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0회 경제환경위원회 제3차 (3) 2019.01.22

영상자료

제360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9년 1월 22일(화)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재)경남테크노파크 소관
나.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다. ㈜경남무역 소관
라.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마.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재)경남테크노파크 소관
나.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다. ㈜경남무역 소관
라.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마.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김성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위해 참석해 주신 동료위원님들과 자료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업혁신국, 일자리경제국에 이어 출자·출연기관 업무보고에도 의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의장님 조금 이따가 제가 소개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재)경남테크노파크 소관
(10시 07분)
○위원장 김성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하여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입니다.
존경하는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2019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한 저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명단은 91쪽에 있습니다.
조유섭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택준 기업지원단장입니다.
박광희 자동차로봇센터장입니다.
옥주선 항공우주센터장입니다.
엄정필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입니다.
윤명현 정보산업진흥본부장입니다.
고수형 과학기술진흥센터장입니다.
정용선 행정지원실장입니다.
(간부인사)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89##360_5_경제환경_3차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테크노파크)#!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 참석하셨는데 한 말씀 하시겠습니까?
○김지수 의원 아니에요, 진행하십시오.
○위원장 김성갑 하십시오, 아까 전에 나중에 오시면 한다고...
○김지수 의원 반갑습니다.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 경남도의회 의장이 상임위에 들어온 적이 관례상으로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방자치법을 검토해 보니까요.
상임위에 소속은 될 수 없으나 의장이, 상임위에 출석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올해부터는 조금 더 집행부와 그리고 상임위 위원님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상임위 업무보고에 들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갑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은 질의 중간 중간이라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테크노파크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우리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얼마 전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어요.
그중에 업무보고 분량을 보면 테크노파크가 제일 많아요, 지금.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만큼 테크노파크가 경남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하는 일이라든지, 그리고 범위도 크고 일이 많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그렇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경수 지사께서도 경남의 제조업 혁신을 통해서 경남 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삼겠다, 2019년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일자리경제국도 마찬가지이고 산업혁신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경남테크노파크가 차지하는 비중도, 굉장히 역할이 많을 것이라는 게 제 생각이고,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이고 경남도민들도 거기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최선을 다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부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올해 증액이 얼마 정도 되었다고 했습니까?
2,000억원 정도 되었다 했습니까, 전년도보다, 추경까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본예산 자체로 하면 약 500억원 정도,
○김진부 위원 추경하고 하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추경은 예상하건대 작년의 추세를 감안하면 약 800억원 가까이,
○김진부 위원 2019년도에는 500억원 인상되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김진부 위원 그럼 직원은 더 늘지는 않았습니까?
직원은 이대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직원은 16명을 증원시켰습니다.
비율적으로,
○김진부 위원 예산이 500억원 증액되고 직원을 16명 채용하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김진부 위원 그리고 우리가 건물이 오래된 동이 얼마 정도 된 게, 원장님 모르실 것이고 그 부분.
건물동이 몇 동이 있습니까, 총 관리하는 동?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집행부석에서 – 3페이지,)
3페이지 보면,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정책기획단장 조유섭입니다.
3페이지 보시면 저희들 센터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본부를 중심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본다면 표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10번까지 있는데요.
그중에서 9번에 있는 거창승강기R&D센터만 저희들이 승강기안전관리원에 위탁을 주고 있고, 10번에 있는 LNG극저온센터가 김해에 있는데, 이 부분은 기계연구원에 위탁 운영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테크노파크가 다 운영하고 있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중에서 금방 말씀하셨던, 6번에 있는 정보산업진흥본부 같은 경우에는 옛날 창신대학 구 캠퍼스를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오래 된 것은 1992년도에 건립된 겁니다.
○김진부 위원 1992년도 같으면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네, 그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리모델링을 했었습니다, 2008년 정도에.
그리고 나머지 테크노파크 건물들은 거의 다 2008년도에서 2012년도 사이에 건립된 건물들로 보시면 되고, 거의 다 노후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어서 저희들이 건물 유지보수료가 좀 많이 드는 지금 상황입니다.
○김진부 위원 지금 158명 중에 건축직이 몇 명 정도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건축직은 지금 3명이 있습니다, 건축, 전기 합쳐서.
○김진부 위원 건축, 전기.
건축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건축만 하면 전공으로는 2명이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2명이 관리를 할 수 있나요?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관리는 별도로, 건물 관리나 청소라든지 이 부분은 용역으로 별도로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럼 30년이 되어도 크게 노후화가 되어도 쓰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정보산업진흥본부 같은 경우에 여름 장마기간에 장마가 지속되고 하면 천정에서 누수가 된다든지 하면 계속 보수를 해 나가는, 유지보수가 발생하고 있는 그런,
○김진부 위원 1년에 얼마 정도 듭니까, 보수비가?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비용은 정확하게 전체적으로,
○김진부 위원 자료로 주시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김진부 위원 그리고 건축직이 2명이 있어도 충분하게 관리가 된다?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저희들이 건축직들은 처음 건축을 할 때 관리감독을 하는 것이고요.
○김진부 위원 주로 건축직은 뭐하고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완성된 건물보다는, 지금 현재 같으면 밀양에 나노센터를 지금 건축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 전체를 관리감독을,
○김진부 위원 짓는 데 감독을 하고 그렇게 합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건물에 대한 시설유지관리는 별도로 각 센터에서 다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리소장을 두고.
○김진부 위원 소장이 있으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김진부 위원 그럼 이 동 말고는 크게 오래 된 동은 없기 때문에, 이게 전에 창신공고를 우리가, 창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대학입니다.
○김진부 위원 그것을 산 거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김진부 위원 사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서 하고 있는데, 불편함은 있어도 지금 쓸 수는 있다, 그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김진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반갑습니다.
원장님, 재미있으십니까, 어떻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재미있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재미있어서 죽겠는 것 같이 보일 정도로...
(일동웃음)
○김일수 위원 그렇습니까?
근처로 이사를 하셨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와서 주말은 여기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아무래도 제 업무 중에 많은 부분이 서울이나 세종에 가야 되기 때문에 주중에는 올라가는 일이 많이 있고요.
주말에는 열심히, 여기에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저희들 인사검증 할 때 했던 원장님에 대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테크노파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동력시스템 관련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동력시스템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작년부터 시작을 하셨잖아요?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현재 진행상황을 잠깐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친환경 자동차 동력시스템 베드는 창원에 2기 대응으로 43억원이 배정이 되어서 전액 장비를 투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가 외제장비이기 때문에 올해 계약까지만 하게 되고 한 1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기존 중리에 있는 자동차센터에 건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장비만 도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장비만 도입을 한다?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 동력시스템 관련해서 현재 우리 경남에 사업체들이 있습니까,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지금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 다시 말씀드리면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자동차, 그다음 향후 나가서 자율주행차까지 되게 되는데, 대부분이 내연기관에 있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산업의 생태계를 완전히 바꾸어주어야 되는 그런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 동력시스템 베드 부분은 기존 내연기관에 있던 부분들을 전기모터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모터에 발생되는 전류라든지, 성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평가해 주고 검사해 주는 그런 기능의 장비가 들어오게 되기 때문에 향후 4년, 5년 경남에는 굉장히 많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요.
현재는 많은 기업이 수요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어느 정도 있기는 있습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있기는 있습니다.
지금 수소연료전지차에 관련된 기업은 30개 기업 정도 되고요.
수소연료전지차도 어차피 수소와 산소가 결합이 되어서 연료의 배터리를 만들고, 그 배터리를 이용해서 전기모터를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자동차에 관련된 부분에 기업들은 충분히 수요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예상되는 현재 기업은 89개 정도 됩니다.
○김일수 위원 예상되는 기업이요?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지난번에 저희들이 수소차 시승도 하고 했을 때 담당의 이야기를 보면 동력 시스템은 현재 수입을 해서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대다수의 자동차 가격이 이 시스템 때문에 가격이 높은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예,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의 개발이 상당히 시급할 것 같은데, 테크노파크에서 직접적으로 그쪽 관련된 기술 지원이나 개발이나 그쪽으로 하는 사업은 별도로 없으십니까?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현재 이게 전부 다고요.
향후에 소관 과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자동차 섀시 모듈화, 중리 쪽에 있는 내연기관 기준의 섀시 모듈화 사업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그래서 후속 신규 기획으로 수소연료전지차나 전기차에 관련된 동력, 테스트베드 포함해서,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이런 것들을 기획을 하게 되면 예산이 많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소관 과와 협의를 해서 필요하면 위원님들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만, 친환경자동차 분야에서 경남이 앞서갈 수 있는, 향후에 먹거리로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수소자동차입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나가 있고 경남이 앞으로 우월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 이렇게 테스트베드 구축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동력 시스템 개발에 가능한 부분들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감사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것 관련해서 제가 한마디만 더,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고 원장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덧붙이면, 사실 경남에는 자동차협회라는 데가 별도로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로봇이라든지 다른 산업에서는 기업인들의 업종별 협회 단체가 있었는데 자동차 관련해서는 특별하게, 워낙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크다 보니까 별도의 협회 없이 이른바 계열화 자체가 이미 돼 있다고 해서, 지난여름에 자동차협회가 구성이 됐고요.
저희 자동차 센터에 협회가 입주를 해서 지난여름부터 활동을 하기 시작해서 저희들이 자동차협회에도 이런 관련 사항과 관심 사항을 쭉 전파를 해서, 결국은 기업 이해관계자들이 가장 이런 분야에 대한 것들을 주장도 많이 하시고 지식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업종별 협회 단체들하고 좀 더 이야기를 해 주시면 저희한테 구체화된 이야기들을 같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다른 위원님, 김진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옥 위원 2018년도 국제 조선 해양 산업전 관련해서, 이 사업을 올해도 하실 계획입니까?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 엄정필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 엄정필입니다.
국제 조선 해양 산업전은 2년에 한 번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1년?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 엄정필 2년에요.
○김진옥 위원 2년에 한 번씩.
올해는 없습니까?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 엄정필 올해는 내년도의 사업을 위한 홍보 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5,000만원 예산 가지고 주로 홍보, 참여 기업 모집하는 이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김진옥 위원 주로 내년에 하실 사업을 준비하는 단계로 가네요.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 엄정필 그렇습니다.
○김진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2019년 중점 추진 업무 관련해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것 관련해서는 제가 조금 설명을, 여러 각도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메이커 스페이스가 번역은 ‘창업 공간’이라고 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창업 공간인데, 현재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지 창원대를 위시한 대학교에 몇 개가 있고요.
테크노파크는 사실은 업역 구분에 있어서 창업이나 창조 쪽에는 의도적으로 덜하라고 업역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설립된 회사에 대한 고도화라든지, 어쨌든 도나 여러분들 입장에서 이게 구분이 되는 거냐 하는 지적 사항도 있으셨고, 실제로 저희가 로봇이라든지 이런 데는 창업보육센터도 운영을 하고 있고 하는 분야가 있어서, 금년에 테크노파크도 메이커 스페이스 이런 분야를 조금 더 강화해 달라고 하는 도 집행부라든지 여러분의 요청이 있었고요.
그래서 메이커 스페이스 자체는 다시 구성을 하겠지만, 즉 창조경제혁신센터나 아니면 도의 일자리경제국에서 주도가 되어서 하겠지만 저희 테크노파크에 요청이 있거나 협의가 될 분야는 저희들 입장에서 기존에 있던 로봇센터를 조금 더 활용하는 방안, 아까 말씀드렸던 지능형기계 제조엔지니어링 센터 같은 수소충전소 뒤에 있던 분야에서 일자리 숙소와 같이 하는 방안, 산업단지공단이 갖고 있는 전시공간이 활용 안 되는 공간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는 방안, 또는 기존에 아까 말씀드렸던 대학교들 중에서 여러 개 있던 것을 다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총괄적으로 하고 있고 아직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옥 위원 아직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고 앞으로 새로 만들어나갈 부분이라는 말씀이시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김진옥 위원 추가적으로 나중에 사업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지면 그때 다시 보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좀 전에 말씀하신 창업공간도 테크노파크에서 관여를 하고 일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그 질의에 대한 답변은 “그렇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관여한다기보다는 이미 하고 있는 게 몇 가지 있는데,
○위원장 김성갑 저는 그것뿐만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테크노파크의 업무 비중을, 전문성을 가지고 가려고 하면 그런 것을 줄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집행부에서 어쨌든 사업들이 내려오면 집행부에서 일을 하기가 버거운 일도 있지 않겠어요?
그러다 보면 행정에서는 어쨌든 TP 라든지 교육기관이라든지 이렇게 토스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전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TP에 인력이 150 몇 명이라고 그랬어요?
150 몇 명의 인력이, 여기 계신 분들만 해도 30명 되잖아요.
빼고 나면 이 많은 일을 어떻게 하냐고요.
그래서 행정하고 협업하는 것은 좋지만 전문성을 가지려고 하면 업무 비중을 줄여서 그렇게 업무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창업센터하고 그런 일도, 업무보고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게 조금 과하지 않느냐.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조선산업, 일자리까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부정적이다.
왜냐하면 소수 인력이 많은 일을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도 집행부에서 업무협의가 오더라도 과감하게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가셔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말씀하셨던 인력이라든지 창업 쪽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처음부터 뒤에까지 하게 될 것은 아닐 것 같고요.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처럼 저희는 기획을 하고 그다음 집행은, 인력 같은 경우도 결국은 실직자에 대한 지원은 어쩔 수 없이 집행을 하지만 나머지 조선 관련 인력 훈련 등은 대학교에서 하는 것들을 저희들이 초기 단계에서 기획을 시켜드리고 집행을 하는 것처럼 창업 쪽도, 제 표현이 조금 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지 몇 군데에서 하고 있는 것에 저희들 하고 있는 사업 자체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한다는 면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소개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래서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만들어질 것 아니에요?
도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회적 경제라든지 그런 것을 끼어들기 위해서 김경수 지사께서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테크노파크라든지 전문 집단에서는 멘토 정도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박준호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박준호 위원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관련해서 심의위원회에 대응을 하겠다고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방향이나 어떤 식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시기별로 절차가 있지 않습니까?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정책기획단장 조유섭입니다.
저희들이 과기정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소연구개발특구를 기획을 해서 지난 연말, 12월 26일 과기부로 제출을 했었습니다.
경남은 창원, 진주, 김해, 양산 해서 네 곳을 기획을 해서 제안을 했고요.
전국에서 보면 4개 지자체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기존의 연구개발특구와 마찬가지로 전문가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그 1차 심의가 1월 31일 저희 서울에서 있습니다.
그때에 저희들이 경남도와 테크노파크, 그리고 각 기초 지자체 담당자 분들이 올라가서 저희들이 대응을 일차적으로 할 거고요.
