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0회 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1) 2019.01.17

영상자료

제360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9년 1월 17일(목)
장소 :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서부권개발국 소관
나.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소관
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서부권개발국 소관
나.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소관
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관

(15시 22분 개의)
○위원장 강민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0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하는 뜻깊은 날에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조선, 기계, 자동차 등 경제 산업 전반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도민들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도가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도민들의 삶이 보다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위원회 소관 기관 및 부서에 대하여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서부권개발국 소관
(15시 24분)
○위원장 강민국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서부권개발국의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부권개발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존경하는 강민국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서부권개발국장 업무를 맡은 이향래입니다.
지난 한 해에도 저희 서부권개발 사업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각별한 관심과 따뜻한 조언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서부권개발국 전 직원들은 서부경남 KTX의 조기착공을 비롯한 서부권개발 사업의 가시화와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위원님들 모두 더욱더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올해 서부권개발국이 계획하고 있는 시책과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서부권개발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백삼종 서부정책과장입니다.
허필영 균형발전과장입니다.
왕충식 항노화산업과장입니다.
허남윤 서부민원과장입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서부권개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9년 운영 방향,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 순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59##360_6_건설소방_1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서부권개발국)#!
7페이지부터 있는 2019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소관부서 과장들이 상세히 보고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와 소관부서 과장들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그러면 각 과별로 일괄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제순서에 따라 서부정책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서부정책과장 백삼종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서부정책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승호 혁신도시담당사무관입니다.
최윤종 도심개발담당관입니다.
(인사)
서부정책담당은 지병으로 지금 병가 중에 있으며, 서부청사관리담당은 행안부의 5급 승진자 교육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서부정책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보고드릴 순서는 KTX 연계 서부경남 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위원장 강민국 과장님, 잠깐만요.
서부청사관리담당은 교육 중이라고요?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5급 승진자 교육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그런데 어떻게 보직을 받고 있죠?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저희들 먼저 보직을 받고,
○위원장 강민국 아, 4주 짧게 하는 거.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위원장 강민국 오케이, 알겠습니다.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경남혁신도시 시즌2 선도도시 육성 등 5건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59##360_6_건설소방_1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서부권개발국)#!
이상으로 2019년도 서부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균형발전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15일 발령받은 균형발전과장 허필영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균형발전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사무관 중에 서부경남KTX담당 윤동준 사무관이 지금 상중이라 오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도수 균형발전담당사무관입니다.
김태곤 남해안발전담당사무관입니다.
정병태 지역개발담당사무관입니다.
(인사)
그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59##360_6_건설소방_1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서부권개발국)#!
이상으로 균형발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항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윤규 한방항노화담당사무관입니다.
김윤경 양방항노화담당사무관입니다.
(인사)
항노화기반담당은 현재 사무관 교육 중이라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항노화산업과는 지난해까지 이원화되어 있던 양방과 한방의 항노화 업무를 금년부터 통합해서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59##360_6_건설소방_1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서부권개발국)#!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민원과장 나오셔서 담당사무관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입니다.
저희 서부민원과는 금년 1월 2일 조직 개편 시 직제 신설이 있었고, 직제 신설 목적대로 서부청사의 역할 제고와 서부경남 도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서부민원과 담당사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모 행정경제담당사무관입니다.
정정근 국토해양담당사무관입니다.
(인사)
강경남 문화복지담당사무관은 5급 승진자 교육 중으로 불참입니다.
이어서 서부민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59##360_6_건설소방_1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서부권개발국)#!
이상으로 2019년도 서부민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은 자료 요구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위원님 요구자료를 전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서부정책과장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철 위원 위원장님,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예, 김윤철 위원님.
○김윤철 위원 균형발전과장님께 자료부터 요청할게요.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집행부석에서 – 예.)
20페이지에 보면 골고루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있죠.
그 추진상황에 완료된 것도 있고 진행 중인 것도 있죠.
거기에 보면 지역균형발전사업 13개 시․군에 75개 지구 완료된 것, 진행 중인 것까지, 그다음에 연계협력사업 17개 시․군, 그다음에 취약지역 개조사업 17개 시․군에 26개 지구 전체 자료를 요청할게요.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집행부석에서 – 알겠습니다.)
빨리 주시면 보충질의를 하려고 하거든요.
빨리 자료 좀 보내 주십시오.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집행부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민국 다른 요구,
○신용곤 위원 우리 위원들한테 전부 다 보내 주시기를...
○위원장 강민국 예, 전 위원에게 배부하고, 또 다른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도중에도 자료 요구사항이 있으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정책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송오성 위원님.
○송오성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거제 지역구 송오성 위원입니다.
이것은 질의라기보다는, 지금 서부정책과가 우리 서부권개발국 전체 방향을 만들어내는 곳이죠.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어서 제가 당부말씀을 드리려고 발언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서부정책과에서 보고를 하신 게 다섯 가지 꼭지 정도가 됩니다.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송오성 위원 주요한 사안에 대한 것만 이야기를 해 주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든 여기 보니까 다섯 가지 중에서 네 가지는 진주에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지역적으로.
그렇죠?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송오성 위원 KTX는 서부경남이라는 용어로 돼 있습니다.
물론 KTX를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서부정책에서 ‘서부’라고 하는 이 부분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갈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봐지고요, 서부경남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이게 자칫 잘못하면 소위 개량적으로 균형을 맞추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거점이라고 하는 것을 확실하게 육성하고 그걸 토대로 주변을 확산시켜나가는 이게 전략적으로 유의미한 거겠죠.
그래서 특별히 거점을 중심으로 키워나가는, 그래서 그쪽에 집중하는 부분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도 유사한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습니다만, 서부경남의 비전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서부경남이라고 하는 정의를 명확히 좀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지역에 대한 부분을 뭐랄까요, 사업의 내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산업이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그렇습니다.
○송오성 위원 각 지역별로 상당한 변화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래서 오늘 도정에 대한 지사님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거기 스마트산단이라든가 이런 이야기들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경남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고민이 굉장히 깊습니다.
