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2회 교육위원회 제3차 (1) 2020.04.23

영상자료

제372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0년 4월 23일(목)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교육지원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교육지원청 소관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표병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표병호입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일선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러 교육장님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 직속기관 업무보고에 이어 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실정과 특색에 맞게 경남교육정책이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하여 일선 교육장님들께서는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과 회의진행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2020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입니다.
먼저 의안 상정에 앞서 주요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한 교육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교육장님을 대표하여 정우석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교육장 정우석 반갑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우석입니다.
지금부터 지역교육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인수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박혜숙 통영교육장입니다.
김법곤 사천교육장입니다.
조경철 김해교육장입니다.
정영환 밀양교육장입니다.
유영갑 거제교육장입니다.
박종대 양산교육장입니다.
이남영 의령교육장입니다.
정상율 함안교육장입니다.
홍영원 창녕교육장입니다.
곽봉종 고성교육장입니다.
안진수 남해교육장입니다.
하선미 하동교육장입니다.
장태분 산청교육장입니다.
이종윤 함양교육장입니다.
이정현 거창교육장입니다.
김경미 합천교육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인사)
감사합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교육지원청 소관
(10시 12분)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직제순에 따라 일괄하여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직제순에 따라 해당 교육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때는 마스크 착용이 원칙이나 음향 전달 관계상 마스크를 벗고, 대신 마이크 덮개는 철저하게 관리를 좀 해 주시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보고하실 때는 신설사업이나 강조사업 중심으로 5분 정도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이 많거나 이러면 질의가 많아진다는 점을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청해 주시고, 회의 중에도 요청할 자료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를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청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우석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교육장 정우석 반갑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우석입니다.
올바른 교육자치 실현과 도민의 교육적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애쓰시는 표병호 위원장님과 조영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창원교육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6583##372_3_교육_3차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교육지원청)#!
존경하는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창원교육가족은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지원행정을 펼쳐 학교가 중심이 되는 창원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창원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창원교육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정우석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우 위원 위원장님, 2분 초과됐습니다.
(웃음)
○위원장 표병호 2분 초과된 만큼 나중에 2분에 대한 추가질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허인수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교육장 허인수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허인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현안이 산적한 이 시기에 존경하는 표병호 위원장님과 조영제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0년 업무보고를 하게 된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3쪽 일반현황과 24쪽 2019년 추진성과는 자료로 대신하고,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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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표병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온라인 개학을 위한 원격수업이 교육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우리 지원청에서는 선생님들의 어려움과 마음을 헤아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큰 성과 있으시기를 기원하며, 진주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허인수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혜숙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영교육장 박혜숙 반갑습니다.
통영교육장 박혜숙입니다.
저희 통영교육지원청은 총 72명의 직원이 존중, 수용, 봉사의 자세로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8쪽부터 46쪽까지 신설, 강조 사업을 중심으로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요약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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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지원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저희 통영교육지원청 2020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박혜숙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법곤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교육장 김법곤 반갑습니다.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법곤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사천교육지원청 2019 주요성과 두 가지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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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가족은 사천교육의 중심을 학생과 현장에 두고 학생에게는 안전과 행복을, 교직원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교육공동체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주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천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교육장 조경철 반갑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경철입니다.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경남교육 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김해 교육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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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영환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양교육장 정영환 반갑습니다.
밀양교육장 정영환입니다.
밀양교육지원청의 2019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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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육위원회 위원님!
앞으로도 밀양교육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질책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0년 밀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갑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교육장 유영갑 반갑습니다.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갑입니다.
먼저 표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아홉 분의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2020년도 거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고순서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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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거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산교육장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대입니다.
먼저 경남도민과 함께 교육정책의 변화를 이끌고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표병호 위원장님과 조영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일곱 분의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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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양산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남영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령교육장 이남영 반갑습니다.
의령교육장 이남영입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 위원님들 다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2019년도 성과는 2020년 계획 속에 포함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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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적과 지도, 제언과 자문을 부탁드리면서, 2020년 의령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 표병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율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현황이나 이런 것은 저희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2019년도 추진성과도 위원님들과 충분히 검토했을 겁니다.
다 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2020년도 신규 사업에 대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안교육장 정상율 반갑습니다.
경상남도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상율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남 교육의 발전을 위해 늘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표병호 위원장님과 조영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따라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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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영원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간단하게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녕교육장 홍영원 반갑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영원입니다.
존경하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표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2020학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전 창녕 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창녕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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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봉종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교육장 곽봉종 반갑습니다.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곽봉종입니다.
경남 교육 발전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성교육지원청에서도 미래교육 수업 혁신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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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진수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교육장 안진수 반갑습니다.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표병호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진수입니다.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 꿈을 키워가는 보물섬 남해 교육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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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선미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동교육장 하선미 위원장님, 위원님, 반갑습니다.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하선미입니다.
2020학년도 하동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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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태분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청교육장 장태분 반갑습니다.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태분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 극복과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표병호 위원장님과 조영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20년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산청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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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지금 3개 교육지원청이 남아 있는데요.
중식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중식을 하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표병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업무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종윤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양교육장 이종윤 반갑습니다.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종윤입니다.
2020년 함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자료를 참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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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현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주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교육장 이정현 안녕하십니까?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현입니다.
평소 경남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표병호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께 2020학년도 거창교육의 주요 업무 내용을 보고드리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료 211쪽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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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합천교육지원청이 남았는데요, 그에 앞서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에 아까 보고서 178쪽에 있는 실천 중심 남해얼 계승 교육에 대한 자료를 요청합니다.
여기에 사업이 2020년도 주요 사업인데, 남해얼 계승 교육의 구체적인 항목 중에 아까 말씀 중에 몇 가지가 있었는데 기재가 안 되어 있고, 그 사업들에 필요한 소요 예산 규모를 좀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까요?
178쪽에 있는 실천 중심 남해얼 계승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입니다.
소요 예산하고 사업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구체적인 것.
아까 성... 거기도 뭐가 있었고, 말씀 중에 뭐가 있었는데, 그 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남해교육장 안진수 집행부석에서 –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자료...
○위원장 표병호 예, 말씀하십시오.
지금 요청을 해야 이따 질의를 하실 것 같아서요.
