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제355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 7월 9일(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ㅇ 부위원장(김진기) 인사
(15시 03분 개의)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우범입니다.
우선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부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석 배정은 위원님 성명 가나다 순으로 임시 배정을 하였습니다.
부위원장이 선임되면 정식으로 의석을 배정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제11대 의회 전반기가 개원된 후 처음 개최되는 문화복지위원회이므로, 위원님들 상호 소개와 인사를 하고 난 이후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인 저부터 소개를 하고 우측부터 차례로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우범입니다.
먼저 저를 제11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나가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문화·관광·체육·복지·보건·여성가족업무는 도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도정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위원님들의 높은 식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함께 도민의 행복과 경남 발전을 위해 고민을 한다면 경남의 문화복지 수준은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 과정에 있어서도 사소한 일이라도 항상 위원님들과 함께 의논하며 모든 위원님들의 의사가 존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경영 위원님부터 간단하게 인사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 김경영입니다.
저는 정당 비례대표로 나왔습니다.
초선의원이고 하지만 문화복지 이 분야는 도민의 삶과 직결돼 있고 특히나 경남도가 성평등 지수가 전국 최하위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 이런 문제를 조금 더 접목해서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사천 출신 박정열 위원입니다.
저는 재선의원으로서 사천이 경남에서, 대한민국에서 우주항공의 도시로, 최첨단의 도시입니다.
제가 왜 문화복지위원회를 선택했냐 하면, 존경하는 박우범 위원장님이 위원장님이 되셨고, 그래서 명품도시를 만들려면 첨단만 가지고는 명품도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천 지역민들에게 항상 문화와 역사가 존재해야 된다, 그것이 첨단산업과 같이 꽃피울 때 정말 명품 사천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명품 사천과 명품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서 제가 문화복지위원회를 선택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문화복지위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창원 진해 출신 심상동입니다.
제가 문화복지, 사실 저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을 했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을 했고 물류, 해양 쪽에 있었습니다.
제가 문화복지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이유는 뭐냐 하면, 문화복지가 문화나 복지, 체육이라는 여러 가지 부분을 갖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감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복지는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이 우선 가야 된다는 그런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문화복지를 선택했는데, 앞으로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선배, 아니면 동료, 후배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하면서 같이 함께 가는 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윤성미 위원입니다.
저는 직업이 약사입니다.
오랜 기간 약사 일을 해 왔고 약사 일을 하면서 제가 맡은 중책이 경남 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라고 해서 전국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11개 부서가 있습니다.
그 부서 중에 경남 부분을 제가 10년 동안 마약퇴치운동본부장을 맡으면서 마약사범이 모인 교도소에 직접 강의도 하고 그 사람들의 치료 재활을 위해서 10년 동안 한 결과 이런 부분의 제도가 개선이 돼야 되겠다, 왜냐하면요, 지금 데이터에 나와 있는 마약사범들의 수보다 더 많은 수들이 빙산의 일각처럼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치료 재활을 하고 계도를 하려면 물론 돈이 많이 들죠.
하지만 그보다 앞서서 계몽을 하게 되고, 마약에 대한 중시성을 미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면 더욱더 많은 예산도 줄어들지 않나.
예로 들자면 우리가 잘 쓰는 용어 중에서 마약김밥, 마약피자, 마약도넛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마약은 굉장히 벗어나야 하고 마약은 우리가 도외시해야 될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나 일반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마약에 접해 있습니다.
그만큼 마약을 쉽게 생각한다는 거죠.
음식에 마약을 붙인다는 자체가 사실은 맞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해마다 감염병이 출현할 때마다 많은 부분에서 사실 저희가 대책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매뉴얼이 각 도마다 다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그 매뉴얼 갖고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 약사, 한의사, 응급구조사, 병리사 이런 사람들과 연계를 해서 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감염병이 출현하기 전에 미리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예비하게 되면 많은 도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방역도 될뿐더러 예산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두 가지는 꼭 하고 싶어서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 들어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께 잠깐 양해의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아까 10분까지 가기로 돼 있는데, 오늘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위원장 선출이니까 그냥 인사만 간단히 해 주시고 다음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죄송합니다.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반갑습니다.
김진기 위원입니다.
김해 제3선거구입니다.
저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현장에서 체험적인 활동과 봉사를 많이 해왔습니다.
앞으로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경남도민들의 삶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최연소 도의원 신상훈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가장 많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어리기도 하고요, 가장 젊은 패기로 열심히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반갑습니다.
정의당 비례로 들어오게 된, 진주에 살고 있고요, 이영실이라고 합니다.
문화복지가 어떻게 보면 도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위원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2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반갑습니다.
아라가야의 고장 함안1지역구의 도의원 장종하입니다.
저는 역사교육을 전공한 현장 사회복지사 출신입니다.
문화와 복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남을 위해서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사말씀을 마치고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5시 12분)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1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르면 부위원장은 위원회별로 한 명을 두고,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돼 있으며 위원장의 사고 시 그 직무를 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을 호선하는 방법에는 추천, 투표 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을 제의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하여 일해 주실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신상훈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살고 있는 곳이 김해인데요.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신 김진기 위원께서 김해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을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김진기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드립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다른 분 추천하실 분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부위원장에, 신상훈 위원이 추천하셨습니다.
김진기 위원님을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진기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진기 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부위원장(김진기) 인사
(15시 13분)
○김진기 위원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위원들 간의 좀 더 원활한 회의 진행과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되었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4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박우범 김진기 김경영
박정열 신상훈 심상동
윤성미 이영실 장종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수헌
○속기사
김지현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 7월 9일(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ㅇ 부위원장(김진기) 인사
(15시 03분 개의)
○위원장 박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우범입니다.