이 이유는 어떻든 산업의 변화가 굉장히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고, 경제성장도 오랜 세월 동안 멈췄는데 어떻게 경제성장 동력을 찾을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새롭게 고민해야 될 시점이기 때문에 각 지역별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책을 좀 만들어 주십사하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그래서 한쪽에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고 사업별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거점별로 잘 지정해서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법에 보면 여러 가지 뒷받침하는 법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법령을 해석하는 부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중앙에서 지구 지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뭔가 요구를 해서 이 지역에 맞는 사업들을 개발해 내는 이런 부분들도 함께 고민해 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의사전달은 되었을 거라고 판단하고,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존경하는 송 위원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들 서부경남 범위라든지 그런 부분들, 그러고 나서 제가 전화도 올렸고 그래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오성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오성 위원님하고 같은 일맥한 이야기인데, 서부정책과장님은 우리 김경수 지사님께서 추진하는 공약과 밀접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예, 저희들 면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예, 들어가십시오.
다음 균형발전과는 존경하는 김윤철 위원님 자료가 오지 않아서 제일 뒤로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시죠.
자료가 올 때까지 계시고, 다음은 항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곤 위원님.
○신용곤 위원 과장님!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신용곤 위원 수고 많습니다.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신용곤 위원 저희들이 개최할 장소를 한번 방문했지 않습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렇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날 가서 제가 느낀 게, 우리가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람객이 129만명인데,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신용곤 위원 과연 주차장이 다 될 것이냐?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신용곤 위원 주차장하고 도로기반에 투입한 예산을 대충 아십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도로예산은 현재 반영이 된 게 전혀 없고요.
○신용곤 위원 전혀 없습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행사장 내 주차장만 일부 예산이 반영돼 있습니다.
○신용곤 위원 도로는 지금 현재로써 볼 때 입구와 출구가 똑같죠?
들어오고 나가는 데가.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아닙니다.
위쪽하고 아래쪽하고 다 통하도록 돼 있습니다.
현재 아래쪽에 공사 중이기 때문에 그래서 현장점검 가셨을 때는 위쪽으로 진출입을 했었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랬습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렇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러면 지금은 진출입로가,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위쪽, 아래쪽 바로 개통하도록,
○신용곤 위원 다 구분되어서 불편함이 없도록은 되었다 그죠?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런 상태고요.
그때는 아래쪽에 공사 중이었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러면 주차장은 별로 크게 문제는 없고?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그 부분은 함양군하고 저희 도가 충분히 수용가능하도록 외부에 입지를 마련해서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용곤 위원 사무처에 50명 정도 해서 업무를 분담한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신용곤 위원 3급이 한 분 계신다고 했거든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현재 3급이 1명 나가 있습니다.
○신용곤 위원 3급이 하는 일이 뭡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3급이 사무처장입니다.
○신용곤 위원 사무처장!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조직위원회의 모든 집행업무, 그다음에 비전 이런 부분들을 3급 사무처장이 일괄적으로 모든 걸 만들어서 조직위원회에 보고하고, 조직위원회에서 승인해 주면 그걸 집행하는 그런 방식으로 앞으로 운영이 될 겁니다.
○신용곤 위원 그러면 그 사무처장은 어디 소속입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지금 경남도에서 파견을 나갔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리고 상임위 소속은 어디입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현재 조직위원회는 저희들이 조직위원회에 대해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러면 3급이 여기 와서 보고할 일은 전혀 없다 그죠?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것은 앞으로 기술적인... 필요해서 요청을 하시면 보고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위원님이 저한테 요청하면 언제든 부를 수 있습니다.
○신용곤 위원 예.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현재는 저희들이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드리고 있는 상태고요.
○신용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과장님, 항노화산업단지를 현재 두 군데 준비를 하고 있죠?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산청 한방항노화산업단지는 공영개발로 개발하고,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이상인 위원 함양 인산죽염 항노화 특화농공단지는 민간개발방식인데,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이상인 위원 사업비가 265억원인데 추진상황을 보니까 도, 함양군, ㈜인산가 공동으로 하는 거죠?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저희들이 기반시설 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상인 위원 그러면 도가 기반시설에 예산이 얼마 들어가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현재 도는 기반시설에 반영되어진 상태는 아닙니다.
○이상인 위원 여기 적어놨잖아요.
도하고 함양군, ㈜인산가 이렇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것은 도가 인산가가 사업 착공이 될 때 진입로 부분을 지원해 줄 것이라는 그런 계획이고, 265억원에는 사실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이상인 위원 265억원 사업비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이 부분은 민간개발방식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돼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님.
실시설계 완료된 부분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자료를 주시고, 그러면 함양군에서 기반시설을 많이 지원하는 거예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함양군하고 저희 도하고 그렇게 민간개발에...
○이상인 위원 민간개발방식 같으면 인산가에서 사업비를 거의 시행하는 거예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렇습니다.
인산가에서 모든 자본을 대고요.
저희들은 진입로 부분만 일부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럼 함양읍 일원인데, 위치가 대충 어디쯤입니까?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위치는 현재 인산가 본사 바로 밑에 쪽 산지 부분을 대부분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앞으로 이런 부분을 우리 항노화산업과장님이 장려도 하고 홍보를 해서 이런 사업들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좀 하시고 해야 6차 산업형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잖아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사업이지만 우리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서 이런 산업들이, 산업단지가 많이 조성되어서 활성화되는 데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리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이것 아직까지 업무보고는 안 했잖아요?
이것 하고 할 거예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이 서부권개발국이 끝나면 제가 보고를 올릴 겁니다.
○이상인 위원 지금 직무대행하고 있잖아!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같이 하면 될 텐데 또 뒤에 해야 되겠네!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서부민원과장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철 위원님.
○김윤철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예, 허남윤입니다.
○김윤철 위원 서부민원과는 올해 첫 출발하는 부서죠?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렇습니다.
○김윤철 위원 업무분장을 해서.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예.
○김윤철 위원 ‘서부민원과’보다는 ‘서부민원봉사과’로 하는 게 우리 도민들한테 어필하기가 좀 부드러운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저희들이 과 명칭은 서부민원과이고, 아까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 사무실이 지금 2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 접근성도 좀 떨어지고 장소도 임시사무실이라서 협소하고 해서 1층 서편에 종합민원실을 별도로 만들어서, 그러니까 과 사무 보는 사람들은 서부민원과에 근무하는 것이고 저희들 공간은 종합민원실이라고 그렇게 호칭을...
○김윤철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렇게 질의를 하느냐면, 지금은 좀 덜합니다만 제가 기초의원을 할 때, 관공서에 방문하는 걸 꺼려합니다.
