승이 된다고 보면 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무형문화재단체로서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보유자 없이 가고 있는 겁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사람은 있는데 보유자로 지정될 만한 수준에 올라와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볼 때 자기들이 이 보유자나 후보로 적합하지는 않다, 아직 수준이.
이렇게 보는 거예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분들은 자기들도 무형문화재에 준하는, 자기들이 하는 단체가 등록이 되어 있으니까 본인들은 준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후보자나 보유자는 없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문화재위원회에서 볼 때 보유자로 지정할 정도까지는 못 된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김경영 위원 그러면 차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어느 정도 후보자라든지 뭔가 지목이 되어야, 이후에 그분이 없으면 전달되고, 전승될 수 있는 거라고 보는데, 이것 몇 년에 한 번씩 지정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이 보유자 지정은 매년 보유자 종목 신청을 저희들이 받습니다.
시·군으로부터 이런 보유 종목을 신청 받든지, 아니면 그 지정된 종목에 보유자나 승격 대상에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저희들이 취합을 해서 문화재위원회에서 그것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겁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그 단체 내에서 연마를 해서 어느 정도 기간까지는 등록을 해야 된다, 그런 조항은 없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런 조항은 없습니다.
○김경영 위원 언제 무한정, 어쨌든 심사해서 되면 가능한 것이고, 안 되면 계속 놔둬도 된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보유자가 없어도 단체로서 전승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보유자 없는 단체로서 무형문화재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자료상으로 볼 때 이게 전승이 된다고 할 수 있나 싶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문화재 재난 방지 시설 유지 보수 현황 자료를 제가 요구했는데요.
감사 요구 자료에는 530쪽에 나와 있고, 아까 자료 요청하면서 2019년도 것 완료된 것 하나 주셨습니다.
저는 방범설비 유지 보수 이렇게 되어 있는 것 때문에 질의를 드렸는데요.
사업 내용에 보면 소화설비 유지 보수, 경보설비 유지 보수, 방범설비 유지 보수 그렇게 항목이 다른데, 장치가 각각 다른 겁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문화재 방지 시설 같은 경우에는 크게 세 가지로 사업을 합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이것을 검사하는 기계가 다 다르다는 뜻이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방범 같은 경우는 CCTV나 이런 종류이고요.
소방 같은 경우에는,
○김경영 위원 소화기 같은 것이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소화기, 소화전 이런 것이고, 전기는 노후 된 전기시설 교체하는 이런 겁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여기에 동시적으로 다 되어 있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자료 주신 것은 세 개가 다 된 겁니까, 아니면 사업 내용된 게 명시된 이것만 되었다는 겁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세 개가 다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전통사찰 같은 경우에는 한 개소만 방지 시설이 안 되어 있고, 다 되었고요.
국가지정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34개소 모두 방지 시스템이 다 구축되어 있습니다.
○김경영 위원 다 갖추었다는 것이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이게 내년도 유지 보수 사업비가 내려오면 유지보수를 합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2019년도 문화재 방지 시설 구축 사업 아까 주신 자료 거기도 보면 방범이라고 된 것도 있고, 소방이라고 된 것도 있는데, 기존 되어 있는 것 중에 만약에 추가로 하나 더 했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2019년도에.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이 구축 사업은 추가 설치하는 그런,
○김경영 위원 기본 세 개는 다 갖춰야 되는데 그 지정 연도에 뭘 했느냐에 따라서,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한 해에 사업비가 모자라기 때문에, 세 개 다를 구축 못 하기 때문에 추가로 구축합니다.
○김경영 위원 그럼 일단 확인은 되었습니다.
저는 CCTV나 이런 게 과연 문화재의 화재나, 어떤 도난이 생겼을 때 얼마만큼 빠른 속도로 대처가 되나, 실제로 감지하는 기구는 어디서 합니까?
CCTV를 문화재 것을 다 보는 것은, 그냥 시·군 단위에서 그 전체를 하나의 일부로 들어가서 보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재만 따로 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시·군 단위에서 전체적으로 이 CCTV를 하는 그런 시설은 아니고요, 각 개별 시설입니다.