우선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부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석 배정은 위원님 성명 가나다 순으로 임시 배정을 하였습니다.
부위원장이 선임되면 정식으로 의석을 배정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제11대 의회 전반기가 개원된 후 처음 개최되는 문화복지위원회이므로, 위원님들 상호 소개와 인사를 하고 난 이후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인 저부터 소개를 하고 우측부터 차례로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우범입니다.
먼저 저를 제11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나가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문화·관광·체육·복지·보건·여성가족업무는 도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도정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위원님들의 높은 식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함께 도민의 행복과 경남 발전을 위해 고민을 한다면 경남의 문화복지 수준은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 과정에 있어서도 사소한 일이라도 항상 위원님들과 함께 의논하며 모든 위원님들의 의사가 존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경영 위원님부터 간단하게 인사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영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 김경영입니다.
저는 정당 비례대표로 나왔습니다.
초선의원이고 하지만 문화복지 이 분야는 도민의 삶과 직결돼 있고 특히나 경남도가 성평등 지수가 전국 최하위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 이런 문제를 조금 더 접목해서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박정열 위원님.
○박정열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사천 출신 박정열 위원입니다.
저는 재선의원으로서 사천이 경남에서, 대한민국에서 우주항공의 도시로, 최첨단의 도시입니다.
제가 왜 문화복지위원회를 선택했냐 하면, 존경하는 박우범 위원장님이 위원장님이 되셨고, 그래서 명품도시를 만들려면 첨단만 가지고는 명품도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천 지역민들에게 항상 문화와 역사가 존재해야 된다, 그것이 첨단산업과 같이 꽃피울 때 정말 명품 사천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명품 사천과 명품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서 제가 문화복지위원회를 선택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문화복지위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심상동 위원님.
○심상동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창원 진해 출신 심상동입니다.
제가 문화복지, 사실 저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을 했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을 했고 물류, 해양 쪽에 있었습니다.
제가 문화복지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이유는 뭐냐 하면, 문화복지가 문화나 복지, 체육이라는 여러 가지 부분을 갖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감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복지는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이 우선 가야 된다는 그런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문화복지를 선택했는데, 앞으로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선배, 아니면 동료, 후배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하면서 같이 함께 가는 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윤성미 위원님.
○윤성미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윤성미 위원입니다.
저는 직업이 약사입니다.
오랜 기간 약사 일을 해 왔고 약사 일을 하면서 제가 맡은 중책이 경남 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라고 해서 전국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11개 부서가 있습니다.
그 부서 중에 경남 부분을 제가 10년 동안 마약퇴치운동본부장을 맡으면서 마약사범이 모인 교도소에 직접 강의도 하고 그 사람들의 치료 재활을 위해서 10년 동안 한 결과 이런 부분의 제도가 개선이 돼야 되겠다, 왜냐하면요, 지금 데이터에 나와 있는 마약사범들의 수보다 더 많은 수들이 빙산의 일각처럼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치료 재활을 하고 계도를 하려면 물론 돈이 많이 들죠.
하지만 그보다 앞서서 계몽을 하게 되고, 마약에 대한 중시성을 미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면 더욱더 많은 예산도 줄어들지 않나.
예로 들자면 우리가 잘 쓰는 용어 중에서 마약김밥, 마약피자, 마약도넛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마약은 굉장히 벗어나야 하고 마약은 우리가 도외시해야 될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나 일반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마약에 접해 있습니다.
그만큼 마약을 쉽게 생각한다는 거죠.
음식에 마약을 붙인다는 자체가 사실은 맞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해마다 감염병이 출현할 때마다 많은 부분에서 사실 저희가 대책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매뉴얼이 각 도마다 다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그 매뉴얼 갖고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 약사, 한의사, 응급구조사, 병리사 이런 사람들과 연계를 해서 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감염병이 출현하기 전에 미리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예비하게 되면 많은 도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방역도 될뿐더러 예산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두 가지는 꼭 하고 싶어서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 들어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께 잠깐 양해의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아까 10분까지 가기로 돼 있는데, 오늘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위원장 선출이니까 그냥 인사만 간단히 해 주시고 다음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성미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죄송합니다.
김진기 위원님.
○김진기 위원 반갑습니다.
김진기 위원입니다.
김해 제3선거구입니다.
저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현장에서 체험적인 활동과 봉사를 많이 해왔습니다.
앞으로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경남도민들의 삶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신상훈 위원님.
○신상훈 위원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최연소 도의원 신상훈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가장 많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어리기도 하고요, 가장 젊은 패기로 열심히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다음 이영실 위원님.
○이영실 위원 반갑습니다.
정의당 비례로 들어오게 된, 진주에 살고 있고요, 이영실이라고 합니다.
문화복지가 어떻게 보면 도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위원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2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반갑습니다.
아라가야의 고장 함안1지역구의 도의원 장종하입니다.
저는 역사교육을 전공한 현장 사회복지사 출신입니다.
문화와 복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남을 위해서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사말씀을 마치고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5시 12분)
○위원장 박우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1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르면 부위원장은 위원회별로 한 명을 두고,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돼 있으며 위원장의 사고 시 그 직무를 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을 호선하는 방법에는 추천, 투표 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을 제의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하여 일해 주실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훈 위원 신상훈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살고 있는 곳이 김해인데요.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신 김진기 위원께서 김해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을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김진기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드립니다.
○위원장 박우범 또 다른 분 추천하실 분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부위원장에, 신상훈 위원이 추천하셨습니다.
김진기 위원님을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진기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진기 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부위원장(김진기) 인사
(15시 13분)
○김진기 위원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위원들 간의 좀 더 원활한 회의 진행과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범 김진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되었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4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박우범 김진기 김경영
박정열 신상훈 심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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