그래서 서부권개발국에도 민원인이 오기가 좀 마음에 부담이 될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명칭, 여기 국장님 계십니다만 그걸 리모델링할 때 좀 부드럽게 라운드형으로 해서 민원인이 들어오면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게 맞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래서 오늘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확대 설치 추진 해서 제가 보고를 드렸는데, 어제 시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워낙 공간이 작다 보니까 우리 본청의 민원실처럼 저렇게 꾸밀 수는 없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최대한 민원실에 와서 쉴 수도 있는 그런 휴식처, 사랑방 이런 개념으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우리 국민들이, 도민들이 은행이나 백화점 같은 데 가면 내가 고객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들어가서 의자에 편하게 앉을 수도 있고 하지만 민원실이나 기관에 방문을 하면, 특히 검찰이나 경찰 다 마찬가지지만 기관에 방문을 하면 주눅이 든다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뭔가 위화감을 느끼는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걸 해소해 줘야 편하게 민원을 볼 수 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또 명칭도 ‘서부민원과’보다는 ‘민원봉사과’로 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고, 지금 서부민원과에서 창원에 있는 본청의 민원도 같이 봐줄 수 있나요, 아니면 거기서 해결 못하는 걸 “창원에 가십시오” 이렇게 안내를 합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아닙니다.
○김윤철 위원 어떻게 합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저희들이 처리해야 될 업무를 파악해 보니까 277종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11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아주 복합적인 민원, 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민원을 빼고 나면 한 73% 정도는 저희들이 직접 처리하고, 나머지 27% 정도는 본청으로 다시 이첩해서 처리하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민원인이 창원까지 오지 않고 거기서 위탁해서 민원을 봐 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되나요?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민원인은 창원 본청으로 가거나 우리 서부청사로 오거나 한 번만 방문하면 그 목적은 달성되는 형태로 시스템은 그렇게 갖춰져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렇게 안내를 잘 해 주십사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 또 업무분장에 보니까 전체 업무가 찾아가는 민원, 민원인과 행복을 나누는 문화의 날 운영, 종합민원실 확대 설치 추진 이런 건데, 어떻게 보면 민원인과의 접촉 관계, 대민 관계가 우리 공무원들 친절도로, 우리 서부청사에 있는 전 공무원들이 욕을 먹을 수 있는 게 민원실이 잘못하면 전체 욕을 얻어먹을 수 있고 잘하면 전체가 칭찬을 들을 수 있잖아요.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예.
○김윤철 위원 저희들이 어제까지 우리 합천군에서도 면정보고회를 했습니다만 주민들 요구사항이 그거더라고요.
민원인이 갔을 때 복합민원이라 해서 여기 가세요, 저기 가세요 하는 것보다 안내를 좀 잘해 주면 좋겠다, 살갑게.
그래서 어제 군수님하고 의논이, 여기에 가서 복합민원으로 두세 군데 거쳐야 될 것 같으면 담당했던 자기 민원 해결하고 나면 다음 부서에 이분을 모시고 가서 해결을 해 주고 또 모시고 해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는 얘기도 했고, 또 지금 어떤 게 있냐면 민원인이 서류를 들고 들어가면 공무원이 “안 됩니다” 이러면 다른 생각을 못한데요.
안 되는 줄 알고 가지고 나온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친부모처럼, 친형제처럼 살갑게 대해서 그분이 왔을 때 마음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갈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적용시켜 달라는 게 우리 주민들 요구사항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 차에 우리 과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만, 민원인들이 서부청사를 방문했을 때 가니까 정말 잘해주더라!
설문조사로 이걸 하세요 해서 몇 % 나오는 것보다는 정말 피부로 느껴서 살갑게 잘해주고 진짜 편안하더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각별히 잘 좀 해 주십시오.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존경하는 김윤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일시에 불식되고 불편함이 호소되지 않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감사합니다.
꼭 실천 좀 잘 해 주십시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남택욱 위원님.
○남택욱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신설된 과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이 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고맙습니다.
○남택욱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윤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맞습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예.
○남택욱 위원 앞으로 서부권 도민들이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데요.
지금 현재 종합민원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게 총 203종입니까, 우리 도청 본청을 포함해서?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저희들이...
○남택욱 위원 서부청사가 91종이다 그죠, 지금 현재 처리할 수 있는 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서부청사가 아니고, 서부청사 안에는 3개 국이 있습니다.
서부권개발국이 있고, 환경국이 있고, 농정국이 있는데, 거기서 직접,
○남택욱 위원 아니, 종합민원실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행정이 총 203종인데 서부청사에서 91종을 처리한다고 돼 있습니다.
이것 맞습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아닙니다.
○남택욱 위원 이것은 뭡니까?
업무 추진 이것?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203종 중에서 저희 민원과에서 직접 처리가 가능한 게 112종이고요.
○남택욱 위원 서부청사에서 112건입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아닙니다.
서부청 민원과에서.
그러니까 저희 서부청사에 보면 3개 국이 있지 않습니까?
○남택욱 위원 예, 3개 국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3개 국에서 직접 처리하는 게 91건 그렇습니다.
○남택욱 위원 91건!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렇습니다.
○남택욱 위원 그래서 총 112건이다 그죠?
91건입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렇게 하면 203종이,
○남택욱 위원 포함해서 203종이...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277종 중에 203종을 처리...
○남택욱 위원 91건을 포함해서 203종이다 그죠?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렇습니다.
○남택욱 위원 본청을 포함해서, 맞죠?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예.
○남택욱 위원 그러면 진주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여권 발급도 가능합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것은 불가합니다.
○남택욱 위원 불가하고!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게 외교부 방침에 의하면 1개 시․군에 1개 기관만 여권 발급을 하도록 돼 있어서, 진주에는 진주시청에서 기 발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업무는 못 하도록 돼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그러면 진주에서 행정처리를 할 수 있는 서류가 91건 중에 구체적으로 몇 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중요한 게 지금... 이것 자료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그것은 저희들이 조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호 위원님.
○이종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종호 위원입니다.
36페이지 보시면 운영방안에서 연간 6회 정도에 걸쳐서 음악회를 한다고 돼 있지 않습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예.
○이종호 위원 과장님께서는 우리 경상남도하고 제일 밀접한 예술단체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
○이종호 위원 경상남도에서 아마 지출이 많이 나가는 예술단체가 있을 겁니다.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경남메세나협회라고 우리 경상남도 내에 있는 예술단체하고 기업을 통한 1:1 매칭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체에서 500만원을 지출하면 우리 도에서 400만원 정도가 나갑니다.
그런 게 있거든요.
제가 메세나 감사를 하다가 도의원 되는 바람에 사퇴를 하고 일반 평회원으로 돌아가 있는데, 이 음악회에 보면 한국예총도 있고 한국음악협회도 있고 다 좋지만 진주 기업체에 보면 우리 경남메세나에 가입된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아, 예.