○김경영 위원 문화재만 따로 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김경영 위원 그러면 적어도 구역별로 시나 군 단위별로 문화재에 대한 재난 방지 시설만 보는 분들이 따로 있다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시·군에서 직접 이것을 보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사찰 같으면 사찰에서 그 단위만 CCTV가 있기 때문에 사후에,
○김경영 위원 그러면 그 인접한곳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그런 뜻으로 봐도 됩니까, 아니면 절 같으면 절에 누군가가 가까이 있는 데서 CCTV를 바라보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 게 가능하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동작감지기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도 동작감지기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게 실시간으로 감지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소유자가 확인을 하는 겁니다.
○김경영 위원 어쨌든 기본적으로 시간적으로 본다면 약 5분 이내에 뭔가 출동해서 대응이 가능하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김경영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그게 되어 곳도 있고 안 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봐서 확인차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받은 자료에 보면 도내 목조문화재 현황하고 화재보험을 제가 여쭤봤는데요.
현재 도내에 목조문화재는 243개인데 보험 가입 현황은 48개, 약 20% 정도밖에 안 됩니다.
물론 방금 김경영 위원님께서 예방 차원에서 방재시스템을 이야기하셨는데요.
방재 예방 차원에도 있지만, 실제로 목조 같은 경우에는 화재가 한번 나면 거기에 소방시설 설치해 놓은 것으로는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 않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맞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보험 가입하는 데, 이게 가입을 하는 데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특별한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반드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된다는 그런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영실 위원 주요 도 지정 문화재나 국가 지정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특히 제가 목조만 일부러 여쭤봤거든요.
그런데 목조 같은 경우는 화재에 대한 예방 차원이 화재가 난 경우 화재보험이나 이런 부분에 가입해서 우리가 예방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후에 이런 부분들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여쭤봤는데, 이후에 이런 부분들이 규정이 없다고 하면, 특히 저희가 중요 문화재 같은 경우는, 목조 같은 경우에는 화재에 대비해서 화재보험을 될 수 있으면 가입하는 게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보고요.
문화재 관련해서 문화재 돌봄 사업 경남 전체의 문화재 돌봄 인원 현황을 달라고 했는데 그것을 안 주셨어요.
상시 인력만 주셨어요.
그러면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제가 얼마 전에 문화재 지킴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문화재 지킴이와 문화재 돌보미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문화재 지킴이는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형태로서 문화재 주변에 나와서 쓰레기를 줍는다든지 청소하는 이런 형태이고요.
문화재 돌봄 사업은 문화재가 경미한,
○이영실 위원 일자리 차원에서 필요한 거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경미한 파손이라든지, 아주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는 이런 경우에는 문화재 돌봄 사업자가 가서 수리를 하고, 또 예초라든지 이런 경우에도.
현재 정비 같은 경우에도 간단한 정비는 돌봄 사업에서 합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상시 인력 현황과 돌봄 인력 현황이 같다고 보면 됩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영실 위원 전체 돌봄 인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분이, 건수를 보면 2018년에 570건, 관리 대상의 문화재 숫자가,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570건입니다.
○이영실 위원 그다음에 2019년에는 672건의 문화재가 돌봄 대상이거든요.
그러면 실제로 상시인력으로 전체 본다면 59명인데, 이 59명이 거의 1명이 1년 동안 183건의 문화재 점검을 해야 되는 거죠?
돌봄을 해야 되는 것인데, 돌봄의 내용에 본다면,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1인당 10건 정도,
○이영실 위원 12건, 한 달에?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아뇨.
○이영실 위원 지금 여기 주신 자료에는 보면 2019년의 돌봄 실적이 일상적인 관리, 경미 보수 1만802건으로 되어 있는데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1개 문화재에 두 번 갈 수도 있고, 세 번 갈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게,
○이영실 위원 건수로 본다면 그렇다는 거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횟수가 늘어납니다.
○이영실 위원 보통 그 정도, 제가 자격증 보유 현황을 여쭤봤는데요.