그리고 전문가 심의위원회가 현장을 방문하게 됩니다.
2월 중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그러면 저희들이 지정 논리가 있어야 되는데, 기존의 대규모 연구개발특구가 광주라든지 대전이라든지 대구 이렇게 다른 지자체는 이미 지정이 되었습니다만 경남은 기존에 노력했습니다만 지정이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 강소특구는 굉장히 특화된 지역의 좁은 범위입니다.
그래서 전체 4개를 신청을 다 했습니다만, 4개지만 다 지정되더라도 대전이라든지 대구라든지 광주에 있는 특구보다 훨씬 규모가 적습니다.
저희들은 4개 다 지정되게 하는 게 일차적인 목표고요.
이 부분을 위해서 저희들이 경남도와 테크노파크, 발전연구원, 각 지자체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 종합발표가 굉장히 빨리 이루어지거든요.
3월 중에 발표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은 지사님부터 여기 계시는 도의회 의원님들까지 전체가 이렇게 총력 대응을 해야 저희들이 유치해 오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의장님도 계시지만 위원장님하고도 많은 도움을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우리 경남도의 전략이 네 곳 다 연구개발특구로 지정을 받는 것인데, 이 전략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저희들이 전북이 지정받을 때보다 더 이전에 신청도 했는데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 때문에 부산연구개발특구를 확대 지정하는 것으로 계속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창원, 김해를 중심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기존의 연구개발특구가 아까 전문가 심의위원회처럼, 한 12~13회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이 지정되지 못했었는데 그러한 대응 논리도 펼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전체 산업의 위기라 그럴까요, 산업의 어려움, 기계산업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부분들 이런 부분을 강조를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 경남의 산업 규모라든지 업체 수라든지 이런 부분을 볼 때는 어느 곳보다 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가 중요하고 R&D 역량 강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은 연구개발특구가 대전 대덕이 가장 먼저 되었는데 그 이후에 가장 필요한 지역이 경남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지정이 안 되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네 곳 다 지정되게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위원님들의 도움도 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지난번 신청 당시 서류나 방향이나 이런 설정은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역할을,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도에서 발전연구원에 드렸고요.
저희들이 산업 육성 분야가 많기 때문에 지구계획 수립이라든지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발전연구원에서 수행을 하고 특화 분야를 선정해서, 예를 들면 김해 같으면 의류기기 쪽, 김해, 양산을 중심으로 해서 이런 부분들의 특화산업을 어떻게 선정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다 하고, 단지 테크노파크가 지구계획이나 이런 부분에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발전연구원하고 협업을 통해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지난번에 실·과에서는 4개 지자체라고 국한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범위를 20㎡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그러면 지금 하신 이야기하고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점에서는 다른 이야기인가요?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지역별로 총량제가 있고요.
그 지역에 강소특구가 진주, 김해, 양산,
○박준호 위원 그래서 4개 지자체만 선정되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러면 그 이야기하고 다른 이야기인데요.
두 부서 중 한 부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저희들이 강소특구로 바꾸면서 총량제를 했고요.
그러고 나서 거기에 대한 지역이 이격이 되어 있는 부분들에 대한 제한은 없었습니다.
단지 강소특구 내에 거리가 반경이 3㎞ 이내여야 된다는 조건들, 하나의 강소특구의 범위 총량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4개 다 지정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절차상이라든지 규정상.
그래서 저희들이 네 곳을 신청한 거고요.
단지 이격거리가 조금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 김해 같은 데도 김해 인제대학에서 첨단산단까지라든지,
○박준호 위원 6㎞ 정도 되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6㎞ 정도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설득을 이미 해 오고 있고요.
그래서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닌데,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거기에 있는 핵심 기관이거든요.
김해 같으면 인제대학, 진주 같으면 경상대학, 양산 같으면 양산부산대병원, 창원 같으면 전기연구원, 그 핵심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허라든지 기술개발 실적, 기술 이전할 거리가 되는데 그 부분이 충족하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박준호 위원 제가 지역 말씀을 따로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그동안에 어쨌든 김해는 10년 전부터 의생명 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산업화를 시켜왔습니다.
왔는데, 특별하게 산업 관련해서 지원되거나 특구 지정을 통해서 좀 더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역할이나 지원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김해 입장은 이런 겁니다.
네 곳을 신청해서 네 곳이 다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김해 지역에서는 간절함이 더 있는 거죠.
그렇기도 하고 이 분야와는 조금 다릅니다만, 지금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도 마찬가지로, 일정 부분 처음에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양산, 김해 그 발언으로 시작되었는데, 이후에 김해만 또 빠졌어요.
그래서 어쨌든 용역 결과에 15개 과제만 들어가서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 일환으로 보면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김해에서는 아주 중요한 지정사업 중 하나라서 특별히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김해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요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끝까지 대응을 잘하셔서 경남의 네 곳이 다 지정될 수 있도록 그런 결과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PAV 무인항공 관련해서,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입니다.
○박준호 위원 제가 지난번 행감 때 이것을 과제나 사업으로 연계해서 발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올해는 어떤 방향,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자료 18쪽에 보시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해 주신 부분들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기본적으로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국제 PAV 기술개발 경연대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0년 이후로 올해 10회째 대회도 개최를 하면서 아직까지는 산업 저변 인프라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들을 우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금 더 보완해서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현재 고성에서 추진 중인 무인항공기 통합 시험 훈련 기반 구축 사업이 있습니다.
현재 그 사업은 시정과 선정을 병행하면서 고성군과 경남도와 함께 노력을 해서 조기에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하고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올해 경남항공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향후 기술 과제를 발굴해서 우리 지역이 주도하는 그런 과제가 bottom-up 식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고요.
또 한편 정부 차원에서는 OPPAV 개발 사업이라고 일단 국책 과제가 올해부터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서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와 같이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두 가지만 더하면요, 하나는 저희 같은 정부 주도 내지는 공공기관 주도 분야는 이렇게 돼 있지만 이런 산업도 결국은 하겠다는 사업자가 나타나면 제일 사업에 가속화가 붙을 거여서 도와 저희가 이름을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몇몇 사업자들하고 접촉하는 면이 하나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규제자유특구가 오늘 오후 2시부터 테크노파크에서 설명회를 중소기업하고 같이 쭉 하면서 하는데, 거기에 결국은 규제자유특구라는 것의 큰 요건 중 하나가 신기술을 갖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규제가 있어서 이것을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할 때 기존 전통산업인 자동차라든가, 전통자동차, 전통조선 이런 것 할 때 규제 때문에 못 하겠다 하는 것 자체는 아닌 것에 비해서 위원님 말씀하셨던 PAV 같은 경우가 이론적으로는 하게 되면 기존 규정이 제일 많이 부딪히고요.
기술 자체도 아직까지는 상당한 검증이나 등등이 안 된 분야여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런 것도 같이 접근을 해 보겠다고 해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지난번에 제가 드린 말씀 중에 인천이 조금 세게 준비하고 있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인천이 여러 분야에 대해서, 항공 분야에도 많이, 아무래도 입지가 공항을 갖고 있는 입지이기 때문에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특히 항공안전기술원이 있습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데, 사실 인천공항이 있지만 산업을 형성하기 위한 그런 기반으로는 드론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조금 애매한, 이 산업 자체가 애매하다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지난번 3D 프린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입니다.
○박준호 위원 지난번에 당초예산 관련해서 3D 프린팅 교육사업이 예산이 조금 삭감되었다가, 상임위에서 삭감 이야기도 있었고, 어쨌든 결과적으로 예산이 통과가 되었습니다만, 실·과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교육사업을 통해서 실제로 관련해서 취업으로 연계되는 게 앞으로 잠정 2~3년 동안 1,000여 명 정도로 보더라고요.
그래서 3D 프린팅 관련해서는 교육사업하고 같이 매칭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러니까 지원센터 구축하고 이러면서 교육사업도 병행하면서 서로 유기적인 협조 관계가 진행되는 건지,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현재 진북의 제조로봇기술센터 안에 3D 프린팅 장비가 금속 프린팅과 플라스틱 프린팅을 할 수 있는 2대가 구축 완료가 되어서, 기업 지원은 벌써 서비스 지원 17건, 시생산 24건 이렇게 해 왔고요.
말씀하신 교육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된 바는 없습니다.
○박준호 위원 이게 실·과하고 따로 진행 중인 것 같아서, 거기는 보니까 실무보다는 교육 위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실·과에 건의를 한 거였는데, 늦었지만 실·과하고 의논을 해서 방향을 함께 찾아보시면 어떨까.
그러면 취업 관련해서도 연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알겠습니다.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관련해서 유치 활동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한꺼번에 같이, 부서별로 질의를 드렸어야 되는데 미안합니다.
유치 활동에 지난해 예산 심의 할 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이렇게 국가산단 관련해서 유치 활동을 따로 하느냐, 밀양 나노산단만 특별히 하느냐, 그리고 앞으로 유치 실적, 활동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실제로 실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동안에.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주신 말씀처럼 기업 유치 활동을 산업별로 나노를 따로, 항공을 따로 하고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도하고 협의를 해서, 그게 꼭지가 처음에 지자체도 조금 달랐었고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저희들이 그러한 TF를 저희 TP 차원에서 전체 경상남도의 전략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투자 유치, 마케팅 전략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밀양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는 작년에 저희들이 나노기업유치팀이 2명으로 구성되어서 활동을 했습니다만 국가산단 조성이 아직 장소가 안 들어가고 있고 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바로 MOU라든지 오겠다는 확정을 하는 것까지는 힘들고요.
지금까지는 주로 보면 대외적으로 수도권이라든지 각종 나노 관련된 단체라든지 기관을 방문해서 네트워크라든지 이런 부분을 강화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나노연구조합이라든지 나노학회라든지 이런 부분들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오고 있고, 가시적으로 저희들이 그중에서는 어떠한 기술 개발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가장 요구하는 게 인력, 정주여건, 주변에 연구 역량이 있는 부분에 연구소가 있는지, 그런 요청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밀양의 마이스터고라든지 나노폴리텍대학도 생각을 하고 있고, 나노대학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들이 기업 유치를 위해서 유치팀에서 각 DB 구축이라든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제가 이것은 조금 더 말씀드리면 위원님 생각하고 제가 100%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 했던 것 자체가, 동일화했던 것 자체가 저희 테크노파크의 조직이 아까 보시면 센터도 다 그냥 업종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업종별 조직이 갖는 장점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관련된 이해관계자들하고 만날 수 있는.
그런데 지금 지적하셨던 이런 두 가지, 외부의 기업을, 외국이든 국내 기업을 유치하는 일과 판로 개척해서 하는 것 쪽은 사실 꼭 항노화 제품만 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살 게 있으면 예를 들어서 다른 제품도 파는 것이고 등등이기 때문에 이게 크로스로 되어야 되는데, 그 분야에 있어서 각자 일만 열심히 하셨던 것에 비해서 그런 자극이 없어서 이번 목요일에 저희가 그런 관련된, 크로스 세일즈라고 얘기를 합니다만 제품을 서로, 이 자체가 조금 필요한 게 기업들이 이런 불만이 있습니다.
오전에 어느 부서 사람을 만나줬더니 오후에 동일한 명함을 가지고 품종만 다르게 해서 또 한 번 만나자 하는 사람이 있고, 심지어 그 다음날 도에 있는 공무원들께서 또 다른 품목, 그러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것을 한꺼번에 홍보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있고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어제 저녁에 캄보디아 경제부장관이 이쪽 경남에 와서 제가 저녁을 모시고 오늘은 아마 부지사하고 미팅을 하고 할 텐데, 밀양에 있는 3SMK에 홀로그램이니 각종 암호화 장치 그런 것 관련된 것을 60억원 가까이 사주겠다라고 해서 작은 업체 입장에서는 큰 판로입니다만 이 자체가 우리 한 팀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한 것인데, 이분 입장에서 어제 얘기를 해 보니까 다른 제품도 상당히 관심이 많다라고 할 텐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우리가 수직적으로 되어 있으면 하나는 잘해 놨으니까 끝난 것에 비해서 옆에, 옆에 이렇게 확대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이 분야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목요일에 회의도 소집을 했고 그런 횡적인 판매 마케팅하고 투자 유치하는 것을, 조직을 계속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경남도가 국제통상과에서 인도에 다녀와서 상당한 실적을, 오전에 제가 관련해서 조금 내용을 들었습니다, 담당 과장님 통해서.
인도 시장에 관련된 얘기도 듣고 했는데, 오전에 그런 얘기와 또 조선기자재에 관련되어 있는 수출 약속을 1,000억원 가까이 하기로 했다 이런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들으면서 든 생각이 이런 회의나 논의 과정에서 TP가 함께 하면 기업들도 많이 연계되어 있고 또 산업 관련해서도 TP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논의 단계에서 함께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도 전반적으로 업무에 바쁘시겠지만 여러 가지 방향을 놓고 같이 고민을 하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요.
원장님께, 항노화산업과가 양방, 한방이 합쳐지면서 서부권개발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한방과 양방을 합치기 위하다 보니까 조직개편을 하면서 서부권개발국으로 가버렸는데, 실제로 TP에서도 항노화 관련되어 있는 사업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데 과가 그렇게 되어서 불편함은 없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아직까지는 불편함보다는 조직 자체가 새로이, 본인들이 새로이 형성이 됐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고요.
사실 그런 불편함보다는 양방이나 한방 쪽에는 너무나 많은 지자체들이 각자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코디네이션을 해야 되는 힘 자체가 조금 더 강해야 되겠다 하는 것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꼭 양방, 한방이 갑자기 합쳐지고 서부권으로 간 그 불편보다는 근본적으로 기초지자체를 넘어선 차원에서의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구성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면에서 불편함이 있어서 그 면은 제가 좀 더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그게 한번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지자체마다 추구하는 방향이나 방법이 다르고 그리고 그것을 한번 논의를 통해서 지자체마다의 방향을 설정하기가 상당히 어렵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TP가 중심을 잘 잡아서 그렇게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스마트공장 관련해서 어쨌든 8297 해서 콜센터도 만들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통화량이나 접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입니다.
저희 본부 산하에 스마트공장지원팀이 있고요.
거기에서 콜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올해 중기부 사업이 아직 확정이 안 되어서 사업공고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렇게 접수는 많지 않은데 계속 조금씩 그렇게 연락이 오고 있고, 콜센터 처음 운영할 때는 사실 저희들도 정규직이 아니고 임시직을 써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조금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부분도 상당히, 저희들이 대응 매뉴얼도 따로 작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운영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제가 보니까, 사업명이 정확히 생각이 갑자기 안 납니다.