○박삼동 위원 그럼 저도 자료 요청 하나 합시다.
○위원장 표병호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함양에, 216쪽에요.
함양교육지원청에 2018, 2019, 2020년도에 운영 내역서하고, 2020년도도 역시 마찬가지, 예산이 얼마나 들었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마지막으로 김경미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천교육장 김경미 반갑습니다.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미입니다.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합천교육의 2020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238쪽입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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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표병호 위원장님, 조영제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일곱 분의 위원님들!
합천 구 숭산초에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사업에 예산을 승인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데 대하여 합천교육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합천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김경미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전체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의 업무보고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자료만 요구할게요.
○위원장 표병호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강철우 위원 고성교육장님, 163쪽에 보면 신설 사업이 있습니다.
삼락 메이커 아지트 구축 사업입니다.
이 부분에 보면 소요 금액이 한 21억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 추진 내역하고 예산 확보 현황을 챙겨 주시고, 그리고 함양교육장님!
213쪽입니다.
서하초에 소규모 학교 학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대한 내역, 아주 모범 사례이기 때문에 이것 자료를 한번 받아 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다른 위원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하시고요.
없으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제 위원님.
○조영제 위원 조영제 위원입니다.
남해, 합천 저 멀리서부터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오신 교육장님들,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우석 창원교육장님의 시원시원한 업무보고를 필두로 해서 각 지역 교육장님들, 올 한 해 하시고자 하는 업무보고에 교육장님들의 열정과 의지가 더욱 돋보인 그런 올 한 해 첫 업무보고에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각 지역에, 진주에 에나 이야기부터 해서 또 나라 사랑 토박이말, 국어사랑 이런 좋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들, 또 통영에는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통통한 통영 수업 혁신, 양산에 보면 또 요즘 아이들이 부에 너무 넘쳐나는 환경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정신적으로 많이 황폐해져 가고 있는 이런 시대에 우리 아이들 인문학의 중시, 그래서 인문학 함양을 위한 캠프 운영을 함에 있어서 3,000명까지 참여를 했다는 것, 그런 데 대해서도 높이 평가를 드리고 싶고요.
산청에 선비의 고장, 함안 같은 경우에는 향토 사단인 39사단이 있다 보니까 나라 사랑에 대한 체험학교를 통해서 충과 효의 정신을 고취하는 여러 가지 각 지역의 사업들이 녹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도 높이 평가를 하고, 거기에 또 응원을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몇 가지 좀 지적을 하자면 진주뿐만 아니고, 진주가 좀 큰 교육청이니까 그럽니다.
통영이나 김해, 의령, 함안, 산청 공히 그렇고, 미래교육 기반 구축하고 학교통합지원센터 설립을 각 지역 교육청마다 추진을 하는 계획이 올라와 있습니다.
있는데, 어떻게 보면 학교통합지원센터라는 것은 학교 선생님들이나 행정 업무를 좀 간편화하고 획일적으로 지원을 하고자 하는 그런 시스템이고, 또 미래교육 기반 구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구축을 한다 이렇게 크게 우리가 볼 수가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각 지역교육청마다 각각의 통합교육센터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도 좋겠지만, 정책기획관님도 계시고 하니까, 도교육청 본청에서 공통 사업은 도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하면 정말 더 효율적으로 추진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 그러면서 각 지역의 특색이나 특성들이 있다면 각 지역교육청에서 그런 사업 등을 통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진주교육장님이 혹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지 말씀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진주교육장 허인수 진주교육장 허인수입니다.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지역청에 있는 공통 업무를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부분하고, 각 지역청은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하라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본청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지금 큰 규모의 교육청, 김해하고 진주가 통합지원센터가 있고, 또 군 단위가 있어서, 올해 한 해 이것을 한번 시험해 보고 그에 대해서 다시 평가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진주의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방과 후 강사를 뽑고 검증하고 하는 그 과정, 물론 계약제 교사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도 단위 전체에서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고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지원청 단위로 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아마 올 한 해 운영을 해 보고 적절한 검토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조영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청과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서로 교감을 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 현재 김해시 지역에 교육행정협의회를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잠시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김해교육장 조경철 김해교육장 조경철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 조례로 각 시·군마다 협의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른 시·군은 다 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창원, 진주, 김해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유들이 조례에 앞서 김해 같은 경우에는 김해 자체의 교육발전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목적은 비슷하고, 그런데 그것은 김해시의회 조례에 의해서 그런 기구를 가지고 있고, 도 조례에 의해서 우리가 새로 만들려고 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려고 하는데, 그게 기능이 중복되니까 김해시 같은 경우에 꼭 그렇게 해야 되느냐, 이걸로 대체하면 안 되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있었는데, 아마 비슷할 것 같습니다, 큰 도시들이.
그러나 저희들이 도의 조례에 있는 내용인데 구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저희들이 시하고 의논을 해서 금년도 3월 15일 자로 협약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작년 말이나 금년 초에 하려고 했는데, 조금 미뤄지고 그러다가 2월에 하자 했는데 코로나19가 상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됨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협약식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대신 자꾸 미룰 수가 없어서 일단 서면으로 시장님하고 저하고 사인을 해서 협약을 하고, 이후에 첫 회의 때 다시 안건을 가지고 만나자 하는 쪽으로 지금 되어 있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는 아시다시피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모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미뤄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영제 위원 예, 좋습니다.
아무튼 우리 교육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지방자치단체 일반행정 자치단체하고 교육청의 지자체 간에 권한이나 이런 부분들이 우리는 사실 열악합니다.
일반행정 자치는 복층제로 되어 있습니다.
시·군·구의 행정 자치단체도 권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청도 권한이 있습니다만, 우리는 도교육청 본청만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지, 지역교육청은 말 그대로 학교를 지원하는 청이기 때문에 법적 권한이 없습니다.
그것은 잘 알고 계시죠?
○김해교육장 조경철 예.
○조영제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보니까 통영에는 이런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통영에는 자문기구, 안에 내용 자체를 명확하게 잘 표현을 해 놓았어요.
그리고 거기에 보면 통영은, 지금 김해에서는 만약에 이렇게 할 때 김해시와 교육청 간에 협의체를 하려고 하고 계시죠?