실제로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제초, 일상적인 관리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문화재 돌봄 사업 단위의 돌보미들이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 내용에 보면 담장, 기와, 벽지 보수 등 경미 보수라고 했는데, 실제로 이것들은 문화재에 가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이것 자체.
이것은 문화재이기 때문에 저희가 단순하게 기왓장 하나 올려놓고 이런 것은 아닐 것이라고 봐서 제가 자격증 보유 현황을 확인했거든요.
보니까 여전히 자격증 보유 현황이 그렇게,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전체 59명 중에서 열다섯 분이 자격증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문화재 돌봄 사업이 양적으로 많이 자꾸 늘어나기는 하지만, 이것들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이런 부분들도 조금 많이 관심을 갖고, 물론 규정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구분을 해서 잡초 제거나 단순한 돌봄과, 경미 보수이지만 문화재에서 담장, 기와, 벽지 보수 이런 것들에 있어서는 조금의 전문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이 부분을 제안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을 챙겨보시고 이후에 단순히 문화재 돌봄 사업이 계속 풀 뽑고 이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런 부분들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윤성미입니다.
영호남 가야문화권 한마당 축제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시행은 되지는 않았고, 이번 주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하는 거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윤성미 위원 이게 첫 사업이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첫 사업입니다.
○윤성미 위원 존경하는 김진기 부위원장님이 가야사특위 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저희 문화복지위원회 전체가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조금 애로사항은 서울서 하다 보니, 사실 영호남 한마당 축제인데 서울까지 가서 하시더라고요.
물론 홍보 차원에서 그렇게 했다고 하기는 하나, 서울에서 하다 보니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을 거의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사실 애로사항이고, 이게 1년에 한 번씩 내년에도 하실 거죠?
경남, 경북, 전북입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경남, 경북, 전북.
○윤성미 위원 경남, 경북, 전북이네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윤성미 위원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사업을 하실 것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올해 하고 말 것인가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올해 하고,
○윤성미 위원 추이를 보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 효과를 한번 보고 저희,
○윤성미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지금 각 도마다 1억원씩 해서 3억원입니다.
제가 예산 사항을 쭉 살펴보니까 콘텐츠 제작 및 시스템해서 홀로그램 제작하는 데 9,000만원이고요.
그날 행사에서 행사 무대를 빛내는 행사죠, 결국은 보면.
그게 1억5,700만원, 전체 각 도에서 1억원씩 내면 3억원인데, 3억원의 절반을 무대장치 및 기타 시스템 관련해서 지금 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물론 업체에 맡겨서 이런 예산이 나왔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 예산은 좀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자체가 예산이 없어서 기존의 계획된 예산들을 다 깎는 편에 1억5,700만원씩 들여서 이 사업을 이렇게 크게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의구심을 갖고요.
일단 저는 그날 갈 겁니다.
가서 보고, 물론 홍보도 화려하게 하면 좋겠지만, 예산이 적게 드는 부분에서 홍보를 더 열심히 잘하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지금 행사 계획표를 쭉 보니까 식전 공연이 있고, 2시부터 시작하는데 개회사에 경남지사, 경북지사, 전북지사가 하시고, 그다음에 지역 축사를 또 해요.
아시지만 개회식 할 때 축사 부분에서 우리가 항상 논의되는 것이 식의 전체를 축사가 망친다는 것도 있거든요.
너무 축사를 오래하다 보니 나중에 진이 빠집니다.
그런데 사실 지역의 국회의원이 한 둘입니까?
축사를 누가 맡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아직 축사는 국회의원은,
○윤성미 위원 거기에 오신 분 다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오시는 분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그래서 국회의원 분 축사는 아직까지 미정인 상태입니다.
○윤성미 위원 15일에 하는데 아직 축사가 안 정해지면 어쩝니까?
행사가 15일 내일모레인데.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현재는 참석하신다는 국회의원님이 없기 때문에 현재 국회의원 축사는 없는 것으로,
○윤성미 위원 그러면 홍보를 덜한 것 아닙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어떻게,
○윤성미 위원 일단 저는 적게 오면 좋겠습니다마는.
왜냐하면 국회의원님 오시면 축사를 한 마디씩 다 들어야 되거든요.