그런데 기존 스마트공장을 했던 좋은 모델들을 유형별로 나눠서 견학이나 했던 그 사업체, 기업의 모델을 조금 개발해서 교육하는 데도 활용하고 홍보하는 데도 활용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실·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함께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예, 저희들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저희 조직도 책상에 나눠드린 것을 보시면 저희가 그런 개별, 개별 꼭지를, 쭉 보시면 다섯 번째 대외협력 파트에 대표모델지원팀이라고 여기는 이지홍 연구원하고 쭉 멤버가 있습니다만, 이런 게 업종별 규모별 단계별로 이미 모범 케이스, 그러니까 모델하우스라고 일반 아파트에서 하는 것과 같은 그런 쪽을 해서, 그 기업들 같은 경우는 협조는 하지만 상당히 번잡하고 거추장스럽고 그런 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제도적으로 소화하려면 전화 한 통 해서 협조하는 것을 넘어서, 사실 심벌릭(symbolic)하지만 홍보대사가 됐든, 홍보파트너가 됐든 제도화시켜야 이게 서로 간에 영속성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팀들이 쭉 구성이 되어서,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박광희 센터장이 별도로 가서 한번 대외협력 파트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말씀하신 게 제도화가 필요한 게 한두 번은 몰라도 계속 불편할 거거든요.
거기에다가 기술 유출에 관련해서도 굉장히 민감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례나 모델로 해서 홍보용으로 자주 가려고 하지만 또 손님이 오면 설명하는 사람이, 인력이 필요하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그 제도 속에 지원책이나 이런 게 들어가면, 그래서 또 판로도 개척해 주거나, 단순히 그냥 우선해서 무엇을 지원해 주고 일회성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된 기업들이 경남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예.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그 업체에서 예를 들면 데모룸 같은 게 필요하다면 그런 것들도 간단하게 저희 예산으로 지원을 해서 해 주고, 그 업체가 필요한 마케팅이나 홍보 같은 것도 저희들이 같이 협조해 주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기획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대표 모델 말고도 중기부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 시범공장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은 의무적으로 그런 데 협조를 해야 되는, 정부 지원금을 많이 받는 대신에 해야 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지금 저희 지역에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시범공장 사업이.
그래서 올해에는 시범공장 사업을 적어도 5~6개 정도 그렇게 만들어 보려고 기획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준호 위원 만들고 나면 우리 위원님들도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예.
○박준호 위원 어쨌든 스마트공장에, 실·과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나가 보면 그냥 자동화 시스템 아니냐, 그러면 인력이 어떻게 증원될 수 있느냐 이런 지점에 대해서 굉장히 기업들이나 인식이 저조하고 도민들께서 잘 모르시는데, 그것을 실·과하고 협의해서 좀 더 도민들께서, 또 기업인들께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공장을 통해서 고용 창출이 되는 시스템이나 이런 것에 대한 홍보도 TP가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 작년에는 스마트공장에 대해서 이른바 잘한다 내지는 긍정적인 평가가 맞다고 본다면, 금년에는 상당 부분 약간의 비판적인 시각 아니면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을 것인데, 그중에는 저희가 수용도 해야 될 것도 있고 그중에서 좋은 지적 같은 경우는 반영도, 뭔가 이렇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파트가 있어야 될 텐데 구축하는 팀에서는 사실 500개, 600개 구축하는 데만 바쁘고 사전 컨설턴트는 또 사전, 그래서 보시면 홍보 파트 같은 경우는 우리 TP의 전체 홍보를 책임지시는 부서가 있는 조유섭 단장 쪽에 보면 성과 관리하고 사업 홍보하는 팀이 있어서, 또 예를 들면 어디에는 설명회를 해 달라 아니면 이런 식의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서 한번 토론을 크게 해 보자라고 하는 등등의, 여기는 윤명현 본부장이나 구축하는 팀들이 나가서는 일이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별도의 이런 팀들이 있어서, 이런 기회는 혹시 위원님들이 들으시고 알려주시면 저희가 홍보 부서에서 한 번 더 들어보고 설득하고 설명하거나 아니면 받아들이거나 하는 그 창구를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한 말씀만 더 보태겠습니다.
방송 관련해서 다큐나 이런 프로그램들도 소재가 없어서 요즘 애로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방송국 쪽에도 컨택(contact)을 해서 그런 방법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어려운 것은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원장님께 그런 건의도 함께 드려봅니다.
수고 더 하시고요.
스마트공장이 확산되어서 더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부 위원 항공우주센터장님, 나오셔서 조금,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입니다.
○김진부 위원 50페이지에 2019년도 추진사업에 보면 이게 주로 시비는 사천의 시비입니까?
50페이지 쭉 한번 보십시오.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저희 사업은 주로 지방비 부분은 도비가 반 정도 차지하고,
○김진부 위원 도비는 우리 도에서 하는 것인데,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나머지 시비는 진주시, 사천시,
○김진부 위원 시비는 전체 27억원, 이 27억원도 사천시에서 부담하는 것입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여기 기반조성에 나와 있는 27억2,500만원은 사천시 부담입니다.
○김진부 위원 전체 부담입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김진부 위원 그러면 밑에 20억원 이것도 전체 다 사천입니까?
쭉 다 사천 것입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아닙니다.
밑에 항공산업지원단 운영사업 같은 경우에는 진주 시비도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진주시가 50% 되어 있습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그렇습니다.
아! 진주시가 5,000만원 되어 있고, 사천시가 1억원, 그다음에 고성군이 5,000만원 이렇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또 밑에 것은, 5억원은?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직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순수하게 사천시가 기획을 해서 저희한테 의뢰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사천시 항공우주산업 부품업체 지원사업도 사천시가 6억원을 저희들한테 해서 하는 것이고, 도지사배 PAV 경연대회 사업도 마찬가지로 이것은 진주시하고 고성군하고 사천시하고 같이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경남항공지원단 이것만 진주시가 5,000만원 부담하죠, 그렇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러면 지금 센터장님, 진주에 복합 내나 시험센터 만드는 것 알고 있죠?
연구센터.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우주부품시험센터 말씀,
○김진부 위원 예, 우주부품.
그것하고 이쪽에는 관계가 하나도 없습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저희들이 하는 부분은 주로, 진주의 우주시험센터는 그야말로 우주부품에 대한 제작되는 부분을 시험하는 그런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저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기체 구조물 중심이어서 일단 복합재라든지,
○김진부 위원 이것은 사천시하고 연계하는 것이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사천시도 있고, 저희 업체 분포를 보면 지금 경남 도내에 창원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사천, 그다음에 함안, 김해 이런 순으로 분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부분들은 또 다른 지자체하고도 연계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군비 편성은 주로 고성이나 사천이나 진주 3개 지자체로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고성에는 아까 조금 전에,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거기는 무인기하고 PAV 기반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말로 작은 것 쪽은 고성에 집중하는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주로 서부경남 쪽으로 저쪽에서 우주센터가 이렇게 일을 하고 계시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문의처는 체결업체인 KAI나 또 대다수 기업들이 많이 사천에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지원은 경남 전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전체 다 전역으로 합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그래서 저희가 기업지원 사업들은 김해 업체들도 굉장히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해나 창원 업체들도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우리가 사천 엑스포에 도비가 좀 들어가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것은 우리 우주센터하고는 관계가 없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저희는 관계없이,
○김진부 위원 그리고 여기 밑에 보면 경남 항공부품 수출 활성화 워크숍을 11월에 하는 이유가 별도로 있습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11월쯤 되면 당해 연도 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그간의 실적이나 성과를 공유를 할 수도 있고, 또 내년 사업에 대해서 수요를 조사하는 그런 기능들도 같이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하반기에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주로 활성화 워크숍 몇 명 정도를 합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저희가 주로 보면 한 80명에서 100명 정도가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80명, 100명?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김진부 위원 분야별로,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주 분야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연구소가 중심이 되어서 체계를 개발해서 위성을 쏘고 발사체를 쏘고 했기 때문에 주로 항공 업체들이 항공 중심으로,
○김진부 위원 위치는 어디에서 주로 합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주로 사천이나, 사천 중심으로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사천 중심으로 합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김진부 위원 사천에 할 일이 지금 많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이게 하다 보면 민원이 많이 걸리는 게 많죠, 그렇죠?
그런 것은 어떻게 정리를 합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일단 아무래도 민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보다는 지자체가 중심으로,
○김진부 위원 사천시에서 해결을 합니까?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예, 사천시나 그다음에 도에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물론 도에서는 사천시에 위임을 다 시키죠.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지자체가 많이 부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고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항노화 관련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입니다.
○김일수 위원 항노화 관련 사업들을 테크노파크가 어느 정도를 하고 계시는, 전체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저희가 TP에서 전체 하지는 않고요.
지금 일부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을 기획단에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과학기술진흥센터의 항노화바이오팀에서 일부 항노화 기업지원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여기 자료에 있는 항노화 사업을 얼핏 보면 양방항노화 쪽으로 거의 되어져 있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까?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양방항노화 지원사업도 있고요.
천연물 소재 응용 기술개발 사업, 그다음에 미래선도 기술개발 사업 이렇게 있는데요.
천연물 소재 같은 경우에는 천연물 자원에 대해서 그것을 활용해서 화장품이나 또는 건강보조식품 이런 것들을 만들고, 그리고 미래선도 기술개발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제품 개발된 것을 마케팅이나 임상실험, 인증 이런 것들을 지원을 해서 시장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요.
양방항노화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IoT 기술을 접목한 항노화기기 이런 쪽에 시제품 제작이나 또 인증이나 이런 것들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다른 사업들은 사업명이나 내용을 보면 이해가 쉬운데, 의령 항노화산업은 어떤 것을 이야기하시는 것이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기초지자체인 의령군에서 2018년, 2017년부터 의령군에 있는 항노화바이오 기업들을 특별히 육성을 하겠다고 해서 저희들한테 2017년도에 2억3,000만원 정도, 2018년도에 3억5,000만원 정도, 그다음에 이번에는 4억1,000만원 정도를 들여서 의령군 항노화바이오 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하고 협약을 맺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의령군에서 요청한 사업입니까?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순수하게 의령 군비로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업비가 많은 이유는 농촌 신활력 복합 개발이라든가 또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조성이라든가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라고 해서 이런 것들을 의령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용역비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경남대하고 저희가 같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방항노화 관련해서 그동안 혹시 TP에서 추진하신 사업들이 있습니까?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한방 관련해서는 저희가 경남 항노화 콘퍼런스 사업을 작년에, 매년 추진해서 4회까지 추진을 해서 항노화산업에 대한 시장 선점이라든가 홍보 효과를 얻은 게 있고요.
좀 전에 말씀드렸던 천연물 소재 응용 기술개발 사업 같은 경우에는 주로 지리산권, 거창, 함양, 산청에서 나는 약초나 산약초, 천연물, 또 해양 소재의 천연물을 활용을 해서 건강보조식품이나 또는 화장품이나 이런 쪽에 제품을 개발을 하고,
○김일수 위원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김일수 위원 천연물 소재 여기 지금 업체들이 주로 어디 소재하고 있는 업체들이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주로 서부경남에 있고요.
그다음에 김해, 양산에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한방항노화 벨트가 거창, 함양, 산청이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김일수 위원 거함산 지구라고 그러는데, 그 지역에 관련된 사업은 거의 보이지가 않는 것 같아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그쪽 거창에 세명한방이라든가 거창에 기업이 저희들한테 수혜를 받아서 하는 그런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어떤 지역을 한정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거창, 함양, 산청하고 지리산 권역하고 그다음에 하동이라든가 해양 쪽에는 거제, 고성, 통영 이런 쪽에 기업들도 상당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양방항노화는 양산, 김해, 지역이 거의 정확합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그쪽으로 치중이 되어 있고요.
○김일수 위원 또 해양 쪽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죠?
그런데 한방항노화 부분이 거창, 함양, 산청, 거함산 지역으로 정해놨는데 불구하고 그 지역에서 산업의 붐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느낌이거든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그래서 그게 6차 산업과 연계한 항노화 클러스터를 진주나 이쪽 서부경남 쪽에, 거창, 함양, 산청, 합천 이렇게 해서 항노화 산업 클러스터 육성하는 것을 기획하는 것으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기획한 지가 벌써 몇 년 됐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작년하고 올해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항노화 클러스터, 항노화 벨트 한 지가 벌써 제가 봐서는 10년 가까이 돼 갈 것 같은데?
그런데 현재까지도 이렇게 제자리걸음이고 앞으로 가는 게 전혀 보이지가 않으니까, 그런 데 관련된 사업이 지금 자료에도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지금 그 분야는 서부경남 쪽에 서부권개발국으로 항노화과가 생기다 보니까 그쪽,
○김일수 위원 그것은 근래에 올해 그렇게 간 것이고, 그렇죠?
양방항노화가 그쪽으로 감으로 해서 오히려 이쪽 양방항노화를 주로 하는 지역에서는 더 힘들어진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 한방항노화팀이 거기 있었다고 해도 지금 우리 본청에 있는 게 아니고 서부사무소에 있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육성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크게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그래서 이번에 항노화산업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지난주에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항노화산업과에서 주최를 해서.
그래서 서부경남뿐만 아니라 양산, 김해 다 포함한 전문가 그룹들, 그다음에 기업체 대표님들 모셔서 항노화산업 육성 플랫폼을 만들기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이쪽에 서부경남 중심, 그다음에 한방항노화, 그다음에 저쪽 김해, 양산 중심의 양방항노화를 조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좋은 해법을 가지고 같이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양방항노화는 눈에 바로바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한방 쪽은 시간이 걸리고 많은 투자와 많은 연구가 필요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꾸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 지적을 해 봤습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알겠습니다.
유념을 해서 도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 나온 김에 제가 여쭤볼게요, 시간이 좀 가긴 했는데.
좀 전에 의령군 항노화 관련해서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올해 사업비가 11억원이네요, 그렇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올해 사업비가 4억1,000만원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아니, 도비까지 합쳐서.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그러니까 도비는 의령 것은 따로 없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70쪽에 보면,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아! 이것은 다 합쳐서, 그러니까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의령하고 그다음에 미래선도, 천연물 그것을 다 합쳐서 그렇게 계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의령 것은 4억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아니, 그러니까 도비가 지금 7억원이 들어가잖아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도비 7억원 들어가는 것은 천연물 소재 응용 기술개발에 3억5,000만원, 그다음에 미래선도 기술산업화 지원사업에 3억5,000만원 해서 7억원이 들어가는,
○위원장 김성갑 이게 예산이 어떻게 지금 쓰여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예산을 보니까 이 사업에 한 10억원 정도 2019년도에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위원장 김성갑 그래서 제가 좀 궁금한 게 그런 거예요.