○이종호 위원 그 업체를 찾으려면 메세나 사무국에 있는, 바로 이 밑에 있거든요, 사무실이.
그래서 찾아가지고 한번, 우리 경상남도에서 지출되는 그런 예술단체를 찾아가지고, 제가 볼 때는 진주에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통해서 음악회를 1년에 여섯 번이든 되는 대로 하시면 도움이 안 되겠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서부민원과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우리 존경하는 김윤철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 아직 안 왔나요?
보충질의 드린다고 했는데.
그러면 양해되시면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진행하십시오.
○위원장 강민국 균형발전과장님 나오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철 위원님.
○김윤철 위원 균형발전과장님, 반갑습니다.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예.
○김윤철 위원 이 균형발전과가 전신은 서부대개발과였죠?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예, 그렇습니다.
○김윤철 위원 발전과로 바뀌고 첫 과장으로 오셨는데, 본 위원이 사무감사 때도 마찬가지고 예산심의 할 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국장님도 계십니다만 우리 경남에서 오죽하면 서부개발본부를 만들었겠나!
그게 물론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지만 균형발전이 서부경남이 빠졌다는 얘기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
○김윤철 위원 그래서 제가 균형발전과장님께 질의를 합니다만, 우리가 서부권개발국 균형발전과에서 업무추진 하는 게 몇 개 시․군입니까?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저희들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13개 시․군에 대해서,
○김윤철 위원 13개 시․군이죠?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예.
○김윤철 위원 거기에 보면 지역마다 다 특색이 있습니다.
그렇죠?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예.
○김윤철 위원 제가 앞에 사무감사 할 때도 국장님과 과장님께 그 13개 시․군을 골고루 밟아보라고, 공무원들만 상대로 사업 입안을 하지 말고 일반 주민들 입안을 한번 받아서 그 지역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사실 공무원들이 시․군에서 올리는 것은 전부 획일적입니다.
앉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고, 저희들이 기초자치단체에서 면정보고회를 하고 현장 중심으로 나가는 이유가 뭐냐 하면 주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나가는 거거든요.
그 소리 들어보면 “아, 정말 그렇구나.” 공무원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그런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균형발전과에서 채택을 해서 정책에 입안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위원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그런 좋은 의견을 받아서 좋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2018년도에 도의원에 당선되어서 들어와 보니까 도시재생 사업이 우리 합천 같은 데는 삼가가 빠졌더라고요.
주민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올렸으면 정말 피부에 와 닿는 재생사업이 될 것인데 공무원들 자기들끼리 했더라고요, 알아보니까.
그러니까 이게 탈락이 될 수밖에 없어요.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처음 오셔서, 지금부터 시작을 해서 13개 시․군에 골고루 땅을 밟으면서 주민들과 접촉을 해 보시겠지만, 작은 것이지만 그 지역에는 크게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만약에 삼가 쪽에, 지금 삼가하면 소고기 브랜드가 육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합천에.
그러면 황매산 진입로가 있습니다.
관광버스에 30명씩 타고 식사를 하러 와야 되는데 주차장이 없어요, 버스를 댈 데가.
그게 식당 하는 분들하고 주민들하고 자꾸 위화감이 조성되는 이유는 뭐냐면 이 집에 식사하러 가기 위해서 버스를 대놓으면 한 시간은 대놓아야 될 것 아닙니까, 길가에다.
그러면 이 길이 막혀버리는 겁니다.
어제 일방통행 이야기도 나오고 했었는데, 거기에 제일 필요한 게 주차장이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가 합천 출신이라서 합천을 예를 듭니다만, 황매산군립공원의 철쭉이라든지 억새라든지 이러면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관광버스가.
그러면 진입도로가 부족해서 주민들하고 만날, 경운기 사고 나고 마찰이 생기니까, 그래도 우리 도에서, 군에서 편의를 봐줘서 진입도로가 많이 개설이 됩니다.
건설소방위원회에서도 현장 답사도 했습니다만 그게 세 군데가 개설되면 그런 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그러면 거기 차량은 주차장은 수용이 됩니다만, 거기에서 합천에 도움이 되는 삼가 쪽의 식당이나 이런 데 수용을 하려면 주차장이 부족한 거예요.
그런 부분이 작은 일이지만 균형발전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필요하다 해서 투자를 해 주시면 우리 삼가 상권 회복이나 또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거든요.
과장님, 인정하십니까?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예, 저희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지역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역입니다.
거기에 황매산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사업과 연계해서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대한 어떠한 다른, 삼가 지역에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래서 공무원들과 협의를 해서 정책 입안을 하다 보면 획일적이고, 또 군립공원 보전, 뭐해서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지금 사실은 삼가도 도시계획지구로서 여기는 안 됩니다, 저기는 안 됩니다.
안 되는 쪽 아니면 주차장을 만들 데가 없는데요.
바깥에 만들어서는 아무 접근성이,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균형 발전 차원에서 어렵지만 좀 할 수 있도록 컨트롤해서 투자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예, 알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 질의하고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더 이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균형발전과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건의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기 전에 서부개발국장님 새로 오셨는데 하실 말씀 따로 있나요?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제가 서부권개발국장을 맡고 오늘 위원님들께 첫 주요업무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한 가지, 한 가지 잘 챙겨서 위원님들의 조언이나 제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조금 전에 신용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함양엑스포조직위원회 업무보고는 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시고 말씀 주시면 직접 와서 보고도 드릴 수 있다고 저희는 판단합니다.
○신용곤 위원 다음 회기 때는 한번 쯤 와서 진척사항을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예, 그것은 충분히...
○위원장 강민국 항노화주식회사 할 때 같이 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연결된 것 아닌가요?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함양엑스포는 조금 다릅니다.
오늘은 아마 준비가 안 되어서 함양 엑스포...
○위원장 강민국 그것은 따로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연락하겠습니다.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예, 연락하시면 저희들이 와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존경하는 신용곤 위원님, 그렇게 하면 되겠죠?
○신용곤 위원 예.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저희들 아무튼 위원님들 뜻을 받들어서 서부권개발국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이향래 국장님, 기대가 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2019년도 서부권개발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항노화주식회사 바로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나.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소관
(16시 54분)
○위원장 강민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민국 위원장님과 위원님!