경남 하면 경북도 들어야 되고, 전북도 들어야 되니까.
그래서 이 시간적 배분이 축사가 지금 8분 잡혀 있는데, 국회의원, 문화재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 해서 세 분이 하는 것으로 해서 8분 되어 있는데, 행사보다 축사가 길지 않도록 좀 조정해 주시면 좋겠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집행부서에서 어떻게 그걸 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도 하지만 사실은 염려가 많이 됩니다.
이 행사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내년도 할지 안 할지를 모른다 하니까 일단 그날 하는 것을 저도 같이 보겠고요.
여러분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 주시고, 지금 참석하는 인원이 500여 명 되어 있거든요.
이 500여 명은 어디서 500여 명을 잡은 겁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이게 시·군에,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에 되어 있는 시·군이 25개 시·군이 있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 시장․군수님 다 올라오십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현재로서는 시장․군수들이 참석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역에서 시장․군수가 올라오시면 같이 올라오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윤성미 위원 어쨌든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부분 같고요.
돈을 1억원이나 들이는 만큼 행사가 빛나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행사에 신경 많이 써주시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알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계속적으로 저도 보겠습니다.
보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이라고 해서 문화재청 공모 사업이 있습니다.
6억원 정도, 그러니까 지금 2018년도에는 9개 부분입니까?
9개 부분에서 6억원 정도 지원을 받아서 했고, 물론 국비, 도비, 시·군비 합쳤지만.
2019년에는 진주가 늘었어요.
맞죠?
10개 시·군에 되어 있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그러면 이거는 내가 하고 싶다 하면 하는 겁니까, 어떻게 예산이.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시·군에서 일단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사업 계획서를 짜서 올립니다.
그러면 문화재청에서 사업 계획서를 보고 적절하게 좋다 하는 부분은 해서 사업 선정이 되는 겁니다.
○윤성미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게 지역별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알리는 방향도 되고, 그다음에 지역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도 되고, 아울러 학생들이 참석해서 봉사 점수도 준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이들도 참석해서 우리 문화에 대한, 문화재에 대한 생각의 범위가 넓어지고, 한 번 더 고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저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사업을 넓혔으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각 시·군에서 이 일을 하겠다고 하면 문화재청에서 허락을 하신다는 말씀이죠?
다른 심의가 없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문화재청에서 선정을 하면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고,
○윤성미 위원 그렇겠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윤성미 위원 사업 규모가 예를 들어서 미비하다든지 진행이 어떻다 하면,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사업 내용을 보고 내용이 좀 미비하면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 9월에 내년 사업 선정을 위해서 문화재청을 방문해서 우리 도에서 신청한 사업들을 일일이 설명해서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윤성미 위원 잘하고 계시네요.
그렇게 하셔서 이 사업들이 늘려지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인식도 더 넓어질뿐더러 어린 학생들이 나라 문화재에 대한 생각도 바뀝니다.
왜냐하면 참석해서 인문학 특강도 듣고 그 행사를 알게 되니까 학생들이 공부만 하다가 뭘 알겠습니까, 그죠?
그리고 거기 플러스 봉사 점수까지 주니까 여러 가지로 좋은 행사라고 생각되고, 이런 것들은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과장님, 어쨌든 가야사 관련해서 지금 특별법 기타 이런 부분으로, 기타 우리 간부 공무원도 같이 오셨는데 제가 서울도 다녀오고 하면서 애를 많이 씁니다.
수고 많다는 말씀을 전하고요.
특위에서 비지정 문화재 예산 증액 편성을 요구했고, 또 5분 발언을 통해서 황재은 의원이나 저도 이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2019년도에 4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어서 2020년도에 증액을 해서 한 10억원 정도의 예산을 통해서 가야특별법이 제정되기 이전에 우리가 산재해 있는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조사 연구에 좀 빨리 속도를 붙이자라고 했는데, 이 관계자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게 2019년도에 비지정 문화재에 도비 2억원, 시·군비 2억원 이렇게 편성이 됐었고요.
내년도 예산에서는 도비 2억원, 시·군비 3억원 해서 5억원으로 지금 사업 추진 계획에 있습니다.