여기 밑에 보면 2017년도부터 이것 쭉, 2018년도 했고, 2017년도 하셨고, 2019년도 지금 모집 중이네요, 그렇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위원장 김성갑 이게 이 기업에 어떤 것을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이 자료만 봐서는 상세 내역을 못 봐서 잘 모르겠는데, 제 느낌은 그런 거예요.
2018년도를 보면 이런 어떤 6개 업체에 예산을 그냥 이렇게 나눠주는 것 아닙니까?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 선정을, 공모를 하면 총 21개 업체가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21개 업체가, 예를 들어 클로랜드 같은 경우에는 해조류를 이용한,
○위원장 김성갑 의령에도 해조류 이런 것 하는 데가 있어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아니, 의령은 밑에 얘기한 얼 스팜부터 해서 청아수석곤충나라까지 해서 그것은 의령에 있는 지역만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천연물 소재하고 미래선도는 경남에 있는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전체의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합쳐서 넣다 보니까,
○위원장 김성갑 그러면 밑에 있는 의령 항노화 이것은 의령만 이렇게 하는 것이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위원장 김성갑 그 위에 있는 미래선도 기술산업화 이것은,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경남 전체, 천연물 소재 응용 기술개발하고,
○위원장 김성갑 이것은 경남 전체고?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경남 전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공모를 통해서 해서 보통 3.5:1 정도 경쟁률이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고 선정평가를 냉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원한 후에도 계속 모니터링을 통해서 현장 실태 조사도 하고, 나중에는 최종적으로 우수한 사례에 대해서 발굴도 하고, 언론에 기획 기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제가 깊이 있는 사업을 분석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으나 이런 자료를 보면 문뜩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정 기업에 선정을 하겠지만, 6개 기업이면 여기에 예를 들어서 예산이 집행이 되면 각각 해서 나누어주는 것 아니냐, 그런 것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분석도 하고 피드백도 받고 다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늘 의문이 가지만 과연 이 인력 가지고 가능한 일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것이죠.
항노화산업 관련해 가지고 항노화 부서가 있죠, 서부권에 가 있잖아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예, 진주,
○위원장 김성갑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부분을 왜 여기에 떨어뜨려서 사업을 하고, 저기에 떨어뜨려서 사업을 하고, 행정에서는 대학이나 기관에 떨어뜨려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합치고, 업무 효율성을 봤을 때 그런 게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는 측면에서 제가 의견을 드려보는 거예요.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항노화바이오산업에 대한 어떤 컨트롤타워가 지금 없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있고, 김해의생명센터도 있고, 그다음 남해마늘연구소라든가, 하동녹차연구소 이렇게 항노화 연구기관이나 핵심 기관들이 흩어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로 모으려고 하는 그런 이야기는 종전부터 있었는데, 아직까지 도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 가지고 어떤 항노화산업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필요성과 이런 것들은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어쨌든 선택과 집중이 나는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고, 그런 측면에서 원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불필요, 불필요하지는 않지만 TP에서 꼭 해야 될 일들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이런 부분들은 털어내고, 그렇지 않습니까?
좀 집중을 할 수 있는, 사업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쭈어보는 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궁금한 것은 많으실 텐데 어쨌든 작년에 행감 때부터 해 가지고 쭉 이렇게 업무보고하고, 예산 하면서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김진부 위원 하나만 간단하게, 나노에 누가?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진부 위원 지금 현재 총 사업비가 792억원이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김진부 위원 여기 건물이 어느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지금 4층 올라가고 있습니다.
6월에 준공,
○김진부 위원 6월에 준공이 되어 있는데, 평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 면적이?
대지 면적하고 건축 면적하고,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지금 정확하게,
○김진부 위원 없으면 자료로 좀 주세요.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예, 알겠습니다.
○김진부 위원 지금 안 가져 왔으면 자료로 주시고, 공정이 6월까지 다 준공이 됩니까?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여름철 되면서, 6월 되면서, 겨울철하고 조금 지연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두 달 정도가 지난번에 한파 있고 등등해서 두 달 정도가 지연되어서 8월,
○김진부 위원 동절기 걸리고 하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8월에 준공될 것으로 가장 최근 상황입니다.
○김진부 위원 일단 자료로 주십시오.
○위원장 김성갑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경남테크노파크 일이 좀 많은데, 저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스마트공장 보급 관련해 가지고 의회에서도 관심 있게 지속적으로 챙겨야 될 것 같아서 올 한 해 그쪽 관련해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관심 깊게 지켜보고 챙기겠습니다.
어쨌든 하는 사업 잘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예.
○위원장 김성갑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테크노파크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11시 44분)
○위원장 김성갑 다음은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에 대하여 정창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안녕하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재단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규 본부장입니다.
이상필 랜드기획팀장입니다.
정봉규 랜드조성팀장입니다.
황성규 사업지원팀장입니다.
김의정 랜드개장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위원장 김성갑 원장님, 보고를 아주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주요업무 추진 계획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90##360_5_경제환경_3차 2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으로 2019년도 경남로봇랜드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고생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는 질의 중에라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경남로봇랜드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준호 위원 원장님, 개장 날짜가 정확히 나왔습니까?
날짜는 안 나왔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아직은 안 나왔고 7월 상반기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7월 상반기라면 7월 초를 이야기하시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지금 현재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저는 개장, 그동안 시기가 계속 밀려왔기 때문에 개장도 중요하지만 개장 첫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왕 시기가 조금, 이왕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만 시기가 좀 늦어졌으니까 그러면 좀 더 개장 준비를 확실히 해서 개장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역할을 다 하실 수는, 역할에 제약이 있는 것은 압니다만 그렇게 유도를 하시는 게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운영비 관련해서 처음에 서울랜드 주식회사가 운영비를 제시한 금액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장을 하면 운영비 관련해서도 운영사가 운영비 관련한 것들을 협의도 진행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박준호 위원 그래서 저는 어쨌든 원장님께서 그쪽에 전문가시니까 그동안 운영비 관련해서 고민을 하셨지 않냐라고 봅니다.
직접 운영비를 계산해 보거나 연구해 보신 게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위원님 좋은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 부분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데요, 저희가 운영비를 왜 따져야 하느냐 하면 저희가 주주입니다, 테마파크.
그리고 두 번째는 실시협약에 보면 테마파크 운영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협의 및 승인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세 번째는 저희가 테마파크 시설을 기부채납을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협의나 승인, 또 실시협약 내용에 나와 있는 사항들을 저희들이 나름대로 기준을 잡기 위해서 추정 손익계산서라든가 기타 운영비 적정성 문제를 저희들이 나름대로 시나리오별로 준비를 해 놓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그래서 운영비를 투명하게 공개해서 어느 정도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되어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울랜드 주식회사나 운영사에서는 기업이 수익을 내야 되니까 그런 지점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우리 입장에서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박준호 위원 그래서 그런 논의과정, 또는 운영비를 계산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되게 관심이 많으시니까 공부 차원에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점까지는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쪽에서는 저희가 나름대로 기준을 삼기 위해서 객관성을 담보하도록 저희들이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만 현재 민간사업자가 요구하고 있는 운영 부분에 대해서 서울랜드가 되겠습니다만 책임 운영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책임의 한계 부분을 저희들이 정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운영비가 들어가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서울랜드가 제출했습니다.
그 부분에 저희들이 분식(粉飾)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도 했고, 방금 위원님 말씀한 대로 그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공개적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만 상대가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위원님들한테 그 내용을 말씀드리고, 중간중간 보고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준호 위원 서울랜드가 제시한 것이나 서울랜드가 어쨌든 운영비 관련해서 제출한 것들을 자료로 주실 수 있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1차 제출한 자료는 공개적으로는, 상대방이 제출했기 때문에 비밀보호 차원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박준호 위원 그 법리 검토를 하셔서 제출 가능하다면 제출해 주시고, 안 그러면 열람이 가능하다면 열람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행감 때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로봇랜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경남 기업체들이 하청, 하도급을 받는 비율이 40%가 채 안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그런 방향을 설정하셔서, 경남 기업들이 하도급을 좀 받을 수 있도록, 강제는 할 수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도를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최근에 공정에 대해서 저희들이 협조 요청을 했습니다.
○박준호 위원 그리고 로봇랜드 안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비율이 얼마나, 예를 들면 태양광이나 풍력 관련한 랜드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고민을 갖고 계시는지, 안 그러면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당초 설계에는 법적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저희들이 설계에 담았습니다만 추가적으로 극소적으로 스마트그리드라고 로봇랜드 내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가지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계획을 갖고 국가 사업으로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관련해서 그것은 따로 자료 요구를 필요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개장하는 데 예산이 보니까 4억원 정도 준비를 하고 있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이 들어요, 개장식 비용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개장이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공공 부분 개장식이 있고, 민간 부분 개장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예산 중에 민간 부분 3억원은 민간사업자가 별도로 예산을 투입해서 집행하고, 저희 공공 부분도 역시 주민 초청이라든가, 또 홍보라든가 이런 비용까지 포함된 비용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여기 보면 도비, 시비 해서 4억원이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민간은 어디에 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민간 부분은 여기 자료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민간 재원이,
○위원장 김성갑 그러니까 민간은 빼고, 도비, 시비만 4억원이 들어간다고 표기가 되어 있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개장식을 얼마나 거창하게 하시기에 예산이 많이 드나 싶어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주로 홍보 광고 쪽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요.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 행사 비용 이것까지 포함된 비용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이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원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공사는 일정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현재 잘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지능형로봇인력양성센터 사업 있잖아요.
이 사업이 보니까 어떤 교육을 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향후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게 될 산업사회에서는 로봇 관련, 결국은 4차 산업혁명의 최고의 종결점이 로봇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로봇 관련 작동, 원리, 그다음 기능, 이런 부분들을 교육해서 바로 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사업의 목적에 보면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운용 및 설계 전문 인력 양성 이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런데 교육시간이요, 한 사람 교육시키는 데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교육을 하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보통 저희가 잡는 게 14일 정도 잡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한 사람을 교육을 시키는 시간이 14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14일 동안 교육이 가능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현장 실무교육이기 때문에, 물론 물리적으로 과연 가능하느냐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만 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정도 되면 14일 정도 그 범위 내에서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김일수 위원 로봇산업 전문 인력 교육을 하는데 14일이면 가능하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장비 같은 게 다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김일수 위원 교육생들이 이쪽 직종에 있는 분들인가요?
로봇 관련,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직종에 있는 분도 계시고 신규직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신규직원인데 로봇산업 전문 인력이 되는데 14일이면 된다, 상당히 애매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연구직이 아니고요, 설계직이라든가, 기능공이라든가, 그다음 조작원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현재 그러면 이렇게 교육을 받아서 취업을 하신 분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분들이 업체에서 반응은 어떻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저희들이 직접 수요 기업과 연계하기 때문에 반응은 좋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42명 해 가지고 13명을 바로 취업을 시켰거든요, 저희들이.
○김일수 위원 전문 인력으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말이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김일수 위원 개인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라, 교육프로그램이나 이런 관련된 자료 좀 줘 보시겠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김일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여기 세부 수립 계획 있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위원장 김성갑 전년도 사업 성과하고 자료를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김진부 위원 원장님, 정원이 23명인데 22명, 1명 결원되어 있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1명은 결원되어도 크게 관계는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채용을 해야 됩니다.
○김진부 위원 그리고 만약 이게 준공이 되고 나면 로봇랜드에서는 직원이 더 필요하고 그러지는 않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일자리가 상시직이 약 260개가 필요하게 됩니다.
○김진부 위원 260명을 우리가 여기 로봇랜드 개장이 되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로봇랜드 관리 운영에서,
○김진부 위원 260명 인원을 뽑아야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주로 전문직으로 뽑으려면 경남의 인원을 할 수도 있죠, 몇 % 정도 해 가지고?
전국 대상으로 하되, 부분적으로 우리가 전문 인력이 필요한 부분은 경남 인력을 쓴다는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좋은 질의 해 주셨는데요, 실시협약에 담아놓았습니다.
특수직을 제외하고는 전체 인원을 경남 지역 출신으로 채용하도록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김진부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260명이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물론 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 부분도 우리 경남 인력을 써 주어야 됩니다, 반드시.
그것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82%가 공정이 되었습니다,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김진부 위원 그러면 18% 남은 부분이 동절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동절기 공사하고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내장 공사입니다.
○김진부 위원 안에 내장만 하기 때문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러면 3월까지는 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이게 동절기하고 관계가 없으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리고 개장은 하반기에 한다, 이렇게 되고 나면 개장을 하반기에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하반기 보면, 계획표로 보면 몇 가지가 되어 있는데 꼭 하반기까지 갈 필요성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공공 부분은 별 문제가 없는데요, 민간 부분에서 테마파크다 보니까 안전성에 절대적인 기간이 필요하다, 테스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준공 후 2~3개월 정도 소요된다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김진부 위원 참고적으로 조금 전에 우리 경남 인원을 뽑아주는 데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필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장님, 어쨌든 올해 7월 중에 개장식을 한다고 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이 공정률도 거의 막바지에 가겠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위원장 김성갑 준비하셨던 대로 잘 하셔서, 걱정이 많아요.
로봇랜드 관련해서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하고,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위원장 김성갑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찾을 수 있으면 찾고, 원활하게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위원님들 대표해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리고 개장 전에 우리 의회에서도 현장을 한번 갈 수 있도록 제가 계획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경남로봇랜드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 시간 등의 이유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다. ㈜경남무역 소관
○위원장 김성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남무역 소관에 대하여 박석모 경남무역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반갑습니다.
경남무역을 맡고 있는 박석모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새해를 맞이하여 평소 존경하는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저희 경남무역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우리 경남무역에 더 많은 가르침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같이 참석한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영도 무역1부장입니다.
박건대 무역2부장입니다.
이병영 유통기업지원부장입니다.
안병기 총무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사업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91##360_5_경제환경_3차 3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무역)#!
이상으로 경남무역 2019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필요하신 자료는 질의 중이라도 가능하니까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럼 경남무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대표이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업무 시작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한 달 보름되었습니다.
지금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일수 위원 예전에, 아까 대표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경남무역이 초창기 출발할 때 왕성한 활동에 비하면 근래에 많이 힘든 그런 과정들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이야기드렸는데 잘 부탁드리고요.
수산물 수출을 주력으로 하시겠다는 포부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수산물은 저희들이 와서 보니까, 제일 처음에 경남무역이 출발할 때 농산물을 중심으로 출발을 해 왔더랬습니다.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어떤 공익적인 사업만 할 수가 없고 수익을 내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단체이다 보니까, 수산물 쪽에서 수출 쪽으로 접근한 것이 냉동 오징어 쪽으로 약 3년 정도 접근했습니다.