항상 변함없이 경남항노화주식회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주식회사는 2017년 3월 설립 이후에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면서 안정화를 거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당초 설립 자본금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어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식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주식회사의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재호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다음 김창원 관리부장입니다.
나머지 팀장 네 분은 한꺼번에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인사)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기본현황, 조직 및 주요업무, 2019년 추진방향, 주요업무 세부계획과 당면 현안사항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60##360_6_건설소방_1차 2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항노화주식회사)#!
이상으로 경남항노화주식회사의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은 자료 요구하여 주시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에서는 위원님의 요구 자료를 전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도중에도 자료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이사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이종호 위원 수고 많습니다.
경남항노화가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과라고 생각하는데 항노화해서 2020년 산삼엑스포도 개최하지 않습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예.
○이종호 위원 그래서 우리 도에서 파견 공무원이 있지 않습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예.
○이종호 위원 그것 끝나고 나면 파견된 공무원 인원수가 그대로 잔류가 될 수 있습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파견된 직원들은 본래의 소속 기관으로 복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물론 복귀를 하는데 연속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질의하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2020년도에 엑스포를 하기 위해서 국내도 그렇고, 국외도 많이 오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보충 인원이 더 있어야 되겠지만 그래도 그 큰 세계적인 행사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파견된 공무원이 그 정도 숫자는 계속 잔류할 수 있는, 그런 활성화되는 방안은 없습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그것은 저희 도하고 함양군하고 포스트 엑스포, 엑스포가 끝나고 나서도 앞으로 관광이라든지 또 지역 산삼산업의 활성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굉장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준비를 해서 조직위원회의 결정을 받아서 세부 실행 계획이 금년도 상반기 중으로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공무원도 일단 일자리 창출 아니겠습니까?
엑스포를 통해서 끝난다고 하더라도 그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공무원이 어느 정도 숫자를 가지고 가야지만 그게 완성된, 좀 확실한 엑스포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되고, 그다음에 항노화 대표이사 선임 관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할게요.
지금 연봉이 5,000만원에서 상한액 6,000만원이죠?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작년도 업무보고 할 때도 대표이사가 공백이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 금액이 연봉이 적어서 없는 겁니까, 아니면 지원자가 우리가 바라는 해당 사항에 미달되는 부분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현재 하한액 5,000만원, 상한액 6,000만원인데, 일반적으로 6,000만원 정도로 결정될 것으로, 왜냐하면 그것은 주주총회에서 결정을 합니다만 사람이 없어서 안 오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1차에 홍보가 조금 덜 된 면이 있고, 재공고를 했는데 재공고에 관련 서류들을 다운로드를 받은 것을 보니까 20회가 넘는 것으로 봐서는 이번에는 아마 3명 이상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몰라서 지원을 못 하는 것이지, 아마 사람이 없어서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습니까?
본 위원은 작년 업무보고 때도 이 공간이 비어 있으니까 빨리 이 자리를 채워서, 경남항노화가 완전한 인력이 갖춰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김윤철 위원님.
○김윤철 위원 대표이사님, 제가 감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항노화 사업이 앞으로는 우리 현대인들한테, 또 현재를 살아가는 생활인들한테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저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구를 다녀보면 우리가, 항노화 사업이 나이는 먹되 늙지 않고 편안하게 살다가 세상을 마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프지 않고.
그런데 노인들을 보니까, 책에서도 본 것 같은데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게 인체에는 마약보다 좋대요.
아픈 것도 안 아프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나면.
그런데 시골에 가보면 요즘 할머니들이 스포츠 댄스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가면 완전 몰입을 해서 땀을 흘리면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거든요.
그러고 나면 아픈 곳이 없대요, 한 두 시간까지는 몸을 움직이고 나면.
그래서 항노화주식회사에서 물론 한방 다 좋은데,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항노화의 일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업무보고니까 업무적으로 우리가, 물론 스포츠 경연대회, 실버 체조 경연대회도 있습니다.
도지사기도 있고 한데, 이런 부분도 한번 추진해 보는 것도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고, 지금까지 시행하는 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경남에 요리경연대회라든지, 그러니까 함양을 예를 들면 산삼을 이용한 음식으로 요리를 해 올 것이고, 또 합천 같은 경우에는 율피, 밤이라든지 그런 것을 가지고 항노화와 관련된 음식을 만들고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제품 출전할 수 있는 기준을 주는 거예요.
그 지역의 특색 있는 농산물을 가지고 요리를 해야 된다는 조건 단서를 달아서, 그러면 다 있습니다.
창녕에 가면 창녕 나름대로, 김해는 김해 나름대로 있을 거예요.
그런 것도 해 보는 것도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잠깐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항노화산업과에서 사실은 작년에 예산을 반영해 보려고, 존경하는 김윤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제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를 따보려고 공모 사업 형태로 한번 사업을 제안했는데 사실은 집행부에서 반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은 그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에 힘을 보태주신다면 그 부분 예산에 반영해서 지역별 특색 있는 사업을 해 보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윤철 위원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 선상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고 집행부와 한번 의논해 보십시오.
지금 시골에 가면 연세 드신 분들이 하는 것이 게이트볼 아닙니까?
그다음에 밑에 보면 그라운드골프라고 되어 있거든요.
60대 중반, 60대에 가면 스포츠파크골프, 그 밑에는 축구, 농구 이런 것은 젊은층이 하는 것이니까, 게이트볼장에 가보면, 회관에 있으면 다리가 아파서 끌고 다니는 분들이 게이트볼장에 가면 잘 치고 다녀요.
그래서 아, 이게 자기가 하고 싶은 욕구 어떤 그게 충족되면 아픈 것도 안 아프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감안을 해서 업무적으로 입안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잘 알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민국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음 남택욱 부위원장님.
○남택욱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남택욱 위원입니다.
12페이지에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입점 상품 확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문체부 사업입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고용노동부 사업입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예.
○남택욱 위원 항노화주식회사에서 제휴 업체로 선정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정부가 10만원, 기업체의 기업주가 10만원, 근로자 본인이 20만원을 내어서 40만원에 한해서 1년에 자기들이 휴가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휴가 상품을 저희들이 3종을 개발해서 그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베네피아몰에 입점을 시켰습니다.
○남택욱 위원 베네피아몰?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베네피아몰에 여행상품을 저희들이 입점을 시켰습니다.
○남택욱 위원 베네피아몰은 어디에서 운영하는 겁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SK에서 운영하는 데 한국관광공사하고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3개 관광 상품을 입점을 시켰다, 올렸다 이 말이죠?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그렇습니다.