○김해교육장 조경철 예.
○조영제 위원 이것은 조금 잘못하면 하나의 보여주기식 협의체가 될 수 있다, 통영처럼 예를 들어서 통영시청, 의회,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상대 해양과학대 이렇게 각 유관기관들과 같이 하면서 말 그대로, 우리가 법적 권한이 주어지는 그런 협의회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말 그대로 자문기구, 협력, 협조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니면 통학로 하나 우리가 하기 위해서라도 협조를 요청하듯이 협조하는 정도의 기구이기 때문에 이렇게 범위를 광범위하게 해서 처음에 구성을 하실 때 그렇게 하면서 각 유관기관에 협조를 좀 해 달라 이렇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해교육장 조경철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조영제 위원 그리고 창녕에.
수고하셨습니다.
창녕교육장님 나오시면서 들으십시오.
우리가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해 가지고 해외 탐방을 해서 연해주 쪽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쪽으로 가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특별히 가는 이유가 있습니까?
○창녕교육장 홍영원 꼭 블라디보스토크뿐만 아니고 사실은 상하이로 해서 우리 임시정부 청사가 옮겨간 루트를 한번 쭉 따라서 가 보는 것으로 1안,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연해주에 우리 동포들이 많이 계시는 2안 해서 그것을 굉장히 많이 협의를 한 결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정하게 된 것은 경비 문제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학생들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대상이다 보니까 중·고등학생이 아니고 초등이 들어가다 보니까 학생들이 너무 3박 4일, 4박 5일이나 이렇게 되면 4박 5일, 5박 6일이 되면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걸 감안을 해서 그렇게, 일단 첫 그것이니까 한번 그렇게 해 봤습니다.
○조영제 위원 예, 좋습니다.
우리가 조금 전에 교육장님 말씀하셨듯이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위주로 하는데, 이런 해외 선진지 사적지 탐방, 독립운동 우리가 그런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굳이 해외를 가는 것도 좋지만 창녕 같은 경우도 3·1운동, 영산의 3·1운동이 4대 3·1운동 중에 하나죠?
○창녕교육장 홍영원 예.
○조영제 위원 그런 것도 있고 항일지사들이 있는 그런 사적지도 있습니다.
그런 데부터 차근차근,
○창녕교육장 홍영원 그건 아까 말씀드린,
○조영제 위원 하고 있습니까?
○창녕교육장 홍영원 예, 창녕 ‘얼’투어를 통해서 이미 지역화 교재를 가지고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조영제 위원 그래서 여기 보면 우리가 연해주 쪽으로 최재영선생 생가라든지 이상설 유허비라든지 이런 데는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창녕분이다 이렇게 하면 아, 우리 창녕의 선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런 분들이 계신다 하면 더 좀 각인시킬 수 있고 빛이 날 건데 이분들은...
물론 창녕분이 아니다 해서 제가 이렇게 좀 그것 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초등학생 아이들을 이런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고취시키기 위해서 해외까지 간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수혜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 다른 교육청과 형평성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한 번쯤 생각해 주십사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창녕교육장 홍영원 예, 안 그래도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조금 무리하긴 하지만 그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저희들이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이 사업을 잘 진행을 해서 다른 교육지원청이 우리를 롤 모델로 했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조영제 위원 예, 좋습니다.
○창녕교육장 홍영원 예, 주의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제 위원 응원합니다.
다른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하시니까 저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쉬었다가 하겠습니까?
쉬었다 하신다고요?
○위원장 표병호 예, 장규석 위원님.
○박삼동 위원 제가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자료 요청 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자료만 요청 좀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32페이지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살린 해봄 운영 이래 가지고 했는데, 2019년에는 18억3,500만원인데 2020년은 59억6,000만원입니다.
그래서 2018년, 2019년, 2020년 3개년에 걸쳐서 사업 내역을 2018년·2019년은 어떤 식으로 했는데 2020년은 어떻게 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증액이 되었는지 그걸 좀 알고 싶으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교육장 허인수 집행부석에서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계속해서 장규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규석 위원 허인수 교육장님.
○진주교육장 허인수 진주교육장 허인수입니다.
○장규석 위원 코로나19로 지금 온라인 수업 하신다고 고생을 좀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장규석 위원 진주 추진성과에 토박이말과 관련해서 저도 관심이 좀 있어서 담당자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이 사실은 토박이말을 하는, 이전 교육장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고,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그렇습니다.
○장규석 위원 장소가 없어서 상당히 단체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고 해서 제가 그걸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을 하라고 이렇게 했는데, 현재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진주교육장 허인수 장규석 위원님께서 토박이말 교육에 관심이 계셨고, 특히 장소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 했을 때 실제 우리가 신축을 하기도 쉽지 않고, 또 기존에 있던 학교의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관 식으로 떨어져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담당자들이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적절한 것을 찾지 못해서 지금 계속 고민 중이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장규석 위원 먼젓번에 제가 얘기한 것, 망경초등학교 새로 개축 안 했습니까?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장규석 위원 그쪽에 풍물연습실이 있습니다.
그 풍물연습실이 이웃 주민들한테 상당히 민원도 자주 들어오고 해서, 그쪽이 별관이기 때문에 그쪽을 리모델링하면 어떻겠냐고 제가 의견제시도 한번 했었는데, 풍물패가 어차피 새로 신관으로 됐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활용하면 어떻겠냐고 얘기했고, 아니면 봉곡초등학교에 지금 교실이 남으니까 그걸 리모델링을 해서 예산 편성을 어떻게 하겠다고 담당자하고 재정과장님 방에서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추진이 안 되고 있네요.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망경초등학교도 제가 한 번 여러 가지 교통문제도 있고 해서 가 봤습니다.
가 봤는데, 신축하고 별관이 매우 너무 한쪽으로 있는데, 또 북향이고 한데 그쪽에 있는 시설들을 도서관하고 이렇게 재배치해서 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고요.
봉곡초등학교 같은 데는 굉장히 학교가 안쪽에 있는 데다가 망경초등학교와 같은 별관 형식이 아니고 체육관하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그것은 학교에서 시설을 운영하는 부분이 어려울 것 같아서, 어쨌든 망경초등학교하고 다른 학교들 보고 조만간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하여튼 관심을 가지고,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알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걸 좀 빨리 추진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망경초등학교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학교 구관을 지금 다 철거를 하고 아마 공사업자가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그쪽에 한 번 현지 의정활동을 나가면서 학교를 둘러봤습니다.