그러면서 냉동 오징어가 수산물 중에서 가장 적합하다 해서 냉동 오징어를 수출을 했습니다.
경남무역이 전체 매출량에 보니까 약 5,000만 불 정도 되는데 농산물이 2,500만 불, 수산물 2,500만 불 정도 해서 계속 해 왔더랬습니다.
그런데 수산물은 냉동 오징어를 제외하고는 사실은 거의 없습니다.
수산물이 조금 전에 보고드렸듯이 최근 2∼3년 전부터 냉동 오징어 자체가 어획량이 급감하고, 작년도에 약 400만 불밖에 수출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들 앞으로 우리가 수산물을 어떻게 할 것이냐, 농산물 같은 경우에 신선 농산물은 직접 수출하기 때문에 바로 생산 농민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고 한데, 수산물은 냉동 오징어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어민들이 잡은 것이 아니고...
수입적 측면에서 접근하다 보니까, 그렇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 보게 되면 냉동 오징어가 원양산이라고 해도 결국은 국내에 있는 수산물을 외국에 판매함으로 인해서 국내 수산물을 수급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수출을 했습니다.
작년도에는 급감을 했고, 올해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작년도는 저희들이 국내 부산에 있는 업체가 수출을 많이 했었는데, 그렇게 알고 국내에서 오징어가 많이 잡히지 않으면 우리가 뉴질랜드라든지 원양산 그쪽 어획을 잡아서 그쪽에서 바로 중국으로 수출하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약 200만 불 정도로 계획을 했습니다.
어쨌든 만일에 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저쪽으로 중심이 되어서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조금 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어쨌든 최근에 오징어가 작년도보다 많이 잡힌다는 보도가 있기 때문에 좀 긍정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수산물은 농산물과 달라서 저희들이 수출, 경남무역의 입장에서 어떤 수출하는 데 있어서 한계가 실질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올해 동해에 오징어 어획량이 많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원양에서 잡는 오징어는 국적은 한국 국적의 원양 어선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꼭 그런 것만은 아닐 겁니다.
전체적으로, 담당하시는...
(○무역2부장 박건대 집행부석에서 – 무역2부장 박근대입니다.
우리나라 배들이 가서 잡는 것은...)
○위원장 김성갑 잠깐만요, 이쪽으로 나오셔서 하십시오.
○무역2부장 박건대 무역2부장 박근대입니다.
우리나라 배들이 뉴질랜드나 포클랜드 해역에 가서 잡는 것은 사전 허가 에 의해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가 됩니다.
○김일수 위원 원양어선에서 잡은 것을 바로 수출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경우에 원양어선 국적이 어디냐고요?
○무역2부장 박건대 한국 국적입니다.
○김일수 위원 한국 국적입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국내 물량하고 관계가 있으니까 이해가 됩니다.
수산물은 되었고요.
농산물 중에 딸기 수출을 지금 하고 계시죠?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김일수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지난 주에 딸기 수출 관련된 자료 요청을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드린 게 있는데 아직 오지는 않았어요.
올해 같은 경우에 제가 알고 있기로 진주 수곡의 딸기작목반과 거창의 동거창농협 두 군데와 계약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생산량을 소비를 못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그 큰 이유는 뭔가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자세한 것은 우리 부장님이,
○무역2부장 박건대 예, 전체적인 사항은,
○김일수 위원 담당하시는 분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이 하실 수 있으면 하셔도 되고요.
○무역2부장 박건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주력 계약 산지는 진주 수곡농협입니다.
작년, 정확하게 9월 28일 동거창농협 그다음에 거창기술센터에서 저희 회사를 방문하셔서 6개 농가가 수출용 품종인 매향을 재배 준비를 하고 있으니 경남무역에서 수출을 좀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에 나가서 현장을 확인을 했고, “그 시즌이 시작되면 수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답변을 드렸고, 12월부터 지금 현재까지 세 차례 정도 거창 쪽은 선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공교롭게도 모든 산지들이, 작년 9월 추석 이후로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 피해가 있어서 모든 주력 산지, 진주 지역, 우리나라 국가 전체적으로 생산이 약 한 달 정도 늦었습니다.
늦다가 전국의 모든 산지에서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까 물량 소화가, 해외시장은 주로 홍콩, 싱가포르가 주력 시장인데 해소가 안 되어서, 모든 산지들이 거창뿐만 아니라 주력 계약 산지인 수곡을 포함해서 진주 지역이 전부 공급이 과잉되어 있고, 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이런 상태에 있어서 지난 16일에 생산자협의회와 수출협의회 회의를 해서 가격을 좀 낮춰주면 수출이 될 수 있겠다, 그렇게 제안을 드렸더니 수출생산자협의회에서는 가격을 내리는 것보다는 자체 물량 수급 조절을 좀 하자, 우리가 일주일이든 보름이든 물량을 줄이면 시장이 안정이 되지 않겠나, 지금 그 과정에 있어서 거창 쪽에도 부탁을 드려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저희들이 곧 재개를 해 드리겠다, 그리고 16일 이후로 6일 정도 지나다 보니까 조금 물량에 의해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거창 쪽은 하루에 한 파렛트 정도 나오는 물량이니까 저희들이 최대한 빨리 나가서 거창부터 물량이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제가 거창 출신이라서 거창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역2부장 박건대 그 물량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먼저 해결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아니고, 수곡도 마찬가지잖습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김일수 위원 경남무역에서 수출하는 딸기가 매향으로 제한되어 있나요?
○무역2부장 박건대 예, 수출 주력 딸기는 매향입니다.
○김일수 위원 타 업체들은 설향도 하죠?
○무역2부장 박건대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설향은 경남무역에서 손을 안 대는 이유가 있습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지금은 통합 조직이 결성되어서, 통합 조직이 되면 설향이든 매향이든 어떤 품종이든 간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주로 진주 지역의 매향이 수출 적합 품종으로 약 10년간 적합성을 갖고, 누적된 기술력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선도 조직 과정, 통합 조직이 되기 전 단계까지는 매향만 선적을 수출했습니다.
○김일수 위원 부장님께서는 장기간 업무를 보셨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마 잘 아실 것 같은데, 주로 재배하는 설향에 비해서 매향 품종이 생산성도 좀 떨어지죠?
○무역2부장 박건대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떨어지고, 올해처럼 수출이 되지 않는 경우에 내수시장에 내면 그만큼 경쟁력이 없죠?
○무역2부장 박건대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서 제가 품종 이야기를 드리는 거예요.
예전에는 매향만 수출했죠?
최근에 들어서는 설향도 많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역2부장 박건대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동남아 시장으로요.
그러면 경남무역에서도 그런 생산자들의 어떤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품종 변화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실 우리가 파프리카에 주력을 하시는 것은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으로 수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죠?
○무역2부장 박건대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 대신에 굉장히 생산비가 많이 들죠?
우리 농가들 입장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딸기나 다른 작물들 같은 경우에는 생산비가 많이 들지 않은 상황에서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이지 않습니까?
그런 비교도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그렇습니다.
수출하기가 상당히 용이하고,
○김일수 위원 그래서 이런 쪽을 조금 더 신경을 써 보시는 것은 어떨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파프리카는 우리가 수출을 위해서 많은 비용을 들여서 고온을 해 줘야 되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비용을 들여서 억지로 해야 되고, 일반적으로 다른 작물 같은 경우에는 재배를 해도 수출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작물 변화를 심도 있게 고민을 해 봐 주시면 좋겠다.
○무역2부장 박건대 잘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출 계약을 농산물이다 보니까 계약하실 때 상당하게 불편한 것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도 우리가 계약을 하실 때 조건에 따른 어떤 부분도 내용에 넣어서 그렇게 하시면 상호간에 경남무역도 편하게 하실 부분도 있고, 우리 생산자도 거기에 대해서 다른 반감이나 그런 것 없이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부장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무역2부장 박건대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경남무역이 진짜 우리 경남의 농수산물 수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박준호 위원님.
○박준호 위원 박준호 위원입니다.
경남무역 관련해서 지난해 행감 때도 많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고요.
품목이나 역할이 제한되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어쨌든 대표이사께서 오셨는데요.
NH 농협에서 오랫동안 계셨죠?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박준호 위원 이런 유통 업무도 하셨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그렇습니다.
○박준호 위원 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는 경남지역본부 팀장 시절에 유통지원팀장으로 약 4년 정도 직접적인 농산물 유통을 담당했고요.
그 앞에는 자재 부분, 영농 자재, 그리고 양곡담당 팀장도 했습니다.
본부에서 있었습니다.
팀장을 했었습니다.
○박준호 위원 경남무역의 역할이 약간 애매하게 되어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농산물 위주로 하다가 기업들은 기업들이 직접 수출하고, 또 그러면서 경남무역의 역할이 애매하게 되어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산업화되어 가면서 병행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면, 제가 우리 위원회 관련해서 인도 이야기를 주로 많이 했습니다, 지난해.
관련해서 지난해 국제통상과에서 인도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성과가 1,000억원 가까이 조선 기자재 수출을 하기로 어떤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이틀 뒤에, 1월 24일에 경남에 주한인도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옵니다.
경상남도에 이휘재 사무총장이 오는데요.
저는 이런 자리에 우리 대표이사께서 함께 좀 하셔서 경남에 있는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도 함께 수출할 수 있는, 인도 시장에 이런 행사에는 함께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를 드리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저희들이 이번에 공산품 관련해서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실적이 없었고, 그 이전에도 없더라고요.
공산품도 작년도에 1억원 정도 있었는데 이런 것도 저희들이 자의적으로 수출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해외 판촉전 할 적에 그쪽 바이어 요구에 의해서 우리가 일부분을,
○박준호 위원 농산물을 해 주면서 공산품이 따라,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예, 따라간 그런 부분이 1억원 정도 있고, 나머지는 없었습니다.
저희 경남무역 입장에서 물론 수출을 하려면 할 수는 있습니다.
공산품 같은 경우에는 농산물과 달라서 전문 분야다 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전문 분야다 보니까 대부분이 그 회사에서 직접적으로 수출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설명하면서 대부분 직접 수출하다 보니까 우리 같은 경남무역을 거쳐서 수출하는 예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조금 전에 헬프 데스크 같은 이런 부분도 공산품 수출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중소기업청도 있고, 중소기업중앙회도 있고, 코트라도 있고, 이런 부분은 그쪽에서 사실 총체적으로 수출 관련 이렇게 해 주고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업무 보고를 드린 이 부분은 그쪽하고 별개로 지사님께서 한번 그런 말씀이 계셔서 가장 기초적인, 그러니까 수출이 뭔지 이 자체를 모르는 그런 기업체가 있으면 우리 도에서, 도하고 저희들이 문서를 기업에 보내서 신청을 받아서, 우리가 수출 관련해서 전문 직원 한두 명 고용을 계획적으로 채용해서 나아가서 수출은 이런 것이다라는 매뉴얼을 가지고서 가서 가르치는 그런 역할을 하려는 계획은 저희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출할 수 있을 것 같으면 할 것이고요.
그런데 공산품은 농산물과 달라서 제조업체 그 회사들이 우리 경남무역을 거치지 않고 대부분 직접 수출하는 그런 형태가 많습니다.
○박준호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의 요지는 아까 말씀드린 주한상공회의소, 인도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이런 사람들이 오면 기본적으로 농산물은 베이스로 깔고, 농수산물은 베이스로 깔고 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하신 말씀처럼 공산품 이야기는 기존의 농산물을 통해서 거래가 되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탑재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향도 좋겠다 이 말씀이고요.
또 아까 헬프 데스크 말씀하셨는데,
경남무역의 역할이 그런 역할도, 말씀하신 것처럼 헬프 데스크 역할도 좀 해서 이런 행사들이나 이런 데도 대표이사께서 좀 참석하셔서 그런 역할들을 지원할 수 있게끔 좀, 그런 관계나 그런 협력 관계가 좋겠다 그런 부분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그래서 이런 데는 한번 함께 해서 농산물은 기본적으로 얘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의의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경남무역에서 수출을 많이 해야 결론은 수수료가 다운되는 효과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박준호 위원 그렇게 해야 선순환 구조가 되겠죠.
그래서 지금까지 해 왔던, 물론 품목들의 퍼센티지가 파프리카 106% 이렇게 보면 지금 주력하고 있는 상품들은 잘하고 계십니다만 조금 더 전략적으로 가져가야 될 상품들을 좀 더 고민하셔서 조금 수수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그래야 직접적으로 지금 현재 수출하고 있는 농산물에도 수주로 인한 효과가 생기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 방향으로 좀 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부 위원 우리 무역회사는 진주를 위해서 있는 건데 정말 고생 많습니다.
파프리카 부분도 생산이 많이 나왔죠?
지금 과잉이죠?
(○집행부석에서 – 예.)
몇 가구가 진주에서 하고 있습니까?
○무역1부장 김영도 무역1부장 김영도입니다.
○김진부 위원 몇 가구 정도가 진주에서만 하고 있습니까, 파프리카.
○무역1부장 김영도 진주를 정확하게,
○김진부 위원 경남 전체는,
○무역1부장 김영도 경남 전체 한 150가구 정도 됩니다.
○김진부 위원 최고 많은 데는 몇 평을 하고 있습니까?
○무역1부장 김영도 개인 한 분이 1만2,000평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어디 분입니까?
○무역1부장 김영도 진주 대곡에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1만 몇 평,
○무역1부장 김영도 1만2,000평 정도.
○김진부 위원 그분은 그러면 1년에 얼마정도 합니까?
우리 수출 여기서 하는 부분이,
○무역1부장 김영도 그 부분은 특이하게 국내 생산력이 크다 보니까 국내 납품이 우선적이고, 수출은 일부 하는 것으로 압니다.
○김진부 위원 일부만 합니까?
○무역1부장 김영도 예.
○김진부 위원 그러면 다 모르겠네.
○무역1부장 김영도 예, 직접 거래하지는 않습니다.
○김진부 위원 지금 과잉이 되면 10㎏단가가 얼마 정도 나갑니까?
○무역1부장 김영도 작년도 평균 수출 단가가 ㎏당 3,123원이 나왔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러면 3만 얼마네.
○무역1부장 김영도 예.
10㎏면 3만 얼마가 됩니다.
○김진부 위원 지금 인건비는, 주로 다 외국 사람들 쓰죠?
○무역1부장 김영도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인건비 때문에 우리 한국 사람을 써서는 맞추지 못할 거고, 주로 외국 사람을 쓰고, 기름비도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것이 좀 있습니까, 혹시 파프리카에 대한 부분.
○무역1부장 김영도 예.
그거는 아마 면세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좀 있지요.
○무역1부장 김영도 기름보다는 요즘에 전기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업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하여간 무역은 진주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가 지금 농산물 수출 1위인데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무역1부장 김영도 알겠습니다.