○남택욱 위원 3개 상품이 뭐입니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동의보감촌에 1박 2일, 2박 3일, 무박 그렇게 해서 동의보감촌을 주요 근거지로 해서 체험활동, 예를 들어서 저번에 한번 가셨던 공진단 만들기, 왕뜸, 족욕, 그다음에 트레킹,
○남택욱 위원 3개 상품을 개발해서...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그게 먹는 것 좋은 먹거리,
○남택욱 위원 1박 2일, 2박 3일 코스로 해서,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그렇습니다.
○남택욱 위원 여행상품을 7종을 입점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 이 상품은 어떻게,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산청군 외에 함양군, 합천군, 거창군 이쪽을 저희들이 여행상품으로 개발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개발된 것은 아니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아직 개발 못 했습니다.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택욱 위원 앞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는 말이죠, 7종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예, 그렇습니다.
○남택욱 위원 7종을, 3종 이외에 7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예.
○남택욱 위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장님, 앞으로 열심히 해 주십시오.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잘 알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건의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2019년도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관
(17시 16분)
○위원장 강민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입니다.
존경하는 강민국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평소 우리 경남의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2019년 올해도 도민들의 교통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업용 운전자 교육 및 도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우리 연수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치호 사무부장입니다.
이희만 총무팀장입니다.
최창식 교무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우리 연수원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61##360_6_건설소방_1차 3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이상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은 자료 요구하여 주시고,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위원님 요구자료를 전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도중에도 자료 요구사항이 있으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덕상 위원님.
○김윤철 위원 자료 요청 하나...
○위원장 강민국 예.
○김윤철 위원 원장님, 자료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수고하십니다.
교육시설 개선 사업에 주차장 아스콘 포장공사 있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이 시방서가 나왔나요, 아니면 아직 계획은 안 세웠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시방서가 나와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시방서 나왔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그 시방서 좀 볼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시방서 있을 텐데.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죄송합니다.
시방서는 안 나와 있고 계획만 있다고 합니다.
○김윤철 위원 계획이 나와 있으면 계획서 좀 주시겠습니까, 자료로?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지금 바로 드릴까요?
○김윤철 위원 예, 그것하고, 연수원 정문 출입구 시설공사 이것도 계획서가 있을 건데, 그 두 가지만 계획서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자료는 질의 끝나기 전에 빨리 가져오세요.
팩스로 해서 전문위원실로 빨리!
손덕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덕상 위원 공윤권 연수원장님, 부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감사합니다.
○손덕상 위원 일단 부임하시고 나서 첫 업무보고하러 오신 거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렇습니다.
오늘이 처음입니다.
○손덕상 위원 지난해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연수원에 대한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했지 않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렇습니다.
○손덕상 위원 오늘 부임하시고 처음 이니까 거기에 대한 앞으로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던 사항들은 사실상 대부분 제가 수정을 했거나 수정중이거나 그렇습니다.
제일 큰 게 이사회, 총회 분리의 문제인데, 이번 총회 때 분리를 해서 실시했습니다, 정관을 개정했고.
그리고 외부인사 위촉의 문제 같은 경우는 인사위원회가 그전에는 내부인사만 있었는데 정관 개정해서 3분의 1을 외부인사로 해서 7명 중에 5명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받았던 주차장과 식당의 문제인데, 식당의 회계 같은 경우는 일반회계로 편입을 시킬 예정입니다.
경남도의 감사를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문제는 특정인에게 위탁을 했던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무인자동화시스템으로 전산화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대부분 시정을 하고 절차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손덕상 위원 답변 감사드리는데, 지금 경영을 어느 정도 투명하도록 하시는 것 같고 구조적 쇄신도 하시는 것 같은데 인적 쇄신은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인적 쇄신은 저희들이 작년 연말에 감사실 감사를 받고 어제 아마 감사실의 감사결과보고가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시 답변을 했고 추가조치는 아직 안 내려왔는데, 추가조치가 내려오면 아마 경징계, 중징계 이런 요청이 감사실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엄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덕상 위원 제가 답변만 들어도 지금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는데, 하여튼 연수원장님 새로 부임하신 만큼 기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계시는 동안에는 완전 바꿔놓고, 나중에 혹시 다른 데 가시더라도 그렇게 해 주십시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이종호 위원님 먼저 하시고 나서, 이종호 위원님.
○이종호 위원 저도 짧게 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고맙습니다.
○이종호 위원 먼저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고맙습니다.
○이종호 위원 인사권이 혹시 원장님한테 있나요?
교통문화연수원 내부의 인사권!
이사회를 거쳐야 됩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교통문화연수원의,
○이종호 위원 원장님이 인사를 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제가 인사를 합니다.
○이종호 위원 합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이종호 위원 방금 우리 존경하는 손덕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필요하다면 그것도 발동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필요로 하다면!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우리 원장님은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일 위에 있습니다.
위에 사람이 앞에 있었던 사람하고 어떤 격차가 있느냐에 따라서 교통문화연수원은 정말 밝아질 수 있느냐, 어두워지느냐?
방금 우리 손덕상 위원님께서 제가 할 말을 다 해버렸습니다.
보면 정말 뭔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 21페이지 내용을 보면 정문 출입구 시설공사, 기타 등등 이렇게 많은 내용들이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그런 뜻이 보이는데,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공윤권 원장님께서도 도의원을 하신 분으로서 여기 앉아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리라 믿고,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교통문화연수원의 잡음이 들리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신용곤 위원님.
○신용곤 위원 원장님, 신용곤입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반갑습니다.
○신용곤 위원 제가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서 관심을 제일 많이 가지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용곤 위원 사무감사 할 때나 여러 가지 할 때 제가 질책을 제일 많이 했습니다.
예산도 제가 삭감을 하고 했습니다.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예산 이야기하셨지 않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신용곤 위원 작년에 13만명 정도 아이들 교통안전교육 시켰거든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맞습니다.
○신용곤 위원 올해 4만3,000명.
이것도 해 보시고 꼭 해야 되면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업은?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렇습니다.
○신용곤 위원 또 우리 아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아무런 불상사가 없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원장님이 바뀌셨으니까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시면 잘 안 되겠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알겠습니다.
제가 들어와서 쭉 지켜봤는데 사실상 어린이 교육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은 맞는 것 같고, 그리고 요청도 상당히 많고.