그 학교 앞의 통학로, 지금 현재 통영교육청에서 그린로드 대장정해 가지고 학교 통학로,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서 활동을 하시고 계신데 진주 같은 경우에는 망경초등학교, 천전초등학교, 봉곡초등학교는 시장 입구가 되어서 통학로가 장날이면 상당히 우리 학생들이 통학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망경초등학교 역시 열악해서 담장 밖에는 길이 조그만 소로가 하나 있습니다.
가건물 아실지 모르겠는데,
○진주교육장 허인수 잘 압니다.
○장규석 위원 가건물이 지금 쭉, 점포가 대여섯 개가 됩니다.
그래서 그 뒤쪽이 통학로가 없어서, 옛날에 가설 건축물 경로당이 있어서 노인이 한 분 사망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거기 접촉사고도 자주 일어나고요.
그래서 아이들의 통학로 보호 차원에서 진주시청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1m 간격으로 스텐 펜스를 이렇게 해 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길이 좁아서 차량이 두 대가 통행을 못 합니다.
그래서 일방통행을 하든지 어떻게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수차례 요구를 했어요.
요구를 하다 보니까 그게 방송에도 나오고 그리고 동료 위원들께서도 그걸 빨리 철거가 필요하다, 그게 교육청 밖이다 보니, 학교 담장 밖이다 보니까 진주시에서 해야 되는데, 그 과정에 진주시 교육청에 제가 몇 번 요청을 하니까, 행정 협의를 해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든지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시의원들하고 한번 직접 나왔습니다.
국장도 나왔는데, 거기에 있는 가게, 몇 분이 하시는 그 민원 때문에 포기를 해 버리는 그런 사항이 도출이 되어 있어요.
실질적으로 학부모들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도 그렇고, 먼젓번에 요청이 들어와서 그걸 추진하는 과정에 계속해 왔었는데, 그런 민원들을 생각을 한다면 큰일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우리 어린아이들의 보호를 위해서, 학생들 보호를 위해서 추진해 주셔야 되는데, 저 역시도 강력하게 추진하지만 그 몇 분...
지금 실질적으로 지주 한 분은 빨리 이걸 자기는 보상을, 그냥 맞으면 시에서 해 준다면 하면 되는데, 그래서 그걸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주장을 해야 됩니다.
제가 주장을 하더라도 시에서 그냥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국장도 나와서 직접 추진을 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가졌지만 그 민원인들의 몇 사람들의 말에 조금 뒤로 물러선 상황이 되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걸 해 주셔야 되는데, 우리 교육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또 지금 진주시장이 우리 교육장님 후배 아닙니까?
(웃음)
그러니까 그걸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 주셔야 되는 것이지 그걸 갖다가 그래 놔놓고 있으면, 학교의 주변 환경이 좋아야 되는데 망경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학교를 새로 지어서 괜찮지만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 심지어 다른 데로 학교를...
제가 아는 사람들도 몇 사람들이 학생들을 부속 초등학교 다른 데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우리 허인수 교육장님 추진해 주시기를 내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주교육장 허인수 짧게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예.
○진주교육장 허인수 위원님께서 망경초등학교 통학로와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을 알고 저도 직접 갔다왔습니다.
갔다왔는데, 통학로 부분은 진주시내 21개 학교의 통학로를 진주시와 협의해서 지금 곧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해 나갈 겁니다.
그중에 망경초등학교도 들어있고 천전초등학교도 들어있습니다.
어제 추가로 다시 한번, 특히 망경초등학교의 통학로 일방통행에 관한 부분은 저희들이 공문을 다시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앞에 말씀하신 건물과 관련해서는 정말 좀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겠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이 불법이라든지, 이 건물이 허가 받지 않았다든지 그래 가지고 어떤 문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데, 어쨌든 그 건물 자체가 합법적으로 지금 영업을 하는 부분인데, 저희들이 보니까 전임 교육장님께서 다시 그 부분에 대해서 시행은, 공문도 해서 협조요청은 하긴 했더라고요.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주민들께서 학교에 굉장히 항의를 하시고 이러니까 학교로서는 그게 불법시설물이거나 이런 부분이 아니고, 또 명확하게 그게 철거가 되었을 때 제가 봤을 때 통학 개선에 있어서 명백하게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사실 우리가 일방통행만 만들고 앞에 과속카메라를 달고 이렇게 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그 입구에 있는 어떤 보차분리가 구조적으로 힘든 부분의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규석 위원 잠시만, 민원 그 얘기를 했는데요.
그 지주께서도 자기가 옛날에 큰 길을 보상을 하면서 자투리가 남아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다 보상을 해 달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 앞에 지금 시내버스가 섭니다.
시내버스가 서는데, 편도 2차선이다 보니까 한 차선이 차가 피해가야 되고 그러한, 바로 학교 앞이기 때문에.
그래서 버스 안으로 일단 통행로를 2차선으로 확보를 하면, 진주시에서 매입을 해서 하면, 충분히 그걸 보상 조치를 하면 가능해지는데, 학교에서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지금 불법 건축물은 아닙니다, 분명히.
아닌데, 그게 학교 미관상도 그렇고 또 학생들의 여러 가지 주변 환경정비차원에서 요청을 하게 되면, 제가 도비를 보태서라도 해 준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사람들의 몇 분, 한 네 분 정도 점포 주인들이 학교에 항의를 한다고 해서 물러서면 어떤 사업을 하겠습니까?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위원님.
저희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길을 확보했을 때 2차선으로 만들었을 때 교행 할 수 있는 도로가 되어서, 만약에 차들이 진입을 더 많이 하면 아이들에게 통학 환경은 더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쪽에 지금 현재 차가 일방통행을 해도 되는데, 쉽게 말해서 그 차선을 주변 환경정비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지금 현재 버스가 섰을 때 한 차선을 막기 때문에 오히려 뒤 차선, 아이들의 학교 바로 앞이기 때문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지금 보상을 해서 버스가 설 때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서게 되면, 우리 버스가 안쪽으로 들어가게 안 되어 있습니까, 그죠?