○김진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 보충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예, 김일수 위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지난번에 말씀드린 부분 한 번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국내 판매 ‘이로로’ 상품이 있지 않습니까?
올해도 계획이 4억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이로로 상품 종류가 제 기억에 상당히 여러 가지였던 것 같은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네 가지입니다.
사과, 배, 키위, 단감 해서 현재 네 종류로,
○김일수 위원 농산물의 경우에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사과, 배, 단감, 키위.
이 중에 어느 품목이 가장 많이 판매가 됩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입니다.
○김일수 위원 사과, 배, 단감, 키위 네 개 품목을 4억원 정도, 매출이죠?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김일수 위원 매출 실적을 4억원 정도로 잡으셨는데, 이거는 지금 평소에 나가는 기준인가요, 아니면 조금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했을 때의 계획인가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주로 명품 쪽이다 보니까 명절 중심으로 세트 상품이 많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 이로로 농가들 관련해서 농가 상품들은 대형 유통점에 납품하는 이런 형태로 하고 있고, 가장 많이 출하되는 것이 국내 유통 경우에는 지금 현재 배를 최고 많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최근에 사과도 많이 하지만 사과, 배 혼합 상품으로 해서 저희들이 좀 많이 내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런 경우는 경남무역에서 물건을 사서 포장을 해서 나가는 그런 건가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김일수 위원 다양하게 나가겠네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포장해서 백화점에 나가기도 하고, 그다음에 대형 유통점에 나가기도 하고, 그다음에 기업체, 단체라든지 이런 데 선물로 나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런데 국내에 판매를 진행하다 보면 사실 경남무역이라는 회사를 놓고 생각하면 이 4개 과일에 4억원 정도 연중, 상당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그래서 저희들 이로로 같으면 내수 브랜드로 탄생을 했지만 농가도 기술력이 향상되고 하다 보니까 바이어 쪽에서도 이런 부분에서 우리 이로로 상품의 우수성을 알고 요청해서 수출 쪽으로도 최근에 많이 연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 같은 경우에도 수출이 한 6억원 정도, 작년에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안 좋아서 한 5억원 정도 했습니다마는 수출하고 연계해서 연간 10억원 정도까지 저희들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로로 상품으로,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김일수 위원 어쨌든 국내에서 개인 농가의 부분보다는 이 상품을 가지고 나가면 좀 더 유리할 것 아닙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김일수 위원 그러면 생산자한테 소득도 더 올라갈 수 있고, 그래서 국내 판매 부서가 없다면 모르겠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하실 것 같으면 조금 더 이걸 올릴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김일수 위원 지금 이렇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한 품목당 1억원 정도 되는 것 같으면 사실 한두 농가 정도 생산량밖에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김일수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사실 이로로 유통 사업을 하지만 자체적으로 농산물 유통 같은 경우는 보통 유통센터, APC라든지 이런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저희들이 자체 시설이 없다 보니까 직원들이 해당 시기가 되면 배 같은 경우는 하동에 가고, 사과 같은 경우는 함양에 가서 시설을 빌려서 하고 이러다 보니까 여건이 안 좋아서 내부적으로 앞으로 검토가 좀 되어야 되겠습니다마는 자체적으로 유통센터 시설을 건립하는 것도 같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APC 시설을 하신다면 정말 매출량이 여기에서 수십 배 이상은 올라가야만 가능하실 것이고,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그래서 초기 투자 비용을 조금 적게 해서 시범적으로 하는 방안도 지금 실무적인 측면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 수출 연계해서 이게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 회사 전체에서 확대 건의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어쨌거나 내수를 하실 거면 한번 좋은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APC 시설은 지금 여러 군데서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시는 방법도 많이 있을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로로라는 것이 경남도 브랜드예요?
언제부터 이걸 했어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이로로 사업은 2008년도부터 시행이 됐고, 제품 출하는 2009년도부터 했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런데 왜 나는 몰랐을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홍보가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내가 ‘굿드레’라고, 부여에 가면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품들을 굿드레라는 상품 브랜드로 해서 판매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저는 그거는 기억이 나요, 부여에 전에 한번 가서 본 것 같아요.
굿드레라고 해서.
그런데 이로로가 경남의 농산물 브랜드네요?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위원장 김성갑 이런 것도 홍보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죠?
그렇습니까?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좀 알 수 있게끔 홍보 좀 하십시오.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박준호 위원 활수산물 수출물류거점센터 7월 개장인가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이게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도에서 보니까 부지만 사놓고 있는 상태고, 건축은 아직까지 착공을 안 한 상태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가 이걸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운영에 관련해서도 아직까지 전혀 협의가 안 되어 있는 상태고, 실무적으로 엊그제 해양수산국하고 우리 담당 부장이 잠시 만나고 왔다고 하던데, 거기에서도 지금 7월 개장이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뒤로 밀리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무역 입장에서는 어차피 도에서 전체적으로 건물을 지어주면 그 지어진 상태에서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운영할 것인지를 협의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박준호 위원 착공도 안 된 상태인데, 개장은 확정이 되어 있는 이런 상태이네요?
○총무팀장 안병기 지금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는 저희 경남무역하고 입주자 위수탁 협약은 되어 있고, 지금 12월 16일부터 착공을 하려고 도에서 업체는 정해진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 그런데 아직 터 작업이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겨울이라서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절차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가 있는 거는 아니고요?
○총무팀장 안병기 예.
특별히 도에 다른 어떤 절차적인 문제 부분보다는, 그게 부지 자체가 BPA, 부산항만공사 부지입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협의하는 과정이고, 그다음에 도에서 7월까지 전체적으로 건립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이게 어쨌든 운영은 경남무역에서 할 거 아닙니까?
○총무팀장 안병기 예, 그렇게 도하고 협의가 지금 된 상태입니다.
○박준호 위원 그러니까 활수산물 관련해서 거점센터를 운영하는 다른 시·도의 사례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팀장 안병기 예.
저희들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참고로 해서 활수산물 거점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경남무역 대표이사께서도 경남무역에 오신 게 경남무역을 새롭게 한번 도약을 시켜 보자고 하는 지사님의 의지인 것 같습니다.
어렵게 모신 것으로 저도 들었습니다마는, 그래서 어렵게 오신 만큼 좀 더 활기차게 이런 점도 자세히 살펴보고 진행을 하시고, 우리 의회도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헬프 요청도 좀 하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어쨌든 농산물 관련해서는 농협에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수산물 관련해서는 수협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습니까?
경남무역하고 중첩되는 이런 게 많을 것 같은데.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경남무역하고 농협무역하고 솔직히 경쟁 관계가 있습니다.
서로 자기들을 통해서 수출해 달라고 경쟁하는 관계는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 경쟁하고 그러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출 무역 업체로서 전국에 많은 기관들이 있지만 지금 경남무역하고 농협무역이 전국에서 1·2위 이렇게 규모 면에서 다투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중복되고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예를 들어서 단감 같은 경우에 경남무역에도 수출하고, 농협무역도 수출하는 그런 이중적인 부분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이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단감은 우리 지역에 있으니까 우리가 다하고, 제주도 저쪽의 귤은 경남무역하고 농협이 하는데 그러면 농협이 다하든지 이런 부분을 한번 하면 안 되겠느냐 이렇게 갈라서.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아직 접근은 제가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이게 그런 것 같아요.
수협에서도, 제가 거제수협에 보니까 활어 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경남무역에서도 그런 일을 추진하고 있고, 이게 뭔가 언밸런스가 좀 나지 않느냐,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고.
좀 전에 활수산물 수출물류거점센터를 진해에 건립한다고 얘기가 되어 있는데, 거제가 제 지역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거제 장승포에 가면 거제수협에서 정부 지원도 받고, 거제시 보조도 받고 해서 이와 유사한 건축을 해 놓고 지금 운영을 못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있거든요.
혹시 아시는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런 게 사업의 효율성을 봤을 때 이게 예산 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서두에 그걸 물어 본 겁니다, 수협, 농협하고의 어떤 관계.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그거는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가지고 우리 경남도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협의 운영 사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연구를 해서 도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필요 없이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부분들을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때로는 경쟁을 하는 것도 좋지만 사업도 좀 효율적으로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경남무역은 경남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라든지 수산물에 대해서 판로를 개척해 주고, 농어업인들의 어떤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렇게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맞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거기에 부합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해 나갔으면 좋겠고, 어쨌든 여러 위원님이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그것 또한 제가 볼 때는 경남무역이 제 역할을 다해 주십사 하는 그런 주문인 것 같아요.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리고 대표님께서도 새로 오셨어요.
한 달 반 정도 되셨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심기일전해서 경남무역이 명실공히 경남을 대표하는 무역회사로 발돋움하기를 제가 바라고, 우리 도의회에서도 도울 일이 있다면, 협조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우리가 그렇게 해 드릴 테니까 어쨌든 경남무역이 경남 도민들의 염원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이제 시작이잖아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하십시오.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무역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남무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14시 51분)
○위원장 김성갑 다음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에 대하여 구철회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반갑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구철회입니다.
평소 경남신용보증재단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김성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본부장입니다.
박상진 기획감사부장 겸 기업지원부장입니다.
이주훈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성상민 채권관리부장입니다.
박능출 금융복지상담센터장입니다.
강봉근 기획보증팀장입니다.
(간부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재단의 기본 현황, 다음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 마지막으로 2019년 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92##360_5_경제환경_3차 4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남신용보증재단)#!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갑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중이라도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옥문 위원님.
○한옥문 위원 수고 많습니다.
업무 맡으셔서 올해 역점적인 사업을 펼치시는데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이사장님, 청문회 때도 여러 가지 논의를 많이 했는데, 기금의 운용배수를 작년에 비해서 올해 조금 늘려가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는데, 올해 7.06배 하겠다.
이사장님이 신용보증재단의 업무를 인수인계하고 훑어봤을 때 장기적으로 이 운용배수를 어느 정도 적정수준 유지할 것인지, 앞으로 계속 공격적인 운영으로 좀 더 확대를 할 것인지, 아니면 2019년 수준에 머물러서 운용을 할 것인지에 대한 소신을 한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전에 제가 청문회 할 때도 말씀드렸는데, 제가 보건대 적정 운용배수는 한 7배 정도 이내에서 운용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정적으로.
그런데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부실이 너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출연금 확보를 많이 해야 되는데, 제가 취임하고 난 이후에 7개 시장님과 3개 군수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만나 뵈었는데, 시․군 출연금 자체가 제가 오기 전에 이미 다 확정이 되어버려서 사실 설득하는데 내년을 위한 설득밖에는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각 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대표들을 제가 두 차례 정도씩 돌아가면서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최대한 올해는 금융권에서 출연금을 확보해서 그런 부분을 커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기본자산에 대해서도 작년에 150억원 정도 순증이 있었고 올해는 170억원 증가목표로 잡았던데, 작년에 시․군에서 25억원이 출연됐고 올해 30억원 출연을 한다는 얘기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더니 답변을 하셨는데, 시․군에 대한 30억원 출연금에 대해서는 별문제 없을 것 같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제가 와서 분석해 본 결과, 대형 시에서의 출연이 상당히 약합니다.
우리 경상남도 같으면 창원시를 비롯해서 김해시, 진주시, 거제시, 양산시 등에서 사실 출연금액이 지금보다 훨씬 많이 나와 줘야 되는 것이 바람인데요.
현재까지 출연한 내역이라든지 지금 시에서 출연하려고 하는 형태로 보면 상당히 미약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골에 있는 군에서의 출연은 지금 정도하면 됩니다.
되는데, 큰 시에서의 출연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큰 시의 담당 경제과라든지 이런 데 충분히 논의를 해서 당위성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기본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래도 그걸 무한대로 늘려갈 수는 없을 것이고, 지금 거의 2,000억원대 초반 정도 형성이 돼 있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앞으로 향후 여기는 목표치를 어느 정도까지 가져가야 된다고 봐집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큰 시에서의 출연에 대한 각 지자체장님들과 해당 경제과에서 인식을 좀 달리 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광역지자체의 출연한 내역을 타 도하고 비교를 해 봐도 저희 경상남도 시․군의 출연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충분히 협의하고 논의를 해서 늘려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연금은 더 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옥문 위원 그 목표치가 설정돼 있는 것은 아니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런 것은 아니나, 제가 볼 때는 대도시에서 출연금이 지금보다 상당히 많이 늘어야 된다 그렇게 봅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께서 우리 경남도 전체 소상공인의 캐파나 규모 이런 것을 봤을 때 향후 기본재산이 어느 정도 선까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단정적으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지금보다는 약 20% 이상은 늘어야 된다고 봅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2,000억원대 후반 정도 위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최소한 2,400~2,500억원 정도까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금융기관에서 출연하는 지금 현재 계획은 올해도 별 이상 없이 출연이 가능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래서 연초부터 계속 만나고 있고, 내일모레 BNK금융그룹 회장님도 내방을 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만나고 만나서 설득은 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차피 금융기관의 사정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출연을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우리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어쨌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하다 보니 리스크가 안 날 수는 없죠.
날 수밖에 없는데, 어쨌든 작년에 대비해서 올해 손실액이 좀 증가하는 기준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타이트하게 잡아서 손실도 줄이면서 보조금을 많이 실행하는, 그런 게 제일 이상적이지 않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맞습니다.
○한옥문 위원 이사장님 역량을 많이 기대를 하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 부분 처음에 제가 여기 청문회 할 때도 리스크 관리를 상당히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제가 들어가서 막상 여러 가지 꼭지 중에 한 꼭지를 한번 건드려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상당히 위축이 될 것 같아서 손을 못 대고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아까 설명하시는 중간에, 교육수료자에 대한 지원 중에 창업 특별보증 이차보전 확대 건의가 있었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2년에서 3년으로, 그 구체적인 내용을 좀 설명해 보시겠어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게 지금 진주시하고 김해시에서 시 자금으로 나오는 육성자금이 2년간 2.5%를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창업교육을 하게 되면 그 혜택으로 도에서 2.5%, 2년간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지원하는 유인책이 똑같다 보니까 김해나 진주 같은 경우 계시는 분들이 창업교육을 받아야 될 유인책이 좀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역적인 혜택이 있든지, 아니면 교육의 내용이 좋든지, 안 그러면 혜택이 있든지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해서 도에 3년으로 건의를 해 놓은 사항입니다.
○한옥문 위원 그렇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소상공인 종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중에 소상공인 성공사다리 지원 사업이 있었고, 그다음에 희망컨설팅 운영, 협업화 사업이 있었는데, 청년창업, 중년창업 해서 약 274명 정도, 그다음에 컨설팅 지원 실적으로 해서 260개, 그다음에 협업화 2개 했는데, 그중에서 재단에서 보증 지원 221명 나갔다고 했지 않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전체 보증규모는 얼마나 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총 금액이...