○김진기 위원 아니 1 대 1 매칭도 아니고 도비 2억원, 시·군비 3억원, 그러면 시·군에만 전가를 시켰네요.
내가 분명히 행정부지사님한테도 직접 전화를 드려서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고, 물론 우리 특위에서 움직였지만 네댓 개 시·군을 갔는데 거기 가서 전부 다 이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고, 또 예산 증액을 통해서 어쨌든 특별법이 제정되기 이전에 우리가 이 비지정 문화재 조사 연구에 좀 속도를 붙이자고 했는데, 모양새가 안 나지 않습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 요구는 올해보다 두 배 증액된 도비 4억원을 신청했습니다마는 도 재정 사정상 여의치 않아서 도비를 올해보다 더 삭감하는 그런 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줄어들면 안 된다, 의원님들 5분 발언에서도 여러 번 얘기했고, 수차례 비지정 문화재 조사 연구를 확대해야 한다는,
○김진기 위원 우리 심상동 의원이나 이옥철 의원도 이야기하고, 의원 네 분이 이야기를 했는데,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래서 그 부분을 부지사님께 건의를 했습니다, 이 사업이 줄어들면 안 된다 해서.
그래서 예산담당관실과 최종 협의된 것이 도비는 작년 수준으로 올려 줄 테니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시·군과 좀 보조 비율을,
○김진기 위원 아니 시·군에서 돈이 없어서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조사 연구를 못 하는 그런 형국인데, 그걸 눈감고 아웅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그대로 두고 시·군에 너거 조금 더 올려서 하세요, 우리 예산 올려 줍니다.
이거 눈가고 아웅 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우리 전체 예산을 보면 예산 증액입니다.
8조원에서 1조원 더해서 우리 예산이 총 9조원 거의 되지 않습니까?
이런 것 하나도 그게 안 된다면, 이거 저는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중에 우리 상임위 때나 본예산에서 증액할 겁니다.
이거 예산담당관실에서 보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예산담당관실에, 실장님이나 담당관님도 제 말씀 좀 들어 주세요.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우리 특위가 활동을 해서 지금 현재 특별법이 그래도 가속이 붙고, 속도를 붙이는 이런 판국에 있는데 거기 가서 그런 약속의 말씀을 하고 왔는데, 작년 수준에 남겨 놓고, 저는 도저히 이거 이해가 안 되고요.
일단 추후에 이 문제는 다시 제가 좀 이야기를 드리고, 꼭 증액에 대한 부분을 가져가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우리 심상동 의원하고 이옥철 의원님이 말씀을 하셨던 경상남도 역사문화권 유산 연구원 설립에 대해서 사실상 지금 특별법이 통과가 되면 이 법안 안에 역사 문화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32조에 보면 역사문화권 연구재단의 설립, 재단의 사업, 전문 인력의 양성, 정말로 우리 가야사의 어떤 역사 문화를 발굴, 조사, 또 연구까지 할 수 있는 그런 법안들이 거기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내년도에 이 유산은, 재단법인의 어떤 설립을 우리가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 봐야 된다, 지금 현재 경남연구원 내에 있는 역사문화센터 가지고는 부족하다, 저는 과감하게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위원님 의견에 적극 동의를 하고요.
우리 가야사 연구 분야에서 취약한 점이 조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취약한 부분입니다.
○김진기 위원 맞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래서 체계적인 가야사 연구 복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력을 확보하고 정책 연구를 전담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기 위원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거는 이제 우리가 단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특별법 그게 되면 꼭 추진을 해 주시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그리고 특별법에 연구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이 특별법을 근거로 해서 문화재청과 협조를 해서 국가 연구재단으로 유치하는 그런 것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가야사 연구 복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항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특별법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현재 과장님이 알고 계신 그런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해서 질의는 정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가야사 연구 복원 관련해서는 지금 우리 도내 18개 시·군 어디 할 것 없이 다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지적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은 없고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은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가야사 복원 사업이 시작되고 나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곳은 18개 시·군 중에 함안입니다.
그렇죠?