거기는 그런 것이 안 되고, 또 거기 보시다시피 가 보면 주변 환경이 참 안 좋지 않습니까?
학교 앞에 그런 가설 건축물이 좀 너저분하게, 정비된 깔끔한 건물이 있으면 별문제인데요.
지금 그 지주도 거기서 빨리 건물을 보상을 받고, 자기는 임대인을 나가게끔 하고 싶은데도, 적정한 가격이면.
자기가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교육청에서 우리 주변 환경정비 차원에서 좀 요청을 강력하게 하게 되면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행정업무라는 것이 거기 몇 사람들의, 전체적인 공익을 생각 안 하고 몇 사람들의 어떤 임대인들의 사익을 위해서 못 한다면 어떤 공익적 사업을 하겠습니까?
○진주교육장 허인수 교육적 차원의 요청이나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선후배 지간으로 잘 통할 테니까 그 부분을 강력하게 요청을 좀 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지역의 도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항의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저도 이게 공익이 중요하냐, 사익이 중요하냐 그걸 생각을 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얘기하는데,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교육장님께서 좀 더 관심 가져봐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제가 21일에 도정질문에서 얘기를 했는데 옥외 수영장 같은, 지금 사실은 생존 수영을 할 장소가 우리가 상당히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죠?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장규석 위원 그래서 통영 해양안전체험센터 같은 것은 그냥 바다에서 이걸 하고 있고, 진주 같은 경우에도 진주 지금 현재...
경상남도에서 강변 둔치를 활용할 만한 곳은 아마 진주시가 가장 좋을 겁니다.
그리고 물금 같은 경우에 물금 그쪽 낙동강변에 그게 가능할 것도 같은데, 그래서 진주시가 모범적으로 교육장님께서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해서 대응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 가지고 그 둔치를, 칠암 강변둔치를 활용해서 모범적으로 한강 야외수영장처럼 활용해서, 관리권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논의를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3개월 정도는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실내 수영장 1개 짓는 비용가지고 야외수영장 어느 정도 그 규모 4개를 짓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가지고 한번 진주시와 협의를 해 봐 주셔서 멋지게 그걸 만드셔서 성과사업으로 하셔 가지고 우리 모범 사례가 되어서, 우리 이병희 위원님도 계시는데 그 밀양에도 한번 그런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멀리 안 가고 할 수 있도록, 강이 없어도 좋은 곳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조영제 위원 함안은 낙동강 이런 데서 해야 되겠네.
○장규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진주 같은 경우에 남강변에 충분히 가능하니까 그걸 야심차게 한번 준비해 봐 주실 것을 요청을 드리고,
○진주교육장 허인수 위원님, 그것 짧게 한번.
그 부분은 예년부터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가서 한번 챙겨봤습니다.
챙겨서, 실제 해양소년단 쪽도 이번 우리 생존 수영 관련 협의회 때 참석을 시켜서 했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저희들이 주로 하는 부분이 초등학교, 이번에 진주 같은 경우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 합니다.
3학년만 10시간하고 나머지 4시간씩 해서 지금 배치가 다 끝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데 부모님들께서 초등학생이 되다 보니까 생존 수영 이전에 뜨는 운동부터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학교의 교장선생님들에게 가장 적절한 곳의 선택권을 줍니다, 거리나 이런 걸 얘기했는데.
사설 5개 학교가 있고요, 이번에 LH가 수영장을 처음으로 개방하면서, 1·2학년은 수심이 낮아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거의 그쪽으로 가기를 원하는데, 어쨌든 지금 지어져 있는...
만약에 지으면 이쪽으로 하겠느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강물이기도 하거니와 실체가 없기 때문에 실제 학교장 선생님들이나 학교 운영위위원회에서 강물을, 이번에 저희들 공문으로 희망조사를 받았는데 실제 초등학생을 강물에서 첫 수영을 시키는 것을 굉장히 부모님들이 보건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꺼리고 있어서,
○위원장 표병호 교육장님 답변을 좀 짧게 해 주십시오.
○장규석 위원 제가 야외수영장을 하는 게 강물로 하라는 것이 아니고, 지금 강물 오염이 되어서 합니까?
우리 허인수 교육장님이나 저나 어릴 때 남강변에서 그냥 수영하고 그 물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염되어서 할 수가 없어요.
지하수라든지 거름 장치를 해서 충분히 하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3개월 정도는 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참고해 보시라는 것이고, 그래서 경상남도 야외수영장의 모범 사례로서 한번 추진을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무리 주장을 해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안 한다고 하면 할 수가 없으니까 우리 허인수 교육장님이 지금 현재 우리 진주시장님하고 소통이 잘 될 것 같아서 제가 그걸 요청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범 사례로 하나 만들어서 거창, 특히 합천 황강 같은 경우 이런 데 하면 충분히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진주교육장 허인수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규석 위원 그래서 가족들과 같이, 사실 10시간, 4시간 갖고는 뜨는 연습도 잘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 부모들과 같이 연습하다가, 물론 선생님들도 지도도 하겠지만.
그래 가지고 일이라는 것이 추진하는 데 열정을 가지고 해야 되지 안 된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걸 좀 해 주시고요.
제가 도정질문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각 지역교육청 교육장님 같이 다 들어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족에서도 여러 자녀를 두고 있다 보면 한 자녀에게 편애를 하게 되면 부모에게 불만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수의계약과 관련되어서 각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차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수의계약 중에서 창호부분을 제가 대표적으로 살펴봤어요.
수의계약 부분이 보통 6억원, 5억원, 3억원, 2억원 그 이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남도 관급 자재 구매 방안에 보면 유일하게 경상남도에는 그 제한 규정이 있으면서도 그걸 단서 조항으로 풀어놨습니다.
단서 조항으로 풀어놓다 보니까 이게 그냥 업체, 우리 지금 현재 조달우수 제품 업체가 딱 한 군데 있거든요.
거기에 집중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보면 간혹 다른 지역에 있는 조달우수 제품 하나씩 던져준 것이 역력히 나타나 있는데요.
사실 여러분들 집도 지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창호 부분의 새시가 알루미늄 새시인데 가격 차이는 그 바의 두께에서 차이가 납니다.