(집행부석을 바라보며) 그 금액이 좀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221명에 대해서?
평균해서 1인당 한 2,000만원 내지 3,0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약 40, 50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옥문 위원 어쨌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221명을 재단이 보증 지원을 했는데 이것도 추후에 성장의 모니터링도 좀 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증을 하고 난 이후에.
그냥 보증이 상환되고 나면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이만큼 정책을 투입했으면, 또 더불어서 우리가 금융지원까지 서비스를 해 줬으면 그 효과분석 이런 것도 같이 낼 수 있도록,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렇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그리고 나중에 2, 3년 뒤에 나오면 그런 보고서를 우리 의회에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알겠습니다.
○한옥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한옥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준호 위원 이사장님, 중앙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셨네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서울보증재단이사장하고 저하고 두 사람...
○박준호 위원 그러면 재보증 한도를 확대하는 데 역할이 좀 있을 것 같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제가 장담할 수는 없고, 가서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노력하시겠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박준호 위원 노력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네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박준호 위원 아까 출연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경남의 금고가 농협하고 BMK 경남은행이지 않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박준호 위원 여기 출연 요청을 좀 세게 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안 그래도 은행장도 제가 두 차례 만나고, 농협본부장도 두 차례 만났습니다.
만나서 그런 데 대해서 논의도 하고 했는데, 은행은 은행대로 우리한테만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도 전체적인 측면에서 자기들은 다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노력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준호 위원 한번 잘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경남도에 얼마나, 어떻게 출연을 잘하고 있는지!
어쨌든 금고니까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박준호 위원 작은 것 한 가지만 말씀드릴까 싶네요.
콜센터 지난번에 말씀 몇 번 드렸는데, 운영 잘되고 있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나서 저희들이 검토를 좀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현재로는 2명 정도 하면 큰 무리가 없다.
그래서 앞으로 양적인 부분보다 질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콜센터를 조금 더 고객들이 접촉해 왔을 때 뭔가 개선할 부분을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
○박준호 위원 어쨌든 콜센터 역할이 상담을 받으러 오셔야 이게 되는 거니까,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박준호 위원 통화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어려운 지점에 계시는 분들이 보증을 잘 받아서 기업이나 소상공인 분들이 잘 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김진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부 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한옥문 위원께서 말씀드린 대로 출자출연 거기에 7개 시장 만났고, 군수 세 분 만났는데, 시가 8개 시죠, 그죠.
어느 시를 안 갔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밀양시를 아직...
○김진부 위원 밀양시를 못 뵈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군부에는 좀 어렵고 힘들 겁니다, 그죠.
군부는 어렵고 힘드니까 창원, 김해, 주로 우리가 보증서 끊는 부분도 그쪽이 거의 70%일 겁니다, 그렇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부 위원 그런 시장들한테 가서 이것 출연을 좀 많이 하셔야 됩니다.
군부, 의령 같은 데 가면 사실은 없습니다.
물론 자기들 참고로 좀 줄는지 모르지만 창원시, 양산 목표로, 거제, 진주도 포함시켜서 시장님 만나서, 이런 출연기관을 해서 튼튼하게 만들어 주시고, 구상권 이 부분에 특수채권은 뭘 특수채권이라고 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특수채권은 저희들이 채권 회수를 위해서 노력하다가 도저히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상각처리를 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은 돈 받기 어렵겠다 해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그걸 상각처리를 해버립니다.
그걸 특수채권이라고 합니다.
○김진부 위원 그러면 구상채권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구상채권은 상각하기 전까지,
○김진부 위원 전까지이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부 위원 그러면 특수채권 들어가면 아예 포기해야 될 부분이네?
자기가 물건이 있든 없든, 하나도 없는 거다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물건이 있으면 특수채권에 안 들어갑니다.
○김진부 위원 그렇죠.
물건이 있으면 경매 가면 되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부 위원 이런 부분들은 처음에 보증서 끊을 때 그런 보증서가 있어서 끊었을 것 아닙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아닙니다.
저희들은 전부 신용으로 해 주고 있는 부분...
○김진부 위원 신용만 해도,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담보가 없는 분들한테...
○김진부 위원 그러면 신용을 봤을 때 줄 수 있다고 했는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맞습니다.
○김진부 위원 하고 나서 어떻게 신용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부실이 돼버리는...
○김진부 위원 물론 요즘 사업이 극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게 특수채권이다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앞으로 그런 것은 더 늘어나겠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특수채권은 항상 생깁니다.
○김진부 위원 늘어날 수 있죠,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항상 늘어납니다.
○김진부 위원 그리고 저번에 우리 이사장님 할 때, 서부권 쪽에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래서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하동하고 합천이 거리상으로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함양은 거창에서 커버하고 산청은 진주에서 하면 되는데, 하동하고 합천이 지금 커버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김진부 위원 남해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남해는 사천에서 커버를 합니다.
사천지점에서.
○김진부 위원 사천으로 오면 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사천지점에서 커버를 하는데, 하동하고 합천이 지금 커버가 안 되어서 진주지점에다 한 명을 추가 배치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전담해서 하동하고 합천을 다니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김진부 위원 그렇게 하고, 직원을 다시 6명 뽑죠?
이런 부분 어떻게 직원을 뽑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밀양지점을 곧 4월쯤 신설을 합니다.
○김진부 위원 말고, 우리 직원을 6명 채용하려면 절차를 어떻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신입 직원 채용절차에 따라서,
○김진부 위원 전국적으로 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전국적으로 합니다.
○김진부 위원 전국적으로 해서 우리가 직원을 뽑네,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렇습니다.
○김진부 위원 이것은 경남만 안 되구나!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경남은 지금 2명, 지금 현재 6명 중에서 보훈대상 1명, 경남지역 2명, 그다음에 경남지역을 포함한 전국 3명 이렇게 해서 6명을 합니다.
○김진부 위원 경남을 조금 특혜를 줍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지역 인재 채용이라 해서 2명을 픽스해 놨습니다.
○김진부 위원 한 50% 정도 하면 안 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렇게 해도 됩니다.
그렇게 해도 되는데, 이번에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서 35%를 해 놨는데 내년부터 할 때는 조금 더 올릴까 싶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렇죠.
이런 부분들에 저희들이 지역의 인재를 뽑아야 됩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진부 위원 그렇게 꼭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이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간단한 것 질의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제로페이 가입 소상공인 특별보증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 설명을 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도에서 이번에 1/4분기 일반자금 300억원 중에서 100억원을 떼 내어서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 가입자에 대해서 보증 지원을 해 주는데, 이 100억원에 대해서는 한도가 가령 100만원이 나오면 150만원까지 우리가 지원을 해 주도록 그렇게 특혜를 줘서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입을 유도하는 그런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한도를 1.5배로 해 주고, 보증료 감면 지원도 있네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보증료 감면도 있습니다.
0.2% 감면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보증료는 0.2% 감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보증료는 0.8%로 픽스를 해서 합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0.2%를 감면해 준다 그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통상 일반적인 기준에서 0.2% 깎아준다고 보면 됩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1% 정도 하니까 0.8%를 한다 그 말씀이시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일수 위원 그 밑에 문화예술인 관련된 게 있습니다.
이것 문화예술인이라면 문화예술 분야에 사업을 하는 사람을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것은 문화예술진흥원장의 추천을 받아서 오는, 문화예술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문화예술진흥원장의 추천을 받아오면 총 한도 10억원 범위 내에서, 전체 한도 범위 내에서 지원하도록 현재 만들어 놨습니다.
○김일수 위원 문화예술 관련 사업자를 가진 사람이 추천을 받아왔을 때 우선 지원을 해 주겠다는 그 한도가 전체 금액이 10억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전체 10억원입니다.
○김일수 위원 10억원 내에서 경남도에 사업자를 가진 분들한테 해 준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일수 위원 이것 처음 시도하는 건가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처음 합니다.
○김일수 위원 이것은 조금 이해가 안 돼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한옥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한옥문 위원 아까 제가 빠뜨린 게 있어서, 시․군에 자금 배정해서 보증을 하는데 횟수를 조정하는 게 하나 있더라고요, 보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지금은 상반기, 하반기 자금을 배정해서 보증을 하는데 이제 이걸 분기별로 하겠다는 얘기인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특별히 김해, 양산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진주까지 이번에, 원래 저희들이 4개 지자체에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거제, 진주, 김해, 양산.
거기에 한꺼번에 고객들이 너무 몰려가지고 불편함이 있고 애로사항이 있다고 그때 위원님도 한번 지적을 하시고 해서 저희들이 4개 지자체에 협조요청을 했는데 진주, 김해, 양산은 분기별로 하겠다고 그렇게 추진이 됐습니다.
거제는 자기들 소상공인 배정금액 자체가 올해는 100억원 정도만 하겠다고 시에서 계획이 돼 있어서, 그 정도면 두 번 해도 큰 문제가 없어서 그대로 뒀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그동안 연 2회 했던 게 불편함이 좀 있었던 모양이죠?
자금이 일시적으로 몰리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일시적으로 몰리니까 고객들이 한꺼번에 엄청나게 몰려가지고 전년도에 좀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해서...
○한옥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상반기에 사업을 하려고 계획했던 사람들이 이 배정으로 인해서 하반기로 늦춰져서 보증을 받는 그런 예는 생길 수 없을까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그런 것도 있을 수는 있는데, 지금 워낙 자금들이 많이 나옵니다.
도에서도 올해 전년도 비해서 200억원 증가한 1,300억원이 나오고 있고, 각 시․군에서도 자금이 전보다 많이 늘어서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연초부터 계속 자금이 풀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큰 애로사항이 없으리라고 보여집니다.
○한옥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한옥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파악을 많이 하셨나본데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제 한 두 달 보름 돼서...
○위원장 김성갑 어쨌든 이 분야에 오랜 경험도 있고 근무를 해 오셨으니까, 같이 오신 분들 다 팀장님들이죠? 아닙니까?
같이 오신 분들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부장...
○위원장 김성갑 부장님이시구나!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성과평가시스템을 바꿔서 예전에는 영업점 같은 경우에는 오는 고객만 받는 형태로 돼 있었는데 지금은 대외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평가를 받을 수 없도록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점장들이나 책임자들이 소상공인단체나 또는 골목상권이나 지역에 나가서 스킨십을 하지 않으면 평가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도록 이렇게 시스템을 바꿔서, 우리가 전체적으로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이런 서비스를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담았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제가 어제인가 거제에서 봤나?
제로페이 관련해서 재단에서 나와 가지고 홍보하는 걸 내가 본 것 같거든요.
내가 어디서 봤지?
하여튼 언론에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봤어요.
신보에서 나와서 제로페이 관련해서 홍보도 하고 하는 걸 봤는데, 어쨌든 조금 전에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수동적으로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그런 사업을 좀 하셔야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래서 어려운 노동자, 서민들, 그다음에 소상공인들이 기댈 수 있는 그런 언덕이 되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김성갑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알겠습니다.
○한옥문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김성갑 한옥문 위원님.
○한옥문 위원 이사장님, 지금 보증을 받는 소상공인들이 보증을 받으면 대출을 금융기관을 끼지 않습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보통 평균적으로 이자는 몇 % 정도 발생했어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자는 일반적으로 보증료 포함해서 한 2% 정도로 보면 됩니다.
○한옥문 위원 금융이자가?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러니까 보통 시 단위나 도에서 이차보전을 많이 해 주기 때문에,
○한옥문 위원 2.5% 정도 해 주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2.5% 해 주면 본인 부담은 보증료 1% 하고 은행이자부담 1%, 한 2% 정도 보시면 됩니다.
○한옥문 위원 보증료는 어차피 보증할 때 한 번만 하면 끝나는 것이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 번만 내면 되고,
○한옥문 위원 그런데 금융이자는 매달 나가는 것인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게 한 1% 정도,
○한옥문 위원 본인부담 1%?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한옥문 위원 그러면 전체 3.5% 정도에서 금융이자가 발생한다고 보면 됩니까?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한옥문 위원 4% 넘지는 않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한 4% 안쪽에서 다 결정됩니다.
그런데 도나 시에서 이차보전해 주는 기간이 끝나면 그다음에 이자는 자기부담으로 해야 되는...
○한옥문 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수 위원 직원들 명단을 아주 상세하게 주셨는데, 지점장이든 지점에 계시는 분들 명단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김일수 위원 이것처럼 이 형태로 해서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김성갑 조금 전에 요청하신 자료는 위원님들한테 전원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예.
○위원장 김성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질의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회의중지)
(15시 46분 계속개의)
마.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소관
○위원장 김성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소관에 대하여 이근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존경하는 김성갑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2019년 기해년 새해도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년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입니다.
경남 도정의 목표인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환경 전문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삼우 행정지원팀장입니다.
이찬우 사업지원팀장입니다.
(간부인사)
환경교육팀장은 사직으로 지금 현재 공석입니다.
이어서 유인물에 따라 2019년도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5293##360_5_경제환경_3차 5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이상으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갑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부 위원님.
○김진부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출연금 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 했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진부 위원 그런데 사실은 부분적으로 출연금도 경남은행이나 농협이나 이런 데 부분도 더 이상 하지는 안 하려고 그러죠?
좀 해 줄 수,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지금 현재 어려운,
○김진부 위원 한번 가보기는 가봤어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진부 위원 한번 지부장님이나 본부장님 만나봤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진부 위원 만나면 어떻게 이야기를 합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일단 경제 상황부터 먼저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기부금을 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도에 일단은 재정 파트에 지금 현재 출연금을 내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다시 저희한테 배정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된 출연금 확보는 상당히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김진부 위원 그리고 시·군에도 힘들죠?
시장, 군수 만나봤습니까?
그렇게 만나도,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창원시장님하고 몇몇 시장님들을 뵙고 또 군수님들도 뵙고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가 11월 1일자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이미 예산이 결정이 나있기 때문에 금년부터 작업을 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위원 이사님 공직을 떠난 지가 얼마 정도 됐습니까?
얼마 되지는 않았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한 3년 됐습니다.
○김진부 위원 그 정도, 벌써 3년 됐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진부 위원 아, 그렇게 됐구나.
그런데 들어가 보니까 애로점이 주로 이 출연금이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진부 위원 다른 부분들은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고, 우리 도도 이게 1~2개도 아니고 참 출연금 부분 때문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인데, 하여간 대표이사님 능력 있으니까 시장·군수님들하고 만나서 확보를 해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감사합니다.
○김진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진부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한옥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옥문 위원 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람사르환경재단을 설립한 목적이 일부 우포늪이나 화포천 습지 관련뿐만 아니고 경남 전체의 자연환경 관리 이런 사업 범위도 다 포함되는 것이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렇습니다.