(일동웃음)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시·군 중에 한 곳입니다.
○장종하 위원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곳은 함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최진회 과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사무관님들, 그리고 직원분들께서 고생 많이 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감사드립니다.
○장종하 위원 제가 지난번에 정재숙 문화재청장님을 뵀었는데 정재숙 청장님께서도 우리 경남이 굉장히 일을 열심히 잘해 주신다는 말씀을 해 주시고, 그리고 문체부에 있는 왕기영 과장이 우리 류명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열의가 강하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문화재관리담당하시는 박서연 계장님께 이번에 자료 요구를 제가 많이 했었는데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따로 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물론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가야사 복원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장종하 위원 또 그만큼 사업을 시행하는 시·군에 대한 지도 감독도 우리 도에서 잘해 주실 거죠, 앞으로도.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렇게 믿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활발히 가야사 복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또 우리 함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면서 가야문화유산과에 대한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경영 위원님.
(박수)
○김경영 위원 박수는 조금 이따가 치시고, 김경영입니다.
저는 당부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일단 남계서원이 유네스코에 반려됐다가 이번에 성공리에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게 해서 지금 가야문화유산과 직원분들한테 대단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감사합니다.
○김경영 위원 그리고 제가 이 정도의 노력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일본군 위안부 역사 기록물이 사실상 2015년도에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했다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와 같이 공동으로 요구를 해라 그렇게 했는데, 2016년도에 다시 요구했다 이것이 아마 일본의 집요한 방해 공작 이런 것 때문에 유네스코에 등재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한 2,744건 정도의 이런 기록물들이 아직도 지금 유네스코에 등재가 못 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지금 우리 지역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기록관을 설치하자고 요구를 민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실제, 그나마 있는 자료도 연구나 조사가 굉장히 힘든 실정이거든요.
거의 다 민간이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래서 저는 차제에 지금 정리되어 있는 2,744건 이런 정도만이라도 문화재청과 같이 협조를 해서 적어도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는 노력들이 지역에서부터 계속 요구를 해 나가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경남에 일본군 역사기록관 설치를 요구하는 민간의 요구에 힘을 좀 보태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조금, 혹시 모르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과에서 가능할지 모르기만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장님께서는 좀 염두에 두셨다고 이것을 어떻게 좀 연결해서 실무에서 같이 준비해 줄 수 있을 것인가 고민을 하셔서 반드시 이 내용도 차제에 세계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우리도 일본군 역사기록관에 어떤 기록물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토대를 좀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저는 문화재보호법에 대해서, 과장님.
문화재청에 회의 자주 올라가시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가끔 저희들 일이 있으면 가서 부탁하고 이렇게 옵니다.
○박정열 위원 그런데 문화재법이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생활에 큰 제약이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제 지역구의 일인데, 상당히 여러 사람이 저한테 많이 찾아와요.
그래서 구역이 1구역, 2구역, 3구역으로 세분화되어 있죠?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예, 그렇습니다.
○박정열 위원 그래서 문화재법이 물론 1구역, 구역별로 세분화된 거기는 아주 제재를 하고, 관리를 해야 되겠지만 3구역이나 2구역 정도는 사실 법이 좀 완화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다른 답변보다는 과장님께서 사생활에 너무 피해를 많이 주는 법은, 사람이 살아야 법이 있을 건데.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문화재청에 혹시 회의 가시면 말씀을 드려서 민원이 많고 생활하는 데 아주 불편하고 그런 부분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런 것을 가시면 질의 좀 해 주십시오.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문화재보호법이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빡빡한 그런 법 중의 하나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박정열 위원 나도 피해자인데 거기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과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하도록 하고,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그 처리 결과를 꼭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 0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수 9인

○출석감사위원
박우범 김진기 김경영
박정열 신상훈 심상동
윤성미 이영실 장종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황정기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장 류명현
문화예술과장 안태명
관광진흥과장 이병철
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남경희
가야문화유산과장 최진회
문화예술회관장 강동옥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박중명
도립미술관장 김종원
경남대표도서관장 최복식

○속기사
강지원 강기훈 임은비
윤영선 서은정 손희재
유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