쉽게 말해서 그 그램 숫자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서 차이가 나지, 우리가 큰 기술력을 학교 차원에서 인정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러면 우리 재정과에서 또 담당부서에서 할 것인데, 그렇다 보니까 이업체가 많은 로비를 하겠죠.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이렇게 한쪽으로 편중되게, 왜냐하면 담당자는 기술인증 업체이고 그리고 또 조달우수 업체다 보니까 거기에 주게 되고, 이러다 보니까 한 업체가 115억원씩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는데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내려 가셔서 이런 부분도 살펴보셔 가지고 좀 비슷한 업체 같으면 고루, 우리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면 골고루 갈라주는 것을 좀 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다른 지역의 교육청에서 보면 이게 3번 이상 안 되게끔 딱 만들어 놨습니다, 1년 이내에 3회 이상 안 주게끔 만들어 놨는데, 우리 경상남도 교육청은 그렇게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 부분까지 다 이야기를 못 했는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 교육장님께서 가서 한번 살펴보고 회의를 하시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골고루 좀 줄 수 있도록, 그래야 불만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한쪽에 편중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업체가 잘하고 기술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걸 꼼꼼하게 잘하는 업체인데 더 주고 싶은데, 자기는 기술력이 부족하면서 시공 능력이 부족하면서도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살펴서 비슷한 업체이면 그 지역의 업체를 잘 선정해서 골고루 나눠줄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을 우리 교육장님이 한번 가서 논의를 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시스템 냉난방에 있어서 우리 여기도 천장에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서 기계는 우리가 LG하고 삼성 두 군데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이 두 군데에서 하는데 기계는 업체에서 납품을 하고 거기에 따른 시공은 사실은 지역대리점에서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금액은 이 금액 따로...
지역대리점에서 영업을 해 가지고 따게 되면 시공은 거기에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계약은 LG와 삼성이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밑의 지역업체들이 제대로 된 노무비라든지, 거기에 대한 안에 들어가는 배관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못 받다 보면 자기들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 그걸 해야 되는, 욕심으로 하게 되면 조금 손실이 발생하는 부분도 있고, 또 밀어내기식으로 돈 대신에 물품을 주다 보면 자기들은 인건비도 줘야 되고, 현금 유동성이 없다 보니까 그 분들은 쉽게 말하면 나까마 시장, 준도매상한테 그걸 값싸게 넘기다 보면 자기들이 손실을 안게 되고, 그래서 부도가 나는 업체들도 있고 한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지역에서 우리는 편하게 한목에 주면 된다, 우리 그냥 책임 벗어난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걸 꼼꼼히 시설과에서 챙겨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같이 공생할 수 있는 길들을 모색해야 되는데, 나는 내 위치에서 이렇게 다 주고 돈 처리했으면 되지 그 나머지는 너네들이 할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꼼꼼히, 지역교육장님들도 아이들, 학생들에게 교육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그러한 교육행정에 있어서 물품 집행이나 구매하는 데 있어서도 공사를 지역교육청에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꼼꼼히 같이 의논해 봐 주실 것을 이번 기회에 교육장님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정말 잔잔한 업이라도 그러한 부분들이 골고루 서로 비슷 비슷한 업체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교육장님, 잠깐만 계십시오.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위원장 표병호 지금 진주지역에 소속기관이 5개 있죠?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위원장 표병호 인구가 몇 명이죠, 진주시가.
○진주교육장 허인수 진주시 인구가 30만 정도.
○위원장 표병호 33만, 34만.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33만 정도.
○위원장 표병호 그런데 지난번에 저희가 진주지역에 현지 활동 간 게 있습니다, 망경초등학교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예산 편성도 한 것, 예산 배정한 걸 보면 진주시가 교육청 예산이 적게 가는 건 아니에요.
지자체가 대응투자를 해 줘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 위원들은 다 보고 있거든요, 진주시가 어떻게 하는가.
그 통학로 하나 열어주는 것도 안 돼, 거기 그러니까 사고가 하나 나면 진주시는 진짜 그것 큰일 나요.
거기에 보니까 버스가 이렇게 통행을 하더라고요.
아까 장규석 위원이 지적했는데, 구두로 어느 정도 약속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의지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교육장님이.
일부 사유지가 되어 있는 걸 매입하든지, 진주시에서 해야 되겠죠, 그건 통학로와 관련이라.
우리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학생들을 위해서도 지역을 위해서도 반드시 열어줘야 돼요.
저희가 가서 나중에, 우리 지자체에 대한 그런 부분의 감사권이 없기 때문에 얘기를 했는데, 그것 의지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교육장님이.
아까 좋은 얘기, 진주가 모범적으로 뭘 하나 바꾸고 또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다른 것까지 다 말씀하셨는데, 진주는 자연이라든지 모든 면에서 여건이 다 되어 있고 그러니까, 이것 하나만큼은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가 현지 활동을 가서도 약속을 받고, 약속이 아니라 어느 정도 보고 왔기 때문에 그 통학로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열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안 된다고 그랬을 때 도의원이 가서 도비를 들여서라도 하겠다는 얘기를 했는데도 진주시에서 열어주지 않는다는 것은 지역을 도외시한다는 얘기예요.
저희가 볼 때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그렇습니다.
저희가 현지 활동을 가서 지적을 하고 언론에 얘기도 했는데, 그것은 반드시 열어줘야 돼요.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하면 그것은 큰일이거든요.
진주시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교육을 맡고 있는 우리가 현지 활동까지 가서 지적을 하고 개선을 요구했는데도 변화가 없다 그러면 이것은 큰 문제가 돼요.
진주시에 들어가는 예산, 교육청 예산은 앞으로 삭감될 수밖에 없어요, 이런 일이 안 되면.
냉정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잠시 좀 쉬었다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표병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나가야 되는데요, 우선적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교육장님이 향후 일정상 먼저, 창원교육장에게 질의 있으면 먼저 했으면 좋겠거든요.
○원성일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그래요?
원성일 위원님 먼저 해 주십시오.
○원성일 위원 창원교육장님.
○창원교육장 정우석 창원교육장 정우석입니다.