○한옥문 위원 2차 습지보전 실천계획 수립, 2차 계획이 언제까지가 2차 계획이었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2차 계획은 지난해까지 완료됐습니다.
완료되고,
○한옥문 위원 몇 년부터 지난해까지 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5년 계획, 2013년부터 계획을 잡은,
○한옥문 위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한옥문 위원 이 계획서는 나중에, 위원장님! 자료 제출 요청하겠습니다.
2차 습지보전 실천계획서는 좀 주시고, 그러면 3차 계획은 올해 수립을 합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금년 아마 1월 말까지 저희들이 도에 제출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내용에 대해서 지금 현재 업무를 조율 중에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수립이 완료되면 그것도 같이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옥문 위원 지금 경남도 전체에 습지에 대해 현황 파악된 게 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지금 습지 인벤토리라고 해서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조사 중에 있고, 일부 조사된 습지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 자료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우포늪이나 화포천 이런 우리가 알려지고 사업비가 투입된 데 말고 기존에 경남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습지 형태에 대해서 지원이나 사업을 하는, 람사르에서 관리 차원이라든지 이런 게 실행된 적이 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저희가 지금 소실된 습지라든가 이런 것을 찾아서 복원 노력도 하고 있고, 또 주민들로 하여금 습지의 중요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습지 교육도 하고 있고, 일단은 저희들이 습지를 많이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런데 물론 람사르재단에서 그렇게 찾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자체에서는 다 파악이 되어 있을 것인데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지금 한 50개 습지 정도는 지자체도 갖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갖고는 있습니다, 자료는.
○한옥문 위원 그래서 그 현황을 같이 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 주시고, 환경활동 지원 사업 중에서 시·군에 환경사업 지원을 한다는 사업을 람사르에서 하던데 주로 어떤 사업을 하시는 것이에요?
어떤 사업에 대해서 시·군에 지원을 하는 것입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금년에 처음 저희들이 시도를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창 같은 데 창포원 습지 조성을 시작해서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하는 여러 가지 그런 운영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문가로 하여금 자문도 하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사업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것은 지금 시·군으로 하여금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받아서 심의를 해서 합당하면 람사르에서 같이 공동 협의를 해서 사업 지원을 하겠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한옥문 위원 그러면 언제 그게 지원 사업, 받는 사업이 끝납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지금 아마 2월 중으로는 저희들이 다 완료를 해서 3월부터는 사업을 개시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옥문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진부 부의장님께서 했습니다만 출연금이 지금 목표가 300억원인데 300억원으로 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게 2008년도 람사르재단이 만들어질 때 그때 금리하고 이런 것을 따졌을 때 아마 한 300억원 정도 저희들이 모이면 그 이자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됐는데,
○한옥문 위원 지금은 금리가 훨씬 낮아졌잖아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맞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파악을 해 보면 1,000억원 이상이 되어야 외부 지원 없이 독립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재정 여건인데 저희들이 그렇게 가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니까요.
20년 동안 300억원 출연을 목표로 했는데 10년 동안 3분의 1도 채 안 됐, 3분의 1 수준 정도밖에 지금 안 됐단 말이에요, 그렇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그렇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면 앞으로 람사르재단이 당초의 설립 목적대로 장기 플랜에 따라서 움직이기는 굉장히 쉽지 않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대표이사님께서 헤쳐 나가실 거예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래서 지금 300억원까지는 모자라는 실정이기 때문에 도비 지원도 한계가 있고 해서 일단은 가장 쉬운 방법이 아까 시·군 사업을 저희들이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시장·군수로 하여금 출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를 저희들이 하려고 시·군에 대한 사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하나는,
○한옥문 위원 그것도 시·군에서 자기 지자체에 특별한 해당이 되는 환경 대상이나 있으면 거기를 발굴해서 지자체에도 함께 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서 전혀 전무한, 습지라든지 늪이라든지 이런 것도 없는 그런 지자체에서는 그것을 같이 공동으로 가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인데,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접근하는 방법이 각 기업에 사회공헌팀이라고 다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하고 저희하고 협업하는 이벤트를 계속 만들어 나가면서 사회공헌팀으로 하여금 돈을 출연하고, 그렇게 해서 같이 사업을 하는 방안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강구하고 있고, 아마 BNK 사회공헌팀에서도 일부 지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기업하고 계속 접촉을 해서 출연금을 사업하는 출연금으로서 저희들이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게 보니까 상당히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대표이사님께서 맡으신 지가 얼마 안 됐지만 어쨌든 정확한 재단의 방향 설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출연금을 사실상 1,000억원까지 확보한다는 것은 지금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1,000억원을 확보해야만 외부 자금 없이 자체 행정으로 운영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것은 안 되는 것이고, 그러면 우리 재단이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군의 협조를 받고 사회공헌팀의 협조를 받고 해서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를 해서 장기적으로 몇 년도 되면 그래도 람사르재단이 자생적인 운영이 가능하겠다라는 그런 플랜도 가져가야 될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래서 저희가 지난해에 정책간담회를 한번 했습니다.
민간단체, 전문가들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중에 그렇다면 300억원까지 출연금 모집이 불가능하다면 기존 지금 현재 적립되어 있는 90억원 정도 되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공론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그런 말씀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어떻게 써야 될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거론은 지금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한번 적립금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한옥문 위원 저도 그런 생각을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실현이 안 되는 같으면 이 적립을 가지고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들, 안 그러면 재단 출연금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아예 도에서 당초예산에 매년 운영비를 편성해서, 사업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방법을 찾든지 해야 되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재단 설립 금액을 정해놓고 거기에 질질 끌려가다 보면 사업, 거기에 얽매이다 보면 사업도 제대로 설립 목적에 의해서 안 되지 않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맞습니다.
○한옥문 위원 그래서 이사님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도 명확하게 한번 방향 설정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한번 저희들이 내부 논의하고 전문가 논의를 거쳐서 위원님들한테 그 건을 포함해서 새로운 업무계획을 한번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옥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한옥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일수 위원님.
○김일수 위원 멀리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한옥문 위원님 말씀 내용하고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아마 대표이사님이 도 사업 관련해서 말씀을 한번 하셨던 것 같은데, 예전에 람사르재단에서 했던 사업이 있었는데,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아, 예.
○김일수 위원 그것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주민, 민간단체 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게 예전에는 도에서 재단에 그 돈을 줘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했는데 아마, 옛날에 환경보전기금이라고 있었습니다.
그게 없어지면서 아마 이 사업도 저희들이 하는 사업하고 도에서 하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사업이라 해서 다시 도로 환원이 됐습니다.
환원이 됐는데, 일단은 저희 재단 입장에서는 민간단체하고 접촉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고, 그럴 것 같으면 도에서 지금 현재 주고 있는 민간단체 지원금 그 사업을 저희들이 한번 해 봤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또 지금 현재 저희 사업에도 민간단체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그런 중복적인 내용이 되면 사업이 중복될 수 있고 그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또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주민 지원, 단체, 도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저희 재단에서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김일수 위원 그런 사업들을 재단에서 하게 되면 재단 운영에 좀 도움이 됩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아무래도 주민, 민간단체하고 접촉이 많아지고 하면 재단 홍보라든가 사업성과도 더 많을 수가 있고, 또 지원금을 받으면 거기에서 일부 수수료를 받을 수가 있는 그런 제도적인 게 있기 때문에,
○김일수 위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대표이사님께서 노력을 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고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도와 한번 협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리고 전년도에 했던 사업 중에 버드페스티벌을 하셨는데, 올해는 계획에 보니까 장소도 바뀌고 참여인원도 늘었어요.
많이 계획을 하셨어요.
작년에 효과가 좋았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작년에 저희들이 우포에 했습니다.
우포에서 했는데 연인원으로 따지면 한 3,000명 정도 왔고 또 외국 분들도 좀 오셨고, 그런데 우포가 조금은 도심하고 먼 거리라서 저희들이 탐조 문화라든가 이런 것을 확산시키는 데 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창원이라든가 많은 분들이 가까이서 그런 사업,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서 장소를 물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 행사가 며칠 정도 하는 것입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 당시 2박3일을,
○김일수 위원 2박3일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일수 위원 2박3일 하는데 3,000명이 왔어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한 3,000명 왔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일수 위원 그러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데 홍보는 그렇게 많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저희가 제1회이기 때문에 조금 홍보가 부족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일수 위원 이런 행사도 하시면 재단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렇죠.
○김일수 위원 참가비도 받으실 것이고, 그렇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참가비는 없습니다.
없는데,
○김일수 위원 다른 쪽으로 활용을 하시더라도,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저렇게 하면 탐조 이게, 아마 위원님들도 한번 탐조 그것을 경험을 해 보시면 상당히 감성이 많이 좋아지는 그런 게 있어서 탐조문화 이것을 확산을 시키면 아무래도 자연과 가까워지는 그런 인식 증진 사업의 하나로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고, 이게 조금 커진다 하면 탐조산업이 있다 하더라고요.
망원경이라든가 옷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함으로써 저희들이 이익금도 받을 수 있는 그런 내용도 될 수 있고 해서,
○김일수 위원 람사르재단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만들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2박3일 동안 이 정도면, 3,000, 5,000 정도의 참가인원이 있다면 이 사업을 한번 잘 활용을 해 보시는 부분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하여튼 지역주민들한테 많은 도움이 가는 것으로,
○김일수 위원 장소나 이런 부분들은 알아서 해야 되겠지만, 어쨌거나 활성화해서 정기적으로 하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해서 그런데 따오기가 지금 람사르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창녕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창녕군에서 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김일수 위원 따오기라는 상징성이 있는 동물이 재단하고 연관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러면 여기 따오기 방사 기념 교류회 하신 것은 따오기 방사를 하는 시점에 한번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것을 작년에 계획했는데 방사가 지연이 되었습니다.
연기가 되어서, 금년에 창녕군 입장에서는 3월에 하고 싶어 하고, 하여튼 VIP까지 초청해서 하려고 하는데 그게 상당히 좀 지난한,
○김일수 위원 그러면 아마 VIP 일정에 따라서 하실 것 같네요.
작년에도 VIP 일정이 안 되어서 못 하셨다는데.
(웃음)
어쨌거나 참 좋은 사업을 하시고 좋은 것을 하는 재단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운영비, 금전적인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고민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갑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박준호 위원님
○박준호 위원 멀리서 오셨는데, 일반 기업 대상 후원 및 지정 기부금 모금 노력 올해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해 봐도 쉽지, 지금까지도 별로 효과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올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색다른 방안이 있으신가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저희가 애초에 기부금을 300억원을 모집하는 데 있어서 기관은 농협하고 경남은행하고 STX, 그다음에 도입니다.
도인데, 작년까지 저희들이 계획대로 했다 하면 도가 한 170억원 정도를 일단은 돈을 냈어야 됩니다.
그런데 도가 지금까지 기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기업보고 돈을 자꾸 달라 하는 것도 어떤 의미로는 염치가 없는 그런 것 같고 해서, 하여튼 적은 돈이나마 아까 말씀했듯이 기업하고 협업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서 기부금을 받고 적립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위원 도부터 일단 출연을 하라고 해야 될 것 같네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맞습니다.
○박준호 위원 그래야 다른 은행이나 또 부탁도 하고 할 것 같은데, 계속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자금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운영비 및 업무추진비 10% 절감 보면 목표가 1,000만원인데 이런 것까지 자료에 넣어두신 것을 보니까 참 어려움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그런데 저희가 도 산하 기관이니까 도의 재정 방침에 안 따라갈 수도 없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지금 적립금을 일부 사업비로 돌리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적립금이 3억원, 4억원 한들 그게 앞으로 출연금 조성에 큰 밑받침이 되는 사항이 아닌 것 같으면 아예 그것을 사업으로 돌려서 사업 활성화하면서 기부금을 더 많이 받는 그런 기반 조성이 더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박준호 위원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아까 존경하는 한옥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같이 고민하는 지점이 아닌가.
그래서 공론화 말씀을 하셨는데 공론화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출연금 활용 방안도 함께 고민을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또 계획에 보면 도민 인식 증진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일환에서 진행되어야 되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꼭 필요한 재단이기도 하고, 그 역할이 지금은 대형 규모의 행사나 이벤트가 없다 보니까 조금 위축되지만 대표이사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새롭게 도약하는 람사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고맙습니다.
제가 와서 2개월 이상 있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게 인력 확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환경교육팀장도 그만둔 사유가 경제적인 측면이 상당히 많았던 모양입니다.
집은 창원이고 또 사무실이 우포에 있다 보니까, 미혼인 친구들은 거기에 대해서 잘 못 느끼는데, 기혼이고 결혼한 사람들로서는 상당히 경제적인 부담이 컸던 그런 내용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을 뽑으려니까 지리적 문제점이 상당히 크게 많이 작용하고 있어서 능력 있는 친구들이 기피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애로 사항이 참 많으시네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제가 와서 느낀 바로는 그동안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다는 그런 것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그런 것을 해결하고 또 람사르환경재단을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역할을 위해서 또 그 자리에 가신 것 아니겠어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위원장 김성갑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혹 올해 신규 사업은 있습니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신규 사업은 제가 보고는 못 드리고 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책자문 회의하고 민간단체에서 많은 사업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거의 정리가 다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사업 내용을 일단은 예산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이사회를 2월 중에 할 계획입니다.
이사회에서 변경된 사업 내용은 보고를 드리고, 거기서 결정이 나면 다시 의회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지금은 딱 떨어진 것은 없지만 조만간에 그런 정책 제안도 많고, 새로운 사업들이 있으면 또다시 계획을 하겠다는 그 말이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성갑 알겠습니다.
모쪼록 힘 좀 내시고요, 힘이 너무 없어 보이십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환경위원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6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출석위원
김성갑 김일수 김진부
김진옥 박준호 한옥문

○위원 외 의원
김지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류형근

○출석공무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정책기획단장 조유섭
기업지원단장 김택준
자동차로봇센터장 박광희
항공우주센터장 옥주선
조선해양에너지센터장 엄정필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윤명현
과학기술진흥센터장 고수형
행정지원실장 정용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
본부장 김태규
랜드기획팀장 이상필
랜드조성팀장 정봉규
사업지원팀장 황성규
랜드개장팀장 김의정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
무역1부장 김영도
무역2부장 박근대
유통기업지원부장 이병영
총무팀장 안병기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기획감사부장 박상진
경영지원부장 이주훈
채권관리부장 성상민
금융복지상담센터장 박능출
기획보증팀장 강봉근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이근선
행정지원팀장 남삼우
사업지원팀장 이찬우
 
○속기사
손희재 김지현 이혜진
유상호 우순덕 윤영선