그리고 명예강사라는 명칭 때문에 사실 오해를 받는 부분이 있었는데, 명칭을 어린이 교통강사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느낌이 들고, 실제로 전문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 느껴져서 전문성이 있는 그런 이름으로 바꾸고, 향후 뽑을 때도 저희들이 강사 선정에 있어서 직원들이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저희들 이번 달 초에 자문위원 열세 분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회에서 일반강사와 어린이 교통강사를 객관적으로 엄정하게 뽑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리고 11페이지 보면 화물업종 휴일교육, 전세버스 휴일교육, 이 휴일이라는 의미가 자기들이 필요할 때 받는다는 겁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휴일은 주말!
○신용곤 위원 주말에 받는다는 겁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신용곤 위원 전세버스가 주말에 제일 많이 나가는데!
전세버스가 주말에 제일 많이 나가지 않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비수기 하루...
○신용곤 위원 그리고 법령위반자 교육에 보면, 제가 좀 많이 하겠습니다.
법령위반자 교육을 보면 지난번 제가 사무감사에서 지적할 때 교육비 받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신용곤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올해도 교육비에 대한 부분은 없거든요, 중식비 부분만 있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신용곤 위원 그것은,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교육비하고 중식비를 같이 받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런데 중식비 6,000원밖에 안 받거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1만3,000원입니다.
16페이지,
○신용곤 위원 11페이지 법령위반자 교육.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아, 이것은 법정교육이라고 해서 법으로 정해져 있는 교육입니다.
○신용곤 위원 아, 예.
교통 취약계층 등 교통안전교육도 현지 방문교육인데, 이것도 강사가 나가서 하면 강사수당 다 줘야 되는 거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직원들이 나갈 때도 있고 강사를 쓸 때도 있습니다.
○신용곤 위원 공무원들 교통지식 함양 교육을 보면 교육비를 6만원 받거든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맞습니다.
○신용곤 위원 그런데 공무원은 왜 받습니까?
이것은 그냥 교육비 안 받고 교육시키면 안 됩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이것도 아마 시스템이, 공무원들이 필수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그중에서 교통지식 교육 선택을 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들 비용이 주어진 교육프로그램 안에 우리 교통지식 함양 교육이 포함돼 있어서, 그 인원이 한 700명 정도 됩니다.
○신용곤 위원 예,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마지막 장 세출 부분에 보면 인건비, 이전경비 합치면 약 11억원이 넘습니다, 그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신용곤 위원 인건비, 이전경비 이것은 강사비를 제외하고 순수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그렇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렇습니다.
○신용곤 위원 19억원 중에서 인건비가 11억원인데, 이 부분도 아까 말씀하신 인적 쇄신이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만 한번 하시고, 어쨌든 작년에는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사무감사도 하고 질책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을 콕 집어서 한 것은 아니고 한번 잘해보자는 의미로 그렇게 했는데, 이번에 원장님 새로 바뀌셔서 면모가 일신되니까 각별히 좀 더, 아까도 우리 손덕상 위원, 이종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특별히 신경 쓰셔서 잘하시고, 또 필요하면 필요한 대로 나중에 다시 의논해서 좋은 방법 찾아갈 수 있게끔 저희들이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협조하겠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사실 교통문화연수원이 30년이 됐는데 저도 와 보니까 관행적으로 운영됐던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이 지적을 잘해 주셔서 오히려 쇄신의 계기가 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올해부터는 완전히 새로워지는 그런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곤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김윤철 위원님.
○김윤철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그저께 뵙고 또 뵙네요.
사업용 운전자 교육할 때 법정교육 있지 않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화물차, 버스, 법인택시 법정교육이 다 있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다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1년에.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그중에 제일 말 안 듣는 분이 누구입니까?
어느 업체입니까?
제일 참여 협조 안 해 주는 업체가.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지금은 협회들하고 유기적으로 협조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김윤철 위원 잘 됩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며칠 전에 원장님께서 주관하신 신년 하례회도 하고 교통가족인사회 했지 않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거기 버스협회에서 왔습니까?
안 오셨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버스협회에서 이사장님이 안 오셨고 전무님이 오셨습니다.
저희들이 소개를 이사장들만 해 드렸거든요.
○김윤철 위원 전무님이 오셨어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물론 교통문화연수원이 우리 도시교통국 소관 아닙니까!
도시교통국에 대중 이용객들에 대한 예산이 많이 들어있고,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굉장히 언밸런스 난 부분, 마찰이 많이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앞에 이용주 과장님이 계시다가 1년도 안 됐는데 다른 데로 전출을 가셨지 않습니까.
어떤 알력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새로 오시고 국장님도 새로 오셨는데, 아마 그게 조율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법정교육을 시켜야 되니까 어차피, 그저께 같은 경우도 서로 잘해보자는 연장선상이라고 보거든요, 저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맞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런데 거기에 이사장님이 안 왔다는 자체는 뭔가 행정에 대한 불만이 있지 않나?
서로 뭔가 거리감이 있다는 것을 제가 느꼈거든요.
물론 주 업무가 우리 교통문화연수원은 아니지만, 버스 대중업체에서 어떤 액션을 취한다면 우리 도민들의 이동수단 발목을 잡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좀 완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심의를 할 때도 담당과장이 많이 질책 받고 해서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 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잘 안 됐거든요.
저는 그래서 이번에 전출이 됐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교통문화연수원 원장님께서 견인차 역할을 잘하셔서 업무가 유기적으로 잘 협조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거든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제가 오늘 처음 온 원장님께 너무 큰 책임을 지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이런 역할은 원장님밖에 할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간 역할을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릴게요, 업무적으로.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저도 느낀 바인데, 사실은 교통문화연수원에 9개 운수협회 이사장들이 이사로 다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기관이긴 한데 경남의 교통안전이나 선진교통문화 구축이란 측면에서 보면 각 기관이나 단체들의 유기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경남도하고 우리 운수협회나 각 버스든 택시든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리고 아까 자료를 요청했습니다만, 정문 리모델링 부분이 1,000만원 들어있고, 아스콘 포장이 8,000만원 들어있던데,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맞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러면 거기에 무인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한 전체적인 리모델링입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문은 그저께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김윤철 위원 예, 봤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지금 공사가 거의 마무리됐고요.
정문이 사실상 옛날식으로 돼 있는데, 두꺼운 기둥이 양쪽에 두 개 있고 간판이 안 보이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그 기관이나 건물의 얼굴이 정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정문만 봐서는 도대체 이게 뭐하는 기관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 허물고 입간판을 조명을 넣어서 지금 세워놨습니다.