○원성일 위원 교육장님, 일단 부임하셔 가지고 코로나 때문에 교육장으로서 강조사업이나 신설사업을 해야 되는데, 최근에 창원에 보니까 신설사업 3건하고 강조사업 8건 중에서 교육장님께서 중점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 어떤 건지 잠시 한두 건, 이 중에서요.
○창원교육장 정우석 지난해 사업에 이어서 올해 계속사업으로 마을학교 운영이 3개 학교가 늘어났습니다.
사업의 질 관리를 통해서 좀 내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해오름 학습클리닉센터를 통해서 관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청 내에 수업혁신지원단을 구성을 해서 올해 의미 있게 활동을 할까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성일 위원 그중에서도 2020년도 13개 마을학교 그 부분 때문에 제가 사실 물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운영 학교 중에서도 교장선생님이 바뀐 분도 계시고 이런데, 교장선생님이 바뀌었다 해 가지고 마을학교 연계 계속 추진사업이 내실화가 떨어진다 그런 것은 없겠죠?
○창원교육장 정우석 예.
○원성일 위원 그다음에 이번에 코로나19 사태로 해 가지고 창원 나눔누리 청소년 해외봉사단 운영 이 부분이 아마 불가피하게 연기를 해야 되든지 해야 될 건데, 혹시 후반기로 일단 연기할 겁니까?
○창원교육장 정우석 일단 올해는 저희들이 국가 위기 상황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것도 실제로 좀 어렵고, 사업 추진하는 데 시기도 좀 늦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취소하기로 그렇게,
○원성일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교육장 정우석 예.
○원성일 위원 제가 김해교육청에 보니까 김해교육지원청하고 김해문화재단 업무 협약이 있는데, 사실 창원도 보면 문화재단이 아트홀에 큰 거 있고, 3.15도 있고 창원에도 있고, 그죠?
그래서 창원문화재단하고 창원교육지원청하고 김해교육지원청처럼 업무 협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구상할 계획이라든지, 의향이 어떻습니까?
○창원교육장 정우석 제가 미처 깊이 생각을 못 했습니다.
존경하는 원성일 위원님의 생각을 받들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으면 해 보겠습니다.
○원성일 위원 아무래도 창원문화재단이 상당히, 창원 허성무 시장님 들어온 이후로 다양한 문화재단으로써 영역을 넓히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아무래도 교육청 비용을 가지고 하기는 많이 들다 보니까 지방자치단체하고 같이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 거기에 저도 중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원교육장 정우석 감사합니다.
창원시청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보겠습니다.
○원성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삼동 위원 반갑습니다.
바쁘신 모양이죠?
○창원교육장 정우석 오늘 갑자기 민원이 하나 생겼습니다.
○박삼동 위원 6페이지에 교육장님, 창원 나눔누리 청소년 해외봉사단 했는데, 이거 코로나19 관계로 해 가지고 제대로 진행이 됩니까?
○창원교육장 정우석 제가 조금 전에 답변드렸습니다만,
○박삼동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교육장 정우석 예.
○박삼동 위원 내가 못 들어서 미안합니다.
내가 못 들어서, 했으면 됐습니다.
○창원교육장 정우석 예.
○위원장 표병호 창원교육지원청에 대해서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장님은 향후 일정으로 인해서 양해 말씀을 여러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덧붙여서, 오늘 다른 위원님도 질의를 하실 건데요.
이어서 질의하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그러면 제가, 거창교육장님을 제가 좀, 그동안 지역 발전, 거기 계셔도 됩니다.
(“그래도 이 앞에 나오셔야 됩니다”하는 위원 있음)
앞에 나오셔서 잠깐만,
○거창교육장 이정현 거창교육지원청의 교육장 이정현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저희가 지난번에도 현지 활동 가서 뵙기도 하고 여러 가지, 특히 거창 지역에 존경하는 강철우 위원님이 계신데 지역 발전을 위해서 부단한 애를 많이 쓰십니다.
거기에 발맞춰서 교육장님도 거창을 위해서 여러 가지 힘써 주셨는데, 임기가 얼마 안 남으셨죠?
○거창교육장 이정현 아까 어느 분이 물으셔서 제가 월급 네 번 남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많은 시간 동안 교육계에 몸담고 계시다가, 특히 거창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많이 하셨는데, 혹시 거창에 특별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거 있으면 위원님 앞에서 얘기 좀 해 줬으면 좋겠거든요.
○거창교육장 이정현 이제 임기를 얼마 두지 않은 입장에서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마 교육위원님 중에 저희 거창 출신 강철우 위원님이 아주 관심을 가지시고 추진하는 사업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장내웃음)
정말 저도 그런 사업이 우리 거창 지역에 이루어진다면 마지막으로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괜히 불러낸 것 같습니다.
(장내웃음)
역시 마지막까지 거창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모습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거창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여러, 아까 사담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역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들은 이번에 코로나19 관련해서 평상시 업무 이외에 가중되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가 다 유심히 보고 있거든요.
하고 있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거창교육장 이정현 예.
그동안에 너무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병호 다른 질의 사항 있으시면 하시고요.
○장규석 위원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장규석 위원님.
○장규석 위원 허인수 교육장님께 너무 부탁을 많이 드려서 미안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진주교육장 허인수 진주교육장 허인수입니다.
○장규석 위원 진양도서관이 아마 오늘 중투에 올라가 심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그렇습니다.
○장규석 위원 통과하는 것은 LH하고 해 가지고 400 몇 십, 진주에서 100억원이 넘어가다 보니 중투에 넘어가는 것 같은데, 해봄예술원이 지금 수학체험관하고 같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장규석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제가 몇 번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원장님도 그렇고, 사실 주말 같은 경우에 보면 수학체험관하고 해봄예술관하고 계속 중첩되다 보니까 붐비고 복잡하다, 그래서 먼젓번 교육장님도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진양도서관이 이전하고 나면 그 자리가 비지 않습니까?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장규석 위원 그 자리를 옆에 바로 있으니까 수학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으면, 장소가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번 생각을 해 봐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건물 사용연수가 이미 지났다면, 여러 가지 노후화돼서 리모델링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 생각이 들면 허물고 수학체험관을 다시 짓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허인수 교육장님이 지금 제가 주문한 야외 수영장, 그다음에 이 부분 큰 성과를, 진주 출신 안 있습니까, 그죠?
큰 선물을 남기시고 해 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몇 가지 사업에 대해서 저도 적극적으로,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다 협조를 해 주시기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주교육장 허인수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수고하셨습니다.
짧게 짧게 몇 가지만 점검하고 가겠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
○김해교육장 조경철 김해교육장 조경철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71쪽에 다문화 이해교육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부분을 왜 저희가 말씀을 드리냐면, 김해교육청에 작년에 사고도 많이 있었고 그런데, 화재사건 때문에 한 번 아픔이 있습니다.
저희가 다 기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두 아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교육장님이 오셔서 이 부분은 다듬을 사업이라고 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교육을 집중적으로 하신다 하니까,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번의 아픔을 치유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분들도 우리의 요구에 의해서, 필요에 의해서 다문화 가정이 이루어진 거거든요.
그분들도 어차피 보듬어 안아야 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교육을 철저히 해 주시고요.
○김해교육장 조경철 예.
○위원장 표병호 지금 교원이 60명이라고 그랬는데 다문화 국가 수가 어느 정도 될 건지, 몇 개 국가는 저희가 통용적으로 알 수 있고, 그 외 지역이 좀 소통이 안 되는 국가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김해교육장 조경철 일단 다문화 국가라 하면 보통 일반 지역에 있는 다문화하고 김해에서 저희들이 집중하고 있는 다문화하고는 좀 차이는 있습니다.
보통 다른 경남 도내에 있는 다문화 가족은 결혼으로 인해서, 다시 말해서 부모 중에 한 분이 우리 국민이 아닌 분들, 이런 분들이 주로 다문화 가정으로 일컬어지는데, 김해는 조금 독특하게 외국인 가정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녀를 데리고 와서 우리 김해에서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는 그런 경우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김해 지역은 현지 활동을 몇 번 갔는데 사실, 김경수 위원 자리에 안 계시네요.
참 애착이 많아요, 김해 지역의 교육에 대해서.
특히 교육위원회에서 모범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이라서, 혹시라도 우선적으로 교육위에 관련된 이야기는 김경수 위원하고 협의를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김해교육장 조경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덧붙여서 다른 교육장님도 마찬가지인데요.
저희가 이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은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위해서라도 불러서 협의를 하고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이분들이 그렇잖아요.
가서 주민하고 교육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했다는 이런 말을 한 마디라도 하는 그게 굉장히 영광된 자리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 그러면 예산 반영이라든지 협의해야 될 사항이 밀접하게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것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교육장님들한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김해교육장 조경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들어가십시오.
양산교육장님 잠깐, 제가 자꾸 이런 말씀드리니까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양산교육장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대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양산 인구는 제가 알기로는 35만6,000쯤 됐어요, 35만6,000.
머지않아 사송지구라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편성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시점에 와 있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비단 양산의 문제가 아니고 경남도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인구 유입에 대한 것은 하지만, 인구 유출에 대한 것은 걱정을 안 하고 있어요.
제일 밀접한 게, 아까 강철우 위원님이 자료를 요구해서 작은학교 살리기에 대한 요구자료가 있더라고요.
함양교육지원청은 이 일을 굉장히 잘하신 것 같아요, 보니까.
한 사람의 학생, 한 가족의 유입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 교육청에서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작은학교, 하다못해 학교가 작지만 지역을 위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경남도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릴게요.
다른 지역은 인구가 소멸돼서 학교를 폐교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109쪽에 있는 내용에 설립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지금 업무보고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 계획이 있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아까 인구 유입에 대한 것은 저희가 별 걱정을 안 하는데, 유출에 대한 것은 걱정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경남에, 또는 양산을 단편적으로 이야기하면 양산에 거주 목적의 어떤 이유로 왔는데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에 대해서 뭔가 충족하지 않으면 바로 떠나거든요.
제일 우선이 젊은 부부는, 젊은 사람들은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서 인프라가 확실한지, 애를 여기서 교육을 시켜야 될지 말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바로 그래서 양산이라는 곳은 안 되면 부산으로 전출을 가든지, 아니면 울산으로 가게 되는 실정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경남 인구 유출에 대한 것이 심각하게 도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특별하게 양산 지역은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는 게 맞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의 국장님도 마찬가지거든요.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비단 양산뿐만 아니라 다른 인접 지역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양산교육장 박종대 예, 명심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표병호 저는 이렇게 마치고요.
다른 위원님, 조영제 위원님.
○조영제 위원 내가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김해에 지난번에 한 아이가 불미스러운 사고로 가슴 아픈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해는 철제 방화셔터에 대해서 노후 방화셔터를 스크린 방화로 교체를 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올린 것 같은데, 정책기획관님!
전 학교에 전수 조사해 가지고 혹여 이런 노후 방화셔터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여기에 먼저 좀 투입을 해서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까?
○정책기획관 석철호 그 사고 직후에 저희들이 바로 조사를 해 가지고 노후화된 셔터를 다 교체를 했습니다.
○조영제 위원 했습니까?
○정책기획관 석철호 예.
○조영제 위원 오케이.
하고, 혹여 김해처럼, 스크린 방화셔터가 좋은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제품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을 잘 좀 해 주십시오.
○정책기획관 석철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병호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질의를 마치도록,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코로나19 관련해서 일선 교육 현장에서 교육장님들의 노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그러면 절차상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2020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장시간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교육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장님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고견과 정책 대안을 일선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경남 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7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산회)

○출석 위원(9인)
표병호 조영제 강철우
김경수 박삼동 송순호
원성일 이병희 장규석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승환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창원교육장                정우석
  진주교육장                허인수
  통영교육장                박혜숙
  사천교육장                김법곤
  김해교육장                조경철
  밀양교육장                정영환
  거제교육장                유영갑
  양산교육장                박종대
  의령교육장                이남영
  함안교육장                정상율
  창녕교육장                홍영원
  고성교육장                곽봉종
  남해교육장                안진수
  하동교육장                하선미
  산청교육장                장태분
  함양교육장                이종윤
  거창교육장                이정현
  합천교육장                김경미

  정책기획관                석철호

○속기사
우순덕 박미경 윤영선
김지현 김희경 이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