그 작업을 했었고, 주차장 무인시스템 작업은 아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별도로 논의를 드릴 건데,
○김윤철 위원 원장님께서 업무보고하실 때 무인시스템으로 하신다는, 그러면 그 예산 수립이 아직 안 됐네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그게 예산부서하고 도하고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데 아스콘 사업 8,000만원 이것을, 아스콘이 지금 급한 게 아니고 주차장 관리시스템이 급한 거라서 그쪽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게, 그때도 봤습니다.
아스콘은 아직 쓸만하더라고!
쓸만하고, 뒤에 받침목도 아직 쌩쌩하고.
제가 차 댈 데가 없어서 한 바퀴 돌았거든요.
돌아보니까 좀 삐딱하고 이래서 그렇지 차 세우는 데는 문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000만원 돼 있고 8,000만원 돼 있기에 정문 리모델링하고 거기에 무인시스템 설치하면 한 8,000만원 들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것 목을 바꿔야 될 그런 입장이네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그래서 아스콘은 제가 봐도 1, 2년 더 늦게 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는 정도는 아니니까,
○김윤철 위원 그것 걷어내면 주민들 욕합니다.
진짜 돈 쓸 데 없다 이럽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그래서 지금 급한 것은 주차장 관리를 똑바로 하기 위한 무인시스템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변환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리고 주차장에 보니까 장애인 마크 돼 있는 게 없는 것 같던데, 있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정문이 있고 옆쪽이 있는데, 옆쪽에 보면 장애인 공간이 있고 바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김윤철 위원 그렇게 돼 있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김윤철 위원 그것까지 설치해서 한다면 다행이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손덕상 위원님이나 이종호 위원님, 신용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감사 때, 예산 때 지적이 많았습니다만 그것은 우리 원장님이 공백 기간이 몇 개월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보고, 능력 되시는 공윤권 원장님께서 부임하셨으니까 정말 우리 경남도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또 도민들한테 신뢰를 받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또 운전자 교육을 받는 분들한테 아, 교육 잘 받았다, 받을만하더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쇄신에 쇄신을 거듭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올해는 경남도의회와 경남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김윤철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민국 남택욱 위원님.
○남택욱 위원 원장님, 저는 지역구라서 더 애착이 갑니다.
원장님, 일전에 말씀드렸지만, 연수원 이전과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연수원 이전 문제는 사실 조금 해가 묵은 문제인데, 전에 추진을 했다가 창원시하고 경남도가 협의가 잘 안 돼서 중지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의 기본적인 이유는 시내 중심가에 30년 된 커다란 건물이 있는 게 꼭 필요하냐?
이전을 해서 좀 넓게 해서 어린이 교통시설이나 교육시설도 좀 넣고, 주차장도 넓게 확보하지 않겠느냐는 데서 출발을 했고요.
당연히 그렇게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행정적인 문제,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중간에 중단이 됐던 것 같고, 그래서 지난번에도 존경하는 남택욱 위원님하고 지역의 김경희 시의원님하고 모여서 한번 의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하고 먼저 논의를 하고 경남도에 협조를 받는 식으로 추진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가부 여부는 조금 더 진행을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남택욱 위원 야심차게 한번 추진하도록, 저도 적극 돕겠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감사합니다.
○남택욱 위원 반송동주민센터를 창원시가 일반매각처리해서 그 비용으로 창원시가 교통문화연수원에 들어와서 건립하는 걸로 하고, 창원시는 대토 형식으로, 경남도에 땅을 주는 그런 방식으로 앞으로 추진하는 것도 옳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그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그게 도에서 창원시에 매각 처리할 때는 공시지가로 하면서 그 차액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의논해서 하시고, 어쨌든 반송동주민센터는 지금 현재 주차장이 확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민원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걸 창원시에서 매각 처리하는 걸로 하고, 저걸 도가 창원시에 대토해 주면 나가고 창원시가 들어가면서 건립하는 걸로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는 것으로 그렇게 합시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위원님하고 같이 창원시하고 적극 협의해 보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택시를 탄다든지 하면 택시기사 분들이 불친절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장도 집에서 입는 추리닝 차림 그대로 나와서 택시영업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운수회사하고 운수협회를 통해서 한번 이야기하셔서 이런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시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남택욱 위원 교통지식교육도 중요하지만 친절교육, 특히 소양교육 이런 것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협회들하고 적극 협조하고, 교육의 내용 중에도 소양교육, 인권교육을 같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운수회사하고 운수협회하고 적극적으로 연계해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송오성 위원님.
○송오성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송오성 위원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송오성 위원 강사료 1억원 남짓 줄었고요, 일반운영비가 3,000만원 정도 줄었거든요.
이 부분 예산에 맞춰서 사업을 다시 조정을 좀 하셨을 텐데, 괜찮겠습니까?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저희들이 어쨌든 비싼 강사를 줄이고 내부 강사를 활용해서 맞춰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오성 위원 검토를 해 보시니까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빠듯합니다.
○송오성 위원 가능하다는 말씀이시네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일단은 맞춰놨습니다.
○송오성 위원 연수원 재원 자체가 설립재원이 협회 쪽에서 나온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협회에서 55%를 참여했습니다.
○송오성 위원 그래서 실제 그쪽이 이사장이고 원장님 이렇게 되시는데, 아무래도 연수원을 설립하는 데 재원을 마련한 쪽이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관계를 설정하는 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말씀 주셨지만 어려움이 좀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을 충분한 정치력을 발휘하셔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사회가 있긴 하나 총회 의결사항이나 주요사항에 대해서 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송오성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민국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아스콘 포장공사는 무인주차기로 사업을 바꾼다는 거죠?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좀 바꿀 생각입니다.
○위원장 강민국 알겠습니다.
원장님!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위원장 강민국 우리 도의원 출신이기 때문에 잘하실 것이라 믿고, 우리가 올해 말 감사 때 또 다른 감사의 반복이 안 되도록, 또 같은 도의원 출신이기 때문에 실망감을 안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민국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건의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9년도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60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6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강민국 남택욱 김윤철
성동은 손덕상 송오성
신용곤 이상인 이종호
황보길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신탁

○출석공무원
서부권개발국장 이향래
서부정책과장 백삼종
균형발전과장 허필영
항노화산업과장 왕충식
서부민원과장 허남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이사직무대행 왕충식
경영기획부장 임재호
관리부장 김창원

교통문화연수원장 공윤권
사무부장 배치호
총무팀장 이희만
교무팀장 최창식
 
○속기사
김희경 윤영선 우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